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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관이 된 문화유산… 럭셔리 신세계 열린다

    명품관이 된 문화유산… 럭셔리 신세계 열린다

    옛 제일은행 본점 원형 90% 복원 1층엔 국내 최대 샤넬 매장 열어 4~5층엔 역사·체험 공간도 마련 90년 된 서울 중구 옛 제일은행 본점 건물이 신세계백화점 본점 건물의 일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더 헤리티지’란 새 이름이 붙은 이곳은 명품 브랜드 매장뿐 아니라 다양한 유물과 전시품으로 채워졌다. 국내 최고의 럭셔리 랜드마크가 되겠다는 포부다. 9일 개관한 더 헤리티지는 본점 일대를 대대적으로 탈바꿈하는 ‘신세계 본점 타운’의 야심작이다. 1935년 조선저축은행(제일은행의 전신) 본점으로 문을 연 이 건물은 한국산 화강석으로 마감한 네오바로크 양식이다. 줄곧 제일은행 본점으로 쓰이다 2015년 신세계가 매입했다. 지난 10년간 신세계는 이곳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는 데 공들였다. 1989년 서울시 유형문화유산이 된 건물인 만큼 과거 문헌과 사진 자료를 수집하고 30차례 이상 국가유산위원회 조언받아 준공 당시와 90% 가까이 동일하게 복원했다. 1층 천장의 꽃문양 석고 부조는 페인트를 제거하고 보수해 원형을 그대로 살렸고, 준공 당시 있던 금고의 문도 원형을 유지해 4층으로 옮겨 전시해 뒀다. 그러면서도 남측 유리 외벽을 뉴욕의 더 모건 라이브러리처럼 흰색 철판으로 제작하고, 옥상엔 정원을 조성하는 등 현대적 해석도 가미했다. 이날 직접 둘러본 내부는 신세계 감각으로 재해석한 럭셔리 콘텐츠가 가득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1, 2층엔 명품 브랜드 샤넬이 자리했다. 국내 백화점 샤넬 매장 중에선 가장 크다. 지하 1층에는 한국 공예 기프트숍과 덴마크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 ‘라리크’ 등의 매장이 마련됐다. 4층엔 신세계가 소장한 유통 관련 유물과 사료를 보여 주는 역사관이, 5층에는 한국 문화와 생활 양식을 보여 주는 전시 및 체험 공간인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가 들어섰다. 상업 시설이 빼곡하게 들어서는 기존 백화점 문법을 깨는 듯 볼거리 중심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매출보다 이 건물의 가치를 보여 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인 ‘신세계스퀘어’가 외벽에 붙은 더 리저브(본관)와 더 에스테이트(신관)의 일부 공간도 재단장하고 있다. 더 리저브엔 국내 최대 규모의 루이비통과 에르메스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재단장이 끝나면 강남점에 비견되는 최고 수준의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고 신세계 측은 설명했다.
  • 관세 폭탄에 코스피 2300선 붕괴… 외국인은 1조원 매도 폭탄

    관세 폭탄에 코스피 2300선 붕괴… 외국인은 1조원 매도 폭탄

    “원달러 환율 1500원 넘을 가능성”외인 9거래일간 10조 물량 쏟아내日·대만 증시 휘청… 유가도 급락세“추가 급락도 반등 기미도 안 보여”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가 발효된 9일 코스피 2300선이 붕괴됐다. 2023년 10월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원화 가치는 또 한 번 급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2009년 국제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아 1500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경기 침체 우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국제유가는 4년 만에 최저점을 찍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9원 오른 1484.1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국제 금융위기가 엄습했던 2009년 3월 12일(1496.5원) 이후 주간 종가 기준 최고치다. 장중 한때 1487.6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급등세를 이어 가고 있는 원엔 환율도 100엔당 1000원을 돌파한 뒤 계속 오르며 1020.91원을 기록했다. 2022년 3월 17일 이후 3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 1500원 돌파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박형중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관세전쟁이 격화하는 데다 국내 경기 침체 위험 등이 겹쳐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증시는 또 한 번 무너졌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4% 하락한 2293.70으로 이날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 기준 2300선이 무너진 건 2023년 10월 31일(2277.99) 이후 527일 만이다. 코스닥은 더 큰 낙폭을 보이며 2.29% 내린 643.39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도 코스피 시장에서 1조원가량을 순매도하며 9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 갔다. 이 기간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만 10조 2553억원어치의 매도 물량을 쏟아냈다. 한국처럼 대미 수출 의존도가 높은 일본과 대만의 증시도 급락했다. 일본의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3% 하락했고 대만 자취안지수는 5.79%나 떨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TSMC를 겨냥해 “미국에 공장을 짓지 않으면 최대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문제는 반등 기미가 쉽사리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웅찬 iM증권 연구원은 “관세 협상 가능성과 이미 많이 하락한 코스피 상황을 고려한다면 추가 하락폭이 크지는 않겠지만 상승할 이유도 잘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한편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하면서 유가도 급락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021년 4월 이후 최저치인 59.10달러까지 떨어졌다. 최근 4거래일 동안에만 16.92%나 급락하며 경기 침체에 대한 시장 우려를 대변했다.
  • 샤넬 들어선 문화유산…신세계 야심작 ‘더 헤리티지’ 가보니

