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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해주 독립운동가 후손 100여명 모국 방문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고국 땅을 밟아 보지 못한 러시아 연해주 일대의 고려인 할아버지, 할머니 100여명이 8일 속초항을 통해 입국했다.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許蔿·1854∼1908년) 선생의 친손녀인 허 알렉산드라(78) 등이 같이 왔다. 허 알렉산드라는 “말로만 듣던 할아버지의 고국 땅을 밟아 보니 가슴이 벅차 오른다.”고 말했다.지난해 모국을 찾았던 홍범도 장군의 외증손녀인 김 알라(66)와 안중근 의사 조카손녀인 안 라이사(73)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이날 오후 8시 서울올림픽공원의 환영행사에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7박8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서울 서대문형무소와 용인 민속촌, 태백 하이원리조트, 강릉 오죽헌 등을 방문한다.80명은 12일 속초항을 통해 러시아로 돌아가고 20명은 광주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은 뒤 15일 출국한다.속초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전미정, 日 투어서 시즌 첫 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는 전미정(26·진로재팬)이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전미정은 8일 일본 시가현 더컨트리클럽(파72·6619야드)에서 막을 내린 JLPGA 투어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우승했다. 요코미네 사쿠라를 3타차로 따돌린 전미정은 시즌 첫 승과 함께 일본 무대 통산 8승째를 올렸다. 전미정은 또 우승 상금 1260만엔을 받아 본격적인 상금왕 경쟁에도 뛰어들었다. 전미정이 이번 대회를 제패하면서 올해 열린 JPGA 투어 13개 대회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6개 대회를 한국 선수가 휩쓸었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여행·레저 단신]

    # 하이원리조트 `쿨 라이더´ 하이원리조트는 `하이원 쿨 라이더´로 불리는 서머스키(Summer Ski), 터비썰매 등 신규 시설물들을 선보였다. 서머스키는 길이 250m, 폭 30m의 슬로프를 이용해 눈 위에서와 똑같은 슬라이딩감을 느낄 수 있는 스키시설.2시간 기준 어른 1만원, 소인 8000원. 터비썰매는 원형의 튜브를 타고 빙글빙글 돌아가며 슬로프를 내려온다.3회 이용권 대인 1만원, 소인 5000원.www.high1.co.kr,1588-7789.# 클럽메드, 몰디브행 커플 70만원 할인 클럽메드(www.clubmed.co.kr)는 7∼8월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를 방문하는 허니무너와 커플을 위해 `커플 스페셜 이벤트´를 벌인다.7월1∼23일,8월21∼31일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해 몰디브 카니로 출발하는 고객에게 커플당 70만원을 할인한다. 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금아 피천득 선생 기념관´ 개관 롯데월드는 수필가이자 시인인 고 피천득 선생 기념관을 5일 민속박물관 내에 개관한다. 타계 1주기를 맞아 선생이 생전에 쓰던 거실과 서재, 유품 등을 그대로 옮겨 재현했다.02)411-4763.# 서울랜드+타이거월드 패키지 서울랜드는 경기도 부천의 타이거월드와 공동으로 `one+one 패키지´를 판매한다.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에 어른 3000원, 어린이 1000원만 추가하면 부천 `타이거월드´의 워터파크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은 8월31일, 타이거월드 워터파크&스파 이용권은 7월25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 강원도 인제서 맛본 New 수상레포츠 ‘리버버깅’

    강원도 인제서 맛본 New 수상레포츠 ‘리버버깅’

