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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프로야구 2024년 볼·스트라이크 판정 AI가 한다

    [단독]프로야구 2024년 볼·스트라이크 판정 AI가 한다

    이르면 2024년 프로야구 경기에서 인공지능(AI)이 스트라이크·볼 판정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될 전망이다. 스트라이크존 정상화 이후 늘고 있는 스트라이크·볼 판정에 대한 시비를 최소화 하고, 경기 수준도 한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ABS)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31일 KBO 관계자는 “이르면 2024년부터 스트라이크와 볼 판정에 AI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관련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볼·스트라이크 판정을 싸고 벌어지는 선수들과 심판진의 갈등은 물론 판정에 대한 팬들의 불만을 줄이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도입되는 AI시스템을 두고 여러 가지 방식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2020년부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전 구장에서 설치해 공식 트래킹 플랫폼으로 운용하고 있는 ‘호크아이’가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호크아이는 경기장에 설치된 여러 대의 고해상도 카메라가 구장 안 모든 상황을 감지하고, 데이터로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KBO리그 구단 중에서는 KIA 타이거즈가 호크아이를 도입해 전력 분석에 활용하고 있다. 기존 레이더를 기반으로 하는 추적 시스템은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정확도가 떨어지고, 내야 뜬공과 약한 땅볼 등을 추적하는데 문제점을 드러냈다. 때문에 MLB에서도 카메라를 기반으로 하는 호크아이가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에 더 적합하다고 보고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 MLB는 올 시즌부터 트리플A에 ‘자동 볼·스트라이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미국프로야구에서 ABS를 적용하고 있는 구단은 ▲샬럿 나이츠 ▲엘파소 치와와스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 등 11개 트리플A 팀이다. KBO도 2020년부터 퓨처스리그에서 이른바 ‘로봇심판’이라 불리는 시스템을 마산과 이천, 함평 등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볼·스트라이크 판정에 AI가 도입되면 스트라이크존을 둘러싼 논란도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올 시즌 KBO의 스트라이크존 정상화 방침으로 판정에 대한 선수들과 심판진의 마찰이 커지면서 볼·스트라이크 판정 관련 퇴장만 4차례나 된다. 지난 4월 5일에는 키움 히어로즈 이용규가 고척 LG전에서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했고, 4월 24일에는 LG 트윈스 김현수와 삼성 라이온즈 피렐라가 역시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만을 표출하다가 퇴장 명령을 받았다. 키움 전병우는 지난 26일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며 배트와 헬멧을 집어던졌다가 벌금 50만원의 처분을 받기도 했다. KBO 관계자는 “심판들도 볼·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커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 도입에 대해 긍정적인 분위기”라면서 “첨단기술을 이용해 판정 시비를 줄이면 그만큼 경기 속도도 빨라지고, 판정 관련 팬들의 불만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 [속보]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 2년 2개월 만에 처음

    [속보]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 2년 2개월 만에 처음

    4월 생산과 소비, 투자가 일제히 부진하며 2년 2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가 나타났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4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6.4(2015년=100)로 전월 대비 0.7% 감소했다. 전산업 생산은 올해 1월(-0.3%), 2월(-0.3%) 연속 감소한 뒤 3월(1.6%) 반등했으나 4월에 다시 꺾였다. 제조업(-3.1%)을 비롯한 광공업(-3.3%), 공공행정(-4.3%) 생산이 줄면서 부진을 이끌었다. 다만 서비스업(1.4%)과 건설업(1.4%)은 늘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계절조정)는 4월 119.7(2015년=100)로 전월보다 0.2% 줄었다. 소매판매액지수는 올해 1월(-2.0%) 감소한 뒤 2월에는 보합을 보였고, 3월(-0.7%)과 4월 두 달 연속으로 감소했다. 설비투자도 전월보다 7.5% 줄었다. 생산, 소비, 투자가 모두 줄어든 것은 2020년 2월 이후 26개월 만이다.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3으로 0.3포인트 하락해 10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광공업 생산이 조정을 받으면서 전체 생산이 하락 전환했고 소매판매와 설비투자 등 내수지표도 다소 부진했다”며 “전체적으로 경기 회복과 개선 흐름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 “수출·소비·투자 ‘트리플 둔화’…올 성장률은 2.6%에 그칠 것”

