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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어뢰 1번 우리는 안쓴다” 주장한 인물도 참석 ‘충격적 상황’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어뢰 1번 우리는 안쓴다” 주장한 인물도 참석 ‘충격적 상황’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어뢰 1번 우리는 안쓴다” 주장한 인물도 참석 ‘충격적 상황’ 2010년 천안함 사건을 주도한 배후로 지목돼 온 북한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15일 남북 군사당국자접촉에 수석대표로 7년여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 사실을 전하며 남측은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이, 북측은 김영철 국방위원회 서기실 책임참사 겸 정찰총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지난 2010년 천안함 사건 때 우리 군당국이 ‘북한에 의한 폭침’이라고 밝히며 당시 김격식 4군단장과 함께 배후로 지목한 인물이다. 김영철은 2012년 말 대장에서 중장으로 2계급이나 강등됐지만 3개월 만에 다시 대장 계급장을 달고 등장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5월까지 군사학교 사격경기, 공군 지휘관 전투비행기술 경기 등 군 관련 행사뿐만 아니라 모란봉악단 공연, 축구경기 등 다양한 행사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여러 차례 수행해 건재를 과시했다. 김영철이 수석 대표로 남북 간 접촉에 모습을 드러낸 건 천안함 사건 이후 처음이며, 2007년 12월 7차 남북 장성급군사회담 이후 7년여 만이다. 7차 군사회담 당시 인민무력부 중장이었던 김영철은 수석대표로 남측 대표단과 만나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통행·통신·통관 분야에서 일부 합의를 도출했다. 김영철은 앞서 2006년∼2007년 열린 3∼6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에도 수석 대표를 맡았다. 특히 2006년 열린 3∼4차 회담에서는 당시 국방부 정책기획관(소장)이었던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수석대표로 마주한 경험이 있다. 이번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에 북한 대표로 참석한 리선권 국방위 정책국장도 2007년 5∼7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에서 김영철과 함께 참석해 남측 대표단과 얼굴을 맞댄 적이 있다. 리선권은 2010년 5월 평양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나와 남측이 북한이 천안함을 폭침했다며 제시한 증거가 모두 조작됐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당시 리선권은 우리 측이 ‘폭침’의 증거로 제시한 어뢰에 쓰인 ‘1번’ 글자에 대해 “우리는 ‘번’이라는 표현은 무장장비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2012년 2월에는 북한 국방위원회가 정부에 천안함 사건 거론 중단 등 9개의 요구사항을 담은 공개질문장을 보낸 직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대화 재개와 관계 개선은 전적으로 남측에 달렸다”며 남측과 대화할 용의가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남측 수석대표로 나선 류제승(예비역 중장·육사 35기)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2010년 국방부 정책기획관(소장)으로 있을 때 남북 장성급회담 수석대표를 맡고 있었다. 이번 군사 당국 접촉에서 북측 수석대표를 맡은 김영철과는 군사회담에서 첫 번째 대면이다. 류 실장은 국방부 정책기획관을 역임하고 중장으로 진급해 8군단장에 보임됐으나 2012년 일명 북한군 ‘노크 귀순’으로 홍역을 치렀다. 그는 GOP(일반전초) 경계작전 지도를 부실하게 한 책임으로 국방장관으로부터 엄중 경고를 받고 육군교육사령관으로 이동했다가 국방부 정책실장으로 영전하면서 전역했다. 네티즌들은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천안함 배후라는 사람이 당당하게 내려오다니 겁이 없네”,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협상에서 주도권을 쥐려고 아주 작정을 하고 온 듯”, “천안함 배후 김영철, 평화를 얘기하러 온 건 아닌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리수 “결혼 8년차예요” 여전한 잉꼬부부

    하리수 “결혼 8년차예요” 여전한 잉꼬부부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에 결혼한 지 8년 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얼마 전 강화도에서 진행했어요”라며 남편 미키정과 촬영한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 다시 찍는 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야외촬영에 이어 스튜디오 촬영이 남아있는데 행복한 맘으로 기다리는 중이에요. 앞으로도 예쁘게 살게요”라고 덧붙였다. 리마인드 웨딩 사진에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리수 미키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석양을 배경으로 키스를 나누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테이블 옆 리선권 “어뢰 ‘1번’이라는 말 우리는 안 쓴다” 충격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테이블 옆 리선권 “어뢰 ‘1번’이라는 말 우리는 안 쓴다” 충격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테이블 옆 리선권 “어뢰 ‘1번’이라는 말 우리는 안 쓴다” 충격 2010년 천안함 사건을 주도한 배후로 지목돼 온 북한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15일 남북 군사당국자접촉에 수석대표로 7년여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 사실을 전하며 남측은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이, 북측은 김영철 국방위원회 서기실 책임참사 겸 정찰총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지난 2010년 천안함 사건 때 우리 군당국이 ‘북한에 의한 폭침’이라고 밝히며 당시 김격식 4군단장과 함께 배후로 지목한 인물이다. 김영철은 2012년 말 대장에서 중장으로 2계급이나 강등됐지만 3개월 만에 다시 대장 계급장을 달고 등장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5월까지 군사학교 사격경기, 공군 지휘관 전투비행기술 경기 등 군 관련 행사뿐만 아니라 모란봉악단 공연, 축구경기 등 다양한 행사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여러 차례 수행해 건재를 과시했다. 김영철이 수석 대표로 남북 간 접촉에 모습을 드러낸 건 천안함 사건 이후 처음이며, 2007년 12월 7차 남북 장성급군사회담 이후 7년여 만이다. 7차 군사회담 당시 인민무력부 중장이었던 김영철은 수석대표로 남측 대표단과 만나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통행·통신·통관 분야에서 일부 합의를 도출했다. 김영철은 앞서 2006년∼2007년 열린 3∼6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에도 수석 대표를 맡았다. 특히 2006년 열린 3∼4차 회담에서는 당시 국방부 정책기획관(소장)이었던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수석대표로 마주한 경험이 있다. 이번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에 북한 대표로 참석한 리선권 국방위 정책국장도 2007년 5∼7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에서 김영철과 함께 참석해 남측 대표단과 얼굴을 맞댄 적이 있다. 리선권은 2010년 5월 평양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나와 남측이 북한이 천안함을 폭침했다며 제시한 증거가 모두 조작됐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당시 리선권은 우리 측이 ‘폭침’의 증거로 제시한 어뢰에 쓰인 ‘1번’ 글자에 대해 “우리는 ‘번’이라는 표현은 무장장비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2012년 2월에는 북한 국방위원회가 정부에 천안함 사건 거론 중단 등 9개의 요구사항을 담은 공개질문장을 보낸 직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대화 재개와 관계 개선은 전적으로 남측에 달렸다”며 남측과 대화할 용의가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남측 수석대표로 나선 류제승(예비역 중장·육사 35기)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2010년 국방부 정책기획관(소장)으로 있을 때 남북 장성급회담 수석대표를 맡고 있었다. 이번 군사 당국 접촉에서 북측 수석대표를 맡은 김영철과는 군사회담에서 첫 번째 대면이다. 류 실장은 국방부 정책기획관을 역임하고 중장으로 진급해 8군단장에 보임됐으나 2012년 일명 북한군 ‘노크 귀순’으로 홍역을 치렀다. 그는 GOP(일반전초) 경계작전 지도를 부실하게 한 책임으로 국방장관으로부터 엄중 경고를 받고 육군교육사령관으로 이동했다가 국방부 정책실장으로 영전하면서 전역했다. 네티즌들은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도대체 천안함 배후를 내려보낸 저의가 뭡니까”,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표정이 아주 자신만만하네. 이건 뭐 의도가 없다고 할 수가 없네”, “천안함 배후 김영철, 천안함 장병들이 지켜보고 있는데 저런 자신만만한 태도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리수 미키정 결혼 7주년 리마인드 웨딩 ‘변함없는 애정’ 하리수 미모 ‘헉’

