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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축구대표팀, 음료를 마실 때도 ‘함께’

    [서울포토] 축구대표팀, 음료를 마실 때도 ‘함께’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손흥민, 장현수 등 선수들이 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마노엘 바라다스(Barradao) 경기장에서 피지컬 셔킷 트레이닝을 마치고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살바도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온 몸 날려 공 막아내는 김동준

    [서울포토] 온 몸 날려 공 막아내는 김동준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김동준이 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마노엘 바라다스(Barradao) 경기장에서 골키퍼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살바도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황희찬 “슬슬 시작해볼까”

    [서울포토] 황희찬 “슬슬 시작해볼까”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황희찬이 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마노엘 바라다스(Barradao) 경기장에서 피지컬 셔킷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살바도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밝은 표정으로 훈련 임하는 류승우

    [서울포토] 밝은 표정으로 훈련 임하는 류승우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류승우가 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마노엘 바라다스(Barradao) 경기장에서 피지컬 셔킷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살바도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김동준, 멋진 ‘점프캐치’

    [서울포토] 김동준, 멋진 ‘점프캐치’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김동준이 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마노엘 바라다스(Barradao) 경기장에서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살바도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선수들 지켜보는 신태용 감독

    [서울포토] 선수들 지켜보는 신태용 감독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신태용 감독이 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마노엘 바라다스(Barradao) 경기장에서 선수들 피지컬 셔킷 트레이닝을 지켜보고 있다. 살바도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몸 푸는 최규백

    [서울포토] 몸 푸는 최규백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최규백이 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마노엘 바라다스(Barradao) 경기장에서 피지컬 셔킷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살바도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김민태, 두 손 번쩍 ‘훈련 준비 완료’

    [서울포토] 김민태, 두 손 번쩍 ‘훈련 준비 완료’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김민태가 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마노엘 바라다스(Barradao) 경기장에서 피지컬 셔킷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살바도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스트레칭하는 손흥민

    [서울포토] 스트레칭하는 손흥민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손흥민이 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마노엘 바라다스(Barradao) 경기장에서 피지컬 셔킷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살바도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우서 웃으리…두 남자의 담금질] 마린보이, 즐길 준비

    [리우서 웃으리…두 남자의 담금질] 마린보이, 즐길 준비

    “몸 이상 없어… 기록에 만족” 경기장에서 자정까지 연습 토드 코치 “즐길 때 기록 좋아” 4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는 ‘마린보이’ 박태환(27)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의 첫 공식훈련을 소화했다. 박태환은 1일(현지시간) 리우의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 딸린 보조수영장에서 호주 출신의 전담 코치인 덩컨 토드와 함께 비공개로 훈련을 진행했다. 박태환이 먼저 훈련을 시작했고, 라이벌 쑨양을 비롯한 중국 대표 선수들도 훈련에 들어갔으나 취재진의 출입이 통제돼 언론에 공개되지는 않았다. 2시간 40여분의 오전 훈련을 마친 박태환은 숙소로 되돌아가는 버스에 오르기 전 취재진과 만나 “컨디션이나 몸 상태는 괜찮다. 레이스 페이스 훈련 등을 했다. 잘 적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이 열악하고 날씨가 덥긴 한데 괜찮다. 적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박태환은 이번 대회 경기를 치를 메인 풀에서 처음으로 물살을 갈랐다. 박태환은 오후 8시쯤 토드 코치 및 트레이너와 함께 경기장에 도착해 자정이 되어서야 훈련을 마쳤다. 토드 코치는 “올림픽 준비 과정에 매우 만족한다”며 “현재 박태환은 매우 편안한 상태이며 리우올림픽 출전 기회를 얻게 된 것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박태환은 즐겁게 운동할 때 기록이 좋다”며 “체력적인 면에서도 좋다. 박태환의 현재 기록을 얘기하지는 않겠지만 나도 만족하고 있고 박태환도 그렇다”고 말했다. 박태환은 2014년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18개월 선수자격 정지를 당한 뒤 징계가 만료된 후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막혀 올림픽 출전이 무산될 뻔했다. 하지만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중재를 요청한 끝에 대회 개막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지난 7월 8일에서야 리우올림픽 출전을 확정 지었다. 토드 코치는 “박태환이 우여곡절 끝에 리우올림픽에 출전하게 됐지만 지금처럼 즐기면서 편안하게 레이스를 한다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100m·200m·400m·1500m 네 종목에 출전해 3회 연속 올림픽 메달 획득과 함께 약물 파문으로 실추된 명예회복에 도전한다. 박태환은 자유형 400m에서 2008년 베이징대회 때 금메달을 따고, 2012년 런던대회 때는 예선에서 실격 번복의 어려움을 딛고 은메달을 수확했다. 박태환의 주 종목인 자유형 400m 결선은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10시 30분으로 예정돼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리우 특수 ‘증시 올림픽’ 금메달을 찾아라

