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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42점…시몬 또 날다

    [프로배구] 42점…시몬 또 날다

    OK저축은행(이하 OK)이 창단 뒤 처음으로 대한항공에 승리를 거뒀다. OK는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15프로배구 V리그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이겼다. 삼성화재와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한 OK는 3연승으로 고공비행 중이던 대한항공마저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올 시즌 코트의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OK저축은행은 V리그 데뷔 첫해인 지난 시즌 대한항공에 5전 전패를 당했다. 국내 무대 데뷔전이었던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공격 각 3개 이상 성공)을 달성하며 43득점을 기록한 시몬은 이날도 42득점으로 연승을 이끌었다. 후위공격 11점, 서브 7점의 시몬은 2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에 블로킹 1점이 모자랐다. 쿠바 청소년 및 성인 대표팀에서 시몬과 한솥밥을 먹었던 대한항공의 산체스는 두 팀 선수 중 최다인 46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여자부에서는 박미희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 세터 이효희와 센터 정대영을 영입한 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상승세를 이어 갔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魔의 13번홀을 넘어라

    대한골프협회(KGA)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공동주관하는 최대 상금(총상금 12억원) 규모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제57회 코오롱 한국오픈이 나흘 열전을 시작한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7225야드)에는 최근 몇 년 사이 새로운 징크스가 생겼다. 바로 아일랜드 그린인 ‘13번홀(파3·221야드)의 저주’다. 최근 몇 년 동안 유독 13번홀에서 갤러리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건이 자주 발생했다. 지난해에는 우승컵의 향방을 가르는 대형사건이 벌어졌다. 최종일 4라운드 선두를 달리던 김형태는 마지막 18번홀 퍼팅을 마친 후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13번홀에서 룰을 위반해 2벌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티샷한 공이 해저드 구역에 떨어진 상황에서 클럽의 솔(밑바닥)을 지면에 접촉했다는 것. 김형태는 경기위원의 지적에 대해 현장 검증을 요구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지만 경기위원회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참을 고심한 김형태는 결국 2벌타를 더해 13번홀의 스코어를 트리플보기로 적어냈다. 우승컵은 강성훈(신한금융)에게 넘어갔다. 김형태에게 적용된 골프 규칙은 공교롭게도 ‘13조’(4항)였다. 앞서 2009년에는 일본의 스타골퍼 이시카와 료가 13번홀의 저주에 빠졌다. 당시 초청 선수로 출전한 이시카와는 1~3라운드 연속해서 13번홀 티샷을 물에 빠뜨렸다. 당시 대회는 9월 13일에 끝났다. 한편 이날 1라운드는 아침부터 안개가 끼어 예정보다 2시간 10분 늦게 첫 번째 조가 출발했다. 이 때문에 40여명의 선수가 해가 져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 경기를 끝낸 선수 중에는 대기 선수로 있다가 출전권을 얻은 전윤철이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 4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잔여 경기는 24일 오전 7시에 재개된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프로배구] OK저축은행 ‘디펜딩 챔프’ 삼성화재 격파 파란

    [프로배구] OK저축은행 ‘디펜딩 챔프’ 삼성화재 격파 파란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이 올 시즌 야심 차게 영입한 쿠바 국가대표 출신 시몬이 삼성화재 레오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OK저축은행은 국내 무대 데뷔전에서 트리플크라운(후위 13, 블로킹 3, 서브 6)을 기록하며 43득점을 올린 시몬의 눈부신 활약을 앞세워 7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최강’ 삼성화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OK저축은행은 21일 경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15 프로배구 V리그 홈 개막전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1로 눌렀다. 등장 전부터 다른 팀들로부터 집중 견제를 받았던 시몬의 이날 활약은 창단 2년차 OK저축은행을 단박에 올 시즌 우승 후보로 밀어 올리기에 충분했다. 시몬은 1세트에 홀로 8득점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센터 출신인 시몬은 공격 시 라이트 역할을 했지만 수비 때는 센터 시절의 탁월한 블로킹 능력을 발휘하며 레오의 길목을 막았다. 레오는 1세트에 위축된 모습을 보이며 6득점하는 데 그쳤다. 시몬은 23-22에서 퀵 오픈과 후위공격을 연이어 성공하며 세트를 끝냈다. 2세트에서는 더 완벽했다. 시몬은 11-10에서 레오의 오픈공격을 블로킹하며 기를 꺾었다. 13-11에서는 서브 득점을 성공했다. 시몬이 오른쪽과 중앙을 오가며 맹활약해 삼성화재의 시선을 뺏어 가자 OK저축은행의 송명근도 견제가 느슨해진 틈을 놓치지 않았다. 2세트에서 시몬은 9득점, 송명근은 4득점을 했다. 레오는 5득점에 그쳤다. OK저축은행은 3세트 역시 시몬의 활약으로 경기를 끝낼 기회를 맞았지만 듀스 상황에서 서브 리시브가 흔들려 한 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시몬의 활약은 4세트에도 이어졌다. 시몬은 12-11에서 속공과 오픈공격을 연이어 성공하고, 레오의 시간차공격을 블로킹하는 괴력을 선보였다. OK저축은행은 15-11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시몬의 기세에 눌린 레오는 26득점에 그쳤다. 한편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였던 이효희(세터), 정대영(센터)을 나란히 영입한 도로공사는 개막전에서 인삼공사에 진땀승을 거뒀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개와 함께 생방송 출연했다가 봉변당하는 기상예보관

