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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번 환자 접촉 중국 여성 추가 확진…신종코로나 28번째 환자

    3번 환자 접촉 중국 여성 추가 확진…신종코로나 28번째 환자

    3번 환자 접촉자 10일 기준 16명의심 환자 865명 검사 진행 중중국에서 집단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의 국내 28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3번째 환자(54·남성)와 접촉한 3번째 환자의 지인으로 30세 중국인 여성으로 확인됐다. 3번 환자의 접촉자는 전날 기준 16명이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28번째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확진환자는 총 28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4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28번 환자는 앞서 확진된 3번 환자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3번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거주자로 지난달 20일 귀국했다. 22일부터 열감,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났고 26일 확진됐다. 현재 명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3번 환자는 중국 우한국제패션센터 한국관(더플레이스·THE PLACE) 근무자로서 지난달 20일 입국한 뒤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번 환자와 1월 22일 압구정로 ‘한일관’에서 함께 식사한 6번 환자(56·남)가 감염됐었다. 이후 6번 환자로부터 부인(10번 환자·54), 아들(11번 환자·25)이 감염됐고, 명륜교회 지인인 21번 환자도 감염됐다. 11번 환자는 10일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했다. 3번 환자의 접촉자는 전날 기준 16명이며, 이 가운데 1명이 격리조치됐다. 이날 현재 신종코로나 의심 증상을 보인 의사환자(의심환자)는 3601명이며 이 가운데 273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865명은 현재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시론] 신성장 동력산업으로서의 해양 치유/이성재 고려대 의대 특임교수

    [시론] 신성장 동력산업으로서의 해양 치유/이성재 고려대 의대 특임교수

    고령 사회가 진행될수록 만성질환이 증가하면서 건강 관련 산업은 어느 나라나 가장 유망한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료진에 의한 약물적 치료뿐 아니라 해양이나 산림과 같은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돕는 ‘해양 치유’는 독일과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에선 의료에 접목돼 널리 병행되고 있다. 산업적 측면에서 해양 치유는 관광산업, 바이오산업, 의료산업과 연계돼 유럽연합(EU)의 거대한 융복합 산업으로 발달했고, 4차 산업시대 핵심산업 중 하나로 육성되고 있다. 독일의 ‘쿠어오르트’는 우수한 산림, 해양, 농촌의 경관을 활용해 치유 활동을 민간적 요법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활용하는 국민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휴양치유단지다. 쿠어오르트는 해양 치유와 산림 치유, 농업 치유 등 휴양치유산업, 의료산업, 바이오산업, 그리고 관광까지 연계돼 있다. 350여개 휴양치유단지는 연간 시장 규모가 45조원에 달하고 고용 인력은 45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독일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휴양치유·관광단지센터 자료를 보면 휴양치유단지로 절감되는 연간 의료비가 3조원에 이른다. 쿠어오르트는 초기에 정부 주도하에 인프라가 구축됐고 최근에는 민간 투자도 활발해져 정부가 국가 유망사업으로 계속 지원하고 있다. 프랑스의 ‘탈라소테라피’는 바닷물, 갯벌의 진흙 등 해양의 다양한 자원을 복합적으로 활용하는 해수요법으로 건강증진·예방·재활치료를 목적으로 한다. 탈라소테라피가 발달한 랑그도크루시용, 아키텐, 라볼 등은 주요 관광지로도 개발됐다. 1960년대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헬스리조트형 해양관광단지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랑그도크루시용은 연간 625만명, 아키텐은 579만명이 방문한다. 자연이 잘 보호돼 우수한 경관을 갖추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천연해수 사용이 가능하다. 물리치료·수치료·영양사 등 전문가들이 팀으로 구성돼 있고 철저한 위생과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해양 치유란 해양성 기후, 지형, 일광(UV-light), 해수, 해초, 해산물, 해니(머드), 해풍 등 다양한 해양 자원을 천연 그대로 활용(1차 활용)하거나, 치료 용품으로 만들어 활용(2차 활용)하거나, 의료기관에서 의료인이 활용(3차 활용)해 질병예방, 건강증진, 재활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치유행위다. 해양 대기는 비염,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에 효과가 있고 해풍은 피부질환과 기도질환을 개선시킨다. 해수는 피부염, 근골격계질환, 신진대사, 노폐물 배출, 면역성 강화 등에 도움이 된다. 해양생물은 고혈압과 당뇨,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갑상선기능과 신진대사, 면역력 등을 촉진시킨다. 해양치유산업은 수산, 물류, 항만으로만 이용됐던 바다에서 우수한 해양치유자원을 발굴하고, 해양치유자원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실용화해 국민건강증진은 물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서비스산업이다. 해양관광·해양바이오·통합의료와 연계된 해양 분야의 새로운 혁신산업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해양수산부가 2013년부터 연구를 시작해 이를 육성하는 법안을 만들었고 지난달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미 2017년부터 기반 구축을 위한 사전 연구를 진행했고, 자유 공모 경쟁을 통해 전남 완도군, 충남 태안군, 경남 고성군, 경북 울진군 등 전국 4개 지자체를 해양치유산업 거점으로 선정했다. 지난해부터 완도군을 시작으로 올해는 태안군, 고성군, 울진군에도 인프라 구축을 시작하게 됐다. 해양치유자원의 효능을 검증하기 위해 18개 임상연구 과제도 국내 의과대학들을 중심으로 수행해 왔다. 해수부는 앞으로 해양치유산업을 해양관광, 바이오산업 및 의료와 연계해 통합적인 해양 신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른바 해양헬스케어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해 국민건강 증진과 어촌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해양관광 차별화 등을 일구고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문재인 대통령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다. 고령 사회에서 해양치유산업은 10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유럽의 산업시장을 고찰 분석해야 한다. 해양관광, 의료 및 정보통신기술(ICT)과 연계한다면 선진국처럼 해양치유 통합형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다. 해양관광의 특성화와 더불어 해외관광객 유치, 바이오제품 개발, 자연자원을 활용한 의료비 절감,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 [열린세상] 가장 취약한 사람들의 자가격리/김예원 장애인권법센터 변호사

