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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신인왕 NC 내야수 박민우 “내년에도 주전으로 살아남겠다”

    [프로야구] 신인왕 NC 내야수 박민우 “내년에도 주전으로 살아남겠다”

    “내년에도 1군 경쟁에서 살아남겠다.”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왕’의 영예를 안은 박민우(21·NC)는 이같이 새 각오를 다졌다. 박민우는 혼전이 예상됐던 최우수 신인선수 투표에서 기자단 99표 중 71표(72%)를 획득, 넥센 불펜 투수 조상우(15표)와 삼성 외야수 박해민(13표)을 압도했다. NC는 지난해 투수 이재학에 이어 2년 연속 신인왕을 배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박민우는 “패기밖에 없었던 내가 그라운드에 설 수 있게 꾸준히 기회를 준 김경문 감독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실수가 많았는데 자신감을 잃지 않게 도와준 선배들에게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목표는 1군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라며 “내 스타일은 홈런을 치는 것이 아니고 출루와 도루를 많이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년 차 박민우는 정규시즌 118경기에 나서 타율 .298에 87득점 40타점 50도루의 빼어난 성적을 냈다. ‘호타준족’을 뽐내며 NC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첨병 노릇을 했다. 리틀야구단 출신인 박민우는 휘문고 시절인 2011년 타율 .477의 불방망이로 고교 최고 타자에게 수여하는 이영민 타격상을 받았다. 이듬해 1라운드 9순위로 NC에 지명받은 그는 지난해 대주자, 대수비로 뛰다가 올해 김종호와 이종욱을 제치고 톱타자, 2루수로 자리매김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12월 결혼.. 일상 모습 보니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12월 결혼.. 일상 모습 보니

    19일 한 매체는 나윤희 MBC 기상캐스터와 SK 최정이 내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SK 와이번스 관계자는 “12월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SK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취득한 최정은 현재 FA 시장의 최대 화두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12월 결혼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12월 결혼

    19일 한 매체는 나윤희 MBC 기상캐스터와 SK 최정이 내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SK 와이번스 관계자는 “12월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SK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취득한 최정은 현재 FA 시장의 최대 화두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리플코인을 아시나요? 제2의 비트코인 ‘리플코인’ 투자 가치 증가

    리플코인을 아시나요? 제2의 비트코인 ‘리플코인’ 투자 가치 증가

    제2의 비트코인으로 불리며 최근 각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리플코인의 국내 첫 거래소 ’리플마켓코리아㈜’가 지난 11월 14일 오픈 했다. 리플코인이란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완한 암호화 가상화폐를 지칭한다. 기존의 비트코인이 P2P를 이용한 단순 암호화 통화방식으로 운영됐다면 리플코인은 XRP, 즉 상호 간의 송금 서비스가 가능한 방식으로 사용된다. 최근에는 구글 벤쳐스의 출자확정과 미국, 독일 등 세계 각지의 은행에서 리플 결제 시스템 도입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리플코인 거래소 리플마켓코리아㈜에 따르면, 리플코인은 원유 및 금과 같은 자원의 성격과 비슷하기 때문에 그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한다. 리플코인의 한정된 발행량 및 거래 시마다 감소되는 존재량 때문에 달러, 유로, 엔화와 같은 통화와 다르게 새로운 통화가 발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리플코인이 비트코인과 다른 점은 또 있다. 비트코인은 BTC와 같이 하나의 가상 화폐 단위에서 한정된다면 리플코인은 세계 각국의 자신이 원하는 통화를 선택해 지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들어 1리플코인을 지불하면 달러, 유로, 엔 또는 비트코인으로까지 다양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세계 각국의 통화를 수수료 없이 송금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리플코인의 장점 중 하나다. 또한 리플코인은 미국 법에 준수하여 기존의 비트코인에서 문제가 되었던 불법자금 세탁과 마약, 무기 거래 등에 이용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가 국내에 도입되며, 우리도 비트코인 피자 데이(Bitcoin Pizza Day)를 맞을 날이 머지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Bitcoin Pizza Day란 10,000btc 피자 거래를 기념하는 날로 비트코인에게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매해 5월 22일로 지정된 Bitcoin Pizza Day는 지난 2010년 비트코인 포럼 게시판에 laszlo라는 작성자가 피자와 비트코인의 거래를 제안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당시 laszlo는 라지 사이즈의 피자 두 판을 보내주면 10,000 비트코인을 지불하겠다며 피자와 비트코인의 거래를 제안했다. 그가 피자 거래를 제안한 이유는 비트코인의 쓰임새를 보기 위해서였다. 그는 자신의 취향을 배려해 피자 토핑을 주문해 줄 것을 부탁했고, 글을 게시한지 정확히 4일 후, jercos라는 사람과 피자 거래에 성공했다. 실제로 게시판에는 laszlo의 딸로 보이는 아이가 피자를 향해 손을 뻗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와 거래가 인증되었음을 확인시켜주었다. 이에 비트코인 포럼 회원들은 그들의 거래를 축하해줬고, 그로부터 3일 뒤 비트코인의 시세는 빠르게 오르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비트코인의 가격이 크게 오를 때마다 그의 게시물에 찾아와 피자의 가격을 재환산해 댓글을 남겼다. 그리고 2014년 10,000BTC의 피자의 가격은 약 60억원이 되었다. 6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은 비트코인의 가치가 4년간 급등하며 발생할 수 있었다. 비트코인이라는 새로운 가치에 도전한 이들의 거래는 가상화폐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리플마켓코리아 관계자는 “Bitcoin Pizza Day가 생긴 것처럼 국내에서도 가상화폐의 가치를 인정할 날이 머지않았다”면서 “리플코인은 단순히 가상화폐나 자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각국의 화폐로 교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있으며 구글벤처스에서 리플코인에 투자를 결정한 것도 이러한 장래성을 주목한 결과”라고 말했다. 국내 첫 리플거래소인 리플마켓코리아의 정식 사이트에서는 국내 리플코인 보급을 위한 리플코인(XRP) 직접 판매 서비스와 리플 거래소 활성화를 위해 수수료 수익의 50%를 환원하는 자사통화 RMK의 구입신청이 가능하다. 자사통화 RMK의 총 발행량은 3,000RMK로 책정되어 있다. 관계자는 “국내에 리플코인의 시장가치를 이용한 다단계 판매 업체 및 피라미드 방식을 통한 고액의 투자권유가 이어지고 있다. 시세의 10~20배에 해당하는 판매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의 비트코인 리플코인 구입 및 리플코인 투자, 리플코인 거래, 리플코인 매매, 가상화폐 투자 등 리플코인의 관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리플마켓코리아㈜ 홈페이지(www.Ripple-mark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내달 결혼한다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내달 결혼한다

