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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사 1분기 실적 부진 속 메리츠증권 첫 3000억원 돌파

    증권사 1분기 실적 부진 속 메리츠증권 첫 3000억원 돌파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증권사들의 1분기 실적이 저조한 가운데 메리츠증권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2.4%나 증가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기준 3000억원을 돌파했다. 2일 메리츠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69억원이라고 밝혔다. 매출은 10조 82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7%나 증가했고, 순이익은 33.4% 늘어난 2824억원을 기록했다. 1년 만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을 낸 것이다. 다른 증권사들의 실적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요 증권사 4곳(NH투자증권, KB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의 1분기 순이익 합계는 44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7%나 감소했다. NH투자증권의 경우 올해 1분기 순이익이 10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3%나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고, 영업이익은 1618억원으로 56.8% 감소했다. KB증권의 경우 순이익과 영업이익이 각각 1159억원, 15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9%, 47.8% 떨어졌다. 신한금융투자도 1분기 순이익이 1045억원으로 37.8% 줄었고, 영업이익은 1376억원으로 32.0% 감소했다. 금리 상승에 따른 상품 매매익 감소와 큰 폭의 거래대금 감소로 수수료가 부진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채권 시장 금리가 뛰어오른 점도 증권사 손익에 부정적 요인인데, 메리츠증권의 경우 트레이딩 부문에서 채권 금리 상승에 대비한 포지션 관리로 흑자 기조를 유지했으며, 비상장사 투자 수익 등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메리츠증권의 1분기 말 자기자본은 5조 39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40억원이 증가했고, 연결기준 연 환산 자기자본이익율(ROE)은 21.0%로 같은 기간 대비 3.3%포인트 개선됐다. 회사는 지난해 5월 발표한 주주환원정책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자사주 소각을 전제로 총 34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해 취득을 완료했으며, 지난 3월엔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지난해 매입한 1000억원 상당의 자사주에 대해서는 지난 3월 소각 공시를 발표했다.
  • 허구연 KBO 총재, 강정호-키움 계약 ‘불승인’

    허구연 KBO 총재, 강정호-키움 계약 ‘불승인’

    음주운전 뺑소니로 처벌 받았던 강정호(35)의 두 번째 한국 프로야구 복귀 시도를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가로 막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강정호의 선수 계약을 승인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KBO는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았고, 세 번째 음주운전에선 교통사고를 일으킨 뒤 도주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면서 “강정호와 키움의 선수 계약은 KBO리그 발전을 저해한다고 판단해 승인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KBO는 “이 결정은 KBO 규약 제44조 제4항을 토대로 법리적 검토를 거쳐 이뤄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KBO규약 제44조 제4항은 ‘총재는 리그의 발전과 KBO의 권익 보호를 저해할 우려가 있는 선수와의 선수계약을 승인하지 않을 수 있다’이다. 허구연 KBO 총재가 직권으로 강정호의 복귀를 막았다는 뜻이다. 그러나 KBO는 키움 구단의 강정호 임의해지 복귀 신청은 허가했다. KBO는 “강정호의 임의해지는 2015년 미국 진출을 위해 한 것으로 제재의 의미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KBO가 강정호의 선수 계약을 승인하지 않은 만큼, 임의해지 복귀 허가 조처는 선수 복귀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강정호의 원소속팀인 키움은 지난달 17일 강정호와 2022 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발표 이후 비난 목소리가 높았지만, 키움은 강정호 영입 결정을 밀어붙였다. 강정호는 2009년과 2011년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각각 벌금 100만원, 300만원의 처벌을 받았다. 또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이었던 2016년에도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 및 도로시설물 파손 사고를 내 운전면허가 취소됐고, 정식 재판에 넘겨져 징역 8개월(집행 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피츠버그에서 재기하지 못한 강정호는 2020년 국내 복귀를 노렸지만, 비난 여론에 부딪혀 복귀를 철회했다.
  • 장동건·고소영, 현우진 아파트…1년에 ‘6억’ 올랐다

    장동건·고소영, 현우진 아파트…1년에 ‘6억’ 올랐다

    배우 장동건·고소영이 사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더펜트하우스 청담’이 올해 공시가격만 5억 7000만원이 오르며 2년 연속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공동주택이 됐다. 28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2년 공동주택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 407.71㎡의 공시가격은 168억9000만원으로 지난해(163억2000만원)보다 3.49% 올랐다. 공시가격 상위 10곳은 지역별로 서울 Δ강남구 4곳 Δ용산구 3곳 Δ서초구 1곳 Δ성동구 1곳, 부산 Δ 해운대구 1곳이다.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엘루이 호텔 부지에 세워진 고급 아파트다.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에 273㎡ 27가구, 407.71㎡ 2가구 등 29가구로 이뤄져 있다.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골프여제’ 박인비, 메가스터디 ‘수학 1타’ 강사 현우진,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다음으로 비싼 아파트는 지드래곤, 그룹 방탄소년단 RM·지민, 장윤정 등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이 차지했다. 나인원한남의 공시가격은 전용 244.72㎡ 91억4000만원이다.3위, 4위는 용산구 한남동 소재 ‘파르크한남’과 ‘한남더힐’로 나타났다.  태양·민효린 부부, 방시혁 등이 분양받은 파르크한남은 2021년 12월 역대 아파트 최고 매매가를 경신하며 전용 268.95㎡에 85억2700만을 기록했다. 김태희·비 부부가 사는 한남더힐은 전용 244.75㎡가 84억7500만원이다. 5위는 지난해 2위에서 내려온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로 공시가격은 지난해(72억9800만원)보다 오른 81억3500만원이다. 이 밖에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273.93㎡ 75억8700만원,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엘시티’ 전용 244.62㎡ 75억8200만원, 강남구 도곡동 ‘상지리츠빌카일룸’ 전용 214.95㎡ 75억3100만원,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269.41㎡ 73억5400만원, 강남구 청담동 ‘효성빌라 청담101’ A동 전용 247.03㎡ 71억58000만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 세 면 잘려도… 가로 5㎝ ‘와그너 야구카드’는 19억원

