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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최시원과 인증샷 눈길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최시원과 인증샷 눈길

    영화 ‘인터스텔라’의 제작자 린다 옵스트(Lynda Obst)가 한국을 찾는다. 린다 옵스트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 주관으로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CT)포럼 2015에 기조연사로 참가해 흥행하는 콘텐츠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달 14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글과 함께 린다 옵스트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 있는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최시원과 친분과시 “무슨 사이?”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최시원과 친분과시 “무슨 사이?”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최시원과 친분과시 “무슨 사이?”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의 내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4일 최시원은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시원은 린다 옵스트 의자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린다 옵스트는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CT)포럼 2015에 기조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린다 옵스트는 이날 강연을 통해 ‘흥행하는 콘텐츠의 법칙’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이야기와 기술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린다 옵스트는 ‘인터스텔라’ 시간여행의 이론적 근거가 된 ‘웜홀 이론’을 제안한 물리학자 킵손 교수와 함께 영화 제작을 추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방한 이유는?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방한 이유는?

    영화 ‘인터스텔라’의 제작자 린다 옵스트(Lynda Obst)가 한국을 찾아 콘텐츠 흥행의 비결을 밝힌다.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 주관으로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CT)포럼 2015에 기조연사로 참가해 흥행하는 콘텐츠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한다.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는 이날 강연을 통해 콘텐츠 제작에 있어 스토리와 기술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신의 콘텐츠 제작 경험에 비춰 발표한다. 린다 옵스트는 학계 최초로 윔홀이론을 제안한 이론물리학자 킵 손(Kip Thorne) 교수(캘리포니아 공대)와 함께 ‘인터스텔라’의 제작을 추진했으며, 지난 97년에는 비슷한 주제를 다룬 SF 영화 ‘콘택트(contact)’를 비롯해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 등의 제작에 참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최시원과 인증샷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최시원과 인증샷

    영화 ‘인터스텔라’의 제작자 린다 옵스트(Lynda Obst)가 한국을 찾아 콘텐츠 흥행의 비결을 밝힌다.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 주관으로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CT)포럼 2015에 기조연사로 참가해 흥행하는 콘텐츠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한다.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는 이날 강연을 통해 콘텐츠 제작에 있어 스토리와 기술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신의 콘텐츠 제작 경험에 비춰 발표한다. 린다 옵스트는 학계 최초로 윔홀이론을 제안한 이론물리학자 킵 손(Kip Thorne) 교수(캘리포니아 공대)와 함께 ‘인터스텔라’의 제작을 추진했으며, 지난 97년에는 비슷한 주제를 다룬 SF 영화 ‘콘택트(contact)’를 비롯해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 등의 제작에 참여했다. 지난해 개봉한 ‘인터스텔라’는 국내에서 1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최시원과 다정 인증샷 ‘역대급 인맥’ 방한 왜?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최시원과 다정 인증샷 ‘역대급 인맥’ 방한 왜?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최시원과 다정 인증샷 ‘역대급 인맥’ 방한 왜?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영화 ‘인터스텔라’의 제작자 린다 옵스트(Lynda Obst)가 한국을 찾아 콘텐츠 흥행의 비결을 밝힌다.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 주관으로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CT)포럼 2015에 기조연사로 참가해 흥행하는 콘텐츠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한다.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는 이날 강연을 통해 콘텐츠 제작에 있어 스토리와 기술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신의 콘텐츠 제작 경험에 비춰 발표한다. 린다 옵스트는 학계 최초로 윔홀이론을 제안한 이론물리학자 킵 손(Kip Thorne) 교수(캘리포니아 공대)와 함께 ‘인터스텔라’의 제작을 추진했으며, 지난 97년에는 비슷한 주제를 다룬 SF 영화 ‘콘택트(contact)’를 비롯해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 등의 제작에 참여했다. 지난해 개봉한 ‘인터스텔라’는 국내에서 1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방한 소식에 과거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의 인증샷도 화제다. 최시원은 지난달 14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글과 함께 린다 옵스트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 있는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최시원 웨이보(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훈훈한 모습’ 방한 이유보니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훈훈한 모습’ 방한 이유보니

    영화 ‘인터스텔라’의 제작자 린다 옵스트(Lynda Obst)가 한국을 찾아 콘텐츠 흥행의 비결을 밝힌다.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 주관으로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CT)포럼 2015에 기조연사로 참가해 흥행하는 콘텐츠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한다.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는 이날 강연을 통해 콘텐츠 제작에 있어 스토리와 기술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신의 콘텐츠 제작 경험에 비춰 발표한다. 린다 옵스트는 학계 최초로 윔홀이론을 제안한 이론물리학자 킵 손(Kip Thorne) 교수(캘리포니아 공대)와 함께 ‘인터스텔라’의 제작을 추진했으며, 지난 97년에는 비슷한 주제를 다룬 SF 영화 ‘콘택트(contact)’를 비롯해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 등의 제작에 참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최시원과 친분과시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최시원과 친분과시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최시원과 친분과시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의 내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4일 최시원은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시원은 린다 옵스트 의자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린다 옵스트는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CT)포럼 2015에 기조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린다 옵스트는 이날 강연을 통해 ‘흥행하는 콘텐츠의 법칙’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이야기와 기술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린다 옵스트는 ‘인터스텔라’ 시간여행의 이론적 근거가 된 ‘웜홀 이론’을 제안한 물리학자 킵손 교수와 함께 영화 제작을 추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터스텔라 제작자, 최시원과 무슨 사이?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터스텔라 제작자, 최시원과 무슨 사이?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최시원과 친분과시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의 내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4일 최시원은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시원은 린다 옵스트 의자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린다 옵스트는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CT)포럼 2015에 기조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린다 옵스트는 이날 강연을 통해 ‘흥행하는 콘텐츠의 법칙’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이야기와 기술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린다 옵스트는 ‘인터스텔라’ 시간여행의 이론적 근거가 된 ‘웜홀 이론’을 제안한 물리학자 킵손 교수와 함께 영화 제작을 추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랜디(TREN-D) 쇼케이스 현장…1년 만의 컴백에 눈물(종합)

