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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 곤장, 타임스퀘어에서 찍힌 사진 봤더니..너무 정직해 ‘웃프다’

    박명수 곤장, 타임스퀘어에서 찍힌 사진 봤더니..너무 정직해 ‘웃프다’

    ‘박명수 곤장’ 방송인 박명수가 MBC ‘무한도전’에서 곤장을 맞는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온라인상에는 박명수가 이날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곤장을 맞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허름한 한복을 입고 등장한 박명수의 옆에는 ‘성난 시청자분들의 곤장을 달게 맞겠습니다’라고 적힌 팻말이 놓여있다. 특히 박명수의 옆에는 곤장이 놓여 있었고, 박명수는 마치 죄인처럼 헝클어진 머리를 한 채 바닥에 앉아 있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유재석은 선거 공약으로 멤버들이 잘못했을 때 직접 매를 맞게 하겠다는 ‘곤장제도’를 약속한 바 있다. 박명수는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레이싱 특집에서 대회 출전을 앞둔 다른 멤버들을 보살피지 않고 잠을 자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이에 유재석은 “슬리퍼즈다. 이번 주에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고 나면 다음 주에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박명수가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을 것이라고 예고했고, 실제 시청자들은 박명수가 녹화 중 잠을 잤다는 이유로 불성실하다는 지적을 했다. 그 결과 박명수는 시청자들에게 곤장을 맞는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박명수 곤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명수 곤장, 완전 웃긴 것 같아요”, “박명수 곤장, 왜 맞나 했더니”, “박명수 곤장, 역시 정직한 무한도전”, “박명수 곤장, 타임스퀘어에서 맞았군요”, “박명수 곤장..약속 지키는 모습 멋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앞서 유재석 역시 공약을 이행한 바 있다. 유재석은 “예능의 기본이라는 것은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인데 노홍철의 소개팅 특집이 시청자에게 불편함을 드린 것에 죄송하다”며 “말 그대로 리더인 제가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 그래서 제가 곤장을 맞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의 공약 중에는 ‘곤장 제도’가 있었는데, ‘홍철아 장가가자’ 편이 여성의 외모 지상주의를 부추겼다는 비판을 받자 이에 대한 사과와 함께 곤장을 맞기로 한 것. 이에 노홍철이 “피고름을 보여줄 수 있는 내가 먼저 맞겠다”고 말했지만 유재석은 “얘는 맞으면 고름이 터진다”며 그를 막았다. 유재석은 솔선수범해서 곤장을 맞았으며 이어 하하와 김태호 PD도 곤장을 맞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박명수 곤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브리티시오픈] 감 잡은 우즈, 메이저 15승 향해 전진(종합)

    허리 수술을 받고 올 시즌 처음 메이저대회에 출전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빠르게 실전 감각을 찾아갔다. 우즈는 17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호이레이크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파72·7천312야드)에서 열린 제143회 브리티시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타를 쳤다. 지난 3월 말 허리 수술을 받은 우즈는 3개월 만에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퀴큰 론스 내셔널에서 컷탈락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2주 만에 다시 출전한 브리티시오픈에서 선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6언더파 66타)보다 3타 뒤진 공동 10위에 올라 개인 통산 15번째 메이저 우승에 시동을 걸었다. 우즈는 브리티시오픈에서 2000년과 2005년, 2006년에 우승했다. 이 중 2006년 우승은 올해 대회가 열리는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에서 달성했다. 바람도 심하게 불지 않는 쾌청한 날씨 속에 진행된 1라운드에서 우즈는 불안하게 출발했다. 1번홀(파4)에서는 그린을 놓쳐 보기를, 2번홀(파4)에서는 스리퍼트를 하는 바람에 또 1타를 잃었다. 하지만 5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3m에 붙여 1타를 줄인 우즈는 11번홀(파4)에서 그린을 놓쳤지만 칩인버디를 성공하며 이븐파를 만들었다. 우즈는 11번홀의 버디를 신호탄으로 13번홀(파3)까지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았다. 14번홀(파4)에서는 페어웨이우드로 티샷을 했다가 깊은 러프로 보내 보기를 적어냈다. 그러나 15번홀(파3)에서는 2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었고 16번홀(파5)에서는 러프에서 친 세 번째 샷을 홀 한뼘 거리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냈다.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닌 우즈는 18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할 때 갤러리의 소음 때문에 두차례나 샷 동작을 멈췄다. 두 번째 샷은 그린 앞 벙커에 빠졌고 우즈는 왼쪽 다리를 벙커 안에, 오른쪽 다리를 벙커 밖에 걸치고 샷을 해야 했다. 힘든 자세에서 벙커샷을 그린 위에 잘 올린 우즈는 2퍼트로 마무리, 기분좋게 1라운드를 끝냈다. 16번홀에서 딱 한번 드라이버를 잡은 우즈의 페어웨이 안착률은 71.43%, 그린 적중률은 77.78%로 그리 나쁘지 않았다. 우즈는 “수술을 받은 뒤 4개월만에 출전해 쉽지 않았다”며 “1,2번홀에서 보기를 했는데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차세대 골프황제’ 1순위로 꼽히는 매킬로이는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담는 맹타를 휘둘렀다. 매킬로이는 “내 게임 플랜에 집중하려고 했다”며 “오늘은 날씨가 매우 좋아 스코어가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매킬로이는 최근 경기에서 라운드마다 기복이 심한 스코어를 적어내 불안감을 떨치지 못했다. 매킬로이는 2010년 대회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다 2라운드에서 80타를 쳐 무너진 뼈아픈 기억이 있다. 브리티시오픈에 12번째 출전하는 한국골프의 간판 최경주(44·SK텔레콤)는 버디 6개를 보기 6개로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 김형성(34·현대자동차)도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최경주 등과 함께 공동 49위에 올랐다. 양용은(42·KB금융그룹)은 3타를 잃고 공동 105위로 떨어졌다. 16번홀까지 2언더파를 유지하다가 17번홀과 18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적어낸 것이 아쉬웠다. 이 대회에서 최경주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07년에 기록한 공동 8위다. 이탈리아의 영건 마테오 마나세로가 매킬로이에 한타 뒤진 2위(5언더파 67타)에 자리한 가운데 이탈리아의 형제 선수 에도아르도, 프란체스코 몰리나리가 나란히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세계랭킹 1위 애덤 스콧(호주)도 4언더파 68타를 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짐 퓨릭(미국) 등과 함께 3위 그룹에 합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브리티시오픈] 최경주 “이런 라운드 처음이야”

