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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림리에서 전농동까지… 박수근의 삶과 예술

    정림리에서 전농동까지… 박수근의 삶과 예술

    ‘국민 화가’ 박수근의 작고 60주기를 맞아 그의 삶과 예술을 기리는 전시회가 8일 개막한다. 강원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이날부터 2026년 3월까지 박수근기념전시관에서 박수근 작고 60주기 소장품 특별전 ‘봄이 오다 : 정림리에서 전농동까지’를 연다고 7일 밝혔다. 개막식은 9일 오전 10시 열린다. 특별전에서는 1914년 양구 정림리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1965년 서울 전농동에서 생을 마감한 박수근의 삶의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독학으로 화가의 꿈을 키우던 소년기부터 독창적인 화풍을 완성하며 예술가로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 준다. 특히 특별전에서는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 미술관에 기증한 박수근의 목판화 연하장, 개인전 리플릿이 최초로 공개된다. 목판화 연하장은 박수근이 1962년 지인인 로버트와 샌드라 마티엘리 미국인 부부에게 보낸 것이다. 개인전 리플릿은 1962년 초 주한미군 서울기지사령부 도서관에서 열린 박수근 개인전 때 배포된 자료로 출품 목록과 가격이 적혀 있다.
  • 2400 무너진 코스피 ‘사이드카’… 원엔 환율도 1000원대 치솟아

    2400 무너진 코스피 ‘사이드카’… 원엔 환율도 1000원대 치솟아

    코스피 5%대 급락… 18개월來 최저외국인 투자자들 2조 넘게 ‘패닉셀’日 7.8% 中 7.3% 대만 9.7% 폭락“트럼프 관세 유지 땐 반등 쉽지 않아”원달러 환율 5년 만에 최대폭 급등 미국 관세 전쟁 여파로 지난주 미국과 유럽 증시가 무너진 데 이어 7일 아시아 증시까지 초토화되면서 세계 자본시장이 패닉에 빠졌다. 코스피는 2400선이 무너지면서 1년 6개월여 만에 최저점을 찍었고 선물시장은 장 초반 5% 이상 급락하며 8개월 만에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매 5분 중단)가 발동됐다. 원화 가치는 급락해 원엔 환율은 1000원을 넘어서며 3년 만에 최고를 찍었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70원 선을 돌파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57% 급락한 2328.20으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2023년 11월 1일(2301.56) 이후 1년 5개월 만의 최저치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만 2조 930억원을 순매도했는데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1년 8월 13일(2조 6926억원 순매도)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이날 오전 9시 12분 5% 이상 급락하며 사이드카를 발동시키기도 했다. 지난해 8월 5일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와 엔 캐리 트레이드 대규모 청산 여파로 코스피가 8.77% 폭락한 지 8개월 만이다. 일본과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의 상황은 더 처참했다. 한국처럼 대미 수출 의존도가 높은 일본의 닛케이지수(-7.83%)와 대만의 자취안지수(-9.7%)가 무너졌고 보복관세 계획을 밝힌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도 7.34% 폭락했다. 업종도 가리지 않았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81% 하락했고 2위 SK하이닉스는 9.55%나 급락했다. 현대차(-6.62%)와 기아(-5.69%)는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국가별 상호관세율 발표 직후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으로 상승세를 탔던 삼성바이오로직스(-5.71%) 등 제약·바이오 업종도 마찬가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8.55%)와 한국항공우주(-6.72%) 등 방산 분야도 힘을 쓰지 못했다. 김성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관세정책이 유지될 경우 세계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될 수 있어 추세적 반등은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했다. 원화 가치도 급락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6.39원 오른 100엔당 1008.21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다. 지난 2022년 3월 22일(종가 1011.75원) 이후 3년여 만에 최고치다. 관세 충격으로 미국 경기침체 우려까지 불거지며 안전자산 중에서도 엔화 수요가 높아진 탓이다. 원달러 환율도 전 거래일 대비 33.7원 급등한 1467.8원으로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 3월 27일(22.2원 상승) 이후 5년여 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이민혁 KB국민은행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중 원달러 환율이 1400원 밑으로 내려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서울데이터랩]태양금속우 29.98%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태양금속우 29.98%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7일 오후 15시 35분 태양금속우(004105)가 등락률 +29.98%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태양금속우는 장 중 274,257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1,520원 오른 6,590원에 마감했다. 태양금속우의 PER은 108.03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지만, ROE는 제공되지 않았다. 이어 상승률 2위 평화홀딩스(010770)는 주가가 +29.98% 폭등하며 종가 12,92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윌비스(008600)의 주가는 972원으로 +29.95% 폭등했다. 상승률 4위 태양금속(004100)은 +29.88% 급등하며 4,39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대상홀딩스(084690)는 +18.84%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16,650원에 마감했다. 6위 덕성우(004835)는 종가 12,000원으로 +16.85% 상승 마감했다. 7위 일성건설(013360)은 종가 4,100원으로 +15.98% 상승 마감했다. 8위 이스타코(015020)는 종가 1,908원으로 +14.59% 상승 마감했다. 9위 대상홀딩스우(084695)는 종가 29,500원으로 +14.34% 상승 마감했다. 10위 써니전자(004770)는 종가 3,470원으로 +13.58%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계룡건설(013580) ▲12.86%, 평화산업(090080) ▲12.50%, 세우글로벌(013000) ▲12.31%, 금호전기(001210) ▲12.30%, 유니온(000910) ▲11.11%, 비비안(002070) ▲10.78%, 진양화학(051630) ▲10.38%, 형지엘리트(093240) ▲8.80%, 깨끗한나라우(004545) ▲8.56%, 한국종합기술(023350) ▲8.47%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에르코스 29.99% 상승...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에르코스 29.99% 상승...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7일 오후 15시 40분 에르코스(435570)가 등락률 +29.99%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에르코스는 장 중 244,181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3,530원 오른 15,300원에 마감했다. 한편 에르코스의 ROE는 2.67%로 수익성이 낮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준수한 수준이나 고성장 기업과 비교했을 때는 보통 수준일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원티드랩(376980)은 주가가 29.98% 폭등하며 종가 10,45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경남스틸(039240)의 주가는 8,110원으로 29.97% 폭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상승률 4위 상지건설(042940)은 29.97% 폭등하며 9,02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29.96%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44,250원에 마감했다. 6위 꿈비(407400)는 종가 13,490원으로 29.96% 상승 마감했다. 7위 위세아이텍(065370)은 종가 10,460원으로 29.94% 상승 마감했다. 8위 휴맥스홀딩스(028080)는 종가 3,690원으로 29.93% 상승 마감했다. 9위 크라우드웍스(355390)는 종가 8,860원으로 29.91% 상승 마감했다. 10위 유라클(088340)은 종가 31,300원으로 29.88%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아이비김영(339950) ▲29.87%, 아이스크림에듀(289010) ▲29.78%, 코나아이(052400) ▲27.78%, 삼일(032280) ▲24.60%, 오픈놀(440320) ▲23.60%, 유라테크(048430) ▲23.58%, DSC인베스트먼트(241520) ▲21.07%, 디티앤씨알오(383930) ▲20.51%, 안랩(053800) ▲19.28%, 시공테크(020710) ▲18.13%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삼성전자(005930)가 4월 7일 장 마감 5분 만에 10.14%의 검색비율을 기록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53,2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17% 하락했다. 거래량은 31,974,282주를 기록했다. 이어 검색비율 2위의 SK하이닉스(000660)는 하락률 9.55%로 하락 마감했다. 검색비율 3위의 안랩(053800)은 19.28% 급등세를 보였다. 검색비율 4위 현대차(005380)는 하락률 6.62%를 기록했다. 검색비율 5위 오리엔트정공(065500)은 9.11% 상승하며 마감했다. 6위 한화오션(042660)은 등락률 -9.81%로 하락을 기록했다. 7위 동신건설(025950)은 14.64%의 상승세를 보였다. 8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8.55%의 등락률로 하락했다. 9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10.41% 하락 마감했다. 10위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29.96%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유라테크(048430) ▲23.58%, 평화홀딩스(010770) ▲29.98%, 코나아이(052400) ▲27.78%, 대상홀딩스(084690) ▲18.84%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비상계엄 선포”가 불러온 ‘조기 대선’…6월 3일 잠정 결정

