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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 시각] 귀화인 빅토르 안의 잔상/김경운 정책뉴스 부장

    [데스크 시각] 귀화인 빅토르 안의 잔상/김경운 정책뉴스 부장

    2011년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의 화려한 부활과 한국 쇼트트랙의 비참한 몰락을 두고 말들이 많다. 네티즌들은 안 선수의 귀화 배경에 한국 빙상계의 추잡한 작태가 관련된 것으로 보고 저주에 가까운 비난을 퍼붓고 있다. 안 선수 스스로는 귀화 이유에 대해 “좋아하는 쇼트트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에둘러 말한다. 그러나 조국을 등지고 낯선 국기를 가슴에 단 채 모국 선수들과 겨뤄야 하는 귀화를 선택했을 때에는 그의 등을 떠다 민 사연이 분명히 따로 있다. 빅토르 안은 조선시대 김충선(1571~1642) 장군을 떠오르게 한다. 장군의 본명은 사야가(沙也加).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했을 때 일본군 선봉장 가토 기요마사 휘하의 장수로 참전했으나, 부산에 상륙하자마자 조선으로 귀화한 일본인이다. 그는 조총 제조법을 적국이었던 조선에 전하고 화포에 화약 섞는 법을 이순신 장군에게 알려주기도 했다. 빅토르 안이 러시아 쇼트트랙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것과 비슷하다. 선조가 “바다 건너온 모래(沙)를 걸러 금(金)을 얻었다”며 기뻐했던 것처럼 안 선수의 귀화를 무심사 통과시키도록 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같은 심정이었을 것이다. 사야가가 밝힌 귀화의 이유는 “학문과 도덕을 숭상하는 군자의 나라를 짓밟을 수 없어서…” 등이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을 것이다. 사야가는 일본 전국시대에 도쿠가와 이에야스처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반대 진영에서 싸우다가 굴복하고 몸을 낮춰 지내야 하는 처지였다. 애써 전공을 세워봐야 소용없고, 싸우다가 하릴없이 죽어야 하는 운명이었다. 안 선수도 결코 러시아가 운동하기 좋은 나라여서 선택한 게 아니라 한국에는 피하고 싶은 고질적인 이유가 존재했기 때문이리라. ‘한국 빙상계의 부조리’는 소치 동계올림픽이 끝나면 낱낱이 파헤쳐져야 한다. 네티즌들도 흥분을 가라앉히고 안 선수의 귀화를 더 이상 아쉬워하지 말며, 특히 색안경을 끼고 그에게 뭐라 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빅토르 안이 러시아에 잘 정착해서 그 나라 빙상계의 우뚝한 발자취를 남기도록 기원하는 게 바람직하다. 마찬가지로 이를 계기로 다문화가족이 빠르게 늘고 있는 우리 사회의 귀화 문제도 함께 되돌아보는 성숙함이 요구된다. 국내에 들어와 사는 결혼이민자와 혼인 귀화자는 26만여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결혼 이주여성이 절반 이상인 52.6%나 된다. 한국인과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한국인 자식도 낳았는데, 그 나라 국적도 없이 산다는 게 어찌 힘든 일이 아니겠는가. 한국인으로 귀화하려면 3000만원의 재정증명이나 번듯한 직장의 재직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런 조건을 구비해도 국적 취득에 1~2년이 걸리고, 자식이 없으면 이마저도 장담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다만 서류를 심사하는 지역 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잘 만나면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기도 한다니 이것도 한심스러운 일이다. 어렵사리 국적을 취득해도 안전행정부의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에서는 여전히 귀화 한국인을 ‘국내에 90일 이상 거주하는 등록외국인’과 똑같은 신분으로 취급한다. 빅토르 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변을 되돌아보자. kkwoon@seoul.co.kr
  • ‘스무살’ 야기 아리사, 샤이니 키의 ‘그녀’로…낯익다 했더니

