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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한 연인 감금·살해로 이어진 개인생방송…후원금이 낳은 괴물

    임신한 연인 감금·살해로 이어진 개인생방송…후원금이 낳은 괴물

    후원금 욕심이 결국 사망사고로 이어졌다. 7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리안노보스티는 현지 인터넷방송 진행자가 자신의 여자친구를 발코니에 가둬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아침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한 임대주택에서 20대 여성이 사망했다. 숨진 발렌티나 그리고리예바(28)는 러시아 인터넷방송 진행자 스타니슬라프 레셰트니코프(30)의 여자친구였다. 현지언론은 레셰트니코프가 엄동설한에 여자친구를 거의 알몸으로 내쫓은 게 화근이었다고 전했다. 레셰트니코프는 여자친구가 샴페인을 마시고 불쾌한 냄새를 풍긴다며 속옷바람으로 발코니에 감금했다. 문을 열어달라고 애원하는 여자친구를 철저히 외면했다. 이웃 주민은 4일 러시아 관영 리안노보스티에 "여자가 15분 넘게 속옷차림으로 밖에 있더라. 두 사람은 늘 싸웠다"고 증언했다.레셰트니코프는 추위에 떨던 여자친구가 쓰러지자 생방송을 시작했다. 축 늘어진 여자친구를 집 안으로 끌고 들어가 카메라 앞에서 때리고 흔들며 깨웠다. 이를 본 시청자 한 명은 후원금 1000달러(약 108만 원)를 보내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의식은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놀란 레셰트니코프는 울부짖으며 시청자와 후속 조치를 논의했고, 구급대에 신고해 여자친구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현지언론은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그리고리예바가 당시 임신 중이었다고 전했다. 어수선한 와중에도 계속되던 생방송은 신고를 받은 경찰이 도착해 레셰트니코프를 체포해가고 나서야 끝이 났다. 그전까지 여자친구의 시신은 여과 없이 방송에 노출됐다. 부검 결과 사망한 여자친구 몸에서는 다발성 타박상과 뇌출혈이 확인됐다. 혈액 내에서 약물도 검출됐다.4일 모스크바 라멘스키지방법원 명령에 따라 구금 상태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레셰트니코프는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변호인은 7일 리안노보스티와의 인터뷰에서 "도덕적 책임은 느끼지만 여자친구 사망과 무관하다. 법적 책임은 인정할 수 없다. 결백하다"고 강조했다. 긴급 조사에 돌입한 러시아연방수사위원회는 레셰트니코프의 유죄가 인정되면 최대 15년의 징역형에 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스 리플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레셰트니코프는 평소에도 여성 혐오 콘텐츠로 후원금을 끌어모았다. 친구들을 동원해 여자친구를 집단 폭행하거나, 후추 스프레이를 뿌려 고문하는 등 가학적 동영상을 촬영해 돈벌이에 악용했다. 최근에는 여자친구 학대 캠페인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방송에 동의했다는 게 레셰트니코프의 설명이다.한편 유튜브와 틱톡 등 거대 동영상 플랫폼은 잇따라 레셰트니코프의 채널을 중지시키고 관련 동영상 삭제에 나섰다. 유튜브 관계자는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비극적 사건이다. 유튜브는 이런 가학적 콘텐츠를 용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문제의 생방송이 유튜브에서 진행된 건 아니지만, 재생산 콘텐츠가 확산하는 만큼 삭제를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레셰트니코프의 유튜브 채널은 삭제된 상태다. 인사이더는 문제의 생방송이 어디서 진행된 것인지는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레셰트니코프가 게임 위주의 러시아 개인방송 플랫폼 ‘도네이트 페이’에서 주로 활동했다고 부연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지식산업센터 선택 성공하려거든 ‘배후 수요’를 선점하라

    지식산업센터 선택 성공하려거든 ‘배후 수요’를 선점하라

    고강도 주택 규제로 인해 아파트 구매 여건이 어려워지자 많은 자산가들이 지식산업센터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선택 시 대표적으로 고려해야봐야 할 사항이 3가지가 있다. 이는 수익성, 안전성, 환금성이다. 수익성은 자산가치 상승으로 얻게되는 부의 정도를 말하며 안전성은 얼마나 꾸준하게 수익창출이 되는지를 뜻하고 환금성은 상품의 현금화 가능 여부를 의미한다. 이러한 수익 창출 원칙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수요’ 확보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주변으로 기업체나 종사자수가 많아 배후 수요가 풍부한 곳이 좋다.이러한 곳은 여러 종류의 기업체가 들어서 있어서 네트워크 구축에 유리하고 유관 업무 기업체와 시너지 효과로 기대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배후수요 확보가 지식산업센터의 필수 전제 조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이러한 여건을 갖춘 신규 분양 단지가 이목을 끈다. 갈매피에프브이㈜가 오는 12월 중 선보이는 ‘구리갈매 휴밸나인’이 바로 그 주인공.‘구리갈매 휴밸나인’은 경기도 구리시 갈매지구 자족시설용지 1블록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10층 규모로 기숙사와 상업시설, 지식산업센터가 함께 어우러진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구리갈매 휴밸나인’이 조성되는 갈매지구를 주변으로 별내신도시(2만5,000여 세대), 다산신도시(3만2,000여 세대), 왕숙신도시(6만6,000여 세대) 등 여러 신도시가 자리 잡고 있어수요 흡수 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교통망도 탁월하다. 먼저, 지하철 경춘선 별내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향후 8호선 별내역(2023년 개통 예정), GTX-B노선(2022년 착공 예정)이 들어서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접근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갈매IC와 퇴계원IC가 인접해 있어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진∙출입이 수월해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먼저, 지식산업센터는 전 층 6m의 높은 층고로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며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이 적용돼 상∙하역에 대한 업무 편의성이 극대화됐다. 전매가 가능한 기숙사는 4.5m(복층형)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높였고 비즈니스센터와는 독립 배치된다. 단지 내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의 경우 가시성이 높은 접도형 상가로 탁월한 집객 효과가 기대된다. 이밖에 ‘구리갈매 휴밸나인’은 창업지원교육, 인터렉티브 라운지, 공유오피스, 공용회의실,휴게공간 등 보다 나은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및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해 원스톱 비즈니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민관합동사업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구리갈매휴밸나인’은 구리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사업으로 사업의 신뢰성이 확보됐다. 게다가 신세계건설이 시공을 맡아 기대감이 더욱 높은 상태다. 한편, ‘구리갈매 휴밸나인’은 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약 당첨 하늘에 별따기에 아파트 대신 주거용 오피스텔 인기

