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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가방]

    테마파크 봄 축제 일제히 개막 에버랜드는 오는 4월 27일까지 ‘튤립 축제’를 연다. 90만 송이의 튤립이 파크를 가득 메운다. 야간 불꽃놀이 공연도 볼만하다. 서울랜드는 라바, 캐니멀 등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캐릭터 페스티벌’을 오는 22일~6월 8일 연다. ‘후토스 기차’ 등 20여종의 캐릭터로 꾸며진 체험 시설이 어린이들을 반긴다. 마술과 서커스가 어우러진 ‘쇼! 매직 서커스’ 등의 공연도 하루 두 차례 열린다. 롯데월드는 ‘2014 마스크 페스티벌’을 14일부터 80일 동안 선보인다. 100여명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판타지 마스크 퍼레이드’가 하이라이트다. 英 ‘트라팔가’ 여행사 한국 상륙 영국에 기반을 둔 다국적 여행사 ‘트라팔가’가 한국에 상륙했다. 다양한 국적의 여행자가 40인승 버스로 함께 여행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다. 자유 여행과 패키지 여행의 장점을 적절히 조합한 200여개의 여행상품은 모든 일정이 영어로 진행된다. 철저한 현지화에 방점을 둔 상품은 각 나라의 ‘여행 디렉터’가 인솔하게 된다. 한국 총판(GSA)은 ‘한국 HTT’이며 3월 중 한글 홈페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그랜드세일’ 성황 속 종료 한국방문위원회 주최로 서울 등 전국 11개 지자체에서 지난 1월 3일~2월 16일 열린 ‘2014코리아그랜드세일’이 큰 폭의 신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위원회는 올해 참여 업소 수가 2만 7574개로 전년대비 약 10.9%, 1~2월 외국인 방문객은 약 174만명(예측치)으로 약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참여업체의 매출은 전년(475억원) 보다 약 46.4% 증가한 696억원을 기록했다. KTX 동방신기 특별열차 코레일은 KTX 개통 10주년을 맞아 ‘동방신기 열차’를 24일 운행한다. 동방신기는 서울역부터 전북 완주군 삼례역까지 동승할 예정이다. 탑승신청은 코레일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12~16일 받는다. 신청자 가운데 180명을 선정해 초청한다. 곤지암 라그로타 ‘스페셜 디너’ 서브원 곤지암리조트의 동굴와인레스토랑 라그로타는 14일 화이트데이를 겨냥한 스페셜 디너코스를 선보였다. 소고기 안심꼬치구이, 생가리비와 왕새우구이를 메인으로 한 7가지 코스 메뉴로 구성됐다. 2인 기준 12만원. (031)8026-5566.
  • [포토] 63빌딩 ‘화이트데이 이벤트’ 비상구 전시회

    [포토] 63빌딩 ‘화이트데이 이벤트’ 비상구 전시회

    이색복장을 한 커플들이 1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비상구에 사랑을 주제로 한 층에 한 작품씩 전시된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60층까지 1,251개 계단을 오르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화이트데이인 14일과 15일 양일간 63빌딩 비상구 계단에서 계단전시인 러브업(Love Up)을 개최하며 이색 커플복을 입고 60층까지 설치 미술작품을 모두 체험하고 인증샷을 찍은 커플 중 다섯커플에게 63빌딩 BIG4 티켓을 제공한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대명리조트 콘도 “100% 만기반환제” 선착순 특별분양 화제!

    대명리조트 콘도 “100% 만기반환제” 선착순 특별분양 화제!

    국내 레저업계 1위인 대명리조트가 일부 회원권이 마감된 가운데 “만기 시 100% 보증금 전액 반환제” 선착순 분양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특별 대명리조트 분양상품은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 시 8프로 할인혜택 및 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는 평생회원권 및 계약만기시 전액원금 100프로 보장받을 수 있는 회원제상품의 출시로 인기가 높다. 패밀리&스위트 콘도회원권은 대명리조트의 특별상품으로 기명기준 회원가로 연간 30박 15박 (추가박수)의 객실 이용이 가능하다. 대명리조트의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되며,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대명리조트 거제를 포함해 양양 쏠비치, 경주, 변산, 비발디파크, 단양, 여수엠블호텔, 제주, 양평 등 전국 12곳을 회원 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금 대명리조트 회원 가입 시 기명회원권의 경우 객실료 50%, 스키 무료, 오션월드, 아쿠아월드(워터파크) 주중무료, 주말 50%할인, 퍼블릭골프장 50%할인 등 특별혜택이 주어진다. 계약금은 패밀리형은 300만원, 스위트형은 500만원이며 바로 예약도 가능하다. 1개월 내에 잔금 납부하면 일시불할인가로 적용되며 절차가 완료된다. 대명리조트 회원권가격은 패밀리형 분양가격은 2,250~2,980만, 스위트형은 3,000만원대로 형성되어있다. VVIP프리미엄 노블리안 (소노빌리지) 회원권은 럭셔리한 내부구조및 화려한 대형평형대로서 실버, 골드, 로얄, 프레지뎐셜로 분양하며 소노빌리지, 델피노빌리지, 소노빌리지 등 전국 노블리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소노펠리체cc도 회원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 노블리안(소노빌리지) 회원권 분양가격은 1억 이상부터 잔여구좌를 분양하고 있으며, 소노빌리지는 소수구좌만을 한정분양으로 접수 받고 있어 빠른 선택이 중요하다. 상세한 자료나 상담을 문의하면 레저컨설턴트의 친절하고 자세한 컨설팅과 안내문, 관련 책자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지금 연락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눈길 끄는 출마 예상자] 이용우 부여군수 예상 후보