    ‘스무살’ 야기 아리사, 샤이니 키의 ‘그녀’로…낯익다 했더니

    ’스무살’ 야기 아리사, 샤이니 키의 ‘그녀’로…낯익다 했더니 이제 갓 스무살이 된 일본 모델 야기 아리사가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와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MBC는 18일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일본의 톱 모델 야기 아리사와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세계판 시즌2’(이하 ‘우결-세계판2’)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키와 야기 아리사는 지난 15일 서울 근교 모처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비밀리에 이루어진 첫 만남은 실제 소개팅을 방불케 할 정도로 진지하고 설렜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1995년생인 야기 아리사는 일본인 어머니와 프랑스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모델이다. 야기 아리사는 특히 이국적인 외모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키 167㎝인 야기 아리사는 일본에서 유명 잡지 모델로 활동하며 각종 패션쇼에 서는 등 주목받는 신예 모델로 활동 중이다. 야기 아리사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모국어인 일본어, 불어 뿐 아니라 한국어에도 능통해 키와 첫 만남부터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졌다고 한다. 올해 갓 스무 살이 된 야기 아리사는 ‘우리 결혼 했어요’ 사상 최연소 신부로 프로그램에 풋풋한 매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기 아리사는 제작진을 통해 “아직 연애 경험이 많지 않아서 더 기대가 된다”면서 “친구 같이 편안한 부부가 되고 싶다. ‘우결’에 출연했던 2PM의 닉쿤과 같은 자상한 남편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본격적인 가상부부생활에 돌입한 키와 야기 아리사 커플의 이야기는 김희철·곽설부 커플과 함께 오는 4월 경 한국과 아시아, 미주 전역에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염전노예’ 20명 추가 확인… 10년간 임금 한푼 못 받아

    염전 근로자 상당수가 업주에게 폭행과 감금을 당하는 등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일하는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16일 근로자를 감금하고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은 염전 업자 H(46)씨를 감금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H씨는 경찰, 고용노동지청, 신안군의 합동실태조사가 이뤄진 지난 13일 이를 미리 알고 신안군 신의도 자신의 염전에서 일하고 있던 30~50대 염부 3명을 옆집에 4일 동안 감금했다가 적발됐다. H씨는 6개월~1년 전 이들을 고용해 지금까지 임금을 한푼도 주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H씨에 대해 감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목포경찰서는 이와 별도로 이날부터 노동청 등과 합동으로 그동안 심층 면담한 170여명을 500여명으로 확대해 불법 감금과 임금 착취 등에 대한 추가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염전이 집중된 신의도, 증도, 비금도 등지보다는 인적과 왕래가 덜한 소규모 섬의 염전에서 이 같은 불법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이달 말까지 해당 염전과 염부 등을 상대로 ▲근로자들이 염전에 오게 된 과정과 무허가 직업소개소의 역할 ▲가출, 실종신고인 소재 여부 ▲임금 체불과 고용주의 폭행 감금 등 학대 여부 ▲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정부보조금 착복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기로 했다. 합동점검반이 최근 일주일간 신의도, 증도, 비금도 등지의 염전 근로자 170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임금 체불을 겪은 근로자는 모두 20명으로 이 중 3명은 장애인이고 1명은 10년간 임금을 받지 못한 것을 확인됐다. 목포고용노동청은 이 가운데 2003년부터 신의도의 한 염전에서 일하면서 월급을 받지 못한 하모(54)씨에게 법으로 규정된 3년간 급여 3600여만원을 지급하도록 업주 장모(57)씨에게 명령했다. 장애인에게 월급을 주지 않고 일을 시킨 염전 업주 진모(59)씨는 준사기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진씨는 2012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장애인 이모(62·정신지체 3급)씨를 고용해 염전 일을 시키며 외출할 때 용돈만 지급하고 1500만원 상당의 월급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중국 조선족인 불법 체류자 1명을 적발해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넘겼고 장애인 등이 포함된 가출인 3명을 찾아 가족에게 인계했으며 벌금 미납 등으로 수배된 18명을 적발했다. 목포경찰서 이민홍 강력계장은 “대부분의 염전 근로자들이 직업소개소나 지인 등을 통해 염전에 취업하고 있으나 이 가운데 판단력이 부족한 정신지체자, 수배자 등 업주와 ‘갑을 관계’에 있는 일부가 업주의 횡포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다”며 “상시적 폭행과 감금, 임금 착취 등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귀화한 안현수 영향, 정치권까지