    “수출·소비·투자 ‘트리플 둔화’…올 성장률은 2.6%에 그칠 것”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 현상’과 우크라이나 사태 및 공급망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이 더해지면서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이 2.6%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물가 상승 압력은 금융 시스템의 최대 위험 요소로 대두됐다. 산업연구원이 30일 발표한 ‘2022년 하반기 경제·산업 전망’에 따르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2.6%이며, 무역수지는 약 158억 달러(약 19조 6580억원) 적자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전망치(실질 GDP 2.9%, 무역수지 325억 달러 흑자)와 격차를 보였다.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소비 중심의 성장세로 전환하며 정상화 속도가 높아졌지만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인플레이션 압력 심화에 따른 금융긴축 강화, 공급망 교란 등 불확실성 요인이 상존하면서 성장률이 하향 조정됐다. 민간 소비는 금리 인상으로 가계부채 및 원리금 상환 부담이 가중되고, 물가 상승에 따른 실질소득 저하 등의 영향으로 2021년(3.6%)보다 증가폭 축소(3.3%)가 예상된다. 설비투자는 대내외 경기 둔화 등 불확실성 지속과 기저효과로 1.0% 감소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건설투자가 하반기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1년 전과 비교해 9.2%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7000억 달러 돌파가 기대되지만 원유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입이 급증하면서 158억 달러 적자가 예상됐다. 한편 국내외 금융·경제 전문가들은 물가 상승 압력을 금융 시스템의 최대 위험 요소로 지목했다. 한국은행이 국내 금융기관 임직원, 주식·채권·외환 운용·리서치 담당자, 해외 금융기관 한국투자 담당자 등 8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설문조사한 결과다. 전체 응답자의 약 34.2%가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을 1순위 위험 요소로 꼽았다.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15.2%), 높은 가계부채 수준(11.4%), 시장금리 급등(10.1%) 등이 뒤를 이었다. 금융 시스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단기(1년 내)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응답은 26.9%로 지난해 12월 조사(12.5%) 때보다 2배 이상 늘었다.
  • 가천대·성남고용노동청 ‘취업 협업체계 구축’ 협약

    가천대·성남고용노동청 ‘취업 협업체계 구축’ 협약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성남고용노동지청 성남고용센터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관한 협약’을 27일 대학 비전타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체결했다 가천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고용노동정책 홍보, 고용센터와 청년고용 관련 주요 행사 협업 진행, 비교과포인트제도 연계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과정 홍보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에 힘쓰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취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다. 가천대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주관기관, 2019년 고용노동부 Post IPP(일학습병행제) 사업 등에 선정돼 취·창업 인프라를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다. 이와함께 학생들의 취업 활동을 돕기 위해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취업동아리 운영, 선배 멘토링, 취업캠프, 취업 특강, 모의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회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성남고용센터와 협업을 통해 취업지원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해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테이텀·브라운 47점’ 보스턴, 파이널 진출까지 1승 남겨

    ‘테이텀·브라운 47점’ 보스턴, 파이널 진출까지 1승 남겨

    보스턴 셀틱스가 원투펀치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의 활약으로 미국남자프로농구(NBA) 파이널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기게 됐다. 보스턴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FTX 아레나에서 열린 2022 NBA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7전 4승제) 5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93-80로 이겼다. 테이텀이 22득점, 12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기록을 냈다. 브라운도 25득점(3점슛 5개), 4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알 호포드는 16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였다. 벤치에서 출전한 데릭 화이트도 14득점, 5어시스트, 2스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보스턴이 오는 28일 홈구장인 매사추세츠주 TD 가든에서 열리는 6차전도 승리하면 2010년 이후 12년 만에 NBA 파이널에 진출한다. 테이텀의 전반 슛 감각은 좋지 못했다. 야투를 9개 던져 1개밖에 넣지 못했다. 하지만 어시스트 5개를 배달하며 팀 공격을 지원했다. 두 팀 모두 전반 슛 성공률이 40% 미만이었던 야투 난조 속에서 보스턴 공격을 주도한 선수는 호포드와 화이트였다. 호포드는 전반에 10득점을 했다. 테이텀의 첫 득점(3점)은 2쿼터 종료 8분 4초 전에 나왔는데, 이 역시 호포드의 킥아웃 어시스트에서 비롯된 점수였다. 화이트는 혼자서 마이애미 벤치 선수들과 맞섰다. 전반 보스턴의 총 벤치 득점(11점)을 화이트 혼자서 책임졌다. 보스턴이 비록 37-42로 밀린 채 전반을 마쳤지만 점수 차는 크지 않았다. 이번 동부 콘퍼런스에서 전반 종료 전까지 두 팀 점수 차가 5점 이하인 건 이날 경기가 처음이다. 보스턴은 후반 시작과 함께 전세를 뒤집었다. 테이텀이 지미 버틀러 앞에서 중거리슛을 성공해 보스턴은 3쿼터 시작 약 1분 만에 43-42로 역전했다. 약 2분 뒤에는 호포드가 속공 상황에서 마이애미 수비 3명을 제치고 레이업슛을 성공해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테이텀과 브라운의 공격력이 살아났다. 1·2쿼터 통틀어 각각 6득점, 4득점에 그쳤던 브라운과 테이텀은 3쿼터에만 각각 6득점, 9득점을 했다. 보스턴은 69-58까지 달아났다. 브라운과 테이텀의 3점슛이 잇따라 터지면서 보스턴은 4쿼터 종료 8분 46초 전 80-6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브라운은 4쿼터에만 3점슛 3개를 몰아넣었다. 보스턴은 경기 종료 2분 9초 전까지 91-76으로 리드를 유지하며 승리를 챙겼다. 마이애미는 3점슛 성공률이 15.6%(45개 중 7개 성공)에 그칠 만큼 극심한 슛 난조에 시달렸다. 뱀 아데바요가 18득점 10리바운드(공격 리바운드 6개), 게이브 빈센트가 15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버틀러가 13득점(야투 성공률 22.2%), 카일 라우리가 무득점으로 부진했다.
  • “이래도 금연 안 할 건가요?” 종로구, 찾아가는 금연교육