    하리수 미키정 결혼 7주년 리마인드 웨딩 ‘변함없는 애정’ 하리수 미모 ‘헉’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하리수 미키정 부부가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에 결혼한 지 8년 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얼마 전 강화도에서 진행했어요”라며 남편 미키정과 촬영한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 다시 찍는 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야외촬영에 이어 스튜디오 촬영이 남아있는데 행복한 맘으로 기다리는 중이에요. 앞으로도 예쁘게 살게요”라고 덧붙였다. 리마인드 웨딩 사진에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리수 미키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석양을 배경으로 키스를 나누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정말 잘 어울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아름답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잘 사는 모습 보기 좋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그 사랑 변치 않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지난 2007년 5월 19일 결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협상 테이블 앉자 말자 표정이…” 남측 대표단은 누구?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협상 테이블 앉자 말자 표정이…” 남측 대표단은 누구?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협상 테이블 앉자 말자 표정이…” 남측 대표단은 누구? 2010년 천안함 사건을 주도한 배후로 지목돼 온 북한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15일 남북 군사당국자접촉에 수석대표로 7년여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 사실을 전하며 남측은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이, 북측은 김영철 국방위원회 서기실 책임참사 겸 정찰총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지난 2010년 천안함 사건 때 우리 군당국이 ‘북한에 의한 폭침’이라고 밝히며 당시 김격식 4군단장과 함께 배후로 지목한 인물이다. 김영철은 2012년 말 대장에서 중장으로 2계급이나 강등됐지만 3개월 만에 다시 대장 계급장을 달고 등장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5월까지 군사학교 사격경기, 공군 지휘관 전투비행기술 경기 등 군 관련 행사뿐만 아니라 모란봉악단 공연, 축구경기 등 다양한 행사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여러 차례 수행해 건재를 과시했다. 김영철이 수석 대표로 남북 간 접촉에 모습을 드러낸 건 천안함 사건 이후 처음이며, 2007년 12월 7차 남북 장성급군사회담 이후 7년여 만이다. 7차 군사회담 당시 인민무력부 중장이었던 김영철은 수석대표로 남측 대표단과 만나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통행·통신·통관 분야에서 일부 합의를 도출했다. 김영철은 앞서 2006년∼2007년 열린 3∼6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에도 수석 대표를 맡았다. 특히 2006년 열린 3∼4차 회담에서는 당시 국방부 정책기획관(소장)이었던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수석대표로 마주한 경험이 있다. 이번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에 북한 대표로 참석한 리선권 국방위 정책국장도 2007년 5∼7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에서 김영철과 함께 참석해 남측 대표단과 얼굴을 맞댄 적이 있다. 리선권은 2010년 5월 평양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나와 남측이 북한이 천안함을 폭침했다며 제시한 증거가 모두 조작됐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당시 리선권은 우리 측이 ‘폭침’의 증거로 제시한 어뢰에 쓰인 ‘1번’ 글자에 대해 “우리는 ‘번’이라는 표현은 무장장비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2012년 2월에는 북한 국방위원회가 정부에 천안함 사건 거론 중단 등 9개의 요구사항을 담은 공개질문장을 보낸 직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대화 재개와 관계 개선은 전적으로 남측에 달렸다”며 남측과 대화할 용의가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남측 수석대표로 나선 류제승(예비역 중장·육사 35기)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2010년 국방부 정책기획관(소장)으로 있을 때 남북 장성급회담 수석대표를 맡고 있었다. 이번 군사 당국 접촉에서 북측 수석대표를 맡은 김영철과는 군사회담에서 첫 번째 대면이다. 류 실장은 국방부 정책기획관을 역임하고 중장으로 진급해 8군단장에 보임됐으나 2012년 일명 북한군 ‘노크 귀순’으로 홍역을 치렀다. 그는 GOP(일반전초) 경계작전 지도를 부실하게 한 책임으로 국방장관으로부터 엄중 경고를 받고 육군교육사령관으로 이동했다가 국방부 정책실장으로 영전하면서 전역했다. 네티즌들은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천안함 배후라니 대단하네”,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우리 장병들이 얼마나 많이 죽었는데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내려오다니”, “천안함 배후 김영철, 꼴도 보기 싫은 사람이네. 왜 내려왔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2년 전 2계급 강등 도대체 왜?”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2년 전 2계급 강등 도대체 왜?”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2년 전 2계급 강등 도대체 왜?” 2010년 천안함 사건을 주도한 배후로 지목돼 온 북한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15일 남북 군사당국자접촉에 수석대표로 7년여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 사실을 전하며 남측은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이, 북측은 김영철 국방위원회 서기실 책임참사 겸 정찰총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지난 2010년 천안함 사건 때 우리 군당국이 ‘북한에 의한 폭침’이라고 밝히며 당시 김격식 4군단장과 함께 배후로 지목한 인물이다. 김영철은 2012년 말 대장에서 중장으로 2계급이나 강등됐지만 3개월 만에 다시 대장 계급장을 달고 등장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5월까지 군사학교 사격경기, 공군 지휘관 전투비행기술 경기 등 군 관련 행사뿐만 아니라 모란봉악단 공연, 축구경기 등 다양한 행사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여러 차례 수행해 건재를 과시했다. 김영철이 수석 대표로 남북 간 접촉에 모습을 드러낸 건 천안함 사건 이후 처음이며, 2007년 12월 7차 남북 장성급군사회담 이후 7년여 만이다. 7차 군사회담 당시 인민무력부 중장이었던 김영철은 수석대표로 남측 대표단과 만나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통행·통신·통관 분야에서 일부 합의를 도출했다. 김영철은 앞서 2006년∼2007년 열린 3∼6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에도 수석 대표를 맡았다. 특히 2006년 열린 3∼4차 회담에서는 당시 국방부 정책기획관(소장)이었던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수석대표로 마주한 경험이 있다. 이번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에 북한 대표로 참석한 리선권 국방위 정책국장도 2007년 5∼7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에서 김영철과 함께 참석해 남측 대표단과 얼굴을 맞댄 적이 있다. 리선권은 2010년 5월 평양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나와 남측이 북한이 천안함을 폭침했다며 제시한 증거가 모두 조작됐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당시 리선권은 우리 측이 ‘폭침’의 증거로 제시한 어뢰에 쓰인 ‘1번’ 글자에 대해 “우리는 ‘번’이라는 표현은 무장장비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2012년 2월에는 북한 국방위원회가 정부에 천안함 사건 거론 중단 등 9개의 요구사항을 담은 공개질문장을 보낸 직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대화 재개와 관계 개선은 전적으로 남측에 달렸다”며 남측과 대화할 용의가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남측 수석대표로 나선 류제승(예비역 중장·육사 35기)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2010년 국방부 정책기획관(소장)으로 있을 때 남북 장성급회담 수석대표를 맡고 있었다. 이번 군사 당국 접촉에서 북측 수석대표를 맡은 김영철과는 군사회담에서 첫 번째 대면이다. 류 실장은 국방부 정책기획관을 역임하고 중장으로 진급해 8군단장에 보임됐으나 2012년 일명 북한군 ‘노크 귀순’으로 홍역을 치렀다. 그는 GOP(일반전초) 경계작전 지도를 부실하게 한 책임으로 국방장관으로부터 엄중 경고를 받고 육군교육사령관으로 이동했다가 국방부 정책실장으로 영전하면서 전역했다. 네티즌들은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대단하네”,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김정은이 보낸 이유가 있을텐데”, “천안함 배후 김영철, 저런 사람을 보내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슬람 무장단체 ‘리비아의 새벽’, “트럭에 기관총 탑재...모든 게 무기”