    개와 함께 생방송 출연했다가 봉변당하는 기상예보관

    생방송 중 함께 출연한 개에게 봉변당하는 기상예보관의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영국 메트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글로벌 뉴스(Global News)의 에드먼턴의 기상예보관 마이크 소벨(Mike Sobel)이 일기예보를 전하는 생방송 도중 함께 출연한 개에게 봉변을 당하는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리플’(Ripple)이란 이름의 개와 함께 생방송 뉴스에 출연해 일기예보를 전하는 소벨의 모습이 보인다. 카메라 앞에서 긴장한 개가 마이크가 손에 쥔 목줄을 물어뜯기 시작한다. 그의 ‘앉아!’란 명령에도 소용이 없다. 잠시 후, 그가 기상 그래픽을 바꾸며 자리를 이동해 보지만 ‘리플’은 계속 끈을 물어뜯는다. 프로 기상예보관답게 소벨이 생방송을 이어가지만 개의 저항이 점점 거세진다. 결국 줄에 끌려간 소벨이 방송 멘트를 이어가지 못할 정도다. 당황한 소벨이 웃음 섞인 목소리로 방송을 계속 이어가지만, 힘센 리플을 당해낼 재간이 없다. 그가 힘겨운 사투를 벌이며 다음 주 일기예보를 이어 간다. 하지만 결국, 그가 쥐고 있던 목줄을 ‘리플’이 갉아먹어 끊어진다. 소벨이 목줄을 들어 보이며 큰 웃음을 짓는다. ‘리플’과 함께 기상예보 진행을 꿈꿨던 그가 개를 포기하며 화면 밖으로 이제 나가라고 하지만 ‘리플’은 더욱 거세게 그에게 달려든다. 한편 18개월 된 말썽꾸러기 ‘리플’은 경비견과 투견으로 유명한 마스티프 크로스 종으로 그의 새로운 반려견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Tripping Over Funn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해외여행 전 지도 받아 가요”

    “해외여행 전 지도 받아 가요”

    종로구가 여권 발급 민원인에게 해외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여행국 정보 안내 코너’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해외여행자가 늘면서 여권 발급도 증가함에 따라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여권 발급 신청자를 대상으로 여행국 정보 책자와 지도, 리플릿 등을 무료로 준다. 외교부의 안전한 해외여행 정보 책자도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주요 선호 여행국 가운데 12개국 13개 도시를 선정해 이달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1개월마다 교체한다. 각 나라의 관광청이 몰려 있는 지역 특성을 살려 관광청과 협력해 자료를 비치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해외여행자들의 여행 책자 구입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는 아울러 여권민원실에 어린이 휴식 공간인 ‘뽀로로 포토 월’도 설치했다. 10세 미만 영·유아의 여권 발급도 증가해 평균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구민들을 위한 배려다. 포토 월에는 2종류의 캐릭터 배경을 설치했다. 캐릭터 책상과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케이블TV도 들여놨다. 애니메이션은 제작사와의 협의를 거쳐 사용료와 저작권료 없이 무상으로 설치했다. 캐릭터 책상은 내부 직원에게 기부받았다. 김영종 구청장은 “여권민원실 등을 업무만 보는 곳이 아니라 친숙하고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바꿔 가고 있다”며 민원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트리플역세권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 분양 관심 집중

    트리플역세권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 분양 관심 집중

    공공택지개발지인 마곡지구가 투자자들에게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마곡지구의 개발면적은 366㎡가 넘어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의 약 6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약 5배 규모로 LG사이언스파크(LG전자, LG화학 등 LG그룹 계열사 11개 연구소)를 비롯해 코오롱 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신세계, S-OIL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57개 기업체 입주가 확정돼 그 동안 많은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게다가 잇따른 부동산 활성화 대책으로 인한 부동산시장 회복 기대 심리가 맞물려 발 빠른 투자자들이 추석 이후에 대거 마곡지구를 방문하기 시작해 마곡지구 분양 사무실은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처럼 서울의 신업무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마곡지구에 스카이종합건설이 시행하고 ㈜유일산업개발이 책임 시공해 공급하는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이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 중이다.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은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마곡지구 C14-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0층 1개 동 168실 규모로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전 실 모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17A㎡(120실), 17B㎡(36실) 30㎡(12실) 총 3개 타입의 다양한 면적으로 공급된다.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9호선 양천항교역과 도보 3분 거리 내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5호선 발산역과 개통예정에 있는 공항철도까지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트리플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역을 이용해 강남 30분대, 여의도 10분대, 김포공항 8분대면 도달이 가능하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도로교통 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올림픽대로까지 차량으로 1분(직선거리 1km)이면 도달가능하며 강변북로 및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다. 또 인근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명품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그랜드마트, NC백화점,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강서우체국, KT, 이랜드, 코오롱, LG사이언스파크 등의 업무시설과도 매우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이다. 이에 따라 투자와 임대사업에 중요한 풍부한 배후수요(향후 상주인구 약 15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명의 대형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가 강점이며, 이 외에도 오는 2017년 개원 예정인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의대 등 등촌택지의 교육인프라의 수요유입도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가치가 더욱 기대된다. 마곡지구에 위치한 여의도 2배 규모의 녹지공원인 '보타닉파크'와도 가까워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중 최적의 주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은 168실의 소형 오피스텔임에도 다른 경쟁 오피스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돼 주거 만족도가 높을 전망이다. 특히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중에서 가장 높은 '3.3m의 높은 층고'는 알파 수납장으로 활용 가능해 입주자들이 공간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채광 및 통풍, 환기를 극대화한 2.7m규모의 '초대형 버라이어티 창호'도 설치되어 자칫 답답할 수 있는 오피스텔에 쾌적함을 더했다. 직장인 수요가 많은 마곡지구에 공급되는 오피스텔답게 스카이 오피스텔은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추고 실수요자를 배려한 세심한 설계를 선보였다.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공개된 주방을 깔끔하게 열고 닫을 수 있게 설계된 ‘히든키친’과 ‘대형 매직스윙테이블’, ‘전자동 빨래건조대’, ‘드럼세탁기’, ‘청결비데’ 등을 풀옵션으로 제공한다. 내부뿐만 아니라 입주민을 위한 쾌적한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각 층에 휴게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생활편의 공간이 비치되며, '옥상 하늘공원'에서 바비큐와 선텐, 켐핑 등 도심 내 자연휴식이 가능하다. 이러한 최고급 풀옵션을 갖춘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은 우수한 상품에도 마곡 인근에 공급된 오피스텔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중 실당 최저가인 부가세 별도 1억500만원부터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가양동 1453-2, 2002프라자 4층(발산역 2번 출구 앞) 스카이 모델하우스 분양관에 위치했다. 입주는 오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2659-7882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브로콜리 성분, 자폐증 개선...치료 새빛 (하버드·존스홉킨스대)