    리우 특수 ‘증시 올림픽’ 금메달을 찾아라

    ‘지카’ 관련 기업도 수혜주 주목 브라질 리우올림픽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브라질 증시가 연일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관련 펀드 수익률도 치솟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4년에 한 번 열리는 올림픽에 맞춰 관련 수혜주를 찾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2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국내에 설정된 11개 브라질 펀드의 연초 이후 평균수익률은 지난달 27일 기준 44.2%로 지역별 펀드 중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모든 펀드 유형을 통틀어도 금·은 등 천연자원과 관련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기초소재섹터 펀드(47.97%)에 이어 두 번째다. 브라질 보베스파지수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5만 7308.21을 기록하며 지난 1월 26일 저점 대비 52.83%나 올랐다. 지난해 하반기 국제유가 급락과 신용등급 강등 등으로 연일 폭락했던 증시 흐름은 올 들어 180도 바뀌어 이미 지난해 최고점(5월 15일·5만 7248.63)을 넘어섰다. 브라질 증시의 강세에는 올림픽 기대감이 일부 반영돼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유나 동부증권 연구원은 “올림픽을 계기로 열악했던 인프라가 개선되면서 향후 경제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브라질 경제가 침체를 겪고 있어 ‘올림픽 저주’ 같은 후유증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유와 철광석 등 원자재 수출이 경제의 한 축인 브라질은 올 들어 원자재 가격이 반등하면서 한숨을 돌렸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신흥국 증시로 글로벌 자금이 몰려든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국내에서는 올림픽 수혜주 찾기에 바쁘다.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광고 물량 확대 수혜를 입을 것이라 기대되는 제일기획의 주가는 최근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올림픽이 지구 정반대편에서 열리기 때문에 ‘치맥’(치킨+맥주) 관련 기업도 수혜주로 거론된다. 올해 초 급등했던 지카바이러스 관련주도 진원지인 브라질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해당 기업들의 주가 움직임은 대부분 잠잠하다. 이벤트성 호재는 실제 기업 실적과 무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리우올림픽 방문 응원 보건당국 신고 안 하면 과태료 최소 350만원

    리우올림픽 방문 응원 보건당국 신고 안 하면 과태료 최소 350만원

    국가대표선수들을 응원하러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했다가 미국을 거쳐 입국했다면 검역소에 신고해야 할까, 안 해도 될까. 지금까지는 브라질 등 감염병 발생국가에 체류했더라도 미국 등 감염병 비발생국가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면 검역소에 신고하지 않아도 됐다. 하지만 4일부터는 최종 출발지가 감염병 비발생국가더라도 발생국을 거쳤다면 의무적으로 검역소에 자신의 건강 상태를 기술한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출해야 한다. 감염병 발생국 인근 국가를 여행한 사람도 마찬가지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개정 검역법과 관련 하위법령이 4일 시행된다고 2일 밝혔다. 감염병 발생국가에 체류한 사실을 고의적으로 감추거나 허위 신고하면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될 수 있다. 고의성이 없더라도 최소 3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 액수는 700만원을 기준으로, 위반 행위의 동기, 정도, 결과 등에 따라 2분의1 범위 내에서 가감된다. 다만 감염병 발생국을 떠나 국내에 입국했을 때 이미 해당 감염병 발생국에서 유행하는 감염병의 잠복기가 지났다면 신고 대상이 아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지카바이러스의 잠복기는 14일, 콜레라는 5일, 황열은 6일이다. 가령 브라질을 떠나 미국을 보름간 여행하고 입국했다면 신고 의무가 없다. 정부는 출입국자를 대상으로 제도 시행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지만, 바뀐 제도가 익숙지 않아 실수로 건강상태 질문서를 내지 않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내년 2월 3일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계도 기간을 두기로 했다. 계도 기간에는 감염병 발생국가와 인근 국가 체류 사실을 신고하지 않아도 과태료를 물지 않는다. 감염병 발생국가와 인근 국가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감염병 발생국가와 인근 국가는 질병관리본부장이 결정한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韓, 52번째 입장…개막 공연은 브라질 역사 소개

