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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렉시트 충격…세계금융시장 ‘검은 금요일’

    브렉시트 충격…세계금융시장 ‘검은 금요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공포로 전 세계 금융시장이 공황에 빠졌다. 외환시장에서는 파운드화 가치가 장중 10% 이상 폭락하면서 1985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유로화와 위안화는 흔들렸고 안전자산인 엔화 가치는 반대로 급등했다. 개표시간에 장을 열었던 아시아 증시는 제일 먼저 직격탄을 맞았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거의 8% 폭락한 채 마감했고 홍콩 증시도 5%대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원자재 시장에서는 금값이 고공행진하면서 온스당 1350달러를 가볍게 넘겼다. 국제유가는 일제히 5% 이상 하락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유례없는 금융시장 패닉을 지켜보며 앞으로의 시장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 소로스 말이 맞았나…파운드 10% 폭락, 엔 폭등, 유로-달러 ‘패리티’ 가능성 외환시장에서는 브렉시트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파운드화,유로화가 폭락세를 보였다.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파운드화 환율은 장중 낙폭을 10% 이상 벌리면서 일중 변동 폭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벌어졌다. 이날 오전 6시 50분까지만 하더라도 파운드화 환율은 파운드당 1.5018달러를 기록하며 연고점을 갈아치웠다. 투표 마감 직후에 잔류가 우세할 것이라는 여론조사기관 결과와 시장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였다. 하지만 개표결과가 집계되고 브렉시트 가능성이 점점 짙어지면서 파운드화 환율은 오후 1시 25분 파운드당 1.3229달러까지 추락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10% 하락한 것으로 하루 변동 폭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8년 8월의 6.52%를 깨고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파운드화 가치 역시 1985년 9월 이후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닉 파슨 NAB 외환전략 담당은 “이건 ‘백 투더 퓨처’”라며 “우리는 지금 1985년으로 되돌아갔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은 억만장자 투자가 조지 소로스가 예언한 대로다. 소로스는 지난 20일 가디언에 기고문을 내고 “브렉시트 결정이 난다면 영국 파운드화의 가치는 급전직하해 ‘검은 금요일’을 맞이할 수 있다”며 낙폭이 15%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파운드화 환율이 파운드당 1.25달러까지도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유로화 환율도 급락했다. 이날 12시 50분 유로화 환율은 유로당 1.0913달러까지 내려 ‘패리티’(등가) 수준에 가까워졌다. 유로화 환율이 하루 만에 4% 가까이 내린 것은 유례없는 일이다. 중국 위안화 환율은 역외시장에서 0.5% 하락한 달러당 6.6186위안을 기록했다.이는 약 5년여 만에 최고 수준이다. 반면에 안전자산인 엔화 가치는 급등했다.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11시 43분 달러당 99.02엔까지 떨어졌다. 이는 2013년 11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엔화 환율이 내렸다는 것은 엔화 가치가 올랐다는 의미다. 아이섹터스의 척 셀프 수석 투자담당은 “1980년부터 이 일을 해왔지만 이런 밤은 겪어본 적 없다”며 “일생에 한 번이나 일어날 일”이라고 충격을 털어놨다. ◇널 뛰다가 폭락한 아시아 증시…日닛케이 8%·홍콩 5%↓ 유럽연합 잔류 기대감에 상승 개장했던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폭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 종가보다 7.92% 폭락한 14.925.02에 마감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0.59% 소폭 상승 개장했다가 오후장 개장 직후 급락을 거듭하며 12시 47분 8.3% 폭락한 14,890.56까지 떨어졌다.이후 소폭 회복했지만,폭락세를 막지는 못했다. 토픽스 지수도 7.26% 추락한 1,204.48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 코스피는 3.09% 떨어진 1,925.24로 마감해 가까스로 1,900선을 지켰다. 코스닥 지수는 장중 7%대까지 낙폭을 키웠다가 4.76% 하락한 647.16에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2.30% 떨어진 8,476.99로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3시 3분 기준 4.64% 하락한 19,901.85에,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79% 빠진 2,869.09에 거래되고 있다. 유럽 증시는 폭락세로 장을 시작할 전망이다. 트레이딩 플랫폼인 IG그룹과 CMC마켓에 따르면 영국의 FTSE 100 지수와 독일 DAX,프랑스 CAC 40지수가 6∼7.5%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안전자산인 국채 가격은 일제히 치솟았다.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는 마이너스(-)0.09%를 기록해 사상 최저로 떨어졌다. 국채 금리가 낮아진다는 것은 국채 가격 올랐다는 의미다. ◇ “믿을 건 금뿐” 금값 1300달러 돌파…원유가격 하락 혼란스러운 시장 상황을 틈타 금값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금 현물가격은 이날 12시 50분 온스당 1358.54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는 브렉시트가 현실화할 경우 예상 가격이었던 1300달러를 훌쩍 넘긴 것이다. 금값은 이날 오전 1천250달러 선까지 내렸다가 개표결과가 나오면서부터 급등세를 보였다. 오후 2시 44분 현재는 온스당 1천318.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에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은 일제히 내렸다. 전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은 배럴당 50.11달러에 거래를 마쳤지만,브렉시트 공포에 짓눌려 5.21% 하락한 47.50달러까지 떨어졌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8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이날 오후 2시 44분 기준 전날보다 6.11% 추락한 배럴당 47.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시장은 이미 비탄에 젖어있지만,앞으로는 더 힘든 날이 남아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셰인 올리버 AMP 캐피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브렉시트로 결론이 나도 영국이 EU를 떠나기까지는 온갖 일이 남아있다”며 “우리는 영국이 EU와 어떤 것을 끊어낼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금융전문매체 포렉스라이브의 라이언 리틀스톤 통화 애널리스트도 지금까지의 금융시장 움직임에 대해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며 “이제부터는 진짜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럽 경제 2위’ 영국, 43년 만의 EU 떠난다…‘브렉시트’에 세계 질서 대격변

