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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퍼트 대사 수술 성공적, 목격자 증언보니..

    리퍼트 대사 수술 성공적, 목격자 증언보니..

    리퍼트 美대사가 민화협(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강연 이동 중 괴한으로부터 면도칼로 공격당해 얼굴을 크게 다쳤다. 리퍼트 대사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용의자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는 현장에서 검거됐다. 마크 리퍼트 美대사는 5일 오전 7시 40분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 장소에서 강의를 준비하는 도중 김기종(55)씨로부터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 오른쪽 뒤쪽 테이블에 있던 김씨는 갑자기 리퍼트 대사에게 다가가 그를 밀어 눕히고 여러 차례 공격했다. 리퍼트 대사는 피를 많이 흘린 채 순찰차를 타고 인근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리퍼트 대사 수술 성공적, “김기종, 민화협 행사서..” 목격자 증언보니 ‘현재 상태는?’

    리퍼트 대사 수술 성공적, “김기종, 민화협 행사서..” 목격자 증언보니 ‘현재 상태는?’

    리퍼트 美대사 민화협 행사서 피습, 우리마당 김기종 “테러했다!” 검거직후 외친 말보니 ‘리퍼트 대사 수술 성공적, 리퍼트 대사 피습’ ‘민화협’ ‘리퍼트 대사’ ‘김기종’ ‘우리마당’ 리퍼트 美대사가 민화협(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강연 이동 중 괴한으로부터 면도칼로 공격당해 얼굴을 크게 다쳤다. 리퍼트 대사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용의자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는 현장에서 검거됐다. 마크 리퍼트 美대사는 5일 오전 7시 40분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 장소에서 강의를 준비하는 도중 김기종(55)씨로부터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 오른쪽 뒤쪽 테이블에 있던 김씨는 갑자기 리퍼트 대사에게 다가가 그를 밀어 눕히고 여러 차례 공격했다. 리퍼트 대사는 피를 많이 흘린 채 순찰차를 타고 인근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진보성향 문화운동 단체인 우리마당 대표를 맡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김씨를 검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씨는 경찰에 붙잡힌 뒤 “오늘 테러했다. 우리마당 대표다. 유인물을 만들었다. 전쟁 훈련에 반대해서 만든 유인물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김씨는 순찰차에 태워지기 직전 “전쟁 훈련 반대”라는 구호를 외쳤다. 김씨는 지난 2010년 7월 주한 일본대사에게 콘크리트 조각을 던진 혐의(외국사절 폭행)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5일 오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치료 중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측이 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정남식 병원장은 “리퍼트 대사가 오늘 오전 9시30분경 병원에 도착해 바로 수술을 받았다”며 “성형외과 유대현 교수와 정형외과 최윤락 교수가 2시간30분여 동안 수술을 집도했다”고 전했다. 이어 “수술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병실로 옮겨진 환자의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남식 병원장은 “왼쪽 얼굴 광대뼈에서 턱밑까지 길 11cm 깊이 3cm의 상처를 봉합하기 위해 80바늘 정도를 꿰맸다”며 “안면 신경과 침샘 등 주요 부위를 비껴나가 큰 손상은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왼쪽 손목 부위 부상에 대해서는 “길이와 깊이 각각 2cm의 관통상 등이 있었고 일부 신경이 손상이 돼 치료를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방송 캡처(리퍼트 대사 피습, 대사 수술 성공적)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비슷한 경험해 얼마나 힘들지 이해…한·미동맹 부정적 영향 없게 하겠다”

    “비슷한 경험해 얼마나 힘들지 이해…한·미동맹 부정적 영향 없게 하겠다”

    중동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얼굴) 대통령은 5일 세 번째 방문국인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아부다비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을 보고받은 뒤 “이번 사건은 주한 미국 대사에 대한 신체적 공격일 뿐 아니라 한·미 동맹에 대한 공격으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사고 발생 30여분 뒤인 현지시간 오전 3시 13분쯤 보고를 받고 윤병세 외교장관과 박흥렬 경호실장, 서울의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등과 함께 문제를 논의했으며 수술을 마친 리퍼트 대사와 통화하고 위로했다. 청와대는 별도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범인의 반미·종북 행적 여부와 그간의 활동, 배후세력 존재 가능성 등을 규명하고 엄정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박 대통령은 아부다비에서 리퍼트 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몇 년 전 비슷한 경험을 해 봐서 얼마나 힘든지 이해가 된다”면서 “이번 사건이 한·미 동맹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미국 정부와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우리말로 “따뜻한 말씀을 듣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한·미 동맹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중요한 일들을 항상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리퍼트 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조속한 쾌유를 빌었다고 버내딧 미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이 밝혔다. 아부다비(UAE)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극단으로 치닫는 이념 맹신… 외교사절 대상 흉기테러까지