    이슬람 무장단체 ‘리비아의 새벽’, “트럭에 기관총 탑재...모든 게 무기”

    전쟁에서든 내전에서든 싸우는데 사용되는 모든 것이 무기다. 리비아에서도 마찬가지다. 특히 사막과 같이 숨을 곳이 많지 않은 곳에서는 기동성이 우선이다. 리비아의 무장단체 '리비아의 새벽(Libyan Dawn)'의 무장 차량(사진)은 소형 트럭과 기관총(Machine Gun)과의 결합이다. 기관총을 트럭에 탑재한 것이다. '리비아의 새벽'은 무장 트럭을 몰고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서쪽으로 30km쯤 떨어진 도시 웨르쉐파나를 지나고 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협상장 앉아있던 표정이…” 2년전 계급 강등은 도대체 왜?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협상장 앉아있던 표정이…” 2년전 계급 강등은 도대체 왜?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협상장 앉아있던 표정이…” 2년전 계급 강등은 도대체 왜? 2010년 천안함 사건을 주도한 배후로 지목돼 온 북한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15일 남북 군사당국자접촉에 수석대표로 7년여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 사실을 전하며 남측은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이, 북측은 김영철 국방위원회 서기실 책임참사 겸 정찰총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지난 2010년 천안함 사건 때 우리 군당국이 ‘북한에 의한 폭침’이라고 밝히며 당시 김격식 4군단장과 함께 배후로 지목한 인물이다. 김영철은 2012년 말 대장에서 중장으로 2계급이나 강등됐지만 3개월 만에 다시 대장 계급장을 달고 등장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5월까지 군사학교 사격경기, 공군 지휘관 전투비행기술 경기 등 군 관련 행사뿐만 아니라 모란봉악단 공연, 축구경기 등 다양한 행사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여러 차례 수행해 건재를 과시했다. 김영철이 수석 대표로 남북 간 접촉에 모습을 드러낸 건 천안함 사건 이후 처음이며, 2007년 12월 7차 남북 장성급군사회담 이후 7년여 만이다. 7차 군사회담 당시 인민무력부 중장이었던 김영철은 수석대표로 남측 대표단과 만나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통행·통신·통관 분야에서 일부 합의를 도출했다. 김영철은 앞서 2006년∼2007년 열린 3∼6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에도 수석 대표를 맡았다. 특히 2006년 열린 3∼4차 회담에서는 당시 국방부 정책기획관(소장)이었던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수석대표로 마주한 경험이 있다. 이번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에 북한 대표로 참석한 리선권 국방위 정책국장도 2007년 5∼7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에서 김영철과 함께 참석해 남측 대표단과 얼굴을 맞댄 적이 있다. 리선권은 2010년 5월 평양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나와 남측이 북한이 천안함을 폭침했다며 제시한 증거가 모두 조작됐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당시 리선권은 우리 측이 ‘폭침’의 증거로 제시한 어뢰에 쓰인 ‘1번’ 글자에 대해 “우리는 ‘번’이라는 표현은 무장장비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2012년 2월에는 북한 국방위원회가 정부에 천안함 사건 거론 중단 등 9개의 요구사항을 담은 공개질문장을 보낸 직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대화 재개와 관계 개선은 전적으로 남측에 달렸다”며 남측과 대화할 용의가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남측 수석대표로 나선 류제승(예비역 중장·육사 35기)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2010년 국방부 정책기획관(소장)으로 있을 때 남북 장성급회담 수석대표를 맡고 있었다. 이번 군사 당국 접촉에서 북측 수석대표를 맡은 김영철과는 군사회담에서 첫 번째 대면이다. 류 실장은 국방부 정책기획관을 역임하고 중장으로 진급해 8군단장에 보임됐으나 2012년 일명 북한군 ‘노크 귀순’으로 홍역을 치렀다. 그는 GOP(일반전초) 경계작전 지도를 부실하게 한 책임으로 국방장관으로부터 엄중 경고를 받고 육군교육사령관으로 이동했다가 국방부 정책실장으로 영전하면서 전역했다. 네티즌들은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이런 사람이 어떻게 협상을 하러 왔나”,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정말 천안함 사건 배후 맞아?”, “천안함 배후 김영철, 표정이 능글능글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천안함 사건 북측 소행” 지적하자 김영철 대답은?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천안함 사건 북측 소행” 지적하자 김영철 대답은?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천안함 사건 북측 소행” 지적하자 김영철 대답은? 2010년 천안함 사건을 주도한 배후로 지목돼 온 북한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15일 남북 군사당국자접촉에 수석대표로 7년여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 사실을 전하며 남측은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이, 북측은 김영철 국방위원회 서기실 책임참사 겸 정찰총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지난 2010년 천안함 사건 때 우리 군당국이 ‘북한에 의한 폭침’이라고 밝히며 당시 김격식 4군단장과 함께 배후로 지목한 인물이다. 김영철은 2012년 말 대장에서 중장으로 2계급이나 강등됐지만 3개월 만에 다시 대장 계급장을 달고 등장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5월까지 군사학교 사격경기, 공군 지휘관 전투비행기술 경기 등 군 관련 행사뿐만 아니라 모란봉악단 공연, 축구경기 등 다양한 행사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여러 차례 수행해 건재를 과시했다. 김영철이 수석 대표로 남북 간 접촉에 모습을 드러낸 건 천안함 사건 이후 처음이며, 2007년 12월 7차 남북 장성급군사회담 이후 7년여 만이다. 7차 군사회담 당시 인민무력부 중장이었던 김영철은 수석대표로 남측 대표단과 만나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통행·통신·통관 분야에서 일부 합의를 도출했다. 김영철은 앞서 2006년∼2007년 열린 3∼6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에도 수석 대표를 맡았다. 특히 2006년 열린 3∼4차 회담에서는 당시 국방부 정책기획관(소장)이었던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수석대표로 마주한 경험이 있다. 우리 측은 이번 회담에서 천안함 피격 사건과 연평도 포격도발이 북한의 책임이라는 점을 상기시켰지만 김영철이 이를 인정했을 가능성은 낮다. 회담은 비공개로 열려 천안함 피격 사건과 관련된 구체적인 북측의 발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에 북한 대표로 참석한 리선권 국방위 정책국장도 2007년 5∼7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에서 김영철과 함께 참석해 남측 대표단과 얼굴을 맞댄 적이 있다. 리선권은 2010년 5월 평양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나와 남측이 북한이 천안함을 폭침했다며 제시한 증거가 모두 조작됐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당시 리선권은 우리 측이 ‘폭침’의 증거로 제시한 어뢰에 쓰인 ‘1번’ 글자에 대해 “우리는 ‘번’이라는 표현은 무장장비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2012년 2월에는 북한 국방위원회가 정부에 천안함 사건 거론 중단 등 9개의 요구사항을 담은 공개질문장을 보낸 직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대화 재개와 관계 개선은 전적으로 남측에 달렸다”며 남측과 대화할 용의가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남측 수석대표로 나선 류제승(예비역 중장·육사 35기)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2010년 국방부 정책기획관(소장)으로 있을 때 남북 장성급회담 수석대표를 맡고 있었다. 이번 군사 당국 접촉에서 북측 수석대표를 맡은 김영철과는 군사회담에서 첫 번째 대면이다. 류 실장은 국방부 정책기획관을 역임하고 중장으로 진급해 8군단장에 보임됐으나 2012년 일명 북한군 ‘노크 귀순’으로 홍역을 치렀다. 그는 GOP(일반전초) 경계작전 지도를 부실하게 한 책임으로 국방장관으로부터 엄중 경고를 받고 육군교육사령관으로 이동했다가 국방부 정책실장으로 영전하면서 전역했다. 네티즌들은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협상장에 일부러 앉혔다는 느낌인데?”,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요구만 있고 인정은 하지 않으니 그게 문제지”, “천안함 배후 김영철, 협상 결과가 어떻게 도출되겠나. 말싸움만 날 뿐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외여행 | 캐나다 밴쿠버-Pure & Rich, Vancouver

