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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정총국 ‘프러포즈 광장’으로

    우정총국 ‘프러포즈 광장’으로

    종로구가 견지동의 옛 우정총국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든다. 16일 종로구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현재 견지동 조계사 옆에 있는 우정총국에 ‘사랑의 메시지 창(窓)’,‘편지정원’ 등 새로운 시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우정사업과 갑신정변 등 근대화운동의 중심지인 우정총국을 관광명소화해 잊혀져 가는 우정총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김충용 구청장은 “우정총국에 다양한 체험행사와 시민 참여마당 등으로 살아있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면서 “12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 위해 인사동과 연계, 서울의 관광명소로 가꾸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홍영식 건의로 1884년 설치 사적 제213호(1970년 10월29일 지정)로 견지동 조계사 옆에 있는 우정총국은 외국시찰을 하고 돌아온 홍영식의 건의로 고종 21년(1884년)에 만든 관청이다. 우정총국 건물이 완공돼 축하연을 여는 것을 계기로 김옥균과 박영효, 홍영식 등이 갑신정변을 일으킨 곳으로 유명하다.2001년 6월 서울시에서 우표와 문호, 유물 등이 보관된 전시관과 시민광장, 전신의 뜰, 우표마당 등으로 꾸몄다. 하지만 홍보 부족과 무관심으로 우정총국은 존재조차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구는 잊혀가는 우정총국의 역사성을 되새기며 종로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하기로 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우정사업본부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의를 하고, 올해 1~5월 서울체신청의 제안 검토를 받았으며 지난 6월, 우정총국 활성화를 위한 실무회의에서 사업추진이 결정됐다. ●조계사·인사동 연계 관광벨트 구축 구는 근대식 우편제도의 역사를 계승하면서 현대 우정업무를 재조명하는 편지나 엽서 등에 관련된 우정상품을 개발해 관광 1등 구 이미지를 높이고,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간다. 대표적으로 우정총국 시민광장에 가족과 친구 등 주위 사람들의 사랑과 희망을 담은 엽서를 작성해 벽면에 부착할 수 있도록 ‘사랑메시지 창(窓)’을 만든다. 가로 4m, 세로 1.5m 크기의 이 설치물은 그림엽서 형식으로 가족이나 친구,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명물이 될 것이다. 또 우정총국 마당에 커다란 전시판을 세운다. 앞은 엽서 모자이크와 퍼즐로 꾸민다. 엽서는 대사관과 우정총국 방문객들로부터 받을 예정이다. 뒷면은 국내·외 아름다운 시(詩)를 새겨넣을 계획이다. 이 밖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편지를 써서 붙일 수 있는 ‘편지하우스’와 외국어 종합안내판, 홍보 리플렛도 새로 제작한다. 또 우정문화체험프로그램과 세계 우표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주요택 관광과장은 “우정총국을 새롭게 만든다는 의지를 갖고 이번 사업을 시작했다.”면서 “조계사, 인사동까지 연결되는 문화·역사 관광벨트를 구축해 관광 명소로서의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첨단 미래 IT기술 한눈에 ‘쏙’

    첨단 미래 IT기술 한눈에 ‘쏙’

