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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방아쇠를 당겼나…‘그것이 알고싶다’ 마닐라 총기 사망사건 파헤친다

    누가 방아쇠를 당겼나…‘그것이 알고싶다’ 마닐라 총기 사망사건 파헤친다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가 지난해 7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발생한 ‘한국인 총기 사망사건’의 실체를 파헤친다. 필리핀 경찰은 망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지만 제작진은 9일 밤 방송을 통해 ‘타살 가능성’을 제기할 예정이다.제작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일 필리핀 마닐라의 한 호텔 방 안에서 고 신주영씨가 머리에 관통상을 입고 숨진 채로 발견됐다. 사건 발생 당일 방 안에는 전씨와 그의 친구 송씨, 그리고 신씨까지 세 명뿐이었다. 현지 필리핀 경찰 조사에서 전씨는 “방 안에서 주영씨와 대화 중이었는데, 저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는 자신을 스스로 쐈다”고 진술했고, 송씨도 “핸드폰을 사용하다가 총소리를 들었고, 주영씨는 자신을 스스로 쐈다”고 진술했다. 필리핀 경찰도 사건 발생 초기 신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제작진의 취재 결과 필리핀 경찰이 전씨와 송씨를 상대로 거짓말 탐지기를 동원했는데 두 남성이 99.99% 거짓을 말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당시 거짓말 테스트 담당 부서장이었던 넬리사 게로니모는 “거짓말 테스트 결과가 99.99%라는 것은 모든 질문에 대해 피검사자가 진실을 말하고 있지 않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또 신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전씨와 송씨의 진술과 달리 사건 발생 당일 신씨의 손에서는 물론 당시 호텔 방 안에 있던 그 누구에게도 화약흔은 검출되지 않았다. 제작진은 또 신씨의 유가족으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고 전했다. 사망한 신씨의 휴대전화를 전씨가 며칠 동안 가지고 있다가 유가족에게 전달했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수상한 패턴으로 삭제된 주영씨의 메시지와 의문의 사진들. 제작진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사건 당일 삭제되었던 주영씨의 메시지 내용과 사진들을 복구했고,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열쇠를 발견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대기업, 中企기술 유출만으로 처벌… 훔친 기술 피해 3배 배상

    대기업, 中企기술 유출만으로 처벌… 훔친 기술 피해 3배 배상

    연내 전담조직 신설·기술심사자문위 설치 신고 없어도 조사… 경영정보 요구 금지도 매년 집중 감시 업종… 내년 車·기계 대상 기술개발 참여 않고 공동특허 요구도 불법중소기업의 기술을 빼앗는 대기업의 갑질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정부가 ‘3중 안전 장치’를 마련한다. 정부에 전담조직을 꾸려 피해 중소기업의 신고 없이도 조사를 벌이고, 대기업이 가로챈 기술을 유용하지 않았더라도 유출 자체만으로 처벌하며,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각종 경영정보를 요구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한다. 더불어민주당과 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기술유용행위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기술 가로채기 행태를 뿌리 뽑지 않으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기술자료를 제3자에게 유출한 사실만으로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대기업의 기술유출행위가 드러나도 유용 여부를 입증하지 못하면 처벌할 수 없었다. 수급 사업자인 중소기업에 원가 내역 등 경영정보를 요구하는 행위도 금지한다. 기술 개발에 참여하지 않고 공동 특허를 요구하는 행위도 불법으로 규정할 방침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기술을 가로챈 대기업(원청 사업자)에 대해서는 피해액의 3배를 손해배상하도록 했다. 김상조 공정위원장은 “2011년 손해배상제를 도입하고 익명제보센터 등을 운영했으나 은밀하게 발생하는 사건에는 한계가 있었다”면서 “기술유용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손해배상 규모를 현재 3배 이내에서 3배로 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정은 또 법 집행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공정위에 기술유용사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기술심사자문위원회도 설치하기로 했다. 전담조직에는 변리사 등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직권조사뿐만 아니라 신고사건도 맡게 된다. 기술심사자문위는 전기·전자, 기계, 자동차, 화학, 소프트웨어 등 5개 업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내년부터는 직권조사를 한시적으로 면제받은 기업이 많아 규제의 ‘사각지대’로 꼽히는 자동차·기계 업종을 시작으로 매년 ‘집중 감시 업종’을 선정해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2019년에는 전기전자·화학, 2020년에는 소프트웨어 업종이 집중 감시 대상이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는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조사 대상 8219개 기업 중 7.8%인 644개 기업이 기술 탈취를 경험했고 피해 금액도 1조원을 넘었다”면서 “기술 탈취는 ‘을의 눈물’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피해 기업의 신고가 없어도 정부 차원의 선제적인 직권조사 등 보다 강력하고 근본적인 개선책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기술자료 유출과 경영정보 요구 등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고 수급 사업자인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단단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삼시세끼’ 설현, MSG부터 찾는 허당 요리사 ‘점심 메뉴는 무엇?’