    브로콜리 성분, 자폐증 개선...치료 새빛 (하버드·존스홉킨스대)

    ‘꽃양배추’라고도 불리며 각종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의 양배추 과 채소가 자폐증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존스홉킨스 대학병원 약물·분자과학 공동연구진은 브로콜리, 콜리플라워와 같은 양배추 과 채소 속에 풍부한 화학 성분 설포라판(Sulphoraphane)이 자폐증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13~27세 사이 자폐증 환자 4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26명에게는 매일 설포라판 9~27㎎을(환자별 체중을 고려해 양 배분), 나머지 14명에게는 위약을 각각 18주간 복용시킨 후 경과를 비교했다. 참고로 실험 전 각 환자들은 의사소통, 사회적 상호작용 측정에서 평균치보다 매우 낮은 점수를 기록한 상태였다. 실험이 종료될 무렵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설포라판을 꾸준히 복용한 환자들은 의사소통과 사회적 상호측면에서 행동양식이 눈에 띄게 향상됐는데 성급함, 조급증 같은 불안 증세가 상당부문 감소됐고 의미 없는 반복행동도 많이 줄었다. 이와 비교해 위약을 섭취한 그룹은 아주 약간의 향상 효과만 보였다. 해당 실험은 환자들의 가족, 친구 그리고 의료진이 함께 공동으로 진행됐다. 참고로 이들은 어떤 그룹이 설포라판을 복용했고 어떤 그룹이 위약을 투여 받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환자의 행동변화 양상을 꼼꼼히 지켜보고 관찰경과를 기록했다. 실험이 종료된 후, 놀랍게도 이들 대부분은 설포라판을 섭취한 자폐증 환자그룹이 전보다 더욱 행동적 측면에서 안정화됐고 사회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언급했다. 단, 일부 환자는 여전히 설포라판 복용에도 상태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자폐증 즉, 자폐 범주성 장애의 원인은 크게 뇌 측두엽에 문제가 있다는 신경해부학적 원인과 신경전달 물질에 문제가 있다는 생화학적 원인 두 가지가 추정되고 있지만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다만, 해당 연구결과는 생화학적 원인 측면에서 설포라판이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자폐증 환자들은 세포 불균형이 초래하는 산화 스트레스와 DNA 손상 문제를 안고 있을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설포라판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내는데 설포라판이 면역체계를 증진시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몸 속 세포를 보호한다는 과거 연구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이와 관련해 설포라판이 체내 염증을 일으키는 주원인인 ‘톨-라 리셉터’의 활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국내 광주과학기술원(GIST) 연구진에 의해 밝혀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 양배추 과 채소가 아직 자폐증을 완치한다고는 볼 수는 없지만 적어도 증상을 개선시킨다고 볼 수 있다”며 “모든 환자에게서 일괄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이 아닌 만큼 더욱 많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journal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3일자에 게재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한국경제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한국경제

    우리 경제에 다시 위기감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주가는 연일 하락하며 한때 1920선까지 무너지는 등 변동성이 극대화되는 모양새다. 여기에 유럽발 경기침체의 공포감이 확산되는 데다 미국 등 세계 각국의 환율 전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가 자본유출입 통제를 강화하고 구조개혁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71포인트(0.71%) 떨어진 1927.21에 마감됐다. 장중 한때 1920선이 붕괴됐으나 기관투자가들의 매수세로 1920선은 지켜냈다.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000억원이 넘는 주식을 내다 팔았다. 국내 실물 경기가 아직 ‘한겨울’ 상태라는 점도 주가 하락의 배경으로 손꼽힌다. 8월 전체 산업생산은 7월보다 0.6% 줄어 3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광공업 생산은 5년 8개월 만에 감소 폭(-3.8%)이 가장 컸다. 설비 역시 10.6% 줄어들며 2003년 1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9월 물가상승률은 1.1% 상승에 그치며 23개월째 1%대에 머물고 있다. 기획재정부의 한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연말까지 이렇다 할 ‘호재’가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나라 밖 환경은 더욱 어둡다. 유럽 상황이 심상찮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의 ‘트리플딥’(3차 경기침체) 가능성을 기존 20%에서 40%로 두 배 이상 높였다. 유로존 경제를 떠받쳐 오던 독일은 8월 산업생산과 수출이 각각 4%, 5.8% 뒷걸음질 쳤다. 여기에 환율전쟁마저 확전 분위기다. 외신에 따르면 제이컵 루 미국 재무장관은 최근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이) 경쟁적인 통화가치 하락을 자제해야 한다”면서 “환율을 (자국 상품의) 경쟁력 강화에 연계해서도 안 된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영국과 호주, 뉴질랜드 등은 외환시장에 구두 개입을 하거나 외화를 푸는 등 직접 개입에 나서고 있다. 중국도 실물 경기가 추가로 둔화되면 위안화 약세를 유도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오정근 아시아금융학회장은 “미국처럼 기축통화 국가가 아니면서 중국처럼 외화 자금을 움켜쥐고 있을 수도 없는 우리는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격’”이라면서 “자본유출입 통제를 강화하는 동시에 경제 체질 개선을 위한 구조개혁을 병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뉴스 플러스]