    최근 우리 사회에 이념 맹신에 빠져 극단적인 행동까지 서슴지 않고 저지르는 이른바 ‘확신범’들이 늘고 있다.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공격한 김기종(55)씨 사건은 이념·지역·세대 간 갈등이 극단·폭력적 양상으로 표출될 경우 얼마나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새삼 확인시켰다. 김씨는 이날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을 부르짖으며 리퍼트 대사를 공격했다. 김씨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키 리졸브·독수리 훈련의 문제점은 심각하다. 남북 서로가 신년사에서 밝혔던 대화 분위기가 얼어붙었다. 훈련이 끝나는 4월 말까지 대화가 이뤄질 수 없는 분위기”라며 한·미 당국을 비난했다. 김씨의 성향을 하나의 이념적 잣대로 설명하기는 곤란하다. 지인인 박남근 독도향후회 수석부회장에 따르면 김씨는 종종 스스로를 ‘독립운동가’로 표현했다. 여권과 보수 성향의 시민사회단체는 그를 ‘진보 성향’, ‘종북 인사’로 단정했다. 진보진영에서는 폭행과 분신은 물론, 테러까지 저지르는 등 극한 행동을 일삼는 그에 대해 “1인 민족주의자”라고 선을 그었다. 외신들도 ‘극단적인 민족주의자’라고 표현했다. 극단적 행동은 극우·보수진영에서 보다 빈번하게 나타난다. 지난해 12월 극우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던 고등학생 오모(19)군이 전북 익산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토크 콘서트’에서 인화물질이 든 양은냄비를 꺼내 번개탄과 함께 불을 붙여 터뜨린 것이 대표적이다. 앞서 11월에는 서북청년단 재건준비위원회가 서울시 청소년수련관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며 재건 총회를 강행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제주 4·3항쟁 당시 무자비한 살상을 주도했던 서북청년단을 재건하겠다며 나선 이들은 서울광장에 설치됐던 세월호 희생자 추모 리본을 훼손하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좌우를 불문한 극단주의 세력의 발로는 우리 사회에 불필요한 갈등을 부추긴다고 지적했다. 전명수 고려대 세종캠퍼스 사회학과 교수는 “김씨처럼 극단주의에 빠진 사람이 일으키는 돌발 행동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이 생겨나 불필요한 이념 갈등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정한울 동아시아연구원 사무국장은 “국민이 이념적 양극화를 떠나 보다 현실적·균형적 접점을 찾으려고 하자 고립된 좌우 극단 세력들이 비뚤어진 돌출행동으로 자기 목소리를 드러내려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미국 대사 습격’ 김기종 살인미수 등 중형 불가피…대공 용의점까지 수사 예정

    ‘미국 대사 습격’ 김기종 살인미수 등 중형 불가피…대공 용의점까지 수사 예정

    ‘김기종’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한 김기종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가 살인미수 또는 상해 등의 혐의로 중형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수사당국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5일 아침 발생한 습격사건에 배후세력이 있는지, 김기종씨의 반미 활동에 수상한 점은 없는지 철저히 살펴볼 방침이어서 또다른 혐의가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우선 이날 습격에는 살인미수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법조계에서는 관측하고 있다. 경찰은 9년 전 발생한 박근혜 대통령(당시 한나라당 대표) 피습사건의 전례를 참고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살인이나 살인미수죄는 ‘고의성’이 관건이다. 피의자가 살인의 고의성을 부정할 경우 흉기 종류와 공격부위·범행동기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게 대법원 판례다. 김기종씨는 커터칼보다 훨씬 위협적인 25㎝ 과도를 사용했다. 게다가 리퍼트 대사를 밀쳐 눕히고 흉기를 휘두르는 등 ‘사망의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 역시 더 큰 점으로 미뤄 살인미수죄를 인정받기가 어렵지 않다는 전망이 나온다. 수사당국은 피습 당시 상황을 자세히 재구성하고 범행동기를 분석해 고의성 여부도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습격대상이 미국대사였다는 점에서 외국사절폭행죄, 강연을 방해했기 때문에 업무방해죄도 적용될 수 있다. 김기종씨는 2010년 일본 대사에게 시멘트 덩어리 2개를 던졌다가 이들 혐의가 추가돼 재판에 넘겨졌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수사과정에서 김기종씨의 또다른 혐의가 불거질 수도 있다. 사건의 파장을 고려하면 범행 동기와 배후, 그간의 활동 이력까지 전면적 수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검찰이 테러·대공수사를 전담하는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에 수사지휘를 맡긴 만큼 ‘대공 용의점’이 있는지도 수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벌써부터 김기종씨가 북한과 연계됐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그가 2006∼2007년 8차례 방북한 뒤 반일에서 반미 중심으로 활동을 전환한 점이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한편 김기종 대표는 미국 대사에게 미안하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미국에 경종을 울리려한 것이지 대사에게는 개인적인 감정과 죽일 의도는 없었으며, 단독 범행이었다고 말했다. 김기종 대표의 변호를 맡은 법률사무소 우산의 황상현 변호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김기종 대표가 ‘미국에 경종을 울리려 한 것이지 대사 개인에게는 감정은 없으며, 상처가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퍼트 대사 공격’ 김기종 생활고 시달린 듯 “1년에 옷 두벌로 지내”

    ‘리퍼트 대사 공격’ 김기종 생활고 시달린 듯 “1년에 옷 두벌로 지내”