    “이래도 금연 안 할 건가요?” 종로구, 찾아가는 금연교육

    서울 종로구가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돕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자 대학가 등에서 폐 나이 측정을 진행하는 등의 금연 캠페인을 전개한다. 흡연 시도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어린이집과 초중교 교실로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도 시행한다. 종로구는 26일 ‘흡연율 낮은 건강도시 만들기’를 목표로 ▲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지원 ▲성인 금연지원서비스 ▲금연환경 조성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연 클리닉에서는 대상자가 6개월간 9회차에 걸쳐 꾸준한 대면·비대면 상담과 함께 CO 및 코티닌 측정에 참여하게 된다. 니코틴 패치, 껌, 사탕과 금연을 도울 가글액, 아로마파이프 등을 지급받고 6개월이 지나 금연에 성공하게 되면 5만원 상당의 기념품, 금연확인증도 받아갈 수 있다. 구는 보조제만으로 금연이 어려운 중증 흡연자, 금연 실패 경험자에게는 보건소 의사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건강보험, 저소득층, 의료수급자 등 개인별 기준에 따른 본인 부담금을 수납하고서 치료를 통해 금연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 지역 내 공원, 버스정류장, 거리 및 광장 등 약 1만 1000개소에 달하는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장소와 대학교 인근에서 금연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오가는 누구나 폐 나이 측정을 할 수 있고, 흡연의 폐해를 알리기 위한 폐 모형 전시와 리플릿 배부 역시 계획하고 있다. 어린이집과 초중고 교실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흡연예방교육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와 금연 전문 강사가 동행해 어린이에게는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소년에게는 담배 회사 마케팅과 비슷한 연령대의 흡연 실태에 대해 상세히 들려준다. 한편 서울시 조사 결과, 종로구는 25개 자치구 중 2021년 금연클리닉 운영을 통한 금연 성공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개인별 맞춤형 금연 상담은 물론 어려서부터 흡연의 폐해와 심각성에 대해 인지할 수 있는 교육을 마련해 금연을 유도하려 한다”면서 “주민 건강을 지키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는 다양한 사업을 차근차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밥’ 된 커리… 벼랑 끝 댈러스, 실낱 희망 살려

    ‘밥’ 된 커리… 벼랑 끝 댈러스, 실낱 희망 살려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7전 4승제)에서 3연패해 시리즈 탈락 위기에 몰렸던 댈러스 매버릭스가 루카 돈치치의 트리플 더블급 활약에 힘입어 1승을 만회했다. 댈러스는 25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2022 NBA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 4차전에서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19-109로 이겼다. 돈치치는 양 팀 최다인 30득점, 14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도리언 핀니 스미스(23득점)는 3점슛 4개, 레지 불럭(18득점)은 3점슛 6개를 터뜨렸다. 셋을 포함한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했고, 3차전 28.9%에 그쳤던 3점슛이 이날 46.5%로 높은 성공률을 기록한 것이 댈러스의 승리 요인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댈러스의 외곽 공격이 불을 뿜었다. 골든 스테이트가 1쿼터에 3점슛 1개(성공률 14.3%)를 넣는 동안 댈러스는 7개(성공률 58.3%)를 넣었다. 댈러스 가드 제일런 브런슨이 총 15득점 중 10점을 2쿼터에 몰아넣었다. 돈치치와 브런슨, 스펜서 딘위디가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댈러스는 62-47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댈러스는 후반에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돈치치의 공격 조율 속에 핀니 스미스와 불럭의 물오른 3점슛 감각은 식을 줄 몰랐고, 댈러스는 99-70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골든 스테이트는 저력 있는 팀이었다. 주전 선수들의 부진을 4쿼터 때 벤치에서 나온 조너선 쿠밍가, 모제스 무디 등 신인 선수들이 메웠다. 둘의 활약으로 골든 스테이트는 경기 종료 3분 23초 전 110-102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돈치치가 덩크슛을 꽂아 넣으며 더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불럭의 3점슛, 핀니 스미스의 레이업까지 더해져 댈러스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골든 스테이트에서는 스테픈 커리가 20득점, 8어시스트를 했지만 주전 선수의 화력 대결에서 밀리며 패배했다. 두 팀의 5차전은 27일 골든 스테이트 홈구장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열린다.
  • 돈치치가 구한 댈러스…시리즈 탈락 위기 모면