    샤넬 들어선 문화유산…신세계 야심작 ‘더 헤리티지’ 가보니

    90년 된 서울 중구 옛 제일은행 본점 건물이 신세계백화점 본점 건물의 일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더 헤리티지’란 새 이름이 붙은 이곳은 명품 브랜드 매장뿐 아니라 다양한 유물과 전시품으로 채워졌다. 국내 최고의 럭셔리 랜드마크가 되겠다는 포부다. 9일 개관한 더 헤리티지는 본점 일대를 대대적으로 탈바꿈하는 ‘신세계 본점 타운’의 야심작이다. 1935년 조선저축은행(제일은행의 전신) 본점으로 문을 연 이 건물은 한국산 화강석으로 마감한 네오바로크 양식이다. 줄곧 제일은행 본점으로 쓰이다 2015년 신세계가 매입했다. 지난 10년간 신세계는 이곳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는 데 공들였다. 1989년 서울시 유형문화유산이 된 건물인 만큼 과거 문헌과 사진 자료를 수집하고 30차례 이상 국가유산위원회 조언받아 준공 당시와 90% 가까이 동일하게 복원했다. 1층 천장의 꽃문양 석고 부조는 페인트를 제거하고 보수해 원형을 그대로 살렸고, 준공 당시 있던 금고의 문도 원형을 유지해 4층으로 옮겨 전시해 뒀다. 그러면서도 남측 유리 외벽을 뉴욕의 더 모건 라이브러리처럼 흰색 철판으로 제작하고, 옥상엔 정원을 조성하는 등 현대적 해석도 가미했다. 이날 직접 둘러본 내부는 신세계 감각으로 재해석한 럭셔리 콘텐츠가 가득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1, 2층엔 명품 브랜드 샤넬이 자리했다. 국내 백화점 샤넬 매장 중에선 가장 크다. 지하 1층에는 한국 공예 기프트숍과 덴마크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 ‘라리크’ 등의 매장이 마련됐다. 블랙 다이아몬드 이상 등급(구매금액 1억 2000만원 이상)의 고객을 위한 ‘더 헤리티지 발렛 라운지’도 생겼다. 4층엔 신세계가 소장한 유통 관련 유물과 사료를 보여 주는 역사관이, 5층에는 한국 문화와 생활 양식을 보여 주는 전시 및 체험 공간인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가 들어섰다. 상업 시설이 빼곡하게 들어서는 기존 백화점 문법을 깨는 듯 볼거리 중심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매출보다 이 건물의 가치를 보여 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인 ‘신세계스퀘어’가 외벽에 붙은 더 리저브(본관)와 더 에스테이트(신관)의 일부 공간도 재단장하고 있다. 더 리저브엔 국내 최대 규모의 루이비통과 에르메스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재단장이 끝나면 강남점에 비견되는 최고 수준의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고 신세계 측은 설명했다.
  • 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위험도 높은 ‘루버’ 3개 탈거

    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위험도 높은 ‘루버’ 3개 탈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창원시설관리공단과 소통해 홈 경기장인 경남 창원NC파크 내 위험도 높은 루버 3개를 탈거했다고 9일 밝혔다. NC는 “탈거한 루버는 3번과 4번 게이트 사이에 있는 외부 루버 1개와 3월 말 사고가 일어난 주변의 내부 루버 2개”라고 설명했다. 창원NC파크에서는 지난달 29일 경기장 내 설치된 루버 1개가 떨어지면서 이에 맞은 팬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고, 그중 한 명이 치료 도중 숨을 거뒀다. 루버는 알루미늄 소재 외장 마감 자재로, 사고 당시 떨어진 루버는 길이 2.6m에 폭 40㎝이고, 무게는 약 60㎏에 달한다. NC는 창원시, 창원시설관리공단과 함께 합동 대책반을 마련해 4일부터 야구장 전반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시행 중이다. NC 구단은 “루버의 안전 진단 결과 보고는 완료되지 않았으나 경기장 안전에 대한 시민 불안감 등을 우선 고려해 관련 기관과 협의해 선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 도심에서 마음껏 뛸 수 있는 체감현실 XR 놀이터 ‘퓨처그라운드’…현대백화점 미아·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오픈

    도심에서 마음껏 뛸 수 있는 체감현실 XR 놀이터 ‘퓨처그라운드’…현대백화점 미아·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오픈

