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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샌더스 사퇴에 다우지수 3.44% 상승…“리스크 사라졌다”

    美 샌더스 사퇴에 다우지수 3.44% 상승…“리스크 사라졌다”

    미국 뉴욕증시가 8일(현지시간) 3%대 급등하며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찍은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관측과 함께,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선거운동을 중단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779.71포인트(3.44%) 상승한 23,433.5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0.57포인트(3.41%) 오른 2,749.9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03.64포인트(2.58%) 상승한 8,090.90에 각각 마감했다. ‘민주적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샌더스 의원은 미국 재계에서는 꺼리는 주자로 꼽힌다. 샌더스 의원은 이날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전격 중도하차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사실상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뉴욕증시는 샌더스 의원의 후보사퇴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폭을 확대했다. CNBC방송은 시장 전문가를 인용해 “샌더스 의원의 파격적인 공약이 일부 현실화할 수 있는 ‘꼬리 위험’(tail risk)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말했다. 꼬리 위험은 통계적으로 확률은 희박하지만 실현되면 파괴력이 상당한 리스크를 말한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망자 추이가 이번 주 이후 전환점을 맞을 수 있다는 발언을 내놓으며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그는 미국의 사망자 수가 당초 예상보다 적을 수 있다는 견해도 밝혔다. 하지만 꾸준히 늘어나는 확진자와 사망자를 고려하면 코로나19의 정점을 논하는 것은 섣부르다는 지적도 여전하다.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변수로 작용했던 유가 폭락세가 다소 진정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요 산유국들이 오는 9일 긴급 화상회의에서 대규모 감산에 합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6.2%(1.46달러) 급등한 25.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도쿄올림픽 예선 내년 6월 29일까지 마무리

    도쿄올림픽 예선 내년 6월 29일까지 마무리

    본선 진출권 확보한 57%는 자격 유지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내년 7월로 연기된 도쿄올림픽과 관련해 개정된 종목별 예선 원칙을 8일 발표했다. 이 원칙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걸린 종목별 국제연맹(IF)의 예선은 2021년 6월 29일까지 모두 마무리지어야 한다. 각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의 최종 엔트리 마감 시한은 대회 개막 18일 전인 7월 5일이다. 이미 티켓을 확보한 팀(단체 구기종목)과 개인은 그대로 출전 자격을 유지한다. 도쿄올림픽에는 1만 1000명 안팎의 선수가 출전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57%인 6270명 정도가 티켓을 확보한 상황이다. IOC는 또 IF에 올림픽 출전에 필요한 새 랭킹 마감 시한과 랭킹 산정 방법을 결정하라고 요청했다. 특히 IOC는 올해 올림픽 본선 출전 기준에 근접했던 선수들을 보호하는 한편, 내년에 최고 기량을 펼칠 선수들의 올림픽 본선 출전도 보장하기 위해 균형감을 발휘하라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 세계육상연맹은 이미 본선 출전 기준을 통과한 선수의 기록과 지난 4월 5일까지 획득한 랭킹 포인트를 인정하되 향후 기준 기록 통과와 포인트 추가는 올해 12월 1일 이후 열리는 경기부터 다시 인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IOC는 이미 출전권을 확보한 선수의 내년 올림픽 출전을 인정한다는 원칙에 따라 IF가 나이 제한을 푸는 것도 가능하다고 재확인했다. 원래 23세 이하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올림픽 남자 축구의 경우 국제축구연맹(FIFA)이 내년 올림픽에 한해 연령 제한을 일시 해제할 수 있다는 뜻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미분양의 무덤’서도 27대1… 코로나 잊은 ‘청약 광풍’ 왜?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거래 위축에도 청약 시장만 ‘나홀로 호황’을 이어 가고 있다. 한때 ‘미분양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썼던 인천 검단신도시에서도 최고 청약 경쟁률 기록을 경신했다. 경기도 안산에서는 재건축 아파트임에도 지역 내 최고 경쟁률을 찍었다. 규제가 덜한 지역으로 시중 유동자금이 옮겨 가는 ‘풍선효과’에다 청약 추첨제 효과, 꺼지지 않는 집값 상승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받은 ‘우미린 에코뷰’는 27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346명이 신청해 평균 27.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그간 검단신도시에서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최다 접수 건수이자 최고 평균 경쟁률이다. 같은 날 검단신도시에서 동시 분양한 ‘노블랜드 리버파크 3차’도 432가구 모집에 5815명이 몰려 13.4대1의 평균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에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이들 두 단지는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 같아 중복 청약이 불가능한데도 검단신도시 역대 1·2위 청약 평균 경쟁률을 갈아치웠다.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두 단지는 당첨자를 해당 지역과 기타 지역에서 절반씩 선정하고 가점제 20%, 추첨제 80%로 선정해 해당 지역뿐 아니라 기타 지역에서도 많은 청약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비규제지역인 안산에서도 역대급 청약경쟁률이 나왔다. 전매제한 6개월로 나온 아파트다. 안산시 단원구 원곡연립1단지를 재건축하는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는 1순위에서 평균 41.7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는 최고 경쟁률이 199.5대1에 달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자가격리자, 6시 직전 도착해 마감 후 별도 투표할 듯

