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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회 신한동해오픈, 20대 영건 대결 주목

    40회 신한동해오픈, 20대 영건 대결 주목

    제40회를 맞은 신한동해오픈에서 장유빈(22)과 김민규(23)가 펼칠 ‘영건 대결’이 주목된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기업 후원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이 오는 5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파72·7204야드)에서 열린다. 장유빈과 김민규는 올해 KPGA 필드를 주도하고 있는 젊은 피다. 장유빈은 대상 1위와 상금 2위, 김민규는 상금 1위와 대상 2위를 달리고 있다. 여기에 김민규는 시즌 2승의 유일한 다승자이고, 장유빈은 프로 전향 첫 승 포함 ‘톱10 피니시’ 8회로 이 부문 1위다. 김민규는 5회. 둘의 대상 포인트는 약 891점, 상금은 약 1억 6200만원 차다. 이번 대회 우승에 상금 2억 5200만원과 대상 점수 1200점이 걸려 있기 때문에 둘 중 정상을 밟은 쪽이 올해 최강자로 앞서나가게 된다. 다만 장유빈은 한 달 반 투어 휴식기 뒤 지난주 열린 신설 대회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컷 탈락하며 7월 군산CC 오픈 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장유빈은 “프로 데뷔 후 처음 메인 스폰서 주최 대회에 나가는 만큼 설레면서도 긴장도 된다”며 “하반기 준비도 많이 했고 컨디션도 유지하고 있는 만큼 라운드마다 최선을 다한다면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으로 믿는다”고 각오를 다졌다. 올해 6월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와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민규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다승왕과 상금왕에 바짝 다가설 뿐 아니라 투어 역사상 처음으로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한다. 군산CC오픈에서 시즌 상금 8억원을 돌파하며 투어 최초의 역사를 쓴 김민규 역시 렉서스 마스터즈 공동 52위(상금 422만원)에 그치는 등 결과가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이번 대회 반등을 노리는 김민규는 단독 2위에 올라도 투어 최초 시즌 상금 9억 원을 돌파한다. 우승 후보는 또 있다. ‘디펜딩 챔피언’ 고군택(25)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해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으로 아시안투어와 일본투어 출전권까지 얻은 고군택은 올해 1승으로 지난해 성적(3승)에는 못 미치고 있다. 고군택은 “아시안투어와 일본투어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자신감을 쌓았다”며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고 말했다. 렉서스 마스터즈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이승택(29)은 2주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KPGA 투어 112개 대회 출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그는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경기력 100%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샷과 퍼트 모두 좋은 상태라 기대가 된다”고 했다. 신한동해오픈은 아시아투어, 일본투어와 공동 주최하는 대회라 올해 출전하는 138명 중 해외 국적 선수가 76명으로 한국 국적 선수보다 많다. 해외 선수로는 일본의 골프 스타 이시카와 료(33), 지난해 준우승한 태국의 파차라 콩왓마이(25) 등이 출전해 샷 대결을 벌인다. 한편, 지난달 신한동해 아마추어 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출전권을 받은 국가대표 상비군 유민혁(16·서강고)이 선배들과 경쟁한다.
  • ‘부정선고 의혹’ 베네수엘라, 14살 청소년도 정치범으로 구금 [여기는 남미]

    ‘부정선고 의혹’ 베네수엘라, 14살 청소년도 정치범으로 구금 [여기는 남미]

    부정선고 의혹을 풀지 못하고 있는 베네수엘라 정부가 10대 청소년들까지 정치범으로 탄압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독재자로 불리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비판적인 일부 현지 언론은 “구금돼 있는 14~17살 청소년 정치범이 최소한 28명에 이른다”고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청소년 정치범은 부정선거 의혹이 불거진 지난 7월 28일 대통령선거 후 체포돼 지금까지 석방되지 않고 있다. 마두로 대통령은 대선에서 득표율 51.2%로 승리했다면서 3선에 성공했다고 선언했지만 이 같은 선거 결과는 사전 여론조사와 출구조사 결과와 완전히 달라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됐다. 베네수엘라 곳곳에선 선거 무효를 주장하는 시위가 벌어졌고 베네수엘라 정부는 무자비한 시위진압에 나섰다. 강경진압은 유혈 사태로 번져 최소한 27명이 사망하고 192명이 부상했다. 부정선거를 규탄하고 민주주의를 부르짖으면서 거리에 나섰던 청소년들은 이때 긴급체포됐다. 베네수엘라의 비정부기구(NGO) ‘형법 포럼’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정부는 테러와 반국가 행위 등의 혐의로 14~17살 청소년 114명을 연행해 구금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정치범으로 수감돼 있던 청소년 86명을 석방했다.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에 참가해 검거된 지 정확히 1달 만이다. 현지 언론은 “남자 74명, 여자 12명 등 86명 청소년이 풀려났지만 보호관찰 등 제한이 있는 석방이었다”면서 이들에 대한 정부의 감시가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네수엘라 야권은 청소년들까지 정치범으로 잡아들인 마두로 정권을 성토하고 있다.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는 “마두로 정권이 어린 아이들을 마구 체포해 가족들과 떨어져 공포에 떨게 했다”면서 “베네수엘라 역사상 전례를 찾기 어려운 정치적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에 참가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시민은 최소한 2800명에 이른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2800명 중 700명을 최고의 보안 수준을 자랑하는 교도소로 최근 이감했다. 형법 포럼은 체포된 2800명 중 1581명이 현행법을 위반하지 않았지만 사실상 불법으로 연행된 정치범이라면서 “제보와 신고를 계속 받고 있어 정치범 수는 더욱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 FJ 새 골프화 ‘퀀텀’ 출시…“착화감·안정성 극대화”