    트랜디(TREN-D) 쇼케이스 현장…1년 만의 컴백에 눈물(종합)

    지난 13일 걸그룹 트랜디(TREN-D)가 서울 종로구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트랜디 3집 앨범 ‘정’의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트랜디는 데뷔곡 ‘캔디보이(Candy boy)’의 무대를 시작으로 2집 타이틀곡 ‘두근두근’과 트랜디 멤버들의 개인 무대로 데뷔 후 첫 쇼케이스를 꾸몄다. 특히 영턱스클럽 ‘정’의 리메이크곡으로 컴백 무대에 오른 트랜디는 기존 원곡이 가진 멜로디와 포인트를 그대로 살리는 한편 새끼손가락 춤, 치어리더 춤, 주차요원 춤, 오매불망 춤 등 귀여운 매력을 더한 다양한 안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트랜디는 자리를 채운 수많은 취재진을 보고 눈물이 그렁그렁해져 말을 잇지 못했다. 힘들었던 시간들을 보내고 1년 만에 컴백 무대에 선 감격 때문이었다. 트랜디는 “90년대의 히트곡인 영턱스클럽 선배님들의 ‘정’ 리메이크곡을 받게 됐을 때 영광스럽기도 했지만, 이 곡을 어떻게 우리만의 방식으로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됐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트랜디는 “이번 활동을 통해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영턱스클럽 선배들께 누를 끼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을 프로듀싱한 윤일상은 “‘정’이 많은 인기를 누렸던 만큼 그동안 많은 리메이크 제의가 있었지만 모두 거절했다”면서 “하지만, 린을 시작으로 ‘정’과 어울리는 가수를 찾고 있다가 트랜디가 이 곡에 가장 맞는 가수라 생각해 흔쾌히 곡을 주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윤일상은 “트랜디는 개개인 모두가 착하고 연습도 굉장히 많이 하는 걸그룹이고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은 가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트랜디는 타미, 루루, 나율, 단비, 보나로 구성된 백상엔터테인먼트의 5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13년 싱글앨범 ‘캔디보이(Candy boy)‘로 데뷔했다. 글·영상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현장영상)트랜디(TREN-D), 영턱스클럽 ‘정’ 리메이크로 컴백 무대

    (현장영상)트랜디(TREN-D), 영턱스클럽 ‘정’ 리메이크로 컴백 무대

    걸그룹 트랜디(TREN-D)가 1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굿시어터에서 트랜디 3집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갖고, 리메이크곡 ‘정’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정’으로 1년 만에 컴백한 트랜디는 기존 원곡이 가진 멜로디와 포인트를 그대로 살리는 한편 귀여운 매력을 더한 다양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은 1996년 혼성그룹 영턱스클럽의 데뷔곡이자 영턱스클럽을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당대 최고의 히트곡. 이에 트랜디는 “90년대의 히트곡인 영턱스클럽 선배님들의 ‘정’을 리메이크곡을 받게 됐을 때 너무나 영광스러웠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 곡을 어떻게 우리만의 방식으로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트랜디는 “이번 활동을 통해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영턱스클럽 선배들께 누를 끼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을 프로듀싱한 윤일상은 “‘정’이 많은 인기를 누렸던 만큼 그동안 많은 리메이크 제의가 있었지만 모두 거절했다”면서 “하지만, 린을 시작으로 ‘정’과 어울리는 가수를 찾고 있다가 트랜디가 이 곡에 가장 맞는 가수라 생각해 흔쾌히 곡을 주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윤일상은 “트랜디는 개개인 모두가 착하고 연습도 굉장히 많이 하는 걸그룹”이라며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은 가수다. 오래가는 가수, 오래가는 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트랜디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글·영상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평창올림픽 스폰서 모십니다”… 사활 건 조직위

    구닐라 린드베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은 19일 “(분산 개최 문제는) 이미 지난 1월 평창올림픽과 관련해 모든 ‘베뉴’(경기장소)를 확정하면서 답한 상태”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분산 개최 방침을 적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린드베리 위원장은 이날 제4차 조정위원회를 마친 뒤 강원 강릉시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려를 낳았던 베뉴 건설이 탄력을 받은 상황”이라면서 “이제는 내년 첫 테스트 이벤트를 앞두고 대회 운영적 측면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린드베리 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들의 올림픽 준비에 큰 진전이 있었다”면서 “경기장 개발과 대형 후원사의 신규 영입, 대회 이해 관계자들로 구성된 통합협의체의 성공적인 첫 회의 등에서도 괄목할 만한 발전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이날 아직 미진하다고 지적을 받고 있는 로컬 스폰서 계약 현황에 대해 “스폰서십은 조직위와 후원 기업 간 상호 이익이 있어야 하는데 기업들을 설득하는 데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통해 기업 스폰서십 확보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조직위은 이날 현재 5개 기업과 후원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로컬 스폰서 목표액인 8530억원 가운데 30%가량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티모 루메 IOC TV-마케팅 국장은 최근 논란이 있었던 현대자동차의 평창 후원 협약 체결과 관련해 “평창 조직위는 자동차 분야에서 로컬 기업과 후원 협약식을 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IOC가 지난 13일 일본 자동차기업 도요타와 ‘톱 스폰서’ 계약을 체결해 동종 업계인 국내 자동차 기업이 평창올림픽을 동시에 후원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 것과 관련해 IOC가 이를 공식 부인한 것이다. 루메 국장은 “조직위가 원한다면 국가 내에서는 독점적 스폰서 권리를 이행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린드베리 위원장 등은 지난 17일부터 2박 3일간 동계올림픽 총 7개 종목 중 3개 종목의 경기장이 위치한 강릉에 머물며 대회 준비 진행 상황과 핵심 이슈, 의무 및 계약상 이행 사항 등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조정위는 지난달 IOC 집행위원회에서 결성된 통합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 통합협의체에는 린드베리 위원장, 조양호 위원장,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해 앞으로 각종 의사 결정을 신속히 하는 데 뜻을 모았다. 제5차 조정회의는 오는 9월 열릴 예정이며, 프로젝트 리뷰는 그에 앞선 7월에 진행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3개월 만에 생긴 남태평양 섬, 전후사진 화제