    자가격리자, 6시 직전 도착해 마감 후 별도 투표할 듯

    “참정권 보장·추가 감염 최소화 고민” 정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코로나19로 자가 격리돼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된 유권자에 대해 참정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추가 감염을 최소화하는 안전장치를 갖추는 방안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특히 선거 당일 자가 격리자의 투표를 위해 일시 격리 해제 조처를 하고, 자가 격리자들은 투표 마감 시간 직전 투표소에 도착해 오후 6시 이후 별도로 투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대규모 감염병이 국내 발생하고 그 기간 선거를 치르는 것은 첫 번째 사례”라면서 “자가 격리자에게도 국민의 기본권인 참정권을 보장하는 데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 자가 격리자가 이미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상당하기 때문에 이들의 투표 과정 중 추가로 발생하는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안전장치를 어떻게 갖추느냐가 고민 중인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전선거가 이번 주 금요일(10일)부터 시행된다. 선관위와 정부 내에서 실무 협의가 막바지 단계에 있기 때문에, 협의가 끝나는 대로 적절한 경로를 통해 적절한 당국자가 구체적인 방침을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외출 시간 동안 관리·통제 인력 마련해야 선관위와 정부 관계 부처들은 선거 당일 자가 격리자들을 대상으로 일정 시간 자가 격리를 해제한 후 투표하게 하는 방안을 놓고 논의하고 있다. 일반 유권자들과의 동선을 최대한 분리하기 위해 자가 격리자들은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6시가 되기 전 투표소에 도착해 대기표를 받은 후 오후 6시 이후 발열 증상자들이 이용하는 임시기표소에서 별도로 투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이를 위해 정부가 선거일 오후 4~5시쯤부터 일정 시간 자가 격리자들이 이동할 수 있도록 자가 격리 해제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자가 격리자들의 이동을 허용할 경우 이들의 외출 시간 동안 관리·통제하기 위한 인력 배치 등에 대한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 앞서 코로나19 확진자 등을 대상으로는 부재자 투표 방식인 거소 투표가 허용됐지만, 거소 투표 신고 기간이 지난달 28일 마감되면서 이후 확진 또는 자가 격리가 결정된 사람 등에 대한 투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성주재단, 차세대 여성 리더 위한 온라인 MBA 프로그램 모집

     성주재단이 차세대 여성 리더를 위한 온라인 MBA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성주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9년 설립한 비영리 여성복지재단으로 글로벌 여성 지도자 실무 교육, 국내 및 해외 여성 네트워크, 소외계층 지원, 문화예술 후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성주재단의 글로벌 여성 리더 양성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2020 Business Microlearning by GLOBIS Univ, MBA’ 프로그램은 재무, 회계, 마케팅과 같은 전문적인 비즈니스 과정의 습득과 글로벌 무대에서 통용되는 혁신과 가치를 창출하는데 필요한 비즈니스 마인드, 윤리의식, 철학을 함께 제공한다.  일본 최고의 MBA 과정으로 손꼽히는 Globis Univ. MBA 과정(Critical Thinking and Analytical Skills / Marketing and Strategy / Organizational Behavior and HRM / Accounting and Finance / Technovate Thinking 등)의 온라인 코스를 수강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은 10일까지며, 세부 사항은 성주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주재단은 2010년부터 해마다 ‘GWL’(Global Women Leadership)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여성의 사회 진출 및 리더십 함양에 집중해왔다. 국내에서 진행해 온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을 축적해 온 성주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사회 변화와 기업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며 한국 여성 인재의 글로벌 진출에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편리함 두 배’ 더블생활권 브랜드 아파트,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눈길

    ‘편리함 두 배’ 더블생활권 브랜드 아파트,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눈길

    최근 생활인프라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더블생활권’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더블생활권이란 두 행정구역의 경계점에 위치해 양 지역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권역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신도시 및 택지지구와 연계된 경우가 많아, 분양가는 저렴하면서도 성장성이 높다. 때문에 더블생활권 단지들은 언제나 분양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한 예로, 지난해 11월 코오롱글로벌이 분양한 아파트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는 평균 60.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된 바 있다. 이 단지는 행정구역상 권선구이지만 영통구와도 인접해있어, 양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더블생활권 단지의 최대 장점은 입주민이 자신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는 것”이라며 “나아가 향후 교통 발달 등이 더해진다면 인접 도심과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가격 상승 기대감을 가져갈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대전 유성둔곡지구가 대전시와 세종시 중간 지점에 위치한 더블생활권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지역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로,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대전 혹은 세종으로 닿을 수 있다. 간선급행버스 BRT 등 대중교통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둔곡지구 내에서도 ㈜서한이 대전에 선보이는 첫 아파트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이 4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에 띈다. 단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둔곡동 일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 A1, A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규모로 총 1501세대다. 1단지는(A1블록) 전용 59㎡ 816세대, 2단지(A2블록)는 전용 78~84㎡ 총 685세대가 각각 조성된다. ◆ 자가용 10분이면 대전·세종 닿는 ‘더블생활권’…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로 각종 호재 더해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은 차로 약 10분 반경에 대전과 세종 두 도시를 품고 있는 더블생활권 단지다. 먼저, 단지 인근 왕복 6차로 규모의 세종-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가 구축돼 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세종과 대전 전역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또한 간선급행버스 체계인 BRT가 운영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그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신동과 대덕테크노밸리를 잇는 거점지구 지원도로가 구축될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외에 단지가 자리하는 둔곡지구는 대전이 ‘세계적 과학기반 혁신클러스터 발전기반 조성’을 목표로 구축하고 있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다. 현재 지구 내 산업시설용지에는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를 신청한 상태다. ◆ ‘49년 건설 외길’ ㈜서한 시공…상품성·브랜드 파워 모두 갖춘 대단지 아파트 ㈜서한은 49년 전통을 자랑하는 1군 건설사로, 그동안 전국 주요 지역에서 약 6만여 세대의 아파트를 성공 분양해왔다. 지난해에는 도급순위 46위를 기록, 올해는 건설 수주 1조 원 달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은 단일 브랜드 2개 블록 1501세대의 압도적인 대단지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고, 전용 59㎡을 비롯 중소형 위주의 평형 구성으로 향후 높은 희소가치가 기대된다. 교육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우선 단지 앞 도보거리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어,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다. 또한 인근에 삼성천 수변로와 등이 위치하고 있어 입주민들의 친환경 라이프를 지원한다.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이 위치하는 둔곡지구는 공공택지지구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공공택지지구 아파트는 민간택지와 달리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낮은 분양가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특히 당분간 대전에서 택지개발지구 내 신규 아파트 분양을 찾아보기 힘든 만큼, 높은 희소가치까지 기대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긴급재난지원금 받으려면

