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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 호재 ‘빵빵’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에 BRT까지

    개발 호재 ‘빵빵’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에 BRT까지

    최근 청주고속터미널 일대가 다시한번 들썩이고 있다. 청주 광역 교통의 중심인 청주고속터미널이 현대화사업을 통해 지상 49층 규모의 콤플렉스 타운으로 탈바꿈하는데 이어, 이달에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 신설이라는 교통호재까지 더해져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일 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2021~2025년)간 권역별 광역교통망 계획 등을 담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광역급행철도(GTX) 및 광역 BRT 등 광역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광역버스 준공영제 확대를 통해 대중교통 공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계획안 안에는 대전권 BRT도 포함됐다. 세종∼공주 광역 BRT(행복도시∼공주시외터미널), 세종∼청주 광역 BRT(행복도시∼청주터미널) 등 2개 광역 BRT 노선이 시행계획에 반영됐다. 세종~청주 노선은 세종에서 오송, 석곡교차로를 거쳐 청주가경터미널, 대농지구까지 연결될 예정이며, 운행 방식은 BRT전용도로 보단 가변형 버스전용차선이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청주고속터미널은 세종시와 연결되는 교통 허브이자 광역 BRT권으로 변화하며 청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은 충청북도 청주시 연면적 22만9,499㎡ 부지에 주거, 근린생활시설, 레지던스, 쇼핑, 문화공간을 다 갖춘 지하 7층, 지상 49층 규모의 콤플렉스 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상 1층~7층 복합 쇼핑몰과 문화공간에는 현대시티아울렛과 청주 최초 MX관을 갖춘 메가박스 등이 입점 예정이며, 예술전시, 공연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옥상가든을 비롯한 다양한 휴식∙문화공간도 함께 들어서 복합문화라이프스타일 쇼핑몰로 탄생할 예정이다. 여기에 현대화된 고속버스터미널 승하차장이 지상 1층 일부에 들어서며,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과 주상복합 아파트도 함께 지어질 계획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의 첫 주자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7월 분양에 나서는 이 단지는 지상 8~48층에 전용면적 165~187㎡ 총 160실 규모의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로 구성되며, 청주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상품성도 뛰어나다. 실내 공간엔 2.5~2.9m의 천정고를 적용해 개방감이 우수하다. 각실마다 오픈 발코니를 설계해 내부에서도 탁 트인 조망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으며, 7~8명의 인원이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넓은 공간으로 제공된다. 유럽산 대형 세라믹 아트월, 외산 포세린 타일 바닥, 세라믹 식탁, 유럽산 유색수전 등의 마감재를 사용해 생활에 품격을 더했으며,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까지 제공한다. 이외에도 층간 소음을 감소시키기 위해 300mm 두께의 슬래브와 욕실 층상배관을 설치하며, 로이 24mm 창호를 적용해 단열 및 소음 차단에도 신경썼다.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식 서비스도 도입돼 수요자들은 차별화된 하이엔드 라이프를 완성하게 된다. 단지 최상층인 49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파티연회룸, 옥외 스파&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청주 도심을 내려다보며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고, 조식서비스(딜리버리), 룸 클리닝, 세탁, 방문세차, 파티∙케이터링 서비스 등과 같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 관리 및 컨시어지 서비스 운영은 국내 대표 주거서비스 전문 기업인 ㈜쏘시오리빙에서 맡게 되며, 자체 개발한 플랫폼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최첨단 시스템도 단지 곳곳에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외부에서 흡착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에어샤워시스템이 단지 로비와 실내 현관에 설치돼 쾌적한 실내 생활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Hi-oT서비스도 도입돼 스마트폰으로 조명, 냉∙난방, 환기 원격제어 및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자동문 열림이 가능하며, 음성인식에 의한 조명on/off 및 디밍제어도 할 수 있다.
  • 백화점 화장실서 부탄가스로 불 지르려 한 20대 검거

    백화점 화장실서 부탄가스로 불 지르려 한 20대 검거

    백화점에 부탄가스를 몰래 가지고 들어가 화장실에서 불을 지르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쯤 영등포구의 한 백화점 화장실 안에서 부탄가스에 토치를 연결해 불을 붙이려 한 혐의(현주건조물 방화 미수)로 A(22)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영업 마감을 앞두고 시설을 점검하던 백화점 직원이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 최고 청약 경쟁률 25.08대 1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 최고 청약 경쟁률 25.08대 1