    수상 레포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는 특히 뉴질랜드에서 도입한 리버버깅(River Bugging)이 눈길을 끈다. 래프팅, 카약 등과 달리 손과 발을 이용해 급류타기를 즐기는 신종 수상 레포츠.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지난해 강원도 인제군 미산계곡에서 시범운영된 뒤, 올해 본격적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 손과 발 이용… 수심 20∼30㎝만 돼도 손쉽게 즐겨 리버버깅은 장비를 등에 멘 모습이 꼭 ‘벌레´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래프팅이나 카약 등 급류스포츠가 패들(노)을 이용하는 반면 손과 발을 이용해 추진력을 얻고 방향을 잡는 것이 특징. 강은 물론 비좁은 계곡까지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 장소 선택의 폭이 넓다.30분 정도 강습을 받으면 누구나 손쉽게 탈 수 있는데다, 래프팅 등과 달리 수심이 20∼30㎝만 돼도 즐길 수 있다. 장비는 리버버그(이하 버그)를 비롯해 체온 및 피부보호를 위한 수트, 손과 발을 보호하고 추진력을 돕는 급류전용 글러브와 핀(오리발), 아쿠아 부츠, 구명조끼, 헬멧 등 총 7가지다. 가장 주요한 장비인 버그는 무게 7㎏, 길이 160㎝의 1인승 공기주입식 급류 보트다.U자형 몸체 밖으로 다리를 내놓고 킥을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조립과 분해가 가능해 백팩에 넣어 목적지를 찾아 이동하면서 즐길 수 있다. 패들링(노젓기) 역할은 손과 발이 맡는다. 손으로 하는 백패들과 발로 차는 키킹을 통해 추진력을 얻는다. # 1시간 강습 받으면 나홀로 급류타기 OK ‘나홀로 급류타기´를 즐기는 리버버깅은 수트 착용에서 시작된다. 스쿠버 다이버들이 흔히 착용하는 수중복이다. 몸에 꽉 끼는 탓에 다소 불편하게도 느껴지지만, 일단 물속에 들어가면 물 위에 살짝 뜨는 부력을 제공함과 아울러 차가운 계곡수가 몸에 직접 닿는 것을 막아줘 외려 포근하다. 아쿠아 부츠 위에 핀을 덧신고, 헬멧과 구명조끼, 글러브 등을 착용하면 준비 끝. 초보자라면 얇고 긴 상의를 걸쳐 입는 것이 좋다. 햇볕에 심하게 데는 것을 방지하고, 손으로 물을 젓는 과정에서 피부가 버그에 닿아 쓸리는 것을 완화해 준다. 미산계곡 리버버깅 코스는 초급자(2.5㎞)부터 상급자(5㎞)까지 세 단계로 나뉘어 있다. 보기와는 달리 초급자 코스도 물살이 제법 빠르다. 버그에 올라 타서 가장 먼저 배우는 테크닉은 탈출법이다. 급류를 타다 보면 간혹 버그가 뒤집히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사실상 거의 유일한 ‘위험’이기도 하다. 대처법은 간단하다. 허리를 감고 있는 안전벨트 고리를 잡아당기면 찍찍이가 떨어지면서 금방 수면으로 올라온다. 모든 참가자들이 물에 빠졌다가 나오는 과정을 반드시 4∼5번 정도 반복해 연습해야 한다. 가이드 김동현(33)씨는 “물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당황하기 쉬운데,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열 앞뒤로 항상 두 명의 가이드가 따라붙기 때문에 안전에 대해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좋다.”고 설명했다. # 미산계곡 최적의 장소… 수려한 장관·재미 동시에 이제 출발! 다소 흥분되고 긴장된 상태로 계곡물을 따라 흘러 내려갔다. 대열의 선두와 후미에 선 가이드들이 수신호를 통해 주행 코스와 급류지대 등을 알려 준다. 잔잔한 곳에서 방향전환 요령 등을 연습했지만, 그것이 급류에서도 통할 리는 만무하다. 버그가 방향을 잃고 순식간에 물살에 휩쓸렸다. 거스를 수 없다면 차리리 순응하는 게 온당할 터. 물에 몸을 맏기자 수중바위 아래 와류에서 물속에 푹 잠겼던 버그가 자체 부력으로 인해 가볍게 떠오르면서 다시 균형을 잡았다. 그리고 거센 물살은 곧바로 잔잔한 흐름으로 바뀌었다. 미산계곡이 리버버깅에 적합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급류에 휩쓸렸다가도 다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평수 구간이 곧바로 이어진다. 또 급류와 급류 사이의 평수도 지루하지 않을 만큼 이어져 리버버깅을 즐기는 재미가 쏠쏠하다. 급류에서 한바탕 물에 젖고 나서야 ‘항상 수심이 깊고 물살이 빠른 강의 중심부를 따라 이동하라.´는 가이드의 설명에 고개가 끄덕여졌다. 스릴 넘치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강 바깥쪽 얕은 지역을 지나다 수중바위나 주변 나뭇가지들과 부딪치는 등 부상의 위험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보는 물놀이 기구를 신기한 듯 바라보는 여행객들의 시선을 한껏 즐기며 아래로 흘러 내려갔다. 두둥실 물 위에 뜬 채로 바라보는 미산(美山)계곡 풍경이 이름만큼이나 아름답다. 내린천 상류에 위치한 미산계곡은 인제군에서도 대표적인 오지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줄기를 따라 기암괴석과 원시림이 이어지며 빼어난 풍경을 연출한다. # 모험 레포츠의 천국 인제 인제는 모험레포츠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레포츠 관련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내린천은 수상레포츠의 요람. 해마다 20만명이 넘는 수상 레포츠 동호인들이 래프팅, 카약, 카누 등을 이용해 물살을 헤친다. 인북천과 내린천이 만나는 합강정 두물머리 X-게임리조트에서는 63m짜리 우리나라 최고 높이의 번지점프를 비롯, 슬링샷(역번지), 강을 횡단하는 플라잉 폭스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033)461-5216. 남전리주민협의회에서는 수륙양용차 20여대와 사륜오토바이(ATV) 등을 운용하고 있다. 총무 011)9927-9099.8월1∼3일에는 ‘2008 인제 내린천 여름축제’(www.injefestival.com)도 열린다. 글·사진 인제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여행수첩(지역번호 033) ▶준비물:선블록, 수영복, 소형 사진기 등을 담을 수 있는 방수팩, 여분의 옷(긴 팔). ▶이용요금:리버버깅(1인) 5만원. 견지낚시 체험(중식 제공) 1만원. 카야킹(가이드 동승) 6만원. 래프팅(1인)3만원. ▶가는 길:양평→홍천→홍천터널→철정검문소→상남방면→상남삼거리→우회전→미산리. ▶잘 곳:미산리 주민 20여호가 민박과 펜션 등을 운영하고 있다.4인 기준 성수기 7만∼8만원, 비수기 5만원. 미산1리 사무장 황광호 011)219-1307. ▶맛집:미산계곡 자락 부린촌은 송어회로 유명한 집. 송어회(2인) 2만 5000원, 초밥(2∼3인) 3만원. 매운탕도 제공된다.463-0127. ▶주변 볼거리 ▲진동계곡:기린면 진동리의 20㎞ 남짓한 계곡. 수없이 피어난 들꽃과 얼음처럼 시원한 물이 자랑이다. 특히 아침가리골(조경동)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원시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인근 방동약수와 방태산자연휴양림, 필례계곡 등도 가볼 만하다.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인제군의 사라져가는 민속 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 전시하고 있다. 산촌 사람들의 생업과 신앙, 음식, 놀이 등을 모형, 실물 등으로 전시했다.460-3085.
  • [Local] 국제스키연맹 총회 유치 추진

