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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 틈마다 서린 오랜 전쟁의 기억들… 三國 마주한 요충지, 충북 보은 ‘삼년산성’

    돌 틈마다 서린 오랜 전쟁의 기억들… 三國 마주한 요충지, 충북 보은 ‘삼년산성’

    우리나라는 산성의 나라다. 반도 안팎으로 전쟁이 잦았던 오랜 역사의 흔적이다. 그 가운데 특히 많은 산성이 몰려 있는 곳은 중부 내륙이다.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의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졌던 지역이다. 명산 가장 좋은 곳에 사찰이 있듯 산자락 전망 좋은 곳에는 산성이 있다. 충북 보은의 ‘삼년산성’도 그렇다. 고구려 백제 신라가 국경을 맞댄 요충지에 세워진 산성으로, 세월의 흔적이 더께로 쌓인 성벽을 들여다보면 돌 틈마다 오랜 전쟁의 기억들이 저장되어 있는 듯하다. 여기에 이웃한 선병국 가옥과 속리산 국립공원 등을 묶어 돌아본다면 늦가을 나들이로 제격이지 싶다. 한데 의아하다. 보은 같은 골짜기가 무슨 요충지 노릇을 했다는 걸까. 시계추를 되돌려 보면 의문은 간단히 풀린다. 삼국시대 때 영남에서 한양을 거쳐 북진할 수 있는 길은 많지 않았다. 널리 알려진 문경새재는 조선시대에 열린 ‘고속도로’다. 이웃한 이화령도 일제 강점기 때 열렸다. 그나마 156년 신라왕 아달라가 문경에서 충주를 잇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갯길’ 계립령(하늘재)을 열었지만 많은 인원과 물자가 오가기엔 턱없이 좁았다. 당시 보은은 지금과 달랐다. 상주에서 청주, 한양 등으로 나가는 길목이자 대처였다. 그러니 걸핏하면 북진하려던 신라나 호시탐탐 아래쪽을 째려보던 고구려 등이 이 자리를 놓칠 리 없었던 것이다. ●신라 축성술 정수… 높이 20m, 3년간 쌓아올려 몇 차례 주인이 뒤바뀌었던 보은을 사실상 지배한 쪽은 신라였다. 신라는 자비왕 13년(470년)부터 3000여명의 인부를 동원해 3년 동안 보은의 요지에 성을 쌓는다. 성의 이름이 ‘삼년’이 된 건 이런 까닭이다. 당시 보은의 지명이 ‘삼년산군’ 또는 ‘삼년군’이었던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삼년산성은 둘레 약 1.7㎞, 너비 8~10m, 높이 13~20m 규모다. 전체적인 면적은 크지 않은 편. 하지만 곧추선 성벽의 높이는 그야말로 까마득하다. 조선시대까지 축조됐던 성곽들이 대부분 3m 안팎인 것에 견줘 여간 기골이 장대한 게 아니다. 삼년산성은 신라 축성술의 정수다. 당대 최고의 기술이 총동원돼 세워졌다. 구들장처럼 납작한 자연석을 한 칸은 가로, 한 칸은 세로로 우물 정(井)자 모양으로 가지런하게 쌓아 올린 뒤 내부를 돌로 가득 채웠다. 당시 대부분의 성들이 밖에만 돌을 쌓고 내부는 흙으로 받쳤던 것에 견줘 대단히 견고한 형태다. 어지간한 투석기로는 흠집조차 내지 못할 정도다. 이 덕에 크고 작은 150여 차례의 전투를 치르면서도 단 한 차례도 함락되지 않았다. 뚫을 수 없는 방패라 불러도 좋을 만큼 난공불락의 요새였던 셈이다. ●옛 봉수대 오르면 속리산 품에 안긴 듯 삼년산성의 들머리는 서문터다. 예서 길은 세 갈래로 나뉜다. 양옆은 산성길이고 가운데는 산성 내 보은사로 드는 길이다. 트레킹을 즐기는 이들은 대부분 서문에서 출발해 남문, 동문, 북문을 거쳐 다시 서문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선호한다. 서문터 바로 앞은 연못이다. 아미지(蛾眉池)라는 고운 이름을 가졌다. 연못 바로 옆 바위에 그 이름이 음각돼 있다. 글쓴이는 신라 명필 김생이었다고 전해진다. 지금은 물이 빠져 형체만 어렴풋하지만, 김생이 이름을 새길 당시엔 아리따운 여인의 고운 눈썹을 닮은 연못이었지 싶다. 이름과 달리 연못이 품은 속뜻은 섬뜩하기 이를 데 없다. 서문은 산성의 네 문 가운데 가장 낮다. 적들이 만만하게 볼 만한 높이다. 한데 서문을 나서면 곧바로 연못이다. 이는 서문 양쪽 성곽에 병사들이 매복해 공격할 경우 공성에 나선 적들이 꼼짝없이 연못으로 빠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오른쪽 성벽을 따라 오른다. 제법 가파르지만 힘이 들 정도는 아니다. 