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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통일부, 한국판 ‘홀로코스트’ 박물관 ‘국립북한인권센터’ 예산 46억 확보

    [단독] 통일부, 한국판 ‘홀로코스트’ 박물관 ‘국립북한인권센터’ 예산 46억 확보

    북한 주민들의 인권 침해 기록과 실태를 수집하고 보존하는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 예산 46억원이 내년도 예산안에 포함돼 21일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센터의 설립 부지로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이 유력한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탈북민 출신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센터는 각국에 설립된 홀로코스트 박물관을 참고해 설립될 예정이다. 센터는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을 위한 국민적 관심 고취와 북한 정권에 의한 대규모 인권 침해 유산을 청산하고 책임을 규명하는 ‘전환기 정의 구현’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통일부 내 ‘북한인권센터 태스크포스(TF)’는 센터 운영 기본 계획을 수립 중이며, 센터는 향후 통일부 소속기관의 형태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열 정부의 예산 감축 기조에 따라 내년도 통일부 예산 총액이 올해 예산에 비해 약 23% 감축된 상황에서 센터 건립 예산이 신규 편성된 만큼, 이는 통일부의 차기 역점 사업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2016년 통일부 의뢰로 센터 설립을 위한 용역이 처음 진행됐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 사안의 시급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예산 편성이 무산됐다. 지 의원은 “지난 3년간 의정활동 목표로 추진했던 센터 건립이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됐다”며 “북한 인권 개선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인류 공통의 문제이자 통일을 준비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자치광장] 취임 70일 된 따끈따끈한 구청장의 다짐/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자치광장] 취임 70일 된 따끈따끈한 구청장의 다짐/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지난 10월 재보궐 선거 후 서울 강서구민의 봉사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취임 첫날부터 취임식 없이 구정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바로 민생 현장으로 달려갔다. 강서구의 가장 큰 숙원인 재개발·재건축을 위해 화곡동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를 방문해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구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강서통합관제센터와 개화육갑문을 살펴봤다.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통시장까지 방문, 취임 첫날에만 현장 5곳을 찾아 민생을 챙겼다. 1호 결재로는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 일부 허가’를 선택했다. 행정의 안정성과 연속성, 예측 가능성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가양·등촌동 일대가 마곡지구에 이은 또 하나의 경제 축을 형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바라는 주민들의 요구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이목이 집중된 선거 후 취임식도 생략하고 수많은 인터뷰 요청도 고사하며 곧바로 업무에 매진한 이유는 1분 1초를 아껴 가며 5개월여간의 구정 공백을 하루빨리 메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구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취임한 지 70여일이 지난 지금도 시간을 쪼개 민생 현장에서 ‘함께 미래를 더하고, 혜택을 같이 나눌 구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그분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듣고 있다. 평생 모은 재산을 잃을 위기에 처한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는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 강서구는 지난 5일 피해자들의 아픔을 같이 나누고 문제점과 대안을 찾기 위해 ‘전세사기 피해자 전수 실태조사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피해자들은 전세사기범에 대한 강력한 처벌, 피해자 인정 요건 완화 등을 호소했다. 이에 강서구는 지난 15일부터 피해자가 경·공매, 보증금반환청구 등 각종 소송에 필요한 비용을 가구당 100만원씩 신속 지원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지자체가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는 것도 분명하다. 전세사기는 단순한 개인의 사기사건이 아닌 법과 제도의 미비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재난이다. 강서구는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선 구제, 후 회수’ 방안을 담은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 등 정부와 국회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이다. 이번 민선 8기 슬로건은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이다.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맞아 구민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강서구의 미래발전을 함께 이루어 나가고 그 혜택을 주거, 환경, 교육,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들에게 골고루 전달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처럼 강서의 미래 발전을 함께 이루어 나가고, 혜택을 골고루 전달하며, 아픔은 나눌 수 있도록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의 눈높이에서 임하겠다고 구청장으로서의 다짐을 해 본다.
  • 소원이 이뤄지는 마법의 트리마을…강서구, 마곡 위시 빌리지

