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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한나, 금색 비키니 입고 ‘구릿빛 몸매’ 과시

    리한나, 금색 비키니 입고 ‘구릿빛 몸매’ 과시

    미국의 팝아이콘 리한나의 섹시한 비키니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카브리해의 바베이도스 해변에서 빨간 머리와 아찔한 금색 비키니를 입은 리한나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한나는 앵무새를 연상시키는 빨간색의 톡특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고 특히 커다란 귀걸이는 그의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독특한 리한나의 모습 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섹시한 바디라인이다.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과 굴곡 있는 구릿빛 몸매는 금색 비키니와 잘 어울려 섹시 아이콘 다운 모습이다. 한편 리한나는 전(前) 남자친구 가수 크리스 브라운과 폭행사건으로 헤어진 후 현재 남자친구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의 외야수 맷 캠프와 달콤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맷 캠프가 진행을 맡았던 한 자선행사에서 처음 만났다. 그 후 리한나는 LA다저스의 트레이닝캠프에 자주 모습을 보이는 등 두 사람의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했다. 사진 = 데일리메일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미닛, 日 첫 단독콘서트에 4천팬 ‘열광’

    포미닛, 日 첫 단독콘서트에 4천팬 ‘열광’

    아시아 공략에 나선 걸그룹 포미닛이 일본 도쿄를 뜨겁게 달궜다. 포미닛은 지난 8일 오후 6시부터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제프도쿄(JEPP TOKYO)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 ‘LIVE Energy Vol.1 [MUZIK]’을 성황리에 마쳤다. 포미닛은 이날 4000여명의 관객들이 참여한 공연에서 1시간 30분 동안 히트곡 ‘핫이슈’(Hot Issue)와 ‘뮤직’(Muzik), ‘왓 어 걸 원츠’(Wat A Girl Wants) 등과 함께 화려한 개인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현아는 올 초 발표한 자신의 솔로곡 ‘체인지’(Change)를 불러 팬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전지윤은 리한나의 ‘엄브렐라’(Umbrella)를 부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메인보컬인 허가윤은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을 한국어와 함께 일본어로 불렀다. 또 권소현은 릴 마마의 ‘지슬라이드’(G-Slide), 남지현은 비욘세의 ‘겟 미 바디드’(Get Me Bodied)에 맞춰 현란한 춤 솜씨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포미닛의 공연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젊은 여성 관객이었다. 40~50대의 여성 관객들이 주로 찾는 다른 한국 가수들과의 공연과는 차별화된 것.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본 현지에서 10대부터 20대 사이의 젊은 여성층이 포미닛의 주요 팬층”이라며 “일본의 걸그룹과 달리 카리스마 있고 강렬한 이미지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미닛은 국내에서 발매될 새 음반의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글·조각보… 한국문화와 패션의 만남 30년

    한글·조각보… 한국문화와 패션의 만남 30년

    소나무, 한글, 조각보 등 한국적 문화를 패션과 접목시켜 세계화에 성공한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의 30년 작품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30일까지 충북 청주시 운천동 한국공예관에서 열리는 ‘이상봉 전’은 이상봉이 디자이너 활동을 시작한 지 30년, ‘이상봉’ 브랜드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다. 올 하반기에는 서울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한국공예관 2, 3층 전관에 그동안 이상봉이 열정과 기예를 바친 디자인 작품 100여점을 선보인다. 강렬하면서도 한국의 전통미를 지닌 피겨여왕 김연아의 드레스와 시인 김남주, 음악인 장사익, 조각가 박승모 등 문화인들에게서 영감을 얻은 작품도 전시된다. 또 청주지역 규방 공예인들이 한땀 한땀 정성들여 제작한 조각보와 금속활자본 ‘직지’를 패션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작품에는 통섭과 융합의 시대정신이 담겨 있다. 올 초에는 미국의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리한나가 이씨의 2009·2010 가을·겨울 패션쇼 의상을 공식석상에서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가 청주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씨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를 맡았기 때문이다. 200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간 중 청주지역 규방공예동아리 모임 ‘땀&땀’ 회원들의 조각보를 패션작품으로 만든 뒤 영국 런던에서 전시회를 열고, 서울에서 패션쇼를 가지는 등 각별한 인연을 맺었다. 디자이너 이상봉은 “이번 전시를 통해 디자이너로서 그동안의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창조할 수 있는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043)268-0255.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타블로 “美아이튠즈 1위하자 CNN기자 찾아와”

    타블로 “美아이튠즈 1위하자 CNN기자 찾아와”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미국 아이튠즈차트에서 1위에 오른 뒤 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N에서 찾아왔다고 털어놨다. 타블로는 최근 케이블채널 MTV ‘가이즈 온 탑’ 녹화에서 “스페셜앨범 ‘에필로그’로 아이튠즈 힙합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하자 CNN기자가 나를 만나러 직접 한국까지 날아왔다.”고 전했다. 지난달 9일 발매된 ‘에필로그’는 10일(현지시각) 미국 아이튠즈 힙합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타블로는 “리한나, 제이지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나 박지성, 비, 이병헌과 같이 한국 최고의 대표 인물들만 인터뷰하는 CNN기자가 나를 만나러 직접 한국까지 날아왔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타블로는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어린 시절부터 만화가게 주인이 되기를 꿈꿨던 타블로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쓴 영시가 우연히 김건모에게 전해져 그의 노래 작사를 맡게 됐다. 이렇게 탄생된 곡이 바로 김건모 5집 앨범에 수록된 ‘레이니 크리스마스’(Rainy Christmas). 그렇게 음악 인생에 뛰어들었지만 몇 년은 고생의 연속이었다. 타블로는 1집 앨범을 사기당한 사연, 더운 여름 날 선풍기가 없어 냉장고에 얼굴을 집어넣으며 더위를 식히던 사연 등 성공하기까지 거쳐야 했던 시련의 시간들이 소개했다. 타블로의 인생사를 엿볼 수 있는 MTV ‘가이즈 온 탑’은 오는 3일과 10일 2부에 걸쳐 방송된다. 사진 = MTV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 팝스타 리한나 “땡큐 김연아~”

    美 팝스타 리한나 “땡큐 김연아~”