    ㈜에스엠홀딩스가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에서 분양한 블록형 단독주택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가 인기 속 전 타입을 마감했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9.52대 1이었다.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최고 25.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에서 마감을 달성했다”며 “당첨자 발표는 9일에, 계약은 11과 12일 2일간 진행하면서 계약이 거의 마감했다”고 전했다.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경기도 양주시 일원에 188가구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단독주택의 장점과 아파트의 장점이 결합된 새로운 주거 상품인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선보여져 여유롭고 편리한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자리한 양주 옥정신도시는 GTX-C노선 등 굵직한 개발 호재가 다양하게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며, 이 상품의 경우 수요자들이 꿈 꿔온 생활을 현실화시킬 상품으로 큰 인기를 누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옥정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일대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대지면적 706만여㎡에 4만 2,019가구, 10만 7,750명의 유입이 계획돼 있다. 풍부한 인프라 확충과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 옥정신도시 내에서도 우수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명품 입지에 자리한다. 가까이 옥정생태숲공원 등 녹지률이 풍부해 단독주택의 장점인 숲세권의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다. 더불어 자녀를 위한 학세권, 사통팔달 교통 등의 주변 인프라도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 단지와 옥정생태숲공원이 맞붙어 있고,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 자연녹지로 단지가 둘러싸여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도보로 5분 내에 위치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천보초(셔틀버스 운행), 옥정중, 옥정고 등이 자리해 교육 환경도 호평 된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인기를 더하는 요인이다.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 및 쇼핑몰이 가까이 들어서 있다. U-city복합센터도 근거리며, 공공시설과 대형의료시설 등이 인근에 예정돼 생활 여건은 더욱 좋아지게 된다. 교통과 교육, 생활과 문화 등 다양한 인프라가 빠르게 들어서고 있어 생활의 편리함이 기대된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눈길을 끈다.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종로, 시청, 서울역 등 주요 업무지구로 한 번에 연결된다. 인근으로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예정), 수도권 1호선 회정역(예정)이 새롭게 들어서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 동부간선도로는 확장돼 있으며, 양주와 수원을 연결하는 GTX-C 노선의 덕정역은 올해 안에 착공에 들어간다. 또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교통망은 더욱 풍부해진다. 섬유와 패션, 전기, 전자 등 첨단섬유와 디자인 산업을 목적으로 1,424억원이 투입되는 양주테크노밸리(2024년에 준공 예정) 조성사업 등 규모가 큰 개발 호재도 지역 내 예정된 상태다. 단지 자체의 설계도 경쟁력을 더한다. 삶의 여유를 더해줄 테라스가 설치되며, 낭만 꿈터 다락방과 전용 주차장, 채소 재배가 가능한 개인 정원 등이 함께 조성된다. 최근 연이은 아파트 규제로 청약 당점이 나날이 어려워지는 상황 속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 분양권 전매제한, 실거주의무, 청약통장, 재당첨제한 등 규제에서 자유롭다.
  • 희생번트 ‘뚝’ 내야안타 ‘딱’… KK의 4승 요술방망이

    희생번트 ‘뚝’ 내야안타 ‘딱’… KK의 4승 요술방망이

    김광현, 컵스전 6이닝 7탈삼진 무실점평균자책점 3.11로 낮추며 3연승 질주타자로도 전력질주하며 알토란 활약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5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파죽의 3연승을 달리며 전반기를 기분 좋게 마쳤다.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의 호투에 힘입어 연패를 끊고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김광현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으로 호투했다. 세인트루이스가 5회초 5점을 뽑아내는 화력을 바탕으로 6-0으로 승리하면서 김광현도 3연승을 질주, 시즌 4승째(5패)를 올리며 전반기를 마감했다. 평균자책점(ERA)은 3.39에서 3.11로 내려갔다. 지난해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 선발 경기 상대였던 컵스를 상대로 3과3분의2이닝 1실점했던 김광현은 1년 만의 재대결에서 컵스 타선을 꽁꽁 틀어막았다. 주무기인 직구와 슬라이더에 더해 적은 투구에도 타자들의 헛스윙을 연신 이끌어낸 체인지업의 위력도 쏠쏠했다. 김광현은 포심 패스트볼 42구, 슬라이더 31구, 체인지업 15구, 커브 5구 등 총 93구를 던졌다. 포심 최고 구속은 시속 91.7마일(약 147.6㎞)까지 찍혔다. 10번의 스트라이크콜이 나온 김광현의 포심은 1회와 2회 모두 병살타를 이끌어내며 위력을 발휘했다. 7개의 탈삼진 중 4개를 잡아낸 슬라이더는 여전히 날카로웠다. 여기에 평균 시속 79.8마일(약 128.4㎞)의 체인지업은 가장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냈다. 15구만 던졌지만 헛스윙이 7번이나 됐다. 김광현은 “직구와 슬라이더 외에 구종을 연습하고 훈련해왔던 게 지금 와서 잘 써먹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체인지업을 자신 있게 던지다 보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타석에서는 2회말 희생번트, 4회말 내야안타를 기록하며 쏠쏠히 활약했다. 2루 쪽에 내야안타를 치고 전력질주한 것이 세이프가 됐다. 김광현은 “두 번째 타석이 2아웃이어서 머릿속에 전력으로 뛰면 세이프될 거 같았는데 뛰면서도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다행히 세이프가 돼서 숨 고를 시간도 있었다”고 웃었다. 세인트루이스는 5회초 폴 골드슈미트의 솔로포를 시작으로 홈런 3방을 터뜨리며 단숨에 점수 차이를 벌려 컵스전 5연패를 탈출했다. 이날 승리로 컵스와 함께 지구 공동 3위가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구단 트위터에 “잘했어 KK(김광현의 별명)”라고 축하했다. 김광현은 “전반기가 끝났기 때문에 후반기에 좋은 분위기 이어갈 수 있도록 몸 관리 잘해서 후반기를 잘 마쳤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 與 빅6 승부처는 ‘8·15 슈퍼데이’… 1차 선거인단 표심에 달렸다