    강원도는 2009 하계스키점프대회와 2012 국제스키연맹(FIS) 총회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제46회 FIS 총회에 참석해 110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2009 하계스키점프대회와 2012 FIS 총회 유치 의사를 밝히고 지지를 요청했다. 또 내년 1월14일부터 11일간 횡성 성우리조트에서 열리는 2009 FIS 스노보드세계선수권대회의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회원국의 협조를 당부했다.FIS 총회는 2년마다 열리는 동계스포츠의 집행 및 의결기관으로, 총회가 열리는 10일간 1000여명이 참가함에 따라 도는 총회를 유치할 경우 동계올림픽 유치기반을 다지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美디즈니랜드서 서울시 홍보 행사

    서울시는 9∼15일 미국의 대표적인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리조트의 캘리포니아 어드벤처파크에서 서울 관광홍보 프로모션 ‘2008 하이서울 코리아 쇼케이스’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캘리포니아의 남서부 애너하임에 있는 디즈니랜드는 연간 1000만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명소이다. 서울시는 행사기간 동안 특설 무대에서 15∼30분짜리의 공연들을 펼친다. 소개되는 공연은 한국의 전통 국악과 퓨전국악, 타악 등이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서울 관광홍보 동영상이 상영되고, 전통악기 연주 체험, 사진 촬영 등 즉석 이벤트가 준비된다. 시 관계자는 “디즈니랜드는 시설 안에서 진행되는 홍보활동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어 정부(도시) 차원의 행사는 서울시가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마카오 카지노 엑스포 기조연설

    조기송 하이원리조트 대표이사는 4일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글로벌 게이밍 엑스포 아시아(G2E)에서 ‘한국 카지노 산업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올해 2회째인 G2E는 전세계 10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규모의 카지노 관련 엑스포대회이다.
  • [HAPPY KOREA] 군사분계선 인근 ‘변방의 반란’

    [HAPPY KOREA] 군사분계선 인근 ‘변방의 반란’