    ‘리퍼트 미국 대사’ ‘김기종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김기종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가 오랫동안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드러났다. 김기종 대표가 사무실 겸 주거 공간으로 사용하는 서울 서대문구 창전동 다세대주택의 건물주는 “10년 넘게 세들어 살았는데 최근 4∼5달 가까이 집세가 밀린 상태”라면서 “김기종 대표가 기초생활수급자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1층 식료품 가게 사장 이모(50)씨는 “김기종 대표는 주민센터에서 쌀 지원을 받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한달에 한 번 계란 한 판을 사러 왔는데 올 때마다 지갑도 없이 5000원짜리 한 장만 들고 왔다”고 떠올렸다. 또 다른 이웃 주민은 “김기종 대표가 검거 당시 입고 있던 개량 한복은 최근 몇 년 동안 동절기만 되면 입었던 옷”이라면서 “하절기와 동절기 각각 한 벌씩 같은 옷을 입고 다녔다”고 말했다. 인근 식당 주인은 “김기종 대표를 3∼4년 동안 보면서 가끔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기도 했지만 한 번도 계산을 하지는 않았다”면서 “최근 2∼3일 사이에는 동네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유홍준 전 문화재청 청장 역시 “강좌가 끝나고 따로 교류가 없다가 언젠가 갑자기 찾아와 사무실 임대료를 못 낸다고 해서 후원금을 내준 적은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기종 대표의 변호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김기종 대표가 ‘미국에 경종을 울리려 한 것이지 대사 개인에게는 감정은 없으며, 상처가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기종 대표는 이날 오전 7시 40분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에서 강의 준비 중인 리퍼트 대사의 오른쪽 뺨과 왼쪽 손목 부위를 25㎝ 길이 흉기로 공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김기종 사무실 압수수색…건물주 “김기종 기초생활수급자 집세밀려”

    경찰 김기종 사무실 압수수색…건물주 “김기종 기초생활수급자 집세밀려”

    경찰 김기종 사무실 압수수색 경찰 김기종 사무실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은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를 흉기로 공격해 검거된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 김기종(55)씨의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사무실 겸 자택을 6일 오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전 4시 50분쯤 수사본부 인력 25명을 투입해 이번 범행과 관련한 문건과 김씨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이날 입수한 자료를 토대로 이번 범행의 준비 과정과 동기 등을 규명할 방침이다. 특히 경찰은 범행의 배후세력이나 공범이 있는지도 밝힐 계획이다. 한편 김기종씨가 오랫동안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기종씨가 사무실 겸 주거 공간으로 사용하는 서울 서대문구 창전동 다세대주택의 건물주는 “10년 넘게 세들어 살았는데 최근 4∼5달 가까이 집세가 밀린 상태”라면서 “김기종 대표가 기초생활수급자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1층 식료품 가게 사장 이모(50)씨는 “김기종씨는 주민센터에서 쌀 지원을 받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한달에 한 번 계란 한 판을 사러 왔는데 올 때마다 지갑도 없이 5000원짜리 한 장만 들고 왔다”고 떠올렸다. 또 다른 이웃 주민은 “김기종씨가 검거 당시 입고 있던 개량 한복은 최근 몇 년 동안 동절기만 되면 입었던 옷”이라면서 “하절기와 동절기 각각 한 벌씩 같은 옷을 입고 다녔다”고 말했다. 인근 식당 주인은 “김기종씨를 3∼4년 동안 보면 가끔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기도 했지만 한 번도 계산을 하지는 않았다”면서 “최근 2∼3일 사이에는 동네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김기종 사무실 압수수색…건물주 “김기종 기초생활수급자”

    경찰 김기종 사무실 압수수색…건물주 “김기종 기초생활수급자”

    경찰 김기종 사무실 압수수색 경찰 김기종 사무실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은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를 흉기로 공격해 검거된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 김기종(55)씨의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사무실 겸 자택을 6일 오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전 4시 50분쯤 수사본부 인력 25명을 투입해 이번 범행과 관련한 문건과 김씨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이날 입수한 자료를 토대로 이번 범행의 준비 과정과 동기 등을 규명할 방침이다. 특히 경찰은 범행의 배후세력이나 공범이 있는지도 밝힐 계획이다. 한편 김기종씨가 오랫동안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기종씨가 사무실 겸 주거 공간으로 사용하는 서울 서대문구 창전동 다세대주택의 건물주는 “10년 넘게 세들어 살았는데 최근 4∼5달 가까이 집세가 밀린 상태”라면서 “김기종 대표가 기초생활수급자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1층 식료품 가게 사장 이모(50)씨는 “김기종씨는 주민센터에서 쌀 지원을 받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한달에 한 번 계란 한 판을 사러 왔는데 올 때마다 지갑도 없이 5000원짜리 한 장만 들고 왔다”고 떠올렸다. 또 다른 이웃 주민은 “김기종씨가 검거 당시 입고 있던 개량 한복은 최근 몇 년 동안 동절기만 되면 입었던 옷”이라면서 “하절기와 동절기 각각 한 벌씩 같은 옷을 입고 다녔다”고 말했다. 인근 식당 주인은 “김기종씨를 3∼4년 동안 보면 가끔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기도 했지만 한 번도 계산을 하지는 않았다”면서 “최근 2∼3일 사이에는 동네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김기종 사무실 압수수색…김기종 생활고 시달린 듯