    ‘삼시세끼’ 설현, MSG부터 찾는 허당 요리사 ‘점심 메뉴는 무엇?’

    ‘삼시세끼’ 득량도를 방문한 설현이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지난 6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바다목장 편’ 측은 “‘MSG 좀...’ 설셰프 설현의 점심 메뉴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설현이 득량도에서 생활 중인 이서진, 에릭, 윤균상을 위해 선물을 들고 세끼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모습의 설현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점심 메뉴 셰프를 맡은 설현은 “(식재료 양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MSG를 넣으면 되지 않냐” 허당끼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예고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는 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목욕관리사 소재로 한 뮤지컬 ‘배쓰맨’ 세신사 위상 회복할까

    목욕관리사 소재로 한 뮤지컬 ‘배쓰맨’ 세신사 위상 회복할까

    대학로 뮤지컬계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킬 쇼 코미디 뮤지컬 배쓰맨이 오는 9월 9일 첫 무대에 오른다. 우리나라의 독특한 목욕문화를 소재로 스토리텔링한 이 공연은 국내 관객들에게는 웃음과 향수와 즐거움을, 외국 관객들에게는 한국 목욕문화에 대한 신기함과 놀라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배쓰맨은 ‘세신사’ 캐릭터들이 우리나라 목욕탕에서만 볼 수 있는 ‘이태리타월’을 소품으로 적극 활용하면서 코믹 퍼포먼스를 펼치는 유쾌한 작품이다. 20년이 넘어 낙후된 남성 전용 목욕탕 ‘백설탕’에서 백설탕의 전성기를 되찾고자 노력하는 세신사들의 희노애락과 좌충우돌 사건들을 담았다. 작품의 주인공인 줄리오 역에는 김지철, 한선천, 서동진이 캐스팅이 되어 3인 3색 열연에 기대감을 더한다. 문화공작소 상상마루 엄동열 대표는 “이 뮤지컬을 통해 유독 저평가 받고 있는 세신사(일명 때밀이)들의 위상을 회복하고, 일본 온천문화처럼 한국의 목욕문화 자체를 브랜드화 할 생각이다. 배쓰맨이 단순히 공연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문화와 산업을 연계시켜 캐릭터와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문화 축제와도 연계하면서 문화융합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공연의 목표점이다”라고 확신에 찬 포부를 밝혔다. 뮤지컬 ‘배쓰맨’은 9월 9일부터 11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트럼프 “시진핑 뭔가 하고 싶어해… 지켜볼 것”

    트럼프 “시진핑 뭔가 하고 싶어해… 지켜볼 것”

    “군사행동 첫 번째 선택 아니다” 대북 원유 금수조치 압박한 듯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 대통령이 해외 정상들과 잇따라 전화통화를 하면서, 북핵 외교를 진행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현지시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에게는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고, 6일 시진핑(習近平·오른쪽) 중국 국가주석과의 통화에서는 북한에 군사 행동을 취할지에 대해 “그것은 미국 정부의 첫 번째 선택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군사행동과 대화 사이에 자신의 위치를 선정한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전화통화를 한 뒤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소개하고 “시 주석은 뭔가를 하고 싶어 한다”면서 “그가 그 일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군사 옵션보다는 일단 경제 제재를 포함한 경제·외교적 해법을 먼저 사용하고, 중국 등 한반도 주변국과의 공조를 통해 북한 문제를 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또 그동안 실망감을 직설적으로 드러냈던 중국 ‘역활론’에 다시 한번 기대를 걸겠다는 뜻도 포함됐다. 이날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대북 원유 금수 조치를 요구했을 것으로 워싱턴 외교가는 관측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거래하는 어떤 나라와도 모든 거래를 중단하겠다”며 세컨더리 보이콧(제3자 제재)을 강하게 시사했다. 시 주석이 이를 그대로 수용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이지만 ‘시 주석이 뭔가 하고 싶어 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으로 볼 때 시 주석이 미국의 대북 군사 옵션과 세컨더리 보이콧을 반대하는 대신 오는 1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신규 제재 결의 등에서 ‘모종의 역할’을 약속했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 해법과 관련해 “시 주석이 나와 100% 동의한다고 믿는다. 우리는 매우, 매우 솔직하고 매우 확고한 통화를 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강력한 경고도 잊지 않았다. 그는 “우리가 북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참고 견디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외교적 해법이 실패하면 군사적 옵션에 나설 수 있다는 의지를 거듭 드러냈다. 백악관은 미·영 정상 간 통화 이후 “북의 무모한 행동은 점증하는 북한 위협에 직면하는 전 세계의 결의만 강화할 뿐이라는 데 두 정상이 의견을 같이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로부터 미국과 동맹을 방어하기 위해 모든 옵션이 여전히 열려 있다고 분명히 했다”고 덧붙였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우형찬 서울시의원 “서울심리지원 서남센터 7일 개소”

    우형찬 서울시의원 “서울심리지원 서남센터 7일 개소”