    소원이 이뤄지는 마법의 트리마을…강서구, 마곡 위시 빌리지

    서울 강서구 마곡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구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5호선 발산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제1회 ‘마곡 위시 빌리지’ 마곡 문화의 거리 축제를 연다.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의 따뜻함을 전하고 마곡 문화의 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다. 구는 ‘소원이 이뤄지는 마을 마곡’을 주제로 LED 조명과 트리 등을 설치해 마곡역에서 발산역을 잇는 1km 연결녹지 구간인 마곡 문화의 거리를 감성적인 장소로 꾸몄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 부스, 앤틱 가로등, 루돌프 등 다양한 조형물이 있어 연인과 가족이 사진을 찍고 연말 분위기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구는 전했다. 점등식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발산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진행된다. 덕원예고 합창단이 캐럴을 부르고 재즈공연과 현악 3중주 연주팀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현장 사진과 함께 소원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면 선착순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도 진행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마곡 문화의 거리를 활성화하고 구민에게 따스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축제를 처음으로 기획해 선보인다”며 “축하공연과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태영건설, 최진국 신임 사장 임명…‘내실 성장’ 초점

    태영건설, 최진국 신임 사장 임명…‘내실 성장’ 초점

    태영그룹은 지주사 TY홀딩스와 태영건설의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태영건설 신임 사장으로는 최진국(65) 전무가 승진 선임됐다. 이에 따라 지난달 우철식 전 사장의 사퇴로 공석이던 사장 자리가 한 달여 만에 채워졌다. 최 신임 사장은 서울산업대(현 서울과학기술대)를 졸업했으며, 1982년 태영건설에 입사했다. 광명역세권복합단지, 서울 마곡지구CP4 등 국내 대규모 복합시설 개발 현장 등 건축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은 것으로 평가된다. 태영건설의 신임 경영본부장(부사장)에는 황선호(55) TY홀딩스 전무가 임명됐고, 신규 임원 3명도 선임됐다. 황선호 태영건설 신임 경영본부장은 서울대 졸업 후 삼성화재와 SBS를 거쳤으며, SBS미디어홀딩스의 경영관리와 TY홀딩스의 출범에 기여한 그룹의 대표적인 기획·관리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TY홀딩스의 신임 경영관리실장에는 정세형 에코비트 전무가 임명됐다. 태영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기 침체 극복과 내실 중심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이뤄졌다”고 말했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계속되는 반값아파트 논란...서울시 공식 입장 밝혀야”

    최재란 서울시의원 “계속되는 반값아파트 논란...서울시 공식 입장 밝혀야”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반값아파트)의 계속되는 논란에도 서울시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반값아파트를 두고, SH공사 사장은 임대주택의 일종이라 하고, 주택정책실장은 법에 명시된 분양주택이라고 하니 시민들이 혼란스럽다”라며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주택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분양주택의 한 종류로 1970년 준공된 회현 제2시민아파트, 용산 중산시범아파트 등이 있다. 소유자는 유주택자가 되며, 재산세 납부도 해야 한다. 최근에는 고덕강일 3단지, 마곡10-2지구에 SH공사가 반값아파트를 건설하고 있으며, 높은 경쟁률로 사전신청을 마친 바 있다. 시민단체 활동 시절부터 반값아파트 공급 필요성을 주장했던 SH공사 김헌동 사장은 취임 이후, 오세훈 시장과 함께 적극적으로 반값아파트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도 ‘뉴:홈’이라는 이름으로 반값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 반값아파트는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향후 재산권 행사 제한으로 인한 재건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용산 중산시범아파트가 대표적 예이다. 그런데도 반값에 내집마련이라며 서울시에서는 적극적으로 홍보해 왔다. 그러나 최근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반값아파트를 두고 서울시 주택정책실과 SH공사가 상반된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된 것이다. 최 의원은 “오 시장이 부진한 주택공급 실적에 압박을 느꼈는지, SH공사를 앞세워 반값아파트 흥행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그런데 SH공사에서 이제 와 임대주택이라고 하니, 오 시장의 주택공급 실적도 모조리 날아가게 생겼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이번처럼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한 것은, 서울시에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에 대한 정확한 안내와 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서울시와 SH공사의 엇박자에 주택시장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혼란스럽다. 시민들이 더 이상 혼란스럽지 않도록 서울시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혀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2023년 강서 1345억원에 이어 서울시 특교 예산 26억원 확보