    -현대백화점 중동점 흥행에 힘입어, 현대백화점 미아점·송도 트리플스트리트로 확대 개최-XR 기술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색다른 체감형 XR 경험 제공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큰 화제를 모은 ㈜뉴작의 체감현실 XR 놀이터 ‘퓨처그라운드(FUTURE GROUND)’가 4월, 현대백화점 미아점과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서 개최된다. 퓨처그라운드는 확장현실(XR) 기술과 스포츠를 결합한 신개념 체험 공간으로, 관람객이 직접 몸을 움직이며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작년 12월,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개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에는 서울(현대백화점 미아점)과 인천(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지역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체험 콘텐츠로는 가상현실에서 축구 선수가 되어 실감 나는 축구 경험을 제공하는 ‘XR Kicker’, 몸이 컨트롤러가 되어 레이저를 피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체감형 게임인 ‘X-Runner’, 관람객이 그린 그림이 실시간으로 작품 속에 나타나 살아 움직이는 체험을 제공하는 ‘LiveArt XR’, 하늘 위에 디지털 방명록을 생성하여 방문 소감을 남길 수 있는 ‘XR MemoryBook’이 있다. 이러한 콘텐츠들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신체 활동을 촉진하여 운동 효과를 제공하며,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X-RUNNER’와 같은 게임은 신체의 움직임을 기반으로 하여 자연스럽게 운동을 유도하며, ‘LIVE ART XR’은 창의력을 자극하여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데 기여한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는 2025년 4월 19일(토)부터 5월 11일(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진행되며,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점에서는 2025년 4월 11일(금)부터 5월 25일(일)까지 C동 지상 2층 220a호에서 개최된다. 운영 시간은 현대백화점 미아점의 경우 평일(월~목) 10:30부터 19:00까지(입장 마감 18:30), 주말(금~일) 10:30부터 19:30까지(입장 마감 19:00)이며,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점은 매일 10:30부터 22:00까지(입장 마감 21:00) 운영된다. 뉴작 정해현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더 많은 관람객이 디지털과 현실이 결합된 새로운 놀이 문화를 체험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퓨처그라운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과 예매 방법은 퓨처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봄바람 타고 안양천 달려요… 14회 양천마라톤

    봄바람 타고 안양천 달려요… 14회 양천마라톤

    “가족 손 잡고 함께 달려요.” 서울 양천구는 오는 12일 오전 8시부터 안양천 일대에서 ‘제14회 양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양천마라톤 대회’는 지난 2023년 8년 만에 부활한 이후 매년 4600여 명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가족 친화형 마라톤 대회다. 올해는 ‘달리기 열풍’을 타고 지난해보다 약 1400명 늘어난 6000여 명이 참가한다. 지난 1월 진행된 사전 접수 첫날 반나절 만에 4500명이 마감됐고, 추가 접수도 15분 만에 조기 마감됐다. 한마디로 대박을 친 것이다. 대회 종목은 ▲하프 ▲10㎞ ▲5㎞ ▲10㎞ 커플런 ▲5㎞ 가족런 등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하프, 10㎞ 코스는 한강 방면, 5㎞ 코스는 안양천변으로 운영해 수변 경치와 봄 풍경을 즐기며 달릴 수 있고,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참가자나 마라톤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평소 달리기를 즐기는 이기재 양천구청장도 주민들과 함께 달릴 준비를 마쳤다. 참가자 6천여 명은 신정교 하단 안양천 해마루축구장에 집결해 하프, 10㎞, 5㎞ 순으로 출발한다. 구는 올해부터 대회 모든 참가자에게 ‘기록칩’을 제공해 기록 확인과 온라인 기록증 발급이 가능하도록 하고 마라톤 완주의 성취감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대회 당일 양천마라톤 홍보대사 이봉주 선수의 팬 사인회와 마라톤 지도자 이선춘 코치의 러닝 기초자세 코칭 등이 진행되며, 포토 부스, 축하공연,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대회 참가자를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기념품과 시상식도 준비됐다. 구는 ‘양천마라톤’만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참가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4분할 메달’을 특별 제작해 완주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2027년까지 4년간 양천마라톤을 완주해 모은 조각 4개를 합치면 양천구 지도 모양이 완성된다. 구는 2027년 열릴 제16회 양천마라톤대회에서 4개 메달을 모두 획득한 완주자에게 메달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6천여 명의 참가자가 모이는 대규모 대회인 만큼 행사 당일 안전 인력을 대폭 증원해 혼잡도가 심한 반환점 부근에 집중 배치하고, 응급조치를 전담할 ‘레이스 패트롤’, ‘자전거 패트롤’을 비롯해 주요 자전거 진입로를 통제하여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이번 제14회 양천마라톤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안전하고 힘차게 달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빅테크 7개사 주가 하락세 지속

    [서울데이터랩]빅테크 7개사 주가 하락세 지속

    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Magnificent 7(빅테크 TOP7) 종목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주요 종목인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엔비디아(NVDA) 등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했다. 애플은 전일 대비 4.98% 하락한 172.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0.92% 내린 354.56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엔비디아는 1.37% 하락한 96.30달러로 마감했다. 아마존닷컴은 2.62% 하락한 170.66달러를 기록했다. 메타는 1.12% 하락한 510.45달러에 거래됐다. 알파벳의 Class A는 1.40% 하락했고, Class C는 1.78% 하락 마감했다. 금일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엔비디아로, 거래량은 469,457,168주, 거래대금은 47,371,966달러로 약 70조 4,184억원이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2.0%를 기록했다. 두 번째로 거래대금이 높은 종목은 애플로, 거래대금은 21,415,342달러로 약 31조 8,339억원에 달했으며,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0.83%였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는 12,629,891달러, 약 18조 7,743억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대비 0.48%를 나타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는 0.84% 내린 37,645.5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종합은 2.15% 하락하며 15,267.91포인트를 기록했고, S&P 500은 1.57% 하락한 4,982.77포인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하루 거래량 1,051,227천주로 거래되었으며, 시작가는 38,827.10포인트, 최고가는 39,426.60포인트, 최저가는 37,103.86포인트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은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하루 거래량 1,920,801천주로, 시작가는 16,181.04포인트, 최고가는 16,316.51포인트, 최저가는 15,053.39포인트였다. S&P 500은 뉴욕 거래소에서 하루 거래량 5,074,219천주를 기록하며, 시작가는 5,193.57포인트, 최고가는 5,267.47포인트, 최저가는 4,910.42포인트였다. 반면 다우운송 지수는 2.68% 하락한 12,637.04포인트로 마감했다. 나스닥 100 지수는 1.95% 내린 17,090.40포인트를 기록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57% 하락해 3,562.94포인트로 마감했다. VIX 지수는 52.33포인트로 5.35포인트(11.39%) 상승했다. VIX 지수는 변동성이 높음을 나타내며, 30을 넘어서면 시장의 불확실성과 리스크가 커졌음을 시사한다.
  • 트럼프 대중 추가관세에 또 투매…나스닥 4% 급등→-2% 마감

