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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호선 연장 등 교통 호재 잇따른 ‘김포 코오롱 하늘채’, 3차 조합원 모집 중

    5호선 연장 등 교통 호재 잇따른 ‘김포 코오롱 하늘채’, 3차 조합원 모집 중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김포, 파주 등 비규제지역의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비규제지역 중에서도 수도권으로의 접근이 원활한 교통 호재를 겸비해, 추후 미래가치 상승을 노릴 수 있는 단지에 수요가 몰리는 추세다. 김포에서는 수도권과 맞닿은 한강신도시 인근 김포 코오롱 하늘채가 대표적이다. 김포도시철도와 더불어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등 교통망 호재가 예고되면서 투자 가치가 상승 중이다. 김포 코오롱 하늘채 관계자는 “서울과 인접한 비규제지역으로 투자 매리트가 높고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 입소문을 타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포 코오롱 하늘채는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일원에 위치하며, 63~74㎡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1241세대(예정) 대단지로 구성된다. 74㎡ 타입은 모집 마감됐으며 현재 63㎡ 타입에서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특히 원활한 도로교통망 및 대중교통망에 주목할 만하다. 서울 강서와 약 10분대로 통하는 김포한강로, 김포도시철도가 인접하며 인근 5호선, 9호선 연장 계획으로 직장인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게 나타난다. 인접한 한강신도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것도 큰 강점이다. 중심상업지구, 이마트, 보건소 등 문화생활, 의료, 쇼핑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근거리 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초·중·고를 포함한 우수한 학군도 눈길을 끈다. 유치원, 양곡도서관 및 반경 1㎞ 내 가까운 거리에 신양초, 신양중, 양곡중, 양곡고 등이 위치해 자녀의 안심통학도 문제없다. 쾌적한 여가 생활에 도움을 주는 자연환경도 포진해 있다. 도보권 내에 축구장 약 8배 크기인 2개의 생태공원을 비롯해 수안산 둘레길, 다수의 캠핑장 등이 위치해 심화되는 환경오염 속 삶의 질을 높이는 ‘숲세권’ 아파트로서 가치를 더한다. 한편 김포 코오롱 하늘채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열린M타워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상의 음악 남기고 시네마 천국으로 떠나다

    천상의 음악 남기고 시네마 천국으로 떠나다

    ‘러브 어페어’ ‘미션’ 등 500여편 작곡 ‘황야의 무법자’ 휘파람 소리로 유명세골든글로브·그래미·아카데미 등 수상 유년시절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는 영화 ‘시네마 천국’의 ‘사랑의 테마’, 영화 ‘미션’의 삽입곡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 수많은 걸작을 만든 이탈리아 출신의 영화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가 별세했다. 92세.고인은 낙상으로 대퇴부 골절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다가 전날 숨을 거뒀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6일 보도했다. 로마 출신의 고인은 재즈 트럼펫 연주자인 아버지 밑에서 처음 음악을 배웠다. 1940년대 재즈 밴드의 트럼펫 연주자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때 경험한 대중음악과 2차세계대전의 상처 등은 이후 고인의 작곡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산타체칠리아음악원에서 작곡을 배운 뒤 졸업 이듬해인 1955년부터 본격적으로 영화 등 실용음악 분야에 뛰어들었다. 고인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한 것은 1964년 모래사장에서 바람을 가로지르는 휘파람 소리로 유명한 서부영화 ‘황야의 무법자’의 음악을 맡으면서다. 당시 동향으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던 영화감독 세르조 레오네와의 인연으로 이 작품에 참여한 이후 ‘석양에 돌아오다’ 등 다른 유명 서부영화에도 참여했다. 고인의 음악은 ‘시네마 천국’을 비롯해 ‘미션’, ‘러브 어페어’, ‘시티 오브 조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 수많은 명화를 통해 대중에게 각인됐다. 고인은 또 500여편의 영화음악 외에 100편 이상의 현대음악 작품과 1978년 FIFA 월드컵 공식 테마곡을 작곡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남기기도 했다. 고인은 2007년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공로상을 받았고, 2016년에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헤이트풀8’로 처음으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하며 이 분야에서 최고령 수상자로 뒤늦게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골든글로브와 그래미상,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영화음악을 예술의 반열에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고인은 한스 치머와 같은 영화음악 작곡가뿐만 아니라 다른 대중음악가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 2011년 세종문화회관 공연 등으로 내한해 국내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강서 ‘2017 지역내총생산’ 44.3% 성장… 서울 1위