    19일 한 매체는 나윤희 MBC 기상캐스터와 SK 최정이 내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SK 와이번스 관계자는 “12월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SK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취득한 최정은 현재 FA 시장의 최대 화두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헬스Talk] 처진 피부 동안으로 만드는 ‘리본 리프팅’ 이란?

    [헬스Talk] 처진 피부 동안으로 만드는 ‘리본 리프팅’ 이란?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서서히 노화가 시작되면서 주름이 생기게 된다. 특히 볼살이 처지고 팔자주름이 깊어지게 되면 나이는 더 들어 보이게 만들기도 한다. 또 이중턱으로 변한 처진 턱살은 나이를 들어 보이게 만드는 주범이다. 대부분의 피부노화 고민은 20대 후반에서 30대로 넘어가면서 시작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지는 얼굴 살과 줄어드는 피부 탄력에 고민을 거듭한다. 피부가 처지면서 잔주름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고, 노화에 대한 걱정이 깊어진다. 특히 결혼 성수기 시즌인 10월, 결혼을 앞두고 세월의 흔적에 안타까워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렇게 피부 처짐이 심하거나 깊게 패인 팔자주름, 입가주름이 신경 쓰일 때 탱탱한 피부로 돌아갈 수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피부 리프팅이다. 리프팅이란 피부의 절개 없이 얼굴형을 갸름하게 만들어주고 눈에 띄는 주름개선 효과를 가져오는 시술이다. 피부 리프팅은 녹는 실이나 레이저 등을 사용하여 피부를 직접적으로 끌어올려 주고 피부 속의 콜라겐을 자극하여 피부 탄력을 강화해주는 시술 방법이다. 하지만 기존의 리프팅은 한번 시술 후 효과가 1년 내외로 짧은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그래서 최근에는 기존의 리프팅 시술보다 더 간편하고 지속효과도 10년정도 되는 리본 리프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리본 리프팅은 일반적인 리프팅에 사용되는 실과 그물 모양의 특수 실(메쉬)를 결합한 것으로, 피부 속 처진 부위에 넣어 주름을 좀 더 팽팽하게 당겨주는 원리의 리프팅 시술이다. 그물망 모양의 메쉬(Mesh)를 피부 아래 진피층에 삽입하여 얼굴을 당겨주는 리본 리프팅은 로 피부조직과 결합하여 직접적으로 처진 피부를 당겨주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탄력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조직과 결합한 메쉬소재는 풀어질 염려가 없어 튼튼하고 오래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효과가 장점이다. 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은 “피부 속에 삽입된 실이 지속적으로 진피층을 자극하여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기 때문에 피부 탄력 개선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피부 상태에 따라, 얼굴의 볼륨에 따라 다양한 시술을 적절히 병행하면 피부 나이를 되돌리는 효과를 한층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원장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볼살이 빠지고 피부가 처지면서 주름이 생겨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에는 실로 당겨주고 뷸리테크닉 자가지방이식으로 꺼진 부위를 채워주면 더 좋은 동안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뷸리테크닉이란 하베스트젯2라는 특수 장비를 이용해 기존의 지방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순수 지방을 분리하는 동시에 주입하는 시술법이다. 허벅지, 하복부, 엉덩이 부위 지방을 손상 없이 추출한 후 얼굴과 가슴부위에 주입하는 새로운 지방이식법이다. 물을 이용해 저압력에서 서서히 지방을 추출하기 때문에 조직손상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움말= 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방송서 출연자 로봇팔 오작동에 ‘급당황’

    방송서 출연자 로봇팔 오작동에 ‘급당황’

    프랑스 건강의학 정보채널 ‘리 주르날 들라 상테(Le Journal de la santé)’의 방송에서 나온 황당한 실수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리크와 유튜브 등에 게재된 20여초 분량의 해당 영상은 로봇 팔에 대한 설명을 하던 출연자가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맞이한 상황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로봇팔’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던 출연자는 잠시 후 자신의 팔에 있는 로봇팔 조작 버튼을 누른다. 그러자 갑자기 로봇팔이 오작동을 일으키며 정신없이 책상을 내려친다. 이에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던 진행자는 물론 출연자가 당황한 것.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당황했을까”라는 반응과 함께 “이슈가 되기 위해 의도적으로 연출한 것처럼 보인다”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라이브리크에 공개 된지 하루만에 900여개의 댓글과 조회수 15만을 넘기는 등 주목받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inspector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매일 맥주 마신 男 ‘메추리알 크기’ 결석 2개 발견