    해외여행 | 캐나다 밴쿠버-Pure & Rich, Vancouver

    이곳에 갈 때만큼은 우리가 알던 공원은 잠시 잊어 보자. 산, 계곡, 강, 바다 모두 마찬가지. 가꾸지 않은 순수함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캐나다 밴쿠버를 마주하기 위해선 그래야 한다. 밴쿠버, 공원 하나로 너희들이 부러워 호주 퍼스Perth에 살았을 때가 있었다. 첫 타지 생활에 지칠 때면 다운타운 서쪽에 퍼스강Perth River을 끼고 자리 잡은 킹스파크Kings Park를 찾았다. 바오밥 나무 그늘 밑에서 살랑거리며 불어오는 시원한 강바람을 맞고 있노라면 세상 모든 근심걱정이 사라지곤 했다. 가끔 한강시민공원이나 서울숲을 찾는 것도, 그리고 여행기자로 일하며 출장지로 퍼스가 정해지기만을 기다리는 것도, 그때의 여유를 그리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의 퍼스’를 마주했다. 밴쿠버 다운타운 북서쪽에 자리한 스탠리 파크Stanley Park다. 1888년에 조성된 스탠리 파크는 밴쿠버의 녹색 심장이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보다도 넓은 약 400만 평방미터의 땅에 향나무와 전나무를 비롯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종류의 나무와 식물들이 가득하다. 스탠리 파크는 밴쿠버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곳 중 하나로, 그들의 스탠리 파크에 대한 마음은 뉴요커들이 센트럴 파크를 좋아하는 것 이상이다. 과거 무기 저장고가 있어서 개발을 억제했던 것이 오히려 자연을 보호할 수 있었던 원인이 돼 지금도 원시림의 자연 상태를 유지해 오고 있다. 원시림을 둘러싼 해안 산책로의 둘레만도 10km에 달한다. 물론 가벼운 산책으로도 공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는 있지만, 전체를 구경하기에는 어림없다. 공원의 진면목은 원시림으로 둘러싸인 중심부다. 공원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자전거, 버스, 마차, 심지어 말까지 있다. 공원 입구를 중심으로 자전거 대여소가 즐비한데다, 시간당 5캐나다달러 미만의 꽤나 저렴한 금액으로 빌릴 수 있다. 입구를 지나 달리다 보면 스탠리 파크 안에 자리한 토템폴 공원을 마주하게 된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기념하는 각각의 토템폴에는 물고기와 새, 고래의 형상이 새겨져 있다. 고래가 증가하면서 중요한 어자원인 연어가 줄어들자 천둥새Thunder Bird가 나타나 고래를 낚아 채 갔다는 북미 인디언의 전설을 그린 것이다. 송글송글 땀이 맺힐 즈음이면 자전거를 세우고 널따란 잔디밭 나무 그늘 밑에 드러눕는다. 시원한 바람과 나무냄새는 그토록 그리워하던 20대의 추억이다. 자전거를 타고 깊숙이 들어갈수록 진해지는 숲 향기와 초록 잎은 상쾌함을 더해 준다. 밴쿠버의 외딴 오아시스 밴쿠버 시민들의 일상 속 휴식처이자 놀이터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 이곳은 1970년대 초까지만 해도 공장들과 창고들이 방치된 흉흉한 외관으로 볼품없던 곳이었다. 그러던 곳이 1973년 시작된 재개발로 공장과 제재소, 거리들은 철거됐고 재정비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그렇게 탄생한 밴쿠버 시민들의 놀이터를 찾아, 시 외곽에 자리한 그랜빌 아일랜드로 향해 본다. 꼭 들러야 한다는 퍼블릭 마켓도 볼 참이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그랜빌 아일랜드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스카이트레인 ‘워터 프론트Water Front’역에서 내려 폴스 크릭False Creek행 50번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과 스카이트레인 ‘사이언스 월드Science-World’역에서 일명 ‘통통배’인 아쿠아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이다. 이름만 들어도 재밌는 통통배를 추천한다. 앙증맞은 그 모습을 대면하는 순간 고민은 곧 확신이 된다. 철골 구조물에 새겨진 네온사인이 제대로 목적지를 찾아왔음을 알려준다. 그랜빌 아일랜드는 작다. 20여 분 둘러보면 족한 사이즈다. 그러나 여유는 넘쳐흐른다. 밴쿠버 시민들은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쇼핑을 하고 책 한 권과 커피 한잔으로 노천카페에서 햇살을 즐기며 거리의 예술가들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실력을 뽐내기 바쁘다. 재정비 후 가장 먼저 이곳을 찾기 시작한 것은 예술가들이었다. ‘캐나다 예술가 연합’과 그들의 갤러리가 이곳에 있는 이유다. 조금만 걷기 시작해도 곳곳에서 예술가들의 흔적을 찾아낼 수 있다. 거리 안쪽으로 들어가면 각종 공방과 갤러리들이 옹기종기 늘어서 있다. 인디언 전통이 살아 숨쉬는 석상과 문양, 모자 공방의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모자들, 세공기술이 돋보이는 장신구, 인디언 문화와 앵글로 색슨 문화가 혼재된 공예품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리얼 로컬, 퍼블릭 마켓 퍼블릭 마켓이 어디인지 확인해 찾아갈 필요는 없다. 걷다 보면 으레 퍼블릭 마켓을 만나게 된다. 언제나 사람들로 붐빈다. 그리고 활기가 가득하다. 시장의 생생함이다. 이곳에서도 유독 눈길을 붙잡는 곳은 써클 크래프트Circle Craft 공예인 협동조합이다. 공예가 160여 명이 출자해 만든 협동조합으로, 1인당 출자금 규모는 1주에 5캐나다달러, 최소 다섯 주는 출자해야 한다. 두 번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조합원이 된다. 첫 번째는 디자인 및 제작 우수성, 독창성, 기존 조합원과 중복 여부 등이 심사 대상이다. 두 번째는 이미지, 신상 면접, 소재, 판매 가격 등에서 통과해야 한다. 더불어 모든 공예품에 대해 동등한 판매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조합원은 판매점 점원이 될 수 없다. 엄격한 심사를 거친 공예인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공예품인 만큼 무엇을 구입해도 수준 높은 기념품이 된다. 