    국내 정보기술(IT)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가 14일 개막됐다.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17일까지 열리는 ‘2008 한국전자산업대전(KEGF)’이다. 자녀들과 함께 체험학습 기회로 활용해도 좋다. 행사가 주말이 아닌 평일에 열리는 점은 다소 아쉬운 대목이다. 올해 행사는 그동안 ‘따로따로’ 지적을 받아왔던 한국전자전(KES), 국제반도체대전(i-SE DEX),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IMID)의 3대 IT전시회를 한데 묶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IT 전시회로 재탄생, 이번에 신고식을 치르는 것이다. 일본, 중국의 전시일정과도 앞뒤로 연계시켜 외국바이어 유치에 각별히 신경썼다. 이감열 한국전자진흥회 부회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IT만 하더라도 아시아가 세계 생산의 75%를 담당하지만 정작 관련 전시회는 국제무대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며 “이번 3대 전시회 통합을 계기로 앞으로 한국전자산업대전을 독일 이파(IFA)나 세빗(CeBIT), 미국 CE쇼 등에 버금가는 세계 5대 전시회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25억달러 규모 수출 상담 기대 가장 규모가 큰 전자관에는 삼성전자,LG전자, 다이오유덴,3M, 소니, 니콘 등 25개국에서 570여개 업체들이 참가했다. 휴대전화,LCD TV, 홈시어터,MP3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 노트북PC, 내비게이션, 프린터, 복합기 등 최신 IT기기와 관련 부품을 대거 출시했다. 해외 바이어 6000명을 포함해 약 10만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측은 25억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반도체관에서는 미쓰비시, 알박, 아트멜 등 반도체 소자와 장비, 재료 분야의 28개 선두업체들이 숨겨온 기술력을 공개한다. 디스플레이관에서는 일반 LCD에 비해 4배 이상의 해상력을 자랑하는 240Hz(초당 240장의 정지화면으로 구성된 영상) LCD와 플라스틱 LCD,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이 출품됐다. ●꼭 봐야 될 출품작들 책 한 권 무게에 불과하다는 삼성전자의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1.27㎏)이 나와 있다.“공기보다 가볍다.”는 공격적 슬로건이 눈길을 끈다. 가벼우면서도 외부충격에 강한 마그네슘 소재를 써 무게를 줄였다. 출시되자마자 대박을 터트린 ‘거품 세탁기(하우젠 버블)’와 3차원(3D) 화면을 즐길 수 있는 모니터 등도 내놓았다. 세계 최초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내장한 현대유비스의 7인치 내비게이션(H-1, 올인원 F3), 해외 전시회에서 화제가 됐던 삼성·LG전자의 초고해상도 울트라슬림 LCD TV, 삼보하이테크의 적외선 LED 카메라 등도 눈길을 끈다. 신제품을 사기 위해 출시되기도 전부터 장사진을 쳤다는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햅틱2와 LG전자의 시크릿도 볼 수 있다. ‘모니터는 사각형’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LG디스플레이의 원형, 타원형 LCD와 휘어지는(Flexible) LCD, 세가지 방향에서 각기 다른 영상을 보여주는 트리플 뷰(Triple View) LCD도 빠뜨려서는 안 될 출품작이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체험기회를 늘린 것도 특징이다.LG전자는 친환경 추세에 따라 절전제품을 시연하는 ‘절전존(Zone)’, 집안에서 극장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홈시어터존’, 최신 휴대전화를 체험할 수 있는 ‘터치 더 원더(Touch the wonder)존’, 직접 요리를 시연하는 ‘요리교실존’ 등을 운영 중이다. ●TV·냉장고 등 경품도 푸짐 전시기간 중에는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3번출구)에서 내리면 셔틀버스를 탈 수 있다. 직접 운전해서 갈 때는 강변북로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탄 뒤 자유로로 들어서 킨텍스IC로 나가면 된다.2000대까지 주차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전시기간동안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LCD TV, 드럼세탁기, 대형냉장고, 홈시어터, 디지털카메라 등의 경품을 준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Seoul In] 새달부터 기업홍보 코너 운영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11월부터 종합청사 1층에 ‘기업홍보 코너’를 운영한다. 기업들의 효과적인 홍보에 도움을 주기 위한 공간으로 생산 제품, 제품이미지, 회사홍보용 리플릿 등을 비치할 예정이다. 이용을 원하는 기업체에서는 다음달 30일까지 지역경제과에 신청하면 된다. 산업단지관리팀 2627-1306.
  • [휘청대는 세계금융] 달러 가뭄 해소 어떻게

    한국이 달러 기근을 해소하는 방법은 네 가지 정도가 있다. 첫째, 이명박 대통령이 제안한 ‘한·중·일 국제공조’다. 형식이 멋진 국제공조는 외환보유액 규모가 세계 1·2위를 달리는 중국(1조 8088억달러)과 일본(9967억달러)에 한국 정부가 달러를 긴급하게 빌려달라고 부탁한다는 의미다. 특히 일본은 미국 중앙은행과 통화 스와프를 통해 1200억달러를 지원받기 때문에 한국과 달리 충분한 달러 유동성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급전을 빌릴 때 이자가 비싼 사채를 쓸 수밖에 없듯이, 국가간의 거래 역시도 녹록지 않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미국 중앙은행(FRB)이 9개 선진국에 제공한 달러 유동성을 한국에도 제공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미국 FRB는 내년 4월까지 일본·영국 등에 모두 6200억달러를 제공하고 9개 국가의 통화를 받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합동연차회의를 활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정부측 관계자는 “FRB가 달러 유동성을 공급하는 나라들은 국가신용도가 트리플A(AAA)로 싱글A(A)인 한국과 다르다.”면서 “또한 원화와 달러의 담보가치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통화스와프 대상국에 들어가기 어렵다.”고 말한다. 하지만 국제 무역규모 12위국이 위태로워질 경우 세계 경기에 미치는 파장 등을 강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점차 설득력을 얻고 있다. 셋째, 은행·민간이 해외 자산을 매각하는 것이다.6일 정부가 은행을 압박했지만 금융기관들이 해외자산을 얼마나 매각할지는 미지수다. 개인들의 해외펀드 손실에도 불구하고 환매할 경우 국내 달러 사정은 개선될 수 있다. 현재 해외 설정 펀드 규모가 82조 3198억원이므로 전체를 매각한다고 가정하면 800억달러 정도의 외환이 확보된다. 물론 실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넷째, 경상수지 흑자를 내야 한다. 이를 위한 핵심적인 전제조건은 긴축정책이다. 경제성장률을 5% 이상 높게 잡는 ‘장밋빛 낙관론’에 집착할 게 아니라 3% 성장을 하더라도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자고 국민들을 설득해야 한다. 오석태 씨티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외환위기 때처럼 전 국민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해외여행을 자제하고 1달러를 벌고 아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변연하 공백’ 이미선이 메웠다