    그동안 개발과정에서 소외됐던 군사분계선 인근 ‘변방의 반란’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역발전은 지원에 의해 이뤄지는 게 아니라, 절실함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영세농→기업농, 첫단추를 꿰다 한정된 농지와 부족한 노동력은 우리 농촌이 안고 있는 숙제다. 강원 철원군 김화읍 ‘쉬리마을’에서 그 해법을 찾을 수 있다. 쉬리마을을 가로지르는 남대천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물놀이조차 금지될 정도로 규제가 심하다. 때문에 청정 지역이라는 이미지는 얻었지만, 농사 외에는 뚜렷한 소득원을 찾기가 쉽지 않다. 주민들은 산지나 경사지가 많아 생산성이 떨어지는 쌀농사에서 탈피, 기후와 환경에 적합한 토마토·오이·파프리카 등 비닐하우스 재배에 팔을 걷어붙였다. 마을 인근에 설치된 비닐하우스 면적만 180㏊에 달해 거대한 ‘비닐하우스촌’을 방불케 한다. 김미애(45·여)씨는 “쌀농사보다 소득이 6∼7배 늘었다.”면서 “농한기·농번기가 확연히 구분되는 기존 논·밭농사와 달리 1년 내내 일거리가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문제는 노동력 확보. 주민 상당수가 노년층인 데다 비닐하우스 일이 고된 탓에 일당을 7만원 이상 준다고 해도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 하지만 최근에는 중국·베트남·필리핀 등지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안 인력’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농사에 바쁜 6∼10월 성수기에는 이곳에서 품을 파는 외국인 근로자만 400∼500명에 이른다. 이를 통해 단위농지당 생산성은 높이고 노동비용은 낮춰, 결과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고수익 농업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영세농에서 기업농으로 발전할 수 있는 첫단추를 꿴 셈. ●이주민 증가, 지역발전의 보증수표 북한강 상류에 자리잡은 강원 화천군 하남면 ‘하늘빛 호수마을’ 역시 청정의 이미지를 잘 살려 나가고 있다.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행정기관과 주민들의 비용·역할 분담에서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우선 화천군은 지난해 12월 핀란드·노르웨이 등 관광강국을 벤치마킹한 뒤 마을 안에 8개동으로 이뤄진 펜션단지 ‘아쿠아틱 리조트’를 개장했다. 리조트는 군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조만간 주민들에게 맡길 예정이다. 지난 1∼5월 이곳을 다녀간 유료 방문객만 1500명 선이다. 성공 사례를 경험한 주민들은 리조트 인근에 펜션 1개동을 지어 운영 능력을 키우는 등 본격적인 인수 채비에 나섰다. 또 리조트에서 6명의 주민이 일하면서 노하우 등도 전수받고 있다. 화천군은 또 지난해부터 마을 인근에 연꽃단지 10만㎡, 야생화단지 1만 6500㎡를 각각 조성 중이며 내년 초 개장 예정이다. 대상지에 대한 소유권은 군에서 갖고 있지만, 사용권은 마을 주민에게 양보할 방침이다. 북한강을 따라 조성된 리조트∼야생화단지∼연꽃단지 4㎞ 구간을 연결할 ‘카누 트레킹’ 코스도 개발 중이다. 이에 따라 인구 감소에 허덕이는 여느 농촌과 달리, 일거리가 다양화되면서 이주민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주민 239가구,630명 중 25%가 최근 5년 동안 이주한 사람들이다. 군 관계자는 “행정기관은 개발사업에 따른 유지비용을 줄이고, 주민들은 새로운 소득원을 얻을 수 있는 윈윈게임”이라면서 “이주민들도 어쩔 수 없이 농사를 짓는 ‘귀농’이 아니라, 할 일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귀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철원·화천 글 장세훈·사진 류재림기자 shjang@seoul.co.kr
  • 쌍용양회공업등 시멘트 3社 동강시스타에 100억원 투자

    쌍용양회공업, 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 등 시멘트 3사가 강원도 영월의 폐광대체사업인 동강시스타에 100억원을 일괄투자했다. 서두원 양회공업협회 부회장은 29일 영월군청을 방문, 영월지역을 기반으로 한 시멘트 3사를 대신해 투자금을 전달했다. 시멘트 3사는 최근 모임을 갖고 당초 3사가 100억원을 모아 분할 투자하려던 당초 계획을 바꿔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일괄 투자를 결정했다. 동강시스타는 영월읍 일대 폐광 부지에 들어서는 대규모 종합리조트법인으로 2010년 개장 예정이다. 호텔형 콘도와 동굴·계곡 스파 등 휴양시설과 대중 골프장, 테마공원 등이 들어선다.2006년 5월 자본금 500억원으로 설립됐다. 광해방지사업단(39.92%), 영월군(30.13%), 강원랜드(29.95%) 등이 출자했다. 총 사업비는 1500억원 규모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여행·레저 단신]

