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리사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중독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일당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난방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농촌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786
  • 이상화, 4차 월드컵 500m 2차 레이스도 고다이라에 뒤져 은메달

    이상화, 4차 월드컵 500m 2차 레이스도 고다이라에 뒤져 은메달

    이상화(스포츠토토)가 월드컵 4차 대회 500m 2차 레이스에서도 36초대 기록을 이어가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상화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500m 2차 레이스에서 36초7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36초 54)에 0.25초 뒤졌다. 이상화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마지막 월드컵 맞대결에서도 라이벌 고다이라를 제치는 데 실패했으나 전날 1차 레이스에 이어 36초대 기록을 유지해 고무적이었다. 이날도 고다이라와 함께 마지막 조에서 경기해 아웃 코스를 출발한 이상화는 100m를 10초29로 고다이라보다 0.15초 늦게 통과한 후 마지막까지 간격을 유지한 채 골인했다. 고다이라는 이번 시즌 월드컵 여자 500m 경기를 모두 제패한 것을 포함해 23번 연속 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나날이 기록을 단축하고 있는 고다이라가 이상화의 세계기록 36초36을 경신할지도 관심을 끌었으나 2013년 이곳 링크에서 작성한 이상화의 기록엔 도달하지 못했다. 일본의 고 아리사가 개인 최고기록인 37초05로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일본 선수들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민선(서문여고)은 37초96으로 16위에 올랐고 박승희(스포츠토토)는 38초31로 자신의 최고기록을 또다시 경신하며 20위에 자리했다. 남자 500m에서는 김준호(한국체대)가 자신의 종전 최고기록(34초50)을 0.15초 앞당긴 34.35의 기록으로 10위에 올랐다. 3차 월드컵에서 500m 은메달을 거머쥐었던 차민규(동두천시청)는 34초46으로 13위, 김태윤(서울시청)이 개인 최고 기록을 34초49로 고쳐 쓰며 14위를 차지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경찰 “삼성특검 때 안 밝혀진 이건희 차명계좌 확인”

    대기업 총수 자택공사 비리수사 중 파악 삼성 경영권 승계 등 용처 파악에 초점 임원 명의 계좌… 삼성 “2011년 신고” 대기업 총수 일가의 자택 인테리어 공사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새로운 차명계좌를 확인하고 8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 수사관 9명을 투입해 압수수색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대기업 총수들의 자택 공사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삼성그룹 관계자를 통해 이 회장의 차명계좌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해당 차명계좌를 2011년 서울국세청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 진술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이날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 계좌는 2008년 삼성 특검 당시 밝혀지지 않았던 또 다른 차명계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삼성그룹 임원들 명의로 돼 있는 이들 계좌의 자금이 실제로는 이 회장 일가의 자금이라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 돈이 경영권 승계에 쓰였는지 등 용처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그동안 삼성그룹에 대한 세무조사를 통해 이 회장의 추가 차명계좌와 관련된 자료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계좌 규모나 계좌 형성 시기 등은 개별 과세 정보에 해당돼 공개하지 않았다. 국세청 관계자는 “경찰의 압수수색은 이 회장의 차명계좌 관련 자료를 받기 위한 절차로 국세청에 차명계좌 관련 비위 행위가 있어 벌이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국세기본법에 따라 자료를 임의로 줄 수 없게 돼 있어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집행하는 것으로 순수한 자료 협조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의 차명계좌는 2008년 4월 삼성 특검 수사로 처음 공개됐다. 당시 특검은 차명재산의 규모는 4조 5000억원, 차명계좌 수는 모두 1199개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삼성 측이 이 회장의 자택 공사 비용을 법인 비용으로 대납한 혐의(업무상 횡령 및 조세범처벌법 위반)를 포착하고 용산구 한남동 이 회장 일가 자택 관리사무소와 삼성물산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英 ‘이혼합의금’ 71조~84조원 수년간 분납

    EU시민 지위·북아일랜드 국경 개방 유럽연합(EU)과 영국 간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1단계 협상이 타결됐다. 협상을 위해 벨기에 브뤼셀을 전격 방문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8일 오전 7시(현지시간) 장 클로드 융커 EU 상임위원장과 만나 15쪽 분량의 ‘진행 보고서’에 서명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전했다. 이에 따라 EU 정상들은 오는 14~15일 열리는 EU 정상회의에서 1단계 협상 내용을 검토하고 2단계 협상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EU는 앞서 지난 3월 영국이 공식적으로 탈퇴 의사를 전달하자 연말까지 1단계 협상을 마치고 내년부터 2단계 협상을 시작해 10월까지 협상을 마친다는 일정을 내놨다. 이날 협상은 세 가지 핵심 쟁점을 집중 논의했다. FT에 따르면 우선 영국이 EU를 떠나면서 내야 할 돈은 모두 555억~655억 유로(약 71조~ 84조원)로 추정되며, 수년에 걸쳐 분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이 부담해야 할 순수 재정기여금(400억~450억 유로)에다 우크라이나와 포르투갈이 상환을 요구하는 우발채무 및 대출을 더한 금액이다. EU는 애초에 재정기여금을 550억 유로로 주장했으나 영국이 100억 유로 이상을 깎았다. 두 번째 쟁점은 영국에 살고 있는 300만명의 EU 시민들과 유럽 대륙 내 100만명의 영국 시민들의 법적 지위 문제였다. 양측은 이 부분에서도 현행 법적 지위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세 번째 쟁점은 EU와 영국이 직접 맞닿은 국경이 되는 북아일랜드 국경을 어떻게 처리할지 여부였다. 메이 총리는 “우리는 해당 국경을 완전히 단절하지 않을 것”이라며 ‘굿프라이데이협정’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8년 체결된 굿프라이데이협정은 아일랜드와 영국령 북아일랜드 간에 자유로운 교류를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U 회원국인 아일랜드는 영국이 EU를 탈퇴하면 북아일랜드 지역과 아일랜드 간의 경제적·인적 교류가 끊기는 상황을 우려해 왔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송혜민 기자의 월드 why] “지하디스트 모집” “인질 몸값 내놔“…SNS로 몸집 불린 IS, SNS 때문에 망할까