    강서 ‘2017 지역내총생산’ 44.3% 성장… 서울 1위

    서울 강서구는 2017년 기준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이 서울의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시가 발표한 ‘2017년 기준 서울 GRDP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강서구의 GRDP 규모는 16조 7720억원으로 전년 대비 44.3% 증가하며 성장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인 용산구(10.0%)와 3위 송파구(6.2%)의 성장률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강서구의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이 급등한 것은 마곡지구 개발로 LG사이언스파크, 롯데컨소시엄, S오일, 티케이케미칼 컨소시엄 등 대규모 연구시설이 들어섰기 때문이다. 대방건설과 문영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입주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강서구는 2018년과 지난해 마곡지구 개발이 본격화된 점을 근거로 향후 몇 년간 GRDP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0년 전만 해도 낙후된 외곽 도시로 인식되던 강서구가 이제 서남권의 중심도시가 됐다”면서 “강서구의 구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한 권역별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하고 서부광역철도 조기 착공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영등포자이르네, 역세권에 개발호재 기대감 ‘주목’

    영등포자이르네, 역세권에 개발호재 기대감 ‘주목’

    역세권 부동산은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출퇴근 및 통학이 편리하고 이동이 자유롭다. 또 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해 뛰어난 주거환경 및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역세권 입지에 개발호재까지 갖춘 곳이면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실제로 지난 3월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마곡 9단지’는 해당지역 청약 접수 결과 252가구 모집에 3만 6999명이 몰리며 146.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5호선 마곡역과 송정역 사이에 있는 더블역세권에 플러스에너지타운, 136개 기업 입주 확정, 강북횡단선 등 개발 호재로 실수요자 및 투자 수요의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역세권에 개발호재를 품은 주거단지가 분양에 나서 관심을 끈다.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는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개통 예정) 더블역세권에 ‘영등포자이르네’를 7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영등포자이르네’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한다. 여의도∼광명∼안산을 잇는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예정)이 개통되면 더블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어 구로디지털단지 및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며 신안산선 개통 시 여의도 10분 생활권을 그대로 공유할 수 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영등포는 서울 2030도시기본계획상 강남·여의도와 함께 3대 도심으로 지정된 이후 영등포뉴타운, 쪽방촌과 집창촌 등 재개발 사업들이 탄력을 받고있다. KOSIS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사업지 주변은 10년 초과 노후 아파트 비율이 85.2%로 지난 2016년 247가구를 마지막으로 입주가 전무했던 지역으로 주거 수요도 풍부하다. 영등포자이르네는 청약규제에서 자유로우며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지역·청약통장 유무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취득세 면제를 받을 수도 있다. ‘영등포자이르네’는 대한민국 실리콘밸리 중심에 있는 구로디지털단지역세권 일대에 서울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공동주택으로 선보인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시흥대로에 지하 2층 ~ 지상 20층, 3개동, 총 212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서울에서 보기 드문 전세대 전용 49 ㎡ 중소형 단일면적 4개(A~D) 타입으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탈북단체가 날린 대북전단 풍선 홍천서 발견…경찰 확인 중

    탈북단체가 날린 대북전단 풍선 홍천서 발견…경찰 확인 중

    탈북단체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강원 홍천에서 발견돼 경찰이 확인 중이다. 23일 오전 10시쯤 홍천군 서면 마곡리 인근 야산에서 2∼3m 크기의 대북전단 살포용 비닐 풍선이 발견됐다. 풍선이 발견된 곳은 경기 파주에서 동남쪽 70㎞ 지점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대북전단 살포용으로 추정되는 비닐 풍선이 산 정상 나뭇가지에 걸려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 중”이라며 “대북전단 살포용인지와 대북전단이 있는지 등을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탈북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전날 밤 경기 파주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지난 22일 오후 11∼12시 사이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서 대북전단을 보냈다”면서 “경찰의 감시를 피해 아주 어두운 곳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나는 경찰에서 계속 추적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대북전단 살포에 아마추어인 회원들을 교육시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면서 “수소가스 구입이 어려워지고 갖고 있던 수소가스도 다 압수당해 17배 비싼 헬륨가스를 구입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했다.박 대표에 따르면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 6명은 ‘6.25 참상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대북전단 50만장과 ‘진짜용 된 나라 대한민국’ 소책자 500권, 1달러 지폐 2000장, SD카드 1000개를 20개의 대형풍선에 매달아 살포했다. 최근 북측은 탈북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를 거론하며 대남 강경 발언을 쏟아내며 군사 행동까지 시사한 바 있다. 통일부는 대북전단 살포를 불법으로 규정했고, 경찰도 정부 방침에 맞춰 대북전단 살포 차단과 수사에 나섰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포토] 홍천서 발견된 대북전단 살포 풍선