    돈치치가 구한 댈러스…시리즈 탈락 위기 모면

    미국남자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7전 4승제) 3차전까지 3연패를 해 시리즈 탈락 위기에 몰렸던 댈러스 매버릭스가 루카 돈치치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에 힘입어 1승을 만회했다. 댈러스는 25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2 NBA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 4차전에서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19-109로 이겼다. 돈치치가 양 팀 최다인 30득점, 14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도리안 핀니-스미스(23득점)는 3점슛 4개, 레지 블록(18득점)은 3점슛 6개를 터뜨렸다. 셋을 포함한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했고, 3차전 28.9%에 그쳤던 3점슛이 이날 46.5%로 높은 성공률을 기록한 것이 댈러스 승리 요인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댈러스의 외곽 공격이 불을 뿜었다. 골든 스테이트가 1쿼터에 3점슛 1개(성공률 14.3%)를 넣는 동안 댈러스는 7개(성공률 58.3%)를 넣었다. 댈러스 가드 제일런 브런슨이 이날 총 15득점 중 10점을 2쿼터에 몰아넣었다. 돈치치와 브런슨, 스펜서 딘위디가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댈러스는 62-47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댈러스는 후반에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돈치치의 공격 조율 속에 핀니-스미스와 블록의 물오른 3점슛 감각은 식을 줄 몰랐다. 댈러스가 99-70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골든 스테이트는 저력 있는 팀이었다. 주전 선수들의 부진을 4쿼터 때 벤치에서 나온 조나단 쿠밍가, 모제스 무디 등 신인 선수들이 메웠다. 둘의 활약으로 골든 스테이트는 경기 종료 3분 23초 전 110-102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돈치치가 덩크슛을 꽂아넣으며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블록의 3점슛, 핀니-스미스의 레이업까지 더해져 댈러스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골든 스테이트에서는 스테픈 커리가 20득점, 8어시스트를 했지만 주전 선수 화력 대결에서 밀리며 패배했다. 두 팀의 5차전은 오는 27일 장소를 옮겨 골든 스테이트 홈구장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다.
  • 4연속 보기, 3R 기권… 그럼에도 황제는 황제다웠다

    4연속 보기, 3R 기권… 그럼에도 황제는 황제다웠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사진·미국)가 복귀 후 두 번째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서 기권했다. 하지만 그와 함께 경기한 선수들은 응원과 찬사를 보냈다. 우즈는 22일(한국시간) 미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파70·7556야드)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7개, 트리플 보기 1개로 9오버파 79타를 기록한 뒤 기권했다. PGA 데뷔 후 우즈가 메이저 대회에서 기권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적어 낸 79타는 그가 PGA 챔피언십에서 올린 가장 저조한 기록이다. 사흘 동안 우즈는 12오버파 222타로 공동 76위를 기록했다. 이날도 다리가 문제였다. 우즈는 2라운드 종료 후 “다리가 몹시 아프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즈는 아픈 다리를 끌고 3라운드에 출전했다. 결과는 나빴다. 우즈는 3라운드 2번 홀(파4)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리는 실수를 범하더니 10~13번 홀에선 4연속 보기를 기록했다. 우즈와 1, 2라운드 같은 조에서 경기를 치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우즈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정신적으로 강인하다. 그는 진정한 프로”라며 “내가 만약 우즈였다면 2라운드 후 집으로 가는 것을 고려했을 것이다. 하지만 우즈는 그가 다르다는 걸 증명했다”고 응원했다.
  • 다리 아픈 우즈 PGA 챔피언십 기권… “그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줬다”

    다리 아픈 우즈 PGA 챔피언십 기권… “그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줬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복귀 후 두 번째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서 기권했다. 하지만 그와 함께 경기를 한 선수들은 꿋꿋하게 대회에 참여하는 그에게 응원과 찬사를 보냈다. 우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파70·7556야드)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7개, 트리플 보기 1개로 9오버파 79타를 기록한 뒤 기권했다. PGA 데뷔 후 우즈가 메이저대회에서 기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적어낸 79타는 그가 PGA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가장 저조한 기록이다. 사흘 동안 우즈는 12오버파 222타로 공동 76위를 기록했다. 이날도 다리가 문제였다. 우즈는 2라운드 종료 후 “다리가 몹시 아프다”고 밝혔다. 3라운드를 치르기 힘들다는 뜻으로 보였다. 하지만 우즈는 아픈 다리를 끌고 3라운드에 출전했다. 결과는 부진했다. 우즈는 3라운드 2번 홀(파4)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리는 실수를 범하더니 10번∼13번 홀에선 4연속 보기를 기록했다. 우즈는 3라운드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좋은 샷을 치지 못해 결과적으로 좋지 못한 스코어를 기록했다”고 털어놨다.골프황제의 기권에 그와 함께 이번 대회를 치렀던 동료 선수들은 안타까움과 함께 응원을 메시지를 보냈다. 우즈와 함께 1·2라운드 같은 조에서 경기를 치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우즈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정신적으로 강인하다. 그는 진정한 프로”라며 “내가 만약 우즈였다면 2라운드 후 집으로 가는 것을 고려했을 것이다. 하지만 우즈는 그가 다르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응원했다. 3라운드에서 우즈와 같은 조였던 숀 노리스(남아공)도 “우즈가 이런 일을 겪어야 하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하지만 우즈는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줬다. 이런 일을 겪으면서도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없다‘며 존경심을 표현했다. 한편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선 중간합계 9언더파 201타를 친 미토 페레이라(칠레)가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 다리 아픈 ‘골프 황제’ 우즈 PGA 챔피언십 기권