    김춘곤 서울시의원, 2023년 강서 1345억원에 이어 서울시 특교 예산 26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이 강서구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2개 사업, 총 26억원의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상반기에 이어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확보한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은 ▲방화대교 남단 공공체육시설 정비(6억원) ▲마곡역 인근 강서구 통합 신청사 건립사업(20억원)이다. 개별 사업별로 보면 ‘방화대교 남단 공공체육시설 정비 사업’은 노후된 배드민턴장 방풍막을 불연소재로 교체하고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은 새롭게 정비된 배드민턴장을 2024년 하반기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서구 통합 신청사 건립사업’은 마곡역과 강서세무서 사이에 부지면적 2만 244㎡(약 6100평) 규모이며 구청사, 보건소, 구의회와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전체 사업비는 3096억원이고 이 중 422억원을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김 의원은 특별교부금 배정 이전에도 2023년 서울시 본예산 중 강서구 사업으로 ▲사회복지분야 220억 8000만원 ▲교육복지 3억 5000만원 ▲환경보전 294억 1000만원 ▲도로·교통 478억 7000만원 ▲주택·도시관리 113억 6000만원 ▲도시안전관리 70억 6000만원 ▲문화관광진흥 31억 2000만원 ▲산업경쟁력제고 67억원 ▲일반행정 4억 8000만원 ▲재무활동비 14억 7000만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의원들과 함께 큰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5월 추경에서 ▲사회복지 2억 4000만원 ▲환경보전 36억원 ▲도로·교통 5억원 ▲도시안전 3억 1000만원과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허준테마거리 조형물 정비 사업 등 83억 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매진했다.
  • 뮤지컬 ‘벤허’ 분장실 흉기 난동…제지하던 규현 손 부상

    뮤지컬 ‘벤허’ 분장실 흉기 난동…제지하던 규현 손 부상

    뮤지컬 분장실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36)이 부상을 당했다. 20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가 전날 현행범으로 체포돼 조사 중이다. A씨는 19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뮤지컬 ‘벤허’ 분장실에 침입해 출연 배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분장실에 함께 있던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배우들과 일면식이 없는 관계로 전날 공연을 본 뒤 분장실에 찾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신병력과 흉기를 구한 경로 등을 확인 중이다. 규현 소속사 안테나 측은 “규현씨는 손가락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고 현장에서 바로 처치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 29년 만에 우승 LG 트윈스, 28년 된 소주·25년 된 롤렉스 ‘봉인 해제’

    29년 만에 우승 LG 트윈스, 28년 된 소주·25년 된 롤렉스 ‘봉인 해제’

    29년 만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LG 트윈스 선수단이 통합우승 기념행사를 열었다. 올해를 위해 준비한 구입한 지 28년 된 술과 25년 된 시계의 봉인이 풀렸다. LG 구단은 17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 사이언스파크 컨버전스 홀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통합우승 행사에서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단주인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그룹 관계자들과 선수단, 프런트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우승 축하 영상 상영, 선수단 소개에 이어 우승 트로피 전달식, 염경엽 감독과 주장 오지환의 감사 인사 순서로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는 고(故) 구본무 선대 회장이 1995년에 직접 마련한 오키나와산 아와모리 소주의 등장으로 절정에 달했다. 구광모 회장과 차명석 LG 단장은 직접 소주를 따라 참석자들에게 전달했고, 참석자들은 이 소주로 축배를 했다. 구광모 구단주는 건배 제의를 하면서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축하를 받아본 것은 처음인 것 같다”라며 “하늘에서 보고 계신 선대 회장님께서 누구보다 굉장히 기뻐하시며 이 자리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계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제 우리 팬들은 더 이상 (이전 한국시리즈 우승 연도인) ‘1994’가 아니라 ‘2023’이라는 숫자를 기억하게 될 것”이라며 “기쁨의 숫자를 늘려가며 팬들의 마음속에 오늘의 멤버들이 영원히 기억되면 좋겠다”고 말했다.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은 오지환은 구광모 회장으로부터 고 구본무 선대 회장이 남긴 롤렉스 시계를 받았다. 오지환은 왼팔을 번쩍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이 시계는 선대 회장님의 유품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전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광모 구단주는 “오지환 선수의 그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그 뜻을 담아 ‘한국시리즈 MVP, 캡틴 오지환’의 이름으로 의미 있게 전시될 수 있게 하겠다”고 화답했다. 고 구본무 전 회장은 1994년 LG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자 “다음 우승 때 이 술로 축배를 들자”며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현지에서 아와모리 소주 3통을 직접 구매했다. 아울러 1998년 해외 출장 중 당시 8000만원 상당의 롤렉스 시계를 구입해 “다음 우승 때 한국시리즈 MVP에게 지급하라”고 구단에 전달했다. 하지만 구본무 전 회장은 이후 LG의 우승을 보지 못한 채 2018년 세상을 떠났고, 술은 봉인됐고, 시계는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었던 것. LG를 우승으로 이끈 염경엽 감독은 “선수단의 절실함, 구단주님과 프런트, 그룹 임직원분들의 든든한 지원으로 통합우승 결실을 만들 수 있었다”면서 “통합우승이 새로운 시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강한 명문 구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대표단 접견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대표단 접견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16일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한인 정치인들의 모임인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중요성을 공유했다. 대표단은 접견에 앞서 서울시의회 본회의도 참관했다.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대표단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9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서울시의회에는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회장인 연아 마틴(Yona Kim-Martin) 캐나다 상원의원을 비롯해 미국, 칠레,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에서 활동 중인 정치인 총16명이 방문했다.김 의장은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계신 한인 정치인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소중한 글로벌 네트워크”라며 “거주국에서의 영향력은 모국인 한국을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또한 김 의장은 “특히 연아 마틴 상원의원께서 주도한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기념일 제정이 그 영향력을 알려주는 하나일 것”이라며 “마침 올해는 한국전 정전 70주년이 되는 해로 캐나다를 비롯해 미국, 영국 등에서도 기념행사들이 개최되어 한국전에 도움을 준 나라들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됐다”라고 말했다.김 의장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지구촌 한민족 공동체 구축’을 소개하며 “한인 정치인 네트워크와 서로 촘촘하게 연결되어 필요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면, 양국의 관계도 한층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관한 ‘제9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은 역대 최대 규모인 10여 개국 80여명의 현직 및 차세대 유망 정치인들이 참석했으며, 나흘 동안 개·폐회식, 주제포럼, 청와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방문, 마곡 산업단지 시찰 등이 진행됐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반값에 내집마련이라던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이제와 임대아파트라면 어쩌라는 건가”