    [포토] 홍천서 발견된 대북전단 살포 풍선

    22일 밤 경기 파주에서 탈북단체가 보낸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강원 홍천에서 발견됐다. 홍천경찰서는 23일 오전 10시께 홍천군 서면 마곡리 인근 야산에서 2∼3m 크기의 대북전단 살포용 비닐 풍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풍선이 발견된 곳은 경기 파주에서 동남쪽으로 70여㎞ 떨어진 지점으로 알려졌다. 앞서 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전날 밤 경기 파주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지난 22일 오후 11∼12시 사이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서 대북전단을 보냈다”면서 “경찰의 감시를 피해 아주 어두운 곳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채신덕 의원, 유아 체육활동 실태 및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채신덕 의원, 유아 체육활동 실태 및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채신덕 의원(더민주, 김포2)이 좌장을 맡은 ‘유아 체육활동의 실태 및 활성화 방안 정책 대 토론회’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2020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육활동 정책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한 심규순, 김성수, 김용찬, 배수문, 민경선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염종현 대표의원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이후 면역력 증진을 위해 유아들의 신체활동, 즉 체육활동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유아 체육에 대한 인식과 프로그램들이 미흡한 것은 사실이다”면서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논의들을 통해 유아체육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활성화을 위한 다양한 대안책들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채신덕 의원은 “지금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태권도 선생님게에게 체조나 놀이를 접목한 체육활도을 대체하는 수준이다. 아이들 연령대에 맞는 적절한 프로그램 마련이 전실하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유아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들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희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 오경록 교수가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오경록 교수는 유아의 건강 및 체력관리를 위한 놀이 체육수업의 필요성과 유아체육 프로그램 정책의 문제점, 유아체육 지도자의 교육커리큘럼 재정비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다음 토론자로 나선 온누리스포츠복지사회적협동조합 권혁용 상임이사는 유아교육기관의 건강증진 신체활동 친화력 인증제 도입과 가칭 “경기도 유아신체놀이 보조 교사” 양성 및 유아교육기관 배치, 생애주기 운동복지 건강 지원단 설치 운영 등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한편, 대림대학교 스포츠지도과 안을섭 교수는 유아 체육지도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중심으로 유아체육 교사 및 지도자의 전문성 확보 필요, 유치원·경로당·복지관의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의 구조화, 경기도형 유아체육지도자 안정적 일자리 구축 지원 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국공립 마곡10별솔어린이집 염연숙 원장은 영유아기관에는 대부분 실내놀이터가 없어 불가피하게 체육수업을 각 반 교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며, 실내외 신체활동 공간 부족은 장시간 보육을 받는 영유아의 신체발달과 전반적인 발달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유아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명지대학교 스포츠예술학과 강민규 교수도 유아체육 현장의 현실적인 문제점인 유아 체육활동시설 및 공간 부족, 유아체육 수업 진행 시 지도자 1명이 전체 유아를 케어하여 위험 부담이 발생하며, 적은 수업시간과 강사료가 현재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무관중,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의회 유튜브 ‘이끌림’을 통해 도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직장 내 집단 감염”...코로나19 수도권 등 다른 지역으로 전파