    세 면 잘려도… 가로 5㎝ ‘와그너 야구카드’는 19억원

    미국 스포츠 경매 시장에서 가장 비싼 상품으로 통하는 ‘호너스 와그너’의 야구카드가 또 새 기록을 썼다. 27일(한국시간) ESPN은 손상된 T206 야구카드가 로버트 에드워드 옥션에서 152만 8066달러(약 19억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이 카드는 세 면이 잘린 데다 굵은 주름까지 있는 상태였다. 20세기 초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유격수로 활약한 와그너는 1936년 명예의 전당 투표 첫해에 헌액된 MLB 레전드다. 카드는 가로 5㎝, 세로 7.6㎝ 크기로 선수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카드는 1909년 한 담배회사에서 무단으로 발행한 것이다. 와그너가 담배를 홍보하는 것을 원치 않아 상당수가 회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현재 50∼200장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 AI가 해 주는 생애주기별 투자

    10년차 직장인 A씨는 그간 모은 수입을 안정적으로 불릴 방법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에 직접 투자를 하자니 엄두가 나지 않았다. 대신증권은 27일 A씨와 같은 ‘재린이’(재테크+어린이 합성어)에게 ‘대신해드림 로보 타겟데이트펀드(TDF)’를 추천했다. 해당 상품은 대신자산운용이 로보 알고리즘을 활용해 지난해 11월 출시한 TDF 상품이다. 로보 엔진을 활용해 생애주기에 맞춰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중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장기적 자산배분전략을 구사해 국내외 주식뿐만 아니라 채권, 리츠(부동산 간접투자상품), 금, 유가, 달러 등 다양한 자산군의 ETF에 투자한다. 대신해드림 로보 TDF에 활용된 로보 알고리즘은 정량적인 금융 데이터를 매 영업일 학습해 딥러닝 모델을 통해 자산가격을 예측한다. 이를 통해 최소 3일에서 최대 20일 이후의 자산가격을 예측한다. 투자자 연령대에 맞춰 주식과 채권 등 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일종의 설계도면인 글라이드패스(Glide path)도 자체적으로 마련했다. 운용보수는 연 0.15%다. 김동국 대신증권 상품솔루션부장은 “국내외 불확실한 요인에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안전한 자산관리가 고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인공지능 로보 알고리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이 펀드가 장기투자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세면이 잘려도 ‘호너스 와그너 카드’ 19억에 낙찰

    세면이 잘려도 ‘호너스 와그너 카드’ 19억에 낙찰

    미국 스포츠 경매 시장에서 가장 비싼 상품으로 통하는 ‘호너스 와그너의 야구카드’가 또 새 기록을 썼다. 27일(한국시간) 스포츠전문 매체 ESPN은 와그너의 손상된 T206 야구 카드가 로버트 에드워드 옥션에서 152만8066달러(약 19억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이 카드는 세 면이 잘린데다가 가운데는 굵은 주름까지 있는 상태였다. 20세기 초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유격수로 활약한 와그너는 1936년 명예의 전당 투표 첫 해에 베이브 루스 등과 함께 헌액된 메이저리그의 레전드다. 카드는 가로 5㎝, 세로 7.6㎝ 크기로 다른 야구카드 처럼 선수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와그너 야구카드가 가장 비싸게 거래되는 이유는 희귀성 때문이다. T206 야구카드는 1909년 한 담배회사에서 무단으로 발행한 것이다. 하지만 와그너가 본인 카드를 이용해 아이들한테 담배를 홍보하는 것을 원치 않으면서 발행된 숫자가 많지 않았고 그마저 상당수가 회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현재 50∼200장의 카드 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온전한 상태의 T206 야구카드는 부르는 게 값이다. 와그너의 T206 카드는 1973년에 최초 낙찰됐다는 기록이 있고, 2012년 120만달러(약 14억원)에 판매된 이후 가치가 급격히 올라갔다. 지난해 8월 로버트 에드워드 옥션에서 스포츠 카드 역사상 최고액인 660만달러(약 77억원)에 낙찰면서 이전 야구카드 경매 최고가 520만 달러(뉴욕 양키스 미키 맨틀의 1952년 카드)를 갈아치웠다. 또 지난 2월에는 절반이나 찢어진 와그너 카드가 SCP옥션 경매에서 47만5959달러(약 5억7000만원)에 팔리기도 했다.
  • 대한주택건설협회, 2022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 실시

