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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병규, 1년7개월만 SNS 내용에 ‘깜짝’

    강병규, 1년7개월만 SNS 내용에 ‘깜짝’

    전 야구선수이자 방송인 강병규가 약 1년 7개월 만에 SNS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강병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협박사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이병헌의 관련기사를 리트윗했다. 2013년 2월 1일 글 게재를 마지막으로 SNS 활동을 중단한 지 1년 7개월여 만이다. 사진=강병규sns,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인류 멸망시킬 최대 위협은 ‘핵무기? 인공지능?’

    인류 멸망시킬 최대 위협은 ‘핵무기? 인공지능?’

    만약 인류가 멸망한다면 이를 야기할 최대의 위협은 무엇일까? 마치 철학적인 화두와 같은 이 질문에 대한 의견이 엘론 머스크의 입을 통해 나왔다. 지난 3일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로도 잘 알려진 머스크(42) 회장이 트위터를 통해 “AI(인공지능)가 잠재적으로 핵무기 보다 위험하다”는 주장을 펴 관심을 끌고있다. 잘 알려진대로 머스크 회장은 미국 전기자동차 업계의 선두주자인 ‘테슬라’와 민간우주업체 ‘스페이스X’의 CEO도 맡고있는 IT계의 거물이다. 그가 이같은 주장을 펼친 것은 ‘슈퍼인텔리전스’(Superintelligence)라는 책을 읽고 자신의 의견을 밝힌 것이다. 최근 출간된 이 책은 영국의 유명 과학철학자인 옥스퍼드 대학 닉 보스트롬 인류미래연구소장이 저술한 것이다. 이 책에서 그는 인공지능 기술이 점점 발달해 인간보다 똑똑해져 결국에는 인류를 지배할 수 있다는 내용을 피력했다. 이같은 주장은 지난해 인류미래연구소가 발간한 보고서와 맥을 같이한다. 이 보고서에는 인류가 전염병이나 소행성 충돌, 핵전쟁 등에도 큰 위협을 받을 수도 있지만 멸망할 수준은 아니라고 적고있다. 그 대신 연구소는 인공지능의 발달을 인류를 멸종시킬 최대의 위협으로 내다봤다. 머스크 회장의 이 트윗은 곧 수천건 이상 리트윗되며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이에 회장은 “인류가 슈퍼인텔리전스를 위한 ‘도구’가 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점점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재차 적었다.   앞서 머스크 회장은 비슷한 내용의 주장을 인터뷰에서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6월 머스크 회장은 미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의 발달로 터미네이터 영화같은 끔찍한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머스크 회장의 인공지능에 대한 잦은 언급은 올해들어 세계 IT 공룡들이 이 분야에 투자를 급속히 늘리고 있는 것과 관계가 있다. 지난 1월 구글은 영국 신생 AI 회사 ‘딥마인드’를 4억 달러(약 4100억원)에 사들였으며 머스크 회장 역시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와 함께 미국 AI 회사 ‘비카리우스’에 4천만 달러(약 410억원)를 투자한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조이 바튼-요시 베나윤, 이스라엘 공습 두고 트위터 설전…“종교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을 죽이는…”

    조이 바튼-요시 베나윤, 이스라엘 공습 두고 트위터 설전…“종교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을 죽이는…”