    최재란 서울시의원 “반값에 내집마련이라던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이제와 임대아파트라면 어쩌라는 건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일명 반값아파트가 일종의 임대아파트라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김헌동 사장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김헌동 사장은 2021년 취임사에서 무주택 시민들에게 양질의 주택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본연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반값아파트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확실하게 밝힌 바 있다. 그런데 돌연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답변하는 중 반값아파트는 일종의 임대아파트라고 한 것이다.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재차 물었지만 김 사장은 “반값아파트는 임대아파트”라는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다. 반값에 내집마련을 하라던 서울시와 SH공사의 그간 정책홍보를 무색게 하는 발언이었다. 최 의원은 “이미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에 살고 계신 분들을 포함해 내집마련의 꿈을 안고 고덕강일3단지, 마곡지구에 사전예약을 신청한 무주택 시민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것”일 뿐 아니라 “최근 ‘건물만 분양주택’이라고 이름을 바꾸면서까지 분양을 강조하던 주장과 달라 당황스럽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주택법’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소유자는 유주택자가 되는 분명한 분양주택이다. 반값에 내집마련이라며 대대적으로 홍보하더니 이제와 임대아파트의 일종이라는 법을 무시한 발언이라고 최 의원은 밝혔다. 끝으로 최 의원은 “김헌동 사장은 경실련에 있을 때부터 반값아파트 도입을 주장했던 사람인데, 이제와 임대아파트라고 하는 의도를 모르겠다”라며 매입임대 안 하겠다, 반값아파트는 임대아파트다, 제3기 신도시 개발에 참여하겠다는 둥 최근 위법, 초법적인 행보를 보이는 김 사장에게 서울시 공기업 사장으로서 오로지 시민만을 위해 힘 써주길 바란고 당부했다.
  • 서울식물원으로 진출하는 제주 자생 왕벚나무

    서울식물원으로 진출하는 제주 자생 왕벚나무

    천연기념물 제159호 제주 봉개동 왕벚나무 자생지에서 배양한 왕벚나무가 서울식물원에 진출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봉개동 왕벚나무 자생지에서 채집한 겨울눈(동아)으로 한라생태숲에서 조직 배양한 왕벚나무 150그루를 이달 중순쯤 서울 강서구 마곡 서울식물원에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2021년 왕벚나무 50그루를 분양한데 이어 서울식물원 요청에 따라 제주 한라생태숲에서 자체 증식한 왕벚나무 150그루를 이번에 분양한다. 왕벚나무 묘목은 높이 2.5m 안팎으로, 생육상태가 비교적 양호하다. 서울식물원은 식물원 내 가칭 ‘자생왕벚나무원’에 심을 예정이다. 한편 한라생태숲에서 증식된 왕벚나무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5300그루가 도내 가로수 식재용과 유전자원 보전·연구용 등으로 행정시와 도내외 유관기관 등에 분양된 바 있다.
  • 행정절차 절반 단축… 하남K팝 공연장 속도 낸다

