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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테러리스트 외질?’, 파자마 차림의 외질 화제

    ‘패션테러리스트 외질?’, 파자마 차림의 외질 화제

    ‘여유만만’. 아스날 선수들과 벵거 감독의 얼굴에서 여유가 엿보이는 게 얼마만일까. 불과 1년 전 이 시점에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못할 것’이라는 압박에 시달리던 아스날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라이벌 팀들이 모두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리그 1위, 챔피언스리그 ‘죽음의 조’ 조 1위를 달리며 여유로운 모습이다. 그런 가운데, 스트라이커 지루가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에이스 외질의 파자마 차림의 모습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트윗은 불과 2시간 전에 업로드 되었지만 2시간 만에 약 5천회가량 리트윗되며 많은 축구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외질의 양 옆에는 지루와 같은 프랑스 출신 아스날 선수들인 코시엘니와 플라미니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해당 트윗을 본 축구팬들은 “누가 외질에게 패스 말고 패션에 대해서도 좀 알려줘라”, “또 다른패션테러리스트의 탄생인가”,“EPL에서 아스날만 여유로운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대체로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한편 아르센 벵거 감독은 12일 펼쳐질 나폴리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리그 1위를 굳히기 위해 주전 선수들을 가동할 것을 예고했다.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국정원 직원 “상부 지시로 트위터 활동” 인정

    국가정보원 직원이 9일 국정원 간부로부터 매일 ‘이슈 및 논지’ 형태의 구두 지시를 받고 트위터 활동을 한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이 직원은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박근혜 후보의 공식 트위터를 리트윗한 것은 개인적 “실수였다”고 주장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에 대한 공판에서 이모씨는 “파트원끼리 모인 상태에서 파트장이 이슈 및 논지를 시달하면 그 내용을 업무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인터넷 포털과 커뮤니티에 게시글과 댓글을 작성하거나 찬반 클릭을 한 다른 팀 직원들과 비슷한 방식으로 활동했다는 증언이다. 이씨는 작년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국정원 심리전단 안보5팀에서 트위터 활동을 벌인 5급 직원이다. 트위터 계정과 비밀번호를 기획 담당 안보1팀에 보고하는 등 업무를 공유했다. 이씨는 “이슈 및 논지가 지휘 체계에 따라 전 직원에게 전파됐던 것 같다”며 “트윗과 리트윗이 상부 지시에 의한 것이었으나 이슈 및 논지의 작성 경위 등은 모른다”고 말했다. 이날 검찰은 이씨가 퍼트린 글의 대선 관련성을 입증하는 데 주력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안철수 예비후보에 대한 비판 글을 직접 작성하고 리트윗한 반면, 박근혜 후보의 경우 정견과 동정을 담은 공식 트위터를 리트윗했다. 이씨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발언에 관해 “당장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빨갱이는 쉴드 좀 그만쳐라”는 트윗·리트윗을 하기도 했다. 이씨는 “이런 글은 이슈 및 논지와 관련이 없다”며 “박근혜 후보의 공식 트위터를 리트윗한 것은 모르고 한 일이고 개인적 실수”라고 주장했다. 다만 이씨는 “당시 팀원끼리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할 의도가 있는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위험성을 인식했다”고 인정했다. 재판부는 이씨 등 국정원 심리전단에서 트위터 활동을 한 직원 2명에 대한 증인신문을 이날 진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죽을때까지!’ 월드컵 조추첨을 기다리는 6개국의 자세

    ‘죽을때까지!’ 월드컵 조추첨을 기다리는 6개국의 자세

    월드컵 조추첨을 기다리는 마음이 초조한 것은 대한민국 뿐이 아니다. 축구에 죽고 사는 유럽과 브라질도 마찬가지다. 수많은 축구팬들이 SNS상에서 조추첨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가운데, ‘지니어스풋볼’이라는 매체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이미지가 약 3000회 가량 리트윗 되며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이미지를 살펴보면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브라질 포르투갈 잉글랜드 6개국이 각자 조추첨 및 월드컵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데 각국의 축구스타일을 잘 보여주고 있다. 각국에 묘사된 표현은 아래와 같다. 1. 독일 ‘죽을 때까지 공격한다’ 2. 이탈리아 ‘죽을 때까지 수비한다’ 3. 스페인 ‘죽을 때까지 패스한다’ 4. 브라질 ‘죽을 때까지 드리블한다’ 5. 포르투갈 ‘죽을 때까지 호날두에게 패스한다’ 6. 잉글랜드 ‘죽을 때까지 진다’ 이 중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위트가 넘치는 포르투갈의 ‘죽을 때까지 호날두에게 패스한다’는 표현으로 슈퍼스타 호날두에 의존하는 포르투갈 선수 및 팬들의 마음을 잘 담고 있다.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on_2015@naver.com
  • 민주 진선미 “국정원, 이외수·공지영·조국 비난 글 올려”