    “버디, 보기, 버디, 보기…이런 라운드는 처음입니다.” 한국골프의 간판 최경주(44·SK텔레콤)가 제143회 브리티시오픈 1라운드 후반 9개홀에서 ‘화려한’ 스코어카드를 적어냈다. 최경주는 17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호이레이크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파72·7천32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전반에 1타를 줄였지만 후반 9홀에서 파는 하나도 없이 버디 4개, 보기 5개를 적어냈다. 브리티시오픈에서 13회 연속 출전이자 통산 15번째 출전하는 최경주는 아시안투어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후반홀에서 파를 한 번도 하지 못한 적은 처음”이라며 “특히 마지막 홀에서 스리퍼트로 1타를 잃은 것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최경주는 “출발은 좋았지만 후반 들어 샷 실수가 나왔다”며 “코스가 까다로워 볼을 제대로 컨트롤 할 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티샷이 떨어지는 거리인 275∼285야드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었다며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단독 선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6언더파 66타)에 6타 뒤진 공동 49위로 1라운드를 마친 최경주는 “퍼팅과 리듬이 좋다”며 “이런 코스에서 이븐파를 기록한 것은 그리 나쁘지 않은 성적”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했다. 브리티시오픈에 두 번째로 출전해 최경주와 함께 공동 49위에 오른 김형성(34·현대자동차)은 14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낸 것을 아쉬워했다. 김형성은 “13번홀까지는 좋았는데 14번홀에서 훅샷이 나오는 바람에 성적이 좋지 않았다”며 “일본투어에서도 링크스 스타일의 코스에서 쳐본 경험이 있어 큰 문제는 없지만 이곳 음식이 맞지 않아 한국 음식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황 “사제 2%가 소아성애자”

    교황이 가톨릭 사제 중 2%가 소아성애자라며 이들을 발본색원하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약속했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탈리아 일간 라 리퍼블리카의 설립자 에우제니오 스칼파리와의 인터뷰에서 “2%라는 수치는 사제들의 어린이 성추행 사건을 조사해 온 보좌관들이 가져온 믿을 만한 자료에 따른 것”이라며 “사제들을 처벌할 때는 처벌 이유를 밝히지 않는 경우가 많아 2%가 전부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교황은 또 “어린이 성추행은 교회가 뿌리 뽑아야 할 ‘나병’”이라고 정의했다. 교황은 특히 “교회 안의 악마와 싸우기 위해 ‘회초리’를 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톨릭 교회가 아동 성폭력과 마피아의 조직범죄에 눈감아 왔다며 사제들이 이 두 문제를 심각하게 다뤄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지난 7일엔 교황이 된 뒤 처음으로 사제 성폭력 피해자와 가족을 만나 용서를 빌었다.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자 교황청 대변인인 페데리코 롬바르디 신부는 “스칼파리가 대화 내용을 기록하지 않은 채 자신의 기억에 의존해 기사화했다”며 교황의 표현이 실제보다 자극적으로 보도됐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교회의 병폐를 지적한 교황의 강도 높은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달 이탈리아 마피아의 본산인 칼라브리아 지역을 방문해 “마피아는 교회에서 파문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전직 스트립걸의 엉덩이 성형 부작용 영상 ‘충격’

    전직 스트립걸의 엉덩이 성형 부작용 영상 ‘충격’

    엉덩이에 실리콘을 주입하는 성형수술을 했다가 망가진 자신의 엉덩이를 뒤집어 보이는 한 여성의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7일(현지시간) 전직 라스베가스 스트리퍼 출신 르네 탈리(45)가 한 쇼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성형 수술 부작용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라고 전했다. 르네는 이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영상을 소개하며 “나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 난 행복하지 않다”라고 고백했다. 르네가 지난 2012년 11월에 온라인상에 게시한 이 영상을 보면, 엉덩이 속의 실리콘을 뒤집어 보이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르네는 또 이 쇼 프로그램에서 실패한 수술 뒷이야기도 전했다. 그녀는 자신의 불행은 2010년 좀 더 풍만한 엉덩이를 갖기 위해 수술을 하면서 시작됐다고 고백했다. 엉덩이에 실리콘을 주입하고 6개월 후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 르네는 극도로 피곤함을 느꼈으며 용변 문제로 아랫배가 나오는 등 상황이 점점 악화된 것이다. 건강이 악화되자 르네는 MRI를 찍었고 실리콘이 그녀의 등과 다리로 이동한 것을 발견했다. 또 자가면역질환이 발생해 기관들이 달라붙은 상태였다. 르네는 주입된 실리콘을 제거하지 않으면 불구가 될 수 있다는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조직의 일부를 잘라냈다. 이후 공허함을 느낀 르네는 실리콘이 제거된 공간을 다시 채워 넣기로 결심했다. 의사는 6개월을 더 기다려보라고 했지만 그녀는 그 말을 듣지 않고 수술을 강행했다. 그 결과, 영상에서처럼 엉덩이 속 실리콘이 움직이는 등 더 심각한 문제가 야기됐다. 르네는 영상을 공개하며 자신에게 일어난 이런 끔직한 일이 다른 여성에서 또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진·영상=DailyNewsEveryday/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대변 주머니 찬 비키니女 ‘센세이션’

