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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핑하우스’ 걸그룹 블랙핑크, 숙소생활 공개...100일 휴가 받고 ‘환호’

    ‘블핑하우스’ 걸그룹 블랙핑크, 숙소생활 공개...100일 휴가 받고 ‘환호’

    걸그룹 블랙핑크가 숙소생활을 공개했다.7일 오전 10시 JTBC2에서 방송된 ‘블핑하우스’에서는 걸그룹 블랭핑크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블랙핑크가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리얼리티 예능인 탓에 블랙핑크 멤버들은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멤버 제니는 “우리가 같이 산지 5년이 넘었다”며 “같이 게임을 하고 노는 것도 시간이 많은 연습생 때 일이다. 지금은 혼자만의 시간이 조금 필요해서 각자 시간을 보낸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각자 방에서 게임을 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등 시간을 보냈다. 이날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은 이들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서울 홍대 인근에 마련된 새 숙소에서 100일 동안 블랙핑크 멤버들은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한편 ‘블핑하우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유튜브와 V라이브 선공개 방송, 일요일 오전 10시 JTBC2에서 만나볼 수 있다. YG가 제작한 이번 웹 예능은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블랙핑크를 위한 블랙핑크 하우스 100일 휴가기를 그린다. 사진=JTBC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종민-돈스파이크, 죄수복 입은 모습 포착 “나가고 싶어요”

    김종민-돈스파이크, 죄수복 입은 모습 포착 “나가고 싶어요”

    JTBC 편성이 확정된 YG 제작 새 예능프로그램 ‘착하게 살자’(연출 : 김민종, 제영재)의 첫 캐릭터 컷이 공개됐다.28일 공개된 캐릭터 컷의 주인공은 김종민과 돈스파이크. 포스터에는 죄수복을 입은 두 사람의 어두운 표정과 각각 ‘나가고 싶어요’, ‘누군가 피해를 봤다면 그 죄는 내가 받을게’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이들이 어떤 범죄에 연루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종민과 돈스파이크는 ‘착하게 살자’를 통해 본인들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사기’와 ‘장물취득’이라는 혐의를 받게 되면서 겪는 사법 처리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법무부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제작된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 ‘착하게 살자’는 단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실제 사법 시스템의 일련 과정을 모두 담아냈다.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처벌받는 과정을 낱낱이 공개함으로써 ‘죄를 짓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사기’, ‘장물취득’ 등과 같이 누군가는 겪을 수 있는 범죄를 중심으로 다룸으로써 범죄의 성립과정에 대해 일반인들이 예상치 못했던 상식들에 대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JTBC ‘착하게 살자’는 오는 2018년 1월 1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믹스나인 신류진 VS 이수민 가창력에 강승윤 “왜 상위권인지 알겠다”

    믹스나인 신류진 VS 이수민 가창력에 강승윤 “왜 상위권인지 알겠다”

    ‘믹스나인’ 신류진 VS 이수민이 가창력 대결을 펼쳤다. 오늘(17일)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 네이버TV를 통해 신류진, 이수민의 녹음 현장이 담긴 8회 일부가 깜짝 선공개 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MR 작업을 위해 YG엔터테인먼트 녹음실을 찾은 소녀팀 ‘Really를 찾아서’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두 번째 경연곡으로 위너의 대표 타이틀곡 ‘Really Really’를 선택, 유일하게 보이그룹 노래에 도전했다. 이에 ‘Really Really’를 직접 작곡한 위너 강승윤이 프로듀싱을 위해 녹음실을 찾아 모두의 반가움을 샀다. 본격 녹음에 들어간 신류진과 이수민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노래 진짜 잘한다”, “왜 상위권에 있는 지 알겠다”라는 강승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Really를 찾아서’ 팀은 신류진(JYP), 이수민(페이브), 최문희(마루기획), 허찬미(모스테이블뮤직), 강시현(스타제국), 류이(뉴플래닛), 김보원(페이브), 최윤아(후너스), 김수아(A100), 이용채(오앤오)로 구성됐다. 지난주 탑나인(TOP9) 발표식에서 소녀 1, 2위를 차지한 신류진과 이수민과 4위 최문희까지 포함된 ‘소녀 어벤져스’ 팀이다. 이들이 재탄생시킬 ‘Really Really’ 소녀버전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총 71명의 탈락자가 발생한 ‘믹스나인’은 2차 경연 결과와 현재 진행중인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두 번째 탈락자를 발생시킨다. 소년소녀가 꼽은 롤모델 아이돌의 곡으로 꾸며질 ‘포메이션 배틀’ 현장은 오늘 17일(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믹스나인’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위너 강승윤, ‘믹스나인’ 스페셜 심사위원 ‘매의 눈’ 포착