    韓, 52번째 입장…개막 공연은 브라질 역사 소개

    리우올림픽 개막이 임박하면서 올림픽 개회식에 대한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45개국 정상과 정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은 207개 참가국 가운데 52번째로 입장을 한다. 개회식 공연은 브라질 역사를 소개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대한체육회 등에 따르면 5일 오후 8시(한국시간 6일 오전 8시)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은 포르투갈 알파벳 순서에 따라 52번째로 입장한다. 올림픽 전통에 따라 그리스가 가장 먼저 입장하고, 북한은 156번째로 들어온다.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출전하는 ‘난민대표팀’이 마지막 입장을 하는 브라질에 앞서 입장한다. 한국 선수단은 정몽규 선수단장을 비롯해 선수 204명, 임원 129명 등 총 333명을 파견했다. 개회식 기수는 펜싱 국가대표인 구본길(27·국민체육진흥공단)이 맡는다. 개회식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과 정부대표는 45명으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가장 적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90명이 참석했던 2012년 런던 올림픽 때의 절반이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정국혼란 여파로 남미 정상 대부분이 개막식 초청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브라질 전·현직 대통령들은 개막식에 모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개회식의 꽃’으로 불리는 최종 성화 점화자는 브라질의 월드컵 3회 우승을 이끈 축구황제’ 펠레(75)가 가장 많이 거론된다. 하지만 펠레가 올림픽에 한번도 출전한 적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브라질의 전 요트 국가대표 선수인 토르벵 그라에우와 테니스 영웅 구스타부 쿠에르텐도 거론되고 있다. 개회식 장면도 일부 공개됐다. 최근 비공개로 진행된 개회식 리허설 장면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유출됐기 때문이다. SNS에 공개된 사진과 동영상에 따르면 카라벨라(삼각돛의 범선)와 흑인 노예들이 도시를 건설하는 모습과 파벨라(브라질 빈민촌)가 만들어진 과정 등을 담았다. 특히 개회식 전 슈퍼모델 지젤 번천이 강도를 당하는 모습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도 일고 있다. 그러나 개회식 연출을 맡은 영화 ‘시티 오브 갓’의 감독 페르난도 메이렐레스는 이 보도를 부인했다. 한편 한국 선수단은 이날 오후 10시 30분(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입촌식을 갖고 ‘10-10’(금메달 10개 이상, 종합순위 10위 이내)을 다짐했다. 선수단은 선수와 임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림픽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코모로, 온두라스, 레바논, 토고 등과 함께 입촌식을 거행했다. 입촌식에서는 선수촌장을 맡은 브라질 농구 국가대표 출신 자넷 아르케인의 주재로 브라질 전통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리우데자네이루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리우 이모저모]