복원된 성벽은 반듯하게 잘 생겼다. 한데 너무 희고 반질반질하다. 서문 건너 거무튀튀한 옛 성벽에 견주자니 꼭 ‘기생오라비’를 보는 듯하다. 이 때문에 복원 당시에도 말들이 많았다고 한다. ●아흔아홉칸 ‘선병국 가옥’서 명당의 氣 받자 가쁜 숨 몇 차례 내쉬고 나면 남문터다. 아직 복원되지 않은 옛 성벽이 잡초와 함께 이지러져 있다. 외려 이 모습이 더 자연스럽다. 말끔하게 복원된 성벽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옛 병사들의 밭은 숨결도 그제야 온전히 전해오는 듯하다. 성벽은 야트막한 산릉을 휘감아 돌며 넘어간다. 군데군데 무너진 곳에는 목책을 둘렀다. 동문터는 동쪽 성벽의 중간에 뚫린 문이다. 예전엔 ‘ㄹ’자 형태로 문을 만들어 적의 침입에 대비했다고 한다. 산성에서 가장 전망이 빼어난 곳은 옛 봉수대다. 지금은 전망대로 이용되고 있다. 전망대 위에 올라서면 장쾌하게 자락을 펼친 속리산과 너른 보은의 들녘 그리고 정겨운 시골마을들이 두 눈 가득 들어찬다. 사방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천혜의 전망대다. 신라가 삼년산성을 지키기 위해 고구려, 백제와 치열한 전투를 벌인 까닭을 옛 봉수대 자리에 오르면 확연히 알게 된다. 북문에서 된비알을 하나 넘으면 다시 서문이다. 산성을 한 바퀴 도는 데 두 시간이면 족하다. 산성에서 8㎞쯤 떨어진 곳에 ‘선병국 가옥’이 있다. 삼가천 옆자락에 세워진 보성선씨 종갓집이다. 호남에서 첫손 꼽히는 만석꾼이었던 보성선씨 가문이 당대 최고의 풍수사를 대동하고 전국을 돌다 찾아낸 명당자리에 지었다. 1903년부터 1925년까지 건립기간만 무려 22년을 헤아린다. 칸 수는 예의 ‘아흔아홉칸’이다. 궁궐을 제외하고 민간에 허용되던 최대치까지 지었던 셈이다. 길게 이어진 행랑채와 헛간은 고시원으로 운영됐는데, 거쳐간 고시생만 4000명을 헤아린다고 한다. 예까지 와서 속리산 국립공원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553년 신라 진흥왕이 세운 법주사와 팔상전 등 고풍스러운 볼거리들이 많다. 보은의 상징인 정이품송도 빠뜨리지 말 것. 천연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된 소나무다. 1464년 세조가 속리산 법주사로 행차할 때 타고 있던 가마가 이 소나무 가지에 걸릴 뻔하자 소나무 스스로 가지를 번쩍 들어 임금을 안전하게 통과시켰다고 전해진다. 이런 이유로 세조가 소나무에게 정이품 벼슬을 하사했다고 한다. 한때 완벽한 삼각형을 자랑하던 나무였으나 지금은 한쪽 면이 병들어 완전치 않다. 글 사진 보은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 여행수첩 (지역번호 043) →가는 길 수도권에서 가자면 청원~상주 간 고속도로 보은 나들목으로 나온다. 보은 방면으로 1㎞ 직진하면 막다른 삼거리다. 여기서 좌회전하면 보은읍 방향이다. 삼년산성은 보은군청에서 1㎞ 떨어진 곳에 있다. 542-3384. 법주사를 먼저 보겠다면 청원~상주 간 고속도로 법주사 나들목으로 나오면 된다. 고속버스는 센트럴, 남부, 동서울에서 각각 출발한다. 10여분 간격으로 고속버스가 다니는 청주까지 간 뒤 직행버스로 보은까지 갈 수도 있다. 보은군 관광안내소 542-3006. →맛집 경희식당(543-3736)은 한정식으로 이름났다. 용궁식당(542-9288)은 오징어볶음과 매운 닭발볶음이 맛있다. 김천식당(543-1413)은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순대전골 맛집이다. 국보식당(543-6369)도 순대를 잘한다. 대추왕순대찜으로 이름났다. 신라식당(544-2869)의 된장뚝배기와 북어찌개 등도 좋다. →잘 곳 숲에서 잠들고 싶다면 말티재자연휴양림(543-6282),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543-1472)이 좋다. 선병국 가옥(543-7177)의 고택 체험도 권할 만하다. 그랜드호텔(542-2500), 힐파크(543-1996) 등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인증한 ‘굿 스테이’ 숙박업소다.
  • 나윤희 기상캐스터, SNS 사진 속 팔뚝 주인공이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SNS 사진 속 팔뚝 주인공이 최정?

