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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주택업체 중흥건설 수도권 진출

    광주지역 주택건설업체인 중흥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지구에서 아파트 사업을 벌인다. 이번에 분양하는 ‘중흥 S-클래스빌’ 아파트는 모두 464가구.32평형만 들어선다.88가구를 일반 분양하고 376가구를 임대아파트로 공급한다.오는 2002년 10월 입주 예정. 분양가는 1억595만원.임대(전세)아파트 보증금은 5,595만원.임대아파트는 계약금 10%만 내면 중도금을 무이자로 융자해준다. 중형 임대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임대아파트도 분양 아파트와 같은 마감재를 사용한다.고급 천연무늬목을 사용했고 옥상층에는 테라스,다락방을 설치해 줄 예정이다. 중흥건설은 이번 분양을 계기로 인근에 부지를 사들여 수도권 주택사업을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다.(031)564-0001류찬희기자
  • 내집마련 이렇게/ 아파트 투자·주거가치 극대화 요령

    아파트 고르는 기준이 바뀌고 있다. 아파트가 투자수단에서 주거개념으로 바뀌는 추세지만 전혀 투자가치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아직도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재산목록 1호가 아파트다.잘만 고르면 쾌적한 아파트에 살면서 재산도 불릴 수 있다. ■단지 규모가 커야 유리 최소한 단지가 700가구는 돼야 한다.단지가커야 각종 생활편익시설이 골고루 들어선다.관리비도 줄일 수 있고환금성도 뛰어나다.분당·목동 신도시 등과 같이 대규모의 계획된 아파트 단지라면 금상첨화. ■지하철 역세권 아파트 대중교통이 편한 곳이 최고.시내 진입이 쉽고 주변 상권이 잘 발달됐기 때문이다.같은 지역이라면 지하철역과가까운 곳의 아파트는 집값이 높게 형성된다.걸어서 5분이내 거리가좋다.다만 지상역이 설치던 곳은 피해야 한다.소음에 시달릴 수 있기때문이다. ■전망이 좋아야 한다 환경 프리미엄이 강조되면서 강가나 산,공원을끼고 있는 아파트가 인기.시세도 높게 형성되고 거래도 잘된다.난방공급 방식이 발달하면서 로열층의 개념도 바뀌고 있다.주변 자연환경을 바라볼 수 있는 아파트가 로열층으로 꼽힌다. ■녹지공간이 풍부해야 쾌적 동(棟)간 거리가 넓고 조경이 잘 돼 있어야 쾌적하다.동간 거리가 짧으면 햇빛을 가리고 공기 흐름도 막힌다.막혀 있는 단지보다는 일자형 단지가 공기흐름이 좋다.녹지공간이풍부하고 나무가 많은 곳이라야 환경 아파트다. ■첨단 시설을 갖춰야 한다 안심하고 집을 비울 수 있는 첨단 안전시스템이 갖춰진 아파트,초고속인터넷서비스 시설이 구축된 아파트를골라야 한다.각종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할 수 있어야 재택근무도 가능하다.눈에 띄는 마감재에 현혹되지 말고 설비시설을 꼼꼼히 따져보고 골라야 한다. ■임대수요가 많은 아파트 임대 수요가 많은 곳의 아파트가 집값이높고 전세가격도 높게 형성된다.특히 10∼20평형대 소형 아파트는 임대수요가 많아야 잘 팔린다. 류찬희기자
  • 내집마련 이렇게/ 주택시장 패러다임 변화