    위너 강승윤, ‘믹스나인’ 스페셜 심사위원 ‘매의 눈’ 포착

    위너 강승윤이 ‘믹스나인’에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등장한다. 강승윤은 오는 17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 씨엘, 자이언티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믹스나인’ 두 번째 경연인 ‘포메이션 배틀’ 심사를 맡은 강승윤은 대결 무대를 지켜보며 매의 눈으로 실력자를 살폈다. 그는 가수로서 해 줄 수 있는 전문적인 조언부터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진정성 있는 심사평을 건넸다. 특히 이날 강승윤은 위너 곡 ‘Really Really’를 경연 노래로 선정한 소녀팀의 무대를 직접 심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서 그는 포메이션 배틀을 위해 새롭게 편곡한 ‘Really Really’의 MR 작업을 위해 녹음실을 찾아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는 후문. ‘믹스나인’ 제작진은 “강승윤은 진심 가득한 감상평과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심사위원으로서 자질을 충족시켰다. 소년, 소녀들의 무대를 진지하게 보며 그들의 도전과 열정을 뜨겁게 응원했다”라고 귀띔했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총 71명의 탈락자가 발생한 ‘믹스나인’은 2차 경연 결과와 현재 진행중인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두 번째 탈락자를 발생시킨다. 화려한 대결 무대의 향연이 펼쳐질 두 번째 경연 ‘포메이션 배틀’ 현장은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믹스나인’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애도시’ 첫 방송...미스유니버시티 출신 권휘 등장...누구?

    ‘연애도시’ 첫 방송...미스유니버시티 출신 권휘 등장...누구?

    SBS 예능 ‘연애도시’가 첫 방송 한 가운데, 출연자 권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4일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이하 ‘연애도시’)가 첫 방송을 했다. ‘연애도시’는 처음 만난 8명의 남녀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일주일 동안 데이트를 하며 나타나는 연애 심리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SBS 예능 ‘짝’ 제작진의 새 작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대 중반~30대 초반 출연자들이 등장, 부다페스트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자신을 소개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가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미스유니버시티 2016’ 우승자 권휘(25)가 등장해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서구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권휘는 지난해에 미스유니버시티 1위에 이어 올해 12월 중국에서 열린 ‘2017 미스아시아어워즈 선발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그는 출중한 외모뿐만 아니라 뛰어난 영어실력을 갖추기도 했다. 권휘는 국내에서 열린 한 국제금융포럼에서 미국 경제부 차관 통역을 맡은 바 있으며, G20 국제회의에서도 통역으로 활약했다. 현재 ‘KBS 뉴스 잉글리시’ 코너 더 라이브쇼 등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권휘가 출연하는 ‘연애도시’는 총 3부작으로 편성,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권휘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자다움’ 김소영 아나운서, 퇴사 후 MC 첫 행보 ‘솔직 입담’ 눈길