    [열린세상] 가장 취약한 사람들의 자가격리/김예원 장애인권법센터 변호사

    “이번 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휴원합니다.” 짐짓 예상은 했지만 문자메시지를 보니 비로소 ‘현타’가 온다. 갑자기 영유아 3명을 집에서 보육하게 됐다. 아이들 먹일 과일, 채소, 고기를 사고 면역력을 높여 준다는 유산균과 초유, 프로폴리스를 먹이고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시게 한다. 지금으로부터 700여년 전, 유라시아와 북아프리카 대륙 인구의 3분의1이 사망했던 페스트가 발병했다. 공기나 접촉을 통한 전염이라 사람들은 속수무책 희생됐고 유럽의 역사와 이후 세대의 가치관을 바꿀 정도로 처절한 사건이었다. 페스트가 쥐에 기생하는 벼룩에 의해 발생하는 것을 몰랐던 당시 사람들은 걸인, 유대인, 한센병 환자, 외국인 등이 흑사병을 몰고 다닌다고 하면서 집단폭력을 가하거나 학살을 자행하기도 했다. 균이 가져다주는 공포를 같은 시대의 사회적 약자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풀었던 것이다. 이 역사적 사실 앞에 인류는 어떤 가치를 깨달았을까. 약 5년 전 있었던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사태가 아직 현재 진행형인 두 사람이 있다. A씨는 최중증 뇌병변장애인으로서 정기적인 신장투석을 위해 방문한 병원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해 자가격리 대상으로 통보받았고, 14일의 격리기간에 어떠한 활동지원도 받지 못했다. 중증 지체장애인 B씨는 독거 장애인이었기에 활동지원사의 활동지원이 없이는 생존이 어려웠으나 메르스의 전파 우려로 활동지원사를 연결받지 못해 결국 스스로 병원 입원을 선택해야 했다. 비장애인에게도 위협적인 감염병의 여파는 누군가의 보조를 받아야만 일상이 유지되는 중증 장애인에게 생존의 문제를 가져온다. 이 두 사람은 격리조치 과정에서 활동지원이 중단돼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서비스들을 받을 수 없었고 신장 투석치료 등 건강관리에도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방역 당국은 이들을 병원에 이송하고 병원비를 지원하는 등의 아무런 대책을 수립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10월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의 도움을 받아 정부를 상대로 감염병 대응관리에 대한 장애인차별구제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보건복지부에 “장애인을 비롯한 감염 취약계층의 특수성을 반영한 감염 관리 인프라 구축 및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재난 및 장애인의 특수성에 관한 전문성을 보유한 보건복지부 담당자, 장애인단체, 질병관리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보건복지부 장관 산하에 설치하라”고 조정을 명령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는 이를 거부했다. 그렇게 소송 제기 4년이 지나도록 장애인 감염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사이 다시 한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맞닥뜨리게 된 것이다.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데 17세 중국 소년 옌청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 온다. 옌청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옆 황강시에 살던 뇌성마비 장애인이었다. 우한에서 일용직 노동을 하며 생계를 이어 가던 옌청의 아버지 옌샤오원씨는 춘제 연휴를 보내기 위해 두 아들에게 돌아왔다. 첫째 아들 옌청은 뇌성마비 장애인이며 둘째 아들(11세)은 자폐증이 있었다. 오랜만에 가족이 만난 기쁨도 잠시, 만난 지 3일 만에 아버지는 발열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고 그로부터 4일 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돼 둘째 아들과 집중거점 치료 장소로 옮겨졌다. 그러면서 첫째 아들 옌청은 혼자 집에 남겨지게 된 것이었다. 아버지는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으면서도 집에 홀로 남겨져 있을 첫째 아들이 너무나 걱정이 됐고, 웨이보에 ‘아들이 뇌성마비로 전신을 움직일 수 없는데 돌봐줄 사람이 없어 걱정된다’고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다. 뒤늦게 마을 몇몇 사람들이 옌청을 찾아가 음식과 아미노산을 먹이기도 했으나 지속적인 도움은 없었다. 옌청은 아버지와 헤어진 지 5일 만에 홀로 싸늘한 시체로 집에서 발견됐다.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장애가 있거나 혹은 없거나 사람과 사람은 서로 연결돼 있다.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격리와 분리가 행해질 때 사회적 약자의 생존권이 침해되는 일은 더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 홀로 왔다가 홀로 가는 인생이라지만, 어느 누구도 홀로 살아갈 수는 없기 때문이다.
  • 신종코로나 신규 확진자 3000명 선 → 2000명 선 ‘희망적‘