    FJ 새 골프화 ‘퀀텀’ 출시…“착화감·안정성 극대화”

    골프화 브랜드 FJ(풋조이)가 착화감과 안정성을 혁신한 신제품 ‘퀀텀’(Quantum)을 출시했다. 2일 아쿠쉬네트 코리아에 따르면 퀀텀은 새로 개발한 소프폼 아웃솔이 부드럽고 유연해 낮은 경도를 자랑하며, 발에 가해지는 압박감을 줄여 편안하게 지탱해준다. 오랜 시간 동안 걸어도 발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여기에 편안함의 대명사인 오소라이트사의 임프레션 핏베드 인솔이 장착되어 맞춤화처럼 느껴진다. 발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뛰어난 디자인과 스윙할 때 발의 움직임을 편안하게 하는 핏 설계, 100% 방수 기능으로 어떤 날씨와 환경에서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것도 퀀텀의 특징이다. 퀀텀은 또 스파이크리스 디자인임에도 스파이크 기능을 하는 패턴으로 설계된 ‘하이브리드 트랙션’을 탑재해 다양한 지형에서 탁월한 균형감과 안정성을 선사한다. 퀀텀은 FJ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공식 대리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유해란, 세계 톱10 보인다…시즌 첫 승으로 11위 ‘껑충’

    유해란, 세계 톱10 보인다…시즌 첫 승으로 11위 ‘껑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거둔 유해란이 여자 골프 세계 11위로 뛰어올랐다. 유해란은 3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순위에서 평균 4.57점을 받아 지난주 18위에서 7계단이 오른 11위를 기록했다. 세계 11위는 유해란의 개인 최고 순위다. 유해란은 전날 끝난 LPGA 투어 FM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고진영을 꺾고 시즌 첫 승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준우승한 고진영도 지난주보다 두계단 상승한 4위에 자리했다. 양희영은 5위에서 6위로 내려섰다. 지난 1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해 시즌 3승을 거둔 배소현은 72위까지 뛰어올랐다. 시즌 첫 승을 거둔 이후 7월까지만 해도 세계 120위였던 배소현은 최근 보름 사이 2승을 추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KLPGA 투어에서 나란히 3승을 기록 중인 이예원은 31위, 박지영은 37위, 박현경은 39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릴리아 부(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변함없이 세계 1~3위를 지켰다.
  • ‘페예노르트 업글’ 황인범, 챔스리그 출전은 그대로

    ‘페예노르트 업글’ 황인범, 챔스리그 출전은 그대로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별이었던 황인범(28)이 네덜란드 프로축구 명문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으로 이적했다. 페예노르트는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황인범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 4년이고, 등번호는 4번이다. 구단은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네덜란드 매체 텔레그라프는 황인범의 바이아웃(이적 보장 최소 금액)이 800만 유로(118억원)라고 전했다. 황인범은 구단을 통해 “내 경력 중 페예노르트가 가장 큰 클럽”이라며 “이곳에서 오래 머무르고 싶다”고 말했다. 에레디비시 16회 우승의 페예노르트는 아약스(36회), PSV 에인트호번(25회)과 함께 네덜란드 명문으로 꼽힌다. 2000년대 들어 아약스와 에인트호번에 크게 밀리며 위상이 낮아지긴 했으나 2016~17, 2022~23시즌 리그 정상을 밟으며 재도약하고 있다. 한국 선수로는 월드컵 4강 신화 멤버인 송종국, 김남일, 이천수가 거쳐 갔다. 한국 선수로는 황인범이 4번째 입단이다. 2015년 K리그 대전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한 황인범은 2019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통해 해외에 진출했다. 이후 2020년부터 루빈 카잔(러시아)에서 뛰며 유럽 도전을 시작한 황인범은 올림피아코스(그리스) 등을 거치며 꾸준히 자신을 업그레이드해 왔다. 황인범은 지난 시즌 즈베즈다에서 리그 5골 5도움(공식전 6골 6도움)을 올렸고 리그 및 컵 대회 우승에 힘을 보탰다.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던 황인범은 올 시즌에도 공식전 7경기에서 어시스트 5개를 뽑아내며 맹활약을 펼쳤다. 원래 황인범의 행선지로는 같은 네덜란드의 아약스가 점쳐졌으나 중원 보강이 시급한 페예노르트가 황인범 영입전에 뛰어들어 승자가 됐다. 2024~25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하며 즈베즈다의 2시즌 연속 본선 진출을 거든 황인범은 팀을 옮겼지만 UCL 출전은 그대로다. 페예노르트도 지난 시즌 에레디비시 준우승을 해 챔피언 에인트호번과 함께 UCL 본선에 올라 있기 때문이다. 페예노르트는 새 시즌 새롭게 바뀐 UCL 리그 스테이지에서 황인범의 동갑내기 절친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독일),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레버쿠젠(독일), 벤피카(포르투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릴(프랑스), 스파르타 프라하(폴란드), 지로나(스페인)와 승부를 통해 결승 토너먼트 진출을 노린다. 황인범은 지난 시즌 UCL에 데뷔하며 조별리그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 버려졌지만 ‘벼린’ 홈런킹