퍼블릭 마켓을 나오면 강둑을 따라 즐비하게 늘어선 요트, 앙증맞은 크기의 페리, 한가로이 날아다니는 갈매기들을 만나게 된다.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이곳은 폴스 크릭False Creek이다. 밴쿠버 서쪽 해안의 잉글리시 베이를 따라 들어온 바닷물이 만든 풍경에 이곳을 처음 방문했던 사람은 샛강이란 뜻의 크릭Creek이란 이름을 지어 줬다. 추후 이곳은 강물이 아닌 바닷물이란 사실이 밝혀졌고, 그래서 ‘틀렸다’는 뜻의 ‘폴스False’를 크릭 앞에 붙이게 됐다고 한다. 폴스 크릭의 풍경은 한 폭의 그림마냥 지나가는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도심에서 대자연까지 고작 15분 밴쿠버 북쪽에 위치한 그라우스 마운틴Grouse Mountain과 카필라노Capilano 계곡은 캐나다의 울창한 산과 숲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명소다. 그라우스 마운틴은 시내에서 차로 15분이면 갈 수 있는 산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1,250m의 정상에 오르면 밴쿠버 시내와 태평양의 전경을 시원하게 마주할 수 있다. 풍경에 반해 정신이 팔려 있을 때 하이킹을 즐기던 밴쿠버 아저씨가 말을 건넨다. 주말마다 그라우스 마운틴에서 하이킹을 즐긴다는 아저씨의 표정과 말투에서는 밴쿠버 로컬로서의 대단한 자부심이 느껴진다. 이렇게 매력적인 도시에서 산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자부심이다. 그라우스 마운틴에서는 하이킹 외에도 헬리콥터 투어, 집라이닝Ziplining 등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딩 명소로 바뀐다. 그라우스 마운틴을 가는 길 중간쯤에 자리 잡은 카필라노 계곡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산 아래 위치한 열대우림지역으로 인공적으로는 흉내도 낼 수 없을 으리으리한 숲과 길게 펼쳐진 계곡 사이로 카필라노강이 흐른다. 나무에 주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며 만들었다는 보드워크Boardwalk를 따라가다 보면 카필라노 계곡 위 약 70m 높이에 위치한 137m 길이의 서스펜션 다리를 마주하게 된다. 출렁이는 좁은 다리에서 내려다보는 협곡 풍경은 짜릿함 그 자체다. 올라서 있는 자체로 탄성이 절로 터져 나온다. 다리를 지나면 울창한 침엽수림 속 공중 산책로 ‘트리롭스 어드벤처’가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더해 수직의 화강암 절벽 끝에 위치한 클리프워크Cliffwalk를 지나면 카필라노 전체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travel info Airline 5년 연속 스카이트랙스Skytrax 선정 ‘북미 최고의 항공사’ 에어캐나다항공을 이용하면 밴쿠버까지 직항편을 이용할 수 있다. 올해로 한국취항 20주년을 맞이해 비즈니스 클래스 최대 20% 할인특가도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31일까지며, 밴쿠버는 263만1,200원, 토론토는 290만2,3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10월까지 발권을 마친, 올해 안에 출발하는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고객에게는 집에서 인천공항까지 에쿠스VS급 차량을 이용한 무료 리무진 서비스(서울·경기 출발에 한정)를 제공한다. 한국 출발편은 비즈니스 클래스로, 귀국편은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Activity 캐나다는 태평양, 대서양, 북극해와 인접해 넓고 비옥한 대지에서 수많은 식재료들이 생산되는 미식의 천국이기도 하다. 먹을 것에 대한 정보가 없더라도 괜찮다. 다양한 먹을거리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각종 투어가 해답이다. 적당량이 제공돼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개스타운 맥주 투어 맥주를 좋아한다면 밴쿠버의 올드타운인 개스타운Gastown의 소규모 맥주 양조장을 들러 보자. 개스타운 맥주 투어Gastown Craft Beer’n Bites Tour는 소규모 맥주 양조장을 지닌 3곳의 레스토랑을 방문해 다양한 크래프트 비어와 함께 간단한 안주를 맛볼 수 있다. 이에 더해 맥주의 역사와 맥주 칵테일 제조방법, 맥주와 안주를 매칭하는 법 등도 알려준다. 1인 75CAD www.vancouverfoodtour.com 그랜빌 아일랜드 마켓 투어 퍼블릭 마켓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퍼블릭 마켓 투어를 이용해 보자.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마켓 내 가게들을 돌며 그들이 자랑하는 음식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30분 시작하며, 투어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다. 실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날씨와 상관없이 진행된다. 1인 49CAD www.foodietours.ca 밴쿠버 푸디 투어 밴쿠버 푸디 투어Foodie Tour는 길거리 푸드트럭만 찾아다니는 투어다. 관광객들이라면 지나치기 쉬운 그릴에 구운 치즈 샌드위치, 장시간 익힌 돼지 바비큐, 크림버터치킨, 일본식 핫도그 등 밴쿠버를 대표하는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투어다. 요리 과정도 관람할 수 있다. 투어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다. 1인 49CAD www.foodietours.ca 자전거 음식 투어, 자전거 그랜드 투어 자전거를 타고 밴쿠버 맛집을 찾는 자전거 음식 투어도 인기다. 그랜빌 아일랜드를 비롯해, 예일타운, 차이나 타운, 개스타운, 콜하버 등에 위치한 레스토랑에 들러 다양한 음식을 조금씩 맛볼 수 있다. 자전거를 타고 즐기는 다운타운은 덤이다. 소요시간은 약 4시간이다. 1인 99CAD www.cyclevancouver.com 글·사진 신지훈 기자 취재협조 캐나다관광청 kr-keepexploring.canada.travel 에어캐나다 www.aircanada.co.kr
  • 해외여행 | 꿈에서나 그려 볼까 타지 엑조티카리조트Taj Exotica Resort & Spa

