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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추캉스는 렌터카 필요없는, 제주 드림타워에서

    올 추캉스는 렌터카 필요없는, 제주 드림타워에서

    롯데관광개발이 추석을 겨냥한 추캉스(추석+호캉스) 상품인 ‘그랜드 클럽 패키지’를 야심차게 내놨다. 롯데관광개발은 24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그랜드 클럽 패키지’를 추캉스 상품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클럽 패키지’는 객실 투숙뿐 아니라 프라이빗 체크인 서비스·조식 등 15만 6000원 상당(성인 2인 기준)의 ‘그랜드 클럽’ 혜택이 포함돼 있어 보다 특별한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김병주 롯데관광개발 홍보실장은 “시간대별로 다양한 미식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그랜드 클럽’ 혜택만으로도 보다 특별한 추캉스가 가능하다”며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한컬렉션(HAN Collection)’ K패션몰을 비롯해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도심 복합리조트 답게 렌터카 없이도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전했다. 특히 제주바다와 노을, 비행기 이착륙 장면과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사계절 온수풀 ‘야외 풀데크’(사진) 이용도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 그랜드 하얏트 제주 공식 홈페이지·어플리케이션, 전화,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예약 때 웰컴 스낵과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웰컴 스낵과 웰컴 드링크는 마리나베이샌즈의 ‘컷 싱가포르’, 마카오 윈팰리스 ‘SW 스테이크 하우스’의 총괄셰프를 역임한 월드클래스 셰프 ‘벌튼 이’가 선보이는 것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MZ세대들의 인생샷 성지로 자리잡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 객실뿐 아니라 38층에 위치한 한국식 포장마차 콘셉트의 ‘포차’ 등 글로벌 셰프 군단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 등으로 인해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한동해 포럼, 울릉도에서 아시럽 평화마라톤 출정과 한복 패션쇼

    한동해 포럼, 울릉도에서 아시럽 평화마라톤 출정과 한복 패션쇼

    유라시아 원 이스트 시(One East Sea, 한동해) 포럼(회장 정진호)이 24일 울릉도와 독도에서 연례 세미나와 함께 강명구 평화마라토너의 아시럽 평화 마라톤 출정식, 한복 패션쇼를 열었다. 사단법인 한동해 포럼은 한반도의 동해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 전체의 동해임을 천명하며 하나의 동해에서 남과 북이 상생과 평화경제를 이뤄 우리민족이 유라시아까지 뻗어나가는 비전을 갖고 발족된 사단법인이다. 경상북도 환동해 본부와 손 잡고 다양한 남북경협 사업과 해양생태 환경 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정책과 연구과제를 도출해 왔다. 지난 19일 온라인 세미나로 여덟 과제가 발표된 데 이어, 이날 오후 2시 울릉도 라페루즈 리조트 세미나실에서 정진호 회장이 기조강연 ‘한동해의 꿈, 평화와 상생의 바다로 세계를 품다’을, 김윤배 박사가 ‘울릉도(독도) 해양쓰레기 대응 연구’를 발표했다.강명구 평화마라토너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기석 전 성공회대 총장 등이 함께 한 가운데 오후 3시 30분 아름다운 야외 정원 꽃길에서 마라톤 출정식과 함께 패션쇼가 이어졌다. 이남옥 드레시아가 협찬한 패션쇼는 밤 8시 화려한 조명으로 울릉도의 밤을 밝힌 상태에서 다시 연출된다. 정 회장은 러일전쟁 시기 일본 제국주의에 가장 먼저 빼앗겼던 섬, 울독(울릉도와 독도)에서 마라톤 출정식을 갖는 것은 전쟁의 바다를 평화의 바다로 바꿔 유럽으로 달려가고자 하는 염원을 오롯이 담았다고 설명했다. 아시아의 동쪽 끝 울독에서 유럽을 향해 평화 마라톤을 펼치는 것은 동해가 21세기의 지중해가 되는 꿈, 하나의 동해가 통일신라시대 장보고의 해양길을 따라 남과 북이 함께 뻗어나가는 상생의 바다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400여일의 대장정 마라톤이 끝나는 내년 겨울에 패션의 본고장 파리에서 한 번 더 한복 패션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럽의 지도에 울릉도를 처음 소개한 것은 1787년 프랑스의 라페루즈 백작이었다. 230여년 뒤 이제는 유럽으로 달려가 K문화가 열풍을 일으키는 파리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려는 것이다.
  • 신인왕 되고 싶고 우승컵도 탐나요… 천천히 다 할래요

