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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우즈, 또 역전 샷 “통산 70승”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의 ‘텃밭’이나 다름없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일곱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미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70승 고지에 올랐다. 우즈는 10일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골프장(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솎아내고 보기는 2개로 막았다. 이로써 우즈는 합계 12언더파 268타를 기록, 16번홀(파5)에서 트리플보기로 무너진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8언더파 272타)에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주 뷰익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역전 우승으로 시즌 5승째와 함께 상금 140만달러를 챙긴 우즈는 통산 승수에서도 70승을 올려 잭 니클로스(미국)의 73승에 3승차로 따라붙었다. 역대 PGA 투어 최다승은 샘 스니드(미국)의 82승이다. 우승컵의 향방은 16번홀(파5)에서 갈렸다. 전날 3타차로 따라붙은 데 이어 이 홀 이전까지 1타차로 추격한 우즈는 이번 대회 최고의 샷을 날렸고 해링턴은 최악의 샷으로 무너져 내렸다. 티샷을 왼쪽 러프로 보낸 우즈는 두 번째 샷을 페어웨이로 레이업해야 했지만 182야드를 남기고 8번 아이언으로 친 세 번째 샷을 홀 옆 한 뼘 거리에 붙여 버디를 낚았다. 반면 세 번째 샷을 그린 너머 러프에 빠뜨린 해링턴은 홀 옆에 붙여야 한다는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어이없는 샷을 날렸다. 러프에서 친 샷이 그린을 훨씬 넘어 워터 해저드에 빠져버린 것. 한꺼번에 3타를 잃어버린 해링턴은 먼저 경기를 끝낸 로버트 앨런비(호주·8언더파 272타)와 함께 공동 2위로 내려앉았고, 우즈는 18번홀(파4)에서도 챔피언 퍼트를 버디로 장식, 팬서비스를 했다. 우즈는 “몇 차례 실수가 있지만 정말 대단한 경기였다. 해링턴도 경기를 잘했지만 16번홀이 그에게는 불운이었다.”고 말했다. 어이없이 우승을 놓친 해링턴은 “16번홀의 실수를 마음에 담아두지 않겠다. 이번 주에는 PGA 챔피언십이 열린다.”며 아쉬움을 달랬다.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은 마지막날 4타를 줄인 공동 19위(1언더파 279타)까지 순위를 끌어올렸고 앤서니 김(24·나이키골프)은 앤서니 강(37)과 함께 공동 36위(2오버파 282타)로 대회를 마쳤다. 4언더파 66타를 친 최경주(39·나이키골프)는 공동 45위(5오버파 285타), 대니 리(29·이진명·캘러웨이)는 공동 51위(6오버파 286타)에 그쳤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프로야구 2009]LG 지긋지긋한 7연패 탈출

    [프로야구 2009]LG 지긋지긋한 7연패 탈출

    LG는 올 시즌 유독 외국인 투수와 인연이 없었다. 지난해 외국인 최다승인 10승을 올리며 ‘한국형 용병’으로 거듭난 크리스 옥스프링과 재계약했지만, 개막 직전 팔꿈치 부상으로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한 채 한국을 떠났다. 대체 용병으로 영입된 릭 바우어도 적응하려던 찰나에 새끼손가락 골절로 퇴출됐다. LG는 결국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마지막 대체 용병으로 미프로야구 트리플A에서 활약한 186㎝ 90㎏의 우완 정통파 제레미 존슨(27)을 영입한 것. 마지막으로 남은 믿을 만한 선발 봉중근마저 최근 팔꿈치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될 위기에 처한 LG로선 존슨의 활약에 ‘운명’이 달린 상황. LG가 7일 ‘한지붕 라이벌’ 두산과의 프로야구 잠실 경기에서 선발 존슨의 깜짝 호투에 힘입어 2-0으로 두산을 꺾었다. LG는 지긋지긋한 7연패 사슬도 끊었다. 존슨은 8이닝 동안 6안타를 내주고 7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국내 무대 첫승을 올렸다. 존슨은 140㎞ 중반의 빠른 공과 커브로 타자들을 공략했다. 존슨이 8회까지 던진 공은 100개에 불과했다. 존슨은 전날 말다툼으로 투수 심수창과 함께 2군으로 내려간 조인성 대신 시즌 두 번째 선발 출장 기회를 잡은 포수 김태군과도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LG는 1회말 이대형과 박용근의 연속 볼넷에 이은 더블 스틸로 무사 2·3루를 만든 뒤 박용택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다. 권용관은 8회말 쐐기를 박는 중월 솔로아치를 쏘아올려 승리를 거들었다. 두산 선발 니코스키는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 침묵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사직에서는 롯데가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친 송승준(11승)과 가르시아의 결승 투런홈런에 힘입어 삼성에 7-4로 승리, 4위를 탈환했다. 삼성은 5위로 내려앉았다. 제 2의 홈인 마산에서 열린 주중 3연전을 모두 패해 고개를 떨궜던 롯데는 안방 사직으로 옮기자마자 힘을 낸 셈이다. 한편 군산(KIA-SK), 대전(한화-히어로즈)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파트너’, ‘트리플’ 떠나자 수목극 ‘꼴찌 전락’

    ‘파트너’, ‘트리플’ 떠나자 수목극 ‘꼴찌 전락’

    KBS 2TV 수목드라마 ‘파트너’가 결국 수목극 꼴찌로 전락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파트너’는 한 자릿수로 떨어진 9.1%의 시청률로 수목극 꼴찌를 기록했다. ‘파트너’는 그간 MBC ‘트리플’의 극심한 부진을 틈타 10% 초반의 시청률을 유지해 왔지만 ‘트리플’이 지난주 종영하고 새 드라마가 시작되자마자 또다시 위기를 맞게 됐다. 반면 ‘트리플’ 후속으로 첫 전파를 탄 ‘혼’은 11.5%의 시청률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는 ‘트리플’이 5.7%로 종영한 것과 비교했을 때 약 두 배가량 시청률이 상승한 수치다. 또 SBS ‘태양을 삼켜라’는 16.7%의 시청률로 수목드라마 정상을 지켰다. 사진제공 = KBS 2TV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9금 ‘혼’ 시청자 홀렸다…첫방 11.5% 기록