    [송혜민 기자의 월드 why] “지하디스트 모집” “인질 몸값 내놔“…SNS로 몸집 불린 IS, SNS 때문에 망할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이전의 테러조직과 여러 면에서 차별성을 보여 왔다. 문화재를 약탈하고 석유와 같은 천연자원을 사고팔아 막대한 활동자금을 모은 것뿐만 아니라, 고도로 발달한 정보기술(IT)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십분 활용해 활동대원을 모집하고 이념을 전파했다. 이를 통해 이전의 테러조직이 행하지 못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전도 펼쳤다.IS는 구글과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을 이용해 메시지를 전파한다. 인질의 몸값을 요구할 때에도, 신성한 지하디스트가 되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때에도, 특정 도시와 인물을 겨냥한 테러를 예고할 때에도 IS의 선택은 SNS다. 사진과 영상을 적절하게 활용한 이들의 게시물은 세포가 분열하고 증식하듯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 나갔고, SNS에 익숙한 젊은 무슬림을 중심으로 손쉽게 세력을 확장했다. 세계를 공포와 충격과 슬픔에 빠뜨린 IS에 SNS는 그야말로 날개와 다름없다. 체제 선전이나 대원 모집을 위한 IS의 SNS 사용 급증과 관련해 IT 업계의 역할론이 제기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특히 2016년부터 올해까지 미국과 유럽을 겨냥한 IS의 테러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IT 업계를 향한 압박이 거세지기 시작했다. 결국 미국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 IT 기업은 대대적인 ‘대(對)테러 시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페이스북과 구글 등 글로벌 IT 기업들은 어쩌면 가장 ‘IT다운’ 방법을 동원, 테러조직에 의한 SNS의 역기능을 막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페이스북은 IS와 알카에다 등 테러와 연관된 게시물을 찾아내는 자체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지난 6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인터넷이 테러리즘을 양산하는 공간이 됐다”며 공개적 비난을 쏟아낸 뒤 해당 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 이 시스템은 글과 사진, 동영상을 포함한 테러 관련 게시물을 찾아내 자동 삭제하며, 딥러닝 기술을 더해 프로그램이 게시물의 성격을 스스로 학습하고 검색·삭제 비율을 높이도록 훈련한다. 인력도 동원한다. 4500명의 운영팀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매월 1억건 이상의 게시물을 직접 검토한다. 인질의 참수 영상 등 잔인한 콘텐츠의 무한 유포를 ‘담당’했던 유튜브도 대응에 나섰다. 지난 4일 수전 워치츠 유튜브 최고경영자는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한 인터뷰에서 “2018년 구글 정책을 위반할 가능성이 있는 콘텐츠를 처리하기 위해 구글 전체에서 일하는 사람의 수를 1만명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와 2016년 올랜도 총격 사건 등의 테러 사건 범인에게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진 이슬람 극단주의자 안와르 알 아울라키의 동영상 원본과 사본도 모두 삭제했다. 지난 10월 주요7개국(G7)이 구글과 페이스북 등 IT 기업들과 이슬람 극단주의 확산을 저지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합의하는 등 국가적 차원에서 기업과 손잡고 첨단 기술의 역기능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IS의 활동에 날개를 달아 준 것과 다름없었던 SNS의 통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영국 싱크탱크 ‘데모스’의 칼 밀러 검색총괄담당은 가디언과 한 인터뷰에서 이러한 시류를 두고 “(정부와 SNS의) 끔찍한 결속”이라면서 “IT 업체들은 전혀 기대하지도 않은, 오히려 없는 것이 나을 책임과 권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파키스탄의 일부 학자와 언론인들은 SNS 계정의 검열이 정부의 또 다른 탄압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일각에서는 AI와 같은 인공지능 시스템이 테러와 관계없는 언어적·문화적 특징을 완벽하게 구분해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이 같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IS가 SNS와 같은 ‘첨단 무기’로 어떤 테러조직보다 빠르고 강하게 자신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보다 쉽게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심을 심어 줬다는 사실만은 부인하기 어렵다. IS가 단시간에 전 세계인의 ‘악의 축’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이기도 하다. IT 업계의 대테러 제재가 확산되는 분위기 속에서, 언제까지 SNS가 그들의 날개가 돼 줄지는 미지수다. 날개 잃은 IS의 추락이 완전한 몰락의 예고편이길 기대해 본다. huimin0217@seoul.co.kr
  • [특파원 생생 리포트] 美 검사는 ‘박봉’ 비정규직 샐러리맨

