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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 알고싶다, 백화점 갑질 모녀 “주차요원이 먼저 도발” 주장

    그것이 알고싶다, 백화점 갑질 모녀 “주차요원이 먼저 도발” 주장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등 상위층 ‘갑질 논란’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화점 모녀사건의 당사자인 모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돈을 기쁜 마음에 쓰러 와서 왜 주차요원한테 이런 꼴을 당하냐. 내가 왜 돈을 쓰면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백화점 모녀의 어머니는 “차를 빼달라기에 사람이 와야 가지 않겠냐고 했다. 처음엔 죄송하다고 하더니 차 보닛 앞에 와서 권투폼을 하더라. 너무 황당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애가 막 벌벌 떨더라. 무릎 꿇고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했더니 펑펑 울더라. 내가 가만히 보니까 할리우드 액션을 많이 취하는 거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주차요원은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을 향해 주먹질했다는 백화점 모녀의 주장에 대해 :아줌마를 향하지 않았다. 내가 보여준 행동 때문에 오해했구나 생각하고 ‘죄송하다’ ‘아니다’라고 해명하려 했는데 당황스럽고 말을 잘 못 하니 의사전달이 안 됐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1시간에 700만원 쓰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1시간에 700만원 쓰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1시간에 700만원 쓰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최근 논란이 된 ‘백화점 모녀’의 모녀가 주차요원이 먼저 시비를 걸었다고 주장했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등 상위층 ‘갑질 논란’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백화점 모녀사건 당사자인 모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돈을 기쁜 마음에 쓰러 와서 왜 주차요원한테 이런 꼴을 당하냐. 내가 왜 돈을 쓰면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백화점 모녀’ 어머니는 “차를 빼달라고 해서 사람이 와야 가지 않겠냐고 했다. 처음엔 죄송하다고 하더니 차 보닛 앞에 와서 권투폼을 하더라. 너무 황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애가 막 벌벌 떨더라. 무릎 꿇고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했더니 펑펑 울더라. 내가 가만히 보니까 할리우드 액션을 많이 취하는 거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주차요원은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을 향해 주먹질했다는 백화점 모녀의 주장에 대해 “아줌마를 향하지 않았다. 당시 ‘죄송하다’ ‘아니다’라고 해명하려 했는데 당황스럽고 말을 잘 못 하니 의사전달이 안 됐다”고 밝혔다. 실제 CCTV를 보면 주차요원이 주먹을 휘두르는 행동이 보이지만, 백화점 모녀의 차를 향한 것이 아닌 혼자서 가볍게 뛰며 몸을 푸는 모습으로 보인다. 백화점 모녀 어머니 역시 주차요원과 눈이 마주치지 않은 점은 인정하면서 자신을 향한 무자비한 행동이었다고 주장했다. 주차요원은 “내 머릿속에 스친 게 1학기 낼까 말까 하는 금액인데 등록금을 어떻게 마련하지? 돈은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뿐이었다”며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소동을 말리러 왔다가 덩달아 무릎 꿇은 주차요원들은 제작진에게 “(백화점 모녀가)‘너희 월급 얼마냐. 한 시간에 내가 700만원 쓰는데 너희는 쓸 수 있느냐’며 우리보고 무릎을 똑같이 꿇으라고 했다. 그 상황에서 꿇을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갑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와 관련해 백화점 모녀 어머니는 “내가 화난 상태에서는 꿇어앉으라고 할 수 있다. 걔를 때릴 수 없으니까 꿇어앉아서 사과하라고 한 것이다. 난 세상을 올바르게 잡고 싶어 하는 것뿐이다”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 앞 장사 없나…케이트 윈슬렛, 수영복 몸매 포착