    19일 한 매체는 나윤희 MBC 기상캐스터와 SK 최정이 내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SK 와이번스 관계자는 “12월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SK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취득한 최정은 현재 FA 시장의 최대 화두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내달 결혼한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내달 결혼한다

    19일 한 매체는 나윤희 MBC 기상캐스터와 SK 최정이 내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SK 와이번스 관계자는 “12월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SK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취득한 최정은 현재 FA 시장의 최대 화두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리플코인을 아시나요? 제2의 비트코인 ‘리플코인’ 투자 가치 증가

    리플코인을 아시나요? 제2의 비트코인 ‘리플코인’ 투자 가치 증가

    제2의 비트코인으로 불리며 최근 각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리플코인의 국내 첫 거래소 ’리플마켓코리아㈜’가 지난 11월 14일 오픈 했다. 리플코인이란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완한 암호화 가상화폐를 지칭한다. 기존의 비트코인이 P2P를 이용한 단순 암호화 통화방식으로 운영됐다면 리플코인은 XRP, 즉 상호 간의 송금 서비스가 가능한 방식으로 사용된다. 최근에는 구글 벤쳐스의 출자확정과 미국, 독일 등 세계 각지의 은행에서 리플 결제 시스템 도입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리플코인 거래소 리플마켓코리아㈜에 따르면, 리플코인은 원유 및 금과 같은 자원의 성격과 비슷하기 때문에 그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한다. 리플코인의 한정된 발행량 및 거래 시마다 감소되는 존재량 때문에 달러, 유로, 엔화와 같은 통화와 다르게 새로운 통화가 발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리플코인이 비트코인과 다른 점은 또 있다. 비트코인은 BTC와 같이 하나의 가상 화폐 단위에서 한정된다면 리플코인은 세계 각국의 자신이 원하는 통화를 선택해 지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들어 1리플코인을 지불하면 달러, 유로, 엔 또는 비트코인으로까지 다양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세계 각국의 통화를 수수료 없이 송금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리플코인의 장점 중 하나다. 또한 리플코인은 미국 법에 준수하여 기존의 비트코인에서 문제가 되었던 불법자금 세탁과 마약, 무기 거래 등에 이용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가 국내에 도입되며, 우리도 비트코인 피자 데이(Bitcoin Pizza Day)를 맞을 날이 머지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Bitcoin Pizza Day란 10,000btc 피자 거래를 기념하는 날로 비트코인에게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매해 5월 22일로 지정된 Bitcoin Pizza Day는 지난 2010년 비트코인 포럼 게시판에 laszlo라는 작성자가 피자와 비트코인의 거래를 제안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당시 laszlo는 라지 사이즈의 피자 두 판을 보내주면 10,000 비트코인을 지불하겠다며 피자와 비트코인의 거래를 제안했다. 그가 피자 거래를 제안한 이유는 비트코인의 쓰임새를 보기 위해서였다. 그는 자신의 취향을 배려해 피자 토핑을 주문해 줄 것을 부탁했고, 글을 게시한지 정확히 4일 후, jercos라는 사람과 피자 거래에 성공했다. 실제로 게시판에는 laszlo의 딸로 보이는 아이가 피자를 향해 손을 뻗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와 거래가 인증되었음을 확인시켜주었다. 이에 비트코인 포럼 회원들은 그들의 거래를 축하해줬고, 그로부터 3일 뒤 비트코인의 시세는 빠르게 오르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비트코인의 가격이 크게 오를 때마다 그의 게시물에 찾아와 피자의 가격을 재환산해 댓글을 남겼다. 그리고 2014년 10,000BTC의 피자의 가격은 약 60억원이 되었다. 6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은 비트코인의 가치가 4년간 급등하며 발생할 수 있었다. 비트코인이라는 새로운 가치에 도전한 이들의 거래는 가상화폐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리플마켓코리아 관계자는 “Bitcoin Pizza Day가 생긴 것처럼 국내에서도 가상화폐의 가치를 인정할 날이 머지않았다”면서 “리플코인은 단순히 가상화폐나 자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각국의 화폐로 교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있으며 구글벤처스에서 리플코인에 투자를 결정한 것도 이러한 장래성을 주목한 결과”라고 말했다. 국내 첫 리플거래소인 리플마켓코리아의 정식 사이트에서는 국내 리플코인 보급을 위한 리플코인(XRP) 직접 판매 서비스와 리플 거래소 활성화를 위해 수수료 수익의 50%를 환원하는 자사통화 RMK의 구입신청이 가능하다. 자사통화 RMK의 총 발행량은 3,000RMK로 책정되어 있다. 관계자는 “국내에 리플코인의 시장가치를 이용한 다단계 판매 업체 및 피라미드 방식을 통한 고액의 투자권유가 이어지고 있다. 시세의 10~20배에 해당하는 판매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의 비트코인 리플코인 구입 및 리플코인 투자, 리플코인 거래, 리플코인 매매, 가상화폐 투자 등 리플코인의 관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리플마켓코리아㈜ 홈페이지(www.Ripple-mark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내달 결혼한다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내달 결혼한다

    19일 한 매체는 나윤희 MBC 기상캐스터와 SK 최정이 내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SK 와이번스 관계자는 “12월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SK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취득한 최정은 현재 FA 시장의 최대 화두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정, 미모 기상캐스터와 12월 결혼

    최정, 미모 기상캐스터와 12월 결혼

    19일 한 매체는 나윤희 MBC 기상캐스터와 SK 최정이 내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SK 와이번스 관계자는 “12월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SK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취득한 최정은 현재 FA 시장의 최대 화두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내달 결혼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내달 결혼

    19일 한 매체는 나윤희 MBC 기상캐스터와 SK 최정이 내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SK 와이번스 관계자는 “12월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SK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취득한 최정은 현재 FA 시장의 최대 화두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K 최정, 12월 결혼.. 예비신부 알고 보니