    [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긴급재난지원금 받으려면

    Q. 작년보다 올해 소득이 줄었습니다. 올해 소득을 기준으로 하면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A. 긴급재난지원금은 3월 보험료(납부마감일 4월 10일)를 기준으로 합니다. 만약 깎인 월급을 반영하지 않은 채 보험료가 부과됐다면 회사에 보수월액 변경을 요청해 건보공단에 신청하도록 하면 가능합니다. Q. 현재 따로 살고 있는 자녀를 소급해서 세대원으로 합칠 수 있을까요. 반대로 동거인을 세대 분리해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A. 전입신고에 따른 세대합가는 주민센터에 신청한 때부터 적용되므로 기준일 3월 29일 이후 합친다면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세대주와 가계단위 및 생계를 달리할 경우 당연히 세대분리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긴급재난지원금 기준일인 3월 29일 이후에 신청하면 역시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Q. 자영업을 하는 지역가입자입니다. 현재 소득이 급격히 떨어졌는데 건강보험료를 조정할 수 있나요. A. 폐업이나 휴업을 할 경우엔 건보료 조정이 가능합니다. 별도 신청은 필요 없으며 건보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재외국민과 외국인도 지원 대상인가요. A. 건강보험에 가입했거나, 한국인인 가족이 피부양자 또는 세대원이거나, 한국인이 가입자고 재외국민·외국인이 피부양자나 세대원일 때는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이 됩니다.
  • 제주 9살 소년, 7명에 새 삶 주고 떠나…“평생 기억할게”

    제주 9살 소년, 7명에 새 삶 주고 떠나…“평생 기억할게”

    휘파람 부는 것을 좋아했던 9살 제주 소년이 7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나라로 떠났다. 7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6일 고홍준(9)군이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심장과 간장, 신장 등 장기를 기증하고 생을 마감했다. 고군은 지난 1일 집에서 저녁을 먹다 갑자기 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후 의식을 찾지 못했고 지난 5일 뇌사 판정을 받았다. 제주시 화북초에 다녔던 고군은 2010년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휘파람 부는 것을 좋아해 멀리서 휘파람 소리가 들려오면 홍준이가 오는구나 하고 알 수 있을 정도로 흥이 많은 어린이였다고 한다. 음악적 재능도 뛰어나 학교 관악부와 화북 윈드 오케스트라에서 호른을 연주했다. 고군은 여느 아이처럼 친구들과 축구를 하며 노는 것을 좋아했고, 맛있는 과자는 꼭 나눠 먹고 재미난 게임이 있으면 친구들과 함께 즐기곤 했다. 또한 논리적인 말로 친구들을 이끌어주는 인기 있는 아이였다. 고군의 가족들은 꿈 많은 홍준이를 떠나보내는 것이 너무나 큰 고통이었지만 어디선가 홍준이의 몸이 살아 숨 쉬고, 다른 아이들을 살리고 떠나는 길을 고심 끝에 결정했다. 나누는 것을 좋아하고 의로운 아이였기에 아들도 동의했을 거라 생각해 장기기증을 결심한 것. 고군이 기증한 장기는 심장, 폐, 간, 신장, 각막 등이다. 심장과 폐, 간, 신장은 이달 6일 또래 어린이 5명에게 이식됐다. 각막도 조만간 대기자에게 이식될 예정이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조원현 원장은 “홍준이가 쏘아올린 생명의 불씨는 7명의 생명을 살렸을 뿐만 아니라 그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며 “유가족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9살 천사 홍준군에게도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고군의 어머니는 자신의 모든 것을 또래 아이들에게 주고 간 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내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는 앞으로도 홍준이를 사랑할 거고 평생 기억하고 있을게. 멀리서 휘파람 소리가 들려오면 네가 오는 거라 믿으며 살아갈게. 사랑하고 고마워”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예체능 교과는 촬영해서 제출…원격수업 가이드라인