    “직장 내 집단 감염”...코로나19 수도권 등 다른 지역으로 전파

    서울 곳곳에서 직장 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 감염이 속출하면서 확진자의 주거지가 있는 수도권 등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10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직장에서 감염되거나 직장감염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이날에만 여러건 확인됐다. 이날 확진된 동작구 45번(60대 남성, 사당5동)은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명성하우징’에서 근무하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이 업체에서 근무하던 69세 여성(관악구 66번)이 지난달 30일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 방문해 확진된 뒤 다른 직원 4명이 잇따라 감염됐다. 또한 이곳에서 일하다 감염된 환자(강원 춘천시 9번)와 접촉한 26세 여성(관악구 70번)이 이날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까지 포함하면 명성하우징 관련 확진자는 총 7명이다.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SJ투자회사 콜센터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 관련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7일 첫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이날 낮 12시 기준(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 관련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서울뿐만 아니라 콜센터 근무자들의 거주지인 김포, 부천, 인천 등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방대본은 첫 확진자(강서구 61번)가 리치웨이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했다. 양천구에서는 SJ 콜센터 관련 확진자(관내 59번)의 동거인인 70대 남성(관내 60번)이 이날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SK브로드밴드 동작 본사(여의대방로 74)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나와 방역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곳에서 일하는 40대 남성(부천시 133번)이 리치웨이 방문자의 가족으로 8일 확진된 데 이어 다른 근무자인 26세 남성(영등포구 43번)이 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접촉자를 포함한 47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송파구에서는 지난달 27일 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다 확진된 40대 여성(관내 47번)의 20세 아들이 격리 해제 전인 9일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관내 52번 환자로 등록됐다. 그는 지난달 첫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시설에서 생활해 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천 거주 60대 추가 확진...서울 마곡동 콜센터 가족 감염 추정

    부천 거주 60대 추가 확진...서울 마곡동 콜센터 가족 감염 추정

    서울 한 투자회사 콜센터에서 근무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부천 거주 60대 여성의 남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부천시는 상동에 거주하는 A(64·남)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SJ투자회사’ 콜센터에서 근무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지역 137번 확진자 B(61·여)씨의 남편으로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가 B씨와 밀접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부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141명으로 늘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실패해도 복귀 보장”… 사내 벤처 키우는 기업들

    “실패해도 복귀 보장”… 사내 벤처 키우는 기업들

    주요 대기업에서도 사내 스타트업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사내 스타트업이 발전시킨 아이디어를 적용해 회사의 기존 제품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고, 만약 사내 스타트업이 분사해 나간다면 지원금을 투자해 유망한 기업의 지분을 확보하는 효과가 있다. ●현대차, 최대 3억 지원… 3년 내 재입사 가능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내 스타트업은 재계 5대 그룹 중 역사가 가장 길다. 2000년에 현재 사내 스타트업 제도의 전신인 ‘벤처플라자’를 출범해 임직원들로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 왔다. 위에서 아래로 지시하는 것이 아닌 직원 스스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보텀업’(Bottom up) 방식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금까지 현대차에서 육성한 사내 스타트업은 53개팀이고 이 중에서 분사에 성공한 스타트업은 총 16개사다. 팀당 최대 3억원을 지원해 주고 분사했더라도 본인이 원하면 3년 이내에 현대차로 복귀할 수 있다. ●SK그룹, 4개팀 창업 성공… ‘2기’ 6개팀 운영 SK그룹에서는 SK하이닉스가 2018년부터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하이게러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팀당 최대 2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하이게러지 1기에는 6개팀이 도전해 4개팀이 창업에 성공했고, 2기에서도 총 6개팀이 선정돼 현재 과제를 수행 중이다. 2017년부터 ‘스타트앳’을 운영 중인 SK텔레콤은 사내벤처 사업 모델 구체화 비용으로 총 1억원을 책정해 놨다. ●LG그룹, 계열사별 프로그램 운영 LG그룹에서도 계열사별로 사내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18년 사내벤처 1기를 출범한 LG유플러스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에 업무 공간을 마련해 주고, 팀당 최대 1억 7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LG디스플레이는 2018년 ‘드림챌린지’를 발족하면서 사내 스타트업이 분사하더라도 원하면 3년 내에 회사로 복귀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 창업전문 투자회사 파견… 1년간 도전 롯데그룹은 2016년부터 ‘롯데 사내벤처 프로젝트’를 진행해 주제와 분량에 제한을 두지 않고 참여자를 선발해 왔다. 최종 선정된 임직원은 함께할 멤버를 모은 뒤 롯데의 창업 전문 투자회사인 ‘롯데 엑셀러레이터’에 파견돼 1년 동안 독자적인 활동공간에서 불필요한 간섭 없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할 수 있다. 만약 분사하게 되면 사업초기지원금 및 투자금 명목으로 팀당 3000만원을 지급해 주는데 지금까지 사내 스타트업 2개팀이 실제 사업화에 성공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서울 확진자 1천명 넘었다…중국동포교회 쉼터서 8명 확진