    주택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신규 아파트 당첨과 동시에 시세차익을 얻던 시대는 지났다.주택을보는 시각이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의 수단에서 벗어나 주거의 개념으로 바뀌면서 주택시장도 서서히 선진국형으로 자리잡고 있다.새로운물결이 주택시장에 조용한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먼저 물량 위주의 공급시장이 다양한 상품,고급 주택 생산체제로 변했다.지역,시기에 관계없이 쏟아지던 아파트 공급이 점차 정확한 수요와 예측을 통한 공급체계로 돌아서고 있다.건설업체들도 분양성이뛰어난 인기 지역을 골라 아파트를 내놓고 있다. 아파트 공급업체들의 생존전략도 치열해졌다.한 눈에 인기를 끌 수있는 아파트를 짓는 데 안간힘을 쏟고 있다.판촉전도 가열되고 있다. 집값 오름세는 눈에 띄게 둔화됐다.대신 임대수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월세 시장이 확산되고 있다. ■신규 아파트,지역성 따진다 하반기에 아파트를 공급할 업체들이 최우선을 두는 것은 분양률.마지막 승부수를 던지는만큼 결전장을 고르는 데 신중함을 보이고 있다.과거와달리 다소 사업성이 떨어지더라도 일단 수요가 몰리는 곳이라야 아파트를 분양한다. 업체들은 하반기 분양 아파트마다 뛰어난 입지를 지녔다고 자랑한다한강을 바라 볼 수 있다거나 공원을 끼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보장된다는 등의 홍보전을 펴고 있다.지하철역이 가깝고 높은 임대소득이 보장되는 곳이라는 자랑도 빼놓지 않는다.분양 초기에 기선을 잡지 못해 고질적인 미분양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전략이다.신규 아파트 공급이 소위 인기지역에만 몰리고 변두리나 지방 중소도시는 가뭄을 타는 양극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준농림지 개발 규제가 강화되면서 수도권 중소도시 아파트 공급이급감했다.정부가 정한 올해 주택공급 목표 50만가구는 물건너간 지오래다. ■새 상품 쏟아진다 주택업계는 요즘 하루가 다르게 새 상품을 내놓고 있다.‘성냥갑 아파트’에서 탈피한,다양한 모습의 아파트가 등장하고 있다.과거와 같은 평범한 아파트로는 수요자들의 눈을 끌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눈에 띄는 변화는 다양한 평면 개발.업체마다 경쟁적으로 새로운 평면을 내놓고 있다.대형 건설업체들은 특화된 평면을 개발,특허를 출원할 정도다.외관도 바뀌고 있다.칙칙한 회색빛 아파트,획일적인 모습 대신 산뜻한 색채와 일반 건물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입체 설계가등장했다. 또 다른 대세는 상품별 차별화.초고속정보통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설비를 갖추는 것은 필수가 됐다.층별로 차별을 두는가 하면 고급스런 마감재를 쓰고 있다.이색적인 분양조건을 내세우는 마케팅도 등장하고 있다. ■소형 아파트 인기 그동안 아파트 시장은 중대형 평형이 주도했다. 그러나 올들어서는 30평형대 이하 작은 아파트가 인기다.중대형 아파트는 미분양이 많지만 소형 아파트는 그런대로 실수요자들이 몰린다. 건설업체들도 공급전략을 수정하고 있다.대형 아파트를 빼고 작은아파트를 늘리는 추세다.특히 인기를 끌었던 용인지역에서는 대형 아파트 미분양이 심각해지면서 업체들이 큰 아파트 대신 30평형대 아파트를 늘려 짓고 있다.당초 설계를 변경,중소형 아파트로 다시 분양하는 사례도 있다. ■거래부진,매매가약세 신규 아파트 뿐 아니라 기존 아파트 시장도변하고 있다. 외환위기를 맞으면서 바닥까지 추락한 아파트 값이 98년말부터 급상승,단숨에 외환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오히려 오름세로 전환됐다그러나 올해 들어서는 아파트 값이 제자리를 찾고 거래는 완전히 끊긴 상태다.주택시장이 혼란을 거듭하다가 깊은 침체에 빠져들었다. 값 움직임도 큰 집보다는 작은 아파트에서 감지된다.전세 물건 품귀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작은 평수의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수요가 늘었고 임대사업을 하려는 투자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전세 강세,월세 성장 올해 주택시장의 화두는 단연 전세.지난해말부터 시작된 전세값 오름세는 하반기까지 꺾일 줄 모르고 계속되다최근들어 수그러드는 분위기다.그러나 전세물건 품귀현상은 쉽게 가시지 않고 있다.과거와 같은 집값 상승을 기대할 수 없게 된 수요자들이 전세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세입자들이 전세 값을 올려주고라도 그대로 눌러살겠다는 경향이 짙어 물건이 돌지 않고 있다. 월세시장이 크게 성장한 것도 새로운변화.오래동안 우리나라 주택임대시장을 이끌었던 전세추세가 월세추세로 대체되고 있다.저금리시대가 계속되면서 집주인들이 상대적으로 수익이 높은 월세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주택시장의 관행을 따르면 월세는 전세보증금 기준으로 매달 2%를 받는다.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월세수입이 전세의 2배 수준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월 2% 기조가 흔들리고 있다.1.5%대로 떨어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1%대 월세도 나오고 있다.전세시장은 줄고 월세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간접투자 관심 고조 굳이 투자자 이름으로 부동산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투자수익을 얻는 시대가 열린다.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가대표적인 상품이다.직접 투자하는 것보다 위험성이 적고 안전하다는이점을 지닌 투자상품.시장 전망이 밝고 규모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신탁방식의 상품이 인기를 끌었던 것에 비춰 투자회사를 통한 간접투자 상품이 등장하면 소액 투자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부동산 투자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이다. 류찬희기자 chani@
  • 내집마련 이렇게/ 공고·모델하우스 살피는법

    새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가 가장 먼저 접하는 것은 모집공고와 모델하우스.모집공고를 제대로 읽는 법과 모델하우스에서 꼭 챙겨야 할 것 등을 삼성물산 주택부문 아드바이저인 김희경(金熙卿)씨에게 들어본다. ■평과 평형은 다르다 아파트 전용면적을 표시하는 단위는 ‘평’이다.평형은 공용면적까지 포함된 분양면적이다.분양가는 분양면적을기준으로 낸다.같은 평형도 전용면적이 다를 수 있다.모집공고에 표시되는 ㎡를 기준으로 전용면적을 산출해야 정확하다. ■전시품목에 현혹되지 마라 모델하우스에는 전시품목이 많다.건설업체가 제공하는 마감재나 가구가 아닌 것들이 널려 있다.베란다와 거실을 일자형으로 터놓았거나 베란다에 원목이 깔려 있는 것은 그렇게고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에 불과하다.가구나 전자제품 가운데 상당 부분은 전시용이다. ■가족 구성원을 따져봐라 모델하우스는 장롱과 갖가지 살림살이가들어오기 전이라서 실제보다 넓게 보인다.가족 구성원의 변화에 따라내부 구조를 바꿀 수 있는 가변형 설계인 지를 살피는 것도중요하다. ■교통여건을 꼼꼼히 살펴라 역세권 아파트에 속기 쉽다.아파트 단지와 전철역,버스 정류장까지 거리를 실제 확인해야 한다.단지 주 출입구가 어느 쪽에 설치되는 지도 알아야 한다.지하철 및 도로건설계획등은 지자체에 물어봐 아파트 입주 때까지 개통되는지 확인할 필요가있다. ■단지배치도 신경써라 동간 거리가 넓고 일자형으로 배치돼야 햇빛이 많이 들고 쾌적하다.산을 깎아 아파트를 짓는 경우 저층은 옹벽에가려 답답한 경우도 있다.재개발지구 아파트에서 흔히 발생한다.단지안 상가나 노인정이 전면을 가로막는 경우도 있다. ■‘지구’에 속지말자 흔히 ‘지구’라는 말이 많이 쓰인다.그러나모두가 택지개발지구는 아니다.업체들이 대단지라는 것을 강조하기위해 ‘지구’라는 말을 붙이는 경우가 많다.또 주변 택지개발지구를따라서 붙이는 아파트도 있다. ■주변 건축계획도 확인해야 한다 모델하우스 단지 배치만 보고 조망이 뛰어날 것이라고 믿다가 당하는 경우가 있다.단지 앞에 건물이 들어서면서 당초 기대했던 조망을 가리는 경우가많기 때문이다. ■시행자와 시공자는 다르다 중소업체들이 분양성을 높이기 위해 대기업 브랜드를 빌려 사업하는 경우가 많다.시공사는 단순 시공만 해주고 건설비만 챙기면 그만이다.사업의 최종 책임은 시행사의 몫이다. 전광삼기자 hisam@
  • 내집마련 이렇게/ 서울 9차 동시분양