    ‘농구명가’ 삼성생명의 올시즌 기상도는 ‘몹시 흐림’ 정도일 터. 에이스 변연하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려 국민은행으로 옮겼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정덕화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뒤늦게 이호근 감독을 영입하면서 이렇다 할 전력보강조차 없었다. 전문가들이 지난 시즌 준우승팀 삼성생명에 대해 “4강플레이오프 진출도 장담할 수 없다.”는 냉혹한 평가를 내놓은 것도 같은 맥락. 하지만 기우였다. 삼성생명은 5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08∼09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과의 시즌 첫 경기에서 가드 이미선(23점 7어시스트 11리바운드)의 트리플더블급 활약과 촘촘한 지역방어를 앞세워 62-54로 승리, 만만치 않은 저력을 뽐냈다. 이미선과 함께 ‘국대(국가대표) 3총사’로 불리는 박정은(3점슛 5개·19점 7리바운드)과 이종애(9점 9리바운드)도 제몫을 해내며 신임 이호근 감독에게 첫 승을 선물했다. 반면 최강 신한은행의 강력한 대항마로 꼽히던 금호생명은 3점슛 20개를 던져 4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하는 등 아킬레스건으로 지목됐던 외곽슛 난조를 풀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이호근 감독의 컬러가 확연하게 드러난 경기였다. 삼성생명은 초반부터 끈끈한 지역방어와 빠른 공수전환으로 금호생명을 압박했다. 금호생명도 전면강압수비와 지역방어를 바꿔가며 맞섰지만, 가드 대결에서 이경은이 이미선에 밀린 데다 높이의 우위를 살리지 못한 채 3점포를 무더기로 맞아 무너졌다. 이날 MVP로 뽑힌 이미선은 “(변)연하의 포인트(점수)를 나머지 선수들이 나눠서 해야 한다는 생각에 모두들 더 공격적으로, 열심히 뛴 것 같다. 올시즌 더 빨라진 농구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여자프로농구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한 이 감독은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했는데 선수들이 약속된 수비를 잘해줬다. 전보다 득점력이 약해져 수비가 안 되면 승산이 없었다.”면서 “첫 경기의 중요성 때문에 고참들을 거의 풀타임으로 기용했는데 점차 어린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늘리겠다.”고 말했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프로야구 2008] 김광현 ‘트리플크라운’ 보인다

    프로 2년차 김광현(20·SK)이 올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투수 3관왕을 예약했다. 다승왕을 확정한 김광현은 탈삼진과 방어율 부문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방어율과 탈삼진 1위를 각각 내준 윤석민(22·KIA)과 류현진(21·한화)이 재역전을 노릴 전망이라 결과가 주목된다. 김광현은 3일 광주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7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솎아내며 2안타 2실점으로 막았다. 2-2로 맞선 8회 마운드에서 내려와 승수를 늘리지는 못한 김광현은 자신의 프로 데뷔 한 경기 최다인 12탈삼진을 기록, 시즌 통산 150탈삼진으로 류현진(143개)을 7개나 앞섰고,2실점 모두 비자책점으로 판정받아 종전 방어율 2.50을 2.39로 끌어내리며 윤석민(2.44)을 따돌렸다. 이로써 16승(4패)으로 다승왕에 오른 김광현은 역대 세 번째 투수로 ‘3관왕’을 노리게 됐다. 투수 3관왕은 선동열(1986년,1989∼1991년) 삼성 감독과 류현진(2007년)뿐이었다. 그러나 윤석민이 생애 첫 방어율왕에 오르기 위해 4일 선발 등판을 결정, 김광현의 3관왕 등극은 아직 불확실하다. 윤석민은 3과3분의1이닝만 무실점(2.384)으로 막아내면 된다. 이날 선발 등판이 확정되지 않은 류현진은 중간 계투로 나와 삼진을 7개 이상을 잡아내야 돼 탈삼진 3연패 달성이 어렵게 됐다. 김광현은 운도 따랐다.4회말 유재원에게 첫 안타를 맞은 김광현은 이호신의 보내기번트 타구를 놓쳐 무사 1,2루를 허용했고, 나지완의 보내기 번트로 1사 2,3루가 됐다. 이재주를 투수 땅볼로 잡아냈지만 홈에 악송구,2점을 내줬다.하지만 2실점 모두 2개의 실책으로 나와 비자책점으로 기록돼 방어율을 줄였다.SK는 2-2로 맞선 연장 13회 김동건의 3점 홈런이 터져 5-2로 승리했다. 롯데는 3일 잠실에서 선발 손민한이 7과3분의1이닝을 7안타 3안타로 틀어막은 데 힘입어 LG를 9-3으로 물리쳤다. 히어로즈는 목동에서 선발 이현승이 생애 첫 완투승을 거둔 데 힘입어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거머쥔 두산을 8-2로 눌렀다. 선발진에 구멍이 뚫린 두산은 김선우마저 5이닝 동안 13안타 8실점으로 부진, 김경문 감독의 얼굴을 어둡게 만들었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홍대앞 얼짱’들 한자리에… 인디뮤지션 사인회

    음악성과 빼어난 외모를 겸비한‘홍대 앞 얼짱’들이 한자리에 모여 팬들과의 시간을 가졌다. 클럽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들의 사인회가 지난 주말 명동 M플라자 지하 코즈니 명동점에서 열렸다. 이날 사인회에는 토이의 ‘뜨거운 안녕’으로 스타덤에 오른 ‘홍대 원빈’ 이지형과 인디음악 팬들 사이에서 ‘홍대 3대 미녀’ 중 하나로 통하는 뎁(deb) 등이 참석해 팬들을 직접 만났다. 공연 이벤트가 아닌 별도의 사인회는 처음이라고 밝힌 이지형은 “사실 몇 분이나 오실지 걱정을 많이 했다.”며 “다행히 많이 와주셔서 사인회다운 사인회가 된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첫 사인회’의 소감을 밝혔다. 생활용품 브랜드 코즈니의 명동점 개장 기념으로 열린 이날 사인회에는 인디신의 인기 밴드 나루, 페퍼톤스, 노리플라이 등도 참석해 방송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사인회는 당초 30분간 진행 될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많은 팬들이 몰려 1시간으로 연장 진행한 뒤 기다리던 팬들을 아쉽게 돌려보내고 나서야 마무리 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중랑구, 찾아가는 의료급여제도 설명회