    세월 앞 장사 없나…케이트 윈슬렛, 수영복 몸매 포착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떠오를 수밖에 없다. 영화 ‘타이타닉’을 통해 세계적 스타가 된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윈슬렛(39)이 최근 뉴질랜드에서 검은색 수영복 차림으로 휴가를 보내며 '넉넉한' 몸매를 드러냈다. 출산을 통해 체형에 변화가 생긴 것은 이미 알려졌으나 이번 수영복 몸매가 공개되면서 지금까지 갖고 있던 뭇 남성들의 환상은 사라질지도 모르겠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케이트 윈슬렛이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의 한 해변에서 여가를 보냈다. 이날 윈슬렛은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바닷가에 나타났다. 그녀의 세 자녀인 미아(14), 조(11), 베어(13개월)의 모습도 보였고 지난해 12월 초 재혼한 3살 연하 남편 네드 로큰롤도 함께 여가를 보냈다. 케이트 윈슬렛은 최근 로잘리 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드레스메이커’의 여주인공 틸리 듀네이지 역을 맡았다. 1950년대 호주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에서 윈슬렛은 오랫동안 드레스메이커로 일한 뒤 시골집으로 돌아와 병을 앓고 있는 엄마 몰리와 화해하고 자신의 잘못된 것에 대해 복수하는 마을 여성으로 변신한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화보+2] 엠버 허드, “눈 힘 좀 빼...화난 것 같잖아(조니 뎁에게)”

    [화보+2] 엠버 허드, “눈 힘 좀 빼...화난 것 같잖아(조니 뎁에게)”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52)와 연인 엠버 허드(28)이 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LA 행거8(Hangar 8)에서 열린 ‘아트 오브 엘리시움(The Art Of Elysium) 행사를 찾았다. 아트 오브 엘리시움은 질환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위해 유명인사들의 재능기부를 유도하는 에술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할리우드 스타 주드 로가 이끄는 행사다.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지난해 12월 결별설이 나돌았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구랍 12일 “엠버 허드가 조니 뎁과의 결혼을 꺼리고 있다”고 보도했을 정도다. 엠버 허드는 당초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워놨던 조니 뎁과의 결혼 계획을 취소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24세의 나이차를 이겨내고 지난해 초 약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니 뎁의 굳은 표정에 엠버 허드가 마치 웃으면서 애교를 떠는 듯하네...최근 결별설이 진짜인가...”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줄리안 무어 신작 ‘스틸 앨리스’ 1차 예고편

    줄리안 무어 신작 ‘스틸 앨리스’ 1차 예고편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줄리안 무어의 신작 ‘스틸 앨리스’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스틸 앨리스’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던 여교수 ‘앨리스’(줄리안 무어)가 알츠하이머에 걸려 점차 기억을 잃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줄리안 무어는 이 작품에서 알츠하이머에 걸린 여인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으며 오는 11일 열리는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예고편을 공개한 그린나래미디어 측은 “줄리안 무어가 왜 올해 시상식 시즌에서 유력한 여우주연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지 그 이유를 확인할 수 있는 연기 장면들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예고편은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앨리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후 강의를 하던 앨리스가 갑자기 말문이 막히면서 당황하는 모습으로 분위기는 반전된다. 자신에게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감지한 앨리스는 가족들을 모아놓고 충격적인 고백을 하게 된다. 완벽했던 그녀가 점차 기억을 잃어가는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것. 담담하게 딸(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자신의 증세를 이야기하는 앨리스는 자신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그녀의 상태는 점점 악화되고, 그런 그녀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남편(알렉 볼든윈)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이 세상의 일부가 되기 위해, 예전의 나로 남아있기 위해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있다”는 앨리스의 담담하지만 묵직한 연설 장면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예고한다. 줄리안 무어는 이번 작품을 통해 제72회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제67회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안긴 ‘맵 투 더 스타’로 코미디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로도 선정됐다. 영화 ‘스틸 앨리스’는 올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영상=그린나래미디어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패딩턴’ 니콜 키드먼 남편과 다정하게 레드카펫 등장