    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각종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서남권 서울시민들을 위해 9월 7일 ‘서울심리지원 서남센터’가 정식으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형찬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심리문제 예방과 행복한 삶, 건강한 마음성장을 위하여 서울시 서남권(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관악구, 영등포구) 주민을 위한 서울심리지원 서남센터를 8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개소한 ‘서울심리지원 서남센터’는 ‘서울형 심리지원사업 모형개발’에 의해 설립됐으며, 서울심리지원센터, 서울심리지원 북부센터에 이어 3번째로 개소하는 심리지원센터이다. 심리지원센터는 서울시민의 심리건강 실태(높은 스트레스 인지율 및 우울감 경험률)에 따른 맞춤형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남권 지역의 특수성(항공기 소음, 높은 중장년층 비율 등)을 반영한 지역밀착형 심리상담 및 심리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심리서비스 전문기관과 뿐만 아니라, 민간 상담기관과의 연계,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운영과 함께 운영위원회와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를 통하여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심리지원 서남센터는 센터장을 비롯하여 심리치료사, 상담심리사 등 전문가 4명이 상시 근무하며, 보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외부 전문가 인력풀도 구성·운영하고 있다. 만 19세 이상의 서울시민 또는 서울시 소재 직장이나 대학교에 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직장인을 위하여 평일 야간 및 토요일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개소식 행사는 7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심리지원 서남센터(양천구 신월로 176)에서 진행됐으며, 서울시와 서울시민 및 지역 유관 단체 관계자, 센터 관계자 및 심리학과 교수, 심리상담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뜻깊은 축하의 자리가 마련됐다. 김희태 서남센터 심리상담사는 “다양한 스트레스 속에 놓여진 서울시민들의 지치고 소진된 마음을 위로하고 보다 건강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심리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하여 언제든지 문이 활짝 열려 있으니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황영호(청주시의회 의장)씨 모친상 6일 청주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30분 (043)210-5184 ●김석태(건축기술사·동학혁명유족회장)씨 별세 성준(사업)씨 부친상 석구(전 경향신문 부국장)석인(이지바이오 이사)씨 형님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2227-7550 ●정진형(강릉원주대 겸임교수)씨 부친상 6일 강원대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30분 (033)254-5611 ●최유명(KBS순천방송국 국장)씨 모친상 6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8시 (062)227-4382 ●오승건(연합국제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승덕(파주시청 징수과 근무)승범(파이낸셜뉴스 산업부 차장)씨 모친상 한주희(롯데백화점 대리)씨 시모상 5일 일산동국대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30분 (031)961-9400 ●정해붕(YTN 기술국장)씨 부친상 6일 충남 서천 참사랑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9시 (041)956-3344 ●이성걸(울산교총 회장)씨 모친상 6일 울산영락원, 발인 8일 오전 9시 (052)256-6895 ●김우식(코닝정밀소재 주임)씨 부친상 조규정(IHQ 미디어부문 팀장)씨 장인상 6일 경북 김천의료원, 발인 8일 오전 6시 40분 (054)429-8280
  • 장윤주, 배만 나온 만삭사진 ‘리나 보인다’ 변함없는 몸매

    장윤주, 배만 나온 만삭사진 ‘리나 보인다’ 변함없는 몸매

    장윤주 정승민 부부의 일상이 화제인 가운데 장윤주 만삭 사진이 재조명됐다.5일 첫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는 정승민 장윤주 부부가 제주도에서 ‘신혼일기2’를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윤주 정승민 부부는 딸 리사와 함께 집 앞에서 물놀이를 즐기기로 했고, 장윤주는 수영복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결국 남방을 걸치긴 했지만 몸매를 숨길 수 없었다. 앞서 장윤주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와 완벽한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장윤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17년은 모델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그 20주년의 기록 안에 만삭 화보가 있다는 것에 감사와 감동이 있다”며 만삭 화보를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윤주 남편 정승민은 자전거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을 제작하는 T브랜드 대표로 사업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T브랜드는 2009년 사이클 캡으로 시작해 미국 독일 일본 등 해외에서 각광받는 사업체로 발전했다.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정승민이 결혼식 당시 청첩장과 결혼반지 디자인까지 직접 했다고 소개돼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혼일기2 장윤주♥정승민, 거침없는 스킨십 “하던 대로 해야지”

    신혼일기2 장윤주♥정승민, 거침없는 스킨십 “하던 대로 해야지”

    ‘신혼일기2’ 장윤주 정승민 부부의 달달한 스킨십이 공개됐다.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2’에서는 장윤주, 정승민 부부가 제주도 조천리에서 보내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윤주, 정승민 부부는 딸 리사를 재운 뒤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평소 스킨십을 리드한다고 고백한 장윤주는 남편 정승민을 껴안으며 뽀뽀했다. 이에 정승민은 “여보 좀 부끄럽다”라고 말했고, 장윤주는 “하던 대로 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신혼일기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혼일기2’ 장윤주♥정승민, 첫만남부터 초고속 결혼까지 “여전히 뜨거워”