    서울 9차 동시분양 아파트 2,023가구가 5일 수요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동시분양은 분양 가구수가 비교적 많고 입지여건이 빼어난 고급 아파트가 다른 때보다 많이 포함돼 있는 게 특징이다.40평형 이상중대형이 전체 30%에 근접하는 572가구다.대단지로는 2,655가구 규모의 두산건설 힐스빌이 눈에 띈다. 특히 이번 동시분양은 비수기를 맞아 큰 폭으로 떨어졌던 청약경쟁률이 지난 8차(1순위 2.89대 1)때를 기점으로 상승국면에 접어든 시점에 분양되는 것이어서 향후 주택경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계기가될 전망이다. ■한남동 현대하이페리온 서빙고로에 접해 있는 한남동 한남골프연습장 부지에 지어지는 70∼80평형대 최고급 아파트로 122가구다. 뒤에는 남산,앞에는 한강이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형.1층이 다른아파트의 3,4층에 해당하도록 설계,모든 가구가 한강을 훤히 볼 수있다.호텔급 휘트니스센터와 특급호텔식 로비라운지,커뮤니티센터가들어서며 주차장에서 아파트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중앙아산병원과연계한 원격 화상진료시스템도 갖췄다.마감재를 청약자의 주문에 따라 입주시점에 유행하는 스타일로 바꿔준다.큰 평형이고 입지여건이좋아 외국인 임대용으로도 적합하다는 평. ■월계동 두산 힐스빌 동덕여자대학교 바로 옆에 있는 월곡재개발 구역에 들어서는 초대형 단지.일반분양 물량만 852가구에 이른다.구릉지형을 활용,고저차를 두어 1층이라도 2층 높이의 조망이 가능하다. 조경면적을 30% 이상 확보하고 14만평에 달하는 월곡공원을 단지내뒷마당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아파트.환경부로부터 그린빌딩 시범인증을 받았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까지 걸어서 15분 거리다.다소 멀지만 오는 11월 6호선이 개통되면 월곡역까지 10분 거리에 놓인다.단지 아래쪽으로는 화랑로와 내부순환로가 통과한다. ■방배동 현대산업멤피스 기독교 신학대학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는삼도물산 물류창고 부지에 들어선다.56평형 단일 평형이며 90가구 모두 일반에 분양된다.방배공원을 바라볼 수 있는 공원조망권 아파트다주변에 서리풀공원,우면산이 있어 쾌적하고 조용한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지하철 2호선방배역까지 50m 거리이며 방배로와 효령로,남부순환로 이용이 쉽다. ■신림동 신도아파트 신림중앙시장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는 펭귄아파트를 헐고 짓는다.선호 평형인 30평형대이다.독산길 신대방길 난곡길 남부순환도로가 둘러싸고 있어 도로교통이 좋고 2호선 신대방역까지는 걸어서 10분 거리다.마감재를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창신동 이수 창신초등학교와 창신시장 바로 윗쪽에 자리잡고 있는창신,창림아파트를 헐고 새로 짓는 아파트이다.단지 위쪽으로 1,504가구 규모의 쌍용아파트와 529가구 규모의 두산아파트가 있어 생활편익시설 이용이 쉽다.6호선 창신역까지 걸어서 3분 거리고 32평형만분양돼 로열층 당첨확률이 높다는 평이다. ■중계동 경남 불암산을 배경으로 주변 경관이 좋고 인근에 벽산아파트와 대림아파트가 있어 편익시설 이용도 쉽다.지하철 4호선 상계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상계여중 바로 옆에 있는 정진빌라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모두 299가구이며 19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방배동 신동아럭스빌 럭스맨션 자리에 들어서는 한 동짜리 아파트로 모두 60평형대다.우면산을 바라볼 수 있고 남부순환도로와 방배역코너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편이 좋다.방배역까지는 걸어서 5분 거리층별로 분양가를 차별화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신규분양 시장 침체늪 벗어날까. 이번 서울 9차 동시분양은 침체에 빠진 신규 분양시장의 회복여부를파악할 수 있는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올들어 지난 5차때 1순위내 경쟁률이 11.8대 1에 달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나 6차때 3.8대 1로 낮아진 이후 7차(0.8대 1),8차(2.89대 1)때까지 낮은 경쟁률이 그대로 유지됐기 때문이다. 신규 분양열기가 다소 수그러든데다 계절적으로는 휴가철이 겹쳐 주택업체들이 노른자위 아파트의 분양을 뒤로 미루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동시분양은 분양물량도 많은 편에 속하고 입지가 빼어난 아파트도 많이 포함돼 있어 8차때와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주택업계에는 전망하고 있다. 게다가 정부가 지난 8월29일 발표한 건설경기 활성화 대책에서 내년말까지 1년 이상 보유한 기존주택을 팔고 새 아파트를 분양받으면양도소득세를 감면해주기로 해 청약 실수요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크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金榮進) 사장은 “중소형을 중심으로 아파트가격이 강보합인 만큼 중소형 아파트 청약을 고려해 볼만하다”며“대형은 한강조망권 중심으로 청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1세기부동산컨설팅 전미정(全美貞) 부장은 “중소형은 무턱대고 청약하기 보다는 자기가 원하는 곳,이를테면 가족이 편리한 곳을 골라청약하는 것이 좋다”며 “대형은 조망권 중심으로 청약해야 차익을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삼성 홍제동 14평형 130가구 새달 분양

