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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한화리조트 모레 개장

    한화리조트(대표 김관수)가 11호 직영 콘도미니엄인 ‘한화리조트 제주’를 29일 개장한다. 한화리조트 제주는 제주시 봉개동에 자리잡고 있다.제주공항에서 승용차로 20분 거리다.2개의 콘도 객실동에 39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식당,연회장,커피숍,노래주점,PC룸 외에 파크골프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이 단지내에 조성됐다. 회원권은 25평형 1실 12계좌로 입회기간 20년에 연간 28박을 사용할 수 있다.분양가는 2390만원.전국 11개 직영 콘도를 함께 이용할 수 잇다.(02)729∼5300,3900.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 부산·광양 경제특구 지정/ 2020년까지 항만·물류 중심도시 육성

    부산·진해,광양만권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오는 2020년까지 항만·물류 중심도시로 중점 육성된다.두 구역은 모두 1단계 2006년,2단계 2010년 3단계 2020년 등 3단계에 걸쳐 개발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는 24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어 경제자유구역 지정안을 확정,의결했다.이로써 지난 9월 지정된 인천을 포함해 경제자유구역은 모두 3곳으로 늘어났다. ▶관련기사 16면 부산·진해는 인구 23만 500명에 면적 3154만평의 계획도시로,신항만 등 5개 지역별로 나눠 개발하기로 했다.신항만지역은 2006년까지 컨테이너 부두 6선석,배후물류부지 25만평을 조기 완공해 물류·유통,국제업무 중심지로 육성키로 했다.경남 진해시의 웅동지역에는 해양리조트 등 여가·휴양 시설이 들어서고,2009년 F1(국제자동차 경주장)대회에 대비해 40만평 규모의 자동차 경주장도 함께 건설된다. 5개 지구 24개단지로 조성될 광양만권은 인구 22만명,면적 2691만평으로 동북아 물류·석유·제철산업 클러스터(집적지)를 조성하기로 했다.이에 따른지역도로망 확충을 위해 광양∼전주간 고속도로(117.5㎞)를 건설하고,여수∼묘도∼제철간의 권역내 연결도로를 신설해 물류운송시간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 주병철기자 bcjoo@
  • 광양 경제자유구역 대규모 관광리조트

    전남 광양권 경제자유구역에 72홀 골프장을 포함한 300만평 규모의 관광리조트가 건설된다. 19일 경제자유구역기획단과 전남도에 따르면 여수 화양지구 300만평 부지에 2013년까지 2단계에 걸쳐 18홀 골프장 4곳과 해수 스파월드(위락시설),숙박시설,야외공연홀,세계문화촌 등이 건설된다. 기획단과 전남도는 여수 화양지구의 경우 인근 앞 바다의 다도해로 구성된 한려수도의 경치가 아름다워 관광리조트로 개발되면 외국인 투자유치에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리조트 단지는 1단계로 2008년까지 169만평을 개발한 후 2013년까지 나머지 130만평에 대해 2단계 개발이 이뤄지게 된다. 이와 관련,외국계 투자컨설팅 회사들이 최근 잇따라 현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화양지구의 빼어난 입지조건에 대해 감탄하고 있다고 전남도 관계자는 전했다.기획단과 전남도는 여수에서도 가장 오지인 화양지구가 이번 개발로 투기지구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과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지정 등의 부동산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
  • 부동산 파일

    안양 오피스텔·상가 분양 약진종합건설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서 ‘스카이스파텔’ 오피스텔 및 상가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오피스텔이 평당 450만원.상가는 1층 기준 평당 1300만원,2층은 500만원.안양역에서 300m거리.안양 중심 상권에 속한다. 2004년 6월 입주 예정.(031)465-2113. 방배동 상지리츠빌 10가구 상지건영㈜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리풀공원 고급 주택지에 ‘상지리츠빌 6차’ 10가구를 분양한다. 48,56평형이며 주변 빌라를 더해 52가구가 공동 관리된다.분양가는 평당 1000만∼1100만원.서울·상문고 등 유명 학군을 끼고 있으며,법조단지가 가깝다. 2005년 1월 입주 예정.1차 중도금만 내면 토지 소유권을 이전해줘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다.(02)3477-7789. 인천 옥련동 3만평 개발 한국토지공사는 인천 연수구 옥련동 3만 4000평을 공공·민간 합동 개발방식으로 추진키로 했다. 토공이 땅을 대고 민간사업자는 자금을 끌어들여 유원지를 만드는 사업.민간 개발아이디어를 공모한 뒤 9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다음달 28일까지 사업계획서를 받는다. 확정수익형 리조트 분양 대한토지신탁㈜은 강원도 평창군 보광 휘닉스파크 안에 확정수익보장형 리조트 ‘휘닉스파크 플래티넘타워’를 20일부터 분양한다. 38∼59평형이며 1실 1인으로 분양한다. 20년동안 연간 70일 사용하고 연 3.2∼3.5%의 수익을 돌려주는 상품.분양가는 38평형이 3억 5000만원.20년 뒤에 보증금을 전액 돌려준다. 내년 11월 준공 예정.1544-2300. 평창 호텔 투자자 모집 베스트 웨스턴사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지역에 지어지는 ‘베스트 웨스턴 호텔’의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하1∼지상13층 규모의 167실로 이뤄지며 분양가는 평당 750만원. 신성건설이 시공하며 2005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연 10%의 수익보증서를 발행,수익성을 보장하며 전용별장처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전 삼성동 1063가구 LG건설은 대전 동구 삼성동 305의3 일대 1만 5000평 부지에 ‘LG한밭 자이(Xi)’ 1063가구를 오는 22일 분양한다. 26평형 204가구,34평형 625가구,35평형 114가구,49평형 120가구로 이뤄진다. 평당 분양가는 440만∼480만원선,입주 예정 시기는 2006년 8월.계약금 15%,중도금 60%에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단지 내에 초등학교 1개교가 신설되며 3000여평의 중앙공원이 조성된다.(042)636-1370.
  • 16일부터 환경신기술 발표회