    미국 팝스타 리한나가 자신의 노래를 사용한 김연아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1일 열린 방한 기자회견에서 리한나는 “피겨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플리즈 돈 스톱 더 뮤직’(Please Don’t Stop the Music)을 사용해서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한나는 “세계적 스타인 김연아 선수가 내 노래를 공연에 사용한 것은 내겐 행운”이라며 “김연아 선수 공연을 본 적이 있을 만큼 팬이다.”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새앨범 ‘레이티드 알’(Rated R) 프로모션차 지난 10일 2박 3일 일정으로 첫 방한한 리한나는 11일 기자회견과 팬 사인회 후 12일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리한나는 지난해 전 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의 폭행 사건으로 법적 공방을 벌이는 등 상처를 겪은 바 있다. 하지만 리한나는 새 앨범 수록곡 ‘Russian Roulette’, ‘Wait Your Turn’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미닛, 팝스타 리한나와 깜짝 만남

    포미닛, 팝스타 리한나와 깜짝 만남

    인기 걸그룹 포미닛이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포미닛은 지난 10일 새 앨범 ‘레이티드 알’(Rated R)의 프로모션 차 내한한 리한나와 만났다. 이 만남은 리한나를 인터뷰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최근 팝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와 아시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국의 인기 걸그룹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포미닛의 멤버들은 데뷔 전 오디션에서 리한나의 노래를 직접 불렀던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적이 있을 정도로 그녀의 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만남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포미닛의 소속사 측은 “이날 KBS ‘청춘불패’ 녹화 때문에 같이 참석하지 못한 현아는 평소 광팬이었던 리한나를 만날 수 없어 아쉬워했다.”고 전했다. 리한나는 데뷔 4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앨범 판매고 1200만장을 기록, 무려 5곡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려놨다. 이번 새 앨 범 역시 수록곡 ‘Russian Roulette’, ‘Wait Your Turn’와 ‘Rude Boy’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포미닛은 대만, 홍콩 등에서 각종 차트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필리핀에 이어 11일 태국으로 출국한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욘세-제이지 커플, 美그래미 트로피 ‘싹쓸이’

    비욘세-제이지 커플, 美그래미 트로피 ‘싹쓸이’

    비욘세가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다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비욘세는 1일 오전(한국시간 기준) 미국 LA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52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싱글 레이디즈’(Single ladies)로 ‘올해의 노래상’을 비롯, 총 6관왕에 올랐다. 총 10개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린 비욘세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히트곡 ‘싱글 레이디스’로 ‘최우수 R&B 노래상’과 ‘최우수 여성 R&B 보컬상’을, ‘앳 라스트’(At Last)로 ‘최우수 트래디셔널 R&B 보컬상’, ‘핼로’(Halo)로 ‘최우수 여성 팝 보컬상’을 차지했다. 또 앨범 ‘아이 엠 샤샤 피어스’(I Am... Sasha Fierce)로 ‘최우수 컨템포러리 R&B 앨범상’을 수상했다. 비욘세의 남편인 제이 지도 이날 시상식에서 ‘D.O.A’로 ‘최우수 랩 솔로상’을 받았다. 또 리한나, 카니예 웨스트가 함께한 ‘런 디스 타운’(Run This Town)으로 ‘최우수 랩/성 콜레보레이션상’도 수상해 비욘세-제이 지 부부는 도합 8개의 트로피를 가져갔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피어리스’(Fearless)로 ‘올해의 앨범상’과 ‘최우수 컨트리 앨범상’ ‘최우수 여성 컨트리 보컬상’을 받았고 리즈 로즈와 함께한 ‘화이트 홀스’(White Horse)로 ‘최우수 컨트리 노래상’을 받으며 4관왕에 올랐다. 내한 당시 특이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포커 페이스’(Poker Face)로 ‘최우수 댄스 레코딩상’과 ‘최우수 일렉트로닉 댄스 앨범상’을, 블랙아이드피스는 ‘최우수 팝 보컬 앨범상’ 등 총 3개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번 시상식에선 팝스타 셀린 디옹 등이 지난해 6월 사망한 고 마이클 잭슨의 추모 공연도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마이클 잭슨은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고 그의 아들과 딸이 대리 수상했다. 사진 = MTV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부천사’ 해외 연예인들 얼마나 냈나?

    ‘기부천사’ 해외 연예인들 얼마나 냈나?

    세계적인 ‘기부천사’들의 기부액은 얼마나 될까? 섹시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지난해 가장 많은 금액을 기부한 스타로 조사됐다. 미국 연예사이트 ‘더 데일리 비스트’가 세계적인 스타 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따르면 저스틴은 2009년에만 약 926만 달러(약 105억원)을 로스앤젤레스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에 기부했다. 저스틴은 2008년에도 동료 가수들과 함께 자선 행사를 열어 이 병원을 후원한 바 있다. 지난해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을 기부한 스타는 ‘팝의 여왕’ 마돈나였다. 자신이 공동 설립한 말라위 구호 재단 ‘라이징 말라위’에 약 554만 달러(약 63억원)를 쾌척했다. 할리우드 섹시 스타 파멜라 앤더슨은 동물 보호 단체 PETA에 약 484만 달러(약 55억원)를 기부해 3위에 올랐으며 ‘오프라 앤젤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오프라 윈프리가 약 397만 달러(약 45억원)로 뒤를 이었다. 자선 활동에 적극적인 것으로 유명한 안젤리나 졸리도 약 301만 달러(약 34억원)으로 6위에 이름이 올랐다. 50명의 스타 중 최하위는 ‘파티걸’ 패리스 힐튼으로, 지난해 538달러(약 61만원)을 스타라이트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다음은 ‘더 데일리 비스트’가 조사한 ‘2009년 스타 기부액 톱10’. 1. 저스틴 팀버레이크 (926만 2381달러) 2. 마돈나 (554만 68달러) 3. 파멜라 앤더슨 (484만 168달러) 4. 오프라 윈프리 (397만 3870달러) 5. 보노 (359만 8313달러) 6. 안젤리나 졸리 (301만 5070달러) 7. 리한나 (230만 5743달러) 8. 조지 클루니 (218만 4500달러) 9. 셀마 헤이엑 (162만 959달러) 10. 샤키라 (128만 4431달러) 사진=저스틴 팀버레이크, 마돈나, 파멜라 앤더슨 (왼쪽부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金 따고 여행 떠날래요”