    신인왕 되고 싶고 우승컵도 탐나요… 천천히 다 할래요

    “나 자신에게 올 시즌 점수를 매긴다면 70점 정도 줄 것 같아요. 시즌이 많이 남았고 목표인 신인왕도 아직 확정이라고 말하기가 어려워서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 1위를 질주하는 이예원(사진·19)은 지난 2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목표는 우승이 아니라 신인왕”이라고 밝혔다. 프로 데뷔 첫해에만 받는 신인왕 타이틀이 작진 않지만 그를 아는 사람이라면 꿈을 더 크게 가져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다. 2년 전만 해도 이예원이 아마추어 대회를 ‘씹어 먹고’ 다녀서다. 이예원은 초등학교 때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채를 잡았다. 2016년 중학생 때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됐고 경남도지사배에서 우승했다. 2018년에는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 등을 비롯해 각종 대회 트로피를 싹쓸이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국가대표로 뽑혔고, 대한골프협회(KGA)의 추천으로 지난해 KLPGA 투어 준회원이 됐다. 그리고 지난해 점프투어 시드전에서 수석을 차지하며 빠르게 KLPGA 정규투어에 합류했다. 그는 “초등학교 때 애들이 밖에서 노는 걸 보고 부러워서 골프채 잡은 걸 후회하기도 했다. 지금은 안 했으면 후회했을 것 같다”며 웃었다. 이예원은 프로 데뷔 첫해에 대해 “아마추어 시절에도 초청 선수로 KLPGA 투어를 몇 번 뛰었는데 프로의 벽이 낮지 않았다”며 “물론 지금 플레이가 다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잘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가 우승보다 신인왕을 목표로 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이예원은 “신인왕을 한다는 건 그만큼 꾸준하게 성적을 낸다는 것”이라면서 “우승 욕심이 없진 않지만 꾸준하게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사실 이예원은 우승만 못 했을 뿐 신인답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올 시즌 톱10에 8번이나 들었고, 준우승과 3위도 각각 1번씩 했다. 그 결과 신인상 포인트 1위(1797점)와 상금(4억 586만원) 순위 7위에 올라 있다. 후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5위를 기록했고, 지난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선 11위를 했다. 주변에서 “이제 우승만 하면 된다”고 말하는 이유다. 하지만 조급해하지는 않는다. 그는 “시합이 끝나면 꼭 하루를 푹 쉬면서 친구들과 맛있는 것을 먹고 수다도 떨면서 스트레스를 푼다”며 “신인왕도 되고 싶고 우승컵도 갖고 싶다. 다만 조급하게 굴면 내 플레이가 망가질 것 같아 스스로 조심한다”고 귀띔했다. 그는 프로 데뷔 후 가장 달라진 점에 대해 “아마추어 때보다 시합 스케줄이 빡빡하다. KLPGA 투어를 뛰기 위해서는 체력을 더 키워야겠다는 생각에 일주일에 한 번 헬스장을 찾는다”면서 “그런데 체력이 뛰어난 것 같지는 않다. 다른 선수들이 스쿼트를 몇백 개씩 한다는 얘기를 듣고 300개에 도전했는데 다음날 걷지를 못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롤모델이 박인비(34)였다. 쇼트게임 같은 기술적인 부분도 배우고 싶지만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을 더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예원은 25일부터 나흘간 강원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77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클래식(총상금 14억원)에 출전해 생애 첫 우승을 노린다.
  • 생수 마셨다가 ‘어질’…객실에 놓인 생수병서 ‘청소 세제’ 나와

    생수 마셨다가 ‘어질’…객실에 놓인 생수병서 ‘청소 세제’ 나와

    부산의 한 특급 리조트를 방문한 투숙객이 객실에 비치된 생수병에 담긴 청소세제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는 일이 발생했다. 23일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부산의 한 리조트에서 투숙한 50대 여성 A씨는 객실에 비치된 생수를 마셨다가 어지러움과 구토 증상을 보여 병원에 실려갔다. 당시 A씨는 생수를 마신 후 물 냄새가 이상해 바로 뱉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며,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마셨던 액체는 물이 아닌 청소용 세제였다. 리조트 측은 객실을 청소하는 직원이 생수통에 넣어둔 세제를 실수로 객실에 비치해 뒀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생수병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경찰은 해당 직원과 관계자 등을 상대로 과실 유무를 조사할 예정이다.
  • 이보미♥이완, 수영장서 꼭 끌어안고 있는 ‘몸짱 부부’

    이보미♥이완, 수영장서 꼭 끌어안고 있는 ‘몸짱 부부’

    이보미, 이완 부부가 발리에서 여름휴가를 즐겼다. 프로골퍼 이보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bud vib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보미와 이완은 고급 리조트의 야외 수영장에서 둘만의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한편 이보미는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태희 동생인 배우 이완과 결혼했다.
  • PBA 팀리그 ‘최강 언니들’은 누구?

    PBA 팀리그 ‘최강 언니들’은 누구?