    서울 확진자 1천명 넘었다…중국동포교회 쉼터서 8명 확진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8일 1000명을 넘어섰다. 중국동포교회 쉼터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확진자를 포함해 이날 하루에만 확진자가 17명이 나왔다. 8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중국동포쉼터에서 8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구로구에 따르면,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리치웨이 관련 구 54번 확진자의 거주지가 가리봉동 소재 중국동포교회 쉼터로 확인되면서 구는 거주자와 교회관계자 등 36명을 대상으로 긴급 전수 검체 결과를 실시했다. 그 결과 8명이 무더기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구로구 57~64번 확진자로 60~80대 여성 6명과 남성 2명이다. 구는 확진자들을 격리병원으로 이송중에 있으며 음성 판정을 받은 이들도 임시 격리시설로 입소시켜 2주간 자가격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교회를 폐쇄조치하고 중국동포교회 신도 150여명의 명단도 확보해 전체 검체 검사를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오전 10시 발표 때보다 17명 증가한 1014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에는 양천구 탁구장 관련이 2명 추가돼 29명, 수도권 개척교회 또한 1명 증가해 27명,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9명 증가해 39명, KB생명보험 확진자는 1명 증가해 12명, 해외접촉자가 1명 추가돼 284명, 기타가 3명 추가돼 296명, 이태원 클럽 확진자는 증가하지 않아 139명으로 집계됐다. 양천구 탁구장 관련 확진자는 양천구에서 1명, 강서구에서 1명이 발생했다. 양천구 신정3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은 앞서 양천구 소재 양천탁구클럽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지난 6일 근육통 등 증상이 발현돼 7일 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서구 화곡8동 거주하는 60대 남성도 양천구 탁구장 관련 확진자다. 구는 그가 양천 38번 확진환자와 목동탁구클럽에서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구로구 중국동포쉼터에서 발생한 확진자를 제외하고는 관악구에서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관악구에서는 난곡동에 사는 74세 남성이 이날 확진됐다. 그는 관악구의 건강용품 방문판매 업체 리치웨이 관련 기존 확진자(구 66번)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는 구로구에서 추가로 나왔다. 구로구 신도림동에 거주하는 60세 여성으로 교회 모임으로 양성 판정을 받은 구로 5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이날 SJ투자회사에서 2명의 확진자가 새롭게 발생했다. 강서구 화곡2동 거주 50대 여성과 화곡6동 거주 60대 여성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은 지난 5일 강서 61번 환자와 직장(SJ투자회사) 내 접촉으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직장이 소재한 마곡 퀸즈파크나인 9층 전체는 폐쇄됐다. 구 관계자는 “현재 근무직원 69명 모두가 검사를 받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서대문구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80대 남성으로 지난 7일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구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가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최근 2주간 전국 신규확진자의 91.2%가 수도권에 집중되는 등 2500만 시민의 생활 터전인 수도권 곳곳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라며 “몹시 우려스러운 것은 집단감염 발생이 매우 산발적이고 이전의 콜센터나 클럽, 물류센터 등과는 다르게 소규모 모임들이라는 점”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더 큰 문제는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어려운 조용한 전파에 의한 산발적 감염도 계속 확인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이것은 언제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질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울 확진자 1000명 넘었다…첫 발생 후 137일 만

    서울 확진자 1000명 넘었다…첫 발생 후 137일 만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000명을 넘어섰다. 8일 오전 서울 강서구와 관악구 등이 당일에 관내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된 사례 4건을 새로 공개함에 따라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가 1000명을 넘었다. 서울시의 첫 코로나19 환자는 1월 24일에 확진됐으므로, 137일 만에 1000명을 넘어선 것이다. 이달 들어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최소 139명이며, 이 중 4명을 제외한 135명이 국내 감염 사례다. 이날 강서구에 따르면 마곡동 퀸즈파크타운 C동 소재 ‘SJ투자회사’에 다니는 화곡2동 거주 50대 여성(강서 63번)과 화곡6동 거주 60대 여성(강서 64번)이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같은 직장에 다니는 기존 확진자(강서 61번, 7일 확진)와 5일 접촉했을 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또 목동 탁구클럽에서 기존 확진자(양천 38번, 4일 확진)와 접촉한 화곡8동 거주 60대 남성(강서 65번)도 8일 오전에 확진됐다. 강서 63~65번 확진자는 7일 강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또 관악구에서는 난곡동 거주 74세 남성(관악 67번)이 8일 확진됐다. 이 환자는 리치웨이 관련 기존 확진자(관악 66번, 7일 확진)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강서 63~65번과 관악구 74번 등 4명은 8일에 확진됐지만,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시가 집계해 발표한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 997명에는 당일 확진자가 포함돼 있지 않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산하 자치구가 공개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최소 1001명으로 파악됐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구광모 LG그룹 회장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실패”

