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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의회,핵무기 예산 삭감해야(해외사설)

    핵무기는 값비싼 동반자이다.미국은 50년전 처음으로 핵폭탄을 제조한 이래 핵폭탄의 제조와 개발에 수십억달러를 사용했다.신형무기의 생산이 보류된 지금도 더많은 자금이 구식무기를 사용가능하게 하는데 들어가고 있다. 약간의 자금사용은 필요하겠지만 클린턴 행정부와 의회가 고안한 핵무기비축 및 관리 프로그램은 사치적이다.이 프로그램은 탄두의 수를 감축하고 시험폭발을 금지하는 새로운 조약때문에 마련된 것이다. 신형으로 계속 대치되던 탄두는 이제 25년이상 무기고에 남아 있게 될 것이지만 과학자들은 탄두의 방사능 누출 안전기간에 대해 정확히 모르고 있다. 핵무기가 존재하는 한 핵보유국들은 잠재적 적에 사용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워싱턴이 이에대한 대안으로 내놓은 이 프로그램은 10년동안 4백50억달러 이상의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서 부분적으로 시험금지 조약에 대한 상원의비준을 겨냥,일부 상원의원들의 관심을 끌 안들로 꾸며졌다. 1958년 이후 과학자들은 매년 일련의 탄두를 제거하고 폭발을 수반하지 않는 분해를 하고 있다.최근 무기연구소들은 컴퓨터 시뮬레이션 모델을 개발,덜 위험한 소폭발 실험을 하고 있다.핵무기 프로그램은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면서 첨단과학연구소에 자금을 대 핵폭발의 물리적 현상을 연구하게 한다.이 프로그램은 시험금지 조약이 깨지거나 신무기 경쟁이 다시 시작된다면 기술을 발휘하게 될 젊은 무기 과학자들을 유인할 것이다. 필요한 기술을 유지하려는 약간의 노력은 있어야 한다.트리튬(3중수소)의적당한 공급은 부식되는 탄두의 교체에 대비,확보돼야 한다.그러나 핵무기프로그램은 첨단무기의 개발·제조를 위한 어떤 노력도 허용해서는 안될 것이다. 의회의 예산담당부서는 무기의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있어 돈이 덜 드는 방법을 제안했다.한 방법은 기존의 실험소에서 기폭시설 없이 작업을 하는 것이다.사회프로그램 예산을 날카롭게 삭감하는 의회는 핵무기 프로그램예산을 얼마나 깎아야 할지를 놓고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다.
  • LG 세계 최경량 PCS폰 출시

    ◎109g… 음성다이얼·단문서비스 가능 LG정보통신은 최근 말로 전화를 거는 음성다이얼 기능에 한글 단문메시지 서비스 기능까지 내장한 109g(소형배터리 채용시)의 세계 최경량 PCS폰 ‘LG싸이언(모델명 LGP-5000F)’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본체 무게도 79g으로 최경량이며 원셀 구조의 고성능 리튬­이온 표준배터리를 사용할 때는 126g에 통화대기시간 50시간,연속통화시간 110분이다.대형배터리를 쓰면 통화대기시간 80시간,연속통화시간 170분이다. 크기도 117×43×23.8㎜로 세계 최소형이다. 이 제품은 마이크가 부착된 이어폰을 이용해 핸즈프리처럼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는 초간편 마이크 일체형 이어폰 기능을 갖추고 있다.이밖에 전자계산 기능을 비롯,10개까지 설정가능한 지역번호(DDD) 자동다이얼 기능,29개도시의 현재시간을 알려주는 세계시간 표시기능,통화중 전화번호 메모기능,알람기능 등 다양한 첨단 부가기능을 갖췄다.
  • 휴대폰·노트북용 리튬전지 재벌사들 개발 경쟁 뜨겁다

    ◎시장규모 3천억… 삼성·LG 등 잇따라 참여 재벌들의 2차전지 개발 열기가 뜨겁다.양산에 성공할 경우 엄청난 순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휴대폰 노트북PC 캠코더 등 2차전지를 필수 전원으로 하는 전자제품의 보급속도가 빨라지면서 2차전지가 반도체·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를 이을 차세대 핵심사업으로 떠오르자 개발에 참여하는 기업도 크게 늘고 있다.2차전지는 충전으로 되풀이 사용할 수 있는 전지로,세계 시장 규모가 매년 30% 가량 성장하고 있다.국내시장 규모만 현재 3천억원선.세계 시장을 일본업체들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어 2차전지 양산은 우리 업계의 숙원이기도 하다. 국내 업체들은 2차전지를 실험실에서 개발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기술력이 모자라 이를 상품화하는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다.그만큼 2차전지 양산기술이 어렵고 투자비용도 엄청나다.업체마다 연간 3백억∼4백억원의 연구·개발(R&D)투자가 필요하며 최소한 5∼6년 이상 걸리는 ‘지구전’를 치러야 한다. 국내 업체로는 삼성그룹이 기선을 잡았다.그동안 2차전지 개발에 심혈을 쏟아온 삼성전관은 최근 천안공장에서 2차전지중 최고급품인 리튬이온전지의 시험생산을 위한 라인 가동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삼성전관은 내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시험생산에 들어가나 생산라인을 추가로 건설키로 해 사실상 양산에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LG화학도 최근 충북 청주에 월 1백만셀 생산 규모의 니켈수소 전지공장을 완공하고 양산체제를 갖췄다.LG는 니켈수소전지보다 첨단 제품인 리튬이온전지의 양산도 조만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대우그룹과 현대그룹도 2차전지 개발사업에 뛰어들었거나 참여할 채비다.대우그룹은 대우전자부품이 개발작업을 맡고 있다.현대는 전기자동차용 니켈수소전지를 개발중인 경원산업을 리튬이온전지 개발에 참여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현대시멘트도 2차전지 사업의 전단계로 전지팩 조립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 자금난으로 부도유예협약이 적용된 태일정밀도 2차전지 사업을 깊숙이 진행,미국의 관련 기관에 시제품 테스트를 의뢰해놓고 있다.
  • 리튬전지 시험생산/삼성,라인 가동식

    삼성전관이 최고급 2차전지인 리튬이온전지의 시험생산에 들어가 양산을 눈앞에 두게 됐다. 삼성전관은 11일 충남 천안사업장에서 리튬이온전지 시험생산 라인 가동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리튬이온전지는 충전해서 여러번 되풀이해 사용하는 2차전지 가운데 최고급으로 휴대폰 노트북PC와 캠코드 등의 전원으로 전량 수입해 쓰고 있다. 특히 일본 업체들이 세계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어 삼성전관의 양산 성공여부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전관은 그동안 수원공장에서 시험생산해오다 성공 가능성이 커지자 천안에 파일럿 라인을 신설해 본격 시험생산에 들어갔으며 내년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튬이온전지는 반도체 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등과 함께 21세기 정보전자산업을 주도할 핵심부품으로 연간 세계시장 규모가 3천억원에 이른다.
  • PCS 단말기 무게·성능으로 승부

