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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티마우스, 밤새 놀아도 거뜬한 비결은

    마이티마우스, 밤새 놀아도 거뜬한 비결은

    2인조 힙합그룹 마이티마우스(쇼리J, 상추)가 설원이 펼쳐진 스키장을 찾아 밤새 놀아도 지치지 않는 비결을 팬들에게 밝혔다.지난 19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그린피아 콘도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즌권 구매고객 및 동호회를 위한 ‘2009/2010 OPENING PARTY Snow White Party with Hip-hop’ 행사에 마이티마우스는 클럽파티의 진수를 선보였다.이날 출연한 힙합 가수 DNG가 열띤 무대의 신호탄을 먼저 쏘아 올렸고 디제이 파티 음악이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에서 등장한 마이티마우스는 윤은혜가 녹음에 참여했다는 사실로 관심을 모았던 ‘사랑해’를 오프닝 곡으로 힙합 문을 활짝 열어 젖혔다.이여 1집 수록곡 ‘무비스타’(Movie Star)를 마친 그들은 “사실 전날 밤새 놀아 공연장을 찾기 전만 해도 과로하는 줄 알았다.(웃음) 하지만 많은 관중들과 호흡하는 무대에서 또 다시 에너지를 찾았다.”고 말해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내는 것과 동시에 다음 곡을 예상케 했다.원더걸스 선예가 피처링해 화제가 된 ‘에너지’로 넘치는 라이브실력을 뽐내고 재치 있는 행동과 입담은 관중과 하나가 되는 마력을 이끌어냈다.관계자측은 “당초 예상인원을 300명 정도로 생각했으나 이를 뛰어 넘은 400여명 관객들이 입장해 마이티마우스의 폭발적인 인기도를 실감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한편 개그맨 권재관에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용평리조트와 현대카드가 주최하고 서울신문NTN과 TV리포트가 후원하는 자리로 힙합 그룹 마이티 마우스와 DNG, DJ BLUESOUND등이 참가하여 대형 콘서트 못지않은 힙합파티의 뜨거움을 전달했다.용평=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지노산업 세계1위 ‘황금의 땅’ 되다

    카지노산업 세계1위 ‘황금의 땅’ 되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20일로 마카오가 중국에 반환된 지 10년째가 된다. 현지에서는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등 중국 최고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기념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홍콩 반환 10주년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등 중국 매체들은 대규모 취재단을 파견해 연일 관련 기사를 쏟아내며 반환 10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중국에 반환된 이후 마카오는 경제적으로 비약적 성장을 구가 중이다. 반환되기 직전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투자를 회피해 1999년까지 연속 3년간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2000년 곧바로 플러스로 돌아서 지금까지 연평균 14%의 고도성장을 만끽하고 있다. 지난해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3만 9377달러로 아시아에서는 일본 다음이다. 1999년 말에 비해서는 2.8배 늘었다. 마카오의 경제 기반인 카지노 사업도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확대됐다. 2001년 카지노 재벌인 스탠리 호의 독점권이 해지되면서 외국자본과 관광객이 물밀듯이 들어왔다. 특히 2005년 미국계 카지노 재벌인 라스베이거스의 샌즈 그룹이 마카오 샌즈 카지노를 개장한 데 이어 2007년에는 베네시안 카지노 리조트가 오픈하면서 마카오 카지노 산업은 라스베이거스를 제치고 세계1위로 올라섰다. 마카오 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마카오를 찾은 관광객은 2293만명에 이른다. 마카오 인구의 42배가 넘는 관광객이 40여곳의 카지노와 관광에 쏟아붓는 돈이 마카오 경제의 원천이 되고 있다. 10년간 누적된 재정흑자가 1000억 마카오달러(약 15조원)에 이른다. 재정이 넘쳐나니 주민들에 대한 사회보장 정책도 중화권 수위를 달리고 있다. 15년간 무상교육 혜택이 주어지고, 65세 이상 노인들은 무료로 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내년부터는 개인이 통장을 개설하면 1만 마카오달러를 계좌에 넣어주기로 했다. 마카오의 번영으로 주민들이 홍콩으로 이주하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역이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마카오로 이주한 홍콩 시민은 8171명에 달했다. 이는 2003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 본토 주민의 자유여행제 실시, 해안지역 매립공사 허용, 주변 광둥(廣東)성의 지원 등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은 바 크다. 하지만 화려한 경제 성장의 이면에는 짙은 그늘이 드리워져 있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중국에 대한 의존도 확대 우려가 짙어지고 있다. 마카오 입법회는 지난 2월 중국의 환영속에 체제 반대세력을 억누를 수 있는 ‘국가안전법’을 제정했다. 시민들의 저항으로 입법이 보류된 홍콩과는 대조적이다. 입법회는 반환 10주년을 눈앞에 둔 18일에는 중국 인민해방군 마카오 주둔부대의 무기사용을 허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stinger@seoul.co.kr
  • 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 본격 육성