    # 클릭 한번으로 배낭 채운다 자유여행 전문 인터넷여행사 로그인투어는 네티즌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행정보 시스템 TCC(Traveler Created Contents)를 선보였다. 베스트 블로그를 링크하고 온라인 상에 흩어져 있는 여행정보와 사진 등의 데이터를 지도와 함께 엮어 클릭 한 번으로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게 했다. # ‘관광의 모든 것’ 한국국제관광전 제21회 한국국제관광전이 6월5∼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대서양 홀에서 열린다. 세계 60여개국 400여개의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새로운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여행정보를 제공한다.02)2079-2433. # 양양 쏠비치 장타대회 쏠비치 호텔&리조트는 ‘라오텔’ 호텔 특1급 취득을 기념해 6월5∼7일 해변 골프 장타대회를 연다. 바다 위에 조형물을 세워 홀인원 이벤트도 벌인다. 테일러메이드골프채 풀세트와 쏠비치 무료 패키지 이용권 등 약 1500만원 상당의 상품과 상금이 지급될 예정.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접수는 하루 선착순 100명씩 총 300명.www.solbeach.co.kr,033)670-3617,3619. # B-Boy 마스터스 대회 한국관광공사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비보이 대회 ‘R-16 코리아 스파클링, 경기 2008’이 31일∼6월1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세계 15개국 16개 비보이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 제주신라 개관기념 패키지 제주신라호텔은 개관 18주년을 맞아 객실과 항공권이 포함된 특별 할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항공과 호텔 2박, 조식이 모두 포함된 개관기념 패키지는 6월 매주 일요일 출발하며,1인 32만 9000원이다. 예약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바다전망 객실 업그레이드, 바비큐 뷔페 1만원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1588-1142. # 에어캐나다 웹 체크인 서비스 에어캐나다가 새로운 ‘웹 체크인 서비스’를 선보였다. 공항에서 체크인을 위해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사무실이나 집에서 에어캐나다 홈페이지를 이용해 편리하게 체크인을 하고 탑승권을 출력할 수 있다. 예약된 각 항공편의 출발 24시간 전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연결 항공편도 체크인할 수 있다. 출력한 탑승권은 출발 당일 인천공항 K6 카운터에서 정규 탑승권으로 교환해야 한다.www.aircanada.co.kr.
  • [KPGA] 추딘 ‘코리안 드림’ 활짝

    ‘이방인’ 앤드루 추딘(36·호주)이 ‘코리안드림’을 일궈 냈다. 추딘은 25일 경남 함안의 레이크힐스골프장(파72·7110야드)에서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 SBS코리안투어 레이크힐스오픈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했다.최상호(53·카스코), 김형성(28·삼화저축은행) 등 내로라 하는 ‘토종 스타’들을 줄줄이 제치고 우승한 추딘은 지난 연말 KPGA 퀄리파잉스쿨 12위로 올해 풀시드를 받은 외국인 선수. 첫 출전한 에머슨퍼시픽-돗토리현 오픈에선 공동 13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던 추딘은 처음 밟은 한국무대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KPGA 투어가 국내 선수들만의 전유물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외국인 선수가 국내 무대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두 번째. 지난 2006년 5월 지산리조트 오픈에서 우승한 마크 레시먼(24·호주)이 최초의 외국인 챔피언이었다. 올해 현재 KPGA 투어에는 교포 선수를 포함, 모두 30명의 외국 국적의 선수들이 뛰며 사상 최대 규모인 21개 대회, 총상금 93억 여원에 도전하고 있다. 첫날 선두로 출발한 뒤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던 최상호는 중반 이후 3개홀 연속 보기 등으로 무너져 우승권에서 멀어졌다.함안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여행·레저 단신]

    #어린이 동물 체험학습 단원 모집 에버랜드는 유치원생·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동물 체험학습 스쿨´ 단원을 모집한다.1년 동안 사육사들의 설명을 곁들여 동물들의 삶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체험가방과 탐험 모자 외에 매달 진행하는 체험학습 때마다 기념품을 제공한다.5만 5000원.everland.com,(031)320-8710. #‘보물섬 구석구석´ 이벤트 ‘디스커버리 남해´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는 힐튼 남해 골프&스파리조트(www.hiltonnamhae.com)는 남해의 숨겨진 여행 명소를 찾아보는 ‘보물섬 구석구석´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여행 계획을 세워 힐튼 남해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딜럭스 스위트 숙박권 등 상품도 준비했다.6월5일 발표. #2008 다하누촌 갈비 축제 강원도 영월 ‘다하누촌(dahanoomall.com)´은 24∼25일 한우 갈비를 주제로 축제를 연다. 한우 떡갈비(100g)를 1900원에 판매하는 등 할인 행사도 벌인다.(033)372-0121. #‘세계화석박물관´이 뜬다 경주 ‘세계화석박물관´이 경주관광의 필수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박물관에는 1억년 전 공룡알과 5000만년 전 거북이,1만년 전 매머드의 턱과 이빨 등 희귀 화석 3000여점이 전시돼 있다. 어른 4000원, 어린이 2000원.(054)742-8806. #서울랜드 W 페스티벌 서울랜드의 초여름 축제 ‘W페스티벌´이 26일∼7월6일 열린다. 붉은 장미와 분수가 어우러진 빨간 풍차 지역 일대가 ‘W존´으로 꾸며지고, 총 9가지 테마의 이벤트가 주말마다 진행된다.seoulland.co.kr,(02)509-6000. #10년간 무료 해외여행 떠나요 자유여행전문여행사 로그인투어(logintour.co.kr)는 홈페이지에서 자사 CF나 NG 장면을 개인 블로그 등에 담아간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0년 무료 해외 여행권, 하이난 캠핀스키 무료 숙박권 등의 푸짐한 선물을 준다. #2008 제천자동차마니아 페스티벌 자동차의 속도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23∼25일 충북 제천 비행장 등에서 열린다. 드래그 레이싱, 튜닝 카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02)3443-6911.
  • 바클리 ‘도박빚 굴욕’