    대한주택건설협회, 2022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 실시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2년 만에 재개한다. 협회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노량진동 CTS아트홀에서 전국의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2년도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실무교육에서는 ‘부동산 개발 PF와 자금조달 사례’(한정수 교보증권 이사), ‘주택시장 분석 및 전망과 주택사업 전략’(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연구실장),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준비 실무’(장영국 포트리스인베스트먼트 부사장), ‘주택건설사업자를 위한 세무회계와 세무리스크 관리’(신철 혜인세무법인 대표이사)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주택사업 자금조달의 주요 통로인 부동산 PF시장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부동산개발 PF와 리츠를 통한 주택사업 자금조달 방법과 리스크를 분석하는 등 자금조달 실무에 대해 집중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새 정부의 부동산정책 방향과 최근 주택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주택사업자들의 주택사업 전략을 제시한다. 아울러 주택사업자라면 꼭 알아야 할 사업계획승인 사전준비 절차와 착공·분양에 이르는 전 과정의 핵심업무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2022년도 세법개정을 반영한 주택관련 세무관리 노하우를 알아보고, 주택사업 실무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주택세제 지식 등도 소개한다. 이번 교육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박재홍 협회장은 “협회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주택사업 실무에 꼭 필요한 교육을 무료로 진행해 왔는데, 2년여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교육을 실시하지 못해 회원사에게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이 컸다”면서 “전국의 회원업체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주택사업환경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부동산 공급자 금융?세제, 제도 등 주택업체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한 실무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미 연준 금리인상 어디까지…WSJ “큰 불확실성”

    미 연준 금리인상 어디까지…WSJ “큰 불확실성”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다음 달 0.5% 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을 공식화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금리를 올릴 것이며 더욱 중립적인 수준까지 신속하게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중립 금리는 인플레이션을 부추기지도 않고 디플레이션을 일으키지도 않는 수준의 정책금리를 말한다. 하지만 중립 금리는 어느 수준인지 알 수 없으며 지금 같이 물가가 급등하는 시기에는 중립 금리를 더욱 가늠하기 힘들기 때문에 기준금리 인상을 어디서 멈출지 알기 어렵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 진단했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중립 금리는 연준 정책 결정자들이 최근 추산한 것보다 높을 수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연준은 다음 달 9조달러(약 1경 1191조원)까지 불어난 보유 자산을 축소하는 계획을 승인하고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6월에도 금리를 0.5% 포인트 올릴 것으로 보인다.이 전략의 핵심은 중립 금리 추산이다. 하지만 금융 리서치회사 TS롬바르드의 스티븐 블리츠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은 중립 금리가 어디인지 사후에나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중립 금리가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 추산하기 힘든 게 시장의 큰 불확실성으로 작용한다고 WSJ는 지적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어느 수준에 머물지에 달려있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중국의 코로나19 봉쇄로 인한 공급망 혼란과 같이 연준의 통제 밖에 있는 요소에 상당 부분 영향을 받는다. TS롬바르드의 블리츠는 연준이 1978년과 비슷한 상황에 부닥쳤다고 말했다. 당시 연준은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상했으나 실질 금리가 경기 과열을 억제하는데 충분할 정도로 올리는 데는 실패했다. 블리츠는 “연준은 ‘이 정도면 충분하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계속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그렇지 못했다”고 말했다.
  • 공정위, LH 입찰 담합한 보험사 8곳에 과징금

    공정위, LH 입찰 담합한 보험사 8곳에 과징금

    2018년 손보사 담합 입찰에 보험료 2~4배 상승8개사에 17억원 과징금·주도한 2개사 검찰 고발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보험을 비싼 가격에 따내려고 입찰 담합을 한 손해보험사 8곳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 8개 손보사가 담합에 가담하면서 낙찰금액이 전년 대비 약 2.5~4.3배로 상승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공정위는 KB손해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M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및 보험대리점인 공기업인스컨설팅 등 8곳의 담합을 적발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17억 6400만원을 부과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정위는 또 담합을 주도한 혐의로 KB손보와 직원 2명 및 공기업인스 법인과 직원 1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공정위 조사 결과 손보사들의 담합이 처음 시작된 입찰은 2018년 약 100만 가구의 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등 각종 안전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종합적으로 보상하는 재산종합보험 입찰이었다. LH 발주 입찰이 나오자 KB손보 등 7곳이 서로 들러리를 서거나 고의로 입찰에 불참하는 방식으로 모의, KB공동수급체(KB·롯데·DB·현대·MG·메리츠)가 입찰을 따냈다. 이어 들러리를 선 삼성화재와 고의로 입찰에 불참한 한화손보는 각각 KB공동수급체 지분의 5~10%를 재보험사를 거쳐 재재보험으로 인수했고, KB공동수급체 모집인 역할을 맡은 공기업인스는 수수료로 약 14억원을 참여사들에게 받았다. 2018년 낙찰금액인 153억 9000만원은 1년 전 낙찰가의 약 4.3배라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같은해 전세임대주택 화재보험입찰에서도 KB공동수급체(KB·흥국·농협·하나·MG)와 공기업인스가 담합을 주도하고 한화·메리츠가 입찰에 불참하는 방식으로 담합에 나섰다. KB공동수급체는 또다시 1년 전의 약 2.5배인 22억 3000만원에 낙찰을 받은데 이어 한화·메리츠 등에 지분을 비공식 배정하려고 LH의 청약서 및 보험증권을 위조했다가 적발됐다. 담합 이전해인 2017년에도 LH 재산종합보험을 낙찰 받았던 KB손보는 같은 해 포항 지진으로 100억원이 넘는 보험금을 지출하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 담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혜림 입찰담합조사과장은 “공정위 조치 뒤 손보사들이 더는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공정위는 앞으로도 보험 관련 다양한 형태의 입찰담합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포착] “우리가 함께다” 음반 내고 만화 찍고…일본 달리는 ‘우크라 열차’