    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 본격 육성

    호남광역경제권의 선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광주시와 전남북은 16일 전북 부안군 대명리조트에서 ‘호남권 선도산업 육성사업 프로젝트 및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어 참여기관 선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선도산업은 크게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부품소재의 2개 분야 4개 프로젝트 67개 수행과제(태양광 18개·풍력 11개·광융합 20개·전기자동차 18개)로 나눠진다. 부분별 사업으로는 ▲동북아 태양광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 ▲서남해안 풍력산업 허브구축사업 ▲친환경 광기술기반 융합부품·소재산업 육성사업 ▲고효율·저공해·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부품소재 육성사업 총 4개의 프로젝트가 있다. 이들 프로젝트는 각각 연구·개발(R&D), 인력양성, 기업지원, 네트워킹 등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이들 사업에는 연말부터 2011년까지 3년 동안 18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출 12억달러, 고용창출 3000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120개 기업과 교육·연구기관 50개 등 170여곳이 참여한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23개 과제에 600억원, 광주·전남이 44개 과제에 1200억원을 들인다. 도 관계자는 “선도산업의 세부 프로젝트와 추진 기관과 기업이 결정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농촌활력사업 위탁교육에

    김동성 충북 단양군수 14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균형발전 및 농촌활력사업 담당자 위탁교육에 참석했다.
  • [14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옆으로 길게 뻗은 천막을 하나씩 걷어내면 나타나는 물건들. 각종 빗자루며 정체를 알 수 없는 고철들까지 수백 가지는 될 법한 물건들이 층층이 쌓여 있는 이곳은 없는 물건 없다는 김상원 할아버지의 만물상이다. 그런데 요즘 할아버지가 자식들 속을 그렇게 썩히고 있다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천하무적 이평강(KBS2 오후 9시55분) 리조트 살리기에 나선 온달. 스스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특훈에 들어간다. 하지만 평강의 도움 없이는 쉽지가 않다. 평강은 에드워드와의 사랑에 빠져 온달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한편 온달은 리조트 할인권을 통해 자금 확보를 꾀하게 된다. 하지만 이를 알게 된 제영류는 가만 있지 않는데…. ●선덕여왕(MBC 오후 9시55분) 비담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오우선의 사신과 염종 일파가 덕만을 모략하고 밀약을 맺은 것에 대해 분노한다. 이를 알고 덕만을 찾은 비담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이들을 처리하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춘추가 비담의 말을 믿지 못하겠다고 불신하면서 덕만파와 염종의 일당 사이엔 긴장감이 감돈다. ●백세건강 스페셜(SBS 낮 12시30분) 나이가 들면서 허리근육에 힘이 떨어지고 디스크라는 완충 역할을 해 주는 부위가 닳게 된다. 그래서 호소하게 되는 것이 바로 허리통증. 허리가 심하게 아프면 수술은 필수일까? 대부분의 허리통증은 간단한 시술로 치료가 가능하다는데. 수술 없이 허리통증을 없애주는 최신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다큐 아이(EBS 오후 8시) 인천의 ‘꼬마 새박사’로 유명한 주영이. 평소에는 여느 아이들처럼 장난기 많은 어린아이였다가도 누군가 ‘새’에 대해 물어보면 자신이 아는 한, 술술 말하는 모양새가 이미 전문가나 다름없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이미 ‘윤조류’라는 별명까지 얻을 만큼 주영이의 ‘새’사랑은 멈출 줄 모른다. ●경찰 25시(OBS 오후 11시) 10대 청소년이 가장 친한 친구의 집에 불을 질러 친구의 부모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25일 10대가 편의점에 급히 뛰어 들어와 전화를 빌려 신고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반지하에서 화재가 발행했다는 신고. 그런데 신고자를 추궁한 결과 사건이 발생한 집의 아들과 가장 친한 친구였다는데….
  • 이창호 6년만에 ‘명인’ 복귀

    ‘돌부처’ 이창호가 6년 만에 명인에 복귀했다. 이창호 9단은 10일 서울 한국기원의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7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결승5번기 제4국에서 원성진 9단을 맞아 흑으로 265수 만에 반집승을 거둬 종합전적 3-1로 우승했다. 이로써 이창호는 명인전에서만 13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려 스승인 조훈현 9단(12회)을 넘어 최다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부고]

    ●김광덕(전 서울신문 전산제작국 입력부 과장)씨 모친상 9일 서울 적십자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2)2002-8479 ●김대병(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씨 별세 10일 중앙대 용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797-9890 ●엄순식(경북도청 공보관실)권식(OK유통 대표)씨 부친상 최두영(OK통상 대표)씨 장인상 9일 대구 가톨릭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10시 (053)655-4503 ●정동근(삼육대 교수)형근(진원상사 대표)영근(YTN 마케팅국장)씨 부친상 10일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2072-2091 ●강판구(네오메디아 대표)동구(정음엔지니어링 〃)재구(메타정보서비스 〃)씨 부친상 조재환(전 현대중공업 부장)박대석(목포대 경영학과 교수)씨 장인상 10일 광주 염주동성당, 발인 12일 오전 10시 011-9909-5998 ●이연경(전 신라호텔 이사)씨 별세 현철(가원인베스트 이사)경희(호주 거주)훈철(에로우코리아 과장)씨 부친상 서형기(호주 거주)씨 장인상 윤은주(우리은행 대리)씨 시부상 1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02)2227-7594 ●이창진(전 KBS광주방송총국 부장)씨 별세 9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62)231-8903 ●김창균(사업)용균(〃)형균(금호아시아나그룹 전무)씨 모친상 김봉구(금호리조트 사장)씨 장모상 9일 전북 전주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63)221-8462 ●김용전(전 코리아헤럴드 편집국장·국민대 명예교수)씨 별세 학수(대우인터내셔날 부산공장 대표)인수(환경조형연구소 그뢴바우 대표)완수(영어학원장)씨 부친상 김두만(김두만세무사사무소 대표)씨 장인상 10일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2072-2016 ●전정현(전 성균관 전의)씨 별세 영근(성일경영 대표·전 현대자동차 이사)씨 부친상 황한균(전 서울시청 서기관)권혁팔(전 대우건설 이사)씨 장인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3010-2293 ●이종진(일신방직 부장)씨 모친상 김의창(동국대 교수)신호순(한국은행 정책협력팀장)씨 장모상 1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02)2227-7587 ●김진구(동부화재 부장)진현(에이스상사 과장)씨 부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3010-2291 ●이희상(인천전문대 교수)희원(사업)희상(〃)희광(아산재단 구매팀장)희자(인천 산곡남초 교사)씨 모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3010-2292
  • [여행가방]