    중랑구는 7일까지 각 동을 직접 방문해 새롭게 추가된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교육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들이 제도에 대한 이해와 정보 부족으로 의료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의료급여일수 연장 승인신청서 제출 등 행정 처리를 하지 않아 불이익을 당하는 등의 문제가 발행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구는 의료급여관리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제도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현장에서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을 마련했다. 앞서 구는 의료급여제도 전반을 안내하는 리플릿을 만들어 배포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Metro] 대형마트 순회 도시갤러리 행사

    서울시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시내 대형마트 10곳을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예술활동을 펼치는 ‘디플레이스 리플레이스(De:place Re:place)’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대형 컨테이너로 만든 이동작업실 10개를 동원해 홈플러스 강서점 등에서 1주일 동안 시민들과 예술작품을 만들고, 서울디자인올림픽에서 이를 모아 다시 설치미술로 제작하는 도시 갤러리 행사다. 이 행사에는 서승모 작가, 노르웨이 디자이너 비욘 코발스키 등 10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윤계상, 호스트에서 순애보 캐릭터로 변신

    윤계상, 호스트에서 순애보 캐릭터로 변신

    영화 ‘비스티 보이즈’에서 호스트로 분해 열연을 펼쳤던 윤계상이 MBC 드라마 ‘트리플’(극본 이정아ㆍ연출 이윤정)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트리플’은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광고회사에 다니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감각적이고 따뜻하게 그리는 작품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PD와 이정아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캐스팅 전부터 큰 화제가 되어왔다. 극 중에서 윤계상은 탁월한 능력에 보는 사람을 사로잡는 멋진 외모까지 갖춘 광고 기획자 현태 역을 맡았다. ‘현태’는 그 존재만으로도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매력적인 인물. 대형 광고회사의 절친한 3인 방의 멤버이자, 이들과 함께 독립해 회사를 차리고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간다. 3인방 중 감각적이고 풍부한 감성을 가진 광고 크리에이터 해윤 역에 이미 이선균이 출연을 확정, 매력적인 남자들이 선보일 일에 대한 열정과 진한 우정이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윤계상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장난끼 넘치고 늘 밝아 보이지만, 사랑에 있어서 깊고 변함없는 순애보를 가진 남자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이에 이윤정 PD는 “‘현태’는 어린 왕자 같기도 하고, 어찌 보면 뒷골목 소년 같은, 다양한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라며 “윤계상씨는 ‘현태’의 이런 다채로운 이미지를 가장 매력적으로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윤계상은 “무한한 신뢰를 보내주시는 이윤정 감독님과 함께 작품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믿어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윤계상, 이선균, 민효린 등이 출연을 확정한 MBC 드라마 ‘트리플’은 모든 캐스팅이 결정된 후 촬영에 돌입하며, 2009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싸이더스hq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 짜릿함, 얼마만이냐”

    “이 짜릿함, 얼마만이냐”

    10년 전 프로 잡는 아마추어로 명성을 날리며 ‘골프 신동’으로 통하던 김대섭(27·삼화저축은행)이 오랜 슬럼프를 떨치고 3년 만에 극적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대섭은 21일 강원도 횡성 오스타골프장 남코스(파72·6652m)에서 열린 한·중 골프투어 KEB인비테이셔널 2차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3개, 더블보기, 트리플보기를 하나씩 기록하는 극심한 난조로 4오버파를 쳤다. 하지만 연장전 끝에 김대현(20·동아회원권)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2005년 11월 KPGA선수권 우승 이후 처음이다. 프로 통산 4승째. 누군가 짜놓은 각본인 듯 최종라운드 내내 기대감, 의외의 위기, 위기 탈출, 극적인 결론 등이 롤러코스터처럼 이어졌다. 애초 5타차로 넉넉히 앞서며 우승을 낙관하던 김대섭이었다. 하지만 5번홀(파4)에서 트리플보기를 저질렀고,7번홀(파4)에서도 보기를 범해 위태로운 선두를 유지했다. 결국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공동선두를 허용하고 말았다.18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지 못하면 우승을 내줘야 할 판.18번홀 버디로 만들어낸 연장전 첫 홀에서 2.5m 버디퍼팅을 성공시키며 오랜 시간 갈망했던 우승의 눈물을 그린 위에 흘릴 수 있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부고]