    구광모 LG그룹 회장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실패”

    취임 2주년 앞두고 ‘미래 먹거리’ 챙기는 구광모 LG 회장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과감하게 도전하지 않는 것이 ‘실패’라고 볼 수 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출범 2년을 맞은 29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미래 비전을 강조했다. LG사이언스파크는 2018년 6월 29일 취임한 구 회장이 그해 9월 취임 후 처음으로 찾았던 사업 현장이다. 구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LG사이언스파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과 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AI), 우수 인재 확보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사이언스파크만의 과감한 도전 문화를 만들어달라”고 강조했다. LG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움츠러들지 말고 LG사이언스파크가 본연의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고 미래 준비를 해 나가는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잠시 현장 경영을 자제했던 구 회장은 최근 적극적으로 사업장을 챙기고 있다. 구 회장은 지난 20일 LG화학 대산공장을 헬기 편으로 방문해 최근 연이어 발생한 국내외 사업장 사고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히고 근본적인 안전 대책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후 8일 만에 LG사이언스파크를 찾아 ‘미래 먹거리’를 살피며 취임 2주년을 앞두고 현장 경영 행보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중소·신생기업들과 함께 혁신 생태계를 만드는 거점 역할을 하는 사업장이다.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5만 3000여평) 부지에 20개 동이 들어서 있다. 현재 1만 7000여명이 근무중이고 다음 달 LG화학 연구동 2개가 추가로 완공된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다산씨엔텍, 중소벤처기업부 혁신 부문 장관상 수상

    다산씨엔텍, 중소벤처기업부 혁신 부문 장관상 수상

    다산씨엔텍(회장 김봉준)이 중앙일보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 R&D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지난해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혁신 부문 장관상까지 함께 수여받아 의미가 더 깊다. 다산씨엔텍은 줄기세포배양액을 활용한 화장품을 10년째 연구개발 및 제조해온 전문기업이다. 줄기세포연구소, 제형연구소, 피부임상센터의 R&D 중앙연구소를 토대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연구진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에어 분사 기술을 적용해 손대지 않고 앰플을 안면에 고르게 분사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 ‘에어브러시 시스템’을 개발하고, 차세대 신기술을 접목시켜 지속적인 신제품을 선보였다. 다산씨엔텍이 단기간 내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배경에는 김봉준 회장의 도전 정신과 경영 철학이 있다. 김 회장은 ‘제품 혁신’과 ‘고품질 생산’을 최우선시해 지금까지 약 1000억 원 이상의 금액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등 역량 강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연구개발을 통해 얻은 기술력을 즉각 제품에 반영시키는 등 혁신에 대한 열린 경영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다산씨엔텍은 지난 2011년 출범 3년 만에 미국을 시작으로 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곳곳으로 진출을 이어가고 있다. 김 회장의 창조적인 경영과 경제 발전에도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백만불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다산씨엔텍은 모든 생산 공정의 품질/위생 관리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의 화장품 제조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4년 ISO9001, ISO14001, ISO22716 국제 규격 인증을 받았으며, 2018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적합 인증을 획득했다. 더불어 2020년 마곡산업지구에 완공 예정인 지하 3층, 지상 8층의 규모의 다산씨엔텍 ‘R&D 센터’를 통해 강력한 R&D 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발전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에 줄기세포연구소, 제형연구소, 임상연구소 외에도 디자인연구소, 기업홍보관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화장품 핵심 원재료의 연구·개발·상품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서·LG 구립어린이집을 부탁해

    강서·LG 구립어린이집을 부탁해

    서울 강서구는 27일 구청에서 LG복지재단과 마곡지구 내 구립 엠밸리큰나무어린이집 기탁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구립 엠밸리큰나무어린이집 일대는 마곡지구 개발로 많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공보육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이었다. 구는 2015년 마곡지구 산업단지 내 보육시설 용지를 매입하고, 지난해 5월 LG복지재단과 구립어린이집 건립 추진 협약을 맺었다. LG복지재단은 16억원을 투입해 지난 3월 어린이집을 건립, 강서구에 기증했다. 엠밸리큰나무어린이집은 지난달 1일 개원했으며 연면적 500㎡, 지상 3층 규모로 어린이 70여명을 보육할 수 있다. 보육실 5곳과 조리실, 교구실 등을 갖췄고 옥상엔 텃밭이 조성돼 있다. 바닥재와 벽지는 아이들 건강을 고려해 천연원료를 사용했다. 기탁식 당일 LG복지재단은 구에 건물 기증서를, 구는 LG복지재단에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영유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어린이집을 건립해 기증해 준 LG복지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인천 서구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29일 분양