    예체능 교과는 촬영해서 제출…원격수업 가이드라인

    교육부, 학교에 원격수업 가이드라인 배포원격수업, 사후 출결·학생부 기록 가능온라인 독후감 성적 안 매긴다예체능 교과는 촬영 후 과제로 제출 교육부가 원격수업 출결·평가·기록 가이드라인을 일선 학교 현장에 배포한다. 교육부는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순차 개학을 앞두고 원활한 수업을 위해 교육부 훈령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을 개정하고 원격수업 출결·평가·기록 가이드라인을 일선 학교 현장에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 초·중·고가 순차적으로 개시할 원격수업은 실시간 쌍 방향형, 콘텐츠 활용형, 과제 수행형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콘텐츠형과 과제형은 교사가 단방향으로 동영상 콘텐츠나 과제를 내주는 유형이다. 교육부는 모든 원격수업 내용에 대한 평가는 등교 이후 지필 평가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로 했다. 쌍방향 수업처럼 교사가 학생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경우 학생의 태도를 수행평가나 학교생활기록부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이 보이는 수업·토론 참여도와 이해도가 수행평가·학생부에 반영된다. 예체능 교과의 경우 학생이 체육·예술 활동을 하는 모습을 촬영해서 과제로 제출하면 영상 내용이 수행평가나 학생부에 반영된다. 콘텐츠 활용형과 과제 수행형처럼 교사가 학생을 실시간 관찰할 수 없는 원격수업은 학생이 원격수업 때 보이는 모습이 바로 수행평가·학생부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나아져 등교수업을 병행할 때 교사가 원격수업에서 냈던 과제를 활용해 수업 이해도를 재확인하고 평가할 수 있다. 교육부는 원격수업 때 작성한 독후감을 등교수업 때 발표하게 해 내용을 이해했는지와 발표 태도 등을 평가할 수 있다고 예를 들었다. 또 수행평가 부담을 느낄 수 있으므로 시·도 교육청과 각 학교가 협의해 수행평가 비율은 조정하기로 했다. 출결 관리는 기존 등교수업처럼 각 교과 담당 교사가 수업 당일 기준으로 확인해 출석부에 기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로 했다. 교사들은 실시간 화상이나 메신저·문자메시지, 학습관리시스템(LMS) 접속 기록, 콘텐츠 학습 시간 기록 등 자신의 수업에 맞는 방식으로 출석을 체크하면 된다. 이후 담임 교사들은 교과 교사가 체크한 출결 기록과 결석 학생들이 제출한 증빙 자료를 확인해 7일 단위로 종합하면 된다. 출결 처리 마감은 월 단위로 해도 되고, 등교 개학 후에 해도 된다. 이는 학교장이 학교 여건을 고려해 마감 처리 시기를 정할 수 있다. 교육부는 교사들이 출결을 7일 단위로 종합한다고 해서 학생들이 원격수업 일주일 치를 몰아서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또 코로나19가 장기화해 1학기 전체를 원격수업으로 진행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시·도 교육청과 추가로 협의해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교육부는 “교사가 학습관리시스템에 자주 접속하지 않는 학생을 확인할 수 있고, 학생별 학습 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전세계 코로나19 곧 정점?…기대감에 미국 등 글로벌 증시 급등

    전세계 코로나19 곧 정점?…기대감에 미국 등 글로벌 증시 급등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곧 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유럽 역시 감염 감소세가 곳곳에서 이어지자 글로벌 증시가 6일(현지시간) 급등했다. 그러나 감염 확산세가 다시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데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타격이 이제 본격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증시의 본격 반등을 예단하기엔 이르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다우지수 1627.46p 상승…S&P500도 급등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27.46포인트(7.73%) 상승한 2만2697.99에 거래를 마쳤다. 당국의 과감한 경기부양 기대감 속에 무려 2112.98포인트(11.37%) 오른 지난달 24일 이후로 9거래일 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75.03포인트(7.03%) 오른 2663.6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40.16포인트(7.33%) 상승한 7913.24에 각각 마감했다. 미국의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일부 둔화하는 흐름을 보이자,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CNBC 방송은 전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진앙’ 뉴욕주에서 사망자 증가 폭이 다소 줄어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뉴욕주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새 599명 증가한 4758명으로, 미국 전체 코로나19 사망자 1만 335명의 46%를 차지했다. 다만 하루 사망자가 630명 늘었던 지난 4일보다는 다소 줄어든 규모다. 5일에는 사망자가 594명 늘었다. 브렛 지로어 보건복지부(HHS) 차관보도 이날 방송에 출연해 뉴욕과 뉴저지 등에선 이번 주 입원자와 사망자가 정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브리핑에서 일일 사망자 증가 곡선이 평탄해지는 조짐이 있다고 평가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곡선이 정점에 근접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스페인 사망자 나흘 연속 감소에 유럽 증시도 급등 유럽 증시도 급등세를 보였다. 스페인의 코로나19 하루 사망자 수가 지난 9일 950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로 나흘 연속으로 감소세를 이어가는 등 유럽 내 감염이 진정세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진 덕분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5.74% 급등한 1만 72.50으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4.61% 오른 4346.14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2.34% 오른 5542.10에 각각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 역시 4.99% 상승한 2795.97로 거래를 끝냈다. 이에 따라 몇 시간 뒤 개장하는 아시아권 증시에도 미국·유럽발 훈풍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경제 후폭풍’ 경고…“일일 경제생산량 29% 감소” 전망 이처럼 코로나19 확산세가 곧 진정될 것이라는 희망 섞인 기대감이 증시에 반영되고 있지만, 이번 사태로 인한 경제적 후폭풍에 대한 우려는 커지는 양상이다. 재닛 옐런 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CNBC 방송에 출연해 미국의 2분기 성장세가 최소 마이너스 30% 역성장을 기록하고, 실업률도 12~13%까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도 주주들에게 보낸 연례 서한에서 “최소한 우리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사한 일종의 금융 스트레스를 동반한 나쁜 경기침체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경제분석업체인 무디스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미국의 대부분 주에서 비필수 업종에 대한 ‘셧다운’ 조처가 내려지면서 일일 경제생산량이 셧다운 이전과 비교해 약 29%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도했다. 1929∼1933년 대공황 당시 연간 생산량 감소폭 26%를 웃도는 규모이자, 지난 2001년 9·11 테러 직후 생산량 감소분의 3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3%대 급등… 코스피 웃었다