    최명철(서울신문 독자서비스국 발송부 부국장)씨 부친상 19일 인천 적십자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32)815-4221 정기천(전 해군사관학교 체육처장)씨 별세 현우(사업)은아(우리은행 과장)은영(전주 송원초 교사)은애(전주 미산초 〃)씨 부친상 송승현(우리금융그룹 홍보팀 차장)김춘영(전주방송국 PD)신보순(스포츠조선 야구부 기자)허재호(전북도시가스 영업주임)씨 빙부상 19일 전북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63)250-2450 오용길(충북도청 보건위생과장)씨 모친상 19일 청주의료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43)279-2767 배명호(울산 현대 프로축구단 코치)씨 모친상 18일 대전 성심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30분 (042)522-4494 최동원(경민대 교수)동주(라이프치과 원장)형석(리플로맥스 이사)씨 부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2)3010-2295 최용준(밝은연세안과 원장)씨 부친상 홍석진(삼성전기 차장)씨 빙부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2)3010-2232 박해성(전 한국방송광고공사 이사)씨 별세 진우(디자인노드 대표)씨 부친상 유범종(삼성화재)유서구(숭실대 교수)씨 빙부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410-6923 정갑영(연세대 경제학부 교수)씨 부친상 이재천(한미파슨스 이사)씨 빙부상 1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2)2227-7556 정병주(경주세운통운 대표)병철(강동화원 〃)병열(자영업)병호(푸르덴셜생명 가락지점장)씨 부친상 조인원(조선일보 사진부 기자)씨 빙부상 19일 경찰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431-4400
  • [케이블·위성방송]

    ●SBS드라마 플러스 08:30 대송검시관 10:20 워킹맘 13:00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14:20 패밀리가 떴다 18:30 생활의 달인 21:00 미스터리 특공대 23:40 패밀리가 떴다 ●투니버스 11:30 명탐정 코난 극장판 13:30 짱구는 못말려 16:00 요절복통 수호천사 19:00 짱구는 못말려 24:00 심슨네 가족들 01:00 다이노브레이커 ●WOW 한국경제TV 07:00 대박타임 09:00 WOW메디컬 센터 13:00 창업정보센터 17:00 별난직업 별난사람 18:00 대박타임 22:00 한밤의 증시카페 ●히스토리채널 09:00 역사탐험, 한민족 생활 건강사 13:00 세상을 바꾼 사람들 15:00 맛의 달인 19:00 과학테크놀로지 20:00 고대사 03:00 엄마를 바꿔라 ●EBS플러스1 07:00 EBS 탐스런(종합) 한국지리, 사회·문화, 윤리 09:3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과학, 사회 11:10 EBS수능특강 선택(종합) 고3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 14:30 EBS수능특강(종합) 고3 수리영역 수학Ⅰ(1)(2), 언어영역(1)(2) 18:10 EBS수능특강 외국어영역(1)(2) 19:50 잊혀져 가는 것들Ⅱ(재) 22:00 오답노트(재) ●EBS플러스2 09:20 어린이 역사드라마 점프(1)(2) 10:40 춤추는 소녀 와와 11:10 천사랑(종합) 12:30 클래식 명곡 감상(재) 13:00 세계의 미술관 14:00 과학의 눈 15:00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사회3-2, 과학3-2 17:00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사회5-2, 과학5-2 19:00 모여라 딩동댕 21:00 매직 중학 영문법(재) ●채널CGV 05:50 코브라 07:50 할로우맨 12:00 이장과 군수 14:50 트리플X 17:10 하류인생 19:50 혹성탈출5 22:00 리딕 01:00 색, 계 ●온스타일 06:40 신데렐라 스토리 10:00 프렌즈2 11:00 섹시스트2 12:00 스타일 매거진 14:30 러브라이드 16:00 하우스2 24:00 더티 섹시 머니 ●한방건강TV 10:00 좋은사람 좋은만남 11:00 라이프 미 13:00 한방주치의 365일 15:00 생긴대로 건강법 19:20 신비한 약초의 세계 20:00 건강상담
  • [미국發 금융위기] 한숨 돌린 국내 금융시장

    ‘리먼브러더스 파산’의 여파로 심리적 공황상태에 빠졌던 한국 금융시장이 미국발 호재로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세계적인 보험회사 AIG에 85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 이를 반영하듯 국내 증시에서 매도공세를 벌였던 외국인들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시장은 ‘안정모드’ 분위기로 선회하는 모습이었다. 다만 채권시장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는 등 금리인하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채권금리가 올랐다. 전문가들은 대외 악재에 유독 민감한 국내 금융시장은 당분간 살얼음판을 걸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AIG라는 급한 불은 껐지만 또 다른 복병이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 신용경색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실물경제마저 둔화하고 있어 금융시장이 완전한 진정세로 접어들기에는 적잖은 시간이 걸릴 것이란 관측이다. 따라서 증시는 반등 추세가 이어지기보다는 당분간 횡보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환율은 증시의 상황에 따라 1100원대를 넘나들 것으로 보인다. 금융시장의 한 관계자는 “단기적으로 급등락이 있을 수 있고, 최종적으로는 워싱턴뮤추얼 등의 유동성 문제 해결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의 외환전문가는 “환율 하락은 미국발 금융불안이 빠르게 진정되면서 외국인들의 주식매수가 살아나 달러 매수요인들이 적었던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는 미국 투자은행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어 주가·채권·원화 하락 등의 트리플 약세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는 얘기다. 신동준 현대증권 채권분석팀장은 채권금리의 폭등에 대해 “단기급락에 대한 경계심리가 발동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초 ‘9월 위기설’로 환율이 급등하면서 5년만기 국고채 금리가 한때 6.05%까지 상승했다가 외국인들의 채권 매수로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 이날 조정됐다는 것이다. 이어 “FOMC의 금리동결로 한국은행이 빠른 시간 내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없다고 시장에서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성태 한은 총재가 “미국 중앙은행이 유동성과 금리는 분리해서 보겠다는 것이 우리 금리정책에 충분히 참고가 된다.”고 말해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을 차단한 점도 향후 금융시장이 불안해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이제는 IPTV 시대] (중) 사업자별 청사진