    인천 서구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29일 분양

    인천 서구 검암역세권에 있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29일 분양을 시작한다. DK도시개발·DK아시아가 분양 예정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최고 40층, 4805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다. 홈페이지 사전예약 고객에 한해 모델하우스 관람이 가능하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함께 개관한다. 사이버 모델하우스에 접속하면 이지애 아나운서가 1층 모형도와 입지, 커뮤니티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배우 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 부부가 2층에 마련된 59㎡A, 74㎡A, 84㎡A, 84㎡B 유니트를 안내한다. 59㎡B, 74㎡B, 84㎡C, 101㎡ 유니트는 인테리어전문가 임성빈, 배우 신다은이 소개한다. 2023년 말 준공되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공급 규모, 브랜드, 단지특화, 생활인프라 등 역대급 랜드마크 단지의 요소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검암역에서 공항철도 이용할 경우 김포공항역까지 2개 정거장, 마곡나루역까지 3개 정거장 거리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검단신도시를 거쳐 불로지구까지 연장 계획 중인 인천지하철 2호선 독정역이 사업지와 바로 접해 있다. 단지 서쪽에 바로 인접한 롯데월드 면적 6배 크기 자연 생태공원인 드림파크 야생화단지(30만평)와 36홀 드림파크 골프장(46만평) 등이 위치해 있다. 온 가족이 산책할 수 있는 9.6㎞ 둘레길과 단지내 약 1㎞의 데크길이 들어서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국내 아파트 단지 내 최초로 ‘미니 에버랜드’가 조성된다. 또 100만주에 가까운 꽃과 나무를 심어 단지 전체를 뒤덮는 ‘밀리언 파크’ 등도 선보인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은 피트니스클럽, 수영장, 사우나 등 기본 시설과 도서관 내에 그리너리 라운지, 연회장, 루프탑, 파티룸, 티카페, 펫카페, 게스트하우스 등도 적용된다. 또 사업지 내 한들초등학교(가칭)와 한들유치원(가칭)을 건립 후 인천교육청에 기부 채납도 계획돼 있다. DK도시개발·DK아시아 김정모 회장은 “보다 진화된 삶을 최우선 가치로 도시를 만들어가는 라이프 씨티 크리에이터로서 또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4세대 아파트를 넘어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대한민국 최초 ‘차세대 휴양 리조트 도시’를 만들겠다”며 “단순히 잠을 자기 위한 집이 아니라 고급 리조트에서만 누리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이 단지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리조트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현송 강서청장, “모든 행정력 동원, 지역 사회 확산 차단”

    노현송 강서청장, “모든 행정력 동원, 지역 사회 확산 차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크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역 사회 확산을 차단해야 합니다.”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역 미술학원 강사와 유치원생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26일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한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이날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부구청장, 국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미술학원 관련 코로나19 긴급대책회의’에서다. 노 구청장은 오영욱 강서구보건소장으로부터 미술학원 관련 코로나19 추진 사항 등 총괄적인 보고를 받은 뒤 “미술학원 강사에게서 수업을 받았거나 학원에 다닌 학원생 전원과 동료 강사, 그리고 강사에게 감염된 유치원생과 유치원에 등원한 원아, 교사 등 접촉 가능성이 있는 전원을 신속하게 검사해 지역 사회로의 추가 감염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사회로의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선 접촉자에 대한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며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당분간 주의 깊게 살펴보라”고 당부했다. 구는 지난 25일까지 미술학원 강사와 유치원생 접촉자 308명 중 298명을 검사했다. 검사를 받은 298명은 미술학원 관련자 83명, 예일유치원 관련자 215명이다. 전날까지 검사를 받지 않은 미술학원 학원생 2명과 유치원생 8명은 이날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27일 나올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검사 결과 현재 확진된 유치원생 1명 외에는 모두 음성”이라고 전했다. 구는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된 115명에 대해 매일 두 차례 증상 유무를 파악하고 있다. 자가격리자는 미술학원 관련자 38명(학원생 35명·동료강사 3명), 유치원 관련자 77명(원생 73명·교사 4명)이다. 앞서 강서구 마곡엠벨리 영렘브란트 미술학원 강사가 지난 24일, 강사에게 수업을 받은 예일유치원 6세 남아가 25일 확진됐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서울포토]‘배달팁 할인’으로 ‘아메리칸 스타일 수제버거’ 즐겨요