     러시아로 귀화, 2014 소치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딴 ‘빅토르 안(안현수)’ 선수가 정치권까지 흔드는 형국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3일 체육분야 업무보고에서 안 선수의 귀화를 언급하면서 “그 이유가 무엇인지, 빙상계의 파벌과 부정, 부조리에 의한 것이 아닌 지 살펴봐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한층 관심이 뜨거워졌다.  새누리당은 16일 당내 회의와 대변인 논평 등을 통해 ‘제2의 안현수’를 막기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서겠다고 발빠르게 치고 나왔다.  탁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안 선수와 빙상연맹 간 갈등에 대해 “눈으로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많은 일이 그렇게 있었구나하고 심증이 가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체육계 전반의 규정과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면서 “체육계를 객관적으로 교육·조사하고 문제 발생 시 형사고발까지 할 수 있는 권한을 갖춘 ‘스포츠 공정위원회’를 설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지난 14일 ‘제2의 안현수·추성훈 선수를 막아야 한다’ 제목의 논평을 내고 “체육계의 파벌과 특권 쌓기 등의 부조리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될 정도로 심각한 상태”면서 “무엇이 안 선수로부터 태극기를 빼앗아 외국으로 내몰았는지 자성하라”며 체육계를 겨냥했다. 또 “정부는 이번 사태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체육계 부조리와의 전쟁을 선포하라”고 주문했다.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지난 14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부조리나 구조적 난맥상 때문은 아닌지 돌아보고 잘못된 부분은 과감히 개혁하는 자구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과 꿈을 펼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에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안전행정부 △창조정부기획관 윤종인△성과후생관 박재민△윤리복무관 임만규△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부장 김갑섭△공무원노사협력관(직무대리) 유정인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전보△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조재호◇국장급 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김인중◇국장급 승진△식품산업정책관 윤동진△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고학수◇과장급 승진△농업기반과장 한준희 ■국토교통부 ◇과장급△국무조정실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 김영현△항공기술과장 김상수△서울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김옥희△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백병호△서울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이성용△김포항공관리사무소장 권인식△국민대통합위원회 소성환 ■해양수산부 ◇국장급△대변인 박승기△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 지희진△국립외교원 파견 박광열△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김양수 ■국가보훈처 △국립대전현충원장 황원채 ■통계청 ◇국장급 승진△기획조정관 우범기◇국장급 전보△통계정책국장 김회정△경제통계국장 최성욱◇과장급 전보△동북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 백종환 ■소방방재청 ◇부이사관 승진△교육훈련파견 김장국◇과장급 전보△민방위과장 성기석△청장비서관 김석현△대변인 우성현△운영지원과장 박종윤△안전제도과장 정근영△방재대책과장 오이섭 ■인천시 ◇4급 <승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김동희 이승학△사회적경제과장 성용원△총무과 류진호 봉종선△아동청소년과장 이연숙△인재양성과장 김석희△상수도사업본부 시설부장 유연수△공촌정수사업소장 나인규△자원순환과장 심영배△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 시설계획과장 임경섭△다문화정책과장 김승연△회계과장 김연임△경제자유구역청 박장규△미추홀도서관장 정용택△중부수도사업소장 윤원식△구월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시찬△수질보전하천과장 이의연△주거환경정책관 김유찬<전보>△문화재과장 김경집△법무담당관 안효직△상수도사업본부 업무부장 조형도△환경정책과장 유치현△교통관리과장 이건우△항만공항정책과장 안인호△공사시설2부장 이종성△서부수도사업소장 정환용△하수과장 강태수△교통기획과장 이경녕△특별사법경찰과장 천준호<파견>△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정창래△수도권교통본부 박운준 ■한국관광공사 ◇지사장△오사카 이종훈△이스탄불 김근수△나고야 김만진△뉴델리 이병선 ■한국언론진흥재단 △세종시프레스센터추진단장 최광범△광고업무체계개선단장 권영배△지역관리실장 정병철 ■농민신문 ◇국장△편집 권남회△광고 박종구△사업 류준걸◇부국장△편집 김흥선 박종명△사업 한상구◇부장△편집 김은암△전국사회 한형수△경제유통 최준호△문화 장수옥△기획출판 최인석△간행사업 김장경△발송 정길우△독자마케팅 이병래△IT지원 김진환◇논설실△실장 김명한△논설위원 곽중섭 ■인하대 △대외부총장 이동원△대학원장 박창신
  • 문화재 수리시험 실기로… 관리체계 전면개편