    삼성물산 주택부문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2동 삼성래미안아파트 130가구를 10월 동시분양때 공급한다. 모두 14평형이며 당초 임대아파트로 분양했으나 분양전환 허가를 받아 일반 아파트로 공급하게 됐다. 분양가는 7,500만원.10월말쯤 입주계획이어서 계약과 함께 이사할수 있다.주변 14평형 아파트 전세값이 5,500만∼6,000만원 수준이다. 임대사업을 준비하는 투자자들이 사둘 만하다.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인왕산 자락인 안산과 붙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대형 평형 아파트와 같은 수준의 마감재를 사용했고 입주자는 2년간 초고속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02)569-5290
  • 현대산업개발, 삼성동 아이파크 분양 연기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삼성동에 건립 예정인 아이파크(I·PARK)의 옵션을 다양화해 당초계획(서울 9차 동시분양)보다 1∼2개월 늦은 10월이후에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분양시기를 늦춘 것은 고객품평회 결과 다양한 선택형 모델과 마감재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 수요자들의 요구를 수렴,다양한 옵션을 개발한 후 소비자의 반응이 좋을 경우 아이파크 뿐 아니라 다른아파트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아이파크는 서울 동시분양 사상 최고가아파트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현대건설 한남동 하이페리온 70~82평형 112가구 새달 분양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아파트가 건설된다. 현대건설은 용산구 한남동 543-1에 ‘하이페리온’122가구를 다음달 동시분양 아파트로 공급할 계획이다. 평형별로는 ▲70평형 52가구▲72평형 2가구▲73평형 32가구▲81평형 32가구▲82평형 4가구 등이다.평당 분양가는 1,300만∼1,600만원으로 책정됐고 2002년 11월 입주예정이다. 주변이 고급 아파트촌으로 바뀌고 있어 투자가치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급 마감재를 사용하고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설치된다.가구마다 서재,드레스룸 등의 공간을 만들고 최상층은 별도의 정원이 설치된팬트하우스로 설계됐다. 청소대행,민원서비스,출장뷔페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중앙병원과 원격검진시스템을 갖춘다.실내에 들어서는 헬스클럽,수영장,골프연습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02)749-9559김성곤기자
  • 의정부 금오지구서 30평이상 중형 주공아파트 분양

    주택공사는 19일부터 경기도 의정부 금오택지개발지구에 ‘그린빌’아파트 686가구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주공아파트는 30평형대 이상으로 주공이 공급하는중형 아파트를 기다리던 수요자들이 대거 청약할 것으로 보인다. 평형별로는 30평형 239가구와 33평형 447가구.분양가는 평당 307만∼314만원이며 가구당 20년짜리 국민주택기금 3,000만원을 지원받을수 있다.계약금을 주택가격의 10%로 낮춰 초기 부담을 줄였고 분양가의 60%는 입주때 내면 된다. 금오지구는 39만여평에 8,000여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지구안에 경기도 2청사 등 공공시설이 건립되고 대형 할인점도들어설 예정이다. 주공은 입주자가 마무리 공사때 원하는 마감재를 선택할 수 있는 ‘입주자 마감재 선택제’를 적용했다. 또 65세 이상 노인과 3급 이상 장애인,시각장애인 등이 있는 가구에대해서는 미끄럼방지타일,음성유도 신호기 등을 무료 또는 원가로 시공해 줄 계획이다. 안목치수를 적용,전용면적 비율이 높고 안방에 붙박이장을 설치해준다.황토방으로 시공하고 식기세척기 등을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02)3416-3561류찬희기자 chani@
  • 주공, 대전 관저3지구서 임대아파트 880가구 공급

    주택공사가 6일부터 대전 관저 3지구에서 국민임대 아파트 880가구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10년짜리 임대주택으로 21평형 670가구,25평형 210가구다. 임대조건은 21평형이 보증금 1,600만원에 월 임대료 6만4,000원,25평형은 보증금 2,000만원에 월 8만원이다.무주택세대주로서 월 평균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소득(155만7,290원)이하인 자가 입주신청할 수 있다. 전 평형이 계단식인데다 안목치수를 따져 설계돼 전용면적이 넓다. 특히 25평형은 부부욕실을 별도로 설치하고 방 2개와 거실을 남향으로 배치한 것이 돋보인다.안방을 황토방으로 시공하고 고급 마감재를사용했다.(042)483-5304류찬희기자
  • 대우건설 효창3구역 재개발 시공사 낙점

    대우건설은 서울 용산구 효창동과 마포구 도원동 일대 효창 3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001년 하반기 개통예정인 지하철 6호선 효창역까지 걸어서 3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효창 3구역에는 지하 2층∼지상 16층 아파트 4개동 286가구가들어선다. 평형별로는 26평형 143가구,34평형 111가구,40평형 32가구다.지하철 6호선효창역이 개통되면 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에 효창공원,효창운동장,금양·공덕초등학교,숙명여대,용산구청,효창동사무소 등 생활편의시설 및 교육시설이 풍부하다. 전가구 거실 온돌마루판과 빌라풍 거실 아트월,식기세척기,가스오븐 레인지등 최고급 마감재를 채택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이주를 마친 후 9월쯤 조합원 물량 117가구를 뺀 16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입주는 2003년 2월 예정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서초동 호텔형 아파트 경남기업 462가구 분양