    [특파원 생생 리포트] 美 검사는 ‘박봉’ 비정규직 샐러리맨

    로스쿨 졸업 학생들 자원봉사 수준 인식 연봉 5만~7만 달러… 파트타임 근무도미국의 검사는 그야말로 박봉에 시달리는 비정규직 샐러리맨이다. 또 연방검찰(US Attorney’s Office)과 주검찰(State Attorney General’s Office), 지방검찰(District Attorney’s office) 등 독립적 3개 조직이 상호 견제를 하기 때문에 ‘권력’과도 거리가 멀다. 그래서 미국에서 검사는 인기 없는 직업 중 하나이며, 로스쿨을 졸업한 학생들이 잠시 거쳐가는 직업이나 자원봉사 수준으로 인식되고 있다. 미 검사는 권력의 핵심이며 미래의 ‘부’(富)를 예약하는 티켓인 우리나라의 검사와는 상당히 다른 사회적 대접을 받고 있다. ●권력의 핵심인 한국과는 대조적 지난 5일(현지시간) ABC 등 현지 언론은 지난달 15일 우버 기사에 대한 막말 파문으로 여검사가 해임된 이후 미국에서 검사의 인기가 더욱 시들해졌다고 전했다. 박봉에 직업의 안정성도 없다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 법무부에 따르면 미 검사는 4만여명의 주검사와 지방검사, 6200여명의 연방검사 등 모두 4만 6200여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검사 수(2100여명)보다 20배 이상 많다. 하지만 우리나라와는 달리 미 검사는 낮은 급여 문제로 변호사를 본업으로 하면서 파트타임으로 근무하기도 한다. 이들의 평균 연봉은 5만~7만 달러(약 5500만~7700만원) 수준으로 대형 로펌 변호사의 절반도 채 안 된다. 로스쿨을 졸업한 새내기 검사들은 재판이나 공직 생활 경험 차원에서 1~2년 근무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우리나라처럼 검사 자체를 선호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들 대부분은 검사장(연방검사장은 대통령이 임명, 주와 지역검사장은 선거를 통한 선출직)의 보좌 역할만 한다. 즉 사건의 기소 등을 자신의 이름이 아니라 검사장 이름으로만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달리 일반 검사의 역할은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또 미 검찰은 조직이 복잡하다. 한국은 ‘검사동일체 원칙’에 따라 대검찰청, 고등검찰청, 지방검찰청 등 정확한 위계질서하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데 반해, 미국은 철저하게 독립성과 자율성이 보장된다. 3개의 검찰 조직 간에 인사 교류도 없다. 연방검찰은 관세사범이나 출입국관리사범, 국가안전에 관한 범죄, 2개 주 이상 범죄지가 걸쳐 있는 사건, 통신 및 운송수단 등을 이용한 범죄 등 이른바 ‘연방범죄’를 다루고 있다. 그 밖의 지역에 관련된 범죄는 주와 지방검찰이 담당하고 있다. 주검찰은 지방검찰 담당 사건에는 개입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실정을 지방검찰이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젊은이들 사이 직업으로 인기 없어 이렇게 독립적 검찰 조직 3개가 상호 견제를 하니, 우리나라처럼 전관예우나 비리 등은 있을 수 없다. 실제 연방검찰이나 주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린 사건을 지방 검찰이 재수사해 기소하는 사례도 많다. 따라서 한두 명에게 로비를 한다고 사건을 무마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미 검찰에 ‘검은돈’이 흘러들어 가는 일은 거의 없다. 미 법조 관계자는 “미 검사는 돈이나 권력의지보다는 사회 봉사 차원에서 일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라면서 “철저한 자본 논리로 무장된 젊은이들에게 인기 없는 직업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제3회 우유 가치의 재발견 포럼… 미용-노화방지 주제 발표

    제3회 우유 가치의 재발견 포럼… 미용-노화방지 주제 발표

    우유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학계 연구 등을 공유하는 포럼이 개최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제3회 ‘우유 가치의 재발견’을 위한 포럼으로, 오는 13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THE-K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자리는 낙농가와 유업체는 물론 소비자, 유관기관, 학계, 언론관계자 등 각계각층이 참석해, 우유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자조금사업으로 추진한 연구 용역의 결과 발표를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우유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평소 우유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과 선입견을 해소하는 시간이 준비돼있다. 포럼은 개회식과 식전 행사인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 시상식 이후, 본격적인 분야별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 및 질의 응답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는 ‘한의학 관점에서 바라보는 우유(염창섭 원장)’, ‘우유 섭취와 다이어트와의 상관관계 연구(가천대학교 강기성, 이해정 교수)’, ‘우유 섭취를 통한 세포 노화 억제 유효성 관련 연구(충남대학교 김기광 교수)’ 등 세 가지 세션으로 이뤄진다. 먼저 염창섭 원장은 한의학 관점에서 보는 우유의 효능을 전하고, 우유가 피로회복, 뼈 건강, 다이어트, 탈모와 피부 미용 등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을 관련 자료를 통해 소개한다. 이어 강기성, 이해정 교수팀은 ‘청소년의 우유 섭취와 복부비만 유병률’, ‘우유 섭취와 대사증후군 발생률’, ‘우유 섭취와 인슐린 저항성 증후군’, ‘우유 섭취와 비만의 위험도’ 등 세부적인 선행 연구결과를 소개하며, 실제 진행한 우유․비만 중재연구 임상시험 결과 값을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김기광 교수는 우유에 들어있는 알파-카제인, 베타-락토글로블린. 비타민 E 등의 성분이 노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세포 스트레스, 활성산소, 근육 약화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밖에 상세 내용은 포럼 당일 주제발표 시간에 얻을 수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은 “소비자들에게 우유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바로잡고, 우유의 효능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본 포럼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히며 “우유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본 포럼은 오후 1시 참석자 등록을 시작으로 오후 5시 반까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으며 포럼 참석 관련 사전 등록은 우유자조금관리사무국에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테일러 스위프트가 내 엉덩이는 뒤에 있다고 말한 이유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내 엉덩이는 뒤에 있다고 말한 이유는