    ‘유럽 경제 2위’ 영국, 43년 만의 EU 떠난다…‘브렉시트’에 세계 질서 대격변

    영국이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를 선택했다. 세계 5위 경제대국 영국이 EU에서 43년 만의 탈퇴를 선택하면서 글로벌 정치·경제 지형에 대격변이 예상된다. 이날 파운드화 가치는 1985년 이후 31년래 최저로 떨어졌고,엔화가치는 폭등하는 등 국제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EU를 비롯한 각국은 브렉시트 상황에 대비한 비상회의를 소집하는 등 혼돈 속으로 빠져들었다. 2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한국시간 23일 오후 3시부터 24일 오전 6시까지) 영국 전역에서 실시된 브렉시트 찬반 국민투표에는 영국의 등록 유권자 4650만 명 가운데 72%가 실제 투표에 나섰다. 개표센터 382곳 중 342곳, 투표 수 89%(한국시간 24일 오후 1시25분 현재)의 개표가 완료돼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탈퇴가 51.9%로 잔류 48.1%에 3.8%포인트 앞섰다. 투표 수로는 2900만표가 개표된 가운데 탈퇴가 100만표 가까이 앞섰다. 영국 공영방송 BBC와 ITV, 스카이뉴스 등 영국 방송들은 일제히 브렉시트 진영의 승리를 예측했다. 이같은 추세대로 개표가 최종 마감되면 영국은 1973년 EU의 전신인 유럽경제공동체(EEC)에 가입한 이후 43년 만에 이탈한다. EU는 사상 처음으로 회원국 이탈상황을 맞게돼 회원국이 28개국에서 27개국으로 줄어든다. 영국의 탈퇴에 따른 ‘이탈 도미노’ 우려와함께 EU 위상과 지형 자체가 흔들리는 위기를 맞게 됐다. 영국은 경제 충격뿐 아니라 스코틀랜드 독립 재추진,북아일랜드나 웨일스의 독립 움직임 등 영연방 체제의 균열 가능성이라는 큰 위기를 맞게 됐다. 영국은 이제 EU 리스본 조약에 따라 EU 이사회와 2년 간 탈퇴 협상을 벌이게 된다. 상품·서비스·자본·노동 이동의 자유는 물론 정치·국방·치안·국경 문제 등 EU 제반 규정을 놓고 새로운 관계를 협상해야한다. 당초 여론조사기관 유고브가 투표 당일에 사전에 명단을 확보한 투표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EU 잔류가 52%,EU 탈퇴가 48%로 예측됐지만,현재 개표 결과는 반대로 나왔다. 특히 잔류가 압도적으로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 지역에서도 잔류 찬성률이 예상보다는 낮은 경우가 많았다. 개표 중반에 접어들 때까지는 양쪽의 차이가 근소해 각 개표센터의 결과가 추가로 나올 때마다 잔류와 탈퇴의 우위가 바뀌며 엎치락뒤치락했으나 현지시간 새벽 3시 이후부터는 탈퇴가 잔류에 2~3% 포인트 차이로 앞선 채 격차를 유지했다. 총 382개 투표센터 가운데 320여 개로 가장 투표센터가 많은 잉글랜드에서 탈퇴 결과를 이끌었다. 웨일스 역시 55% 정도로 탈퇴가 우세했다.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에서는 잔류가 55∼62%로 우세했으나 결과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번 국민투표의 투표율은 70%를 훌쩍 넘어 지난해 총선(64.6%) 수준을 크게 웃돌았다. 전문가들은 투표율이 높으면 EU 잔류가,낮으면 EU 탈퇴가 유리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EU 탈퇴가 가져올 변화를 걱정해 ‘현상 유지’를 택할 부동층이나 변심층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잔류 진영의 기대가 무너진 것이다. 투표 기간 쟁점은 이민 억제 및 주권 회복과 경제로 수렴했다.이에 비춰보면 영국민 다수가 경제보다는 이민 억제와 EU로부터 주권 회복을 우선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브렉시트가 현실화하면서 이날 금융시장은 패닉에 빠졌다. 영국 파운드화 가치는 장중 10% 폭락했으며 일본 닛케이지수가 7%,한국 코스피지수가 4%대 폭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케냐 육상선수들 리우 출전하려면 열흘 안에 ‘결백’ 증명해야

    러·케냐 육상선수들 리우 출전하려면 열흘 안에 ‘결백’ 증명해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4일 케냐와 러시아 육상 선수들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하려면 ‘결백한 선수’란 증명을 다음달 4일까지 마쳐야 한다고 밝혔다. 열흘 밖에 안 돼 너무 급박하다는 불평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두 나라는 금지약물을 복용했다는 혐의가 확인돼 국제대회 출전이 금지된 상태인데 IOC는 지난 21일 두 나라 육상 선수들이 별도의 도핑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것을 증명하면 리우 출전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24일 ‘별도의 자격’ 가이드를 게재했는데 다음과 같다. 1. 출전을 원하는 이들은 도핑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서류를 영문으로 작성해 IAAF 사무총장에게 이메일로 전달해야 한다. 2. 그 서류는 케냐와 러시아 당국에 의해 수행된 것이 아니라 공인된 기관에 의해 실시된 것이어야 한다. 3. 그 서류는 리우올림픽 출전 엔트리 마감(7월 18일)에 2주를 남긴 7월 4일까지 보내야 한다. 4. 올림픽 참가가 금지된 코칭스태프와 연결돼 있거나 오랫동안 도핑 테스트를 받지 않았거나 선수의 소재가 불분명한 경우는 출전을 원하는 이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 두 나라는 지금까지 IOC에 어떻게 자국 선수들이 예외를 적용받아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지 더 명확한 설명을 해달라고 요구해왔다. 하지만 별도의 도핑 테스트를 통과한 이들이 자국을 대표해 자국 국기를 가슴에 달고 리우에 갈 수 있는지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자국 국기를 앞세워 출전할 수 있다고 밝힌 반면, IAAF는 오륜기를 들고 ‘중립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으며 기록이 남겨지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대다수가 자국에서 훈련하는 러시아 육상 선수들이 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IAAF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는 IAAF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내거나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고 있다. 한편 IOC는 국제역도연맹(IWF)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 샘플의 재조사 결과 세 건 이상의 반도핑 규정 위반이 적발된 벨라루스와 카자흐스탄, 러시아 선수들의 리우올림픽 출전을 임시적으로 금지한 조치가 반도핑 노력에 “강력한 신호”를 보냈다며 환영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여름 휴가 시즌 앞두고 전국에 분양 물량 쏟아져

    여름 휴가 시즌 앞두고 전국에 분양 물량 쏟아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전국 분양시장에 공급이 쏟아지고 있다. 상반기 마지막 물량의 분양이 시작된 가운데 주요 지역에서 분양을 진행 중인 아파트의 성적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 1월1일 기준 공시지가 상승폭이 전국 3위를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인 울산광역시가 눈길을 끈다. 이 지역은 최근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며 산업클러스터의 이미지에 신흥 주거지를 더하고 있는 곳이다. 현재 울산에서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아파트 중에서는 언양 부도심에 공급된 ‘울산역(KTX)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를 눈여겨볼 만하다. 평균 3.3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이 아파트는 전 주택형 청약 순위 내 마감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든 바 있다. 이 아파트는 지상 14~20층, 지하 5층, 28개 동 규모의 총 1,715세대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들어선다. 주택형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기준 63㎡형, 72㎡형, 84㎡형으로 전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 중 72㎡ 주택형은 A형 1타입, B형 2타입, C형 2타입 등 모두 5개 타입으로 세분화했다. 도시개발구역인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송대지구 B4블록에 입성한 언양 송대지구 양우내안애는 단지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는 KTX 울산역을 이용하면 부산까지 20분대, 서울까지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부산-울산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서울산 나들목과 언양 교차로를 이용할 경우 울산, 부산 방면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주변에 울산~양산 방면 대중교통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근 시일 내 언양터미널이 기존 위치에서 사업지 인근으로 이동할 예정이어서 광역교통망 이용이 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언양 초등학교, 중학교 등 8개 초, 중, 고가 단지에 가까이 있으며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울산과학고 통학 또한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는 상주인원 1만2000여명 규모의 반천산업단지와 반송산업단지(예정)가 있으며 2단계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길천일반산업단지, 삼성SDI, 울산하이테크밸리(조성 중) 등도 단지에서 가깝다. 또한 울산역 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면 쇼핑몰, 아울렛, 멀티플렉스, 키즈테마파크 등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아파트의 평면 설계는 실용성과 효율성이 강조됐다.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이 아파트는 맞통풍의 4베이 구조를 채택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넉넉한 수납공간과 알파룸 설계를 적용한다.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로는 센트럴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퍼팅연습장, 체육관, 센트럴 도서관, 키즈존, 영화감상실 등을 만날 수 있다. 언양 울산내안애의 분양가는 3.3㎡당 718만원대부터로 계약금 500만원(1차) 정액제가 적용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지원한다. 발코니 확장 시, 안방 붙박이장과 현관 중문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입주자가 원하는 평면 선택이 가능하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호재가 깃든 입지적 장점에 고객들의 다양한 주거 관련 니즈를 반영한 상품성이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얻으면서 빠른 분양 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4월 15일 공개된 울산역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에 자리했다. 현재 견본주택 방문 시 스트레치 복권을 통한 '100% 행운을 잡아라!'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런 팬서비스 봤어?