    버려졌지만 ‘벼린’ 홈런킹

    일본에서 성적 부진으로 방출됐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맷 데이비슨(33)이 40홈런 고지를 넘어 홈런왕 타이틀을 노린다. 데이비슨은 지난 1일 인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6회 SSG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공을 받아쳐 그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30m짜리 1점 홈런을 날렸다. 전날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39호 홈런을 기록한 데이비슨은 김도영(KIA 타이거즈·35개)을 4개 차로 따돌렸다. 그는 또 100타점을 올리며 LG 트윈스의 오스틴 딘(30홈런·117타점)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했다. 데이비슨은 남은 경기에서 홈런 1개를 추가하면 2020년 멜 로하스 주니어(kt wiz·47홈런) 이후 4년 만에 40홈런 타자가 된다. 데이비슨은 지난해 일본에서 흑역사를 만들었다.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 소속이던 그는 지난해 홈런 19개를 쳤지만 타율 0.210에 120삼진을 기록하면서 한 시즌 만에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되는 수모를 당했다. 데이비슨은 삼진이 많은 약점을 알면서도 과감하게 베팅한 NC의 기대에 부응했다. 시범경기에서 타율 0.308을 기록하며 한국 투수의 공에 바로 적응하더니 홈런포를 펑펑 날렸다. 홈런 39개는 그의 경력에서도 가장 많은 홈런 수다. 데이비슨은 메이저리그 시절 한 시즌 26홈런(2017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을 기록한 적이 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2019년 트리플A에서 33홈런을 때린 것이 한 시즌 최다 기록이다. 데이비슨이 김도영의 추격을 따돌리고 홈런왕이 된다면 2016년 에릭 테임즈(40홈런) 이후 8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로 ‘다이노스 출신 홈런왕’이 된다. 데이비슨은 “지난해 힘든 시즌을 보냈다. 그걸 극복하려고 비시즌 동안 열심히 준비했고 그렇게 준비한 것들이 좋은 결과로 나오고 있다”며 “시즌 전에는 이게 잘될지 안될지 예측할 수 없었다. 결과가 잘 나오고 있어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 추석 맞아 특별함 더한 와인 세트 마련

    추석 맞아 특별함 더한 와인 세트 마련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에서 운영하는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기 추석을 맞아 스테디 셀러의 특별함과 경제적인 실속을 모두 담은 ‘추석 와인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그간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부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세트까지 총 7종의 세트(와인 2종)와 5개의 단품 와인으로 구성됐다. 주목할만한 상품으로는 미국 프리미엄 와인 그룹 텔라토와 골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가 함께 만든 잭 니클라우스 프라이빗 리저브, 뤠암 셀라의 수석 와인메이커가 만든 티터 토터 샤르도네로 구성된 ‘프리미엄 나파밸리’ 세트 등이 있다. 카베르네 소비뇽 100%로 구성된 잭 니클라우스 프라이빗 리저브는 골프에서도 그랬듯이 항상 완벽함을 추구하는 잭 니클라우스의 정신이 담겨있다. 티터 토터 샤르도네는 과실 자체가 주는 순수하고 강렬한 풍미를 갖고 있는 화이트 와인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와인평론가 젭 던넉으로부터 92포인트를 받은 바 있다. 4만원대 가성비 선물세트도 눈 여겨 볼만 한 구성이 많다. 블라블라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로 구성된 보르도 세트는 ‘보르도 와인의 대부’라 불리는 앙드레 뤼통의 와인이다. 프랑스 보르도 와인의 스테디셀러 ‘샤또 보네’의 포도밭에서 탄생한 와인으로 유명하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맛부터 환경 보호까지 챙길 수 있는 친환경 와인 세트는 클래이 크릭 빈야드 피노누아와 펫저 샤르도네로 구성했다. 전부 지속 가능한 농법을 사용해 와인을 만드는 친환경적인 와이너리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에서 생산되어 이탈리안의 열정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그랑 파씨오네 레드&화이트 세트, 미국 와인의 대명사이자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캔달잭슨 세트도 있다. 이탈리아의 정통성 있는 와인을 맛보고 싶다면 안티노리 대표 품종 세트를 추천한다. 이미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명성이 자자한 프루노토 바롤로와 피안델레비네 로쏘 디 몬탈치노로 구성했다.
  • 3만~8만원 와인 실속 세트… 2390만원대 최고급 컬렉션도