    이만의(李萬儀) 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환경부와 충남도 후원으로 16∼18일 충남 천안시 상록리조트에서 제4회 환경신기술발표회를 연다.
  • 행정명가 영등포구 비결은 교육

    영등포구(구청장 김용일)는 오는 31일까지 8차례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 대민봉사와 사회변화에 맞춰 팀워크를 키우기 위해서다.행정서비스 평가에서 전국기관 가운데 대상을 받은 영예를 계속 이어가면서 주민들에게 더욱 질높은 행정서비스도 제공하자는 취지다. 이에 따라 지난 7일부터 매주 화∼수,목∼금요일에 걸쳐 충남 태안군 B리조트에서 1박2일 과정으로 다짐대회를 갖고 있다.1회에 150여명이 참가하며 부서별로 업무공백이 없도록 3∼4명씩 참가한다. 산악자전거를 타거나 수구,카누 등을 타며 팀워크를 다진다.갯벌 탐사 등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도 삼는다.전문강사를 초청해 2시간씩 대민봉사관련 강의도 하며 공무원으로서의 자세도 가다듬는다. 한편 영등포구는 1999년부터 행정자치부의 행정서비스 전국기관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벤치마킹을 위해 찾아오는 자치단체들이 많다.99년에는 전국기관 평가에서 은상을,2000년에는 동상을,2001년에는 대상을 각각 받았다.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해 33개 자치단체가,올해는 15개 기관이 영등포구를 방문했다. 김용일 구청장은 “지난해에도 직원 재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수해지원 때문에 취소했었다.”면서 “교육과정을 통해 좀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덕현기자 hyoun@
  • i 센터

    ●한국관광공사 ‘단풍길 따라,풍경소리 찾아,양양 낙산사 사찰체험’이란 주제로 ‘2003 체험 가족여행단’ 10월 행사(25~26일 1박2일)를 실시한다.설악산 주전골 단풍 트레킹,다도 및 참선,발우공양 등 낙산사 템플스테이,갈골 한과마을에서의 한과 만들기 체험,주문진 어시장 구경 등으로 일정이 짜여져 있다.참가비는 어른 6만원,초등학생 5만원.13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webmaster@soltour.co.kr)이나 팩스(02-2279-5956)로 접수하면 된다.최종 참가가족 명단은 전산 추첨을 거쳐 10월 14일 공사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국민관광상품권 ‘가족과 함께하는 4색 추억 만들기’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패밀리레스토랑 체인업체인 베니건스와 공동으로 11월 9일까지 국민관광상품권으로 결제시 TTL 10% 할인,무료메뉴(1만4000원 상당) 제공,경품 추첨 이벤트 참가 혜택을 준다.또 뮤직 퍼포먼스 ‘도깨비 스톰’,뮤지컬 ‘록키호러쇼’와 ‘풀몬티’ 입장권 10∼20%,롯데월드 자유이용권 구입시 30%,여행자클럽의 단풍 여행상품 10% 할인 혜택을 준다.(02)707-3811. ●한화리조트 이달 말 개장 예정인 11번째 직영 체인 제주 한화리조트의 회원권 잔여계좌를 분양한다.25평형 1실 12계좌로,입회기간은 20년,연간 사용일수는 28박이며,분양가는 일시불 기준으로 2390만원이다.제주 한화리조트는 397실 규모의 객실과 사우나,레스토랑,커피숍 등을 갖추고 있으며,내년 7월엔 9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도 개장할 예정이다.(02)729-4077,5300. ●에버랜드 국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2003 대한민국 국화경진대회’를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빅토리아극장 특설 전시관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엔 국내 화훼재배농 등 100여명이 입국,다륜대작,현애국,일간작 등 2500여점을 출품한다.한편 3만5000여송이의 국화가 만발한 포시즌스 가든에선 ‘야생국화전’ 및 ‘대한민국 분재 명품전’ 등이 열리고 있다.(031)320-5000.
  • 부동산 플러스 / 창사15주년 특별회원권 분양

    현대훼미리리조트는 창사 15주년을 맞아 특별 회원권을 분양한다.분양가는 99만원.무료 숙박권 22장을 준다.전국 26개 콘도를 이용할 수 있다.여권발행 등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자동차 보험·구입 등의 서비스도 해준다.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다.(02)541-9300.
  • 금융특집 / 특화 서비스 어떤게 있나