    니콜 키드먼이 남편과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니콜 키드먼이 남편과 함께 자신이 출연한 영화 ‘패딩턴’의 프리미엄 시사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州) 할리우드 TCL 차이니스 시어터( TCL Chinese theatre)에서 영화 ‘패딩턴’ 프리미엄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니콜 키드먼은 뉴질랜드 출신 컨트리송 가수 키스 어번과 함께 참석했다. 시사회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한 두 사람은 취재진들을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영화 ‘패딩턴’은 난생 처음 인간 세상으로 나온 ‘말하는 곰’ 패딩턴의 좌충우돌 모험담을 그린 해피 어드벤처다. 이 작품에 출연한 니콜키드먼은 주인공 패딩턴을 호심탐탐 노리는 악당 박제사 ‘밀리센트’ 역을 맡았다. 지난 7일 국내 개봉한 ‘패딩턴’은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국제시장’과 ‘테이큰3’, ‘마다가스카의 펭귄’, ‘언브로큰’의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니콜 키드먼은 지난 10월 한 시계 브랜드 홍보차 내한해 국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사진 영상=AFPBBNews=News1,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저스틴 비버·라라 스톤, 언더웨어 화보 영상 ‘화제’

    저스틴 비버·라라 스톤, 언더웨어 화보 영상 ‘화제’

    할리우드 악동 저스틴 비버와 네덜란드계 수퍼모델 라라 스톤이 찍은 언더웨어 캠페인 화보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7일 PVH의 소유 자회사 캘빈클라인은 2015 봄 캘빈클라인 진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브랜드들의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 시즌 키 데님 아이템과 언더웨어 스타일로 무장한 저스틴 비버와 라라 스톤을 선보여 브랜드의 오랜 전통이었던 패션과 음악의 조합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캘빈클라인 최고 마케팅 경영자인 멜리사 골디는 “저희 브랜드의 과거 글로벌 광고 캠페인들은 뮤지션, 모델, 셀러브리티, 패션 아이콘 등 다양한 스타들을 발탁해 왔다. 저스틴이 그 전통을 잇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9월 열린 패션 록스 콘서트 행사에서 라라 스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돌발 스트립쇼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사진·영상=Calvin Klei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사랑하는 이·소중한 것 뺏긴 고통 이겨 내는 주인공에 공감”

    “사랑하는 이·소중한 것 뺏긴 고통 이겨 내는 주인공에 공감”

    “영화 속에서 존 윅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빼앗겼을 때 그만의 방식으로 고통을 이겨 내는 부분에 공감했습니다.” 키아누 리브스(51)가 7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그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랜만에 액션영화로 복귀한 느낌과 영화가 갖고 있는 의미 등을 소개했다.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존 윅’은 키아누 리브스가 모처럼 정통 액션배우로 돌아왔다는 점과 함께 영화가 의도치 않게 그의 삶의 궤적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스피드’(1994)를 시작으로 전 세계를 키아누 리브스 신드롬에 빠지게 만든 ‘매트릭스’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스타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2005년 ‘콘스탄틴’ 이후 액션배우로서 별다른 활동을 펼치지 않았다. 이날 기자회견장에 30분 정도 늦게 도착한 키아누 리브스는 “미안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서툰 한국말 인사를 건넸다. 전날 입국 때 덥수룩했던 수염은 깔끔히 깎았다. 시간의 흐름과 무관하게 한결같은 젊음을 유지한다고 해 인터넷상에서 우스갯소리로 떠돌던 ‘뱀파이어설’이 떠오르는 얼굴이었다. 그는 “존 윅은 복수를 위해 먼 여정을 떠나지만 복수뿐 아니라 아내의 죽음을 슬퍼하고 내면적인 평화와 자신의 생존을 위해 열심히 싸워 가는 과정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람이 과연 변할 수 있는지, 존 윅이 자신의 생존을 위해 싸우는 모습은 관객에게 고민할 만한 화두도 던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영화 개봉에 즈음해 키아누 리브스의 가슴 아픈 개인사가 다시 한번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전설적인 킬러 존 윅은 아내와 결혼하며 범죄 세계에서 손을 씻는다. 그러나 아내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고 상심해 있던 그의 앞으로 생전에 아내가 보낸 강아지 한 마리가 뒤늦게 배달된다. 그런데 러시아 범죄 조직에서 아내의 마지막 선물마저 앗아 가고 만다. 억눌린 분노가 폭발하며 한 조각의 자비심도 없는 존 윅의 무서운 복수가 펼쳐진다. 실제로 그는 2001년 아이를 유산한 약혼자가 교통사고로 숨지면서 깊은 방황에 빠졌다. 그는 “내가 평생 사랑한 여자는 단 세 명이었다. 암으로 죽은 누이동생, 옛 약혼자, 미처 세상에 나오지 못한 딸아이”라고 말했을 정도였다. 배우의 활동이 아닌 노숙 생활을 하는 모습 등 영화 외적인 부분에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이날 저녁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마친 뒤 9일 출국한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마블 신작 ‘앤트맨’ 티저 예고편