    [이제는 IPTV 시대] (중) 사업자별 청사진

    인터넷TV(IPTV) 시장에서의 총성없는 싸움이 시작됐다.IPTV사업자로 선정된 KT, 하나로텔레콤,LG데이콤은 인프라 투자와 차별화된 콘텐츠 전략으로 가입자 확보전에 시동을 걸었다. ●KT, 콘텐츠 자체제작·학원제휴 남중수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IPTV 추진위원회까지 구성한 KT는 IPTV에 회사의 명운을 걸다시피 했다.KT는 IPTV를 통해 ‘종합미디어 그룹’으로 거듭난다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미 8만편이 넘는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는 KT는 직접 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에도 나섰다. 올해 상반기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400억원 규모의 ‘KT 글로벌 뉴미디어 투자조합’을 만들었다. KT는 대안 교육미디어로서의 IPTV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런 만큼 교육분야를 특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4만여편 교육콘텐츠에 다양한 교육기관과 제휴를 맺어 모든 연령대의 영어교육은 물론 초·중·고교 교육을 위한 전문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메가키즈’는 유아용 교육콘텐츠만 모아 놓았다. 자회사인 올리브나인에서도 유아용 영어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해서는 종로학원의 인터넷 강의인 ‘1318콘텐츠’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종로학원의 수능특강 강의를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양방향 서비스라는 IPTV의 장점도 십분 이용한다.TV에서 바로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는 검색서비스, 지역정보, 리모컨으로 은행업무와 증권업무를 볼 수 있는 금융서비스, 문자메시지 전송 서비스 등 30여개의 양방향 채널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윤경림 KT 미디어본부장은 “KT가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된 만큼 성공적인 IPTV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나로텔레콤, 300여개 업체와 공급계약 지난 2006년 하나TV를 선보였던 하나로텔레콤은 주문형비디오(VOD)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KBS,MBC,SBS 등 실시간 지상파 방송이 IPTV에 더해지더라도 영화 등 VOD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원하는 콘텐츠를 골라서 볼 수 있는 IPTV의 특성을 살려 콘텐츠를 골라서 보는 ‘콘텐츠 도서관’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8만 5000여개의 콘텐츠를 보다 더 늘리기로 했다. 콘텐츠 확보를 위해 영화배급사인 쇼박스, 워너브러더스, 디즈니 등 300여개 국내외 업체와 콘텐츠 공급계약을 맺었다. 또 SK텔레콤의 자회사인 IHQ, 서울음반,TU미디어,YTN미디어, 엔트리브소프트 등을 통해 보다 폭넓은 콘텐츠를 확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싸이월드를 운영하고 있는 SK커뮤니케이션즈와 협력, 이용자제작콘텐츠(UCC)개인영상 미디어 지원 및 개인방송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나만의 콘텐츠’로 콘텐츠 차별화를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2200만명의 이동통신 가입자를 보유한 SK텔레콤과의 시너지 효과도 계산에 넣었다.IPTV와 초고속인터넷, 유선전화, 이동전화 등을 묶은 결합상품으로 다른 사업자와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것이다. 하나TV부문장인 김진하 부사장은 “이미 하나로텔레콤의 초고속인터넷과 SK텔레콤의 이동전화를 묶은 결합상품이 나왔다.”며 “IPTV 상용화에 맞춰 이동전화 상품까지 묶은 결합상품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LG데이콤, 고화질 다큐·채널당 600원 요금 검토 LG데이콤은 고화질(HD)급 콘텐츠와 다양한 요금제로 승부수를 띄웠다.HD급 콘텐츠를 위해 이미 지난 3월 ‘HD 갤러리’를 선보였다. 생생한 화면을 보여주는 HD급 다큐멘터리 등 문화와 레저부분 콘텐츠로 특화시킬 계획이다. 또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AFFIS)의 ‘아피스TV‘ 등과의 제휴를 통해 각종 명의 클리닉, 홈피트니스 등의 건강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하고 탄력적인 요금제도 선보일 계획이다.LG데이콤은 IPTV의 채널당 600∼1000원씩의 요금을 정하고 가입자가 보고 싶은 채널만을 골라서 요금제를 만드는 것도 준비 중이다. 현재의 케이블TV 등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채널만을 골라 볼 수 없다. 또 보다 편리하게 IPTV를 볼 수 있도록 복잡하고 사용이 까다로운 화면구성을 단순화시키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 아울러 LG데이콤의 강점은 하나의 초고속인터넷 회선을 통해 IPTV는 물론 인터넷전화(VoIP), 초고속인터넷이 합쳐진 결합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데이콤은 현재 업계에서 유일하게 이 같은 세가지 서비스가 합쳐진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를 선보이고 있다. LG데이콤측은 “인터넷 망(網)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요금체계와 HD급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면서 “앞으로 현재의 결합상품에 이동통신까지 합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스타들의 추석인사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스타들의 추석인사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도회적 이미지의 패션 트랜드를 주도했던 그룹 쥬얼리(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탤런트 민효린, 이연희, 누나들의 마음을 훔친 샤이니가 추석을 맞아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큰 절을 올렸다. 쥬얼리, 추석에도 “원모어 타임~” 지난 11일 부터 ‘MBC 특별공연 2008 쇼뮤지컬 추석판타지’ 공연을 진행 중인 쥬얼리는 “가족들과 함께 소담스런 보름달에 소원도 빌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며 “모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쥬얼리 모두가 기원하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에덴의 동쪽’ 이연희 “넉넉한 한가위를…”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열연하고 있는 탤런트 이연희는 바쁜 일정으로 인해 가족들와 함께 추석을 보내지 못한다. 이연희는 “아쉽지만 한단계 더 올라서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가정마다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맞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민효린 “전 대구에서 추석보내요” 탤런트 민효린도 모처럼 만에 찾아온 연휴에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현재 1월 방송예정인 MBC ‘트리플’로 피겨 스케이트 연습이 한창인 민효린은 “대구로 내려가 가족들과 명절을 지낼 계획”이라며 “새 드라마 캐스팅으로 올해 추석은 다른 때보다 무척 설레고 기쁜 맘으로 보낼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샤이니 “추석에는 중국가요” 데뷔하자 마다 훌쩍 성장한 그룹 샤이니(SHINee)도 귀여운 꼬마 동자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인사를 올렸다. 샤이니 멤버들은 “이번 한가위는 모든 분들이 즐겁고 풍성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샤이니가 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샤이니는 추석 연휴 첫 날인 13일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08 in Shanghai’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어 오는 15일에는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에서 팬들을 위해 악수회 이벤트를 여는 등 쉴 틈 없는 연휴를 보낼 전망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한은행 W리그 ‘한·일 챔프’ 등극