    레저전용 카드의 서비스 범위와 혜택은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그 속에서 적잖은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자기 생활패턴과 관심사에 가장 어울리는 것을 골라야 혜택의 폭을 극대화할 수 있다. ●e-레저카드(국민카드)는 ▲전국 370개 레포츠 가맹점 5∼10% 할인 ▲계절별 레포츠 상품 10% 할인 등이 대표적인 서비스 항목이다.레저 관련 전 업종에서 3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특히 여성용 e퀸즈 카드와 통합해 발급받으면 백화점,할인점,의류점,제화점,피부미용·레포츠점,전자양판점 등 6개 업종에서 2∼3개월 무이자로 할부가 된다. ●BC레포츠카드(비씨카드)는 스포츠 마니아에 적합하다.▲수상스포츠(래프팅,수상스키,윈드서핑,스킨스쿠버 등)▲지상스포츠(승마,스키,산악자전거,서바이벌게임 등)▲레포츠이벤트(패러글라이딩,초경량 항공기 조종 등)에 정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가격은 사실상 원가다.여기에 참가했다가 다치면 무료보험을 통해 최고 1000만원까지 보장받는다.프로야구,프로축구,프로농구 홈경기 입장 때 20∼50%가할인된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골드카드(롯데카드)는 ‘최고급’을 지향한다.그만큼 회비(연 8만원)가 비싸지만 혜택의 품격도 다른 곳에 비해 높은 편이다.카드 1장으로 전세계 어디에서나 여행,비즈니스,스포츠,문화,외식 등을 해결할 수 있게 한다는 개념이다.특급호텔과 항공사 이용 때 할인 폭이 크고,고속버스·철도 승차권도 최고 4000원이 싸다.매주 목요일 골프 레슨비 10만원 지원,5만 5000원짜리 수상스포츠 체험 등도 특색 있는 서비스다. ●T클래스카드(삼성카드)의 강점은 ‘365일 숙박예약 및 할인 서비스’다.주말이나 성수기 때에도 콘도 이용이 비교적 쉬운 편이다.신청자가 너무 몰리면 콘도 회원권처럼 추첨을 해서 방을 배정한다.누적포인트가 주말에는 주중(0.4%)의 2배로 불어나는 것도 특징.서비스 이용 직전 3개월간 이용금액이 월 평균 50만원 이상이면 ▲호텔·콘도 이용 3만원 지원 ▲테마여행 5000원 이용 등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렛츠카드(신한카드)는 레포츠 전문업체인 넥스프리와 제휴해 래프팅,수상스키,등산,승마,클레이사격 등을 회원가보다 20% 싸게 제공한다.카드 1장으로 하루 2명씩,한달 3차례 할인받을 수 있다.날짜에 3,6,9가 들어가는 ‘369데이’에 현대오일뱅크에서 기름을 넣으면 ℓ당 업계에서 가장 많은 70원이 적립된다.극장은 2장당 최고 4000원을 할인해 준다. ●트래블카드(LG카드)는 국내 처음으로 카드이용액 1000원에 2마일씩,2배의 포인트 적립을 도입했다.국제선 항공료 5% 할인 및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있다.국내 주요 호텔과 콘도 이용 때 월 2박3일,연간 5박6일 범위에서 주중·주말·성수기에 관계없이 최고 8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엠프리카드(외환카드)는 이용실적에 따른 누적포인트가 다른 카드의 5배인 5점에 이른다.전국 유명호텔과 한화리조트 등 콘도에 최고 88% 싸게 묵을 수 있다.해외호텔 최고 65% 할인,국내·외 항공권 3% 할인,제주도 렌터카 40% 할인도 가능하다.레포츠 전문업체 넥스프리(www.nexfree.com)를 회원가보다 20% 싸게 이용할 수 있다. ●우리모아플렉스카드(우리카드)는 자동차서비스업체인 마스터자동차와제휴해 전국에서 타이어교체,비상급유,10㎞ 무료견인,배터리 충전 등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전국 유명콘도 할인율은 평균 68%.서울랜드·롯데월드 등 전국 8개 놀이공원은 무료입장이고 자유이용권은 20∼50% 싸다.일반극장은 2000원,자동차극장은 최고 7500원이 할인된다. ●현대카드M(현대카드)을 이용하면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이 각각 다른 카드보다 높은 5%와 7%씩 할인된다.렌터카는 20∼40% 싸다.프로야구(기아타이거즈,현대유니콘스)와 프로축구(전북모터스,울산현대호랑이)의 홈경기에 무료,혹은 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다.전용카드를 만드는 대신 주력상품인 현대카드M의 레저 기능을 강화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김태균기자
  • 부동산 파일 / 현대리조트 VIP회원 모집