    트럼프 대중 추가관세에 또 투매…나스닥 4% 급등→-2% 마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대중국 상호관세 부과를 강행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8일(현지시간) 급등 출발했던 뉴욕증시가 장중 상승 폭을 모두 반납하고 급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0.01포인트(-0.84%) 내린 3만 7645.5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9.48포인트(-1.57%) 내린 4982.7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35.35(-2.15%) 내린 1만 5267.91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3% 이상 급등 출발했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장중 4.6%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미국 당국이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와는 무역 관련 협상이 잘 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날 오후 백악관은 대중 추가 관세 50% 부과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로써 대중 관세는 104%로 올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 후 중국에 이른바 ‘10% + 10%’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9일부터 34%의 국가별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응해 중국이 상응하는 보복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를 발표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해당 조치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위협했다.
  • [씨줄날줄] 백악관 브로맨스

    [씨줄날줄] 백악관 브로맨스

    “일론에게 불만 있는 사람 있나?”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두 번째 임기 첫 각료회의에서 일론 머스크를 두둔했다.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쓴 머스크가 대선 최대 후원자이자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서 50여분의 회의 중 30분 넘게 독점 발언하며 지시를 쏟아낸 직후였다. 두 달 만에 상황은 반전됐다. 트럼프의 관세 폭탄으로 테슬라 주가가 급락해 머스크의 자산이 이달 초 16조원가량 증발하자 머스크는 “유럽과 미국이 무관세로 가야 한다”며 반기를 들었다. 사실 먼저 냉랭해진 쪽은 트럼프였다. 측근들에게 “머스크를 관리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측근과 트럼프의 관계 파국은 처음이 아니다. 1기 트럼프 시절 이란 핵협정 파기와 대북 강경 기조를 함께 내세웠던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이 아프간 탈레반 협상에 반대하자 트럼프는 격노했다. 분노의 뒤끝은 길었다. 재집권 후 트럼프는 볼턴이 누리던 신변보호 서비스를 없애 버렸다. ‘백악관 브로맨스’의 비정한 결말은 과거에도 드물지 않았다. 1960년대 당시 린든 존슨 대통령은 로버트 맥너마라 국방장관과 의기투합해 베트남전 초기 미국의 군사 개입을 밀어붙였다. 몇 년 뒤 맥너마라가 입장을 바꿔 ‘승리 불가능한 전쟁’이란 보고서를 내자 존슨은 그를 비난하며 좌천시켰다. 2차 대전 직후 해리 트루먼 대통령과 제임스 포레스털 국방장관의 관계는 반대였다. 적국인 소련에 대항해 군비 증강을 함께 외치던 두 사람은 사이가 틀어졌다. 입장이 바뀐 트루먼이 예산 삭감을 압박하자 정신적 공황을 겪던 포레스털은 결국 스스로 삶을 마감했다. 권력자들 사이 우정도 다를 게 없다. 이해관계로 뭉쳤다 깨졌다 한다. 백악관 브로맨스의 궤적은 지구촌이 주목한다는 대목에서 특별한 의미가 더해진다. 빠르게 달아오르면 빠르게 식는 것. 세상 이치를 백악관이라고 피해 갈 수는 없는 법이다.
  • 원달러 환율 1473.2원… 16년 만에 최고가 발작