    與 빅6 승부처는 ‘8·15 슈퍼데이’… 1차 선거인단 표심에 달렸다

    8월 7일부터 11차례 지역별 순회경선3차례 ‘슈퍼위크’… 초반 기선제압 관건1차 선거인단 모집 사활… 76만명 넘어이재명 빼고 5인은 경선연기론 긍정적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추미애·이재명·정세균·이낙연·박용진·김두관(기호순) 후보 등 6명이 본경선에 진출하고 양승조·최문순 후보 등 2명이 11일 컷오프됐다. 오는 9월 5일 최종 대선 후보 결정일까지 6인의 전력질주가 시작된 셈이다. 당장은 ‘슈퍼데이’인 8월 15일 1차 선거인단(국민+일반당원) 투표에서 승부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본경선 진출 후보들은 8월 7일 대전·충남을 시작으로 9월 5일 서울까지 전국 주요 권역에서 11차례 지역 순회 경선을 치른다. 지역별 경선이 끝날 때마다 해당 지역의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현장에서 공개된다. 민주당은 특히 일반당원과 국민이 참여하는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3차례에 걸쳐 나눠 발표하는 ‘슈퍼위크’ 제도를 도입했다. 여론의 관심을 집중시켜 본경선을 흥행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 결과는 8월 15일 강원(1차), 8월 29일 인천(2차), 9월 5일 서울(3차) 순회경선 때 함께 발표된다. 선거인단에는 역대 최대 규모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선거인단 표심이 판세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차 선거인단 수는 이날까지 76만 73명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예비경선 컷오프에서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지 않아 8월 15일 1차 선거인단 투표 결과에서 표심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위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8·15 ‘슈퍼데이’에서 압도적 득표로 대세론을 확인한다는 목표다. 이낙연 전 대표 등 후발주자들은 이 지사와의 격차를 최소화하는 경쟁력을 보여 줘 막판 역전을 노리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1차 결과가 2차(8월 29일), 3차(9월 5일) 선거인단 표심에 연쇄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각 후보 캠프는 이날까지 진행된 1차 선거인단 모집에 사활을 걸었다. 하지만 민주당은 본경선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고민에 빠졌다. 12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가 4단계로 상향되면서 대면 선거운동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대선경선기획단 관계자는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아서 고민이 깊다”고 말했다. 당장 1위 주자인 이 지사를 제외한 5명의 후보는 개표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경선연기론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앞서 경선연기론을 반대했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박용진 의원도 이번에는 다른 상황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추 전 장관은 “2인 이상 집합 금지가 된 상황에서 민심을 제대로 경청할 수 있는 기회가 제대로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없지 않다”고 했다. 박 의원도 “지금은 국민 안전 문제인 방역이 민주당의 당헌·당규보다 훨씬 높은 원칙인 것 같다”고 했다. 다만 이 지사는 “아직 생각을 안 해 봤다”고 했다. 송영길 대표도 이날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경선연기론을 일축하면서 후보 측과 지도부 간 논쟁이 재현될 가능성도 보인다.
  • “4차 대유행 영향”...오후 9시까지 1020명 확진, 전날보다 88명 ↓

    “4차 대유행 영향”...오후 9시까지 1020명 확진, 전날보다 88명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본격 4차 대유행이 시작된 가운데 11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02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108명보다 88명 적은 수치로, 휴일 검사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지난주 평일보다 중간집계 확진자수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이후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761명(74.6%), 비수도권이 259명(25.4%)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393명, 경기 315명, 인천 53명, 충남 45명, 부산 44명, 대구 37명, 경남 34명, 대전 20명, 강원 17명, 광주·충북 각 14명, 경북 13명, 울산 8명, 제주 7명, 전북 4명, 세종 2명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0시 기준 발표될 신규 확진자수는 이보다 더 늘어 1100명 안팎, 많게는 1200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달 들어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수는 711명→746명→1212명→1275명→1316명→1378명→1324명을 기록했다. 5일 연속 1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일주일 하루 평균 1137명꼴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1081명에 달한다. 서울은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약 462명으로, 사흘 연속 4단계 기준(389명 이상)을 넘었다. 이에 12일부터는 수도권에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4단계 조치가 시행된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인천 미추홀구 인주초등학교와 관련해 학생 1명과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이날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62명으로 늘었다.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강남구 직장 23번째 사례)과 관련해 접촉자를 조사하던 중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누적 확진자는 109명이 됐다.
  • 청소노동자 사망 ‘갑질 의혹’ 반박한 서울대 “마녀사냥 프레임”

    청소노동자 사망 ‘갑질 의혹’ 반박한 서울대 “마녀사냥 프레임”

    최근 서울대 기숙사 청소노동자가 휴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중간관리자의 갑질 의혹 등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서울대학교 측이 이에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지난 10일 서울대학교 관학학생생활관 남성현 기획시설부관장은 공지 게시판에 ‘최근 우리 생활관의 안타까운 사건에 대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남 부장관은 “최근 우리 생활관에서 위생원 선생님 한 분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생을 마감하신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며 “유족들은 산재 보험금 신청을 위한 협조를 부탁했고 생활관은 공단의 산재 조사에 성실하게 협조할 것을 말씀드렸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나 민주노총 측에서는 이 안타까운 사건을 악용해 유족 등을 부추겨 근무 환경이 열악하다거나 직장 내 갑질이 있었다는 등 사실 관계를 왜곡하면서까지 일방적인 주장을 펼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며 “우리 생활관은 물론 서울대 전체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노조 측의 허위주장이 일방적으로 보도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소비되면서 정치권 등에서는 이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움직임도 보인다”며 “관리팀장에게 마녀사냥식으로 갑질 프레임을 씌우는 불미스러운 일이 진행되고 있어 우려가 크지만 산재 인정을 받기 위해 성실히 일하는 팀장을 억지로 가해자로 둔갑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학본부와 생활관은 산재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그동안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아직 부족한 점이 있다면 개선하겠다는 기본 입장을 표명했다”며 “안타까운 사건을 악용하는 허위 주장과 왜곡 보도에 현혹되거나 불필요한 오해 없이 진상규명이 될 때를 기다려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50대 서울대 기숙사 청소노동자 A씨는 지난달 26일 교내 휴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타살을 당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A씨 사망 이후 지난 7일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과 유족은 서울대 행정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노조는 “고인이 지난달 1일 부임한 관악학생생활관(기숙사) 안전관리 팀장 등 서울대학교 측의 부당한 갑질과 군대식 업무 지시, 힘든 노동 강도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노조에 따르면, 해당 관리팀장은 청소 업무와 관련이 없는 시험을 보고, 회의 시 정장을 입고 오라는 지시를 했다. 또 노동자들의 밥 먹는 시간을 감시하며 보고하도록 했으며, 청소 검열을 새로 시행했다고도 주장했다. 이후 지난 9일 서울대 시설관리팀 관계자들과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측과 서울대 측은 임금 협상과 노동자 처우 개선 등에 대한 교섭을 진행했다. 노조 측은 ▲진상규명을 위한 산재 공동조사단 구성 ▲강압적인 군대식 인사 관리 방식 개선 및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협의체 구성 ▲유족에 대한 서울대 차원의 사과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서울대 측은 서울대 인권센터를 통해 학교 차원의 조사를 실시하기로 한 만큼 해당 결정을 기다려야 한다며 노조의 제시안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 10일 오후 9시까지 1108명, 어제보다 119명↓…11일 1200명대 예상