    청약 당첨 하늘에 별따기에 아파트 대신 주거용 오피스텔 인기

    부동산시장에서 높은 청약장벽과 아파트 가격, 대출 규제 등으로 내 집 마련이 힘들어지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특별한 청약조건이 없고,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용 84㎡ 타입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59㎡와 유사한 평면으로 가장 인기를 보이면서 전 호실이 전용 84㎡로 구성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대표적으로 12월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분양예정인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주거용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대구시는 소형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1월~11월) 대구시에 공급된 소형 아파트(전용 60㎡이하)는 전체 2만 8465가구에 4872가구로 17.11%에 그쳤다.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소형 아파트와 유사한 면적으로 조성돼 대구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4층, 총 368세대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298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84㎡OA와 84㎡OB 총 70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과 전 실이 모두 전용 84㎡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주거용 오피스텔인 전용 84㎡OA와 84㎡OB는 아파트 59㎡와 유사한 평면으로, 아파트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상품성을 자랑한다. 84㎡OA타입의 경우 4Bay, 방3, 욕실2로 구성돼 있어 신혼부부부터 자녀를 가진 부부, 친구와 함께 지내는 청년층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현관에는 2열 신발장 설계가 적용됐으며, 다용도실, 드레스룸, 드레스룸 특화형 침실 설계로 널찍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주방의 경우 동선이 편리한 ‘ㄷ’자형 주방으로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84㎡OB타입은 조망권이 우수한 이면개방형 구조가 적용됐다. 84㎡OA타입과 동일하게 4Bay, 방3, 욕실2로 구성됐으며, 다용도실, 드레스룸, 드레스룸 특화형 침실 등 수납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의 경우 수납공간에 대한 불편함이 크지만,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아파트와 유사한 상품성을 자랑하는 만큼 입주민들이 느낄 수 있는 수납 공간에 대한 걱정을 덜어냈다. 또한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주거용 오피스텔은 100% 자주식 주차가 가능하다. 대부분 오피스텔은 기계를 이용해서 주차하는 기계식주차장 형태를 갖추고 있다. 특히 주차공간이 협소한 도심지역에서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기계식주차장은 입차와 출차 시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큰 단점이 있다. 기계 유지 및 보수에도 더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관리비도 더 발생하게 되고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있다. 분양관계자는 “사업지는 대구의 중심이라 불리는 중구에 위치한 만큼 트리플역세권 입지와 백화점, 대학병원, 학교 등 완벽한 인프라를 갖추고, 2인~4인 가구가 사용하기 적합한 전용 84㎡OA 및 84㎡OB로 구성된 만큼 신혼부부와 청년층의 문의가 많은 상황”이라며 “때문에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고, 청약가점 경쟁에서 벗어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에 마련되며 12월 중 개관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성 환자에게만 반말 진료…감기 증상엔 “살이나 빼라”

    여성 환자에게만 반말 진료…감기 증상엔 “살이나 빼라”

    생리불순에 검사도 않고 “살 찐게 원인” 환자 성정체성 고려 않고 성경험 질문 과한 신체 접근·접촉 등 성추행 제보도민우회 “성범죄 의사 면허 즉시 정지돼야”20대 여성 A씨는 고등학교 3학년 때 겪었던 불쾌한 경험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수업 중 배가 아팠던 A씨는 당시 학교 앞 병원을 방문했다. 병원장은 중년의 남성이었다. 그런데 이 병원장은 진료하는 과정에서 A씨에게 시종일관 반말을 했고, 자신을 ‘오빠’라고 칭하면서 “오빠가 약 처방해 줄 테니 3일 후에 다시 병원에 와”라고 말했다. A씨는 “당시 교복을 입어서 그랬는지 내가 만만했었나 보다. 아주 불쾌했다”고 말했다. 여성들이 병원을 방문해 진료나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남성 중심의 의료진으로부터 반말과 사생활 침해, 성폭력 피해 등 부당하고 불쾌한 경험을 많이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 6일 한국여성민우회가 지난 3~9월 여성들로부터 수집한 의료 경험 사례 330개 중 ‘부당하다고 생각되거나 불쾌했던 의료 경험이 있다’는 사례는 319개(96.7%)에 달했다. 이 중 의료진의 ‘무례한 언행’(166개) 피해가 가장 많았다. 여성들은 병원에서 외모와 관련한 말을 많이 들었다. 10대 여성 C씨는 “생리를 6개월 넘게 하지 않아 산부인과를 방문했는데 의사가 별도의 질문이나 검사도 없이 내 체형만 보고선 ‘살찐 게 원인’이라며 검사를 못 하게 했다”면서 “그래도 검사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더니 의사가 ‘돈 낭비’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다른 여성도 “감기 때문에 갔는데 의사가 다짜고짜 내 몸무게를 묻더니 ‘살이나 빼라’고 했다”고 말했다. 의료진의 불필요한 신체 접촉과 성추행·성희롱 사례도 많았다. 30대 여성 D씨는 “고등학생 때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의사가 ‘귀를 보게 가까이 오라’고 해서 처음엔 가까이 갔다. 그런데 의사가 내가 앉아 있던 의자를 불필요할 정도로 바짝 끌어당겨서 내 몸이 의사의 다리 틈에 낄 지경이었다”면서 “좀 떨어지려고 하니까 의사가 내 의자를 다시 끌어당겼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여성들은 의사로부터 “출산하면 병이 낫는다”, “왜 결혼을 안 했냐”는 식의 말을 많이 듣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의사가 이분법적 성별로 분류할 수 없는 환자의 성별정체성을 고려하지 않고 여성 환자에게 남성과의 성 경험을 묻는 일도 많았다. 사례집을 발간한 민우회는 의사를 대상으로 성인지·젠더 감수성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우회는 또 “현행 의료법은 의사가 성폭행 등 강력범죄를 저질러도 의료법 위반 사항이 아니면 면허를 취소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서 “최소한 성범죄 전력이 있는 의사의 면허자격은 즉시 정지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돼야 한다. 또 의사의 성범죄 전력이 소속 병원이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같은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의무 공개돼야 한다”고 밝혔다. 민우회는 여성들의 의료 경험을 담은 리플릿을 전국 병원 500곳과 의과대학 42곳에 발송하는 등 ‘존중이 오가는 진료 문화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맞트레이드’ 오리온, 모비스 잡고 먼저 웃었다