    ◎단말기업체 경량화·통화시간 연장 경쟁/삼성­154g·118분 연속통화 가능/LG­100g 대 CDMA PCS폰 개발 개인휴대통신(PCS) 단말기의 경량화 및 성능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정보통신이 벌이고 있는 경쟁의 핵심은 ‘무게는 가볍게 통화시간은 길게’로 압축된다.이에 따라 통화시간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무게가 100g이하인 초경량의 것도 연말까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고성능 리튬이온 표준형배터리 채용시 무게 154g에 통화대기시간이 35시간,연속통화시간 118분인 PCS단말기(모델명 SPH­2000)를 이달 중순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대형 배터리를 채용할 때 무게 198g에 대기시간 103시간,연속통화 305분을 사용할 수 있다. 삼성의 신제품은 소비자의 사용편리성을 고려해 음성다이얼 기능을 내장,말만 하면 전화가 걸리는 기능을 도입했고 한글 액정화면에 간단한 편지의 송수신이 가능한 한글문자 서비스 기능을 채용했다. 소비자가 음성다이얼 기능이 내장된 이 제품을 사용할 경우 자주통화하는 상대방의 이름을 최대 20명까지 자신의 목소리로 입력한 뒤 상대방의 이름만 부르면 자동으로 연결돼 통화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제품은 한글문자 메시지를 작성할 때 초성,중성,종성,등을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이 제품은 그같은 불편을 해소했다.자주 사용하는 서술어나 부사,명사 등 100여개의 단어가 단말기 자체에 수록돼 있어 발신 메뉴에서 원하는 단어 및 서술어를 선택하는 등 문자입력 기능을 높였다. LG정보통신은 무게가 100g대로 세계에서 가장 가볍고 작은 코드분할 다중접속 PCS폰(모델명 LGP­4000F)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말로 전화를 거는 음성다이얼 기능을 내장한 것으로 소형배터리를 채용할 때 무게가 109g이다.통화대기시간은 20시간이며 연속통화시간은 50∼60분이다.소비자들이 하루종일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는 통화대기시간이 조금 모자란듯 느껴지는 것이 아직은 흠이다.그러나 표준형 배터리를 채용할 때는 무게 146g에 통화대기시간 45∼50시간,연속통화시간 90∼100분이다.LG정보통신은고집적 회로설계로 최경량화를 이룩한 새 제품은 무선회로와 논리회로로 분리됐던 기존의 구조를 하나로 통합,담배갑 정도인 세계최소형의 크기 117×43×24㎜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모든 메뉴 및 메시지가 한글로 지원되는 한글액정화면을 장착,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마이크가 부착된 이어폰을 이용,운전중에도 핸즈프리와 같이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다. 양사의 PCS폰 개발경쟁에서 삼성전자는 통화대기시간과 연속통화시간에서,LG정보통신은 경량화와 소형화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민·군/첨단기술 공동개발 본격 시동

    ◎9개분야 27개 추진과제 선정 중장기 전략 마련/국방·민생 자원통합… 2002년가지 3,354억 투자/미·일 등선 미군첨단기술 규격표준화로 국방예산 절감 민군 공동의 첨단 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이 우리나라에서도 활기를 띨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1월 민생과 군방분야에서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민군 겸용기술’의 공동개발을 위한 기획업무에 착수,9개분야 27개의 추진과제를 6월초 선정했다.최근에는 민군 겸용기술 개발사업의 중장기 전략을 담은 특별법까지 마련,관련 부처끼리 긴밀한 협력아래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는 길을 터놓았다. 민군 겸용기술 개발사업은 국방·민생분야의 자원을 통합적으로 활용,첨단 과학기술을 효율적인 방법으로 확보함으로써 안보역량 강화와 산업경쟁력 제고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아보자는 전략.민군의 유기적인 협력과 자원 공유로 기술개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올해부터 2002년까지 6년간 총 3천3백54억원을 들여 민군 양분야에 공통으로 필요한 핵심기술을 중점 개발할 계획이다.우선 1단계로 내년까지 △리튬 2차전지 △고출력 레이저 △인공지능을 이용한 컴퓨터 입출력기술 △설비 부식방지시스템 △무인 운행차량 관련 기술 △무인잠수정 시뮬레이션 등 17개 과제를 연구·개발하게 된다.이어 99년에는 △고출력 근적외선 반도체 △고방탄성 알루미늄계 신합금 △가상현실을 이용한 선박시뮬레이션 △피아 식별기술 등 10개 과제의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미국·일본·러시아 등 선진국도 무한 경쟁시대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민군 겸용의 최첨단 과학기술의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인식아래 첨단 민간기술의 군수분야 응용 및 군보유 기술의 민간이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은 클린턴대통령이 민군 겸용기술 개발사업을 직접 주도한다.클린턴은 국방성의 연구개발 중심기구인 국방과학기술연구처(DARPA)를 첨단과학기술연구처(ARPA)로 개편,전체적인 국방비 삭감에도 불구하고 민군 겸용기술 개발에 최우선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또 민용 첨단기술중 군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개발하기 위해 93년부터는기술재투자계획(TRP)을 적극 추진중이다. 특히 미국은 민수 겸용이 가능한 첨단기술의 규격을 표준화,국방예산을 크게 절감하고 납기를 단축하는 데도 성공했다.걸프전에서 위력을 발휘했던 위성자동위치확인시스템(GPS)이 대표적인 사례다.과거에는 군수규격으로 GPS를 조달받으려면 3만4천달러를 주고도 8개월 이상 걸렸으나 걸프전때에는 규격표준화를 통해 가격을 30분의1선으로 떨어뜨렸다.뿐만 아니라 주문 즉시 제품을 공급받을수 있게 했다. 미국은 민군 겸용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국방성의 통신망인 ‘아파넷’(ARPANET)을 인터넷으로 상용화했으며,군사기술인 레이저무기와 위치보고시스템은 각각 레이저 용접장비와 열차자동제어장치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또 민수용인 최첨단 배터리기술을 응용,군사장비를 소형화·경량화했으며 화생방안전기술은 야전 화생방탐지장치로 전환해냈다. 러시아는 군수용 전기제품생산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을 컴퓨터모니터·비디오·CD플레이어·경보장치·과학장비 등의 민수분야에 활용하고 있으며 군사용레이저는 의료기술에 활발히 접목하고 있다. 이스라엘도 군사용인 컴퓨터 영상처리기술과 GPS를 각각 이용해 자동라인 판정시스템과 멀티미디어 여행정보 단말기를 개발했다. 김대석 과기처 연구관리과장은 “민군 겸용기술 개발사업은 민생과 국방 분야의 ‘분리된 시장’을 하나로 통합해 기술개발의 투자효율을 극대화하는 이점이 있다”면서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현안인 고비용·저효율 구조를 타파하기 위해서라도 겸용기술 개발에 대한 국가차원의 지원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더 작고 더 가볍게/휴대폰 경량화 바람

    ◎삼성·LG 등 100g대 단말기 개발/부품수 축소·칩 소형화연구 계속 휴대폰을 가볍게 만드는 경쟁이 치열하다. 휴대폰 경량화 경쟁을 주도하고 있는 업체는 삼성전자와 LG정보통신.이 두 업체는 소비자의 구미에 맞추고 기술의 우수성을 과시하기 위해 최근 초경량 휴대폰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중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의 무게 142g의 플립형 디지털·아날로그 겸용 휴대폰(모델명 SCH­300)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당시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의 채용과 부품수의 최소화를 통해 세계최초로 140g대의 디지털 휴대폰을 만들어 냈다고 기술력을 자랑했다. 삼성은 이어 8월초 음성인식 다이얼을 채용한 145g의 휴대폰(모델명 SCH­350)을 시장에 내놓았다.삼성은 오는 9월중 개인휴대통신(PCS) 단말기를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은 연말까지 CDMA 단말기의 무게를 120g까지 줄일수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100g 미만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LG정보통신은 삼성의 휴대폰 경량화에 맞서 이달초 음성 다이얼 기능을 가진 135g의 초소형 디지털 휴대폰(LGC­500F)을 개발,20일 시장에 내놓았다.LG는 이 제품은 경쟁사보다 7g이 더 가볍다고 강조했다. LG정보통신은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개인휴대통신 단말기(PCS폰) 시제품을 선보이면서 CDMA 방식으로는 가장 가벼운 126g의 휴대폰(LGP­1000F)을 만들어냈다고 자랑했다. LG는 올해까지 110g대의 초경량 디지털 제품을 출시한다는 목표이며 PCS폰의 경우 연말까지 100g대의 제품을 출시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양사가 이같이 휴대폰의 경량화를 놓고 다투는 것은 휴대폰의 소형화·경량화가 앞으로 단말기 시장을 점유하는데에 관건이 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휴대폰을 가볍게 하기 위해 부품 수를 줄이고 부품의 배치를 효율적으로 하는등 부품을 ‘최적화’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삼성은 또한 휴대폰 무게를 줄이기 위해 배터리를 작고 가볍게 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이밖에 외장 케이스의 두께를 최소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어 앞으로 두께 1㎜ 미만의 외장 케이스 실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LG정보통신은 휴대폰 메인보드 면적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칩의 소형화 작업과 칩의 수를 최소화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LG는 또한 메인보드의 두께를 줄여 0.8㎜의 얇은 기판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케이스 두께를 얇게 하면서도 충분한 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초박형 사출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LG는 휴대폰 소형화·경량화에 가장 중요한 관건은 전체 무게의 40∼50%를 차지하고 있는 배터리인 것으로 보고 리튬­이온 배터리의 부피와 무게를 줄이는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LG 관계자는 앞으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인 ‘리튬 폴리어’ 기술의 연구에 눈을 돌려 휴대폰의 소형화·경량화를 더욱 가속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전자는 자사의 휴대폰 모델이 ‘시티맨’ 이외에는 경쟁사 제품보다 무거운 것이 단점이었으나 이달중 선보이는 디지탈 휴대폰 ‘한글’(모델명 HHP­301)이 157g의 무게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현대전자는 한글이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하고 회로의 경박단소화를 통해 소형·경량화를 이룩했다고 주장하고 앞으로 출시될 휴대폰과 PCS폰은 이보다 더욱 가볍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 로봇 애완동물 시대 온다/일서 40가지동작 자유자재 로봇견 개발