    다리 아픈 ‘골프 황제’ 우즈 PGA 챔피언십 기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복귀 후 두 번째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서 기권했다. 우즈가 메이저대회에서 기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파70·7556야드)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7개, 트리플 보기 1개로 9오버파 79타를 기록한 뒤 대회를 기권했다. 우즈가 이날 적어낸 79타는 그가 PGA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가장 저조한 기록이다. 우즈는 사흘 동안 12오버파 222타로 공동 76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4오버파를 적어내 공동 99위에 머물렀던 우즈는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며 공동 53위로 가까스로 컷을 통과했다.문제는 다리였다. 우즈는 2라운드 종료 후 “다리가 몹시 아프다”고 밝혔다. 3라운드를 치르기 힘들다는 뜻으로 보였다. 하지만 우즈는 3라운드에 출전했다. 그러나 부진했다. 우즈는 3라운드 2번 홀(파4)에서 티샷이 물에 빠져 보기를 기록한 우즈는 6번 홀(파3)에서 또다시 티샷을 물에 빠뜨리면서 트리플 보기를 범했다. 또 7번 홀(파4)에서 보기를 추가한 뒤 10번∼13번 홀에선 4연속 보기를 기록하는 등 부진했다. 그래도 15번 홀(파4)에서 약 11m의 퍼트를 성공시키며 실력이 녹슬지 않음을 보여줬다. 우즈는 3라운드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좋은 샷을 치지 못해 결과적으로 좋지 못한 스코어를 기록했다”면서 정상적으로 대회를 치를 수 없는 몸 상태임을 인정했다.우즈의 기권에 골프팬들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미토 페레이라(칠레)가 3라운드에서 사흘 합계 9언더파 201타로 단독 선두로 나섰다. 페레이는 지난 2020-2021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지난해 9월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단독 3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지난주 AT&T 바이런 넬슨 우승자 이경훈은 사흘 합계 3오버파 213타로 공동 36위에 머물렀고, 김시우는 9오버파 219타로 공동 70위까지 내려앉았다.
  • ‘e음경제’ 100조원 도시 완성[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인터뷰]

    ‘e음경제’ 100조원 도시 완성[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인터뷰]

    “지금까지 재선에 성공한 인천시장은 단 두 명뿐이었다. 시장이 자주 교체되면서 중요한 정책들도 손바닥 뒤집듯 쉽게 바뀌었다. 시민과 함께 걸어온 지난 4년을 미래로 더 크게 이어 가기 위해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는 1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재선에 나선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인천에서 태어나 박문초·동산중·제물포고 등 인천 지역에서 초·중·고교를 나온 그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해양수산부 총무과장, 국립해양조사원장,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과 인사수석비서관, 인천 남동갑 재선 국회의원 등을 지냈다. 박 후보는 “인천을 발전시킬 진짜 일꾼과 헛공약을 쏟아 내는 거짓말쟁이를 가려내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인천e음카드라는 히트 상품을 만들어 시민의 살림에 보탬을 드렸고, 바이오·수소·미래차·항공정비산업 같은 첨단 미래 산업의 토대도 다졌다”면서 “인천의 변화를 책임지고 완성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 경제를 부양할 세 가지 대표 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먼저 인천e음을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e음플랫폼 3.0과 인천e음뱅크를 통해 경제 선순환 규모를 100조원까지 키우는 ‘e음경제 100조 도시 완성’을 공약했다. 또 인천 어디에서도 10분 안에 찾아갈 수 있는 지역 랜드마크의 설치와 인천 지하철 3호선과 트램을 활용한 순환 교통망 완성 등을 약속했다. 이 밖에 교통망이 집중 교차하는 16곳에서 ‘트리플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0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집 필요 경비와 아이돌봄서비스를 무상 지원하는 ‘완전 무상 돌봄’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매립지 사용 종료와 관련해서는 “인천시만의 자체 쓰레기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대체 매립지 부지를 마련해 놨다’, ‘유정복 본인이 다 해결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부지를 어떻게 ‘마련했다’고 단정 지어 말할 수 있느냐”며 “인천시가 4년 동안 앞장서서 해 왔던 선진국형 매립지 정책을 이제 환경부가 따라오고, 윤석열 정부가 따라오고, 서울·경기가 따라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쓰레기 독립 선언과 함께 수도권 매립지 종료 선언을 한 것은 인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였다”며 “그것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할 사람이 누구인지 현명하게 판단해 주시길 시민 여러분께 부탁드린다”고 했다. ▲1958.7.2.(63세) ▲인천 출생 ▲고려대 행정학과 ▲인천시장, 노무현정부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 ▲재산:27억 7432만원
  • 워커힐서 체험하는 ‘삼성 극장’…시네마 스위트 with 삼성 더 프리미어