    ●한화리조트, 사이판 월드리조트 인수 한화리조트가 본격적인 해외 리조트 시대를 열었다. 한화리조트는 8일 사이판 수수페 지역 해안가에 위치한 월드리조트를 290억원에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부지 면적 4만 2900㎡에 지상 10층, 총객실 261실 규모의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특급리조트. 특히 사이판 최고로 평가받는 워터파크 ‘웨이브 정글(Wave Jungle)’은 2m 높이의 파도가 몰아치는 파도 풀장을 비롯, 6가지 색다른 풀장과 워터슬라이드, 스릴 만점의 블랙홀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자랑이다. 인천공항에서 4시간, 사이판 국제공항에서는 불과 10분 거리에 있는 등 지리적 이점도 많다. ●다문화가족 초청 문화공연 한국관광공사는 18일 다문화가족 초청 문화공연 행사를 연다. 미술과 무대의 만남 ‘드로잉 쇼’, 대표적인 한류상품 ‘비보이 공연’ 등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관광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6인조 밴드 ‘관광버스’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뒤 다과회에서는 이참 관광공사 사장과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참가신청은 11일까지 고객만족경영팀(02-729-9623)에서 받는다. 선착순 120명 마감. ●다하누촌 얼음육회 축제 강원 영월 다하누촌(www.dahanoo.com)은 19일 ‘얼음육회 축제’를 연다. 이 지역 14개 펜션을 최고 53% 할인받을 수 있는 ‘펜션DAY’와 호랑이묘·쌍섶다리의 전설이 있는 올레길 투어, 한우사골 전국 최저가 장터 등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다하누촌 관계자는 “한우사골을 100g당 1400원에 판매하는 장터에서는 이보다 싼 곳이 있을 경우 차액의 10배를 보상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기념품과 무료시식회 참여의 혜택도 받는다. ●쿠폰 가져오면 1일 프리 패스 제공 타이완관광청은 11월 출간된 ‘타이베이 프렌즈’에 첨부된 쿠폰을 갖고 서울사무소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1일 프리패스(Freepass) 교통카드와 무료 온천입욕권을 준다. 관광청은 또 곧 탄생할 400만번째 관광객에게는 40만 타이완 달러(약 1500만원)짜리 현금카드와 기념품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행경비 최고 30% 할인 12월 특가 혜택 넥스투어(www.nextour.co.kr)는 4주 동안 매주 다른 패키지 상품을 최고 30%까지 할인하는 ‘12월 절대특가 혜택’ 이벤트를 벌인다. 새해 1월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사카 3일 자유여행’(33만 2000원·21% 할인) 등 인기 여행지가 포함된 서로 다른 5~6개의 상품을 매주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02)2222-7889.
  • 치유와 사색의 공간 - 강원 횡성