    ‘남자다움’ 김소영 아나운서, 퇴사 후 MC 첫 행보 ‘솔직 입담’ 눈길

    SBS Plus 아이템 선택 리얼리티 토크쇼 ‘남자다움, 그게 뭔데?’(이하 남자다움) MC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을 향한 거침 없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자다움’ 첫 녹화에서 앉소남(앉아서 소변 보는 남자)이 늘어나는 추세라는 말에 “집에서 시행해 봐야겠다”는 폭탄 발언을 하는 등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며 생애 첫 예능 MC 신고식을 제대로 마친 것.‘남자다움’은 남자들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하기 위한 궁극의 아이템 선택 프로젝트. 매회 하나의 주제를 놓고 2명의 MC와 4명의 남성 셀럽이 자신만의 개성과 색깔을 드러낼 수 있는 단 1점의 아이템을 선택한다. 공동 MC 이현우와 김소영을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칼럼니스트 신동헌, 디렉터 최태혁, 모델 고민성, 아이돌 ‘핫샷’의 멤버 윤산 등 출연자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남자다운 아이템을 선정하고 그에 대한 난상토론을 펼친다. 다채로운 분야의 남성 아이템을 다루며, 각자의 취향대로 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예능적인 재미와 이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제대로 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남자다움’에서 유일한 홍일점인 김소영은 첫 녹화에서 시종일관 센스 있고 유머러스한 솔직 입담으로 여성의 입장과 생각을 대변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앉소남의 이야기는 신동헌이 “최근 아내가 저에게 앉아서 소변을 보면 안되겠냐고 하더라”는 말에서 시작됐다. 김소영은 처음 들어본 얘기에 “왜냐”고 물었고 남성 출연진들은 입을 모아 “위생상 청결을 위해서”라고 답했다. 이어 최태혁은 “저는 이미 앉소남”이라며 “해보니 좋더라”라고 전했고, 신동헌도 “앞으로 시도해 볼 생각이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김소영은 “집에 가서 시행해 봐야겠다”고 대화의 정점을 찍는 발언으로 결국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김소영은 남편들이 값비싼 아이템을 갖고 싶을 때 어떻게 하는지 남성 출연진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나중에 혼나더라도 먼저 저지르고 본다거나 선물을 받았다고 한다는 남성 출연진의 답변에 김소영은 “아직 신혼이라 그런 적은 없지만 여기서 잘 배워 가야겠다”고 하며 또 한 번 센스 있는 토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헌은 “자꾸 제 처의 모습이 보인다”고 대꾸해 촬영장이 또 한 번 웃음 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자다움’은 오는 1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SBS Plus,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20분 SBS funE에서 방송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고든램지 “잔인할 만큼 솔직하게 평가할 것”

    ‘냉장고를 부탁해’ 고든램지 “잔인할 만큼 솔직하게 평가할 것”

    ‘냉장고를 부탁해’ 고든램지가 ‘악마셰프’의 진가를 보여줄 것을 선언했다.1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셰프계의 거장, 고든램지가 등장해 본격적인 대결에 나선다. 고든램지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최초로 출연하게 돼 그 소식만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다. 그는 “섭외가 들어왔을 때 망설임 없이 승낙했다”며 “특별히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게 된 이유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고든램지는 보유하고 있는 미슐랭 스타만 14개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스타가 많은 셰프임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 역시 그의 한 마디마다 소녀팬과 같은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셰프가 되기 전 축구선수였다”며 과거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고든램지 셰프가 내 선배”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고든램지는 “축구선수 베컴 역시 나와 절친한 친구”라며 축구를 그만두고 요리를 시작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러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악마셰프’로도 유명한 고든램지는 “냉장고를 부탁해’셰프들의 요리를 먹고서도 적나라하게 평가할거냐”는 MC들의 질문에 “나는 돌려서 말하지 않는다. 잔인하도록 솔직하게 평가하겠다”고 대답해 셰프군단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램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게 된 특별한 사연과 그의 거침없는 입담은 이날 오후 9시 30분에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방인’ 서민정-안상훈, 눈물의 뉴욕살이 고백...시청자 눈물샘 자극

    ‘이방인’ 서민정-안상훈, 눈물의 뉴욕살이 고백...시청자 눈물샘 자극

    서민정, 안상훈 부부의 뉴욕살이가 시청자의 심금을 울렸다.9일 방송된 JTBC 예능 ‘이방인’에서는 배우 서민정, 안상훈 부부가 타향살이를 하며 겪었던 어려움 등을 털어놨다.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가진 서민정 부부는 전에 살던 신혼집 인근으로 나들이를 가면서 지난 미국에서의 생활을 회상했다. 서민정은 결혼 이후 쉽지 않았던 미국 살이를 돌이키다 결국 울컥해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서민정은 이날 “한국에선 정말 씩씩한 사람이었는데 여기 오니까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면서 “뉴욕 생활 초창기에는 많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정서적으로 좀 안정이 되었으면 딸 예진이를 더 어른스러운 마음으로 좋은 엄마로서 키웠을 텐데”라며 딸에 대한 미안함을 토로했다. 서민정은 딸 예진이가 ‘TV에 나오는 사람 중에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써라’라는 학교 과제에 배우인 엄마 이름을 쓴 일화를 전해 훈훈한 감동을 줬다. 서민정 남편 안상훈은 이날 서민정의 담담한 고백에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그동안 쉽게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조심스럽게 털어놓으며 서로를 위로했다. 이를 본 시청자는 “마냥 행복해보이기만 했는데 힘내세요 서민정 씨”, “보는 내내 저까지 마음이 먹먹했네요”, “서민정 진짜 밝았는데 얘기 듣고 보니 슬픔이 있어 보이네”, “서민정 부부 뉴욕 라이프 화이팅!!”이라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서민정 부부가 출연하는 JTBC ‘이방인’은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둥지탈출2’ 김사무엘, ‘아들 바보’ 어머니와 다정한 뽀뽀 ‘친구 같은 모습’