    대변 주머니 찬 비키니女 ‘센세이션’

    대변주머니를 찬 한 영국 여성이 당당하게 공개한 한 장의 비키니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커다란 화제를 불러 모았다. 잉글랜드 헤리퍼드우스터주(州) 우스터에 사는 베서니 타운센드(23)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고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는 그녀의 복부 부분에 보이는 대변주머니 때문. 과민성대장증후군인 크론병으로 20여년간 고통을 받아온 그녀는 지난 2010년 창자가 파열돼 절제술을 받았고 항생제 내성 세균(MESA)에 감염돼 16인치 정도를 더 잘라내야 했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행복한 날이 찾아왔다. 지난해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 결혼에 골인한 것. 그녀는 남편 이안과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의 상태를 고백, 복부에 차고 있던 배변주머니를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상대방에게 보여줬다. 하지만 남편이 된 이안은 뭇남성들과 달랐고 이들은 지난 크리스마스를 시점으로 부부가 됐다. 이런 그녀의 사연이 인터넷상에서 알려지자 수많은 사람들은 그녀에게 관심과 지지를 보였다. 그녀처럼 수술을 받아 대변주머니를 차고 있는 다른 여성들도 당당하게 비키니 차림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베서니는 “단지 크론병에 관한 인식이 널리 확산된 것에 감사하며 대변주머니를 차는 것에 더 자신감이 생기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론병은 가수 윤종신이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질환을 고백하면서 최근에서야 관심이 증가한 질환으로, 소화기관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을 말한다. 환자에 따라 그 정도는 다르지만 대부분 이 증상을 지닌 환자는 갑작스러운 생리 현상을 참을 수 없어 생활에 큰 불편함을 주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사진=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미국내 한인 권익 강화… 풀뿌리 조직 상설화”

    “미국내 한인 권익 강화… 풀뿌리 조직 상설화”

    “미국 내 200만 한인의 정치력 신장과 한·미 관계 강화를 위한 풀뿌리 활동 조직을 상설화하려고 합니다.” 뉴욕·뉴저지를 근거지로 활동하는 한인 유권자단체 시민참여센터(KACE) 김동석 상임이사가 19일(현지시간) 워싱턴 특파원들과 만나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수십만 명의 회원에 지도부만 1만 5000명이 넘는 미국 내 최대 로비단체 ‘미·이스라엘 공공정책위원회’(AIPAC)와 유사한 성격의 상설 조직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 29~31일 워싱턴에서 미 전역 풀뿌리 활동가 300명을 초청해 제1차 ‘풀뿌리 활동 콘퍼런스’를 연다. 이번 행사는 김 이사가 관여했던 2007년 미 하원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 7주년에 맞춰 기획됐다. 그는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위해 노력했던 단체들뿐 아니라 각지의 풀뿌리 활동가와 한인단체 관계자, 지역구 연방의원들을 초청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연방의원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인들의 풀뿌리 정치 참여를 주제로 한 첫 콘퍼런스는 풀뿌리 활동 교육과 한국인 전문직 비자쿼터 개설 법안(HR 1812) 통과를 위한 로비 활동 등으로 이뤄진다. 로버트 메넨데즈(민주) 상원 외교위원장, 에드 로이스(공화) 하원 외교위원장의 기조 연설도 이어진다. 김 이사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2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안호영 주미 한국대사와 성 김 주한 미국대사,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 등도 초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과의 외교적 대립이 확대되면서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이 더욱 긴요해지고 있다. 특히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어 소수계가 요구하는 어젠다가 반영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한·일 관계 중재보다 대화 독려…북한 고립시키고 제재 지속될 것”

    “한·일 관계 중재보다 대화 독려…북한 고립시키고 제재 지속될 것”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는 17일(현지시간)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한국과 일본 간 대화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을 고립시키고 제재를 지속하겠다는 대북 강경책을 천명했다. 리퍼트 지명자는 이날 상원 외교위원회 인준 청문회에 출석해 “한국과 일본이 좋은 관계를 갖는 것은 미국의 국익에 부합하고 지역 안보를 위해서도 중요하다”며 “우리는 그동안 (한·미·일) 국방장관회담, 정상회담 등을 통해 3국 간 공통의 안보 협력을 강화하는 노력을 해 왔고 한·일 양국이 어렵고 고통스러운 역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나은 대화를 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나와 캐럴라인 케네디 주일 미대사, 국무부 등 우리 팀이 (한·일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위협에 대해 그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 정권을 고립시키고, 다자·독자 대북 제재를 지속하며, 강한 대북 억지력을 갖춘다는 3대 대북 노선을 제시했다. 일각에서는 그가 국방부 아·태 차관보를 거쳐 국방장관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데다 인준을 위해 공화당에 맞춰 강경책을 내놨다는 시각도 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리퍼트 주한美대사 지명자 18일 청문회… 부임 당겨지나