    ◎장애물 우회·학습능력없어 지능 낮은편 【도쿄 AP 연합】 사람이 손을 내밀면 알루미늄으로 된 앞발을 내밀어 사람과 악수를 하고 얻어 맞으면 으르렁 소리를 내는 로봇 개가 일본에서 선보여 로봇 애완동물 시대의 문을 열었다. 소니사가 만들어낸 로봇 개는 크기가 치와와 정도이고 앞발에 감지기가 달린 4개의 다리와 안테나 비슷한 꼬리를 갖고 있다.또한 8메가 바이트의 기억용량을 가지고 미리 입력된 동작을 저장하고 있다.재충전이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로 가동되는 로봇 개는 눈 대신 카메라를 갖추고 있으며 발과 머리에 압력감지장치가 돼 있어 쓰다듬어 주는 것을 알아차리고 걷고 앉는 등 40가지 행동을 할 수 있다. 다만 이 개에게 새로운 묘기를 학습시킬 수는 없으며 걸을때 벽을 들이받지는 않으나 장애물을 우회할 만큼 지능이 높지는 못하다.
  • 최소형·최경량 디지털 휴대폰 개발/삼성전자,내주초 시판

    삼성전자는 14일 코드분할방식(CDMA)중 세계 최소형,최경량의 플립형 디지털 휴대폰을 개발,오는 21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담배갑 크기의 이 휴대폰은 139cc로 CDMA중 세계 최소형인데다 142g으로 마의벽으로 인식되어 오던 ‘150g의 벽’을 허물었다.이와함께 초절전 내부설계 회로와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의 채용으로 디지털 모드시 세계 최장인 연속통화 360분,최대 100시간 연속대기 시간을 실현했다. 이밖에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주는 예약통화 기능,상대방에게 삐삐 호출시 자동적으로 자기번호를 송출해 주는 자기번호 송출기능,시간을 알려주는 알람기능,외국 24개 도시의 국제시간을 표시해 주는 국제시각 표시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 다양한 성능 세련된 디자인/디지털 휴대폰 “봇물”

    ◎지역번호 자동다이얼/이어폰 마이크 기능 추가/삼성·현대이어 LG·퀄컴 곧 신제품 디지털 이동전화 인구가 크게 늘어나자 다양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디지털 휴대폰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현대전자가 최근 신형 디지털 휴대폰을 내놓은데 이어 LG정보통신과 퀄컴도 곧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새로 나온 디지털 휴대폰은 지역번호 자동다이얼 기능이나 이어폰 마이크 기능 등을 추가하고 디자인면에서 곡선형태를 가미한 것이 특징. 삼성전자는 최근 지역번호 자동다이얼 기능을 가진 디지털 휴대폰 「SCH 250F」를 내놓았다.이 휴대폰은 자주 쓰는 지역번호 하나를 등록해 놓고 곧바로 가입자번호만 눌러 통화할 수 있도록 했다.이동전화를 걸 때 가입자번호 앞에 일일이 지역번호를 눌러야 했던 불편함을 덜어 주고 있다.연속통화 2백50분,대기 90시간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내장했다. 현대전자가 내놓은 「디지털 시티맨 큐(HHP­9500)」는 단말기에 붙은 잭에 이어폰 마이크를 연결,전화기를 귀에 대지 않고 통화할 수 있도록 했다.이 제품은 유럽의 디지털 이동전화처럼 수화기 부분을 부드러운 곡선형태로 처리했다.국내에선 처음으로 빨강색의 제품도 선보였다. 지난달 국내 휴대폰시장 점유율을 40%까지 끌어 올린 LG정보통신은 이달말쯤 국내 제품중 최장 사용시간 배터리를 장착한 「프리웨이」 새 모델을 내놓는다.이 제품은 디지털 전용과 아날로그·디지털 겸용 모델이 있다.연속통화(디지털 전용 기준) 6시간,대기 1백10시간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내장했으며 무게도 1백50g대로 줄였다.LG정보통신은 「프리웨이」 새 모델을 앞세워 오는 7월쯤 국내 휴대폰시장 점유율을 50%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LG정보통신·현대전자 등의 국내 제품이 휩쓸고 있는 휴대폰시장에 하반기쯤 퀄컴이 디지털 휴대폰 「QCP­820」과 개인휴대통신(PCS) 단말기인 「Q폰」을 내밀 예정이다. 빠르면 오는 7월 시판되는 「QCP­820」은 디지털·아날로그 겸용으로 무선호출 및 음성사서함 기능을 갖고 있다.송화기부분은 곡선으로 돼 있다. 미국 모토로라의 최소형 아날로그 이동전화 「스타택」과 의장특허권 분쟁에휘말렸던 「Q폰」도 연말에 시판된다.이 전화기는 송화기부분을 열어 쓰도록 돼 있으며 접었을때 가로 5.6㎝,세로 10.2㎝,두께 2.5㎝에 불과하다.또 웹 브라우저를 내장,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며 가로 12자,세로 4줄의 문자를 표시할 수 있는 액정화면이 있다. 연속 통화 2시간,대기 30시간으로 사용시간이 국내 디지털 이동전화보다 짧은게 단점.퀄컴은 디지털 이동전화용 「Q폰」도 곧 내놓을 계획이다.
  • 엑스포콤97 출품 첨단통신장비