    ‘신혼일기2’ 장윤주♥정승민, 첫만남부터 초고속 결혼까지 “여전히 뜨거워”

    장윤주 정승민 부부의 신혼일기가 공개됐다.5일 첫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는 장윤주 정승민 부부와 딸 리사의 조천리에서의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장윤주 정승민 부부는 첫 등장부터 뽀뽀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딸 리사를 볼 때면 자동 엄마 아빠 미소를 보이며 사랑이 넘치는 화목한 가정을 보여줬다. 장윤주는 “결혼한 지 2년 3개월이 됐다. 그러나 우린 여전히 뜨거운 신혼이다”라며 카메라 앞에서도 애정행각을 멈추지 않았다. 급기야 남편이 부끄러워할 때도 평소대로 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남편과 키스도 자주 한다. 내가 리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혼일기2’에서는 장윤주 정승민의 첫 만남 스토리도 공개됐다. 정승민의 작업실에서 장윤주가 촬영을 했던 것. 정승민은 장윤주에게 사진 촬영을 요구했고 정승민이 마음에 들었던 장윤주는 딱 붙어서 사진을 찍고 SNS로 인연을 맺었다. 그 후 만난 두 사람은 첫 키스도 빠르게 한 뒤, 열애 2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초스피드 결혼에 속도위반을 의심받기도 한 장윤주는 “절대 아니다. 처음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졌다.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빨리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윤주는 “남편가 대화하면 모든 게 즐겁다”고 애정을 드러냈으며 남편 정승민은 “서로 잘 맞고 하루 하루가 행복하다”며 신혼의 달콤함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창원 서울시의원 “심리지원센터 사업 확장에 최선”

    김창원 서울시의원 “심리지원센터 사업 확장에 최선”

    서울시의회 김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3)과 김영한 의원(국민의당, 송파5)이 공동주관한 ‘서울시 심리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8월 31일 성황리에 끝났다. 오후 2시부터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150여명의 관계자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서울시 심리지원에 관한 조례’는 서울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서울심리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서울심리지원센터’는 2014년 10월 트라우마힐링센터라는 명칭으로 설립 논의가 시작됐다. 재난, 인권침해 등에 따른 정신적인 충격이나 스트레스 치유를 위한 민관협력형 트라우마 힐링센터를 설치해 서울 시민의 정신건강을 증진 도모하자는 것이 그 취지였다. 트라우마힐링센터 추진 방안 및 연구용역, 관련 회의 등이 지속되며 서울시민들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기관으로 발전했고 명칭도 ‘서울심리지원센터’로 확정됐다. 2015년 11월 송파구에 둥지를 틀고 서울심리지원센터 시범사업이 시작됐고, 2016년 3월 정식 개소식을 가졌다. 점차 다른 서울 지역으로 확장해 2016년 7월 도봉구에 서울심리지원북부센터가 문을 열었고, 2017년 8월에는 양천구에 서울심리지원 서남센터가 설치됐다. 이날 공청회에는 박중규(한국임상심리학회장), 한영경(서울심리지원북부센터 팀장)이 주제발표를 맡았고 이수정(경기대교수), 김순희(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 유연화(서울심리지원센터), 김봉준(고용노동부 임상심리사), 손대선(뉴시스 차장), 조송희(시민), 정규형(시민)이 토론자로 나섰다. 박중규 교수는 서울심리지원센터의 발전을 위해 홍보와 심리전문가 확보, 행정편의적성과평가 지양등 세 가지 요인을 꼽았다. 박 교수는 “민간 및 공공 영역에서 심리지원에 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마음 문제를 타인과 상의하는 것을 낯설어하는 편”이라며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해 ‘심리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나야 함을 설명했다. 한영경 팀장은 서울심리지원센터, 서울심리지원북부센터 운영 현황 및 이용자들의 반응에 대해 발표했다. 한 팀장은 무료, 서울시 사업, 전문성 등을 이용자들이 이점으로 꼽았다며 “백 우울 설문조사 결과 이용 후 우울 지수가 낮아졌고, 양 센터 상담 프로그램 만족도도 높았다”며 “현재에도 대기자들이 상당히 많고, 상담 회기수를 늘려달라는 이용자들의 요구가 높았다. 사업의 확대 시행 시 시민들의 기대를 지속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수정 교수는 “처음으로 지역 사회에서 공공 심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심리학자로서 바라볼 때 다양한 시민들의 요구가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공공 안전을 위한 심리학 공공서비스 기관’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시민들의 안전도 관련되어 있는만큼 취약 계층에 대한 심리지원에서 나아가 이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연결시켜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서울심리지원센터에 대한 바램을 말했다. 김순희 과장은 “서울시 심리지원사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조례 마련은 필요하다. 앞으로도 사업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연화 팀원은 “종사자 전문성 및 고용 측면 안정화를 위한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실무자 입장을 대변했다. 김봉준 고용노동부 임상심리사는 “사전 예방 차원의 심리지원 서비스인 서울심리지원센터가 질병모델이 아닌 성장모델을 채택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서울시 거주 시민 누구나 심리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은 보편적 복지를 위한 뜻깊은 시도”라고 센터의 의의를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공신력 있는 상담 전문가 확보에 힘써줄 것 등을 당부했다. 시민 이용자인 조송희 씨는 “교수진 및 학생 인턴제, 사전 설문 상담제 등을 도입해 적극적이고 원활한 상담이 가능해져 적체 현상을 해소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시민 이용자 정규형 씨는 “센터 이용 후 존재의 충만함을 느꼈다”며 “작은 행복의 빈도를 높여 즐겁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런 강의가 지속되어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창원 의원은 “성장 모델에 근거해 설립된 서울심리지원센터가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 있고, 만족도 역시 높아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서울시가 시민들의 심리 건강을 위해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만큼 발의되는 조례가 그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례 제정 이후 서울심리지원센터 사업 확장이 힘을 받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원 의원은 “더 나아가 시민 트라우마 해소를 위한 심리지원 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예기자 마당]