    경찰 김기종 사무실 압수수색…김기종 생활고 시달린 듯

    경찰 김기종 사무실 압수수색 경찰 김기종 사무실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은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를 흉기로 공격해 검거된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 김기종(55)씨의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사무실 겸 자택을 6일 오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전 4시 50분쯤 수사본부 인력 25명을 투입해 이번 범행과 관련한 문건과 김씨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이날 입수한 자료를 토대로 이번 범행의 준비 과정과 동기 등을 규명할 방침이다. 특히 경찰은 범행의 배후세력이나 공범이 있는지도 밝힐 계획이다. 한편 김기종씨가 오랫동안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기종씨가 사무실 겸 주거 공간으로 사용하는 서울 서대문구 창전동 다세대주택의 건물주는 “10년 넘게 세들어 살았는데 최근 4∼5달 가까이 집세가 밀린 상태”라면서 “김기종 대표가 기초생활수급자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1층 식료품 가게 사장 이모(50)씨는 “김기종씨는 주민센터에서 쌀 지원을 받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한달에 한 번 계란 한 판을 사러 왔는데 올 때마다 지갑도 없이 5000원짜리 한 장만 들고 왔다”고 떠올렸다. 또 다른 이웃 주민은 “김기종씨가 검거 당시 입고 있던 개량 한복은 최근 몇 년 동안 동절기만 되면 입었던 옷”이라면서 “하절기와 동절기 각각 한 벌씩 같은 옷을 입고 다녔다”고 말했다. 인근 식당 주인은 “김기종씨를 3∼4년 동안 보면 가끔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기도 했지만 한 번도 계산을 하지는 않았다”면서 “최근 2∼3일 사이에는 동네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크 리퍼트 대사 수술 성공적, 불행 중 다행

    마크 리퍼트 대사 수술 성공적, 불행 중 다행

    마크 리퍼트 대사 수술이 성공적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측은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수술이 2시간 30분가량 진행됐으며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전 피습을 당해 오른쪽 얼굴과 왼쪽 팔 쪽에 자상을 입은 리퍼트 대사는 강북삼성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뒤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유대현 성형외과 교수와 최윤락 정형외과 교수의 집도로 수술을 받았다. 리퍼트 대사의 얼굴 봉합 수술을 담당한 유 교수는 “광대뼈에서 턱까지 길이 11cm, 깊이 3cm 정도의 깊은 상처였는데 천우신조로 (흉기가) 주요 신경과 침샘 등을 빗겨나가 기능에는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라며 “다만 조금만 더 (흉기가) 들어갔으면 경동맥이 손상됐을 수도 있었다”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의 얼굴 상처는 불과 1~2cm 차이를 두고 목 쪽의 경동맥을 빗겨나갔다는 것. 유 교수는 또 “기능적인 후유증은 없을 것 같지만 흉터가 전혀 없는 것처럼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1~2년이 지나면 희미해져서 눈으로는 알아보지 못할 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형외과 수술을 집도한 최 교수는 “리퍼트 대사가 공격을 팔로 막는 과정에서 왼쪽 팔의 전완부 중간 부분에 새끼손가락에서 엄지손가락 방향으로 3cm가량 관통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새끼손가락의 척골 신경과 엄지와 검지를 펼 때 쓰는 신경이 손상돼 봉합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힘줄 손상이 동반됐기 때문에 4주 이상 고정할 필요가 있지만 기능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새끼손가락 쪽에 감각 저하가 예상되지만 6개월~1년 정도 지나가면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리퍼트 대사 습격’ 김기종 생활고 시달린 듯 “1년에 옷 두벌 입고 다녀”

    ‘리퍼트 대사 습격’ 김기종 생활고 시달린 듯 “1년에 옷 두벌 입고 다녀”

    ‘리퍼트 미국 대사’ ‘김기종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리퍼트 미국 대사를 습격한 김기종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가 오랫동안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드러났다. 김기종 대표가 사무실 겸 주거 공간으로 사용하는 서울 서대문구 창전동 다세대주택의 건물주는 “10년 넘게 세들어 살았는데 최근 4∼5달 가까이 집세가 밀린 상태”라면서 “김기종 대표가 기초생활수급자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1층 식료품 가게 사장 이모(50)씨는 “김기종 대표는 주민센터에서 쌀 지원을 받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한달에 한 번 계란 한 판을 사러 왔는데 올 때마다 지갑도 없이 5000원짜리 한 장만 들고 왔다”고 떠올렸다. 또 다른 이웃 주민은 “김기종 대표가 검거 당시 입고 있던 개량 한복은 최근 몇 년 동안 동절기만 되면 입었던 옷”이라면서 “하절기와 동절기 각각 한 벌씩 같은 옷을 입고 다녔다”고 말했다. 인근 식당 주인은 “김기종 대표를 3∼4년 동안 보면서 가끔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기도 했지만 한 번도 계산을 하지는 않았다”면서 “최근 2∼3일 사이에는 동네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유홍준 전 문화재청 청장 역시 “강좌가 끝나고 따로 교류가 없다가 언젠가 갑자기 찾아와 사무실 임대료를 못 낸다고 해서 후원금을 내준 적은 있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퍼트 대사 피습, 80바늘 꿰맸다