    치유와 사색의 공간 - 강원 횡성

    겨울산, 가 봐야 뭐 있겠나 싶었습니다. 앙상한 나뭇가지와 어쩌다 눈 내려 핀 눈꽃이 전부려니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강원도 횡성의 숲체원 산자락에서 서리꽃과 만난 뒤로는 그런 생각이 싹 지워졌습니다. 초겨울, 안개 자욱한 아침나절이면 무시로 핀다지요. 그러다 햇살이 사위를 비추면 눈물처럼 떨어지고 마는 꽃입니다. 온 산을 농담(濃淡) 없는 산수화로 만드는 눈꽃에 견줘 서리꽃은 파스텔화 같은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일상의 시름으로 남루해진 가슴을 달래주기 충분한 풍경이지요. 풍수원 성당은 또 어떻습니까. 100년 세월에도 단아한 기품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내나라 안 가톨릭 신자들이 한번쯤 피정(일상에서 벗어나 묵상과 기도 등 종교적 수련을 하는 것)을 꿈꾸는 곳이랍니다. 꼭 신자가 아니더라도 구불구불 6번 국도를 타고 가다 이 성당을 보면 절로 차를 세우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화려하고 떠들썩해진 도회지를 벗어나 조용히 사색할 공간을 찾고 있다면 방문해 보시지요. ●청태산 중턱 5개 산책코스… 숲체원 서리꽃은 겨울밤 기온이 0℃ 이하일 때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나무 등 차가워진 물체에 달라붙는 것을 말한다. 이맘때 높고 추운 지역에서 종종 나타나는 현상. 나무서리·상고대라고도 하는데, 서리보다는 맺히는 양이 한층 많다. 안개나 구름 등이 있을 때도 서리꽃이 핀다. 지난 4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 중턱에 터를 잡은 숲체원의 탐방로를 찾았다. 주변마다 서리꽃이 만발해 있다. 새벽녘 안개가 온 산을 덮은 데다 구름도 가쁜 숨을 쉬며 산자락을 오르다 다리쉼을 한 탓이다. 그 덕에 늘씬한 미인의 다리를 빼닮은 낙엽송이며, 늘 기품있는 자태로 서 있는 소나무 등의 가지마다 소담하게 서리꽃이 피었다. 2007년 9월 문을 연 숲체원은 다양한 종류의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소유는 산림청이, 운영은 한국녹색문화재단이 맡고 있다. 청소년과 장애인, 직장인 등 단체를 대상으로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개인들이 주로 찾는 휴양림과 변별적인 특징을 갖는다. 숲체원의 탐방로는 대략 5개 코스로 나뉘어 있다. 그러나 이는 편의상의 구분일 뿐 숲과 숲은 사실상 서로 연결돼 있다. 숲체원 탐방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코스는 ‘편안한 등산로’다. 정상까지 목재 데크를 깔아 노약자나 장애인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총 길이는 1㎞ 남짓. 숲체원 관계자에 따르면 데크로드 조성시 가장 주의를 기울였던 건 경사도였다. 어느 구간에서도 12도가 넘지 않도록 설계했다. 그래서 데크로드는 십수 차례 산기슭을 지그재그 모양으로 오가며 전망대까지 이어져 있다. 서리꽃 만개한 낙엽송과 관목 사이를 시나브로 지나면 전망대다. 숲에 가려 시야가 확 트이지는 않았다.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 그러나 서리꽃과 만난 것만으로도 일상의 생채기들은 어느새 말끔히 치유되고 만다. 숲체원 입장은 무료다. 새해 1월부터는 입장료를 받을 계획이다. ●고요한 피정의 세계… 풍수원 성당 횡성의 끝자락, 경기 양평군에 인접한 풍수원 성당은 붉은 벽돌로 쌓아 올린 외벽이 인상적인 단아한 성당이다. 100년 넘은 세월에도 정갈한 기품을 잃지 않고 있다. 외려 수백년이 지나도 어느 한 곳 허물어지지 않을 것처럼 야무져 보인다. 성당이라면 신자들이 많은 번다한 도회지 주변에 들어서야 하는 것이 마땅할 터. 풍수원 성당은 예외다. 고작해야 10여가구가 전부인 산골에 터잡고 있다. 거기엔 까닭이 있다. 1801년 신유박해 이후 40여명의 천주교 신자들이 피난처를 찾아다니다 정착한 곳이 지금의 서원면 유현리 풍수원이다. 그때부터 이 일대가 신앙공동체의 초석이 됐던 것. 1886년 병인박해, 1871년 신미양요 등으로 다른 신자들이 합류하면서부터는 본격적인 신앙촌으로 자리잡았다. 화전을 일구고 토기를 구워 연명해 온 신앙촌은 1907년 정규하 신부의 주도로 풍수원 성당을 세운다. 우리나라 4번째 서양식 성당. 한국인 신부가 건립한 것으로는 최초다. 성당 내부는 예나 지금이나 마룻바닥이다. 몸이 불편한 이들을 제외하면 신자 대부분이 아직도 방석을 깔고 앉아 미사를 올린다. 풍수원성당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십자가의 길’이다. 예수가 형극의 길을 걸은 뒤 십자가에 매달리는 과정을 조각, 그림 등으로 장식해 놓은 ‘십자가의 길’은 어느 성당에나 있다. 그러나 풍수원 성당은 조금 특별하다. 십자가의 길은 성당 왼편 ‘묵주동산’이라 부르는 야트막한 산을 타고 오른다. 솔숲 사이로 난 계단길에는 예수의 삶이 새겨진 14개의 비석들이 나란히 서 있다. 그 길의 끝, 소나무가 에워싼 잔디밭 가운데 성모상과 예수가 못 박힌 십자가가 세워져 있다. 하필 소나무를 등진 채 십자가를 세운 까닭은 서방의 교회가 이 땅에 녹아들고자 한다는 뜻의 표현일 게다. 한낮에도 묵주동산에는 깊고도 무거운 침묵이 흐른다. 하지만 요즘 성당 주변으로 유현 문화관광지 조성공사가 진행중이다. 행여 이 사색의 공간이 침묵을 잃지나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글 사진 횡성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지역번호 033) →가는 길:경기 양평에서 원주·횡성 방향 6번 국도를 따라 가다 횡성읍 못 미쳐 풍수원성당이 나온다. 숲체원은 횡성읍을 지나 둔내 방향으로 가다 11번 지방도로 갈아탄다. 현대성우리조트 이정표를 보고 가면 찾기 쉽다.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풍수원 성당은 횡성, 숲체원은 둔내 나들목을 각각 이용한다. →주변 볼거리:병지방 계곡과 섬강 유원지 등은 깨끗한 물과 수려한 풍경으로 명성을 쌓은 곳. 임금이 올랐다는 뜻의 어답산과 횡성호 등도 둘러볼 만하다. →맛집:횡성의 자랑은 한우. 현지 주민들은 우천면 축협한우플라자와 주변 식당들을 주로 찾는다. 읍내 우가(342-7661)와 함밭식당(343-2549)도 고기맛 좋기로 입소문 난 집들. 평창 방향 안흥면에는 횡성의 명물 ‘안흥찐빵’ 마을이 조성돼 있다. 횡성군청 기업관광도시과 www.hsgtour.com, 340-2545. →잘곳:숲체원은 2~8인실 등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을 갖춰 놓고 있다. 2만~10만원. 취사는 불가. 구내식당 1인 6000원. www.soop21.kr, 340-6300.
  • 춘천 위도 체류형관광지 내년착공