    ‘맞트레이드’ 오리온, 모비스 잡고 먼저 웃었다

    지난달 중순 빅맨 이종현과 프랜차이즈 최진수를 맞바꾸는 대형 트레이드를 했던 고양 오리온과 울산 현대모비스가 아시아컵 예선 휴식기를 마치고 처음 격돌했다. 유니폼을 바꿔 입은 두 선수는 경기 시작 1시간 정도를 앞두고 몸을 풀며 얼마 전까지 한솥밥을 먹던 전우들과 반갑게 손을 맞잡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적 후 처음 친정을 방문한 최진수는 꽃다발을 받았고 이적 후 첫 홈경기에 나선 이종현은 마이크를 잡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점프볼 전까지 분위기는 훈훈했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승부는 냉정했다. 오리온은 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이대성(16점 9어시스트), 제프 위디(12점 11리바운드), 이승현(12점), 김강선(11점)이 고르게 활약하며 현대모비스를 72-67로 제압했다. 휴식기 전 2연승을 합쳐 3연승을 달린 오리온은 시즌 9승7패를 기록하며 현대모비스를 끌어내리고 단독 4위에 올랐다. 강을준 오리온 감독은 창원 LG 감독 시절을 포함해 개인 통산 100승을 기록했다. 이날 이종현과 최진수 모두 선발은 아니었다. 최진수가 2쿼터 시작과 동시에 먼저 코트를 밟았다. 이종현도 2쿼터 중반 투입됐다. 아직 낯선 듯 둘의 야투가 조금씩 짧았다. 본의 아니게 최진수가 팔꿈치로 가격해 이대성의 입에 출혈이 생기기도 했다. 첫 득점은 최진수가 올렸다. 2쿼터 막판 자유투 2개 중 한 개를 꽂았다. 이종현은 4쿼터 초반 골밑슛이 이날 처음이자 마지막 득점이었다. 트레이드 효과를 계산하기엔 둘의 활약이 아쉬웠다. 이종현은 18분 45초를 뛰며 2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최진수는 25분 22초를 뛰며 1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오리온의 승리로 이종현이 판정승을 거뒀다. 54-51로 앞선 채 4쿼터에 돌입한 오리온은 이승현-이종현-위디 트리플 포스트를 내세워 승부수를 띄웠다. 쿼터 중반 김민구와 서명진에게 3점슛을 거푸 얻어맞으며 60-63으로 역전당하기도 했으나 수호신 이승현의 연속 6득점으로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고, 경기 종료 6초 전 오리온이 68-67 한 점 차 앞선 상황에서 최진수가 한호빈에게 U파울을 저지르며 승부가 갈렸다. 이종현은 경기 뒤 “관심을 많이 받은 경기라 부담 아닌 부담이 있었지만 개인 기록을 떠나 팀이 이겨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재조명 받는 관악구 봉천동에 ‘서울대입구역 더퍼스트힐’ 공급

    재조명 받는 관악구 봉천동에 ‘서울대입구역 더퍼스트힐’ 공급

    트리플 역세권과 1,042세대(예정)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프리미엄을 품은 ‘서울대입구역 더퍼스트힐’의 조합원 모집이 서울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가 70주 연속 상승하는 등 전세 대란이 현실화된 가운데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상승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주에 비해 0.01%상승하였으며 그 중 관악구, 중랑구가 0.03% 상승폭을 기록했다. 관악구 봉천동은 강남 접근성이 좋고 오랫동안 주거지로 형성돼 온 만큼 생활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곳이다. 다만,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부분이 있었는데, 최근 부동산 시장의 상승폭이 커지면서 재조명을 받는 분위기다. 서울 부동산 시장의 변동폭이 확대되고, 매매가의 지속적인 상승이 진행되는 만큼 실거주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경제적인 부담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서울대역 편백숲2차 지역주택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시행하는 서울대입구역 더퍼스트힐의 조합원 모집에 많은 관심이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조성될 서울대입구역 더퍼스트힐은 선호도가 높은 59㎡, 84㎡의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며 14개동 총 1,042세대를 모집 예정이다. ‘서울대입구역 더퍼스트힐’은 뛰어난 강남 접근성과 우수한 대중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등의 여건을 고루 갖춘 대단지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서부선 경전철(2028년 예정)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조건에 강남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강남순환고속도로, 남부순환로 등 쾌적한 광역교통망으로 타지역 이동 및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아울렛과 영화관, 관악구청, 샤로수길, 롯데백화점, 보라매병원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관악산, 까치산공원, 낙성대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일상을 즐길 수 있다. 어린 자녀들을 키우기에도 적합한 입지로 안전한 통학 환경과 명문대 학군을 자랑한다. 주변에 서울대학교를 비롯해 초등학교, 중학교, 서울 영어캠프 등이 소재하여 자녀의 통학이 쉽고 교육환경이 우수해 학군을 중요시 하는 학부모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관악구의 매매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에게 더퍼스트힐의 조합원 모집은 합리적인 공급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입지여건, 생활인프라, 교육환경 등이 뛰어난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주변에서 많은 문의가 들어오는 중”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로나로 지친 연말, 온기 전하는 음악 영화들

    코로나로 지친 연말, 온기 전하는 음악 영화들

    코로나19로 예년보다는 스산한 연말이지만, 움츠러든 영혼을 위로하는 음악 영화들이 찾아온다. 당분간 갈 수 없는 낯선 풍경이지만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음악이 더해 온기를 전한다. 2일 개봉한 넷플릭스의 ‘더 프롬’(2020)은 화려한 뮤지컬 영화다. 미국 인디애나주의 레즈비언 소녀 에마(조 엘런 펠먼)가 학부모회의 거센 반대로 여자친구와 함께 참석하려던 ‘프롬’(졸업 파티)에서 제외되자, 이를 홍보 목적으로 이용하려던 브로드웨이 배우들과 엮이며 차별에 맞서는 과정을 담았다. 왕년의 스타였던 디디(메릴 스트리프)와 앤지(니콜 키드먼), 배리(제임스 코든), 트렌트(앤드루 래널스)는 에마를 이슈로 만들어 자신들의 인기를 되찾겠다고 나섰지만 차별과 싸우는 에마를 보며 네 사람도 변해간다. 11일에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17일 개봉하는 ‘리플레이’(2017)는 두 명의 실제 뮤지션이 주연을 맡은 음악 영화이자 미국을 횡단하는 여정을 담은 로드 무비다. 2018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으로 먼저 선보였다. 2001년 9·11 테러 당시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만난 엘리엇(조 퍼디)과 조니(앰버 루바스)는 회항한 비행기 대신 캠핑카를 타고 뉴욕으로 향한다. 두 사람이 기타 반주에 노래하며 애리조나, 뉴멕시코, 텍사스, 오클라호마, 아칸소, 테네시를 거쳐 뉴욕에 이르는 동안 만나는 사람들도 대부분 현지에서 캐스팅한 주민들이다. 따뜻한 포크 음악은 물론, 관광지가 아닌 낯선 땅의 풍광이 대리만족을 줄 만하다.10일 개봉하는 ‘뮤직 앤 리얼리티’(2020)도 실제 싱어송라이터가 주인공이다. 로버트 최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지만 10년 가까이 한국에서 활동해 왔고, 영화에 등장하는 28곡의 음악 중 25곡을 직접 만들었다. 영화는 주연은 물론 연출까지 맡은 로버트 최의 자전적 이야기다. 뉴욕에서 나고 자란 바비(로버트 최)는 한국에 갈 수 있다는 얘기에 고달픈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친구가 속한 인기 밴드의 로드매니저가 되어 함께 월드투어에 나선다. 홍대에서 길거리 공연을 하던 이나(임화영)를 만나게 되고, 음악 하나로 단숨에 친해진 둘은 함께 공연하며 점차 서로에 대한 감정을 쌓아간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MVP 로하스·신인왕 소형준… kt 독무대