    숭례문 부실 복구와 자격증 불법 대여로 도마에 오른 문화재 수리공사 체계가 내년부터 전면 개편된다. 현재 필기시험 위주인 문화재 수리기술자 자격시험은 단청·보존과학 분야 등에서 실기 시험 위주로 전환되고, 자격증 불법 대여자에 대한 자격 취소도 한층 쉬워진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3일 경기 안산시 서울예술대에서 열린 신년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우선 문화재 수리 자격증 취득자의 인성 강화를 위해 20시간의 소양교육과 2년 주기의 직무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학력·경력이 배제된 필기 위주의 자격증 시험은 내년부터 실기 시험으로 대체되고, 종전 세 차례 규정을 위반하면 취소됐던 자격증도 두 차례 위반으로 취소 기준이 낮아진다. 문체부는 또 내년부터 업체의 수리 능력을 3등급으로 분류해 입찰 자격을 제한한다. 종전 25%에 불과했던 문화재 수리공사에 대한 감리 비율도 8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문화재의 안전관리를 도맡을 ‘문화재 관리사’ 자격제 도입도 병행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 밖에 국민이 생활 속에서 문화융성을 체감하도록 4대 전략과 13개 주요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120억원의 예산을 들여 20곳의 지역 유휴시설과 노후 문화시설을 작은 도서관·영화관, 공연장, 연습실, 체육관 등으로 조성하는 생활문화센터(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사업을 추진한다. 또 인문·정신문화 진흥을 위해 부처 내에 인문정신문화과를 신설하고 인문·정신문화진흥법 제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문화여가사’ 자격증제 도입 등 문화분야 서비스 인력을 2만 3000명 가량 양성하는 일자리 창출 방안도 마련했다. 문체부는 이 같은 정책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 연말까지 문화예술관람률 73.7%(2013년 69.6%), 문화예술교육 참여자 260만명(2013년 215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서울시 환경·안전 등 명예부시장 4명 임명

    서울시 환경·안전 등 명예부시장 4명 임명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을 개발하겠습니다.” “거리 환경을 안전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신설된 환경과 도시안전 분야 서울시 명예부시장으로 각각 임명된 에너지시민연대 홍혜란(51) 사무총장과 방재안전관리사중앙회 김성수(56) 전문연구위원은 13일 이같이 각오를 다졌다. 이로써 명예부시장은 전통상인, 외국인, 중소기업인, 청년, 관광인 등 9개 분야에서 11명으로 늘었다. 시는 또 임기가 끝난 어르신 분야 양승호(86)씨 및 장애인 분야 배융호(48)씨 등 명예부시장 4명을 위촉했다. 명예부시장은 2012년 희망서울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사람을 시민이 직접 추천하는 방식으로 선발한다. 매월 정기회의를 열고 관련 분야 정책토론회나 시 행사에 참석해 현장 목소리를 시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무보수 명예직으로 1년간 활동한다.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고 효과적으로 활동하도록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박원순 시장은 “시민의 눈과 귀로 시민의 뜻을 시정에 녹여 내는 가교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스티브 잡스의 ‘잃어버린 타임캡슐’ 30년 만에 공개