    미래부·산업부 연구시설장비 연계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와 ‘산업기술개발장비 통합관리플랫폼’(e-Tube)을 연말까지 연계해 연구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기로 했다. 그동안 연구기관들은 정부 연구시설·장비 정보를 NTIS 국가연구시설장비관리서비스와 각 부처 관리시스템, 연구기관 자체 시스템 등에 중복해 등록해야 했다. 이로써 하나의 시스템에 등록된 정보는 다른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공유된다. 조달청 ‘익명신고시스템’ 도입 조달청이 내부고발 활성화를 위해 외부기관에 위탁 운영하는 익명신고시스템을 도입하고 신고자 포상금도 확대한다. 자체 운영하고 있는 부조리신고·클린신고센터 등이 신분 노출 우려로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고 ‘익명 서버기술’을 적용해 IP 주소 추적이나 접속 기록이 차단돼 신고자 확인이 불가능하다. 부패행위 신고 포상금도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했다. 중기청 ‘온라인 중국법령정보’ 운영 중소기업청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국 진출에 필요한 법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중국법령정보시스템’을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누리집에 개통했다. 법령에는 기업이 꼭 알아야 하는 세무·회계와 경제법 등 일반법령, 지방법령 등 3712건의 정보가 전문가의 번역 및 감수를 거쳐 수록됐다. 또 중국의 사회보험과 노무제도, 이익처분 및 청산절차 등과 온라인 법령상담도 받을 수 있다.
  • 브로콜리 속에 ‘자폐증 치료물질’ 있다 (하버드大)

    브로콜리 속에 ‘자폐증 치료물질’ 있다 (하버드大)

    ‘꽃양배추’라고도 불리며 각종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의 양배추 과 채소가 자폐증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존스홉킨스 대학병원 약물·분자과학 공동연구진은 브로콜리, 콜리플라워와 같은 양배추 과 채소 속에 풍부한 화학 성분 설포라판(Sulphoraphane)이 자폐증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13~27세 사이 자폐증 환자 4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26명에게는 매일 설포라판 9~27㎎을(환자별 체중을 고려해 양 배분), 나머지 14명에게는 위약을 각각 18주간 복용시킨 후 경과를 비교했다. 참고로 실험 전 각 환자들은 의사소통, 사회적 상호작용 측정에서 평균치보다 매우 낮은 점수를 기록한 상태였다. 실험이 종료될 무렵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설포라판을 꾸준히 복용한 환자들은 의사소통과 사회적 상호측면에서 행동양식이 눈에 띄게 향상됐는데 성급함, 조급증 같은 불안 증세가 상당부문 감소됐고 의미 없는 반복행동도 많이 줄었다. 이와 비교해 위약을 섭취한 그룹은 아주 약간의 향상 효과만 보였다. 해당 실험은 환자들의 가족, 친구 그리고 의료진이 함께 공동으로 진행됐다. 참고로 이들은 어떤 그룹이 설포라판을 복용했고 어떤 그룹이 위약을 투여 받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환자의 행동변화 양상을 꼼꼼히 지켜보고 관찰경과를 기록했다. 실험이 종료된 후, 놀랍게도 이들 대부분은 설포라판을 섭취한 자폐증 환자그룹이 전보다 더욱 행동적 측면에서 안정화됐고 사회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언급했다. 단, 일부 환자는 여전히 설포라판 복용에도 상태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자폐증 즉, 자폐 범주성 장애의 원인은 크게 뇌 측두엽에 문제가 있다는 신경해부학적 원인과 신경전달 물질에 문제가 있다는 생화학적 원인 두 가지가 추정되고 있지만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다만, 해당 연구결과는 생화학적 원인 측면에서 설포라판이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자폐증 환자들은 세포 불균형이 초래하는 산화 스트레스와 DNA 손상 문제를 안고 있을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설포라판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내는데 설포라판이 면역체계를 증진시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몸 속 세포를 보호한다는 과거 연구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이와 관련해 설포라판이 체내 염증을 일으키는 주원인인 ‘톨-라 리셉터’의 활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국내 광주과학기술원(GIST) 연구진에 의해 밝혀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 양배추 과 채소가 아직 자폐증을 완치한다고는 볼 수는 없지만 적어도 증상을 개선시킨다고 볼 수 있다”며 “모든 환자에게서 일괄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이 아닌 만큼 더욱 많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journal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3일자에 게재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SNL코리아 혜리 애교, 유라 볼륨 자신감까지..‘유라 남다른 발육 경악’