    “비상계엄 선포”가 불러온 ‘조기 대선’…6월 3일 잠정 결정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열리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오는 6월 3일로 잠정 결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치권도 이 일정에 맞춰 본격 대선 채비에 돌입했다. 각 당 잠룡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달 중 경선이 마무리되면 다음달 초순에는 대진표가 완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국무총리실 등에 따르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8일 정례 국무회의에서 대선일을 확정·공고할 계획이다. 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을 확정한 다음 날부터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하고 선거일은 50일 전까지 공고돼야 한다. 날짜로는 6월 3일 이전까지 선거, 오는 14일까지 공고 마감이다. 정부는 중요한 안건인 데다 선거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해야 하는 문제도 있어 국무회의 의결을 밟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기치 못한 사태에 따른 조기 대선인 만큼 유권자와 피선거권자의 참정권을 충분히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6월 3일을 선거일로 잠정 확정한 것이다.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 때도 차기 대선일이 파면이 결정된 3월 10일로부터 60일을 꽉 채운 5월 9일로 정해진 바 있다. 6월 3일이 선거일로 확정되면 공식 선거운동은 5월 12일 시작해 6월 2일 자정까지 21일간 진행된다.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은 선거운동 시작 전 이틀(5월 10~11일) 동안 마쳐야 한다. 국회의원을 제외한 공직자가 대선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30일 전에 물러나야 하는 규정에 따라 5월 4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이에 각 정당은 4월 하순과 5월초 사이에 후보를 확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선 일정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잠룡들 움직임도 바빠졌다. 김두관 전 경남지사와 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이날 각각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안철수 의원, 홍준표 대구시장도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조기 대선의 원인이 윤 전 대통령에게 있음을 강조하며 국민의힘을 압박했다.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의 위헌 정당 해산 사유는 이미 차고 넘친다”며 “윤 전 대통령을 즉각 출당 조치하라”고 촉구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025년 대통령 보궐선거 비용을 추계해달라’는 요청에 국회 예산정책처가 4949억 4200만원이 발생한다는 답변을 내놨다면서 “국민의힘이 염치가 있다면 이번 대통령 선거에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국민의힘에 세 가지를 요구한다”며 “대국민 사과하고, 1호 당원인 윤 전 대통령을 제명하고, 대선에 공천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반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대통령은 법적으로 심판받았지만 민주당은 자신이 초래한 국정 혼란에 대해서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았다”라며 “다가오는 조기 대선은 바로 이재명과 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세력 막아내는 것이 국가 정상화의 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 야구 중계 중 “햄버거 가게 사장 김병헌” 뜬금 멘트?…방심위 “노골적 광고”