    이런 팬서비스 봤어?

    프로농구 구단들의 팬 서비스가 달라졌다. 비시즌 막연히 코트에 대한 갈증을 느껴 온 팬들도 구단들의 성의 있는 팬 서비스에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팬들과 어울려 사진을 찍거나 사인만 해 주고 끝내는 밋밋한 소통 방식에서 탈피해 ‘노래방 대결’, ‘치킨 배달 서비스’, ‘숨바꼭질 팬미팅’, ‘글램핑’(고급화된 캠핑) 등 색다른 이벤트를 팬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 팬들의 호평을 들은 팬 서비스는 지난 22일 진행된 오리온의 ‘슈퍼스타K 노래방’이다. 오리온 선수 12명이 경기 고양체육관 한가운데 설치된 이동식 노래방에서 노래 대결을 벌였고, 구단은 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생중계했다. 오후 2시에 진행돼 직장인이나 학생이 챙겨 보기 어려웠지만 행사가 진행된 40분 동안 동시접속자 450여명에 댓글 900여개가 쏟아졌다. 동영상은 하루 만에 4만여명이 재생해 돌려 봤다. 오리온 관계자는 “농구 선수로서뿐 아니라 인간적인 모습도 보여 주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팬들도 노래를 못하는 선수에게 댓글로 ‘역시 농구만 해야 한다’고 놀리기도 하며 유쾌하게 반응해 줬다”고 밝혔다. 동부에서는 2015~16시즌 올스타전 팬투표 1위에 빛나는 허웅이 직접 치킨을 배달해 줬다. 지난달 말 구단 SNS를 통해 접수된 재미있는 사연의 주인공 셋을 골라 모두 30여마리의 치킨을 건넸다. 허웅은 “팬들이 너무 즐거워해서 기분이 좋았다”며 “이런 이벤트가 농구의 인기를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kt는 지난달 21일 구단 SNS에 부산 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3번 출구 사진을 올린 뒤 한 시간 안에 이곳을 찾은 팬들과 ‘박상오의 숨바꼭질 팬미팅’을 진행했다. 12명이 모여 6시간에 걸쳐 식사와 공연 관람을 했으며 박상오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모든 비용을 부담했다. 박상오는 “팬들이 안 오면 근처 공원에서 혼자 맥주나 한 캔 하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모여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반준수 kt 차장은 “팬들의 반응이 좋기 때문에 앞으로도 색다른 이벤트를 계속 개발해 보여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KGC인삼공사 선수단은 지난 11~12일 충북 충주에서 80여명의 팬과 함께 1박 2일의 글램핑 행사를 진행했다. 1인당 10만원이 넘는 비용에도 불구하고 참가 티켓은 접수 시작 몇 초 만에 마감됐다. 행사에 참석해 선수들과 바비큐 파티를 즐긴 문석현(25)씨는 “이런 팬 행사는 처음이다. 선수들의 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성기 인삼공사 사무국장은 “천편일률적인 것 말고 이제는 트렌드에 맞는 이벤트를 보여 줘야 팬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했다”며 “또한 이를 통해 보다 단단한 팬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현장 행정] 구로에는 디지털이 번쩍번쩍… 구로에선 할머니도 빠름빠름

    [현장 행정] 구로에는 디지털이 번쩍번쩍… 구로에선 할머니도 빠름빠름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청 4층 정보화교육장. ‘인터넷 입문 과정’ 수업이 한창이다. 60~70대 어르신들이 두꺼운 돋보기안경을 낀 채 컴퓨터를 열심히 들여다본다. 강사는 인터넷 검색창을 여는 법, 이메일 계정을 만드는 법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한 어르신은 과정이 이해가 잘 안되는 듯 순서를 하나하나 수첩에 적어 보고 또 본다. 정보기술(IT)업체가 밀집한 산업단지가 있는 지역특색에 맞춰 ‘디지털 구로’가 구정 목표인 구로구는 10여년째 구민 정보화 교실을 운영해 디지털 구로인을 배출하고 있다. 구청 정보화교육장 등 7곳에서 컴퓨터 입문, 스마트폰 기초, 생활 속 인터넷 등 27개 과정을 가르친다. 한 강좌당 수강료가 1만원이지만 만 55세 이상, 장애인 등은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매년 평균 1만명 정보화 교실 이용 구민들 사이에서 인기도 높다. 수강 신청 기간에는 전화 폭주로 업무가 마비될 정도다. 최근 수강신청 방법을 온라인으로 확대했으나 이마저도 금방 마감돼 버린다. 지난해에는 총 439회의 과정을 구민 1만 200명이 수강했다. 매해 평균 1만명이 정보화 교실을 거쳐간다는 게 구로구의 설명이다. 구는 정보화 교실 외에도 다양한 ‘디지털 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구로 전 지역 와이파이존 조성’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8월 디지털산업단지 전역에 구축을 완료했으며 버스정류장, 안양천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층간소음측정 및 상담안내 등이 가능한 아파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구축 사업도 시작했다. ‘부동산 안전지킴이’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세입자에게 부동산 임차 계약 후 알아야 할 유의사항도 새달부터 휴대전화로 전송할 예정이다. ●국민행복정보화기술대회 4명 수상 지난 21일 열린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2016 국민행복정보화기술 경진대회’에서는 수상자를 4명이나 배출했다. 구로구에서 6명이 참가해 4명이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령자(55세 이상 64세 미만) 부문에서 금상을 받은 최수영(55·여)씨는 “직장을 그만두고 일주일에 세 번씩 구청에서 모바일 수업을 받았다”면서 “지난해에는 예선에서 떨어졌는데 이번에 금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 구에서 무료로 교육을 해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형식적인 교육이 아니라 구민들의 컴퓨터 실력을 키워주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시대의 변화에 맞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교육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런던 아침 장대비에도 투표…국론분열 후유증 못 피할 듯