    “적어도 내년이나 내후년까지는 도박을 끊어야 하겠지요.”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 40만달러(약 4억원)의 도박빚을 진 것이 알려져 망신을 당한 미프로농구(NBA) 스타 출신 찰스 바클리(45)가 빚을 모두 갚았지만, 계속 민사소송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AP통신이 20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TNT방송에서 농구 해설을 맡고 있는 바클리는 전날 프리게임쇼 도중 지난해 10월에 진 도박빚 전액을 윈라스베이거스 리조트의 자금회수부에 송금했다고 밝혔다.그는 “상황이 꼬여 상당한 기간 돈을 갚지 않았다.”고 과오를 인정하면서도 “(리조트쪽이) 이 문제를 다른 식으로 해결할 수 없었는지는 의문”이라고 불만을 털어놨다. 리조트도 송금받은 사실을 확인했지만, 소송에 들어간 비용 4만달러까지 더 받아내겠다고 주장해 바클리를 다시 곤혹스럽게 했다. NBA에서 16시즌을 뛰면서 1993년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했고 11차례나 올스타에 뽑혔던 바클리는 지난 14일 카지노쪽이 법원에 소장을 제출하자 빚을 갚겠다고 공언했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함양에 160만㎡ 친환경공원 남해엔 나체허용 누드섬 조성”

    “함양에 160만㎡ 친환경공원 남해엔 나체허용 누드섬 조성”

    김태호 경남지사가 지리산, 남해안 무인도 등 경남도내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대규모 관광 프로젝트 구상안을 내놓았다. 김 지사는 20일 서울에서 있은 중앙언론사 부장단과의 오찬 자리에서 “지리산 등의 풍부한 산악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경남도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가 밝힌 관광개발 사업은 천혜의 자연 환경이 조성된 지리산 자락 함양에 대규모 친환경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남해안 무인도에는 ‘누드섬’을 조성하는 방안 등이다. 김 지사는 이와 관련,“골프장과 스키장이 들어설 함양군 다곡리조트 지구에 160여만㎡(50만평) 규모의 환경 친화적인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공원에는 세계 각국의 유명 조형물이나 상징물을 본뜬 작품을 만들어 전시한다. 또 자연 환경을 전혀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살려 병원 없이 살 수 있는 웰빙휴양지 조성을 비롯해 갖가지 주제가 있는 공원을 조성한다. 김 지사는 “프랑스 샤갈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의 유명 작품을 모사(模寫)한 작품을 전시하는 세계 유명화가의 모사작품 전시장도 이곳에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방에서는 세계 유명 화가들의 실제 작품을 전시·감상할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모사 작품 전시 공간이 마련되면 이를 통해 세계 유명 작품을 감상하고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또 남해안을 제2의 지중해로 개발해 해양 관광과 휴양의 허브로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중앙정부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남해안 섬 관광벨트 개발 사업’과 연계해 남해안 무인도 등에 ‘누드섬’을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곳에는 지리산의 ‘청정 한방’ 관련 제품을 제공하고 관광객이 마사지 등을 받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김 지사는 “남해안에 보석처럼 아름답게 흩어져 있는 섬과 빼어난 해안을 묶어 관광벨트로 개발하고 남해안을 투어하는 관광 크루즈 운항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도 최근 남해안 관광 개발을 위해 2012년까지 ‘섬·크루즈·이순신·공룡·습지’ 등 5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하는 남해안 관광 클러스터 개발 계획을 오는 9월까지 마련하겠다고 발표했었다. 한편 김 지사는 “남해안 섬 관광 벨트화 사업은 인접한 전남도와도 적극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경남도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지역이 거점별 산업과 관광중심지역으로 체계적으로 개발되면 수도권 중심의 개발 한계를 극복하고 남해안이 국가 균형발전의 한 축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포항~봉화 500리 트레킹 로드 조성