    해외여행 | 꿈에서나 그려 볼까 타지 엑조티카리조트Taj Exotica Resort & Spa

    Maldives 타지 엑조티카리조트Taj Exotica Resort & Spa 타지 엑조티카 리조트가 들어선 엠부두 피놀루Emboodhu Finolhu섬은 몰디브에서 가장 큰 산호초 지역이다. 그래서 타지 엑조티카 리조트를 둘러싼 주변 환경은 푸른 유리알처럼 빛나는 바다와 설탕처럼 새하얀 백사장이다. 바다 위의 안식처, 워터빌라 먼저 말레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 수속을 간단히 마치고 공항 밖으로 나오면 리조트 직원이 공항 앞 선착장에 정박된 요트로 안내해 준다. 고급 요트의 푹신한 카우치에 몸을 기대고 15분 정도 요트가 만들어내는 포말의 마술적인 움직임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리조트의 선착장에 도착하게 된다. 리조트에 다다르니 은빛처럼 반짝이는 백사장이 손님을 반긴다. 리조트는 나뭇잎 형태다. 워터빌라 수십 채가 대칭형으로 펼쳐져 있다. 수상가옥 형태의 워터빌라를 딜럭스 라군 빌라Deluxe lagoon Villas라고 부른다. 이 밖에도 딜럭스 비치 빌라, 오션 스위트, 비치 빌라,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머무는 빌라가 로비나 레스토랑에서 거리가 떨어져 있다면 리조트 내에서 운행하는 소형 전기차량인 버기buggy를 이용하면 된다. 워터빌라 앞에 도착하니 검은색 목재로 만든 세숫대야 같은 스쿱scoop이 놓여 있었다. 워터빌라로 들어가기 전 발에 묻은 모래를 깨끗이 씻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었다. 워터빌라에는 외부에 지평선이 바라보이는 쪽으로 프라이빗풀과 선베드가 놓여 있는 프라이빗 데크private deck가 있어 나홀로 휴식을 취하기에 그만이다. 프라이빗풀에서 바다로 바로 이어지는 계단도 있어 자신의 숙소에서 바로 바다로 입수하여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침실의 원목가구와 쿠션은 블루 컬러를 사용하여 바다색과 조화를 이루고 청량감이 느껴진다. 반면 욕실은 베이지 빛 대리석이라 은은하고 고상한 분위기다. 욕실마저도 오션뷰여서 욕조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욕조 외에도 오픈샤워공간이 있고 옆문을 통해 바로 바깥의 프라이빗풀로 나갈 수도 있다. 욕조에는 몰튼 브라운Molton Brown의 고급 목욕용품이 다양하게 놓여 있어 원하는 향의 제품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음식 역시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24시간 운영되는 트웬티포 디그리즈24 Degrees 레스토랑과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듯 독특한 구조를 지닌 딥 엔드Deep End 레스토랑. 두 레스토랑 모두 인도양에서 갓 잡은 로브스터, 새우, 오징어 등 신선한 생선과 해산물 메뉴를 자랑한다. 메뉴 리스트만으로도 입 안에 군침이 돈다. 이 밖에도 인도 요리, 스시, 타이 푸드, 스테이크, 파스타 등 인터내셔널 메뉴도 가득하다. 또한 이쿼터 바Equator Bar에서는 감미로운 라이브 밴드의 연주와 함께 스낵이나 샌드위치, 칵테일 등 각종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해질 무렵 라이브 밴드가 들려주는 ‘호텔 캘리포니아Hotel California’의 감미로운 멜로디는 몰디브의 석양과도 잘 어울린다. 에디터 트래비 글·사진 Travie writer 김후영 취재협조 드림아일랜드 여행사 Airline 최근 몰디브로의 직항편을 개설한 대한항공이 스리랑카 콜롬보를 경유하여 몰디브의 수도 말레까지 운항한다(주 3회, 월·수·토요일 출발). 그 밖에 말레이시아항공, 싱가포르항공 등이 각각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를 경유하여 말레까지 운항한다. 리조트 숙박을 예약하면 말레 국제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오가는 교통편(요트)이 무료로 제공된다. Resort 타지 엑조티카 리조트 말레 국제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15분 거리라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프라이빗풀이 딸린 딜럭스 라군 빌라의 경우 2인 기준으로 약 1,200달러(2014년 9월 기준, 조식 포함)이며 객실료는 시즌에 따라 달라진다. 드림아일랜드 여행사 www.dreamisland.co.kr 02-566-3612 더욱 가까워진 몰디브Maldives 인도양에 떠 있는 몰디브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호섬을 간직한 작은 섬나라다. 1,200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산호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산호섬마다 이국적인 풍광을 뽐낸다. 지리적으로는 인도에서 남서쪽으로 400km, 스리랑카에서 남서쪽으로 700km 떨어져 있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하리수 결혼 7주년 웨딩사진 공개

    하리수 결혼 7주년 웨딩사진 공개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에 결혼한 지 8년 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얼마 전 강화도에서 진행했어요”라며 남편 미키정과 촬영한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 다시 찍는 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야외촬영에 이어 스튜디오 촬영이 남아있는데 행복한 맘으로 기다리는 중이에요. 앞으로도 예쁘게 살게요”라고 덧붙였다. 리마인드 웨딩 사진에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리수 미키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석양을 배경으로 키스를 나누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리수, 결혼 7주년 기념 웨딩사진 공개