    [포착] “우리가 함께다” 음반 내고 만화 찍고…일본 달리는 ‘우크라 열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일본의 이미지 외교가 돋보인다. 다양한 민간 분야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면서, 일본에 대한 우크라이나 호감도도 한층 높아진 분위기다. 키이우인디펜던트 등 우크라이나 언론이 연일 일본의 지원 내용을 상세히 전하는 것만 봐도 그렇다. 우크라나우에 따르면 지난 3일, 일본 피아니스트 류이치 사카모토는 새 디지털 싱글 음반 ‘제로 랜드마인 2022 노 워’(Zero Landmine 2022 NO WAR)를 발매했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연주와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영국 음악가 데이비드 실비언의 가사가 돋보이는 음반이었다.류이치 사카모토는 2001년 일본 유명 언론인 치쿠시 테츠야와 손을 잡고 지뢰 퇴치 프로젝트 그룹 NML(No More Landmines)을 결성했다. 이번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NML 차원의 새 음반을 준비했다. 모든 음원 수익은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을 위해 국제구호단체 케어(Care)에 기부하기로 했다. 일본 건축계도 우크라이나 지원에 앞장섰다. ‘건축계의 노벨상’ 프리츠커상 수상자이자, 종이 건축 대가인 일본 반 시게루(56)는 전쟁 직후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고유의 종이 칸막이 시스템, PPS(Paper Partition System)를 제공했다. 폴란드와 프랑스, 슬로바키아는 물론 우크라이나 르비우 난민 대피소에도 반 시게루의 ‘종이집’이 들어섰다.반 시게루는 “전쟁 이후 체육관 지붕 아래 모여든 우크라이나 난민이 최소한의 사생활도 보장받지 못한 채 생활하는 것을 목격했다. 나는 사생활이 인간의 기본 권리라고 믿는다. 내가 개발한 종이 칸막이 시스템으로 그들을 도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일본 만화계 역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드러냈다. 마츠다 쥬코라는 군사만화전문 작가진은 오는 5월 ‘키이우의 유령’이라는 제목의 만화를 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이우의 유령’이라는 별명을 가진 우크라이나 공군 조종사가 수많은 러시아군 전투기를 격추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일본 가가와현 타카마츠시에는 ‘우크라이나 기차’도 등장했다. 일본 NHK와 우크라이나 현지언론에 따르면 일본 서부 가가와현의 다카마쓰-고토히라 전기 철도(이하 고토덴)는 지난 19일부터 우크라이나 열차 운행을 시작했다. 고토덴은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칠한 열차 2량에 우크라이나 지지 문구인 “우리가 당신과 함께 서 있다”를 적어 넣었다. 또 피란민 탈출을 도운 우크라이나 국영 철도 ‘우크르잘리즈니차’와의 연대를 드러내고자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우크라이나 철도 운영사에게”라는 글자도 추가했다. 고토덴은 한 직원의 제안으로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 직원 이마이 쿄코(35)는 피란민을 실어 나르는 우크라이나 철도를 보며 깊은 경외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마이는 “목숨 걸고 일하는 (철도) 직원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었다”면서 “이번 캠페인으로 사람들이 우크라이나의 고난과 평화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면 기쁠 것”이라고 전했다. 고토덴은 오는 11월 중순까지 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또 기차 스티커 판매 수익금 전액을 일본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기부할 계획이다.일본 정부 차원의 지원도 눈에 띄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9일 주요 7개국(G7) 정상 등이 참석한 화상 통화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차관을 기존 1억 달러에서 3억 달러(약 3700억원)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러시아의 무도한 침략을 끝내고 평화 질서를 지키기 위한 중대한 국면을 맞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의 경제를 지지하는 것이 급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침략의 영향은 유럽에 그치지 않고 동아시아까지 미치고 있다”면서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차관뿐 아니라 정찰무인기(드론)와 화학무기 대응 방호 마스크·방호복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했다.
  • 골프·테니스 제격… 메시 안감으로 시원한 에너지 뿜뿜

    골프·테니스 제격… 메시 안감으로 시원한 에너지 뿜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활기찬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럭키 데 스포츠’ 라인을 출시한다. 럭키 데 스포츠는 럭키슈에뜨가 올해 새롭게 공개하는 감각적인 액티브웨어 라인이다. 기능성 소재로 방수, 자외선 차단 원단을 접목시켰으며,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편안함과 활동성에 초점을 뒀다. 럭키슈에뜨는 앞으로 신규 라인을 통해 최근 인기 스포츠로 급부상하고 있는 골프와 테니스를 비롯, 가벼운 여행을 즐길 때 입기 좋은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후드 집업 점퍼, 점프수트, 플리츠 스커트, 버킷 햇 등을 선보인다. ‘솔리드 후드 집업’은 방수지퍼가 적용됐으며 메시 안감을 사용해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럭키슈에뜨 관계자는 “10년을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액티브웨어 라인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브랜드가 선사하는 에너지와 즐거움을 함께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 캘러웨이골프, 배우 이민정과 함께한 화보 공개… 봄 골프웨어 스타일링 담아

    캘러웨이골프, 배우 이민정과 함께한 화보 공개… 봄 골프웨어 스타일링 담아

    캘러웨이골프가 최근 골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그린컵’ 3호를 통해 배우 이민정과 함께한 ‘캘러웨이어패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민정은 캘러웨이어패럴 2022 봄·여름 컬렉션과 함께 봄날의 필드를 담은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이민정과 캘러웨이어패럴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치가 눈길을 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캘러웨이골프 시그니처인 트리플 트랙 라인의 반팔 니트를 입은 이민정은 캐주얼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자신만의 분위기를 표현했다”며 “핑크색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와플 소재의 티셔츠와 언밸런스한 기장의 플리츠 큐롯을 입고 필드 위에서 아우라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화보에는 영 캐주얼과 스포티함을 담은 그린 컬러 티셔츠, 캘러웨이 빅 로고가 적용된 폴로 셔츠 등을 입은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화보는 더 그린컵 3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대박 난 ‘박재범 소주’ 돌연 판매 중단…왜?