    3개월 만에 생긴 남태평양 섬, 전후사진 화제

    최근 남태평양에 새로 생긴 섬의 ‘비포 앤 애프터’(전후)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BBC뉴스와 일간 메트로 등 외신은 12일(현지시간) 프랑스우주국(CNES)이 위성을 통해 관측한 통가의 신생 섬 사진을 공개했다. 최대 폭 500m 높이 250m인 이 신생 섬은 남태평양 중부 국가 통가의 수도 누쿠알로파에서 북서쪽으로 약 45k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해저 화산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최신 사진에서는 신생 섬은 왼쪽에 있는 훙가통가섬과 이미 하나로 이어졌고 이대로 확장을 계속할 시에는 오른쪽에 있는 훙가하파이섬과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이 나라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잔피에로 오르바사노라는 남성이 자신의 배를 통해 새로 생긴 섬을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촬영한 사진에는 마치 목가적이고 이국적인 낙원의 모습처럼 보이지만, 전문가들은 이 신생 섬은 아직 제대로 굳지 않아 불안정하고 파도와 해류에도 취약하다고 말한다. 현지 매체 마탕기 통가 편집자인 메리 린 포누아는 BBC뉴스에 “이 섬은 정말 부서지기 쉽다. 아직 거기 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언제 화산 폭발이 끝날지도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자연재해 전문가인 영국 브리스톨대 매트 왓슨 박사 역시 “이 신생 섬은 마그마의 분출로 형성된 것이므로 섬을 형성하는 각각의 표면은 기본적으로 매우 작은 조각”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에서 북동쪽으로 2000km 떨어진 통가는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화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활동이 자주 일어난다. 환태평양 지진·화산대에서는 지진이나 화산활동으로 섬이 생긴 사례가 이따금 있다. 사진=프랑스우주국(위), 잔피에로 오르바사노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어린이 책꽂이]

    네버랜드 미아(김기정 지음, 시공주니어 펴냄) 어린이만을 위해 존재하는 신비한 세계 네버랜드로 떠난 ‘미아’의 여행기. 136쪽. 9000원. 린드버그-하늘을 나는 생쥐(토르벤 쿨만 지음, 책과콩나무 펴냄) 쥐덫을 피해 머나먼 자유의 땅으로 떠난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용감하게 모험을 나서는 생쥐 이야기. 96쪽. 1만 5000원.
  •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달밤/서영처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달밤/서영처

    달밤/서영처 저렇게 외로운 높이에 걸린 등을 본 적 있소? 부재중인 한 사람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 비포 & 애프터…해저 화산이 만든 남태평양 ‘신생 섬’

    비포 & 애프터…해저 화산이 만든 남태평양 ‘신생 섬’

    최근 남태평양에 새로 생긴 섬의 ‘비포 앤 애프터’(전후)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BBC뉴스와 일간 메트로 등 외신은 12일(현지시간) 프랑스우주국(CNES)이 위성을 통해 관측한 통가의 신생 섬 사진을 공개했다. 최대 폭 500m 높이 250m인 이 신생 섬은 남태평양 중부 국가 통가의 수도 누쿠알로파에서 북서쪽으로 약 45k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해저 화산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최신 사진에서는 신생 섬은 왼쪽에 있는 훙가통가섬과 이미 하나로 이어졌고 이대로 확장을 계속할 시에는 오른쪽에 있는 훙가하파이섬과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이 나라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잔피에로 오르바사노라는 남성이 자신의 배를 통해 새로 생긴 섬을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촬영한 사진에는 마치 목가적이고 이국적인 낙원의 모습처럼 보이지만, 전문가들은 이 신생 섬은 아직 제대로 굳지 않아 불안정하고 파도와 해류에도 취약하다고 말한다. 현지 매체 마탕기 통가 편집자인 메리 린 포누아는 BBC뉴스에 “이 섬은 정말 부서지기 쉽다. 아직 거기 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언제 화산 폭발이 끝날지도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자연재해 전문가인 영국 브리스톨대 매트 왓슨 박사 역시 “이 신생 섬은 마그마의 분출로 형성된 것이므로 섬을 형성하는 각각의 표면은 기본적으로 매우 작은 조각”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에서 북동쪽으로 2000km 떨어진 통가는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화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활동이 자주 일어난다. 환태평양 지진·화산대에서는 지진이나 화산활동으로 섬이 생긴 사례가 이따금 있다. 사진=프랑스우주국(위), 잔피에로 오르바사노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기획] 걸리면 ‘로또’...무기중개상의 세계