    신설된 프로당구(PBA) 팀리그 여자복식에서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 ‘최강 언니들’은 누굴까.지난 11일 2022~23시즌 PBA 팀리그 1라운드가 종료되면서 신설된 여자복식의 결과도 드러났다. 여자복식은 이번 시즌 가장 큰 변화 가운데 하나다. 7세트로 이루어진 경기에서 두 번째 세트에 배치돼 경기 흐름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1라운드 결과 최고의 찰떡호흡을 자랑안 여자복식조는 NH농협카드의 김민아-김보미였다. 사실 이들은 시즌 전부터 ‘공공의 적’으로 주목받았다. 팀리더 조재호는 “LPBA 선수들의 비중이 커진 만큼, 김민아와 김보미 선수의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밝혔고, 휴온스의 김세연과 하나카드의 김가영 역시 “김민아와 김보미의 ‘케미’가 도드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과연 개막전부터 이들의 활약은 눈에 띄었다. 휴온스 김세연-최혜미를 상대로 단 6이닝 만에 9점을 합작해 첫 승을 일군 데 이어 이튿날인 6일에는 TS샴푸-푸라닭 이미래-용현지를 9-8로 제압했다. 3일째 하나카드의 김가영-김진아에 패했지만 남은 4경기에서 전승을 신고하며 최종전적 6승1패로 최강의 면모를 뽐냈다. 휴온스의 김세연과 최혜미 호흡도 눈부셨다. 첫 날 NH농협카드에 패한 뒤 곧바로 웰컴저축은행(김예은-오수정)을 꺾고 첫 승을 챙긴 이후 승2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남녀 복식을 통틀어 가장 많은 승수를 쌓은 휴온스는 특히 최혜미가 여자복식 중 가장 높은 에버리지(0.638)로 활약했다. 김세연은 “최혜미 선수와 또래여서 더욱 케미(호흡)가 잘 맞는 것 같다. 최혜미는 원래 잘 치는 선수다. 앞으로 더욱 빛을 볼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TS샴푸-푸라닭 이미래-용현지가 4승3패로 뒤를 이었다. 이들은 초반 3연패 부진에 빠졌던 팀의 분위기를 뒤집는 데 큰 역할을 했다. 3일째 블루원리조트의 서한솔-김민영을 상대로 승전고를 울린 뒤 팀의 3연승을 견인했다. 크라운해태, 웰컴저축은행, SK렌터카는 나란히 3승4패로 4위 그룹을 형성했다. 강지은과 백민주는 초반 2연승으로 기세를 올렸으나 이후 3연패에 빠져 흐름이 끊겼다. 세 명의 LPBA 선수를 보유한 SK렌터카는 히다 오리에, 임정숙, 이우경이 돌아가며 최고의 짝을 찾는 중이다. 현재로선 히다-이우경이 2승2패, 이우경-임정숙이 1승1패, 히다-임정숙이 2패를 기록했다. 팀 리더 강동궁은 “1라운드 성적에 따라 2라운드 조합을 배치할 생각”이라고 언급한 바있다. 현재 성적대로라면, 이우경을 중심으로 여자 복식 조합을 구성할 가능성이 높다.블루원리조트가 가장 처진다. 팀은 1라운드를 2위로 마쳤으나 여자복식 성적에선 최하위(1승6패)에 빠졌다. 서한솔-김민영이 부진했다. 팀 리더 엄상필은 “2세트가 조금 부진하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다. 현재 팀의 위치(2위)가 중요하다. 언제든지 자신들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선수들이기에 2라운드 전까지 스스로 많은 준비를 할 것”이라고 둘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보냈다. 여성 선수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PBA 팀리그 2라운드는 9월 16일부터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강촌에서 이어진다. 앞서 9월 5일부터 8일 동안에는 경기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개인 투어인 ‘TS샴푸∙푸라닭 PBA-LPBA 챔피언십’이 열린다.
  •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분양… 제주영어교육도시 가까워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분양… 제주영어교육도시 가까워

    한화건설은 22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대단지 아파트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분양 일정은 오는 29일 1순위(해당·기타지역), 3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다음달 5일 당첨자 발표 후 같은 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되며 전체 물량의 77%가 전용 85㎡ 초과라 추첨제로 공급된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780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의 29개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량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 4개의 국제학교가 개교한 상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는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 들어서는 희소성 있는 브랜드 대단지”라며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단지는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영어교육도시 내 주요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리조트 제주신화월드와 대정하나로마트를 차량으로 1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약 7km에 달하는 공원 탐방로가 조성된 곶자왈 도립공원, 사계해안 등의 자연환경이 가깝고 블랙스톤CC, 테디밸리CC 등의 레저시설이 인접했다. 주거환경도 갖췄다. 총 3만 6000여㎡ 규모(제주월드컵경기장 잔디 면적 약 3.4배 크기)의 조경 설계가 적용돼 조경 비율을 약 40% 이상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에코 타운’으로 조성된다. 여기에 공원커뮤니티, 썬큰커뮤니티 등 4곳의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했으며, 주출입구와 부출입구를 각각 만들었다. 가구당 1.9대의 지하주차장도 갖췄다. 단지 안에는 ‘메리키즈 그라운드(테마놀이터)’, ‘플레이 그라운드(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해 주민운동시설 등이 마련된다. ‘클럽포레나(입주민 커뮤니티시설)’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3개층에 들어선다. GX룸, 골프 트레이닝센터, 작은도서관&북카페,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룸, 세탁카페 어린이집, 포레나 프리스쿨, 경로당 등도 지어진다. 세대 내부는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2.6m 천장고를 도입했다. 250mm 층간 소음재와 60mm 완충제를 사용하는 등 층간 소음 저감에도 신경 썼다. 이 밖에 굿디자인 인증(포레나 엣지 룩)을 받은 월패드로 쿡탑 전원차단, 주차위치 확인, 엘리베이터 호출, 놀이터 CCTV 확인 등 집안과 단지 내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하다. 가구별 설계도 눈길을 끈다. 84㎡(112가구)는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했고 주방은 대면형 아일랜드를 설치했다. 팬트리, 현관창고, 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알파룸과 드레스룸을 한 공간으로 선택 또는 확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가장 많은 가구 수가 공급되는 99㎡A(130가구) 타입 역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방 4개와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136㎡(119가구)는 4베이 판상형 구조 외에 보다 넓어진 현관창고, 팬트리 등이 제공된다. 특히 현관에서 거실뿐 아니라 보조주방으로 바로 출입 가능한 ‘Two-Way’로 설계했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약 6억 7000만원부터 시작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제주영어교육도시(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2468) 내에 있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
  • 4년 만에 최고로 빛난 옥태훈