    마블 신작 ‘앤트맨’ 티저 예고편

    ‘아이어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등 슈퍼 히어로를 탄생시켜온 마블 스튜디오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히어로를 선보인다. 바로 어벤져스의 원년 멤버인 ‘앤트맨’이 그것. 지난 7일 이 영화의 수입과 배급을 맡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측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히어로 ‘앤트맨’의 탄생 과정을 엿볼 수 있다. 평범한 가장이었던 ‘스콧’(폴 러드)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로부터 세상을 구해 낼 영웅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이후 이들 앞에 펼쳐질 새로운 세계와 위험을 예상케 하며 ‘앤트맨’이 그릴 새로운 이야기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티저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역시 마블 스튜디오 특유의 기발함이 돋보인다. 흰 배경 한 가운데 그야말로 개미만한 사이즈의 앤트맨이 담겨 있다. 작품 내 그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지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예스맨’(2008년)과 ‘브레이크 업’(2007년) 등을 연출한 페이튼 리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앤트맨’은 폴 러드, 마이클 더글라스, 에반젤리 릴리 등의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7월 국내 개봉 예정. 사진·영상=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상)저스틴 비버,스케이트보드 타고 계단 내려오다…

    (영상)저스틴 비버,스케이트보드 타고 계단 내려오다…

    할리우드 악동 저스틴 비버가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레쉬 닷컴은 최근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에서 포착된 저스틴 비버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저스틴 비버는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있다. 그는 두 개의 구간으로 나눠진 계단에서 스케이드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도전을 하는데, 이때 넘어져 바닥을 구르는 아찔한 광경도 펼쳐진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LA에서 이웃집에 계란을 던져 난장판을 만든 혐의로 2년의 보호관찰 처벌을 받았다. 또 지난해 8월에는 난폭운전과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그는 그간 음주 운전, 강도 혐의, 성매매, 일본 야스쿠니 신사 참배, 흑인 비하 등 비행을 일삼아 논란이 중심에 서 있는 헐리우드의 대표적 악동으로 불린다. 사진·영상=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금수저 문 모나코 왕국 ‘로열 쌍둥이’ 최초 공개

    금수저 문 모나코 왕국 ‘로열 쌍둥이’ 최초 공개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모나코 공국 알베르 2세 대공과 샤를렌느 왕비가 공식적으로 대중에게 왕실 신생아 쌍둥이를 공개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두 사람은 지난 해 12월 10일 태어난 쌍둥이 왕세자 자크 오노레 레니에와 공주 가브리엘라 테레즈 마리 공주를 대중에게 공식 공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국왕과 왕비가 아기를 한 명씩 안고 왕궁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내자 대중은 크게 환영했고, 이에 국왕과 왕비는 손인사로 화답했다. 쌍둥이에 대한 관심이 이토록 높은 것은 모나코가 13세기에 건립된 이래 왕실에서 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가브리엘라 공주가 자크 왕세자보다 2분 더 빨리 태어났다. 모나코 왕실의 일거수일투족은 세계인들에게 언제나 화젯거리가 되어 왔다. 할리우드 영화배우에서 모나코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부터 평범한 수영선수 출신에서 일국의 왕비가 된 샤를렌 왕비까지의 '왕비 역사' 역시 화제를 모았다. 샤를렌 왕비는 우아한 기품을 자랑하는 외모와 운동선수다운 탄탄한 몸매로 결혼 전부터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모나코 공국의 왕족들은 영국 로열패밀리와 자주 비교되며, 영국 왕실 서열 2위의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와 같은 해 결혼해 또 한번 비교 대상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알베르 2세 대공은 혼외정사로 낳은 딸(23)과 아들(11)을 두고 있으며, 이들은 전통과 법에 따라 왕위를 계승할 수 없다. 현재 모나코 공국의 왕위는 쌍둥이 중 2분 늦게 태어난 자크 왕세자가 물려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AFPBBNews=News1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삼성중공업 구단 해체 한국 럭비 몰락 전주곡”