    신종코로나 신규 확진자 3000명 선 → 2000명 선 ‘희망적‘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가 9일 0시(한국시간 오전 1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코로나) 감염증 사망자가 811명, 확진자는 3만 7198명이라고 발표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3000명 선에서 2000명 선으로 줄어든 것은 일말의 희망을 던지고 있다. 위건위의 집계 가운데 확진자는 전날보다 2656명, 사망자는 89명이 각각 늘었다. 지난 5일과 6일 모두 70명대였던 일일 사망자 수는 7일과 8일 이틀 연속 80명을 넘어서 위협적이었다. 반면 신규 확진자는 지난 3일 3235명을 기록한 뒤 7일 3399명까지 계속 3000명 선이었으나 8일 2000명 선으로 꺾였다. 우한 정신위생센터에서는 최소 환자 50명과 의료진 30명이 집단 감염된 것으로 파악돼 당국의 관리 부재 논란도 여전하다. 중국 전체의 위중한 확진자는 6188명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2649명이 완치 후 퇴원해 현재 치료 중인 전체 확진자는 3만 3738명이다. 의심 환자는 2만 8942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확진 환자와 밀접 접촉한 인원은 37만 1905명이며 이 가운데 18만 8183명이 의료 관찰을 받고 있다. 본토 밖 중화권에서도 53명의 누적 확진자가 나왔다. 홍콩에서 26명(사망 1명), 마카오에서 10명, 대만에서 17명이다. 텅쉰(騰迅·텐센트)의 9일 오전 6시 집계에 따르면 해외 누적 확진자는 298명, 사망자는 1명(필리핀)이다. 일본 89명, 싱가포르 40명, 태국 32명, 한국 24명, 말레이시아 16명, 호주 15명, 베트남·독일 13명, 미국 12명, 프랑스 11명, 아랍에미리트 7명, 캐나다 5명, 필리핀·영국·인도·이탈리아 3명, 러시아 2명, 네팔·스리랑카·핀란드·캄보디아·스웨덴·벨기에·스페인 1명 등이다. 프랑스 스키 리조트에서 영국인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프랑스 쪽으로 집계된 것으로 보인다. 전날 우한에서 치료를 받던 미국인 여성과 일본인 남성이 사망한 것도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세스코, 각급 학교 대상 바이러스 예방 살균작업 확대 진행

    세스코, 각급 학교 대상 바이러스 예방 살균작업 확대 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휴업에 돌입하는 각급 학교가 늘어나는 가운데 종합위생환경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사장 전찬혁)는 2월 7일부터 전국의 일부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바이러스 예방 살균작업을 확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한편 세스코는 모든 바이러스 예방 솔루션을 투입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에 집중하고 있으며, 감염증 확진자의 이동 동선으로 확인된 주요 리조트, 면세점, 백화점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작업을 지속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치어리더 김한나, 태양보다 뜨거운 환상의 자태

    [포토] 치어리더 김한나, 태양보다 뜨거운 환상의 자태

    유명 치어리더인 김한나가 자신의 SNS에 블루 모노키니를 입고 상쾌한 열대의 미풍을 전달했다. 김한나는 최근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캄란의 유명 리조트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에서 김한나는 완벽한 미모와 라인을 앞세워 매력을 뽐냈다. 특히 리조트의 파란 물결과 매치되는 블루 모노키니로 청량감을 더 했다. 2013년 FC 서울 V걸스 멤버로 치어리더로 데뷔한 김한나는 2017년 키움의 전신인 넥센으로 이적하며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172cm의 큰 키와 전형적인 미인형의 얼굴로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엄청난 인기로 지금은 ‘대세 치어리더’로 불리며 경기장을 누비고 있다. 최근 키움에서 KIA 타이거즈로 이적해 큰 화제를 일으켰다. 지난해에는 유명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7월호의 커버를 장식하며 단숨에 완판을 기록해 ‘완판녀’의 대열에 오르기도 했다. 11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김한나는 SNS를 통해 치어리딩은 물론 여행, 패션, 반려 활동 등으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사진=김한나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종코로나 국내환자 24명·접촉자 1386명…2명은 퇴원

    신종코로나 국내환자 24명·접촉자 1386명…2명은 퇴원

    7일 현재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환자는 24명으로 이 가운데 2명이 퇴원했다. 또 이들 환자의 접촉자는 1386명으로 파악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국내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이같이 밝혔다. 환자 24명 가운데 2명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해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 생활 중이던 우한 교민이다. 환자 성별을 보면 남성이 14명으로 58.3%를 차지했다. 한국인은 20명(83.3%)이며 나머지 4명은 중국인(16.7%)이다. 연령을 보면 50대 7명, 40대와 20대 각각 6명, 30대 4명, 60대 1명이다. 중국을 다녀온 환자는 11명으로 가장 많고 태국과 싱가포르 방문자 각각 2명, 일본 1명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8명은 국내에 머물렀던 환자다. 환자 접촉자는 총 1386명으로 집계됐다. 23번 환자(58·여)의 접촉자는 파악 중으로 포함되지 않았다. 이 가운데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는 아니지만 관련성이 있어 격리조치 중인 인원은 1083명이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신종 코로나 감염 우려 해프닝...지구대 한때 폐쇄