    하리수, 결혼 7주년 기념 웨딩사진 공개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에 결혼한 지 8년 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얼마 전 강화도에서 진행했어요”라며 남편 미키정과 촬영한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 다시 찍는 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야외촬영에 이어 스튜디오 촬영이 남아있는데 행복한 맘으로 기다리는 중이에요. 앞으로도 예쁘게 살게요”라고 덧붙였다. 리마인드 웨딩 사진에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리수 미키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석양을 배경으로 키스를 나누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설] 공공기관장 무더기 공백 언제까지 둘 건가

    지난 1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공공기관장의 장기 공백과 관련해 웃지 못할 일이 있었다.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은 나선화 문화재청장에게 “(한국전통문화대학) 총장 선임을 왜 안 하십니까”라며 7개월이나 공석인 이유를 따져 물었다. 이에 나 총장이 “청와대에서 결재가 나오지 않는다”고 답하자 한 의원은 되레 “그렇게 말씀하시면 큰일 나지요”라고 했다. 한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을 ‘누나’라고 부른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친박 의원이다. 그런 그가 정부의 공공기관장 인사에서 청와대 탓에 병목현상이 일어나는 실상을 제대로 알지 못한 듯하니 쓴웃음을 짓지 않을 수 없다. 여당 인사도 공공기관장의 장기공백을 비판할 정도이니 청와대의 인사권 실종은 심각한 수준이다. 장기 공석이거나 기관장 임기가 끝났으나 후임 인사 지체로 전임자가 계속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까지 포함하면 기관장이 공석인 기관은 지난 9월 말 현재 45곳에 이른다. 전체 공공기관(304개)의 15%나 된다. 한국체육대 총장(19개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12개월),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9개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9개월), 강원랜드 사장(8개월), 국가기록원 원장(8개월), 기초과학연구원 원장(8개월),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과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4개월) 등이 장기 공석이다.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영화진흥위원회, 인천항만공사, 우체국금융개발원 등은 3~4개월 전 임기가 만료됐는데 후임자가 없어 전직자가 계속 일하고 있다. 업무가 제대로 될 리 없다. 공공기관의 1급 이상의 인사는 관련 부처에서 후보자를 2~3배수 올리면 최종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낙점한다. 그 과정에서 청와대가 관여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청와대로 올라간 인사파일이 돌아오지 않는 이유가 문제다. 박홍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에 취임한 기영화 원장은 3차 공모 만에 임명됐는데 사실은 지난해 10월 1차 공모 때 서류전형에서 탈락했던 인사라고 한다. 대선캠프 출신 기 원장에 대한 ‘보은인사’ 을 하려고 두 번이나 더 공모절차를 진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시간과 인력, 세금 낭비는 둘째 문제다. 5년간 적십자회비를 내지 않고 한국적십자사 총재에 임명된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도 전 새누리당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보은인사’ 논란의 중심에 있다. 야당은 “‘만만회’ 등 청와대 문고리 권력의 인사 농단”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세월호 참사 이후 ‘관피아’ 낙하산은 줄었지만 ‘정피아’ 낙하산은 그대로다. 공공기관장을 장기공백 상태로 두는 게 정피아를 보내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스럽다. 더는 꼼수를 써서는 안 된다.
  • 버섯이 가진 과학적인 건강 효과 4가지

    버섯이 가진 과학적인 건강 효과 4가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버섯은 맛 뿐만 아니라 영양소도 풍부하다. 꾸준히 섭취하면 몸이 건강해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다음은 지금까지 각종 학술지를 통해 소개됐던 버섯의 다양한 건강 효과다. 평소 버섯을 꺼렸던 이들도 앞으로는 건강 효과를 기대하며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어떨까. 1. 체중 감소=열량은 낮고 영양은 풍부한 버섯은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국제학술지 ‘에피타이트’(Appetite)에 따르면 미국 존스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 카비타 포다르 박사 등이 수행한 연구에서 과체중인 성인을 대상으로 1년간 식단을 살코기에서 버섯으로 대체하는 실험을 시행했다. 그 결과, 체중 감소 속도가 전보다 증가했으며 체질량지수(BMI)도 떨어졌다. 이들은 별다른 건강 개선 없이 식단만 바꾼 것만으로 평균 3kg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2. 암 예방=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버섯은 암을 예방하는 데 한 몫하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키이스 마틴 박사 등이 시행한 조직 배양 연구에서 잎새버섯(Grifola frondosa)인 마이다케(MT)와 양송이버섯(Agaricus bisporus)인 크라이미니(CRIM), 같은 양송이인 포타벨라(PORT),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인 오이스터(OYS), 양송이인 화이트버튼(WT) 총 5종의 버섯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과다 분비를 억제해 유방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 콜레스테롤 감소=섬유질과 키틴,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버섯을 먹으면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해 심장과 혈관 건강을 지켜준다. 국내 인천대 윤기남 박사 등이 시행한 연구에서는 분홍느타리버섯(Pleurotus salmoneostramineus L.Vass)을 먹으면 중성 지방과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등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고 동맥 플라크의 형성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 면역력 상승=버섯을 먹으면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게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일본 간사이의대 카오리병원 히지카타 야스요 박사 등이 헤르페스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영지버섯(Ganoderma lucidum)을 달인 허브 추출물을 섭취하게 하자 회복 속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지버섯이 가진 항바이러스 효과에 대해서는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매달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중국 우한대 리 주빙 등의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 이는 표고버섯이나 포트벨로버섯(양송이), 느타리버섯, 영지버섯에 포함된 항암성분인 레티난이 면역 기능을 자극하는 바이러스 억제 인자인 인터페론의 생성을 촉진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스마트폰 크기 ‘포켓 드론’ 등장…스파이 기기 대중화 논란