    [눈길 끄는 출마 예상자] 이용우 부여군수 예상 후보

    이용우(53) 부여군수는 정치판에서 잔뼈가 굵었다. 이진삼·고 김학원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쳤다. 그런 만큼 정치력이 좋고 활달하고 역동적이다. 남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옳다고 판단되면 밀어붙이는 추진력도 있다. 초선이지만 몇몇 눈에 띄는 사업을 보면 뚝심도 세다. 규암면 호암리 백마강변 11만 3000㎡를 친수구역으로 지정받은 게 대표적이다. 이른바 ‘백마강 르네상스’다. 강변에 레포츠·숙박시설을 유치하는 사업이다. ‘굿뜨래’라는 농산물 브랜드를 만들어 농가 소득을 크게 높인 것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품질 농산물을 재배하고 선별한 뒤 브랜드를 붙여 부가가치를 높였다. 농산물 가공산업으로 진화하는 단계로까지 키웠다. 요즘은 롯데그룹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힘을 쏟는다. 백제문화단지 주변에 롯데 리조트, 골프장, 아웃렛이 들어섰지만 놀이시설인 어뮤즈먼트파크와 스파빌리지를 더 끌어오기 위해서다. 현장을 중시하는 그답게 운동화 차림이다. 부여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기고] 기후변화시대 안전정책의 방향/이응영 소방방재청 행정사무관

    [기고] 기후변화시대 안전정책의 방향/이응영 소방방재청 행정사무관

    폭설과 폭우 등 기상이변과 안전 불감증이 빚어낸 참사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사고를 비롯해 노량진 상수도관 수몰사고(2013.7), 우면산 산사태 매몰사고(2011.8) 등이 그러했다. 예전엔 악천후가 불러온 피해를 천재(天災)로 보아 정작 사고를 부추기거나 피해를 키웠을 부차적 원인에 대해선 사회적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기상이변이 일상이 된 요즘 재난을 보는 관점에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자연재해를 초래하는 악천후의 영향력도 시설관리자의 안전의식, 시설물의 상태, 지역 안전당국의 관리역량 및 정부의 안전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깨닫게 된 것이다. 악천후가 시설·관리 및 제도상의 허점과 맞물릴 때 피해를 내게 되고 그런 피해는 인재(人災)로 봐야 한다는 거다. 이론적으로 보면 위험요인(눈·비 및 바람 등)이 보호해야 할 자산(주민과 시설 등)의 취약성과 결부돼 일촉즉발의 사고 위험을 드러내고 이내 인명·재산 및 환경 피해는 물론 도시기능까지 마비시키는 재앙으로 이어지게 된다. 여기서 자연현상 자체가 자연재해를 유발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위험요인을 제거할 수 없다면 취약성을 없애거나 낮춰서 피해를 막거나 줄이는 것이 안전관리의 정석이 된다. 어이없는 사고나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더라면 막을 수 있었을 테고 그렇게까지 되진 않았을 텐데 하는 반성과 아쉬움이 남는다. 아울러 대구지하철 참사(2003.2)를 계기로 재정립(2004.6)된 국가안전관리체계는 물론 재난안전 컨트롤타워가 중심이 돼 벌여온 방재사업과 합동안전점검, 재난대응훈련 등의 의미가 무색해져 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제라도 반복돼 온 후진국형 참사에서 벗어나게 할 체질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필자는 안전관리의 정석대로 일하는 관행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부가 제도적인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본다. 안전은 기본에 충실한 자세와 행동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가치이기에 그렇다. 그러자면 자연현상이 불러온 피해를 자연재해로 보고 행위, 물질, 시설, 기반체계 마비, 감염병 및 전염병 확산 등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사회적 재난으로 보는 식의 이분법적인 관리구조부터 깨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각종 위험요소와 취약성이 얽히고설킨 사회 환경에서 1차적 원인으로 천재와 인재를 나누고 세부 유형별로 관리하라는 것은 맞지 않을뿐더러 이러한 구조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수준에서 포괄적인 위기 대처역량을 키우는 데도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기상황을 사고로 정의하고 안전관리의 기본원칙에 따라 사고예방, 피해저감, 긴급대응 및 복구 역량을 키워온 미국의 사례를 눈여겨봐야 한다. 여러 겹의 제도적 장치에도 불구하고 형식주의와 할거주의에 빠져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잃어가는 우리 정부의 귀감이 되기에 그렇다. 앞으로는 안전관리의 정석대로 일하는 관행을 정착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집단 지성과 역량이 십분 발휘될 수 있도록 제도적 인프라를 갖춰 가야 한다. 이것이 기후변화시대에 맞는 안전정책의 방향이다.
  • 결혼준비 때문에 고민? ‘웨딩홀앤’ 결혼 포털로 해결