    10일 오후 9시까지 1108명, 어제보다 119명↓…11일 1200명대 예상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하면서 10일에도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10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227명보다 119명 적다. 보통 주말이나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대폭 줄면서 확진자 수도 줄어드는 흐름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날 0시 이후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806명(72.7%),비수도권이 302명(27.3%)이다. 비수도권에서는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사회 확진자만 300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만약 300명대를 기록하면 이는 ‘3차 대유행’의 정점(작년 12월 25일) 직후인 올해 1월 4일(300명) 이후 약 6개월 만이 된다. 시도별 확진자는 서울 465명, 경기 275명, 인천 66명, 부산 55명, 경남 52명, 대전·충남 각 31명, 대구·광주 각 23명, 울산·제주 각 22명, 강원 19명, 경북 12명, 충북 8명, 전남·전북 각 2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200명대, 많게는 13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51명 늘어 최종 1378명으로 마감됐다.
  • 수도권 대체 매립지 2차 공모 또 무산

    환경부는 9일 수도권 대체매립지 2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지원한 지방자치단체가 없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서울·경기·인천 등 3개 시도는 앞으로 대체매립지 공모를 잠정 중단하는 대신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이어 2단계로 건설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반입 금지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인천 서구에 있는 현 수도권매립지를 2025년 부터 폐쇄하겠다고 발표해 그동안 대체매립지 공모가 진행돼 왔다. 지난 1월 대체할 장소를 찾기 위한 1차 공모가 시작됐지만 4월까지 지원한 지자체가 나오지 않았다. 결국 지난 5월 부지면적ㆍ매립면적 감소 등 응모 조건을 완화해 두 달간 재공모에 나섰지만, 이번에도 손을 든 곳은 없었다. 정부는 “육지에선 대체 매립지 공모 요건에 해당하는 100만㎡ 이상의 넓은 부지를 찾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추가 공모를 하더라도 지자체가 공모에 응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당분간 3차 공모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 [속보] 또 늘었다… 신규 확진 1050명, 11명↑ 오후 6시 기준

    [속보] 또 늘었다… 신규 확진 1050명, 11명↑ 오후 6시 기준

    서울 413명, 경기 337명 수도권 820명 부산 57명, 경남 30명 비수도권 230명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흘 연속 1000명이 넘게 쏟아지면서 오후 6시까지 105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보다 11명이 더 많은 수치다.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집계를 마감하는 1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200명대, 많게는 13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050명으로 집계됐다. 오후 6시 기준 중간집계 확진자는 지난 6일 1006명을 기록하며 처음 1000명을 넘어선 이후 일별로 1010명→1039명→1050명을 나타내며 나흘째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날 0시 이후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820명(78.1%), 비수도권이 230명(21.9%)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13명, 경기 337명, 인천 70명, 부산 57명, 경남 30명, 대전 22명, 충남 20명. 충북 19명, 광주 16명, 강원 14명, 울산·경북 각 13명, 대구 12명, 제주 8명, 전북 5명, 전남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 전북 공직자들 줄사퇴하고 내년 지선 조기 등판

    내년 지방선거에 나설 계획인 전북지역 공직자들의 사퇴가 잇따르고 있다. 민주당 텃밭인 전북지역은 권리당원 확보가 선거의 승패를 가리기 때문에 공직자 출신들의 선거 등판 시기가 빨라지는 분위기다. 김승수 시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전주시장 선거는 가장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먼저 조지훈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 지난 6일 사퇴를 선언했다. 연임 중인 조 원장은 임기(최대 2년) 중이지만 내년 전주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재임 7개월 만인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 조 원장은 “시장 출마계획이 있음에도 계속 원장직을 유지하는 것이 조직에 더 누가 될 거 같아 사직서를 냈다”고 밝혔다. 출마 선언은 사직서가 처리되는 8월에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전주시장 후보군에서 ‘태풍의 눈’으로 급부상한 백순기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도 9일 사표를 제출해 도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 시장과 함께 호흡해온 백 이사장은 전주시 생태도시국장과 완산구청장, 복지환경국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백 이사장이 출전할 경우 일찌감치 전북지사 선거에 도전장을 낸 김윤덕 국회의원(전주 완산갑)과 러닝 메이트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 내년 지방선거에 적지 않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전주시장 선거에 나설 예정인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의 사퇴시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부안 출신인 우 부지사는 행정고시(35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기획재정부 장기전략국장, 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한 정통 관료다. 현재 전주시장 후보로는 조 원장과 백 이사장, 우 부지사 외에도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 서윤근 전주시의회 의원, 엄윤상 변호사, 임정엽 전 완주군수 등이 거론된다. 장수군수 선거를 앞두고 최훈식 전주시 맑은물사업소 본부장도 지난 5일자로 명예 퇴직했다. 정년이 5년 남아 있으나 장수군수 출마를 위해 공직을 마감했다. 최 본부장은 장수 천천면 출신으로 천천 초·중학교와 전주 동암고, 전북대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1992년 장수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최 본부장은 본격적인 민주당 경선 준비를 위해 고향에 터를 잡았다. 재선에 나서는 장영수 군수, 두번째 도전하는 양성빈 전 전북도의원과의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익산시장 선거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과 최정호 국립항공박물관장의 조기 등판 여부에도 관심사다. 정헌율 현 익산시장에 맞설 민주당 주자로는 이들과 함께 김대중 전 전북도의원, 조용식 전 전북경찰정창, 김성중 익산성장포럼 대표 등이 꼽히며 박경철 전 익산시장도 출마 시기를 저울질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 코로나 재확산에 원달러 환율 연고점…코스피 흔들