    야구 중계 중 “햄버거 가게 사장 김병헌” 뜬금 멘트?…방심위 “노골적 광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한국프로야구(KBO) 경기 중계 과정에서 전직 야구선수의 햄버거 가게를 송출한 MBC 스포츠플러스에 “노골적인 광고”라며 관계자 의견을 듣기로 결정했다. 방심위는 7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당사자의 의견을 듣는 절차인 의견진술을 거친 뒤에는 통상 법정제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MBC스포츠플러스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지난해 4월 27일 방송분에서는 해설진으로 출연한 전직 야구선수가 “전직 야구선수 지금은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는 김병현입니다”, “창원야구장에 제가 운영하는 버거집이 입점해서 이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등의 멘트를 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이 햄버거 가게를 수초간 보여주기도 했다. 류희림 위원장은 “우연히 방송 도중에 공이 그리로 날아가서 점포가 찍힌 것도 아니고, 서로 얘기하지 않았다면 할 수 없는 일”이라며 “그야말로 노골적인 햄버거 가게 선전”이라고 지적했다. 방심위 결정은 ‘문제없음’, 행정지도 단계인 ‘의견제시’와 ‘권고’, 법정 제재인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 및 관계자 징계’, ‘과징금’ 등으로 구분된다. 법정 제재부터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다. 이날 방심위는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합산이 50% 이상인 조사 결과가 없음에도 60%에 가깝다고 방송한 지난해 3월 11일자 YTN-FM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대해서는 행정지도인 ‘권고’를 의결했다. 방심위는 정당 또는 후보자가 실시한 해당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해당 선거일의 투표 마감 시각까지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다는 공직선거법 규정에도 불구하고 출연자가 정당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는 내용을 방송한 KBS-1AM ‘전종철의 전격시사’,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하면서 필수 고지 항목을 누락해 방송한 MBC-AM(표준FM)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정치인싸’, CPBC(카톨릭평화방송)-FM ‘김혜영의 뉴스공감’에도 ‘권고’를 의결했다. 특정 정당과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오차범위 내에 있음에도 우열을 단정적으로 묘사해 방송한 MBN ‘MBN 뉴스 7’에 대해서도 ‘권고’를 결정했다. 또한 3일간 약 55분씩 무음상태로 정지화면이 송출된 푸른방송 ‘열린TV 시청자 세상’에 법정제재 ‘주의’를 의결했다. 아울러 일반식품 광고에서 주름과 관련된 문구 및 이미지를 통해 해당 식품의 효능·효과를 오인케 한 펀티브이(FUN TV)와 MBC ON ‘캐나다 연어 콜라겐 프리미엄’ 광고에도 ‘주의’를 내렸다. 해당 광고에서는 일반식품 광고임에도 주름이 가득한 눈가, 입가 이미지와 주름이 없는 이미지를 번갈아 보여주면서, ‘촉촉 탱탱 건강하게’, ‘진짜 젊을 때 피부가 됐어요!’ 등 자막을 사용하는 등, 제품의 효능을 오인하게 한 점이 의결 대상이 됐다. 이 밖에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스스럼없이 성관계를 요구하는 언행을 하는 등 모습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 JTBC의 ‘이혼숙려캠프’는 방송자문특위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 한편 방심위는 지난 총선 당시 여론조사 관련 안건 7건을 심의하고, 여론조사 필수고지 항목을 재차 강조했다. 류 위원장은 “대선을 앞두고 무수한 여론조사 기관들의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언론이 인용할 텐데 다시 한번 필수고지 항목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 ‘검은 월요일’ 급락한 코스피

    ‘검은 월요일’ 급락한 코스피

    코스피가 전장보다 137.22p(5.57%) 내린 2,328.20로 마감한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오후3시30분 기준 전날보다 33.7원 오른 1,467.8원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36.09p(5.25%) 내린 651.30으로 마감했다.
  • 경매에 나온 ‘살아 있는 악어’ 100t…“직접 잡아서 가져가야” 왜

    경매에 나온 ‘살아 있는 악어’ 100t…“직접 잡아서 가져가야” 왜

    중국 법원이 살아있는 악어 100t을 경매에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다만 아직 응찰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대금 마련도 문제지만 구매자가 악어를 직접 잡아서 가져가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7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부 선전 난산구인민법원은 지난달 10일부터 살아있는 샴악어 100t에 대한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입찰 시작가는 400만 위안(약 8억원)이다. 샴악어 한 마리가 200~500㎏임을 고려하면 200~500마리로 추산된다. 이 악어들은 원래 ‘악어의 신’으로 불렸던 모쥔룽(毛濬龍)이 2005년 설립한 광둥훙이악어산업 소유였다. 한때 등록 자본금이 5000만 위안(약 100억원)에 달했던 이 회사는 채무를 이행하지 못해 압류된 자산 청산에 나선 상황이다. 응찰 마감일 5월 9일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000명 이상이 해당 경매 사이트를 조회했지만, 아직 응찰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대금 마련도 문제지만 구매자가 악어를 잡아 무게를 잰 뒤 실어 운반하는 비용을 모두 부담해야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구매자는 악어 같은 수생 야생동물 인공 번식 허가를 소지해야 하고 대규모 시설 및 운송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조건도 붙었다. 이들 조건 중 하나라도 충족하지 못하면 30만 위안(약 6000만원)을 벌금으로 내야 한다. 해당 법원은 지난 1월과 2월에도 각각 500만 위안(약 10억원)과 400만 위안을 시작가로 경매를 벌였지만 모두 유찰됐다. 이 온라인 경매는 현지 소셜미디어(SNS)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 누리꾼은 “너무 무섭다. 누가 악어를 실제로 사겠냐”고 말했으며 또 다른 누리꾼은 “이건 평범한 사람을 위한 게 아닌 것 같다”고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 “나스닥 감사제” “주식 환불 되냐” 증발한 계좌에 개미들 아우성