    ‘둥지탈출2’ 김사무엘, ‘아들 바보’ 어머니와 다정한 뽀뽀 ‘친구 같은 모습’

    ‘둥지탈출2’ 김사무엘과 ‘아들 바보’ 그의 어머니가 화제다. 5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둥지탈출2’에서는 김사무엘, 안서현, 황성재, 선우진, 선우찬, 이시헌이 폴란드로 떠나 첫 배낭여행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무엘(16·김사무엘)과 그의 어머니 모습이 그려졌다. 사무엘 어머니는 집에 온 아들의 뒤를 계속 따라다니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또 아들의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뭇 어머니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출연진 박미선과 김가연 등이 “아들을 너무 따라다니는 것 아니냐”, “아들이 뽀뽀하는 걸 싫어하지 않냐”고 묻자,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해서 싫어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에 김가연은 “엄마가 아니라 친구 같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했다. 앞서 사무엘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는 오로지 저만 보고 사신다. 아들 바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둥지탈출2’는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소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둥지탈출2’ 김사무엘 “어머니 사랑, 지금도 충분해” 무한애정

    ‘둥지탈출2’ 김사무엘 “어머니 사랑, 지금도 충분해” 무한애정

    김사무엘이 ‘둥지탈출2’ 티저 영상에 어머니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5일 첫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2’는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소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둥지탈출2’ 측은 첫 방송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사무엘 가족과 박해미 가족의 정반대 분위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김사무엘은 방송 출연 경험이 없는 엄마를 대신해 인터뷰를 이어가는 의젓한 모습을 보이면서 “엄마가 너무 사랑해주신다. 지금 사랑도 충분하다”고 말하며 무한애정을 고백한다. 반면 박해미는 아들 황성재를 ‘못난이’로 소개하는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이어 “자식한테 그렇게 기대를 안한다. 왜냐면 내 인생이 더 중요하니까”라고 덧붙이며 열린교육관을 드러내기도. 무한애정형 김사무엘 가족과 열린교육형 박해미 가족 아이들의 자립 도전은 얼마나 다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tvN ‘둥지탈출2’는 이날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방인’ 서민정, 미소 때문에 상처 “많이 웃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

    ‘이방인’ 서민정, 미소 때문에 상처 “많이 웃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

    ‘이방인’ 배우 서민정이 미국 생활의 고충을 밝혔다. 2일 방영된 JTBC ‘이방인’에서는 서민정이 출연해 결혼 후 미국에서 느꼈던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방인’에서는 서민정이 미국에서 음식을 만들기 위해 마트에서 들린 후 직원들에게 친근한 웃음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항상 웃는 얼굴인 그였지만, 뉴욕에선 미소 때문에 상처를 받은 적도 있었다. 서민정은 “남편이 미국에선 너무 많이 웃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오히려 이상한 사람으로 본다는 것. 특히 서민정은 “어느 날 딸이 잠들기 전에 펑펑 울었다”며 “딸이 ‘친구들이 엄마가 이상한 것 같지 않냐’라는 질문을 받았었다. 충격을 받아 미소를 감추려고 노력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 이후 서민정은 딸을 위해 웃지 않았는데 이 모습을 본 딸이 “원래 웃는 대로 웃어. 엄마는 그게 예뻐”라고 했다고. 한편 ‘이방인’은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방인’ 서민정, 10년차 뉴욕댁의 12첩 반상 ‘카메라에 놀라 도망쳐’

    ‘이방인’ 서민정, 10년차 뉴욕댁의 12첩 반상 ‘카메라에 놀라 도망쳐’