    리퍼트 대사 피습, 80바늘 꿰맸다

    ’김기종 리퍼트 대사 피습’ 대사 수술 성공적 5일 김기종 씨로부터 피습을 당한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찢어진 얼굴 부위 등을 봉합하는 응급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이날 오후 신촌 세브란스 병원 측은 브리핑을 통해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오늘 오전 9시30분 경 병원에 도착해 바로 수술을 받았다”며 “성형외과 유대현 교수와 정형외과 최윤락 교수가 2시간 30분여 동안 수술을 집도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병실로 옮겨진 환자의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치료 상황과 관련해서 “왼쪽 얼굴 광대뼈에서 턱밑까지 길이 11cm, 깊이 3cm의 상처를 봉합하기 위해 80바늘 정도를 꿰맸다”며 “안면 신경과 침샘 등 주요 부위를 비껴나가 큰 손상은 없다”고 발표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홍사덕 민화협 의장 사의, 뒤늦게 “김기종 제명”

    홍사덕 민화협 의장 사의, 뒤늦게 “김기종 제명”

    홍사덕 민화협 의장, 리퍼트 미국대사 홍사덕 민화협 의장 사의, 뒤늦게 “김기종 제명” 홍사덕 민화협 의장의 사퇴 소식이 전해졌다. 민화협 측은 김기종씨의 리퍼트 미국 대사 습격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김기종을 민화협에서 제명했다. 홍사덕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5일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2013년 10월 초 대표상임의장에 취임한 그가 임기 2년을 7개월 남겨둔 시점에서 물러나기로 한 것이다.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이번 사건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로 사의를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화협은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양국 정부와 국민 여러분에게 김기종의 테러 행위를 막지 못한 데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민화협은 “이 불행한 사건과 관련해 저희가 져야 할 어떤 책임도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화협은 행사 운영 미숙으로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음을 인정했다. 김기종씨가 사전 예약 없이 행사장을 방문했는데도 순순히 입장하도록 했으며 경찰의 경고에도 그의 행동을 제지하지 못했다고 시인한 것이다. 김씨가 2010년 주한 일본 대사 공격을 비롯해 과거 수차례 위험한 행동을 했음에도 그가 대표 자격으로 민화협에 가입한 ‘서울시민문화단체연석회의’를 사실상 방치해온 사실도 스스로 공개했다. 민화협은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8년 ‘민족화해협력과 평화통일’을 기치로 정당, 종교, 시민사회단체, 기업 등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각계 단체들이 모여 출범했다. 민화협은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만 해도 활발한 남북 민간교류의 중심 역할을 했으나 2010년 이명박 정부의 대북 제재인 5·24 조치로 남북 교류의 길이 막힌 후로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를 면치 못했다. 이 단체는 동북아 평화 및 북한문제 해결을 위한 미국의 역할과 정책방향을 청취·토론할 목적으로 2004년부터 신임 주한 미국대사를 초청해 연례 공개 강연회를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13일부터 사전 안내와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민화협 회원단체, 남북관계 전문가, 시민사회 관계자를 포함해 총 190여 명의 사전등록자가 이날 강연회에 참가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7시 40분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에서 강의를 준비하는 도중 김기종씨로부터 25㎝ 길이의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사덕 민화협 의장 사의 “테러범 김기종 참석시킨 이유는?”

    홍사덕 민화협 의장 사의 “테러범 김기종 참석시킨 이유는?”

    홍사덕 민화협 의장 홍사덕 민화협 의장 사의 “테러범 김기종 참석시킨 이유는?” 홍사덕 민화협 의장이 5일 미국 대사 습격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2013년 10월 초 대표상임의장에 취임한 그가 임기 2년을 7개월 남겨둔 시점에서 물러나기로 한 것이다. 민화협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과하는 한편 뒤늦게 김기종을 제명했다.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이번 사건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로 사의를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화협은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양국 정부와 국민 여러분에게 김기종의 테러 행위를 막지 못한 데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민화협은 “이 불행한 사건과 관련해 저희가 져야 할 어떤 책임도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화협은 행사 운영 미숙으로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음을 인정했다. 김기종씨가 사전 예약 없이 행사장을 방문했는데도 순순히 입장하도록 했으며 경찰의 경고에도 그의 행동을 제지하지 못했다고 시인한 것이다. 김씨가 2010년 주한 일본 대사 공격을 비롯해 과거 수차례 위험한 행동을 했음에도 그가 대표 자격으로 민화협에 가입한 ‘서울시민문화단체연석회의’를 사실상 방치해온 사실도 스스로 공개했다. 민화협은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8년 ‘민족화해협력과 평화통일’을 기치로 정당, 종교, 시민사회단체, 기업 등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각계 단체들이 모여 출범했다. 민화협은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만 해도 활발한 남북 민간교류의 중심 역할을 했으나 2010년 이명박 정부의 대북 제재인 5·24 조치로 남북 교류의 길이 막힌 후로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를 면치 못했다. 이 단체는 동북아 평화 및 북한문제 해결을 위한 미국의 역할과 정책방향을 청취·토론할 목적으로 2004년부터 신임 주한 미국대사를 초청해 연례 공개 강연회를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13일부터 사전 안내와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민화협 회원단체, 남북관계 전문가, 시민사회 관계자를 포함해 총 190여 명의 사전등록자가 이날 강연회에 참가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7시 40분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에서 강의를 준비하는 도중 김기종씨로부터 25㎝ 길이의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사덕 민화협 의장 사의 표명 “리퍼트 대사 피습 사태 책임…김기종 제명”