    “나스닥 감사제” “주식 환불 되냐” 증발한 계좌에 개미들 아우성

    “주식 샀던 거 떨어지길래 간신히 환불했어요. 그런데 수수료를 -40%나 떼어가네요.” 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 여파로 글로벌 증시가 폭락하자 개미(개인투자자)들의 비명 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 재미를 보지 못한 채 미 증시로 떠난 ‘서학개미’들과 혼란한 정국이 끝나고 증시 반등을 기대했던 ‘동학개미’들 모두 직격탄을 맞아 공포에 휩싸였다. 미 증시가 2거래일동안 10% 급락하고 국내 증시마저 5% 하락한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네티즌들이 “녹아내린 주식 계좌를 인증한다”며 자신의 주식 계좌 잔고와 수익률을 잇달아 공개했다. 한 네티즌은 “계좌 전체에서 20% 이상 손해를 보면서 원금 대비 -5000만원”이라면서 “물 탈 돈도 없고 그냥 가지고 있는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작년까지 국장(국내 증시)만 하다가 도저히 아니다 싶어 미장(미 증시)으로 갈아탔는데 -30%다”라면서 “그냥 예금을 들었어야 했다”고 후회했다. 한 네티즌은 “‘가치 투자를 하라’는 워렌 버핏의 조언에 따라 2차전지와 전기차, 반도체 위주로 투자했는데 -40%에 육박하고 있다”면서 “이제부터 라면만 먹을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앞서 다우지수와 S&P50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등 미 뉴욕증권거래소(NYSE) 3대 증시는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한 뒤 첫 거래일인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10% 안팎 폭락하며 시가총액이 총 6조 6000억 달러(9700조원) 증발했다. 미 증시가 이처럼 큰 폭으로 하락한 건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이후 처음이다. 지난 3일과 4일 각각 0.8% 안팎 하락하는 데 그치며 선방하는 듯했던 코스피도 7일 5.57% 급락하며 충격을 피하지 못했다. 엔비디아 등 미국 기술주가 폭락한 여파로 삼성전자는 이날 5.17% 하락했고, SK하이닉스는 2거래일간 16.7% 급락하며 3개월여만에 ‘16만닉스’로 내려앉았다. 코스닥도 5.25% 하락 마감하며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이 총 131조원이 증발했다. 이틀간 급락한 미 증시는 이날도 3대 지수 선물이 오후 4시(한국시간) 기준 4% 안팎 하락하면서 사흘 연속 급락을 예고하자 개미들은 공포에 질렸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2350는 과매도 구간이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으로 인한 경기 침체 공포에는 통하지 않는 지표”라고 지적했다. 증시가 바닥을 모른 채 추락하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탈한 개미들이 만들어낸 온갖 ‘밈(meme)’들이 확산하고 있다. 일본 SPA(패스트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의 연례 할인 행사인 ‘감사제’에 미 증시 급락을 빗댄 ‘나스닥 감사제’라는 이미지는 지난달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지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벚꽃이 만개하는 4월 들어 증시 하락세가 가팔라지자 아예 ‘2025 나스닥 벚꽃 감사제’라는 새로운 밈마저 만들어졌다. 주식 투자로 손실을 보느니 차라리 ‘오마카세’나 ‘호캉스’에 돈을 쓸 걸 후회된다며 이른바 ‘욜로족’을 칭찬하는 게시물도 호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또 “트럼프 ‘상호관세는 구국을 위한 호소성이었다’”, “미 비상사태 선포, 증시 90일간 휴장” 등 황당한 제목을 단 게시물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이 차라리 가짜뉴스이길 바라거나 미 증시가 차라리 문을 닫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드러내기도 했다.
  • 6개월간 휴일 없이 일하다 자살한 편의점 점장…산재 인정한 日