    SK 최정, 12월 결혼.. 예비신부 알고 보니

    19일 한 매체는 나윤희 MBC 기상캐스터와 SK 최정이 내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SK 와이번스 관계자는 “12월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SK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취득한 최정은 현재 FA 시장의 최대 화두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올해 월드컵 챔피언 독일, 전 챔피언 스페인 1-0 격파

    독일과 스페인의 최근 월드컵 챔피언 대결에서 독일이 신승을 거뒀다. 독일은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비고의 에스타디오 발라이도스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스페인을 1-0으로 제압했다.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가 많은 비가 내리는 그라운드에서 후반 44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독일은 토마스 뮐러, 마리오 괴체, 케빈 폴란트의 스리톱 공격진을 구성했다. 이에 맞선 스페인은 알바로 모라타를 최전방 공격수로 앞세웠다.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결장해 스페인 이케르 카시야스와의 명수문장 대결은 무산됐다. 카시야스는 최근 잇따른 실책에 따른 불안한 시선을 거부하며 이날 전반에 멋진 슈퍼세이브를 연발했다. 괴체, 폴란트의 슈팅을 잘 막아냈고 위협적인 크로스도 적절히 차단해냈다. 델 보스케 스페인 감독은 후반 32분 카시아스를 프란시스코 카시야로 교체했다. 스페인 관중은 경기력을 회복한 카시야스에게 박수를 보냈다. 바뀐 골키퍼 카시야는 후반 44분 폭우 속에 크로스의 슈팅을 막지 못해 패배를 불렀다. 독일은 올해 브라질 월드컵 우승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스페인도 최근 부진한 플레이를 털고 독일과 대등한 경기를 펼쳐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챔피언의 체면은 차렸다. 잉글랜드는 스코틀랜트 셀틱파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3-1로 완승했다. 간판 골잡이 웨인 루니가 두 골을 터뜨렸고 공격수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이 한 골을 보탰다. 브라질은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오스트리아를 2-1로 따돌렸다. 네이마르, 윌리안, 오스카르 등이 골문을 계속 위협하는 가운데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 미드필더 로베르토 피르미노가 골맛을 봤다. 프랑스는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평가전에서 라파엘 바란이 결승골을 터뜨려 1-0으로 이겼다. 북아일랜드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북중미의 터줏대감 미국을 4-1로 완파했다. 러시아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수비수 세르게이 이그나세비치, 공격수 알렉산데르 케르자코프의 연속골에 힘입어 헝가리를 2-0으로 눌렀다.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제노아에 루이지 페라리스 경기장에서 열린 알바니아와의 평가전에서 상대 자책골을 헌납받아 1-0으로 이겼다. 최근 사령탑이 성적부진으로 경질된 그리스는 아테네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세르비아에 0-2로 고배를 들었다. ◇ 19일 평가전 전적 프랑스 1-0 스웨덴 잉글랜드 3-0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4-1 미국 포르투갈 1-0 아일랜드 독일 1-0 스페인 이탈리아 1-0 알바니아 러시아 2-1 헝가리 루마니아 2-0 덴마크 브라질 2-1 오스트리아 세르비아 2-0 그리스 벨라루스 3-2 멕시코 콜롬비아 1-0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2-1 핀란드 폴란드 2-2 스위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신인왕 NC 내야수 박민우 “내년에도 주전으로 살아남겠다”

    [프로야구] 신인왕 NC 내야수 박민우 “내년에도 주전으로 살아남겠다”

    “내년에도 1군 경쟁에서 살아남겠다.”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왕’의 영예를 안은 박민우(21·NC)는 이같이 새 각오를 다졌다. 박민우는 혼전이 예상됐던 최우수 신인선수 투표에서 기자단 99표 중 71표(72%)를 획득, 넥센 불펜 투수 조상우(15표)와 삼성 외야수 박해민(13표)을 압도했다. NC는 지난해 투수 이재학에 이어 2년 연속 신인왕을 배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박민우는 “패기밖에 없었던 내가 그라운드에 설 수 있게 꾸준히 기회를 준 김경문 감독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실수가 많았는데 자신감을 잃지 않게 도와준 선배들에게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목표는 1군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라며 “내 스타일은 홈런을 치는 것이 아니고 출루와 도루를 많이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년 차 박민우는 정규시즌 118경기에 나서 타율 .298에 87득점 40타점 50도루의 빼어난 성적을 냈다. ‘호타준족’을 뽐내며 NC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첨병 노릇을 했다. 리틀야구단 출신인 박민우는 휘문고 시절인 2011년 타율 .477의 불방망이로 고교 최고 타자에게 수여하는 이영민 타격상을 받았다. 이듬해 1라운드 9순위로 NC에 지명받은 그는 지난해 대주자, 대수비로 뛰다가 올해 김종호와 이종욱을 제치고 톱타자, 2루수로 자리매김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12월 결혼.. 일상 모습 보니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12월 결혼.. 일상 모습 보니

    19일 한 매체는 나윤희 MBC 기상캐스터와 SK 최정이 내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SK 와이번스 관계자는 “12월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SK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취득한 최정은 현재 FA 시장의 최대 화두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12월 결혼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12월 결혼