    김연아 “金 따고 여행 떠날래요”

    “올림픽에서 후회없는 연기를 펼친 뒤 여행도 하고 운전면허도 딸래요.” ‘피겨퀸’ 김연아(19·고려대)가 스무살 숙녀다운 깜찍한 새해 목표를 밝혔다. 김연아는 31일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를 통해 “새해 소망 3가지를 꼽자면, 올림픽에서 쇼트·프리·갈라 모두 후회없는 연기를 펼치는 것과 여행가는 것, 그리고 운전면허를 따는 것”이라는 소원을 밝혔다. 수능만 끝나면 이것저것 하겠다고 계획을 세우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같았다. 김연아는 2009년을 ‘롤러코스터’라고 표현했다. 그는 “월드챔피언이 되기도 했지만 만족스럽지 않은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그래도 2009년 내내 우승해서 즐거운 한해였으니 ‘롤러코스터’라고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역시 세계챔피언에 오른 순간. 김연아는 “지난 3월 세계선수권 시상식 때 단상에 올라 조명이 꺼진 관중석을 바라보며 애국가를 듣는데 저절로 눈물이 났다.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면서 “세계챔피언이 된 게 2009년의 가장 큰 변화였다.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드린 것도 좋았다.”고 회상했다. 최고의 해를 보낸 김연아에게 새해 역시 ‘희망’만 가득하다. 김연아는 “2010년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하고 싶다. 지난 몇 년간 항상 모든 계획은 ‘일단 밴쿠버올림픽까지’였다.”면서 “이번 시즌이 끝난 후에는 무엇을 하든 ‘새로운 시작’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의 밴쿠버행에도 태연했다. 김연아는 “언제나 그래왔듯 결국 내 라이벌은 내 자신이다. 어떤 선수가 출전하든 결국 음악이 나오는 순간 얼음 위에 있는 건 자기 혼자”라면서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에 집중하겠다.”며 ‘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밴쿠버 얼음 위에서 가장 빛나기 위해 김연아는 휴일도 잊었다. 1일에도 묵묵히 훈련에 몰두할 예정. 김연아는 “일반분들에게는 1월1일이 휴일이지만 나에게는 그저 평일일 뿐이다. 평소와 다름없이 오전 11시에 집을 나서서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림픽이라는 가장 큰 무대가 남았기 때문. 김연아는 “밴쿠버올림픽이 몇 년 남았는지 손으로 꼽아본 게 엊그제 같은데 45일도 채 남지 않았다.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꿈의 무대’에 선다는 게 기쁘고 긴장된다.”고 전했다. 김연아는 갈라프로그램을 타이즈의 ‘메디테이션(Meditation)’으로 바꿨다. 기존에 보여줬던 리한나의 ‘돈스탑더뮤직(Don’t stop the music)’도 마음에 들었지만 올림픽 때는 좀 더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는 설명이다. 아직 프로그램이 완성되지 않았지만 변신할 모습에 스스로도 기대감은 충만하다. 김연아는 “경기마다 응원해준 팬들께 정말 감사한다. 2010년에도 최선을 다할테니 지켜봐 달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소녀시대 첫 콘서트 섹시·깜찍·순수

    소녀시대 첫 콘서트 섹시·깜찍·순수

    소녀시대 아홉 소녀들은 열정이 넘쳤고 팬들은 그녀들의 몸짓 하나 하나에 열광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9일에 이어 2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생애 첫 단독콘서트에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했고 이틀간 1만 3000여 명의 팬들은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갔다. 이날 콘서트는 날개를 달고 천사로 분한 소녀시대 멤버 9명이 날개를 잠시 떼버리고 공연장으로 강림하면서 시작됐다. 오프닝 첫 곡 ‘소원을 말해봐’를 시작으로 서너 곡을 립싱크로 선보여 잠시 실망감을 안겨주기도 했지만 이는 열정적인 3시간의 퍼포먼스를 위한 숨고르기였다. 이후 30여 곡을 라이브로 부른 소녀시대는 동화콘셉트로 순수함을 강조했고 공연장 전체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드는 섹시함을 어필하기도 했다. 또 중간 중간 등장했던 소녀시대의 다이어리, 콩쥐 팥쥐 콩트 등의 영상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만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개별 무대를 준비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티파니는 리한나의 ‘Umbrella’, 태연은 푸시캣돌스의 ‘HushHush’, 윤아는 고호경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써니는 보니 엠의 ‘Sunny’, 제시카는 아쿠아의 ‘Barbie Girl’, 수영은 어사 키트의 ‘Santa Baby’, 서현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16 going on 17’, 유리는 시에라의 ‘1, 2 step’, 효연은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공연 전 티파니가 “하나도 중복되지 않는 자기만의 색을 잘 살린 무대 9개를 준비했다.”고 말한 것처럼 소녀시대의 개별무대는 한 명 한 명이 열광적인 무대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 속에 두 번의 앵콜 공연까지 끝마친 소녀시대 태연은 “어제보다 더 꽉 찬 느낌이다. 꾹 참고 있지만 너무 감동적”이라며 멤버들과 함께 눈물을 쏟았다. 한편 서울에서 이틀간 1만3000명을 동원한 소녀시대는 내년 상반기까지 일본 도쿄, 태국 방콕, 중국 상하이 등에서도 공연을 벌일 예정이다. 수영은 “아시아투어는 아직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그때쯤엔 신곡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 또 일본어 중국어 등을 각각 준비해서 그 나라에 맞게 의사소통 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난 10년을 달군 美연예계 ‘스타 스캔들 12’

    지난 10년을 달군 美연예계 ‘스타 스캔들 12’