    6개월간 휴일 없이 일하다 자살한 편의점 점장…산재 인정한 日

    6개월간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한 일본의 한 편의점 매장 점장의 자살 사건이 업무상 산업 재해로 인정받았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7일 후생노동성이 편의점 프랜차이즈 세븐일레븐의 오이타현 소재 점포에서 점장으로 일하다 자살한 A씨의 업무상 산업 재해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유족 측에 따르면 A씨는 세븐일레븐에서 아르바이트로 일을 시작해 2019년 오이타현의 한 점포에 고용돼 점장으로 근무해왔다. 고인의 아내는 남편이 과로로 정신적 장애가 생겼다며 산재를 신청했다. A씨는 2022년 7월 스스로 생을 마감했는데 당시 38세였다. 유서에는 ‘쉬지 않고, 장시간(근무)이 당연하다’, ‘교대 근무를 채우기 위해 아무리 일해도 나만 힘들 뿐’, ‘편의점 점장 같은 건 그저 이용만 당한다’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후생노동성 노동기준감독서는 유족 측 신청에 따라 조사에 나섰다. 고인의 6개월간 근무 상황을 조사한 노동기준감독서는 A씨가 휴일 없이 일했으며 이에 따라 우울증이 생긴 것으로 인정했다. 세븐일레븐 본사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본사와 가맹점 역할이 나뉘어 있고 노무 관리는 가맹점 몫이라며 “대답할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아사히신문은 “편의점에서는 과거에도 과로사가 산재로 인정된 사례가 있다”며 “편의점의 과도한 노동 환경 배경에는 24시간 연중무휴 영업이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산업성의 2019년 조사에 따르면 아르바이트가 아닌 가맹점 직원은 26%가 ‘거의 매일 출근한다’고 답했다.
  • 코스피·코스닥 -5%대 급락…SK하이닉스 -10% 폭락

    코스피·코스닥 -5%대 급락…SK하이닉스 -10% 폭락

    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에 글로벌 증시가 폭락하는 가운데 7일 우리 증시도 ‘블랙 먼데이’를 맞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57% 하락한 2328.20에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4.31% 내려 2400선을 내준 채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급락하자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지만 낙폭을 줄이지 못했다. 코스피가 장중 240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엔비디아 등 미국 기술주가 폭락한 여파로 삼성전자는 이날 5.17% 하락한 5만 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인 지난 4일 6.37% 하락한 데 이어 이날 9.55% 폭락하는 등,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한 지난 2일(현지시간) 이후 3거래일 간 16.7% 급락하며 ‘16만닉스’로 돌아갔다. SK하이닉스가 종가 기준 16만원대까지 밀린 건 지난해 12월 24일(16만 8500원) 이후 3개월여만이다. 그밖에도 LG에너지솔루션(-1.82%), 삼성바이오로직스(-5.71%), 현대차(-6.62%), 셀트리온(-5.46%), 기아(-5.69%), 네이버(-3.03%), 한화에어로스페이스(-8.55%) 등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이 줄줄이 급락을 면치 못했다. 코스닥 지수도 5.25%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 잔인한 단판 승부, ‘봄 농구 막차’ 6위 결정전…정관장 박지훈 vs DB 알바노

    잔인한 단판 승부, ‘봄 농구 막차’ 6위 결정전…정관장 박지훈 vs DB 알바노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막차를 타기 위한 단판 승부가 펼쳐진다. 변준형의 발가락 부상 공백을 메울 박지훈(이상 안양 정관장)과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자존심을 지켜야 하는 이선 알바노(원주 DB)가 격돌한다. 6위 정관장(24승29패)과 7위 DB(23승30패)는 8일 오후 7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4~25 프로농구 정규시즌 최종전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1경기 차인데 이번 시즌 상대 전적 3승2패로 앞서는 DB가 승리하면 승차가 사라지면서 6위가 된다. 이날 결과에 따라 한 팀은 시즌을 마감하는 것이다. DB는 외국인 오마리 스펠맨이 정강이 부상으로 결장할 예정이라 알바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치나누 오누아쿠가 줄어든 비중에 불만을 드러내는 상황에서 득점을 책임질 선수는 알바노뿐이기 때문이다. 알바노는 리그 전체 평균 득점 7위(16.7점), 도움 2위(5.9개)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그 외 DB의 국내 선수 중 두 자릿수 평균 득점을 기록한 자원은 없다. 이관희가 평균 9.6점, 정효근이 9.1점으로 뒤를 잇는다. 알바노는 지난 6일 부산 KCC전까지 3경기 연속 20점 이상 득점했고, KCC 상대로 22점 11도움을 몰아치며 팀의 84-76 승리를 이끌었다. 강상재의 득점력도 이번 시즌 급감(평균 14점→7.9점)했기 때문에 알바노의 활약에 따라 DB의 운명이 갈릴 전망이다. 김주성 DB 감독은 KCC전을 마치고 “정관장과의 경기에선 수비와 리바운드가 중요하다. 실책을 줄이고 한 발 더 뛰는 팀이 이길 것”이라며 “도전하는 자세로 위기를 넘겨보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정관장은 박지훈이 알바노의 수비와 함께 공격까지 책임진다. 정관장 내 경기당 최고 평균 출전 시간(31분 21초)을 기록하고 있는 박지훈은 평균 득점이 13점에 달한다. 도움도 리그 전체 5위(5개)로 팀 내 비중, 기록 모두 리그 정상급 가드 수준이다. 그는 최근 13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상승세를 유지하는 중이다. 정관장은 지난 5일 서울 SK전에서 25점을 몰아쳤던 조니 오브라이언트와 박지훈의 호흡이 중요하다. 김상식 정관장 감독은 박지훈에 대해 “(변준형이 빠져) 혼자 뛰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어한다. 예전엔 바꿔 달라고 했는데 중요한 시기라는 걸 알고 계속 뛴다. 저도 쉬게 해 줄 여유가 없다”며 “선수들이 변준형, 배병준의 부상 공백을 메워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용산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임산부 운동 이용권 제공