    19금 ‘혼’ 시청자 홀렸다…첫방 11.5% 기록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극본 고은님 인은아 연출 김상호 강대선)이 자극적인 내용과 영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혼’ 첫회는 전국시청률 11.5%(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는 전작 ‘트리플’의 마지막 회가 기록한 5.7%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혼’ 1회에서는 여주인공 하나(임주은 분)가 친구의 죽음을 통해 귀신을 보는 능력을 발견한다. 학교 건물에서 투신자살하는 친구와 눈이 마주친 하나는 정신을 잃고 쓰러진 후부터 귀신을 보기 시작한다. 앞으로 하나는 쌍둥이 동생의 원혼이 빙의 되면서 갖게된 괴력으로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한편 절대악으로 변해가는 신류 역을 맡은 이서진은 “2회부터 류와 연쇄살인범의 대결 등 긴장감 넘치는 내용이 전개된다. 하나를 이용해 악을 응징하려던 류가 회를 거듭할수록 악인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MBC가 14년만에 선보이는 10부작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은 억울하게 죽은 혼이 빙의된 여고생의 힘을 도구로 절대악을 응징하던 범죄 프로파일러가 결국 악마가 되어가는 이야기. 납량특집 드라마라는 장르의 특수성과 19금 판정을 받을 정도로 충격적인 공포를 그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중기·서효림, KBS ‘뮤직뱅크’ MC 낙점

    송중기·서효림, KBS ‘뮤직뱅크’ MC 낙점

    동갑내기 신예스타 송중기(24)와 서효림(24)이 KBS 2TV 음악방송 ‘뮤직뱅크’의 새로운 MC자리를 꿰찼다. 송중기와 서효림은 지난 달 31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개그맨 유세윤과 박은영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MC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오는 7일부터 ‘뮤직뱅크’의 새로운 MC로 나선다. KBS ‘뮤직뱅크’ 관계자는 “배우인 두 사람은 예능에 대한 끼가 다분하다. 둘이 힘을 합쳐 ‘뮤직뱅크’를 잘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송중기는 얼마 전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을 통해 완소남으로 급부상 했으며 서효림은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스타 트리플’ 이병헌·소지섭·비, 세계로 UP!

    ‘월드스타 트리플’ 이병헌·소지섭·비, 세계로 UP!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배우 이병헌, 소지섭, 비가 국내를 넘어 세계를 공략하고 있다. 준소한 외모와 연기력, 외국어 실력까지 갖춘 3명의 배우는 각각 영화 ‘지아이조’ ‘소피의 연애매뉴얼’ ‘닌자 어쌔신’을 통해 월드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아낌없이 내보이고 있다. ★ 이병헌 ‘지아이조’의 어두운 카리스마 한류스타 이병헌은 내달 6일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을 통해 할리우드로 성공적인 첫 걸음을 뗐다. 할리우드 배우 시에나 밀러, 채닝 테이텀 등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이병헌은 극중 ‘스톰 쉐도우’로 분해 현란한 검술과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아시아권에서 이미 인기가 높은 이병헌을 캐스팅해 원작의 일본 검객을 재일 한국인으로 교체할 만큼 제작진의 신뢰는 깊었다. 이병헌 역시 영어 대사와 액션 연기를 무리 없이 소화해내 국내외의 기대에 부응했다. ★ 소지섭, ‘소피’ 장쯔이와 입맞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확보한 소지섭은 배우 장쯔이와 로맨틱코미디 ‘소피의 연애매뉴얼’을 함께 한다. 소지섭과 장쯔이의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 ‘소피의 연애매뉴얼’은 올 칸영화제에서도 6개국에서 선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극중 소지섭은 약혼녀 소피(장쯔이 분)를 차버리는 나쁜 남자 제프로 출연한다. 피나는 연습과 철저한 준비로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보인 소지섭은 현지 스태프마저 깜짝 놀라게 했다. ‘소피의 연애매뉴얼’은 내달 20일 만날 수 있다. ★ 비, 체지방 0%의 닌자 변신 2008년 영화 ‘스피드 레이서’로 할리우드에 이름을 알린 비는 11월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당당한 주연으로 활약한다. 비는 어릴 때부터 암상자로 길러진 라이조로 변신하기 위해 체지방 0%의 탄탄한 몸을 만들고 고난이도의 훈련을 받았다. 최근 공개된 ‘닌자 어쌔신’의 예고편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비의 모습은 국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병헌과 소지섭, 비 외에도 세계로 도전하는 국내 배우들의 행보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장동건 역시 할리우드 여배우 케이트 보스워스와 함께 한 ‘더 워리어스 웨이’로 할리우드 진출을 준비해온 바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CJ엔터테인먼트, 워너브라더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리플’ 막방 5.7%…쓸쓸한 퇴장

    ‘트리플’ 막방 5.7%…쓸쓸한 퇴장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이 끝까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쓸쓸히 퇴장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트리플’ 마지막 회는 전국 시청률 5.7%(TNS미디어코리아 집계)를 기록했다. ‘트리플’ 마지막 회에서는 2년 후 주인공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부상으로 스케이트를 포기하고 대학생이 된 하루(민효린 분)와 여전히 하루만을 끔찍이 생각하는 풍호(송중기 분). 풍호는 결국 하루의 마음을 얻게 된다. 천천히 사랑을 키워가던 현태(윤계상 분)는 수인(이하나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해윤(이선균 분)과 상희(김희 분)는 쌍둥이를 낳고 알콩달콩 살아간다. 방영 내내 논란의 중심이 됐던 의붓 남매 활(이정재 분)과 하루의 사랑은 결국 이루어지지 못했다. 활은 결국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쓸쓸히 돌아선다. 의붓남매의 사랑, 친구의 아내를 사랑하는 남자, 연애는 좋지만 결혼이 싫은 커플 등 ‘트리플’ 속 독특한 방식의 사랑 이야기는 결국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시청률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쓸쓸히 종영했다. 한편 ‘트리플’의 후속으로 이서진과 임주은 등이 출연하는 납량특집 드라마 ‘혼’이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리플’, 파격적 사랑의 결말은?