    런던 아침 장대비에도 투표…국론분열 후유증 못 피할 듯

    언론 “독립일” “청산의 날” 갈려 “일생에 한번 역사적인 권리 행사” 투표일 직전 찬반 ‘엎치락뒤치락’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미래를 결정 지을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23일 오전 7시(현지시간)에 시작됐다. 장대비가 내리는 이날 아침 런던의 아가일 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출근길에 들른 직장인부터 아침 산책을 겸해 나온 노인까지 다양한 이들이 투표소를 찾았다. 오전 11시 전후로 비바람이 그친 지역에서는 유권자들이 길게 늘어서면서 브렉시트에 대한 영국민의 열기를 보여 줬다. 개표는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10시부터 시작된다. 개표 결과는 이르면 24일 오전쯤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등록 유권자는 약 4650만명이다. 영국은 1973년 유럽경제공동체(EEC)에 가입했고 1975년 7월에 지금과 유사한 논란 끝에 국민투표를 통해 EEC 잔류를 결정한 바 있다. 한 선거관리원은 “1시간 동안 70여명이 투표했다”며 “지난해 총선보다 투표자 수가 감소했지만, 비가 오는 점을 감안하면 투표율이 나쁘지는 않다”고 말했다. 유권자 닉 토너는 트위터에 “일생에 한 번 할까 말까 한 역사적인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아침 7시부터 긴 줄이 있었다”고 밝혔다. 60년 역사의 유럽 공동체가 가장 큰 분열 위기를 맞았지만 유럽 증시는 이날 영국의 EU 잔류 기대감에 오름세를 보였다. 영국 FTSE100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5%, 독일 DAX30과 프랑스 CAC40은 낮 12시 30분 현재 모두 2.3%씩 올랐다. 시장은 안정세를 보였지만 투표 이후 영국 사회는 한동안 후유증을 겪을 것으로 관측된다. 여론이 워낙 극명하게 갈려 투표 결과 어느 한쪽의 압도적인 승리가 나오지 않으면 브렉시트를 둘러싼 갈등은 지속될 우려가 있다. 결과에 상관없이 국론 분열의 책임자로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에 대한 사임 압력이 고조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출근길에 투표소에 들렀다는 직장인 롭 웨스트레이크(24)는 “EU에 남아 다른 EU 국가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것이 더 이득이라 생각해 잔류 쪽에 투표했다”고 말했다. 프랑스인, 빵 600개·러브레터 들고 찾아와 “EU 잔류” 호소 오늘 영국의 미래가 결정된다 그 또한 브렉시트를 둘러싼 갈등 봉합이 쉽지 않다는 것을 언급하며 “30년 동안 탈퇴를 주장해 온 사람들이 자기 의견을 철회할 것 같지는 않다”며 “EU 잔류가 완승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계속 탈퇴를 이야기할 것”이라고 걱정했다. 반면 연금수령자 톰 콜린스(66)는 “EU에서 나가는 것이 경제, 이민 등 모든 면에서 더 낫다고 생각해 EU 탈퇴를 지지했다”며 “결과가 EU 탈퇴로 나오면 잔류를 지지한 캐머런 총리 등은 사임하고, 경선을 통해 보리스 존슨 전 시장이 총리 및 당수직에 오를 것”이라고 기대했다. 노년층 대부분이 브렉시트 지지자인 반면 젊은층은 잔류를 원해 이번 투표에서 전례 없는 세대갈등도 드러났다. 남동부와 달리 화창한 날씨를 보인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도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유권자의 긴 줄이 이어졌다. 겜 로사리오(24)는 “EU 탈퇴는 정말 바보 같은 짓”이라며 “EU에 남는 것이 스코틀랜드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투표일 당일까지 EU 탈퇴 여부에 대한 현지 언론의 반응도 엇갈렸다. 탈퇴를 옹호하는 선은 1면에 “독립일”이라는 제목을 사용한 반면 더타임스는 “청산의 날”이라며 EU 잔류를 옹호하는 제목을 앞세웠다. 투표 직전까지 나온 여론조사 결과는 찬반이 엎치락뒤치락하는 살얼음 판세가 이어졌다.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더타임스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EU 잔류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51%로 탈퇴(49%)보다 2% 포인트 앞섰다. 데일리메일과 ITV가 콤레스에 의뢰해 17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도 잔류가 48%로 탈퇴(42%)보다 많았다. 투표 당일인 23일 오후 석간 ‘이브닝 스탠더드’가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 모리에 의뢰해 조사, 발표한 바에 따르면 잔류가 52%, 탈퇴가 48%로 나왔다. 이번 투표는 영국 사회에 다양한 에피소드도 낳았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전날 파리 북역을 출발한 프랑스인들이 크루아상 600여개와 영국인에게 쓴 ‘러브레터’ 뭉치를 들고 유로스타(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고속철도) 첫차로 런던 세인트 팬크러스 역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영국인들에게 크루아상을 건네며 EU에 남아 줄 것을 호소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유권자에게 음식을 나눠 주는 게 영국 선거법에 위반돼 크루아상은 인근 노숙자 쉼터에 기부했다. 아일랜드 저가 항공사 라이언에어는 이번 국민투표에서 EU 잔류로 나오면 사상 최대 항공권 할인 행사를 하겠다고 공언했다가 브렉시트 찬성 진영의 강한 반발을 사기도 했다. 한편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가 브렉시트 투표 다음날인 24일 스코틀랜드를 방문해 자신 소유의 ‘트럼프 턴베리 골프장’ 재개장식에 참석한다. 트럼프가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이후 첫 해외 일정이자 국민투표 직후 이뤄지는 것이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런던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서울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한층 더 가까워진 내 집 마련의 꿈…어떻게 이룰까?

    한층 더 가까워진 내 집 마련의 꿈…어떻게 이룰까?

    최근 중소형 아파트 열풍과 수도권 이주 현상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이 한 층 더 가까워졌다. 전세값 폭등 역시 집을 구하고 있는 실거주자들을 내집 마련으로 향하게 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와 함께 최근 분양 마케팅의 변화 역시 변화하고 있다. 청약률을 끌어올리는 데만 치중했던 기존과 달리 지역 특성을 파악, 계약률을 높여 빠른 분양마감을 이끌어내는 지역밀착형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는 것. 특히 ‘내 집 마련 신청’은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 가운데 굳이 1순위 통장을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이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데다 온라인 청약시스템이 낯선 수요자들을 적극적으로 시장에 끌어들이고 있다. 안성 공도 지구에 위치할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 역시 내 집 마련 신청을 활용, 이를 접수한 실수요자들 거의 대부분이 정계약으로 전환했다. 게다가 일부 로열층은 이미 계약이 마무리되어 분양 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들은 4Bays 특화 설계를 도입한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점이 실수요자들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와 함께 700만원대의 분양가, 발코니 무료 확장 등 지역 실수요자들의 요구조건이 크게 반영되었다는 점도 전원 계약 전환의 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해당 아파트단지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양기리에 지어지는 프리미엄 대단지로, 지하2층~지상28층 총 10개동 976세대를 분양하고 있으며 중소평형(전용면적 59㎡ 622세대, 65㎡ 144세대, 72㎡ 210세대) 전용면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교통환경 역시 손색이 없다.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38번 국도와의 인접성은 평택과 안성으로의 빠른 이동으로 출퇴근을 가능케 한다. 특히 인근에 편리한 생활 시설과 교육 시설들이 잘 마련되어 있다는 점도 중요한 특징이다. 한편 안성 서해그랑블은 현재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양기리 인근에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발 호재’ 이어지는 경남 진주, 분양시장 열기 뜨겁다

    ‘개발 호재’ 이어지는 경남 진주, 분양시장 열기 뜨겁다

    대규모 산업단지와 관공서가 위치한 경남 진주의 분양시장 열기가 뜨겁다. 이를 두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양시장에 혁신도시 조성 효과로 꾸준한 인구 증가가 원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2014년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남동발전 본사가 진주로 이전한 데 이어 지난해 LH가 진주혁신도시에 둥지를 틀었다. 공공기관 이전 덕에 진주 인구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실제 진주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지난 3월 처음으로 35만명을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열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본다. 이전 기관 직원들의 정착이 늘어나는 데다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남부내륙철도사업 등 개발 호재도 많기 때문이다. 특히 2026년까지 대규모 개발사업인 초전신도심 사업을 추진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진주는 항공국가산업단지와 뿌리산업단지 등 개발 호재가 남아 있어 당분간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있다”며 “각 지방에서 열기가 뜨거운 곳은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 공급 예정인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중에는 진주 초장지구에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초전’이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세종시 1-1생활권 L2블록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세종3차’를 최고 청약경쟁률 86대 1로 1순위 마감, 완판한 데 이어 부산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명륜’도 최고 청약경쟁률 186대 1로 완판했다. 아울러 지난달 분양한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힐스테이트 진건’ 역시 최고 70대 1을 기록하며 완판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량화부터 전장기술까지…자동차의 모든 것, 한 자리서 만난다