    대박 난 ‘박재범 소주’ 돌연 판매 중단…왜?

    ‘박재범 소주’가 시스템 오류로 인해 6만병이 넘게 결제돼 온라인 판매를 임시 중단하기로 했다. 원스피리츠는 19일 자사 소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과 판매분이 일별 생산 및 배송 가능한 물량을 초과함에 따라 최대 5월 2주차까지 배송이 지연될 수 있다”며 “아울러 배송이 모두 완료되는 시점까지 한시적으로 자사몰은 서비스를 중단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원스피리츠에 따르면 소주 온라인 자사몰에서 시스템 오류로 인해 ‘솔드아웃’ 안내가 뜨지 않으면서 26분 만에 총 6만3915병이 팔렸다. 현금으로 환산하면 약 9억5000만원가량의 판매고를 올린 것이다. 원스피리츠는 당분간 온라인 판매를 임시 중단하고 한 달에 걸쳐 구매자 모두에게 배송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여건상 하루 2000병 이상 배송하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소주는 지난달 31일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면서 하루 2000병 판매 제한을 두고 있다. 오전 11시 판매가 시작되면 1~2분 내로 모든 재고가 소진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회원 수도 이날 기준 19만명을 돌파했다.
  • 카뱅 28배·두나무 24배…‘임원 독식’ 핀테크 연봉

    카뱅 28배·두나무 24배…‘임원 독식’ 핀테크 연봉

    지난해 100억원을 넘나드는 연봉을 받은 금융사 임원들이 등장한 가운데 고액 연봉 임원(5억원 이상)과 직원 평균 연봉 격차가 가장 큰 곳은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당기순이익 기준으로도 카카오뱅크와 두나무는 임원들이 더 높은 연봉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신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가상자산업체 2곳(두나무·빗썸), 금융지주·은행 각각 4곳(KB국민·신한·하나·우리), 증권사 8곳(미래에셋·삼성·한국·NH·KB·메리츠·키움·대신), 인터넷전문은행 2곳(카카오뱅크·케이뱅크), 핀테크 1곳(비바리퍼블리카) 등 금융사 21곳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고액 연봉 임원과 일반 직원 평균 연봉 격차가 가장 큰 곳은 카카오뱅크였다. 5억원 이상 받은 임원 6명이 평균적으로 받은 돈은 39억 9250만원으로, 직원 평균 연봉(1억 4400만원)의 28배에 달했다. 고액 연봉 임원 급여가 당기순이익의 11.7%나 된다. 다른 금융사의 경우 이 비율이 0.1% 안팎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지난해 거둔 성과 대비 지나치게 높은 연봉을 받았다는 얘기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상장 이후 임원들이 스톡옵션을 행사하면서 연봉이 증가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의 경우 급여 4억 100만원, 상여금 3억 9400만원 외 스톡옵션 행사 이익으로 90억원을 받아 지난해 연봉이 98억 2500만원에 달했다. 다만 스톡옵션 행사이익을 제외하면, 고액 연봉 임원 급여와 직원 평균 연봉의 격차는 4.8배로 줄어든다. 고액 연봉 임원이 평균적으로 받은 돈이 가장 많은 곳은 두나무로, 임원 6명이 평균 93억 4894만원을 받았다. 금융권에서 가장 높은 연봉은 받은 임원도 179억 4838억원의 김광수 두나무 최고기술책임자(CTO)였다. 지난해 두나무 당기순이익(2조 2411억원)의 0.8% 수준이고, 직원 평균 연봉(3억 9294만원)의 46배에 달한다. 김우찬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스톡옵션이 아니라 현금으로 성과 보상을 하는 순간 부자가 된 임원과 소액주주의 이해관계는 일치하지 않게 된다”며 “성과 보상 차원에서 현금보다는 스톡옵션을 지급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임원에 대한 연봉 책정 등은 민간기업인 금융사가 자율적으로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일각에서는 한국판 ‘살찐 고양이’(미국 월가의 탐욕스러운 자본가를 비유하는 말)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특히 가상자산 등 신산업의 경우 연봉 지급 기준의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두나무 사업보고서에는 사내이사 보수지급 기준을 “주주총회 결의로 정한 이사 보수한도 범위에서 개인의 역할과 수행 직무의 가치를 고려해 지급 수준을 결정한다”고만 명시돼 있다. 반면 그동안 고액 연봉에 대한 비판을 받아 온 금융지주는 총영업이익, 비은행부문이익, 상대적주주수익률 등 정량지표와 금융 플랫폼 혁신, 건전성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지속가능 경영 선도 같은 정성지표 등 보수 지급 기준이 구체화돼 있다.
  • 피해자·가입자 혜택 늘고 보험사 이익은 줄이고…정부, 환경책임보험 개선