    # 공문서 제출 ‘문서24’의 마법 관공서에는 문서를 제출하기 위해 방문하는 국민들이 많다. 어린이집만 하더라도 도서 구입비, 난방비 지원 신청이나 안전교육 실적 제출을 위해 한 달에 3~4번은 방문한다. 등기우편으로 서류를 보내기도 하지만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문서24’(open.gdoc.go.kr)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사용법은 메일이나 게시판과 비슷하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으로 내용을 작성하고 파일을 붙인 후 관공서를 선택해 보내면 된다. 어린이집 외에도 정부용역, 렌터카, 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이고 있다. 문서24 시스템이 도입된 지 1년 만인 올해 7월 전체 이용량은 1만 2731건에 달한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지난 1월 2747건에서 2월 3552건 등 매달 이용량이 30% 이상 증가했다. 이처럼 이용량이 늘어나면서 담당 공무원이 종이 서류를 스캔한 뒤 시스템에 등록하고, 원본을 따로 보관하는 번거로움도 덜게 됐다. 게다가 제출 기록이 전자적으로 보관돼 국민은 안심할 수 있고, 투명성과 책임성도 높아진다는 장점도 있다. 하혜선 명예기자(행정안전부 정보공개정책과 주무관) # ‘인문학 오아시스’가 열렸다 인사혁신처는 사람에 대한 이해와 조직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공부 동아리인 ‘인문현답’을 운영하고 있다. 업무현장을 벗어나 외부 전문교육기관에서 교육받기는 어렵지만, 누구보다도 학습 욕구가 강한 직원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서다. 인문현답의 주제는 개인 차원의 역량개발이 직무역량에 치중되고 있는 것을 보완하고, 사람 중심의 인사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직원들 의견을 수렴해 선정하고 있다. 주로 문학, 역사, 철학, 심리학 등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내용이다. 현재 25∼30명 정도 직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린다. 최근 조사 결과 지난 7월에 실시한 ‘소통의 심리학’에 가장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사처는 앞으로 내부 직원들의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 점심시간 도시락 간담회, 상시학습 인정 등을 추진해 직원들이 서로 돌아보고 섬길 수 있는 교제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 실용적인 휴식과 재충전의 오아시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장상만 명예기자(인사혁신처 인사조직과 사무관)
  • [월드피플+] 허리케인 수해 어린이에 ‘인형 친구’ 기부한 8세 소녀

    [월드피플+] 허리케인 수해 어린이에 ‘인형 친구’ 기부한 8세 소녀

    허리케인 '하비'에 피해를 입은 어린이를 위로하고자 8살 소녀가 자신의 가장 소중한 친구를 기부했다.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 현지언론은 수해 어린이에게 인형을 기부한 미시시피주 다이아몬드헤드에 사는 릴리 비체(8)의 사연을 전했다. 피해민들의 아픈 마음을 녹여준 가슴 따뜻한 사연은 어린 릴리가 부모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되면서 시작됐다. 아빠 E.J와 엄마 멜리사가 허리케인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휴스턴 수재민들을 돕는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것. 아빠 E.J는 "우리 부부도 12년 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큰 피해를 입어 얼마나 큰 고통인지를 너무나 잘 알고있다"면서 "부인과 자원봉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딸 릴리가 방에 들어가 주섬주섬 인형을 들고왔다"고 말했다. 이 인형은 릴리가 오랜시간 함께 해온 친구로 직접 쓴 메모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있었다. '어린 소녀에게. 나는 네가 이 인형을 좋아하길 바래. 인형을 잘 돌봐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 나에게 소중한 친구였듯 너에게도 굉장한 친구가 될 거야' 특히 릴리는 이 인형의 이름을 메모에 적지도 않았다. 인형의 주인이 될 친구가 새 이름을 지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빠 E.J는 "지난 29일 딸의 소중한 인형을 들고 휴스턴으로 자원봉사를 위해 떠났다"면서 "인형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딸의 바람처럼 행복한 삶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김생민이 ‘영수증 TV 편성’ 주변사람에게 숨긴 반전 이유