    ‘조이 바튼’ ‘요시 베나윤’ ‘이스라엘 공습’ 조이 바튼과 요시 베나윤이 이스라엘 공습을 두고 트위터 설전을 벌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QPR 동료였던 축구선수 조이 바튼과 요시 베나윤(마카비 하이파)은 25일 트위터에서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을 두고 말싸움을 벌였다. 조이 바튼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베이트 하눈에 있는 학교에 대한 포격은 비통한 일이다. 이스라엘이 아닌 다른 나라가 이랬다면 서방 국가들이 개입을 했을 것이고 계속할 수도 없었을 것”이라며 “무고한 아이들이 살해당하고 있다. 공습을 멈춰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 글을 접한 이스라엘 국적의 베나윤은 “친구, 네가 어리석다는 것은 절대 변할 수 없으며 평생을 어리석은 채로 보낼 거다. 당혹스럽다”며 조이 바튼을 비난하고 나섰다. 이에 조이 바튼은 베나윤에게 “첫째, 넌 그렇게 나쁜 문법으로 누굴 어리석다고 할 수 없다. 둘째, 무고한 아이들을 죽여서는 안 된다”며 “셋째, 수천년 전 존재하는 허구의 책으로 인해 사람들을 제거해서는 안 된다”고 맞섰다. 이어 조이 바튼은 “나는 너와 네 가족이 이 어려운 시기에 안전하게 살아남길 바란다”며 “나는 종교적이길 원하는 사람과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나는 종교의 이름으로 다른 이들을 죽이는 사람들과는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이 바튼은 “나는 베나윤과 여러 차례 얘기를 나눴다”며 “우리는 특정한 것에 대해 일치하지 않으나 우리의 우정은 여전하다”고 덧붙였다. 베나윤은 이 글을 리트윗함으로써 자신과 바튼의 관계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음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마트폰 캡처방법 몰라 복사기 사용…SNS 강타

    스마트폰 캡처방법 몰라 복사기 사용…SNS 강타

    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스마트폰이지만 사용법이 낯설다면 얼마나 괴로울까? 자식사랑이 남다른 엄마가 스마트폰 사용법을 잘 몰라 벌인 화면복사 해프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프닝의 주인공이 된 엄마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라며 아들을 위해 아이폰으로 레시피를 검색했다. 레시피는 쉽게 찾아냈지만 문제는 다음이었다. 레시피를 아들에게 보내주어야 겠는데 도무지 방법을 알 수 없었다. 화면을 캡처해 보내면 간단하게 끝날 일이었지만 아무리 눌러봐도 화면캡처 기능은 찾아낼 수 없었다. 한참이나 아이폰을 눌러보던 엄마의 머리에 떠오른 건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교묘한 결합. 엄마는 레시피가 떠있는 아이폰 화면을 복사기에 누이고 버튼을 눌렀다. 아날로그 화면캡처에 성공한 엄마는 복사본을 아들에게 우편으로 보냈다. 아들은 엄마의 정성에 감동하면서도 복사본(?)을 받아들고 웃음이 나왔다. 아들은 트위터에 복사본 사진을 올리고 사연을 소개했다. 단번에 해프닝은 화제거리가 되면서 6만 회 이상 리트윗 됐다. 사진=트위터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god 하늘색 약속, 2PM 준케이와 어떤 인연? ‘옛 생각 많이 나’

    god 하늘색 약속, 2PM 준케이와 어떤 인연? ‘옛 생각 많이 나’

    ‘god 하늘색 약속’ 그룹 2PM 멤버 준케이가 god의 선공개곡 ‘하늘색 약속’ 응원에 나섰다. 준케이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god 형들의 신곡 ‘하늘색 약속’ 감동이 있는 뮤직비디오! 옛 생각이 많이 납니다. 빅 사랑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박준형은 준케이의 글을 리트윗하며 “Thank you very much my lil brother(내 동생 정말 고맙다) 진심으로 고맙다. 그리고 여러분 정말 고마워요! 사랑합니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1일 정오 공개된 ‘하늘색 약속’은 엠넷, 멜론, 지니, 올레뮤직, 몽키3, 벅스, 싸이월드 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9개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오디는 지난 5월 발표한 ‘미운오리새끼’에 이어 또다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하늘색 약속’은 가요계 최고 히트메이커인 이단옆차기와 데니안의 작품. 지오디의 히트곡 ‘하늘색 풍선’을 연상시키는 멜로디와 구성, 3집 후속곡 ‘촛불하나’의 스핀오프(Spin-Off)격 가사가 향수를 자극한다. 특히 ‘헤어질 때 우리 다시 만나자고, 맹세한 그 약속 지키려고, 하늘색 풍선 가득했던, 유 앤 미(you & me)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라는 가사를 담아 ‘하늘색 풍선’을 잇는 팬송으로 완성했다. 지오디 멤버들은 기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정말 꿈만 같다. 팬들의 큰 사랑에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제까지 초조했는데 다시 1위를 하니 감사하고 기쁘다”며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준케이 god 하늘색 약속 응원을 접한 네티즌은 “준케이 god 하늘색 약속 응원, 정말 보기 좋네요”, “준케이 god 하늘색 약속, 둘 다 잘 되길”, “god 하늘색 약속, 같은 JYP 출신이라 친분이 있었구나”, “god 하늘색 약속..나도 향수에 젖는다”, “god 하늘색 약속..정말 옛날 생각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준케이 트위터 (god 하늘색 약속)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오쯔치, 채림에게 공개 청혼 ‘결혼은 10월’