    “사람들은 스캔들 뉴스를 좋아한다.” 미국 연예매체 ‘필름’(film.com)은 이 말과 함께 지난 10년을 달군 스캔들 12가지를 선정해 소개했다. ‘밀레니엄’ 2000년대에 들어선 지 10년, 스타들의 주변은 이전과 다름없이 시끄러웠다.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 커플은 안젤리나 졸리라는 ‘변수’를 만나 이혼했고 ‘천재’ 크리스 브라운은 여자친구 리한나를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어두운 시간을 보냈다. 흑인 음악의 대부 알 켈리는 아동 포르노 비디오로 곤혹을 치렀으며 올해 사망한 마이클 잭슨도 아동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패리스 힐튼은 필름의 12가지 스캔들 목록에 유일하게 2번 이름을 올리며 ‘노이즈 걸’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다음은 ‘필름’이 순위 없이 선정한 ‘2000년대 스타 스캔들 12’. ● 패리스 힐튼, ‘섹스 비디오’로 자기 홍보? (2003) 방송인이자 배우 겸 사업가인 ‘상속녀’ 패리스 힐튼을 세계에 알린 사건은 다름 아닌 섹스 스캔들이었다. 과거 남자친구였던 닉 살로몬과 2003년 찍은 동영상이 유출된 것. 당시 힐튼이 미성년자였다는 점이 동영상 확산에 더욱 불을 붙였다. 힐튼 측은 스캔들을 잠재우려 온 힘을 쏟았지만 돌아보면 결국 그 사건으로 힐튼은 세계적인 유명인이 됐다. ● 필 스펙터 여배우 살인죄 유죄 선고 (2009) 비틀즈의 명반 ‘렛잇비’를 제작한 전설적인 프로듀서 필 스펙터가 6년 전 여배우 라나 클락슨을 살해한 혐의로 올해 4월 2급살인 유죄 평결을 받았다. 클럽에서 만난 클락슨을 자신의 맨션에서 입안에 총을 넣고 쏴 죽인 것으로 밝혀진 스펙터는 최소 19년 동안 가석방이 불가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 감옥 신세 (2004) 2004년 7월, 미국 가사용품 판매업체 ‘마사 스튜어트 리빙 옴니 미디어’의 창업주 마사 스튜어트 전 회장이 주식 내부거래 관련 허위진술 혐의로 징역 5개월과 5개월 가택연금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스튜어트 전 회장은 감옥에서 주식이 ‘대박’나고, 회고록과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 브래드 피트, 제니퍼 애니스톤을 버리고 안젤리나 졸리에게 가다 (2005) 2000년에 결혼한 피트와 애니스톤은 완벽한 커플로 보였다. 전세계 누구도 이 커플이 몇 년 후 졸리를 만나게 될 줄 몰랐을 테니. 피트와 졸리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출연을 계기로 새로운 연인이 됐고 이들 셋의 삼각관계는 지금까지도 타블로이드 신문들의 단골 메뉴다. ● 케이트 모스, 코카인 흡입 (2005)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2005년 7월 모델 케이트 모스의 코카인 흡입 사진을 보도했다. 이로 인해 모스는 패션브랜드 H&M 전속 모델에서 쫓겨나는 등 광고주들로부터 해약 통보를 받아 사실상 활동이 중단됐다. 그러나 대중은 모스의 마약보다는 몸매와 스타일에 더 관심이 많았다. 사건이 잠잠해진 후 모스는 명품 버버리와 캘빈 클라인, 카메라 업체 니콘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나서면서 스캔들 전보다 수익이 2.5배 가까이 늘어났다. ● 크리스 브라운, 애인 리한나 폭행 혐의로 고소 (2009) R&B커플이던 크리스 브라운과 리한나는 2009년 한해 가장 큰 뉴스메이커 중 하나였다.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2월 리한나에게 폭행을 가한 혐의로 체포된 뒤 6월 유죄를 선고받았다. 2달 뒤인 8월, 로스앤젤레스 지방법원은 크리스 브라운에게 집행유예 5년과 사회봉사 6개월을 선고했다. 결별한 이들은 지난 11월 23일, 같은 날에 컴백해 각자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자넷 잭슨 가슴노출’ (2004) 자넷 잭슨은 지난 2004년 미국 슈퍼볼 경기 도중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을 펼치다가 한쪽 가슴이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이 노출 사고는 자넷 잭슨의 고의성 여부 논란을 일으켰으며 방송사 CBS는 음란한 장면을 그대로 방송했다는 이유로 미국 대법원까지 가는 재판을 치렀다. 그러나 이 노출 스캔들 속에서 가장 큰 수혜자는 따로 있었으니, 바로 자넷 잭슨과 함께 무대에 오른 저스틴 팀버레이크다. 한 검색 사이트에 따르면 사고 당일 그의 이름이 검색된 횟수는 평소의 40배에 달했다. ● 마이클 잭슨, 아동 성추행 피소 (2003, 2004) 올해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생전 가장 큰 오명은 ‘아동 성추행범’이었을 것이다. 1993년 13살 소년 조던 챈들러를 성희롱 했다는 혐의로 피소돼 2000만 달러를 주고 합의한 잭슨은 2000년대 들어서도 비슷한 일을 두 번 겪었다. 2003년 13살 소년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뒤 무죄판결을 받은지 1년 뒤, 조셉 바르투치 주니어라는 남성을 20년 전 성추행한 혐의로 또다시 재판을 받은 것. 두 번 모두 무죄판결을 받기는 했지만 당시 언론은 ‘변호인단의 힘’이라고 보도했다. ● 배우 로버트 블레이크 아내 살해 혐의 기소 (2008) 1975년 에미상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배우 로버트 블레이크의 아내 살인사건도 할리우드를 흔들었다. 그는 2001년 5월 결혼한 지 6개월 만에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직후 받은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자녀들이 항소한 결과 유죄가 인정돼 엄청난 금액을 배상해야했다. ● 알 켈리 아동 포르노 비디오 파문 (2002) 알 켈리는 지난 1998년 1월에서 2000년 11월 사이에 13세에서 14세로 보이는 소녀와 성관계를 갖고 이를 포르노 테이프로 제작한 혐의를 받아 2002년 기소됐다. 오랜 재판 끝에 2005년 무죄 판결이 나오기는 했지만 포르노 진위 조사 내용과 금품으로 입막음을 하려 했다는 루머 등이 보도되면서 어두운 시기를 보냈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 결혼 후 ‘파란만장’ 2004년, 스피어스는 백댄서 출신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했지만 두 아들을 낳은 뒤 2006년 이혼했다. 이 결혼 생활은 스피어스에게 많은 것을 빼앗아갔다. 결혼과 출산으로 음악활동은 잠정 휴업 중이었고 술과 약에 취한 모습이 타블로이드지에 오르내렸다. 삭발 사진과 치마 속 노출 사진 등도 ‘트러블 메이커’ 이미지를 더했다. ● 패리스 힐튼 ‘난폭 음주 운전’ 구속 (2007) 패리스 힐튼은 2007년 몇 주간 감옥 신세를 졌다. 음주 운전 혐의로 23일간 구속 명령을 받은 그는 3일만에 가석방으로 나왔다가 비난 여론에 다시 교도소로 돌아가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9 해외연예 10대 뉴스] ‘팝 황제 죽음’서 ‘우즈 스캔들’까지