    ‘트리플’, 파격적 사랑의 결말은?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의 두 자릿수 시청률 달성은 힘들어 보인다. 지난 29일 방송된 ‘트리플’ 15회는 전국시청률 5.2%(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에서 밀려났다. 이날 방송에서 임신한 상희(김희 분)는 어쩔 줄 몰라하고 해윤(이선균 분)은 의젓하게 상희를 안심 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수인(이하나 분)과 현태(윤계상 분)는 달콤한 데이트 겸 바닷가 여행을 떠났고 활(이정재 분)과 하루(민효린 분)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채 천천히 이별 준비를 했다. 의붓 남매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과 친구의 아내를 좋아하는 다소 파격적인 설정은 결국 적당히 현실성 있게 서로의 마음을 정리하는 선에서 정리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SBS ‘태양을 삼켜라’는 17.3%, KBS ‘파트너’는 11.5%를 기록했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제배구대회] 삼성화재, 우리캐피탈에 힘겨운 역전승

    프로배구 ‘챔피언’ 삼성화재가 신생팀 우리캐피탈의 돌풍을 힘겹게 잠재웠다. 삼성화재는 2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계속된 2009 부산·IBK 기업은행 국제배구대회 남자부 B조 경기에서 먼저 두 세트를 내준 뒤 뒷심을 발휘하며 우리캐피탈에 3-2(15-25, 22-25, 26-24, 25-18, 15-11)로 역전승을 거뒀다. 1패 뒤 3연승을 달린 삼성화재는 조 2위에 올랐고 우리캐피탈은 2연승 뒤 첫 패배를 당했다.첫 2세트를 완벽하게 따낸 우리캐피탈이 3세트에서도 24-24 듀스를 만들자 이변이 일어나는 듯했다. 그러나 노련미의 삼성화재는 고희진의 속공에 이어 장병철의 블로킹으로 한숨을 돌렸다. 파이널 세트 14-11에서는 이형두가 오픈 스파이크를 내리 찍으며 1시간59분의 접전을 끝냈다. 장병철이 블로킹 4개, 서브 에이스 2개를 포함해 25점을 올려 트리플크라운급 활약을 펼쳤다. 대한항공은 강동진(22점), 김학민(13점)이 폭발해 산토리 선버즈(일본)를 3-0(31-29, 25-23, 25-20)으로 물리치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여자부 A조에서는 톈진(중국)이 KT&G를 3-1(25-18, 25-15, 18-25, 25-22)로 누르고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여자부 준결승은 30일 톈진-덴소(일본), 31일 현대건설-흥국생명의 대결로 압축됐다.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140kg 뚱보여성 “건강식 먹게 지원금 더 달라”

    ”이 돈으로는 과자밖에 못 사먹는다.” 비만으로 정부 지원금을 받는 20대 영국여성이 “돈이 부족해 먹고 싶은 음식을 사먹지 못한다.”고 불평해 빈축을 사고 있다. 직업이 없는 로라 리플리(25)는 영국 정부에서 한 달에 120만원이 넘는 지원금을 받는다. 하지만 그녀는 생활하는데 돈이 턱 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녀는 “집 값과 기본적인 식대를 해결하고 나면 돈이 없다.”면서 “궁핍한 생활 때문에 과자, 패스트푸드, 초코바 등 살이 찌는 음식밖에 사먹을 수 없다.”고 잡지 클로저(Closer)와 한 인터뷰에서 말했다. 리플리가 이 같은 불만을 가지게 된 건 몇 달 전 그녀가 영국 국민건강보험(NHS)에서 수술비를 지원받아 위 절제수술을 받은 뒤부터다. 241kg였던 몸무게가 100kg넘게 빠졌는데, 이 때문에 지원금에 추가적으로 나온 장애 수당 70만원이 끊기게 된 것. 그녀는 “체중을 관리하려면 시리얼과 신선한 야채를 사먹어야 하는데 지원금이 줄어 비싼 음식을 먹는 건 엄두도 못낸다.”면서 “어렵게 살을 뺐는데 다시 찔 것 같아 너무나 두렵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리플리의 사연에 공감한 사람은 적었다. 특히 그녀가 살을 빼고도 전혀 직장을 구할 생각이 없이 매일 7시간씩 TV를 보며 지낸다는 것이 알려지자 비난여론은 더욱 거세졌다. 그녀는 “사람들은 나더러 비교적 값이 싼 사과를 먹으라고 한다. 하지만 사과는 내가 좋아하는 과일이 아니라 매일 먹을 수 없다. 다른 건강식으로 살이 찌는 것을 막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세금으로 수술을 받고 매달 지원금을 수령해 가끔 세금 납세자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 때도 있다.”면서 “하지만 원하는 건 한달에 20만원 남짓 더 달라는 정도”라고 항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문과 블로그의 빅뱅 ⑧ 전문가에 들어본 국내 블로거 약점