    리퍼트 주한美대사 지명자 18일 청문회… 부임 당겨지나

    마크 리퍼트(41)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에 대한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가 17일 오후(현지시간) 열린다고 주미 한국대사관이 16일 전했다. 지난 5월 1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명 이후 한 달 반 만으로, 다른 대사 지명자 40여명이 여전히 대기상태인 것을 고려하면 초고속 청문회다. 상원 외교위가 밝힌 인사 청문회 일정에 따르면 리퍼트 지명자에 대한 청문회는 17일 오후 3시부터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상원 더크슨빌딩 청문회실에서 열린다. 이날 청문회 대상자는 리퍼트 지명자와 주베트남대사, 주알제리대사 등 4명이다. 한 외교 소식통은 “리퍼트 지명자가 외교위 청문회를 통과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리퍼트 지명자에 대한 상임위 청문회가 다른 지명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찍 잡힌 것은 의회가 주한 대사를 중시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관건은 만장일치로 결정하는 상원 본회의 인준 여부다. 외교위 청문회에서 통과되면 본회의로 가게 되는데 현재 상원의 복잡한 상황상 본회의 일정이 언제 잡힐지 불투명하다. 본회의가 열릴 경우 바로 인준을 받을지에 대해서도 신중론이 제기된다. 성 김 현 주한 미대사도 공화당 의원 1명의 반대로 본회의 인준을 받는 데 4개월이나 걸렸다. 다른 외교 소식통은 “대사로 내정된 뒤 상원 본회의 통과까지 1년 넘게 기다리고 있는 지명자도 있다”며 “누군가가 반대하면 인준이 안 되지만 (리퍼트 지명자는)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임자 만났네!’ 럭비경기중 난입한 스트리퍼 태클에 걸려

    ‘임자 만났네!’ 럭비경기중 난입한 스트리퍼 태클에 걸려

    럭비 경기장에 침입한 남자 스트리퍼를 경비원이 럭비선수처럼 제압하는 영상이 화제다. 지난 14일 뉴질랜드 더니든의 포사이드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 최강의 럭비팀 ‘올블랙’과 영국 ‘잉글랜드’의 경기 중 한 남성이 옷을 벗은 채 경기장에 난입했다. 보통 경기장에 난입한 스트리퍼들은 경비원이 설득해 경기장 밖으로 안내하거나 둘 이상의 경비원에 의해 쫓겨나는 모습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 남성은 경기장을 잘못 선택한 모양이다. 남성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경기장 한가운데를 배회하자 젊은 경비원 중 한 명이 쏜살같이 달려와 태클을 걸어 그를 제압한다. 경기보다 더 박진감 넘치는 모습에 관중들이 환호한다. 예상치 못한 경비원의 태클에 충격을 받고 쓰러진 남성은 결국 제대로 된 스트립쇼도 하지 못한 채 경기장에서 끌려나간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비키니 입은 대니엘 로이드, 남자들 앞에서 ‘쩍벌’…“아무리 세 아들의 엄마라지만…”

    비키니 입은 대니엘 로이드, 남자들 앞에서 ‘쩍벌’…“아무리 세 아들의 엄마라지만…”

    8일(현지시간) 미국 LA 라스베가스 MGM그랜드호텔의 ‘웻 리퍼블릭(Wet Republic)’ 파티 풀장에서 파란 비키니를 입은 영국 출신 모델 대니엘 로이드(Danielle Lloyd,30)가 목격됐다. 대니엘 로이드는 손바닥만한 비키니를 입고 다리를 벌리고 있는 등 ‘아찔한’ 노출이 재현됐다. 대니엘은 지나 2012년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소속 축구선수 제이미 오하라(Jamie O’Hara)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출산 후 100일도 안 돼 몸매를 완전히 회복하고 자신이 운동하는 모습을 SNS에 틈틈이 올려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빨리 온 무더위… 물 섭취 충분히, 낮엔 시원하게