    서울신문·스포츠서울 주최로 오는 15일 개막되는 「국제정보통신 및 이동통신전시전」에는 디지털이동전화시스템·무선호출기·무선데이터통신·개인정보단말기 등 첨단 이동통신이 총출동한다.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엑스포컴 코리아」의 주요 출품작을 소개한다. ◎텔슨전자:TMT­100H 캘리스타/127시간 통화 가능… 잠금장치도 갖춰 플립형의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디지털 무선전화기다.니켈 수소배터리를 사용할 때 연속통화 5.2시간,대기 84.7시간까지,알카라인 배터리 사용땐 각각 7.7시간,127시간까지 가능하다.배터리의 충전상태를 3단계로 표시해 준다. 착신음의 음량은 6단계,스피커 음량은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비밀번호 변경및 단말기 잠금·해제기능도 갖고 있다.기계식및 전자식 다이얼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통화불가능지역에선 경보를 울려주기도 한다.크기는 137×56×25㎜이며 무게는 142.7g(배터리 제외)다.(02)880­0700. ◎엠.아이.텔:어필시티/광역삐삐기능 내장한 최소형 시티폰 광역삐삐기능을 내장한 플립형 발신전용 휴대전화다.수신률을 높이기 위해 AGC(자동이득 조정)회로를 내장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크기 47×110×21㎜,무게 115g(MC­900모델)과 120g(MC­900P)으로 현재 나온 시티폰 가운데 최소·최경량이라고 밝혔다. 주요기능으로 24자리 표시 액정화면(LCD),32자리 다이얼링,원터치 및 리다이얼링기능,32자리·8자 이름 각각 10개를 기억시킬수 있는 메모리다이얼 기능 등을 갖고 있다.니켈­수소배터리를 채용했다.(0342)704­2324. ◎모토로라 반도체통신:마이크로택 SC­925/디지털PCS와 호환 CDMA 휴대폰 개인 휴대통신(PCS)이 사용할 1900㎒ 주파수대역폭용으로 처음 내놓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휴대폰이다.따라서 디지털 PCS시스템과 호환가능하다. 99개까지 전화번호를 기억할 수 있으며 내장된 인명사전과 전화 메뉴기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마트버튼을 채용했다.착신상태를 진동모드로 설정할 수 있으며 이어폰 기능도 있다.플립형태인 이 제품은 내부충전도 가능하다.(02)3440­7005. ◎모토로라 반도체통신:리베로 프로/AGC 회로·안테나 내장수신율 탁월 불규칙한 주파수를 조절하여 전파장애지역에서의 수신율을 월등히 높여주는 AGC회로는 물론,내장된 안테나를 전파수신에 가장 적합한 형태로 설계된 무선호출기다. 회사측은 자사 설계프로그램을 이용한 수신기능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신율이 가장 앞선다고 밝혔다. 38×62×17㎜의 크기와 40g(배터리포함)의 무게로 국내 최소·최경량급이며 단순한 곡선의 외곽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이 두드러진다. ◎LG정보통신:스타렉스­1900/35만 가입자 수용 PCS기지국 장비 코드분할 다중접속 PCS장비의 하나로서 미국 PCS주파수인 1.9기가 대역에 쓰일 기지국 장비다. 기지국장치(BTS)는 이동중인 PCS가입자와 제어국(BSC)사이에 위치해 유·무선간 연결기능을 수행하는 장치로서 무선부문과 디지털부문으로 구성돼 이동중인 가입자와의 무선접속,시간동기유지,통화채널 할당 및 해제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PCS시스템의 핵심장비다. 이 제품은 576기지국,35만 가입자를 수용할 수 있으며 경제성을 고려해 정합방식에 따라 분리형과 통합형으로 만들어졌다.(02)3777­2773. ◎국제전자공업:간이 TRSIDCALL/158개 채널 통해 짧은 시간내 연결 주파수공용방식의 간이무전기로 주파수 공용의 기능과 전화기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 각 무전기들은 고유의 ID를 갖고 통화가 가능한 158개의 채널을 통해 자동적으로 그룹ID를 검색,가능한 짧은 시간내에 다른 사용자와 연결시켜준다.빈채널의 자동선택으로 혼신없는 통화가 가능하고 그룹통화 및 비상시 통화권내에 있는 모든 사람과의 동시통화를 할 수 있다.또 부재시 호출된 ID를 메모리해주는 기능도 있다. 회사측은 한국인의 체형에 적합한 크기및 무게를 지니고 있으며 견고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02)3470­4400. ◎크레텔:크레텔엑서/18개 메시지 저장·저전압경보 장치도 전면에 LCD화면을 배치한 가로형으로,전면부와 하단부를 곡선처리하고 기능버튼의 색상을 차별화한 패션형 무선호출기.2개의 기능버튼을 LCD화면 아래와 본체 하단부에 비대칭으로 배치해 색다른 맛을 준다.한 손에 쥐고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각종 기능 선택시보다 쉽게 할수 있다.선명도가 높은 LCD화면에 메시지 잠금과 긴급호출,전원 ON/OFF등 10개 아이콘 기능메뉴를 디스플레이,메시지 확인은 물론 기능선택이 용이하다.메시지당 20자씩 최대 360자를 저장할수 있는 메모리를 채용,18개 수신 메시지 저장 및 9개 메시지잠금,전체 메시지 삭제,월,일,시간표시,4가지 선택가능한 경보음과 4가지 착신 멜로디음,저전압경보기능 등을 내장하고 있다.크기는 59x45x17㎜이며 크기는 배터리 포함 43g이다.(0331)47­7071. ◎에릭슨:RBS884 Pico/지하철역 등 유용 초소형 기지국장비 D­AMPS 및 D­AMPS 1900 시스템에서 사용될수 있는 초소형의 무선 기지국 장비.시스템 구성에 유연성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O&M기능을 향상시켜 준다. 국지적으로 추가용량이 필요한 곳이나 실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일반적으로 호텔로비,지하철역,식당,대규모 회의실,사무실,실내 스포츠 경기장등과 같은 곳에서 사용할수 있다.(02)732­2641. ◎Carlingswitch:소형 마그네틱 회로차단기/이중동작 와이핑 접점장치 성능 탁월 4개의 바(bar)로 이루어진 연결부와 이중 동작 와이핑 접점장치가 뛰어난 신뢰성을 보장한다.아크를 신뢰성있게 꺼주는 특대형 접점간극과 높은 업계 표준인 25암페어의 정격치를 제공하는 이 회로 차단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튼튼한 밀봉과 용접된 전류 전달 접합부를 갖추고 있다.(852)­2737­2277. ◎셀라인:핸즈프리 키트 MAC­880/음끊김현상 최소화… 사용시간 늘려 유선형의 부드러운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업계 처음으로 황금색을 채택,검정색에 식상한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다.통화중 에코현상을 억압하는 회로를 채용했으며 스위칭회로를 내장,음끊김현상을 최소화했다.안테나 음손실율을 ­3db 이하로 낮춰 안테나 성능을 극대화했다.이와 함께 리튬이온 배터리충전 전용회로를 채택해 건전지 수명 및 사용시간도 크게 늘렸다.이 핸즈프리 키트는 휴대폰소프트웨어 LPS273이상의 버전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주)셀라인은 이와 함께 기존의 아날로그 휴대전화와 시분할다중접속(TDMA)전화,유럽형이동전화(GSM)에서 동시에 쓸 수 있는 「MAC­5000」도 출품한다.(032)663­4684. ◎기륭전자:시티폰 「키티」/사용법 액정화면 표시… 통화품질 깨끗 무선 이동통신서비스 및 가정용 무선전화 기능을 함께 갖춘 디지털방식의 차세대 휴대용 무선전화기.모든 사용법이 액정화면에 나타나 사용이 편리하고 디지털 부호화음성 방식을 채택함에 따라 통화품질이 깨끗하다.가정이나 사무실의 실내용 기지국에 연결하면 900㎒ 무선전화기로 쓸 수 있다.이때 전화기는 8대까지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통화중 호전환도 가능하다.비밀번호를 아는 사람만 사용하고 자주 거는 전화번호를 저장해 원터치로 통화할 수 있도록 비밀번호 및 원터치기능을 갖추었다.밧데리 사용상태는 액정화면에 표시된다.연속통화 2시간30분,연속대기 72시간.(02)864­2411. ◎에릭슨­미니링크 E/50㎞까지 데이터전송… 설치도 간편 기술방식에 구애받지 않고 전세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마이크로웨이브 무선시스템.기존의 통신망에서도 쓸 수 있으며 최대 50㎞ 거리의 음성 및 데이터 지점대 지점 전송이 가능하다.이 시스템은 설치가 매우 간단하며 공공통신망·기업통신망·셀룰러망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릭슨은 또 이번 전시전에 최신 플립형 휴대폰인 엠마(AF738」를 출품한다.엠마의 기본 구성품은 휴대전화기,표준 배터리 2개,휴대용 충전기 등이며 통화중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32개까지 메모할 수 있다.또 9개의 원터치 다이얼기능도 있다.(02)732­2641. ◎한국 휴렛패커드:단말기 측정세트 HP8924C/CDMA전화기 통화성능 정밀측정 CDMA방식의 디지털이동전화기 성능을 측정하는 장치.고성능의 CDMA기지국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단말기 성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이동 또는 기지국에서 생긴 통화중 접속 및 절단현상을 신속하게 파악할 뿐 아니라 전파의 특성까지 측정해낸다.아날로그 단말기에 대한 테스트기능도 있다.여기에 PCS장치를 연결하면 한국·미국 규격의 PCS주파수 대역까지 측정할 수 있다. 한국 휴렛패커드는 이와 함께 유럽형이동전화(GSM)단말기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GSM 단말기측정세트」도 출품한다.(02)769­0692. ◎이레전자:핸즈프리 키트 ERS­9400/인공지능CPU채용 차량용 충전기 자체 설계 인공지능 CPU를 채용한 차량용 충전기.이 제품은 현대 HHP­9400/9500의 시리즈 전용 충전기로 12∼14볼트까지 호환이 가능하다.전압과 전류를 자동으로 감지해 과충전으로 인한 배터리 손상을 막아 준다.전원이 연결되면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80∼90% 충전이 되면 녹색으로 바뀌면서 계속 100%까지 충전된다.배터리가 고장나면 빨간색이 없어지는 배터리 이상 유무 감지기능도 있다. 이레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모토로라 스타택」 「노키아 232」를 충전하는 휴대용 핸즈프리도 출품한다.(02)861­6804. ◎노키아:노키아 9000/통신·전화기능 통합한 디지털 단말기 GSM방식의 셀룰러폰 기능은 물론 전자수첩과 팩스 및 데이터 송수신,전자메일,인터넷접속 기능 등을 두루 갖춘 통합형 디지털 단말기.평소에는 GSM이동전화기로 사용하다 데이터 송수신이나 전자수첩으로 쓰려면 덮개를 열고 자판에 표시된 해당 버튼을 누르면 된다.덮개를 열면 윗쪽에 대형 액정화면과 아래쪽에 일반 전자수첩과 같은 자판이 나온다.연속 통화 2시간,연속 대기 30시간이며 완전 충전까지는 2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가로 64㎜,세로 173㎜,두께 38㎜의 크기에 무게는 397g. ◎덕스킨산업:휴대폰 케이스/먼지·오물 흡착 방지… 휴대폰 수명 연장 다양한 소재와 색상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마찰로 생기는 휴대폰 외피의 벗겨지는 것과 먼지와 오물이 붙는 현상을 방지,휴대폰의 사용기간을 늘려준다. 고품질의 가죽을 소재로 메탈 벨트클립과 손걸이,시계판을 보호해 주는 플라스틱 재질로 구성돼 있다.유럽형 휴대폰인 GSM,일본식 휴대폰 PHS,개인휴대통신 PCS,개인휴대단말기 PDA케이스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02)435­8603∼4. ◎한국안테나:차량항법안테나 HAG­100/수신성능 뛰어난 차량항법용 안테나 운행중인 차량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하는 차량항법시스템에 쓰이는 안테나.3년전인 94년 국책사업으로 개발한 것으로 디자인이 간단하고 성능이 뛰어나 현재 미국과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다.일부 부품을 제외한 모든 자재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수신성능과내구성이 탁월해 선진국 제품과 견주어 전혀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032)676­5511. ◎SK텔레콤:이리듐·PCS프로젝트/66개 위성 연결 내년부터 통신서비스 전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저궤도 위성사업.이리듐프로젝트는 첨단 위성통신 및 이동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지구 상공 780㎞ 고도에 66개의 위성을 띄워 올려 이동전화·팩스·무선호출등의 디지털 위성통신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사업이다.내년 하반기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SK텔레콤은 이 프로젝트에 전체 지분의 4.5%인 8천200만달러를 투자,아시아지역에 대한 사업권을 확보했다. SK텔레콤은 이와 함께 언제 어디에서나 통화가 가능하고 음성 및 영상으로 정보를 주고 받을수 있는 PCS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3709­1222.
  • 플라스틱 배터리 나온다/미 홉킨스대 박막형 3V짜리 제품화