    신문과 블로그의 빅뱅 ⑧ 전문가에 들어본 국내 블로거 약점

     “컴퓨터학원에 ‘프로블로거 반’이 다 있더라고요.”  1990년대 중반 개인 홈페이지 바람이 불었다면 몇년새 인터넷 유행의 진원은 단연 블로그다.국내 최초의 블로그 네트워크인 ‘태터앤미디어’를 이끄는 한영(36) 공동대표는 블로그 유행을 위와 같이 전했다.  블로그 관리 회사인 태터앤미디어는 130개의 파워 블로그를 파트너로 영입,기술 지원을 하고 광고 영업도 거든다.고커 미디어와 같은 미국의 블로그 네트워크 회사를 모델로 삼았다.  한국과 미국은 블로그의 시작부터 다른 데다 바라보는 시각도 다르다.  미국에서는 저널리스트와 같은 기존 전문가들이 먼저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한국에서는 일반인과 주부 등이 ‘온라인 일기장’으로 블로그 세상을 열었다. 즉 개인 홈페이지의 연장선에서 국내 블로그의 역사는 시작된 것이다.  그렇다면 블로그와 홈페이지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블로그 시작 1년 만에 방문자 1000만명, 트랙백 1000개, RSS 구독자 1000명 등 ‘트리플 1000 대기록’을 달성하며 파워 블로그로 첫 손 꼽히는 ‘독설닷컴(poisontongue.sisain.co.kr)’의 고재열(34)씨는 ‘네트워크’를 들었다.  누군가의 블로그를 읽고 그에 대한 의견을 자신의 블로그에 써 넣은 뒤 트랙백을 주고받으면 원래 글 아래 새로운 글로 가는 링크가 붙게 된다. RSS 기능을 이용하면 신문을 구독하듯 수백개 블로그의 최신 글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블로그의 네트워크 활용에 국내 블로거들은 소극적으로 임하는 것 같다고 고씨는 덧붙였다.  “아직 한국에서 블로그는 내 삶을 치장해서 슬쩍 보여주는 미니홈피 개념에 가깝다고 봅니다. 트랙백이나 RSS 같은 미디어 활용은 소수에 지나지 않죠. 하지만 블로그가 미디어 행위는 아니더라도 출판 행위라는 인식은 다들 하고 있어요.”  ‘1인 미디어의 대표주자’라 추앙받는 블로그지만 아직 한국 블로고스피어에서는 ‘프로 저널리즘’보다는 ‘아마추어리즘’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 고씨의 진단이다.  고씨는 현재 시사주간 ‘시사iN’의 정치부 기자다. 기자, 정치인, 의사 등 소위 전문가 집단이 파워 블로거가 되려면 ‘맷집’이 중요하다고 고씨는 강조했다.  “오프라인에서는 기존 권위가 존중받고 거친 리액션도 없지요.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자기 존중감 없이 계급장을 떼고 붙어야 합니다. 성장통을 많이 겪어야 파워블로거가 될 수 있어요.”  특히 고씨 자신이 기자인 만큼 “기자들은 악성 댓글과 같은 리액션에는 훈련되어 있을지 몰라도 바쁜 일상업무 때문에 쉽게 소홀해지고 낙오한다.”면서 “블로그는 산수처럼 되는 게임이 아니니 꾸준하게 버티고, 새로운 방향으로 자꾸 틀어나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블로그는 1등부터 1000만등까지 등급 매기는 게임  고씨의 블로그 철학은 나만의 특색있는 ‘온리 원’ 주제를 가진 블로그가 하늘의 별만큼 많아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바이러스에 대한 꾸준한 정보를 축적한 블로그가 있었다면 신종플루가 유행할 때 ‘대박’이 난다고 설명했다.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구체화해서 누군가에게 작은 아카이브(도서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블로그는 네티즌들이 관심을 두는 것에서,관심을 둬야 할 쪽으로 이끌어 가야 합니다. 한 블로그에 대해서 네티즌들이 지치는 주기가 빠르거든요. ”  고씨의 블로그 ‘독설닷컴’의 주제는 시사 및 현장취재 뉴스다. ‘식은 피자는 내놓지 말자.’는 원칙 때문에 그동안 남들 밥 먹고 쉴 때 블로그에 글을 썼다.  블로그에 하루 투자하는 시간은 3시간 정도. 주로 새벽에 글을 쓴다. 가족과 회사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배려했지만 고씨 자신은 일 년 동안 900편 가까이 블로그에 글을 쓰다 보니 지치고 방전된 느낌을 갖는 것도 사실이다.  “타점을 올리려면 타석에 많이 올라서 한번이라도 스윙을 더 해야죠. 현재 한국 상황에서는 전업 블로거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돈을 벌려고 왜곡된 블로그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커요. 블로그의 광고 효용성이 높아지면 광고 단가는 올라갈 것이고 강의, 출판, 컨설팅과 같은 오프라인 비즈니스와의 연계도 내년 정도면 활발하게 형성되리라 봅니다.”  고씨는 블로그 전도사로 강연도 하고 있다. ‘독설닷컴’의 한달 수익은 100만원 내외다.  ●파워 블로거 한달 광고수익은 10만~100만원  태터앤미디어 공동대표 한영씨는 블로그 마케팅은 시장이 옮겨왔을뿐이라고 강조했다. 즉 예전에 지식인이나 미니홈피, 카페를 대상으로 했던 인터넷 마케팅이 블로그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온라인 광고비는 1조원이었다. 블로그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기업이 관심을 갖고, 광고와 같은 수익모델이 붙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앞으로 블로그 마케팅은 더욱 확대될 것이란 게 공통된 예상이다.  태터앤미디어와 계약을 맺은 파워블로거들이 받는 광고 수익은 월 10만~100만원으로 천차만별이다. 연예인과 기획사와 같은 전속계약 관계가 아니라 대등한 관계라고 한씨는 강조했다. 블로거들은 자유롭게 회사에 들어갔다 나올 수 있다고 한다.  일부 파워 블로거들은 태터앤미디어와의 계약 이후 오히려 광고 수익이 줄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들은 블로그 네트워크 회사의 도움없이도 자력갱생할 수 있다고 한씨는 설명했다.  미국의 파워 블로거들은 블로그 네트워크 회사로부터 월급을 받고 의료보험을 제공받기도 한다. 월급 수준은 블로거가 일으키는 트래픽의 양이 감안된다.  블로그 네트워크가 한국 사회에서 필요한 이유는 현실적인 면도 있다. 포털사이트 등에 블로그의 콘텐츠를 판매하려면 인터넷 매체로 등록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언론중재위원회의 심의와 같은 법적, 제도적 지원도 네트워크를 통해 보장받는다.  개인이 블로그를 통해 명성을 쌓고 부가수입을 올릴 수 있다면 신문은 어떻게 블로그를 활용할 수 있을까.  “종이신문의 독자가 줄어드는 것은 정부가 법으로 해결 못합니다. 온라인에서 읽힐 만한 기사를 확보하는 것이 경쟁력이지요. 기자 한 명이 브랜드가 되는 세상으로 매체 환경이 변했습니다.”  한씨는 기자들이 기사도 쓰고 블로그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모델이라고 밝혔다. 언론사에서 기자들의 블로그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좋지만 어려운 일이며,기자들은 블로그에 대해 모르거나 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잘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블로그가 인터넷 검색과 광고 시장 강자될 것  한씨가 꼽는 블로그의 장점은 독특한 콘텐츠와 글쓴 이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열린 소통’이다. 기존 미디어에서는 블로거처럼 세분화된 주제의 전문 기자나 언론사별로 차별화된 기사가 힘들다는 것이 그의 진단이다.  일주일에 4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한국의 파워 블로거들은 어떤 사람일까. 20대는 전업 블로거도 있지만 30대 이상은 대부분 부업 블로거다. 직업과 관심사는 다양하지만 세대는 집중된 편이다.  블로그도 온라인 뉴스처럼 역시 연예 관련 주제가 방문자 수도 많고, 광고 수익도 높다. ‘독설닷컴’은 시사 블로그로는 방문자 숫자가 압도적이지만 연예 블로그의 절반 수준이다.  때문에 고재열씨는 “연예 관련 콘텐츠도 올리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때 인터넷 유행을 선도했던 지식 검색은 현재 전문 블로그에 그 자리를 내준 상태다. 지식 검색이 트래픽을 불러모으면서 정보의 오용 현상이 나타났고, 지식인보다는 이제 이름있는 블로거에 몰리고 있다.  아직까지 한국의 블로그 시장은 완숙된 상태는 아니다. 고씨는 “지난 해는 전국노래자랑 지역대회 수준 정도로 아마추어 블로그가 사랑받고 우리끼리 즐거웠다. 앞으로는 프로들의 진중한 고민으로 블로고스피어가 바뀔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국의 블로고스피어에서 ‘아마추어리즘’이 옳으냐, ‘프로 저널리즘’이 맞느냐 하는 문제는 블로거 개인의 선택일 수 있다. IT 관련 특정 주제에 있어서는 블로거의 영향력이 어떤 매체보다도 크게 성장했다. 미국의 허핑턴 포스트와 같은 그룹 블로그는 정치분야에서 기존 매체의 영향력을 압도했다. 앞으로 블로그가 어떻게 성장하고 뻗어나갈지는 파워 블로거들의 노력에 달려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한효주·김소은·민효린…소녀들의 스타일 대결