    “삼성중공업 럭비팀 해체는 대한민국 럭비 몰락의 전주곡입니다.” 대한럭비협회는 6일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중공업 럭비팀 해체 중단을 요구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원종천 협회 부회장은 “한국 럭비는 삼성중공업, 한국전력, 포스코건설 등 3개의 실업팀이 이끌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3개의 축 중 하나인 삼성중공업이 해체된다면 럭비의 몰락은 피할 수 없는 순서가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과 2020년 도쿄올림픽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고 해체 검토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현재 국내 럭비 실업팀은 삼성중공업, 한국전력, 포스코건설 3개뿐이다. 삼성중공업이 해체될 경우 2개로 줄어든다. 자칫 나머지 팀의 연쇄 해체로 연결될 수도 있다. 협회 관계자는 “한 팀이 빠진다면 리그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럭비 유망주 조민기(서울사대부고)군은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면서 “삼성중공업이 해체된다면 많은 유망주의 꿈도 함께 사라질 것”이라고 호소했다. 해체설에 휘말린 삼성중공업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매년 실시하는 선수들의 재계약이 미뤄지면서 해체설은 갈수록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1995년 창단한 삼성중공업은 그 자체로 한국 럭비의 역사다. 1996년부터 전국체전을 10연패했고, 1999년에는 백상체육대상을 받았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영화 ‘인터스텔라’ 앤 해서웨이, “담배 끔찍한 존재..끊기가...”

    영화 ‘인터스텔라’ 앤 해서웨이, “담배 끔찍한 존재..끊기가...”

    영화 ‘레미제라블’에 이어 ‘인터스텔라’로 한층 인기를 높인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32)가 금연 고충을 털어놓았다. 6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다. 해서웨이는 지난 2008년 ‘레이첼, 결혼하다’를 촬영하면서 담배에 손을 댔다. 약물 중독의 고통을 앓고 있는 주인공의 실제를 표현하기 위해 담배를 피게 됐다는 것이다. 해서웨니는 ”끊으려고 했다”면서 “하지만 몇 년만에 다시 피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담배는 너무 쉽게 가까워 질 수 있다. 그러나 벗어나긴 힘들다. 이제는 정말 끔찍한 존재다”라고도 했다. 해서웨이는 ”담배의 유해성에 대해 겁을 주는 사람이 많지만 금연의 목표가 되긴 힘들다”면서 ”제도 임신이 금연의 목표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내 건강이 우선 순위라는 목표를 갖고 실천하는 거”라면서 ”실제 올해 금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메론 디아즈, 7세 연하 기타리스트와 결혼, “새로운 여정...너무 행복...”

    할리우드 여배우 카메론 디아즈(42)가 7세 연하 기타리스트 벤지 메이든(35)과 조용히 결혼식을 치렇다. 연예매체 피플은 5일(현지시간) 디아즈와 메이든이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베벌리힐스 자택에서 가족과 친지 90명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디아즈 커플은 “가장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에 둘러싸여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돼 너무나 행복하다”고 밝혔다. 신부 들러리로는 여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나섰으며 니콜 리치와 메이든의 쌍둥이 형제 조엘 등 연예인이 다수 참석했다고 피플은 전했다. 디아즈는 지난 주말 여자친구들과 로스앤젤레스의 호텔에서 결혼 전 파티를 하기도 했다. 디아즈는 록그룹 굿 샬롯의 기타리스트 벤지 메이든과 지난해 5월부터 만남을 가져오다 7개월 만인 지난 12월 약혼했다. 디아즈는 영화 1994년 영화 ‘마스크’로 데뷔한 이래 ’카운슬러’,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미녀삼총사’ 시리즈 , ‘아더 우먼’, ‘애니’, ‘나잇 & 데이’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캐머런 디아즈 비밀 결혼