    3만~8만원 와인 실속 세트… 2390만원대 최고급 컬렉션도

    롯데마트가 올 추석 실속족과 플렉스족을 모두 만족시킬 주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고물가로 소비 침체가 심화되는 점을 감안해 올 추석엔 3만~8만원대 이하의 가성비 와인 2묶음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약 30% 확대했다. 대표 상품인 ‘이탈리아 우마니론끼 비고르 세트’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만 6900원에 판매한다. 1만원대 가성비 선물 상품으로는 ‘포르투 발도우로 토니 포트’가 있다. 묵직하고 풍부한 풍미를 지닌 높은 도수의 스위트 레드 와인으로 약과, 수정과 등 명절 디저트와 궁합이 좋다. 위스키 인기가 올라감에 따라 관련 선물세트 물량도 약 40% 확대했다. 대표 상품인 ‘오반 디스틸러스 에디션’과 ‘달위니 디스틸러스 에디션’은 각각 18만 2800원, 16만 9800원에 판매한다. 셰리캐스크를 활용한 디스틸러스 에디션 싱글몰트 위스키로, 각 증류소의 디스틸러(증류주 생산자)가 매년 운영하는 정규 상품과는 다른 캐스크를 사용해 숙성시킨 한정판 상품이다. 롯데마트의 주류 전문매장 보틀벙커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최고급 선물세트도 주목할 만하다. 보르도 그랑크뤼 버티컬 컬렉션은 국내에서 만나 보기 힘든 최고급 와인 컬렉션이다. 대표 상품인 ‘2018 빈티지의 그랑크뤼 컬렉션’은 보르도의 1등급 그랑크뤼 샤또 라피트 로칠드, 무똥 로칠드, 샤또 마고, 디껨을 포함한 총 9병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390만원대다. 보르도 뽀므롤의 상징인 ‘샤또 페트뤼스 2017’은 800만원대, ‘그레이트 빈티지 2010 그랑크뤼 클라세’ 라인은 100만~300만원대로 선보인다. 샴페인 애호가들을 위한 ‘돔페리뇽 컬렉션(24병)’과 ‘루이 뢰더러 크리스털 컬렉션(18병)’은 각각 4400만원, 3500만원대에 선보인다. 이 외에 일본 현지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사케 ‘지콘 준마이다이긴조’도 한정 수량 판매한다. 보틀벙커에서 명절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 큐레이션존’도 운영한다. 기름기가 있는 잡채에는 상쾌한 과실 맛이 풍부한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화이트 와인 ‘크레기 레인지 테무나 빈야드 소비뇽 블랑’을, 진한 소스 맛이 특징인 명절 대표 음식 갈비찜에는 보디감과 오크향 풍미가 인상적인 미국 레드 와인 ‘코폴라 다이아몬드 파소로블 카베르네 소비뇽’ 혹은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카베르네 소비뇽’을 제안한다.
  • ‘적자의 늪’ 유통가… 롯데온 이어 SSG닷컴도 사옥 옮긴다

    수년째 적자가 계속된 유통업체들이 본사 사옥을 옮겼거나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임대료 비용이라도 줄여서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의 이커머스 플랫폼 SSG닷컴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센터필드에 있는 본사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전할 곳을 물색해 올해 안에 확정하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1~6월) 중 옮길 계획으로 알려졌다. SSG닷컴 관계자는 “아직 시기와 장소는 정해진 바 없다”면서 “센터필드 임대료가 높기에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해서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SSG닷컴은 2019년 이마트에서 분할 출범한 이후 5년째 적자 상태다. 지난 7월에는 근속 2년 이상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첫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서울 종로구에 둥지를 틀었던 SSG닷컴은 2022년 7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집무실과 그룹 컨트롤타워인 경영전략실이 있는 센터필드로 옮겼다. 당시 온라인 사업 강화에 따른 힘 실어주기란 해석이 나왔으나 영업손실이 누적되면서 결국 비용 감축을 위해 다시 떠나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들도 본사를 이전하고 있다.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사업부인 롯데온은 지난 7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를 나와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건물로 본사를 옮겼다. 롯데온은 지난해 856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는 등 출범 이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6월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세븐일레븐 운영사인 코리아세븐도 같은 달 서울 중구에서 강동구 천호동으로 본사를 옮겼다. 코리아세븐은 2022년 한국미니스톱을 인수하며 몸집을 키웠으나 지난해(-551억원)에 이어 지난 상반기(-442억원)에도 적자를 냈다. 통합에 따른 비용이 늘어난 탓이다. 임대료가 낮은 곳으로 본사를 옮겨 쇄신을 도모할 방침이다. 롯데하이마트도 현재 입주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 건물을 임대하고, 동작구 보라매역 인근 건물을 임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1번가는 이달 중 경기 광명으로 이사를 간다. 원래 쓰던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는 임차 계약이 종료돼 현재는 강남구에 위치한 임시 사무실을 쓰고 있는데 임대료가 조금이라도 저렴한 곳으로 옮기는 것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무조건 임차료가 낮은 곳으로 이전하게 되면 오히려 이직이 늘 수 있다. 적정한 임대료와 입지를 갖춘 곳을 찾는 데 고심이 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 20대는 일본, 40대는 베트남… 해외여행 취향도 세대 차이?

    20대는 일본, 40대는 베트남… 해외여행 취향도 세대 차이?

    올해 상반기 해외여행지로는 일본과 베트남을 가장 많이 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은 20대, 베트남은 40대가 많이 찾았다. KB국민카드는 상반기 해외여행 관련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이용 분석 결과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가 일본, 베트남, 태국 순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항공권 구매 비중은 일본이 44%로 가장 높았으며 베트남 12%, 태국 7%, 필리핀 6%, 중국 4% 순이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항공권 구매 건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나라는 중국으로 182% 늘어났다. 이어 베트남 62%, 일본 45%, 태국 26%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항공권 구매 건수를 봤을 때 일본은 20대(39%)와 30대(29%)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스페인은 30대(39%) 구매율이 가장 높았으며 베트남은 30대(31%)와 40대(31%)가 많이 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50대(28%)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60대 이상(15%) 비중도 다른 나라에 비해 높았다. 여행 국가에 따라 소비 패턴은 다르게 나타났다. 영국과 이탈리아, 일본에서는 쇼핑 업종에서의 이용액이 많았지만 필리핀과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음식 업종에서의 결제액이 두드러졌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항공권과 해외 이용 매출 데이터를 볼 때 사람들이 지리적으로 가까우면서도 ‘엔저’ 효과로 여행 경비가 저렴한 일본을 여행지로 많이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얼마나 예쁘길래”…미인대회 나선 트랜스젠더女 화제