    3%대 급등… 코스피 웃었다

    코스피지수가 3%대 급등세로 마감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의 모습.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6.44포인트(3.85%) 오른 1791.88로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1229.3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6원 내렸다. 연합뉴스
  • 3%대 급등… 코스피 웃었다

    3%대 급등… 코스피 웃었다

    코스피지수가 3%대 급등세로 마감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의 모습.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6.44포인트(3.85%) 오른 1791.88로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1229.3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6원 내렸다. 연합뉴스
  • 10분마다 심폐소생술… 뉴욕 응급실은 ‘코로나 야전병원’

    10분마다 심폐소생술… 뉴욕 응급실은 ‘코로나 야전병원’

    30분 만에 시신 옮긴 뒤 다른 중환자 눕혀 뉴욕 브루클린 병원 응급실 사망률 25% “인공호흡기·의료용품 부족… 지옥 같다” 美보건당국 “진주만, 9·11처럼 슬픈 순간” 뉴욕주 사망자수 전날 대비 첫 감소 ‘희망’“코드 99.” CNN은 5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 병원의 코로나19 진료현장을 찍은 영상을 공개하고 “전쟁 같다”, “지옥 같다” 등으로 표현했다.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응급 상황을 알리는 ‘코드 99’ 방송은 1시간이 채 안 되는 동안 6번이나 울렸고, 이 중 4명은 사망했다. 의료진은 침대에서 30분 만에 시신을 싸 옮긴 뒤 다른 중환자를 눕혔다. 코로나19 대응병원인 이곳 응급실의 사망률은 25%에 달한다. 환자 400명 중 60%는 65세 이상이지만 3살 아이도 있다. 한 의사는 “가족과 작별인사도 못하고 죽는 것을 목도하는 게 너무 힘들다”고 전했다. 가장 부족한 의료물품은 인공호흡기다. 로렌조 팔라디노 박사는 “어떤 환자가 더 살릴 가치가 있는지 비교하거나, 동전 던지기로 결정을 내리고 싶지 않다”고 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상황을 세계대전과 비교하고, 보건당국자들이 이날 진주만 공습이나 9·11 테러를 언급한 건 과장이 아니었다. 자신이 감염될 가능성도 농후하고 의료물품도 크게 부족함에도 사투 중인 의료진은 실려 나가는 시신에 감정을 느낄 시간조차 없다. 미 언론들은 현장을 ‘전시 야전병원’, ‘원자로’ 등으로 묘사했다. 코로나19와 싸우는 시카고 의사 코리 드버그그레이브(33)는 이날 워싱턴포스트 기고문에서 “난 기본적으로 원자로 바로 옆에 서 있다”고 상시로 감염 노출 위험에 처해 있는 상황을 이렇게 표현했다. 매주 6일간 14시간씩 밤샘 근무하며 인공호흡기를 환자에게 삽관하는 그는 “내 손가락으로 환자의 기도문을 열 때마다 나도 옮을까 두렵지만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고 했다. 산부인과 마취과 의사인 그는 지난달 16일 이 업무에 자원했다. 그에 따르면 중환자실로 오라는 무선호출기는 시도 때도 없이 울린다. 마스크, 가운, 위생장갑 등을 착용하고 공기가 통하지 않게 테이프를 칭칭 동여매면 온몸에 땀이 흥건해져 고통스럽지만 생사를 오가는 환자에 비할 바가 아니다. 마지막 순간에 가족에게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요청한 환자도 있었지만 응해 줄 수 없었다. 그는 “환자의 산소 수치가 계속 떨어져 시간이 없었고, 전화기가 바이러스에 오염되는 위험도 감수할 수 없어 그저 계속 사과만 했다”며 애통해했다. 홀로 생을 마감한 사망자와 유족의 애끓는 사연은 요즘 미국 방송의 단골 소재가 돼 TV마다 눈물이 넘쳐흐른다. 이날 제롬 애덤스 미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향후 1주일이 최대 고비라며 “진주만과 9·11처럼 미국인에게 슬픈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도 사망자 수가 1·2차 세계대전에서나 봤을법하다고 말했다. 전쟁 같은 상황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다는 의미다. 6일 미 존스홉킨스대의 실시간 현황에 따르면 오전 2시 기준 미국 확진자는 33만 7637명, 사망자는 9647명이다. 전 세계 감염자의 4분의1이 미국에서 나왔다. 사망자 수도 이탈리아(1만 5887명)와 스페인(1만 2641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다만 위기 속에서도 작은 희망의 신호가 감지됐다. 5일 핫스폿인 뉴욕주에서 일일 사망자가 전날(630명)보다 40명 가까이 줄어든 594명을 기록했다. ‘24시간 기준’이지만 신규 사망자 수가 처음으로 감소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백악관 브리핑에서 “뉴욕에서 몇몇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우리는 터널의 끝에서 빛을 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코스피, 3.85% 급등해 1790선 돌파…“코로나 불확실성 완화”