    SNL코리아 혜리 애교, 유라 볼륨 자신감까지..‘유라 남다른 발육 경악’

    SNL코리아 혜리 애교+유라 볼륨 자신감 지난 1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는 걸스데이가 메인 호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혜리와 민아는 콩트 ‘애교 반상회’에서 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반상회 안건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하기 위해 혜리는 신동엽에 “곰돌이 한 마리로 6행시를 지어보겠다”고 했다. 혜리는 ‘이’가 나오자 “이렇게”라며 신동엽 볼에 기습 뽀뽀를 했다. 이어 “한 번 더”, “마지막으로”, “리플레이”라며 연달아 뽀뽀를 했고 이에 신동엽은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미소를 머금었다. 또 유라는 과감한 ‘셀프 디스’와 ‘19금’ 콩트를 펼쳤다. 이날 팬들과 퀴즈를 맞추는 콘셉트로 진행된 ‘별바라기’ 코너에서 유라는 “유라에게는 있는데 다른 멤버들에게 없는 것은?”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팬으로 등장한 개그맨 유세윤은 “가슴”이라고 외치며 단번에 답을 맞췄다. 그러자 유라는 관능적인 눈빛으로 섹시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 대답을 들은 민아, 혜리, 소진은 가슴을 힘껏 내밀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과거 한 방송에서 유라는 “고등학교 시절 40군데의 소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예고에서 미술을 공부하던 중 내 미니홈피가 관련 사이트 메인에 걸린 적이 있다. 40군데의 소속사에서 러브콜이 왔는데 그 중엔 정찬우의 회사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SNL코리아 혜리 애교, 유라 몸매 자신감 발언에 네티즌은 “SNL코리아 혜리, 유라 몸매 자신감..정말 매혹적이다”, “SNL코리아 혜리, 유라 몸매 자신감..유라 가슴이 얼마나 크길래?”, “SNL코리아 혜리 애교, 유라 몸매 자신감..부럽다”, “SNL코리아 혜리 애교, 유라 몸매 자신감..걸스데이 보면 볼수록 예쁘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SNL코리아 혜리, 유라 몸매 자신감) 연예팀 chkim@seoul.co.kr
  • SNL코리아, 걸스데이의 남다른 애교

    SNL코리아, 걸스데이의 남다른 애교

    지난 1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는 걸스데이가 메인 호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혜리와 민아는 콩트 ‘애교 반상회’에서 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반상회 안건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하기 위해 혜리는 신동엽에 “곰돌이 한 마리로 6행시를 지어보겠다”고 했다. 혜리는 ‘이’가 나오자 “이렇게”라며 신동엽 볼에 기습 뽀뽀를 했다. 이어 “한 번 더”, “마지막으로”, “리플레이”라며 연달아 뽀뽀를 했고 이에 신동엽은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미소를 머금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SNL코리아, 숙녀가 된 걸스데이

    SNL코리아, 숙녀가 된 걸스데이

    지난 1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는 걸스데이가 메인 호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혜리와 민아는 콩트 ‘애교 반상회’에서 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반상회 안건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하기 위해 혜리는 신동엽에 “곰돌이 한 마리로 6행시를 지어보겠다”고 했다. 혜리는 ‘이’가 나오자 “이렇게”라며 신동엽 볼에 기습 뽀뽀를 했다. 이어 “한 번 더”, “마지막으로”, “리플레이”라며 연달아 뽀뽀를 했고 이에 신동엽은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미소를 머금었다. 또 유라는 과감한 ‘셀프 디스’와 ‘19금’ 콩트를 펼쳤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SNL코리아 유라+혜리, 폭풍애교 어땠길래..

    SNL코리아 유라+혜리, 폭풍애교 어땠길래..

    SNL코리아 혜리 애교+유라 자신감 지난 1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는 걸스데이가 메인 호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혜리와 민아는 콩트 ‘애교 반상회’에서 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반상회 안건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하기 위해 혜리는 신동엽에 “곰돌이 한 마리로 6행시를 지어보겠다”고 했다. 혜리는 ‘이’가 나오자 “이렇게”라며 신동엽 볼에 기습 뽀뽀를 했다. 이어 “한 번 더”, “마지막으로”, “리플레이”라며 연달아 뽀뽀를 했고 이에 신동엽은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미소를 머금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싱크홀의 우리말 순화어 아시나요”

    “싱크홀의 우리말 순화어 아시나요”