    빨리 온 무더위… 물 섭취 충분히, 낮엔 시원하게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여름철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겨울 동안 움츠러들었던 신진대사기능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일종의 피로 증상인 춘곤증이 나타나듯 계절 변화에 적응하기까지는 적어도 1~2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초여름을 느끼기도 전에 준비도 없이 한여름을 맞은 우리 몸은 이미 과부하가 걸린 상태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의 ‘서울의 여름철 고온현상 사망자 발생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요즘같이 때 이른 무더위가 닥쳤을 때 한여름보다 고령자들의 사망률이 급증했다. 하루 평균기온이 똑같이 30도까지 치솟아도 한여름에는 사망자가 23% 늘어난 데 비해 초여름에는 36%까지 늘어났다. 대개 6월의 이른 더위보다 다가올 한여름의 뙤약볕을 걱정하지만 요즘 같은 이른 더위가 몸에 훨씬 해롭다는 얘기다. 우리나라의 여름철 평균기온과 폭염일수 빈도, 강도는 해마다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여름철 기온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여름철 건강을 관리하는 최선의 방법은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하게 지내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쉬는 것이다. 야외 활동과 작업이 불가피한 경우라면 적어도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 강도를 조절해야 일사병을 피할 수 있다. 흔히 ‘더위 먹은 병’이라고 불리는 일사병은 더운 공기와 강한 태양의 직사광선을 오래 받아 우리 몸이 체온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으로, 수분과 전해질이 떨어져 무력감, 현기증, 심한 두통이 나타난다. 시원한 곳에서 쉬며 열을 식히고 수분을 보충하면 보통 증세가 금방 가라앉는다. 그러나 생명까지 위협하는 열사병은 그렇지 않다. 일사병은 체온의 변화가 크지 않지만 열사병은 체온조절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40도 이상의 고열이 난다. 얼굴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이 나면서 탈진 상태를 보이기도 하고 의식이 흐려져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쉽다. 지난해도 살인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14명이 열사병 등으로 사망했다. 땀을 많이 흘리고 극심한 무력감과 피로가 나타나는 열탈진, 팔과 다리 등 근육 부위에 경련이 일어나는 열경련,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거나 어지러움증이 나타나는 열신실, 손이나 발목 등에 부종이 생기는 열부종 등도 모두 주의해야 할 온열질환이다. 만약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일단 온열질환부터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더위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여름에는 피부에 물집이 생기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대상포진도 조심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 주사를 맞은 사람의 몸속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 다시 활동하면서 신경을 따라 피부에 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노령 환자의 경우 약 절반 정도에서 마약성 진통제가 필요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상포진은 이상기온 등의 영향을 받아 최근 5년간 연평균 8.3% 증가했고, 주로 7~9월에 환자가 집중됐다. 대상포진을 예방하려면 지금부터라도 체력을 단련해 면역력을 키우는 수밖에 없다. 한여름에는 밤이 짧은데다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려 잠을 설치는 사람이 많은데, 이 때문에 생체리듬이 깨지면 질병에 대한 면역력도 함께 약해진다. 따라서 이런 악순환을 피하려면 미리미리 수면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해 잠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고혈압보다 위험하다는 저혈압도 주로 여름에 나타난다. 인체의 수분량은 콩팥에서 만드는 소변과 땀 등을 통해 조절되는데,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돼 몸 안의 수분량 변화가 심해지면서 조절 기능이 한계에 도달해 혈압이 낮아질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저혈압 증상은 현기증이나 두통, 무기력증이지만 심한 경우 시력장애나 실신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열사병, 대상포진, 저혈압 등은 병에 걸리기 쉬운 60대 이상의 고령층이 여름에 특히 주의해야 할 질환들이다. 어린아이들은 여름철 수족구병을 조심해야 한다. 수족구병은 가벼운 미열과 함께 혀, 잇몸, 뺨의 안쪽 점막과 손, 발 등에 빨갛게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질환으로 대부분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끝나지만 면역체계가 아직 발달하지 않은 신생아가 걸리면 사망할 가능성도 있다. 덥고 습한 여름의 불청객 땀띠도 아이들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여름철 질환이다. 건보공단이 땀띠로 병원을 찾은 환자를 월별로 분석한 결과 전체 방문 횟수의 절반가량이 7~8월에 집중됐다. 땀띠는 땀관이나 땀구멍의 일부가 막혀서 땀이 배출되지 못해 생기는 발진으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생긴다. 땀띠가 생겼을 때 비타민 C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춥지 않다고 방심했다가는 겨울 감기보다 지독한 여름 감기에 걸릴 수도 있으니 개인위생은 항상 철저히 해야 한다. 2012년에는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PIV) 감염에 의한 감기환자가 급증해 때아닌 감기환자 비상이 걸리기도 했다. 일사병도 문제지만 거꾸로 냉방병도 문제다. 냉방이 잘되는 실내에서 생활하면 인체가 기온 변화에 적응할 기회를 갖지 못해 자율신경계 탈진 증상이 계속된다. 우리 몸이 적응할 수 있는 온도변화는 5도 내외이므로, 실내와 외부 온도 차이는 5도 정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 강한 에어컨 바람을 계속 쐬면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도 있다. 여름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무좀도 개인위생관리로 충분히 피해갈 수 있다. 무좀을 일으키는 피부사상균은 고온다습한 상태에서 잘 번식하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따뜻한 물과 비누로 발가락 사이까지 깨끗이 씻고 수건과 드라이기를 사용해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좋다. 또 통풍이 잘되지 않는 하이힐, 부츠, 스타킹 착용은 되도록 피하고 가급적 면 양말을 신거나 실내에서 슬리퍼를 착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세종 땅값 상승률 16.87% 또 1위

    세종 땅값 상승률 16.87% 또 1위

    서울 중구 충무로1가 24-2(명동8길 52) ‘네이처 리퍼블릭’ 화장품 매장 땅값이 11년 연속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올 1월 1일을 기준으로 전국 251개 시·군·구별 3178만 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 결과 지난해(3.41%)보다 0.66% 포인트 높은 4.07%의 상승률을 나타냈다고 29일 밝혔다.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광역자치단체는 세종시로 중앙행정기관 이전 호재를 안고 16.87%나 상승해 2년째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울산(10.39%)과 경남(7.79%)도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다. 인천과 광주는 각각 1.87% 상승에 그쳤다. 기초자치단체 가운데는 경북 울릉군(33.14%)과 예천군(21.05%)이 관광단지 개발 및 도청 이전 호재에 힘입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충남 계룡시와 광주 동구는 농촌 인구 감소와 구도심 인구 유출로 땅값이 떨어졌다. 서울 용산구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백지화로 0.25% 오르는 데 그쳤다. 2004년 이후 전국 최고가를 기록한 명동 네이처 리퍼블릭 매장 땅값은 3.3㎡당 2억 5410만원으로 지난해(2억 3100만원)보다 10% 올랐다. 3.3㎡(1평) 땅값이 중소형 아파트값과 맞먹는다. 반면 전국 최저가는 전남 진도군 조도면 소마도리 산29 땅으로 3.3㎡당 273원에 그쳤다. 주거지역 가운데 가장 비싼 땅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아파트터로 2010년 이후 최고가를 기록한 용산구 이촌동 성원아파트터를 제치고 전국 1위에 올랐다. 이 땅의 공시지가는 3.3㎡당 3956만 7000원을 기록했다. 공업지역에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56-335 풍성전기 공장터가 3.3㎡당 2750만 5500원으로 가장 비쌌다. 녹지지역은 경기 과천시 갈현동 20-5가 3.3㎡당 949만 41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편 개별공시지가 상승으로 세금 부담도 늘어나게 됐다.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토지 관련 세금과 각종 부담금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기초노령연금 수급 대상자 선정, 공직자 재산 등록 등에 활용된다. 예를 들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 토지의 올해 공시지가는 46억 3475만원으로 지난해 공시지가 44억 4371만원보다 4.3% 올랐다. 이에 따라 재산세도 지난해 1124만원보다 4.8% 정도 많은 1177만원이 부과될 전망이다. 종부세는 별도 합산이므로 따로 낸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www.kais.kr/realtyprice)와 토지가 있는 시·군·구 민원실 또는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30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소리 없는 암살자 ‘프레데터B’, 독일 무선시스템 장착