    스마트폰 크기 ‘포켓 드론’ 등장…스파이 기기 대중화 논란

    최근 무선전파 지시를 통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비행체(UAV, unmanned aerial vehicle) 드론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스마트폰 크기에 불과한 소형 사이즈 드론까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주 IT전문매체 기즈맥(Gizmag)은 스마트폰과 똑같은 미니 사이즈이면서 놀라운 성능까지 겸비한 차세대 드론 ‘아누라(Anura)’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최근 소개했다. 언뜻 보면, 일반 스마트폰처럼 보이는 직사각형 형태의 아누라는 마치 스위스 군용 칼(Swiss Army knife)처럼 4군데 모서리 부분에서 나오는 날개로 비행하는 쿼드콥터(quadcopter)형 드론이다. 실제크기 역시 아이폰6와 똑같은 4.7인치(약 11㎝) 크기로 스마트폰처럼 주머니에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다. 심지어 조종, 비행경로 지정 또한 와이파이(Wi-Fi)를 이용해 IOS, 안드로이드 등 일반 스마트폰 프로그램으로 할 수 있다. 성능도 우수하다. 내장된 마이크로 카메라로 실시간 사진·동영상 촬영 및 녹화가 가능하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10분간 시속 40㎞로 비행할 수 있다. 해당 드론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기반 드론 전문 개발업체 ‘에이리캠(AeriCam)’이 만들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아누라는 스마트폰 사이즈에 앱으로 구동 가능한 웨어러블 형태의 차세대 드론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촬영, 비디오 녹화는 물론 집안 아기 보호용 모니터링 기능까지 활용가능하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아루나는 아직 정식 시장 출시는 안 된 상황으로 크기 역시 확정된 상태가 아니다. 필요에 따라 사이즈가 조절될 수도 있다는 것이 업체의 입장이다. 대략적인 예상 출시 가격은 200달러(21만 3천원) 정도다. 소형 드론의 등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기반 첨단기술개발업체 싸이피 웍스(CyPhy Works)는 17㎝ 크기의 소형 미니 드론 ‘포켓 플라이어(Pocket flyer)’를 이미 개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런 소형 드론은 작은 사이즈에 훌륭한 성능을 겸비한 스파이 기기로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을 품고 있는데 이미 미국 경찰 SWAT 기동 팀, 육군 특수전단, 미국연방비상관리국(FEMA) 등 특수기관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런 스파이기기의 대중화가 사생활 침해, 범죄 도구 활용과 같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며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실제로 최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州) 리 교도소(Lee Correctional Institution)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마약 밀반입 범죄가 적발돼 문제가 된 바 있다. 사진·영상=AeriCam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하리수, 리마인드 웨딩 화보 공개

    하리수, 리마인드 웨딩 화보 공개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에 결혼한 지 8년 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얼마 전 강화도에서 진행했어요”라며 남편 미키정과 촬영한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 다시 찍는 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야외촬영에 이어 스튜디오 촬영이 남아있는데 행복한 맘으로 기다리는 중이에요. 앞으로도 예쁘게 살게요”라고 덧붙였다. 리마인드 웨딩 사진에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리수 미키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석양을 배경으로 키스를 나누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리수 미키정 결혼 7주년

    하리수 미키정 결혼 7주년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에 결혼한 지 8년 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얼마 전 강화도에서 진행했어요”라며 남편 미키정과 촬영한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 다시 찍는 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야외촬영에 이어 스튜디오 촬영이 남아있는데 행복한 맘으로 기다리는 중이에요. 앞으로도 예쁘게 살게요”라고 덧붙였다. 리마인드 웨딩 사진에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리수 미키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석양을 배경으로 키스를 나누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투리 뉴스] 딴데더 장사할 자릴 마련하라더니 왜 기끈 있더 이제 와 말 바꿉니까

    [사투리 뉴스] 딴데더 장사할 자릴 마련하라더니 왜 기끈 있더 이제 와 말 바꿉니까

    “복선전철 공사 방법이 바뀌었다고 철뚝방 아래서 쪼꼬마하게 장사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어 되겠소?” 강원 원주~강릉 복선전철 강릉 도심 지하터널 공사의 시공 방법이 바뀌면서 철길에 인접해 장사하던 임당시장과 강릉먹자골목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다. 13일 강릉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강릉 도심 구간 지하화를 위해 당초 지상의 철길을 모두 걷어내고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문화재인 예국고성(濊國古城)이 발굴돼 지하 굴착 기법(실드 공법)으로 변경해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실드 공법은 무진동, 무소음 공법으로 알려져 친환경 공사에 많이 사용되며 도심구역 지하철 공사나 전력선 공사에 많이 사용된다. 공사 구역은 문화재가 발굴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앙·임당시장은 물론 남대천을 건너기 전 200m 앞부터 약 1.4㎞ 직선 구간이다. 강릉 도심 철도 지하화 사업에 따른 문화재 발굴 부담이 있는 것은 물론 교통 통제와 먹자골목, 임당시장 철거 등도 늦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노점 상인들의 이전 계획은 당초 지난달 말쯤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공사 기법이 바뀌면서 내년 3월쯤으로 연기됐다. 이같이 상인들의 이전 계획이 당분간 연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미 자리를 옮긴 상인들을 중심으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강릉 먹자골목 상인 김모(54·여)씨는 “지난달까지 이전해야 한다는 말만 믿고 딴데더 새로 장사할 자릴 마련하고 뻘써 20만원씩 월세를 주고 있는데 이전이 연기됐다니 황당하지 않소”라며 “진작 이딴 방법으로 하지, 왜 기끈 있더 이제 와서 상인들을 혼란스럽게 하는지 모르겠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현재 이전 예정이었던 강릉 먹자골목과 임당시장 121개 노점 중 이미 새로운 부지로 옮긴 노점은 30여곳에 이른다. 강릉시 동계올림픽도시환경정비단 관계자는 “임당시장하고 먹자골목 상인들이 당장 자리를 옮길 필요는 없어진 것이 맞는데요. 시방까지 이전을 끝낸 상인분들을 대상으로 보상해 줄지도 구상 중이래요”라고 말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도 “지난 4월 뒤늦게 강릉역 지하화가 결정돼 공기 때문에 새 방식이 검토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래서 어쩔 수 없었잖소”라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사투리  -철뚝방; 철길 둑방  -쪼꼬마하게:작게  -되겠소?:되겠습니까?  -딴데더:다른 곳에다  -않소:않습니까  -이딴: 이런  -기끈 있더:지금까지 있다가  -시방까지: 지금까지  -없었잔소:없었잖아요.
  • 中, 간통女 길거리서 벌거벗겨진 채 마구 폭행당해

    中, 간통女 길거리서 벌거벗겨진 채 마구 폭행당해

    자기 남편과 잠자리를 한 여성을 벌거벗긴 채 끌고다니며 폭행하는 여성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중국 허난성 푸양의 쇼핑 거리에서 린 야오 리(Lin Yao Li·38)란 여성이 여성 4명에게 구타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그녀가 여성들에게 구타당한 이유는 바로 간통. 푸양 쇼핑 거리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여성들의 습격을 당한 그녀는 여성들의 무력에 의해 벌거벗겨진 채 가슴과 사타구니 등을 발로 가격당한다. 바람을 핀 남편의 아내가 화가 난 나머지 그녀의 친구 3명과 함께 그녀를 찾아 응징을 가한 것이다. 보도된 사진에는 옷이 벗겨지고 속옷과 스타킹마저 널브러지게 찢겨진 여성이 머리채가 잡힌 채 여성들에게 폭행당하거나 끌려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폭행 당시 주변에 경찰은 없었으며 행인의 신고로 도착한 구급차가 심한 타박상과 충격을 받은 여성을 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에서는 이와 유사한 사건이 지난달 산동성 제남시와 광시성 위린에서도 발생한 바 있다. 사진·영상= All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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