    19일 한 매체는 나윤희 MBC 기상캐스터와 SK 최정이 내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SK 와이번스 관계자는 “12월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SK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취득한 최정은 현재 FA 시장의 최대 화두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매일 맥주 마신 男 ‘메추리알 크기’ 결석 2개 발견

    매일 맥주 마신 男 ‘메추리알 크기’ 결석 2개 발견

    평소 저녁마다 반주로 맥주를 즐겨 온 한 남성의 신장에서 메추리알 크기의 결석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충칭완바오의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얼마 전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한 리(李, 38)씨는 검사 결과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자신의 몸 안에 메추리알 크기의 결석이 2개나 발견된 것. 이중 하나는 둘레 3.3㎝, 길이 4.3㎝였고, 또 다른 하나는 둘레 3.6㎝, 길이 4.1㎝에 달했다. 현지 의료진이 추적조사에 나선 결과, 리씨는 매일 저녁식사 시 반주 삼아 맥주 2병을 마시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20년 전인 18세 때 신장 결석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어 이를 방치한 사실도 드러났다. 그는 “가장 최근에 건강검진을 받았을 당시, 결석의 길이는 2.6㎝ 정도였다고 들었다. 이후 몸에 점차 이상이 발생했고, 혈뇨를 보기도 했다”면서 “약 2년 전부터 친구의 식당일을 돕기 시작했고, 일이 끝나면 어김없이 식사와 함께 맥주를 마시는 것이 습관이 됐다. 또 구운 음식을 많이 먹기도 했다”고 전했다. 의료진은 “길이가 4㎝가 넘는 신장 결석은 생명에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면서 “리씨의 경우 체질상 신장 결석이 자주 발생할 수 있는데다 맥주를 지나치게 섭취한 것이 결국 요산결석의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결석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식품 섭취에 항상 주의해야 하며, 특히 해산물과 동물내장식품 등의 섭취는 피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운동을 자주 하는 것이 결석 발생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개가 사람에게 최면을?…응시 만으로 ‘트랜스 상태’에 빠져

    사람한테 최면을 거는 개가 있다? 사람에게 최면을 걸 수 있다고 알려진 견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0일(현지시간) 웨스트요크셔주(州) 리즈에 사는 4살짜리 검은색 저먼 스피츠 ‘프린세스’는 인간에게 최면을 걸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견공이라고 소개했다. 프린세스의 주인 크리스티나 레논은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최면 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면 프린세스가 응시하는 것만으로 사람들은 모두 기절하는 것처럼 최면 상태에 빠져버린다. 이런 능력에 대해 크리스티나는 “다른 어떤 개도 할 수 없다”면서도 “똑똑하고 잘 훈련된 개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크리스티나에 따르면 최면에 걸리는 것은 술에 잘 취하는 것과 비슷한데 최면이 잘 걸리거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현재 프린세스와 크리스티나는 영국 내 대학 신입생 환영회 등에 초청되어 '능력'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런 공개시연을 한 지 2년이 지났다고 한다. 사실 최면을 거는 개는 프린세스가 세계 최초는 아니다. 가장 처음 최면을 구사한 개는 오스카라는 이름의 검은색 래브라도 리트리버로, 크리스티나의 삼촌이 처음 쇼를 시작하며 이름을 알렸다고 한다. 하지만 삼촌이 건강상의 이유로 은퇴하면서 최면 쇼를 이어받은 것이 크리스티나이다. 그녀는 프린세스에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현재에 이르게 됐다고 말한다. 크리스티나는 “개가 이런 일을 할 리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프린세스는) 진짜 개가 아니라고 의심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로 보면 다들 놀란다”고 말했다. 그녀가 이렇게 말하듯 프린세스의 쇼에 회의적인 사람도 적지 않게 존재하는 듯하다. 개의 기분을 알 수 있다고 말하는 자칭 ‘개 심리학자’ 스탠 로린슨은 “개는 사람에게 깊은 평화를 줄 수 있지만, 최면술을 걸 수 없다”면서 “함께 있는 여성이 자신의 움직임이나 목소리톤 등을 통해 최면을 걸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방송서 출연자 로봇팔 오작동에 ‘급당황’

    방송서 출연자 로봇팔 오작동에 ‘급당황’

    프랑스 건강의학 정보채널 ‘리 주르날 들라 상테(Le Journal de la santé)’의 방송에서 나온 황당한 실수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리크와 유튜브 등에 게재된 20여초 분량의 해당 영상은 로봇 팔에 대한 설명을 하던 출연자가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맞이한 상황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로봇팔’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던 출연자는 잠시 후 자신의 팔에 있는 로봇팔 조작 버튼을 누른다. 그러자 갑자기 로봇팔이 오작동을 일으키며 정신없이 책상을 내려친다. 이에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던 진행자는 물론 출연자가 당황한 것.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당황했을까”라는 반응과 함께 “이슈가 되기 위해 의도적으로 연출한 것처럼 보인다”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라이브리크에 공개 된지 하루만에 900여개의 댓글과 조회수 15만을 넘기는 등 주목받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inspector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헬스Talk] 처진 피부 동안으로 만드는 ‘리본 리프팅’ 이란?