    결혼준비 때문에 고민? ‘웨딩홀앤’ 결혼 포털로 해결

    전국 800여 개의 웨딩홀 정보를 집에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바로 웨딩컨설팅기업 웨딩앤아이엔씨가 웨딩포털사이트 웨딩홀앤(Weddinghall&, www.weddinghalln.com)을 오픈한 것. 지난 3월 4일 오픈한 웨딩홀앤은 웨딩홀부터 스튜디오, 웨딩드레스, 헤어&메이크업, 신혼여행에 이르기까지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웨딩홀앤은 원하는 지역에 위치한 결혼식장을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파워검색, 로컬지도검색, 지하철검색 툴을 적용했다. 파워검색은 웨딩홀 타입, 식사가격, 식사메뉴, 지불보증인원 등의 세부 카테고리를 마련, 가장 정확한 웨딩홀을 찾을 수 있어 효과적인 결혼식장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선택한 조건에 따른 주변 웨딩홀도 한 눈에 볼 수 있고, 해당 웨딩홀의 실시간 대관현황도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웨딩가이드 카테고리를 이용하면 스튜디오, 드레스, 헤어&메이크업, 한복 및 예물 정보 등 웨딩 체크리스트에 포함된 모든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고 푸켓, 발리, 몰디브, 보라카이, 하와이 등 인기 허니문여행지의 리조트 및 여행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주변 웨딩홀을 한번에’ 기능을 통해서는 자신이 설정한 위치 인근의 웨딩홀을 지도에서 한번에 찾아 볼 수 있다. 호텔, 웨딩홀, 하우스웨딩, 소규모웨딩 등 웨딩홀 카테고리도 편리하게 분류되어 있어 검색이 용이하다. 이와 함께 최근 결혼 트렌드인 하우스 웨딩 정보, 업체별 이벤트, 웨딩홀 기사 등 결혼 준비에 유용한 정보도 가장 신속하게 접할 수 있어 발품팔기에 지친 예비부부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웨딩앤아이엔씨 곽기욱 본부장은 “본사는 정기적으로 결혼 박람회를 진행하며 탄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면서 “그만큼 웨딩홀앤이 제공하는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는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대형 체육관 지붕 열선 설치 추진

    서울 대형 체육관 지붕 열선 설치 추진

    경북 경주시 리조트 체육관 지붕 붕괴 사고를 계기로 서울시가 대형체육시설 지붕에 열선을 까는 방안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6일 정례 간부회의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구로구 서남권 돔야구장과 장충체육관 지붕에 열선을 설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서남권 돔야구장은 내년에 개장, 리모델링 중인 장충체육관은 9월 재개관 예정이다. 지난 경주 리조트 참사가 눈 무게 때문에 일어난 붕괴 사고라는 점을 감안, 두 체육시설에 열선을 깔자는 것이다. 1m당 5000원으로 잡으면, 두 건물에 열선을 까는 데 10억원이 추가로 든다. 시는 경주 리조트 참사 뒤 리조트 건물처럼 샌드위치 패널 지붕 구조를 가진 건축물, 시급히 고칠 필요가 있는 E등급을 받은 재난 위험 시설물, 강당과 같은 다중이용시설 등 231곳을 점검해 왔다. 고층건물 공사장 13곳, 쪽방촌 9개 지역도 점검 중이다. 이달 말까지 해빙기를 맞아 1만 274곳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반경 100㎞ 내 생명 지키는 응급의료팀의 사투

    반경 100㎞ 내 생명 지키는 응급의료팀의 사투

    경상북도에는 23개 시·군에 260만명이 살고 있지만, 인구 1만명당 의료인은 18.7명으로 서울의 절반 수준이다. 경북 한가운데에 있는 안동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닥터헬기를 지원받았다. 6일 오후 10시 50분 KBS 1TV에서 방영되는 ‘생명 최전선’의 ‘반경 100㎞를 지켜라’ 편에서는 경북 응급의료의 최전방, 안동병원을 찾아간다. 경북 권역응급의료센터의 닥터헬기를 이용하는 환자 중 가장 많은 유형은 뇌졸중(18%)이다. 뇌졸중은 빠른 처치가 환자의 예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닥터헬기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 지난 1월 24일 영주로 닥터헬기가 출동했다. 경로당에 있던 우분련(92) 할머니가 갑자기 입이 돌아가고 쓰러졌기 때문. 자동차로는 50분을 달려야 하는 병원을, 닥터헬기는 14분 만에 도달했다. 안동에서 40㎞가량 떨어진 청송군에서는 심상걸(57)씨가 의식이 없는 채 발견됐다. 경기 증상을 보이며 의식도 희미해진 상황에서 닥터헬기가 출동했다. 검사 결과 뇌 중앙선이 밀리고 경막하 부위에 출혈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응급수술에 들어갔다. 닥터헬기로 빠른 시간 내에 이송된 우 할머니와 심씨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 한편 2월 17일에는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에 의료진이 긴급 출동했다. 안동에서 경주까지 170㎞, 차로 2시간이 넘는 먼 거리지만 서둘러 현장으로 출발했다. 줄기차게 눈이 내리는 가운데 벌어진 대형 재난 속에서 의료진은 단 한 명의 생명이라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 그 긴박하고 치열했던 현장을 담았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헬리콥터타고 티샷을? 세계 최고(最高) 골프코스 화제

    헬리콥터타고 티샷을? 세계 최고(最高) 골프코스 화제

    티샷 한 번 하려고 헬리콥터를 탄다? 세계 최고(最高) 골프코스의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레전드 골프 리조트의 약명 높은 19번 파 3홀의 생생한 모습을 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해당 코스가 악명 높은 이유는 티샷 지점이 무려 400m 산꼭대기에 있기 때문이다. 골프장 이용객들은 19번 홀을 돌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헬리콥터를 이용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서는 도저히 해당 지점으로 이동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코스는 총 길이 391 야드(약 357m)로 세계에서 가장 긴 파 3홀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해당 코스가 있는 레전드 골프 리조트는 저스틴 로즈, 레티프 구센 등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유명 골퍼들이 디자인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19홀 최초 티샷의 주인공은 아일랜드 출신 골퍼 파드리그 해링턴(2008년 티샷)이며 이후 영화배우 모건 프리먼도 티샷을 한 적이 있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Caters News/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짝’ 여성출연자 촬영장서 자살…프로그램 폐지 요구 봇물