    현대훼미리리조트는 창립15주년 기념으로 VIP회원을 모집중이다. 가입기간 10년,총가입비 99만원으로 매년 30박 이용이 가능하다.또 전국 27곳의 직영 및 체인콘도도 이용할 수 있다.가입자에 한해 용평이나 대명홍천,휘닉스파크,현대성우리조트 등지의 스키장 요금을 30%가량 할인해 준다.신용카드로도 가입비를 3∼12개월 나눠낼 수 있다.(02)546-4420.
  • 사회 플러스 / 주가조작·분식회계 11개社 적발

    상장 기업인 센추리와 코스닥 퇴출 기업인 화인썬트로닉스가 분식 회계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태영텔스타 등 5개 기업은 검찰 통보와 함께 유가증권 발행 제한 등의 제재를 받았으며,송현 등 5개 회계법인과 16명의 회계사도 징계를 받았다.또 코스닥 기업인 모션헤즈 등 4개사 임직원 12명이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분식 회계가 적발된 기업은 센추리,화인썬트로닉스,태영텔스타,스탠더드텔레콤,삼립전기,용평리조트,태신개발 등 7개 업체이다.이들 기업을 감사한 송현,안건,삼정,삼일과 대주 등 5개 회계법인 회계사 16명에게도 감사 업무 참여 제한 등의 징계를 내렸다.증선위는 이와 함께 주가조작혐의를 받고 있는 모션헤즈 등 4개사의 임직원 1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 부동산 플러스 / 콘도 10년이용회원 모집

    ㈜현대훼미리리조트는 99만원으로 전국 25개 지역의 콘도를 10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회원을 모집한다.설악,청평 콘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숙박권 22장을 주고,전국 유명 스키장 리조트 렌털권을 30∼50% 할인해 준다.신용카드 3∼12개월 할부가능.(02)541-9300.
  • 외국인투자유치 방안/부처별로 전담조직 운영 투자서 입주까지 가이드

    정부는 외국인 투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한 이유로 크게 두 가지를 들었다.외국인 직접투자가 지난 2000년부터 4년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중국 등 후발 산업국의 투자유치 정책이 위협적으로 다가오고 있는 점을 감안한 조치라는 설명이다.외국 기업인들 사이에 우리나라가 고질적인 ‘노사분규 국가’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 점도 유치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게 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지원 내용의 특징 외국인 투자 확대 방안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현금지원(보조) 제도의 도입다.첨단산업 분야에 대해 1000만달러 이상의 공장을 신·증설하면 투자금의 일정 비율을 기업에 되돌려 주는 방안이다.영국·아일랜드·이스라엘 등 외국인 투자 유치 선진국에서는 이미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우리나라 기업들도 현지공장을 설립할 때 수혜를 받은 사례가 있다.현대자동차는 2005년 미국 앨라배마에 생산공장을 짓는 조건으로 투자금의 36%를 돌려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세제혜택의 경우 폭은 확대하고 기간은 줄였다.즉 제조업의 경우 5000만달러 이상을 투자해야 감면혜택을 주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3000만달러 이상 투자기업으로 대상을 넓혔다.반면 수혜기간은 5년에서 3년으로 줄였다.이는 최근 5년간 감면혜택을 받은 외국인 투자기업이 신고업체 1만 3387곳 가운데 2.7%인 359곳에 불과한 점을 반영한 조치다.특히 이번 세제혜택 방안은 내년부터 시행되지만,지원기간 단축은 2005년부터 적용돼 내년 한해가 외국인 투자기업에 가장 유리할 것으로 여겨진다. 정부는 또 투자상담 단계부터 정부의 ‘프로젝트 매니저’가 달려들어 인·허가 등의 모든 행정절차 등을 대행하고 사업 개시 후에도 ‘홈닥터’가 지정돼 민원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부처별로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조직을 지정·운영하기로 했다.재정경제부는 은행·보험·투자금융 등을,문화관광부는 호텔·리조트 등의 관광분야를,건설교통·해양수산부는 항만·도로·국제특송·창고·유통 등의 물류를,산업자원·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첨단산업분야 및 R&D센터 등을 중점 유치하게된다. ●과제 및 문제점 내년부터 바뀌는 제도의 시행을 위해 풀어야 과제도 많다.외국인 학교 설립추진 부지 가운데 하나인 서울 후암동 옛 수도여고 부지는 다른 용도로 사용하려는 서울시교육청의 반대로 설립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용산 미군기지 사용 문제도 관계부처와 미처 협의하지 않은 단계에서 이날 공식 발표됐다.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현금지원도 투자상담 단계에서 외국인 기업과 정부가 협의해 비율을 정하기로 했으나 보조금 비율을 자의적으로 적용했다가는 정부가 외국 기업인과 마찰을 빚게 될 소지가 있다.근로조건 등에서 국내 사정과 견해 차가 뚜렷한 외국인 회사에서 노사문제가 발생했을 때 정부가 서둘러 공권력을 투입하는 등의 사태가 발생한다면 노동계의 반발을 살 것으로 우려된다. KOTRA에 신설하기로 한 ‘인베스트 코리아’ 추진단의 부사장급 단장직은 또 다른 자리 만들기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벌써부터 제기되고 있다. 김경운기자 kkwoon@
  • 엉터리 수사로 놓친 살인범 7년만에 절도로 덜미/美서 잡힌 ‘살인의 추억’