    네팔 지진 생존자 최연소 출전 2015년 4월 9000여명의 인명을 앗아간 네팔 대지진에서 살아남은 13세 네팔 소녀 가우리카 싱이 리우올림픽 최연소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수영선수인 싱은 지난해 8월 치러진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0m 자유형에서 1분03초23의 기록으로 81위에 그쳤지만, 12개의 네팔 수영 신기록을 가지고 있다. 마리오 칠렌티 선수촌장 해임 리우올림픽 선수촌장이 선수촌 시설 미비와 도난 등과 관련해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2일 보도했다. 인디펜턴트는 마리오 칠렌티(46) 촌장과 일부 영국인을 포함한 조직위 관계자들이 에두아르두 파에스 리우 시장으로부터 질책을 받았다고 전했다. 파에스 시장은 선수촌이 완공된 후 조직위가 인수해 3개월간 관리했으나 사람들이 아파트에 침투해 물건을 훔쳐가는 등 극도로 심각한 관리상의 문제점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평창조직위 리우 일정 돌입 이희범 위원장 등 6명으로 구성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대표단이 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해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대표단은 4일 개최되는 제129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 참석,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현황을 비롯한 주요 사항을 보고할 예정이다.
  • ‘심야 올림픽’ 으로 지새는 여름밤… 신난 편의점과 홈쇼핑

    ‘심야 올림픽’ 으로 지새는 여름밤… 신난 편의점과 홈쇼핑

     오는 6일(한국시간) 시작되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편의점과 홈쇼핑 업계가 들떴다. 우리나라와 12시간 차이가 나는 브라질에서 열리는 리우올림픽의 주요 경기가 편의점과 홈쇼핑에 고객이 몰리는 심야 혹은 새벽시간에 몰려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과 홈쇼핑은 리우올림픽 심야 시간대 매출 증대를 대비한 맞춤형 상품들을 준비하거나 주요 물품 재고량을 대폭 확대했다.  BGF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CU(씨유)는 올림픽 기간 중 맥주, 에너지 드링크 등 음료의 품목을 확대하고 재고량을 확보해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 비슷한 시간대에 개최됐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CU는 생수와 맥주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8배, 24.4배가 뛰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주류와 함께 야식으로 주로 먹는 즉석식, 라면류 등의 구매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상품의 재고·진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S홈쇼핑은 올림픽 기간에 남성 고객들의 시청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해 오전 7~8시에 스포츠 브랜드들을 편성하고 오전 1시에는 디지털기기, 가전 등 관련 상품을 대거 준비할 계획이다. GS홈쇼핑은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자정부터 새벽 6시 사이 매출은 올림픽 전주 같은 기간보다 평균 30% 늘었고, 주문건수는 60% 증가해 경기가 중계된 심야 시간대 올림픽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2012년 런던올림픽 기간 당시 50%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던 CJ오쇼핑은 우리나라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가 있는 날에는 새벽 2~6시 사이 심야 방송을 기존 재방송에서 생방송으로 교체 운영한다. 서성호 CJ오쇼핑 편성전략팀 부장은 “이번 리우올림픽도 한국과 시간차를 고려하여 새벽시간에 시청하며 구입할 수 있는 상품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섹시 애플힙’으로 리우올림픽 개최를 축하해요”

    “‘섹시 애플힙’으로 리우올림픽 개최를 축하해요”

    힙합 모델 리지안 구티에레즈가 친구들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 해변에서 리우올림픽 개최를 축하하는 모습이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리지안 구티에레즈는 비키니에 브라질 응원복을 입고 자신의 풍만한 엉덩이를 과시하며 해변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리우올림픽 D-3… 올림픽 파크 경기장 모습

    [서울포토] 리우올림픽 D-3… 올림픽 파크 경기장 모습

    1일 오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상공에서 바라본 올림픽 파크 경기장들의 모습.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k
  • [서울포토] 리우올림픽 D-3… 예수상과 마라카낭 주경기장

    [서울포토] 리우올림픽 D-3… 예수상과 마라카낭 주경기장

    1일 오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 상공에서 바라본 예수상 뒤로 개막식이 열릴 마라카낭 주경기장이 보이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손흥민 ‘훈련은 즐겁게’

    [서울포토] 손흥민 ‘훈련은 즐겁게’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손흥민이 1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피투아쿠 경기장(Pituacu stadium)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우바도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비가 와도 훈련은 계속…

    [서울포토] 비가 와도 훈련은 계속…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손흥민 등 선수들이 1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피투아쿠 경기장(Pituacu stadium)에서 비를 맞으며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사우바도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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