    [2009 해외연예 10대 뉴스] ‘팝 황제 죽음’서 ‘우즈 스캔들’까지

    2009년 해외 연예계에 큰 별이 지고 떴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과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가 사망해 팬들은 ‘별’을 잃은 슬픔에 눈물지었다. 그러나 또 다른 곳에서는 새로운 별이 반짝였다. 혜성처럼 등장한 영국 가수 수잔 보일과 영화 ‘뉴문’에서 탄생한 스타 커플까지 할리우드에는 신선한 바람도 불었다. 눈물과 웃음이 공존했던 올 한해 해외연예계의 10대 뉴스를 꼽아봤다. 1. 여전히 믿기지 않는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 미국 팝 100년사에 유일하게 ‘황제’로 불린 마이클 잭슨이 지난 6월 25일(현지시간) 사망했다. 급성심정지로 미국 LA 자택에서 허무하게 세상을 떴다. 한 달 뒤 영국 런던에서 컴백 공연을 앞두고 있었기에 팬들의 충격은 더욱 컸다. 잭슨은 떠난 뒤에도 양육권 분쟁부터 재산분할과 죽음을 둘러싼 공방까지 연일 신문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지난달에는 잭슨의 생전 연습장면이 담긴 ‘디스 이즈 잇’(This is it)이 전세계 동시 개봉, 수많은 팬들은 스크린을 통해 잭슨의 기억을 더듬었다. 2. 수잔 보일, 미운 오리새끼에서 백조가 되다 지난 4월 영국에서 올해 최고의 신인가수가 탄생했다. 못생긴 외모에 나이까지 많은 수잔 보일(47)이 그 주인공. 영국 유명 오디션프로그램에 출연한 보일은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주목을 받았다. ‘제 2의 폴포츠’라고 불렸으나 이젠 그 수식어로도 부족할 만큼 인기를 얻었다. 지난달 발매한 데뷔앨범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eamed a Dream)이 영국 앨범 차트 정상을 정복했으며 미국 빌보드 앨범 200 차트 1위까지 석권했다. 3. ‘진행형 스캔들’ 타이거 우즈의 여자들 또 다른 황제 타이거 우즈(34)가 스캔들로 인생 최대의 시련을 맞고 있다. ‘우즈의 비밀 애인’이라고 밝힌 여성 7명이 등장해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 속옷 모델, 술집 종업원, 포르노 스타 등 여성들도 다양했다. 2004년 엘린 노르데그렌과 결혼해 두 아이를 둔 우즈의 ‘자상한 아버지’ 이미지는 박살이 났다. 지난달 27일 우즈는 “매우 당혹스러운 일”이라고 잘못을 시인하긴 했지만 한동안 불륜남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닐 것으로 예상된다. 4. 암 앞에 무릎 꿇은 카우보이, 패트릭 스웨이지 영화 ‘사랑과 영혼’, ‘더티 댄싱’, ‘폭풍 속으로‘ 등에 출연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가 췌장암으로 지난 9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3월 암 말기 판정을 받은 스웨이지는 연기를 향한 식지 않는 열정으로 강도 높은 항암치료를 이겨내며 TV드라마 ‘비스트’에 출연하기도 했다. 스스로 ‘카우보이’라고 지칭하며 회복 의지를 보였으나 결국 다른 기관에 암세포가 전이돼 운명을 달리했다. 팬들은 “스웨이지는 떠났으나 카우보이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며 그를 추모했다. 5. 진위 밝혀지지 않은 모건 프리먼, 손녀와 섹스 스캔들 연기파 배우 모건 프리먼(72)이 지난 6월 메가톤급 섹스 스캔들에 휩싸였다. 의붓 손녀딸인 에디나 하인즈(28)이 10대였을 때부터 성관계를 맺어왔다는 것. 이 사실이 두 번째 부인인 콜리 리와의 이혼한 결정적 사유라는 측근의 주장이 더해져 파문은 거셌다. 스캔들의 진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섹스 스캔들 한 달 뒤 프리먼과 하인즈의 결혼설이 보도돼 충격을 준 바 있다. 6. 자식 죽음에 눈물 흘린 두 아버지 올해 두 스타가 자식을 떠나보낸 뒤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배우 존 트라볼타(55)와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43)이 그랬다. 트라볼타는 지난 1월 2일 자폐증을 앓던 아들 제트 트라볼타(15)를 잃었다. 별장에서 목욕을 하던 중 발작을 일으킨 제트가 욕조에 머리를 부딪혀 사망했고 아들을 잃은 슬픔에 트라볼타가 한동안 집을 두문불출해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타이슨 역시 지난 5월 27일 4살 난 딸을 잃었다. 딸 엑소더스가 자택에서 런닝머신 조작부에 매달린 선에 목이 감기는 사고로 사경을 헤매다 세상을 떠난 것. 7. 마약? 스캔들? 신종 플루? ‘해리포터’ 주인공 시끌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성인이 된 주인공들의 사생활은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지난 9월 미국 명문 브라운대에 입학한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19)은 잇단 스캔들에 휘말렸다. 지난 6월에는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3개월 만에 진짜 남자친구인 제이 배리모어(26)를 공개했으나 스페인 출신 록스타 스테파노 라파엘과 염문설이 불거져 차세대 ‘스캔들 메이커’의 가능성을 엿보였다. ‘해리포터’ 역의 레드클리프는 지난 달 대마초를 피우는 장면이 포착돼 구설에 휘말렸으며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21)는 지난 7월 신종 플루에 감염돼 영화 촬영에 적신호가 켜진 바 있다. 8. ‘뉴문’의 샛별 커플부터 마돈나의 열애까지 올해도 훈훈한 열애 소식이 할리우드에 전해졌다. 지난달에는 판타지 영화 ‘뉴문’의 주연배우인 로버트 패틴슨(23)과 크리스틴 스튜어트(19)가 진짜 연인 관계로 밝혀져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팝스타 마돈나(50)가 무려 28세 연하의 미남모델 헤수스 루즈(22)와 연인관계를 선언했다. 지난해 말 잡지 화보를 촬영한 것이 계기가 됐다. “루즈의 어머니가 마돈나보다 더 어리다.”는 현지 신문의 조롱섞인 보도가 줄을 이었으나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둘의 사랑은 점점 더 단단해지고 있다. 나이차이를 극복한 커플은 또 있었다. 지난 3월 배우 브루스 윌리스(54)가 22세 연하인 모델 엠마 헤밍과 정식 부부가 된 것. 전 부인인 데미 무어와 그의 남편인 애쉬튼 커쳐가 결혼식에 참석해 직접 축하인사를 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9. 힐튼-호날두 하룻밤 스캔들 ‘할리우드 파티광’ 패리스 힐튼(28)이 꽃미남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와 하룻밤 스캔들을 만들어냈다. 지난 6월 11일 힐튼은 미국 LA에 있는 한 클럽에서 호날두를 만난 뒤 클럽에서 집으로 이어지는 하룻밤 데이트를 하는데 성공했다고 현지 신문들이 보도했다. 힐튼이 불과 1년 전 그녀를 본체만체한 호날두와 스캔들을 엮어낸(?) 것을 두고 오랜 숙원을 풀었다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게다가 애인인 레인 더그하트와 결별을 선언한 지 만 하루가 채 안된 시점이라 “역시 스캔들 메이커는 다르다.”는 감탄 아닌 감탄을 자아냈다. 10. 연인에서 원수로…공식 커플 리한나-크리스 연인에서 원수가 된 커플도 있다. 2008년부터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온 R&B 커플 크리스 브라운(19)과 리한나(20)가 폭력으로 안타까운 결말을 맺었다. 지난 2월 7일 새벽 LA근교에서 격렬한 언쟁을 벌이던 중 브라운이 리한나를 폭행, 경찰에 체포됐다. 집행유예 5년 및 사회봉사 6개월을 선고받은 크리스는 약한 여자를 때렸다는 비난을 받고 자숙을 해왔다. 지난 10월부터는 LA 인근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재결합설이 떠돌고 있으나 리한나가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설이 유력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리한나, 연말 공연 한번에 ‘5억 8000만원’