    할리우드 여배우 캐머런 디아즈(43)와 벤지 메이든(36)이 5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자택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고 ABC뉴스가 보도했다. 메이든은 록그룹 ‘굿 샬럿’의 기타리스트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디아즈의 대변인이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사실을 공개함에 따라 알려졌다. 대변인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새로운 출발을 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는 디아즈의 말을 전했다. 디아즈는 지난해 초 ‘굿 샬럿’의 공연을 보면서 메이든을 자연스럽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둘이 사귄다는 소문은 돌았으나 직접적으로 확인된 것은 메이든의 형수이자 배우 겸 가수인 니콜 리치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사랑에 빠져 있다”고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이후 6~7월부터 둘이 다니면서 찍힌 사진들이 이런저런 대중매체에 보도되기 시작했다. 그러다 12월에는 베벌리힐스 자택에서 비밀 약혼식을 치른 사실이 알려졌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호랑이부터 문어까지…세계적 톱스타들의 애완동물 Top 5

    호랑이부터 문어까지…세계적 톱스타들의 애완동물 Top 5

    할리우드 배우나 팝스타와 같은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은 어떤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을까. 영국 일간 데일리미러는 6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유명인사들의 애완동물 상위 5종을 공개했다. 이 목록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기르는 애완동물인 개부터 호랑이, 침팬지, 심지어 문어까지 포함돼 있다. 과연 누가 이런 흔치 않은 동물을 어떤 이유로 키우고 있는 것일까. 지금부터 확인해보자. 니콜라스 케이지: 문어 - 15만 달러(약 1억 6500만원) 특이한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는 문어 한 마리를 구매하는 데 무려 15만 달러를 들였다. 문어는 사육이 어렵고 사람을 피하며 어떤 종은 심지어 독을 품고 있는 것도 있다. 하지만 누구도 그가 문어를 키우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문어 사육에 있어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케이지가 이런 애완 동물이 자신의 연기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이크 타이슨: 벵골호랑이 3마리 - 매달 4000달러(약 440만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권투선수 출신인 마이크 타이슨 또한 흔치 않은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타이슨은 비둘기 애호가일 뿐만 아니라 세 마리의 벵골호랑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그가 키우고 있는 호랑이 중 수컷은 보리스, 두 암컷은 각각 케냐, 스톰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이들 호랑이는 2009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 ‘행오버’에 타이슨과 함께 등장하기도 했다. 타이슨은 이들 호랑이를 위해 매달 4000달러를 쓰고 있다. 고(故) 마이클 잭슨: 침팬지 - 6만 5000달러(약 7152만원) 생전 마이클 잭슨은 자신의 애완 침팬지 버블스를 안고 무대에 자주 등장했다. 이는 첫 번째 월드투어 기간에도 마찬가지였다. 잭슨은 암연구소의 실험용 침팬지였던 버블스를 입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침팬지 입양에는 평균 6만 5000달러가 드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엄밀히 따지면 잭슨은 침팬지 입양에 한푼도 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어셔: 개(골든두들) - 1만 2000달러(약 1322만원) 미국 가수 어셔는 골든두들이란 견종의 개를 입양하는 데 1만 2000달러를 썼다. 이는 미국 뉴욕에 있는 비영리단체 ‘약속의 연필’이 주최한 연례행사에서 기금모금을 위한 경매에서 낙찰받은 금액이다. 이 개는 골든리트리버와 푸들의 이종교배 품종으로, 어셔의 골든두들 낙찰 당시 기쁜 표정은 지금까지도 유명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거북이 - 400달러(약 44만원) 할리우드 톱스타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거북이 한 마리를 400달러에 입양했다. 이는 거액을 버는 스타에겐 다소 검소할 수도 있는 금액이다. 디카프리오의 거북은 설가타 육지거북이라는 품종으로, 평균 80년 이상 살고 성체 평균길이는 80~90cm 정도로 갈라파고스와 알다브라의 코끼리거북에 이어 세 번째로 크다. 사진=미러닷컴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카메론 디아즈, 7세 연하 기타리스트와 결혼, “새로운 여정...”

    카메론 디아즈, 7세 연하 기타리스트와 결혼, “새로운 여정...”