    행정절차 절반 단축… 하남K팝 공연장 속도 낸다

    울산 석유화학시설 부지 임대 추진‘고금리 고통’ PF 조정신청 20조원 정부가 민간 투자 프로젝트의 혈 뚫기에 나섰다. 신속한 투자 집행과 행정절차 간소화, 원만한 분쟁 해결을 통해 막혔던 사업의 속도를 내겠다는 목표 아래 맞춤형 지원 방안을 내놨다. 이를 위해 투자 파급 효과가 큰 18개 사업을 선정했고 투자 규모는 46조원으로 집계됐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기업이 계획한 투자 프로젝트들이 신속하게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투자를 막는 규제를 제거하고 개별 사업 투자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하남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최첨단 콘서트장 ‘더 스피어’를 아시아 최초로 유치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부지 조성을 위한 투자사업 타당성 평가(행정안전부), 개발제한구역 해제(국토교통부), 도시개발구역 지정(경기도) 등의 절차에만 42개월이 걸려 투자 여부가 불확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부는 대규모 외국인 투자임을 고려해 행정절차 기간을 21개월로 줄이기로 했다.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와 연계해 추진하는 부산 퐁피두센터 건립 행정절차도 1년 단축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내 투자를 계기로 추진 중인 울산 석유화학시설 건립에 탄력을 붙이기 위해 공장에서 필요로 하는 야적장 공간을 확보해 부지 임대를 추진한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의 조속한 건립을 위해 활주로·계류장·터미널 등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도 면제했다. 한편 정부가 10년 만에 재구성한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PF) 조정위원회에 접수된 조정 신청 사업 규모가 2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비 증가, PF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이 많다는 뜻이다. 조정 신청이 들어온 사업 가운데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개발 사업’의 규모가 4조 2000억원으로 가장 컸다. 경기 고양에 들어서는 1조 8000억원 규모의 CJ라이브시티에 대한 조정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 ‘내 일을 만나다’…강서구 취업박람회 개최

    ‘내 일을 만나다’…강서구 취업박람회 개최

    서울 강서구가 오는 8일 마곡동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 1층에서 제2회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지역 주민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우수 기업에게 맞춤형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기업채용관에서는 전자상거래업, 무역업, 서비스업 등 관련 기업 20곳이 참여해 구직자 16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마곡지구에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피앤피시큐어가 참여해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과 지원이 기대된다고 구는 전했다. 취업지원관에서는 강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일자리 관련 기관 5곳이 참여해 기관 사업을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규현 겟잡컨설팅 대표 컨설턴트가 공기업 취업 성공 전략을 상세히 전달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사진 찍기, 취업 타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구는 박람회 이후에도 미취업자에게 3개월간 일자리를 소개하고 취업자는 고용유지 현황을 계속 관리할 계획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인재 채용의 기회를 넓히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활력 넘치는 미래경제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최민규 서울시의원 “27억원 투입한 서울퓨처랩, 하루 이용자 51명”

    최민규 서울시의원 “27억원 투입한 서울퓨처랩, 하루 이용자 51명”

    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 분야 체험을 위해 27억원을 투입해 강서구 마곡지구에 조성 운영 중인 서울퓨처랩이 위반건축물이고, 이용자가 일 평균 51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퓨처랩(강서구 마곡동 767-2 지하 1층)은 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미래 생활상을 미리 경험하고, 스타트업 등의 혁신제품을 전시 체험하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마곡광장의 공실 상가를 사업대상지로 확정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3월 7일 정식 개관한 전시체험시설이다. 퓨처랩은 서울시 아동, 청소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주 6일 운영하고, 2시간 단위 주제별, 라운딩 체험 위주로 시설이 운영되며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서울퓨처랩 조성과 운영에 들어간 비용은 2년에 걸쳐 약 27억원으로 2022년 12억원, 2023년 14억 9200만원이 투입됐다. 이처럼 서울시의 많은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이용률이 매우 저조, 해당 시설물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조성되지 않은 시설물이라는 사실이 서울시의회에서 최초로 적발됐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동작2)은 지난 3일 경제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퓨처랩이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나 노쇼로 인해 실제 체험자가 감소하는 상황이 발생(예약 9586명→실참여자 9042명)하고, 하루평균 체험자는 51명에 불과하므로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3월 정식 개관한 이후 9월 말까지 약 7개월 동안 예약자는 9586명이었으나, 실 참여자는 9042명에 불과했다. 최 의원은 “애초 서울퓨처랩 개관에 맞춰 체험센터 이용 안내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 꿈길 예약시스템 등과의 연계로 이용 편의성을 높일 목적으로 퓨처랩 홈페이지 구축을 위한 전산개발비 1억 7500만원을 반영했으나, 이 중 1억 1000만원을 서울파트너스 운영사업으로 전용하여 예산 회계 질서를 어지럽게 했다”라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서울퓨처랩 공간이 애초 공유재산 중 일반재산으로 등록된 상가 시설이었으나, 현재 공공용으로 사용되는 행정재산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 공유재산의 용도를 변경하기 위한 사전절차인 공유재산심의를 거쳐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고, 건물 용도변경과 관련해서도 “해당 시설의 건축물 용도는 건축물대장에 판매시설로 되어 있고, 현재 운영 중인 시설 용도는 ‘문화 및 집회시설’에 해당하므로 관할 관청으로부터 용도 변경 허가를 이행해야 하나 이를 이행하지 않아, 안전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후속대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라고 건축법 위반사항을 지적하면서 조속하게 행정절차를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경제정책실장은 “사업준비 당시에 미처 파악 못 했던 사항을 알게 되었으므로 조속히 시정조치 하겠다”라고 답했다. 최 의원은 “서울시 및 산하기관의 공유재산과 건축물 용도 변경 등을 전수조사하고 관련 결과들을 보고해 달라”고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 “가을 이사철 맞나요”… 매물 쌓여만 가는 서울 아파트