    민주 진선미 “국정원, 이외수·공지영·조국 비난 글 올려”

    진선미 민주당 의원은 22일 국가정보원 심리전단 직원들이 지난해 대통령 선거 당시 트위터에 소설가 이외수·공지영씨 등 파워트위터리안을 비방하는 글을 작성해 무더기로 퍼나른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이날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1차 공소장 변경 신청 때 확보한 국정원 직원 트위터 계정들을 분석한 결과 7개의 계정에서 이외수씨와 관련된 20여개 비방 글을 작성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진 의원에 따르면 ‘tae****’라는 계정은 지난해 9월 “이외수를 보니 우리 시대에 문학이라고 하는 것은 없으며, 사회를 지배하는 권력과 이념의 흐름에 꼽싸리 부침 언술의 조각들만 여기저기 추접스럽게 떠돌아 다니지 않나 한다”라는 글을 퍼날랐다. 이 글은 수천건 리트윗(퍼나르기) 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이씨가 “대선 투표일 시간을 연장하자”는 글을 트위터에 남기자 국정원 직원들의 트위터 계정들은 “이외수 할배 머리가 좀… 이거 좋다고 리트윗하는 무뇌아들은 뭐지”라는 비방 글을 올렸다. 이 글을 퍼나른 계정 중에는 국정원 직원으로 확인돼 지난 8일 검찰에 소환된 이모씨의 계정도 있었다. 지난해 9월 박근혜 대선 후보가 이씨의 집을 방문하자 이들은 “이외수, 박근혜의 과거사 사과에 대해 ‘굉장히 힘드셨을 텐데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의외인데요”라며 이씨를 칭찬하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11월과 12월에는 “‘이외수문학상’ 제정. 살아있는 사람을 기리기 위한 문학상이라니. 게다가 요즘엔 문학 작품보다 트위터 세계의 제왕으로 군림하는 분이신데. 차라리 트위터 문학상을 제정함이 어떨지” “이외수 오만방자 극치 이룸”이라는 글을 직접 작성했다. 진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씨 외에도 정권에 비판적인 인사로 알려진 조국 서울대 교수, 소설가 공지영씨, 방송인 김제동 등을 비방하는 글들을 대선 기간 전 트위터를 통해 무더기로 퍼날랐다. 하지만 국정원 측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따로 해명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정원이 퍼나른 일베 만화…“안철수는 창녀 묘사, 安을 덮치려는 문재인”

    국정원이 퍼나른 일베 만화…“안철수는 창녀 묘사, 安을 덮치려는 문재인”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작년 대선 당시 트위터로 민주당 문재인 의원, 무소소 안철수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적으로 조롱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극우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의 게시물을 퍼날랐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31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언회의 대검 국정감사에서 “검찰의 변경된 공소장에 첨부된 트위터 범죄일람표를 살펴본 결과 국정원 트위어 계정에서 일베에 게시된 글과 만화를 리트윗(재전송)하거나 링크한 경우를 최소 17건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트위터 계정은 국가정보원 심리전단 5팀이 운영한 것이다. 이어 박 의원은 “대한민국 야당 대선후보들과 대한민국 서울시장이 성적으로 조롱되고 있다”면서 관련된 해당 만화를 스크린을 통해 공개했다. 해당 만화는 국정원 측이 지난해 11월 20일 오후 4시 57분 36초에 올린 것으로 확인된 “지룡갑 문재인 안철수 합방”이라는 내용의 트윗(범죄일람표(5)의 46266번)이다. 해당 게시물에서 안철수 당시 대선 후보는 창녀로 묘사됐고 문재인 당시 대선 후보는 “자! 우리 한번 합쳐보자”라고 외치며 웃통을 벗은 채 벨트를 풀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이미 볼일을 다 마치고 나가면서 “난 먼저 갈게…”라고 말하고 있다. 이는 보수 성향의 인디 만화가 최지룡씨의 작품으로 일베 이용자들이 일베에 스크랩해간 것이다. 해당 게시물을 공개한 박 의원은 이어 “대선 직전인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게시물 중 링크된 일베 글 대부분이 삭제됐다”면서 국정원 수사가 개시되자 의도적으로 삭제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 박범계 의원은 “이 게시글이 (국정원 대선개입의) 적나라한 본질”이라면서 “여기에 분개하지 않으면 양심도 없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라고 덧붙였다. 길태기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해당 게시물을) 처음 봐서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자·설리 열애설에 산이 “역시 이름이 중요해…산이가 뭐야”