    미국으로 달아났던 살인 용의자가 7년3개월 만에 살인 혐의가 발각돼 붙잡혔다.용의자는 사건 직후 경찰에 검거됐지만 허술한 수사로 풀려난 뒤 미국으로 도피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콘도업자 유모씨 살해 사건’의 용의자 신모(44)씨의 신병을 미국에서 넘겨받는다고 2일 밝혔다.신씨는 지난 96년 서울 삼성동 오피스텔에서 콘도업자 유모(당시 46세)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강원도 평창군 청옥산 해발 1200m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신씨가 지난해 미국 하와이 경찰서에 절도범으로 검거됐으며 신병을 넘겨 받는 대로 살인 혐의를 조사키로 했다고 밝혔다.미국측은 절도범으로 붙잡힌 신씨가 인터폴에 수배된 사실을 확인했으며 절도죄의 형기가 끝나는 4일 신씨를 한국측에 인도할 예정이다. ●경찰,엉터리 초동수사로 용의자 외국 도주 방치 살해된 유씨의 아내 손모(51)씨는 남편이 실종된 지 이틀 만인 96년 6월15일 남편의 계좌에서 돈이 빠져 나간 사실을 확인하고 강남경찰서에 신고했다.그러나 당시 경찰은 ‘가출자 수사는 신고 접수 뒤 5일부터’라는 내부 규정을 내세워 수사에 나서려 하지 않았다. 손씨는 혼자 은행을 찾아가 사정한 끝에 폐쇄회로(CC)TV에 찍힌 현금 인출자가 남편과 부동산 일을 함께 하던 신씨임을 확인한 뒤 무선호출기로 신씨를 찾아 만나기로 약속하고 경찰과 함께 약속장소에서 신씨를 붙잡았다.그러나 경찰은 신씨가 계속 범행을 부인하자 다음날 풀어줬다.손씨가 항의하자 경찰은 뒤늦게 CCTV 화면을 확보,신씨를 수배했다.그러나 신씨는 이미 미국으로 출국한 뒤였다. 경찰은 사건 발생 18일이 지나서야 신씨에 대해 강도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인터폴에 수사 공조를 의뢰했다.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경찰관은 2일 “흰머리의 신씨가 범행 후 머리를 검게 염색하는 바람에 CCTV에 찍힌 용의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살해 후 산 정상에 버려 조사 결과 신씨는 96년 6월13일 오후 1시30분쯤 삼성동 유씨 사무실에 “콘도 부지 매각 문제로 이야기할 것이 있다.”고 전화를 걸어 유씨를 테헤란로 근처 오피스텔로 유인했다.신씨는 당시 유씨 소유의 강원도 횡성군 S리조트 건설 예정지인 2만 5000여평의 임야 중 400여평을 매각하도록 중개를 해줬지만,계약이 깨지는 바람에 중개료 반환 문제로 유씨와 심하게 다툰 것으로 밝혀졌다. 신씨는 오피스텔에서 유씨와 말다툼을 하다 둔기로 유씨의 머리 등 온몸을 마구 때려 숨지게 했다.신씨는 증거를 없애기 위해 시체를 비닐로 싼 뒤 여행용 가방에 담아 차 트렁크에 싣고 청옥산 정상 후미진 곳에 유기했다.신씨는 이어 유씨의 현금카드를 훔쳐 통장에서 190만원을 인출했다.유씨의 시체는 사건 발생 14일 만에 나물을 캐던 주민에게 발견됐다. 이영표기자 tomcat@
  • 초우량 고객 골라 고품격 서비스/카드사 ‘프리미엄 마케팅’ 박차

    초우량 고객을 잡기 위한 신용카드 업계의 ‘프리미엄 마케팅’이 활발하다.신용불량자가 잇따르고 신규 회원 유치 중심의 확장 경영이 한계에 부딪힘에 따라 우량고객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계산에서다.특히 신규회원 유치 시장이 포화상태에 달했다는 판단도 작용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우량 회원들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클럽’ 마케팅 전략을 2일 발표했다.자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년도 1년간 카드사용 실적 및 신용도 등을 매년 1월 심사해 초우량 회원을 선정,프리미엄 클럽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클럽 회원으로 선정되면 삼성카드와 제휴한 호텔신라,휘닉스파크,한화리조트,티켓링크 등 13개 업체의 특별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삼성카드는 제휴 업체를 연말까지 20여개로 확대하고 초우량 회원들에게 우대 수수료 제공,전용 상담 등의 혜택을 줄 계획이다. LG카드는 초우량 고객들을 대상으로 1대1 전담 상담과 무료 휴대전화 단문메시지(SMS)서비스,로열티 매거진 발송 등 서비스를 하고 있다.1만포인트 이상 적립한 우량고객들을 대상으로 포인트로 물건을 살 수 있는 전용 쇼핑몰을 운영하는 한편 ‘전국 아마추어 골프 최강전’을 열어 우량고객 대상 골프대회를 열고 있다.지금까지 총 2500여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여기에 참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우량고객 및 초우량 고객의 비율은 카드사별로 10∼15%선”이라면서 “대부분 카드사들이 고객의 신용도와 연체율,다른 카드사에 대한 채무정보 등을 조합해 우량 회원을 선정,카드 발급에서부터 카드 이용·갱신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차별화된 관리기법을 개발중”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주5일 근무시대 삶이 바뀐다 / 변화하는 경제 패러다임