    ‘짝’ 여성출연자 촬영장서 자살…프로그램 폐지 요구 봇물

    SBS의 공개 맞선 프로그램 ‘짝’에 출연한 여성이 촬영지인 제주도의 숙소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서귀포경찰서와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5분쯤 서귀포시 하예동의 한 리조트 화장실에서 ‘짝’ 출연자인 전모(29·경기도)씨가 헤어드라이어 줄에 목을 매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출연자가 발견, 경찰 등에 신고했다. 연락을 받고 출동한 119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전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전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숨진 전씨를 처음으로 발견한 동료 여성 출연자는 이날 새벽 전씨가 방을 나간 뒤 오랫동안 보이지 않아 찾던 중 화장실 문이 잠겨 있어 현지 프로듀서와 함께 강제로 문을 열어 보니 그가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일기 형태의 수첩에는 “엄마 아빠 너무 미안해. 그거 말곤 할 말이 없어요. 나 너무 힘들었어. 살고 싶은 생각도 이제 없어요. 버라이어티한 내 인생 여기서 끝내고 싶어”라는 내용이 담겼다. 또 “애정촌(‘짝’ 촬영 공간)에 와 있는 동안 제작진 분들한테 많은 배려 받았어요. 그래서 고마워. 근데 난 지금 너무 힘들어. 여기서 짝이 되고 안 되고가 아니라 삶의 의욕이 없어요”라며 삶이 힘들다는 내용도 있었다. 경찰 조사 등에 따르면 전씨는 촬영 초반과 달리 사망 전날(4일) 활기가 없었으며 이날 오후 8시쯤부터 촬영잘 1층 거실에서 남녀 출연진 12명이 다 같이 모여 회식을 하며 술도 어느 정도 마셨다. 오후 11시쯤 어머니와 통화했으나 힘들다는 얘기는 없었고 출연자 간 다툼이나 따돌림 등 촬영과정상의 문제도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이들 제작진과 출연자는 지난달 27일 40여명 규모로 제주에 도착해 사고가 난 리조트 등에서 촬영해 왔다. 전씨가 숨진 이날은 짝을 최종 선정하는 장면을 촬영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메모 내용으로 보아 전씨가 짝을 찾는 마지막 결정을 앞두고 심리적으로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전씨의 어머니 이모(53)씨는 참고인 조사에서 “딸은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원만한 성격이었다”면서 “하나밖에 없는 딸”이라며 애통해했다. 평범한 회사원인 전씨는 주변의 권유로 자신이 직접 ‘짝’ 프로그램에 출연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오늘의 눈] 폭설보다 무서운 ‘안전불감증’/ 박정훈 사회2부 기자

    [오늘의 눈] 폭설보다 무서운 ‘안전불감증’/ 박정훈 사회2부 기자

    “1주일 전 사고와 똑같네. 몰라서 못 막은 거야, 알면서 내버려둔 거야?”, “인근 공장 7곳이 눈으로 무너졌고 2명이나 숨졌는데 몰랐겠어….” 지난달 17일 밤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발생한 체육관 붕괴 사고를 취재하면서 1주일 전 인근 울산지역 공장에서 빚어진 붕괴 사고가 떠올랐다. 불과 1주일 새, 그것도 9.8㎞ 인접한 곳에서 똑같은 일이 반복된 것은 우리 곁에 뿌리 깊이 자리 잡은 안전불감증으로밖에 설명할 수 없었다. 지난달 10~11일 이틀 새 울산 모듈화산업단지 등에서는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한 공장 7곳이 무너졌다. 이 사고는 고교 실습생 사망 등 6명의 사상자를 내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특히 샌드위치 패널을 사용한 PEB 공법은 이후 연일 언론을 통해 위험성이 강조됐다. 여기에다 울산시와 고용노동부가 샌드위치 패널 건물의 제설작업과 안전점검, 공장 가동중단 등을 지시해 인근 지역까지 ‘비상’이 걸렸다. 하지만, 같은 공법으로 체육관을 건립한 마우나리조트와 관할 경주시는 ‘강 건너 눈 구경’하듯 무관심했다. 생활권이 울산인 리조트 측이 공장 붕괴 소식을 몰랐을까. 언론 보도가 아니더라도 울산에 거주하는 직원들로부터 소식은 접했을 것이다. 그뿐이었다. 리조트 측이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경주시라도 나서야 했다. 경주시마저 입을 닫았다. 만약, 리조트 측이 체육관의 눈을 치웠으면 그날의 참사는 막았을 수도 있었다. 또 제설 인력과 장비가 없었다면 눈이 녹을 때까지 체육관 사용을 금지하면 됐다. 경주시도 비난을 자초했다. 관리감독 대상이 아니라며 손을 놨기 때문이다. 울산의 한 공무원은 “인근 공장이 무너졌는데도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다. 경주시도 최소한 제설작업을 요구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기본을 지키지 않았다는 얘기다. 경주시의 뒷북행정은 가관이었다. 뒤늦게 ‘PEB 공법 안전점검’을 한다며 호들갑을 떨었고, 한 공무원은 ‘리조트 측에 눈을 치우라고 요청했다’고 밝힌 지 얼마 안 돼 거짓말이라며 번복해 신뢰를 떨어뜨렸다. 반면 울산 사고를 교훈 삼아 위험에서 벗어난 곳도 있다. 경주 용강공단의 A업체는 공장 붕괴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제설작업을 벌였다. 신속한 대처로 피해는 없었다. 같은 사고를 놓고 대처한 각기 다른 판단이 사고를 되풀이할 수도, 막을 수도 있다는 교훈을 줬다.경찰수사도 부실시공과 관리감독 부실, 제설작업 부재 등 총체적 부실로 좁혀가고 있다. 모든 정황으로 볼 때 안전불감증이 원인이다. 열아홉·스무 살의 꽃다운 젊은이들과 맞바꾼 ‘뼈아픈 교훈’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jhp@seoul.co.kr
  • ‘헬리콥터’ 타고 티샷을…가장 높은 골프코스 화제