    경남기업이 서울 서초동의 호텔형 고급 아파트 서현이오빌 21∼35평형 462가구를 분양한다. 지하철 역세권으로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 연계성이 뛰어나다.입주자의 취향을 고려한 가변형 설계, 호텔식 서비스,최고급 원목 마감재 채택,골프 퍼팅장,휴게공원 등이 완비된 아파트다. 평당가는 500만∼600만원선으로 파격적이다.입주 2003년 6월. (02)2009-2025
  • 金基亨 의정부시장… 금오지구 입주 홍보

    김기형(金基亨) 의정부 시장이 아파트 광고 모델로 나섰다. 김 시장은 8일부터 분양하는 의정부 금오지구 아파트 광고에 출연해 5개 업체가 공급하는 아파트를 홍보한다. 금오지구는 3만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대단지.경기도 제2청사가 단지안에 건립돼 경기 북부지역의 행정도시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또 의정부 최초의 완전 자족도시 기능을 갖춘 곳이어서 김 시장이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 김 시장은 광고 출연료를 모두 의정부시 불우이웃돕기에 쓰기로 했다. 금오지구에는 경남기업,한일건설,한진중공업 건설부문,삼성물산 주택부문,진흥기업 등 5개 업체가 중대형 민간 아파트 1,759가구를 건설한다. 단지에 초고속정보통신망이 깔리고 무인 경비시스템이 도입된다.첨단과 자연이 어우러진 단지 설계에 녹지공간도 많아 쾌적 아파트로 꼽힌다. 아파트 분양 전용 사이트(www.ourapt.com)를 운영하는 ㈜비전 DNC는 의정부 금오지구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인터넷으로 방송한다.모델하우스에 설치된업체·평형별 아파트 내부를 입체적으로 전달,수요자들은 안방에서 아파트구조와 내부 마감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류찬희기자
  • 건설업체 아이디어 백태

    주택경기가 침체의 수렁에서 벗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건설업체들의 생존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수개월째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는 수요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다.어쩌면 요즘같은 위기가일부 건설업체들에겐 호기로 작용할 수도 있다.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안간힘을 쓰다 보면 부지불식중에 노하우를 쌓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다 보니 건설업체들은 품질에서 판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도차별화된 아이디어를 개발하는데 사활을 걸고 있다. □친환경 단지설계 용적률이 낮고 녹지 및 조경공간을 많이 확보한 아파트일수록 분양률이 높다. 정부도 이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건교부는 환경친화 주거단지제도를 5월부터 도입,시행키로 했다.이에 따라 환경친화적인 주거단지 인증을 받기 위한 건설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대림산업이 지난 4월 용인시 구성면 보정리에서 공급한 ‘대림보정 e-편한세상’아파트가 대표적인 케이스.이 아파트는 용적률이 불과 100%에도 못미친다.게다가 모든 가구에 단지와 맞닿아 있는 자연녹지 40여평씩을 대지지분으로 제공했다. 동일토건은 용인시 구성면 언남리에 건립중인 1단지에 이어 최근 분양한 2단지에도 지상주차장을 없앴다.전면 지하주차장을 도입하는 대신 지상은 모두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것이다. □톡톡 튀는 평면설계 주거공간의 쾌적성은 단지 조경만으로 해결되는 게 아니다.채광과 통풍이 잘되는 평면설계가 이뤄져야 한다.전면부가 측면부보다넓어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예전엔 용적률을 높이기 위해 측면부를 넓혔지만 요즘엔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전면부를 넓히는 추세다.20평형대에도전면부를 침실-거실-침실로 구성한 ‘3-Bay’ 아파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비인기층인 최상층의 설계도 날로 독특해지고 있다.최상층을 복층으로 구성해 서재,다락방으로 이용하거나 다용도 테라스로 활용토록 하는 것.복층 설계의 장점은 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외벽의 입면효과도 배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대림산업은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 한국타이어부지에 짓는 아파트 가운데 40가구를 복층으로 설계했다. 수요자들의 기호에 맞춰 평면을 분할,판매하는 경우도 있다.금호건설은 용인시 상현리에 짓고 있는 베스트빌 3차분 816가구 가운데 75평형과 65평형 600여가구를 국민주택규모인 35평형으로 분할,판매키로 해 화제를 모았다.이는 평면설계와 평형배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다. □편리한 주방,깔끔한 욕실 거실이나 침실에 고급 마감재를 사용하는 것은이미 기본이 돼 버렸다.그것만으로는 차별화를 기대하기 어렵다.최근 내부공간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변화를 보이는 공간은 주방과 욕실.집 선택의 열쇠를 쥐고 있는 주부들을 유혹하기 위해서는 주방과 욕실에서 승부를 내야 한다는 게 건설업체 분양담당자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LG건설은 최근 분양한 경기 고양시 대화동 ‘LG빌리지’ 주방에 수납장을설치하고 식기세척기,가스오븐레인지,비디오폰을 비치했다.금호건설은 양념통으로 쓸 수 있는 ‘인출식 서랍장’을 비롯,다양한 주방가구를 설치할 계획이다. 주방 못지 않게 욕실의 변화도 눈부시다.20평형대 아파트에도2개의 욕실을설치하고 기능성도 한층 높아졌다.SK건설은 경기 수원 천천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소형 평형에 두개의 욕실,대형엔 침실과 욕실 사이에 파우더룸을 갖추도록 했다.동일토건은 특급호텔 수준의 투명유리 세면대를 설치하고 욕조도2인용을 비치했다. □다양한 이벤트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다. 에쿠스 등 고급 승용차를 경품으로 제공하는가 하면 모델하우스를 일반인들의 휴게공간으로 제공하는 예도 있다.최근 들어서는 모델하우스 개관에 맞춰 콘서트나 전시회를 여는 회사도 늘고 있다.LG건설은 지난 26일 서울 동부이촌동 ‘LG빌리지’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면서 높이 3.5m짜리 초대형 케이크 절단식을가졌다.이 회사는 또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을 위해 한강에 유람선을 띄우기도 했다.이에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4월 서울 여의도 ‘트럼프월드Ⅱ’를 분양하면서 사전예약자들을 헬기에 태워 한강 구경을 시켜주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특별취재팀
  • 업체별 분양 성공비결 동일토건