    소리 없는 암살자 ‘프레데터B’, 독일 무선시스템 장착

    미국 공군의 ‘소리 없는 암살자’ 역할을 수행해온 최첨단 무인 공격기 ‘프레데터 B(MQ-9 리퍼)’에 유럽식 무선통신 시스템이 추가될 전망이다. 과학정보 사이트 스페이스데일리닷컴은 프레데터 B를 제조한 미 항공업체 제너럴 아토믹스 사(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 Inc)가 독일 RF 계측기 전문 개발업체 로데슈바르츠(Rohde & Schwarz)와 팀 구성 계약을 맺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너럴 아토믹스 사와 로데슈바르츠 사와의 공동 개발팀 결성 소식은 이달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항공기 부속품 박람회(ILA Berlin Air Show)’에서 처음 전해졌다. 이번 프레데터B(MQ-9 리퍼)에 더해지는 무선 기술은 항공 시스템과 접지 제어 시스템을 모두 포괄하는 것으로 민간 항공 인증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 군사 항공 전자 장비와도 호환이 가능해 민간용, 군사작전용으로 모두 응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프레데터B(MQ-9 리퍼)는 최대이륙중량 1t, 최대 체공고도 10㎞인 예전 MQ-1프레데터에서 최대이륙중량 4.7t, 최대 체공고도 15㎞으로 업그레이드된 무인 공격기로 기존 MQ-1 프레데터의 115마력 엔진성능보다 8배 뛰어난 최신 고출력엔진을 보유하고 있다. 속도도 3배나 더 빠르다. 제너럴 아토믹스 사 최고경영자 린든 P 블루는 “우리는 유럽식 통신시스템을 도입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로데슈바르츠 사에서 설계 및 개발된 무선통신시스템은 우리 무인 항공기 기술 발전목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기술에 대한 시험 비행은 올해 말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wikipedia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화장실 들어가다, 꽝! 통증 심하다면 ‘척추 압박골절’ 의심

    화장실 들어가다, 꽝! 통증 심하다면 ‘척추 압박골절’ 의심

    얼마 전 A씨는 집으로 귀가 후 소변이 마려워 급히 화장실로 뛰어들어가다 큰 사고를 당했다. 바닥에 물기가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슬리퍼를 신다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한 것. A씨는 허리에 심한 통증을 느꼈지만 간단한 타박상정도로 생각하고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다음날 A씨는 허리통증이 점점 심해지자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은 결과, ‘척추 압박골절’이란 진단을 받고 치료에 들어갔다. 최근 가정 내에서 이 같은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는 젊은 사람들에게도 자주 일어나지만 특히 60 ~ 80대 노인들에게 더 자주 일어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허리를 다친 후, 꼼짝할 수 없을 정도로 등과 허리가 아프거나 걷기만 해도 허리 쪽이 아픈 경우, ‘척추 압박골절’을 의심해봐야 한다. 척추압박골절은 외부의 강한 힘에 의해 척추 모양이 납작해진 것처럼 변형되는 골절 형태로 등뼈와 허리에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위에서 떨어지는 무거운 물체에 맞거나 허리나 등 쪽을 바닥에 심하게 부딪혔을 때, 혹은 엉덩이 부분으로 넘어져 척추에 과다한 힘을 받은 경우 나타날 수 있다. 척추전문 나누리병원 조태구 과장은 “척추 압박골절의 경우 대부분의 환자가 뼈의 노화가 많이 진행된 60대 이상의 노인들이다. 또한 폐경기의 여성도 골다공증에 노출될 위험이 상당히 높아 특별히 가정 내 안전사고에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골다공증은 전반적인 골의 양이 줄어들어 뼈가 약해지는 질환으로 특별히 본인이 자각할 만큼 큰 증세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가벼운 타박상이나 외상에도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고, 심하면 재채기를 하다가도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압박골절 발생 시 거의 누워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골다공증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척추 압박골절은 어떤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 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조태구 과장은 “골절 후 3주 동안 보조기 착용으로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는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실시한다”며, “질환의 진행이 상당히 많이 이뤄졌을 경우에는 수술적 요법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2~3주간의 보존적치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다면 경피적 척추성형술, 또는 풍선척추성형술과 같은 시술을 시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경피적 척추성형술’이란 전신 마취가 아닌 국소 마취 하에 이루어지는 시술로 전신마취의 위험성이 높은 고령 환자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다. 시술방법은 손상된 척추 뼈에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골 시멘트를 주입한다. 골 시멘트가 척추 뼈 속에서 굳게 되면서 척추의 보존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풍선척추성형술’은 풍선이 달린 바늘을 척추 체 안으로 삽입한 후, 풍선이 만들어 놓은 공간에 골 시멘트를 주입해 척추 체를 정상에 가까운 모양으로 복원하는 시술로 척추 압박골절의 대표적인 시술법이다. 나누리병원 재활의학과 오준호 과장은 “수술 후 회복중인 환자에게는 신경가지치료술과 같은 주사치료를 통해 통증조절과 운동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전한다. 특히 오 과장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환자는 약물치료와 운동치료로도 척추압박골절을 상당부분 예방 할 수 있다”며 “폐경기에 접어든 여성이라면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적인 식단이 골다공증에 도움된다. 운동은 하루 1시간, 주 3회 이상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제 블로그] “슬리퍼·운동복·등산복 입장 안 됩니다”