    신종 코로나 감염 우려 해프닝...지구대 한때 폐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 때문에 서울의 한 지구대도 한때 폐쇄되는 등 해프닝이 발생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오후 10시 10분쯤 서울 구로구 지하철 신도림역 내에 한 외국인 남성 A(38)씨가 쓰러져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서울 구로경찰서 신구로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과 신도림 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 3명이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A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고, 엑스레이(X-ray) 촬영 결과 폐렴 전 단계로 확인됐다. 또 열이 38도까지 올라 신종 코로나 감염이 의심됐다. 이에 경찰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 2명뿐만 아니라 이들과 접촉한 신구로지구대 직원과 형사 당직 근무자 모두 격리조치를 취했다. 지구대와 순찰차도 소독조치 했다. A씨와 접촉한 구급대원 역시 자체 격리됐다. 다행히 A씨는 바이러스 감염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돼 7일 오전 퇴원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대상자는 신종 코로나 증상 없는 일반환자로 분류되어 퇴원조치 하였음을 구로보건소로부터 통보받았다”며 “이에 정상적으로 근무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2020 평창평화포럼’ 9~11일 열려,남북 강원도 스마트 공간개발 협력방안 논의

    ‘2020 평창평화포럼’ 9~11일 열려,남북 강원도 스마트 공간개발 협력방안 논의

    세계 평화를 구축하는 사람들의 국제 회의인 ‘2020 평창평화포럼’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다. 강원도는 ‘평화! 지금 이곳에서(Peace! Hear and Now)’를 슬로건으로 도와 평창군,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2020 평창평화포럼을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포럼에는 1000여명의 국내외 평화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평창평화포럼은 평화와 국제협력 분야의 세계적인 지도자·석학·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시민사회 중심의 글로벌 포럼으로 올해는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되새기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 유산을 계승하자는 취지에서 열린다.세계 지도자급의 인사와 평화 전문가들이 세계 유일의 분단도인 강원도에서 ‘실천계획:종전’을 주제로 분단을 넘어 평화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연사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해 크리스토퍼 힐 전 미국 국무부 아태차관보, 호세 라모스 호르타 전 동티모르 대통령, 짐 로저스 로저스 홀딩스 회장, 그로 할렘 브룬틀란 전 노르웨이 총리, 구닐라 린드버그 전 2018 평창 국제올림픽조직위(IOC)조정위원장, 이미경 KOICA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포럼 전날인 8일에는 평창피스컵 예선전과 남북평화영화제가 열린다. 포럼 첫날인 9일에는 남·북 강원도 도시간 스마트 협력 방안과 재원 조달, 한국전쟁 발발 70주년 특별담화(종전과 한반도 평화체제), 평창올림픽 유산과 관광 발전방안, UN 75+ UN 75주년 기념 캠페인(World Biggest Conversation: Shaping our future together)을 주제로 세션이 열린다. 저녁에는 평창 평화의 밤 행사도 개최 된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동해선 철도와 유라시아 철도 연결(한반도 신경제 구상), 올림픽 휴전과 2024 동계유스올림픽(평창동계올림픽 유산 확산), 국경 없는 새를 통해 본 남북 동해안의 중요성, 원산~갈마와 금강산 남북 공동 관광개발, 시민사회 중심의 평화 실천 네트워크, 고성 유엔평화도시 모색과 통합적(integral) 미래로의 전환, 평창평화의제 2030(평화와 SDG 캠페인), 평화문명 구축과 동아시아 평화정신 구현, 스포츠와 공공외교, 평창에서 개성~금강산~평양까지 평화 길잇기 , 미래를 디자인하는 어스 - 평화로 인도하는 미디어, 개발협력과 모두를 위한 평화행동, DMZ평화지대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전망, 평창올림픽 기록문화유산, 평화 공공외교, 지속가능한 평화협력을 위한 포용적 파트너십(inclusive partnership) 구축, UN 2020 캠페인이 세션별로 열려 열띤 토론이 이어진다.마지막 날인 11일에는 2020을 통한 한반도 평화 구축을 주제로 하는 발표에 이어 DMZ 투어, 남북평화영화제가 열리고 폐막 된다. 포럼의 부대행사로는 춘천YMCA, 강원 청소년과 함께 평화 인재양성 프로젝트와 DMZ사진전을 열어 미래 세대에게 평화의 가치를 전달한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우려에 따라 평창평화포럼이 열리는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의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 행사가 열리는 알펜시아리조트 프런트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고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객실을 수시로 소독하는 등 예방 활동을 벌인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분단 강원도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된데 이어 2024년에는 청소년동계올림픽까지 열린다”며 “한반도 통일의 밑거름이 되고 세계 평화의 초석이 되는 글로벌 포럼으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오늘부터 중국 외 방문자도 의심되면 격리 가능

    오늘부터 중국 외 방문자도 의심되면 격리 가능

    최근 태국과 싱가포르 등에서 감염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들이 늘면서 정부는 7일부터 의심환자를 걸러내기 위한 방역강화에 나선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대응 기준인 ‘사례 정의’(신종코로나 대응절차 5판)를 이날부터 개정·적용한다. 앞으로 중국이 아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 국가를 방문한 사람도 14일내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인후통) 등을 보이면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의심자로 분류돼 진단검사, 격리조치를 받을 수 있다. 앞서 신종 코로나 감염증이 의심됐음에도 태국을 방문했다는 이유로 바이러스 진단검사를 초반에 받지 못했던 16번째 환자(42·여)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기 위한 조치다. 이전에는 중국 지역 방문자에 대해서만 진단검사가 시행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이러한 절차는 원인불명의 폐렴증상을 보이는 사람도 모두 해당된다”고 밝혔다. 또 기존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 뒤 14일 이내로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이 있는 사람을 의심환자로 분류하던 기준 지역을 중국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후베이성 외 다른 중국지역에도 감염자 수가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그 동안 감염 증상이 발생한 날부터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을 ‘동선상 접촉자’로 구분했던 분류 기준 역시 증상발현 하루 전까지로 확대하기로 당국은 잠정 결정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경찰, 기침·발열 호소한 대만인 용의자 격리조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를 혐의로 붙잡힌 대만인이 경찰서 유치장에서 기침과 발열 증상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여 비상이 걸렸다. 6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해 현금을 훔친 혐의로 붙잡혀 유치장에 수감된 대만인 A(35)씨가 이날 아침 기침을 하고 열이 난다고 호소했다. A씨는 지난 2일 대만에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에 따라 보건당국에 이 사실을 통보하고, A씨를 인근 병원으로 데려가 진료를 받도록했다. 또 A씨를 검거하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접촉한 경찰관들도 함께 격리하고 있다. 경찰은 지자체 보건당국과 협의해 검사의뢰와 경찰서 내부 방역 등을 하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청사 공간 일부의 민간인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17번 확진자와 접촉한 해군과 대구·부산·하남 시민 모두 ‘음성’