    스티브 잡스의 ‘잃어버린 타임캡슐’ 30년 만에 공개

    스티브 잡스의 타임캡슐이 30년 만에 대중에 공개된다고 영국 가디언 등 해외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잡스의 ‘잃어버린 타임캡슐’은 그가 1983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국제디자인컨퍼런스의 부대 행사로 묻었던 것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제작진은 지난해 9월 이를 발굴했으며 오는 25일 타임캡슐 속 물건들을 공개한 프로그램을 방영할 예정이다. 원통 형태의 이 타임캡슐에는 당시 컨퍼런스에 참가한 사람들의 애장품이자 의미가 있는 물건 다수가 들어있다. 여기에는 정육면체 퍼즐(루빅스큐브)과 8곡이 담긴 무디블루스의 음반, 맥주 캔, 코닥 카메라 등이 포함돼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잡스의 ‘리사 마우스’이다. 애플은 1983년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인 애플 리사를 발표했으며, 잡스는 당시 국제디자인컨퍼런스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할 당시 이 리사 마우스를 사용했다. 원래 이 타임캡슐은 2000년 발굴할 예정이었으나, 약 20년 동안 주변 조경이 바뀌면서 이를 묻은 자리가 묘연해졌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팀은 수 년 간의 노력 끝에 이를 발굴해내는데 성공했는데, 타임캡슐 안에 워낙 물건이 많아서 잡스가 넣은 물건을 찾는데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서울시, 환경·도시·안전 등 명예부시장 새로 임명

    서울시, 환경·도시·안전 등 명예부시장 새로 임명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을 개발하겠습니다” “서울시 거리 환경을 안전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환경과 도시안전 서울시 명예부시장으로 각각 임명된 홍혜란(51)씨와 김성수(56)씨는 이같이 각오를 다졌다. 홍 명예부시장은 에너지시민연대의 사무총장으로, 김 명예부시장은 한국방재안전관리사중앙회 전문연구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서울시는 5일 신설한 환경과 도시안전 분야를 포함해 임기가 끝난 어르신과 장애인 분야 명예부시장 등 4명을 위촉했다. 어르신과 장애인 명예부시장에는 양승호(86)씨, 배융호(48)씨가 임명됐다. 이로써 명예부시장은 기존 장애인, 어르신, 전통상인, 여성, 외국인, 문화예술인, 중소기업인, 청년, 관광인 9개 분야에서 환경, 도시안전 분야를 더해 총 11명으로 늘었다. 명예부시장은 2012년 2월 희망서울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람을 시민이 직접 추전하는 방식으로 선발한다. 매월 정기회의를 갖고 관련 분야 정책토론회나 시에서 여는 행사에 참석해 현장 목소리를 시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명예부시장 4명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1년간 활동한다.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고 효과적으로 시정 활동을 펼치기 위해 1회 연임이 가능하다. 박원순 시장은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앞으로 1년간 시민의 눈과 귀가 돼, 시민의 뜻을 시정에 녹여내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하이벨‘믹센포트’, 믹서기가 전기포트가 하나로