    * 분양전략. 동일토건은 ‘동일하이빌’이라는 자사 브랜드를 내세워 대형 건설업체들과정면 승부하는 몇 안되는 중견 건설업체다. ‘동일하이빌’은 브랜드 인지도에 따른 분양률 양극화현상이 날로 깊어지는 와중에도 경기 용인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이 아파트가 이처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까닭은 전적으로 품질 차별화에서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우선 용인시 구성면 언남리에 들어설 ‘동일하이빌Ⅰ·Ⅱ’는 지상공간이모두 공원으로 조성된다.다른 아파트와는 달리 200여억원의 공사비를 들여전면 지하주차장을 도입한 덕분이다. 뿐만 아니다.공사비 120억원을 들여 입주자 전용 스포츠센터를 제공한다.고급 빌라나 주상복합아파트가 아니면 찾기 힘든 시설이다. 아파트 내부 역시 남다르다.이 아파트는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을 뿐 아니라 마감재 수준도 고급 빌라에 버금간다. 이 아파트는 설계에만 1년이 걸렸다.설계팀이 일본·싱가포르 등지를 수시로 드나들다 보니 설계안이 확정되기까지 10여차례나 변경이 이뤄졌다.그것도 부족해 공사가 진행되는 중에 수시로 입주자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시공에최대한 반영하고 있다.청약자들이 주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충분한 이유다. *高在一 동일토건사장 인터뷰. “집 짓는 사람에겐 철학과 양심이 있어야 합니다.” 동일토건 고재일(高在一)사장은 “집은 마음 편히 쉬는 곳”이라며 “따라서 집 짓는 사람은 휴식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한다. 고 사장은 한꺼번에 여러 현장을 두지 않는다.현장이 많으면 아무래도 집중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규모가 작고 현장이 적더라도 제대로 짓는 게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 그는 “많은 집을 짓는 것도 중요하고 수익을 크게 남기는 것도 좋지만 제대로 된 아파트를 짓는 것도 뜻깊은 일”이라며 “말로만 수요자를 위할 게아니라 작은 것 하나라도 수요자들이 요구하는 것을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같은 철학이 동일하이빌이라는 자사 브랜드로 대형 건설업체에 맞설 수있는 원동력이라는 게 중소 주택업계의 중론이다. 최근 용인지역의 마구잡이 개발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는 것도 건설업체들이 입주자들의 편익을 우선하지 않은데서 비롯된 문제라고 고 사장은 지적했다. *청약결과. 지난 3월말 공급된 ‘동일하이빌Ⅱ’는 경기 침체와 마구잡이 개발 문제로미분양이 속출하는 경기 용인지역에서 70%에 달하는 초기 계약률을 기록,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모두 837가구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3순위까지 평균 2.43대1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데 이어 20여일만에 70%에 이르는 계약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들어 용인지역에서 공급된 삼성·현대·금호 등 유명 브랜드의 초기계약률을 훨씬 웃도는 최고 계약률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비슷한 시기에 공급된 현대,금호 등 내로라하는 브랜드보다 높은 분양률 및 계약률을 기록,‘품질로 브랜드를 능가했다’는 평가를받고 있다. 동일토건은 이에 앞서 지난해 6월말 1차분 900여가구를 공급하면서도 용인지역 최고 인기 브랜드로 자리를 굳힌 ‘LG빌리지Ⅲ’에 버금가는 계약률을기록한 바 있다.
  • 업체별 분양 성공비결 대림산업

    * 분양전략. “아파트와 관련된 모든 것을 수요자 취향에 맞춰라” 대림산업이 내건 분양전략이다. 이를 위해 대림은 분양시점을 2∼3개월 앞두고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한다.이팀에서 하는 일은 현지 수요와 수요층의 특수성을 분석해내고 그에 따른 기본 전략을 만들어내는 것.일종의 정찰부대인 셈이다. 이를 기초로 평형 배정과 마감재,분양가 등을 확정하는데 테스크포스팀의분석이 그동안 어긋난 적이 없었다는 게 대림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또 아파트 마감재를 선택하면서 다른 업체와 달리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한다.전체적 컨셉과 가격을 제시하고 그에 맞춰 제품을 만들어 오도록 한 뒤 주부모니터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 대림만의 또 다른 노하우는 현지 수요층의 경제적 수준을 철저히 분석,그에따라 분양가를 정하고 납부조건도 달리하는 것이다. 대림산업 최평락(崔平洛)전무는 “주부모니터들의 평가는 모델하우스를 찾는 수요자들의 평가와 별반 차이가 없다”면서 “분양에 앞서 실시하는 다양한 평가가 실제 분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李容九 대림산업 사장 인터뷰. “대림아파트가 다른 아파트에 비해 화려하거나 요란스럽지 않은데도 수요자가 날로 늘어나는 걸 보면 나름의 장점이 있는 모양입니다.” 대림산업 이용구(李容九)사장은 “대림아파트는 국제통화기금(IMF)한파 이후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면서 “실수요자 위주의 철저한 시장조사와사전점검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말한다. 대림산업은 그간의 주택경기 침체에도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이동식 중개업소(일명 떴다방)를 끌어들여 판촉전을 펼치지 않기로 유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대림아파트의 인기가 솟구치면서 떴다방들이 몰리고 있다. 이 사장은 이에 대해 “미분양 사태를 빚더라도 실수요자를 기만하는 판촉전은 펼치고 싶지 않다”면서 “그것은 대림이 지난 수십년간 지켜온 자존심”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최근의 분양 호조는 대림이 수십년간 쌓아올린 노하우와 기술력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만들어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소비자들을 만족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따름”이라고 말한다. * 청약결과. 최근 들어 대림아파트에 대한 수요자 인기가 치솟고 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이란 브랜드로 서울뿐 아니라 용인·고양·안양등 가는 곳마다 순위내 청약 완료와 함께 90%를 웃도는 계약률을 기록하고있다. 대림아파트는 지난 98년 8월 서울 신도림동 대림 2차 1,200여가구를 공급하면서부터 인기가 솟구치기 시작했다.당시 이 아파트는 최고 8대1의 청약률을보이며 순위내에서 전평형 마감됐다. 이어 지난해 3월 경기 구리시 토평지구에서 최고 109대1의 경이적 기록을세웠고 5월 성동구 응봉동 강변타운 분양 당시에도 최고 27대1의 청약률을보였다. 대림아파트는 올 들어서도 경기 부천 상동지구의 민간임대 500여가구 25대1,용인 구성면 보정리 232가구 최고 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 상한가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이들 아파트는 계약률에서 비슷한 시기 인근지역에 공급된 현대·삼성등 인기 브랜드들을 능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 업체별 분양 성공비결 롯데건설