    최자·설리 열애설에 산이 “역시 이름이 중요해…산이가 뭐야”

    오종혁과 소연,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한 산이 래퍼 산이가 에프엑스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산이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트위터리안이 “와, 최자형”이라고 쓴 글을 리트윗 하며 “역시 이름이 중요해…산이 뭐야 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은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과 함께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며 다양하게 회자되고 있다. 산이는 이날 오종혁과 티아라 소연의 열애 소식을 언급하며 “난 1000일 동안 뭘 한 걸까”라는 글을 트위터에 게재해 또 한번 웃음을 준 바 있다. 오종혁과 소연의 소속사는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자와 설리가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설리와 최자의 소속사는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공식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FO가 야구 관람?’ 캐나다 경기중 UFO 포착

    ‘UFO가 야구 관람?’ 캐나다 경기중 UFO 포착

    최근 캐나다에서 열린 한 야구 시합 도중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나타나 당시 관람객들은 물론 이를 촬영해 올린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상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인터내셔널비즈니스타임스 등 외신은 5일(현지시간) 지난 3일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냇베일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 마이너리그 야구 시합 도중 UFO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당시 UFO는 경기 중반인 6회 초, 좌측 담장 너머 나무 뒤 상공에 나타나 거의 제자리에서 수 분간 정지 상태로 있었다고 전해졌다. 일부 관람객은 이를 촬영해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 올렸고 이는 곧바로 리트윗되면서 퍼져 나갔다. 실제로 한 관람객이 촬영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는 목격자들이 가리킨 상공에 푸른빛을 내는 고전적인 형태의 UFO가 고스란히 찍혀 있다. ☞☞야구 관람 UFO 영상 보러가기 이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UFO가 야구 구경 왔다”, “딱 보니 RC(무선조종) UFO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日 여고생, 7년간 모은 사탕봉지 인증 화제

    27일 일본 트위터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주인공인 여고생의 오빠는 “여동생이 7년간 모은 사탕 봉지를 늘어놓고 있다. 기네스에 도전하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방 가득 사탕 봉지를 늘어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을 6만 명 이상의 네티즌이 리트윗하며 여고생은 순식간에 유명인사가 됐다. 점점 늘어나는 리트윗에 신이 난 동생이 사탕 봉지를 뿌리며 노는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7년 동안 같은 사탕만 먹은 건가”,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이 소녀의 기네스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데프콘 힙합 비둘기 면모… 개코-이센스 디스전에도 꿋꿋 ‘깨알 행보’

    데프콘 힙합 비둘기 면모… 개코-이센스 디스전에도 꿋꿋 ‘깨알 행보’