    춘천 위도 체류형관광지 내년착공

    대규모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강원 춘천 위도관광지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춘천시는 호반(위도)관광지 지정면적 및 조성 계획 변경을 최근 강원도가 승인하면서 개발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위도관광지 개발사업은 내년 5월쯤 착수될 전망이다. 승인 면적은 서면 신매리 일대 41만여㎡이다. 사업은 민간이 대규모 자본을 투자, 호수를 이용한 체류형 테마관광지를 조성하게 된다. 시행사인 ㈜비티비리조트개발은 지난해부터 2012년까지 위도 일대 41만 5733㎡에 7300억원을 투입해 워터파크, 마리나 시설, 수로공원을 조성하고 콘도(567실), 호텔(245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업체 측은 이미 신사우동 춘천인형극장 앞에 수십억원을 들여 전시관을 만들어 놓았다.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되면 동산면에 조성되는 무릉도원 관광단지를 포함, 춘천지역 내 대규모 숙박시설이 2000여개로 늘어나 체류형 관광지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에는 호반관광지를 포함해 2014년까지 4조원 이상의 민간자본을 투입하는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수도권과의 고속접근망 확충 여파로 춘천이 수도권 배후 관광·레저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지금까지 민간자본 투자가 확정된 사업은 산업단지 조성에 7625억원,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에 2조 5300억원, 택지 개발 등 지역개발사업에 7600억원 등 4조 525억원에 이른다. 비티비리조트개발 관계자는 “도와 시,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등 관련 기관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줘 개발사업이 가능해졌다.”며 “호반의 도시 춘천의 특성을 잘 살린 종합휴양·레저관광지로 위도를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2010년대 미래의 집은…남편 전용 주방·화장대

    2010년대 미래의 집은…남편 전용 주방·화장대

    #직장인 나대로씨가 아침에 일어나 욕실에서 세수를 하는 동안 바닥에 설치된 건강체크 시스템으로 체지방과 체중, 혈압이 체크된다. 아내와 나란히 거울 앞에 앉아 머리 손질과 화장을 마친 뒤 전용 드레스룸에서 옷을 갈아입고 집을 나선다. 아이 대신 애완동물과 로봇이 나씨를 배웅한다. 방 2개의 30평형대 집이지만 방이 넓어 50평형대처럼 쓸 수 있다. 치매가 있는 어머니를 위한 설계와 빌트인(내장형) 가전제품은 필수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에너지효율도 높다. 주말에는 동남아에 있는 리조트 별장에서 시간을 보낼 생각이다. 몇년 후 주택시장에 나올 새로운 집의 모습이다. 주거공간 전문개발회사 ‘피데스개발’은 9일 한국갤럽과 각계 주거 전문가를 대상으로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을 조사해 향후 10년 간 ‘주거공간의 7대 트렌드’를 예측했다. 7대 트렌드로는 ▲집이 나를 돌봐준다 ▲남자가 집을 가꾼다 ▲그린(Green)을 심고 그린을 소비한다 ▲방 수를 줄이고 다목적으로 한다 ▲내가 있는 곳이 집이다 ▲라이프스타일대로 맞춘다 ▲새로운 가족을 만든다 등이 꼽혔다. 2010년대 후반에는 현재 40대 중반~50대 중반인 ‘베이비부머’들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1~2인 가구가 급증한다. 혈연 대신 동호인, 애완동물, 로봇 등과 함께 산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집안 설계의 중심이 여성에서 남성으로 바뀐다는 점. 남편을 위한 싱크대 설계, 전용 드레스룸, 2인용 화장대가 나오는 이유다. 집은 한 곳이 아니라 머무는 곳이 바로 집이 된다. 또 디지털 기술,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따라 건강관리, 여가생활이 가능한 집이 발달한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7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경북 상주 흑암골. 뜨거운 옹기 가마 옆에 팔순이 넘은 증조할아버지부터 4살 손자까지 7대째 우리나라 전통 옹기의 맥을 이으며 옹기종기 모여 사는 4대 가족이 있다. 개성 강한 옹기 가족의 중심에 서 있는 정대희씨. 180년 동안 7대째 이어오고 있는 옹기家의 명성을 앞으로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천하무적 이평강(KBS2 오후 9시55분) 온달이 지긋지긋하지만 항상 걱정이 되는 평강. 평강은 온달을 돕기로 결심하고, 온달이 리조트를 알아가는 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이들의 앞에는 너무나 많은 장애물이 있다. 이 둘은 힘을 합쳐서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 온달의 리조트 알아가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선덕여왕(MBC 오후 9시55분) 김유신은 월야의 백기투항으로 덕만에게 재 신임을 받고 상장군에 재신임된다. 백제의 붉은 투구 장군이 이끄는 유군의 속공에 두려워하던 신라군, 김유신은 순식간에 80리를 이동한다는 유군의 실체를 밝히고자 주력한다. 비담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덕만을 향한 사랑의 진정성을 내비치는데…. ●백세건강 스페셜(SBS 낮 12시30분) 과거에 날씬했던 사람도 나이가 들면서 피해갈 수 없는 것, 바로 나잇살. 팔뚝, 허리, 배 등 구석 구석 늘어가는 나잇살 때문에 더욱 자신감을 잃어가게 된다는데.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을 맞아 집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나잇살을 없애는 운동법을 전문가와 함께 배워본다.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북미대륙에서 가장 낮고,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혹서의 땅, 데스밸리. 약 2억년 전, 바다 밑에 존재했다는 데스밸리는 여러 차례에 걸친 지각 변화와 몇 천 년에 걸쳐 일어난 증발로 다채로운 지형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최고 기온이 58.3℃에 이를 정도로 뜨겁다. 지구별의 신비, 데스밸리로 떠나본다. ●경찰 25시(OBS 오후 11시) 인터넷을 통해 조건만남을 한 후 당시 촬영한 동영상으로 피해자를 협박한 남성이 검거됐다. 피의자는 22세 A씨. 그리고 피해자는 아직 고등학생인 미성년자. 그는 조건만남 후 피해자에게 옷을 보내준다며 집 주소를 알아내고 피해자의 미니홈피까지 찾아 친구들에 대한 정보를 파악한 후 협박을 하기도 했다.
  • 제주 개발부진 유원지 지정해제