    [기획] 걸리면 ‘로또’...무기중개상의 세계

    탤런트 클라라와 진실공방을 벌이며 의도치 않게 유명세를 탔던 이른바 ‘클라라 회장님’이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에 의해 체포됐다. 체포된 이규태 회장은 유명 연예인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업체인 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가 소속된 일광그룹의 수장으로 ‘클라라 카톡 사건’이 불거지기 전에는 무기중개업계에서 꽤 알려진 무기중개업자였다. 합수단은 일광그룹의 계열사인 일광공영이 지난 2009년 공군의 전자전훈련장비 도입 사업에서 터키 업체의 국내 에이전트 역할을 하면서 장비 원가를 부풀려 과도한 이익을 챙긴 뒤 이를 비자금으로 조성한 혐의로 이 회장을 체포하고 그룹 계열사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 회장이 체포됨에 따라 과거 ‘린다 김 사건’에 이어 ‘무기중개상’이 또 한 번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도대체 이 ‘무기중개상’이라는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고,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는 것일까? -성공하면 로또 부럽지 않은 대박 무기중개상, 이른바 로비스트로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은 역시 린다 김이다. 지난 2007년 방영되었던 드라마 ‘로비스트’에서 故 장진영이 열연했던 배역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그녀는 김영삼 정부 시절 공군의 통신감청용 정찰기 획득사업인 이른바 ‘백두사업’에서 미국 방산업체의 에이전트로 활동하면서 성능 미달의 장비 납품 계약을 성사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녀는 이 계약 성공에 대한 대가로 미국 방산업체로부터 1,0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그녀는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빼어난 화술과 미모를 무기로 주요 무기 도입 사업 중개에 뛰어들어 공군의 무인공격기 도입사업(600억 원), 공대지 미사일 도입사업(2,000억 원), 전자전 장비 도입사업(685억 원) 등 국내외 주요 무기도입 사업에서 로비스트로 활약했다. 무기중개업으로 큰돈을 번 그녀는 부동산 개발 사업에 잠시 손을 댔지만, 곧 ‘본업’인 무기중개업으로 돌아왔다. 중개업만큼 벌이가 쏠쏠한 일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지난 2007년 모 방송에 출연해 “로비스트는 개인적 능력과 프로젝트별로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보다 수십 배의 돈을 벌어들인다”고 밝힌 바 있었다. 실제로 그녀가 지난 2008년 사들였던 서초동 일대의 땅은 수십 억대 규모에 달한다. 린다 김 외에도 수백억 대 자산가로 알려진 재미교포 무기중개상 故 조풍언 회장은 DJ정부 ‘얼굴 없는 실세’로 위세를 떨쳤고, 지난 2012년 자택에서 1,400억 원을 강도들에게 털려 이슈가 됐던 무기중개상 김영완 씨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관리인 중 한명으로 불법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되어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을 정도로 정권과 깊은 유착 관계를 맺기도 했다. 무기중개상들이 막대한 돈과 권력을 쥘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이 중개하는 품목 자체가 워낙 천문학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물건들이며, 거래 과정 일체가 ‘군사비밀’이라는 장막에 가려져 어느 정도 비리가 있더라도 밖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무기중개상들이 돈과 권력을 쥐는 프로세스는 대략 다음과 같이 알려져 있다. "...군에서 대형 무기도입 사업을 시작하면 해외 업체와 손을 잡고 입찰에 참가한다. 입찰 참가 직후 소요 제기 부서나 그 윗선의 정책결정자들과 수시로 접촉해 사업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중개상 대부분이 소요 제기 부서나 계약 담당 부서에 근무했던 예비역 장교나 군무원이기 때문이다. 가격이나 계약조건 협상에 나서는 현역 군인들과 군무원들은 협상 테이블에서 과거 자신들의 상관이었던 사람들과 대면하는 경우가 많다. 중개상들은 현역군인들의 소득 수준이나 생활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리베이트를 제시하거나 용돈 명목으로 돈봉투를 쥐어주고 자신들이 중개하는 업체를 선정해 줄 것을 요구한다. 사업 규모가 수 조원에 달하는 대형 사업일 경우 중개상들은 실무자들뿐만 아니라 그보다 윗선의 정책결정자들과도 접촉해 전역 또는 퇴직 후 취업 알선이나 리베이트 제공을 제시하고, 정책결정자가 정치인일 경우 스폰서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정책결정자들과 중개상들은 사관학교 선후배 관계로 엮여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접촉도 쉽고 ‘딜’이 성사되기도 쉽다..." '중개상들은 고위급 정치인들을 움직여 군이 필요하지 않은 무기를 들여오게 해서 막대한 리베이트를 챙기고 군의 전력증강에 차질을 빚게 만들기도 한다'는 것이 관련업계에서 기정사실처럼 거론되기도 한다 가령 국민의정부 때 정치적 필요에 의해 이루어진 불곰사업으로 들여온 T-80U 전차나 BMP-3 장갑차는 극심한 부품난 때문에 애물단지 취급을 받다가 조기퇴역이 결정되었고, 무레나 공기부양정은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연간 유류 소비량의 반 이상을 잡아먹는 ‘기름 먹는 괴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는 것. 이면의 진실과 과정이야 어쨌든 거래가 성사되어 사업 수주에 성공하면, 중개업자들은 총사업비의 1~5% 가량을 수수료 명목으로 받는다. 