    미국의 시사잡지 타임은 6일(현지시간) ‘올해의 인물’로 성폭력 경험을 고백하는 ‘미투’(나도 당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다수의 사람을 선정했다. 올해의 인물인 ‘침묵을 깬 사람들’ 가운데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있으며 배우, 로비스트, 방송국 직원, 식당 종업원 등 직업은 매우 다양했다.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미투’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성폭력 경험을 고백하는 것은 10년 전 사회운동가 타라나 버크가 시작했으며, 배우 알리사 밀라노가 지난 10월 15일 트위터에 “당신이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면 ‘미투’라고 댓글을 달라”고 하면서 널리 퍼졌다. 밀라노의 트위터에는 하룻밤 사이 3만개의 글이 달렸고 그는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이후 버크와 밀라노는 문자로 우정을 쌓았다. 성폭력 고발 캠페인 ‘미투’는 10월 초 미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이 터진 미 연예계를 시작으로 정가, 언론계, 학계 등으로 번졌으며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 확산 중이다. 올해의 인물 가운데 한 명인 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성폭행 피해자는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비난의 대상이 되지만, 절대 자신을 탓해서는 안 된다”며 “올해의 용감한 인물은 힘의 남용을 용납해선 안 된다는 걸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스위프트는 2013년 유명 DJ로부터 성추행과 명예훼손 소송까지 당해 재판에서 이겼지만 상징적 보상금 1달러를 아직 받지 못했다. 덴버 라디오의 DJ 데이빗 뮬러는 인터뷰 직후 사진 촬영을 하던 스위프트의 치마 자락 안에 손을 넣어 그의 엉덩이를 만졌다. 성추행 사실을 알린 스위프트 때문에 뮬러는 해고당했고, 이후 뮬러는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 도중에도 스위프트는 당당한 자세를 잃지 않았는데 왜 성추행의 증거로 치마 앞자락에 어떤 주름도 없냐는 질문에 “내 엉덩이는 내 뒤에 있으니까요”라고 쏘아붙였다. 뮬러의 해고에 죄책감을 느끼느냐는 질문에도 “그의 선택이었다”고 답했다. 콜로라도 법정에서 엉덩이란 말이 가장 많이 사용된 것이 자신의 명예훼손 소송이었다고 덧붙였다. 2015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날 “우리는 성폭행에 대해 침묵을 깨는 용기를 보여줘 전 세계적으로 논란을 촉발한 이들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슈테판 자이베르트 정부 대변인이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올해의 인물 후보군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주석,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등이 있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제2의 박찬주’?…대사 부인이 “손톱, 머리 손질해” 요리사에 갑질 논란

    ‘제2의 박찬주’?…대사 부인이 “손톱, 머리 손질해” 요리사에 갑질 논란

    아시아 지역의 한 외교부 대사 부인이 대사관저에서 근무하는 요리사에게 손톱 손질과 머리 염색까지 해달라는 등의 ‘갑질’ 행위를 했다고 7일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 대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월 박찬주 육군 대장 부인의 공관병 폭언 갑질논란에 이은 ‘제2의 박찬주’ 사건이라는 말이 나온다.6일 정부 소식통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외교부는 아시아 지역 대사관저에서 근무한 요리사 A(여)의 제보에 따라 감사를 진행한 결과 대사 부인의 갑질 비위 사실을 일부 확인했다. 관저 요리사는 대사가 공관에서 만찬 행사를 하거나 손님을 접대할 때 음식을 준비하는 ‘공무’를 담당한다. A는 여러 나라 대사관을 근무한 베테랑 요리사였지만 대사의 부인은 A에게 “머리를 만져달라”, “손톱 손질을 해달라” 등의 공무 외 황당한 시중을 들어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A는 “상하 관계에 있는 대사의 부인이니 처음부터 거절할 수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는 결국 대사 부인의 횡포를 참지 못하고 외교부에 신고했고 다른 대사관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대사 부인은 개인적인 외출을 할 때도 대사가 사용하는 차량과 기사를 이용한 사실도 드러나 외교부가 조만간 B대사에 대한 징계를 중앙징계위원회에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사 본인이 아닌 부인의 ‘갑질’ 횡포가 심각해 징계를 받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러나 A가 대사 부부의 광범위한 비위 사실 신고에도 불구하고 감사 과정에서 다른 비위 사실이 상당 부분 인정되지 않아 경징계가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대부분 부인의 갑질이 문제가 됐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B대사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며 “감사 과정에서 충분히 해명했다”고 중앙일보는 보도했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7월 말 박찬주 육군 대장 부인의 공관병에 대한 폭언과 갑질이 논란이 되면서 8월 한 달 간 갑질 집중 신고를 받았다. 당시 공관병과 근무 환경이 유사한 재외공관에서 일하는 행정직원 등의 갑질 피해 신고가 이어졌지만 외교부의 감사 결과에서도 재외공관장 등 본인이 문제였지 배우자가 문제된 사례는 없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혜민의 월드why] SNS로 흥한 이슬람국가, SNS로 망할까