    “싱크홀을 ‘땅꺼짐 현상’으로 바꿔 말하면 더 쉽지 않을까요.” 10일 서울 강서구 국립국어원. 김문오(49) 공공언어과 학예연구관이 ‘누리 검색’(웹서핑의 순화어)으로 뉴스에 자주 쓰이는 단어를 살펴보고 있었다. 최근 송파구 일대를 중심으로 발생한 ‘싱크홀’(땅꺼짐 현상)이 유독 눈에 띄었다. 김 연구관은 “학술용어도 아닌데 언론에서 굳이 어려운 말을 고집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무원들은 고부가가치 종자 개발사업 같은 정책을 소개하면서 ‘골든 시드 프로젝트’처럼 어려운 이름을 붙이면 첨단 사업으로 여겨져 예산을 따기 쉬워진다고 생각하는 듯하다”고 꼬집었다. 국립국어원 공공언어과는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신종 외래어를 찾아내 우리말로 대체하는 우리말 다듬기 사업을 하고 있다. 2004년부터 우리말 다듬기 사이트인 ‘말터’(www.malteo.net)를 통해 누리꾼으로부터 후보 단어를 추천받아 순화어를 정한다. 지난 10년간 선정된 순화어는 모두 360여개. 김 연구관은 “포털사이트에 걸린 뉴스 가운데 최근 3년간 2000번 이상 등장한 신종 외래어를 순화 대상으로 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젠 귀에 익은 단어도 제법 있다. ‘댓글’(리플라이), ‘누리꾼’(네티즌), ‘누리집’(홈페이지), ‘복지상품권 제도’(바우처제), ‘참공약운동’(매니페스토 운동) 등이 성공작이다. 반응이 늘 좋은 건 아니다. 최근 한글날을 앞두고 ‘텀블러’(커피 등을 담는 타원형 잔)의 순화어로 ‘통컵’을 꼽자 일부 누리꾼은 ‘우리말 통과 외래어 컵을 붙인 것이 어색하다’며 박한 평가를 내렸다. 또 ‘똑똑전화’(스마트폰), ‘사랑건배’(러브샷), ‘통신머리띠’(헤드셋) 등을 순화어로 내놨을 때도 ‘억지스럽다’는 반응이 많았다. 김 연구관은 “컴퓨터 도입 초기 ‘전산기’로 부르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실패한 것처럼 대중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안 된다”면서도 “범람하는 외래어를 정리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언어 공동체 간 소통이 잘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학생 남매를 둔 김 연구관은 청소년들이 즐겨 쓰는 축약형 은어에 대해서는 “자연스러운 습관”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예컨대 ‘버카충’(버스카드충전) 등이다. 그는 “경부선, 구마고속도로도 다 축약어 아니냐”며 “중·고교 때는 비밀이 많고 또래 간 결속이 강해 은어를 많이 쓰는데 새로운 어휘를 만드는 실험으로도 볼 수 있다. 다만 공식적 언어생활을 해야 하는 상황에는 바른말을 쓸 수 있도록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대형개발호재 등에 업은 핫플레이스 지역, 수익형 부동산 노려볼까

    대형개발호재 등에 업은 핫플레이스 지역, 수익형 부동산 노려볼까

    최근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살리기 정책과 저금리 기조가 맞물리면서 다소 위축된 부동산시장에도 온기가 퍼지고 있다. 특히 개발호재가 분명한 지역의 분양 단지들은 더욱 주목을 받을 전망인데, 예를 들면 신 교통망 개선, 대기업 이전 또는 투자, 관공서․대학교 이전 등이 대표적인 개발호재로 꼽히고 있다. 부동산 분양업계에 따르면 강남역~잠실역 2호선 일대, 9호선 2단계 역세권(2015년 2월 개통 예정), 서울의 중심인 용산역세권 개발, 서울 경전철 개통 예정지, GTX 개통 수혜지역 등의 부동산 분양시장은 풍부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개발호재 분위기가 가장 뜨거운 지역은 강남지역이다.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이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를 10조원에 사들이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이 일대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SBC)를 건립하고 업무시설과 함께, 호텔, 컨벤션세너, 자동차테마파크, 백화점, 한류체험공간 및 공연장 등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본사가 있는 서초동과 삼성동은 불과 4km 정도 떨어져있고, 삼성동에서 잠실롯데월드타워까지도 4km 정도 거리로 기존의 강남 중심상권이 넓어지는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되며 이 일대 아파트 가격에도 지각변동이 생길 것이다. 거기에 서초동 롯데칠성부지에 롯데타운 개발사업이 가시화되면 이 일대 부동산 시장은 활기를 띌 것이라는 전망이다. 서초동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삼성타운’은 삼성그룹직원 2만여명이 상주하는 대규모 업무타운으로 지난 2008년 입주했다. 뒤이어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면서 이 일대의 부동산 경기는 큰 호황을 누렸다. 실제 서초구 일대는 대표적 업무지구인 테헤란로와 강남8학군으로 불리는 명문학교가 많아 학부모들에게도 큰 인기다. 재건축 아파트 공급도 많아지면서 강남역 일대는 더욱 각광받고 있다.수익형 부동산 투자 1번지인 강남 논현동 차병원사거리 9호선 삼정역(2015년 2월 개통 예정) 역세권에 도시형생활주택인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가 회사보유분 분양을 시작했다.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전체 108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공급형은 전용면적 기준(발코니 무료확장 부분 면적은 별도)16.40㎡~20.70㎡까지 4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주력 평형이 2억2000만원대다. 기존에 공급된 강남권내 원룸형 수익형부동산 상품들이 약 2억5000만~2억7000만원대까지 공급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분양가도 낮은 편이라는 게 분양사측의 설명이다.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의 이시현 본부장은 ‘매월 100만 이상을 받아 분양가 대비 년간 7%대의 고수익을 보장하며, 대출한도는 60%까지 가능하다’며, 또한 ‘분양잔금과 동시에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는 선임대 후분양 수익형 상품으로 투자와 동시에 바로 수익이 나오기 때문에 분양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한다.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강남의 골드싱글족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을 갖췄다. 최고급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함께 고급주택에서나 볼 수 있는 최고급 대리석 외벽을 설치했다. 이어 단지 내 헬스장, 골프연습장, 최첨단 보안시설, 1층 필로티공간의 특화정원 및 옥상정원, 무인택배시스템 등도 마련됐다.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의 또 다른 특징은 실제사용면적(발코니 확장면적 포함) 만큼의 버금가는 테라스도 제공(일부 세대)된다.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 단지 주변에는 차병원사거리 인근 9호선 926정거장(가칭:삼정역) 주변은 제1종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이 가결돼 '의료 및 관광, 숙박기능 특화지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이 단지는 2015년 개통 예정인 골드라인 9호선 삼정역과도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여 있으며, 지하철 7호선 학동역 및 2호선 역삼역을 더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강남역 롯데칠성부지와 삼성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예정부지(한전부지) 개발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고, 9호선 개통으로 인해 트리플역세권이 되면서 기간별로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분양문의 1800-974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세계인터넷전문가총회 21일부터 4일간