    홍사덕 민화협 의장 사의 표명 “리퍼트 대사 피습 사태 책임…김기종 제명”

    ’홍사덕 민화협 의장 사의’ ‘리퍼트 대사’ ‘김기종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 홍사덕 민화협 의장의 사의 표명 소식이 전해졌다. 민화협 측은 김기종씨의 리퍼트 미국 대사 습격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김기종을 민화협에서 제명했다. 홍사덕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5일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2013년 10월 초 대표상임의장에 취임한 그가 임기 2년을 7개월 남겨둔 시점에서 물러나기로 한 것이다.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이번 사건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로 사의를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화협은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양국 정부와 국민 여러분에게 김기종의 테러 행위를 막지 못한 데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민화협은 “이 불행한 사건과 관련해 저희가 져야 할 어떤 책임도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화협은 행사 운영 미숙으로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음을 인정했다. 범인 김기종씨가 사전 예약 없이 행사장을 방문했는데도 순순히 입장하도록 했으며 경찰의 경고에도 그의 행동을 제지하지 못했다고 시인한 것이다. 김씨가 2010년 주한 일본 대사 공격을 비롯해 과거 수차례 위험한 행동을 했음에도 그가 대표 자격으로 민화협에 가입한 ‘서울시민문화단체연석회의’를 사실상 방치해온 사실도 스스로 공개했다. 민화협은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8년 ‘민족화해협력과 평화통일’을 기치로 정당, 종교, 시민사회단체, 기업 등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각계 단체들이 모여 출범했다. 민화협은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만 해도 활발한 남북 민간교류의 중심 역할을 했으나 2010년 이명박 정부의 대북 제재인 5·24 조치로 남북 교류의 길이 막힌 후로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를 면치 못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7시 40분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에서 강의를 준비하는 도중 김기종씨로부터 25㎝ 길이의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기종, 과도·커터칼까지 소지하고 무사통과한 이유는?

    김기종, 과도·커터칼까지 소지하고 무사통과한 이유는?

    김기종 김기종, 과도·커터칼까지 소지하고 무사통과한 이유는?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를 5일 흉기로 공격한 김기종(55)씨는 주최 측으로부터 확인을 받고 행사장에 입장했으며, 입장 4분여 만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윤명성 종로서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김씨는 행사 관계자가 달아준 이름표를 갖고 있어 행사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경찰은 주최 측에 참여단체 일원이라는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초 김씨는 초청장 420명 명단에 없어 당시 현장에서 근무 중이던 종로서 서모 정보관이 김씨가 입장하려 하자 문제를 제기했고, 행사 관계자로부터 “일원이라 괜찮다”는 답을 받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어 “주최측 관계자들은 김씨가 민화협 참여단체 181개 중 하나인 서울시민문화단체연석회의 대표이며 단체 명의로 김씨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고 진술했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행사장 입장 4분여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행사가 열린 세종홀 내부에 폐쇄회로(CC)TV가 없어 세종홀 정문 출입구 CCTV를 확인한 결과 이날 오전 7시 33분쯤 리퍼트 대사가 수행원과 입장한 데 이어 7시 36분쯤 김씨가 홀로 들어갔다고 전했다. 김씨 입장 후 4분 만인 오전 7시 40분쯤 리퍼트 대사가 얼굴을 감싸 안고 세종홀 밖으로 나오는 모습이 확인됐다. 범행 당시 연단 앞에서 비명이 들리자 회원들을 비롯해 정보관과 외사관 등이 뛰어가 김씨의 목과 팔을 잡아 넘어뜨려 흉기를 떨어뜨리게 하고, 이어 등과 목을 눌러 제압, 검거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정보관 2명과 외사관 1명 등 경찰관 3명이 세종홀 출입구에서 근무 중이었고, 부근에 경찰관 기동대 1개 제대 25명이 출동 대기중이었다. 경찰은 김씨가 대사에게 접근하면서 마침 열려 있던 A 교수의 가방에 전단을 넣어둔 것으로 확인됐으며, A 교수는 참고인 조사에서 사전에 부탁을 받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김씨가 가져온 전단 30여장을 압수했으며, 김씨나 A 교수가 전단을 실제로 뿌리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경찰에서 남북 화해분위기를 가로막는 군사훈련과 관련해 미국 대사에게 항의하기 위해 범행했으며 단독 범행이라고 진술했다. 김씨는 범행에 쓴 25㎝짜리 과도를 집에서 갖고 왔다고 진술했다. 이와 함께 커터 칼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커터 칼도 범행 용도로 소지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날 김씨 자택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과 휴대전화 통화내역·문자 송수신 내역에 대한 통신감청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특별법 상 흉기 등 상해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며 이르면 6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수사부장을 본부장으로 수사본부를 꾸려 사건 경위, 범행 동기, 배후세력·공범 여부 등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기종, 살인미수 혐의 구속영장 신청 “북한 수차례 왕례” 충격