    코스피, 3.85% 급등해 1790선 돌파…“코로나 불확실성 완화”

    코스피가 6일 기관 매수에 힘입어 3%대 급등세로 마감했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6.44포인트(3.85%) 오른 1,791.88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3월 12일(1,834.33) 이후 약 4주 만에 최고치다. 지수는 전장보다 19.81포인트(1.15%) 오른 1,745.25에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1조385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천449억원, 1천973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로써 외국인은 지난 3월 5일부터 23거래일째 유가증권시장에서 ‘팔자’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달 25일부터 8거래일간 순매수를 지속한 개인은 9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그동안 시장을 누르고 있었던 코로나19 관련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하면서 전체적으로 시장 투자 심리가 많이 개선된 모습”이라며 “유가 관련해서는 아직 감산 합의에 도달하지는 않았지만 이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3.62%), SK하이닉스(4.40%), 삼성바이오로직스(2.03%), 네이버(0.58%), 셀트리온(6.63%), LG화학(2.07%), LG생활건강(5.07%), 현대차(2.90%), 삼성물산(3.30%), 삼성SDI(3.67%) 등 10위권 내 전 종목이 올랐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11억8천234만주, 거래대금은 10조7천395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20포인트(4.22%) 오른 597.21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3월 10일(619.97) 이후 약 4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6.24포인트(1.09%) 오른 579.25로 개장해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162억원, 590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천572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3.05%), 에이치엘비(4.55%), 펄어비스(3.13%), 씨젠(1.83%), 셀트리온제약(0.29%), 케이엠더블유(2.82%), CJ ENM(4.26%), 스튜디오드래곤(0.37%), 코미팜(7.03%), 헬릭스미스(1.50%) 등 10위권 내 모든 종목이 오름세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14억7천296만주, 거래대금은 9조6천644억원 수준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1.6원 내린 1,229.3원에 마감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산림조합상조, ‘수목장분양특별우선권’ 2차 분양 진행

    SJ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김형진)는 작년 9월, 장성군산림조합(조합장 김영일)과 ‘수목장분양특별우선권’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이후 2차 분양을 4월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2차 분양은 ‘자연숲 추모공원 수목장림(전남 장성)’ 중심부에 위치한 SJ산림조합상조 특별 관리구역에서 진행된다. 장성군산림조합은 이미 ‘자연숲 추모공원 수목장림’에 SJ산림조합상조 우선 구역을 배정했으며, 300그루의 추모목을 특별 관리하고 있다. ‘수목장분양특별우선권’은 SJ산림조합상조 출범 시 특별 혜택으로 제공한 초기 상품에 포함돼 약 5만 명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 바 있으며, 1차 분양과 동일하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일반 사설 수목장(림)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와 차별화된 시설 및 운용 능력을 갖춘 SJ산림조합의 수목장(림)은 보배숲 추모공원(전남 진도), 자연숲 추모공원(전남 장성)이 있으며, 이미 보배숲 추모공원은 분양이 마감될 정도로 자연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J산림조합상조는 향후 산림조합에서 조성·운영하는 수목장(림)과 지속적으로 협약을 늘여나가 대 고객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친환경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리딩컴퍼니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굳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산림조합상조는 상조업계 최초로 ‘수목장 장례 보험’을 흥국생명과 IFA(독립보험 대리점)와의 전략적 협업으로 출시하는 등 수목장을 통한 자연친화적인 장례 서비스 진행에 있어 전문 상조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SJ산림조합상조 상품은 전국망을 갖춘 SJ산림조합금융을 통해서 손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상조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이드온] 콧대 낮추고 젊어진 캐딜락…자연스럽게 ‘꾸안꾸’ SUV