    주5일 근무제는 경제적 관점에서 근로시간 단축이라는 고용적 측면의 변화 외에도 산업경제의 틀을 바꿀 수 있고,생활경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 올 것으로 예견된다. 그 경제적 효과와 수치는 보는 각도나 이해관계에 따라 상반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어떤 점이 긍정적이며,또는 부정적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따라서 시대흐름에 맞는 각 경제주체의 현명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기업경제 기업들의 임금부담 상승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삼성경제연구소는 주5일제 도입으로 단기적으로 기업의 임금부담이 14.5%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이 가운데 50%가 생산비로 전가된다고 가정해도 제품의 수출가격은 평균 3.2%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일반적으로 수출가격이 높아지면 경제성장률에는 마이너스 효과가 생긴다.수출상품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한국노동연구원은 주5일제가 도입되면 임금부담이 2.9∼7%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또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인건비 19.8%,제품단가 15.8%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대기업보다는 상대적으로 자금압박이 심한 중소기업의 충격이 크다는 분석이다.노동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포함한 근로자의 실질임금이 전체적으로 2.7%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임금상승을 부담스럽게 여겨 신규 고용은 줄이는 한편,비정규직 채용은 늘리고 변형근로시간제를 적극 활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자동화 시스템을 확대하고 생산설비를 해외로 이전,고용 감소가 가속화할 수도 있다.‘집중근무시간제’ 등과 같은 변형근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그러나 노동계는 근로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자연스럽게 근로자 수는 늘 것으로 본다. 기업 입장에선 고용을 줄일 가능성이 있지만 고용시장 전체적으로는 관광산업 등의 활성화 영향으로 60만여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길 것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하다. 주5일 근무제가 전면 실시되면 생산성은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LG경제연구원은 근로시간 단축에 따라 생산성이 5.9% 향상될 것으로 예측했다.장기적으로는 임금상승과 생산성 향상 효과가 상쇄돼 잠재성장률은 주5일제 도입 이전과큰 차이가 없다는 게 삼성경제연구소와 노동연구원 등의 분석이다. ●산업경제 주5일 근무제가 제조업에는 득(得)보다 실(失)이 많은 편이지만,서비스업은 내수증대로 인한 혜택을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한국관광공사는 해마다 평균 7%의 관광수요가 늘어 연평균 1조 7000억원 규모의 관광지출 증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레저,문화,외식,교육산업 등을 모두 합하면 이 분야의 시장은 30∼40% 커질 것으로 점쳤다. 이런 가운데 여행업종 사이에서도 명암이 엇갈린다는 분석도 있다.3∼4일 일정의 동남아 해외여행이나 암벽등반 등의 모험 레포츠,삼림욕 등의 건강 리조트 등은 활성화되겠지만 전통적인 방식의 여행사를 통한 온천관광,주말 골프투어,국립공원과 같은 관광명소 등은 뜻밖의 된서리를 맞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서비스업종 중에서도 택시영업이나 도심의 음식점 등은 불경기가 예견된다.도심상권의 가치도 떨어질 전망이다. ●생활경제 주5일제와 관련해 실시된 각종 설문조사에서는 직장인들의 절반 이상은 주5일 근무제 도입 이후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가족과 함께 휴일을 보내는 것을 꼽고 있다.때문에 가족과 함께 하는 전원주택,문화체험 등의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집 근처 음식점이나 할인점의 소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여성들의 생활에도 변화가 올 것 같다.현정택 인하대 국제통상학부 교수는 “직장여성은 하루 더 쉬면서 평소 불만족스럽던 집안 일과 육아에 편안하게 몰두하고,전업주부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안정감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업계의 제품개발 경쟁이 치열하고,출판시장도 인문·실용서와 소설류를 중심으로 만성 불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다만 가정소비 지출이 늘면서 신용카드 사용률이 15∼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계획적인 소비가 중요하다는 지적이다.경기가 장기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소비진작 효과는 반감될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 김경운기자 kkwoon@
  • 주5일 근무시대 삶이 바뀐다 / 업종별 명암 교차