    “가을 이사철 맞나요”… 매물 쌓여만 가는 서울 아파트

    ‘가을 이사철’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여름 비수기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매물이 연초와 비교해 3만건 넘게 늘어나면서 일부 단지에서는 하락 거래도 심심치 않게 이뤄지고 있다. 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는 지난 9월 3362건으로 전통적으로 부동산 비수기라 불리는 7월(3583건), 8월(3852건)보다 줄어들었다. 반면 시장에 매물은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아실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7만 9886건으로 한 달 전 7만 742건에서 9000건 넘게 증가했다. 4만 9198건에 불과했던 올해 1월(2일 기준)보다 1.6배 이상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가파르게 오른 매매가에 대한 피로도가 커진 것과 고금리 장기화, 특례보금자리론 대상 축소 등 대출 규제를 원인으로 보고 있다.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평균 이하에 있다”며 “높은 금리에 의한 문제도 있고 전반적인 경기 위축, 가격에 대한 저항감에 아파트 매매 시장이 숨 고르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 아파트 시장 자체가 새로운 진입이 어려운, 거래가 잘 안 되는 시장으로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도자와 매수자 간 희망 거래 가격 차이로 시장에 매물이 쌓이다 보니 하락 거래도 속속 이뤄지고 있다. 강북구 번동주공 1단지의 경우 전용면적 49㎡가 올해 4월 5억 3900만원이었지만 지난 9월에는 5억원에 낮춰 거래됐다. 같은 강북구 두산위브트레지움은 전용면적 84㎡가 지난 9월 8억 3000만원에 거래됐지만 지난달엔 6억 9500만~7억 6000만원에 손바뀜했다. 강서구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전용면적 84㎡가 지난 8월 14억 2000만원까지 거래됐지만 지난 9~10월에는 12억 1500만~13억 7800만원에 매매됐다. 노원구 상계동의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9월에는 시세 대비 아주 저렴한 급매 위주로 반짝 매매가 이뤄졌지만 10월부터는 급매가 있어도 문의조차 없는 실정”이라며 “강남 쪽 부동산 시장의 훈풍이 강북, 노원 쪽에도 좀 부나 했더니 미처 바람이 불기도 전에 꺼져 버린 느낌”이라고 말했다.
  • 최민규 서울시의원 “서울형 R&D 사업 투자심사 없이 18년간 8160억원 예산 투입”