    할리우드 여배우 카메론 디아즈(42)가 7세 연하 기타리스트 벤지 메이든(35)과 조용히 결혼식을 치렇다.연예매체 피플은 5일(현지시간) 디아즈와 메이든이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베벌리힐스 자택에서 가족과 친지 90명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디아즈 커플은 “가장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에 둘러싸여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돼 너무나 행복하다”고 밝혔다. 신부 들러리로는 여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나섰으며 니콜 리치와 메이든의 쌍둥이 형제 조엘 등 연예인이 다수 참석했다고 피플은 전했다. 디아즈는 지난 주말 여자친구들과 로스앤젤레스의 호텔에서 결혼 전 파티를 하기도 했다.디아즈는 록그룹 굿 샬롯의 기타리스트 벤지 메이든과 지난해 5월부터 만남을 가져오다 7개월 만인 지난 12월 약혼했다. 디아즈는 영화 1994년 영화 ‘마스크’로 데뷔한 이래 ’카운슬러’,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미녀삼총사’ 시리즈 , ‘아더 우먼’, ‘애니’, ‘나잇 & 데이’ 등에 출연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너무 힘들 때도 무대 서면 치유되요… 어느 무대서건 행복한 발레 할래요”

    [단독] “너무 힘들 때도 무대 서면 치유되요… 어느 무대서건 행복한 발레 할래요”

    “발레는 가슴을 뛰게 해요. 너무 힘들고 아플 때도 많지만 무대에 서면 모든 고통이 치유돼요. 공연을 끝내고 박수받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낯선 이국땅에서 세계적인 발레리나를 꿈꾸는 소녀들이 있다. 훗날 세계 무대에서 갈채를 받는 ‘행복한 발레리나’를 상상하며 오늘도 토슈즈를 질끈 동여맨다. 모나코왕립발레학교의 고영서·남민지(16)양이다. 모나코왕립발레학교는 할리우드 영화배우에서 모나코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가 1975년 설립했다.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김인희 서울발레시어터 단장 등 국내 3대 발레단 지도자들이 모두 이 학교를 나왔다. 전교생은 35명. 남자 반 2개, 여자 반 4개로 이뤄져 있다.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출신의 교사 7명이 클래식, 컨템퍼러리, 캐릭터댄스, 음악 등을 가르친다. 레벨 1~4까지 4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연간 학비는 6500유로(약 1000만원)다. 영서·민지양은 초등학교 6학년 때 국내 콩쿠르에서 알게 된 뒤 단짝친구가 됐다. 지난해 8월 한국메세나협회와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에서 4박 5일 일정으로 공동 진행한 ‘인텐시브 서머 발레 스쿨’에 참가했다 모나코왕립발레학교 교사인 올리비에 루체아의 눈에 띄어 발탁됐다. 루체아가 둘의 포즈, 기본 동작 등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모나코 현지에서 영상 오디션을 거쳐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둘은 지난해 10월 모나코로 출국했다. 영서양은 여덟 살 때 몸이 마르고 약해 건강을 위해 취미로 발레를 하게 됐고, 민지양은 여섯 살 때 다리 교정을 위해 발레를 시작했다. 몸이 뜻대로 따라주지 않아 발레 동작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을 때 가장 힘들다. 영서양은 “슬럼프는 언젠간 넘어야 할 산으로 여기며 이겨냈고, 늘 ‘다음엔 괜찮을 거야’라고 자기 암시를 많이 한다”며 “하다가 안 될 땐 발레 동작 하나하나를 노트에 꼼꼼하게 적고 머릿속으로 찬찬히 다시 그려 본다”고 했다. 민지양은 “슬럼프에 빠졌을 땐 너무 힘들어 발레를 접어야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며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듣고 세계적인 발레리나들의 발레 동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곤 한다”고 했다. 둘은 모나코에서 발레를 처음 시작할 때 익혔던 기본 동작부터 다시 배웠다. 영서양은 “발레 용어는 불어다. 한국에선 뜻을 모르고 그냥 외웠는데 모나코에선 뜻을 알고 무용을 하니 더 쉽게 이해가 됐다”고 했다. 민지양은 “발레리나는 테크닉보다는 감성이 풍부하고 기본이 탄탄해야 하는데, 모나코왕립발레학교는 감성과 기본을 탄탄하게 다져 줘서 좋다”고 했다. 한국의 발레 교육과 가장 큰 차이로 ‘스피드’를 들었다. “음악이 한국보다 훨씬 빠르다”고 입을 모았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자립심도 커졌다. 한국에선 엄마에게 모든 걸 의지했는데 모나코에선 빨래부터 공부까지 모든 걸 스스로 하게 됐다. 영국 로열발레단의 수석무용수였던 알리나 코조카루를 존경한다는 둘의 꿈도 코조카루의 삶과 무관치 않다. “어디서 어떤 춤을 추는 것보다 어느 무대에서건 행복한 춤을 추고 싶어요. 발레리나가 행복해야 관객들도 행복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나이가 들어선 지도자가 돼 발레를 대중화시키고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재능 기부도 하고 싶어요.” 둘은 지난 3일 2주간의 짧은 휴가를 끝내고 모나코로 떠났다. 모나코에서 부모님에게 신년 메시지를 보내 왔다. “늘 잘해 주셨는데 힘들다고 짜증만 내서 미안해요.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박태환 훈련무대 미국으로 옮긴다