    김기종, 살인미수 혐의 구속영장 신청 “북한 수차례 왕례” 충격

    김기종 김기종, 살인미수 혐의 구속영장 신청 “북한 수차례 왕례” 충격 경찰이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를 흉기로 공격한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 김기종(55)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미 대사 피습사건 수사본부 부본부장인 윤명성 종로경찰서장은 6일 오전 브리핑에서 “김씨에게 살인미수와 외국사절폭행, 업무방해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씨가 북한을 수차례 왕래한 전력과 김정일 분향소 설치를 시도한 전력 등을 확인했다면서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도 수사해 추후 혐의 적용을 검토할 방침이다. 경찰은 김씨가 살해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25㎝짜리 흉기로 수차례 공격하는 등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판단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윤 서장은 “사전에 흉기를 준비한 계획적 범죄이고 얼굴과 손 등을 수차례 공격했다”면서 “얼굴을 과도로 그은 점을 인정하고 있으며 상처 깊이도 깊어 이 같은 사실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오전 4시 50분쯤부터 경찰서 수사팀과 서울청 사이버팀, 보안수사팀 등 인력 25명을 투입해 김씨의 창천동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해 하드디스크와 관련 문건 등을 압수했다. 또한 휴대전화 통화 및 문자 송수신 내역 등에 대한 압수수색영장도 발부받아 통화내역 등을 분석중이다. 윤 서장은 “압수수색 결과에 따라 새로운 증거나 관련 사실이 나오면 수사범위가 확대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특히 김씨가 1999∼2007년 7차례 북한을 왕래했고 2011년 12월 대한문 앞에 김정일 분향소 설치를 시도했다며 김씨의 행적, 범죄 연관성, 배후세력 및 공범 여부 등을 심층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은 김철준 수사부장을 본부장으로 광역수사대, 사이버 수사 등 75명으로 수사본부를 꾸렸다. 김씨는 전날 오전 7시 40분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 강연회장에서 25㎝ 길이 흉기로 리퍼트 대사의 얼굴과 손목 등을 찌르고 현장에서 체포됐다. 김씨는 경찰에서 단독범행이며, 대사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사덕 민화협 의장 사퇴 “리퍼트 대사 피습 책임…김기종 제명”

    홍사덕 민화협 의장 사퇴 “리퍼트 대사 피습 책임…김기종 제명”

    ’홍사덕 민화협 의장 사퇴’ ‘리퍼트 대사’ ‘김기종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 홍사덕 민화협 의장의 사퇴 소식이 전해졌다. 민화협 측은 김기종씨의 리퍼트 미국 대사 습격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김기종을 민화협에서 제명했다. 홍사덕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5일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2013년 10월 초 대표상임의장에 취임한 그가 임기 2년을 7개월 남겨둔 시점에서 물러나기로 한 것이다.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이번 사건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로 사의를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화협은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양국 정부와 국민 여러분에게 김기종의 테러 행위를 막지 못한 데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민화협은 “이 불행한 사건과 관련해 저희가 져야 할 어떤 책임도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화협은 행사 운영 미숙으로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음을 인정했다. 범인 김기종씨가 사전 예약 없이 행사장을 방문했는데도 순순히 입장하도록 했으며 경찰의 경고에도 그의 행동을 제지하지 못했다고 시인한 것이다. 김씨가 2010년 주한 일본 대사 공격을 비롯해 과거 수차례 위험한 행동을 했음에도 그가 대표 자격으로 민화협에 가입한 ‘서울시민문화단체연석회의’를 사실상 방치해온 사실도 스스로 공개했다. 민화협은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8년 ‘민족화해협력과 평화통일’을 기치로 정당, 종교, 시민사회단체, 기업 등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각계 단체들이 모여 출범했다. 민화협은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만 해도 활발한 남북 민간교류의 중심 역할을 했으나 2010년 이명박 정부의 대북 제재인 5·24 조치로 남북 교류의 길이 막힌 후로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를 면치 못했다. 이 단체는 동북아 평화 및 북한문제 해결을 위한 미국의 역할과 정책방향을 청취·토론할 목적으로 2004년부터 신임 주한 미국대사를 초청해 연례 공개 강연회를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13일부터 사전 안내와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민화협 회원단체, 남북관계 전문가, 시민사회 관계자를 포함해 총 190여 명의 사전등록자가 이날 강연회에 참가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7시 40분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에서 강의를 준비하는 도중 김기종씨로부터 25㎝ 길이의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사덕 민화협 의장 사의, 방치하다 뒤늦게 “김기종 제명”

    홍사덕 민화협 의장 사의, 방치하다 뒤늦게 “김기종 제명”