    [라이드온] 콧대 낮추고 젊어진 캐딜락…자연스럽게 ‘꾸안꾸’ SUV

    은색 크롬 ‘최소화’ 전략으로 젊은층 공략 날렵한 헤드·테일램프 세련된 느낌 강조실내는 최고급 천연가죽으로 ‘품격’ 살려 3.6ℓ 6기통 자연흡기 가솔린직분사 엔진하이드로매틱 자동 9단 변속기 조합 강력 국내 프리미엄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에 또 하나의 걸출한 신형 SUV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미국 정통 SUV 캐딜락 ‘XT6’다. XT6는 제네시스 GV80, 메르세데스벤츠 GLE, BMW X5, 볼보 XC90, 폭스바겐 투아렉, 렉서스 RX 등 이름값 묵직한 신차들과 한판 대결을 펼쳐야 한다. XT6가 살벌한 SUV 춘추전국시대에 영웅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캐딜락코리아는 지난달 16일 온라인 발표회를 열고 ‘XT6’ 스포츠 트림을 공식 출시했다. XT6는 운전자와 탑승자가 모든 공간에서 최상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대형 3열 SUV라는 콘셉트로 등장했다. 캐딜락 관계자는 “승차감, 안전성, 편의 기능, 디자인, 가성비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SUV”라고 소개했다.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캐딜락하우스에서 XT6를 살펴봤다. 첫인상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정갈했다. XT6는 캐딜락을 대표하는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보다 크기가 작아 ‘베이비 에스컬레이드’라는 별명을 갖고 있지만 다른 SUV와 비교하면 몸집이 결코 작지 않았다. 특히 전장은 5050㎜로 경쟁 모델 가운데 유일하게 5m를 초과했다. XT6는 은색 크롬 적용을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젊은 감성을 자극했다. 전면 그릴 아래쪽에만 얇게 살짝 적용됐다. 메기 입처럼 아래로 축 처진 그릴에 크롬을 과하게 적용한 다른 SUV와는 확실히 달랐다. 좌우 옆 창문 테두리와 후면에도 은색 크롬을 적용하지 않았다. 자동차 외부 크롬은 적당하면 멋있지만 과하면 촌스러운 느낌이 들기 쉽다. 가로로 얇고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T자 모양 테일램프는 세련된 느낌을 줬다. 세로형의 독특한 주간주행등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얼굴 디자인을 조화롭게 살려냈다. 옆모습은 정통 SUV의 정석을 따랐다. ‘멋 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SUV’,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꾸민) SUV’라는 표현이 떠올랐다. 콧대 높은 캐딜락이 일반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자존심을 내려놓고 한껏 젊어진 느낌이었다. XT6의 실내 디자인도 과하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모든 좌석과 도어트림, 센터콘솔 등은 부드러운 촉감의 ‘아닐린 가죽’으로 뒤덮였다. 아닐린 가죽은 소가죽의 외피를 아닐린 염료로만 가공한 최고급 천연 가죽이다. 천장은 스웨이드 재질로 마감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제너럴모터스(GM)의 유전자를 물려받아서인지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컨트롤 패널(센터페시아)은 한국지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닮았다. XT6의 플랫폼도 쉐보레 트래버스 등 GM의 중대형 SUV가 공유하는 C1 플랫폼이 적용됐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8인치로, 경쟁 차종보단 다소 작은 편이었다. 보스 퍼포먼스 사운드 시스템의 음질은 아주 맑고 깨끗했다. 음량을 높이니 차 안은 콘서트장으로 변했다. 룸미러는 후방을 고해상도(HD) 영상으로 보여 주는 ‘카메라 미러’ 방식이 적용됐다. 단점을 한 가지 꼽자면 운전대 뒤에 있는 방향지시등 레버가 다른 차량보다 조금 높은 11시 방향을 가리키고 있어 손가락이 짧은 사람은 조금 불편함을 느낄 것 같은 것이었다. XT6를 타고 캐딜락 하우스에서 출발해 경기 가평의 한 카페까지 왕복 112㎞ 구간을 주행하며 성능과 정숙성 등을 살펴봤다. 3.6ℓ 6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하이드로매틱 자동 9단 변속기의 조합이 선사하는 힘은 강력했다. 차량은 가속페달을 밟는 대로 쭉쭉 달려나갔다.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7.5㎏·m는 XT6를 마음껏 움직이는 데 부족함이 없는 수치였다. 구동 방식은 주행 모드에 따라 전륜구동과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었다. 창문에는 이중접합유리가 적용돼 고속으로 달려도 노면소음과 풍절음이 실내로 많이 들어오진 않았다. 브레이크는 가볍지 않고 묵직해 조금만 밟아도 곧바로 반응이 왔다. 운전자의 운전 습관과 취향에 따라 제동장치의 세팅에 대한 선호도는 다르지만 깊게 밟아야 작동하는 가벼운 브레이크보단 XT6의 브레이크가 긴급제동이 필요한 상황에서 더 신속한 제동이 가능할 것 같았다. 차량 스스로 속력을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량 주변에 위험이 감지되면 운전자에게 시트 진동으로 경고하는 ‘햅틱 시트’ 등 첨단 기술도 대거 탑재됐다. 어두운 곳을 달릴 때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전방을 열감지 카메라로 촬영해 사람이 있는지를 계기판을 통해 보여 주는 ‘나이트 비전’은 캐딜락이 세계 최초로 도입한 독보적인 기술이다. XT6는 올해 동급 차량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안전성 최고 등급인 ‘2020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았다. 캐딜락이 ‘크고 튼튼한 차를 잘 만든다’는 통설이 공식 인증을 받은 셈이다.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율 1.5% 기준 8347만원이다. 가성비는 국산차 제네시스 GV80보단 못하지만, 수입 경쟁 모델과 비교하면 경쟁력을 갖췄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핵잼 사이언스] 4100만 년 전 ‘짝짓기’ 중 호박에 갇힌 파리 한쌍 발견

    [핵잼 사이언스] 4100만 년 전 ‘짝짓기’ 중 호박에 갇힌 파리 한쌍 발견

    지금으로부터 4100만 년 전 교미 중 영원한 무덤에 갇힌 한쌍의 파리가 발견됐다. 최근 호주 모나쉬대학 연구팀은 호주 빅토리아의 한 채석장에서 발견된 ‘호박’에서 화석화 된 한쌍의 파리를 발견했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 2일 자에 발표했다. 긴 다리가 그대로 보일 정도로 전체적인 형태가 온전히 남아있는 이 파리들은 4100만 년 전 '짝짓기' 중 생을 마감한 매우 희귀한 사례다. 파리의 교미가 통상 몇초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파리의 무덤이 된 호박(琥珀·amber)은 나무의 송진 등이 땅 속에 파묻혀서 수소, 탄소 등과 결합해 만들어진 광물을 말한다. 결과적으로 한쌍의 파리가 교미를 위해 송진에 내려 앉았던 몇 초 동안 이들은 영원히 갇힌 셈이다. 논문의 선임저자인 제프리 스틸웰 교수는 "유기체들을 호박이라는 3D 공간에 완벽하게 보존될 수 있어 마치 어제 죽은 것처럼 보인다"면서 "이 때문에 호박은 고대 지구 생태계에 대한 엄청난 양의 정보를 제공한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에 연구팀은 빅토리아와 태즈메이니아에서 발굴된 최대 5400만 년 전 암석에서 거의 6000개에 달하는 호박 조각들을 발견했고 이 중 파리를 비롯한 거미, 개미 등의 곤충을 찾아냈다.    이번 발견이 한가지 더 의미있는 이유는 지구상 대부분의 호박은 미얀마 등 북반구에서 발견되기 때문이다. 스틸웰 교수는 "호박은 호주와 같은 남반구에서 발견된 것이 거의 없다"면서 "이번 발견은 지구의 호박 화석 기록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청주, 코로나 어려움 겪는 식당에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