    리한나, 연말 공연 한번에 ‘5억 8000만원’

    팝스타 리한나가 연말 단 한번 공연으로 50만 달러(약 5억8000만원) 출연료를 챙기게 됐다.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리한나는 올해 마지막 날 아부다비에 있는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의 연말 파티 공연 제안을 받았다. 이날 하루 공연의 출연료는 무려 50만 달러. 구체적인 공연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출연료만으로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했다. 이 소식이 사실이라면 리한나의 첫 번째 중동지역 공연이 된다. 리한나는 지난 5월 아부다비 공연을 계획했다가 전 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의 폭행 사건의 여파로 취소한 바 있다. 공연 소식을 신문에 전한 관계자는 앞선 공연 취소를 언급하며 “리한나의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공연을 보상하는 의미도 있다.”고 밝혔다. 미국 내 다수 연예매체가 이 내용을 전했지만 아직 리한나 측에서는 어떤 공식발표도 하지 않았다. 유명 팝스타들의 연말 ‘출연료 대박’이 드문 일은 아니다. 조지 마이클은 2006년에 러시아 니켈 회사 행사에서 13곡을 부르고 260만 달러(약 30억원)을 챙겼고, 에이미 와인 하우스는 지난해 잉글랜드 축구팀 첼시의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여자친구를 위한 단독 공연으로 160만 달러(약 18억원)을 벌었다. 사진=People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넘어져도 세계 최고…김연아 그랑프리 7연속 우승

    ‘200점대 고공행진’은 멈췄지만 반짝이는 금메달은 김연아(19·고려대)의 몫이었다. 김연아는 16일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1980링크’에서 치러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5차대회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11.70점을 기록, 전날 세계신기록을 세웠던 쇼트프로그램(76.28점) 점수를 합친 총점 187.98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김연아는 올 시즌 1·5차대회에서 거푸 정상에 오르며 그랑프리 포인트 30점을 획득, 네 시즌 연속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권을 따냈다. 2006~07시즌 그랑프리 4차대회부터 그랑프리 7개 대회 연속 우승의 쾌거도 달성했다. 은메달을 차지한 레이철 플랫(미국·174.91점)에 13.07점이나 앞선 여유로운 챔피언이었지만 최근 210점을 넘나들던 김연아의 상승세를 감안하면 아쉬움이 남는 점수였다. 이날 프리스케이팅 점수는 김연아가 시니어 무대에 처음 데뷔했던 2006~07그랑프리 2차대회의 105.80점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점수.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던 김연아는 이날 7개의 점프과제 가운데 더블악셀(가산점 1.2점)·트리플 살코(가산점 0.4점)·더블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가산점 1.2점) 등 3개에서만 가산점을 챙겼다. 트리플 플립(기본점 5.5점)은 엉덩방아를 찧어 0.7점에 그쳤고, 트리플 러츠(기본점 5.5점)도 착지가 불안한 데다 다운그레이드돼 0.38점만 받았다. 때문에 기술점수(TES)가 시니어무대 최저점인 51.18점에 머물렀다. 3월 세계선수권부터 10월 그랑프리 1차대회까지 연속으로 총점 200점을 넘었던 김연아의 ‘한계를 모르던 질주’가 멈춘 순간이었다. 연기를 마친 김연아는 실망한 듯 굳은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환한 미소로 관중의 환호에 답했다. 경쟁자들이 모두 극도의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힘겨운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김연아로선 밴쿠버겨울올림픽을 3개월여 앞두고 따끔한 ‘예방접종’을 맞은 셈. 그나마 ‘피겨맘’ 박미희씨의 음력생일에 맞춰 값진 금메달을 선물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시상식 후 이어진 갈라쇼에서 리한나의 ‘돈 스톱 더 뮤직’에 맞춰 강렬한 댄스를 선보인 김연아는 17일 캐나다 토론토로 돌아가 새달 그랑프리 파이널(12월3~6일·일본 도쿄) 준비를 시작한다. 평소 훈련 일정대로 오전 체력훈련과 오후 두 차례 빙상훈련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려 지난 시즌 아사다 마오(일본)에게 빼앗겼던 정상탈환을 노린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10·28 재·보선] 양산 한나라 박희태 당선자