    홍사덕 민화협 의장, 리퍼트 미국대사 홍사덕 민화협 의장 사의, 방치하다 뒤늦게 “김기종 제명” 홍사덕 민화협 의장의 사퇴 소식이 전해졌다. 민화협 측은 김기종씨의 리퍼트 미국 대사 습격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김기종을 민화협에서 제명했다. 홍사덕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5일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2013년 10월 초 대표상임의장에 취임한 그가 임기 2년을 7개월 남겨둔 시점에서 물러나기로 한 것이다.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이번 사건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로 사의를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화협은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양국 정부와 국민 여러분에게 김기종의 테러 행위를 막지 못한 데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민화협은 “이 불행한 사건과 관련해 저희가 져야 할 어떤 책임도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화협은 행사 운영 미숙으로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음을 인정했다. 김기종씨가 사전 예약 없이 행사장을 방문했는데도 순순히 입장하도록 했으며 경찰의 경고에도 그의 행동을 제지하지 못했다고 시인한 것이다. 김씨가 2010년 주한 일본 대사 공격을 비롯해 과거 수차례 위험한 행동을 했음에도 그가 대표 자격으로 민화협에 가입한 ‘서울시민문화단체연석회의’를 사실상 방치해온 사실도 스스로 공개했다. 민화협은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8년 ‘민족화해협력과 평화통일’을 기치로 정당, 종교, 시민사회단체, 기업 등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각계 단체들이 모여 출범했다. 민화협은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만 해도 활발한 남북 민간교류의 중심 역할을 했으나 2010년 이명박 정부의 대북 제재인 5·24 조치로 남북 교류의 길이 막힌 후로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를 면치 못했다. 이 단체는 동북아 평화 및 북한문제 해결을 위한 미국의 역할과 정책방향을 청취·토론할 목적으로 2004년부터 신임 주한 미국대사를 초청해 연례 공개 강연회를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13일부터 사전 안내와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민화협 회원단체, 남북관계 전문가, 시민사회 관계자를 포함해 총 190여 명의 사전등록자가 이날 강연회에 참가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7시 40분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에서 강의를 준비하는 도중 김기종씨로부터 25㎝ 길이의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퍼트 대사 피습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 ‘살인미수’ 혐의 적용할 수 있나

    리퍼트 대사 피습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 ‘살인미수’ 혐의 적용할 수 있나

    리퍼트 대사 피습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 리퍼트 대사 피습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 ‘살인미수’ 혐의 적용할 수 있나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했다가 검거된 우리마당독도지킴이 김기종(55) 대표는 살인미수 또는 상해 등의 혐의가 적용돼 중형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수사당국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5일 아침 발생한 습격사건에 배후세력이 있는지, 김 대표의 반미활동에 수상한 점은 없는지 철저히 살펴볼 방침이어서 또다른 혐의가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우선 이날 습격에는 살인미수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법조계에서는 관측하고 있다. 경찰은 9년전 발생한 박근혜 대통령(당시 한나라당 대표) 피습사건의 전례를 참고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2006년 5월 당시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를 위한 지지연설을 하려고 단상에 오른 박 대통령을 커터칼로 습격한 지충호(59)씨에게 살인미수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당시 박 대통령은 오른쪽 뺨에 길이 11㎝, 깊이 1∼3㎝의 상처를 입었다. 이날 마크 리퍼트 대사의 얼굴에 난 상처와 비슷하다. 다만 지씨의 살인미수 혐의는 법원에서 폭력행위등 처벌법상 집단·흉기등 상해죄로 바뀌었다. 법원은 지씨가 박 대통령 안면에 상처를 입히는 정도를 넘어 살해까지 기도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법원은 특히 ▲안면을 가격부위로 삼았을 뿐 목을 겨냥하지는 않았다고 보이는 점 ▲문구용 커터칼이 살인 도구로 다소 미흡한 점 ▲박 대통령의 상해 자체만으로는 생명을 위협하는 정도까지 이른다고 보기 어려운 점 등을 판단근거로 들었다. 살인이나 살인미수죄는 ‘고의성’이 관건이다. 피의자가 살인의 고의성을 부정할 경우 흉기 종류와 공격부위·범행동기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게 대법원 판례다. 김 대표는 커터칼보다 훨씬 위협적인 25㎝ 과도를 사용했다. 게다가 리퍼트 대사를 밀쳐 눕히고 흉기를 휘두르는 등 ‘사망의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 역시 더 큰 점으로 미뤄 살인미수죄를 인정받기가 어렵지 않다는 전망이 나온다. 수사당국은 피습 당시 상황을 자세히 재구성하고 범행동기를 분석해 고의성 여부도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지씨에게 살인미수 외에도 공직선거법 위반, 공갈미수, 공용물건손상 등의 죄목을 덧붙여 기소했다. 지씨는 대법원에서 징역 10년을 확정받았는데 김 대표 역시 이에 못지않은 중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습격대상이 미국대사였다는 점에서 외국사절폭행죄, 강연을 방해했기 때문에 업무방해죄도 적용될 수 있다. 김 대표는 2010년 일본 대사에게 시멘트 덩어리 2개를 던졌다가 이들 혐의가 추가돼 재판에 넘겨졌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수사과정에서 김 대표의 또다른 혐의가 불거질 수도 있다. 사건의 파장을 고려하면 범행 동기와 배후, 그간의 활동이력까지 전면적 수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검찰이 테러·대공수사를 전담하는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에 수사지휘를 맡긴 만큼 ‘대공 용의점’이 있는지도 수사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벌써부터 김 대표가 북한과 연계됐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그가 2006∼2007년 8차례 방북한 뒤 반일에서 반미 중심으로 활동을 전환한 점이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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