    “얼마나 예쁘길래”…미인대회 나선 트랜스젠더女 화제

    미스 유니버스 싱가포르 결선에 트랜스젠더 여성이 진출해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스트레이츠 타임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 지난달 29일 스트레이츠 타임 보도에 따르면 올해 미스 유니버스 싱가포르(MUS) 선발 대회에서 15명의 참가자가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MUS는 10대 후반에서 20대 후반 사이의 미혼 여성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였지만 올해 참가자의 문턱을 크게 낮추면서 이전과 다른 이색적인 참가자들이 결선에 오르게 됐다. 포용성과 다양성을 대회의 가치로 앞세우면서 올해 참가자 중에는 65세 여성도 있었다고 한다. 올해 결선 진출자 중에는 이혼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29세 여성도 있고 대회 70년 역사상 최초의 트랜스젠더 여성인 카트리샤 자이리아(33)도 있다. 키 180㎝의 자이리아는 2017년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 성전환 후에는 결혼도 해 가정도 있다. 그는 “20살에 군 복무할 때 남편을 알게 됐다. 남편은 내가 남자에서 여자로 바꾸는 여정에 함께 있어 줬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미스 인터내셔널 퀸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자이리아는 “MUS는 내 삶, 내 투쟁, 실패, 두려움, 차별에 맞서 싸우는 것, 그리고 성공적인 트랜스젠더 여성이 되기 위한 꿈을 어떻게 이루고 있는지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내가 세계 무대에서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최초의 트랜스젠더 여성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쩌면 아시아를 대표하는 첫 번째 트랜스젠더가 될지도 모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미스 유니버스 측은 2012년부터 대회 트랜스젠더들의 대회 참석을 허용했다. 트랜스젠더 여성의 미인대회 참가는 지난해에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직업이 승무원인 마리나 마체테(29)는 지난해 10월 ‘미스 유니버스 포르투갈’ 대회에서 깜짝 우승 소식을 전했다. 포르투갈에서 트랜스젠더의 미인대회 1위는 그가 최초다. 앞서 지난해 7월 ‘미스 유니버스 네덜란드’ 대회에서도 트랜스젠더인 리키 콜러(23)가 우승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엘살바도르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했고 마체테는 상위 20명 안에 들며 미모를 인정받았다.
  • “환영해유” 백종원 지원사격 받고 대박 난 ‘맥주 축제’…어디길래

    “환영해유” 백종원 지원사격 받고 대박 난 ‘맥주 축제’…어디길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고향으로 알려진 충남 예산군이 개최한 맥주 페스티벌이 더본코리아의 지원사격을 받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일 예산군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와 충남 예산군이 개최한 ‘예산 맥주 페스티벌’에 35만명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행됐다. 이는 첫 행사가 열렸던 지난해 방문객보다 11만명 늘어난 것으로 예산군 인구(8만 2000여명)의 4배가 넘는 인파가 몰려든 것으로 전해졌다. 예산군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장 규모를 세 배 넘게 확장한 바 있다. 이에 인근으로 분산된 인원까지 포함할 경우 40만명 이상이 방문했을 것으로 예산군은 추정했다. 이번 축제는 ‘맥주와 통닭의 맛남’을 주제로 통닭을 활용한 풍차바비큐, 그릴바비큐 등 다양한 요리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맥주를 선보였다. 또한 더본코리아 셰프 20여명이 축제장에 상주해 위생과 맛 관리에 최선을 다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축제 기간 예산시장 주변 상인들과 착한 가격, 청결한 환경,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는 ‘환영해유’ 캠페인도 전개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이번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차량통제로 인한 불편함을 감수해 주신 지역주민들과 페스티벌에 동참해 주신 상인 여러분, 백종원 대표를 비롯한 더본코리아 직원 모두의 열정 덕분”이라며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도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예산시장은 지난 1981년 개설된 상설시장으로 예산오일장과 함께 2000년대 초까지 번성했지만 110개였던 점포가 50여 개로 줄었을 만큼 극심한 침체를 겪었다. 고향인 예산의 전통시장 활성화에 관심이 많았던 백 대표는 예산시장 건물을 허물고 주상복합건물을 지으려는 군을 설득해 옛 모습을 살려 리모델링하자고 제안했다. 그 뒤 군은 시장 일부 시설을 개선하고 공실로 방치됐던 상가 5개를 사들여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매장은 백 대표가 이사장으로 있는 예덕학원 수익용 재산으로 매입했다. 백 대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닭 바비큐, 파기름 잔치국수, 꽈리고추 닭볶음탕, 부속 고기 등 메뉴를 개발한 뒤 음식점 5곳을 입점시켜 지난해 1월 9일 개장했다.
  • ‘포토샵 논란’ 의식했나…방시혁, 홀쭉한 모습 재인증