    피해자·가입자 혜택 늘고 보험사 이익은 줄이고…정부, 환경책임보험 개선

    환경오염 피해가 발생했을 때 피해자에게 보상을 돕는 환경책임보험이 피해자나 가입자의 혜택은 늘리고 보험사의 이익은 줄이는 방향으로 개선됐다. 환경부는 20일 오는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2년 동안 환경책임보험을 운영할 사업자와 이 같은 내용으로 ‘제3기 환경책임보험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3기 환경책임보험사업 운영사업자는 DB손해보험을 대표보험사로 하고 농협손해보험, A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롯데손해보험이 참여한 DB손보 컨소시엄이 지난 2월 선정됐다. 이번에 개선된 환경책임보험은 그동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보험사 과다이익, 보험금 지급 결정 장기화, 보상 실적 저조 같은 문제를 개선했다. 평상시에는 사고 발생률이 낮지만 대형사고가 발생하면 일시에 많은 재정이 투입된다는 환경오염피해 특성을 반영해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하고 남은 보험료는 공공자금인 환경오염피해구제계정에 적립하도록 했다. 보험사고 신고가 접수되면 보험사가 한 달 이내에 손해사정을 실시하고 보험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특히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구성하는 손해사정사 공동운영군에 손해사정 업무를 맡기도록 해 공정성을 강화하고 피해자나 피보험자가 보험금에 이의가 있을 경우는 관계기관과 전문가로 구성된 사고보상협의회가 보험금을 재검토할 수 있게 했다. 또 영세사업장들에 적용되는 최저보험료는 10만원에서 1만 5000원으로 인하했고, 전체 사업장에 대한 보험료(보험요율)도 평균 24% 낮추기로 했다. 인하된 보험요율은 오는 6월부터 적용된다. 이와 함께 보험사는 사업장별로 사고위험 및 예방관리 정도를 평가하는 위험평가에 연간 사업비의 30%에 해당하는 약 25억원을 사용하도록 했다. 정부는 보험사가 이 같은 환경책임보험 약정을 성실하게 이행하지 않을 때는 약 8억원 이내 위약금을 부과할 수 있게 됐다. 박용규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3기 약정에 따라 기업들은 환경책임보험료 부담이 줄고 보험사는 안정적으로 보험을 운영할 수 있으며 정부는 대형환경사고 대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SK쉴더스·쏘카·컬리… 새달부터 1조 대어급 IPO 줄줄이

    SK쉴더스·쏘카·컬리… 새달부터 1조 대어급 IPO 줄줄이

    증시 조정으로 얼어붙은 기업공개(IPO) 시장에 1조원 이상의 기업 가치를 지닌 대어들이 줄줄이 상장에 나서면서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지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대형주들의 상장에도 예년 수준으로 회복하기는 어렵다는 전망도 나온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분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기업(스팩기업·리츠 제외)은 18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24개사)에 비해 소폭 줄었다. 수요예측 평균 경쟁률도 869대1로 전년 같은 기간(1222대1) 대비 하락했고, 공모가 대비 시초가 상승률도 46.86%로 지난해 상장한 종목(75.79%)보다 낮았다. 그러나 다음달 SK스퀘어 자회사인 SK쉴더스와 원스토어 등 시총 1조원 이상의 대어들이 상장하면서 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가능성이 높아졌다. SK쉴더스는 다음달 3~4일 수요예측을 거쳐 9~10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공모 주식 수는 총 2710만 2084주로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8420억~1조 516억원이다. 이대로 상장에 성공하면 물리보안 분야 1위인 에스원(시총 2조 6000억원)과 사이버보안 분야 1위 안랩(시총 1조원)을 넘어 보안 ‘대장주’가 될 수 있다. 국내 앱 마켓 시장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71.9%) 다음으로 높은 점유율은 지닌 원스토어도 같은 달 9~10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 이어 12~13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공모 주식 수는 666만주,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2284억~2777억원이다. 최근 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오는 6월 상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IPO 기대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컬리도 지난달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며 하반기 상장 기대감이 높아졌다. 쏘카의 기업 가치는 2조~3조원, 컬리는 4조~6조원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활황세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김규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 공모주가 상장하게 되면 공모 시장이 활성화되는 것은 맞지만 올해 상장되는 기업들이 지난해에 비해 많지 않다”면서 “주식시장 자체의 예탁금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예년 수준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IPO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위축된 상태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이날 내놓은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1~3월 글로벌 IPO 건수는 전년 대비 37%나 감소했다. 다만 한국의 경우 지난 1월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의 영향으로 분기 조달금이 전년 대비 36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보험료 낮춘 자동차손보… 알고 보니 4년 만에 3981억 흑자 전환

    보험료 낮춘 자동차손보… 알고 보니 4년 만에 3981억 흑자 전환

    지난해 자동차보험 영업손익이 2017년 이후 4년 만에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보험료 수입이 20조원을 넘어섰고 손해율이 낮아지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되자 손해보험사들은 이달부터 줄줄이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했다. 금융감독원이 18일 발표한 ‘2021년 자동차보험 사업실적 및 감독 방향’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 보험료 수입은 20조 2774억원으로 1년 전보다 3.7% 증가했다. 자동차보험 보험료 수입이 연간 2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손해보험 중 자동차보험의 비중은 19.7%로, 일반보험(11.2%)이나 퇴직연금(9.6%)보다 컸다. 보험료 수입은 증가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사고율은 하락했다. 2019년 17.8%였던 사고율은 2020년 15.5%에서 지난해에는 15.2%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손해액을 연간 보험료 수입으로 나눈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1.5%로 집계됐다. 손해액과 보험사의 사업비를 합산해 연간 보험료 수입으로 나눈 합산비율도 97.8%였다. 금감원은 “올해 1분기까지 손해율이 77.7%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로 지출되는 돈보다 거둬들인 보험료가 더 많이 늘면서 자동차보험 영업손익은 3981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 266억원 흑자를 기록한 이후 2018년부터 줄곧 적자를 기록하다가 4년 만에 흑자로 전환된 것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2019년 상반기부터 줄곧 보험료를 올려 왔다. 하지만 자동차보험 흑자 전환 등으로 이달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2~1.3%씩 인하했다. 지난해 자동차보험 시장은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4대 보험사가 1년 전과 같은 시장점유율 84.7%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보험은 전체적으로 흑자를 달성했지만 12개 보험사 중 캐롯손해보험·메리츠화재·하나손해보험 등 6개사는 적자를 봤다. 인터넷 마케팅 채널인 ‘다이렉트’의 자동차보험 점유율은 1년 전 25.3%에서 지난해에는 28.8%로 확대됐다.
  • 평화회담 17일만에 … 다시 키이우에 쏟아진 미사일