    “큰 양산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뜻을 명심해 온 힘을 바치겠습니다.” 28일 경남 양산에서 접전끝에 승리한 한나라당 박희태 당선자는 “양산을 비약적이고 화끈하게 발전시키는데 6선 국회의원의 큰 정치력을 모두 쏟아붓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자는 “이번 선거기간에 양산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많은 시민들을 만나 그분들이 소망하는 것이 양산의 발전임을 분명히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현 정권 창출 과정에서 보여주었던 힘있는 추진력을 바탕으로 화끈한 양산 발전을 이뤄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당선자는 “부산·울산·경남의 모든 길이 양산으로 통하는 교통중심지, 다른 지역이 부러워하는 교육도시 양산, 시민들이 잘 살고 건강한 양산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화합의 명수로서, 이제 6선 의원으로서 정치적 경륜을 최대한 발휘해 당과 청와대, 정부와 힘을 합쳐 희망의 꽃을 활짝 피우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자는 “부산지하철의 양산 연장을 비롯해 4대강 사업을 통한 양산지역 대규모 휴양·레저·수변공원 조성, 양산시 신기동과 부산 기장군을 잇는 지방도 60호선의 조기개통 등 선거에서 약속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당선자는 “국회의장이 되면 좋겠지만 세상 일이야 알 수가 없다.”는 말로 국회의장직에 대한 희망을 대신했다. 경남 양산은 한나라당의 텃밭으로 여겨져 당초 박 후보의 낙승이 예상됐다. 그러나 선거가 전·현 정권의 대리전 양상으로 진행되면서 친노 인사들이 총 출동, 민주당 송인배 후보를 지원하고 여권표가 분산되는 바람에 박 당선자는 막판까지 마음을 놓지 못했다. 박 당선자는 경남 남해·하동에서 13~17대 국회의원과 민자당 대변인,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등을 지냈다. 지난 총선에서는 공천에 탈락해 불출마했다가 이번 재선거에서 지역구를 양산으로 옮겨 대망의 6선에 성공했다. 양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리한나, 저스틴 팀버레이크 열애설 ‘모락’

    리한나, 저스틴 팀버레이크 열애설 ‘모락’

    미국 팝스타 리한나(21)와 저스틴 팀버레이크(28)의 열애설이 현지 가십 매체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영국 MTV가 전했다. 이들은 현재 리한나의 새 앨범 작업 차 뉴욕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 와중에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먼저 추파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 커플이 겪고 있는 앞뒤 상황을 볼 때 이 같은 풍문이 믿을 만한 것인지는 불확실하다. MTV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배우 제시카 비엘과 뜨거운 시절을 보내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리한나 쪽도 개운한 형편은 아니다. 이전 남자 친구 크리스 브라운에게 구타를 당하는 등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그녀는 최근까지도 ‘새 남자 설’과 ‘재결합설’에 휘말리는 등 오락가락하는 핑크빛 루머로 세간의 입방아에 올랐다. 이와 관련, 리한나 측 관계자는 “지난 몇 주째 둘이 사귀고 있다. 저스틴이 리한나에게 푹 빠진 상태로 그가 제시카 비엘을 내팽개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또 뉴욕데일리뉴스 가십란의 한 기사를 언급 “음악을 함께 만들고 있는 남녀 팝스타가 은밀한 랩 댄스를 나눴다는데, 기사 속에 익명 처리된 주인공이 바로 이들 두 사람”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리한나 폭행’ 브라운, 잡초 뽑기 사회봉사

    ‘리한나 폭행’ 브라운, 잡초 뽑기 사회봉사

    R&B 스타 크리스 브라운(20)이 잡초 뽑기 등 사회봉사를 시작했다. 브라운이 미국 버지니아 주 리치몬드에 있는 대로변에서 잡초를 뽑고 쓰레기를 줍는 등 최근 사회봉사를 했다고 영국 메트로는 전했다. 브라운은 지난 2월 여자친구인 리한나(21)를 폭행해 지난 달 집행유예 5년 및 사회봉사 6개월을 선고 받았다. 신문에 따르면 빨간색 야구모자를 쓰고 작업 조끼를 입은 크리스는 더운 날씨에 지친듯 보였으나 동료와 농담을 주고받으며 충실히 작업을 했다. 브라운이 작업하면서 찍은 이 사진은 당초 브라운이 친구에게 보여주려 비공개로 블로그에 올렸다가 최근 인터넷에서 유출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브라운과 리한나는 사실상 재결합 했다. 지난 9일 리한나는 변호사를 통해 “브라운과 멕시코에서 휴가를 보낼 것이며 재결합을 공식 발표하기 전 다시 한번 관계를 돌아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메트로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디어법 통과] 밀어붙인 與도, 저지 못한 野도… 후폭풍 거셀 듯