    슈프림팀의 전 멤버 이센스와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불꽃튀는 ‘디스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디스와 갱스터랩의 강자인 데프콘은 정작 마이웨이를 걷고 있어 웃음을 주고 있다. 데프콘은 이센스가 개코와 전 소속사 아메바컬쳐를 향해 디스곡을 공개한 23일에도 신곡 발표를 알리는 등 ‘깨알 홍보’에 나섰다. 24일 데프콘은 트위터에 “여기는 음중(MBC ‘음악중심’) 대기실. 뜻밖의 선물. 나밖에 모르는 바보. 앨범 잘 안될거라고 예고까지 했건만 좋은 사람들을 하나 둘 만나서 나 혼자 살아도 외롭지가 않아. 살아 있네, 살아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데프콘이 출연하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보낸 꽃바구니가 있고, 바구니 안에는 ‘흥해라 노토리어스 대준’이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어 데프콘은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대기실에 음료수 필요하면 언제든지 무도 회의실에 얘기해요”라는 응원메시지를 리트윗하며 “무도는 사랑입니다”라는 멘션을 남기기도 했다. 이센스와 개코, 쌈디와 스윙스 등 힙합가수들이 디스전으로 서로를 비난하고 있는 가운데 데프콘은 마치 ‘평화주의자’ 같은 모습으로 자기의 길을 묵묵히 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데프콘에게 ‘힙합 비둘기’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즐거워하고 있다. 데프콘은 23일 새 앨범 ‘L’homme libre Vol.1’의 타이틀곡 ‘Notorious Girl(노토리어스 걸)’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음악중심에 출연해 진지한 모습으로 컴백 무대를 갖고 타이틀곡을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외수, 전효성 응원…“평생 비난받아야 하나?”

    이외수, 전효성 응원…“평생 비난받아야 하나?”

    소설가 이외수가 이른바 ‘일베 논란’에 휩싸였던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을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이외수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크릿의 전효성을 격려하고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외수는 “이외수씨 저런 개념없는 일베 아이돌 전효성을 응원한다니 실망입니다”라는 한 트위터리안의 글을 리트윗한 뒤 “어릴 때 바지에 똥 한번 싼 사람은 평생 비난받으면서 살아야합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남을 비난할 때 보면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분들이 많은데 어찌하여 부정부패는 그토록 만연해 있을까요”라고 덧붙였다.  전효성은 1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거든요. 민주화시키지 않아요”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전효성이 말한 ‘민주화’란 단어는 극우 사이트 ‘일간 베스트 저장소’ 등에서 “생각이 다른 소수를 공격하고 배척하는 행위”라는 뜻으로 잘못 사용되고 있다. ‘자유·평등 등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뤄내는 과정’이라는 원래의 뜻 대신 부정적인 의미로 통하고 있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루터 킹 목사는 왜 후드를 입었을까?

    17세 흑인 소년을 총으로 살해한 백인 조지 짐머만 무죄 평결과 관련, 미국에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14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인 허핑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이번 평결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속속 거리시위에 나서고 있다. 또 SNS를 통해 반대의사를 보이고, 사망한 흑인소년 트레이번 마틴의 가족에 대한 지지를 표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과 관련해 사진 한 장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다. 마틴 루터 킹 목사가 검은 후드티를 착용한 모습의 이 사진은 아티스트 니콜라스 스미드가 만든 작품으로, 미국의 인권운동 및 인종평등 관련 링크에서 캡쳐된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참모를 지낸 반 존스가 이 사진을 트윗하면서 수백명이 이를 리트윗했다.   이번 사건 이후 흑인소년이 사망할 당시 입고 있던 후드 옷은 정의 찾기 운동의 상징이 되었다. 연예인과 성직자들, 정치인들은 물론 스포츠 스타들까지 스스로 후드를 착용한 사진을 트윗하고 있다. 짐머만에 대한 무죄 평결이 내려진 다음날인 지난 일요일, 흑인 성직자들은 헐렁한 후드옷을 입은채 “Hoodi Sunday”를 외치고 정의 회복을 호소하는 메시지를 군중들에게 전달하면서 17세 소년을 추모했다. 한편 29세의 히스패닉계 백인인 짐머만은 작년 2월 플로리다 주 샌퍼드의 한 편의점에서 비무장 상태인 마틴 소년과 다투다가 총으로 소년을 쏘아 2급 살인 혐의로 체포됐으나, 지난 토요일 정당방위로 인정받아 무죄를 선고받았다. 사진= 니콜라스 스미드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영남제분 논란 확산…네티즌·회사 정면대결 양상