    ‘포토샵 논란’ 의식했나…방시혁, 홀쭉한 모습 재인증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나흘 만에 또 근황을 공개했다. 1일 방 의장은 인스타그램에 하이브 재팬 소속 그룹 앤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방 의장은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멤버들과 나란히 선 채 미소 짓고 있다. 예전에 비해 비교적 날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9일 방 의장은 인공지능(AI) 세계 석학 앤드루 응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포토샵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방 의장이 날씬해 보이도록 사진에 보정을 했다는 것이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 “벽이 왜 휘었지”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방 의장은 앞서 지난달 초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에서 BJ 과즙세연과 나란히 걷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하이브는 이에 대해 “방 의장은 과거 지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가운데 (과즙세연의) 언니를 우연히 만났고, 연예계 종사자 사칭범과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한 바 있다”며 “이후 두 분이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 예약해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밝혔다. 과즙세연 역시 “방 의장과 우연히 마주친 것은 아니며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 예약을 도와줬을 뿐”이라고 밝혔었다. 한편 쿠팡플레이에서 방영되는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6에서 개그맨 이수지와 김규원이 방 의장과 과즙세연의 ‘LA 만남’을 패러디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규원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남색 상의에 베이지색 하의, 검은색 가방을 착용하는 등 방 의장을 따라 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수지는 과즙세연이 LA에서 당시 입은 의상과 비슷한 상·하의와 샌들을 착용한 모습이었다.
  • 삼성전자 광고 못 나오나 했더니…슈가 ‘여기’서 등장

    삼성전자 광고 못 나오나 했더니…슈가 ‘여기’서 등장

    만취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31·민윤기)가 삼성전자 광고 모델로 돌아왔다. 이로서 슈가의 음주운전 사건 이후 제기된 삼성전자와의 광고모델 계약 해지 논란은 일단락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파라과이 법인은 지난달 31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슈가가 출연한 삼성전자의 빔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 2세대’의 광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슈가는 야외에 스크린을 설치하고 프리스타일로 모닥불 영상을 띄워 ‘불멍’을 즐기고, 실내의 스크린에 자신의 콘서트 영상을 띄운 채 기타 연주를 한다. 삼성전자 파라과이 법인은 “슈가가 프리스타일 2세대를 사용하는 방법”이라면서 “스튜디오나 캠핑 등 어디든 함께 할 수 있다”고 제품을 소개했다. 앞서 슈가의 음주운전으로 삼성전자가 방탄소년단과의 광고모델 계약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에는 삼성전자 독일법인이 공식 SNS 계정에 슈가가 갤럭시 S24 울트라 기기를 들고 있는 홍보 사진을 올렸다 삭제하면서 슈가가 삼성전자의 광고 모델에서 하차하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확산됐다. 코리아헤럴드는 관계자를 인용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인물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내세우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며, 그러면서도 슈가가 팀을 탈퇴하지 않는 한 삼성전자도 조치를 취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슈가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슈가는 지난 6일 밤 11시 15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의 약 3배에 달하는 0.227%로 조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슈가는 사건 발생 17일 만인 지난 23일 용산경찰서에 출석하면서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상처와 실망을 안겨드려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 일본에서 방출된 선수가 홈런왕 0순위…데이비슨 4년 만에 40홈런 고지 초읽기

    일본에서 방출된 선수가 홈런왕 0순위…데이비슨 4년 만에 40홈런 고지 초읽기

    일본에서 성적부진으로 방출됐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맷 데이비슨(33)이 40홈런 고지를 넘어 홈런왕 타이틀을 노린다. 데이비슨은 1일 인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6회 SSG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공을 받아쳐 그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30m짜리 1점 홈런을 날렸다. 전날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39호 홈런을 기록한 데이비슨은 김도영(KIA 타이거즈·35개)을 4개차로 따돌렸다. 그는 또 100타점을 올리며 LG 트윈스의 오스틴 딘(30홈런·117타점)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했다. 데이비슨은 남은 경기에서 홈런 1개를 추가하면 2020년 멜 로하스 주니어(kt wiz·47홈런) 이후 4년 만에 40홈런 타자가 된다. 데이비슨은 지난해 일본에서 흑역사를 갖고 있다.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소속이던 그는 지난해 홈런 19개를 쳤지만 타율 0.210에 120삼진을 기록하면서 한 시즌 만에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되는 수모를 당했다. 삼진이 많은 약점을 알면서도 NC는 과감하게 베팅했고 기대에 부응했다. 시범경기에서 타율 0.308을 기록하며 한국 투수의 공에 바로 적응하더니 홈런포를 펑펑 날렸다. 홈런 39개는 그의 경력에서도 가장 많은 홈런수다. 데이비슨은 메이저리그 시절 한 시즌 26홈런(2017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을 기록한 적이 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2019년 트리플A에서 33홈런을 때린 것이 한 시즌 최다 기록이다. 데이비슨이 김도영의 추격을 따돌리고 홈런왕이 된다면 2016년 에릭 테임즈(40홈런) 이후 8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로 ‘다이노스 출신 홈런왕’이 된다. 데이비슨은 “지난해 힘든 시즌을 보냈다. 그걸 극복하려고 비시즌 동안 열심히 준비를 했고 그렇게 준비한 것들이 좋은 결과로 나오고 있다”며 “시즌 전에는 이게 잘 될지 안될지 예측할 수 없었다. 결과가 잘 나오고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 “뜨밤 보낼 것” 전종서, ‘일본인 남친’과 데이트 즐겼다