    하이벨‘믹센포트’, 믹서기가 전기포트가 하나로

    ‘나홀로족’이 늘어나면서 미니가전이 대세다.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갖춘 미니가전이 인기를 끌면서 벽걸이 미니 세탁기부터 미니 가스레인지까지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방 또한 미니 가전의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작아진 커피머신과 쿠킹 플레이트까지 기능은 기본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는 장점을 가진 가전들로 생활의 편리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최근에는 믹서기와 전기포트를 하나로 합친 아이디어 제품 ‘믹센포트’가 주부들뿐만 아니라 젊은 계층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믹서기 전문기업인 믹센포트의 가장 큰 특징인 하나의 기기로 건강주스와 식사대용 음식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것. 바쁜 일상 속에 식사를 거르지 않으려는 싱글족이나 자취생, 환자식이나 이유식을 만들어야 하는 주부, 맞벌이 부부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간단하면서 빠르게 식사준비가 가능하다.. 영양죽이나 이유식의 경우 15분~30분만에 빠르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트를 이용한 조리와 믹싱을 한번에 할 수 있어 조리에 다른 그릇이 필요하지 않아 간편하다. 최근 다이어트나 변비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해독쥬스’의 경우 토마토,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를 포트에 물과 함께 넣어 먼저 삶아준 후, 사과와 바나나를 추가해 믹서 모드로 갈아주기만 하면 완성된다. 죽도 만들 수 있다. 죽의 재료를 넣고 믹서로 간 다음, 포트에 넣어 끓여주면 된다. 이 외에 고구마나 계란 삶기, 라면, 간단한 국수 또는 찌개 요리도 가능하다. 단, 이 때에는 재료가 다 익기도 전에 전원이 꺼질 수 있으므로 포트 덮개를 열어 놓은 상태로 저어주면서 조리해야 한다. 크기 또한 작고 귀엽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좁은 주방, 원룸이나 고시텔 등 비좁은 공간에서도 잘 어울리며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믹센포트에 대한 자세한 제품 사항은 ㈜하이벨 홈페이지(www.hibell.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신기조(전 한국전력공사 부사장)씨 별세 정인(사랑서울의원 원장)경인(한전기술 부장)씨 부친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3410-6920 ●김돈식(전 육군하사관학교 교장·전 대한도시가스 상무이사)씨 별세 용호(네리택 대표)용욱(사업)윤경(이리 백제초 교사)수미(경복대 교수)씨 부친상 박영상(이리고 교사)이상호(숭실대 교수)씨 장인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3410-6903 ●안유태(전 고양 송포초 교장)대형(서울그랜드호텔푸드 부사장)수현(SLS 미국간호사면허시험연구원장)수훈(연합뉴스 미디어과학부장)씨 부친상 신창열(자영업)씨 장인상 1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2227-7500 ●박종도(일요신문 광고국 상무)씨 별세 천훈(갤러리 스케이프 기획실장)천욱(코리아세븐 대리)씨 부친상 12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14일 오전 5시 (02)857-0444 ●남봉길(한국팜비오 회장)씨 모친상 이영화(한국팜비오 부사장)씨 시모상 남준상(한국팜비오 전략기획담당이사)씨 조모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010-2295 ●서영식(한국은행 열린상담반 국장)학수(골드빌아파트 관리사무소장)정임(자영업)씨 모친상 12일 서울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5시 (02)2072-2016 ●김현철(롯데하이마트 전무)희봉(사업)씨 부친상 김규홍(제주국제교육정보원)오수환(사업)양승호(제주해양경찰)씨 장인상 11일 제주의료원, 발인 14일 오전 6시 30분 (064)720-2191 ●김의식(대구시의회 의원)씨 모친상 12일 대구의료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53)560-9571 ●한종기(전 경남도 과장)순기(진주시 정보관리과장)중기(전 경남일보 편집국장)병기(한창 이사)씨 모친상 12일 경상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55)750-8651 ●김광현(KBS N 마케팅본부 광고영업국 차장)씨 모친상 1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2227-7500
  • [케이블 하이라이트]