국제무기시장에서 중개업자들이 챙기는 수수료는 총사업비의 5% 정도가 관례지만, 수수료율은 사업비와 반비례 관계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령 이번에 체포된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은 3억 1000만 달러 규모의 러시아 무기 도입사업을 중개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2,380만 달러를 받았고, 지난 2002년 FX 사업에서 5조 4천억 원 규모의 F-15K 전투기 도입을 중개한 모 중개업자는 중개 수수료로 300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중개 수수료가 이렇게 큰 것은 무기 가격이 그만큼 비싸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개업자인 중고차 딜러가 2000만~3000만 원짜리 자동차를 판매하고 수십만 원의 수수료를 챙기는 것과 달리 무기 거래는 일반적인 자동차 거래가격에 ‘0’이 2~3개 더 붙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한 번에 적게는 수 십대에서 많게는 수백 대씩 계약하는 전차의 경우 싼 것은 대당 30억 원, 비싼 것은 대당 120억 원에 달한다. 120억 원짜리 전차 100대 매매 계약을 중개하고 수수료로 1%만 받아도 120억 원을 챙길 수 있다. 전차는 그래도 싼 편이다. 대당 1,000억 원을 훌쩍 넘는 전투기 구매 계약을 성사시키고 중개 수수료로 1%를 받으면 대당 10억 원이다. 전투기는 부대 편성을 위해 20대 단위로 구매하기 때문에 1개 대대분만 팔아도 200억 원의 수수료를 챙길 수 있는데, 구매 규모가 40~60대로 커지면 중개업자가 챙길 수 있는 수수료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흔히 ‘인생 한방’의 유일한 대안이라는 ‘로또’ 1등의 확률이 840만 분의 1이고, 이마저도 당첨 되더라도 금액이 수십억 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확률도 높고 액수도 더 큰 무기중개업에 퇴역 군인들이 몰리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무기중개업으로 갑부가 된 사람들 한국 여성과 결혼해 국내에서는 ‘캐 서방’으로 불리는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로드 오브 워(Lord of War)'에서는 성공한 무기중개상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영화 속 주인공 유리 오로프는 소총부터 헬기까지 막대한 양의 무기를 팔아 부를 축적해 부귀영화를 누리며, 어릴 적부터 꿈에 그리던 탑모델을 아내로 맞는 등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삶을 산다. 일부 과장된 면이 있지만, 영화 속 유리 올로프는 ‘죽음의 상인’으로 유명한 빅토르 부트(Victor Bout)라는 실존 인물이 모델이다. 소련 정보기관 KGB에서 장교로 근무했던 부트는 냉전이 끝난 직후 화물운송회사를 설립하고, 그 회사를 통해 각지에 방치되어 있는 구소련군의 무기를 수집, 세계 각지의 반군과 테러리스트들에게 팔았다. 부트는 지난 2008년 태국에서 미국 마약단속국(DEA) 요원들의 함정수사에 걸려 체포될 때까지 약 20여 년에 걸쳐 수백억 달러의 어치의 무기를 팔아치웠고, 여기서 60억 달러, 우리 돈으로 6조 7000억 원 이상의 순이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 방법은 대단히 간단했다. 소련이 망하면서 월급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군 지휘관들에게 접근해 푼돈을 쥐어주고 부대에 방치된 각종 무기들을 고철 값도 안 되는 헐값에 사들인 뒤 내전이 한창인 국가나 테러리스트들에게 비싸게 파는 수법이었다. 하지만 부트의 실적은 무기중개업 분야에서 전설적인 인물로 평가되는 바실 자하로프(Basil Zaharoff)에 비하면 새 발의 피에 불과하다. 터키 태생이지만 주로 영국에서 활동했던 자하로프는 ‘죽음의 슈퍼 세일즈맨’이라 불렸으며, 20세기 초에 벌어진 대부분의 전쟁에 개입해 천문학적인 무기를 팔아 치웠다. 그가 무기중개상으로 처음 발을 내딛었었던 1877년, 그는 한 무역회사의 그리스 주재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 그리스 정부에 당시로서는 혁명적인 무기였던 잠수함 1척을 판매한 뒤, 곧바로 이스탄불로 가서 “당신들의 적성국이 최첨단 무기인 잠수함을 구입했다”고 알려 터키 정부에 2척의 잠수함을 팔았다. 계약이 체결된 직후 모스크바로 날아간 자하로프는 “터키가 잠수함으로 흑해의 입구인 보스포러스 해협을 막으면 러시아의 안보가 흔들린다”고 위협해 4척의 잠수함을 팔았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이었다. 자하로프의 능력을 높이 산 영국 최대의 방산업체 비커스(Vickers)는 그를 임원으로 고용하고 로비스트로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벌어진 제2차 보어전쟁부터 러일전쟁, 발칸전쟁, 제1차 세계대전 등 대규모 전장에서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무기를 팔아 치웠다. 제1차 세계대전 중 그의 중개로 거래된 무기는 전함 4척, 순양함 5척, 잠수함 54척, 전투기 및 비행선 5,500여 대, 야포 2,300여 문과 기관총 10만 정 등이다. 그는 의도적으로 전쟁을 일으켜 무기를 팔아먹는 ‘자하로프 시스템'(Zaharoff system)을 만들어 낸 것으로도 악명이 자자하다.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정치인들에게 직접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잘생긴 외모와 14개 국어에 능통한 유창한 화술을 바탕으로 유력 정치인들의 부인을 침대로 끌어들인 뒤 이들을 조종해 정치인들을 움직여 전쟁을 일으킨 뒤 전쟁 당사국 모두에게 무기를 팔았다. 이러한 무기중개업을 통해 그가 벌어들인 돈은 추정조차 불가능하다. 다만 국가를 움직여 전쟁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의 천문학적인 돈이 있었고, 원활한 무기 공급으로 전쟁에 기여했다고 영국에서 기사 작위를, 프랑스에서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받을 정도로 부와 정치적 영향력이 막강했다는 사실 정도만 알려져 있다. 무기중개업은 말 그대로 인명을 살상하는 도구를 사고파는 행위를 중개해주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것이다. 국가의 무기 거래는 국가안보라는 차원에서 필수불가결한 것이고, 무기중개업 역시 필요악이지만, ‘살상도구를 사고파는 것을 알선한다’는 점에서 무기중개업은 합법과 불법 여부를 떠나 도덕적인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래서 무기중개상들은 그 누구보다 준법정신과 애국심, ‘정의’에 대한 가치관이 바로잡혀 있어야 하지만, 최근 ‘줄줄이 비엔나’처럼 쏟아져 나오는 국내 방산비리 사범들을 보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갈 길이 먼 것 같다.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린다 김에서 ‘클라라 회장님’까지...무기중개상의 세계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린다 김에서 ‘클라라 회장님’까지...무기중개상의 세계