    [송혜민의 월드why] SNS로 흥한 이슬람국가, SNS로 망할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이하 IS)는 이전의 테러조직과 여러 면에서 차별성을 보여왔다. 문화재를 약탈하고 석유와 같은 천연자원을 사고팔아 막대한 활동자금을 모은 것뿐만 아니라, 고도로 발달한 IT기술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십분 활용해 활동대원을 모집하고 이념을 전파했다. 이를 통해 이전의 테러조직이 행하지 못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전도 펼쳤다. IS는 구글과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을 이용해 메시지를 전파한다. 인질의 몸값을 요구할 때에도, 신성한 지하디스트가 되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때에도, 특정 도시와 인물을 겨냥한 테러를 예고할 때에도 IS의 선택은 SNS다. 사진과 영상을 적절하게 활용한 이들의 게시물은 세포가 분열하고 증식하듯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SNS에 익숙한 젊은 무슬림을 중심으로 손쉽게 세력을 확장했다. 세계를 공포와 충격과 슬픔에 빠뜨린 IS에게 SNS는 그야말로 날개와 다름없다. 체제선전이나 대원 모집을 위한 IS의 SNS사용 급증과 관련해 IT업계의 역할론이 제기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특히 2016년부터 올해까지 미국과 유럽을 겨냥한 IS의 테러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IT업계를 향한 압박이 거세지기 시작했다. 결국 미국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 IT기업은 대대적인 ‘대(對)테러 시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페이스북과 구글 등 글로벌 IT기업들은 어쩌면 가장 ‘IT 다운’ 방법을 동원, 테러조직에 의한 SNS의 역기능을 막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페이스북은 IS와 알카에다 등 테러와 연관된 게시물을 찾아내는 자체 AI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지난 6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인터넷이 테러리즘을 양산하는 공간이 됐다”며 공개적 비난을 쏟아낸 뒤 해당 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 이 시스템은 글과 사진, 동영상을 포함한 테러 관련 게시물을 찾아내 자동 삭제하며, 딥러닝 기술을 더해 프로그램이 게시물의 성격을 스스로 학습하고 검색‧삭제비율을 높이도록 훈련한다. 인력도 동원한다. 4500명의 운영팀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매월 1억 건 이상의 게시물을 직접 검토한다. 인질의 참수 영상 등 잔인한 콘텐츠의 무한 유포를 ‘담당’했던 유튜브도 대응에 나섰다. 지난 4일 수전 워치츠 유튜브 최고경영자는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한 인터뷰에서 “2018년, 구글 정책을 위반할 가능성이 있는 콘텐츠를 처리하기 위해 구글 전체에서 일하는 사람의 수를 1만 명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와 2016년 올랜도 총격 사건 등의 테러 사건 범인에게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진 이슬람 극단주의자 안와르 알 아울라키의 동영상 원본과 사본도 모두 삭제했다. 지난 10월 주요7개국(G7)이 구글과 페이스북 등 IT 기업들과 이슬람 극단주의 확산을 저지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합의하는 등 국가적 차원에서 기업과 손잡고 첨단 기술의 역기능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IS의 활동에 날개를 달아준 것과 다름없었던 SNS의 통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영국 싱크탱크 ‘데모스’의 칼 밀러 검색총괄담당은 가디언과 한 인터뷰에서 이러한 시류를 두고 “(정부와 SNS의) 끔찍한 결속”이라면서 “IT업체들은 전혀 기대하지도 않은, 오히려 없는 것이 나을 책임과 권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파키스탄의 일부 학자와 언론인들은 SNS 계정의 검열이 정부의 또 다른 탄압이 될 수 있다며 우려했다. 일각에서는 AI와 같은 인공지능 시스템이 테러와 관계없는 언어적‧문화적 특징을 완벽하게 구분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이 같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IS가 SNS와 같은 '첨단 무기'로 어떤 테러조직보다 빠르고 강하게 자신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보다 쉽게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심을 심어줬다는 사실만은 부인하기 어렵다. IS가 단시간에 전 세계인의 ‘악의 축’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이기도 하다. IT업계의 대테러 제재가 확산되는 분위기 속에서, 언제까지 SNS가 그들의 날개가 되어 줄지는 미지수다. 날개 잃은 IS의 추락이 완전한 몰락의 예고편이길 기대해본다. 사진=123rf.com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강감창 서울시의원 송파 파크하비오 악취해소 대책회의 주관