    김생민이 ‘영수증 TV 편성’ 주변사람에게 숨긴 반전 이유

    김생민이 ‘김생민의 영수증’의 타이틀롤 거부사태를 벌인다.화장실 가는 시간마저 절약하게 만드는 ‘핵꿀잼 15분 엑기스 예능’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제작 컨텐츠랩 비보+몬스터 유니온/ 연출 안상은)이 오늘(2일) 3회 방송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 데뷔 25년만에 처음으로 본인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김생민이 타이틀롤(영화, 드라마 등에서 제목과 같은 이름의 등장인물을 일컫는 말)을 거부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김생민의 영수증’ 3회 방송에서는 ‘60대 큰손 엄마’의 영수증을 분석, 노후 준비를 위한 자금 저축에 도움을 줄 예정. 이 과정에서 김생민은 영수증에서 이색적인 대목을 발견했다. 바로 ‘건강관리사 시험 합격 후 아줌마들에게 한턱’이라는 32,000원짜리 지출내역. 김생민은 “일단 건강관리사 시험 합격은 슈퍼그레잇. 아주머니들한테 한턱 낸 것은 소심스튜핏”이라고 평가해 그 이유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김생민은 “침묵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면서 소문을 내지 않았다면 애초부터 한턱을 낼 필요가 없었다고 주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급기야 김생민은 “저는 영수증 TV판을 녹화한다는 것을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다. 밥 사라고 그럴까 봐”라며 절실함에서 기인한 ‘큰 그림’을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은이는 “25년만에 첫 타이틀롤 프로그램인데 어떻게 그게 가능하죠?”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생민은 천연덕스러운 얼굴로 “저는 두 분이 MC라고 생각한다”며 절약을 위해 과감하게 MC자리를 반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김생민의 영수증’ 3회 방송에서 펼쳐질 ‘통장요정’ 김생민의 알뜰한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은 총 6회이며 토요일 밤 10시 45분, 15분 분량으로 방송된다. 오늘(2일) 3회가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성언 서울시의원, 학교 야간당직기사 처우개선 간담회 개최

    강성언 서울시의원, 학교 야간당직기사 처우개선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성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9월 1일 서울 송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산하 학교 야간당직기사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일 오후 4시 30분부터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16시간을 근무하고 퇴근하는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산하 학교 당직기사 100여명이 참석하여 열악한 근로조건과 고용불안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실효성 있는 처우개선을 요구했다. 학교 당직기사는 초·중·고등학교의 당직(숙직, 일직)근무를 전담하고 있는 학교 당직전담 근무자로 통상 야간경비원을 뜻하며, 용역업체 소속으로 근무하는 고령의 노동자가 대부분이다. 인사말을 통해 강성언 의원은 “지난 달 20일 정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60세이상 고령자는 전환대상에서 배제된다”고 지적하면서 “60세 이상 고령자가 근무하는 고령자 친화 직종의 경우라고 해도 별도의 정년을 민간업체 통상 정년인 65세로 설정하는 것은 학교 야간 당직기사들의 상당수가 이를 넘긴 고령자라는 현실을 감안하면 실효성과 디테일이 부족하다”고 질타했다. 실제 박지순 교수(고려대 법학전문 대학원)가 고용노동부의 용역을 받아 연구한 ‘학교업무종사자의 노무관리 실태 및 개선방안’에 따르면 2014년 기준 학교 당직기사 중 65세를 넘긴 비율은 73.5%에 달했다. 이어 강성언 의원은 “서울시교육청도 지난 2일 간접고용 비정규직자 중 상시 지속적 업무종사자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고 생활임금을 시급 1만원까지 올리겠다고 밝힌 만큼, 면밀한 실태파악을 통해 현장 인력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강성언 의원은 “비정규직 문제의 해결은 우리사회의 경제적 불평등 해소를 위한 첫 도전과제이며, 이를 위해 충분한 의견수렴의 과정을 거쳐‘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이 조속히 법제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식재산학 온라인 강좌 3년…조정년씨 등 3명 첫 학사 배출

    지식재산학 온라인 강좌 3년…조정년씨 등 3명 첫 학사 배출

    2015년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 도입 후 첫 지식재산학사가 배출됐다. 31일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 따르면 지식재산 평생 교육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온라인 강좌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조정년(왼쪽)·이관용(가운데)·정만중(오른쪽)씨 등 3명의 졸업생이 처음으로 나왔다. 지식재산학 학사학위를 취득하려면 고교 졸업자는 140학점, 대학 졸업자는 48학점, 변호사·변리사 자격증 소지자는 최소 18학점을 수료해야 한다. 처음 배출된 지식재산학사 3명은 공대 출신으로, 현재 변리사로 활동 중이다. SK㈜ 법무팀에 근무하는 조정년 변리사는 2016년 1학기에 등록해 3학기 만에 전공필수 10과목(30학점)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했다. 특히 9개 과목 출석률이 100%, 1개 과목만 97%를 기록했다. 조 변리사는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없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日, 대북 압력 강드라이브… NSC회의에 英총리 초청