    영남제분 논란 확산…네티즌·회사 정면대결 양상

    검찰이 지난 9일 ‘여대생 청부 살해사건’과 관련해 영남제분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논란이 확산되면서 네티즌과 회사가 정면대결하는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검찰은 여대생 청부 살해사건 주범 윤모(68·여)씨의 주치의인 세브란스병원 박모 교수가 형집행정지를 위한 윤씨 진단서를 발급하는 과정에서 영남제분 측이 박 교수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지난달 ‘안티영남제분카페’를 개설, 영남제분 회장의 전 부인 윤씨의 형집행정지 과정을 철저히 규명하라고 검찰에 촉구하고 있다. 이 카페는 8000여명의 회원이 가입했으며, 심지어 “진실을 규명하는 성금모금도 진행한다”고도 밝혔다. 일부 회원은 직접 영남제분 본사를 방문해 항의집회까지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지난 1일 홈페이지에 ‘호소문’을 올리고 “영남제분은 여대생 청부살인 범인 윤모씨 사건과 무관하다”면서 “근거없는 악성루머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또 “반기업적인 행위를 하는 안티영남제분카페를 즉각 폐쇄하고 악성글을 지우지 않으면 민형사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되면서 호소문은 오히려 네티즌들의 반발을 일으키는 촉매가 됐다. 안티영남제분카페 회원들은 “꼭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며 불매운동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도 7일 트위터리안이 영남제분 호소문과 관련해 쓴 “제정신이 아닌 회사가 이제 국민을 공갈, 협박합니다”라는 글을 리트윗하며 이 업체를 강하게 비난했다. 논쟁이 확산될 경우 각종 회사와 네티즌 사이에 각종 법적 다툼이 벌어질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김석우)는 9일 영남제분 본사와 윤씨 전 남편인 영남제분 회장 집을 압수수색해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류 회장과 윤 씨의 자금 흐름 등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관 10여명을 부산에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학 환상에 대한 돌직구 “눈 맞을 것 같지?”

    대학 환상에 대한 돌직구 “눈 맞을 것 같지?”

    대학생활에 대한 고3 수험생들의 환상을 깨는 ‘돌직구’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30일 한 트위터 이용자는 “대학 오면 조별과제하면서 회의하다가 눈 맞아서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생길 것 같냐”면서 “조별과제는 갈등과 배신, 도망과 추적 뿐이다. 수능친 친구들아”라고 조롱했다. 네티즌들은 이 글을 ‘대학 환상에 대한 돌직구’라며 연애를 원하는 학생들의 환상을 깨는 글이라고 지속적으로 리트윗하고 있다. 실제 대학에서 조별과제를 하면서 한번쯤 겪었을 갈등이 공감을 일으킨 것. 네티즌들은 “조별과제 하다가 연애는 커녕 싸움만 남”, “결국 열심히 하는 사람만 일을 떠맡게 됨. 연애 안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교복 순위 톱10 화제…日네티즌 반응이?

    한국 교복 순위 톱10 화제…日네티즌 반응이?

    최근 국내 한 케이블방송 프로그램에서 문자 투표를 통해 선정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교복 톱10’이 한 일본 매체를 통해 소개되면서 일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인터넷매체 ‘로켓뉴스 24’가 26일 자로 소개한 ‘이것은 있다! 한국의 멋진 교복 컬렉션 10선’이란 제목의 기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물론 일본 최대 포털인 인포시크 뉴스에도 소개되면서 일본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매체는 “교복은 그 학교의 상징이기도 하다. 여자 교복이 예쁜 학교는 학생이 많은 경향이 있고 학교 측도 창의성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교복 취향을 선정하는 것은 이웃 한국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면서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된 영상 속 이미지와 함께 한국의 교복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tvN ‘세얼간이’ 프로그램으로 국내 아이돌들이 후보에 오른 중고교 10곳의 교복을 입고 모델로 나선 것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주예술고, 충남외고, 부산 성모여고, 서울공연예술고, 구리 교문중, 용인외고, 서울 경기여고, 한국전통문화고, 부산 성도고, 민족사관고 순으로 각 학교의 교복을 소개했다. 당시 실시간으로 진행된 문자 투표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복 1위에는 노란색 재킷이 눈에 띄는 서울공연예술고, 2위는 핑크색의 충남외고, 3위는 복고적인 느낌의 서울 경기여고가 선정됐다. 이를 본 많은 일본 네티즌은 한국의 교복도 아름답다는 호응과 함께 해당 기사를 리트윗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그 일부를 살펴보면 고교생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아이디 hina****)은 “뭐야 이거, 이것이 교복!? 도호(桐朋·일본의 명문 음대 부속 고교)의 교복과 비교해도 만만치 않잖아, 진심으로 바꿔달라고”라고 트위터를 통해 말했고, 케이팝 팬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아이디 twitk***)은 “서현이 입고 있던 교복, 심사 위원으로 은지원 선생님”이란 말과 함께 해당 글을 리트윗했다. 하지만 반한(反韓)감정이 실린 트윗도 간혹 눈에 띄었다. 한 네티즌은 “무엇이든 일본을 흉내…. 그건 그렇고 모두 같은 얼굴로 기분 나쁘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네티즌은 “디자이너가 학원물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을 너무 봤다!”고 혹평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캡처(tvN)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홀로 사무실에서 ‘야동’ 보던 남자 망신살