    MVP 로하스·신인왕 소형준… kt 독무대

    올해 가을야구를 처음 경험한 프로야구 막내 구단 kt 위즈가 정규시즌 최고 선수와 신인왕을 동시에 배출한 역대 여섯 번째 구단이 됐다.타격 4관왕인 kt의 멜 로하스 주니어(30)는 30일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20 KBO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류현진 이후 순수 고졸 신인으로는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린 같은 팀 ‘19세 대투수’ 소형준은 신인상을 거머쥐었다.같은 해 한 팀에서 MVP와 신인왕이 나온 건 이번이 역대 여섯 번째로 2012년 넥센 히어로즈(박병호·서건창) 이후 8년 만이다. 로하스는 정규시즌 종료 이튿날인 지난 1일 야구 취재기자 1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MVP 투표(만점 896점)에서 653점을 얻어 374표를 받은 우승팀 주장 양의지(NC 다이노스), 319표를 얻은 투수 2관왕 라울 알칸타라(두산 베어스)를 제쳤다. KBO리그 4년차 로하스는 홈런(47개), 타점(135개), 득점(116개), 장타율(0.680)을 휩쓸었다. 타격 4관왕이 나온 건 2015년 에릭 테임스(당시 NC) 이후 5년 만이다. 시즌 막판 타율 3위로 밀리며 트리플 크라운(홈런·타점·타율)을 놓쳤지만 MVP 등극에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kt는 1군 무대 6시즌 만에 구단 첫 MVP를 배출했고 로하스는 외국인 선수로는 여섯 번째, 외국인 타자로는 세 번째로 정규 MVP 영예를 누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오랫동안 보지 못한 가족과 함께하고자 일찍 출국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로하스는 영상에서 “가족과 팬의 성원, 코칭스태프와 프런트, 동료가 없었다면 수상은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내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소형준은 신인상 투표(만점 560점)에서 511점을 얻는 등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올 시즌 26경기에 나와 13승6패 평균자책점(ERA) 3.86을 기록하며 토종 에이스로 우뚝 섰다. 고졸 신인 선발이 데뷔 첫해 신인왕을 거머쥔 것은 2006년 류현진 이후 14년 만이다. 소형준은 다승 공동 7위, 국내 선수만 따지면 박종훈(SK 와이번스)과 공동 1위라는 최고의 피칭을 했다. kt는 2018년 강백호 이후 2년 만에 두 번째 신인왕을 배출했다. 소형준은 “프로에서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상을 받게 돼 굉장히 영광스럽다”면서 “언젠가는 옆에 있는 (MVP) 트로피를 가져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점프 난조’ 유영, 피겨 그랑프리 쇼트 아쉬운 최하위

    ‘점프 난조’ 유영, 피겨 그랑프리 쇼트 아쉬운 최하위

    한국 피겨스케이팅 간판 유영(16·수리고)이 9개월 만의 국제 대회에서 점프 난조로 최하위에 그쳤다. 유영은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 기술점수(TES) 28.28점, 예술점수(PCS) 29.28점에 감점 2점을 받아 합계 55.56점을 받았다. 12명 중 12위. 이번 대회에선 유영이 유일한 외국인 선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나머지 11명의 선수는 일본 선수였다. 두 차례 점프 실패가 치명타가 됐다. 유영은 지난 2월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후 9개월 만에 국제 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쇼트프로그램에서 유영은 ‘아스테릭스 : 미션 클레오파트라’의 주제곡을 선정해 클레오파트라로 변신했다. 유영은 첫 점프인 트리플 악셀을 선보이고 착지 과정에서 넘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에서도 첫 점프 후 넘어져 연결 동작에 실패했다. 세 번재 점프를 성공하며 점수를 만회하려고 했지만 회전수 부족으로 수행점수에서 1.06점 깎였다. 남은 연기를 침착하게 이어간 유영은 아쉬운 표정을 보였고 결국 최하위로 쇼트프로그램을 마치게 됐다. 이날 사카모토 가오리(75.60점)가 선두로 나섰고, 히구치 와카바(69.71점)와 야마시타 마코(67.56점)이 뒤를 이었다. 유영은 28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만회를 노린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실물경제 근간 제조업 흔들린다…고용·생산·부가가치 ‘트리플’ 감소

    실물경제 근간 제조업 흔들린다…고용·생산·부가가치 ‘트리플’ 감소

    실물경제 근간인 제조업이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전인 지난해부터 흔들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과 생산, 부가가치가 ‘트리플’ 감소했다. 27일 통계청의 ‘2019년 광업·제조업 조사 잠정 결과’를 보면, 지난해 광업·제조업(종사자 10인 이상 사업체) 부가가치는 559조 8000억원으로 2018년에 비해 1.4%(7조 8000억원) 감소했다. 외환위기 때인 1998년(-2.1%)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광업·제조업 부가가치가 줄어든 건 1967년 통계 작성 이래 1998년과 2013년, 지난해 단 세 차례뿐이다. 광업 비중은 미미한 만큼 제조업이 침체됐다고 볼 수 있다. 생산지에서 시장으로 보내는 상품 가격인 출하액도 1545조 7000억원으로 1.4%(21조 4000억원) 감소했다. 종사자 수 역시 0.9%(2만 8000명) 줄어든 294만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년간 출하액과 종사자 수 연평균 증가율이 각각 3.2%, 1.8%인 점을 감안하면 크게 저조한 수준이다. 종사자 수와 출하액, 부가가치가 동반 감소한 건 1998년 이후 처음이다. 업종별로 보면 부가가치는 전자(-6.0%)와 석유정제(-5.7%), 화학(-5.1%), 기계·장비(-4.1%) 등에서 감소했다. 대신 의약품(10.5%), 식료품(7.3%), 자동차(4.0%) 등은 늘었다. 출하액도 전자(-6.8%), 화학(-5.3%), 석유정제(-5.1%), 기계·장비( -3.1%) 등에서 감소한 반면 조선(7.0%), 전기장비(5.7%), 자동차(3.6%) 등은 늘었다. 전자 업종 위축은 반도체 부진의 원인이 크다. 지난해 D램 등 반도체 부문은 공급 과잉에 따른 단가 하락으로 출하액이 전년보다 9조원 줄고 부가가치도 4조 3000억원 감소했다. 석유정제 침체는 저유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진석 통계청 산업통계과장은 “2017∼2018년 출하액이나 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았기 때문에 기저효과도 어느 정도 있다”면서 “지난해 한 차례 지표가 떨어졌다고 해서 업황이 크게 부진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조선 업종 출하액은 지난해보다 3조 630억원 늘어난 47조 950억원으로 집계됐는데, 2011년 이후 8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장기간 침체 늪에 빠졌던 조선업은 지난해 수주 증가로 선박 건조량이 늘면서 회복 기지개를 펴고 있다. 자동차 업종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친환경차 등 고가 차량 판매가 늘면서 출하액이 증가했다. 종사자 수는 섬유(-5.2%), 고무·플라스틱(-4.8%), 자동차(-4.2%), 전자(-3.8%) 등에서 줄고 조선(7.2%), 의료·정밀(6.7%) 등에서 늘었다. 이 과장은 “섬유·의복 등 노동 집약적인 업종들이 생산 기지를 해외로 돌리면서 종사자 수가 줄어든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서울 톡]