    “뜨밤 보낼 것” 전종서, ‘일본인 남친’과 데이트 즐겼다

    배우 전종서가 ‘SNL 코리아’를 통해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전종서는 지난달 31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의 1회 호스트로 출연했다. 출연 전부터 ‘SNL 코리아’에 가장 어울리는 호스트로 꼽혀온 전종서는 기대에 부응하듯 신들린 코미디 본능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전종서는 애교와 광기를 오가는 일본 덕후 여자친구로 변신, 연하 남친 유토짱 김원훈을 꼼짝 못 하게 하는 마성의 매력을 뿜어냈다. 또 힙한 MZ 무당으로 몽환적 접신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유토쨩 키우기’라는 코너에서 파자마를 입고 등장한 전종서는 “오늘은 제 일본인 남자친구 유토짱(김원훈)이 한국으로 오는 날이다”라며 “어릴 때부터 일본 애니만 즐겨보던 제가 일본인 남자친구가 생겨서 주변에서도 신기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유토짱이랑 꼭 뜨밤을 보낼 거다”며 애교를 부렸다. 이후 전종서와 김원훈은 종로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SNL 코리아’ 시즌 6의 첫 회를 장식한 전종서는 “크루들과 같이 미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 2021년 3월 이충현 감독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 KBM 2대 한국 타이틀 매치…원우민은 데루야와 한일전

    KBM 2대 한국 타이틀 매치…원우민은 데루야와 한일전

    한국복싱커미션(KBM)은 오는 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빌딩 3층 이벤트홀에서 2대 한국 타이틀 매치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백기열(팀플복싱) 대 백하소(더원)의 KBM 한국 미들급 챔피언결정전과 오태양(김주헌챔프) 대 오홍식(SM)의 페더급 챔피언결정전 등 총 12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원우민(수원태풍)과 뉴 썬더 데루야(일본)의 한일전이 권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세계타이틀 획득 30주년을 맞은 한올바이오파마 이형철 전 WBA 주니어밴텀급 세계챔피언이 에일럿 바이오로직스(대표 권영민)에서 후원하는 100만원 상당의 바르는 보스웰리아 액츠38세트를 승리 선수들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 “외국인 오면 이것부터 깐다”…30% 성장한 국가대표 K앱 비결은

    “외국인 오면 이것부터 깐다”…30% 성장한 국가대표 K앱 비결은

    네이버 지도가 외국인의 한국 관광 필수앱으로 자리하면서 외국어로 네이버 지도를 사용하는 관광객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네이버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간 활성 사용자(DAU)의 지난달 평균치가 작년 동기 대비 약 3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구체적인 DAU를 대외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 기준 내·외국인 전체 DAU 지난달 평균치 약 689만 4000명의 20%에 근접할 것으로 추정된다. 네이버 지도는 지난달 모바일인덱스 여행/교통 부문에서 1위였으며 티맵, 카카오맵, 카카오T, 카카오버스가 뒤를 이었다. 네이버는 외국인 이용자 증가에 대해 엔데믹 이후 누적 방한객 증가와 함께 한 개 앱에서 가볼 만한 곳을 탐색하고 목적지로 이동 경로도 알 수 있는 네이버 지도의 편리함이 큰 호응을 얻는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7월 누적 방한객은 911만 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66.8% 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가 발표한 ‘주요 여행 앱 동향 및 이용 현황 조사’ 결과에서도 네이버 지도가 방한 외국인의 주요 여행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설문에 응답한 방한 외국인 여행객 중 교통 및 길찾기 서비스로 네이버 지도를 활용하고 있다고 답한 여행객 비율은 56.2%로 절반을 넘었고 구글맵스(33.9%)보다 많았다. 한국 여행 시 가장 만족한 앱으로 ‘네이버 지도’(27.8%)를 꼽았고 ‘파파고’(9.9%), ‘구글맵스’(6.3%) 순이었다. 네이버 지도는 2018년부터 외국인 사용자도 지도 서비스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국어(영·중·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지도 내 업체명, 주소, 업종(카테고리) 정보를 외국어로 탐색할 수 있고 도보·대중교통·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길찾기 기능을 활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다국어 지원 범위를 ‘플레이스’ 상세 페이지 내 영업시간 탭(홈, 리뷰, 정보 등), 편의시설 및 서비스(포장, 예약, 반려동물 동반, 단체 이용 가능 여부 등), 가게의 특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키워드 리뷰’ 등으로 확대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키워드 리뷰에서 나아가 텍스트 리뷰, 플레이스 필터도 다국어로 확인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할 예정”이라며 “외국인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의 생생한 방문 경험을 참고하며 한층 편리하게 네이버 지도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일각에서는 네이버 지도의 성장이 국내에서 구글 지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에선 구글 지도를 약 200곳이 넘는 국가에서 월마다 20억명이 사용하고 있다고 추정한다. 세계 시장 점유율 90%를 넘어섰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안보상의 이유로 지도 데이터 반출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글 지도에선 국내 도보 길 찾기나 3D 지도 등의 기능이 제한된다. 관광의 기초이자 핵심인 대중교통 이용 정보마저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불편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 국내 정보를 상세하게 담아낸 네이버 지도와 비교해 경쟁력이 뒤처진다. 세계적인 관광대국인 일본이 구글 지도만으로도 얼마나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지 경험해보면 한국에서 구글 지도 사용이 얼마나 불편한지 알게 된다. 심지어 바이두 등 자국 앱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중국조차 구글 지도 사용만큼은 한국보다 더 나은 측면도 있다. 구글 지도가 허용되지 않는 나라는 북한, 이란, 시리아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국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셈이다. 한국 정부는 북한과 군사 대치 상황인 만큼 민감한 정보를 유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구글 측은 “구글이 한국 정부에 요청한 지도 데이터는 다른 국내 지도서비스 업체들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으로 여기에는 국가 안보상 민감한 지역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쥐나 줘버려라”, “수치스러워”…‘파스타 종주국’ 이탈리아 뿔난 이유