    홀로 사무실에서 ‘야동’ 보던 남자 망신살

    모두 퇴근한 사무실에서 홀로 ‘야동’을 감상하던 남자가 국제적으로 망신살이 뻗쳤다. 지난 14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에 사는 제임스 P(James P)라는 이름의 남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재미있는 사진 한장을 올렸다. 바로 한 남자가 사무실에 홀로 앉아 ‘야동’에 심취한 모습을 촬영해 트위터에 올린 것. 재미삼아 올린 이 사진은 그러나 일파만파 퍼져 호주 및 해외언론을 장식했고 ‘야동 보던 남자’는 뜻하지 않은 인기(?)를 얻게됐다. 제임스는 “이날 저녁 도심을 걷던 중 길 건너편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하는 남자를 목격했다.” 면서 “자세히 보니 남자는 컴퓨터로 ‘야동’을 보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 사진은 간단한 설명과 함께 트위터에 올라 3000번 넘게 리트윗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야동 보는 남자’의 신원에 대한 관심도 증폭됐다. 결국 제임스는 ‘야동 보는 남자’의 요청으로 다음날 사진을 삭제했으나 이미 전세계로 퍼진 상태였다. 현지언론은 “‘야동 보는 남자’가 불법을 저지른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사무실 직원들은 그가 누구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인터넷뉴스팀 
  • 공지영, 자신이 출연할 방송에 손수조 나왔다는 말 듣자…

    공지영, 자신이 출연할 방송에 손수조 나왔다는 말 듣자…

     작가 공지영씨가 8일 TBS교통방송에 출연하기 직전 손수조 새누리당 미래세대위원장이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예정됐던 생방송 인터뷰를 거부해 논란이 되고 있다.  손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교통방송 ‘열린 아침 송정애입니다’에 나와 ‘2030 표심 공략과 전략’에 관해 인터뷰했다. 공 작가는 손 위원장에 이어 오전 8시 10분 그가 최근 발간한 르포르타주 ‘의자놀이’와 관련한 인터뷰를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 작가는 손 위원장이 같은 방송에 출연한 사실을 뒤늦게 알고 방송 제작진에 인터뷰를 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했다.  해당 프로그램 담당 PD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 작가가 방송 직전 앞서 손 위원장이 출연했다는 이유로 인터뷰를 할 수 없다고 통보하고 연락을 끊었다,”면서 “이유를 막론하고 생방송 직전 일방적으로 인터뷰 취소를 통보하는 건 공인으로서 책임있는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담당 PD는 “시사프로그램 특성상 이슈에 따라 정치인뿐 아니라 다양한 사람을 인터뷰하기 마련”이라면서 “손 위원장을 섭외한 것은 전날 ‘박근혜는 더 망가져야 한다’는 발언으로 이슈가 됐기 때문이지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공 작가는 이날 오전 한 트위터리안의 “오우 교통방송 미쳤냐. 손수조 미래세대위원회위원장과 전화 인터뷰? 2030세대 대표 주자? 아오 아침부터 귀를 씻어야겠다.”라는 글을 리트윗 했다. 성경환 TBS 본부장은 공 작가의 리트윗 글에 대해 “미치지 않았습니다. 우리 사회는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편파방송을 비판하면서 편파방송을 할 수 없습니다. 저는 TBS 운영책임자입니다.”라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52년만의 체조 금메달 양학선의 부모 ‘비닐하우스 집’ 관심 폭발