    종로, 위기 가구에 인삼 키트 선물 종로구는 종로5·6가동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에 처한 주민이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고독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인삼메이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에 ‘인삼 재배 키트’를 선물한다. 주민 간 키우는 과정을 공유하고 이웃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고독사 위험세대 발굴서부터 키트 전달, 키우는 과정을 공유하는 이웃살피미로는 지역 통장 및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기관 종사자 등이 활약한다. 용산, 대학생 겨울 아르바이트 모집 용산구는 내년 1월 6일부터 2월 2일까지 운영하는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다. 다음달 9일 공개 전산추첨을 진행해 10일 결과를 발표한다. 구청, 보건소, 동주민센터에서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근무한다. 임금은 일일 5만 3510원이며 총 128만 4240원을 받을 수 있다. 행정사무보조, 자료정리, 민원안내, 전산자료 입력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구로, 의료기기 온라인 채용박람회 구로구는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제5회 의료기기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 주최하고 구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벤처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의료기기 업체 30여곳이 참가해 제품개발, 품질관리, 인·허가,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채용을 진행한다. 영등포, 저소득층 마스크 58만장 전달 영등포구는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입소 구민에게 코로나19 예방과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KF94) 58만장을 보급한다. 미세먼지로부터 유발될 수 있는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다. 이에 영등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생활시설 거주자 총 1만 3000여명에게 1인당 44장의 KF94 마스크를 무상 지원한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택배 배달 방식으로 전달한다. 은평, 보육교지원 아동학대 예방교육 은평구는 보육 교직원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27일 양방향 화상강의로 진행한다.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이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교육은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법을 소개하고 신고 방법과 피해아동 보호절차, 영유아와 교사의 정신건강, 아동 성행동문제 예방 및 성폭력·실종 예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는 이번 교육을 보수 교육과 연계해 보육 교직원의 중복 교육 부담을 줄였다. 자세한 사항은 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북,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성북구가 성북구 장애인 단체와 손잡고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해 무장애 탐방 및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펼쳤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을 장애인 인식개선 홍보주간으로 정하고 어르신복지과와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가 연계해 모든 사람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의 이해’ 리플릿을 제작·홍보를 진행했다. 리플릿에는 성북구의 공공공간과 공공건축물이 무장애를 뛰어넘어 나이, 신체크기, 능력 등과 무관하게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정보·서비스를 실현,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비전을 담았다.
  • 전동킥보드 거치대·지정차로제, 서울시민 보행 안전 ‘성큼’

    전동킥보드 거치대·지정차로제, 서울시민 보행 안전 ‘성큼’

    최근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공유형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PM)가 보도를 장악하고 있다. 시속 20~30㎞로 달리는 전동킥보드는 ‘고라니’처럼 갑자기 불쑥 튀어나와 위협한다는 의미로 ‘킥라니’라 불린다. 자전거도 마찬가지다. 원칙적으로 전동킥보드나 자전거는 인도에서 주행할 수 없지만, 인도에서 달리는 자전거를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전동킥보드 등 새로운 이동수단은 제도가 아직 갖춰져 있지 않아 단속하기 어려워 시민의 보행 안전을 해치고 있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도로공간을 재편해 보행공간을 늘리고 있다. 4년간 서울광장의 7.8배 규모인 약 5만㎡의 보도를 확보했다. 통행 속도를 제한하고, 어린이보호구역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는 등 시민의 보행안전에 공을 들였다.서울시는 보행자의 날이 있는 11월을 맞아 ‘보행안전개선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민이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걷도록 하는 게 목표다. 이수범 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 교수는 26일 “보도가 없는 곳에는 보도를 만들고, 보도가 있는 곳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는 게 보행안전 정책의 핵심”이라면서 “보도가 보행자만의 것이 되도록 이륜차와 자전거, 킥보드의 보도 운행 금지가 기본”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전동킥보드, 지정차로제, 대각선 횡단보도 등 크게 3개 분야로 나눠 핵심 대책을 내놨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11일 서울시교육청, 서울지방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시는 사람 중심, 보행자 중심의 철학을 선언하고 보행공간 확충, 사고 저감,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서울만의 보행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동킥보드 속도 시속 25→20㎞ 추진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공유형 전동킥보드는 2015년 150대에서 지난해 3만 5850대로 급증했다. 전동킥보드 등 공유 PM 관련 업체는 16개에 달한다. PM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도 늘고 있다. 전동킥보드 사고는 50건에서 134건으로 16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자전거 사고는 2990건에서 3091건으로 15.3%, 오토바이 등 이륜차 사고는 4258건에서 4625건으로 17.7% 늘었다. 전동킥보드 관련 민원도 쏟아지고 있다. 운행 단속 요청이 38.8%로 가장 많았다. 서울시는 지방정부가 즉시 추진할 수 있는 대책을 먼저 세웠다. 우선 내년부터 지하철 역사 출입구 근처에 킥보드용 충전거치대와 부대시설을 설치한다. 5개 역에 시범설치한 뒤 규모를 확대한다. 아무렇게나 방치돼 보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차허용구역과 주차제한구역도 마련한다. 주차허용구역은 보도의 가로수, 벤치, 가로등, 전봇대, 환풍구 등 주요 구조물 인근이나 자전거 거치대나 따릉이 대여소 주변이다. 주차제한구역은 횡단보도, 보도, 산책로의 진입을 방해할 수 있는 구역이다. 도로 위에 무단으로 방치된 공유 PM이나 자전거는 견인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한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속도를 제한하고 인명보호장구 착용을 강화한다. 전동킥보드 속도를 현행 시속 25㎞에서 20㎞로 도로교통법 개정을 추진한다. 특히 불가피하게 보도에서 주행할 경우 시속 10㎞ 이하로 규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공유 PM 관련 지속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프리플로팅´ 방식을 개선해 무분별하게 보도 위에 방치되는 문제를 방지하겠다”며 “안전모 착용 등 캠페인을 실시해 안전하게 공유 PM을 이용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지정차로제, 교통체증 줄이고 비용 절약 공유형 전동킥보드뿐만 아니라 따릉이 등 자전거 이용량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2016년 5600대로 서비스를 시작한 따릉이는 올 11월 기준 3만 8500대에 달한다. 따릉이 이용건수도 2018년 1000만건에서 지난해 1900만건으로 늘었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자전거도로를 확충하고 있지만 설치율은 도로 길이의 8%에 불과하다. 서울시 자전거도로는 총 940.7㎞이나, 자전거 전용도로는 207.6㎞뿐이다. 나머지는 자전거 우선도로나 보행자 겸용도로다. 자전거도로를 설치하는 데 1㎞ 기준 4억원이 든다. 이 교수는 “킥보드나 자전거를 위한 자전거도로가 충분히 마련될 때까지 지역별로 보행량을 고려해서 킥보드 운행 가능 보도를 마련해 주는 보완책이 필요하다”며 “같은 강남권이라도 강남대로에는 인파가 많고 테헤란로에는 인적이 드문데, 이런 점을 활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전동킥보드나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 편도 3차로 이상의 도로에서 가장 오른쪽 차로를 전동킥보드나 자전거가 이용할 수 있는 ‘지정차로제’로 정한다. 현재 오른쪽 차로에는 원동기 장치가 달린 자전거와 함께 이륜자동차, 대형 승합자동차,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건설기계가 통행할 수 있게 돼 있다. 명묘희 도로교통공단 교통공학연구처장은 “자전거 전용도로를 마냥 늘리기에는 비용도 많이 들고 기간도 오래 걸린다”며 “보도나 차도로 나뉘는 2분할 구도가 아닌 ‘제3의 지대’로서 지정차로제가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가장 오른쪽 차로를 지정차로제로 정할 경우 생길 수 있는 사고 위험 문제 등은 시범운영을 통해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유 PM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하면 2022년까지 지정차로제 이용 대수가 약 2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정차로제는 시속 20㎞ 미만의 자동차도 이용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정차로제는 교통 체증이나 비용을 낭비하지 않아도 자전거나 공유 PM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그린 모빌리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차량 제한속도 낮춘 ‘서울 532 프로젝트’ 보행자에게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차로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확대한다. 횡단거리를 단축하는 장점은 있지만 차량 대기시간이 길어져 차량 정체를 야기한다. 서울시는 2018년까지 대각선 횡단보도 120곳을 설치했다. 차로별 통행량이 시간당 800대 이내로 교통량이 적으면서, 보행량이 시간당 500명 이상으로 많은 곳 위주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서울 전역으로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해 2023년까지 240곳으로 늘린다. 종로구청 입구, 이태원역 교차로, 국기원 입구 교차로 등에 우선 설치한다. ‘서울 532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서울시는 앞서 간선도로 시속 50㎞, 이면도로는 30㎞로 지정하는 ‘안전속도 5030’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했다. 여기에 어린이,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과 생활권역 이면도로를 시속 20㎞로 제한하는 ‘서울 532 프로젝트’를 추가했다. 어린이보호구역 등 보행자 안전이 중요한 구역의 제한 속도를 낮춰 사고율을 낮추는 게 목표다. 보도가 별도로 구분되지 않은 스쿨존에 우선 적용해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도심을 중심으로 차로를 줄이고 보도를 늘리는 ‘도로 다이어트’도 진행한다. 지난해까지 퇴계로 1.1㎞, 새문안로 1.2㎞, 종로 2.8㎞ 등 총 5.1㎞ 구간의 차로를 줄이고 보도를 늘렸다. 서울로 7017이나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연계해 보행공간을 확충하거나 자전거도로를 조성했다. 앞으로는 퇴계로, 세종대로, 충무로, 창경궁로, 을지로, 소공로, 삼일대로, 사직로, 율곡로, 서소문로 등 도심의 주요 도로 다이어트 적용 지역을 확대한다. 22개 도로 28.53㎞를 정비할 방침이다. 4차로 이상 도로의 1개 차로를 줄인다. 유럽과 같은 보행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명품 노천카페’도 활성화한다. 세종대로 북창동 구간에는 테라스형 카페거리를 만든다. 서울역 광장 주변 여유 공간을 활용해 파라솔을 설치하고, 인근 건물 화장실을 개방해 자유롭게 걸으며 카페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다. 석촌호수 카페거리를 활성화하고, 청계천로에 파라솔을 설치해 시민들이 노천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강남 최중심에 풀퍼니시드 시스템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 오피스텔 주목