    원달러 환율 1473.2원… 16년 만에 최고가 발작

    미국 상호관세 부과를 계기로 미중이 충돌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으로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으나 글로벌 무역갈등이 심화하면서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4원 오른 1473.2원에 마감했다. 이는 금융위기 시기인 2009년 3월 13일(1483.5원) 이후 약 16년 만에 최고 기록이다. 지난 1일(1471.9원)에 이은 두 번째 1470원대 마감이기도 하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3.2원 높은 1471.0원에 거래를 시작해 한때 1473.9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소폭 하락했던 환율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 가고 있다. 이날 환율 상승에는 관세 관련 미국과 중국의 강대강 대치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앞서 미국이 중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발표하자 중국은 미국에 대해 34% 보복관세로 대응할 것이라고 응수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이 8일까지 보복관세를 철회하지 않으면 중국에 50%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담화문에서 “미국의 공갈(訛詐)이라는 본질을 다시금 드러낸 것이므로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미국이 고집대로 한다면 중국은 반드시 끝까지 맞설 것”이라고 재반격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가 이어진 것도 원달러 환율을 끌어올린 요인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종가에 비해 6.03포인트(0.26%) 상승한 2334.23으로, 코스닥은 7.15포인트(1.1%) 상승한 658.45로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623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들의 순매도는 8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전날 한은 내부에서 열린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향후 미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고 예상보다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원화 약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통 원화가 위안화 가치와 연동되기 때문에 위안화가 약세로 나타나면서 원화 약세가 커졌다”고 분석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당 7.2038위안으로 고시하며 전날(7.1980위안)에 비해 위안화 가치를 더 낮췄다. 이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지며 1480원대까지 갈 수도 있지만 1500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에르코스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에르코스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8일 오후 15시 40분 에르코스(435570)가 등락률 +30.00%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에르코스는 장 중 539,533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4,590원 오른 19,890원에 마감했다. 한편 에르코스의 ROE는 2.67%로 수익성이 낮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준수한 수준이나 고성장 기업과 비교했을 때는 보통 수준일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세원물산(024830)은 주가가 29.97% 폭등하며 종가 11,71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엑시온그룹(069920)의 주가는 1,466원으로 29.96% 폭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상승률 4위 벡트(457600)는 29.95% 폭등하며 3,58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상지건설(042940)은 29.93%의 폭등세를 타고 종가 11,720원에 마감했다. 6위 위세아이텍(065370)은 종가 13,590원으로 29.92% 폭등 마감했다. 7위 옵티시스(109080)는 종가 11,640원으로 29.91% 폭등 마감했다. 8위 크라우드웍스(355390)는 종가 11,510원으로 29.91% 폭등 마감했다. 9위 엑셀세라퓨틱스(373110)는 종가 4,195원으로 29.88% 폭등 마감했다. 10위 고바이오랩(348150)은 종가 5,110원으로 29.86% 폭등 마감했다. 이밖에도 시공테크(020710) ▲26.98%, 노바텍(285490) ▲25.97%, 코퍼스코리아(322780) ▲24.53%, 수산아이앤티(050960) ▲22.24%, 카티스(140430) ▲22.24%, 와이즈넛(096250) ▲22.13%, 알서포트(131370) ▲22.12%, 진영(285800) ▲20.74%, 우원개발(046940) ▲20.26%, 이노룰스(296640) ▲20.12%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삼성전자(005930)가 4월 8일 장 마감 5분 만에 8.39%의 검색비율을 기록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53,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56% 상승하며 보합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3,524,353주를 기록했다. 이어 검색비율 2위의 NAVER(035420)는 하락률 6.36%로 하락 마감했다. 검색비율 3위의 안랩(053800)은 14.64% 하락 마감했다. 검색비율 4위 SK하이닉스(000660)는 상승률 2.85%로 상승 마감했다. 검색비율 5위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15.25% 상승하며 급등세로 마감했다. 6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등락률 8.72%로 상승을 기록했다. 7위 한화오션(042660)은 8.32%의 등락률로 주가가 상승했다. 8위 삼성중공업(010140)은 3.93%의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9위 알테오젠(196170)은 7.45% 상승 마감했다. 10위 카카오(035720)는 3.94% 하락했다. 이밖에도 평화홀딩스(010770) ▲9.60%, 솔트룩스(304100) ▲7.91%, 알테오젠 ▲7.4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8.72%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대영포장 29.98% 상한가…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대영포장 29.98% 상한가…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8일 오후 15시 35분 대영포장(014160)이 등락률 +29.98%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대영포장은 장 중 39,125,375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572원 오른 2,480원에 마감했다. 한편 대영포장의 ROE는 0.02%로 수익성이 낮다고 평가될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솔루스첨단소재2우B(33637L)는 주가가 29.93% 폭등하며 종가 5,21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사조씨푸드(014710)의 주가는 6,820원으로 29.90% 폭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상승률 4위 진양화학(051630)은 29.87% 상승하며 5,87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계룡건설(013580)은 29.75%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20,500원에 마감했다. 6위 성신양회(004980)는 종가 8,260원으로 19.19% 급등 마감했다. 7위 한솔홈데코(025750)는 종가 1,153원으로 17.41% 급등 마감했다. 8위 진양산업(003780)은 종가 10,430원으로 17.32% 급등 마감했다. 9위 아센디오(012170)는 종가 4,700원으로 15.20% 급등 마감했다. 10위 태양금속우(004105)는 종가 7,530원으로 14.26% 급등 마감했다. 이밖에도 솔루스첨단소재1우(33637K) ▲12.57%, 삼익악기(002450) ▲11.85%, HJ중공업(097230) ▲11.11%, 성신양회우(004985) ▲10.80%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원달러 환율 1473.2원… 금융위기 이후 16년만 최고

    원달러 환율 1473.2원… 금융위기 이후 16년만 최고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종가 대비 5.4원 오른 1473.2원에 마감했다. 이는 주간 거래 기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13일(1483.5원) 이후 약 16년 만에 최고치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급등세가 주춤했으나,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간 결과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인사의 매파적인 발언에 미국 국채 금리가 치솟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국채 금리는 연 4.18%로 전일 대비 0.19%포인트나 올랐다. 중국의 보복 관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관세를 올리겠다고 하면서 ‘관세 전쟁’ 우려가 더욱 커진 영향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중국이 8일까지 (보복 관세) 34%를 철회하지 않으면 미국은 9일부터 중국에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 수능 6월 모의평가 하루 미뤄진다…23년 만에 처음