    * 분양전략. 지난해 경기도 용인에서 낙천대아파트로 성가를 높였던 롯데건설은 올들어서도 서울지역에서 높은 경쟁률속에 분양에 성공하는 등 그 바람을 이어가고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롯데캐슬 브랜드=완전 분양’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 들여질 정도로 분양때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대부분의 주택업체들이 신규 분양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롯데건설의 분양성공 요인은 다름아닌 차별화다.최고의 입지에 최고의 아파트를 짓는다는 것이다. 지난해 서초동에서 분양된 ‘롯데캐슬 84’는 국내 최고의 프레스티지 아파트로 불린다. 생활의 편리성만 중시하는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차별화된 가치를 추구,고급마감재 뿐 아니라 입주자들의 연륜이나 경력에 어울리도록 라이프스타일과정서적인 측면까지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또 상반기 분양한 서울 잠원동과 대치동 롯데케슬은 비인기층이었던 1층과최상층에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각종 수납이 가능한 별도의 방을 설치해 100%계약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할수 있었다. 롯데건설은 완벽한 입지여건과 높은 품질의 아파트로 단 한 명의 청약고객도 놓치지 않는다는 전략으로 롯데캐슬의 완전 분양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林勝男 롯데건설사장 인터뷰. “롯데아파트의 완전분양 비결은 최고의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쾌적한 환경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아파트 건설업계의 브랜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올해 ‘100대 1이 넘는 청약률에 100% 계약’이라는 신화를 만들어낸 롯데건설 임승남(林勝男) 사장은롯데캐슬로 대표되는 롯데아파트의 분양 성공 비결을 이렇게 설명했다. 임 사장은 “사회간접자본이나 기타 부문도 여전히 중시하겠지만 아파트 사업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점을 두겠다”며 아파트 사업에 대한 강한자신감과 함께 깊은 애착을 보였다. 실제로 롯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 잠원동과 대치동에서 100% 청약에 100% 계약이라는 완전 분양을 기록했다. 이는 사업 시작 전에 최고의 입지선정과 마감,그리고 관리시스템이 어우러져 이뤄낸 합작품이다. 여기에 한 몫 더 한 것은 임 사장의 극성(?).1년에 140개에 달하는 사업장을 2번씩 방문할 정도로 일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 요즘은 재택근무가 가능하면서도 가정과는 분리되는 첨단 인터넷아파트 연구에 몰두하는 등 학구적인 면도 지녔다. * 청약결과. ‘132대 1의 경쟁률,100% 계약률’ 롯데건설이 지난 4월 분양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롯데캐슬의 올해 분양실적이다. 대치동 롯데캐슬의 분양물량은 41평형 12가구,43평형 1가구,48평형 15가구,53평형 14가구 등 모두 132가구였다. 이 가운데 41평형에 892명이 청약해 74대 1,43평형이 20명으로 20대 1,48평형이 2,874명으로 192대 1,53평형이 1,766명으로 126대 1 등 평균 132대 1의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당첨자 132명이 모두 계약해 계약률 100%의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잠원동 롯데캐슬도 100% 계약에 성공했다.분양때마다 완전 계약에 성공한것이다. 롯데건설은 이밖에 강서구 화곡동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부지에 들어서는조합아파트 조합원 모집에서도 20초만에 620가구가 ‘완전매진’되는 기록을수립하기도 했다.
  • 주택 리모델링 ‘황금알 사업’