    한효주·김소은·민효린…소녀들의 스타일 대결

    지금 연예가는 ‘소녀’들로 들썩인다. 가요계를 장악한 소녀시대, 2NE1, 포미닛 등 걸 그룹들 뿐 아니라 드라마 속 주인공들도 다양한 ‘소녀’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대표주자가 바로 한효주, 김소은, 민효린. 이들은 드라마에서 소녀의 감성을 살린 개성만점 캐릭터와 스타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SBS ‘찬란한 유산’ 한효주 - 캔디형 소녀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한효주는 전형적인 캔디형 소녀 캐릭터. 청순하고 순수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다소 수수한 패션을 선보인다. 작은 모티브가 있는 실버 목걸이나 밴드형 시계로 튀지 않는 스타일을 연출한다. 특히 청량감이 느껴지는 실버 소재 작은 하트모양 목걸이는 한효주의 순수하고 밝은 느낌을 강조한다. ☆ KBS ‘결혼 못하는 남자’ 김소은 - 발랄한 소녀 KBS 월화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의 김소은은 성숙하고 발랄한 느낌을 주기 위해 풀세트 쥬얼리를 선호한다. 반짝임이 돋보이는 부착형 귀걸이와 라인 목걸이를 착용하고 얇은 체인 팔찌를 여러 개 레이어드 한다. 쥬얼리 체인은 손을 움직일 때마다 반짝거려 김소은의 통통 튀고 발랄한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 MBC ‘트리플’ 민효린 - 전형적인 대한민국 여고생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 속 민효린은 고등학생 ‘하루’를 연기하기 위해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한다. ‘생얼’에 쥬얼리는 거의 착용하지 않고 비비드 컬러의 플라스틱 시계나 끈 팔찌로 평범한 고등학생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민효린이 오른 손목에 매치하는 핑크, 블루, 오렌지 등 비비드한 컬러 시계는 현재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실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 또 언제든지 묶을 수 있는 머리끈이나 가죽 끈 팔지를 착용해 평범한 고등학생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제공 = 뮈샤 쥬얼리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종영 앞둔 ‘트리플’, ‘태양’과 ‘파트너’에 완패