    4년 만에 최고로 빛난 옥태훈

    ‘미완의 대기’ 옥태훈(24)이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ISK·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1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제주CC(파71·70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옥태훈은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데뷔한 옥태훈은 그동안 우승이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SK텔레콤 오픈(공동 3위)과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2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데 이어 올 시즌 톱10을 여섯 차례나 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종 4라운드를 1위로 출발한 옥태훈은 1번(파4)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2번(파4) 홀과 6번(파4) 홀에서 잇달아 보기를 범해 잠시 선두를 내줬다. 하지만 7번(파4)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전반을 마친 뒤 후반 11~13번 홀 3연속 버디 행진을 펼치며 다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이후 17번(파3) 홀에서 보기를 기록해 준우승한 김비오(32)와 공동 1위가 됐지만 18번(파5) 홀에서 세 번째 샷을 홀컵 약 1m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 지었다. 김비오는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는 등 막판 추격전을 펼쳤지만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옥태훈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면서 “올 시즌 2승을 거두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그는 “우승 상금을 모두 어머니께 드리겠다”며 웃었다. 옥태훈은 승부처였던 18번 홀에 대해 “17번 홀을 나오면서 김비오와 공동 선두인 것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잘라 치자는 전략을 세웠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게 우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3위는 13언더파 271타를 친 미국의 트레버 심스비(30)가 차지했다. 한편 강원 정선군 하이원리조트CC(파72·6517야드)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선 한진선(25)이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한진선은 131번째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유해란(21)과 최예림(23)이 공동 2위에 자리했다.
  • 인천대교·운서역 통해 서울 접근성 좋아

    인천대교·운서역 통해 서울 접근성 좋아

    호반건설이 인천 영종국제도시 내 A56블록에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사진)를 이달 말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1층·8개 동 총 583가구에 전용면적 74~101㎡로 이뤄진다. 타입별로는 ▲74㎡ 122가구 ▲84㎡A 127가구 ▲84㎡B 163가구 ▲84㎡P 135가구 ▲101㎡ 18가구 ▲101㎡P 18가구다. 영종국제도시는 지난 2003년 송도국제도시·청라국제도시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으로 지정됐으며 복합레저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영종복합리조트사업과 미단시티 조성사업 등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 개발사업, 제3연륙교 건설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는 인천대교(제2경인고속도로)와 영종대교(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 운서역 등을 통해 서울 서부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지난 4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예타 대상으로 선정돼 향후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제3연륙교, 신월여의지하도로와 각각 연계돼 인천국제공항에서 여의도까지 30분 이내에 주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 운서초등학교, 영종중·고등학교가 있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의 교육시설도 있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 3년차 맞은 ‘올레tv 키즈랜드 캠핑’

    3년차 맞은 ‘올레tv 키즈랜드 캠핑’

    KT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 모나파크 용평리조트에서 개최한 ‘올레tv 키즈랜드 캠핑’ 행사에서 한 고객이 바비큐를 즐기고 있다. KT가 고객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올레tv 키즈랜드 캠핑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했다. 전국 각지의 인기 캠핑장뿐만 아니라 경기 수원 KT위즈파크 야구장 등 매번 새로운 장소에서 진행된다. KT 제공
  • 3년차 맞은 ‘올레tv 키즈랜드 캠핑’

    3년차 맞은 ‘올레tv 키즈랜드 캠핑’

    KT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 모나파크 용평리조트에서 개최한 ‘올레tv 키즈랜드 캠핑’ 행사에서 한 고객이 바비큐를 즐기고 있다. KT가 고객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올레tv 키즈랜드 캠핑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했다. 전국 각지의 인기 캠핑장뿐만 아니라 경기 수원 KT위즈파크 야구장 등 매번 새로운 장소에서 진행된다. KT 제공
  • ‘미완의 대기’ 옥태훈 끝내기 버디로 생애 첫 우승컵… 한진선 131경기만에 첫 우승