    경북도내 시·군들이 아름다운 산과 강, 바다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활용한 각종 레포츠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19일 경북도와 시·군들에 따르면 도는 내년부터 2013년까지 낙동정맥(洛東正脈)을 따라 포항에서 봉화까지자연 친화형 산악 레포츠시설 등을 설치하는 ‘낙동정맥 오백리 숲길(트레킹 로드)’을 조성하기로 했다.낙동정맥을 따라 산과 계곡, 산촌, 온천, 역사문화유적지 등을 연결하는 숲길에는 서바이벌 게임장과 산악승마장, 오토캠핑장, 산악자전거 코스 등 각종 체험 및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2010년 세계 대학생 승마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상주시는 ‘승마 레포츠도시’ 육성에 나섰다. 사벌면 화달리 16만 5000㎡에 200억원을 들여 국제승마장과 함께 이 일대 시유지 66만여㎡의 부지에 종합 승마 레포츠 타운을 조성한다.2010년 완공 예정이다. 포항시는 내년부터 국비 등 1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룡포읍 장길리 앞바다에 동해안에서는 처음으로 ‘해상낚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이곳에는 해안데크와 낚시교(橋), 해상낚시터, 어촌생태체험장, 바다숲, 폐선어초(스쿠버체험), 음악분수 워터스크린 등이 들어선다. 울릉군도 울릉군 서면 태하마을과 북면 현포리 해안에 ‘해양종합리조트 건설’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총 2200억원을 들여 해양레저시설, 수중관광·해양체험, 해양연구시설 등을 마련한다는 것. 이밖에 성주군은 2012년까지 가천·금수면 성주댐 주변에 수상 및 산악형 레포츠 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육군체육부대를 유치한 문경시는 인근 상주·예천지역과 연계한 ‘낙동강 광역 멀티 레포츠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또 봉화군과 예천군, 안동시에는 레프팅·빙벽 등반 등 겨울스포츠, 경비행기 등 항공 스포츠, 카누 조정 등 수상스포츠 등의 레포츠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레포츠 산업을 관광분야의 새로운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시설을 대폭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필리핀판 ‘마이걸’ 26일 첫방…예고편 공개

    필리핀판 ‘마이걸’ 26일 첫방…예고편 공개

    SBS 드라마 ‘마이걸’의 필리핀 리메이크작이 방영을 앞두고 현지 연예계의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필리핀판 마이걸을 제작하고 있는 국영방송 ‘ABS-CBN’은 지난 12일 ’마이걸 리메이크가 한국의 제작진들 까지도 흥분시키고 있다.’는 제목으로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방송사측은 “필리핀판 마이걸의 첫 촬영 현장이 한국에서 방송돼 뜨거운 찬사와 격려를 받았다.”며 ‘최초의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라는 타이틀에 크게 고무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일부 팬들은 한국과 다른 기후 때문에 배경을 그대로 살리기 어려울 것이라고 염려하지만 한국의 마이걸과는 또다른 작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자스민’이라는 제목의 필리핀판 마이걸은 아시아 스타로 떠오른 가수 겸 배우 김 츄(Kim Chiu)가 주연으로 낙점되면서부터 화제를 모아왔다. 원작에서 이다해의 역할을 맡은 김 츄는 이번 드라마를 위해 중국어 전담 코치까지 두면서 외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작에서 이동욱인 연기했던 상대역은 김 츄와 다른 작품들에서도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온 배우 제럴드 앤더슨이 맡았다. 오는 26일 첫 방영을 앞둔 ‘자스민’은 타가이타이, 바탕가스, 마리키나 등 여러 곳에서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원작에서 호텔을 운영했던 공찬의 가족은 필리핀판에서 는 리조트를 운영하는 것으로 바뀌는 등 전체적인 규모가 커졌고 빠른 전개가 돋보였던 원작에 비해 로맨틱 코미디의 소소한 재미를 살리는 쪽에 무게를 뒀다. 또 녹음이 진행중인 자스민의 OST 음반도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방송용 티저 예고편을 공개되어 기대를 더욱 부풀리기도 했다. 한편 필리핀 민영방송 GMA에서도 MBC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리메이크 제작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Kim Chiu (mfrances.org)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태안 관광업 오랜만에 ‘활짝’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로 수개월간 외지인의 발길이 끊겼던 태안반도에 나들이철을 맞아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11일 충남도와 태안군에 따르면 수산물축제와 마라톤대회 등 각종 축제가 열리는 태안반도에 가족단위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지난달 26일 안면읍 백사장항에서 개막된 ‘2008 사랑해 안면도 자연산 수산물축제’와 지난 2일부터 고남면 영목항에서 열리고 있는 ‘제3회 영목항 갯마을체험 수산물 축제’에는 10일까지 5만명과 3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예년 평균의 80%에 이르는 것이다. 또 10일 안면읍 승언리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5회 태안군 안면도 전국마라톤대회’에는 전국에서 5000여명이 레이스를 펼쳤다. 이들 축제장 주변의 콘도미니엄과 펜션 등 숙박시설들은 부처님 오신날이 낀 황금 연휴기간(10∼12일)에 만실(滿室)의 기쁨을 맛보고 있다. 안면도 오션캐슬리조트와 서울 동작구 휴양소, 안면도 자연휴양림의 경우 이번 연휴기간 100%의 객실 예약률을 기록했다.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인근 펜션도 관광객들로 연휴 내내 붐볐다. 근흥면 연포리조트는 객실 예약률이 50∼60%로 예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겼던 기름유출 사고 초기에 비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태안군은 설명했다.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CEO 재신임’ 관광公 사업 힘받네