    배우 서민정이 ‘뉴욕 서장금’ 면모를 뽐낸다.서민정은 2일 오후 6시 첫 방송 되는 종합 편성 채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서 뉴욕 자택과 치과의사 남편, 딸을 공개한다. 지난 2007년 방송돼 큰 사랑을 받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를 얻어 전성기를 누리던 서민정은 갑작스럽게 결혼,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미국 뉴욕으로 떠났다. ‘시트콤의 여왕’에서 ‘10년 차 뉴욕댁’이 된 서민정이 ‘이방인’에서 미국 정착기를 진솔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뉴욕의 중심부, 맨해튼에 사는 서민정의 자택이 전파를 탄다. 17년 만에 처음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서민정은 냉장고 속 카메라를 발견하고 놀라 도망치는 등 ‘허당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서민정은 뉴욕에서도 12첩 반상 한식을 차려 식사하는 면모를 보여준다. 새벽 5시부터 일어나 손수 음식 재료를 손질하고 하루를 보내는 것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방인’은 자신의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곳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고민, 갈등 그리고 힘든 시간을 이겨낸 이야기를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서민정을 비롯해 야구선수 추신수,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출연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방인’ 서민정, 치과의사 훈남 남편+9살 딸 공개 ‘일상이 시트콤’

    ‘이방인’ 서민정, 치과의사 훈남 남편+9살 딸 공개 ‘일상이 시트콤’

    ‘이방인’에 시트콤보다 더 재밌는 가족이 찾아온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이방인’에 보고 있으면 함께 웃음 짓게 되는 힐링 가족이 등장한다. 바로 미소천사 서민정과 뉴욕으로 이끈 반전미(美) 가득한 남편 그리고 그녀의 비타민이 되어주는 딸이 그 주인공. 국보급 미소를 소유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파해왔던 서민정이 결혼 후 뉴욕행을 선택해 많은 팬들이 섭섭했던 바. 10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와 뉴욕에서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는 소식에 대중들의 설렘이 배가되고 있다. 뉴욕에서도 반달 눈웃음을 장착하고 가족들과 함께 있는 서민정의 행복함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민정과 남편을 반반씩 꼭 닮은 딸 예진이의 싱그러움과 남편의 듬직함이 화목한 가정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앞서 티저 영상 속 서민정은 뉴욕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 많은 이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방인’에서 서민정은 한국을 떠날 뉴욕에 정착하기까지 큰 힘이 되어준 남편과 사랑의 결실인 딸에 대한 가늠할 수 없을 만큼 큰 애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남편은 낮에는 치과의사지만 밤에는 게임에 열정적인 철부지 아이로 돌아가고, 택배 주문이 제일 행복한 택배 요정으로 변신해 서민정도 못 말리는 천방지축 매력을 선보인다. 딸 예진이는 9살이지만 너무도 어른스러워 가끔씩 서민정을 당황케 할 때가 많다는 후문이다. 이에 서민정의 가족들은 각자의 캐릭터가 확고해 시트콤을 보는 듯한 즐거움까지 안겨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그녀가 한국이 아닌 낯선 곳에 이방인으로서 정착하기까지 힘들었던 것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것이라고. 더불어 어려운 시간들을 견뎌낼 수 있게 해준 가족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훈훈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서민정을 뉴욕으로 이끌기까지 큰 역할을 한, 겉보기에도 든든함이 느껴지는 남편과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른 귀여운 딸까지 셋이서 함께 만들어갈 이방인의 리얼한 삶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서민정의 첫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tv.jtbc.joins.com/strange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지어지는 서민정의 리얼한 뉴욕생활은 12월 2일 토요일 저녁 6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방인’ 메이저리거 추신수, 똑 닮은 삼남매 공개...얼마나 닮았길래?

    ‘이방인’ 메이저리거 추신수, 똑 닮은 삼남매 공개...얼마나 닮았길래?