    최민규 서울시의원 “서울형 R&D 사업 투자심사 없이 18년간 8160억원 예산 투입”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동작2)은 지난 2일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형 R&D 사업’이 지난 2005년 사업을 시작하고 18년간 총 8160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나 투자심사를 한 번도 받은 적 없이 예산이 집행돼 지방재정법 및 행정안전부 규정에 위반된 사항을 지적하고 담당 부서의 관리 부족을 질타했다. 최 의원은 “서울시에서 홍릉·양재·마곡 등의 거점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5년 86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울형 R&D 지원’ 사업을 시작하고 2023년 현재까지 18년간 총 81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한 번도 투자심사를 받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지방재정법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및 타당성 조사 매뉴얼에 따르면, 투사심사 대상에 부동산·동산과 같이 실체는 없으나 재정투자로 인해 성과를 기대하는 사업(R&D 사업 등)은 투자심사 대상이다”라고 R&D 사업에 관한 투자심사 규정을 설명했다. 또한 최 의원은 “R&D 사업이 투자심사 대상에 포함돼 있음에도 예산 편성 시부터 기획조정실에서는 ‘서울형 R&D 사업’의 세부 사업들이 투자심사 대상 여부를 검토한 사실이 있는지와 ‘서울형 R&D 사업’을 수행하는 경제정책실에서도 투자심사를 요구한 사실이 있는지”를 질의했고 해당 사업에 대해 관련 부서들이 투자심사를 진행하지 않음을 확인했다. 최 의원은 “투자심사 대상 사업이 연계성이 있으면 한 건으로 보기도 하고 필요에 따라서 구간별로 나눠서 심사받기도 해서 이것에 관한 판단을 담당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하게 되다 보니 투자심사 대상인지 아닌지 투자심사를 회피하기 위해서 예산을 쪼개서 사업을 진행하거나 하는 일이 발생한다”라고 투자심사 대상을 판단하는 부분의 허점을 지적했다. 이에 기획조정실은 “R&D 사업이라는 것이 딱 어떤 특정한 곳에 얼마 이상이라고 하면 대상이 될 수는 있다. 현재 서울시 R&D 사업은 어디 한 군데 50억원이나 60억원 이렇게 한 군데서 하는 게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여러 군데 이제 R&D 신청을 받아서 개별 사업들로 지원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실은 이게 투자심사 대상으로 보기도 쉽지 않은 그런 상황”이라고 답변했다. 최 의원은 “그런 답변이 예상되기에 처음에 투자심사 대상을 나눠서 심사를 회피하는 것을 지적한 것”이라고 지적하며 “중앙정부에서도 공동 대응 투자 심사라고 해서 정부 기관과 부처가 협력해서 특정 프로젝트나 사업에 투자를 검토하고 승인하는 절차인데 이때도 투자사업을 총사업비로 투자 심의를 받고 있다”라며 서울시 투자심사가 정부와 비교해서 문제가 있음을 질타했다.
  • 마곡 반값 아파트 당첨선 2376만원

    서울 마곡지구 10-2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사전예약의 일반공급 당첨선(당해지역 기준)이 청약주택 납입액 2376만원으로 정해졌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마곡지구 10-2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사전예약 당첨자 선정 결과, 일반공급 청약저축 불입액은 평균 2497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반값 아파트’라 불리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공공이 토지를 임대해주고, 개인은 지상의 건축물은 분양받아 형식의 주택이다. 마곡지구 10-2단지 사전예약은 총 260세대 모집에 약 1만 8000명이 지원해 최고경쟁률(청년 특별공급) 187대 1, 평균 경쟁률 69대 1로 마감했다. 당첨자 선정 결과, 일반공급 당첨자의 청약저축 불입액은 평균 2497만원, 최고 3161만원이었다. 당첨 하한선은 3년 이상의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며, 저축액 2376만원으로(동일 금액자 중 추첨) 전량 서울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마감됐다. SH공사는 마곡지구 10-2단지에 대해 2025년 12월 본청약, 2026년 7월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본청약은 공정 90% 시점에 진행하는 후분양으로 당첨자는 실제 집을 확인한 뒤에 계약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김포공항 항공기 사고수습 종합훈련 참관

    김춘곤 서울시의원, 김포공항 항공기 사고수습 종합훈련 참관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이 지난달 31일 강서구 김포공항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 이하 ‘항공센터’)에서 실시된 ‘2023년 긴급구조 종합훈련’(김포국제공항 항공기 사고수습 종합훈련)에 참석했다. 이날 훈련은 오후 2시부터 시작했으며, 많이 이용하는 항공기 중 하나인 보잉 737편이 착륙 중 유압 계통 이상으로 조종이 불가능해지고 항공센터 격납고에 추돌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시작됐다. 사고 직후 개화대, 등촌대, 마곡대, 강서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활동을 개시했고 강서소방서장이 지휘권을 넘겨받아 항공기와 건물의 화재 진압 및 탑승객 구호 활동을 마치고 완진을 선언했다. 이후 공항의 시설 보수 및 전기·통신 등을 복구하는 것으로 훈련은 종료됐다.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11대 의정활동을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고 상임위 소관기관 중 소방재난본부가 포함돼 있어 1년 이상 각종 화재 진화 및 구호 훈련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번 ‘김포공항 항공기 사고수습 종합훈련’은 김 의원의 지역인 강서구 내 국가 중요시설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만큼 더욱 관심을 가지고 실제 사고 시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단계별로 전개되는 훈련을 집중해 살펴봤다. 김 의원은 훈련 참관을 마치고 “서울시의회 제321회 정례회에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소방재난본부의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도록 지적, 예산심의 과정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 문화·혁신·예술 아우르는 축제 ‘컬처위크 2023’… 2만여명 참여