    워커힐서 체험하는 ‘삼성 극장’…시네마 스위트 with 삼성 더 프리미어

    삼성전자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함께 프리미엄 빔프로젝터 ‘더 프리미어’를 객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시네마 스위트 with 삼성 더 프리미어’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객실 패키지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패밀리 디럭스 스위트룸에 더 프리미어와 전용 롤러블 스크린을 설치해 특별한 시네마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더 프리미어는 최대 330.2cm(130형)까지 구현하는 초대형 화면과 4K 고화질로 몰입감 넘치는 홈 시네마를 완성해주는 프리미엄 빔프로젝터다. 객실에 설치되는 더 프리미어 9시리즈는 색의 3요소인 적·녹·청색을 각각 표현해주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을 탑재해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최대 2800안시루멘 밝기를 구현해 한낮에도 선명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삼성 측 설명이다. 통상 1안시루멘은 촛불 1개 밝기 수준에 해당한다. 제품은 좁은 이격 거리(10~70cm)만으로도 대형화면을 구현하는 초단초점 기술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스마트TV 기능도 지원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더 프리미어 전용 롤러블 스크린은 더 프리미어를 켜면 아래에서 위로 자동으로 스크린이 펼쳐지며, 주변 빛은 차단하고 프로젝터의 빛만을 반사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시네마 스위트 with 삼성 더 프리미어 패키지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 룸서비스·미니바 등 워커힐 F&B 이용권 ▲ 티빙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 ▲ 삼성닷컴에서 더 프리미어 구매시 사용 가능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홈 엔터테인먼트와 초대형 스크린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더 프리미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KT 용병 교체… 양현종 전 동료 웨스 벤자민 영입

    KT 용병 교체… 양현종 전 동료 웨스 벤자민 영입

    KT 위즈가 부상으로 출장을 하지 못 하고 있는 윌리엄 쿠에바스와 이별하고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18일 KT는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 대체 선수로 웨스 벤자민29)을 연봉 33만1000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왼손 투수인 벤자민은 2014년 텍사스 레인저스의 지명(5라운드)을 받아 202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메이저리그 두 시즌 동안 21경기에 등판해 2승3패, 평균자책점 6.80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111경기에 나와 32승 29패,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양현종과 함께 뛰었다. 올 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트리플A 샬럿 나이츠에선 선발로 7경기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KT는 벤자민에 대해 전형적인 선발 유형의 투수로 제구가 좋은 패스트볼과 낙차 큰 커브가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구종도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으로 다양하다. 지난해 통합 우승에 기여했던 쿠에바스의 부상이 장기화되면서 구단은 교체를 결정했다. 나도현 KT 단장은 “2019년부터 꾸준한 활약을 했고, 우승에 일조한 선수이기에 회복을 기다렸다. 하지만 공백 기간이 길어지면서 불확실성이 커졌고, 전력 강화를 위해 벤자민을 영입했다. 그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쿠에바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웨스 벤자민은 현지에서 메디컬 테스트 등 행정 절차가 완료된 후 6월초에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KT를 떠나는 쿠에바스는 2019년 KT와 인연을 맺고 올시즌까지 통산 33승23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엔 삼성 라이온즈와의 1위 결정전서 이틀만 쉬고 등판해 7이닝 무실점의 완벽투를 보여주며 팀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 영국인 켄튼 쿨 에베레스트 16번째 등정, 非네팔인으로는 처음