    ‘헬리콥터’ 타고 티샷을…가장 높은 골프코스 화제

    티샷 한 번 하려고 헬리콥터를 탄다? 세계 최고(最高) 골프코스의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레전드 골프 리조트의 약명 높은 19번 파 3홀의 생생한 모습을 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해당 코스가 악명 높은 이유는 티샷 지점이 무려 400m 산꼭대기에 있기 때문이다. 골프장 이용객들은 19번 홀을 돌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헬리콥터를 이용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서는 도저히 해당 지점으로 이동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코스는 총 길이 391 야드(약 357m)로 세계에서 가장 긴 파 3홀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해당 코스가 있는 레전드 골프 리조트는 저스틴 로즈, 레티프 구센 등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유명 골퍼들이 디자인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19홀 최초 티샷의 주인공은 아일랜드 출신 골퍼 파드리그 해링턴(2008년 티샷)이며 이후 영화배우 모건 프리먼도 티샷을 한 적이 있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Caters News/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국내 50층 이상 초고층 87개동…작년 전경련회관 등 15개 늘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국내에서 50층 이상 초고층 건물 15개 동(棟)이 새로 건설돼 국내 초고층 건물은 모두 87개동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준공된 초고층 건물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인천 청라롯데캐슬, 인천 푸르지오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등이다. 현재 가장 높은 건물은 부산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 아파트 101동(80층, 299.9m)이다. 이 밖에 건설 중인 초고층 건물은 서울 제2롯데월드(123층), 부산롯데타운(107층), 부산 해운대 관광리조트(101층) 등이다. 30층 이상 고층 건물이 밀집한 지역은 서울 송파구, 부산 해운대구, 경기 화성시 순이다. 송파구는 무려 107개 동에 이른다. 잠실 저층 아파트를 헐고 다시 지으면서 고층 아파트가 많이 들어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7일, 골프클럽 개장 맞춰 휘닉스리조트 콘도회원권 분양 관심

    7일, 골프클럽 개장 맞춰 휘닉스리조트 콘도회원권 분양 관심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은 골프 전문매체에서 뽑은 한국 10대 골프장에 7회 연속 선정될 정도로 14년 동안 ‘최고 수준의 골프장’으로 인정 받고 있다. 추운 겨울 동안 봄이 되길 기다렸던 골퍼들에게는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의 개장이 누구보다 반가운 소식일 터. 특히 골프황제 ‘잭니클라우스’가 직접 설계한 시그니처 골프클럽이라는 점도 골퍼들이 이 곳을 찾는 이유 중 하나다.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7일(금)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의 개장을 앞두고 편하게 라운딩을 즐기려는 골퍼들을 중심으로 휘닉스리조트 콘도회원권인 ‘뉴스마트무료회원권’의 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게 리조트 측 설명이다. 골퍼들이 이 회원권에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골프형 추가 혜택이다. 일정 금액의 연회비를 납부하고 골프형을 선택하면 골프클럽 18홀 주중할인권 및 최대 4인의 9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워터파크 및 스파 시설인 블루캐니언은 365일 동안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평창 휘닉스파크와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의 객실을 연 30일간 무료로 숙박 할 수 있으며, 여기에 전국 12개의 한화리조트 체인 콘도 및 워터피아•경주 스프링돔 등 한화리조트의 모든 부대시설과 블루헤런G.C, 블루원리조트 등을 회원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골퍼들 입장에서는휘닉스리조트 회원권 하나로 전국 어디서나 숙박 걱정 없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여기에 직계가족이 아니어도 5명에서 최대 7명까지 회원등록 및 변경이 가능해 지인들과 함께 공동 분양 받을 시 1인당 최소 400만 원대의 금액만 지불해도 5~10년 동안 합리적인 골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휘닉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www.phoenixresort.co.kr) 또는 상담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대명리조트 콘도 “등기제 한정분양” 선착순 마감예정