    매일 맥주 마신 男 ‘메추리알 크기’ 결석 2개 발견

    평소 저녁마다 반주로 맥주를 즐겨 온 한 남성의 신장에서 메추리알 크기의 결석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충칭완바오의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얼마 전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한 리(李, 38)씨는 검사 결과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자신의 몸 안에 메추리알 크기의 결석이 2개나 발견된 것. 이중 하나는 둘레 3.3㎝, 길이 4.3㎝였고, 또 다른 하나는 둘레 3.6㎝, 길이 4.1㎝에 달했다. 현지 의료진이 추적조사에 나선 결과, 리씨는 매일 저녁식사 시 반주 삼아 맥주 2병을 마시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20년 전인 18세 때 신장 결석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어 이를 방치한 사실도 드러났다. 그는 “가장 최근에 건강검진을 받았을 당시, 결석의 길이는 2.6㎝ 정도였다고 들었다. 이후 몸에 점차 이상이 발생했고, 혈뇨를 보기도 했다”면서 “약 2년 전부터 친구의 식당일을 돕기 시작했고, 일이 끝나면 어김없이 식사와 함께 맥주를 마시는 것이 습관이 됐다. 또 구운 음식을 많이 먹기도 했다”고 전했다. 의료진은 “길이가 4㎝가 넘는 신장 결석은 생명에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면서 “리씨의 경우 체질상 신장 결석이 자주 발생할 수 있는데다 맥주를 지나치게 섭취한 것이 결국 요산결석의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결석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식품 섭취에 항상 주의해야 하며, 특히 해산물과 동물내장식품 등의 섭취는 피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운동을 자주 하는 것이 결석 발생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개가 사람에게 최면을?…응시 만으로 ‘트랜스 상태’에 빠져

    사람한테 최면을 거는 개가 있다? 사람에게 최면을 걸 수 있다고 알려진 견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0일(현지시간) 웨스트요크셔주(州) 리즈에 사는 4살짜리 검은색 저먼 스피츠 ‘프린세스’는 인간에게 최면을 걸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견공이라고 소개했다. 프린세스의 주인 크리스티나 레논은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최면 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면 프린세스가 응시하는 것만으로 사람들은 모두 기절하는 것처럼 최면 상태에 빠져버린다. 이런 능력에 대해 크리스티나는 “다른 어떤 개도 할 수 없다”면서도 “똑똑하고 잘 훈련된 개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크리스티나에 따르면 최면에 걸리는 것은 술에 잘 취하는 것과 비슷한데 최면이 잘 걸리거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현재 프린세스와 크리스티나는 영국 내 대학 신입생 환영회 등에 초청되어 '능력'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런 공개시연을 한 지 2년이 지났다고 한다. 사실 최면을 거는 개는 프린세스가 세계 최초는 아니다. 가장 처음 최면을 구사한 개는 오스카라는 이름의 검은색 래브라도 리트리버로, 크리스티나의 삼촌이 처음 쇼를 시작하며 이름을 알렸다고 한다. 하지만 삼촌이 건강상의 이유로 은퇴하면서 최면 쇼를 이어받은 것이 크리스티나이다. 그녀는 프린세스에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현재에 이르게 됐다고 말한다. 크리스티나는 “개가 이런 일을 할 리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프린세스는) 진짜 개가 아니라고 의심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로 보면 다들 놀란다”고 말했다. 그녀가 이렇게 말하듯 프린세스의 쇼에 회의적인 사람도 적지 않게 존재하는 듯하다. 개의 기분을 알 수 있다고 말하는 자칭 ‘개 심리학자’ 스탠 로린슨은 “개는 사람에게 깊은 평화를 줄 수 있지만, 최면술을 걸 수 없다”면서 “함께 있는 여성이 자신의 움직임이나 목소리톤 등을 통해 최면을 걸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방송서 출연자 로봇팔 오작동에 ‘급당황’

    방송서 출연자 로봇팔 오작동에 ‘급당황’

    프랑스 건강의학 정보채널 ‘리 주르날 들라 상테(Le Journal de la santé)’의 방송에서 나온 황당한 실수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리크와 유튜브 등에 게재된 20여초 분량의 해당 영상은 로봇 팔에 대한 설명을 하던 출연자가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맞이한 상황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로봇팔’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던 출연자는 잠시 후 자신의 팔에 있는 로봇팔 조작 버튼을 누른다. 그러자 갑자기 로봇팔이 오작동을 일으키며 정신없이 책상을 내려친다. 이에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던 진행자는 물론 출연자가 당황한 것.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당황했을까”라는 반응과 함께 “이슈가 되기 위해 의도적으로 연출한 것처럼 보인다”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라이브리크에 공개 된지 하루만에 900여개의 댓글과 조회수 15만을 넘기는 등 주목받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inspector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슈&이슈] 굿바이 이산화탄소! 햇빛, 바람, 물 그득한 ‘에너지 보물섬’ 울릉