    영국인 켄튼 쿨 에베레스트 16번째 등정, 非네팔인으로는 처음

    영국인 고산 가이드 켄튼 쿨(48)이 에베레스트(해발 고도 8848.86m)를 16번째로 등정해 네팔인이 아닌 산악인으로는 가장 많이 세계 최고봉을 발 아래 둔 사람으로 기록됐다. 쿨은 14일(이하 현지시간) 정상 도전에 성공했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고 영국 BBC가 16일 전했다. 글은 이렇게 돼 있다. “등정 성공. 켄튼과 팀은 초모룽마(에베레스트의 티베트식 이름) 정상에 도달했다. KC의 16번째 등정으로 비(非)세르파 최다 기록” 종전 기록은 1994년부터 2013년까지 작성한 미국인 고산 가이드 데이비드 한이다. 쿨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한 차례씩(2007년만 두 차례) 에베레스트를 올랐고, 2016년과 2018년, 2019년, 지난해와 이번으로 이어졌다. 쿨이 15번째 등정에 성공했던 것은 탐험가 겸 시인 겸 작가인 라눌프 핀즈 경, 유명 방송인 벤 포글리에게 등로를 안내하면서였다. 포글은 쿨의 등정 소식을 듣고 “에베레스트를 한 번 오르는 것은 시도이겠지만 16번을 올랐다는 것은 영웅적”이라고 축하했다. 쿨은 다른 기록도 갖고 있다. 에베레스트와 로체(8516m), 눕체(7879m)는 서로 연결돼 있는데 그는 베이스캠프로 한 번도 귀환하지 않고 세 봉우리를 모두 발 아래 두는, ‘에베레스트 트리플 크라운’에 최초로 성공했다. 또 파키스탄 카라코람의 세계 두 번째 높은 봉우리 K2(8611m) 정상에 고객을 데려간 최초의 영국인 가이드란 타이틀도 갖고 있다. 그런데 이런 영예보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은 1996년 암벽 클라이밍을 하다 떨어져 뼈가 산산조각나 다시는 걷지 못할 것이란 얘기까지 들었는데 일년 동안 뼈 접합 수술과 재활훈련을 거듭한 끝에 이런 대단한 기록을 세웠다는 것이다. 물론 그는 지금도 만성 통증에 시달리면서도 산에 오른다고 했다. 그는 이번 정상 도전에 앞서 몸상태도 좋고, “날씨 예보도 좋고 대단한 팀과 함께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어 “에베레스트 같은 산에서는 지나친 확신을 갖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왜냐하면 베이스캠프에 돌아오기 전까지 어느 것 하나 안심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베이스캠프에 사흘 정도 머무르며 어쩌면 레베카의 첫 등정, 내 16번째 등정, 세르파 동료들의 안전한 하산을 축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네팔 여성 안내인인 라크팍 세르파가 에베레스트를 10번째 등정했다. 네팔 남성으로는 카미 리타가 26차례 등정해,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다른 산악인을 안내하며 항상 그들의 영광에 가려 있던 네팔 세르파들의 노고가 근래 제대로 조명되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 리버풀 16년 만에 FA컵 우승. ‘더블’ 달성

    리버풀 16년 만에 FA컵 우승. ‘더블’ 달성

    리버풀이 2021~22시즌 ‘더블’을 달성했다. 리버풀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 첼시를 승부차기끝에 6-5로 꺾었다. 이번 시즌 리그컵(카라바오컵) 우승에 이어 2006년 이후 16년 만에 FA컵 정상에 오른 리버풀은 ‘더블’을 이뤄냈다. 지난 2월 리그컵 결승에서도 첼시와 만나 0-0 무승부 뒤 승부차기에서 11-10으로 이긴 리버풀은 이날 FA컵 결승에서도 연장 후반까지 0-0 득점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이겼다. 리버풀은 16년 전인 2006년 웨스트햄과의 FA컵 결승에서도 승부차기로 이겼다. 이날 승부차기에선 7번째 키커에서 승부가 갈렸다. 리버풀은 골키퍼 알리송이 첼시 메이슨 마운트의 슈팅을 막아냈고, 7번째 키커로 나선 코스타스 치미카스가 골을 넣어 6-5로 이겼다.이번 우승으로 리버풀은 FA컵에서 통산 8번째 정상에 올랐다. 아스널(14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2회·맨유) 다음으로 많은 우승 횟수로 첼시, 토트넘과 같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팀을 이끌기 시작한 2015년 이래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슈퍼컵,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리그컵, FA컵을 모두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EPL에서는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만 갖고 있던 기록이다. 더블을 달성한 리버풀은 오는 29일 UCL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결승을 남겨두고 있다. 이날 승리하면 ‘트리플’이다. 또 리버풀은 EPL 2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승점 3 차이로 추격 중이다. 반면 첼시는 FA컵 결승전에서만 2020년 아스널, 지난해 레스터 시티, 올해 리버풀에 패하며 3년 연속 준우승에 그쳤다.
  •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반려나무 입양해 224그루 나무심기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반려나무 입양해 224그루 나무심기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반려나무 입양을 통해 식물과 함께하는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숲 조성 기금으로 사용하는 활동이다. 호반사랑나눔이는 224개의 반려나무 화분을 한달 동안 키운 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트리플래닛은 호반사랑나눔이 이름으로 강원도 산림 재생을 위해 나무 224그루를 심는다. 이는 사내 봉사활동 공모를 통해 임직원이 제안한 것으로 캠페인 진행 비용은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 ‘역류’ 류현진 15일 복귀전… 흐름 바꿔야 할 셋