    [헬스Talk] 처진 피부 동안으로 만드는 ‘리본 리프팅’ 이란?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서서히 노화가 시작되면서 주름이 생기게 된다. 특히 볼살이 처지고 팔자주름이 깊어지게 되면 나이는 더 들어 보이게 만들기도 한다. 또 이중턱으로 변한 처진 턱살은 나이를 들어 보이게 만드는 주범이다. 대부분의 피부노화 고민은 20대 후반에서 30대로 넘어가면서 시작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지는 얼굴 살과 줄어드는 피부 탄력에 고민을 거듭한다. 피부가 처지면서 잔주름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고, 노화에 대한 걱정이 깊어진다. 특히 결혼 성수기 시즌인 10월, 결혼을 앞두고 세월의 흔적에 안타까워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렇게 피부 처짐이 심하거나 깊게 패인 팔자주름, 입가주름이 신경 쓰일 때 탱탱한 피부로 돌아갈 수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피부 리프팅이다. 리프팅이란 피부의 절개 없이 얼굴형을 갸름하게 만들어주고 눈에 띄는 주름개선 효과를 가져오는 시술이다. 피부 리프팅은 녹는 실이나 레이저 등을 사용하여 피부를 직접적으로 끌어올려 주고 피부 속의 콜라겐을 자극하여 피부 탄력을 강화해주는 시술 방법이다. 하지만 기존의 리프팅은 한번 시술 후 효과가 1년 내외로 짧은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그래서 최근에는 기존의 리프팅 시술보다 더 간편하고 지속효과도 10년정도 되는 리본 리프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리본 리프팅은 일반적인 리프팅에 사용되는 실과 그물 모양의 특수 실(메쉬)를 결합한 것으로, 피부 속 처진 부위에 넣어 주름을 좀 더 팽팽하게 당겨주는 원리의 리프팅 시술이다. 그물망 모양의 메쉬(Mesh)를 피부 아래 진피층에 삽입하여 얼굴을 당겨주는 리본 리프팅은 로 피부조직과 결합하여 직접적으로 처진 피부를 당겨주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탄력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조직과 결합한 메쉬소재는 풀어질 염려가 없어 튼튼하고 오래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효과가 장점이다. 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은 “피부 속에 삽입된 실이 지속적으로 진피층을 자극하여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기 때문에 피부 탄력 개선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피부 상태에 따라, 얼굴의 볼륨에 따라 다양한 시술을 적절히 병행하면 피부 나이를 되돌리는 효과를 한층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원장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볼살이 빠지고 피부가 처지면서 주름이 생겨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에는 실로 당겨주고 뷸리테크닉 자가지방이식으로 꺼진 부위를 채워주면 더 좋은 동안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뷸리테크닉이란 하베스트젯2라는 특수 장비를 이용해 기존의 지방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순수 지방을 분리하는 동시에 주입하는 시술법이다. 허벅지, 하복부, 엉덩이 부위 지방을 손상 없이 추출한 후 얼굴과 가슴부위에 주입하는 새로운 지방이식법이다. 물을 이용해 저압력에서 서서히 지방을 추출하기 때문에 조직손상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움말= 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방송서 출연자 로봇팔 오작동에 ‘급당황’

    방송서 출연자 로봇팔 오작동에 ‘급당황’

    프랑스 건강의학 정보채널 ‘리 주르날 들라 상테(Le Journal de la santé)’의 방송에서 나온 황당한 실수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리크와 유튜브 등에 게재된 20여초 분량의 해당 영상은 로봇 팔에 대한 설명을 하던 출연자가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맞이한 상황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로봇팔’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던 출연자는 잠시 후 자신의 팔에 있는 로봇팔 조작 버튼을 누른다. 그러자 갑자기 로봇팔이 오작동을 일으키며 정신없이 책상을 내려친다. 이에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던 진행자는 물론 출연자가 당황한 것.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당황했을까”라는 반응과 함께 “이슈가 되기 위해 의도적으로 연출한 것처럼 보인다”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라이브리크에 공개 된지 하루만에 900여개의 댓글과 조회수 15만을 넘기는 등 주목받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inspector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CJ그룹] 스필버그 감독·김용 세계銀 총재… 화려한 해외 인맥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CJ그룹] 스필버그 감독·김용 세계銀 총재… 화려한 해외 인맥