    인문사회학 분야의 최대 행사인 세계인터넷전문가총회가 오는 21∼24일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최근 총회 성공 개최를 위해 세계인터넷전문가협회(AoIR), 아시아트리플헬릭스학회, 대구컨벤션관광뷰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총회는 AoIR이 주최하고 영남대 사이버감성연구소와 아시아트리플헬릭스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전 세계 25개국 35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21일 사전회의를 시작으로 22일 개회식 및 총회, 분과 세션, 환영리셉션이 이어진다. 23일에는 홍콩 중문대 잭 린추안 추 교수의 기조강연이 있고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분과세션과 연차총회, 만찬 등이 진행된다. 사전회의에서는 일반인에게 흥미로운 주제인 ‘셀피 교육학’에 대해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 셀카 사진으로 알려진 셀피에 대해 연구자들이 이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교육을 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진다. 또 워크숍에서는 ‘방법론을 넘어서는 윤리학’ ‘포스트페이퍼 시대의 디지털 평가 디자인’ ‘스팸 폴더 재탐색’ 등의 주제를 놓고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총회를 주최한 AoIR은 1999년 설립됐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뉴질랜드 등에서 400여명의 전문가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개인별로 1000명 이상의 팔로어가 있다. 따라서 대구는 이번 대회 유치로 정보통신기술, 소프트웨어 중심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 산·학·연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굴렸다, 금메달 ‘터키’

    굴렸다, 금메달 ‘터키’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의 첫 3관왕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여자 볼링의 이나영(28·대전광역시청)이다. 이나영은 30일 경기 안양 호계체육관 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5인조 경기에서 은메달을 따 개인전과 2, 3, 5인조 등 네 경기 총 5132점(평균 213.83점)을 기록해 신리제인(말레이시아·5095점)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이나영은 2, 3인조에서 손연희(30·용인시청) 등과 금메달을 합작한 데 이어 개인종합에서도 우승해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개인전 동메달과 이날 5인조 은메달을 포함해 자신이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수확했다. 이로써 한국 여자 볼링은 대회 연속 네 번째 개인종합 우승자를 배출했다. 그러나 여자 5인조에서는 6048점을 기록해 6119점으로 우승한 싱가포르에 이어 2위에 머물렀다. 이나영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볼링 선수의 길을 걸었으나 빛을 보지 못했다. 국내 대회에서는 종종 입상했지만 20대 중반까지 태극마크와는 인연이 없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지난 5년간 꾸준히 기량 향상에 힘썼다. 이나영은 스윙 궤도를 곧게 만들기 위해 볼링장은 물론 집에서도 ‘밴드’를 수없이 당겼지만 안 되는 것 같아 밤마다 울었다. 무남독녀인 이나영은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부모님 덕분에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지난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나영은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던 여름, 무릎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첫 국제대회인 세계선수권에서 3, 5인조 우승에 힘을 보태며 대표팀 핵심으로 자리매김했고 결국 이번 대회 ‘트리플 스트라이크’를 쳐냈다. 한편 남자 5인조에서는 한국이 합계 6228점으로 2연패를 달성했다. 대표팀 막내 박종우(23·광양시청)는 개인종합에서도 우승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남자 개인종합 정상에 오른 것은 박종우가 처음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지방흡입 과정과 철저한 사후관리, 자세히 알아 보니…