    경량화부터 전장기술까지…자동차의 모든 것, 한 자리서 만난다

    자동차 경량화부터 전장기술까지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디지털기술과 마이스포럼,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AUTOMOTIVE TECHNOLOGY EXPO 2016’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 3층 D홀에서 개최된다. 복합소재, 구동소프트웨어, 스마트카 보안지원, IR 적외선 카메라(야간, 악천후 시에 운전을 도움), 카메라 센서, 3D 프린트, 측정 및 테스트기 관련 업체가 대거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400여 개 부스 규모로 네 가지의 전시회가 동시에 마련되어 자동차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2회 자동차 경량화 복합재료 기술 산업전(Automotive Weight Reduction Composites Fair)에서는 CFRP(탄소섬유강화 복합재) 등 나날이 발전하는 자동차 경량화 복합재료와 공정 가공 기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또 경량화 가공기술 성형 장비와 부품 및 모듈, 분석 및 검사장비 등이 한 자리에 모인다. 제2회 자동차 전장기술 산업전(Automotive Electronics Technology Fair)에서는 전자제어/테스트 신뢰성 분석기기와 반도체, 부품, 센서, ECU 제조/부품 검사장비, 검사/시험/평가 장비 등 꾸준히 확대되는 자동차 전장 관련 사업과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계측기기 산업의 첨단화로 자동화와 제어목적의 계측, 컴퓨터 분야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테스트 계측기기에 대한 전시회도 마련된다. 제 2회 오토모티브 테스트 계측기기 산업전(Automotive Test & Measurement Fair)에서는 신뢰성 시험분석 및 계측/성능 테스트와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검사/시험/평가/장비 시스템과 광학측정 및 검사 장비를 살펴볼 수 있다. 자동차 카메라 모듈&센서 기술 산업전(Camera Module & Sensor Technology Fair)은 블랙박스 산업 확대에 따른 기업 및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되었다. 광학센서, 카메라용 모듈, 광학측정 시스템, 비전카메라 등 카메라 모듈과 부품은 물론이고 레이더 센서, 가속도 센서, 압력 센서, 위치 센서 등 다양한 센서까지 만날 수 있다. AUTOMOTIVE TECHNOLOGY EXPO 2016 기간 중에는 최신 제품과 신기술을 직접 볼 수 있는 엔지니어 오픈 기술 세미나와 자동차 관련 업계 실무 종사자를 위한 Automotive Technology Forum 2016도 함께 진행된다. 주최 측 관계자는 “지난해 1월에 진행된 전시회가 올해에는 8월에 열리게 되었다”며 “네 개의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 및 제품,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AUTOMOTIVE TECHNOLOGY EXPO 2016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이달 30일(부스 소진 시 조기 마감)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LB] 긴 슬럼프에 사노도 복귀…‘주전’ 위태로워진 박병호

    [MLB] 긴 슬럼프에 사노도 복귀…‘주전’ 위태로워진 박병호

    박병호(30·미네소타)의 선발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슬럼프가 길어지는 데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주포 미겔 사노가 복귀하기 때문이다. 박병호는 22일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프로야구(MLB)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팀은 14-10으로 이겨 2연승했다. 박병호는 이날 부진으로 시즌 타율이 .206에서 .203(202타수 41안타)으로 떨어졌다.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박병호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박병호는 최근 7경기에서 단 2안타(타율 .080)에 1홈런 3타점 2볼넷에 그쳤다. 삼진은 11개나 당했다. 여전히 빅리그의 빠른 공에 대처하지 못한 모양새다. 여기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졌던 사노가 곧 복귀할 예정이다. 그의 복귀로 미네소타의 포지션 이동이 불가피하고 이는 박병호에게 영향을 줄 것으로 현지 언론은 점친다. 이날 FOX스포츠 중계진도 “사노가 복귀하면 포지션이 어디가 될지 흥미롭다”면서 “지난 일요일 플루프가 1루에 나서 사노가 3루로 돌아갈 수 있다. 이 경우 1루의 마우어가 지명타자로 가면 박병호가 자리를 잃을 수 있다”며 비슷한 내용을 전했다. 중계진은 “박병호가 로체스터(산하 트리플A)에 갈 수도 있다”고도 했지만 최근 테리 라이언 단장은 “박병호의 마이너리그행을 검토한 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김현수(28·볼티모어)는 이날 샌디에이고전에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김현수의 타율은 .333으로 내려갔고 팀은 7-10으로 졌다. 추신수는 ‘친정’ 신시내티전에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그의 타율은 .213으로 떨어졌고 팀도 2-8로 져 7연승을 마감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프로야구] 니퍼트가 하면 나도 한다… 신재영 10승

    [프로야구] 니퍼트가 하면 나도 한다… 신재영 10승

    ‘중고 신인’ 신재영(27·넥센)이 데뷔 첫해 10승 고지에 우뚝 섰다. 넥센은 22일 고척돔에서 열린 KBO리그에서 신재영의 호투와 홈런 두 방을 앞세워 삼성을 4-1로 눌렀다. 넥센은 4연승의 휘파람을 불었고 삼성은 4연패의 늪에서 허덕였다. 강력한 신인왕 후보 신재영은 이날 최고 구속이 140㎞에 그쳤지만 특유의 제구력과 날카로운 슬라이더가 빛을 냈다.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단 3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삼성 강타선을 잠재웠다. 지난달 11일 사직 롯데전부터 파죽의 6연승을 내달린 그는 시즌 10승 고지를 밟으며 니퍼트(두산)와 다승 공동 선두를 이뤘다. 신인이 첫해 10승 고지에 선 것은 2013년(12승) 류제국(LG) 이후 3년 만이다. 해외 복귀 선수를 제외하면 2006년 한화(18승) 류현진(LA 다저스), 현대(12승) 장원삼(삼성) 이후 10년 만이다. 또 평균자책점을 2.71로 낮춰 2개 부문 1위를 내달렸다. 삼성 선발 윤성환은 7이닝 10안타 4실점으로 넥센전 4연승을 마감하며 3연패에 빠졌다. 넥센은 홈런포로 일찍 기선을 잡았다. 0-0이던 2회 2사 후 김민성이 윤성환을 상대로 선제 1점포를 터뜨렸다. 이어 3회 2사 후 서건창이 윤성환을 다시 중월 1점포로 두들겨 2-0으로 앞서갔다. 넥센은 5회 2사 3루에서도 서건창의 적시타로 3-0으로 달아났다. 삼성은 5회까지 신재영에게 눌려 단 2안타를 뽑는 데 그쳤다. 삼진 4개를 당하며 이승엽과 최형우만이 안타를 쳤다. 5회까지 신재영의 투구 수는 64개에 불과했다. 넥센은 3-0이던 7회 1사 2루에서 박동원의 1타점 2루타로 승기를 굳혔다. 롯데는 광주에서 올 시즌 한 팀 최다인 26안타와 18타점으로 KIA를 18-5로 대파했다. 지난달 31일 트레이드된 이후 첫 선발 등판한 롯데 노경은은 5이닝 4안타 4실점(3자책)으로 2년 만에 선발승을 챙겼다. SK는 문학에서 7이닝 2실점한 윤희상의 호투와 홈런 3방으로 LG를 10-2로 꺾고 2연패를 끊었다. 잠실(kt-두산), 마산(한화-NC)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