    강남 최중심에 풀퍼니시드 시스템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 오피스텔 주목

    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강화한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 오피스텔은 소형 평형임에도 빌트인 수납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냉장고, 전기 쿡탑, 드럼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스타일러, 통합 월패드 등 빌트인 가전∙가구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남 최중심에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하는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 오피스텔이 화제다.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는 가림상가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39-4번지에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 23~53㎡, 총 248실(예정)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는 1~2인 가구 증가세에 맞춰 소형 주거시설로 구성된다. 각 실 내부에 스타일러, 냉장고, 세탁기, 붙박이장 등 주요 가전∙가구들이 제공된다. 또한 일반 아파트 못지 않은 사물인터넷(IoT)시스템 구축으로 편리하고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하며 부대시설로 피트니스센터와 실별전용창고가 들어선다. 옥상에는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는 강남역(2호선, 신분당선)과 양재역(3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다수의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이 지나는 강남대로에 접한 뱅뱅사거리 코너변에 위치해 강남권 생활인프라 이용이 우수한 입지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테헤란로와 효령로 등 강남 주요 도로에 대한 접근이 우수하며 경부고속도로, 남부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으로 서울 및 수도권 등으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서초구청, 대법원, 검찰청, 역삼세무서 등 관공서를 비롯해 강남업무권역(GBD)의 직주근접 생활권에 있으며 강남역 일대 상업지역과 예술의 전당, 강남 성모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강남), CGV(강남), 이마트(역삼점), 코스트코(양재점), 하나로마트, 남부터미널 등 인근에 있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매봉산, 양재천, 양재시민의 숲, 다수의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 인근에는 래미안 리더스원과 래미안 에스티지, 에스티지S, 내년 입주 예정인 서초그랑자이 등 3700여 세대의 대형건설사 브랜드 주거타운이 위치해 정주환경 및 상권을 확보하고 있다.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GTX A노선이 2023년 개통 예정이며,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사업,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롯데칠성, 코오롱 부지 개발 등 개발호재로 공시지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어 입주 이후 시세 상승에 따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금 아닌 벌금” “수억 올랐잖아”… 이 집도 저 집도 ‘종부세 부글’

    “세금 아닌 벌금” “수억 올랐잖아”… 이 집도 저 집도 ‘종부세 부글’