    수능 6월 모의평가 하루 미뤄진다…23년 만에 처음

    오는 6월 3일로 예정됐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시행일이 6월 4일로 하루 늦춰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6월 3일 조기 대선이 치러지는 데 따라 날짜가 바뀌었다. 수능 모의평가 일정이 공고 이후 조정된 사례는 2003학년도 모의평가 도입 이후 23년 만에 처음이다. 교육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선거일을 6월 3일로 확정함에 따라 기존 6월 3일 실시 예정이었던 202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고3)·전국연합학력평가(고1·2)를 6월 4일로 조정·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선거일은 국가공휴일로 지정돼 전국 학교가 휴업에 들어간다. 또 투표권을 가진 일부 고등학생과 재수생 등 ‘N수생’의 정치 참여를 보장해야 하는 문제도 있어 시험일 변경이 불가피하다. 시험일 변경에 따라 6월 모의평가 원서접수·변경 마감일도 4월 11일로 하루 연장된다. 기존에 원서를 접수한 학생은 ‘6월 4일 시험 응시자’로 자동 변경된다. 성적은 예정대로 7월 1일 통지된다. 6월 모의평가 시험일이 예정된 일자가 바뀌어 다시 공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1학년도 6월 모의평가 때는 점심시간이 20분 연장되면서 전체 시험시간이 변경된 적이 있다. 본 수능을 앞두고 6월과 9월에 각각 치러지는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교육 당국은 수능 난도의 잣대로 참고하는 전국단위 시험이다.
  • [서울데이터랩]빅테크 종목 혼조세, 엔비디아 상승 주도

    [서울데이터랩]빅테크 종목 혼조세, 엔비디아 상승 주도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Magnificent 7(빅테크 TOP7) 종목은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애플(AAPL)은 하락세를 나타냈고, 마이크로소프트(MSFT)도 보합세에 머물렀다. 반면 엔비디아(NVDA)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애플은 -3.67% 하락한 181.46달러로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0.55% 하락하였으나 보합세를 기록하며 357.8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는 3.53% 상승하며 97.64달러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아마존닷컴은 2.49% 상승하여 175.2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메타는 2.28% 상승한 516.25달러에 거래되었다. 알파벳 Class A는 0.79% 상승했고, 알파벳 Class C는 1.02% 상승하며 각각 146.75달러와 149.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일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엔비디아로, 605,980,334주의 거래량과 57,489,387달러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이는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이 2.4%에 해당한다. 애플의 거래대금은 28,432,393달러로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1.0%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7,786,982달러의 거래대금으로 시가총액 대비 비중이 0.7%에 달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7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의 지수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하락했으나 나스닥 종합 지수와 S&P 500 지수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37,965.60포인트로 마감하며 전날보다 349.26포인트(-0.91%) 내렸다. 거래량은 1,363,964천주였으며, 이날 시작가는 37,879.65포인트였고 최고가는 39,207.02포인트, 최저가는 36,611.78포인트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15,603.26포인트로 마감해 15.48포인트(0.10%) 올랐다. 하루 거래량은 2,411,164천주로 기록됐으며, 시작가는 14,978.03포인트, 최고가는 16,292.28포인트, 최저가는 14,784.03포인트로 나타났다. S&P 500 지수는 5,062.25포인트로 마감하며 11.83포인트(-0.23%) 내렸다. 거래량은 6,239,428천주였고, 시작가는 4,953.79포인트, 최고가는 5,246.57포인트, 최저가는 4,835.04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다우운송 지수는 12,984.44포인트로 전일 대비 175.83포인트(-1.34%) 하락했다. 나스닥 100 지수는 17,430.68포인트로 32.99포인트(0.19%)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694.95포인트로 97.29포인트(2.70%) 올랐다. VIX 지수는 46.98로 전일 대비 1.67포인트(3.69%) 상승했다. 이 지수는 30을 넘어서며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높아졌음을 나타낸다.
  • [사설] 트럼프발 ‘R의 공포’… 대선에도 대비책만은 물 샐 틈 없게