    대명리조트 콘도 “등기제 한정분양” 선착순 마감예정

    국내 레저업계 1위인 대명리조트가 선착순 특별 할인 혜택 분양 및 등기제 한정 분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특별 대명리조트 분양상품은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 시 8% 할인혜택 및 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는 평생회원권이 주목을 끈다. 패밀리&스위트 콘도회원권은 대명리조트의 특별상품으로 기명기준 회원가로 연간 30박 15박 (추가박수)의 객실 이용이 가능하다. 대명리조트의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되며,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대명리조트 거제를 포함해 양양 쏠비치, 경주, 변산, 비발디파크, 단양, 여수엠블호텔, 제주, 양평 등 전국 12곳을 회원 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금 대명리조트 회원 가입 시 기명회원권의 경우 객실료 50%, 스키 무료, 오션월드, 아쿠아월드(워터파크) 주중무료, 주말 50%할인, 퍼블릭골프장 50%할인 등 특별혜택이 주어진다. 계약금은 패밀리형은 300만원, 스위트형은 500만원이며 바로 예약도 가능하다. 1개월 내에 잔금 납부하면 일시불할인가로 적용되며 절차가 완료된다. 대명리조트 회원권가격은 패밀리형 분양가격은 2,250만~2,980만, 스위트형은 3,000만원대로 형성되어있다. VVIP프리미엄 노블리안 (소노빌리지) 회원권은 럭셔리한 내부구조및 화려한 대형평형대로서 실버, 골드, 로얄, 프레지뎐셜로 분양하며 소노빌리지, 델피노빌리지, 소노빌리지 등 전국 노블리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소노펠리체cc도 회원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 노블리안(소노빌리지) 회원권 분양가격은 1억 이상부터 잔여구좌를 분양하고 있으며, 소노빌리지는 소수구좌만을 한정분양으로 접수 받고 있어 빠른 선택이 중요하다. 상세한 자료나 상담을 신청하면 레저컨설턴트의 친절하고 자세한 컨설팅과 안내문, 관련 책자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지금 연락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산골프리조트 윈체스트CC “복합 휴양 레저시설로”

    서산골프리조트 윈체스트CC “복합 휴양 레저시설로”

    서산골프리조트 윈체스트CC서산이 복합 휴양레저시설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윈체스트CC서산은 18홀 정규회원제 골프장으로 관광휴양콘도미니엄, 고급 레스토랑, 노천탕과 야외풀장, 대형연회장 등을 갖춘 명품 클럽하우스를 보유하고 있다. 윈체스트CC서산을 인수한 ㈜청남건설 김성수 대표이사는 이러한 장점을 살려 윈체스트CC서산을 명실상부한 복합레저시설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김성수 대표이사는 “윈체스트CC서산은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왜목마을, 난지도해수욕장, 삼길포 해상관광이 가까워 관광 휴양지로도 잠재력이 풍부하다”며 “지역주민들과 호흡하고,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해상관광코스 삼길포해상관광, 지역축제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서해의 물류벨트로 발돋움할 대산항이 인접한 것을 활용하여 지역 기업체들과의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윈체스트CC서산은 서해안 고속도로 송악IC를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현재 확장공사가 진행 중인 38번 국도가 완공되면 20여분 정도가 더 단축된다. 따라서 서울, 경기는 물론 충청, 대전, 전북권과도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에 위치한 대산항 덕분에 국제적인 관광 휴양지로 발전할 가능성도 열렸다. 대산항은 국제여객선 취항을 위해 필수시설인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건립공사를 진행 중이다. 내년에는 대산항과 중국 롱청시 룡앤항 간 국제여객선이 취항할 예정이다. 이 경우 서산, 당진 지역의 관광산업 발달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다. 윈체스트CC서산도 휴양콘도미니엄과 연계한 명품리조트 골프투어 상품으로 관광객들을 끌어 모은다는 전략이다. 윈체스트CC서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inchestc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내 유일 통합보안전시 세계보안엑스포2014 개최

    국내 유일 통합보안전시 세계보안엑스포2014 개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 이집트 테러사건, 경주 리조트 붕괴사건 등 보안 안전 사고가끊이지 않고 있다. 이렇듯 전 세계적으로 각종 보안 이슈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이때 정보보호 및 IT 보안 솔루션, 사회 안전 분야의 모든 보안장비를 한 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이 열릴 예정이다.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보안 엑스포 2014(SECONEXPO 2014)’가 그것. ‘세계 보안 엑스포 2014’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방지 솔루션을 비롯해 정보보호 솔루션과 영상보안시스템, 출입통제시스템 등 모든 보안기기와 대테러 장비, 지능형 교통안전 시스템 등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모든 솔루션을 전시•시연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통합보안전문 전시회다. 특히 이번 전시회와 함께 개최되는 다양한 보안관련 세미나 및 컨퍼런스는 ‘안전한 사회 구현’을 핵심 국정과제로 제시한 현 정부의 미래 안전 및 보안정책 방향 수립에 도움을 주고 전 세계 보안시장 트렌드를 예측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등 관련 정부부처•지자체가 후원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등 보안관련 유관 기관 및 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이처럼 보안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가 힘을 모아 공동으로 개최함으로써 보안산업 발전과 시장 활성화, 해외시장 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8개국 350여 개 기업이 약 700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에스원, ADT캡스, 파나소닉, 삼성테크윈, LG전자, 세환엠에스, 코오롱베니트, 구네보코리아, 옵텍스코리아, 원우이엔지, 인펙비전, 이글루시큐리티, 어드밴텍케이알, 지란지교에스앤씨, 닉스테크, 파수닷컴, 이스트소프트 등 국내 보안분야 선두기업과 글로벌 보안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최첨단 보안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2014년 최신 보안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외에도 대국민 민원서비스를 비롯해 세계 1위를 자랑하는 ‘전자정부’의 다양한 정보보호 솔루션을 소개하고 IT 강국인 대한민국의 높은 IT 보안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www.egisec.org)’가 동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우수 구축사례를 통해 보안실무자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함은 물론, 전자정부 사업 발주시기에 맞춰 정보보호 솔루션을 직접 비교, 체험할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다. 세계보안엑스포 조직위원회 최정식 위원장은 “국내외 주요 보안기업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창조경제에 이바지하는 보안산업의 발전은 물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 각종 보안•안전사고의 예방책과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라며, “세계 보안 엑스포가 안전한 디지털 세상과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관을 희망하는 이들은 ‘세계 보안 엑스포 2014’ 공식홈페이지(www.seconexpo.com)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세계 보안 엑스포 2014 운영사무국으로 전화(02-719-6931)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몸 낮춰서” 대형사고 대처 기업태도 달라졌다