    [자치단체장 25시]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

    인구가 3만여명으로 전남 22개 시·군 중 두 번째로 적은 곡성군이 최근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 스릴러 영화 ‘곡성’이 관객 650만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에 성공하면서 주 무대였던 곡성군이 덩달아 인기몰이를 한 것이다. 애초 지역 이미지를 악화시킬 거라고 우려하며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이를 불식시키고 오히려 영화를 이용한 역발상 마케팅을 펼쳐 곡성군은 전 국민이 가고 싶어 하는 지역으로 위상이 높아졌다. 이 모든 게 곡성군의 아름다움을 글로 표현한 유근기(53) 군수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유리창에 낀 성에를 지워 가며 그리웠던 사람들을 그려 본 사람이라면 곡성에 와야 한다’, ‘하늘 닮은 섬진강은 쉴 새 없이 흐르면서도 속도로써 우리를 재촉하지 않는다’라고 표현해 곡성을 찾도록 자극한 유 군수의 하루를 동행했다. 오전 7시 40분에 출근한 유 군수는 곧바로 잠바와 운동화 차림으로 8시 입면 대장리로 출발했다. 평소에도 출근 시간이 빨라 수행 비서들이 피곤할 거라며 미안해했다. 유 군수는 2010년 당 경선에서 떨어졌지만 2014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아 본선에서 한 번 만에 당선됐다. 전남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는 등 전남도의원을 두 차례 지내며 도청 직원들과 쌓은 인맥이 큰 자산이 되고 있다. 친정집 같은 느낌이 들어 새해가 되면 전남도청 각 방을 돌며 안부 인사를 건넬 정도다. 1998년 정치에 입문한 이래 20여년 동안 정치인으로 살면서 느낀 점은 ‘자신을 낮추면 모든 일은 잘 해결된다’는 것. 그의 포용심과 상대방을 인정하는 자세 덕분에 지난 2년 동안 선거로 갈라진 민심이 화합해 잘 돌아가고 있다는 게 지역민들의 여론이다. 유 군수는 “군민 아래 일꾼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한 모습을 인정해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직원들에게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약팽소선’(若烹小鮮)을 항상 강조한다. 작은 생선을 자주 뒤집으면 먹을 게 없다는 말처럼 스스로 익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자꾸 간섭과 참견을 해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행정은 공무원이 더 잘 아는 만큼 이들이 스스로 일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면 직원들이 최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소신을 실천하고 있다. 주민들도 처음엔 너무 풀어 주는 것 아니냐고 우려했지만 직원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매진하면서 좋은 성과가 있다 보니 표정도 밝아지고 결국 지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돌아간다고 평가한다. 군은 지난해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 대상, 농식품 파워 브랜드 대전 대통령상(곡성 멜론) 등을 수상했다. 입면 대장2구 마을에서 주민 20여명을 만나 애로 사항 등을 경청한 유 군수는 8시 45분 옥과장으로 가는 군내버스에 올라 요금 1000원을 넣고 20분이 걸리는 시장까지 타고 갔다. 가는 도중 버스에 오르는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안부를 묻고 건강 잘 챙기라고 덕담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유 군수는 한 달에 3번, 20~30분 소요되는 군내버스를 타고 시장에 간다. 지난 1월부터 전남에서 유일하게 일반인 요금이 1000원인 농어촌버스를 타고 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5일장이 열리는 곡성장, 옥과장, 석곡장 등을 한번씩 찾아 30여분 동안 주민들의 민원을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버스회사에 손실금 2억 8500만원을 지급하지만 주민들은 왕복 평균 4000원, 많게는 8100원의 요금을 부담했던 것에 비해 올해부터는 2000원이면 마음대로 바깥에 나가 용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행복지수가 그만큼 높아졌다며 환영했다. 특히 인근 생활권에 있는 순천·화순·남원·구례군민들까지 1000원 군내버스를 타고 곡성군에 있는 시장을 찾아 지역 경제도 살아나고 있다. 오전 10시 도착한 곳은 희망 복지 기동 서비스가 열리는 곡성읍 구원 1구 마을. 유 군수가 취임하면서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마을 노인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는 행복 서비스가 열리고 있었다. 삼성전자·LG전자·의료원 직원 등 10여명이 매주 1회 외곽 마을을 찾아 경운기 등의 농기계와 가전제품 수리, 이불 빨래, 한방 진료, 목욕까지 도와주는데 올해 말까지 이미 일정 마감이 끝났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사업이다. 유 군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손을 꼭 잡고 포옹도 하며 건강을 당부했다. 전기기사들과 의료진에게 깍듯이 인사하는 것은 물론이다. 직원들과 군정 설계 뒤 오후 4시 군에서 추진하는 현장 등을 둘러보러 나가는 유 군수는 “단체장을 하면 에너지가 어디서 생기는 것 같다”며 “주민들을 만나면 힘이 계속 솟구친다”고 웃으며 말했다. 섬진강 기차마을의 경관 조명 설치 작업 현장을 찾은 유 군수는 입구에 설치하는 ‘러브 트레인’ 마무리 공사를 지켜봤다. 연인들이 큰 목소리로 고백하면 기차 불빛이 들어오도록 한 것으로, 사랑의 명소를 만들자고 그가 직접 제안한 현장이다. 이처럼 섬세한 아이디어를 군정에 적용하는 유 군수는 농민들을 위해 10억원을 들여 전국 최초로 재활보건센터를 건립하는 등 살맛나는 농촌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농민들을 치료하는 병원으로, 농부증을 치료하기 위한 재활운동·치료실·보건교육장 등이 들어선다. 유 군수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산업용 직류기기 성능시험센터와 연간 2만 2000여명이 방문하는 코레일 호남권 인재개발원 등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그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등 풍요로운 곡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곡성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김해공항 확장] 밀양 테마주 ‘불시착’… 김해공항 테마주 ‘이륙’

    영남권 신공항 건설 계획이 백지화되면서 신공항 테마주가 무너져 내렸다. 그러나 김해공항 확장안에 편승한 김해공항 테마주가 새롭게 떠오르며 종목별로 극과 극의 모습을 나타냈다. 22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밀양 테마주로 묶인 세우글로벌과 두올산업은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두 회사는 밀양에 토지를 갖고 있다는 이유 등으로 대표 테마주로 꼽히며 올해 들어서만 전날까지 각각 130%, 90% 넘게 올랐다. 그러나 전날 장 마감 직후 김해공항 확장안이 발표되면서 두 회사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하한가로 직행했다. 같은 밀양 테마주로 분류된 홈센타(-26.51%), 원일특강(-17.23%), 한국선재(-12.44%) 등도 이날 급락했다. 반면 지리적으로 김해공항과 가까운 가덕도 테마주들은 종목별로 희비가 갈렸다. 전날 8.82% 내렸던 동방선기는 이날도 13.98% 떨어지며 급락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부산의 레미콘 제조업체인 부산산업은 김해공항 확장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알려지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김해공항 인근에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영화금속(15.71%)도 새 테마주에 묶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학세권’이 뜬다…전국 교육시설 인근 부동산 인기