    17번 확진자와 접촉한 해군과 대구·부산·하남 시민 모두 ‘음성’

    접촉자 자녀 학교·어린이집 휴교·휴업 유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17번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됐던 해군 군무원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17번 확진자와 접촉한 부산 여성과 하남 4인 가족, 대구 시민 14명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지난달 18∼24일 싱가포르 세미나에 다녀온 38세 한국인 남성은 지하철 5호선과 버스 등 대중교통과 택시 등을 타고 구리 시내와 서울 광진구 일대 음식점과 마트 등을 방문했다.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대구에도 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현재 고양에 있는 명지병원에 격리된 상태다. 국방부는 6일 “전날 격리됐던 해군 군무원 A씨가 신종 코로나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잠복기를 고려해 격리조치는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휴 기간 대구에서 17번째 확진자(경기 구리 거주)와 만난 가족과 친척 등 접촉자 전원 역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에 따르면 17번 환자와 접촉한 가족 5명과 친척 2명, 택시기사, 편의점·주유소 직원 등 14명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현재 접촉자 모두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17번째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뒤 발열 증세를 보였던 부산지역 거주 여성 A 씨 역시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부산시는 밝혔다. A 씨 자녀 2명도 5일 오후부터 자가격리됐고, 보건당국이 발열과 기침 여부 등을 점검했으나 아직 별다른 이상증세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교육청은 A씨의 자녀가 다니는 부산 연제구 한 초등학교에 대해 내렸던 6, 7일 양일 휴교령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경기 하남시도 17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된 하남지역 가족 4인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이들 가족 가운데 자녀 2명이 다니는 어린이집에 대한 휴원 조치는 유지하기로 했다. 경기 구리시 내 학교 역시 졸업식 등 학사일정을 다음 달로 연기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신종코로나 국내 확진자 4명 추가…中관광객 포함 총 23명

    신종코로나 국내 확진자 4명 추가…中관광객 포함 총 23명

    20번 환자, 우한 다녀온 15번 환자 가족21번 환자, 6번 접촉자 50대 여성22번 환자, ‘슈퍼 전파자’ 16번 환자 오빠16번 환자 딸도 간병 받다 전염돼 확진17번 환자 접촉 해군 군무원은 ‘음성’중국에서 집단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국내에서 4명 추가로 발생해 총 23명으로 늘었다. 23번째 환자는 한국으로 관광 온 중국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태국을 다녀온 16번 환자(42·여)는 광주의 병원에서 딸을 간병하다 딸이 전염돼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빠마저 옮아 22번 확진자(46)가 됐다. 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4명 추가로 확인돼 국내 확진환자가 2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명(2번 환자)은 전날 완쾌돼 퇴원했다. 20번 환자(41·여)는 우한을 다녀온 15번 환자(43·남)의 가족으로 지난 5일 양성 판정을 받아 국군수도병원에 격리 조치됐다. 15번 환자는 국내에서만 4명의 환자가 발생한 우한국제패션센터 한국관 ‘더 플레이스’와 연관성이 있는 감염자다. 59세 여성인 21번 환자는 국내 첫 2차 감염자인 6번 접촉자(55·남)로 지난 5일 양성으로 확인돼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22번 환자는 ‘슈퍼 전파자’로 의심받고 있는 광주의 16번 환자의 오빠로 자가격리 중에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으로 받아 조선대병원에서 격리 치료에 들어갔다. 전날 환자가 3명 추가된 데 이어 이날 환자가 4명 추가되면서 국내 확진환자 발생 속도가 빨라지는 모양새다. 58세 중국인 여성인 23번 환자는 한국에 관광 목적으로 지난 1월 23일 입국했으며 보건소 조사로 발열이 확인됐다. 이후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23번 환자는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입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에 격리입원 중인 중국인 환자는 총 4명으로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추가 확진 환자들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와 방역 조치가 진행 중”이라면서 “역학조사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17번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됐던 해군 군무원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이날 “전날 격리됐던 해군 군무원 A씨가 신종 코로나 음성으로 확인됐다”면서 “잠복기를 고려해 격리조치는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는 A 군무원이 지난달 25일 가족과 함께 17번 확진자와 식사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 지난 5일 오전 10시 기준 조사 대상 유증상자는 총 714명으로 522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국내 환자 접촉자는 총 956명이며, 이 가운데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19번째 신종코로나 환자 발생…싱가포르서 감염된 듯