    종영 앞둔 ‘트리플’, ‘태양’과 ‘파트너’에 완패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이 종영을 앞두고 낮은 시청률에 허덕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트리플’ 13회는 전국 시청률 5.8%(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한 주 전 기록한 5.9%와 별 차이 없는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친구의 아내 수인(이하나 분)에 대한 마음을 접었던 현태(윤계상 분)의 마음이 또 다시 흔들리고, 하루(민효린 분)는 의붓오빠 활(이정재 분)을 떠나 캐나다로 유학 갈 것을 진지하게 고민한다. 후발주자 ‘태양을 삼켜라’와 ‘파트너’가 다양한 볼거리와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유혹하고 있어 종영을 3회 앞둔 ‘트리플’의 시청률 반등은 쉽지 않아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태양을 삼켜라’는 16.2%, KBS 2TV ‘파트너’는 10.9%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악역 변신 이서진, 무더위 속 촬영 삼매경

    악역 변신 이서진, 무더위 속 촬영 삼매경

    악역변신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서진(36)이 더위도 잊은 채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이서진은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의 후속으로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되는 납량특집드라마 ‘혼(魂)’으로 약 1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대단한 카리스마를 지닌 프로파일러 ‘신류’역을 맡은 이서진은 무더운 날씨와 장마 속에서도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오랜만에 하는 촬영이라 힘들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 드라마 ‘혼’이 좋은 평가를 받고 시청자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드라마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지난 22일 공개된 ‘혼’의 강렬한 예고편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수 양파가 부른 ‘령혼’을 배경음악으로 겁에 질린 채 발작연기를 하는 하나(임주은 분)와 이를 저지하려는 류(이서진)의 모습이 섬뜩하다. MBC가 14년 만에 선보이는 10부작 납량특집 드라마 ‘혼’은 억울하게 죽은 혼이 빙의된 여고생의 힘을 도구로 절대악을 응징하던 범죄 프로파일러가 악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황혼의 性 아는 게 힘”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 성교육이 실시된다. 금천구는 22일 오후 1시와 24일 오후 2시 시흥1동 노인종합복지관에서 ‘활기찬 삶을 위한 성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재)구세군유지재단법인이 후원하는 이번 성교육은 지역의 만 65세 이상 노인 500명을 대상으로 성병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해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세군 소속 김태열 성교육 전문강사가 ▲노년기 남녀 생식기 변화 ▲노인 성생활 실태 ▲성병 감염경로 및 예방법 ▲성병 및 에이즈 증상·치료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실 입구에서는 ‘알아 두어야 할 건강상식 성병’, ‘에이즈검사 익명으로 받을 수 있나요?’ 등 리플릿도 나눠 줘 성병·에이즈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실시한다. 앞으로 구는 성병·에이즈 및 기타 결핵검진(흉부X선, 객담 검사) 등에 대해 무료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 인구가 늘면서 노인들의 성병 감염률도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전체적인 성병 감염자 수는 줄고 있는 추세이지만, 65세 이상 노인인구 감염자수는 2005년 150명, 2006년 203명 등으로 크게 늘고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용산 금연아파트 모집

    서울 용산구는 흡연의 직·간접 피해를 줄이기 위해 31일까지 지역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연아파트’ 신청을 받는다. 금연아파트는 어린이 놀이터 등 아파트 단지의 공공장소에서 주민들 스스로 금연구역을 지정한 뒤 이를 자율적으로 지키는 공동주택을 말한다. 선정기준은 ▲금연아파트 추진위원회 구성 여부 ▲실내 및 실외 지역의 금연구역 설정 ▲금연아파트 자율운영단 구성 및 활동 등이다. 주민들을 간접흡연에서 보호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금연아파트 지정을 원하는 단지에서는 아파트 주민들의 전체 의견을 수렴해 입주자 50% 이상의 찬성의견을 담은 신청서를 구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금연아파트로 선정되면 강제성은 없지만 아파트 단지 내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구에서도 금연 관련 스티커, 리플릿, 현수막 등을 제작 지원한다. 주민이 원하면 금연교육 및 이동금연클리닉도 운영하게 된다. 또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금연아파트 인증평가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자녀들을 흡연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패션 속 스타와 함께하는 사람 (인터뷰①)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패션 속 스타와 함께하는 사람 (인터뷰①)