    개발사업이 부진한 제주지역 유원지들이 이르면 내년 초 전면 해제될 전망이다. 4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007년 6월 제주광역도시계획에서 유원지 지정 해제가 결정된 지역 7개 유원지가 관련 절차에 따라 이르면 내년 1월 전면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개발계획이 변경되면서 유원지 규모가 축소되는 사례는 있었지만 전면적으로 해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번에 해제되는 유원지는 제주시 3개, 서귀포시 4개 등 모두 7개소다.제주시에서는 1974년 9월에 결정된 조천유원지가 35년 만에, 1986년 6월에 지정된 삼양유원지가 23년 만에, 1993년 11월에 지정된 세화유원지가 16년 만에 각각 해제된다.서귀포시에서는 모슬포, 수산, 안덕, 표선유원지가 포함됐다. 이들 유원지들은 지난 수십년 동안 개발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았거나 민자 유치 등이 부진, 사실상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곳이다. 이와 함께 함덕, 김녕, 성산포해양, 표선민속, 남원, 정방, 천지연, 강정, 송악산 등 9개소는 규모가 축소되고 중문색달과 롯데리조트 등 2개소는 새로 지정된다.도 관계자는 “그동안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서 사유재산권 침해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야기돼 왔다.”면서 “앞으로는 현실적인 면을 반영해 개발 사업이 부진한 유원지는 적극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할인·한정·사은품 이벤트가 쏟아진다

    할인·한정·사은품 이벤트가 쏟아진다

    ■ 외식·호텔업계 연말연시 모임 유치 마케팅 연말연시를 맞아 외식업계에서 마련한 이벤트가 풍성하다. 전문점은 송년회 장소를 찾는 가족·직장인들을 잡기 위해, 호텔은 따뜻한 추억을 쌓으려는 연인·특별모임을 부르기 위해 갖가지 마케팅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스페셜 메뉴로 고객 유혹 레스토랑 ‘베니건스’는 연말 회식 자리에 걸맞은 새 메뉴와 프로모션으로 눈길을 모은다. 7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바비큐 그릴 플래터’와 세트 메뉴 3종 등을 새롭게 선보이는데, ‘나눠서 더욱 즐거운’ 식사가 되도록 양도 푸짐하게 마련한다. 바비큐 그릴 플래터는 마켓오 비프, 자스민폭립, 그릴드 쉬림프, 치킨 데리야키를 하나로 뭉쳐 입맛을 자극한다. 2~6인분으로 구성되는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100% 당첨 스크래치 경품 카드 및 2010년도 연간 쿠폰 캘린더를 받을 수 있다. 또 10인 이상 예약 때 게임을 통해 베니건스 무료식사권 1장과 베니건스 고급 하우스와인 1병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 평일 저녁 베니건스 하우스와인 또는 생맥주 피쳐(1750cc)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스낵과 캘린더를 주는 ‘베니건스 해피타임’도 진행한다. ‘아웃백’은 ‘스테이크&아틀란틱 랍스터’ 등 4가지 겨울 한정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하우스(레드) 와인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선물한다. 또 3인 이상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와인 한 병을 공짜로 제공함으로써 모임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줄 계획이다. 최근 스테이크 3종 세트를 출시한 ‘T.G.I.프라이데이스’는 새 메뉴가 포함된 ‘프라이데이스 파티 세트메뉴’ 9종을 주문한 고객들 2만명(선착순)에게 ‘1492마일스’ 모자와 장갑세트를 증정한다. 또 프로모션 와인 2종을 구매하는 고객들 3000명(선착순)에게 ‘메이블린 워터 샤인 에센스 물광스틱’을 제공하며, 7일부터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 고객(13세 이하)에게 피카츄 장난감을 나눠준다. ●캘린더·공연예매권 등 선물 가득 스테이크·샐러드 전문점 ‘빕스’는 오는 11일부터 다양한 스테이크 메뉴와 실속있는 특별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세트 메뉴에는 월별로 다른 혜택이 담긴 ‘2010 빕스 캘린더’를 선물한다. 3주년을 맞은 ‘차이나팩토리’는 16일 새 메뉴 출시와 함께 31일까지 프리미엄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1인 무료, 30% 할인 등 각종 할인 혜택을 담은 쿠폰북을 증정한다. 또 13일까지 블로그에 이용 후기를 남긴 고객 70명에게 조재현, 송승환이 출연하는 연극 ‘에쿠스’ 티켓을 증정한다. 전문점 ‘마켓오’는 이달 31일까지 ‘여배우들’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여배우들’ 영화예매권(2장)을 제공한다. 외식전문기업 아모제는 31일까지 마르쉐, 오므토토마토, 오므토다이닝, 엘레나가든, 스칼렛에서 사전예약을 한 여성고객들에게 와인, 영화·콘서트 예매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파게티 전문점 ‘스파게띠아’는 4가지 새 메뉴 리조또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강원 용평 스키리조트 초대권 20명, 아비노 모이스춰라이저 60명, 영화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예매권 150명(1인 2장) 등 총 230명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호텔업계도 특별한 추억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하느라 부산하다.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은 ‘IP 부티크 호텔’ 오픈 기념으로 코너 스위트 숙박권, 와인뷔페 상품권, 케이크 교환권 등을 주는 이벤트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20일까지 진행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도 레스토랑 ‘코너스톤’이 크리스마스 연휴와 설날 연휴에 키즈 메뉴를 주문하는 어린이들에게 테디 베어를 선물로 주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여행가방]