    부동산 투자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묻어 두고 기다리면 언젠가는 돈이 된다”는 70∼80년대식 ‘묻지마 투자’로는 금융비용도 건지기 어렵다. 정확한 수요예측과 독특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해내야만 돈을 벌 수 있다. 집에 대한 투자는 더욱 그렇다.서울 등 수도권 요지의 일부 아파트를 제외하면 천덕꾸러기가 허다하다.따라서 앞으로는 리모델링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비단 주택뿐 아니라 빌딩·공장 등도 어떻게고치느냐에 따라 값어치가 달라진다. 특히 단독주택은 리모델링을 통한 활용범위가 넓어 아이템만 잘 잡으면 짭짤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낡은 건물이라도 리모델링을 하면 임대료는 신축건물의 80%에 달한다.뿐만 아니라 낡은 건물을 그대로 팔면 땅값밖에 받을수 없지만 리모델링한 후 매각하면 땅값 외에도 신축건물가격의 30% 정도를건질 수 있다. ◆단독주택 구하기/ 지은 지 오래된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경우라면 리모델링을 통해 다가구나 점포주택으로 전환하는 게 좋다.그렇지 않은경우라면 단독주택을 값싸게 장만한 후 임대사업이나 점포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게 좋다. 단독주택을 값싸게 구입하려면 경매를 통하는 게 좋다.단독이나 다가구주택은 환금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경매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끌지 못해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낙찰받을 수 있다.또 수차례에 걸쳐 유찰되는 일이많아 입찰가가 땅값에도 못미치는 단독주택이 허다하다. 따라서 꼼꼼하게만고르면 시세차익도 남기고 임대료도 챙길 수 있다. ◆어떤 집을 골라야 하나/ 경매를 통해 집을 살때는 입지여건을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도로를 끼고 있는 남향 집이 좋다.대로변일수록 좋겠지만 여의치않을 경우 이면도로변에 있어도 괜찮다.특히 교차로나 2개 이상의 도로를 끼고 있는 집은 시세차익뿐 아니라 임대가치도 높다. 아울러 해당주택의 권리관계를 분석해봐야 한다.특히 선순위 임차인이 있는경우는 낙찰자가 낙찰금 외에 전세금을 물어줘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이와 함께 시세를 파악해야 한다.땅값과 건물의 가치를 따로 생각해야한다.입찰가가 땅값보다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지은 지 10년 이상 된 집은 건물값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얼마나 드나/ 리모델링에 드는 비용은 우선 집을 어떻게 고치느냐에 따라다르다.골조에 손을 댈 경우 공사기간이 길고 비용도 만만찮기 때문에 가능하면 골조는 살리되 내·외장을 깔끔히 바꾸는 게 좋다.내외장을 동시에 리모델링할 경우 평당 공사비는 신축주택의 20% 선이다.흔히들 사용하는 마감재를 택하면 내장 평당 100만원,외장 50만원 가량 든다. ◆수요분석이 수익성 좌우/ 단독주택을 구입해 리모델링한 뒤 임대할 경우 수익성은 수요분석에 따라 달라진다.주택수요가 많은 곳이라면 주택으로 고쳐야 하고 카페나 음식점이 몰려 있으면 점포주택으로 이용하는 게 좋다.또 주변에 회사가 많은 경우라면 사무실로 개조하는 것도 임대수입을 올리는 방법이다. 전광삼기자 hisam@. *주택 리모델링 유형. ◆주택을 주택으로 주택밀집지역에서는 점포나 사무실 수요가 거의 없는 만큼 주택으로 바꿔야 이익이다.임대할 생각이 없고 되팔 목적이라면 비용을다소 들이더라도 깔끔하게 개조해 되파는 게 좋다.건물가치와 환금성을 높이려면 불가피한 일이다.다만 투자비가 주변 신축건물 시세의 30%를 넘어서는안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야 한다. 임대목적이라면 단독주택을 다세대주택으로 바꿔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게좋다. 임대사업자로 등록될 경우 5년후 되팔 때 양도소득세를 면제받을 수있는 등 각종 세제혜택이 있다.특히 서울 신촌과 같이 대학교가 밀집해 있는지역이나 도심에서 벗어난 곳이라도 지하철 이용이 쉬운 곳은 주택임대사업의 적지다. ◆주택을 사무실로 서울 강남지역 등 사무실 수요가 많은 곳에서는 사무실로개조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특히 테헤란로 등 벤처기업이 밀집해 있는 경우라면 사무실 수요가 많아 짭짤한 임대수입을 올릴 수 있다. 더욱이 요즘은 하루에도 수십개의 벤처기업이 만들어지고 있어 사무실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테헤란로 주변 사무실은 이면도로에 있어도 전세기준평당 400만원 정도의 보증금을 받을 수 있다.가령 30평짜리 사무실인 경우월세로환산하면 매달 200만원 이상의 임대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주택을 카페로 강남역,신촌,홍대입구,압구정동 등 젊은층이 많이 찾는 지역의 이면도로변 주택이라면 1·2층을 카페로 개조해보는 것도 괜찮다.실제로 이들 지역에서는 단독주택을 개조한 카페들이 즐비하다.카페로 빌려줄 경우 사무실보다 높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더욱이 카페를 운영하려는 수요가 많은 경우라면 기본적인 내외부마감만 하면 나머지는 세입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고쳐쓰기 때문에 리모델링에 드는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전광삼기자
  • 화재보험협 방재시험硏 CE마크 인증기관 지정

    화재보험협회(이사장 吳上鉉) 부설 방재시험연구소가 CE마크 유럽연합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화재보험협회는 부설 방재시험연구소가 20일 영국 로이드선급협회(LR)로부터 선박용 격벽,천장재 및 갑판 마감재 등에 관한 화염전파성 시험의 CE 마킹(유럽연합 인증)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안미현기자 hyun@
  • 아파트 보증신청 인터넷으로

    앞으로 인터넷 이메일이나 팩시밀리를 통해 분양보증 등 각종 보증신청을할 수 있다. 대한주택보증(사장 李鄕烈)은 최근 보증신청에 필요한 각종 서류와 절차를대폭 간소화하고 한번 방문으로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16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보증이용자는 보증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이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이를 바탕으로 보증가능 여부와 추가 보완서류를 유선이나 우편으로 통지받게 된다. 이와함께 주택보증은 보증신청서류도 대폭 줄여 공급금액내역 등에 대한 확인서로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신청서와 주택공급계약서를 대신토록 했다. 또 보증서 발급전에 제출토록 했던 계획공정표 및 마감재목록표,분양카탈로그 등은 보증서 발급후 1개월 안에 제출하면 되도록 했다. 아울러 대출보증 연장시 제출했던 사업계획승인서와 건축허가서,공정확인서,금융거래상황확인서,주택건설실적확인서,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서 등은생략할 수 있도록 했다. 전광삼기자 hi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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