    지방흡입 과정과 철저한 사후관리, 자세히 알아 보니…

    # 아무리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는 허벅지 살 때문에 몇 년을 고민하던 여대생 송씨는 드디어 지방흡입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막상 지방흡입을 하려고 보니 수술 전 어떤 과정을 거치며 수술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사후 관리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거의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또 지방흡입 수술 도중 위험한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앞선다. 많은 사람들이 바디라인을 가꾸고 쉽게 빠지지 않는 군살을 제거하기 위해 지방흡입을 선택한다. 실제로 지방흡입은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지방흡입 수술 그 자체만 볼 것은 아니다. 수술 전 개개인의 상태를 확실히 체크해야 하고, 안전한 수술이 진행되어야 하며, 사후 관리까지 완벽해야 비로소 원하는 몸매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이에 지방흡입을 원한다면 스스로가 병원의 안전 및 사후관리 시스템에 대해 잘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듀얼클리닉 의원은 이 같은 지방흡입 희망자들을 위해 상담부터 수술 후 케어까지 전 과정에 거친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먼저 수술 전 인바디(체성분 분석)와 초음파 지방측정을 한다. 인바디는 전신의 체지방과 근육량을 체크하지만 초음파 지방측정은 특정 부위의 피하지방의 두께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 수술 시 참고가 되고 결과를 예측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의료진 상담, 압박복 제작, 수술 전 사진촬영 후에는 혈액 검사를 진행한다. 지방흡입이 신체에 큰 영향을 주는 수술은 아니지만 아주 작은 위험이라도 있다면 미리 발견하기 위함이다. 간이나 신장이 좋지 않거나 빈혈이 심하다면 수술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수술 당일에는 일단 입원 수속을 받은 뒤 수술에 대한 충분한 설명 및 바디 디자인을 받게 된다. 마취는 정맥 수면 마취로 진행되며 투약 후 약 5분 내로 수술이 시작된다. 신체 부위와 사이즈에 따라 수술 시간이 달라지나 보통 2시간 정도가 걸린다. 듀얼클리닉 성형외과는 수술 중에도 혹시 있을지 모르는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대의 모니터링 기계를 이용한 듀얼 모니터링을 통해 맥박 호흡 등 상태를 실시간으로 살피고, 집도의 외 순환간호사, 소독간호사의 추가 의료진들이 트리플체킹을 한다. 수술실 전용 전도성 특수 바닥재, 자동 주사 주입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심장 제세동기와 응급 구조사도 있으며 또한 정전이 일어나도 충분한 기간 동안 전기가 공급될 수 있도록 철저한 UPS(Uninterruptible Power Supply) 시스템이 있어 안심해도 된다. 이 외에도 멸균 소독기, EO가스 소독기, 수술실 자외선 살균 등 각종 소독 장비와 시스템으로 수술 시 감염에도 대비하고 있다. 수술 종료 후에는 10분 정도 내로 의식이 또렷해지고 회복실에서 1~2 시간 정도 회복을 한 후 퇴원하게 된다. 이어 일정 간격을 두고 6회 정도 방문하여 드레싱 및 샴푸 서비스 및 후관리를 받고 실밥은 수술 후 2주 정도에 제거한다. 듀얼클리닉 의원은 지방흡입 후관리로 고주파, 엔더플러스, 카복시의 세 가지를 진행한다. 고주파는 지방흡입 후 부종을 완화하고 회복을 빨라지게 하며 심부열을 이용해 지방층의 회복을 도와준다. 엔더플러스는 혈액 및 림프순환을 촉진하여 수술한 부위의 조직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카복시는 지방흡입 후 탄력감소를 완화시키고, 뭉친 피부를 풀어주고, 사이즈를 줄이는 데 활용된다. 이 같은 시술 후 관리는 지방흡입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으며 보통 수술 후 2~3주 사이에 멍과 붓기가 빠지며 1달 가량이 되면 60~70% 정도의 사이즈 감소가 이루어진다 정래준 원장은 “안전과 결과 두 가지를 한꺼번에 잡으려면 지방흡입 전 과정에 걸친 철저한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또한 의료진이 지방흡입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충분히 가지고 있는지도 살펴야 후회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듀얼클리닉 성형외과는 타 병원처럼 백화점 식으로 많은 종류의 수술을 하지 않으며 지방성형을 전문으로 한다”며 “수술 전 충분한 상담과 세심한 시술, 그리고 체계적인 후관리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신규 택지지정 없다… 서울 마지막 택지지구 마곡에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분양

    신규 택지지정 없다… 서울 마지막 택지지구 마곡에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분양

    올 가을 아파트 시장에 어느 때보다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정부의 ‘9.1 부동산대책’ 등 각종 부동산 시장 부양책 때문이다. 특히 향후 2017년까지 신규로 공공택지 지정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기존 공공택지 분양 아파트에 수요자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마지막 서울 신도시로 불리는 ‘In 서울’ 공공택지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월 개관한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분양홍보관에는 문의전화와 내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마곡지구의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SH공사가 분양한 공공분양 아파트 입주가 완료되면서 면적대와 층향에 따라 5천만원에서 많게는 8천만원까지 웃돈이 형성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11월 공급하는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에 신규 분양을 기다리던 소비자들의 분양 문의가 벌써부터 잇따르고 있다.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마곡지구 내 유일한 민간분양 아파트가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른 단지보다도 높은 프리미엄 형성이 기대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지난 해 청약 당시 관심이 집중됐던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전세난에 지친 내 집 마련 수요자와 각종 개발호재로 인한 가격 상승가능성을 점치는 투자수요까지 겹쳐 하반기 서울 수도권 분양시장의 핫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곡지구에는 LG 컨소시엄과 코오롱, 롯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등 58개의 국내외 기업체와 각종 연구∙산업∙주거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수요층이 풍부한 직주근접형 도시로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여의도공원 2배 면적의 생태공원인 가칭 서울화목원(보타닉파크)이 들어서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예정)가 관통하는 데다가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도 근접해 교통 요건만으로도 투자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지난 8월에는 LG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대거 입주할 LG사이언스파크가 착공하는 등 마곡지구에 예정되었던 개발 호재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마곡산업단지 내 기업용지로는 최대 규모인 약 17만여㎡(약 5만3천여평) 부지에 3조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LG가 ‘새 심장’으로 표현할 정도로 사활을 건 프로젝트로 2017년부터 단계별로 준공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1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분양문의 1599-9355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서 ‘상봉동 이노시티’ 상가를 분양 중이다. 지상 48층 초고층 아파트인 상봉 ‘프레미어스엠코’의 상업시설로 지하 2층~지상 11층에 연면적 12만6027㎡, 길이 316m로 조성되는 대규모 쇼핑 시설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이다. 323개의 판매•업무•문화시설 점포가 스트리트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럽형 테마파크 쇼핑몰 ‘엔터식스’와 10년간 임대계약이 체결되어 있고 홈플러스 등이 입점해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예상된다. 상봉역과 망우역 대로변에 인접해있으며 지하철 7호선과 중앙선, 경춘선이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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