    청주, 코로나 어려움 겪는 식당에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

    1곳당 최대 50만원… 6일까지 신청 1년 내 영업정지 등 전력 업소 제외충북 청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식당업계를 돕기 위해 입식테이블 교체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식당 1곳당 지원금은 최대 50만원이다.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거나 지방세 체납, 업주 주소가 청주가 아닌 경우 등은 제외된다. 시가 지난 1월 조사했더니 1000여곳이 지원을 희망했다. 2017년 이 사업을 시작한 시는 해마다 신청자가 많았지만 예산이 적어 개업한 지 오래된 식당 위주로 3년간 54곳을 지원했다. 시가 이번에 사업을 확대하는 것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하는 데다 손님들이 양반다리를 해야 하는 좌식보다 입식테이블을 선호하면서 좌식환경 음식점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어서다. 입식테이블은 허리를 굽히지 않고 상차림을 하거나 청소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희망업소는 오는 6일부터 시청 및 구청 위생과와 외식업 지부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마감일은 없다. 조민 시 위생관리팀 음식문화 담당은 “노인이나 아이를 동반하는 가족단위 손님들은 대부분 입식테이블이 있는 식당을 찾아 예약한다”며 “이번 사업이 좌식식당 경쟁기반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코로나로 실직한 김포시 학생 특별장학금 신청하세요”

    “코로나로 실직한 김포시 학생 특별장학금 신청하세요”

    경기 김포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아르바이트 등 일자리를 잃은 대학생과 고등학생에게 ‘코로나19 극복 특별장학금’ 2억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선발공고와 신청접수·심의결정 등 선발절차는 재단법인 김포시민장학회에서 맡는다. 지급대상은 공고 개시일 이전인 4월 1일 현재 김포시에 거주하는 시민의 자녀 또는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 중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가 최초 발생한 1월 20일부터 4월 1일까지 비자발적으로 아르바이트 등 일자리를 잃은 대학생과 고등학생이다. 장학금 지급액은 대학생 1인당 10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으로 총 2억원 규모다.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김포시평생학습관(사우중로3번길 13-17) 1층 대강당에서 신청받는다.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하나 대리인이 방문 신청해도 되며 우편접수시 신청접수 마감일인 10일 오후 5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김포시는 번호표 배부와 사회적 거리 유지, 다수의 접수대 마련 등 신청자들의 접촉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신청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해외 방문이력이 있거나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사람은 현장 방문하지 말고 김포시민장학회에 전화 문의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주민등록 등본(부모와 신청학생이 세대분리 등재된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추가제출), 2019년(1~12월) 부·모의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및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재학증명서(최근 3개월 이내 발급), 사업주 확인서(근무했던 사업장), 근로계약서 사본, 최근 1년 이내 급여입금내역 또는 통장사본 등 급여 수령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부·모의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및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는 부·모가 각각 가입한 경우 ‘부와 모의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각 1부, 부·모 중 한 사람만 가입한 경우 ‘가입한 부나 모의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와 ‘미가입 부나 모의 자격득실확인서’를 각각 제출해야 한다. 이 밖에 부모(보호자) 소상공인확인서(중소기업 현황정보시스템에서 발급 가능)와 부모(보호자)가 실직·폐업 중이거나 무급휴직 중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가 있으면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장학생은 2019년 부모합산 건강보험료 연간고지액(50점)과 근무기간(30점), 월평균 소득금액(20점)을 바탕으로 선발한다. 부모(보호자)가 소상공인이나 무급휴직 중 또는 실직·폐업 상태인 경우 가점이 있다. 동점자일 경우 김포시 장기 거주자와 건강보험료 고지액이 낮은 순으로 선발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매일 500권 무료 책 선물 받으세요” 출판진흥원 홈피에서 선착순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지인에게 책을 선물하거나 전자책·오디오북을 무료로 빌릴 수 있는 ‘책과 함께 슬기로운 거리두기’ 행사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전 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고, 이 시기를 독서의 즐거움을 재발견하는 기회로 삼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책 선물을 원하는 신청자는 출판진흥원 홈페이지(kpipa.or.kr)에 접속한 뒤 종이책을 선물하고 싶은 지인, 친구, 가족들에게 응원 문구를 남기면 된다. 출판진흥원이 응원 글을 담은 손 글씨와 함께 책을 무료로 배송한다. 1일부터 1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매일 500명씩 모두 5000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물할 책은 출판진흥원에서 선정한 7개 분야 84권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출판진흥원이 교보문고와 개설한 책 쉼터(book.dkyobobook.co.kr)에서는 4만 7000여종 가운데 1인당 최대 2권까지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80만권 이용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출판진흥원 추천도서 목록도 함께 제공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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