    코로나 재확산에 원달러 환율 연고점…코스피 흔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9일 원달러 환율이 연고점을 다시 넘어섰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 행진에 3220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1원 오른 달러당 1149.1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2.5원 오른 달러당 1147.5원으로 출발해 오후 들어 상승 폭을 키웠다.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오는 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우리 증시에서도 외국인의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로 경기 회복세가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아시아 시장에서는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4.73포인트(1.07%) 내린 3217.95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지난달 1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3200선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다. 종가 기준으로 봐도 지난달 9일(3216.18) 이후 한 달 만에 가장 낮다. 삼성전자(-0.63%), SK하이닉스(-1.65%), 카카오(-1.53%), 네이버(-1.54%) 등 대부분 종목이 내렸다. 이날 코스피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1조 3424억원, 기관이 5085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하루 순매도 금액은 지난 5월 13일(1조 4343억원)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이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정명지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미국 금리 하락에 따른 경기 위축 우려에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 중국의 현지 빅테크 규제 등이 겹치면서 위험자산을 회피하는 흐름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 ‘줍줍’ 대어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인기

    ‘줍줍’ 대어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인기

    무순위 청약 제도 개편 이후, 첫 ‘줍줍’ 대어로 관심을 모았던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청약접수가 인기리에 마감됐다.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 규제가 없는 지역이어서 전국적으로 청포족(청약포기족) 수요가 몰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미계약분에 대한 전국 무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6000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무순위 청약접수, 소위 ‘줍줍’에는 많은 청약자들이 몰리고 있다. ‘줍줍’이란 청약을 통해 미계약된 물량을 가용자금이 풍부한 현금부자들이 줍고 또 줍는다는 뜻을 가진 은어다. 정부가 주택을 무주택자 위주로 공급하는 정책을 시행했지만, 대출까지 조인 탓에 무주택 실수요자는 당첨이 되고도 돈이 없어 계약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청약시장에 진입하지 못한 현금부자가 미계약분을 챙기는 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났다. 미계약분을 추가 공급할 때에는 거주지역, 청약통장 유무, 연령 등에 대한 규제가 크지 않다.두산건설이 경남 양산시 일원에 짓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은 총 10개 동, 지하 2층~최고 30층 규모로 건립되며 아파트 1368가구(전용 59㎡, 84㎡)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계약자들에게는 다양한 옵션 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현관 쪽에 신발살균기가 설치되며 바닥은 메라톤 강마루로 무상 시공해준다. 또, 거실 벽면엔 아트월을 적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주방액정TV, LED등, SK매직 비데(부부욕실) 등이 들어오게 된다. 단지 내에는 ‘고향의 봄’ 테마공원과 조경특화공원이 들어선다. 탁 트인 중앙광장, 단풍정원, 참나무숲 쉼터, 가든쉼터, 야외 골프 퍼팅장, 물놀이장, 야외 캠핑장,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특화 테마시설도 채워진다. 2개 층에 조성되는 커뮤니티 시설에는 양산 최초로 적용되는 영어도서관, 독서실, 피트니스, 샤워실, 실내골프연습장, 영화관람실, 키즈카페&맘스라운지 등이 지어진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석계로와 국도 35호선을 이용하면 양산신도시 방면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대중교통여건도 향후 더 나아진다. 양산도시철도(노포역~북정역)가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이 노선은 부산도시철도 2호선과 연결된다. 동남권순환 광역철도의 수혜도 예상된다. 이 노선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양산도시철도와도 연계된다. 입주민들의 편리한 외부 이동을 위해 단지 내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전국 무순위 청약 당첨자의 계약 접수는 10일, 11일에 걸쳐서 진행된다.
  • “불미스러운 일로 오니 알려고 하지 마라” 軍은 성추행 피해자 보호해주지 못했다