    ‘미완의 대기’ 옥태훈 끝내기 버디로 생애 첫 우승컵… 한진선 131경기만에 첫 우승

    ‘미완의 대기’ 옥태훈(24)이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1일 제주도 서귀포 롯데스카이힐제주CC(파71·70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옥태훈은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한국프로골프(KPGA)에 데뷔한 옥태훈은 아직 우승이 없다. 하지만 지난해 SK텔레콤오픈(공동 3위)과 전자신문 오픈(2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데 이어 올 시즌에서 톱10을 6번 기록 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 받았다. 4라운드를 1위로 시작한 옥태훈은 1번(파4)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2번(파4) 홀과 6번(파4) 홀에서 잇따라 보기를 기록하며 잠시 선두를 내줬다. 하지만 7번(파4)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전반을 마친 뒤, 후반 11~13번 홀까지 버디 행진을 펼치며 다시 선두를 질주했다. 하지만 막판 17번(파3) 홀에서 보기를 기록해 2위를 기록한 김비오(32)와 공동 1위가 됐지만, 18번(파5) 홀에서 세번째 샷을 홀 컵 약 1m 거리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비오는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는 등 막판 추격전을 펼쳤지만,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옥태훈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된 것 같다”면서 “올 시즌 2승을 거두는 것이 목표”라고 당차게 말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그는 “우승 상금은 모두 어머니께 드릴 것”이라고도 말했다.이날 승부처였던 18번 홀에 대해 옥태훈은 “17번 홀을 나오면서 김비오와 공동 선두인 것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잘라서 치자는 전략을 세웠다”면서 “끈기가 강해지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이 우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3위는 13언더파 271타를 친 미국의 트레버 심스비(30)가 차지했고, 3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몰아치며 ‘괴력’을 과시한 조우영(21)은 공동 7위로 대회를 마감했다.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CC(파72·6517야드)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선 한진선(25)이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2017년 KLPGA에 데뷔한 한진선은 130경기에서 우승을 못 하다가, 131번째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게 됐다. 공동 2위는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유해란(21)과 최예림(23)이 함께 차지했다.
  • 체험·치유·역사·문화 품은 757개의 호수… 충북 ‘꿈의 바다’ 만든다

    체험·치유·역사·문화 품은 757개의 호수… 충북 ‘꿈의 바다’ 만든다

    “바다는 없지만 호수와 저수지로 ‘꿈의 바다’를 만들겠습니다.” 내륙지방인 충북이 호수를 테마로 한 관광과 힐링의 중심지로 변모할 전망이다.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서다. 충북이 물과 산, 사람이 벗 삼아 기대어 사는 호수의 고장으로 탈바꿈할 경우 바다 없는 서러움을 날려 버릴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충주호, 대청호 등 지역의 아름다운 호수 및 저수지와 그 주변에 어우러진 백두대간, 종교, 역사, 문화유산 등을 연계해 스토리와 낭만, 힐링이 있는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취임식도 대청호가 인접한 청주 문의문화재단지에서 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품은 대청호와 레이크파크 사업을 알리기 위해서다. 그동안 지사들은 청주 예술의전당이나 도청 광장에서 취임식을 했다. 김 지사의 취임 후 1호 결재 역시 레이크파크 추진 방향이었다.도는 권역별로 레이크파크의 콘텐츠를 차별화할 계획이다. 북부권은 충주호~청풍호~단양호를 연결하는 ‘체험의 호수’다. 호수 주변에 패러글라이딩, 집라인, 케이블카 등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 이미 많아서다. 중부권은 괴산호와 백두대간을 잇는 ‘치유의 호수’가 테마다. 이곳에는 산림테라피 시설과 휴양림 등이 조성돼 있다. 또한 괴산은 명산이 많고 유기농의 본고장으로 불린다. 청주권은 대청호~청남대~문의문화재단지를 연계한 ‘역사의 호수’로 꾸며진다. 대청호 인근에는 대통령 전용별장이었던 청남대가 있다. 청남대 안에는 역대 대통령들의 업적과 과오를 경험할 수 있는 각종 시설과 자료들이 가득하다. 남부권은 대청호 둘레길, 속리산 법주사, 정지용 시인을 기리는 옥천 향수길 등을 연계한 ‘문화와 예술의 호수’로 재탄생한다.도는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소실된 역사문화유산을 재현하는 충북호수관광 메타버스도 구축할 예정이다. 디지털 호수지도도 제작한다. 민간기업과 함께 호수 명상리조트를 건설하고 야외예술공연장을 조성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도는 이런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사와 민간전문가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교수, 관광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민관 위원회’를 설립하기로 했다. 실무지원을 위해 ‘레이크파크 전담조직’도 구성할 계획이다. 도내 기초단체들도 분주하다. 제천시는 레이크파크 관련 사업으로 청풍호반 종합휴양관광단지와 청풍호반길, 청풍호 사계절 경관농업 클러스터, 용두산 포레스트밸리 관광단지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단양군은 별도 전담팀을 구성해 직원과 민간 전문가 의견을 모아 충북도 종합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대청호 주변에 관광 레포츠시설을 구축하고 무심천과 미호강 주변에 시민휴식공간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문의면과 현도면 등 대청호 일대의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한 용역도 진행 중이다. 도는 규제 완화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각종 규제가 호수 주변의 개발을 막고 있어서다. 규제 완화가 동반되지 않으면 충북도의 큰 구상이 헛구호로 전락할 수 있다. 김 지사가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과 가진 시도지사 상견례에서 규제 완화를 호소한 것도 이 때문이다. 김 지사는 휴가 중인 지난 3일 대전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도 충주호와 대청호의 규제 완화를 부탁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대청호와 충주호는 3500만명의 식수원으로 사용되지만 주변 주민들은 40여년간 과다규제로 10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을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대청호에는 상수원 보호구역, 수변구역, 특별대책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수산자원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이 복합적으로 적용된다. 규제를 받는 면적도 넓다. 상수원보호구역은 183㎢, 특별대책지역은 701㎢, 수변구역은 185㎢에 달한다. 대전도 일부 포함되지만 대부분 충북지역이다. 규제는 엄격하다. 상수원보호구역에는 숙박업소, 음식점, 공장, 골프장, 축산시설 등이 들어설 수 없다. 가정주택은 100㎡ 이하만 가능하다. 특별대책지역은 1권역과 2권역으로 나뉘는데 1권역의 경우 식당 및 접객업소는 400㎡ 이하, 일반건축물은 800㎡ 이하만 지을 수 있다. 시민단체들의 반발도 풀어야 할 숙제다. 충북환경연합은 성명을 통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충청권의 식수원인 대청호를 오염시키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규제 완화 가능성을 높게 본다. 지방이 스스로 발전동력을 찾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는 게 현 정부의 방침이기 때문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레이크파크가 조성되면 호수가 충북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이 사업이 충북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기대했다.
  • 에버랜드가 피워낸 ‘K장미’..국산 품종 처음 국제대회 최고상 탔다