    2년새 5억 뛴 개포 주공, 종부세 49만원“부자=적폐도 억울한데… 내년이 더 걱정”장기보유·고령 공제 없는 젊은층도 불만한편선 “오른만큼 稅 현실화해야 공평”올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고지 인원과 세액이 발표된 25일 국민 반응은 엇갈렸다. 다주택자나 고가주택 보유자는 정부가 ‘징벌적 과세’를 시작했다며 부글부글 끓었다. 반면 무주택자나 저가주택 보유자를 중심으론 “집값이 수억원 올랐는데 이 정도 부담을 지우는 건 당연하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2017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6단지(전용 83㎡)를 구입해 실거주 중인 이모(42)씨는 이번에 처음 종부세 납부 고지서를 받았다. 2018년 이씨 집 공시가격은 8억 7200만원으로 종부세 부과 대상이 아니었는데, 올해는 14억 1500만원으로 책정되면서 고지서가 날아왔다. 2년 새 5억 5000만원 가까이 치솟은 것이다. 기본공제가 각각 6억원인 부부 공동 명의라 지난해(공시가격 10억 6400만원)는 종부세를 피했지만, 올해는 대열에 들어갔다. 이씨에게 고지된 종부세액은 49만원으로 그리 큰 부담은 아니다. 하지만 이씨는 “내년부턴 종부세 부담이 더 커진다고 해 걱정이 크다”며 “우리 지역이 부자 동네라지만 지은 지 40년 가까이 되는 집 한 채 사서 자녀 키우며 사는 걸 마치 ‘적폐’ 취급하는 것 같다”고 항변했다. 이씨 말대로 내년엔 고가 주택을 중심으로 1주택자라도 종부세 부담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공시가격 현실화 정책에 따라 인상이 예고된 데다 7·10 부동산 대책으로 세율이 인상(1주택자 기준 0.5~2.7%→0.6~3.0%)되고, 공정시장가액비율도 상향(90%→95%)되는 등 ‘트리플’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종부세에 대한 불만은 집값이 높고 상승세가 가팔랐던 서울에서 많다. 서울의 올해 종부세 고지자는 지난해(29만 8000명)보다 10만명 가까이 늘어난 39만 3000명에 달한다. 공제가 적은 젊은층도 반발이 크다. 종부세는 장기 보유와 고령자 공제를 합쳐 70%까지 세액공제를 해 주기 때문에 같은 아파트라도 젊은층과 노년층 차이가 크다. 국세청이 공개한 사례를 보면 공시가격 16억 5000만원인 아파트를 4년째 갖고 있는 39세에겐 271만원의 종부세가 부과된다. 반면 15년간 보유한 75세는 81만원으로 30% 수준이다. 이날 본인을 강남 1주택자라고 밝힌 한 시민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 “살 때 취득세, 보유할 때 재산세를 납부하고 집을 팔 때는 양도소득세를 내고 있는데 왜 종부세까지 이렇게 많이 내야 하느냐”며 “이익을 실현한 것도 아닌데 적당히 세금을 부과해 달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집값이 오른 만큼 종부세 인상이 조세정의 실현에 부합한다는 목소리도 작지 않다. 토지+자유연구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한국의 민간 부동산 총액 대비 보유세(종부세+재산세)액 비율(실효세율)은 0.16%로 비교가능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12개국 평균(0.37%)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김진방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는 “종부세 인상은 그동안 워낙 낮았던 보유세를 적정한 수준으로 올리는 과정에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동수 서울세입자협회 대표는 “공시가격 현실화를 한다고 해도 여전히 시세와 차이가 나고 고령자에겐 최대 70%를 공제해 주기 때문에 소득 없는 은퇴자들에게도 충분히 배려를 해 준다고 본다”면서 “상실감이 큰 무주택자가 보기엔 공공이익을 위해선 종부세 인상은 공평과세”라고 말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서울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사회 트렌드 자리매김 한 ‘워라밸’… 직주근접 단지가 뜬다

    사회 트렌드 자리매김 한 ‘워라밸’… 직주근접 단지가 뜬다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잡자 분양시장에서도 중요요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직장과 주거지의 거리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이는 출퇴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데다 남는 시간만큼 여가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중 우주개발(시공 대우건설)이 인천 청라국제도시 청라친환경복합단지 C17-1-2블록에 조성하는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도 직주근접 단지이다. 지하 6층~지상 34층, 전용면적 20~60㎡, 총 1,630실,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교통여건이 매우 뛰어나다. 단지는 도보권에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9호선·공항철도 직결 사업이 2023년 개통 예정이다. 이전에는 9호선으로 갈아타려면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출발한 공항철도 열차를 타고 김포공항역에 환승해야 했으나, 직결 사업이 완료되면 곧바로 9호선 강남 및 강동으로 갈 수 있다. 여기에 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인천 서구 석남동~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사업도 예정돼 있다. 향후 노선이 개통되면 청라에서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구로(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기존 78분에서 42분으로 36분 단축되고, 강남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오갈 수 있는 등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동시에 인천 서북부 지역의 대중교통 편의도 향상된다. 특히 영종국제도시(중구 중산동)와 청라국제도시(서구 청라동)를 잇는 인천 제3연륙교 건설사업이 올해 연말 착공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북청라IC∙북인천IC 등을 이용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및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진출입도 쉽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등도 차량으로 20분대에 오갈 수 있으며, 간선급행버스체계 BRT∙유도고속차량 GRT를 이용해 지역내는 물론 타지역 이동도 용이하다. 단지는 탄탄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청라국제도시 내 입주를 완료한 한국 GM R&D 센터, 로봇랜드를 비롯해 인근에는 LG전자 인천캠퍼스, 경서3도시개발지구, 인천터미널 물류단지, 인천서부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있어 직장인 수요가 풍부하다. 또 시티타워, 국제금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등도 청라국제도시 내에 들어설 계획이어서 장∙단기적으로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는 오는 12월 단지내 상업시설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2월 분양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풍선효과 누리며 관심

    12월 분양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풍선효과 누리며 관심

    지난 정부의 11.19대책 발표로 대구 수성구가 조정지역대상에 추가됐다. 기존 투기과열지구에서 조정대상지역까지 추가되면서 각종 세금규제까지 적용받게 됐다. 정부가 대구 수성구를 더욱 강력하게 누르자 업계에서는 대구 중구를 비롯해 인근 지역으로 풍선효과가 더 거세질 것이라 보고 있다. 이처럼 대구 수성구가 이중규제에 묶이자 대구 내 인근 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대구 중구다. 중구는 11.19대책 이전에도 수성구에 적용되는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를 보이고 있던 지역이다. 대구 유명 상권인 동성로로데오거리와 반월당역이 위치해 있어, 대구의 랜드마크 지역으로 자리잡았다. 대구지하철 2호선 반월당역과 경대병원역 등을 비롯해 총 9개의 지하철역이 있어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으며, 경부선 대구역도 인접해 있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며, 현대백화점(대구점), 대구백화점 등 상업시설과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영화관 등 문화시설, 달성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녹지공간 등 풍부한 인프라 시설을 갖춰 주거 편의성이 높은 지역이다. 에이엔에이파트너스(주)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도 12월 대구 중구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어 일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4층, 총 368세대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298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70실로 구성됐으며, 아파트 및 주거용 오피스텔 모두 실용성 높은 전용 84㎡로 구성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프라가 완성된 중구에 들어서는 만큼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역시 훌륭한 입지를 갖췄다.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구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과 서문시장역이 반경 500m 내에 위치해 있다. 또한 대구지하철 2호선 청라언덕역과 반월당역도 1km 내에 위치해 있어 트리플역세권 입지로 편리한 교통 인프라가 형성됐다. 교육환경과 상업시설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100m 거리에 종로초가 위치해 있고, 계성초와 수창초, 계성중, 제일고, 칠성고 등의 명문학교도 반경 1km 내에 밀집해 있다. 더불어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의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으로 설계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상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아파트와 달리 청약 제한도 없어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상관 없이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마련되며 12월 중 개관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반려동물 특화 주거 공간 ‘각광’… 멍멍 신나는 ‘펫앤스테이’

    반려동물 특화 주거 공간 ‘각광’… 멍멍 신나는 ‘펫앤스테이’