    “몸 낮춰서” 대형사고 대처 기업태도 달라졌다

    대형 사고에 대처하는 기업의 태도가 크게 달라졌다. 피해자 보상과 관련해 ‘법대로 하자’며 원론적인 태도를 보였던 모습과는 달리 최근에는 기업 총수가 직접 나서 사고 수습과 보상을 언급하는 등 몸을 한껏 낮추고 있다. 이른바 지나친 ‘밀당’(밀고 당기기)이 기업 이미지 추락만 부추길 뿐 경영에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달라진 모습은 코오롱그룹의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고 수습 과정에서 잘 나타난다. 지난달 17일 오후 9시 사고 발생 사실을 보고받은 이웅열 그룹 회장이 사고 현장을 찾은 건 8시간 후였다. 이튿날 새벽 5시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유족께 엎드려 사죄드린다.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4일을 더 현장에 머물면서 사고 수습을 이끌었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대기업 오너가 엎드려 사죄한다며 직접 인명 피해 사고를 수습한 것은 유례가 없던 일”이라면서 “자칫 반(反)코오롱이나 반대기업 정서로 번질 수 있었던 일인데 코오롱이 적절히 대응한 덕분에 원만하게 넘겼다”고 평가했다. 피해 보상 합의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대림산업의 전남 여수 화학공장 폭발 사고 처리도 초고속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3월 14일 사고 발생 후 다음 날 바로 박찬조 대표가 “법적, 도의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빠르게 사과했다. 보상 합의 역시 사고 발생 나흘 뒤 마무리됐다. 유족의 요구보다 5000만원이 더 많은 1인당 5억 4000만원 정도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현대제철의 충남 당진공장 사고는 수습이 어려웠던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해 5월 10일 근로자 5명이 가스 누출로 사망해 현대제철 관계자가 장례식장을 찾았지만 합동분향소 설치 등을 놓고 유족과 갈등을 빚었다. 사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일부 세력들로 인해 생각보다 합의가 늦어졌다. 현대제철은 “모든 책임은 현대제철에 있다”며 물러섰지만 유족들의 마음을 되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재계 한 고위 관계자는 “사회공헌을 통해 쌓은 기업 이미지도 단 한 건의 사고로 무너질 수 있다”면서 “최근 사례에 비춰 앞으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전폭적으로 수습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건축구조기술사 확인 없이 기둥 볼트 줄여

    128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는 설계에서부터 관리까지 총체적인 인재로 드러났다. 체육관 건립 과정에서 설계·시공·감리 등이 모두 부실했고 체육관 지붕 제설작업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적정 인원보다 많은 사람을 무리하게 수용해 대피가 어려웠던 것도 한 원인으로 지적됐다. 수사본부는 28일 경주경찰서에서 이 같은 내용의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시뮬레이션 결과 등이 나오는 대로 리조트 책임자와 부실시공 관련 책임자를 사법처리하기로 했다. 수사 결과 설계 당시 건축구조기술사가 서울에 근무하며 설계 구조도면과 구조계산서를 확인하지 않은 채 강구조물 제작 업체가 임의로 확인 도장을 찍었다. 또 건축사가 설계도면을 작성하거나 변경할 때 건축구조기술사의 확인을 받거나 협의해야 함에도 이 같은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보조기둥 바닥의 볼트를 4개에서 2개로 변경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공 과정에서도 주기둥과 앵커볼트를 연결한 뒤 모르타르를 시공해 단단히 고정해야 함에도 시멘트를 시공해 앵커볼트와 주기둥 하부가 상당히 부식됨으로써 하부구조가 부실한 점을 발견했다. 국과수 감식 결과 주기둥 등 일부 자재가 기준치에 미달하는 등 부실 자재가 사용된 사실도 드러났다. 경찰은 무엇보다 리조트 측이 많은 눈이 내렸음에도 진입로와 주차장의 제설 작업만 하고 적설 하중이 ㎡당 50㎏으로 설계돼 붕괴 위험이 있는 체육관 지붕의 제설 작업은 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리조트 측은 운동시설로 허가받고 강당용 등으로 이용하면서도 폭설로 붕괴 위험이 있고 다중이 이용하려면 사전 점검을 해야 함에도 법적으로 점검 대상이 아니란 이유로 허가 이후 한 번도 점검받지 않았다. 경찰은 “국과수의 감식 결과와 보강 수사 등을 통해 어느 선까지 처벌할지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주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여보게, 마실길 따라 봄마중 가세