    용산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임산부 운동 이용권 제공

    서울 용산구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임산부 운동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명은 ‘맘애(愛)쏙 튼튼맘 생활체육 지원사업’이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임신 안정기(16주~26주) 및 출산 후 6개월 이내 여성 100여명을 대상으로 기구 필라테스, 산전 요가, 산후 트레이닝, 소그룹 수영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이용권을 제공한다. 1인당 최대 50만원 상당이다. 사업은 구 시설관리공단 산하 ‘용산구문화체육센터’가 주관한다. 센터는 지난달 참가자를 모집해 1차로 임신 여성 14명, 출산 여성 29명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운동 장소는 센터 수영장, 기구 필라테스실, 헬스장 다목적실 등이다. 이태원동에 거주하는 정주영(43·가명)씨는 “9월 출산을 앞두고 많이 긴장했는데 마침 좋은 사업이 있어 참여하게 됐다”며 “기구 필라테스와 산전 요가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무료로 질 높은 강좌를 들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는 내달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관심 있는 주민은 센터로 문의(02-707-2492)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성기욱 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1차 모집 결과 호응이 상당히 좋았다”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효과가 있으면 추후 지원 대상자를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지난 2005년 설립된 구 대표 공공체육시설이다. 수영장, 헬스장, 대체육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회원 수준에 맞춰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원효로다목적체육관, 한강로피트니스센터 등 별관도 운영 중이다. 특히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사업으로 ‘무료 수영장 개방행사’를 연 1~2회 개최하고 있으며, 장애인 소그룹 수영반도 운영한다. 지난해부터는 다문화 여성농구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초에는 청소년·여성 농구 강좌를 추가 개설했다. 이번 튼튼맘 지원사업은 이른바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이다. 센터는 장애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주민에게 스포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2025년도 공공체육시설 운영 종합계획에 따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부터 약자와의 동행까지 4대 분야 16개 과제를 적극 추진 중”이라며 “문화체육센터를 중심으로 전 구민 스포츠권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선정되면 500만원…우수 서울스테이 공모 스타트

    선정되면 500만원…우수 서울스테이 공모 스타트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5 우수 서울스테이’ 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스테이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숙박업 브랜드다. 관광진흥법상 서울시 소재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또는 한옥체험업으로 등록한 숙소라면 누구나 서울스테이에 등록할 수 있다. 우수 서울스테이로 선정되면 숙소 운영과 홍보마케팅을 위한 지원금이 업소별로 최대 500만원 지급되고 숙박시설의 품질과 안전성을 관광객에게 알릴 수 있는 선정패와 엠블럼을 받는다. 서울시·서울관광재단 주요 행사 참여 기회나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른 숙박시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올해 공모는 7일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신청처(https://url.kr/jypjuj)에서 진행되며 총 20개소를 선정한다. 공모 신청 자격은 공모 접수 마감일까지 서울스테이 숙소 등록을 완료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소와 한옥체험업소다. 서울스테이 신규 등록은 서울스테이 홈페이지(stay.visitseoul.net/cms)에서 가능하다. 단, 신규 등록을 완료하기까지 총 10일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시는 평가 과정에서 시설위생과 안전관리 배점을 강화하고, 관광객과 주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거주민 불편 예방 노력까지 반영할 계획이다. 또 최대한 다양하고 새로운 숙소를 발굴하기 위해 기존 3회 이상 선정 숙소 신청 제한, 2년 연속 선정 숙소 비율 최대 70% 이하 조정 등 제한사항을 적용한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을 찾은 관광객들이 양질의 숙박시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우수한 대체숙박업소를 발굴하고, 운영 자금부터 홍보마케팅까지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제대 의대생도 최종 복귀...온·오프라인 수업 병행

    인제대 의대생도 최종 복귀...온·오프라인 수업 병행

    전국 유일하게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았던 인제대 의대생들이 전원 학교에 돌아왔다. 인제대는 등록 마감일인 4일 오후 4시 기준 미복귀 의대생 370명이 모두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국 40개 의대의 학생 전원이 1학기 등록 또는 복학 신청을 마쳤다. 교육부가 지난 1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전국 40개의 대학 가운데 인제대를 제외한 대학이 90%를 넘는 복귀율을 보였다. 인제대는 의대생 500여명 가운데 74.6%인 370명이 복귀하지 않아 대규모 제적 사태가 우려됐으나 나 인제대 의대생 전담팀(TF)은 다음 날인 지난 2일 회의를 거쳐 대학에 복귀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대학 측은 복귀한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인제대 관계자는 “앞서 복학한 130여명의 학생이 듣고 있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 수업에 이번에 등록한 학생들도 참여할 것”이라며 “24학번과 올해 입학한 25학번이 함께 수업을 들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당장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尹파면·약달러’에 환율 32.9원 하락 마감…2년 5개월만 최대폭

    ‘尹파면·약달러’에 환율 32.9원 하락 마감…2년 5개월만 최대폭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4일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에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효과 등이 더해지며 2년 5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32.9원 내린 1434.1원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월 26일(1433.1원) 이후 한 달여 만에 최저치다. 이날 환율은 헌법재판소 선고가 시작되자 전날보다 36.8원 낮은 1430.2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후 1,440원대로 반등하기도 했다가 1430원대 중반에서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 하락폭은 지난 2022년 11월 11일(59.1원) 이후 가장 큰 수준이다. 당시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세 둔화와 코스피·코스닥 급등에 힘입어 환율이 크게 하락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1.28포인트(0.86%) 하락한 2465.42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90포인트(0.57%) 오른 687.39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화는 약세를 이어갔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82% 내린 101.905로 약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 ‘美관세에 尹탄핵까지’ 롤러코스터 올라탄 증시·환율...테마주도 ‘들썩’