    강감창 서울시의원 송파 파크하비오 악취해소 대책회의 주관

    관공서를 상대로 제기한 민원에 대한 결과물이 나오기 까지는 차일피일 미루어지기가 일쑤이다. 하지만 시민들의 집단민원을 머뭇거림 없이 능동적인 자세로 해법을 찾아내는 서울시의회 사례가 있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송파구 문정지구에 새롭게 건립된 파크하비오에서 발생한 악취발생에 대한 해결책이다. 11월 초순부터 파크하비오 주민(대표 류재탁)들은 어디에선가 발생되는 악취문제로 관계기관에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주민들에게 속 시원하게 해법을 제시하지 못해왔다. 원인은 단지내 오·우수관 오접합 때문이었다. 오피스텔 205동 앞 맨홀 뚜껑을 열어 확인한 결과 오수관이 우수관에 연결되어 있었다. 지난 1년 동안 가정의 오수가 정화조로 연결되어 정상처리 되지 않고 우수관을 통해 탄천으로 흘러가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민원을 뒤늦게 접수 받은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 자유한국당)은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서울시의회 시민권익담당관실(팀장 오길용)에 민원을 배정하고 관계공무원과 주민대표를 참석시킨 가운데 대책 회의를 주관하며 직접 해법을 찾아 나섰다. 지난 1일, 시의회에서 개최된 대책회의에서 강 의원은 잘못 연결된 오·우수관에 대한 재시공은 물론 ▲부실시공 및 악취발생 해법모색을 위한 실무협의체구성 ▲아파트단지와 오피스텔의 오·우수관에 대한 전수조사실시 ▲행정 및 시공·감리에 대한 책임 ▲오염된 공공하수관 세척 및 준설방안 마련 등을 선제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강 의원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한 협의체 구성과 운영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명쾌하게 제시하기도 했다. △실무진중심의 협의체 구성 △주민대표를 포함, 주민이 추천한 기술전문가 참여 △협의체 운영에 대한 행정 및 재정지원 △주민이 OK 할 때까지 협의체 운영 △회의시 성과물 공유 및 다음회의 확정 등 세심하고 치밀하게 언급했다. 4일, 파크하비오 108동 주민까페에서 류재탁 주민대표를 비롯한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실무대책회의가 열렸다. 맨홀 전체에 대한 즉각적인 전수조사를 비롯한 우수관 준설을 포함한 악취제거방안 마련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송파구는 시행사, 시공사, 감리자를 상대로 시정명령과 조치계획서를 받고, 12월 15일까지 전수조사 실시 및 공공하수관에 대한 준설작업을 완료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첫 회의에 참석한 강감창 의원은 “실무협의회가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어야 한다.”며 “민원은 무엇보다도 민원인이 가려워하는 곳을 긁어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민에게 한 뼘 더 가까이 다가서려는 자세로 임해야 주민들이 신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파구 문정동 276번지에 위치한 파크하비오는 대지면적 61,231㎡, 연면적 603,760.88㎡로 공동주택 999세대, 오피스텔 3,636실, 관광호텔 487실을 비롯 판매시설, 공연장, 등으로 지난해 9월에 사용승인을 받았다. 시행자 다함하비오(주), 사공자 대우건설, 감리자 (주)우정유빅스엔지니어링이 각각 맡았다. 실무협의회는 서울시의회, 송파구, SH공사, 시행사, 시공사, 감리사, 파크하비오 주민대표, 주민이 추천한 외부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악취발생 집단민원이 완결될 때 까지 주민참여로 진행되어 집단민원을 주민주도형으로 해결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대법원 △법원공무원교육원장(차관급) 임용모◇법원이사관 승진△법원행정처 재판사무국장 권중탁△부산고법 사무국장 이정준◇법원부이사관 승진△법원행정처 조직심의관 신진섭△법원행정처 인사운영심의관 박상우△법원공무원교육원 사무국 조영△서울중앙지법 민사국장 김호욱△울산지법 사무국 박장희△대구지법 사법보좌관 최미화△부산지법 사법보좌관 권오익◇법원서기관 승진△법원행정처 박치환 성태준△사법정책연구원 강정현△법원공무원교육원 서장웅 왕이남△서울고법 성낙경△서울중앙지법 정지연 홍범수△서울북부지법 박미경△서울서부지법 손영기△의정부지법 강재식 김민섭 나강채 김동락 최화식△인천지법 윤병관 이창열 윤정희 황재명△인천가정법원 박남렬△수원지법 김삼규 김영철 이민호 정선옥 김수찬 김용진 이재용 김종표△춘천지법 김정태△대전지법 박광식 박찬복 서철환 위주 조원정△청주지법 성영화△대구지법 김근섭 이강열 김도곤△부산지법 조길호 김형표 박창환 박순곤 전정기 박동면△부산가정법원 손창호△전주지법 이종진△제주지법 김종렬△대구지법 시선희△부산지법 장태술△창원지법 윤정원 안창진 윤완규 이창훈 김신호△법원행정처 문병조 송경화 조남흥△서울고법 유승환△서울가정법원 김기곤△창원지법 이상룡◇기술서기관 승진△부산고법 김화종◇법원이사관 전보△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윤종학△사법연수원 사무국장 조범제△광주고법 사무국장 박완식△서울중앙지법 사무국장 김진수◇법원부이사관 전보△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정일섭△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강경래 정준호 백수옥△사법정책연구원 사무국장 김학구△법원도서관 사무국장 정성희△서울중앙지법 등기국장 박진현△의정부지법 사무국장 모경필△인천지법·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사무국장 박용석△수원지법 성남지원 사무국장 김종영△수원지법 안양지원 사무국장 유영학△대전지법 사무국장 정보창△대전가정법원 사무국장 소의섭△대구지법 서부지원 사무국장 김정훈△대구가정법원 사무국장 오명섭△부산지법 동부지원 사무국장 정수근△광주지법 사무국장 박종희△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사무국장 서향환△광주가정법원 사무국장 안준기△제주지법 사무국장 박성호◇사법보좌관 전보△서울중앙지법 한태연△인천지법 김명식△수원지법 성애경◇법원서기관 전보△법원행정처 김형호 박성배 도형기 하대웅 조국제 이율림△사법정책연구원 염명열△법원공무원교육원 박민규△법원도서관 허준배△서울고법 강희창 조봉원△특허법원 이종우△서울중앙지법 홍승옥 주유철 안달용 최근묵 김규배 김광태 원경섭△서울가정법원 박시철△서울행정법원 이동룡△서울동부지법 민동원 박경식 박만준△서울남부지법 이종언△서울북부지법 김종환△서울서부지법 나수경△인천지법 김형남△수원지법 김창남 유하상 김상원 최상포 박금호 김종문 이홍희△청주지법 변상학△대구지법 김봉곤 최상태△대구가정법원 이상환△부산지법 김치승△울산지법 고태수△창원지법 강길수△광주지법 조영동 모동률 노천숙 양충열 조용기△광주가정법원 기상문△전주지법 윤광근 하순원◇사법보좌관 전보△서울북부지법 김현석△의정부지법 허명호 이도성△인천지법 전요안△수원지법 이건호 하홍준△대전지법 임영만△울산지법 김관호△창원지법 김영준△전주지법 조형섭△제주지법 강승윤 ■문화재청 △백제왕도핵심유적보존·관리사업추진단장 송민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장 김준경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탐사선건조사업단장 김진호△탐사선건조사업단 연구장비기술팀장 구남형△사업운영지원팀장 김대인△석유해저연구본부 해저지질탐사연구센터장 김경오 ■현대백화점그룹 ◇승진 <현대백화점>△상무갑 홍정란△상무보 이재봉 이혁 안장현 김봉진 이원철 나원중 김준영 윤인수<현대홈쇼핑>△상무보 황중률 임현태<현대그린푸드>△상무갑 최보규△상무을 고덕길 진석두△상무보 이상헌 장재락<현대HCN>△상무갑 이정환<현대리바트>△상무보 송선호<한섬>△상무보 임은우<현대백화점면세점>△상무보 육우석◇전보 <현대백화점>△목동점장 상무을 이인영△울산점장 상무을 안용준△중동점장 상무을 김창섭△대구점장 상무보 권태진△미아점장 상무보 차준환△가산점장 부장 백영춘△디큐브시티점장 부장 최원형△동구점장 부장 김강태△부산점장 부장 류영민△송도점장 부장대우 오성권△가든파이브점장 부장대우 임한오<현대홈쇼핑>△영업본부장 부사장 임대규<현대그린푸드>△경영지원실장 상무을 권경로△전략기획실장 상무보 김해곤△영남사업부장 상무보 유동희<현대HCN>△부산·포항지역담당 상무을 류성택△경영지원실장 국장 전승목△기술지원실장 부국장 양재모<현대리바트>△운영지원사업부장 상무을 이진원△생산사업부장 상무보 장진영△주방사업부장 부장 이종익<한섬>△영업담당 상무을 김동건△TIME사업부장 상무을 홍현아<현대지앤에프>△대표이사 겸 2사업부장 전무 조준행△3사업부장 겸 사업지원실장 상무을 유태영
  • [현장 행정] 영양식단 골고루 나눠요, 편식 없는 동작 어린이집