    새 정부 들어 공기업 최고경영자(CEO) 교체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찍이 재신임을 받은 한국관광공사 오지철 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발빠른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CEO 공백 상태의 다른 공기업들과 달리 공사의 사업들이 탄력받은 육상 선수처럼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공사는 지난달에만 아시아나 항공, 일본의 라쿠텐 트래블,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3개 기업, 단체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지난 6일에는 국내 관광지 개발사업에 대규모 민자를 유치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과도 MOU를 교환했다. 공사가 추진 중인 전남 해남화원 관광단지 개발(총사업비 1조 2000억원)과 내장산 리조트 개발(〃 2455억원)에 필요한 자금조달 및 금융 전반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을 제공받기 위해서다. 신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관광산업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자리매김하는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공사는 관광산업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의료 관광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가 하면, 비무장지대(DMZ)관광 활성화를 위해 홍콩 등의 여행 관계자를 초청, 팸투어를 벌이는 등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적은 규모이긴 하나 의료 관광 선진국으로 꼽히는 싱가포르에서 의료 관광객을 유치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올렸는데, 이도 오 사장의 재신임 이후 나온 것이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씨줄날줄] 금강산의 남남북녀/ 함혜리 논설위원

    분단의 비극 중 가장 가슴 아픈 것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생이별일 것이다. 본의 아니게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과 헤어져야 했던 사람들은 평생 사무치는 그리움에 한을 안고 살아간다. 남북 분단으로 인한 이산가족이 1000만명이니 그 가슴 절절한 사연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을까. 옛 동독 출신인 레나테 홍씨의 경우도 분단 때문에 남편과 생이별을 한 희생자다.1955년 동독 예나시의 프리드리히쉴러대학 캠퍼스에서 화학을 전공하던 그녀는 같은 과에 다니는 북한 출신 유학생 홍옥근씨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5년여의 열애 끝에 두 사람은 60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넉달 뒤 첫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결혼 1년여만에 북한 당국이 모든 독일 주재 유학생들에게 본국 소환명령을 내리면서 이들은 61년 4월 베를린 기차역에서 생이별을 하게 된다. 아내와 두 딸을 북한에 두고 탈출한 오길남 박사의 사연도 이에 못지않다. 서울대 독문과 재학중 독일로 유학간 그는 브레멘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북한공작원들의 회유로 가족과 함께 북한에 들어갔다. 대남 흑색방송요원으로 활동하던 중 1986년 11월 코펜하겐 공항에서 탈출에 성공한다. 오 박사는 독일에 다시 정치망명을 한 뒤 아내와 두딸의 탈출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92년 귀국한 그는 탈북자들로부터 가족이 정치범 수용소에서 생활했고, 아내는 자살도 시도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의 심정은 어땠을까. 남북이 분단된 지 60년이 지난 지금도 분단은 안타까운 사연을 만들어 내고 있다. 북한 금강산 관광특구에 한국인 관광객이 머무를 숙박시설을 건설하는 리조트 회사의 직원인 30대 후반의 남한 남성이 2년여 연애 끝에 금강산관광특구내 전통음식점에서 일하는 20대의 북한 여성에게 결혼신청을 했다. 북한측은 상부기관에 이 문제를 전달해 현재 기약없이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한다. 어느 날 갑자기 그녀가 강제소환되는 일이 일어난다면 또 다른 비극의 커플이 탄생하게 될 것이다. 제발 그런 일은 이제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금강산 남남북녀(南男北女)의 사랑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기원한다. 함혜리 논설위원 lotus@seoul.co.kr
  • ‘전기안전 선진화’ 심포지엄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양재열)는 8∼9일 강원도 춘천 강촌리조트에서 `전기안전 선진화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모색과 제안´을 주제로 `2008 전기안전 심포지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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