    ‘미국의 유명 영화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에서 고(려)대경제인회까지.’ 이재현(54) CJ그룹 회장과 이미경(56) CJ그룹 부회장 남매의 인맥망을 보면 무엇보다도 해외에서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다. CJ그룹이 삼성그룹과 분리한 후 문화 사업으로 다각화하는 과정에서 해외 유명인사들과 함께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그때부터 생긴 인연이 막강한 인맥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해외 인맥으로는 1995년 CJ그룹이 드림웍스에 지분 투자를 하면서 이뤄진 스티븐 스필버그(68) 감독과 제프리 캐천버그(64) 드림웍스 최고경영자(CEO)와의 인연이다. 제프리 캐천버그 CEO는 지난해 10월 CJ크리에이티브 포럼에 참가할 정도로 이 회장 남매와 20년 가까이 끈끈한 인연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미키 리(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투자가 드림웍스 초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할 정도로 각별한 신뢰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 부회장의 해외 인맥이 두드러진다.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등을 제작한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퀸시 존스(81)는 2011년 내한해 이 부회장과의 만남에서 한국 음악에 관심을 갖게 돼 한국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음악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CJ그룹이 제2의 주요 사업지로 꼽는 중국시장에서 부동산 개발업체인 소호 차이나의 장신(49) CEO와 이 부회장의 인맥도 탄탄하다. 장신 CEO는 포브스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매년 이름을 올리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여성 CEO다. CJ그룹은 소호 차이나와 함께 중국에서 CJ의 외식 브랜드가 모두 입점한 CJ푸드월드를 열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이 부회장이 하버드대 대학원 유학 시절 한국어 강의 모임을 이끌었고 이때 하버드 의대에 다니던 김 총재가 모임에서 2년간 수업을 한 번도 빼먹지 않고 한글을 배운 일화도 있다. 또 이 부회장은 김 총재가 다트머스대 총장 시절 다트머스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한국영화에 대한 강의를 요청받아 강단에 오르기도 했다. 이 부회장과 김 총재의 인연은 어머니 때부터 깊다. 이 부회장의 어머니인 손복남(81) CJ그룹 고문과 미국 UCLA 한국학연구소 소장을 맡았던 김 총재의 어머니 김옥숙(81) 여사는 경기여고 동창생으로 학창시절에도 절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토종 총수인 이재현 회장의 인맥은 경복고, 고려대(법대 80학번) 인맥으로 요약된다. 경복고는 정몽구(76) 현대차그룹 회장, 조양호(65) 한진그룹 회장, 구본준(63) LG전자 부회장, 허명수(59) GS건설 부회장 등 재계 인사들을 많이 배출했다. 이재용(46) 삼성전자 부회장, 정용진(46) 신세계 부회장도 경복고 후배다. 이 회장은 고대 출신 경제계 인사 등의 모임인 고대경제인회에도 꾸준히 참석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법대 출신인 이 회장은 법조계 인사들과도 교분이 깊다. 대표적으로 고대 법대 선배이기도 한 이기수(69) 전 고대 총장은 이 회장의 장녀 이경후(29)씨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기도 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이슈&이슈] 굿바이 이산화탄소! 햇빛, 바람, 물 그득한 ‘에너지 보물섬’ 울릉