    탤런트 클라라와 진실공방을 벌이며 의도치 않게 유명세를 탔던 이른바 ‘클라라 회장님’이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에 의해 체포됐다. 체포된 이규태 회장은 유명 연예인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업체인 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가 소속된 일광그룹의 수장으로 ‘클라라 카톡 사건’이 불거지기 전에는 무기중개업계에서 꽤 알려진 무기중개업자였다. 합수단은 일광그룹의 계열사인 일광공영이 지난 2009년 공군의 전자전훈련장비 도입 사업에서 터키 업체의 국내 에이전트 역할을 하면서 장비 원가를 부풀려 과도한 이익을 챙긴 뒤 이를 비자금으로 조성한 혐의로 이 회장을 체포하고 그룹 계열사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 회장이 체포됨에 따라 과거 ‘린다 김 사건’에 이어 ‘무기중개상’이 또 한 번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도대체 이 ‘무기중개상’이라는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고,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는 것일까? -성공하면 로또 부럽지 않은 대박 무기중개상, 이른바 로비스트로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은 역시 린다 김이다. 지난 2007년 방영되었던 드라마 ‘로비스트’에서 故 장진영이 열연했던 배역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그녀는 김영삼 정부 시절 공군의 통신감청용 정찰기 획득사업인 이른바 ‘백두사업’에서 미국 방산업체의 에이전트로 활동하면서 성능 미달의 장비 납품 계약을 성사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녀는 이 계약 성공에 대한 대가로 미국 방산업체로부터 1,0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그녀는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빼어난 화술과 미모를 무기로 주요 무기 도입 사업 중개에 뛰어들어 공군의 무인공격기 도입사업(600억 원), 공대지 미사일 도입사업(2,000억 원), 전자전 장비 도입사업(685억 원) 등 국내외 주요 무기도입 사업에서 로비스트로 활약했다. 무기중개업으로 큰돈을 번 그녀는 부동산 개발 사업에 잠시 손을 댔지만, 곧 ‘본업’인 무기중개업으로 돌아왔다. 중개업만큼 벌이가 쏠쏠한 일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지난 2007년 모 방송에 출연해 “로비스트는 개인적 능력과 프로젝트별로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보다 수십 배의 돈을 벌어들인다”고 밝힌 바 있었다. 실제로 그녀가 지난 2008년 사들였던 서초동 일대의 땅은 수십 억대 규모에 달한다. 린다 김 외에도 수백억 대 자산가로 알려진 재미교포 무기중개상 故 조풍언 회장은 DJ정부 ‘얼굴 없는 실세’로 위세를 떨쳤고, 지난 2012년 자택에서 1,400억 원을 강도들에게 털려 이슈가 됐던 무기중개상 김영완 씨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관리인 중 한명으로 불법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되어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을 정도로 정권과 깊은 유착 관계를 맺기도 했다. 무기중개상들이 막대한 돈과 권력을 쥘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이 중개하는 품목 자체가 워낙 천문학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물건들이며, 거래 과정 일체가 ‘군사비밀’이라는 장막에 가려져 어느 정도 비리가 있더라도 밖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무기중개상들이 돈과 권력을 쥐는 프로세스는 대략 다음과 같이 알려져 있다. "...군에서 대형 무기도입 사업을 시작하면 해외 업체와 손을 잡고 입찰에 참가한다. 입찰 참가 직후 소요 제기 부서나 그 윗선의 정책결정자들과 수시로 접촉해 사업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중개상 대부분이 소요 제기 부서나 계약 담당 부서에 근무했던 예비역 장교나 군무원이기 때문이다. 가격이나 계약조건 협상에 나서는 현역 군인들과 군무원들은 협상 테이블에서 과거 자신들의 상관이었던 사람들과 대면하는 경우가 많다. 중개상들은 현역군인들의 소득 수준이나 생활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리베이트를 제시하거나 용돈 명목으로 돈봉투를 쥐어주고 자신들이 중개하는 업체를 선정해 줄 것을 요구한다. 사업 규모가 수 조원에 달하는 대형 사업일 경우 중개상들은 실무자들뿐만 아니라 그보다 윗선의 정책결정자들과도 접촉해 전역 또는 퇴직 후 취업 알선이나 리베이트 제공을 제시하고, 정책결정자가 정치인일 경우 스폰서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정책결정자들과 중개상들은 사관학교 선후배 관계로 엮여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접촉도 쉽고 ‘딜’이 성사되기도 쉽다..." '중개상들은 고위급 정치인들을 움직여 군이 필요하지 않은 무기를 들여오게 해서 막대한 리베이트를 챙기고 군의 전력증강에 차질을 빚게 만들기도 한다'는 것이 관련업계에서 기정사실처럼 거론되기도 한다 가령 국민의정부 때 정치적 필요에 의해 이루어진 불곰사업으로 들여온 T-80U 전차나 BMP-3 장갑차는 극심한 부품난 때문에 애물단지 취급을 받다가 조기퇴역이 결정되었고, 무레나 공기부양정은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연간 유류 소비량의 반 이상을 잡아먹는 ‘기름 먹는 괴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는 것. 이면의 진실과 과정이야 어쨌든 거래가 성사되어 사업 수주에 성공하면, 중개업자들은 총사업비의 1~5% 가량을 수수료 명목으로 받는다. 