    ◎납·카드뮴 전지보다 환경친화적 노트북 컴퓨터를 써본 사람은 배터리가 얼마나 무거운지를 실감할 수 있다.가벼운 플라스틱 배터리가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과학월간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최신호는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응용물리 연구실팀이 미국 공군의 지원 아래 1시간동안 쌍방향 무선통신을 할 수 있는 용량의 플라스틱 배터리를 개발,시연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100% 플라스틱 배터리는 기술적 난제가 많아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실현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무엇보다 플라스틱은 대표적인 절연체.이 문제는 고분자 소재에 도포제를 결합시킴으로써 일찌기 해결됐다.도포제는 충전할 수 있는 여분의 전자를 공급하거나 반대로 분자에게 전자를 받아들일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플라스틱을 전도체로 바꾼다.폴리피롤이라 불리는 이 화합물은 현재 금속과 혼합된 상용 전지에 쓰이고 있다. 하지만 100% 순수 폴리피롤 전지는 전압을 유용한 만큼 올려주지는 못한다. 최근 존스 홉킨스대 팀은 몇번이고 재충전해쓸 수 있는 박막형 전지로서 전압이 3볼트에 이르는 유용한 제품 생산에 성공했다.이들이 전극으로 사용한 것은 플로르페닐티오펜이라는 플라스틱 혼합물로 붕소화합물이 양극을 연결해 주고 있다.이 전지는 리튬전지보다는 적지만 납­산 전지 혹은 니켈­카드뮴전지보다는 그램당 훨씬 많은 전기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 전지는 납이나 카드뮴,리튬을 함유한 전지보다 훨씬 안전하며 환경친화적이라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이다.플라스틱전지의 또다른 잇점은 유연성이다.어떻게 생긴 공간이라도 잘 맞게 만들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1차 시범 연구로 등산객들을 위한 지구측위시스템(GPS)수신기에 이 전지를 실용화할 계획이다.1988년에는 인공위성에 패널 전지를 실험할 계획.또한 한 햄버거 체인업체의 요구한 「말하는 종이 백」을 제작하기 위해 이 전지를 종이 낱장 모양으로 만들 것도 협의중이다. 플라스틱 전지는 밀폐가 잘 돼야 하고 적정 충전을 위한 특수 전자장치가 요구되는 등 단점도 있다.금속 성분이 없기때문에 X­레이 투시기를 그냥 지나쳐 폭탄등 범죄 도구를 단속할 수 없게 된다는 점도 문제다. 연구팀은 플라스틱전지의 성공을 장담한다.이미 이번 플루오르페닐티오펜보다 10배 이상의 전력을 저장할 수 있는 신소재 전극을 개발,초기 실험에 착수한 상태.앞으로 적절한 응용분야만 찾는다면 플라스틱 전지는 돈방석이 될지도 모른다.연구팀은 올 여름,모든 형태의 고분자 전지를 특허 등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일서 트리튬 누출 11명 피폭/후쿠이현

    ◎후겐원자로 사고 늑장보고… 직원들 피해 【도쿄 연합】 일본 후쿠이현 쓰루가(돈하)시 동력로·핵연료개발사업단(동연) 신형전환로 원형로 후겐에서 지난 14일 발생한 트리튬(3중수소)누출사고로 현장에 있었던 11명이 방사능에 피폭했다고 교도통신이 16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후쿠이현 노동기준국과 쓰루가시 노동기준감독서가 트리튬 누출사고를 보고받은 시점이 15일 오후 2시40분이며 방사선 관리구역안 현장에 있던 직원 11명이 피폭한 것으로 후겐측이 당국에 보고했다고 전했다. 피폭선량은 통상 관리구역에서 직원들이 작업할때 반일(1∼2시간)에 걸쳐 받는 0.1미리시벨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후쿠이현 노동기준국은 16일 아침부터 관계자를 현장에 파견해 보고된 피폭량을 확인하는 한편 피폭관리 적정화와 방호대책 등을 지시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 삼성/비메모리분야 7조 투자/일서 첨단기술 전략회의

    ◎2005년 매출 150억불… 세계시장 5%점유 목표 삼성그룹은 앞으로 5년간 비메모리에 7조원을 투자,오는 2005년 이 분야 매출이 1백50억달러에 이르도록 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비메모리 반도체 세계시장 점유율을 현재 2%에서 5%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또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등 9개 신수종사업에 향후 7년간 4조원을 투입해 2005년에 매출액 19조원,이익 3조원을 달성하기로 했다. 삼성그룹은 4일과 5일 일본 도쿄에서 이건희 회장 주재로 강진구 전자회장,윤종용 전자소그룹장 등 전자 각사 사장단과 일본본사 유상부 대표,임관 기술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기술 전략회의」를 갖고 이같은 경영전략을 확정했다. 삼성그룹은 또 2000년까지 일본에 대한 수출을 30억달러로 해 무역흑자를 달성하기로 했다.신수종사업 분야에서는 1차로 선정된 TFT­LCD,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기지국,중앙처리장치(CPU)/주문형반도체(ASIC),리튬이온전지 등 9개사업을 육성하고 정밀화학 환경 생명공학 분야의 미래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을강화하기 위해 △CPU △멀티미디어반도체 △주문형 및 복합형 반도체 △전력반도체 △마이콤반도체 등 5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진행시킬 계획이다.해외 고급인력을 금년 중 박사급 85명을 포함,약3백명으로 확대하고 미국의 디지털사 등 선진업체와 전략적 제휴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삼성은 비메모리 반도체를 집중 육성함으로써 현재 3천달러인 메모리 반도체의 웨이퍼당 부가가치 수준을 비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3만달러까지 올릴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이건희 회장은 회의에서 『메모리 반도체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계속 유지해 나가는 한편 CPU,ASIC 등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독자적인 기술배양과 사업의 조기육성에 최선을 다해 반도체 사업의 질적 변신과 제2의 도약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 LG“2차전지 사업 진출”/개발비 1천5백억 투입…99년 상업화