    에버랜드가 피워낸 ‘K장미’..국산 품종 처음 국제대회 최고상 탔다

    에버랜드가 3년간 개발에 몰두한 ‘K장미’가 국산 품종 가운데 처음으로 국제 장미대회에서 최고상을 품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장미 품종 ‘퍼퓸 에버스케이프’가 일본 기후현에서 열린 국제 장미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비롯해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20회째인 기후 국제 장미대회는 80만㎡ 부지에 장미 6000여 품종을 전시하는 기후 장미원이 주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 40여개국의 세계적 장미 육종 회사들이 출품한 41개 품종들이 경합을 벌였다.지난 2020년 대회에 출품된 ‘퍼퓸 에버스케이프’는 심사위원들의 꾸준한 관찰과 심사가 2년간 이어진 끝에 라이벌들을 제치고 최다 부문의 상을 거머쥐었다. 내병풍성, 연속 개화성, 전반적 인상, 수세(樹勢·나무가 자라나는 기세나 상태), 향기 등 평가 항목 대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다.에버랜드가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개발해 2018년 국립종자원에 이름을 올린 이 품종은 향기가 진하고 꽃잎 수가 풍성해 탐스럽다. 핑크빛의 꽃을 봄부터 가을까지 꾸준히 피어올려 오랜 시간 두고볼 수도 있다. 병충해와 추위에 강하고 가지가 많이 자라지 않아 손도 자주 가지 않는다. 때문에 현재는 아파트나 공원, 사무실 건물 등의 정원 조경용으로 널리 인기를 얻고 있다. 품종 개발에 참여한 하호수 에버랜드 프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에버랜드 장미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외 많은 곳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85년 6월 국내에서 처음 꽃을 주제로 한 ‘장미축제’를 선보이며 장미와 인연을 맺은 에버랜드는 2013년부터 장미 국산화에 공을 들여왔다. 매년 1500회 이상의 인공교배를 시도하며 지금까지 28개의 새 ‘K장미’ 품종을 탄생시켰다.
  • 수해복구 한마음 한뜻…영등포구 곳곳에 이어진 온정의 손길

    수해복구 한마음 한뜻…영등포구 곳곳에 이어진 온정의 손길

    서울 영등포구에 침수피해 주민을 위한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18일 구에 따르면 지난 8·9일 영등포에 약 100년 만에 최대치인 395㎜의 폭우가 쏟아졌다. 시간당 최대 110㎜를 기록하며 수해 취약지역의 도로 일대가 물에 잠기고 주택과 차량이 침수되는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하지만 최근 침수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영등포 곳곳에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피해가 집중된 신길동, 대림동 일대의 피해 주민을 위한 나눔 행렬이 이어졌다. 대림동새마을금고는 대림1·2·3동 침수피해 주민을 위해 3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신길3동 한결새마을금고도 컵라면 215박스를 전달해 이재민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서큘레이터 400대 ▲우리은행 도시락 498개 ▲남서울환경 이불 133개 ▲서울광역푸드뱅크·코스콤·관악농협 225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물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기부 릴레이가 이어져 수해로 지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했다. 아울러 지난 8~11일에는 인근 지자체 강서구가 양수기 43대, 2.5t 쓰레기 수거 차량 9대를 지원해 피해 극복에 힘을 보탰다. 공무원 3321명, 자원봉사자 1200여명, 군 장병 977명, 민간업체 175명 등도 힘을 모아 수해 피해 복구와 긴급 대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기부와 자원봉사가 이어지는덕분에 피로가 싹 가시고 큰 힘이 생겨난다”며 “어려울 때 힘껏 도와주는 진정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구는 하루빨리 피해 구민들이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와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추가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 캐시백, 워터파크 할인까지… 휴가비 쏩니다