    가오쯔치, 채림에게 공개 청혼 ‘결혼은 10월’

    오는 10월 배우 채림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중국배우 가오쯔치는 29일 중국 베이징 번화가인 싼리툰에서 수많은 현지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장미 꽃다발을 준비한 가오쯔치는 채림에게 신승훈의 ‘I Beileve’를 한국어로 부른 뒤 무릎을 꿇고 꽃다발과 반지를 채림에게 전하며 청혼했다. 채림은 미소와 포옹, 키스로 화답했다. 이날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은 내 인생 중 매우 특별한 날이다. 지금부터 두 마음은 함께 깨닫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고, 함께 책임을 지닐 것이다. 나는 당신을 온힘을 다해 사랑하고, 보호하고, 내 것이 된 당신을 아끼는데 집중할 거예요”라고 채림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채림 역시 이날 자신 웨이보에 가오쯔치 글을 리트윗하며 “오늘 정말 감동했어요. 감사해요 가오쯔치. 이런 느낌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요”라며 애정을 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오쯔치, 수많은 취재진-팬 앞에서 채림에게 공개 청혼

    가오쯔치, 수많은 취재진-팬 앞에서 채림에게 공개 청혼

    오는 10월 배우 채림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중국배우 가오쯔치는 29일 중국 베이징 번화가인 싼리툰에서 수많은 현지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장미 꽃다발을 준비한 가오쯔치는 채림에게 신승훈의 ‘I Beileve’를 한국어로 부른 뒤 무릎을 꿇고 꽃다발과 반지를 채림에게 전하며 청혼했다. 채림은 미소와 포옹, 키스로 화답했다. 이날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은 내 인생 중 매우 특별한 날이다. 지금부터 두 마음은 함께 깨닫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고, 함께 책임을 지닐 것이다. 나는 당신을 온힘을 다해 사랑하고, 보호하고, 내 것이 된 당신을 아끼는데 집중할 거예요”라고 채림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채림 역시 이날 자신 웨이보에 가오쯔치 글을 리트윗하며 “오늘 정말 감동했어요. 감사해요 가오쯔치. 이런 느낌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요”라며 애정을 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오쯔치, 10월 결혼 앞두고 공개 청혼

    가오쯔치, 10월 결혼 앞두고 공개 청혼

    오는 10월 배우 채림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중국배우 가오쯔치는 29일 중국 베이징 번화가인 싼리툰에서 수많은 현지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장미 꽃다발을 준비한 가오쯔치는 채림에게 신승훈의 ‘I Beileve’를 한국어로 부른 뒤 무릎을 꿇고 꽃다발과 반지를 채림에게 전하며 청혼했다. 채림은 미소와 포옹, 키스로 화답했다. 이날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은 내 인생 중 매우 특별한 날이다. 지금부터 두 마음은 함께 깨닫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고, 함께 책임을 지닐 것이다. 나는 당신을 온힘을 다해 사랑하고, 보호하고, 내 것이 된 당신을 아끼는데 집중할 거예요”라고 채림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채림 역시 이날 자신 웨이보에 가오쯔치 글을 리트윗하며 “오늘 정말 감동했어요. 감사해요 가오쯔치. 이런 느낌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요”라며 애정을 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오쯔치, 무릎 꿇고 채림에 공개 프러포즈.. 현장보니 군중 앞에서 ‘딥키스’