    [경제 블로그] “슬리퍼·운동복·등산복 입장 안 됩니다”

    현대카드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문을 연 ‘트래블 라이브러리’가 높은 인기와 함께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흰색 상자를 쌓아올린 것 같은 독특한 외관에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는 아날로그 비행시간 안내판까지 여행 전문 도서관의 개념에 충실한 인테리어를 본 사람들은 ‘역시 현대카드답다’는 평을 합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세련된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현대카드의 가치를 담아냈다는 뜻일 겁니다. 주말이면 자신의 차례를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끄는 이곳에는 독특한 이용 방법이 또 하나 있습니다. 도서관 이용객들의 옷차림입니다. 트래블 라이브러리에 들어가려면 우선 슬리퍼를 신으면 안 됩니다. 흔히 추리닝이라고 부르는 운동복도, 봄맞이 등산을 위해 구비해 둔 등산복도 이때만큼은 옷장에 넣어두어야 합니다.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는 슬리퍼와 운동복, 등산복을 입은 이용객들의 입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 세워진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드레스코드를 정해둔 도서관이 익숙하지 않은 이용객들은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책을 읽고 토론하는 공간인 도서관에 복장제한이 웬말이냐며 볼멘소리도 나옵니다. 일부 현대카드 고객들은 “고도의 마케팅 전략이 오히려 반발심을 가져오는 것 같다”는 평도 합니다. 이에 대해 현대카드 측은 라이브러리의 당초 설립 목적이 ‘영감과 발견, 몰입’에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멋진 옷을 차려입고 와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용객들의 몰입을 방해하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는 겁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슬리퍼 끄는 소리, 화려한 색감의 등산복이 집중을 흐트러뜨릴 수 있어 다른 이용객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가이드 라인을 정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래블 라이브러리를 디자인한 일본의 유명 건축가는 “이곳에 들어서는 것 자체로 진짜 여행을 떠난다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꾸몄다”고 했습니다. 그의 말대로 이 도서관이 여행지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입장객들에게 주는 복장 제한보다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자유’를 느끼게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하프타임]

    오클라호마시티 서부콘퍼런스 결승행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가 16일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7전4선승제)에서 104-98로 이겨 4승2패로 서부콘퍼런스 결승에 올랐다. 동부의 인디애나도 워싱턴을 87-76으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다. 배구연맹 “비디오 판독 확대”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 강원도 강촌에서 열린 통합워크숍에서 “2014~15시즌에는 형평성 논란을 줄이기 위해 심판 합의판정이 폐지되고 비디오 판독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레버쿠젠 vs FC서울 7월 30일 친선전 프로축구 FC서울 관계자는 16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버쿠젠과 오는 7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흥민, 류승우가 활약하고 있는 레버쿠젠은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이 현역 시절 뛴 명문 구단이다.
  • [NBA] 종료 49초 전 역전 끝내줬다, 듀랜트!

    오클라호마시티가 결승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 놓았다. 14일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7전4승제) 5차전 홈 경기. 오클라호마시티는 105-104로 짜릿한 막판 역전극을 연출했다. 3승2패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오클라호마시티는 한 번만 더 이기면 콘퍼런스 결승에 오른다. 6차전은 16일 LA에서 열린다. 오클라호마시티는 4쿼터 한때 90-101까지 끌려가더니 종료 49초를 남기고는 97-104로 뒤졌다. 그러나 포워드 케빈 듀랜트가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고,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이 이를 완성했다. 듀랜트가 3점슛과 레이업슛을 연속으로 터트려 단숨에 2점 차까지 따라붙고는 경기 종료를 7초 앞두고 상대 가드 크리스 폴이 웨스트브룩의 3점슛을 저지하다가 파울을 범한 뒤 웨스트브룩이 침착하게 자유투 세 개를 모두 림에 꽂아 경기를 뒤집었다. 4차전에서 마지막 슛을 놓쳐 분루를 삼켰던 웨스트브룩은 이날 팀의 마지막 득점을 포함, 38점을 터뜨려 팀의 영웅이 됐다. 듀랜트도 27득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몰렸던 동부콘퍼런스의 워싱턴은 원정에서 인디애나를 102-79로 꺾고 2연승, 시리즈 전적을 2승3패로 만들었다. 워싱턴의 센터 마르친 고르타트가 31득점, 16리바운드로 골 밑을 장악했고 가드 존 월도 3점 슛 3개를 포함해 27점을 퍼부었다. 6차전은 16일 워싱턴에서 치러진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하프타임]