    [이슈&이슈] 굿바이 이산화탄소! 햇빛, 바람, 물 그득한 ‘에너지 보물섬’ 울릉

    2020년 7월 1일 오전 11시 울릉도의 관문인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도동항 해변공원. 대통령, 경북도지사, 울릉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적인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섬 조성’ 공사 준공식이 열렸다. 2015년 공사를 시작한 이후 6년 만에 세계 최초의 친환경 에너지 자립 명품 섬이 탄생되는 순간이었다. 섬의 고지대 곳곳에 설치된 수십여기의 풍력발전기가 강풍에 힘차게 돌아가고 있었고 인근 공터와 건물 옥상에는 은색 태양광 패널이 즐비하게 깔려 있었다. 지난 40여년간 섬의 에너지공급원이었던 울릉읍 저동3리 내수전의 디젤발전소는 공해 없는 지열발전소로 대체됐다. 적은 일조량(日照量)과 좁은 지형, 변덕스러운 날씨로 유명한 울릉도가 바람·태양·지열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거듭났다. 이를 지켜보던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울릉도(면적 72㎢)가 세계 최고의 탄소 제로(Zero) 녹색 섬으로 탈바꿈했다”며 박수와 환호성을 쏟아냈다. 6년 뒤 에너지 자립 섬 조성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울릉도는 새롭게 태어난다. 경북도는 내년부터 2020년까지 총 3439억원을 투입하는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섬 조성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울릉도를 한국의 ‘삼소 섬’(Samso island)으로 만들기로 했다. 삼소 섬은 덴마크에 있는 면적 114㎢의 작은 섬으로 주민 400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덴마크는 1997년 삼소 섬을 재생에너지 섬으로 지정해 풍력, 바이오매스(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 생물체) 발전소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섬 전체 전력수요의 100%, 열 수요의 7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고 있다. 또 유채씨유를 이용해 자동차와 경운기 등의 연료로 사용한다. 이런 노력으로 연간 탄소 배출량이 6만 5000t에 달했던 섬은 14년 만에 오히려 1만 5000t의 탄소를 흡수하는 탄소 네거티브 섬으로 탈바꿈했다. 에너지를 자립하는 섬 자체가 관광자원이어서 연간 50만명 정도가 찾는다. 도는 이번 사업을 위해 최근 서울 서초구 효령로 한전아트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울릉군, 한국전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은 울릉도의 전기공급 체계를 고비용인 기존 디젤 발전시스템 방식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완전히 바꾸는 내용이다. 김경환 한국전력 ESS사업팀 차장은 “울릉도 신재생에너지 전력 체계 구축 사업은 100% 우리 기술로 추진될 것”이라며 “에너지를 생산해 저장하고 활용하는 세계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이를 시작으로 울릉군과 울릉 주민, 한전, LG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전략적 민간투자자를 모집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울릉 주민 1만여명과 연간 관광객 40만명이 사용하는 전기는 육지에서 배로 운반하는 등유형 부생연료를 활용하는 화력발전소 2곳(울릉 내수전 내연발전소 일일 전력 생산량 5000㎾, 남양 내연발전소 5500㎾)이 감당한다. 울릉도의 자동차 4600여대와 어선 210여척, 오징어 건조장과 산나물 가공공장 300여곳도 각각 경유와 전기를 사용한다. 이 때문에 섬 지역이 흐린 날에는 매캐한 매연이 코를 찌르고 오염된 공기가 상공에 분산되지 않은 채 장시간 머물러 ‘신비의 섬’ 울릉도 이미지를 크게 흐리고 있다. 주민과 관광객들은 오염된 공기로 야외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전력은 육지와 동일한 전력(요금) 공급을 위해 연간 200억원 정도의 손해를 보는 등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1·2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내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되는 1단계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를 위한 디젤 발전 축소와 수력, 풍력, 태양광 등의 연계시스템이 구축된다. 1962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될 2단계 사업에는 1477억원이 투입돼 화산지역인 울릉도의 우수한 지열자원과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 등을 설치한다. 전기차와 전기어선도 보급한다. 경비대원 등 30여명이 생활하는 독도에는 기존 태양광 발전시설을 확대한다.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화석연료를 대신해 연료전지(2만 3000㎾), 풍력(8000㎾), 지열(4000㎾), 태양광(1000㎾) 등으로 연간 3만 7000㎾의 전기 생산이 가능해진다. 최첨단 기술력도 접목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생산된 전기를 ESS 설비(최대 용량 3만 6500㎾)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다. 특히 울릉도가 세계 최고의 탄소 제로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섬으로 구축된다. 게다가 태하항 인근엔 신재생 테마관광타운을, 저동엔 친환경 에너지타운을 조성해 녹색관광단지로 상품화가 가능해진다. 이들 타운에는 고효율의 지능화된 전력망(스마트그리드)이 구축된다. 울릉 주민은 전기요금과 사용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요금이 싼 시간대 전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태양광 및 지열 보일러(난방 및 온수)가 갖춰진 집에서 그린 라이프를 즐기는가 하면 전기차·전기자전거, 태양광을 이용한 유람선 등을 통한 그린 투어가 가능해진다. 경제적 효과 또한 엄청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1조 7000억원의 운영 편익이 발생하며, 국가적 차원에서도 에너지 소비 절감, 생산유발, 고용창출, 이산화탄소 절감을 통해 1조 400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유발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우리나라 도서지역으로의 확산 효과는 5조 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울릉도 모델을 60여개 유인도에 적용한다는 계획을 감안했다. 이와 함께 남아도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바이오 산업체 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반면 에너지 소비 절감량은 4771toe(1toe=원유 1t이 발열하는 칼로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깨끗한 환경보전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산업부 자료에 따르면 1단계 사업이 추진되면 울릉도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는 4771t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2단계 사업까지 모두 완료되면 1만 3684t의 이산화탄소 감축이 기대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오랜 기간 준비를 거쳐 추진되는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섬 조성 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울릉도에 공항이 들어서고 섬 일주도로가 완비되는 등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해 연간 관광객 100만명을 유치할 수 있게 된다”고 기대했다. 이어 “울릉도는 머지않아 지구촌에서 에너지 자립 섬으로 가장 유명한 삼소 섬을 능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 뒤 “울릉도 모델을 지구촌 1만 5000여개 유인도에 확산하는 등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릉군은 2011년 울릉도를 대한민국 녹색 대표 섬으로 조성하기 위해 아시아 최초로 국제민간기구인 국제녹색섬연합회(ISLENET)에 가입했다. 현재 국제녹색섬연합회에는 유럽지역 50여개 섬이 가입했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CJ그룹] 스필버그 감독·김용 세계銀 총재… 화려한 해외 인맥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CJ그룹] 스필버그 감독·김용 세계銀 총재… 화려한 해외 인맥