    ●스키 타고, 승용차도 타고 하이원리조트는 사용한 리프트권을 반납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기아차 포르테 및 일본 앗피리조트 2인 항공권, 하이원콘도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행사기간은 12월31일까지. 당첨자는 새해 1월4일 추첨 후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빙등 세상으로 변한 강원 화천 산천어축제의 고장 강원 화천군 중앙로 일대 선등거리에서 5일 오후 3~8시 점등식이 열린다. 불을 이용한 퍼포먼스와 산천어등(燈)을 든 지역주민 300여명이 거리 행진을 한 뒤 산천어 소망등 점등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총길이 5㎞의 ‘선등거리’는 1만 7000여개의 산천어등을 이용해 15개 테마로 장식된다. 산천어축제는 새해 1월9일 시작된다. ●내일은 ‘RAIL路’ 이용해 볼까 한국관광공사(www.visitkorea.or.kr)는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내일로(RAIL)路’ 티켓 50%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내일로RAIL路’ 티켓을 구입한 만18세 이상~24세 이하 청소년들은 새마을호 등 열차 티켓 구입 시 지정한 최초 이용일자로부터 7일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10일 오전 10시~11일 모든 기차역에서 선착순 1000명에게 판매된다. 구입을 원하는 수험생은 온라인 철도회원으로 가입해야 하고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가격은 2만 7300원. 유효기간은 새해 2월10일까지.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패키지 3종’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서울이 ‘윈터 바디 앤드 솔 패키지’를 내놨다. 패키지의 테마는 자양(滋養). 겉과 속이 풍부하게 영양을 흡수하도록 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정통 탈라소 테라피 아로마 마사지와 몸 속 독소를 빼내 주는 한방 사우나, 참살이 아침식사에 보양 저녁식사까지, 겨울철 신체 밸런스를 위해 필요한 것들을 한꺼번에 묶었다. 20만 5000원~31만 9000원. 7일 전 예약자는 2만원 할인해 준다. (02)2270-3111.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정보·경험 함께하니 능률 ‘쑥’

    광주시 서구는 불법 주·정차량을 단속할 때 확성기나 경광 사이렌으로 경고를 하지 않는다. 차량 주인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차를 옮기라고 요구한다. 주민들은 단속 시 소음이 나지 않고, 정확하게 정보를 제공받기 때문에 대만족이다. 서구가 문자메시지로 단속경고를 할 수 있는 것은 이른바 고객관리시스템(CRM)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민들을 ‘고객’으로 간주하고, 휴대전화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제공한 사람들을 데이터베이스(DB)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주·정차 단속 휴대전화 문자알림 서비스’의 경우 주민 2만 5330명이 신청했으며, 하루 평균 80여건의 문자가 발송된다. 행정안전부는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이 같은 사례 등을 소개하는 ‘지식행정 우수사례 발표회’를 3일 개최한다. ‘지식행정’은 공무원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생산하는 각종 정보와 경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는 활동을 말한다. ‘지식행정’이 활성화되면 행정비용 절감과 국민 편익 증대 등 여러 효과가 발생한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월 총 14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물값 노믹스’라는 동아리를 발족했다. 수돗물 사용요금에 불만을 느끼는 주민이 많은데, 동아리 회원들이 자유롭게 문제점을 찾아 개선토록 한 것이다. 이들은 9개월 남짓 활약했지만, 여러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 가장 눈에 띈 성과는 영업용이나 업무용 수도계량기도 분리해 설치할 수 있도록 한 것. 같은 건물에서 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수도세를 함께 내기 때문에 요금 문제로 종종 다툼을 벌이는데, 이 같은 모습이 사라지게 됐다. 관세청은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창구가 여러 곳으로 분산돼 있는 것을 아쉽게 여겨 ‘상상이상(想想異想)’이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관세청과 관련한 모든 아이디어 제출 창구를 ‘상상이상’으로 단일화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직원들의 아이디어 제출이 지난해 월평균 89건에서 올해는 168건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직원들의 만족도도 7.53점(10점 만점)에서 8.23점으로 높아졌다. 기획재정부는 내부전산망에 ‘부서업무방’이라는 링크를 설치해 업무 효율을 높였다. 기존 공무원들은 보고서를 만들 때 이메일로 작성 중인 보고서를 주고받으며 공동 작업을 했다. 하지만 지금은 한 공무원이 ‘부서 업무방’에 자신이 담당한 부분의 보고서를 올리면, 다른 직원들이 자유롭게 열람해 내용을 추가하는 등 작업이 훨씬 편리해졌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식행정’ 우수 사례 12건을 선정했으며, 조만간 표창과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해운대관광리조트 주거시설 허용