국제무기시장에서 중개업자들이 챙기는 수수료는 총사업비의 5% 정도가 관례지만, 수수료율은 사업비와 반비례 관계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령 이번에 체포된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은 3억 1천만 달러 규모의 러시아 무기 도입사업을 중개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2,380만 달러를 받았고, 지난 2002년 FX 사업에서 5조 4천억 원 규모의 F-15K 전투기 도입을 중개한 모 중개업자는 중개 수수료로 300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중개 수수료가 이렇게 큰 것은 무기 가격이 그만큼 비싸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개업자인 중고차 딜러가 2000만~3000만 원짜리 자동차를 판매하고 수십만 원의 수수료를 챙기는 것과 달리 무기 거래는 일반적인 자동차 거래가격에 ‘0’이 2~3개 더 붙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한 번에 적게는 수 십대에서 많게는 수백 대씩 계약하는 전차의 경우 싼 것은 대당 30억 원, 비싼 것은 대당 120억 원에 달한다. 120억 원짜리 전차 100대 매매 계약을 중개하고 수수료로 1%만 받아도 120억 원을 챙길 수 있다. 전차는 그래도 싼 편이다. 대당 1,000억 원을 훌쩍 넘는 전투기 구매 계약을 성사시키고 중개 수수료로 1%를 받으면 대당 10억 원이다. 전투기는 부대 편성을 위해 20대 단위로 구매하기 때문에 1개 대대분만 팔아도 200억 원의 수수료를 챙길 수 있는데, 구매 규모가 40~60대로 커지면 중개업자가 챙길 수 있는 수수료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흔히 ‘인생 한방’의 유일한 대안이라는 ‘로또’ 1등의 확률이 840만 분의 1이고, 이마저도 당첨 되더라도 금액이 수십억 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확률도 높고 액수도 더 큰 무기중개업에 퇴역 군인들이 몰리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무기중개업으로 갑부가 된 사람들 한국 여성과 결혼해 국내에서는 ‘캐 서방’으로 불리는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로드 오브 워(Lord of War)'에서는 성공한 무기중개상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영화 속 주인공 유리 오로프는 소총부터 헬기까지 막대한 양의 무기를 팔아 부를 축적해 부귀영화를 누리며, 어릴 적부터 꿈에 그리던 탑모델을 아내로 맞는 등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삶을 산다. 일부 과장된 면이 있지만, 영화 속 유리 올로프는 ‘죽음의 상인’으로 유명한 빅토르 부트(Victor Bout)라는 실존 인물이 모델이다. 소련 정보기관 KGB에서 장교로 근무했던 부트는 냉전이 끝난 직후 화물운송회사를 설립하고, 그 회사를 통해 각지에 방치되어 있는 구소련군의 무기를 수집, 세계 각지의 반군과 테러리스트들에게 팔았다. 부트는 지난 2008년 태국에서 미국 마약단속국(DEA) 요원들의 함정수사에 걸려 체포될 때까지 약 20여 년에 걸쳐 수백억 달러의 어치의 무기를 팔아치웠고, 여기서 60억 달러, 우리 돈으로 6조 7000억 원 이상의 순이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 방법은 대단히 간단했다. 소련이 망하면서 월급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군 지휘관들에게 접근해 푼돈을 쥐어주고 부대에 방치된 각종 무기들을 고철 값도 안 되는 헐값에 사들인 뒤 내전이 한창인 국가나 테러리스트들에게 비싸게 파는 수법이었다. 하지만 부트의 실적은 무기중개업 분야에서 전설적인 인물로 평가되는 바실 자하로프(Basil Zaharoff)에 비하면 새 발의 피에 불과하다. 터키 태생이지만 주로 영국에서 활동했던 자하로프는 ‘죽음의 슈퍼 세일즈맨’이라 불렸으며, 20세기 초에 벌어진 대부분의 전쟁에 개입해 천문학적인 무기를 팔아 치웠다. 그가 무기중개상으로 처음 발을 내딛었었던 1877년, 그는 한 무역회사의 그리스 주재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 그리스 정부에 당시로서는 혁명적인 무기였던 잠수함 1척을 판매한 뒤, 곧바로 이스탄불로 가서 “당신들의 적성국이 최첨단 무기인 잠수함을 구입했다”고 알려 터키 정부에 2척의 잠수함을 팔았다. 계약이 체결된 직후 모스크바로 날아간 자하로프는 “터키가 잠수함으로 흑해의 입구인 보스포러스 해협을 막으면 러시아의 안보가 흔들린다”고 위협해 4척의 잠수함을 팔았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이었다. 자하로프의 능력을 높이 산 영국 최대의 방산업체 비커스(Vickers)는 그를 임원으로 고용하고 로비스트로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벌어진 제2차 보어전쟁부터 러일전쟁, 발칸전쟁, 제1차 세계대전 등 대규모 전장에서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무기를 팔아 치웠다. 제1차 세계대전 중 그의 중개로 거래된 무기는 전함 4척, 순양함 5척, 잠수함 54척, 전투기 및 비행선 5,500여 대, 야포 2,300여 문과 기관총 10만 정 등이다. 그는 의도적으로 전쟁을 일으켜 무기를 팔아먹는 ‘자하로프 시스템'(Zaharoff system)을 만들어 낸 것으로도 악명이 자자하다.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정치인들에게 직접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잘생긴 외모와 14개 국어에 능통한 유창한 화술을 바탕으로 유력 정치인들의 부인을 침대로 끌어들인 뒤 이들을 조종해 정치인들을 움직여 전쟁을 일으킨 뒤 전쟁 당사국 모두에게 무기를 팔았다. 이러한 무기중개업을 통해 그가 벌어들인 돈은 추정조차 불가능하다. 다만 국가를 움직여 전쟁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의 천문학적인 돈이 있었고, 원활한 무기 공급으로 전쟁에 기여했다고 영국에서 기사 작위를, 프랑스에서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받을 정도로 부와 정치적 영향력이 막강했다는 사실 정도만 알려져 있다. 무기중개업은 말 그대로 인명을 살상하는 도구를 사고파는 행위를 중개해주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것이다. 국가의 무기 거래는 국가안보라는 차원에서 필수불가결한 것이고, 무기중개업 역시 필요악이지만, ‘살상도구를 사고파는 것을 알선한다’는 점에서 무기중개업은 합법과 불법 여부를 떠나 도덕적인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래서 무기중개상들은 그 누구보다 준법정신과 애국심, ‘정의’에 대한 가치관이 바로잡혀 있어야 하지만, 최근 ‘줄줄이 비엔나’처럼 쏟아져 나오는 국내 방산비리 사범들을 보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갈 길이 먼 것 같다.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 린다김 신정아와 비교하자 발끈하며 “비교대상 아냐”