    ‘美관세에 尹탄핵까지’ 롤러코스터 올라탄 증시·환율...테마주도 ‘들썩’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결정한 4일 국내 자본·외환시장이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며 요동쳤다. 코스피는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였고 원·달러 환율도 오르내림을 반복하다 1430원대에 안착했다. 6월 대통령 선거가 현실화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주요 정치인들의 관련 테마주도 들썩였다. 그간 상승률 1순위였던 이 대표의 테마주는 매도 움직임이 본격화한 반면, 경쟁자들의 테마주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86% 하락한 2465.42로 거래를 마쳤다. 1% 이상 하락하며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헌법재판소의 선고가 시작하는 11시를 전후해서 2500선을 넘기기도 했다. 이후 급락하며 2438.02까지 밀리기도 한 코스피는 마감 직전 내림폭을 만회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만 1조 7875억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2.6%)와 현대차(-1.05%), 삼성바이오로직스(-3.95%)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 관련 품목관세를 언급하면서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37%나 하락하며 지수 하락에 힘을 보탰다. 탄핵 결정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보다 미국 상호관세 우려로 인한 불안감이 더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정치 불확실성이 일정 부분 해소됐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에 긍정적”이라면서도 “다만 한국은 수출 의존도가 높아 미국의 관세 조치에 따른 경제 성장률 불안은 여전히 남아있어 외국인 입장에서는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미 대선이 확실해지면서 유력 정치인 관련 테마주들은 급등 혹은 급락 행보를 보였다. 지난달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무죄와 함께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여왔던 이 대표 관련 테마주들은 이날 거래도 큰 폭의 상승세로 출발했다. 6% 이상 상승 출발하며 장중 한때 23% 이상 급등했던 동신건설은 선고 직후 급락하며 12.77% 하락한 5만 6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역시 이 대표의 테마주로 엮인 오리엔트정공(-15.25%)과 이스타코(-12.04%), 에이텍(-10.57%) 등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두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반면 잠재적 대선 경쟁자들의 주가는 급등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테마주인 평화홀딩스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테마주 진양화학은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테마주로 엮인 대상홀딩스(15.97%)와 대상홀딩스우(+16.74%)도 15% 이상 급등했다. 원·달러환율도 헌법재판소 선고를 전후해 크게 출렁였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6.5원 내린 1450.5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원·달러환율은 선고 40분 전인 10시 20분을 전후해 1430원대로 진입하더니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선고 요지를 낭독하면서 파면 가능성이 높아지자 1430.2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소폭 상승한 원·달러환율은 1434.1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윤 대통령 파면 이후 국내 금융시장 상황 점검을 위해 전체 간부를 대상으로 ‘비상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탄핵 선고 이후 증시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고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과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인용됐을 당시 코스피는 상승세를 탔다. 인용 결정일 이후 코스피는 3개월간 상승률 13.55%를 기록한 바 있다.
  • 강골검사에서 대통령 된 尹…비상계엄으로 파면까지