    한국 여자프로농구(WKBL)가 일본여자프로농구(WJBL)에 또 한번 매운 맛을 보여줬다.WKBL 챔피언인 신한은행은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WJBL 챔피언 후지쓰와의 2차전에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친 정선민(31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을 앞세워 90-84로 승리했다. 정선민은 2차전 최우수선수(MVP)에 뽑혀 순금 한 냥짜리 메달을 부상으로 받았다. 지난 7일 도쿄에서 열린 1차전에서 81-72로 승리했던 신한은행은 2연승으로 W리그 챔피언십(한·일 챔피언 교류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WKBL은 2002년 시작된 한·일 W리그 챔피언십에서 11전 전승의 압도적 우세를 이어갔다. 경기는 후지쓰가 쫓아오면 신한은행이 성큼 달아나는 양상. 후지쓰는 경기 종료 1분17초를 남기고 스즈키 아유미의 3점슛으로 86-82까지 추격했지만, 신한은행은 전주원의 득점으로 추격을 뿌리쳤다. 신한은행은 이날 포인트가드 최윤아와 센터 하은주 등 주전 2명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두 팀의 실력차 탓에 전력공백은 느껴지지 않았다. 정선민 외에 선수민이 19점, 전주원이 4쿼터에만 10점 등 13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베이징 패럴림픽] ‘트리플 골드’데이… 한국 11위로 껑충

    “남자친구가 특전사 출신이어서 사격에 많은 도움을 줬다. 남자친구한테 너무 고맙다.”(이윤리) “임신 중인 아내에게 금메달을 바친다.”(이지석) 이틀째 잠잠했던 베이징 패럴림픽의 금빛 낭보가 대표팀 막내인 보치아 박건우(18)의 금메달까지 포함, 하루새 세 개나 쏟아진 9일, 사격에서 한개씩의 금메달을 안긴 이윤리와 이지석(이상 34)의 우승 소감에는 닮은 점이 있었다. 기대주로만 평가받던 이윤리는 여자 50m 소총 3자세 결선까지 합계 676.9점을 획득,671.0점을 쏜 김임연(41·KB국민은행)을 5.9점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의 기록은 세계신기록이자 패럴림픽 기록. 이윤리는 오전 본선에서 역시 세계신기록이자 패럴림픽 기록인 579점을 쏘아 575점을 기록한 장츠이핑(중국)을 제치고 1위로 결선에 진출한 데 이어 결선에서도 단 한 발도 8점대를 맞추지 않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다. ●이윤리 “특전사 출신 남친에 감사” 12년 전 교통사고로 척추를 다친 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대표로 선발된 뒤 “젊은 나이에 부모님께 큰 불효를 했는데 조금이나마 고통을 덜어드린 것 같다. 이제 금메달을 안겨드리고 싶다.”고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킨 것. 탁구로 운동을 시작했지만 2006년 1월 대전보훈병원 사격장에서 우연히 총을 만지면서 전향(?), 입문 2년 8개월 만에 값진 금메달을 수확했다. 당시 그는 이 병원에 입원했던 특전사 저격수 출신인 동갑내기 이춘희씨를 만나 사격에 눈을 떴다. 그는 단란한 가정을 꾸려 사격에 전념, 더 많은 메달을 따겠다는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남자친구 이씨는 이윤리가 귀국하는 대로 청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합계 705.3점을 쏴 라파엘 볼츠(프랑스)를 0.2점차로 간신히 따돌리고 한국의 두 번째 금을 따낸 이지석은 애틋한 부부애로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결선 내내 앞서던 이지석이 후반 10점대 중반을 기록하는 사이 볼츠는 8발과 9발째를 연거푸 10.9점에 명중시키면서 0.3점차까지 쫓아왔다. 그러나 이지석이 마지막 10발째를 10.6점에 명중시키고 볼츠가 10.7점에 그치면서 승부가 갈렸다. ●이지석 “임신 아내에게 金 바친다” 2001년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을 못 쓰게 된 이지석은 당시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던 부인 박경순(32)씨를 만나 2006년 결혼했다. 박씨는 5년 전 사격에 입문한 이지석을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이날도 문제의 마지막 10발째를 장전해준 박씨는 차마 남편을 보지 못하고 간절한 기도를 올렸고 그것이 통했는지 남편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이날 현재까지 금·은·동메달을 각 3개씩 얻어 메달순위 11위로 뛰어올랐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배칠수 “리플로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