    ‘미국의 유명 영화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에서 고(려)대경제인회까지.’ 이재현(54) CJ그룹 회장과 이미경(56) CJ그룹 부회장 남매의 인맥망을 보면 무엇보다도 해외에서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다. CJ그룹이 삼성그룹과 분리한 후 문화 사업으로 다각화하는 과정에서 해외 유명인사들과 함께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그때부터 생긴 인연이 막강한 인맥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해외 인맥으로는 1995년 CJ그룹이 드림웍스에 지분 투자를 하면서 이뤄진 스티븐 스필버그(68) 감독과 제프리 캐천버그(64) 드림웍스 최고경영자(CEO)와의 인연이다. 제프리 캐천버그 CEO는 지난해 10월 CJ크리에이티브 포럼에 참가할 정도로 이 회장 남매와 20년 가까이 끈끈한 인연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미키 리(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투자가 드림웍스 초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할 정도로 각별한 신뢰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 부회장의 해외 인맥이 두드러진다.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등을 제작한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퀸시 존스(81)는 2011년 내한해 이 부회장과의 만남에서 한국 음악에 관심을 갖게 돼 한국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음악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CJ그룹이 제2의 주요 사업지로 꼽는 중국시장에서 부동산 개발업체인 소호 차이나의 장신(49) CEO와 이 부회장의 인맥도 탄탄하다. 장신 CEO는 포브스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매년 이름을 올리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여성 CEO다. CJ그룹은 소호 차이나와 함께 중국에서 CJ의 외식 브랜드가 모두 입점한 CJ푸드월드를 열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이 부회장이 하버드대 대학원 유학 시절 한국어 강의 모임을 이끌었고 이때 하버드 의대에 다니던 김 총재가 모임에서 2년간 수업을 한 번도 빼먹지 않고 한글을 배운 일화도 있다. 또 이 부회장은 김 총재가 다트머스대 총장 시절 다트머스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한국영화에 대한 강의를 요청받아 강단에 오르기도 했다. 이 부회장과 김 총재의 인연은 어머니 때부터 깊다. 이 부회장의 어머니인 손복남(81) CJ그룹 고문과 미국 UCLA 한국학연구소 소장을 맡았던 김 총재의 어머니 김옥숙(81) 여사는 경기여고 동창생으로 학창시절에도 절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토종 총수인 이재현 회장의 인맥은 경복고, 고려대(법대 80학번) 인맥으로 요약된다. 경복고는 정몽구(76) 현대차그룹 회장, 조양호(65) 한진그룹 회장, 구본준(63) LG전자 부회장, 허명수(59) GS건설 부회장 등 재계 인사들을 많이 배출했다. 이재용(46) 삼성전자 부회장, 정용진(46) 신세계 부회장도 경복고 후배다. 이 회장은 고대 출신 경제계 인사 등의 모임인 고대경제인회에도 꾸준히 참석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법대 출신인 이 회장은 법조계 인사들과도 교분이 깊다. 대표적으로 고대 법대 선배이기도 한 이기수(69) 전 고대 총장은 이 회장의 장녀 이경후(29)씨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기도 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영상)압도적 스케일 ‘호빗: 다섯 군대 전투’ 메인 예고편

    (영상)압도적 스케일 ‘호빗: 다섯 군대 전투’ 메인 예고편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 시리즈의 최종편 ‘호빗: 다섯 군대 전투’가 티저 예고편에 이어 장엄한 스케일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2001년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를 시작으로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과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에 이어 ‘호빗: 뜻밖의 여정’,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그리고 대단원을 맺을 ‘호빗: 다섯 군대 전투’까지 중간계 이야기가 장장 14년간 이어졌다. 6부작의 마지막 이야기 ‘호빗: 다섯 군대 전투’는 소린이 이끄는 난쟁이족, 바르드가 이끄는 인간 군대, 스란두일이 이끄는 엘프 군대, 와르그를 이끄는 오크 군대, 마지막 열쇠를 쥔 철산의 드워프 군대까지 다섯 군대가 격전을 펼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장엄하면서도 또한 비장함을 담아냈다. 누군가는 죽고 승리하는 운명과 다양한 갈등의 드라마가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영화 속 배경인 외로운 산에서 중간계의 다섯 군대가 동시에 돌격하여 혼전을 이루는 격렬한 전투는 압도적인 볼거리를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빌보 배긴스 역의 마틴 프리먼을 비롯해 올랜도 블룸, 이만 맥켈런, 리처드 아미티지, 케이트 블란쳇, 크리스토퍼 리, 휴고 위빙, 루크 에반스, 에반젤린 릴리, 그리고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용 스마우그의 목소리와 모션 캡처를 맡았다. 피터 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호빗: 다섯 군대 전투’는 오는 12월 17일 2D 버전과 3D와 HFR 3D 등의 상영방식으로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비 법적 대응, 샤워 나체사진 유포 “김태희 휴대폰에서 발견?” 사진 자세히보니

    비 법적 대응, 샤워 나체사진 유포 “김태희 휴대폰에서 발견?” 사진 자세히보니

    ‘비 법적 대응’ 가수 비가 허위사진 유포에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비(본명 정지훈·32)측은 지난 13일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연인인 배우 김태희의 휴대폰을 통해 유출된 비의 알몸 사진”이라며 허위 사진이 유포돼 돌아다니는 것에 대해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소명의 김남홍 변호사는 “현재 온라인에 유포된 사진 속 인물은 명백히 비가 아니다”며 “악의적인 명예훼손인 만큼 이 사진을 최초 유포한 자와 거짓 설명을 붙여 퍼 나른 자를 처벌해달라고 경찰에 고소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 입장을 전했다. 김 변호사는 “유포자는 해당 사진 속 인물의 눈을 가려 의혹을 더욱 부추겼다”며 “비를 흠집 내려는 의도가 분명하다고 판단해 내일 안에는 고소장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비 법적 대응, 진짜인줄 알았는데”, “비 법적 대응, 김태희가 찍었을 리가”, “비 법적 대응, 정말 화나겠다”, “비 법적 대응, 꼭 잡아서 처벌하길”, “비 법적 대응, 허위 사진에 온 국민이 속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캡처(비 법적 대응) 연예팀 seoulen@seoul.co.kr
  • 中, 아세안 환심사기 ‘머니 외교’