    [미디어법 통과] 밀어붙인 與도, 저지 못한 野도… 후폭풍 거셀 듯

    3차 입법전의 승패는 여야 주요 정치인들의 명암을 갈랐다. 표면적으론 미디어 관련법을 처리한 한나라당 인사들의 위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다만 야당의 대여(對與) 투쟁이 한층 강화되고, 직권상정에 따른 후폭풍이 만만찮을 전망이어서 정치적인 손익을 계산하기엔 이르다는 게 중론이다. ●한나라당 가장 주목 받은 인물은 박근혜 전 대표였다. 박 전 대표는 대야 협상 노력과 대국민 설득을 강조하며 당 지도부의 강공 드라이브에 한차례 제동을 걸었다. 당 지도부가 한때 혼란을 겪었지만 결국 22일 통과된 미디어법엔 사전·사후 규제장치 마련 등 박 전 대표의 요구 사항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마디 정치’로 ‘박근혜의 힘’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주류 진영이 명운을 걸고 추진한 사안에 “발목을 잡았다.”는 역풍의 조짐을 어떻게 헤쳐나갈지는 새로운 정치적 부담으로 남게 됐다. 한나라당 출신인 김형오 국회의장과 안상수 원내대표는 공조체제를 유지하며 여권의 숙원을 해결했다. 김 의장은 그동안 우유부단한 처신으로 “친정을 배신했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이날 직권상정 감행으로 그간의 실점을 만회하게 됐다. 지난 5월 원내대표로 선출된 뒤 데뷔전을 치른 안 원내대표는 원내 사령탑으로서 손색없는 역할을 했다는 게 당내 시각이다. 그동안 강성파라는 이미지가 늘 따라다녔지만 당내 여론수렴 과정이나 대야 협상에서 나름대로 유연성을 보이며 성과를 올렸다는 평가다. 그는 지난 14일 직권상정 요청, 15일 본회의장 동시 점거농성, 19일 본회의장 재진입, 22일 의장석 점거 및 미디어법 처리 강행 등을 속도전으로 이끌며 전략적인 노련함도 보였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입법전의 ‘패장(敗將)’이라는 멍에를 썼다. 하지만 ‘단식’과 ‘의원직 사퇴’라는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면서 승부사로서 새로운 면모를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정 대표는 이날로 단식을 나흘째 이어가면서도 본회의장 대치를 진두지휘했다. 본회의 산회 직후 의원총회에선 “못 지켜줘서 미안하다.”며 울먹였다. 당 관계자는 “이번에 보여준 ‘희생 정치’가 당대표로서 입지를 굳히는 자양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전개될 장외투쟁과 ‘진보개혁 진영 대통합’ 과정에서 어떤 성과를 내느냐가 그의 정치 행보에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강래 원내대표는 7개월 간의 입법 대치 끝에 미디어법을 저지하지 못한 데 따른 책임론에 직면했다. 거대 여당과의 맞대결이 역부족이긴 했지만, 당 쇄신 차원에서 책임론을 거론하는 인사들도 있다. 특히 이날 오전 한나라당에 의장석 기습점거를 허용하며 전술에 허점을 드러냈다는 지적이다. 한 의원은 “사태 전망과 전략전술 측면에서 열세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여 투쟁 강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려야 하는 현 시점에서 자중지란이 될 수 있는 책임론이 현실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앞으로 전개될 표결 무효 투쟁이 이 원내대표에게 맡겨지면서, 책임론도 당분간 잠복할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홍성규 김지훈기자 cool@seoul.co.kr
  • 크리스 브라운 “리한나, 때려서 미안해”

    크리스 브라운 “리한나, 때려서 미안해”

    지난 2월 여자친구인 팝스타 리한나를 폭행해 비난을 받아온 미국 힙합 가수 크리스 브라운(21)이 공개사과 했다. 브라운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폭행사건과 관련해 리한나와 실망한 팬들에게 사과한다는 내용을 담은 2분짜리 영상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그는 영상에서 “경솔한 행동을 많이 뉘우친다. 여자친구를 때린 건 정말 부끄러운 행동이었으며, 그에 따른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또 “리한나에게 수없이 말하긴 했지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면서 “폭행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그 상황을 대처해야 했는데 생각이 짧았다.”고 리한나에게 사과했다. 브라운은 지난 2월 8일 LA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드 식전 파티가 끝나고 언쟁을 벌이다가, 리한나의 얼굴을 때려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최근 열린 예심에서 유죄평결을 받았으며 오는 8월 5일 열릴 최종 선고 공판에서 형을 선고받게 될 것으로 현지 언론매체들은 예상했다. 브라운은 여자친구를 때린 ‘파렴치범’이라는 비난여론이 사그러들지 않자, 직접 영상을 제작해 사죄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 자리에서 맹세하겠다. 다시는 이런 폭력을 사용하지 않겠다.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브라운과 리한나는 폭행사건 한 달 뒤 말리부에서 함께 휴가를 즐기는 등 재회했지만 다시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라운은 지난 5월에도 영상을 제작해 “나를 사랑해주는 진짜 팬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해주고 싶다. 올 여름 새로운 앨범인 ‘그래피티’(Graffiti)를 발매한다.”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디가드’ 리메이크, 휴 잭맨·마일리 사이러스 주연

    ‘보디가드’ 리메이크, 휴 잭맨·마일리 사이러스 주연

    ‘울버린’ 휴 잭맨과 미국 최고의 아이돌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영화 ‘보디가드’ 리메이크작 주연으로 낙점됐다. 호주 뉴스사이트 ‘뉴스닷컴’(news.com.au) 등 해외언론들에 따르면 휴 잭맨과 마일리 사이러스가 영화 ‘퍼스널 시큐리티’(Personal Security) 출연에 합의하고 최근 이와 관련해 미팅을 가졌다. ‘퍼스널 시큐리티’는 1992년 영화 ‘보디가드’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영화다. 현직 강력계 형사가 납치 위협을 받은 10대 소녀의 개인 경호를 맡아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휴 잭맨과 마일리 사이러스는 각각 뉴욕 경찰서 소속의 터프한 형사와 철없는 10대 상속녀를 맡았다. 두 배우는 최근 로스앤젤레스 모튼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영화 관계자와 만나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으나 아직 영화사 측에서 공식 발표는 하지 않은 상태다. 이번 캐스팅은 원작의 케빈 코스트너와 휘트니 휴스턴의 경우와 같이 ‘섹시한 남자 배우와 여가수’ 조합을 의도한 것으로 할리우드 연예매체들은 분석했다. 올해 초에는 ‘스텝업’의 체닝 테이텀과 가수 리한나가 남녀 주인공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한편 1992년 세계적인 흥행 성적을 기록한 영화 ‘보디가드’는 경호원과 팝스타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주제곡 ‘I Will Always Love You’는 빌보드 싱글차트 14주 연속 1위를 차지해 당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hollywoodcrush.mtv.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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