    [현장 행정] 영양식단 골고루 나눠요, 편식 없는 동작 어린이집

    “이제 어린이집 시설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지난 4일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에서 열린 ‘동작구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중 100인 미만의 소규모 시설의 급식을 관리, 지원하고자 마련된 전문 기관이다. 100인 이상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영양사 보유 의무 규정이 있는 반면 중·소규모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이 같은 규정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급식관리에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 반면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은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아이를 어린이집에 늦게까지 맡기는 경우가 많아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많았다. 이에 2009년 3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됐고, 전국 지자체에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하게 됐다. 동작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14번째로 센터 문을 열었다. 이 구청장은 “늦었지만 다행”이라면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영양을 책임질 컨트롤타워가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로 무엇보다 성장발달 단계에 맞게 맞춤형 영양 식단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차별 없는 성장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소속 전문 인력은 어린이 대상 급식소를 방문해 컨설팅을 지원하고 맞춤형 식단과 레시피를 보급할 계획이다. 김건희 센터장은 “영유아 시기는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소규모 어린이집과 가정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영양과 위생에 대해 교육을 해 아이들이 성장 시기에 올바른 식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현재 동작구 내 국공립어린이집 43곳, 민간어린이집 24곳, 가정어린이집 21곳 등 총 90곳(총 4332명 어린이)이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설 중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곳을 우선 등록해 관리하고 있다. 내년에는 대상 시설을 13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대한영양사협회 서울시영양사회가 위탁운영을 맡았다. 동작구는 어린이 먹거리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2015년부터 매년 어린이집 조리사가 참여하는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학부모와 아이들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눈으로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먹는 음식을 확인하는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금천구 ‘재활용 정거장 ’ 빌라촌 구석구석까지

    서울 금천구는 저층 주택이 밀집한 지역에 재활용품 배출 방식을 개선하는 ‘재활용 정거장’ 제도를 이달부터 독산 3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저층 주택에서 마구잡이로 배출되는 재활용품이 골목길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이 많았다. 재활용 정거장은 동네 곳곳에 재활용품이 종류별로 분리 배출될 수 있도록 수거대를 설치하고 수거해 가는 방식이다. 독산 3동 지역에 이 정거장 50곳이 설치되며, 지역별 배출일 오후 5~9시 4시간 동안 운영된다. 재활용 정거장에는 ‘자원관리사’라고 불리는 관리인들이 배치돼 지역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앞서 구에는 재활용정거장이 시흥 3동 29곳, 지난해 독산 4동 60곳 설치돼 운영 중이다. 독산 4동의 경우 올 1~9월 250t의 재활용품을 수거해 1200여만원의 판매대금을 거둬들였다. 유병소 자원순환팀장은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반면 저층 주택가 지역에서는 여전히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재활용정거장 추가 시행이 독산3동 주택가의 자원재활용률과 골목길 미관 개선으로 이어져 마을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로 작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청년고용·중기근속 지원금 중복 지급한다

    청년고용·중기근속 지원금 중복 지급한다

    복어요리점 전문 조리사 의무화 위성방송 SO 지분 제한도 폐지 이총리 “낚싯배 사고 원점 점검”앞으로 복어를 조리, 판매하는 음식점은 복어 독을 제거할 필요가 있을 때 일반 조리사가 아닌 국가공인자격을 가진 전문 복어조리사를 반드시 둬야 한다. 정부는 5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이낙연(얼굴)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개정안은 공포 후 2년 뒤부터 적용된다. 다만, 독이 제거된 복어만 취급하는 음식점은 전문 복어조리사를 두지 않아도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장 유망업종에 속하는 기업의 사업주가 실업자를 고용할 때 지급하는 고용창출 지원금과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장기근속을 지원하고자 지급하는 고용안정 지원금을 중복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됐다. 정부는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고 취업한 청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또 유료방송사 간의 유일한 소유규제인 ‘위성방송의 종합유선방송(SO)에 대한 지분·주식 33% 소유 제한 규정’을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에 따라 관련 투자 유치와 인수합병이 보다 자유롭게 이뤄질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다. 시설경비업 허가기준을 경비원 20명 이상에서 5명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의 경비업법 개정안도 처리됐다. 현재 경비업법상 시설경비와 특수경비의 업무 특성과 난이도가 다른데도 허가 시 인력 기준이 같은 점을 개선하려는 취지다. 한편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인천 영흥도 낚싯배 충돌사고와 관련해 “2년 전 돌고래호 사고 이후 소관부처가 ‘낚시 어선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추진했는데도 또 이런 일이 생겼다”며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왜 비슷한 일이 반복되는지, 정부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것은 아닌지, 만약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원점에서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 총리는 또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작업과 관련, “당초 지난 11월 30일 종료 예정이었던 국방부의 5·18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기한이 내년 2월 10일까지로 연장됐다”며 “연장 기간이 충분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국방부와 법무부 등 관계부처는 국민이 신뢰할 만한 진상규명이 이뤄지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강식당’ 오픈 임박...안재현-강호동 인증샷 공개 “어서오세요”

    ‘강식당’ 오픈 임박...안재현-강호동 인증샷 공개 “어서오세요”

    ‘강식당’ 오픈을 알리며 배우 안재현이 인증샷을 올렸다.5일 오후 배우 안재현(31)은 자신의 SNS에 “어서오세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식당’ 주인 강호동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강호동과 안재현은 셰프로 변신, 깔끔한 차림으로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앞치마에 모자까지 갖춰입고, 제법 요리사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 외전’ 두 번째 주자 ‘강식당’에는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등이 출연한다.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간제→정규직 전환 추진 수원시,정부지원 요구