    중국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N)의 기간산업 건설을 위해 200억 달러(약 21조 9200억원)의 차관을 제공하기로 했다.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지난 13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열린 제17차 아세안+중국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앞서 중국은 자국 중심의 주변 경제영토 통합을 목표로 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 건설 차원에서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실크로드 기금’을 위해 각각 500억 달러와 400억 달러를 출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두 기금도 사실상 아세안 지역 인프라 건설 지원에 상당 부분 사용될 것이란 점에서 중국이 돈으로 아세안의 환심을 얻기 위한 전방위적인 ‘머니 외교’ 공세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리 총리는 또 중국과 아세안 간 핫라인 개설을 논의하기 위해 2015년 아세안 국가들이 참석하는 비정식 국방장관 회담을 주재하겠다고 제안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이날 보도했다. 중국은 자국과 일부 아세안 회원국이 남중국해에서 영토 분쟁을 겪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아세안 간 핫라인 개설이 긴장 완화를 위한 조치라고 말한다. 그러나 미국을 겨냥해 이 지역에서 자국의 안보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성격이 짙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한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지난 12일 네피도에서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과 만나 미얀마에 대한 인프라 구축 지원 명목으로 260억엔(약 2471억원)의 차관 제공 계획을 밝혔다. 같은 날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과도 만나 하천 정비 등을 위해 약 200억엔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최연소 신인상’ 17세 리디아 고

    ‘최연소 신인상’ 17세 리디아 고

    그의 이름 앞에는 언제나 ‘최연소’ 혹은 ‘최초’의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고보경·17)가 역대 가장 어린 나이에 올해 미여자프로골프(LPGA)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LPGA는 13일 “리디아 고가 LPGA의 기록을 계속해 새로 쓰고 있다”면서 올해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신인상 수상을 확정 지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말 프로에 입문,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과 마라톤 클래식에서 2승을 거두는 등 맹활약한 리디아 고는 이로써 후보들을 멀찌감치 제치고 생애 단 한번뿐인 영예를 안게 됐다. 1997년 4월 생으로, 11월 현재 만 17세 7개월인 리디아 고는 또 LPGA 투어 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최고의 루키’로 이름을 올렸다. 이전까지 최연소 신인상 수상자는 1973년 당시 18세(6개월)였던 로라 보(미국)였다. 세계랭킹 3위, LPGA 상금 4위(156만 5000달러)에 올라 있는 리디아 고는 L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인으로서 꿈인 신인상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며 “전설과도 같은 역대 신인상 수상자들과 이름을 나란히 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디아 고는 이 상이 제정된 1962년 이후 데뷔 첫 시즌에 2승 이상을 거둔 8번째 신인왕이 됐다. 또 40개 대회 연속 컷 통과를 하는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아마추어와 프로를 통틀어 지금까지 참가한 LPGA 투어 대회에서 컷 탈락한 적이 없다. 최병규 전문 기자 cbk91065@seoul.co.kr
  • PGA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 OHL 클래식 첫날 공동 7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클래식(총상금 6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대니 리는 1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장(파71·698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애런 브래들리(호주), 데이비스 러브 3세(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로 1라운드를 마친 대니 리는 공동 선두에 불과 1타 뒤져 상위권 입상에 대한 가능성을 부풀렸다. 10번 홀(파3)에서 출발한 대니 리는 전반 9홀에서는 버디와 보기를 1개씩 맞바꾸며 이븐파를 기록했으나 후반 9개 홀에서 버디만 5개를 쓸어 담으며 타수를 줄였다. 윌 매켄지, 로버트 개리거스(이상 미국) 등 6명이 6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권을 형성했다. 재미교포 존 허(24)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45위에 올랐다. 존 허는 2012년 ‘마야코바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그는 이날 159야드 15번 홀(파3)에서 8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 부상으로 BMW 승용차를 받는 행운을 누렸다. 김민휘(22·신한금융그룹)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65위, 박성준(28)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77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행 가방]

    새달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하는 코리아그랜드세일이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84일간 펼쳐진다. 한국의 쇼핑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수기 외국인 관광객 방한 촉진과 내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겨울철 대형 이벤트다.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 호텔, 대형마트, 공연기획사 등 126개 업체, 2만 8000여개 업소가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할인과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이 음식, 숙박,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무료 와이파이, 휴대전화 충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센터’도 운영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모바일 앱 선보여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앱을 선보였다. 객실, 아쿠아리움, 패키지 등을 손쉽게 결제할 수 있고, 다양한 여행정보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기념해 앱을 설치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18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와 바나나우유 기프트콘을 발송한다. 코엑스아쿠아리움 수험생 할인 이벤트 코엑스아쿠아리움은 13일부터 30일까지 수능 수험생 할인 이벤트 ‘힐링하러 도심 속 심해로 가자’를 진행한다. 매표소에 수험표를 제시하면 입장료와 선물상점, 스낵바 등의 부대업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솜리조트 수험생 입장료 2만원 리솜리조트는 13~30일 수능 수험생에 한해 입장료를 2만원만 받는다. 동반 4인까지는 40% 할인된다. 수험생 네 명이 함께 오면 입장료가 1인 1만원으로 할인된다. 즉석 행운권 추첨 등 부대행사도 알차다. 여행작가 양성 ‘트래비 아카데미’ 개설 여행 매거진 트래비의 여행작가 양성 프로그램인 ‘트래비 아카데미’가 2주 단기 특강을 개설했다. 노중훈 여행작가는 맛집 취재의 모든 것을 전하는 ‘맛있는 여행 이야기’를, 김경우 작가는 ‘클릭! 포토에세이’ 강의를 각각 진행한다. 수강료는 강좌당 6만원으로 선착순 30명까지 홈페이지(www.travie.com)에서 접수한다.
  • 미안하다, 발자국 소리마저… 미소짓다, 호숫가 물들인 만추