    해운대관광리조트 주거시설 허용

    부산 해운대에 118층짜리 초고층 건물이 들어선다. 부산시 도시계획위원회는 해운대구 중동에 관광리조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트리플스퀘어가 부산도시공사를 통해 신청한 지상 118층(조감도)과 100층, 워터파크 등으로 구성된 해운대관광리조트 개발계획 변경을 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운대관광리조트 건설에 필요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돼 내년부터 실시설계 등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운대관광리조트는 애초 지상 117층과 85층, 58층, 워터파크 3층 등 4개 동으로 계획돼 호텔과 콘도미니엄, 코엑스몰 형태의 쇼핑공간, 의료관광을 위한 메디타워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트리플스퀘어 측은 사업구역 확대에 따른 투자비 증가와 세계적 금융위기, 콘도미니엄 분양조건을 강화한 관광진흥법 개정 등으로 수익성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 지난 10월 고급 주거시설을 45%까지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발계획 변경 신청서를 해운대구 등에 제출했다. 구와 시는 관련 부서 의견 등을 청취하고서 도시계획위에 이를 상정했다. 트리플스퀘어 관계자는 “개발계획 변경안이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1월까지 실시설계 등 건축계획서를 시에 제출하고 허가가 나오는 대로 착공해 오는 2014년 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우리은행 하이믹스 복합예금 31호 원금은 보장하면서 국제유가와 국내증시에 연계해 수익을 제공하는 상품. 국제유가(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에 연계되는 안정형은 만기 때 가격이 가입 당시 가격보다 같거나 상승하면 연 5.6%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코스피200지수에 연계되는 고수익형은 가입 당시 지수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 때 지수 상승률을 반영해 최고 연 16.1%의 수익을 제공한다. 1000억원 한도로 22일까지 판매되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저축기간은 1년이다. ●국민은행 KB리더스 정기예금 코스피200지수와 연동해 최고 연 16.45%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 향후 국내 주식시장 전망에 따라 ▲안정수익추구형 ▲상승수익추구형 ▲고수익추구형 ▲하락수익추구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고수익추구형의 경우 만기해지 시 지수하락 여부와 관계없이 원금을 보장한다. 지수상승률이 0~35%인 경우 지수상승률의 47%를 지급해 최고 16.45%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35%를 초과하는 경우 수익률은 3.5%다. 500억원 한도로 14일까지 판매되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저축기간은 1년이다. ●현대카드 슈퍼 기프트 콜렉션 이벤트 올 겨울 스키장과 할인점 등에서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용평리조트, 대명비발디파크 등에서 리프트 이용료와 장비 대여료를 30~40%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롯데백화점에서는 현대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5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는 현대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G마켓, 옥션, 인터파크, 신세계몰 등에서는 연말까지 현대카드 세이브 이용 회원들에게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이브 70만원 이용시 2만원, 50만원 이용시 1만 5000원, 35만원 이용시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 올레길 무료 셔틀버스 운행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올레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비치 호텔&리조트와 풍림리조트의 지원으로 운행한다. 구간은 제주올레 1코스(시흥~광치기)부터 10코스(화순~모슬포)까지이다. 1코스부터 6코스(쇠소깍~외돌개)까지는 해비치 호텔&리조트가, 6코스부터 10코스까지는 풍림리조트가 하루 세 차례씩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 운행 문의는 해비치 호텔&리조트(064-780-8000), 풍림리조트(0 64-739-9001).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한화 레저3사 이달 통합 완료

    한화의 레저 3형제인 한화리조트, 한화개발(서울프라자호텔), 한화63시티가 통합한다. 30일 한화에 따르면 한화리조트와 한화개발이 1일 합병하는 데 이어 한화63시티의 식음 및 문화사업 부문은 15일 한화리조트에 통합된다. 통합 법인은 ‘한화호텔&리조트’로 결정됐고 홍원기 현 한화리조트 대표이사가 새 법인을 맡는다. 이에 따라 통합 법인은 자산규모 1조 4300억원, 매출액 6200억원 규모의 대형 레저업체로 재탄생한다.또 월드건설이 사이판에 갖고 있는 월드리조트 인수를 진행 중이며 충남 태안의 골프장인 골든베이 골프&리조트 개발에 나서 공격적 투자를 병행한다는 복안이다.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261개의 객실에 1만 3000㎡ 규모의 대형 워터파크 등 부대시설이 있다. 골든베이 골프&리조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여제’였던 안니카 소렌스탐이 설계한 것으로 27홀과 클럽하우스, 객실 56개가 갖춰진다. 골든베이의 개발이 완료되면 한화리조트는 총 126홀의 골프장을 확보하게 돼 골프장 보유 기준으로 국내 1위가 된다. 한화는 레저 3사 통합을 통해 2013년 매출 1조원, 경상이익 500억원의 프리미엄 레저·서비스 기업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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