    52년만의 체조 금메달 양학선의 부모 ‘비닐하우스 집’ 관심 폭발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딴 양학선(20·한국체대) 부모의 비닐하우스 집이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양학선은 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체조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6.533점을 얻어 한국 체조 52년만에 정상의 자리에 섰다.  7일 트위터 등 SNS상에는 양학선의 부모가 사는 비닐하우스 집 사진이 올라와 수없이 리트윗 되고 있다. 양학선의 집은 그간 몇 차례 방송에 소개됐지만 양학선이 금메달을 따면서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양학선의 부모는 전북 고창 석교리에서 비닐하우스를 개조한 집에 살고 있다. 양학선이 태릉선수촌에서 외박을 얻어 집에 오면 부모와 함께 함께 자던 곳이다. 양학선은 광주광역시의 달동네 단칸방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공사장 미장일을 하던 아버지가 어깨를 다쳐 가세가 기울면서 지금의 비닐하우스로 거처를 옮기게 됐다. 비닐하우스 집안의 구석에는 양학선이 받은 상패와 메달이 잘 정돈돼 있다. 어머니 기숙향씨는 “학선이를 가졌을 때 도랑에 흘러들어온 붕어가 비단잉어로 변해 높은 곳에서 재주를 넘으며 갈채받는 꿈을 꿨다.”고 태몽 이야기를 전했다.  양선수는 그동안 하루에 4만원 남짓한 태릉선수촌 훈련비를 모아 매달 집에 80만원 가량을 부쳐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올림픽 전에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안전하고 따뜻한 집을 지어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양학선은 금메달을 목에 걸어 정부 포상금 6000만원과 대한체조협회가 주는 1억원의 추가 포상금을 받는다. 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는 연금 100만원(금메달)을 매달 받지만 본인이 원하면 6720만원을 일시불로 받을 수 있다. 네티즌들은 “금메달을 따 집을 지어드리겠다는 양 선수의 약속이 지켜지게 됐다.”며 축하 글을 올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원순, 트위터 맞춤법 왜 자꾸 틀리나 했더니…

    박원순, 트위터 맞춤법 왜 자꾸 틀리나 했더니…

    활동을 많이 하다보면 사소한 실수도 잦아지기 마련.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신의 ‘트위터 행정’ 못지 않게 그 과정에서 빚어지는 ‘오타(誤打) 퍼레이드’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박 시장의 트위터 오타는 유명하다. 명사를 잘못 쓰기도 하고 동사·형용사 등 술어를 틀리게 쓰는 경우도 있다. 단순오타가 대부분이지만 맞춤법 오류도 간혹 발견된다. 박 시장은 지난 9일 CBS 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에 출연했을 때 상대방으로부터 대놓고 지적을 받았다. 질문자로 나온 한 음악인이 “트윗에 오타가 많은데, 왜 이렇게 그러신지.”라고 물었다. 박 시장은 “제가 보통 자기 직전에 트윗을 해요. 굉장히 피곤하고 눈도 침침하고요. 자기 전이라 졸리면 쓰니까.”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그래도) 말을 못 알아듣거나 그런 정도는 아니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2일에는 한 트위터리안이 박 시장의 오타를 지적하면서 “오타수정; 번영→반영, 거능→가능 좋은 나날 되세요.”라고 썼다. 이에 박 시장은 “제가 오타왕입니다. 좀 조심할께요.”라고 답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맞춤법이 틀리고 말았다. ‘할께요’가 아니라 ‘할게요’가 바른 표기이기 때문이다. 박 시장의 오타 기록 중에 “공사실명제 이미라고(→이미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삶의 피러(→피로)”, “벗어너야(→벗어나야) 할텐데”, “저신감(→자신감)”, “경철청장(→경찰청장)”, “여구장(→야구장)” “담강자(→담당자)”, “해딩부서(→해당부서)”, “거족(→가족)”, “너중 추억이 돤답니다(나중 추억이 된답니다)”, “녜산(→예산)”, “사화적(→사회적)”, “찿아가는(→찾아가는)” 등은 단순 오타로 분류할 만한 것들이다. 이에 비해 “10% 밖에 못맞출거라(→못 맞힐거라) 합니다”, “들리겠습니다(→들르겠습니다)”는 맞춤법 오류에 해당한다. 박 시장의 트위터에 이런저런 표기상의 오류가 나오는 것은 바쁜 와중에 워낙 많은 양의 글을 올리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wonsoonpark)에 올라온 글에는 직접 답한다. 다른 사람의 답이 필요할 경우에는 리트윗으로 해결한다. 한 언론매체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박 시장이 트위터에 올린 글은 총 304건이었다. 이 가운데 시민들의 문의에 답변한 글이 209건으로 전체의 68.75%를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0대男, 동거녀 젊은 딸 못살게 굴다가 결국…