    LG화학은 정보전자산업과 전기자동차산업의 핵심전략부품으로 부상한 2차 전지사업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은 개인휴대통신(PCS) 등 21세기형 통신기기등에 이용될 2차전지인 리튬이온 전지를 오는 99년중에 상업화한다는 목표아래 총 1천5백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차 전지는 특히 전기자동차의 핵심기술분야로 LG그룹의 전기자동차 개발속도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 휴대폰/디지털시장이 뜨거워진다/국내외업체 주력제품·판매전략 비교

    ◎상용서비스 100일만에 20만명 돌파 □삼성전자­애니콜 ·CDMA중 첫 진동수신기능 채택 ·한국지형·도심 밀집지에 맞게 제작 □LG­프리웨이 ·국내 처음 플립형·초경랴ㄹ 제품 선봬 ·긴급 상황시엔 비상전화 기능까지 □현대전자­시티맨 ·40분 충전으로 6시간40분 연속 통화 ·사용쉬운 Tree메뉴방식 최초 도입 □모토로라 ·가장 가벼운 162g 듀얼모드 단말기 ·스마트버튼 시스템→손동작 최소화 국내 디지털 휴대폰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한국이동통신과 신세기통신이 지난 4월 서울과 대전지역에서 상용서비스를 시작한지 100일만에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하면서 시장 규모는 단숨에 1천억원을 넘었다. 삼성·LG·현대 등 국내 굴지의 디지털 휴대폰 공급업체들의 생산라인이 정상궤도에 진입,그동안의 공급부족 현상이 해소된데 따른 현상이다. 디지털 이동전화기를 공급하고 있는 국내 업체는 삼성전자·LG정보통신·현대전자·코오롱정보통신·맥슨전자 등 5개사. 삼성과 현대는 자체 모델을,LG는 자체 모델과 미국퀄컴사의 제품을 OEM(생산자 주문방식)으로 내놓고 있다. 현재까지 디지털 휴대폰 시장은 국내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정보통신의 양분현상이 두드러진다. 아날로그 이동전화기 시장이 「애니콜」의 신화를 기록한 삼성전자와 모토로라 간의 각축전이었던 것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반면 디지털 휴대폰 시장은 삼성전자와 시장에 먼저 뛰어든 LG정보통신 등 2개사가 8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 상반기까지는 LG가 디지털 이동전화기를 먼저 내놓으면서 공급업체들 가운데 선두를 고수했지만 삼성이 지난 6월부터 이동통신 대리점에 휴대폰을 본격적으로 납품하면서부터 LG를 맹추격하고 있다. 여기에 모토로라가 뒤늦게 시장에 뛰어들면서 아날로그에서 자랑하던 막강한 시장점유율을 디지털에서도 이어갈수 있을지가 시장판도의 최대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업체들끼리의 경쟁도 중요하지만 모토로라 등 외국업체와 맞서기 위해 부품의 국산화율을 높이는 작업이 시급한 것도 이 때문이다. 통신 사업자간의 경쟁도이에 못지 않다. 아직까지는 전국망을 확보하고 있는 한국이통이 절대적으로 우세하지만 올 연말까지 전국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는 신세기와의 경쟁 양상도 두고 보아야 할 대목이다. 신세기통신·한국이동통신 등 이들 서비스 사업자들간의 가입자를 늘리기 위한 사활을 건 가격파괴 정책으로 인해 디지털 휴대폰 시장은 당초 예상했던 80만대 수준을 훨씬 뛰어넘어 올해 까지 약 1백만대가 보급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디지털 휴대폰 시장도 서비스 사업자에 의한 가격보다는 성능과 편의성을 위주로 한 본격적인 품질경쟁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디지털 휴대폰 시장의 규모는 연간 7천억원 이상.국내 3대 가전 제품인 세탁기시장의 규모에 맞먹는다.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삼성전자·LG정보통신·현대전자·모토로라 등 4개사의 대표적인 디지털 휴대폰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한다. ▷삼성전자◁ 애니콜 디지털.모델명 SCH­100S.산악지대가 많은 한국의 지형구조와 도심의 빌딩 밀집상황에 적합하도록 제작됐다.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면 통화시간은 270분,대기시간은 65시간까지 가능하다. 오디오 전용 증폭기 칩을 채용,맑고깨끗한 통화음질을 구현했으며 더블 안테나 시스템으로 안테나를 뽑지 않고도 잡음없이 깨끗한 통화가 가능하다. 0.8㎜ 두께의 6겹 다중기판을 사용한 저잡음 설계로 회선끼리의 상호간섭에 의한 미세 잡음까지도 최소화했다. 무게 173g.CDMA단말기중 최초로 진동 수신기능을 채택했으며 9가지의 다양한 벨소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 휴대폰의 다양한 기능을 한결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주 사용하는 기능 5가지를 아이콘으로 표시,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최근에 통화한 전화번호는 10개까지 기억할 수 있다. 3백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현재 20%에 머물고 있는 국산화율을 내년 50%,98년에는 75%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LG정보통신◁ 프리웨이.모델명 LDP­880.국내 최초의 플립형 디지털 휴대폰으로 폭 52㎜,길이 136㎜,두께 26.5㎜이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택해 제품의 경량화를 실현했다. 초절전 회로를 내장하고 있어장시간 통화와 대기가 가능하다.대용량 배터리의 경우 최대 통화시간은 4시간이며 최대 대기시간은 55시간이다. 5가지 종류의 전화벨을 내장하여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수 있고 긴급상황시의 비상전화기능,타인은 사용하지 못하게 암호를 걸수 있는 잠금기능,통화시간 확인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현대전자◁ 디지털 시티맨.모델명 HHP­9300.2세대 MSM(Mobile Station Modem·이동기지국모뎀)2·0버전의 칩을 적용했고 무게는 240g이다. 1세대 CDMA MSM칩을 적용한 이동전화기에 비해 훨씬 소형이고 경량화하여 휴대와 사용이 쉽다. 통화시간도 초절전회로 설계방식으로 40분 충전하면 6시간 40분동안 연속 통화가 가능하며 통화대기시간도 55시간으로 늘렸다. 국내 최초로 트리(Tree)메뉴 방식을 도입해 소비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화면도 40×25㎜ 사이즈의 대형 LCD패널을 사용했으며 전면 패널에 불이 들어오는 백 라이팅까지 지원돼 어두운 상황에서도 잘 보이도록 했다. 메시지 서비스,음성우편,데이터 및 팩스 송·수신등 앞으로 본격적으로 전개될 멀티미디어 통신에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토로라◁ 모델명 SC­720.162g의 초경량 듀얼모드 디지털 전화기. 모토로라 아날로그 전화기에서 사용하던 배터리와 충전기를 계속 사용할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아날로그 전화기가 갖고 있는 기능을 혁신적으로 개선,보다 적은 손놀림으로도 휴대폰을 작동시킬수 있는 스마트버튼 시스템을 채용했다. 이동전화 교환국의 통화량 폭주로 연결이 안되는 시스템 대기(시스템 비지)상태가 발생할때 자동으로 재다이얼을 한 뒤 연결이 되면 벨이 울린다.전화가 걸려왔을때 응답을 하지 않으면 Call 메시지가 나타나 걸려온 전화의 횟수를 알려준다.통화중이라도 다른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현재의 통화가 끝나는 즉시 자동연결이 된다. 니켈·수소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했을 경우 통화시간은 3시간,대기시간은 17∼21시간까지 가능하다.
  • 무한한 자원의 “보고”… 무수한 생명의 “둥지”