    추신수의 ‘도플갱어’ 자녀들이 화제다.27일 이번 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이방인’에서는 메이저리거 추신수를 똑 닮은 자녀들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추신수의 보물 ‘3남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세 남매는 추신수를 똑 빼닮은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훤칠한 외모의 큰아들은 멀리서 보면 추신수라고 착각할 정도다. 또 결혼 15년 차인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는 신혼 같은 달달함을 보여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타향살이’에 적응해 가는 아이들과 추신수 가족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그의 일상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추신수는 이번 방송으로 야구뿐만 아니라, 육아와 살림을 병행하는 가장의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어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첫방송 되는 JTBC ‘이방인’은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살게 된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 쉽지만은 않았던 그들의 정착기를 진솔하게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둥지탈출2’ 김사무엘 “멤버들과 첫 배낭여행, 머리가 하얘졌다”

    ‘둥지탈출2’ 김사무엘 “멤버들과 첫 배낭여행, 머리가 하얘졌다”

    ‘둥지탈출2’에 김사무엘이 출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최근 tvN 새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2’ 측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tvN ‘둥지탈출2’는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소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10대 자녀들이 생애 처음 부모둥지를 떠나 폴란드의 낯선 환경에서 ‘자립’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일명 ‘자립 어드벤처’를 선보일 계획이다. ‘둥지탈출2’에서는 평균 연령 15세 사춘기 청소년들의 폴란드 자립 도전기가 가감없이 공개된다. 가수 김사무엘(16세)과 배우 안서현(14세), 배우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18세), 배우 선우재덕의 쌍둥이 아들 선우진·선우찬(14세), 변호사 양소영의 딸 이시헌(15세)이 출연하고, 시즌1 둥지탈출 경험자 기대명이 이들의 인솔자로 합류해 ‘기대장’의 귀환을 예고한다. 첫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영상에서는 ‘둥지탈출2’에 참여한 아이들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아름다운 폴란드를 배경으로 밝게 인사하며 어른의 도움없이 모든 일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자립 여행’을 떠난 설렘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프로아이돌에서 16세 소년으로 돌아간 김사무엘과 영화 ‘옥자’의 여주인공에서 14세 소녀로 돌아간 안서현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만능재주꾼으로 유명한 김사무엘은 평소의 완벽한 모습과는 달리, 또래들끼리 떠난 첫 배낭여행에서 ‘멘탈붕괴’된 반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김사무엘은 “아무 도움없이 멤버들끼리 다니다 보니 머리가 하얘졌다”며 폴란드 대중교통 이용시 겪었던 어려움을 솔직 고백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tvN ‘둥지탈출2’는 오는 12월 5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개리 득남, 결혼에 이어 2세까지 깜짝 발표 ‘기습으로 한 이유가..’

    개리 득남, 결혼에 이어 2세까지 깜짝 발표 ‘기습으로 한 이유가..’

    가수 개리(본명 강희건·39)가 득남 소식을 직접 전했다.개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리 주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갓난아기의 발이 담겨 있다.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개리의 아내는 최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리는 앞서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습니다”라며 결혼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득남은 결혼 7개월 만으로 개리가 임신으로 인해 결혼을 서둘렀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결혼 발표 이후 개리는 리쌍 활동은 중단한 채 솔로 음원 ‘고민’ 등을 공개했다. 또한 지난 15일 첫 방송한 중국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강래식’에 출연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식당2’ 박서준, 합류 확정 “8개월 서빙 알바 경력, 결정적 이유”

    ‘윤식당2’ 박서준, 합류 확정 “8개월 서빙 알바 경력, 결정적 이유”

    ‘윤식당2’에 배우 박서준이 새롭게 합류한다. tvN ‘윤식당2’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 후속으로 내년 1월 초 첫 방송한다. ‘윤식당’의 기존 멤버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에 이어 박서준이 인턴으로 합류한다. 시즌1에 출연했던 신구는 연극 해외일정으로 이번 시즌에는 아쉽게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윤식당2’ 연출을 맡은 이진주PD는 “연극 해외 스케쥴로 함께하지 못하는 신구 선생님을 대신할 신입 알바 인턴으로 배우 박서준이 ‘윤식당’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서준은 배우 데뷔 전 레스토랑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8개월 동안 한 경험이 있어, 그 점이 ‘윤식당’ 제작진이 박서준을 섭외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였다는 후문이다. 이진주PD는 이어 “박서준을 직접 만나보니,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돌아가는 기본적인 원리를 체득하고 탁월한 센스도 탑재하고 있어 매력적이었다. 홀서빙은 물론 주방보조에까지 전천후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매우 기대되는 인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윤식당’은 배우 윤여정을 주축으로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으로, 최고 시청률이 14.7%(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까지 치솟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방인’ 서민정, 10년 뉴욕살이 “모든 것 두려웠다” 눈물