    강골검사에서 대통령 된 尹…비상계엄으로 파면까지

    ‘공정과 상식’을 내걸고 정치권에 파격적으로 입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으로 대통령 자리에 오른지 1060일 만에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파면된 역대 두 번째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안게 됐다. ‘강골 검사’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대통령까지 올랐던 윤 대통령은 거대 야당과 강경 대치로 일관하다 12·3 비상계엄이라는 자충수를 두며 몰락했다. 윤 대통령은 1960년 12월 18일 서울 성북구 돈암동(현 삼선동)에서 고 윤기중 전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와 최성자 전 이화여대 교수 사이에서 태어났다. 1남 1녀 중 장남이다. 엄격했던 부친에게 윤 대통령은 경제학과 자유주의 사상을 교육받았다. 사상적 근간으로 언급한 밀턴 프리드먼의 ‘선택할 자유’도 부친이 대학 시절 선물한 책이다. 유년 시절 경제학자를 꿈꿨던 윤 대통령은 ‘더 구체적인 학문을 하라’는 부친의 권유로 1979년 서울대 법학과에 입학했고, 9수 끝에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검사 생활하며 처음 주목을 받았던 때는 2013년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수사팀장을 맡으면서다.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수사 문제로 황교안 당시 법무부 장관 등 윗선과 충돌했고 수사팀에서 배제됐다. 이때 나온 말이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였고, 국민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듬해 대구고등검찰청 검사로 좌천됐지만 2016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을 맡으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7년 서울중앙지검장, 2019년 검찰총장으로 임명되며 승승장구했으나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을 수사하며 정권과 충돌하고 좌절을 맛보기도 했다. 그러나 이 일로 대선주자 여론조사에 이름을 올린 윤 대통령은 단숨에 야권 1위 후보로 떠올랐다. 윤 대통령은 2021년 6월 29일 정치 참여를 공식화하며 ‘공정과 상식으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를 내걸었다. 이후 254일 만에 열린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0.73% 포인트 차로 꺾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윤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지나친 양극화’와 ‘사회 갈등’ 해결을 강조했고, 청와대를 민간에 개방하고 용산으로 집무실을 이전하는 등 ‘제왕적 대통령제’와 결별을 선언하기도 했다. 집권 초기에는 탈원전 정책, 보편복지, 확장 재정 등 문재인 정부 기조를 뒤집으며 시장경제 복원에 중점을 둔 정책을 선보였다. 이후 ‘워싱턴선언’, ‘캠프데이비드 선언’ 등으로 한미동맹 강화는 물론 한미일 3국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다만 임기 내내 부인 김건희 여사 문제가 윤 대통령의 발목을 잡았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비롯해, ‘명품백 수수 사건’, ‘한남동 라인 의혹’ 등 김 여사를 둘러싼 각종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그때마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를 두둔하는 모습을 보였고, 민심은 등돌렸다. 지난해 11월 임기 반환점을 앞둔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서는 김 여사와 관련한 의혹에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부덕의 소치”라면서도 “(김 여사도) 자기를 의도적으로 악마화하고 (의혹을) 침소봉대하는 부분에 억울함도 있다”라고 했다. 지난해 4월 총선 참패는 윤석열 정부의 몰락 전조였다. 이로 인해 윤석열 정부는 국정 운영 동력을 상실했다. ‘정권심판론’을 주장한 야권은 192석을 확보한 데 반해 여당에서는 개헌저지선 100석을 겨우 넘긴 108석을 얻은 데 그쳤다. 이후 김 여사 문제 등으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불화가 일며 당내 지지 기반을 잃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4(연금·의료·교육·노동)+1(저출생)’ 개혁이라는 카드를 내세우며 “저항이 있더라도 완수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으나 여소야대의 한계와 일방적 추진으로 힘을 받지 못했다. 야당과 협치도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윤 대통령은 임기 동안 ‘김건희 특검법’ 등 총 25건의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고, 야당 동의 없이 임명한 장관급은 29명이었다. ‘10·29 이태원 참사 사건’과 ‘채상병 순직 사건’은 윤석열 정부에 직격타였다. ‘바이든 날리면’ 사건으로 곤혹스러운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 9월부터 정치권에서 불거지기 시작한 ‘명태균 게이트’는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불렀다. 지난해 12월 14일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직전 지지율이 10%대까지 떨어지며 “경기장의 선수는 전광판을 보지 않는다”라고 했던 윤 대통령의 과거 발언이 조명되면서 질타를 받았다. 결국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최악의 수를 뒀다. 명목은 ‘자유대한민국 수호’와 ‘종북 반국가 세력 척결’이었지만 계엄군이 국회로 진입하는 장면이 생중계되는 등 민심을 완전히 잃었다. 155분 만에 국회의 요구로 계엄은 멈추었으나 윤 대통령은 시종일관 계엄의 정당성을 내세우며 당당했다. 지난해 12월 12일 담화에서는 “거대 야당의 반국가적 패악을 알려 멈추도록 경고”하기 위해서였다고 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은 지난 1월 15일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체포됐다. 서울구치소에 구속수감된 후에는 지지층을 ‘애국 시민’이라 칭하며 결집의 메시지를 내놓기도 했다. 정치적 양극화와 사회 갈등은 극심해졌고, ‘서부지법 폭동 사태’가 일기도 했다. 지난 7일 법원은 구속취소 청구를 인용했고 윤 대통령은 석방됐다. 윤 대통령이 헌재 탄핵 심판 최후진술에서 “개헌과 정치 개혁 추진에 임기 후반부를 집중하겠다”라고 밝힌 만큼 직무 복귀를 꿈꿨으나 이변은 없었다. 헌재에서 대통령 파면 결정을 받은 윤 대통령은 짧은 정치 인생을 마감하고 대통령의 자리에서 불명예스럽게 물러나게 됐다.
  • 尹 파면, 60일 이내 대선…6월 3일 화요일 유력

    尹 파면, 60일 이내 대선…6월 3일 화요일 유력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인용하면서 조기 대선이 공식화된 가운데, 앞선 사례에 비춰볼 때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6월 3일 치러질 가능성이 유력하게 제기된다. 헌법과 공직선거법은 대통령이 파면될 경우 60일 이내 ‘대통령의 궐위로 인한 선거’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선거일은 대통령 권한대행자, 현재로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열흘 안에 공고해야 한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선고가 이뤄진 뒤 닷새 뒤 당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그날로부터 60일 시한인 2017년 5월 9일을 19대 대선일로 공고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이 파면된 이날로부터 60일을 채우는 날은 6월 3일이다. 이른바 ‘장미 대선’으로 불리는 21대 대선이 6월 3일에 치러질 것으로 점쳐지는 이유다. 지난 2017년 3월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지한 ‘제19대 대통령선거 선거사무일정’을 살펴보면, 선관위는 탄핵이 선고된 3월 10일부터 5주 뒤인 4월 15일부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았다. 선거기간은 후보자 등록 마감 다음날인 4월 17일부터 시작했다. 사전투표는 5월 4일부터 이틀 간 실시했으며 본투표는 5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됐다. 이 일정이 그대로 반영될 경우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5월 10일부터 이틀 간 후보자 등록이 이뤄지고, 5월 12일부터 선거기간이 시작될 수 있다. 사전투표는 5월 29~30일, 본투표는 6월 3일 실시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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