    스타일리스트 정윤기(39)는 15년째 톱스타들의 스타일을 만들어온 패션계의 마법사다. 스타일리스트 1세대, 국내 남자 스타일리스트 1호, 1998년부터 이끌어온 패션홍보대행사 인트렌드 대표 등등 그를 설명하는 수식어는 너무 다양하다. 서울 청담동의 편집매장 스수와(Ce Soir)에서 만난 정윤기는 스스로를 “패션 속에서 스타들과 함께하는 스타일리스트”라고 소개했다. ◇‘의사’ 엄정화와 ‘패션에디터’ 김혜수 만들기 지금껏 스타일링을 맡은 배우가 몇 명이나 되느냐는 질문에 정윤기는 다소 어려운 표정을 짓는다. “지금 전적으로 스타일을 맡고 있는 스타는 20명 정도에요. 하지만 그동안 함께 작업해온 연예인은 200명이 훨씬 넘어요.” 드라마 광고 잡지 레드카펫 등 영역을 넘나들며 연예인들의 스타일을 담당해온 정윤기는 그의 패션 스타일 휘하에 스타 군단을 거느리고 있다. 정윤기의 스타일링을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영역은 역시 드라마다. 종영한 드라마 ‘온에어’에서 드라마작가로 활약한 송윤아의 스타일은 드라마 만큼 인기를 끌었다. 또한 ‘내조의 여왕’에서 이혜영의 럭셔리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만들어낸 정윤기는 김남주의 스타일을 담당한 절친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선의의 패션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현재 KBS 2TV ‘결혼 못하는 남자’(이하 결못남)의 여의사 엄정화와 MBC ‘트리플’의 광고인 이정재, 그리고 방영을 앞둔 SBS ‘스타일’의 패션 에디터 김혜수의 스타일이 바로 정윤기 품속의 작품이다. “드라마 속 주인공의 스타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캐릭터를 살리는 스타일링이에요. 드라마 시나리오를 꼼꼼히 살펴보고 직업군에 맞게 스타일을 만들죠.” 드라마 ‘결못남’의 엄정화는 여의사로 출연하기 때문에 하얀 가운을 많이 입는다. 하지만 드라마 속 엄정화의 패션은 여전히 빛난다. “‘결못남’의 엄정화 씨는 전문직 여성이잖아요. 그래서 심플하고 현실감 있는 옷을 입죠. 블루 셔츠와 면 팬츠를 활용한 베이직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목걸이 등을 활용한 액세서리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정윤기의 손을 거친 또 한 명의 전문직 남성은 드라마 ‘트리플’의 ‘광고인’ 신활로 분한 이정재다. “제가 생각하는 남성 패셔니스타 트리플은 이정재, 정우성, 다니엘 헤니에요. 사실 이들은 뭘 입어도 멋진 배우들이죠.” 정윤기는 ‘트리플’ 속 이정재의 스타일을 한마디로 ‘뉴 프레피 룩’이라 말했다. “현대 남성들이 누구나 시도해볼 만한 스타일입니다. 누구나 갖고 있는 면 혹은 데님 팬츠, 재킷, 카디건을 활용해 영화 ‘노팅힐’의 휴 그랜트 같은 느낌을 살리려고 했어요.” 정장보다 캐주얼을 멋지게 소화하는 것이 더 힘들다는 정윤기는 화이트 컬러의 면 팬츠에 카디건과 투 버튼 재킷을 매치하면 베이직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혜수 씨는 프로에요.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정도로 패셔너블한 스타죠.” 레드카펫의 드레스를 가장 잘 소화하는 배우 중 한 명이라는 김혜수는 정윤기와 오랜 시간을 함께 했다. “드라마 제목도 ‘스타일’이네요. 더 말할 필요도 없죠. 이번 드라마 속에서 김혜수 씨를 통해 파격적인 패션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정윤기의 인트렌드에 소속된 스타일리스트 윤상미가 담당하는 ‘스타일’ 속 김혜수의 스타일을 ‘절제와 과감’이다. 정윤기는 라인을 살리는 컬러풀한 드레스들로 드라마 속 패션에디터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타일리시한 김혜수 씨가 한층 부각될 거예요. 특히 현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스틸레토 힐과 잇백 시리즈, 화려한 주얼리 포인트도 대거 등장하니 기대하셔도 좋아요.” 역시 톱 스타일리스트라 불리는 정윤기의 스타일이란 시청자들의 극찬에도 그는 오히려 쑥스러워했다. “패션이라는 게 입히는 사람 손에서 끝나는 게 아니에요. 그걸 입은 사람이 얼마나 잘 소화해내는가, 스타일의 핵심은 바로 거기 있습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메이저대회 연장전 방식 어떻게

    미프로골프(PGA) 메이저대회 연장전 방식은 저마다 다르다. 시즌 첫 대회인 마스터스의 경우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곧바로 ‘서든데스’에 들어간다. 승부가 날 때까지 특정홀에서 계속 샷대결을 벌이는 방식이다. 그러나 단 한 번의 실수가 승부를 그르칠 수 있다는 게 단점이다. US오픈은 특이하게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다음날 18홀로 다시 경기를 넘긴다. 지난해 타이거 우즈와 로코 미디에이트(이상 미국)도 18홀 경기를 다시 펼쳤다. 브리티시오픈은 4홀 플레이오프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실수를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만회할 기회가 많은 편. 물론 이후에도 결판을 못낼 경우엔 서든데스가 적용된다. 이번 대회 연장에서 왓슨은 첫 홀인 5번홀(파4)에서 보기를 저지른 뒤 6번홀(파3)에서는 싱크와 나란히 파를 잡아내 잃은 1타를 만회할 기회를 잡았지만 17번(파5)에서 트리플 보기를 저질러 대세를 놓쳤다. 브리티시오픈 연장은 1900년대 이후 이번이 15번째. 1990년 이후 연장은 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일곱차례나 치러졌다. PGA챔피언십은 브리티시오픈과 유사하다. 단, 4홀이 아니라 3홀이라는 점이 다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아듀’ 2PM 선정 “7人7色 우리의 매력” ①