    日, 대북 압력 강드라이브… NSC회의에 英총리 초청

    “北도발 용납 못할 위협” 공동성명 중국 남중국해 도발에 함께 보조 英 브렉시트 이후 경제협력 모색 일본을 방문 중인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31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일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특별회의에 참석했다. 외국 정상의 NSC 회의 참석은 이례적으로, 아베 신조 총리가 두 나라의 결속을 대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메이 총리를 회의에 초청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2014년 토니 애벗 호주 총리가 이 회의에 참석했었다.아베 총리가 영국과의 결속을 드러내고자 했던 부분은 우선 북한 문제였다. 아베 총리와 메이 총리는 “북한의 도발은 전례 없이 심각하고 중대한 위협으로 결단코 용납하지 않는다”는 인식을 공유하는 공동 성명을 정상 회담 후 발표했다. 두 나라는 대북 압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엔 안보리 등에서 양국이 연대하기로 했으며 대북 대응에서 중국의 새로운 역할도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중국의 남중국해 해양군사거점화 등을 염두에 둔 통항의 자유 및 힘에 의한 현상 유지 반대 등에도 공동보조를 취해 나가기로 했다. 인도양 및 태평양 지역의 개방성을 유지하기 위해 안보 협력을 더욱 심화시켜나가기로 했다. 영국은 이번 메이 총리의 방문을 통해 북한의 잇단 핵·미사일 도발과 중국의 공세적인 군사·전략적인 영향력 확대 속에서 안보적으로 일본에 상당한 힘을 실어주었다. 두 나라의 안보·방위 협력은 중국을 견제하고 자위대의 해외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려는 일본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보다 더 관여하려는 영국의 이해가 맞아떨어진 데 따른 것이다. 메이 총리는 이날 해상자위대 요코스카 기지에서 호위함 이즈모를 시찰하는 등 강화된 방위 협력의 모습을 보였다. 두 나라는 2015년부터 외교·국방장관(2+2) 회의를 열어오고 있고, 전투기 공동 훈련 등 합동 훈련 등도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 또 미사일 기술 공동 연구나 방위 장비 관련 분야에서 협력도 강화 추세다. 메이 총리의 이번 방문의 현안 가운데 하나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라는 변수 속에서 경제협력 관계를 어떻게 잘 유지해 나가느냐는 데 있다. 브렉시트 이후 두 나라 경제관계를 어떻게 안정화시켜 나갈지가 주 관심사다. 유럽의 거점을 대부분 영국에 두고 있는 일본 기업들의 ‘영국 이탈 방지’ 등도 메이 총리의 현안이다. 아베 총리도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 현지에 진출해 있는 일본 기업들이 악영향을 받지 않도록 메이 총리의 관심을 부탁했다. 아베 총리와 메이 총리의 정상회담은 이번이 4번째이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軍공관병·운전의경 폐지… ‘갑질금지 규정’ 만든다