    캐시백, 워터파크 할인까지… 휴가비 쏩니다

    하나카드, 부산시와 ‘동백전’ 행사월말까지 실적 따라 경품 이벤트 막바지 워터파크 BC카드 지참입장권 5명까지 최대 40% 싸게 직장에선 ‘삼성 iD MOVE카드’를교통비·통신요금·커피점 등 쏠쏠8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 남은 여름을 슬기롭게 버텨 보는 카드 혜택은 뭐가 있을까. 부산으로 늦깎이 여름휴가를 떠날 계획이 있다면 하나카드와 부산은행에서 발급한 ‘동백전 체크카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동백전은 부산시가 운영하는 지역 화폐로 예산 부족으로 이달부터 충전 한도와 캐시백 적립률 등을 축소했다. 이에 하나카드는 부산시와 함께 ‘동 to the 백 to the’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하나카드와 부산은행에서 발급한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경품과 캐시백 혜택을 준다. 동백전 충전금을 3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온열 안마기, 스마트 워치 등 고급 가전 및 생활용품을 제공한다. 또 동백전 충전금을 10만원 이상 쓰면 추가 추첨을 통해 1만 1000명에게 최대 3만원의 캐시백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당첨자 발표와 경품 제공은 다음달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여름 시즌이 끝나기 전 워터파크로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BC카드를 이용해 볼 수 있다. BC카드는 이달 말까지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40%까지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BC카드 고객 누구에게나 제공되며, 본인 포함 5명까지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은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HDC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등 총 11개 리조트에서 받을 수 있다. 객실, 사우나 등 부대시설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HDC리조트(구 오크밸리) 등 일부 리조트는 QR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해 준다.휴가는 끝났고, 직장에서 남은 여름을 버텨야 한다면 삼성카드의 ‘삼성 iD MOVE 카드’를 눈여겨보자. 직장인들의 생활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교통비, 통신요금뿐만 아니라 커피전문점과 편의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통비 10% 결제일 할인 혜택은 대중교통·택시 이용 건에 대해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 2000원까지 제공된다. 이동통신요금과 넷플릭스, 왓챠 등 스트리밍 서비스 정기결제 이용 금액은 10%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커피전문점, 편의점 결제금액에 대해서도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6000원까지 10%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 해외직구와 항공권, 철도 이용 건에 대해서도 전월 이용 실적에 관계없이 월 최대 50만원까지 1.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이디야커피 전 매장에서 3000원 이상 하나원큐페이QR로 결제하면 1000원 상당의 하나머니를 적립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는 지난 10일 하나카드와 이디야커피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출시와 원큐페이 결제 도입 등과 관련,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 “전투기 소닉붐인줄” 美 상공 굉음 내며 가로지른 불덩어리…정체는?

    “전투기 소닉붐인줄” 美 상공 굉음 내며 가로지른 불덩어리…정체는?

    유성이 미국 상공을 가로지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3대 유성우 가운데 하나인 ‘페르세우스 유성우’의 잔해로 보이지만 올해에는 슈퍼문이 뜨는 시기와 맞물려 관찰이 쉽지 않았다. 13일(현지시간) NBC뉴스 등에 따르면, 유타주 북부 지역에서 이날 전투기 소닉붐 같은 굉음이 들렸다는 보고가 다수 접수됐다.지역 주민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오전 8시 반쯤 굉음을 들었다고 말했다. 유타주 최대 도시인 솔트레이크시티 주민 웬디 멜링도 이른 아침 굉음을 들었다. 현관을 나서던 그는 굉음을 듣고 놀라서 몇 초간 움직이지도 못했다고 트위터에 말했다.미켈 디솀프도 당시 유성이 하늘을 가로지르는 모습을 맨눈으로 목격했다. 유성의 모습은 현관문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도 고스란히 찍혀 페이스북에 공유됐다.유성은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북동쪽으로 50㎞ 이상 떨어진 스노베이슨 리조트에서도 포착됐다. 소리는 녹화되지 않았으나 밝은 빛을 내는 유성이 리조트가 위치한 산악 위를 빠르게 지나갔다. 같은 날 미 유성협회(AMS)에는 각각 유타, 와이오밍, 오하이오주에서 “유성을 직접 봤다”는 신고가 14건 접수됐다. 스펜서 콕스 유타 주지사도 “조깅 중 굉음을 들었다”며 “지진 또는 군사 활동은 없었기에 유성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해당 유성은 이달 들어 지구상에서 목격되고 있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의 잔해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제유성기구(IMO)에 따르면 당초 12일 밤부터 13일 새벽 사이 극대기가 예정돼 있던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예상과 달리 14일 밤부터 15일 새벽까지 폭발적인 극대기를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 오구 플레이 늑장 신고 윤이나 19일 징계위로