    ‘학세권’이 뜬다…전국 교육시설 인근 부동산 인기

    최근 학세권(학교와 학원, 독서실 등 교육 시설이 주변에 갖춰진 곳)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교육 여건’은 부동산 가격을 좌우하는 오래된 핵심 요인이었는데 최근 통학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범죄 등이 자주 발생하면서 집 근처에 교육시설이 있는 아파트 단지 등이 학부모 사이에서 선호받는 것이다. 교육 시설이 잘 갖춰진 아파트단지에는 교육열이 높은 부모들이 몰려드는 까닭에 자연스럽게 부모나 학생 커뮤니티가 형성되기도 한다. 실제 도보 통학권 아파트의 인기가 매우 높다. 지난 3월 분양한 ‘에코시티 더샵 2차’는 인근에 걸어갈 만한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여 있어 계약 7일 만에 전 가구(702가구)가 모두 팔렸다. 같은 달 분양한 ‘진주혁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역시 주변으로 초·중·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최고 21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전 가구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 부동산 관계자는 “30~40대의 학부모 사이에서는 교육특화 단지가 주목받는다”면서 “초·중·고교가 모두 가까이 있어 걸어 다닐 수 있는 아파트의 경우 실수요층이 많아 분양시장에 인기가 높고 향후 프리미엄 또한 높게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등을 모두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강원도의 ‘원주 원동나래 서희스타힐스’도 이러한 이유로 주목 받는다. 단지의 교육환경을 살펴보면 일산초, 원주초, 원주여중, 원주고 등에 걸어서 다닐 수 있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상지대, 강릉원주대 등과도 붙어있다.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서는 원동은 원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곳이다. 이 일대 개발을 원해 온 원주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10여년 만에 공급되는 주거타운이다. 전용 59~114㎡ 모두 1005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실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단지는 원주시 최중심권인 원동 도심의 인프라를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로데오거리, 롯데마트, AK플라자, 하나로마트, 중앙시장, 자유시장, 원주민속풍물시장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이용하기가 편리하며 남산, 원주천, 종합운동장 등으로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원주역, 원주고속·시외버스 터미널을 비롯 원주전지역의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인천-강릉간 KTX서원주역, 여주~원주간 수도권 전철 연장,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IC 등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수도권 및 전국으로의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입지적 장점에도 3.3㎡당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600만만원대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극심한 전세난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원주 원동나래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강원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 중 만 20세 이상의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가구주라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조합원 신청을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욕증시, 미 저금리 지속 전망 속 다우 0.14% 상승 마감

    뉴욕증시, 미 저금리 지속 전망 속 다우 0.14% 상승 마감

    미국의 낮은 금리 수준이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 등으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상승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86포인트(0.14%) 상승한 17,829.7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65포인트(0.27%) 높은 2,088.9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55포인트(0.14%) 오른 4,843.7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지만 일제히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이 저금리 수준이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 것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이 1% 이상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고 금융업종과 기술업종, 통신업종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헬스케어업종과 산업업종,소재업종 등은 소폭 하락했다. 옐런 의장은 이날 상원 은행위원회 반기 통화정책 보고에서 미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한 데 따라 “낮은 기준금리가 필요하다”며 올해 말과 내년 말 기준금리는 각각 1%와 2% 미만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가 미국과 세계 금융시장 안정성에 상당한 위험 요인이라며 “영국 EU 탈퇴 투표는 상당한 경제 충격을 불러올 수 있다”고 말했다. 옐런 의장은 주식시장 가치가 지난 30년 중간값 대비 훨씬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하기도 했다. 뉴욕유가는 브렉시트 우려가 약화하며 이틀간 상승한 데 따른 매물과 달러 강세, 캐나다 등의 점진적 원유 공급 재개 등이 주목받아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이날 만기인 7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52센트(1.1%) 밀린 48.85달러에 마쳤다. 8월물 WTI 가격도 전장보다 11센트(0.2%) 빠진 49.85달러에 끝났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시장에 가장 큰 이슈는 다가오는 영국의 국민투표라며 영국이 EU에 남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지만 투자 심리는 아직 완전히 안정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0.60% 상승한 18.48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로2016] 크로아티아, 무적함대 스페인 격침···조 1위로 16강

    크로아티아가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조별리그에서 스페인을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크로아티아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지롱드 주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3차전 스페인과 경기에서 후반 42분에 터진 이반 페리시치의 역전 결승 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조별리그 성적 2승1무, 승점 7을 기록한 크로아티아는 조 1위를 차지했다. 스페인은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했지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에 패해 분위기를 망쳤다. 스페인은 E조 1위 이탈리아와 16강전을 치러야 한다. 스페인은 유로 2012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 전반전은 스페인의 흐름이었다. 스페인은 전반 7분 선취골을 넣었다. 스페인다운 창의적인 플레이가 돋보였다. 공격의 시작은 다비드 실바였다. 실바는 중앙 돌파를 시도한 뒤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침투한 파브레가스에게 날카로운 스루패스로 공을 넘겼다. 파브레가스는 곧바로 오른발로 중앙을 쇄도하던 모라타에게 패스했고, 모라타가 왼발로 가볍게 마무리했다. 정확하고 빠른 패싱 플레이에 크로아티아 수비는 순식간에 무너졌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전반전을 마치기 전 동점 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반 45분 이반 페리시치의 왼쪽 크로스를 니콜라 칼리니치가 껑충 뛰어 오른발로 살짝 건드렸고, 공은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크로아티아의 천금 같은 동점 골이자 스페인의 이번 대회 첫 실점이었다. 크로아티아의 ‘기적’은 후반전에 펼쳐졌다. 상황은 크로아티아에 유리하지 않았다. 후반 19분 크로아티아 마르코 피아차가 상대 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스페인 세르히오 라모스의 발에 걸려 넘어졌지만 주심의 휘슬은 울리지 않았다. 페널티킥 기회가 사라졌다. 설상가상으로 후반 25분엔 석연치 않은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크로아티아 수비 시메 브르살리코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크로스를 받기 위해 쇄도하던 다비드 실바에게 푸싱 파울을 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크로아티아 골키퍼 다니엘 수바시치는 상대 팀 키커로 나선 라모스의 슈팅을 막아내는 슈퍼세이브를 기록했다. 기세가 오른 크로아티아는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역전 결승 골을 기록했다. 역습 기회에서 니콜라 칼리니치가 중앙 돌파를 한 뒤 왼쪽 측면을 쇄도하던 이반 페리시치에게 패스했고, 페리시치는 침착하게 상대 팀 수비 태클을 제친 뒤 왼발로 골을 차 넣었다. 같은 조 터키는 같은 날 프랑스 랑스 스타드 볼라르트 들렐리스에서 열린 체코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부라크 을마즈가 전반 10분 선취 결승 골을 넣은 데 이어 오잔 투판이 후반 20분에 쐐기 골을 기록했다. 터키는 1승2패, 승점 3으로 3위를 확정했고 체코는 1무2패, 승점 1로 최하위에 처져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C조에선 전차군단 독일이 북아일랜드를 1-0으로 이겼다. 독일은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북아일랜드와 맞붙어 전반 30분에 터진 마리오 고메스의 골을 끝까지 잘 지켰다. 독일은 슈팅 26개, 유효슈팅 9개를 기록했다. 북아일랜드는 슈팅 2개, 유효슈팅 1개에 그쳤다. 점유율도 71%-29%를 기록할 만큼 독일이 일방적이었다. 독일은 2승1무, 승점 7로 폴란드를 득실차에서 앞서며 조 1위를 확정했다.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에 1-0으로 이겼다. 우크라이나는 3패를 기록, 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연합뉴스
  • [오늘의 눈] 스위스에게 진정으로 배워야 할 것/장형우 경제정책부 기자