    30대男, 동거녀 젊은 딸 못살게 굴다가 결국…

    동거녀의 딸에게 여러해 동안 가혹행위를 해온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른바 ‘공덕역 여대생 실종사건’의 최초 유포자 김모(36)씨가 13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초록색 반팔 티셔츠에 검은색 야구모자를 쓰고 경찰과 함께 서울서부지법에 출두했다. 그는 기자들이 인터넷에 글을 올린 이유를 묻자 “딸을 찾고 싶어서….”라고 짧게 대답한 뒤 굳은 표정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이날 심사에서는 김씨가 가출한 동거녀의 딸인 A(20·여)씨에게 실제로 가혹행위를 했는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씨의 구속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된다. 앞서 김씨는 지난 9일 인터넷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 딸이 핸드폰도 꺼진 상태로 실종됐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A씨의 얼굴 사진과 인적사항을 자신이 자주 찾는 게임 관련 인터넷 방송 홈페이지에 올렸다. 김씨는 “딸이 사라지자 와이프가 자살기도까지 해 혼수상태로 지내다 깨어났다. (딸이) 실종됐는데도 경찰은 단순 가출로 보고 기다리라고만 한다.”면서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 사건은 지난 주말 ‘공덕역 실종사건’으로 불리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급속히 퍼져나간 김씨의 글은 파워 트위터리안인 소설가 이외수와 가수 허각 등이 A씨를 찾아달라는 글과 사진을 리트윗하며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경찰이 수사에 나서 지난 10일 A씨가 경기도 안산의 친할머니 집에 있는 것을 확인했고, 사건은 단순 해프닝으로 끝나는 듯했다. 김씨는 당시 경찰 조사에서 “가정의 지나친 간섭이 싫어 집을 나갔던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A씨의 가출 경위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A씨 주변을 탐문 수사했고, A씨가 김씨에게 여러차례 학대당한 정황을 포착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 20대 억만장자, 지폐로 비행기 만들어 ‘장난질’

    러 20대 억만장자, 지폐로 비행기 만들어 ‘장난질’

    러시아의 20대 억만장자가 지폐로 비행기를 만들어 창가에서 날리다 구설수에 올랐다.  러시아판 페이스북으로 불리는 ‘브깐탁제’(VKontakte) 최고 경영자인 파벨 드로프(27)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사무실에서 지폐로 비행기를 만들어 창 밖으로 날렸다. 이같은 장면을 목격한 시민들이 이 현금 비행기를 줍기 위해 몰려 들었고 드로프는 재미있다는 듯 또 다시 같은 장난을 반복했다. 이날 드로프가 지폐로 만든 비행기는 모두 6만 5000루블(약 230만원). 억만장자의 철없는 장난에 인근 도로는 돈을 줍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로 아수라장이 됐다. 결국 이 상황은 시민들에 의해 고스란히 촬영됐으며 유튜브에도 공개돼 비난이 이어졌다. 그러나 여기에 드로프가 트위터에 올린 글이 알려져 파문은 더욱 확산됐다. 드로프는 트위터에 “사람들이 점점 동물처럼 변해가서 그만둬야겠다.”고 올렸다. 이 글은 순식간에 리트윗(RT·재전송) 됐으며 네티즌들은 “억만장자의 철없는 장난” , “돈을 줍는 사람들을 동물로 비유한다.” 는 비난 글이 쇄도했다. 한편 ‘제2의 주커버그’로 불리는 드로프는 약 8000만명의 회원수를 둔 ‘브깐탁제’의 창업자로 총 재산은 약 80억 루블(약 2870억원)로 추정된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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