    문화·혁신·예술 아우르는 축제 ‘컬처위크 2023’… 2만여명 참여

    LG는 지난달 20일부터 사흘간 약 2만명의 임직원과 가족, 지역주민, 산학 인재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는 축제 ‘컬처위크 2023’를 개최했다. ‘컬처위크’는 LG사이언스파크에 근무하는 8개의 계열사 임직원들이 소속이나 직급에 상관없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자유롭게 지식과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행사다. 올해 컬처위크에서는 플리마켓(벼룩시장)을 운영하고, 무동력 비행기구 ‘에어글라이더’ 제작 컨테스트를 비롯해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LG아트센터와 연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임종엽 인하대 건축학과 교수가 진행하는 세계의 공연장 건축 강연부터 세계적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LG아트센터 서울’ 건물 투어를 통해 건축물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이 이어졌다. 저글링, 접시돌리기, 공중 곡예 등을 배울 수 있는 ‘서커스 디스코파티’ 프로그램 등의 문화교육 과정들도 진행됐다. 이번 컬처위크에 특별히 초청된 산학 인재들은 LG 미래기술 및 핵심 주력제품이 있는 ‘이노베이션 갤러리’와 주요 시설을 체험했다. 베스트셀러 소설가이자 방송인으로 유명한 김영하 작가, 무한도전 등을 연출한 김태호 PD, 배달 분야 스타트업 모델을 개척한 한명수 우아한형제들 CCO 등의 강연이 행사 3일 동안 진행됐고, LG사이언스파크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융합로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강서구 소상공인이 목공·수공예 제품부터, 화장품 등 잡화와 먹거리를 판매하며 ‘플리마켓’도 진행됐다. 또한, LG가 육성하는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1기로 선발된 아트 특화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한 ‘뉴이스트아트’가 융합로에 부스를 마련하고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LG사이언스파크와 마곡 일대를 재해석한 메타버스 아트 전시장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그린 작품을 메타버스에 직접 전시하는 체험도 했다.
  • LG, 문화·혁신·예술 아우르는 축제 ‘컬처위크 2023’ 성료

    LG, 문화·혁신·예술 아우르는 축제 ‘컬처위크 2023’ 성료

    LG는 지난달 20일부터 사흘간 약 2만명의 임직원과 가족, 지역주민, 산학 인재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는 축제 ‘컬처위크 2023’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컬처위크’는 LG사이언스파크에 근무하는 8개의 계열사 임직원들이 소속이나 직급에 상관없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자유롭게 지식과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행사다. 올해 컬처위크에서는 플리마켓(벼룩시장)을 운영하고, 무동력 비행기구 ‘에어글라이더’ 제작 컨테스트를 비롯해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LG아트센터와 연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임종엽 인하대 건축학과 교수가 진행하는 세계의 공연장 건축 강연부터 세계적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LG아트센터 서울’ 건물 투어를 통해 건축물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이 이어졌다. 저글링, 접시돌리기, 공중 곡예 등을 배울 수 있는 ‘서커스 디스코파티’ 프로그램 등의 문화교육 과정들도 진행됐다. 이번 컬처위크에 특별히 초청된 산학 인재들은 LG 미래기술 및 핵심 주력제품이 있는 ‘이노베이션 갤러리’와 주요 시설을 체험했다. 베스트셀러 소설가이자 방송인으로 유명한 김영하 작가, 무한도전 등을 연출한 김태호 PD, 배달 분야 스타트업 모델을 개척한 한명수 우아한형제들 CCO 등의 강연이 행사 3일 동안 진행됐고, LG사이언스파크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융합로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강서구 소상공인이 목공·수공예 제품부터, 화장품 등 잡화와 먹거리를 판매하며 ‘플리마켓’도 진행됐다. 또한, LG가 육성하는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1기로 선발된 아트 특화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한 ‘뉴이스트아트’가 융합로에 부스를 마련하고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LG사이언스파크와 마곡 일대를 재해석한 메타버스 아트 전시장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그린 작품을 메타버스에 직접 전시하는 체험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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