    ◎망간단괴층 2천억t 매장… 육상의 57배 분량/대륙붕 유전 62% 미개발… 석유매장량 6천억배럴/어류생산 잠재력 1억∼9억t/어구·어장개발땐 2억∼4억t 증산/코발트는 8,890년 사용물량 인류손길 기다려 미래학자들은 21세기를 해양혁명의 시대라고 말한다.육지를 대신할 인류생활의 중심지로 바다가 새로운 기능과 모습을 갖출 것이라는게 공통적인 관측이다.그동안 무차별하게 개발,사용해온 육상자원이 고갈되어감에 따라 무한한 자원의 보고인 바다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선진국 개도국 가릴것 없이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잇따라 선포하고 해양자원개발을 위한 투자와 정열을 아끼지 않고 있다.우리나라도 올해 바다의 날을 지정하고 해양부를 신설하는 등 신해양시대를 열고 있다. 실제 해양자원의 종류는 무척 다양하고 무궁무진하다.크게 물질자원과 공간자원으로 나눌 수 있다.물질 자원은 다시 생물자원과 광물자원으로 구분된다.생물자원은 해조류와 어류 등 재생산이 가능한 자원을 말하며 광물자원은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과같은 화석연료와 금속자원들을 일컫는다. 해상,해중,해저의 공간을 해운·생산·주거·관광·레저산업등에 이용할 수 있다.훌륭한 공간자원인 셈이다. 바다만이 갖고 있는 조력 파력 온도차 등도 훌륭한 에너지원이다. 생물자원중 어류의 경우 생산잠재력은 최저 1억t에서 최고 9억t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세계식량기구는 어법,어구,어장 등을 개발할 경우 2억4천만∼4억5천만t가량의 어획생산 잠재력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 연근해의 목장화를 통한 양식으로만도 어류 5천만t과 저서어류 5천만t 증산이 무난하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바다생물이 지닌 각종물질 등을 이용한 해양생물공학의 발전도 기대된다.해양생물공학의 대상물질만도 크게 해산동물 해조류 미생물등 30만종에 이른다는 보고서도 나와있다. 해저에 있는 광물자원은 석유·가스·석탄과 같은 에너지 자원,모래·자갈등의 골재자원,금·다이아몬드·자철·자철주석·사금·중석·망간단괴 등이 꼽힌다.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은 매장량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기술적인 어려움이 있는데다 설사 탐사를 했다 하더라도 각국이 정확히 부존량을 공개하지 않는 탓이다. 대륙붕에서의 석유개발 작업은 현재 38%가 발견됐고 나머지 62%는 아직 미발견 상태로 남아있다는게 정설.그 양은 6천억배럴에 근접할 것으로 추정된다. 해저석탄의 광상도 세계의 대륙붕지역에 널리 퍼져 있다.매장량은 70억∼75억메가t정도로 분석되고 있으며 확인된 가채 매장량은 26억∼30억메가t가량. 그러나 각국이 가장 관심을 쏟고있는 분야는 수심 3천∼5천m 심해저의 망간단괴층 개발.전해양의 81%를 차지하는 그곳의 광물 부존량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망간 매장량은 2천억t이다. 육상매장량 35억3천8백만t의 57배이다.니켈은 90억t,구리는 50억t,코발트는 30억t에 이른다.특히 코발트는 육상매장량의 359배에 이른다.세계가 앞으로 8천860년이나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이다. 수심 6천m이상 해저화산지역에 구리·납·은·아연·카드뮴과 같은 금속이 포함된 유화광물광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태평양의 가라파고스 후카 구아마 등지에서만 3백억t이상의 유화광물이 매장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수중에 우라늄이 40억t,리튬이 2천3백억t이 있어 이를 추출하려는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 LG PDA 멀티X/컴퓨터? 휴대폰!

    ◎5천명이상 전화번호 입력 가능/일반팩스 보내온 문서 수신·저장/영한사전·일정 관리 수첩기능도 LG전자가 최근 내놓은 멀티미디어기기 PDA(개인휴대정보단말기·Personal Digital Assistant) 「멀티 X」가 요즘 인기상승이다. 지난 8월 출시한 뒤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월 5천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렸고 현재 2천여대나 주문이 밀려있다.LG전자의 PDA 「멀티X」는 국내에선 처음 선보인 상품으로 휴대폰과 삐삐,무선팩스,전자수첩,전자계산기,전자사전을 하나로 묶은 본격 멀티미디어제품이다.LG전자가 『순수한 독자기술로 세계 멀티미디어시장의 새 장을 열었다』고까지 자랑하는 제품이다. PDA는 LCD(액정표시화면)스크린에 나타나는 다양한 기능표시판에 손가락이나 특수제작된 플라스틱 펜을 이용,데이터나 명령어를 입력하면 작동하게 돼있다.단축다이얼을 활용하면 차량운전 등 이동 중에도 신속하게 통화접속을 할 수 있다.5천명 이상의 주소와 회사 및 집전화번호,호출기번호를 입력시킬 수 있으며 이들에게 전화걸거나 호출(광역삐삐)할 때 기능버튼을 2∼3번 누르면 쉽게 접속이 된다. PDA에 수신된 삐삐번호는 원터치로 전화번호로 바로 변경돼 통화로 연결된다.또 LCD화면위에 작성한 그림이나 메모를 송출할 수 있고 일반팩스로 보내온 문서를 수신·저장할 수 있는 간이팩스 기능도 있다.1천200개 이상의 생활전화번호가 입력돼있어 병원 등에 긴급히 전화해야 할 때 해당번호를 원터치하면 즉각 휴대폰으로 연결된다.5만단어를 내장한 전자 영한사전,계산기와 게임,일정관리(달력 할일 시계기능) 등 전자수첩 기능까지 있다.휴대폰을 끈 상태에서도 삐삐가 된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휴대폰 기준으로 1시간55분 연속통화와 17시간30분의 수신대기가 가능하며 「이어 마이크」를 사용해 휴대폰 통화를 하면서 PDA의 다른 기능을 작동할 수 있다.별매품인 키보드리모콘을 차량 운전대 주위에 설치해 자동차 운전 중에도 안전하게 휴대폰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 제품과 관련,데이터입출력 제어회로,PDA의 데이터 인터페이스회로 등 78건의 PDA 핵심기술을 국내외 특허출원했다.LG전자의최용원 통신기기 마켓팀장은 『애플의 뉴톤을 비롯한 기존 PDA가 풀지 못한 기술적인 문제(휴대폰과 무선호출기,간이팩스 기능이 서로 장애를 주지 않고 작동하는 것)를 해결했다』며 『그동안 말만 멀티미디어였지 PDA와 같이 실체화시킨 멀티기기는 없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나 삼성전자 등 경쟁업체들의 반응은 좀 다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PDA는 LG전자의 기술력을 과시한 상품으로 인정되며 시장성을 갖춘 상품』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디지털추세에 비춰 첨단성과 실용성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들었다. 이같은 평가에 대해 LG전자는 기술적 측면에서 따라올 수 없기 때문에 평가절하하는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
  • 일·미국산 리튬전지/덤핑관세 부과 건의/무역위 산업피해 판정

    통상산업부는 23일 제108차 무역위원회를 열어 일본산과 미국산 리튬 1차전지가 국내산업에 실질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고 최종판정하고 10.82∼25.86%의 덤핑방지관세부과를 정부에 건의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박희준 기자〉
  • 서울대 신소재공동연구소(G7으로 가는 길:42)