    여보게, 마실길 따라 봄마중 가세

    ‘서해가 아름다운 이유는 변산이 있기 때문’이란 말이 있다. 그만큼 변산반도의 해안이 아름답다는 뜻이다. 고사포, 변산 등 고운 모래로 명자깨나 날리는 해수욕장과 곰소만 등 풍요로운 갯벌, 그리고 채석강 등 기암절벽이 전북 부안의 해안을 따라 그럴싸하게 어우러져 있다. 이 같은 풍경의 보석들을 하나로 꿰고 가는 길이 있다. ‘변산마실길’이다. 올레길 등에 견줘 이름값은 떨어지지만 알음알음 찾는 사람들이 한 해 100만명을 넘는다는 길이다. ‘변산마실길’은 모두 9개 코스로 나뉜다. ▲1코스(조개미 패총길 새만금전시관~송포 5㎞) ▲2코스(노루목 상사화길 송포~성천 6㎞) ▲3코스(적벽강 노을길 성천~격포항 7㎞) ▲4코스(해넘이 솔섬길 격포항~솔섬 5㎞) ▲5코스(모항갯벌 체험길 솔섬~모항갯벌체험장 9㎞) ▲6코스(쌍계재 아홉구비길 모항갯벌체험장~왕포 11㎞) ▲7코스(곰소 소금밭길 왕포~곰소염전 12㎞) ▲8코스(청자골 자연생태길 곰소염전~부안자연생태공원 11㎞) ▲해안누리길(새만금방조제~격포항 18㎞)이다. 코스에 번호가 부여됐다 뿐이지 들머리를 어디로 잡느냐에 따라 순서는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건 2~4코스다. 특히 3코스가 인기 높다. 걷는 구간의 풍경이 빼어나서다. 3코스만 걷기엔 다소 짧아 앞뒤 구간을 이어 걷는 이들도 많다. 길 나서기 전에 물이 들고 나는 시간도 확인해 둬야 한다. 특히 3코스의 핵심 볼거리인 채석강의 경우 들물 때면 접근할 수 없어 뒤편의 닭이봉으로 돌아가야 하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외지인이 물때를 맞추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변산반도에 든 시간이 날물 때라면 격포항을 들머리 삼아 코스를 되짚어가는 것도 방법이다. 채석강을 직접 답사할 수 있는 바닷길은 날물 때 하루 두 번밖에 열리지 않으니 말이다. 격포항 바로 옆은 채석강이다. 해수의 침식작용으로 층을 이룬 절벽이 꼭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것 같다는 곳이다. 대명리조트 변산을 크게 돌아 만나는 적벽강(赤壁江)도 빼어나다. 병풍처럼 바다를 둘러싸고 있는 듯한 해안절벽이다. 중국 송나라의 시인 소동파가 즐겨 찾았다는 적벽강과 닮았다 해서 같은 이름을 얻었다. 해질녘엔 더 아름답다. 붉은빛을 띤 벼랑 위로 노을이 차분하게 내려앉는다. ‘적벽강 노을길’이란 코스 이름도 이 풍경에서 비롯됐을 터다. 길은 줄곧 바다를 옆구리에 끼고 간다. 숨이 턱까지 차는 된비알도 없다. 약간의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을 뿐이다. 길 위엔 낙엽이 켜켜이 쌓였다. 걸을 때마다 푹신한 느낌이 든다. 동네 뒷산을 산책한들 이보다 편할까 싶다. 다만 곳곳에 들어찬 모텔 등 숙박시설과 어류 양식장 등을 휘휘 돌아가야 할 때면 슬그머니 부아가 치밀기도 한다. 반월마을 고샅길은 제법 시원한 풍경 전망대다. 하섬과 누에섬, 위도, 고군산군도 등을 두 눈 가득 담을 수 있다. 하섬 주변은 매달 보름과 그믐날 전후 2~3일 동안 바닷물이 갈라진다. 물 빠진 바닷길을 자박자박 걷는 맛이 각별하다. 코스 끝자락은 성천이다. 순서대로 돈다면 3코스 들머리 노릇을 하는 갯가 마을이다. 고사포해수욕장의 끝자락에 웅크린 성천포구의 자태가 안온하고 정겹다. 이 길에서 잊지 말아야 할 볼거리 세 곳만 덧붙이자. 곰소만은 부안의 ‘버킷 리스트’다. 바다 위로 평야가 펼쳐진 듯, 너른 갯벌이 인상적인 곳이다. 변산마실길 7코스에 해당된다. 외변산 해안도로를 따라 초봄의 훈풍을 맞으며 걸을 수 있다. 노을이 내려앉을 때도, 여명이 밝을 때도 늘 찬란한 풍경과 동행할 수 있는 길이다. 새만금 방조제는 최근 부쩍 이름값이 높아진 곳. 33.9㎞에 달하는 거대한 구조물이 인상적이다. 방조제 안쪽 새만금 간척지의 크기는 프랑스 파리의 5배에 이른다고 한다. 솔섬은 해질녘 풍경이 빼어난 곳. 동틀 무렵 풍경도 못지않다. 격포항에서 차로 10분 남짓 거리다. 글 사진 부안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지역번호 063) →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부안나들목→변산, 혹은 호남고속도로→태인나들목→30번 국도→변산 순으로 가는 게 일반적이다. 서해안고속도로 군산나들목으로 나와 새만금방조제를 따라 내려가는 것도 좋다. 변산반도국립공원 사무소 582-7808, 격포분소 583-2064. →잘 곳 대명리조트 변산이 첫손 꼽힌다. 격포항 인근 해안가 절벽 위에 터를 잡고 있어 조망이 빼어나다. 이 덕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가장 일몰이 아름다운 명소’다운 해돋이를 방 안에서 감상하는 호사도 누릴 수 있다. 콘도와 호텔로 나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과 개별 여행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1588-4888. 격포 쪽에 모텔과 펜션, 민박 등이 몰려 있다. 한적한 곳을 찾는다면 곰소만 일대 펜션이 제격이다. →맛집 곰소 염전 주변에 젓갈정식을 맛깔스럽게 내는 집들이 많다. 군산 쪽에서 간다면 복성루(445-8412) 짬뽕은 반드시 맛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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