    “불미스러운 일로 오니 알려고 하지 마라” 軍은 성추행 피해자 보호해주지 못했다

    ‘공군 중사 사망사건’ 중간수사 발표 관련자 22명 입건·10명 재판 넘겨 초동 ‘윗선’ 공군 법무실 수사는 ‘뒷전’“새로 오는 피해자가 불미스러운 사고로 전입을 오니 자세히 알려고 하지 마라.” 성추행 피해 후 부대 상관으로부터 회유와 압박 등 2차 가해에 시달리다 2개월만에 새 부대로 옮기게 된 고 이모 중사에 대해 새 부대 정보통신대대장(중령)은 주간회의에서 준·부사관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중대장(대위) 역시 부하들에게 “이번에 전입오는 피해자에 성 관련된 일로 추측되는 사건이 있었다”며 이 중사의 피해사실을 전했다. 작전지원전대장(대령)은 소문 유포 금지 등 2차 피해 단속을 지시했지만 지켜지지 않았고, 대장도 이를 확인·감독하지 않았다. 이 중사는 부대 전출 후 이틀 동안 부단장 신고를 비롯해 17곳을 돌며 전입인사를 해야 했다. 이 중사는 성추행 피해가 발생하자 군에 신고하고 상담을 받는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으나, 군은 피해자 보호에서부터 수사와 보고 전 과정에서 총제적으로 부실 대응한 것이다. 이 중사의 남편은 “(아내가) 단장이든 지휘관이든 ‘성추행 당한 여군이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 보자’는 식으로 느꼈다고 했다”고 말했다.국방부 검찰단 등 합동수사단은 9일 성추행 피해를 호소하다 지난 5월 극단적 선택을 한 이 중사 사망 사건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관련자 22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10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달 1일 국방부가 공군으로부터 사건을 이관받아 대대적 수사에 착수한 지 38일만이다. 검찰은 이미 보직해임된 6명 외에도 이 중사의 원소속 부대이자 성추행 및 2차 가해가 발생한 공군 제20전투비행단장 등 9명을 보직해임 의뢰하기로 했다. 성폭력 피해 사실을 누락한 공군 본부 군사경찰단장(대령)과 늑장 보고를 한 공군본부 양성평등센터장 등 16명은 과실이 중대하다고 판단돼 형사 처분과 별개로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방침이다. 검찰단 수사 결과 20비행단부터 공군본부에 이르기까지 사건 발생 이후 처리 과정에서 부실 수사, 사건 은폐 등 의혹이 상당 부분 사실로 확인됐다. 특히 이 중사 사망은 발견 당일인 5월 22일 이성용 당시 공군참모총장에게 보고됐지만, 국방부 조사본부에서는 강제추행 사실을 누락시키고 ‘단순 변사사건’으로 허위보고했다. 군사경찰단장과 중앙수사대장 등 2명은 재판에 넘겨졌다.성추행 피해 직후 피해자와 가해자의 즉각적인 분리 조치도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자는 오히려 상관들로부터 피해 신고를 하지 못하도록 회유·압박 등 2차 피해에 고스란히 노출됐다. 이 중사가 청원휴가 이후 제15특수임무비행단으로 전속하기 위한 공문 처리에서도 첨부한 인사위원회 결과와 전출승인서, 지휘관 의견서 등 관련 문건에 성추행 피해 사실이 고스란히 노출됐던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검찰단은 피해자가 군사경찰에서 최초 조사를 받은 3월 4일 ‘진술 녹화영상’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선 공군중앙수사단 캠코더 9대와 메모리카드 34개 전량을 포렌식한 결과 당시 촬영 및 파일삭제 기록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피해자 진술조서상 영상녹화 부(不)동의서에 수기로 기재된 ‘부’자 등에 대한 필적과 지문 등을 감식한 결과 피해자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녹화영상은 현재로선 없었던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이번 중간 수사결과 발표에 사건 초기 20비행단 군검찰 수사 과정에서 상부 조직인 공군검찰이 당시 어떤 보고를 받고 지시를 내렸는지 등 핵심 내용은 빠졌다. 초동수사의 ‘윗선’으로 지목된 공군본부 법무실에 대해 검찰단은 지난 16일 전익수 법무실장 사무실과 휴대전화 등 압수수색을 실시했으나 24일째 한 차례 소환 조사나 포렌식도 이뤄지지 않았다.박재민 국방부 차관은 “감내하기 힘든 고통으로 군인으로서의 꿈을 제대로 펼쳐보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한 고인과 유족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삼가 깊은 조의를 표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최광혁 국방부 검찰단장은 “향후 남은 추가 의혹 부분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겠다”며 “기소할 수 없는 사안에 대해서는 그 책임에 상응하는 처벌이 될 수 있도록 비위사실을 확인해 보직해임·징계 등 절차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6승·7승·8승… 류 ‘볼티모어 보약’ 세 그릇째

    6승·7승·8승… 류 ‘볼티모어 보약’ 세 그릇째

    볼티모어 오리올스만 만나면 펄펄 나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또다시 볼티모어를 상대로 승리를 낚으며 기분 좋게 전반기를 마쳤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원정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7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이 10-2로 승리하면서 류현진은 전반기를 8승5패 평균자책점(ERA) 3.56의 성적으로 마감했다. 이날 경기 포함, 최근 3승 모두 볼티모어에게 거뒀을 정도로 볼티모어에게 강했던 류현진은 이날도 좋은 기억을 이어갔다. 6월 초반 부진한 투구로 승리가 없던 류현진은 6월 21일 볼티모어를 상대로 7이닝 1실점으로 에이스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27일 경기에서도 6과3분의2이닝 4실점으로 승리를 거뒀다. 볼티모어 상대로 통산 6경기 4승이다. 앞선 2경기 모두 4실점했던 류현진은 이날 경기도 초반 제구가 뜻대로 이뤄지지 않는 모습으로 불안함을 남겼다. 1회에 19개를 던졌는데 2회에 22개, 3회 23개 등 갈수록 투구 수가 늘어났다. 어려움 속에서 류현진의 선택은 최고 시속 92.8마일(약 149.3㎞)에 달하는 빠른 공 위주의 승부였다. 포심패스트볼 42구, 체인지업 18구, 컷패스트볼 16구, 커브 8구, 싱커 2구 등 총 86구를 던졌다. 포심의 헛스윙은 3번밖에 없었지만 스트라이크콜을 13번 받으며 위력을 보였다. 투구 수가 많은데도 무실점 투구를 이어온 류현진은 4회말을 삼자 범퇴로 끝내며 안정을 되찾았다. 그러나 5회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다. 류현진은 오스틴 헤이즈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실점했다. 그러나 후속타자 트레이 만시니의 뜬공을 잡은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기가 막힌 홈 송구로 위기를 탈출했다. 타선은 일찌감치 에이스를 도왔다. 토론토는 1회와 4회 각각 3점을 냈고 5회에도 1점을 추가하며 에이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6회와 8회에도 추가점을 내는 등 15안타로 화끈한 타격을 자랑했다. 볼티모어 원정에 나선 팀원을 근처 한식당에 데려가 한턱 낸 효과를 톡톡히 봤다. 전반기를 기분 좋게 마감한 류현진은 “시즌 초반에 좋은 경기를 하고 좋은 성적이 난 것은 잘됐지만 아쉬운 점은 6월”이라고 돌이키며 “전반기가 끝났으니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후반기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휴식기를 맞는 류현진은 “내일 되면 후반기 첫 등판이 언제일지 얘기가 나올 것이고 그에 맞춰 준비할 것”이라며 “푹 쉬진 않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 홀로 키운 15개월 아들…의류수거함에서 생 마감한 엄마[월드픽]