    AT마드리드·바르사 19일 우승 대결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2일 말라가와의 프리메라리가 37라운드에서 1-1로 비겨 승점 89로 선두를 유지했다. 2위 바르셀로나도 엘체와 득점 없이 비겨 승점 86이 됐다. 두 팀은 오는 19일 오전 1시 최종 38라운드에서 맞붙는데 바르셀로나가 이기면 승점은 같아지지만 승자승에 따라 우승을 차지한다. 첼시 레이디스 지소연 시즌 4호골 잉글랜드 여자축구 첼시 레이디스에서 뛰는 지소연(22)이 12일 서리의 킹스필드 경기장에서 열린 아스널 레이디스와의 축구협회(FA)컵 준결승에서 후반 22분 시즌 4호째 선제골을 뽑았다. 팀은 연장 접전 끝에 3-5로 탈락했다. LA클리퍼스 16점 뒤집고 4차전 승 LA 클리퍼스가 12일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PO) 4차전 홈경기에서 4쿼터 초반 66-82까지 뒤지다 101-99로 역전승, 시리즈 전적을 2승 2패로 맞췄다. 인디애나도 버라이즌센터 원정에서 워싱턴에 95-92로 이겨 동부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1승만을 남겼다.
  • “오바마와 직접소통·전문성 갖춘 A급” “현장경험 없어 회의적”

    “오바마와 직접소통·전문성 갖춘 A급” “현장경험 없어 회의적”

    “미국이 드디어 한국에 A급 대사를 보내는군요.” “그가 누군지 잘 몰라 평가하기 어려운데 글쎄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최근 차기 주한미대사로 지명한 마크 리퍼트(41) 국방장관 비서실장 인선을 둘러싸고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들이 설왕설래하고 있다. 서울신문은 백악관·국무부·의회 등에 몸담았던 전문가들에게 리퍼트 지명자에 대한 평가와 전망을 물어봤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그의 지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으나 일부는 리퍼트 지명자 개인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일부는 리퍼트 대사 지명을 계기로 오늘날 대사의 역할이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미 의회조사국(CRS) 출신 동아시아 전문가인 래리 닉시 박사는 10일(현지시간) “내가 한국인이라면 리퍼트 지명을 기뻐할 것”이라며 세 가지 이유를 댔다. 리퍼트 지명자가 지난 10년간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안보 보좌관으로 활동한 만큼 대통령과 가깝고, 1990년대 후반부터 한국과 동북아 정책에 관심을 가져왔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이슈들에 익숙하며, 국방부 경험을 바탕으로 한반도 안보를 다루는 한·미 국방 당국 관계자들과 서로 잘 안다는 것이다. 닉시 박사는 “리퍼트 지명자가 캐럴라인 케네디 주일미대사나 맥스 보커스 주중미대사처럼 유명인은 아니지만 이들은 대사가 되기 전 일본과 중국에 대해 몰랐다는 점에서 단지 상징적”이라며 “한국인들에게 ‘지식을 바탕으로 한 경험’과 ‘명성’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를 묻고 싶다”고 말했다. 국무부 한국과장을 지낸 데이비드 스트라우브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 한국학 부소장은 “41세인 리퍼트 지명자가 상대적으로 젊지만 존 F 케네디는 대통령이 됐을 때 리퍼트보다 겨우 2살 많았다”며 나이는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스트라우브 부소장은 “리퍼트 지명자는 의회와 백악관, 군, 국방부에서 요직을 거쳤다”며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갖춰 효과적인 주한미대사가 되는 데 대한 준비가 됐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스트라우브 부소장은 “오바마 대통령이 측근을 한국에 보내는 것은 한국이 그만큼 미국에 중요하고, 리퍼트 지명자가 대통령과 친밀한 개인적 관계를 맺어 완전한 신뢰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며 “상원 인준이 얼마나 걸릴지 예측은 어렵지만 양당 모두 동아시아·북한 문제를 걱정하고 있기 때문에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으로 활동했던 빅터 차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 겸 조지타운대 교수는 “미국이 리퍼트 비서실장을 대사로 지명한 것은 그동안 한국에 실무형 직업 외교관을 보냈던 것과 비교할 때 드디어 A급 인사를 보내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리퍼트 지명자는 캐럴라인 케네디 주일미대사 등과 달리 아시아를 잘 아는 전문가이며 오바마 대통령과 친밀한 만큼 최고의 인선”이라고 평했다. 차 교수는 “미국이 이렇게 주한미대사 급을 높인 것은 그만큼 한·미 관계가 중요하고 동북아 이슈가 복잡하기 때문”이라며 “리퍼트 지명자를 최근 만났는데, 부임하면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의욕을 보였다”고 밝혔다. 국무부 동아태 담당 부차관보 출신의 아시아 전문가는 “리퍼트 지명자가 오바마 대통령과 가깝다는 점에서 그가 상대적으로 젊고 외교·안보 관료 경험이 별로 없다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며 “대통령과 바로 연락해 상의할 수 있는 사이이니 한·미 간 풀어야 할 어려운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반면 국무부 한반도 분석관을 지낸 한 아시아 전문가는 “리퍼트 지명자가 상당히 젊고 외교 경험이 없다는 점에서 오늘날 대사의 역할에 대해 성찰하게 한다”며 “요즘 대사가 과연 실제 하는 일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트위터 계정이나 만들어 글을 올리는 상징적 존재인 시대에 살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동안 오랜 경력의 숙련된 대사들이 교섭 및 위기 대응 등에서 최고로 평가돼 왔다. 대통령과 단지 가깝다는 것이 현장 등 경험 부족을 상쇄할 수 있을지는 회의적”이라며 “그가 잘 해낼 수 있을지 두고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퍼트 지명에 대해 북한 전문가인 조엘 위트 존스홉킨스대 초빙교수는 “그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다”며 평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반도 전문가인 스콧 스나이더 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과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도 “(잘 모르는) 개인에 대해 평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답변을 피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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