    가오쯔치, 무릎 꿇고 채림에 공개 프러포즈.. 현장보니 군중 앞에서 ‘딥키스’

    ‘가오쯔치 채림 프러포즈’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배우 채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오는 10월 채림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오쯔치는 29일 중국 베이징 번화가인 싼리툰에서 수많은 현지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장미 꽃다발을 준비한 가오쯔치는 채림에게 신승훈의 ‘I Beileve’를 한국어로 부른 뒤 무릎을 꿇고 꽃다발과 반지를 채림에게 전하며 프러포즈를 했다. 채림은 가오쯔치 프러포즈에 미소와 포옹, 키스로 화답했다. 이날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은 내 인생 중 매우 특별한 날이다. 지금부터 두 마음은 함께 깨닫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고, 함께 책임을 지닐 것이다. 나는 당신을 온힘을 다해 사랑하고, 보호하고, 내 것이 된 당신을 아끼는데 집중할 거예요”라고 채림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당신이 좋아하는 요리도 배울게요. 중국에서 외롭게 만들지 않을게요. 우리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요”라고 쓴 뒤 한국어로 “사랑해요”라고 고백했다. 채림 역시 이날 자신 웨이보에 가오쯔치 글을 리트윗하며 “오늘 정말 감동했어요. 감사해요 가오쯔치. 이런 느낌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요”라며 애정을 표했다. 채림 가오쯔치는 중국 CC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채림의 예비신랑 가오쯔치는 1981년 생으로 채림보다 2살 연하다. 2011년 ‘신 황제의 딸’을 통해 데뷔했으며 ‘아가유희’ ‘태평공주’ ‘화비화 무비무’ 등에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가오쯔치 프러포즈 감동이다”, “가오쯔치 프러포즈 역시 대륙의 스케일이네”, “가오쯔치 프러포즈 채림 정말 행복할 듯”, “가오쯔치 프러포즈, 이런 남자 한국에는 없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오쯔치, 채림에 공개 프러포즈

    가오쯔치, 채림에 공개 프러포즈

    오는 10월 배우 채림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중국배우 가오쯔치는 29일 중국 베이징 번화가인 싼리툰에서 수많은 현지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장미 꽃다발을 준비한 가오쯔치는 채림에게 신승훈의 ‘I Beileve’를 한국어로 부른 뒤 무릎을 꿇고 꽃다발과 반지를 채림에게 전하며 청혼했다. 채림은 미소와 포옹, 키스로 화답했다. 이날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은 내 인생 중 매우 특별한 날이다. 지금부터 두 마음은 함께 깨닫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고, 함께 책임을 지닐 것이다. 나는 당신을 온힘을 다해 사랑하고, 보호하고, 내 것이 된 당신을 아끼는데 집중할 거예요”라고 채림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채림 역시 이날 자신 웨이보에 가오쯔치 글을 리트윗하며 “오늘 정말 감동했어요. 감사해요 가오쯔치. 이런 느낌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요”라며 애정을 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오쯔치 채림 반지 건네는 현장 모습 보니 ‘로맨틱 프러포즈’

    가오쯔치 채림 반지 건네는 현장 모습 보니 ‘로맨틱 프러포즈’

    가오쯔치 채림 반지 건네는 현장 모습 보니 ‘로맨틱 프러포즈’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채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오쯔치는 29일 중국 베이징 번화가 싼리툰에서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 사이에서 채림에게 공개 청혼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승훈의 ‘I Believe’를 한국어로 부른 후 장미 꽃다발과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를 했다. 이에 채림은 미소를 지으며 가오쯔치를 안고 키스로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늘은 내 인생 중 매우 특별한 날이다. 지금부터 두 마음은 함께 깨닫고 즐거워하고 기쁨을 나누고 함께 책임을 질 것”이라면서 “나는 당신을 온힘 다해 사랑하고, 보호하고, 내 것이 된 당신을 아끼는데 집중할게요”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당신이 좋아하는 요리도 배울게요”라면서 “중국에서 외롭게 만들지 않을게요. 우리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요”라고 덧붙였다. 채림은 가오쯔치의 글을 리트윗해 “오늘 정말 감동했어요. 감사해요 가오쯔치. 이런 느낌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화답했다.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이제 결혼 얼마 안남았나 보네”, “채림 가오쯔치 두 사람 영원히 행복하게 사세요”, “채림 가오쯔치 너무 행복한 표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오쯔치, 10월 결혼 앞두고 채림에게 공개 청혼