    “쥐나 줘버려라”, “수치스러워”…‘파스타 종주국’ 이탈리아 뿔난 이유

    미국 최대 식품 기업 하인츠가 통조림 카르보나라를 영국에서 출시한다는 소식에 파스타 종주국 이탈리아인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뉴스매체 스카이TG24와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하인츠는 이달 중순부터 영국에서 통조림 카르보나라를 개당 2파운드(약 3500원)에 판매한다. 노란색 바탕의 캔에는 분홍색 라벨 안에 ‘스파게티 카르보나라, 판체타(훈제하지 않은 이탈리아식 베이컨)를 곁들인 크림소스 파스타’라고 적혀 있다. 하인츠 측은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빠르게 식사하는 것을 선호하는 Z세대를 겨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통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 이탈리아에서는 카르보나라를 캔에 넣어 판매한다는 소식에 비판 여론이 들끓었다. 다니엘라 산탄케 이탈리아 관광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엑스(X·옛 트위터)에 통조림 카르보나라 출시 기사를 캡처한 뒤 “이탈리아인들은 음식에 진지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1954년 개봉작 ‘로마의 미국인’에서 배우 알베르토 소르디의 영화 속 대사를 인용해 통조림 카르보나라는 “쥐나 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탈리아의 유명 셰프인 잔프란코 비사니는 “이런 제품이 이탈리아 문화와 요리를 파괴한다. 통조림 카르보나라는 수치스러운 제품”이라고 비판했다. 로마의 미슐랭 레스토랑인 글라스 호스타리아의 유명 셰프 크리스티나 바워먼도 “우리 요리의 사생아”라며 “(통조림 카르보나라는) 끔찍한 아이디어이며 소비자들이 정통 요리보다 이 통조림 버전을 먼저 먹어보고 실망할까 봐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현지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지옥이 존재한다면 이런 모습일 것”, “캔을 열 때마다 로마인이 죽어간다” 등의 분노에 찬 댓글이 달리고 있다. 카르보나라는 이탈리아 수도 로마가 본고장이다. 돼지 볼살로 만든 숙성 고기 구안찰레와 달걀노른자, 페코리노(양젖 치즈), 후추로만 만들어 먹는 게 정통 조리법이다. 생크림과 우유를 넣고 파르메산 치즈를 쓰는 ‘한국식’ 카르보나라와는 다르다.
  • 체대→낙상→총잡이… 불굴의 박진호 ‘마지막 빈칸’ 채웠다

    체대→낙상→총잡이… 불굴의 박진호 ‘마지막 빈칸’ 채웠다

    사격, 조정두 이어 金2 출발 산뜻탁구 남녀복식 中에 막혀 은메달태권도 주정훈, 부상에도 3위 기염 한국 사격 국가대표팀이 두 번의 금빛 총성으로 2024 파리패럴림픽의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아쉽게 복식 우승을 놓친 탁구는 단식에서 다시 금메달을 향한 드라이브를 날린다. ●한국선수단 도쿄 성적 뛰어 넘어 박진호(47·강릉시청)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R1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 결선에서 249.4점으로 카자흐스탄 예르킨 가바소프(247.7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단은 전날 P1 남자 10m 공기권총 조정두(37·BDH파라스)에 이어 박진호까지 금메달을 따내면서 사격의 힘만으로 3년 전 도쿄 대회의 성적(금 2)에 도달했다. 체대 출신인 박진호는 25세에 낙상 사고를 당해 척수장애를 입었다. 이후 총을 잡았고 한국 사격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박진호는 창원월드컵에선 결선 세계신기록(250.5점)을 세웠다. 그러나 도쿄패럴림픽에선 0.1점 차 2위에 머물렀다. 박진호는 “2014년부터 이 종목 기록을 혼자 경신했는데 패럴림픽 우승만 없어 아쉬웠다. 지금은 비어 있던 부분을 희열로 꽉 채운 느낌”이라며 “첫날부터 동료들이 시합을 잘 풀어 더 마음 편하게 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탁구 서수연·윤지유, 단식 재도전 탁구는 두 개의 은메달을 수확했다. 서수연(38·광주시청)-윤지유(24·성남시청)는 같은 날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펼쳐진 WD5 여자 복식에서 중국 류징-쉐쥐안 조를 만나 1-3(7-11 7-11 11-8 9-11)으로 졌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손발을 맞춘 두 선수는 초반 연속 실책을 범하며 무너졌다. 서수연(WS1-2)과 윤지유(WS3)는 단식에서 각각 류징, 쉐쥐안을 상대로 설욕의 기회를 노린다. 두 선수 모두 지난해 항저우아시안패러게임 단식 결승에서 라이벌을 꺾은 바 있다. 탁구 대표팀은 패럴림픽에 처음 출전한 장영진(31·서울시청)-박성주(45·토요타코리아)까지 MD4 남자 복식에서 은메달을 품에 안으며 기세를 높였다. 태권도는 간판 주정훈(30·SK에코플랜트)의 두 대회 연속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주정훈은 1일 그랑팔레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K44 8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눌란 돔바예프(카자흐스탄)를 7-1로 꺾었다. 8강전에서 상대 무릎에 골반을 맞은 뒤 극심한 통증에 제대로 걷지 못하는 상태로 준결승에 나섰고 나헤라 루이스 마리오(멕시코)에게 8-10 역전패했다. 주정훈은 “다리가 잘 안 올라갈 정도로 아파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정신 차리라는 감독님 말씀에 마음을 다잡았다”며 “저를 보고 태권도를 시작한 어린 선수들을 위해 4년 뒤 LA패럴림픽까지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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