    주5일제 도입으로 기업별,업종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관광·레저·항공·자동차 등 수혜업종은 희색이 만면인 반면 인건비 비중이 높은 제조업,유통업,건설업 등은 울상이다. ●‘주5일제 반갑다’ 대표적 수혜업종은 레저다.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2박3일간의 주말휴가를 집보다는 밖에서 보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대규모 관광시설 건설 붐이 일고 있다.SK가 계열사를 통해 골프장과 스키장 사업에 뛰어들었고 삼성에버랜드는 경기 용인 에버랜드 부지 340만평을 추가로 개발,종합리조트타운을 만든다는 구상이다.한솔개발은 강원도 원주 한솔 오크밸리에 골프장 9홀과 스키장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LG건설도 제주도에 27홀 규모의 골프장 건설을 추진중이다.항공업계도 기대가 크다.주5일제가 도입되면 레저인구가 늘어 일본,중국,동남아 등 해외여행 수요는 물론 국내 항공수요 역시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올해 국내 관광객이 연인원 3억 4000만명,내년에 3억 7400만명,2005년 4억명 등으로 매년 3000만명가량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펜션업계로서는 주5일제 법안 통과가 구세주격이다.그동안 너도 나도 펜션사업에 뛰어들면서 과당경쟁으로 수익성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 ●주5일제 역풍 걱정 주5일제로 가장 큰 타격을 입는 업체는 건설이나 제조 등 노동집약적 업종이다.건설업종의 경우 공기에 쫓기다 보면 주말근무가 불가피해 금전적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제조업체들도 주5일제 근무가 생산코스트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현대·기아차처럼 노조가 유급 주5일제를 조기에 실시해 달라고 요구할 가능성도 없지 않기 때문이다.원청업체가 낮아진 생산성 때문에 하청업체에 단가인하를 요구할 가능성도 있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주5일제가 실시되면 인건비,사회보험 등 비용이 19.8% 늘어나고 수출단가는 평균 15.8%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요식업의 경우 주5일제로 도심공동화가 발생,손님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휴양지 지도가 바뀐다 / 주5일제 코 앞… 레저타운 조성 붐

    대형 건설사와 개발업체들이 종합레저타운 개발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 레저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여가 공간과 시설 수요가 뒤따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레저타운은 수도권과 제주도 등에서 집중 개발될 전망이다.단일 시설 개발에서 벗어나 콘도,골프장,가족호텔 등 레저·숙박·체육시설 등을 원스톱 이용할 수 있는 여가 시설이 눈에 띈다.개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외자 유치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수도권·제주 개발집중 ‘들썩' 지난해 강촌리조트를 개장,운영 중인 LG건설은 제주도에 36홀 규모의 골프장과 호텔 등을 포함한 리조트타운 건설을 서두르고 있다.제주도를 찾는 단기 레저수요를 겨냥한 것이다.골프장은 내년 말 개장 예정이다. 이상수 개발팀장은 “주 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 골프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사업성이 우수한 제주도에서 골프장 사업을 벌이게 됐다.”면서 “레저산업이 새로운 고부가가치 업종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우건설은 충남 아산일대에 종합리조트타운을 건설할 계획이다.운영하고 있는 아산스파비스 온천휴양지 주변 6만평에 가족호텔과 콘도,펜션 등을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충청남도는 영인산 자락에 스키장을 건설,이 일대를 4계절 관광지로 조성한다는 장기 마스터 플랜도 세웠다.대우는 또 90년대 중반에 추진하다 중단된 거제도 일대 30만평 규모의 장목관광단지조성사업도 재검토에 들어갔다.거제도∼가덕도 다리가 개통되면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쌍용건설은 제주도 오라지구 관광지 개발 사업권을 개발업체에 넘기는 대신 수도권에서 새로운 개념의 전원주택사업을 펼치기로 했다.쌍용이 추진하는 전원주택 컨셉트는 전원생활의 장점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결합한 200가구 이상의 단지형이다. ●건설규모도 수십만평 달해 한화국토개발은 제주도와 춘천,경주에 각각 종합 리조트타운을 조성 중이다.제주도에는 40만평 규모로 400실 규모의 콘도(10월 개관)와 퍼블릭 골프장(내년 5월 개장)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춘천시 강촌 일대에 56만평 규모의 종합리조트타운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내년 6월쯤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먼저 개장한 뒤 장기적으로 콘도·호텔 등을 지어 종합레저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경주에는 기존 한화콘도 옆 부지(5000여평)에 ‘제2 워터피아’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동안 사업을 미뤄온 21세기컨설팅은 강원도 강릉 사천면에 3만 3000평 규모의 온천관광단지를 조성키로 했다.관광진흥법에 의한 민간사업개발방식으로 추진되며 호텔·종합온천장·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서며,이르면 다음달 토목공사를 시작한다. 이 회사는 또 3만 6000평 규모의 강릉 석교지구 역시 관광지구로 지정받아 특급 호텔과 콘도,펜션 등이 들어서는 온천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을 세웠다. 아울러 정선군으로부터 사업자지정을 받은 신동읍 새골 위락시설지구에 카지노 배후도시를 건설키로 했다.내년 상반기 착공,게르마늄 온욕장,호텔,콘도 등을 지을 계획이다.21세기는 또 제주도 색달관광지구(25만평)에서 온천을 테마로 한 종합리조트타운 조성 사업을 펼치고 있다.남도개발은 외국자본을 유치,제주도에 호텔·콘도·카지노 등이 어우러진 종합레저타운을 개발키로 했다.외자유치 건이 성사 단계에 이르러 곧 사업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삼흥개발도 외국 자본 합작으로 제주도에 종합 레저타운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금호개발은 제주도 남원읍 금호리조트 옆에 200실 규모의 콘도를 짓기로 했다.올해 말 착공,2005년 초 개관 예정이다. 현대월드㈜는 조각공원으로 유명한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에 신천지 미술관 조각공원을 포함,10만평 규모의 예술+쇼핑+숙박+레저+위락 기능을 갖춘 종합레저타운을 건설 중이다.2006년까지 개장 예정이며,개발 비용의 35%는 일반 투자자를 모집,충당키로 했다. ●여가 활동량 연6.8%씩 증가 윤양수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레저형태 변화와 여가공간 확충방안 연구’논문에서 “2001년 국내 여가활동총량(총 관광·레저인구)이 3억 3000만명에 이르렀으나,주 5일 근무제가 도입되면 여가 활동량이 연평균 6.8%씩 증가해 2007년 여가활동총량이 4억 3700만명으로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또 “자기계발·가족동반형·도시탈피형 여가 활동이 늘어나고 수도권에서는 스키·골프와 같은 레저포츠형 활동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발규제 완화도 긍정적으로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chani@
  • 2003 베스트브랜드 경영대상 / 比 아플릿섬 위치…해양스포츠 무료 제공