    19번째 신종코로나 환자 발생…싱가포르서 감염된 듯

    36세 남성…17번 환자와 동일한 컨퍼런스 참석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확진환자 19명 가운데 1명은 퇴원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한국인 남성인 19번째 환자(36)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전에 17·18번째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하루 사이 3명이 추가됐다. 19번째 환자는 17번째 환자(38·한국인)와 싱가포르에서 동일한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곳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19번째 환자는 지난달 1월 8일~23일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귀국했다. 환자는 자신이 참석했던 컨퍼런스에서 말레이시아 환자가 확진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고 관할 보건소에 연락해 이달 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날 17번째 환자가 확진되자 신종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오후에 나온 검사 결과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서울의료원에 격리조치 됐다. 17번째 환자는 지난달 18~24일 싱가포르를 방문했고, 19번째 환자와 마찬가지로 참석한 컨퍼런스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통보를 받은 후 신종코로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날 새로 확진된 환자들의 역학조사를 시행 중이다. 현재 확진환자의 접촉자 수는 956명이며 17∼19번째 환자의 접촉자 수가 파악되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본, 태국에 이어 싱가포르 등 중국 외 제3국에서 귀국한 사람들이 잇따라 신종코로나 환자로 확진돼 검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16번 환자는 발열 등 증상으로 수차례 병원을 찾았으나 중국 방문 이력이 없어 의심 환자로 분류되지 않는 바람에 진단 검사가 누락·지연되는 문제가 노출됐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신종 코로나 등 감염병 비행중 전염 막을 최선은

    신종 코로나 등 감염병 비행중 전염 막을 최선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며, 같은 공간에서 누군가 기침만 해도 신경이 쓰이는 때다. 그런데 감염병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탄다면 어떨까. 불안감을 덜기 위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생각만큼 위험하진 않다는 게 전문가들 견해다. 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는 전문가들을 취재해 비행기에서 병에 전염될 가능성에 관해 보도했다.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병에 걸린 환자와 기내에서 가까이 앉으면 당연히 전염 가능성이 높아진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환자와 같은 줄이나 앞, 뒤쪽 두 줄에 앉게 될 승객에게는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걸 항공사 측이 알려줘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2018년 보잉사가 지원해 미 국립과학원 회보에 실린 연구에서는 이보다 위험 지역이 더 좁다는 결과가 나왔다. 연구에 따르면 가장 취약한 자리는 아픈 승객 바로 앞자리이며 양쪽 각각 두 자리와 바로 뒷자리도 취약하다. 연구는 침이나 콧물 등을 통한 ‘비말전염’의 경우에 해당한다. 창가 좌석에 있는 승객보다 통로 승객이 감염 위험이 더 크다는 점도 연구 결과에 포함됐다. 환자나 환자 주변에 앉은 승객들이 지나가며 바이러스가 전달될 가능성이 있다. 상대적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통로를 지나다니는 경우가 많은 통로 승객이 환자 주변을 지나갈 확률이 높다. 비행기 안 공기는 대체로 건조하다. 찰스 게바 애리조나대 미생물학과 교수는 일부 바이러스, 인플루엔자는 건조한 공기에서 더 생존력이 강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비행기 좌석 테이블과 화장실 문손잡이에서 인플루엔자, 노로바이러스와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MRSA)이 검출됐다고 말했다. 건조한 공기는 코와 입, 피부 점막을 자극한다. 이는 승객들이 신체 부위를 긁거나 눈물 등 체액을 배출하게 한다. 미시간대 의대 소아과 하워드 마르켈 교수는 “콧속에 미세한 상처가 있다면 바이러스가 착륙하기에 완벽한 장소”라고 말했다. 연구논문 제1저자인 에머리대 비키 헤르츠버그 박사 설명과 WP 보도 내용을 종합하면 환자와 상당히 떨어진 창가 자리에 앉아서 가급적 일어나지 말고 좌석 테이블도 내리지 않는 게 안전할 것 같다. 하지만 WHO는 “연구 결과 기내에서 감염성 질환이 전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여객기에 사용되는 고효율 미립자 공기 필터가 끊임없이 공기를 재순환하기 때문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비행기는 좁은 실내에서 장시간 많은 사람들과 가까이에 있어야 하는 버스, 지하철, 영화관 등과 비슷하지만 헤파 필터가 장착된 여과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기내는 기본적으로 무균상태이며 감염 위험은 현저히 낮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WP는 이륙 전 공기순환 장치가 작동하지 않고 있다면 전염병 확산 가능성은 있다고 썼다. 헤르츠버그는 공기순환 장치 바로 밑에서 환자가 기침을 하면 오히려 감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그럴 경우 공기 흐름은 환자가 뿜은 비말을 끌어당겨 당신에게 밀어 떨어뜨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순천·광양시민들 코로나 바이러스 안도 ‘해프닝’