    배칠수 “리플로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

    방송인 배칠수가 인터넷 ‘악플러’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9일 오후 1시 경 故 안재환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강남 성모병원을 찾은 배칠수는 “네티즌 분들이 악플로도 한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걸 아셨을 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좋은 글들로 한 사람을 살릴 수도 있다는 걸 보여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배칠수는 “정선희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심성이 여린 사람”이라며 “정선희가 현재 눈도 못 뜰 정도지만 다행히 홍진경, 엄정화 등 평소 절친한 지인들이 챙겨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故 안재환의 빈소는 현재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부인 정선희를 비롯 오랜 지인들이 함께 자리를 지키고 있다. 8일 오전 9시 40분 경 서울 하계동에 위치한 모 빌라에 주차된 승합차 내부에서 발견된 故안재환의 시신은 경찰에 의해 서울 태능 마이크로 병원(구 성심병원)에 안치됐다가 9일 오전 1시 50분께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겨졌다. 한편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노원 경찰서는 故 안재환의 사망 사유를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발표했으며 타살 의혹은 없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제 전문가 8인의 긴급진단

    경제 전문가 8인의 긴급진단

    경제전문가들은 ‘9월 위기설’로 촉발된 이번 금융시장 불안이 오는 10일을 전후로 진정되고, 다음달에 접어들면 본격적인 안정기조를 되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현재 수준(5일 종가 1129.0원)에서 소폭 하락한 뒤 1050∼1100원 선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했다. 그러나 우리경제의 불안요인이 완전히 해소된 것이 아니어서 지속적으로 금융과 실물 부문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4일 서울신문이 경제연구기관의 학자들과 증권사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우리경제에 대한 단기전망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한 8명 모두 조만간 금융불안이 진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상재 현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9월 이후 경상수지가 흑자로 반전되면 원화 환율이 급격히 안정될 것이고 이에 따라 4·4분기 이후 금융시장이 빠르게 안정세에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덕룡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선임연구위원과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도 (유가하락 등으로)9월에 경상수지 적자행진이 멈추면 금융시장의 안정이 더욱 확연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장재철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론(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에 따른 ‘패니매’·‘프레디맥’ 문제가 이달 말 해결될 것으로 보여 국내 금융시장도 그 영향으로 4분기에 안정세를 찾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었다. 신용상 금융연구원 거시경제연구실장은 “주가·채권·원화 등 트리플 약세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금융불안 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원·달러 환율은 1050∼1100원선에서 안정될 것이라는 견해가 많았다.1200원 이상으로 뛸 것이라고 본 전문가는 한명도 없었다. 그 이유로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경상수지 개선 가능성을 든 사람이 많았다. 이효근 대우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단기 환율 급등에는 수급요인 이외에 투기자금의 문제가 컸다.”면서 “우리경제의 펀더멘털을 감안할 때 1100원 내외에서 환율이 형성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국제유가는 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100달러 내외가 유지되겠지만 두자릿수로 떨어지기는 힘들 것이란 생각이 많았다.KIEP 윤 선임연구위원은 “유가불안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으며,11월에는 다시 상승할 수 있다.”고 했다. 환율급등을 불러온 미국 달러화의 글로벌 강세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강도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류승선 HMC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 강세는 최소한 내년까지는 지속될 것”이라면서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인 달러인덱스가 지금보다 15%까지는 추가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융연구원 신 거시경제연구실장은 ‘혼조세 속 완만한 강세 기조’를 예상했고 이부형 현대경제연구원 실물경제실장은 “달러강세는 단기적인 추세”라면서 오래 못갈 것으로 내다봤다. 위기설의 원인 중 하나인 경상수지 적자는 올해 연간 70억∼100억달러로 본 전문가들이 많았다.KIEP 윤 선임연구위원은 “유가가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이 많아 적자가 100억달러를 넘어 130억달러까지 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아파트 미분양 사태와 인수·합병(M&A) 관련 일부 대기업의 유동성 문제는 우려할 상황이기는 하지만 국가경제 전반을 뒤흔들 사태로 발전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증권 이 이코노미스트는 “유동성 문제의 징후가 일부 나타나고 있어 당분간 힘든 상황이 이어지겠지만 국가경제 전반에 치명적인 위험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방중소업체를 중심으로 한 건설업계의 위기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김태균 이영표 조태성기자 windse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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