    ■세계의 길거리 음식, 스트릿 푸드(내셔널지오그래픽 밤 8시)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이탈리아 음식을 맛보기 위해 나폴리로 향한다. 나폴리는 원조 피자를 맛볼 수 있는 유명한 곳일 뿐만 아니라 베수비오산의 비옥한 화산토에서 자란 신선한 재료들이 가득한 곳이다. 배우 이샤이가 이곳의 유명한 요리사 돈 알폰소의 가르침을 받으며 홈메이드 파스타를 만들어 본다. ■영웅: 샐러멘더의비밀(스크린 밤 11시) 러시아와 한국의 특수부대팀은 샐러멘더의 비밀을 찾고자 섬에 잠입한다. 그곳에서는 미국 거대 제약회사의 음모와 다국적 용병들의 만행이 벌어지고 있었다. 동남아시아의 비밀 연구시설에서 러시아인 과학자의 소식이 끊기면서 러시아 특수부대 정예팀과 한국 정보부 요원이 론마이 섬으로 향한다. ■좋은 친구들(캐치온 밤 11시) 둘도 없는 죽마고우인 케이와 다쓰야 그리고 준오와 유지는 일본 내 한인 사회를 이끄는 성호 패거리 밑에서 일하며 야쿠자와 크고 작은 마찰을 일으킨다. 그러던 어느 날 지역 상권을 놓고 세력 다툼이 거세지고 죽은 동료의 복수를 하기 위해 네 친구가 보복에 나서지만 도주하던 다쓰야가 경찰에 체포되고 만다. ■킬링 3: 심판의 순간(AXN 밤 10시 50분) 실종 신고 전단지를 돌리고 온 다넷 앞에 조 밀스가 나타나고, 쫓기는 신세인 그는 다넷의 돈과 차를 갈취해 도망친다. 경찰은 조 밀스가 국경을 넘어 캐나다로 도망치지 못하도록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다넷이 소유한 창고를 보러 간 린든과 홀더는 그곳에서 방금 누군가 떠난 듯한 흔적을 발견한다. ■리스너(FX 밤 1시) 부랑자인 태즈와 마주친 토비는 실종된 소녀 애슐리의 환영을 본다. 애슐리가 납치돼 감금됐다고 확신한 토비는 그 장소를 알아내기 위해 태즈의 뒤를 쫓는다. 태즈가 떨어뜨린 팔찌가 애슐리의 것이란 사실을 확인한 토비는 마크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다시 태즈와 마주친 토비는 태즈 역시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 ■산제이&크레이그: 유령 대소동(니켈로디언 밤 7시) 재기 발랄한 12세 소년 산제이 곁에는 늘 말하는 뱀 크레이그가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산제이가 유령을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고 크레이그는 자신이 왕년에 유령 사냥꾼이었다는 거짓말을 한다. 이를 진짜로 믿어 버린 산제이는 터프립스에게 창고의 유령을 없애 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 미국 女사령관, 한국 여대생들 향해…

    “여러분도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는 순간이 올 거예요. 그때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 뒤에 붙일 뭔가를 준비하세요.” 리사 프란케티(50) 주한 미해군사령관은 8일 국내 첫 여성 학군단(ROTC)인 숙명여대 학군단 후보생들을 만나 “성공했을 때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항상 노력하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주한미군 최초 여성 사령관으로 지난해 9월 부임했다. 7살 된 딸을 둔 엄마이기도 한 프란케티 사령관은 ‘리더십과 삶의 균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 중 일과 가정 사이에서 조화를 이루는 비법을 소개했다. 그는 “‘가정과 친구’, ‘일과 교육’, ‘건강’이라는 세 가지 원을 매일 머릿속에 그리고 원들의 크기가 같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했다”면서 “현실적으로 모든 것을 똑같이 잘할 수는 없다. 하지만 남편, 딸과 충분히 대화하고 내 사랑을 자주 표현하니 가족들도 내 선택을 이해하고 존중해 줬다”고 말했다. 프란케티 사령관은 강연 뒤 한 장교 후보생이 “조직 통솔을 어떻게 잘할 수 있을지 고민된다”고 하자 “어떤 구성원은 리더가 제시한 목표를 처음부터 열린 자세로 받아들이지만 어떤 구성원은 잘 수용하지 않는다”면서 “공통의 목표 달성을 위해 개개인이 공헌할 수 있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빠지거나 뒤처지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것이 통솔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창설 3년째를 맞은 숙명여대 학군단은 그동안 모두 55명의 여군 장교를 배출했으며 현재 3~4학년 후보생 60명이 속해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이 기사는 2014년 1월 9일자 기사입니다.
  • 내년 고소득자 세금공제 줄어든다