    평화회담 17일만에 … 다시 키이우에 쏟아진 미사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52일째인 16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다. 5차 평화회담 직후 키이우 등 북부 지역에서 철수한 뒤 10여일만에 키이우에 찾아왔던 평화는 사라졌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비탈리 클리츠코 키이우 시장은 이날 텔레그램에 “키이우 남동부 다르니츠키 지역에서 공습으로 1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키이우에 대한 러시아군의 추가 공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면서 키이우로 돌아오려는 시민들에게 돌아오지 말 것을 권고했다. 공습 직후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을 내고 “키이우의 장갑차 공장과 미콜라이우의 군용장비 수리시설을 고정밀 장거리 공중발사 무기로 공격해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또 동부 하르키우 이지움 근처에서 우크라이나 공군 SU-25 공격기 1대를 격추했다고도 주장했다. 러시아의 공격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지역이었던 서부 르비우도 이날 아침부터 공습이 보고됐다. 막심 코지츠키 르비우 주지사는 텔레그램에 “러시아의 수호이(Su)-35 전투기가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면서 우크라이나의 방공 시스템이 미사일 4발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 기자들과 시민단체 인사들의 트위터에서는 “키이우에서 폭발 소리가 들렸다”,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 경보가 울렸다”는 글을 찾을 수 있었다. 키이우와 서부 르비우까지 … “영토 전체 위협”5차 평화회담 이후 러시아군이 철수하면서 잠시 일상을 되찾았던 키이우 등 북부 지역은 공습이 재개되면서 다시 공포에 휩싸였다. 러시아 국방부는 14일 흑해 함대의 모스크바호가 침몰하자 하루 뒤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정권이 자행한 러시아 영토에 대한 테러 공격에 대응해 키이우 내 목표물에 대한 미사일 공격의 횟수와 규모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러시아군은 키이우 외곽의 넵튠 제조시설을 미사일로 공격했다. 이는 5차 평화회담에서 키이우와 체르니히우 등에서 철수하겠다고 밝힌 뒤 17일 만이다. 러시아는 지난달 29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5차 평화회담을 마친 뒤 “상호 신뢰를 높이기 위해 키이우와 체르니히우 지역에서 군사 활동을 대폭 줄이겠다”고 밝혔고 이후 러시아군은 북부 지역에서 철수했다. AP통신은 “러시아군이 동부지역으로 선회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영토 전체가 위협받고 있음을 상기시키는 사건”이라고 분석했다. 러시아군은 동부와 남동부에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에 따르면 루한스크와 도네츠크 동부 지역에서 전투가 치열했으며 루한스크주에서는 세베로도네츠크, 리시찬스크, 크레미나 등의 도시들이 공격을 받아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세베로도네츠크에서는 가스관이 끊겼으며 식수와 가스가 단절됐다고 루한스크 주지사는 밝혔다. 미콜라이우와 케르손 지역도 집중 포격을 받고 있으며 마리우폴에서는 러시아군이 개전 후 처음으로 장거리 폭격기를 이용한 공격을 감행했다. 부차 학살과 모스크바호 침몰 계기로 전쟁 장기화 조짐 5차 평화회담으로 진전됐던 ‘평화 무드’는 부차 학살과 모스크바호 침몰을 계기로 뒷걸음질치는 모양새다. 제노사이드(대량학살) 논란을 일으킬 정도로 충격적인 민간인 학살에 서방은 대(對)러시아 제재를 강화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제노사이드를 자행하고 있다며 개전 이후 가장 강력한 단어로 러시아를 비판했다. 이어 장갑차 등 1조원 규모의 무기 지원을 추가 승인했다. 유럽연합(EU)은 단계적인 석유 금수 조치를 논의하고 있으며 스웨덴과 핀란드는 향후 1~2개월 내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 여부를 결정한다.제재의 압박이 심해지자 러시아는 서방을 향한 경고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미국과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외교문서를 지난 12일 보내 “우크라이나를 무장화시키는 것은 지역과 국제 안보에 예측 불가능한 결과를 의미한다”고 경고했다. 러시아는 16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리즈 트러스 외무장관 등 영국 고위 관료와 정치인 13명의 입국을 금지했다. 러시아 고위 관료들에 대한 강력한 제재에 항의한 조치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연일 러시아를 향한 비판의 어조를 높이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5일 미 CNN과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술 핵무기나 화학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에 대해 “사실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전 세계 모든 국가가 우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했다고 WP는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이 지정한 테러지원국은 북한과 쿠바, 이란, 시리아 등 4개국으로, 러시아가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되면 미국은 러시아와 거래하는 국가에 대한 경제 제재와 미국 내 러시아 자산 동결 등 ‘초강력’ 제재를 단행할 수 있다.
  • [월드피플+] “땡큐, 재팬!” 우크라 난민 종이집 지어준 日 재난 건축가