    ● 굿모닝트래블 ‘노아 이사벨’ 굿모닝트래블의 주력상품인 클럽 노아 이사벨은 100% 휴양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TV나 전화기를 비치하지 않는다.그러나 편의시설은 호텔수준이다.필리핀 해상보호지역인 팔라완제도에 위치한 아플릿섬에는 클럽 노아 이사벨이 운영하는 40개의 수상가옥이 있다. 이사벨 리조트는 카누,카약,윈드서핑,리버크루즈,선셋크루즈,동굴탐험 등 모든 해양 스포츠가 무료로 제공된다.피크닉 런치박스를 챙겨서 필리핀 전통배(방카)를 타고 바다로 나가 즐기는 아일랜드 호핑은 그중 인기가 많다.마닐라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1시간 정도 가면 도착한다.
  • ‘주5일제’ 부동산시장 전망/펜션·전원주택 투자상품 ‘각광’

    주5일 근무제 도입으로 전원형 부동산이 유망 투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근무 시간 단축으로 레저 수요가 늘어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대도시 주변의 부동산이 개발 압력을 받게 되면 거래가 빈번해지고 값도 오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5일제 시행으로 가라앉은 토지 시장이 살아날 것으로 전망했다.아파트로만 몰렸던 뭉칫돈이 도시 주변 소규모 토지 시장으로 분산 유입되는 현상도 눈에 띌 것으로 점쳤다.특히 대규모 리조트 단지 개발 주변의 부동산에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전원형 부동산 인기 상승몰이 소액 투자의 대표 주자격인 펜션과 전원주택 투자가 눈에 띄게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관광펜션은 건물 신축이나 개·보수때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장기 저리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관련 법률 개정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문화관광부는 관련 법규를 마련,내년부터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관광펜션으로 지정받기 위해선 자연 및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3층 이하로 객실이30개 이하여야 한다.분양이나 투자 회원 모집 형태의 펜션은 관광 펜션에서 제외된다. 펜션 투자 유망지로는 강원도 평창,홍천,인제 등이 꼽힌다.평창군의 경우 올들어 펜션 건축허가 신청 건수가 80건에 이르고 있다.펜션 부지 땅값은 평당 20만∼3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숙박시설이 크게 부족한 제주도 역시 투자 유망지다.기반 시설을 갖추고 바닷가를 바라볼 수 있는 땅은 평당 30만∼40만원을 줘야 한다. 서해안을 비롯해 바닷가 전망 좋은 곳도 투자가치가 충분하다.땅값은 10만∼20만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전원주택도 다시 각광받고 있다.서울에 생활 근거지를 둔 경우 일반적으로 전원주택이 들어서는 곳은 경기도 파주,용인 등으로 국한됐으나,외곽도로망 확충과 휴일이 늘면서 전원생활 반경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이럴 경우 양평,가평,동두천 일대와 인천 강화도까지 수도권 거주자의 전원주택지로 확산될 수 있다.중부·영동고속도로 주변과 원주 등의 전원주택지도 투자해 볼 만하다. ●투자 성패는 조망과 교통여건 최근 S부동산개발업체가 제주도에서 분양한 펜션에는 투자자들이 대거 몰렸다.분양 가격이 싸고 투자 수익률도 보장했지만 실제 계약률은 매우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분양가나 시설 등은 투자자의 구미를 당겼지만 바닷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 투자자들이 결정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수익형 상품인 펜션 입지로는 골프장,스키장 등이 들어선 주변이 적합하다.무엇보다 가동률이 높아야 한다.최근 유행하는 확정 수익률 보장을 너무 믿지 말고 수익률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건축허가가 나는 곳인지를 미리 확인한 뒤 매입하는 것도 필요하다. 강경래 한국개발컨설팅 사장은 “전원형 부동산 투자는 수도권과 제주도의 대규모 개발예정 지역 주변이 유망하다.”고 말했다.그러나 강 사장은 “전원주택이나 펜션의 투자 포인트는 빼어난 경관”이라면서 “땅을 사기 전에 반드시 주변 환경을 살펴야 투자에 실패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류찬희기자 c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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