    미안하다, 발자국 소리마저… 미소짓다, 호숫가 물들인 만추

    가을이면 호수도 물든다. 여러 빛깔로 물든 물가의 나무들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때문이다. 가을이 내려앉은 호숫가를 걷다 보면 물은 당신의 마음을 씻고, 속까지 시원하게 뚫어 준다. 그런 길이 대청호에 있다. ‘대청호 오백리길’이다. 1980년 대청댐이 담수를 시작할 당시와 달리 이젠 제법 웅숭깊은 풍경을 펼쳐내는 호수가 됐다. 물 옆으로 난 길은 고요하다. 내 발자국 소리 말고는 들리는 게 없다. 도시의 온갖 소음을 삼킨 호수를 따라 걷다 보면 어른 키를 웃자란 물억새도 만나고, 호수에 반쯤 잠긴 버드나무 군락지도 지난다. 그렇게 만난 늦가을 풍경은 소박하면서도 빼어났다. 이맘때 여행을 가려면 물이 많은 곳으로 떠나는 게 낫지 싶다. ●21개 구간… 전체 길이 220㎞ ‘서울~전주 거리’ 산골에 들어찬 물은 오래전 인위적으로 담겼지만, 이제는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듯 꽤 자연스럽고 여유로워졌다. 호수 조성 당시 식재된 나무들도 물과 제법 잘 어울릴 만큼 커졌다. 지금이야 동네 마실가듯 설렁설렁 걷지만, 대전과 충북 청주의 경계 지점에 세워진 대청댐이 담수를 하기 전이었다면 ‘대청호 오백리길’은 아마 산자락 7~8부 능선을 허덕대며 걸어야 하는 길이었을 게다. 대청호 오백리길은 대전시와 충북 청주, 옥천, 보은 등 대청호에 인접한 여러 지역을 잇고 있는 트레킹 길이다. 호반을 따라 쉼 없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 유적들을 둘러보며 걸을 수 있다. 구간은 모두 21개다. 거리와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춰 나눴다. 2시간 안쪽의 평탄한 코스부터 호반의 능선을 오르내리며 걷는 4~5시간짜리 코스까지 다양하다. 대청호 오백리길의 전체 길이는 무려 220㎞에 달한다. 서울에서 전주 가는 거리만큼 된다. 따라서 작정을 하지 않는 한 전 구간을 다 돌 수는 없고, 계절에 맞춰 적절한 구간을 선택해 걸을 수밖에 없다. ●늦가을엔 ‘호반낭만길·백골산성낭만길’ 으뜸 늦가을엔 어디가 좋을까. 윤재진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협력지사장은 4, 5구간을 권했다. “물억새가 수변 풍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는 요즘이 1년 중 가장 좋다”는 게 이유다. 각각 호수와 나란히 걷거나, 옛 성터에 올라 대청호 위로 펼쳐진 다도해 같은 풍광을 굽어볼 수 있는 코스다. 4구간은 ‘호반낭만길’이다. 마산동 삼거리에서 신상동 오리골까지 10㎞ 정도 이어진다. 소요시간은 4시간 남짓. 마산동 삼거리 ‘할먼네집’ 쪽에서 길을 시작해 추동 방면으로 500m 걸어가다가 샛길로 들어서면 너른 호수가 펼쳐진다. 아직은 푸른빛이 엄연한 버드나무 아래로 긴 모래톱이 이어져 있다. 20~30분 걸어 이마에 땀방울이 맺힐 즈음 4구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 중 하나라는 갈대밭이 자태를 드러낸다. 2005년에 방영된 TV 드라마 ‘슬픈 연가’ 촬영지로 이름을 알린 곳이다. ‘갈대밭’이라고는 하나 사실 갈대와 물억새가 섞여 자라고 있다. 보다 정확히는 물억새 군락지가 훨씬 더 넓다. 키 큰 억새와 갈대들이 한들거리며 군무를 추고 그 사이로 난 나무데크길은 S자로 굽어 있다. 갈대밭길 건너는 가래울 마을이다. 해마다 국화축제를 여는 추동습지공원이 이 마을 초입에 있다. 마을 명물로 꼽히는 풍차와 습지의 여러 식물이 어우러진 풍경이 제법 이채롭다. 습지공원에서 다시 나무데크길로 접어들면 곧 연꽃마을이다. 지난여름 물 위로 꽃대를 곧추세웠을 연꽃들은 이제 거의 삭아 내려 줄기만 앙상하게 남았다. 주산동은 조선 중기 때의 문신인 송기수의 사당이 있는 곳.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자가 아니더라도 다리쉼하기 맞춤하다. 길은 비룡동을 지나 신선봉으로 이어진다. 신선바위의 모양새가 범상치 않다. 바위의 갈라진 틈 한쪽 면에 ‘佛’(불)자가 크게 새겨져 있다. 백제시대에 한 왕자가 태어난 곳이라는 전설이 전해 온다. 신선봉을 내려와 신상동에 이르면 오리골이다. 5구간은 ‘백골산성낭만길’이라고 불린다. 거리는 13㎞. 4구간에 이어 걷는 게 어렵다면 핵심 구간을 차로 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흥진마을 억새밭도 4구간에 못지않다. 대청호 전망을 굽어보려면 백골산성(白骨山城)에 올라야 한다. 호수라기보다 다도해와 같은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곳이다. 차로는 오를 수 없어 걸어야 하는데, 된비알이 이어지는 탓에 제법 품을 들여야 한다. 신촌동에서 마주하는 풍경도 빼어나다. 언덕 위 ‘꽃님이네 식당’에서 아래를 굽어보면 모래톱 하나가 호수 중심을 향해 길게 뻗어 있다. 이를 ‘신촌동 반도’라고 부른다. 물 위로 이어진 모래톱이 꼭 바다 위에 뜬 섬처럼 보인다. ●1구간 대청공원… 물에 비친 나무들 ‘데칼코마니’ 제1구간 두메마을길에 속해 있는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은 전 구간을 걷지 않더라도 나들이 삼아 들러볼 만한 곳이다. 강변을 따라 나무데크가 조성돼 있어 어렵지 않게 돌아볼 수 있다. 대청공원에서 왼쪽으로 1㎞ 정도 떨어진 곳에 유명한 사진 포인트가 있다. 대청호를 소개하는 책자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명소다. 물에 뿌리를 담근 나무들이 저마다 명경(明鏡) 같은 강물 위에 제 모습을 비추고 있다. 딱 데칼코마니다. 로하스 공원은 언제 가도 아름답지만 가급적 이른 아침에 찾길 권한다. 몽실몽실 피어난 물안개가 버드나무를 감싸고, 그 숲 어디에선가 그리스 신화 속 나르시스가 걸어 나와 물 위로 제 모습을 비춰볼 것만 같다. 호수와 더불어 돌아볼 만한 여행지 두 곳을 더 소개하자.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메타세쿼이아 숲으로 이름났다. 담양 등의 메타세쿼이아숲과 다른 건 땅 위 십여m 높이에 조성된 ‘스카이웨이’를 따라 나무의 높이와 나란하게 걸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덕에 숲의 규모는 작아도 어느 숲에 뒤지지 않는 강렬한 인상을 받게 된다. ‘스카이웨이’는 높이 10~16m, 길이 196m다. 길의 끝엔 ‘스카이타워’가 있다. 높이 27m로 7층 아파트와 높이가 비슷하다. 오르내릴 때마다 출렁거리는 느낌 때문에 스릴이 이만저만 아니다. 충남산림박물관은 ‘숲과 자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숲으로 가는 길, 숲이 들려준 이야기 등 여섯 전시실로 구성돼 있다. 전시실마다 다른 독특한 콘텐츠 덕에 다양한 숲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대청호에서 차로 40분 정도 걸린다. 글 사진 대전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지역번호 042) →가는 길:수도권에서 가자면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대전 나들목으로 나와 첫 번째 사거리에서 좌회전, 두 번째 사거리에서도 좌회전해 가다 비룡교차로에서 좌회전해 곧장 가면 된다.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을 먼저 보겠다면 신탄진나들목으로 나와 좌회전해 신탄진 사거리까지 가서 대청호, 대전 방면으로 우회전한다. 이후 대청호수길로 들어서 곧장 가면 된다. 대중교통은 대전역에서 60번, 대전대에서 61번, 동신고에서 71번 버스가 가래울마을까지 간다. 한일버스 936-7710. →맛집:가래울(274-2023)은 오리고기 전문집이다. 숯불 불고기가 특히 인상적이다. 채 썬 오리고기를 여러 채소와 곁들여 구워 먹는데 달달한 맛과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S’자 갈대숲 초입에 있다. 인근의 추동집(274-1590)은 옻닭을 전문으로 내놓는 집이다. 냉천골할매집(273-4630)은 민물매운탕을 잘한다. →잘 곳:그레이톤(482-1000) 호텔은 대전 둔산에 새로 들어선 레지던스 호텔이다. 비교적 값이 저렴하고 시설이 깔끔하다. 아침식사 쿠폰도 제공한다. 유성온천과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장태산자연휴양림(270-7883)에도 산림휴양관 등 숙박시설이 있다.
  • 호빗 완결판 영화 ‘호빗: 다섯 군대 전투’ 공식 예고편