    ◎자금·시간 걸림돌 딛고 신소재 개발에 도전/평면화면 액정표시소자·무한 재충전 전지 등 90년 설립이래 기술개발 4백여건/기업에 대폭 기술이전… 상품화 부축/핸드폰 부품 30%이상 국산화도 “장담” 우리 산업의 현주소를 잘 알 수 있는 지표격으로 요즘 한창 유행하는 핸드폰을 들 수 있다.폭주하는 이동통신의 요구에 부응,국내 유명 대기업들이 갖가지 문구를 동원해 자사제품을 선전한다.그러나 회사상표가 붙은 껍데기만 벗겨보면 국내산 부품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보려 해도 보이질 않는다.모두가 외제부품이다.특히 일제가 대부분이다. 이처럼 핸드폰의 국산화율은 10%를 넘나들 뿐이다.막대한 자금과 시일이 요구되면서도 성공률을 장담 못하는 기술개발을 기업들이 꺼린 결과가 여실히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국내유일 제품평가기관 그러나 자금과 시간이 얼마만큼 들든 신기술에 도전하는 두뇌집단이 있다.서울대 신소재공동연구소(소장 윤종규 교수).이곳은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세계기술시장에 뒤지지 않기 위해 신기술의 개발은 물론 이를 원하는 어떤 기업이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우리나라에서 기업과 손잡은 몇 안되는 산학협동 기관이다. 기술개발·자문도 그렇거니와 현재 국내 기업이 만들고 있는 제품의 수준이 세계시장에서 어느 정도 수준인가를 가늠하는 평가기관으로는 유일하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은 곳이 바로 이곳이다.특히 요즘처럼 국제인증 추세가 제품의 부품특성 평가에서 이제는 완전한 제품평가로 가며,선진국들이 제품을 평가하는 기술의 이전을 꺼리고 있는 상황에서는 이곳 신소재연구소의 역할은 더욱 주목되고 있다. 지난 87년 연구소 설립추진위원회가 결성된 뒤 90년 서울대내에 건물이 들어서 본격적인 연구업무를 시작한 이래 이 연구소는 지금까지 4백건이 넘는 소재분야 기술을 개발,제품을 상품화하거나 기업에 이전시켜 앞서가는 기술제품을 만들게 하고 있다. 소재란 말 그대로 부품이나 상품을 이루고 있는 기본 물질을 말하는데 금속과 요업·전자분야에서 신소재는 곧 신기술을 의미하며 그 해당분야는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이다.새로운 소재로 만든건물과 자동차가 나오고 원래 모양을 기억하는 금속이 나와 인기를 끄는 것등이 그 좋은 예다. 정부에서도 이같은 산학연구기관·소재연구의 중요성을 인식,지난 92년3월 대통령령으로 이 연구소를 공식 승인했다. 현재 이곳에 와 정열을 쏟고 있는 인력은 첨단분야 박사교수 50여명을 비롯,연구인력으로 박사과정 150명,석사과정 270명,그리고 박사학위를 가진 연구인력 6명등 모두 약 500명선.지금도 이들은 밤을 잊은채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핸드폰의 국산화율 10%선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도 바로 이곳에서 진행되고 있다.요업,즉 세라믹분야의 홍국선박사가 바로 그 장본인이다.그는 핸드폰의 필수부품 가운데 하나인 필터를 국산화하면서 세계 최초로 지르코니아틴 타이타네이트란 신물질을 개발,상용화를 앞두고 특허를 출원해놓고 있다. 핸드폰 가운데 필터는 음성신호를 전자신호로 바꾸면서 잡음이 섞이지 않게 하는 장치로서,필요한 신호는 잃지 않으면서도 잡음만 걸러 깨끗한 소리가 들리도록 하는 것이다. ○박사교수 등 5백명 활약홍박사는 그 이전에 세라믹에 특수 첨가물을 섞어 카세트 테이프보다도 얇은 세라믹테이프를 만들어내 이를 금속표면에 붙여,납을 녹여 반도체를 붙이는 기판을 대신할 수 있는 박막판을 만들어 핸드폰의 규모를 더욱 작게 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그가 개발해낸 이같은 기술로 앞으로 2∼3년내에 핸드폰의 국산화율은 30%선 이상으로 껑충 뛰어오를 전망이다.필터용 신물질은 주식회사 유유가 이미 이를 상품화하기 위해 구체적인 상담이 오간 상태이다.수입에만 앞장서 조립품을 만들어내던 대기업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다.산학협동이 이뤄진 전형적인 실례인 것이다. 이곳에서 진행된 수백가지 연구 가운데 또 하나의 예를 들자.우리가 매일 쓰고 있는 노트북형 컴퓨터나 손바닥만한 TV에서 볼수 있는 평면화면에 필요한 액정표시소자(LCD)도 이곳에서 개발됐다.수입대체는 물론 거꾸로 해외에서 이를 넘보고 있는 단계에 있다. 금속소재분야의 주승기 박사.그는 양질의 화면을 보여주는 LCD를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만드는 「금속유도 측면결정화」란 신기술을 개발해 지난 94년 국내 L그룹이 이를 상품화,이미 시판중인 컴퓨터에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에도 특허가 출원돼 있다. 선진국에서도 품질이 좋은 LCD를 만드는데 섭씨 600도 이상의 고온에서 20∼30시간을 열처리해야 하나 주박사의 방법으로는 500도 이하에서도 5시간 정도의 열처리만 하면 되기 때문에 훨씬 경제적이다. 주박사는 현재 테이프에 기록된 자기정보를 해독하는 신기술을 개발,앞으로 고선명도(HDTV)화면을 보는데 사용되는 VCR헤드를 선보이게 할 예정이다.그가 이 기술을 완성하면 빠른 속도로 테이프에 기록된 정보를 읽을수 있게돼 VCR헤드는 물론 자기정보가 기록된 카드의 판독,정밀선반의 작동을 제어하는 장치등에 응용이 가능해져 실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할 상품들이 쏟아져 나올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이곳 신소재공동연구소에서는 얼마든지 재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리튬전지를 만들어냈는가 하면 정밀계측,화학,의료,생명기술,군사분야 등에서 활용도가 엄청나지만 일본의 한 기업이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전자계기 화면용 발광다이오드(LED)의 개발등도 그 한 예다. ○LCD기술 외국서 눈독 어려움이 있더라도 신기술 개발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우리 경제가 활기를 잃은 가장 큰 요인이 바로 기술개발을 소홀히 한 결과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늦게라도 따라가지 않고서는 자국 기술보호에 앞장서는 선진국의 대열에 끼일 수 없을 것이다.〈최철호 기자〉 ◎인터뷰/신소재공동연 소장 윤종규씨/“연구실 개방… 중기에 충분한 정보 제공” 『신소재의 개발은 곧 신기술을 보유하는 것을 말하며 각 기업들이 이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실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서울대 신소재공동연구소 윤종규 소장(재료공학부)은 이곳의 설립목적이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개념차원에서 연구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한다.산학협동이란 말 그대로 기업과 연구진이 하나가 돼 첨단분야를 개척,이를 곧바로 상용화하는 것이 날로 치열해지는 경제전쟁에서 살아남는 길임을 지적한다. ­기업들이 대학연구소를 찾기가 쉽지 않다고 보는데.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들의 상담이 한달에 약 40건 된다.상담건수가 점차 늘어 그만큼 기술분야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집중되고 있다고 볼 수 있어 긍정적이긴 하나 이미 개발되거나 불가능 판정을 받은 분야에 대한 문의도 종종 있다.신기술분야에 대한 접근이 어렵다는 말이다.그러나 우리 연구소는 누구든,어떤 분야든 상담을 환영하며 언제든지 전화 한통화만으로도 응하고 있다.우리가 연구하고 있는 분야가 아니더라도 문의 하고자 하는 분야의 연구진쪽으로 알선도 해주고 있다. ­기술평가센터로서의 역할도 한다고 들었는데. ▲기존에 있던 기술의 평가도 신기술 못지않게 중요하다.지금 만들고 있는 제품을 평가하지 않고서는 경쟁력이 떨어지게 마련이고 또 현재의 평가 없이는 앞으로 나갈 수 없다.기술을 평가하는 자체도 이제는 하나의 서비스산업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선진국들은 이 기술의 이전을 꺼리고 있다.우리 연구소는 이같은 평가기술을 품질관리(QC)와 연계,서비스산업화하는데 어느 정도 와있다고 본다. ­앞으로 연구소가 중점 추진하는 것이 있다면. ▲우리연구소가 있는 한 연구는 끊임없이 이뤄질 것이다.우리는 이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소재를 시험·평가하는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소재시험·평가기법은 자문을 구하거나 지원하는 곳이 없어 기술을 보편화하거나 표준화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이는 우리나라 기술발전에도 불리한 입장이다.따라서 특정 소재에 맞고 기업특성에 맞는 고유의 평가기술들을 개발,축적한다면 이를 바탕으로 신기술개발에도 상당한 추진력을 얻을 것이라 본다.그러나 아직 이곳의 전기료가 서비스업종으로 묶여있을 정도로 정부의 지원이 미미하다.앞으로 정부의 따뜻한 배려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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