    가오쯔치, 10월 결혼 앞두고 채림에게 공개 청혼

    오는 10월 배우 채림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중국배우 가오쯔치는 29일 중국 베이징 번화가인 싼리툰에서 수많은 현지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장미 꽃다발을 준비한 가오쯔치는 채림에게 신승훈의 ‘I Beileve’를 한국어로 부른 뒤 무릎을 꿇고 꽃다발과 반지를 채림에게 전하며 청혼했다. 채림은 미소와 포옹, 키스로 화답했다. 이날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은 내 인생 중 매우 특별한 날이다. 지금부터 두 마음은 함께 깨닫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고, 함께 책임을 지닐 것이다. 나는 당신을 온힘을 다해 사랑하고, 보호하고, 내 것이 된 당신을 아끼는데 집중할 거예요”라고 채림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채림 역시 이날 자신 웨이보에 가오쯔치 글을 리트윗하며 “오늘 정말 감동했어요. 감사해요 가오쯔치. 이런 느낌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요”라며 애정을 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채림, 가오쯔치 로맨틱 프러포즈에 ‘키스’로 화답…결혼 언제?

    채림, 가오쯔치 로맨틱 프러포즈에 ‘키스’로 화답…결혼 언제?

    채림, 가오쯔치 로맨틱 프러포즈에 ‘키스’로 화답…결혼 언제?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채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오쯔치는 29일 중국 베이징 번화가 싼리툰에서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 사이에서 채림에게 공개 청혼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승훈의 ‘I Believe’를 한국어로 부른 후 장미 꽃다발과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를 했다. 이에 채림은 미소를 지으며 가오쯔치를 안고 키스로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늘은 내 인생 중 매우 특별한 날이다. 지금부터 두 마음은 함께 깨닫고 즐거워하고 기쁨을 나누고 함께 책임을 질 것”이라면서 “나는 당신을 온힘 다해 사랑하고, 보호하고, 내 것이 된 당신을 아끼는데 집중할게요”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당신이 좋아하는 요리도 배울게요”라면서 “중국에서 외롭게 만들지 않을게요. 우리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요”라고 덧붙였다. 채림은 가오쯔치의 글을 리트윗해 “오늘 정말 감동했어요. 감사해요 가오쯔치. 이런 느낌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화답했다.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행복한 사랑하세요”, “채림 가오쯔치 정말 사랑스러운 연인이네”, “채림 가오쯔치 결혼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오쯔치 채림 프러포즈 “쑥스럽지만 행복한 표정” 현장에서 보니

    가오쯔치 채림 프러포즈 “쑥스럽지만 행복한 표정” 현장에서 보니

    가오쯔치 채림 프러포즈 “쑥스럽지만 행복한 표정” 현장에서 보니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채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오쯔치는 29일 중국 베이징 번화가 싼리툰에서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 사이에서 채림에게 공개 청혼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승훈의 ‘I Believe’를 한국어로 부른 후 장미 꽃다발과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를 했다. 이에 채림은 미소를 지으며 가오쯔치를 안고 키스로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늘은 내 인생 중 매우 특별한 날이다. 지금부터 두 마음은 함께 깨닫고 즐거워하고 기쁨을 나누고 함께 책임을 질 것”이라면서 “나는 당신을 온힘 다해 사랑하고, 보호하고, 내 것이 된 당신을 아끼는데 집중할게요”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당신이 좋아하는 요리도 배울게요”라면서 “중국에서 외롭게 만들지 않을게요. 우리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요”라고 덧붙였다. 채림은 가오쯔치의 글을 리트윗해 “오늘 정말 감동했어요. 감사해요 가오쯔치. 이런 느낌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화답했다. 앞서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 결혼 계획을 밝혔다. 지난 17일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최근 채림과 가오쯔치가 양가 부모님과 상견례를 마쳤다. 10월 정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세부사항은 추후에 결정된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가오쯔치 채림 프러포즈, 앞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공개 프러포즈 대단하네”, “가오쯔치 채림 프러포즈, 일반인이 했다면 상상하기도 싫네. 그래도 잘했네”, “가오쯔치 채림 프러포즈, 10월의 신부 준비만 제대로 하면 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채림 가오쯔치 프러포즈, 깜짝 놀랐다가…”현장에서 본 표정은?”