    린다김 신정아와 비교하자 발끈하며 “비교대상 아냐”

    린다김 신정아와 비교하자 발끈하며 “비교대상 아냐” ‘린다김 신정아’ 무기 로비 사건으로 구설에 휘말렸던 로비스트 린다김(본명 김귀옥)이 신정아와 비교하는 발언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린다김은 자신과 비슷한 권력형 스캔들의 중심에 선 신정아와 비교하는 언론 보도에 발끈했다. 린다김은 학력 위조 사건의 주역인 신정아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부적절한 관계’가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나면서 언론에 다시금 거론돼 관심을 끌었다. 복수의 매체는 “린다김이 측근들에게 ‘일부 언론에서 나와 신정아가 비슷하다고 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린다김은 “나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각국 고위 인사를 상대로 일하는 로비스트”라면서 “그러나 신씨는 개인의 이익을 좇아 학위를 위조해 사른 사람을 속이고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사기꾼이다. 나와 신정아는 비교 대상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린다김은 1996년 문민정부 당시 백두사업 응찰업체의 로비스트로 활동했다. 1995년 무기 중개업체인 PTT사를 설립했다가 IMCL로 사명을 바꾸기도 했으며 미국의 E-시스템사와 이스라엘 IAI사의 로비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린다김, 신정아와 비교하자 발끈 “도대체 왜?”

    린다김, 신정아와 비교하자 발끈 “도대체 왜?”

    린다김, 신정아와 비교하자 발끈 “도대체 왜?” ‘린다김 신정아’ 무기 로비 사건으로 구설에 휘말렸던 로비스트 린다김(본명 김귀옥)이 신정아와 비교하는 발언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린다김은 자신과 비슷한 권력형 스캔들의 중심에 선 신정아와 비교하는 언론 보도에 발끈했다. 린다김은 학력 위조 사건의 주역인 신정아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부적절한 관계’가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나면서 언론에 다시금 거론돼 관심을 끌었다. 복수의 매체는 10일 “린다김이 측근들에게 ‘일부 언론에서 나와 신정아가 비슷하다고 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린다김은 “나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각국 고위 인사를 상대로 일하는 로비스트”라면서 “그러나 신씨는 개인의 이익을 좇아 학위를 위조해 사른 사람을 속이고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사기꾼이다. 나와 신정아는 비교 대상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린다김은 1996년 문민정부 당시 백두사업 응찰업체의 로비스트로 활동했다. 1995년 무기 중개업체인 PTT사를 설립했다가 IMCL로 사명을 바꾸기도 했으며 미국의 E-시스템사와 이스라엘 IAI사의 로비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꼭 타고 말거야!…히치하이킹 시도 바다표범 포착

    장난기 많은 어린 바다표범 한 마리가 카약 위에 올라타려고 수차례 시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영국 잉글랜드 도싯 풀 베이에서 새끼 회색 바다표범 한 마리가 한 부부의 카약 위에 올라타려고 수차례 시도했다. 영상을 보면, 이 바다표범은 카약 뒤에 올라탔다가 몸이 무거워서인지 미끄러워서인지 실패하길 반복했다. 하지만 이 바다표범은 포기를 모르는 듯 수차례 실패 끝에 카약 위에 올라타는 데 성공했고 잠시 카약 타기를 즐기는 듯했다.   현지에서 ‘론’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는 이 바다표범은 이전에도 카약 위에 올라타려고 시도했었다고 영상을 촬영한 앤드루 린스타드는 말했다. 런던에 사는 린스타드는 4개월 전 론을 처음 봤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만남이 세 번째라고 설명하며 이전에 찍었던 사진도 공개했다. 린스타드는 지난해 11월 물에서 카약 방향 전환을 연습하고 있는 동안 론이 다가왔었다며 한 달 뒤 우리는 다시 만났고 이때 론이 카약 위에 올라탔었다고 밝혔다. 바다표범은 일반적으로 인간을 경계해 좀처럼 접근하는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최근에도 다른 종의 바다표범이 한 가족이 탄 카약에 올라타 이목을 끈 바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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