    호빗 완결판 영화 ‘호빗: 다섯 군대 전투’ 공식 예고편

    ‘호빗’ 3부작의 완결이자 ‘반지의 제왕’ 시리즈부터 시작된 중간계 6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호빗: 다섯 군대 전투’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은 주인공 빌모(마틴 프리먼)를 포함해 각 인물 간의 갈등을 그려내고 있다. 또한 소린이 이끄는 난쟁이족과 바르드가 이끄는 인간 군대, 스란두일이 이끄는 엘프 군대, 와르그를 이끄는 오크 군대, 그리고 마지막 열쇠를 쥔 철산의 드워프 군대까지 다섯 군대의 격전을 스펙터클하게 담아내고 있다. 주인공 빌보 배긴스가 호빗 마을에 무사히 귀환하는 여정과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는 피터 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주인공 ‘빌보 배긴스 ’ 역의 마틴 프리먼을 비롯해 이안 맥켈런, 리처드 아미티지, 케이트 블란쳇, 크리스토퍼 리, 휴고 위빙, 루크 에반스, 에반젤린 릴리 등이 출연한다. 그리고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용 스마우그의 목소리와 모션 캡처를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의 한 조각인 ‘호빗: 다섯 군대 전투’는 오는 12월 17일 2D버전과 3D, HFR 3D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영상=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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