    [서울포토]‘배달팁 할인’으로 ‘아메리칸 스타일 수제버거’ 즐겨요

    ​미국육류수출협회가 26일 서울 강서구 바스버거 마곡점에서 주최한 ‘딜리버리 위크(Delivery Week) 버거편’ 행사에서 홍보 모델이 배달팁이 할인된 버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5월 26일부터 2주 동안 ‘딜리버리 위크 버거편’을 개최한다. 수제버거 12개 브랜드 29곳 매장이 참여하며 행사기간 내 제휴 배달앱으로 수제버거를 구매 시 배달팁이 할인된다. 협회는 배달 요청이 많아지는 레스토랑에 도움을 주고 수제버거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고객이 배달 앱으로 행사 참여 매장의 미국 소고기 수제버거 주문 시 1건 기준 배달팁 2,000원을 행사기간 동안 할인 받을 수 있는 행사이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제공
  • [기고] 편견의 강을 건너 이해의 바다로/서호 통일부 차관

    [기고] 편견의 강을 건너 이해의 바다로/서호 통일부 차관

    ‘내 삶만 눈물겹다고 생각했는데 남한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서로의 삶이 다르지 않아 위로가 됐다.’ 어느 탈북민의 이 한마디에서 최근 개관한 남북통합문화센터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남이 모르는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살아간다. 분단된 한반도에서 반세기가 넘도록 헤어져 살아온 남북의 주민들은 오죽하랴. 우리는 과거에 묶인 채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얄궂은 분단국의 운명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그래서 흔히 탈북민을 ‘먼저 온 미래’라고 이야기한다. 남북을 가르는 휴전선보다 더 아픈 것은 분단의 세월 속에 쌓여 온 ‘마음의 장벽’이다. 그 긴 시간의 틈새에는 서로에 대한 편견과 오해라는 분단의 이끼가 뭉쳐 있다. 통일 후 동서독 주민들 간 마음의 화해를 위해 시작된 ‘동서포럼’ 모델은 남북통합문화센터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다. 동서포럼을 시작한 악셀 슈미트괴델리츠는 ‘상호 이해를 위해 대화보다 더 좋은 교량은 없다’고 했다. 나는 옳고 너는 틀리다가 아닌 서로의 같음과 다름을 알아가며 새로운 하나가 돼 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상대방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닮아 가려는 존중과 배려의 마음이 필요하다. 그렇게 서로 다가서는 마음이 쌓여 갈 때, 물방울이 돌을 뚫듯 분단이 만든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의 장벽을 조금씩 허물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개관한 남북통합문화센터는 탈북민 지원센터가 아닌 남북 주민들이 함께 일상을 나누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오랜 시간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탈북민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서로를 알아가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만들어 가는 생활공간이다.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화센터처럼 함께 요리를 배우고, 노래를 부르고, 스포츠를 즐기는 ‘먼저 온 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탈북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동아리와 봉사단을 꾸리고, 다르게 살아온 삶을 진솔한 이야기로 나누는 ‘생애나눔 대화’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자리가 될 것이다.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에 개관하게 돼 더욱 뜻깊다. ‘두 사람이 합심하면 그 날카로움이 단단한 쇠도 끊을 수 있다’(二人同心其利斷金·주역)라고 했다. 남과 북이 분단의 긴 시간이 만든 단단한 쇠를 끊는 일을 우리 일상 속에서 시작해 보자. 편견의 강을 건너 이해의 바다로 가는 길에 남북통합문화센터가 안식처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 따뜻한 공감과 나눔이 있는 열린 공간, 남북통합문화센터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 [포토] 차량에 ‘유치원’ 표시

    [포토] 차량에 ‘유치원’ 표시

    서울 강서구 마곡엠벨리 영렘브란트 미술학원 코로나19 확진 강사와 관련된 6세 유치원생이 신규 확정 판정을 받은 25일 오후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앞에서 유치원생들을 태운 차량들이 줄지어 서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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