    ‘이방인’ 서민정, 10년 뉴욕살이 “모든 것 두려웠다” 눈물

    배우 서민정이 JTBC ‘이방인’에서 10년간의 뉴욕살이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오늘(16일) 오전 10시 30분 JTBC ‘이방인’의 공식 티저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낯선 땅 위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추신수, 서민정, 선우예권의 현실적인 일상을 엿볼 수 있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이방인’은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살게 된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 쉽지 만은 않았던 그들의 정착기를 진솔하게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과는 다른 이국적인 정취로 시작된 티저 영상은 ‘이방인’ 이라는 타이틀과 꼭 들어맞는 분위기로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다섯 식구가 등장, 복작복작하면서도 다정함이 넘쳐흐르는 풍경으로 이상적인 가족상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하는 것. 이어 결혼과 함께 뉴욕으로 떠난 서민정은 그간 볼 수 없어 아쉬웠던 허당미를 유감없이 발산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또한 그녀를 뉴욕으로 이끈 훈남 치과의사 남편의 다정다감한 면모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끌며 난생 처음 리얼리티에 도전하게 된 그녀의 뉴욕살이는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는 상태. 마지막으로 독일 뮌헨에서 생활 중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무대 아래 반전 가득한 일상이 옆집 오빠 같은 친근함을 준다. 최고라는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평범한 날들을 즐기는 그의 하루에서 피아니스트가 아닌 ‘인간’ 선우예권은 어떤 사람인지 더 알고 싶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고. 뿐만 아니라 세 사람이 고국을 떠나 타국에 정착하기까지 겪어야 했던 고뇌와 고민도 그려졌다. 특히 서민정은 “한국을 떠나올 때 모든 것이 두려웠다”며 10년 간 뉴욕 생활을 하면서 느낀 두려움과 막막함을 처음으로 털어놓았다고 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이처럼 ‘이방인’은 타지에서 꿈과, 사랑, 새로운 도전을 위해 용기 있게 낯선 삶을 택한 추신수, 서민정, 선우예권이 ‘이방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가감 없이 조명하며 올겨울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 한편, 추신수, 서민정, 선우예권의 개인 티저 영상을 비롯한 더 많은 ‘이방인’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tv.jtbc.joins.com/strange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무릎팍 도사’와 ‘라디오스타’를 연출한 황교진 PD가 JTBC 이적 후 처음 연출을 맡은 프로그램으로 방송계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JTBC ‘이방인’은 12월 2일 토요일 저녁 6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방인’ 서민정, 뉴욕 라이프 최초 공개 “평범한 모습 보여드릴 것”

    ‘이방인’ 서민정, 뉴욕 라이프 최초 공개 “평범한 모습 보여드릴 것”

    배우 서민정이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 출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최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이방인’ 측은 “서민정의 뉴욕라이프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서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과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 서민정은 결혼 후 돌연 미국행을 택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연예인 서민정이 아닌 평범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민정은 치과의사 남편과 딸 예진 양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그의 뉴욕 집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 말미에는 서민정이 “한국을 떠나왔을 때 그냥 다 겁이 났다.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았고, 있으나 없으나 하는 사람인 것 같았다”고 말하는 모습과 함께 남편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은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메이트’ 구하라 합류, 한국이 낯선 외국인 게스트를 구하라!

    ‘서울메이트’ 구하라 합류, 한국이 낯선 외국인 게스트를 구하라!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서울메이트’ 호스트로 나선다.15일 CJ E&M 측 관계자는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7)가 tvN·올리브 예능 ‘서울메이트’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메이트’는 지난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연예인 호스트가 외국인에서 온 게스트를 맞이해 추억을 쌓아가는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예능이다. 앞서 방송인 김숙과 이기우가 자신의 집을 공개, 외국인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현재 ‘서울메이트’ 호스트는 김숙과 이기우, 김준호, 장서희로, 여기에 구하라까지 가세하면서 시청자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특히 구하라는 데뷔 이래 한 번도 방송에 집을 노출한 적이 없던 터라 구하라의 보금자리는 과연 어떤 모습일 지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달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 방송인 김신영, 나르샤, 정채연 등 ‘청춘불패1’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청춘불패’는 지난 2009~2010년 KBS2에서 방영, 여자 아이돌 7명이 강원도 촌마을 유치리에서 살아가는 ‘귀농일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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