    軍공관병·운전의경 폐지… ‘갑질금지 규정’ 만든다

    정부가 갑질 행태를 근절하기 위해 군 공관병과 테니스병, 골프병을 폐지하고 경찰 간부 차량의 운전의경을 없애기로 했다. 공무원 행동강령과 각 기관의 운영규정에는 갑질 금지조항이 신설된다.정부는 31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공관병 등에 대한 갑질 행태 점검결과 및 재발방지 대책’을 심의, 의결했다. 정부는 지난달 당시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 부부의 공관병 갑질 의혹 사건을 계기로 모든 부처의 국내외 공관병, 지휘관 운전병, 재외공관 요리사 등 6000여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국방부와 외교부(재외공관), 문화체육관광부(해외문화홍보원), 경찰청 등 4개 기관에서 57건의 갑질 사례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접수된 57건 가운데 3건은 사실로 드러났고 나머지는 각 부처 감사관실 등에서 확인 중”이라며 “확인된 3건 중 국방부 관련 2건은 사안이 중대해 징계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공관병 사적 지시 금지, 경찰관사 의경 전원 철수, 호출벨 사용 금지 등의 조치를 즉시 시행키로 했다. 특히 갑질 행태를 뿌리뽑기 위한 5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연내 추진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논란이 된 국방부의 공관병 제도를 폐지하고 오는 10월까지 공관병 122명을 전투부대 등으로 전환 배치하기로 했다. 테니스장과 골프장의 배치 인력 59명은 즉각 철수시킨다. 경찰간부 관사에 배치된 부속실 의경 12명을 지난 2일자로 전원 철수시킨 데 이어 경찰서장급 이상에 배치된 지휘관 전속 운전의경 346명도 9월 중 철수, 폐지한다. 둘째, 재외공관 등 인력 배치가 불가피한 곳은 근무자 보호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대표적으로 기존 재외공관 요리사 근로범위에서 공관장의 일상 식사 제공, 전화 응대 등 특정 지시사항을 수행토록 하는 규정을 삭제하는 등 ‘관저요리사 운영지침’을 9월 중 개정하기로 했다. 또 해당 부처 감사관실에 갑질 전담 감찰담당관을 지정해 피해 사례를 상시 접수하도록 했다. 셋째, 모든 공무원이 적용받는 공무원 행동강령(대통령령)에 공무원이 사적으로 노무를 제공받지 못하도록 금지 규정을 마련하기로 했다. 9월 중 강령 개정에 들어가 연내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각 기관의 운영규정에도 오는 11월까지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갑질 금지 조항을 명시하거나 신설하기로 했다. 국방부 부대관리훈령, 외교부 재외공관장 근무지침, 문체부 재외한국문화원·문화홍보관 행정직원 채용 및 운용 세부지침, 경찰 공무원 징계양정 규칙, 교육부의 재외한국교육원 직원채용관리지침 등이 이에 해당한다. 넷째, 내부고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모든 부처 감사관실에 갑질 신고 및 상담창구를 9월 중 개설하는 한편 국민신문고에도 공공부문 갑질 고발창구를 10월 중 신설하기로 했다. 다섯째,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부처 합동으로 주기적으로 공직사회 갑질 행태를 점검하고 폐지된 공관병 등을 편법으로 부활시키거나 변칙으로 운영하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이 총리는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는 유통업계, 방송계, 산업계 등 사회 곳곳의 갑질문화를 뿌리뽑는 숙제들을 풀기 시작했다”며 “정부는 고통스럽더라도 도려낼 것은 과감히 도려낸다는 각오로 제도와 관행을 개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갑질 사건들을 계기로 수직적인 비인간적 문화를 수평적인 인간 중심의 문화로 바꿔 나가야 한다”며 “공공부문부터 시작해 사회 모든 분야로 확산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신혼일기2’ 장윤주, 남편+딸과 행복한 일상 ‘제주도 일상은?’

    ‘신혼일기2’ 장윤주, 남편+딸과 행복한 일상 ‘제주도 일상은?’

    장윤주 부부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됐다.tvN 측은 31일 공식 SNS를 통해 정승민 장윤주 부부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제주도의 푸른 밤을 배경으로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딸 리사와 함께 하며 단란한 가족의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신혼일기2’에 출연한다. ‘신혼일기1’에서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신혼일기2’에는 정승민 장윤주 부부를 비롯해 오상진 김소영 부부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관병·골프병·테니스병·운전의경 폐지…정부 ‘갑질 대책’ 발표

    공관병·골프병·테니스병·운전의경 폐지…정부 ‘갑질 대책’ 발표

    정부가 계속되는 갑질 행위를 뿌리뽑기 위해 군 공관병과 골프병, 테니스병을 폐지한다. 경찰서장급 이상 간부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의경도 철수시킨다.정부는 31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공관병 등에 대한 갑질 행태 점검결과 및 재발방지 대책’을 심의·의결했다. 앞서 이 총리는 지난 8일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 부부의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 등과 관련해 “전 부처의 실태를 조사해 16일까지 보고받고, 이달 안에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마련하라”고 국무조정실에 지시했다. 정부는 국내외 6000여명을 대상으로 갑질 피해를 점검했다. 국내의 경우 45개 중앙행정기관 전체의 공관·관사 근무자들과 의무복무 군인, 의무경찰 중 갑질에 노출되기 쉬운 지휘관 차량 운전요원 등 2972명을 대상으로 했다. 해외는 외교부 재외공관 등 폐쇄성이 높은 근무지의 공관 요리사·일반 행정직원 등을 3310명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결과 국방부·외교부(재외공관)·문체부(해외문화홍보원), 경찰청 등 4개 기관에서 57건의 갑질 사례가 접수·적발됐다. 이에 정부는 공관병 사적지시 금지, 경찰관사 의경 전원철수, 호출벨 사용 금지 등의 조치를 즉시 시행하고, 갑질 사례에 대해서는 신속히 사실관계를 조사해 시정조치 및 징계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논란이 된 국방부의 공관병 제도를 폐지한다. 9월 중 공관 위치, 경호문제 등을 고려해 추진방안을 마련한 뒤 10월까지 공관병(122명)을 전투부대 등으로 전환 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테니스장과 골프장의 배치된 인력(59명)도 즉각 철수하기로 했다. 또한 경찰 간부 관사에 배치된 부속실 의경(12명)은 이달 2일자로 전원 철수 조치했고, 경찰서장급 이상 배치되었던 지휘관 전속 운전의경(346명)은 9월 중 철수·폐지할 예정이다. 경찰 기동차량, 버스 등의 운전의경은 유지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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