    채림 가오쯔치 프러포즈, 깜짝 놀랐다가…”현장에서 본 표정은?”

    채림 가오쯔치 프러포즈, 깜짝 놀랐다가…”현장에서 본 표정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채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오쯔치는 29일 중국 베이징 번화가 싼리툰에서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 사이에서 채림에게 공개 청혼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승훈의 ‘I Believe’를 한국어로 부른 후 장미 꽃다발과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를 했다. 이에 채림은 미소를 지으며 가오쯔치를 안고 키스로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늘은 내 인생 중 매우 특별한 날이다. 지금부터 두 마음은 함께 깨닫고 즐거워하고 기쁨을 나누고 함께 책임을 질 것”이라면서 “나는 당신을 온힘 다해 사랑하고, 보호하고, 내 것이 된 당신을 아끼는데 집중할게요”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당신이 좋아하는 요리도 배울게요”라면서 “중국에서 외롭게 만들지 않을게요. 우리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요”라고 덧붙였다. 채림은 가오쯔치의 글을 리트윗해 “오늘 정말 감동했어요. 감사해요 가오쯔치. 이런 느낌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화답했다. 앞서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 결혼 계획을 밝혔다. 지난 17일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최근 채림과 가오쯔치가 양가 부모님과 상견례를 마쳤다. 10월 정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세부사항은 추후에 결정된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가오쯔치 채림 프러포즈, 두 사람 행복해 보이네. 좋겠다”, “가오쯔치 채림 프러포즈, 저것도 연예인이니까 하지 일반인이 하면 오글거릴 수도 있다”, “가오쯔치 채림 프러포즈, 웃음이 가득하네. 앞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오쯔치 “내 온 힘을 다해 사랑하고 보호할게요” 채림에 공개 청혼

    가오쯔치 “내 온 힘을 다해 사랑하고 보호할게요” 채림에 공개 청혼

    오는 10월 배우 채림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중국배우 가오쯔치는 29일 중국 베이징 번화가인 싼리툰에서 수많은 현지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장미 꽃다발을 준비한 가오쯔치는 채림에게 신승훈의 ‘I Beileve’를 한국어로 부른 뒤 무릎을 꿇고 꽃다발과 반지를 채림에게 전하며 청혼했다. 채림은 미소와 포옹, 키스로 화답했다. 이날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은 내 인생 중 매우 특별한 날이다. 지금부터 두 마음은 함께 깨닫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고, 함께 책임을 지닐 것이다. 나는 당신을 온힘을 다해 사랑하고, 보호하고, 내 것이 된 당신을 아끼는데 집중할 거예요”라고 채림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채림 역시 이날 자신 웨이보에 가오쯔치 글을 리트윗하며 “오늘 정말 감동했어요. 감사해요 가오쯔치. 이런 느낌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요”라며 애정을 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채림, 가오쯔치에 공개 프러포즈 받아

    채림, 가오쯔치에 공개 프러포즈 받아

    오는 10월 배우 채림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중국배우 가오쯔치는 29일 중국 베이징 번화가인 싼리툰에서 수많은 현지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장미 꽃다발을 준비한 가오쯔치는 채림에게 신승훈의 ‘I Beileve’를 한국어로 부른 뒤 무릎을 꿇고 꽃다발과 반지를 채림에게 전하며 청혼했다. 채림은 미소와 포옹, 키스로 화답했다. 이날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은 내 인생 중 매우 특별한 날이다. 지금부터 두 마음은 함께 깨닫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고, 함께 책임을 지닐 것이다. 나는 당신을 온힘을 다해 사랑하고, 보호하고, 내 것이 된 당신을 아끼는데 집중할 거예요”라고 채림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채림 역시 이날 자신 웨이보에 가오쯔치 글을 리트윗하며 “오늘 정말 감동했어요. 감사해요 가오쯔치. 이런 느낌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요”라며 애정을 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중국 배우 가오쯔치, 채림에게 길거리에서 공개 청혼