    오구 플레이 늑장 신고 윤이나 19일 징계위로

    지난 6월 여자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에서 ‘오구 플레이’(자신의 공이 아닌 남의 공으로 하는 플레이)를 하고 늑장 신고를 한 윤이나(19)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개최된다.  대한골프협회는 윤이나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기 위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19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비공개로 열린다.  윤이나는 지난 6월 16일에 열린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15번 홀에서 티샷한 공이 러프에 빠진 뒤, 자신의 공이 아닌 공을 찾아 플레이를 했다. 하지만 이후 자신의 공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신고하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진행했다. 윤이나는 대회가 끝난 뒤 약 한 달이 지난 7월 15일 대한골프협회에 오구 플레이를 자진 신고했다. 또 7월 25일 사과문을 발표하고 대회 출전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윤이나는 사과문에서 “처음 겪는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아 결국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플레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신고를 미룬 한 달여의 기간 동안 윤이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하기도 했다. 윤이나는 300야드를 넘기는 시원한 장타를 바탕으로 이번 시즌 KLPGA 투어 신인상 포인트 2위, 장타 1위를 달리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오구 플레이에 대한 징계 수준에 따라 향후 선수 생활에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KLPGA 투어도 대한골프협회 징계가 결정되면 추가 징계를 논의 할 계획이다.  한편 KLPGA 투어는 18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6517야드)에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서 임희정(22)이 우승하면 KLPGA 투어에서 4명밖에 하지 못한 단일 대회 3연패를 이루게 된다.
  • 짝수해마다 웃은 이소영… 올해도 우승 신고합니다

    짝수해마다 웃은 이소영… 올해도 우승 신고합니다

    지난해 우승이 없었던 이소영(25)이 역시나 ‘짝수 해’에 일을 냈다. 이소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9억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4일 경기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5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소영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이소영은 박현경(22)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연장전에 들어갔고, 결국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통산 6승째다. 이번 우승으로 이소영은 유독 ‘짝수 해’에 강한 면모를 이어 갔다. 이소영은 신인이던 2016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K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고 2018년엔 3승이나 거뒀다. 2020년 5월 E1 채리티 오픈 우승으로 통산 5승을 신고했다. 이소영은 “올 시즌 두 번째 연장전을 치러서 그런지 긴장이 덜 됐다”면서 “지난해 우승을 해서 징크스를 깨고 싶었는데 못 해서 아쉬웠다. 올해는 짝수해여서 징크스를 깨고 싶지 않았는데 우승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 목표가 1승이었는데, 남은 메이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1타 차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이소영은 1번(파4) 홀을 보기로 출발했지만 2번(파4) 홀에서 3.8m짜리 버디를 잡고 반등했다. 5번(파4) 홀과 9번(파4) 홀에서 각각 버디를 잡아내며 ‘디펜딩 챔피언’ 이소미(23), ‘큐티플’ 박현경과 함께 우승 경쟁을 이어 갔다. 이후 이소미가 16번(파4) 홀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결국 이소영과 박현경이 우승컵을 다투게 됐다. 연장 2차전에서 이소영은 약 4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파에 그친 박현경을 누르고 2년 3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며 생애 첫 우승을 노렸던 조은혜(24)는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이소미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 간첩 트럼프? 자택서 비밀문건 11건 확보

    간첩 트럼프? 자택서 비밀문건 11건 확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 내 도널드 트럼프(사진) 전 대통령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총 11건의 비밀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FBI는 간첩혐의까지 거론하는 반면 트럼프 측은 정치수사라며 반발하고 있어 향후 법적 공방이 예상된다. 12일 플로리다주 연방법원이 공개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법무부는 (트럼프 자택에서) 비밀 표시가 있거나 국방 정보 및 비밀 자료 전송과 관련한 모든 문서 또는 기록을 압수하겠다”고 명시됐다.영장에는 연방 기록의 은폐·제거, 연방 조사 기록의 파괴·변경, 국방정보 이전 등 세 가지의 형사범죄 위반 가능성이 적시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방첩법’(Espionage Act)을 위반했을 수 있다는 의미다. 세 가지 모두 위반했다면 이론상으로 연방공직을 보유할 수 없어 대선 출마가 좌절되고, 최대 20년형까지 받을 수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FBI가 이번 압수수색으로 1급 비밀(Top Secret) 문건 4개, 2급 비밀(Secret)·3급 비밀(Confidential) 문건 각각 3개, 민감한 특수정보(SCI) 문건 1개 등 모두 11건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정부의 특정 시설에서만 열람이 가능한 문건들이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택 내 소유는 위법일 수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기밀문건에는 핵무기와 관련된 것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미 대통령기록법에 따르면 대통령·부통령은 임기 후 모든 공문서를 연방정부 기록보존소(NARA)에 넘겨야 한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문건들을 자택으로 가져가면서 NARA는 이미 지난 1월에 15개 박스 분량을 마러라고에서 되찾아왔다. 또 지난 6월에는 트럼프 측 변호사가 모든 자료를 인계했다고 서명을 했지만 이번 압수수색 결과 사실과 달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FBI에 압수당한) 모든 문건은 비밀문서에서 해제된 것들이다. 그 문서들은 FBI가 (우리에게 요청만 하면 언제든지) 가져갈 수 있는 것들이다”라고 썼다. 미 대통령은 실제 기밀문건의 해제 권한이 있다. 따라서 FBI가 압수한 문건들이 실제 기밀문서에 해당하느냐가 관건이다. 여론도 극명히 나뉘면서 미 사회의 분열이 심화하고 있다. 지난 10일 폴리티코·모닝컨설트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58%가 트럼프의 기밀문건 보유를 범법행위라고 답한 가운데 민주당 지지자 중 90%는 범법이라고 한 반면 공화당 지지자 60%는 범법행위가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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