    박태환 훈련무대 미국으로 옮긴다

    ‘마린보이’ 박태환(26·인천시청)이 훈련 무대를 호주에서 미국으로 옮긴다.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로 정체기를 맞은 박태환이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앞두고 새로운 훈련 환경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박태환의 부친 박인호씨는 “태환이가 오는 7일 미국으로 떠나 훈련장들을 둘러볼 것”이라고 지난 3일 밝히면서 “국내에는 훈련할 곳이 마땅치 않고, 호주에서는 오랫동안 해 와서 변화를 줄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호주에는 태환이가 훈련을 같이 할 만한 선수도 없어서 미국을 둘러보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씨는 이어 “2012런던올림픽 2관왕인 라이언 록티를 지도한 데이비드 마시 코치가 운영하는 수영클럽과 연락이 닿아 2주가량 클럽 시설과 훈련 분위기를 알아보러 간다”고 덧붙였다. 박태환이 2주 동안 지낼 곳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스윙맥 캐롤라이나’클럽이다. 박씨는 그러나 “태환이가 인천아시안게임 이후 계속 쉬었기 때문에 본격적인 훈련을 할 몸 상태는 아니다”라면서 “미국으로 완전히 훈련 터전을 옮기는 것은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앞으로 누구에게 지도를 받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정해진 바가 없다”고 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조니 뎁 주연작 ‘모데카이’ 티저 예고편

    조니 뎁 주연작 ‘모데카이’ 티저 예고편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 기네스 팰트로, 이완 맥그리거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모데카이’가 오는 2월 국내 관객과 만난다. 영화 ‘모데카이’는 전 세계 미술 수집가들이 노리는 꿈의 작품이자 세상에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고야의 명작 ‘웰링턴의 공작부인’이 복원 도중 감쪽같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예술작품 딜러이자 미술광인 ‘모데카이’(조니 뎁)는 한때 잘 나가는 영국 귀족이었느나, 현재는 재정난으로 파산 직전에 놓인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런 그에게 대학동창이자 M15(영국 정보부) 요원 ‘마트랜드’(이완 맥그리거)에게서 복원가를 죽인 범인과 사라진 그림을 찾아오라는 제안을 받는다. 모데카이는 그림의 행적을 따라가던 중 그 속에 나치의 비밀 계좌번호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된다. 때문에 러시아 집권층은 물론 이슬람 테러리스트, 중국 마피아, 예술품 밀매업자, 미국 최고의 억만장자까지 쫓고 쫓기는 추격전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의외의 인물인 모데카이의 부인 ‘조한나’(기네스 팰트로)가 이 모든 사건의 열쇠를 쥐고 은밀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는 ‘모데카이’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면서, ‘천재 사기꾼’으로 새롭게 돌아온 조니 뎁과 기네스 팰트로, 이완 맥그리거 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등장을 예고한다. 영화 ‘모데카이’는 ‘미션 임파서블’과 ‘쥬라기 공원’, ‘스파이더맨’ 등의 시나리오를 쓴 유명한 작가이자 감독 데이비드 코엡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영상=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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