    [오늘의 눈] 스위스에게 진정으로 배워야 할 것/장형우 경제정책부 기자

    지난 5일 모든 국민에게 월 300만원 정도의 기본소득을 보장하는 내용의 스위스 헌법 개정안이 국민투표에서 부결됐다. 국내 언론들은 대부분 ‘공돈’을 거부한 스위스 국민들의 ‘수준 높은 선택’을 칭송하며, 우리나라도 무턱대고 복지 수준을 높여서는 안 된다는 논리를 폈다. 그런데 대부분의 언론은 300만원은 물가가 높은 스위스에서 최저생계비(268만원)를 약간 넘는 수준이고, 이걸 보장하는 건 모든 국민에게 똑같이 돈을 주는 게 아니라 부족한 만큼을 지급하는 것이란 사실을 몰랐거나, 알려고 하지 않았고, 알았더라도 알리지 않았다. 대신 스위스가 ‘공짜 복지’를 반대한 것만 부각시켰다. 하지만 스위스 국민의 선택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스위스 국민들은 기존의 두터운 사회안전망을 기본소득 보장으로 대체할 수 있는지 고민했고, 76.3%가 ‘현상 유지’를 택했다. 효과를 확실하게 알 수 없는 기본소득 보장을 위해 기존의 복지를 포기할 수 없다는 합리적 선택이다. 스위스 국민들이 기본소득 보장에 반대한 근본적인 이유는 노동의 대가를 제대로 받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최저임금을 법으로 정하지 않는 스위스에서 집단노동협약을 통해 실제 노동자가 받는 최저임금은 평균 17스위스프랑(약 2만 600원·월 430만원)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 현재 한국의 최저임금(6030원·월 126만원)의 세 배가 넘는다. 1인당 국민소득(약 9만 달러) 역시 한국(약 2만 7000달러)의 세 배가 넘는다. 비록 물가가 높다지만 직업의 귀천이 없어서 보일러 수리공이 취미로 승마를 즐기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 곳이다. 아이들에게 적성에 안 맞는 공부를 시키기 위해 돈을 퍼부을 필요도 없다. 기본소득 보장이 시행되면 아무 일도 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2%밖에 안 되는 이유다. 그런데 왜 이런 저간의 사정은 덮어 두고 스위스 국민을 치켜세우기만 하는 걸까. 양극화 극복을 위해선 복지 확대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선 세금 인상이 필요하다. 현재의 세금 제도하에서 증세는 재벌 대기업, 고소득자들의 부담을 늘린다. 스위스에 대해 “법인세율이 낮아서 기업하기 좋은 나라”라고 하면서 그 나라의 세계 최고 수준 임금은 외면하는 이들은 복지 확대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포퓰리스트’나 ‘프리 라이더’(무임승차자)로 몰아갈 수밖에 없다. 물적 기반이 다르면 의식도 다를 수밖에 없다. 취업은 어렵고, 천신만고 끝에 취직해도 월급은 스위스의 3분의1 밖에 안 되고, 구조조정하면 노동자부터 자르는 나라의 국민은 복지의 확대를 강하게 요구할 수밖에 없다. 같은 일을 해도, 아니 더 많이 일해도 비정규직이라서, 하청이라서 노동의 대가를 제대로 못 받는 나라의 국민은 최저임금이라도 올리라고 할 수밖에 없다. 복지 확대도, 최저임금 인상도 싫다면 스위스랑 아예 비교를 하지 말자. 한국은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19세 청년 노동자가 식사 시간을 보장받지 못해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안전 규정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환경에서 일하다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 곳이니까.
  • [경제 브리핑] 현대상선 채권단 자율협약 마감시한 한 달 연장하기로

    현대상선 채권단이 오는 28일로 다가온 조건부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의 마감 시한을 한 달 연장하기로 했다. 글로벌 해운동맹 가입이 생각만큼 순조롭지 않자 시간을 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채권단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현대상선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조건부 자율협약을 다음달 28일까지 한 달 연장할 방침이다. 별도의 채권단 의결 없이 산업은행이 우리은행, 신용보증기금 등으로 구성된 채권금융기관에 통지하기로 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자율협약을 시작할 때부터 통상 워크아웃에 준해 1개월 연장 가능한 구조라는 점을 감안해 연장 방침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상선과 채권단은 지난 3월 29일 채권 원금과 이자를 3개월간 유예하는 내용의 조건부 자율협약을 시작했다. 채권단은 용선료 인하, 사채권자 채무 재조정, 해운동맹 가입을 전제로 자율협약 개시에 동의했다. 현대상선은 용선료 협상을 통해 용선료 21%(약 5300억원)를 인하하고 사채권자 협상을 통해 8043억원 규모의 채무 재조정을 완료했다. 이어 글로벌 해운동맹 ‘디 얼라이언스’에 가입하고자 6개 회원 선사들과 논의하고 있다.
  • 다락방, 테라스에 목감 역세권... ‘싱글족의 로망’ 신개념 오피스텔이 뜬다

    다락방, 테라스에 목감 역세권... ‘싱글족의 로망’ 신개념 오피스텔이 뜬다

    최근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이 늘면서 아파트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평면 설계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싱글족이 느는 데다 전세난까지 겹쳐 값비싼 아파트에 대한 대안으로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최근 시장에 나오는 오피스텔은 층고를 높이거나 3~4베이 구조를 선택해 아파트처럼 체감면적을 높인 설계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지난 달 GS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이 경기 고양시 고양관광문화단지에 선보인 ‘킨텍스 원시티’ 오피스텔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단지는 4베이, 판상형 설계와 일부세대 복층형 테라스 설계 등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총 170실 모집에 7360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43.3대 1을 기록했다. 계약도 첫날 모두 마감됐다. 같은 달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삼송역’도 ‘가족공간 강화형’ ‘침실공간 강화형’ ‘학습공간 강화형’ 등 다채로운 평면 유닛을 갖춰 관심을 끌었다. 총 969실 모집에 1만759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성종합건설은 경기 시흥시 목감지구에 짓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인 ‘목감역 이지움 더테라스’을 분양 중이다. 목감역 이지움 더테라스는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 5-1, 5-2블록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7층, 전용면적 29~50㎡, 총 120실 규모다. 일부 타입에는 다락방과 테라스가 제공돼 공간활용도가 뛰어나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 생활편의성도 높다. 특히 오피스텔 입주자 및 목감역 인근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시흥 목감지구는 174만700㎡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지구로 약 1만2,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KTX광명역이 가깝고 2023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목감역을 이용해 서울 여의도 지역까지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에 다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과 멀지 않고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에 교통 호재가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수요 모두 관심이 높다. 특히 목감지구는 광명역세권의 수혜지역으로도 꼽힌다. 광명역까지 차로 10분대 거리에 있어 광명역의 교통망과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의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어 생활편의성이 뛰어나다. 물왕저수지, 운홍산, 새물공원 등도 주변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목감지구는 고속철도(KTX) 광명역과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가 반경 3km 이내에 있는 데다 2017년 신안산선이 착공될 예정이어서 교통의 요지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에서 광명시 소하동 약 27㎞를 잇는 수원~광명 간 고속도로도 개통돼 교통망은 더욱 좋아지고 있다. 왕복 4~6차선으로 건설된 이 고속도로는 화성~수원~의왕~안산~군포~시흥~광명을 연결하며, 앞으로 광명~서울(방화대교)~문산 노선과도 연계돼 수도권 남북 축 국가간선망 역할을 한다. 특히 국도 1호선 등 기존 도로의 교통 정체 현상이 완화되고 노선이 지나는 시흥 목감지구, 광명역세권 주택지구 등 신규 개발지역에 효율적인 교통망이 구축되면서 수도권 서남부 지역 경제는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특히 시흥 목감지구에서는 목감IC를 통해 제3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0-2번지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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