    중국 배우 가오쯔치, 채림에게 길거리에서 공개 청혼

    오는 10월 배우 채림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중국배우 가오쯔치는 29일 중국 베이징 번화가인 싼리툰에서 수많은 현지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장미 꽃다발을 준비한 가오쯔치는 채림에게 신승훈의 ‘I Beileve’를 한국어로 부른 뒤 무릎을 꿇고 꽃다발과 반지를 채림에게 전하며 청혼했다. 채림은 미소와 포옹, 키스로 화답했다. 이날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은 내 인생 중 매우 특별한 날이다. 지금부터 두 마음은 함께 깨닫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고, 함께 책임을 지닐 것이다. 나는 당신을 온힘을 다해 사랑하고, 보호하고, 내 것이 된 당신을 아끼는데 집중할 거예요”라고 채림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채림 역시 이날 자신 웨이보에 가오쯔치 글을 리트윗하며 “오늘 정말 감동했어요. 감사해요 가오쯔치. 이런 느낌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요”라며 애정을 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오쯔치, 채림에 길거리 청혼 이벤트

    가오쯔치, 채림에 길거리 청혼 이벤트

    오는 10월 배우 채림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중국배우 가오쯔치는 29일 중국 베이징 번화가인 싼리툰에서 수많은 현지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장미 꽃다발을 준비한 가오쯔치는 채림에게 신승훈의 ‘I Beileve’를 한국어로 부른 뒤 무릎을 꿇고 꽃다발과 반지를 채림에게 전하며 청혼했다. 채림은 미소와 포옹, 키스로 화답했다. 이날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은 내 인생 중 매우 특별한 날이다. 지금부터 두 마음은 함께 깨닫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고, 함께 책임을 지닐 것이다. 나는 당신을 온힘을 다해 사랑하고, 보호하고, 내 것이 된 당신을 아끼는데 집중할 거예요”라고 채림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채림 역시 이날 자신 웨이보에 가오쯔치 글을 리트윗하며 “오늘 정말 감동했어요. 감사해요 가오쯔치. 이런 느낌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요”라며 애정을 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오쯔치 채림, 취재진에 둘러싸여 반지 건네…현장 상황 실제로 보니 ‘깜짝’

    가오쯔치 채림, 취재진에 둘러싸여 반지 건네…현장 상황 실제로 보니 ‘깜짝’

    가오쯔치 채림, 취재진에 둘러싸여 반지 건네…현장 상황 실제로 보니 ‘깜짝’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채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오쯔치는 29일 중국 베이징 번화가 싼리툰에서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 사이에서 채림에게 공개 청혼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승훈의 ‘I Believe’를 한국어로 부른 후 장미 꽃다발과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를 했다. 이에 채림은 미소를 지으며 가오쯔치를 안고 키스로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늘은 내 인생 중 매우 특별한 날이다. 지금부터 두 마음은 함께 깨닫고 즐거워하고 기쁨을 나누고 함께 책임을 질 것”이라면서 “나는 당신을 온힘 다해 사랑하고, 보호하고, 내 것이 된 당신을 아끼는데 집중할게요”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당신이 좋아하는 요리도 배울게요”라면서 “중국에서 외롭게 만들지 않을게요. 우리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요”라고 덧붙였다. 채림은 가오쯔치의 글을 리트윗해 “오늘 정말 감동했어요. 감사해요 가오쯔치. 이런 느낌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화답했다.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결혼 앞두고 로맨틱 프러포즈라니 부럽다”, “채림 가오쯔치 정말 행복해 보이네”, “채림 가오쯔치 앞으로 결혼하고 나서도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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