    ‘역류’ 류현진 15일 복귀전… 흐름 바꿔야 할 셋

    팔뚝 염증으로 이탈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5)의 복귀 날짜가 오는 15일로 확정됐다. 하지만 빅리그 복귀를 앞두고 나선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확실한 인상을 심어 주지 못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일각에서는 복귀전에서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하면 이른바 ‘1+1’으로 불리는 ‘피기백’(한 경기에 선발투수를 두 명 등판시키는 전략) 요원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본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11일(한국시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15일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릴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류현진은 올 시즌 등판한 두 경기에서 모두 부진했다. 첫 경기였던 지난달 11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는 3과3분의1이닝 동안 5피안타 6실점하면서 물러났고, 지난달 1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상대로도 6피안타 5실점으로 4이닝 만에 조기 강판당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3.50이다. 그에게 어울리지 않는 숫자다. 지난 8일 토론토 산하 트리플A팀 버펄로 바이슨스 유니폼을 입고 오른 재활 등판에서도 4이닝 5피안타(1홈런) 6탈삼진 5실점(2자책)으로 기록이 좋지 않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내가 던지고 싶은 모든 구종을 던졌다. 던진 이후 몸 상태도 좋다”고 말했지만 확실히 과거의 모습은 아니라는 평가가 나왔다. 류현진이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르기 위해서는 떨어진 직구 스피드를 끌어올리고, 흐트러진 제구력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구속의 경우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올랐던 2019년엔 시속 146㎞였는데, 올 시즌 두 경기에선 평균 시속 144㎞였다. ‘에이징 커브’(나이가 많아지는 것에 따른 실력 저하) 논란이 나오는 이유다. 구속보다 더 큰 문제는 제구력이다. 류현진은 불같은 강속구보다 스트라이크존 상하좌우 구석구석을 찌르는 제구력을 뽐냈다. 하지만 올해는 공이 코너를 찌르지 못하면서 7과3분의1이닝밖에 안 던졌지만 11안타나 맞았다. 결국 떨어진 구위와 흔들리는 제구력을 잡지 못하면 빅리그에서의 입지는 더 좁아질 수밖에 없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한 달간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류현진이 짧게나마 재정비를 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피기백 전략의 희생양이 되지 않기 위해선 탬파베이전에서 긴 이닝을 소화하며 ‘코리안 몬스터’의 모습을 보여 줄 필요가 있다.
  • 댈러스 무차별 3점 포격에 피닉스 침몰

    댈러스 무차별 3점 포격에 피닉스 침몰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7전 4승제) 2라운드 첫 2경기를 모두 패했던 댈러스 매버릭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홈구장에서 2승을 만회하면서 시리즈를 원점(2승2패)으로 돌려놨다. 댈러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2 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4차전에서 피닉스 선스를 111-101로 꺾었다. 댈러스는 ‘소나기 3점슛’으로 피닉스를 제압했다. 총 20개의 3점슛(성공률 45.5%)을 터뜨렸다. 이 중 가장 많은 8개를 도리안 핀니 스미스(24득점)가 넣었다. 슬로베니아 출신의 ‘농구 천재’ 루카 돈치치는 26득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피닉스는 페인트존 득점에서 50-32로 앞서고 데빈 부커가 35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댈러스의 외곽슛을 봉쇄하지 못해 패했다. 피닉스의 올스타 가드 크리스 폴은 4쿼터 초반 파울아웃 전까지 약 23분을 뛰며 5득점 7어시스트로 부진했다. 다만 이날 댈러스 경기장에서 한 관중이 폴 가족을 밀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댈러스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구단은 신속하게 해당 팬을 퇴장 조치했다”고 밝혔다고 미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전했다. 동부 콘퍼런스에서는 올스타 가드 제임스 하든의 트리플 더블급 활약(31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에 힘입어 필라델피아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라운드 4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16-108로 이겼다.
  • ‘하든 31득점’ 필리, ‘3점슛 20개’ 댈러스…2승 만회해 시리즈 균형

    ‘하든 31득점’ 필리, ‘3점슛 20개’ 댈러스…2승 만회해 시리즈 균형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7전 4승제) 2라운드 첫 2경기를 모두 패했던 댈러스 매버릭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홈구장에서 2승을 만회하면서 시리즈를 원점(2승2패)으로 돌려놨다. 댈러스는 9일(한국시간) 미 텍사스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2 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4차전에서 피닉스 선스를 111-101로 꺾었다. 댈러스는 ‘소나기 3점슛’으로 피닉스를 제압했다. 총 20개의 3점슛(성공률 45.5%)을 터뜨렸다. 이 중 가장 많은 8개를 도리안 핀니 스미스(24득점)가 넣었다. 슬로베니아 출신의 ‘농구 천재’ 루카 돈치치는 26득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피닉스는 페인트존 득점에서 50-32로 앞서고 데빈 부커가 35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댈러스의 외곽슛을 봉쇄하지 못해 패했다. 피닉스의 올스타 가드 크리스 폴은 4쿼터 초반 파울아웃 전까지 약 23분을 뛰며 5득점 7어시스트로 부진했다. 다만 이날 댈러스 경기장에서 한 관중이 폴 가족을 밀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댈러스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구단은 신속하게 해당 팬을 퇴장 조치했다”고 밝혔다고 미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전했다. 동부 콘퍼런스에서는 올스타 가드 제임스 하든의 트리플 더블급 활약(31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에 힘입어 필라델피아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라운드 4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16-108로 이겼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시작 후 2라운드 3차전까지 18.6득점으로 부진했던 하든은 1쿼터에 무득점에 그쳤지만 2쿼터부터 득점력을 회복해 이름값을 했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상(MVP) 최종 후보 3인에 포함된 득점왕 조엘 엠비드도 24득점 11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가 40득점 6어시스트, 뱀 아데바요가 21득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필라델피아의 확률 높은 공격(야투율 54.4%)을 당해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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