    [월드피플+] “땡큐, 재팬!” 우크라 난민 종이집 지어준 日 재난 건축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통하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이자, 종이 건축 대가인 일본 반 시게루(56)가 우크라이나 난민 대피공간 마련에 힘쓰고 있다. 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디자인 전문매체 디진은 세계적 건축가 반 시게루가 유럽 내 우크라이나 난민 임시 보호소에 종이 칸막이 시스템, PPS(Paper Partition System)를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11일, 우크라이나 서부 국경에서 약 25㎞ 떨어진 폴란드 도시 헤움에 우크라이나 난민 보호소가 들어섰다. 폐점으로 빈 슈퍼마켓에서 반 시게루와 그가 설립한 비영리 단체는 난민 6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종이집’을 만들었다.자원봉사자들이 3명씩 짝을 지어 방 하나를 만드는 데 걸린 시간은 단 5분. 종이 기둥으로 지지대를 만들고 사방으로 천을 두르자 2m 높이 방 하나가 뚝딱 완성됐다. 종이 기둥은 폴란드 제지 회사가 무료로 제공했다. 반 시게루는 이번 우크라이나 난민 임시 보호소 마련에 한스 요아힘 쉘른후버 포츠담대학교 교수가 추진하는 ‘신유럽 바우하우스 운동’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신유럽 바우하우스 운동은 바이오 소재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미래 건축 운동이다. 신유럽 바우하우스 운동 일원인 반 시게루는 해당 네트워크를 활용해 폴란드 건축가와 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아 폴란드 헤움과 브로츠와프에 종이집을 성공적으로 마련했다. 반 시게루는 “전쟁 이후 체육관 지붕 아래 모여든 우크라이나 난민이 최소한의 사생활도 보장받지 못한 채 생활하는 것을 목격했다. 나는 사생활이 인간의 기본 권리라고 믿는다. 내가 개발한 종이 칸막이 시스템으로 그들을 도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반 시게루가 종이집을 만들기 시작한 건 약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4년 르완다 내전으로 난민 200만명이 생기자 반 시게루는 유엔난민기구(UNHCR)와 협력해 흔히 구할 수 있는 골판지로 임시 거처를 세웠다. 그전까지 유엔난민기구는 난민에게 집을 지을 알루미늄 기둥과 플라스틱판을 지급했는데, 배고픈 난민은 집을 짓는 대신 비싼 알루미늄을 내다 팔아 주린 배를 채웠다. 싸고, 운반하기에 가벼우면서 내구성은 강하고, 폐기와 재활용이 쉬운 종이는 임시 주거지 건축에 제격이었다. 반 시게루는 이듬해 비영리 단체 ‘자원건축가네트워크(VAN)’를 설립, 같은 해 고베 대지진과 1999년 터키 지진, 2001년 인도 지진을 지원하며 세계적 ‘재난 건축가’로 떠올랐다. 22만명이 사망한 2010년 아이티 대지진 때도 반 시게루의 활약이 빛났다. 카리브해로 날아간 반 시게루는 도미니카공화국 건축학 전공자들과 학생들로 임시 단체를 조직,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이재민을 위한 이동식 가옥을 지었다. 상황에 따라 모래주머니나 대나무로 방수 또는 보온 기능을 더해 구호 시설을 만들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도 반 시게루의 종이집은 재난 건축의 필요성을 보여줬다. 여러 공로를 인정받은 반 시게루는 2014년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통하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했다.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반 시게루의 종이 칸막이 시스템은 현재 폴란드뿐만 아니라 폴란드와 인접한 우크라이나 르비우, 프랑스 파리 시내 스포츠센터 2곳과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시내 난민 보호소까지 확대 적용된 상태다. 디진 보도에 따르면 독일도 이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 최지만 “나는 실전맨” 2게임 연속 홈런포에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최지만 “나는 실전맨” 2게임 연속 홈런포에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며 실전에 강한 스타일임을 증명했다. 14일(한국시간) 최지만이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홈런 1개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홈런은 전날 오클랜드에 이어 이틀 연속 때렸고, 안타는 지난 1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5경기 연속이다. 최지만의 올 시즌 성적은 16타수 9안타(2홈런) 6타점 5볼넷 타율 0.563이다. 규정 타석을 채운 타자 중 타격 1위다. 최지만은 1회 3루 뜬공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팀이 0-3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4회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투수 프랭키 몽타스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최지만은 6회 세 번째 타석에선 바깥쪽 꽉 찬 직구를 흘려보내 루킹 삼진을 기록했다. 또 8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해 득점 기회를 엿봤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에 들어오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선 오클랜드가 숀 머피의 3점 홈런 등을 앞세운 탬파베이에 4-2로 승리했다. 탬파베이는 7회 2사 1, 2루에서 프란시스코 메히아의 빗맞은 타구가 2루수와 중견수 사이에 떨어지는 행운의 안타가 되면서 1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더 이상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이번 패배로 템파베이는 시즌 두 번째 패배(4승 2패)를 당했다. 한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은 이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김하성 대신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CJ 에이브럼스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샌프란시스코 선발 로건 웹에게 8이닝 4안타로 봉쇄당하며 1-2로 패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박효준은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9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팀은 컵스에 6-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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