    올해 하반기에 장애인, 70세 이상 경로우대자 등에 대한 근로소득 추가 인적공제 등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고소득자일수록 세금을 공제받는 규모가 다소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11일 “과세 형평성을 높이고 세입 기반을 늘리는 차원에서 지난해 했던 근로소득세제의 소득공제 조정 작업을 올해도 계속 이어 갈 것”이라며 “세액공제 전환 확대 계획을 오는 20일 신년 업무보고에 담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법개정에서 기재부는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보장성 보험료 등 8개 특별공제 항목과 다자녀, 6세 이하 자녀 양육비, 출산·입양 등 추가 인적공제 4개 항목을 세액공제로 전환했다. 정부가 올해 세액공제로 바꾸려고 검토 중인 것은 장애인, 경로우대자, 부녀자, 한부모 등에 대한 추가 인적공제 항목이다. 현재 장애인은 1명당 200만원, 70세 이상 경로우대자는 100만원, 부녀자는 50만원, 한부모는 100만원을 공제받는다. 이를 다자녀 추가 공제처럼 1명당 15만~20만원씩 정액으로 세액공제하는 방식으로 바꿀 가능성이 높다. 또 연 400만원을 소득공제하는 우리사주조합 출연금과 투자액의 10% 범위에서 종합소득금액의 40%까지 소득공제해 주던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투자공제는 비용의 일정 부분을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장기주택저당 차입금 이자 상환액 등 주택자금 관련 5개 특별공제 항목 중 일부도 세액공제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소득공제는 근로자의 총급여에서 특정 항목에 쓴 돈을 비용으로 인정해 빼 주는 방식이다. 소득이 많은 근로자일수록 연말정산 환급 혜택이 많은 이유다. 반면 세액공제는 총급여를 그대로 소득으로 인정하고 산출된 세액의 일부를 돌려준다. 소득이 많을 경우 환급액이 소득공제보다 낮아진다. 기재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세액공제 전환 항목과 규모는 향후 세법개정 과정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주1회 학점은행제 수업 듣고 중앙대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주1회 학점은행제 수업 듣고 중앙대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청년 취업난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취업 후에도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는 직장인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고용불안 속에 좀더 나은 스펙을 쌓으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대학 재입학이나 대학원 입학 등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이 총장명의 주말특별 학사학위취득 과정을 개설,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토요일 주1회 수업으로 진행되는 중앙대 주말특별 학사학위 과정은 이수 후 중앙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가 수여되며, 학점은행제 운영 및 원격 수업 실시 등으로 일과 병행하면서도 수월한 학점 이수가 가능하다. 대학원 입학 등에서 일반대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게 된다. 모집학과는 경영학과와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등으로, 경영학과의 경우 졸업 후 대학원 진학을 비롯해 금융 및 보험업, 행정기관, 종합상사 등으로 취업할 수 있고,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관을 비롯해 복지관련 공기업 및 재단, 복지시설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또 최근 사회적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담심리학과의 경우 공공기관, 종교단체, 병원 등 각종 기업체에서 상담심리사로 활동할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려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보다 수월하게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주말특별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게 되었다”면서 “대학교와 교육훈련기관에서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로 운영되는 만큼 뒤늦게 학업의 꿈을 이루려는 이들에게 적합한 교육과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 학력 소지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해당 과정 이수자들은 중앙대학교 총장명의 학위수여를 비롯해 도서관 열람실 이용 및 도서대출, 중앙대학교 병원 할인, 군복무입영기일 연기, 총동창회 회원 자격, 학생증/졸업증명서 발급 및 학적관리 등 다양한 특전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입학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816-2622) 또는 이메일(causan@cau.ac.kr) 및 홈페이지(http://mecca.ca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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