    홀로 키운 15개월 아들…의류수거함에서 생 마감한 엄마[월드픽]

    아들을 몹시 사랑했던 호주의 엄마가 의류수거함에 갇히는 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그의 남자친구는 “이렇게 떠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 망연자실한 상태다. 많이 그리울 것”이라며 추모글을 남겼다. 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알라라 로렌스(33)가 호주 서부의 한 의류 수거함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생후 15개월(만 1살) 된 아들을 둔 로렌스는 이날 오전 5시쯤 로킹엄 발디비스 소재 한 쇼핑센터에 있는 의류수거함에 몸이 끼인 채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통해 이날 오전 2시쯤 로렌스가 쇼핑센터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수거함을 들여다보는 모습을 확인했다. 경찰은 그가 수거함 내부를 뒤지던 중 발을 헛디뎠고, 양동이가 엎어지면서 상반신이 끼인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당시 주변에 행인이 없어 로렌스는 도움을 받을 수 없었고, 발견 당시 로렌스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로렌스의 사인을 질식사로 추정하고 있다. 로렌스는 평소 페이스북에 아이와 함께한 사진을 자주 올렸다. 남편 없이도 씩씩하게 엄마 역할에 충실했다. 로렌스의 할머니는 현지 매체에 “손녀가 아들을 몹시 사랑했다”라며 울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현장을 폐쇄하고 인근 주민들의 진술을 확보하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호주에서 의류 수거함에 갇힌 사망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 골드 코스트의 한 쇼핑센터에 있는 수거함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의류 수거함이 들어만 가고, 나올 수는 없는 일방적 통행 구조로 설계돼 있다며 기어오르거나 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 현대백화점 집단감염 여파로 강남구 검사소 한때 검사키트 떨어져

    현대백화점 집단감염 여파로 강남구 검사소 한때 검사키트 떨어져

    코로나19 검사 인원이 급증하면서 서울 강남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키트가 동이 나 한때 접수가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8일 서울시와 강남구에 따르면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전날 오후 5시 30분쯤부터 2시간여 동안 검사 신청 현장접수를 중단했다. 서울시는 선별진료소 검사 시간을 지난 1일부터 평일 오후 9시, 주말 오후 6시로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 현장접수 중단은 보건소가 당일용으로 준비해 뒀던 4500개의 검체 채취키트(면봉 등)가 소진됐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검사 희망자 일부는 안내를 받은 뒤 검사를 포기하고 발길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 측은 다음날용 키트 물량이 입고됨에 따라 2시간여 후인 오후 7시 45분쯤 접수를 재개해 마감 시간인 오후 9시까지 검사를 했다.강남구 관계자는 “평상시 검사 인원의 2배 정도로 키트를 준비해 놓는데, 검사 인원이 급증하면서 일시적으로 키트가 모자라게 될 상황이었고 다음날용 키트가 입고될 시간이 확실치 않아 생긴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키트만 문제가 아니라 검체를 발송하는 등 일도 해야 하는데 행정인력이 못 따라가는 상황”이라며 전날 강남구가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들의 검사 인원이 평상시보다 갑절인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강남구에서는 최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집단감염으로 최소 4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다 백화점 방문객을 특정할 수 없게 되면서 지난달 26일부터 7월 6일까지 백화점을 방문한 이들에게 검사를 권고하는 재난문자까지 발송됐다. 이 기간 방문자로 추정되는 인원은 약 19만명이라고 강남구는 밝혔다.현재 백화점 직원 등 3615명을 상대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앞서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6일 오전 화상으로 열린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 수도권 방역특별점검회의에 참석해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역학조사 인력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서초구에서도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검사 인원이 크게 늘고 있다. 전날 서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의 검사 인원은 평상시보다 2배인 1855명이었고, 평소 30분이던 대기시간도 1∼3시간으로 늘었다고 구 관계자는 밝혔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50년 동안 팔레스타인 과격파 이끈 아메드 지브릴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50년 동안 팔레스타인 과격파 이끈 아메드 지브릴