    [사설] 트럼프발 ‘R의 공포’… 대선에도 대비책만은 물 샐 틈 없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이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전 세계가 ‘경기 침체(Recession) 공포’에 떨고 있다. 지난 5일 10%의 기본관세에 이어 9일부터는 국가별로 차등화한 상호관세까지 부과하면 물가 상승과 실물경제 위축 등에 따른 R의 공포는 더욱 확산할 우려가 커졌다. 어제 국내 주식시장은 5.5% 이상 폭락하며 마감했다. 지난해 8월 ‘블랙먼데이’ 이후 8개월 만에 어제 오전 한때는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최근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에 1430원대까지 떨어졌던 원달러 환율도 장중 1470원으로 한꺼번에 기록적으로 뛰었다. 트럼프 정부의 상호관세에 중국이 미국산 수입품에 34%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맞서면서 미중 간 무역전쟁도 악화일로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 적자 해소 전까지 중국과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대미 수출 의존도를 낮춰 온 중국도 맞불 관세로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겠다는 태도다. 미중 간 무역전쟁은 인플레이션 심화에 따른 경제성장률 하락 등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이어질 것이 자명하다. 미 정부가 9일부터 한국에 개별 상호관세까지 모두 25%를 부과하면 수출주도형 경제 구조에 타격이 불가피해 우리 경제는 더욱 쪼그라들 수밖에 없다. 한국은행은 세계 무역 갈등이 심화하면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이 1.4%로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글로벌 금융기관들은 이미 한국의 ‘1% 턱걸이 성장률’을 경고한 마당이다. 이 와중에 우리는 조기대선 블랙홀을 통과해야 하는 처지다. 통상 외교의 골든타임 두 달을 선거에만 빠져 흘려보낼 수는 없다. 관세 역풍을 맞은 미국 소비자들이 술렁거리고 있다. “버텨내라”고 큰소리는 치지만 트럼프 정부도 고민이 없을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 틈을 잘 파고들어 관세율을 낮추는 협상의 고삐를 끝까지 놓지 말아야 한다. 당정이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를 잡고 민생 회복을 위한 추경 편성, 민생 입법도 서둘러야 한다.
  • 나일론 대명사에서 바이오 개척자로… 코오롱 승계 구도는 아직[2025 재계 인맥 대탐구]

    나일론 대명사에서 바이오 개척자로… 코오롱 승계 구도는 아직[2025 재계 인맥 대탐구]