    [이슈&이슈] 굿바이 이산화탄소! 햇빛, 바람, 물 그득한 ‘에너지 보물섬’ 울릉

    2020년 7월 1일 오전 11시 울릉도의 관문인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도동항 해변공원. 대통령, 경북도지사, 울릉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적인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섬 조성’ 공사 준공식이 열렸다. 2015년 공사를 시작한 이후 6년 만에 세계 최초의 친환경 에너지 자립 명품 섬이 탄생되는 순간이었다. 섬의 고지대 곳곳에 설치된 수십여기의 풍력발전기가 강풍에 힘차게 돌아가고 있었고 인근 공터와 건물 옥상에는 은색 태양광 패널이 즐비하게 깔려 있었다. 지난 40여년간 섬의 에너지공급원이었던 울릉읍 저동3리 내수전의 디젤발전소는 공해 없는 지열발전소로 대체됐다. 적은 일조량(日照量)과 좁은 지형, 변덕스러운 날씨로 유명한 울릉도가 바람·태양·지열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거듭났다. 이를 지켜보던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울릉도(면적 72㎢)가 세계 최고의 탄소 제로(Zero) 녹색 섬으로 탈바꿈했다”며 박수와 환호성을 쏟아냈다. 6년 뒤 에너지 자립 섬 조성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울릉도는 새롭게 태어난다. 경북도는 내년부터 2020년까지 총 3439억원을 투입하는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섬 조성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울릉도를 한국의 ‘삼소 섬’(Samso island)으로 만들기로 했다. 삼소 섬은 덴마크에 있는 면적 114㎢의 작은 섬으로 주민 400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덴마크는 1997년 삼소 섬을 재생에너지 섬으로 지정해 풍력, 바이오매스(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 생물체) 발전소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섬 전체 전력수요의 100%, 열 수요의 7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고 있다. 또 유채씨유를 이용해 자동차와 경운기 등의 연료로 사용한다. 이런 노력으로 연간 탄소 배출량이 6만 5000t에 달했던 섬은 14년 만에 오히려 1만 5000t의 탄소를 흡수하는 탄소 네거티브 섬으로 탈바꿈했다. 에너지를 자립하는 섬 자체가 관광자원이어서 연간 50만명 정도가 찾는다. 도는 이번 사업을 위해 최근 서울 서초구 효령로 한전아트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울릉군, 한국전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은 울릉도의 전기공급 체계를 고비용인 기존 디젤 발전시스템 방식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완전히 바꾸는 내용이다. 김경환 한국전력 ESS사업팀 차장은 “울릉도 신재생에너지 전력 체계 구축 사업은 100% 우리 기술로 추진될 것”이라며 “에너지를 생산해 저장하고 활용하는 세계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이를 시작으로 울릉군과 울릉 주민, 한전, LG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전략적 민간투자자를 모집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울릉 주민 1만여명과 연간 관광객 40만명이 사용하는 전기는 육지에서 배로 운반하는 등유형 부생연료를 활용하는 화력발전소 2곳(울릉 내수전 내연발전소 일일 전력 생산량 5000㎾, 남양 내연발전소 5500㎾)이 감당한다. 울릉도의 자동차 4600여대와 어선 210여척, 오징어 건조장과 산나물 가공공장 300여곳도 각각 경유와 전기를 사용한다. 이 때문에 섬 지역이 흐린 날에는 매캐한 매연이 코를 찌르고 오염된 공기가 상공에 분산되지 않은 채 장시간 머물러 ‘신비의 섬’ 울릉도 이미지를 크게 흐리고 있다. 주민과 관광객들은 오염된 공기로 야외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전력은 육지와 동일한 전력(요금) 공급을 위해 연간 200억원 정도의 손해를 보는 등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1·2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내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되는 1단계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를 위한 디젤 발전 축소와 수력, 풍력, 태양광 등의 연계시스템이 구축된다. 1962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될 2단계 사업에는 1477억원이 투입돼 화산지역인 울릉도의 우수한 지열자원과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 등을 설치한다. 전기차와 전기어선도 보급한다. 경비대원 등 30여명이 생활하는 독도에는 기존 태양광 발전시설을 확대한다.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화석연료를 대신해 연료전지(2만 3000㎾), 풍력(8000㎾), 지열(4000㎾), 태양광(1000㎾) 등으로 연간 3만 7000㎾의 전기 생산이 가능해진다. 최첨단 기술력도 접목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생산된 전기를 ESS 설비(최대 용량 3만 6500㎾)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다. 특히 울릉도가 세계 최고의 탄소 제로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섬으로 구축된다. 게다가 태하항 인근엔 신재생 테마관광타운을, 저동엔 친환경 에너지타운을 조성해 녹색관광단지로 상품화가 가능해진다. 이들 타운에는 고효율의 지능화된 전력망(스마트그리드)이 구축된다. 울릉 주민은 전기요금과 사용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요금이 싼 시간대 전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태양광 및 지열 보일러(난방 및 온수)가 갖춰진 집에서 그린 라이프를 즐기는가 하면 전기차·전기자전거, 태양광을 이용한 유람선 등을 통한 그린 투어가 가능해진다. 경제적 효과 또한 엄청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1조 7000억원의 운영 편익이 발생하며, 국가적 차원에서도 에너지 소비 절감, 생산유발, 고용창출, 이산화탄소 절감을 통해 1조 400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유발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우리나라 도서지역으로의 확산 효과는 5조 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울릉도 모델을 60여개 유인도에 적용한다는 계획을 감안했다. 이와 함께 남아도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바이오 산업체 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반면 에너지 소비 절감량은 4771toe(1toe=원유 1t이 발열하는 칼로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깨끗한 환경보전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산업부 자료에 따르면 1단계 사업이 추진되면 울릉도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는 4771t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2단계 사업까지 모두 완료되면 1만 3684t의 이산화탄소 감축이 기대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오랜 기간 준비를 거쳐 추진되는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섬 조성 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울릉도에 공항이 들어서고 섬 일주도로가 완비되는 등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해 연간 관광객 100만명을 유치할 수 있게 된다”고 기대했다. 이어 “울릉도는 머지않아 지구촌에서 에너지 자립 섬으로 가장 유명한 삼소 섬을 능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 뒤 “울릉도 모델을 지구촌 1만 5000여개 유인도에 확산하는 등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릉군은 2011년 울릉도를 대한민국 녹색 대표 섬으로 조성하기 위해 아시아 최초로 국제민간기구인 국제녹색섬연합회(ISLENET)에 가입했다. 현재 국제녹색섬연합회에는 유럽지역 50여개 섬이 가입했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영상)압도적 스케일 ‘호빗: 다섯 군대 전투’ 메인 예고편

    (영상)압도적 스케일 ‘호빗: 다섯 군대 전투’ 메인 예고편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 시리즈의 최종편 ‘호빗: 다섯 군대 전투’가 티저 예고편에 이어 장엄한 스케일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2001년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를 시작으로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과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에 이어 ‘호빗: 뜻밖의 여정’,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그리고 대단원을 맺을 ‘호빗: 다섯 군대 전투’까지 중간계 이야기가 장장 14년간 이어졌다. 6부작의 마지막 이야기 ‘호빗: 다섯 군대 전투’는 소린이 이끄는 난쟁이족, 바르드가 이끄는 인간 군대, 스란두일이 이끄는 엘프 군대, 와르그를 이끄는 오크 군대, 마지막 열쇠를 쥔 철산의 드워프 군대까지 다섯 군대가 격전을 펼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장엄하면서도 또한 비장함을 담아냈다. 누군가는 죽고 승리하는 운명과 다양한 갈등의 드라마가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영화 속 배경인 외로운 산에서 중간계의 다섯 군대가 동시에 돌격하여 혼전을 이루는 격렬한 전투는 압도적인 볼거리를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빌보 배긴스 역의 마틴 프리먼을 비롯해 올랜도 블룸, 이만 맥켈런, 리처드 아미티지, 케이트 블란쳇, 크리스토퍼 리, 휴고 위빙, 루크 에반스, 에반젤린 릴리, 그리고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용 스마우그의 목소리와 모션 캡처를 맡았다. 피터 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호빗: 다섯 군대 전투’는 오는 12월 17일 2D 버전과 3D와 HFR 3D 등의 상영방식으로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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