    1970년대와 1980년대 이스라엘을 겨냥해 공중납치, 폭탄 테러 등을 기획하고 지휘한 팔레스타인 과격 지도자 아메드 지브릴이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83세를 일기로 눈을 감았다. 그가 이끌던 팔레스타인 인민해방전선(PFLP)-총사령부(GC)는 지브릴이 몇달 동안 숙환으로 고생하다 다마스쿠스의 한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사망 일시나 원인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다마스쿠스를 거점으로 다른 팔레스타인 분파를 이끄는 칼레드 압둘메지드는 고인이 생전에 심장이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팔레스타인 아버지와 시리아 어머니 사이에서 1938년 영국이 통치하던 자파에서 태어난 그는 시리아로 이주해 시리아 육군 장교로 임관하고 국적도 취득했다. 1950년대 말 PFLP를 창설햇는데 이념 분쟁으로 분열하고 말았다. 1968년 그는 친시리아 성향의 PFLP-GC를 세운 뒤 짧은 기간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와 결합했다가 1974년 야세르 아라파트와 첨예한 갈등을 빚은 끝에 결별했다. 지브릴은 미국이 중재한 이스라엘과의 평화 협상에 격렬히 반대했다. PLO에 견줘 정치적 영향력이 덜한 만큼 과격한 테러에 매달렸다. 1968년 엘 알 제트기 공중납치, 이듬해 스위스 취리히 공항에서의 기관총 난사, 그리고 1970년 취리히를 출발해 텔아비브로 향하던 스위스항공 여객기 안에 시한폭탄을 장치해 47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 그룹은 또 레바논 기지들에서 이스라엘을 겨냥한 공격을 감행했다. 1982년 레바논 침공 때 이스라엘 병사 셋을 억류한 뒤 3년 뒤 1100여명의 팔레스타인, 레바논, 시리아 죄수들을 맞교환한 일로 눈길을 끌었다. 1987년에는 그의 부하 둘이 행글라이더를 이용해 레바논 국경을 넘어 이스라엘에 들어가 6명의 이스라엘 병사를 살해하는 색다른 테러 공격을 펼쳤다. 이 공격은 인티파다(봉기)를 연 첫 도화선으로 지금도 평가받고 있다. 물론 이 분파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로부터 테러 단체로 인식되고 있다. 고인의 아들 지하드는 2002년 베이루트에서 살해됐고, 이 그룹은 이스라엘의 소행이라고 비난했다. 당시 지하드는 PFLP-GC 군사조직을 지휘하고 있었다. 2011년 아랍의 봄 여파로 시리아 내전이 발발하자 그의 분파는 바샤르 아사드 정부군을 지원해 다마스쿠스 야르묵 캠프에 있던 반군 세력과 전투를 벌였다. 유족으로는 네 딸과 세 아들을 남겼다.
  • 삼성 반도체 영업익 1분기의 2배… 슈퍼사이클 타고 3분기도 견인

    삼성 반도체 영업익 1분기의 2배… 슈퍼사이클 타고 3분기도 견인

    D램 가격 상승 랠리… 美투자 영향 줄 듯2분기 매출 63조… 동기 기준 역대 최대스마트폰·가전은 1분기 실적엔 못 미쳐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장기호황(슈퍼사이클)으로 접어들며 삼성전자가 영업이익 12조원을 넘는 2분기 ‘깜짝실적’(어닝서프라이즈)을 기록했다. 앞서 1분기 호실적을 스마트폰과 TV·가전이 이끌었다면 2분기부터는 반도체가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2분기 잠정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63조원, 영업이익 12조 50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53조원) 대비 18.94% 오른 이번 매출은 2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치다. 영업이익은 지난 1분기(9조 3800억원) 대비 3조원 이상 높았고 지난해 2분기(8조 1500억원)와 비교하면 4조원 이상이나 높았다. 앞서 증권가가 내놓은 영업이익 전망치가 최근까지 11조원대였던 것에 비춰 보면 이번 잠정실적은 시장의 전망을 뛰어넘는 호실적으로 평가된다.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낸 1등 공신으로는 반도체가 꼽힌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부문의 2분기 영업이익이 7조~8조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3조 3700억원이었던 1분기 영업이익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폭설 등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미국 오스틴 공장이 재개됐고,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상승 등으로 반도체 부문의 실적 반전은 이미 예상돼 왔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수요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데이터센터의 클라우드용 수요와 PC용 반도체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삼성의 주력인 D램은 지난 4월 고정거래가격이 최대 26% 오르며 2017년 반도체 슈퍼사이클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상태다. 이미 시장조사업체들은 D램 가격 전망치를 계속해서 올리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증권가에서는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 랠리가 계속되고, 미국 투자 계획이 구체적으로 확정될 경우 3분기 실적도 반도체가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는다. 반면 앞서 1분기 실적 호조의 주역이었던 스마트폰·가전 등의 실적 분석은 엇갈린다. 삼성은 앞서 올해 스마트폰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21 시리즈의 출시 시점을 과거 모델들보다 1~2개월 앞당기는 등 선제적 대응으로 모바일 부문에서 1분기에만 4조 39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2분기에는 이 같은 신제품 출시 효과가 줄어들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대체적이다. 더불어 2분기는 전통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비수기로 여겨지기도 한다. 가전 부문의 경우 코로나19 이후 ‘보복 소비’ 경향이 여전하지만, 원자재값 폭등과 마케팅 비용 상승 등으로 1분기 실적에는 미치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디스플레이 부문(삼성디스플레이)은 LCD 등 패널 가격 상승과 고객사 일회성 보상금이 반영돼 1조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한편 이번 어닝서프라이즈 발표에도 삼성전자 주가는 8만원대 초반으로 마감해 기존의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 갔다. 반도체 호황에 따른 실적 호조가 이미 예고돼 있었고 반도체 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이 기존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 [속보] 또 1000명대…오후 6시까지 1010명 신규 확진, 4명↑

    [속보] 또 1000명대…오후 6시까지 1010명 신규 확진, 4명↑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또다시 1000명대를 넘어 101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4명 더 늘어난 수치로 이틀 연속 1000명대를 넘어섰다고 방역당국와 지방자치단체가 밝혔다. 이틀 연속 1000명대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29일(1044명), 30일(1050명) 이후 처음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844명(83.6%), 비수도권 166명(16.4%)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89명, 경기 304명, 인천 51명, 부산 49명, 충남 40명, 제주 15명, 대구 14명, 강원 9명, 경남 8명, 대전·울산·충북 각 6명, 경북·전남 각 4명, 광주·전북 각 2명, 세종 1명 등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적게는 1100명대 안팎, 많으면 12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자의 실외 마스크 의무화 해제, 사적 모임 최대 8인 허용 등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했다. 델타 변이 감염 등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해진 서울 등 수도권은 시행을 일주일 연기했지만 확진자 급증에 따라 전날 마스크 착용 단속 등 방역조치를 다시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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