    이원만 창업, 국내 첫 나일론 생산2세 이동찬 때 건설·車 영토 확장 3세 이웅열 ‘인보사’ 개발에 올인작년 말 1심 무죄판결로 숨 고르기2027년 FDA에 허가 신청 내기로“시판 땐 미국 4조원 시장 열릴 것”4세 이규호, 모빌리티 ‘차기’ 수업 코오롱(KOLON)은 한국(Korea)과 나일론(Nylon)의 합성어로 사명을 지었다. 코오롱의 시작이 섬유에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후 코오롱그룹은 섬유에서 화학, 건설, 바이오, 첨단소재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대한민국 경제 발전과 함께 성장해 왔다. 현재는 상장사 7곳을 포함한 계열사 40여개로 이뤄진 재계 서열 40위 기업이 됐다. 총자산은 약 13조원, 종업원 수는 1만 2000명에 이른다. 다만 이웅열 명예회장이 아직 아들 이규호 부회장에게 핵심 지분을 넘기지 않아 향후 경영권 승계가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코오롱그룹의 시작은 1957년 대구에서 나일론 생산을 시작한 한국나일론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원만 창업주는 해방 전 일본 오사카에서 모자 제조업체를 설립했고 해방 후 삼경물산이라는 무역회사를 세워 일본과 한국에서 사업을 이어 갔다. 한국에선 나일론을 독점 공급하며 부를 축적했다. 이후 나일론 유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1954년 한국에 나일론 유통회사인 개명상사를 창업했고 나일론을 직접 생산하는 한국나일론을 설립한 것이다. 수입에만 의존하던 나일론사(絲)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체제를 갖춘 것이다. ●순탄치 않은 ‘넷째 자식’ 인보사 1970년대 코오롱그룹은 나일론 제품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꾀하고 기업공개를 하는 등 점차 그룹의 면모를 갖춰 나갔다. 1971년 한국폴리에스테르 구미 공장을 준공했으며, 같은 해에 최초로 오사카·홍콩·뉴욕 지사를 설립했다. 1973년에는 코오롱스포츠가 탄생했다. 그리고 1975년에는 한국나일론, 한국폴리에스테르 양사가 동시에 기업공개에 나섰다. 1976년에는 코오롱유화를 설립해 국내 최초로 석유수지를 생산하기도 했다. 이동찬 선대회장의 2세 경영이 시작된 1977년부터 코오롱그룹은 건설·자동차 유통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나갔다. 1978년에는 건설업에 진출해 협화실업을 코오롱종합건설로 상호를 변경하고, 경주에 코오롱호텔을 개관했다. 1980년대에 들어서는 1983년 삼영신약을 인수했는데 이 회사가 현재의 코오롱제약이다. 1987년에는 코오롱상사가 국내 최초로 BMW와 계약을 맺고 자동차 유통 사업에 나섰다. 동시에 본업인 섬유에 집중하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1983년 고려나일론을 인수해 한국을 대표하는 나일론 제조회사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갔고, 1984년 2월에는 프랑스의 롱프랑사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문에 대한 기술 제휴를 맺었다. 그리고 1985년 4월에 폴리에스테르 필름 공장을, 10월에는 스펀본드 생산공장을 잇달아 세워 섬유 사업 영역도 크게 확장해 나갔다. 2009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 과정에서 코오롱그룹의 사업 부문을 떼어 내 만든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슈퍼섬유 아라미드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기도 했다. 아라미드는 첨단 산업 분야의 중요 소재로 500도 이상의 고열에도 견딜 수 있고 전기차 타이어, 우주항공 소재 등에 활용된다. 코오롱그룹 역사에서 바이오도 빼놓을 수 없는 분야 중 하나다. 3세 경영인인 이 명예회장은 1996년 회장 자리에 오른 뒤 미래사업으로 바이오를 점찍었다. 1999년 미국에 코오롱티슈진을 설립했고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케이주(인보사·미국명 TG-C) 개발을 시작했다. 인보사는 연골 재생을 돕고 염증 반응을 낮춰 주는 주사제로, 한 번 맞으면 2년 정도 환자가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판권을 가진 코오롱티슈진은 2006년 TG-C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1상에 착수한 후 2010년 2상, 2014년 3상에 진입했다. 국내에서도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아 판매에 들어갔다. 이 명예회장은 당시 인보사 양산을 앞둔 충주 공장을 직접 방문해 “성공 가능성이 0.00001%라고 할지라도 그룹의 미래를 생각할 때 주저할 수 없었고 과감하게 실행에 옮겼다”면서 “내 인생의 3분의1을 인보사에 투자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자부심과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1남 2녀를 둔 이 명예회장이 인보사를 ‘넷째 자식’이라고 칭한 것도 유명한 일화 중 하나다. 위기는 오래지 않아 찾아왔다. 코오롱 측이 2019년 FDA 임상 과정에서 세포 기원 착오를 발견했고 이른바 ‘인보사 사태’로 번졌다. 당초 인보사가 허가받은 ‘연골 세포’가 아니라 ‘신장유래 세포’ 성분으로 제조·판매됐고 상장 과정에서 코오롱 측이 이를 은폐했다는 것이다. 또 이 명예회장 측이 인보사 개발 과정에서 각종 불리한 사실을 숨겼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미국은 임상을 중단했고 국내에서는 품목 허가가 취소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인보사의 성분을 속여 정부 허가를 받고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이 명예회장은 1심에서 검찰 기소 4년 4개월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1심 법원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하기 어렵다. (인보사 의혹과 관련한) 주요 쟁점들에 대한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오랫동안 신약 개발을 위해서 코오롱이 투자해 왔던 진정성을 인정받게 된 판결”이라고 말했다. 코오롱그룹은 미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으며 새출발을 꿈꾸고 있다. FDA는 인보사에 대해 임상 보류 조치를 내렸다가 2020년 4월 이를 해제했고 코오롱티슈진은 지난해 7월 임상 3상 투약을 재개해 1000명이 넘는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을 완료한 바 있다. 코오롱티슈진은 내년 3~7월 환자 관찰 기간이 끝나면 데이터 분석 등을 거쳐 2027년 1분기에 품목 허가를 FDA에 신청할 계획이다. 노문종 코오롱티슈진 대표는 지난달 11일 간담회에서 TG-C의 미국 내 품목 허가와 관련해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가장 큰 허들은 넘었고 앞으로 한두 걸음 정도 남았다”면서 “2028년 품목 허가를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판이 된다면 미국에서만 30억 달러(약 4조원) 규모의 시장이 열리게 된다”며 “한국에서 출발한 기업이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을 만드는 최초의 사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오롱 주가는 지난달 20일 3만 1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2년여 사이 최고점을 찍으며 지난해 12월 9일(종가 1만 2570원)과 비교해 140% 이상 뛰었다. 코오롱그룹의 지배구조는 현재 과도기 상태에 놓여 있다. 코오롱그룹의 핵심 지분(49.74%)을 보유한 이 명예회장이 2018년 회장직에서 물러난 뒤 그룹 회장직이 7년째 공석이다. 그는 회장직에서 내려온 바로 다음날 간담회에서 경영권 승계 시기에 관한 질문에 “기회를 준 것뿐이지 본인이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야 한다”며 “아들에게도 ‘스스로 (회사를) 키우지 않으면 사회가 너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답했다. 만약 아들이 경영 능력을 증명하지 못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선 “주식을 한 주도 물려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핵심지분 49.74% 이웅열, 0% 이규호 실제로 이 부회장은 명실상부한 차기 총수로 평가받고 있지만 지주사인 ㈜코오롱의 지분은 0%다. 이 부회장은 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 공장에 차장으로 입사해 제조 현장 근무부터 시작했다. 이후 코오롱글로벌 부장,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보, 코오롱 전략기획 담당 상무 등 그룹 내 주요 사업 현장을 두루 거쳤다. 2019년부터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아 온라인 플랫폼 구축, 글로벌 시장 개척, 새로운 트렌드 변화에 따른 브랜드 가치 정립 등으로 지속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년 연말 정기인사에서는 사장 승진 1년 만에 부회장으로 내정되며 미래사업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이 부회장은 모빌리티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으며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통해 수입차 판매와 중고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 우주 사업을 위해 코오롱스페이스웍스를 출범시켜 방탄 소재와 수소 탱크 등 복합소재 사업을 통합해 시너지를 창출하려고 하고 있다. 코오롱ENP 역시 수소차 부품 소재를 통해 수소 사회에 대비하는 중이다. 이러한 변화는 이 부회장의 젊은 리더십과 그룹의 미래 비전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업 혁신도 진행 중이다. 코오롱베니트는 클라우드 및 정보통신(IT) 인프라 사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으며 그룹 내 디지털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을 도입해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외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IT 사업 확장도 추진 중이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아직 지배구조와 관련해 내부에서 논의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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