    ‘아듀’ 2PM 선정 “7人7色 우리의 매력” ①

    그룹 2PM이 오늘(19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10점 만점에 10점’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이들은 데뷔 10개월 만에 ‘어게인 앤 어게인(Again&Again)’으로 지상파 1위를 석권한 뒤, 후속곡 ‘니가 밉다’로 트리플 크라운 2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PM의 성공요인 중 하나는 각 멤버들의 뚜렷한 개성. 2PM이 직접 선정한 ‘7人 7色’ 매력을 전격 공개한다. ★ ① ‘섹시’ 재범 “몸에 대해 너무 겸손해” 2PM의 리더 재범은 명실공히 최고의 ‘몸짱’ 아이돌로 꼽힌다. 중학교 시절부터 헬스와 아크로바틱으로 다져온 그의 몸매는 전문 트레이너들도 극찬할 정도. 2PM은 인터뷰에서 ‘가장 섹시한 멤버’를 묻자 이구동성 “재범!”이라고 외쳤다. 준수는 “재범은 몸에 대해 너무 겸손하다.”며 “재범은 같은 남자가 봐도 멋진 복근을 가졌다. 재범은 심지어 쉬는 시간에도 운동을 한다. 정말 노력 없는 결과는 없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 때 택연이 재범의 은근한 몸 자랑(?)에 대해 폭로했다. 택연은 “우리는 아무리 더워도 나시는 입고 있다. 하지만 재범은 조금만 더우면 나시까지 훌러덩 벗는다.”고 말했다. 택연의 폭로에 재범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자신감에서 그런게 아니다.”고 말문을 연 재범은 “그 나시는 아주 소중하다. 미국에서 어머니가 보내주신 거라 땀에 젖지 않게 잘 보관해 입어야 한다.”고 귀여운 변명을 늘어놔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 ② ‘엄친아’ 닉쿤 “모든게 부러울 뿐” 2PM은 팀 내 ‘엄친아’(엄마 친구의 아들, 완벽한 사람을 지칭하는 신조어)’로 ‘닉쿤’을 지목했다. 재범은 “2PM의 ‘엄친아’는 단연 닉쿤”이라며 “닉쿤은 키가 크고 얼굴도 작다. 또 부드러운 인상만큼 착한 심성을 지녀 여자들 뿐만 아니라 남자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닉쿤은 정말 엄친아다.”고 한껏 추켜세웠다. 재범의 칭찬에 마냥 기분 좋아진 닉쿤. 그러다 갑자기 고개를 갸우뚱하며 골똘한 표정을 짓는다. ”형, 근데 ‘엄친아’가 모야?(닉쿤)” “어? 그러니까…, 마더 프렌드즈 선(재범)” 한국 멤버들은 웃음바다. 못말리는 2PM. ★ ③ ‘언어의 귀재’ 택연 “통역 담당” 이런 닉쿤과 재범의 ‘언어의 벽’을 허물어 주는 이가 바로 택연이다. 미국과 한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덕에 택연은 영어와 한국어 모두를 모국어처럼 구사하고 있다. 준호는 “닉쿤과 재범, 택연 모두 영어를 잘하지만 닉쿤과 재범은 줄곧 외국에서 자란 탓에 한국말이 서툰 반면 택연은 양국 언어가 모두 능통하다.”며 “그야말로 언어의 인재!”라고 평했다. 택연은 “데뷔 당시에는 닉쿤과 재범의 통역을 도와줬다. 하지만 요즘에는 둘 다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제 역할이 줄어들었다.”고 섭섭해하자 닉쿤과 재범의 어깨가 들썩거린다. 무지개빛 7色 매력으로 동시기 데뷔한 아이돌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2PM. 더 멋진 모습을 위해 공백기를 갖는 이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앞선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 ‘2PM, 7인 7색’ ②편 (준호, 찬성, 우영, 준수)에서 계속]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듀’ 2PM 선정 “7人7色 우리의 매력” ②

    ‘아듀’ 2PM 선정 “7人7色 우리의 매력” ②

    [ → ①편(재범, 닉쿤, 택연)에 이어 ] 그룹 2PM이 오늘(19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10점 만점에 10점’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이들은 데뷔 10개월 만에 ‘어게인 앤 어게인(Again&Again)’으로 지상파 1위를 석권한 뒤, 후속곡 ‘니가 밉다’로 트리플 크라운 2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PM의 성공요인 중 하나는 각 멤버들의 뚜렷한 개성. 2PM이 직접 선정한 ‘7人 7色’ 매력을 전격 공개한다. ★ ④ ‘미소천사’ 준호 “제2의 비” 찬성과 함께 2PM의 막내인 준호는 ‘살인 미소’가 매력적이다. 때문에 준호는 데뷔 당시 비와 닮은 멤버로 주목받기도 했다. 찬성은 “준호는 유난히 웃음이 많고 또 웃을 때 가장 예쁘다.”며 “특히 데뷔 적에는 비 선배님과 눈웃음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 ⑤ ‘강동원 + 에릭’ 찬성 “전형적 미남” 2PM에서 가장 어린 멤버인 찬성은 막내답지 않은 훤칠한 키와 미남형 얼굴로 성숙한 매력을 뽐낸다. 전형적인 미남형인 만큼 국내외 연예계에 닮은꼴도 많다. 우영은 “찬성은 2PM 중 가장 닮은꼴이 많다.”며 “강동원과 에릭의 눈을 합친 얼굴에 외국 배우 중에는 키아누리브스와 토비 맥과이어도 닮았다.”고 부러워했다. 이에 쑥스러워진 찬성은 “결국 ‘흔한 얼굴’이란 말 아니냐.”고 재치있게 받아쳐 모두들 한바탕 웃었다. ★ ⑥ ‘박진영 보이스’ 우영 “어쩜 똑같아” 2PM 우영은 GOD의 김태우, 2AM의 이창민과 하나의 공통점을 공유한다. 바로 박진영표 음악을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일명 ‘싸장님 보이스’를 지니고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우영은 매 발표 곡마다 전체적 분위기를 이끄는 도입부 파트를 불러왔다. 준수는 “우영은 박진영 사장님과 목소리가 제일 닮았다.”며 “다른 JYP 출신 가수 중에도 유독 그런 분들이 계신데 우영은 소속사 식구들도 인정한 최고의 닮은꼴 보이스”라고 말했다. ★ ⑦ ‘소름 가창력’ 준수 “흉내낼 수 없어” 준수는 빼어난 가창력으로 2PM 내 리드 보컬을 맡고 있다. JYP 공개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2PM에 발탁된 그의 가창력은 이미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UCC 모창 영상을 통해 화제가 됐던바 있다. 재범은 “준수의 가창력은 흉내낼 수 없을 만큼 훌륭하다.”며 “처음 2PM 앨범을 녹음할 때도 준수의 화음이 더해졌을 때 비로소 완성된 느낌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무지개빛 7色 매력으로 동시기 데뷔한 아이돌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2PM. 더 멋진 모습을 위해 공백기를 갖는 이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앞선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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