    반려동물 가구 증가와 함께 ‘펫이코노미(Pet+economy·반려동물 관련 산업)’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업계에서도 최근 반려동물 케어 기능을 갖춘 주거공간을 앞다퉈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내, 9호선 선유도역 인근에 반려동물 특화 주거 공간을 앞세운 ‘펫앤스테이’가 분양 중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로28길 11에 위치한 ‘펫앤스테이’는 지하 2층~지상 12층, 1개동, 전용면적 19·29㎡, 총 149실 규모다. 타입별로는 △19㎡ 97실, △29㎡ 52실의 1~1.5룸 구조로 이뤄진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동물병원, 도그짐, 펫 동반카페, 펫 호텔 등의 펫 전문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펫앤스테이’는 공간 구성에서 미끄럼방지 바닥부터 펫도어, 반려견 전용 샤워기, 특화조명, 차음중문, 환기시설 등 반려동물의 건강과 편의를 고려한 요소가 인테리어에 반영된 것이 큰 특징이다. 또 공용 공간에는 앞마당(운동장), 세족시설, 배변처리기, 무인 택배실, 코인세탁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을 위한 전용 발렛주차시스템 또한 운영 계획에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이 가깝고, 인근 올림픽대로와 서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여의도, 강남까지 진입할 수 있다. 양화대교 이용 시 신촌·홍대 지역 통학에 유리하다는 점 또한 큰 강점이다. 2021년 월드컵대교 개통 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양평·선유도역 일대의 개발호재 또한 인기 요인으로 손꼽힌다. 최근 선유도역 일대가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내 정주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이어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양평동 성산대교 남단~금천IC), 제물포길 지하화 및 공원화사업(신월IC~목동운동장) 등도 예정되어 교통환경과 생활환경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도보 거리에 다양한 녹지공간이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펫앤스테이’는 인근에 안양천 수변공원, 선유도공원, 한강공원 등이 있는 트리플 녹세권이다. ‘펫앤스테이’ 입주자는 이곳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 휴식 등을 취하며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다.여기에 ‘펫앤스테이’는 반려주택에 딱 맞는 전문 관리시스템과 동물병원, 반려동물 유치원, 미용 등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케어센터 서비스도 도입된다. 이에 따라 반려주택 특유의 민원 처리 및 시설 관리와 비상 상황 발생 시, 바로 수의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입주자들의 높은 편익이 기대된다. ‘펫앤스테이’의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로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 시네빔 레이저 4K 출시

    LG, 시네빔 레이저 4K 출시

    LG전자가 설치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린 ‘LG 시네빔 레이저 4K’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소비자가 프로젝터를 어느 위치에 두고 보더라도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모양의 화면을 투사할 수 있는 ‘트리플(삼중) 화면조정’ 기능이 적용됐다. 사진은 LG전자 모델들이 거실에서 LG 시네빔 레이저 4K 프로젝터를 이용하는 모습. LG전자 제공
  • 송학동 2차 예다음, 8년 전세형 임대로 안정적인 주거 가능 눈길

    송학동 2차 예다음, 8년 전세형 임대로 안정적인 주거 가능 눈길

    송학동2차 예다음이 11월 주택전시관 오픈을 앞두고, 8년 전세형 임대아파트의 장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21년 상반기 입주 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한 해당 아파트는 총 117세대 59㎡ 단일평형으로, 일대에서 흔하지 않은 소형 평수로 더욱 실용적이고 다양한 가구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익산시는 인근지역 대비 적은 아파트 공급 물량으로 인해 전세 품귀현상이 지속되며 전세가격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국적인 부동산대책으로 규제가 강해지고 있는데, 송학동2차 예다음은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취득보유와 관련한 세재부담이 없고, 대한민국 만19세 이상의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임대보증금 100% 보증되어 있어 주변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민간 임대 아파트는 임대료 또는 보증금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을 받고 있어 자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이사걱정 없이 장기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것도 큰 특징이다. 아울러 예다음의 브랜드가치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예다음은 27년간 전국 약 2만여 세대를 공급했으며 특히 익산, 전주, 정읍 등 전북에서만 약 4500여 세대를 공급했다. 우수한 시공 능력으로 국가보훈처 표창, 은탑산업훈장 수상, 국토교통부 우수시공업체 선정된 바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예다음은 분양아파트와 동일 수준의 상품과 내부 마감재를 적용했으며 주변 인근 단지의 인프라를 그대로 갖추고 있다. 인근에 신규아파트(송학동3차 예다음 816세대 예정 포함) 약 1700여 세대의 새로운 주거타운 형성이 기대되며, 송학동 일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총사업비 352억 원이 투입돼 생활 SOC복합시설의 확충, 공동체 일자리플랫폼 조성, 지역맞춤형 경제 활성화지원, 노후주택 집수리사업지원 등 진행될 예정이다. KTX·SRT 익산역, 익산공용버스터미널, 23번, 27번국도, 서해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 쾌속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근처에 농협하나로마트, 중앙시장, 이마트, 롯데시네마, 모현공원, 다목적체육관(준공예정), 우체국, 경찰서, 익산시청 등이 모두 가까워 원스톱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송학초, 이리중, 전북제일고, 이일여중, 이일여고 등 초중고와 익산시립모현도서관, 전북대학교특성화캠퍼스가 인접해 자녀의 나이대와 상관없이 교육환경 또한 걱정 없다. 예다음 관계자는 “송학동2차 예다음은 그동안 지역 수요에 비해 부족했던 전세 소형평수 아파트로, 임대료 및 보증금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받아 더욱 안정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로나 속 온정 모은다…영등포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코로나 속 온정 모은다…영등포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서울 영등포구가 내년 2월 15일까지 3개월간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저소득층 지원활동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민관 공동협력 모금사업이다. 구는 이번 모금기간 동안 성금 8억원, 성품 9억원 등 총 17억원을 목표 금액으로 잡았다. 전년 대비 1억원 상향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한 모금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모금기간 중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비롯해 구청 각 부서에도 접수창구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QR 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모금방식이 도입됐다. 소식지, 리플릿, 포스터 등에 인쇄된 QR 코드를 촬영하면 공동모금회 기부 페이지로 연결된다. 기부금 납부 방식은 계좌이체와 신용카드로 가능하며, 신용카드 적립 포인트도 일정 부분 기부할 수 있다. 모금된 기부금, 물품은 전액 영등포구 저소득 주민 및 사회복지기관 등에 전달돼,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이 닥친 주민의 생활안정·주거비와 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운 요즘에도 모금이 시작되기 전부터 기부 절차에 대한 전화 문의가 종종 있었다”며 “이런 관심이 이어져 올해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성금·성품 기부를 희망하는 경우 복지정책과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통해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기부자는 소득세법 제34조, 법인세법 제24조에 따라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수기부자에게는 모금사업 종료 후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마스크, 손소독제, 성금 등을 보내주신 나눔의 손길들이 있어 큰 힘이 돼 왔다”며 “올해도 힘든 겨울나기를 걱정하고 있을 이웃들을 돕는 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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