    국내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남편이 광양에서 직장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 인근 지역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됐으나 하룻만에 해프닝으로 끝났다. 지난 4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소재 여성 A(42)씨 남편은 광양 태인동의 소규모 철강가공업체 현장소장으로 근무했다. 이 남성은 아내와 함께 태국을 다녀온 뒤 지난달 20일부터 줄곧 출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5일 자가격리조치 됐던 남편에 대한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지역민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음성’ 판정이 나오기 전날부터 순천과 광양지역에서는 A씨 남편과 관련한 이야기들이 카카오톡 등 SNS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면서 시민들이 확인 작업에 나서는 등 소동을 빚었다. 남편이 순천 신대지구와 영화관, 식당, 광양 대형 쇼핑몰 등 20~22개 장소를 방문했다는 내용이다. A씨의 개인 정보를 담은 발생 보고 공문이 공유되고, 환자의 나이·거주 지역·가족 인적사항까지 상세히 기재된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A씨 남편에 대한 소문은 진실인 양 알려지기 시작했다. 더구나 ‘카더라’식의 가짜 뉴스가 무분별하게 확대 생산되면서 순천시와 광양시가 대책마련에 나서는 등 분주한 움직임도 보였다. 이들 지역에서는 ‘긴급 포스코 협조사항입니다’는 글귀로 지난달 27일 남편이 점심 식사한 태인동 모 식당을 갔던 직원과 그 가족들을 조사한다는 문자들이 널리 퍼졌지만 광양제철소와 무관한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실제로 남편 회사가 광양제철소 하청업체도 아니어서 제철소 출입 자체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순천시도 남편이 신대지구를 왔다는 소문과 관련해 어제와 오늘 아침 두차례에 걸쳐 이장단을 통해 방송 안내를 하는 등 사실 알리기에 주력했다. 시는 “16번 확진자가 순천 신대지구를 다녀갔다는 내용은 질병관리본부로 부터 순천시에 통보된 내용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주민들을 안정시키느라 곤혹을 치렀다. 시 관계자는 “남편 회사 직원 15명 모두 아무런 증상이 없지만 그 가족 중 한명이 양성으로 판명된 만큼 한시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주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방역 활동을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日야당 여걸 정치인, 아베에 “도망치지 마” 호통

    日야당 여걸 정치인, 아베에 “도망치지 마” 호통

    답변자로 총무상 지목되자 “엉망진창” 아베는 답변 회피하고 버티기로 일관“총리, 도망치지 마세요.” 지난 3일 오후 4시 30분쯤 일본 도쿄 나가타정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중의원 예산위원회. 아베 신조(66) 총리의 답변을 요구하는 쓰지모토 기요미(60) 입헌민주당 의원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장내를 울렸다. 앉아서 졸거나 자고 있던 장관들과 의원들이 모두 잠에서 깼다. 지난달 20일 정기국회 개막 이후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 일본공산당 등 일본 야당들은 아베 정권에 대해 나름대로 파상공세를 펼쳐 왔다. 국가 예산으로 치르는 정부 행사에서 아베 총리의 지역구 사람들을 특별 대우한 ‘벚꽃을 보는 모임’ 파문을 필두로 카지노형 리조트 정책 추진을 둘러싼 국회의원 수뢰사건, 경제산업상과 법무상의 선거법 위반 관련 사임 등 야권으로서는 호재가 줄지어 대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베 총리를 비롯한 정부·여당 인사들이 핵심 비켜가기, 책임 전가 등으로 일관하면서 야권은 당초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 이러던 차에 ‘야권 최고의 저격수’로 통하는 쓰지모토 의원은 이날 “총리 후원회의 벚꽃모임 관련 행사를 정치자금 내역에 기재하지 않은 것은 탈법행위 아니냐”며 총리의 답변을 요구했다. ‘탈법행위’라는 말까지 나오자 평소에도 여당에 편파적인 진행으로 비판받아 온 다나하시 야스후미(57·자민당) 중의원 예산위원장은 총리가 아닌 총무상을 답변자로 지목했다. 이에 쓰지모토 의원은 “(내가 답변을 요구하는 건) 총리예요, 총리. 총리밖에 답할 수 없는 거잖아요”라고 언성을 높였다. “정말 엉망진창이야. 자민당 똑바로 하세요. 위원장은 반성하세요”라는 그의 비판이 이어졌지만, 아베 총리는 끝내 이렇다 할 답변을 하지 않고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렸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확진자 개인정보 또 털렸다

    확진자 개인정보 또 털렸다

    A4 한장 분량 공문… 경찰, 최초 유포자 수사 중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확진 환자의 개인정보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지는 등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4일 16번째 확진자 A(42·여)씨의 신상 정보를 인터넷 카페 등에 올린 최초 유포자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이날 낮 12시 5분 광주의 한 인터넷 ‘맘카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 발생 보고’라는 제목의 문건이 게재됐다. A4 용지 한 장 분량으로, 맨 위쪽에 ‘보건행정과 감염관리팀’이라고 적혀 있다. 경찰은 광주 광산구가 이 문건을 생산, 이날 오전부터 상급기관인 광주시와 질병관리본부 등에 보고하는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초 유출자에겐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이 적용된다. 문건엔 발생 개요, 조사 내역, 조치 내역, 향후 계획 등이 담겨 있다. 익명 처리는 됐지만 환자의 성씨, 나이, 성별, 거주지 등이 세세히 적혀 있다. 최초 증상 발현부터 병원 이동 경로, 접촉자 등도 담겨 있다. 확진자의 세부적인 임상 증상도 구체적이다. 가족 개인 정보도 이름만 없을 뿐 나이, 직업, 재학 중인 학교명과 어린이집 이름까지 기입돼 있다. 해당 공문은 휴대전화 단체 대화방 등을 통해 삽시간에 확산하면서 지역 사회는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16번 확진자가 지난 1월 말 치료를 받은 광주 광산구의 병원은 바로 잠정 폐쇄 조치됐다. 병원은 출입문에 ‘사정상 임시 휴진한다’는 내용의 게시문을 내걸었다. 입원 중인 환자 80여명을 다른 병원으로 옮겼다. 의사·간호사 등 의료진과 직원 등 50여명도 격리조치했다. 구청 관계자는 “이 문건이 우리 구에서 작성된 것은 맞지만 유출 경로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5번 환자와 6번 환자의 개인 정보가 담긴 공문서도 잇따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 경찰이 유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5번째 확진자 개인 정보 유출 관련, 문건 작성에 관여했던 성북구보건소 직원들이 문서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충남지방경찰청도 6번째 확진자 관련 태안군 내부 보고서가 유출됐을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동양인=바이러스’ 인종혐오로 번진 신종코로나 사태

    ‘동양인=바이러스’ 인종혐오로 번진 신종코로나 사태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 사태가 동양인 전체에 대한 혐오로 번지는 모양새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신종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이 세계를 지배하면서 중국인에 대한 반감이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반감이 중국인을 넘어 동양인 전체에 대한 혐오로 번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실제로 29일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주립대에서는 신종코로나 사태가 불거진 이후 동양계 학생을 향한 노골적인 멸시와 차별이 확산했다. 한 베트남계 신입생은 “수업 시간에 누구도 내 옆에 앉으려고 하지 않는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프랑스 현지에 거주한 한국 교민 역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보고 코와 입을 막거나 슬슬 피하는 현지인들을 자주 접할 수 있다며 부쩍 늘어난 인종차별 현상을 경계했다. 독일 교민 한 명은 “바이러스 옮는다”라며 교실 출입을 거부당한 자신의 딸 이야기를 전하며 속상함을 내비쳤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우리나라 손흥민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기침 한 번 했다가 신종 코로나 의심을 받았다.몇몇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는 이런 추세에 기름을 붓고 있다. 얼마 전 프랑스 지역신문 르 쿠리에 피카르(Le Courrier Picard)는 1면에 '황색 경계령'(Yellow Alert)이라는 제목의 신종 코로나 관련 기사를 내걸었다. 독일 주간지 슈피겔 역시 1일 발간한 최신호 표지에서 신종코로나를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라고 표현해 중국 당국의 항의를 받았다. 서구 언론인의 무의식에 내재된 차별적 시각도 문제다. 야후 캐나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캐나다 유명 언론사 기자는 신종코로나와 관련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캐나다 최대 방송사 CTV 탐사보도기자인 피터 아크만은 이날 토론토에 위치한 단골 미용실에서 머리를 손질한 뒤, 아시아계 이발사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했다. 그러면서 “오늘 내가 얻은 게 오로지 머리 손질 뿐이기를 바란다”라는 말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해시태그를 첨부했다.단 한 줄이지만 동양인은 곧 바이러스라는 인종차별적 시각이 반영된 것이었다. 몇 시간 후 아크만은 자신이 경솔했다고 시인하고 “내 이발사는 모두에게 마스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가 야기했을지도 모르는 모든 범죄에 대해 사과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고 CTV 측은 나흘 후 아크만을 해고했다. 현재 CTV 홈페이지 기자 소개란에서도 그의 프로필은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2006년 캐나다의 다른 유명 방송사인 CBC를 퇴사한 이후 2013년 CTV로 적을 옮긴 아크만은 아프가니스탄과 이스라엘, 쿠웨이트, 리비아 등 국제 분쟁 지역에서 종군 기자로 활동한 이력이 있어 후폭풍은 더 거셌다. 이 같은 흐름에 대해 미국 NBC 방송은 “신종코로나가 퍼지면서 인종적 고정관념에 근거한 잘못된 정보도 급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증가일로의 외국인 혐오가 이번 신종코로나 사태의 또 다른 부작용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미국의 중국인 입국금지 비난하던 중국 끝내…

    미국의 중국인 입국금지 비난하던 중국 끝내…

    중국이 미국의 보건 전문가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퇴치에 참여하는 것을 합의했다고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 주드 디어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중국은 미국이 세계보건기구(WHO)와 협력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중국은 그동안 미국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과도한 반응을 보인다는 불만을 표현했다. 미국은 신종코로나에 대응해 중국에서 온 모든 방문자의 입국을 금지했고, 이는 ‘과학적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낸시 메소니에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국립면역·호흡기질환센터 국장은 중국인들의 입국 금지 조치는 바이러스가 미국에 들어오는 것을 늦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는 현재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1명 있다. 지난주에 최근 14일 동안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외국인의 미국 입국을 일시적으로 제한했다. 미국의 확진자 가운데 6명은 캘리포니아, 2명은 일리노이에 있으며 매사추세츠, 애리조나, 워싱턴주에 각 1명이 있다. 메소니에 국장은 2만 명 이상이 감염된 중국에 비해 미국의 환자 숫자가 적긴 하지만 2009년 신종플루와 같은 대규모 발병 사태에 대비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정부는 전세기로 195명의 미국 시민을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시켜 2주 동안 캘리포니아 마치 공군 기지에 머물도록 하고 있다.한편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미국의 중국인 입국 제한과 같은 조치가 ‘나쁜 선례’라고 지적했다. 화 대변인은 “미국이 적절하지 않은 과잉 대응을 하고 있으며 WHO의 지시에도 어긋난다”고 밝혔다. 중국 측은 도움을 준 11개 국가에 대해서는 감사를 표현했는데 한국, 일본, 영국, 프랑스, 파키스탄 등에서 우한에 보내준 구호물자 등에 대해 깊은 고마움을 표현했다.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한 한국 배우 추자현도 중국 우한돕기 자원봉사에 나서 구호물품을 나르는 모습이 중국의 인기 동영상 사이트 틱톡을 통해 인기리에 공유 중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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