    기간제→정규직 전환 추진 수원시,정부지원 요구

    정부의 ‘공공기관 정규직화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 중인 경기 수원시가 재정부담이 크다며 정부에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수원시는 최근 4차 정규직전환 심의위원회를 열어 기간제 근로자 6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정규직으로 전환할 기간제 근로자는 연중 9개월 이상 상시·지속적인 업무를 하고, 향후 2년 이상 같은 업무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하는 근로자들이다. 60세 이상이 3명이고 나머지는 모두 60세 이하다. 통합사례관리사와 로컬푸드 직매장 계산원 등이 포함됐다. 현재 생활임금(1인당 연간 1582만원)을 적용받는 이들 기간제 근로자가 정규직(공무직 공무원)으로 전환돼 공무직 인건비(1인당 연간 3300만원)를 받게 되면 지금보다 11억 3300만원의 시 예산이 추가로 필요하다. 특히 파견·용역직의 정규직 전환 시에는 기간제 근로자보다 4배 가까운 예산이 소요된다. 현재 시가 파악한 정규직 전환 대상 파견·용역직 근로자는 847명이다. 환경미화원, 경비, CCTV 관제원, 콜센터 직원 등인 이들에게는 연간 246억 9000만원의 인건비가 들어간다. 그러나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279억 5000만원으로, 32억 5000만원의 예산이 추가 필요하다.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시 시가 추가 부담해야 하는 예산은 연간 43억원에 달하는 셈이다. 불교부 단체인 수원시는 교부세 등 국비지원이 전혀 없어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따른 소요재원을 자체재원으로 충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정부 방침을 준수해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고 있지만, 매년 40억원이 넘는 추가 비용은 우리 시에 큰 부담”이라며 “지방교부세를 받지 못하는 불교부단체는 정부에서 특별교부세 등으로 지원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용노동부가 ‘선 정규직 전환 후 임금체계 개선’을 얘기하고 있지만, 지자체의 재정부담을 외면한 채 진행하는 정규직 전환은 출연기관 등의 정규직 전환 시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지자체의 의견을 대폭 반영해 장기적이고, 단계적으로 정규직전환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오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중앙지방자치단체정책협의회에서 정규직 전환에 따른 지자체 재정지원 등을 정식 건의할 예정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울산 우정동 新랜드마크 APT뜬다…각종 계약혜택과 더불어 분양 훈풍

    울산 우정동 新랜드마크 APT뜬다…각종 계약혜택과 더불어 분양 훈풍

    초고층 아파트가 주택시장에서 훈풍을 타고 있다. 조망권과 일조권이 뛰어난 것은 물론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수 있는데다 호수, 강, 바다 인근이나 그린조망권이 확보된 공원, 산 주변에 위치한 단지는 천혜의 조망권을 확보해 주거선호도가 높다. 이처럼 초고층 아파트단지의 경우 고층빌딩 밀집지역 버금가게 스카이라인이 광범위하게 조성돼 있으며 우수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실속형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초고층 단지들이 등장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 주택에 대한 선호도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울산지역 내에서 이목을 끌고 있는 한양립스더스카이는 울산 우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지상 54층의 초고층 아파트다. 이 곳은 울산의 젖줄이라 불리는 태화강의 우수한 경관을 지녀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우정동 일대는 10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우정혁신도시 핵심 수혜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재개발, 재건축사업의 미래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일본 도쿄대학교 건축공학박사인 황기태 박사가 내진 설계를 맡아 지진에 대한 안전성을 높일 예정이다. 황기태 박사는 한국원자력 하나로 원자로 제어실 및 설비 지진대책 설계 등 100여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저명한 지진전문가로서 재난 안전관리사, 한국 지진공학회원, 국립 재난 안전 연구원 자문위원 등 다양한 관련 경력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울산 최초로 계약금 600만원대 정액제, 무상 발코니 확장 등을 실시해 소비자들의 초기부담금을 줄였다. 지역주택조합형태로 추진되는 이 아파트는 계약금만 납부하고 기타 분담금(업무대행비 포함)은 조합설립인가 후 납부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양립스더스카이는 전용면적 59㎡, 63㎡, 66㎡, 70㎡, 84㎡ 타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현재 주택홍보관은 울산 공업탑 로터리에서 운영 중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은 토지 확보가 관건이므로 이런 문제로 인한 위험 부담을 최소화하려면 조합원 가입 전 사업부지 확보를 최우선으로 확인해야 한다. 이에 한양립스더스카이 관계자는 토지가 확보돼 안정성을 갖춘 사업장임을 강조했다. 현장 관계자는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고 사업진행을 빠르게 추진하여 불안요소들을 상당부분 해소했다”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되므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인권위, 세계인권선언 69주년 기념식 연다

    세계인권선언의 69주년인 오는 8일 세계인권선언의 뜻과 정신을 되새기는 기념식이 열린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각국 외교사절, 인권시민단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인권선언 69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세계인권선언 30개 조항 낭독 영상이 상영되고,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의 기념사 및 이낙연 국무총리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2017 대한민국 인권상 시상식이 열린다. 올해 대한민국 인권상 국민훈장(동백장)은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의 인권 보호와 제도 개선을 위해 힘써 온 이정호 남양주시 외국인복지센터 관장에게 수여된다. 국민포장은 장애인과 여성에 대한 차별 해소를 위해 법률 개정, 교육에 앞장서 온 김효진 장애여성네트워크 대표가 수상한다. 이 외에도 개인부문(민간·공직) 8개, 단체부문 4개 등 총 14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또 기념식에서 클라리넷 연주단 드림위드 앙상블의 식전 공연과, 가수 하림과 다문화합창단 레인보우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인권위는 “우리사회 곳곳에서 인권 보호 및 증진 활동에 임하고 계신 모든 분들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행사가 세계인권선언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이스라엘 시리아 공격에 이란군 12명 사망”… 내전 다시 불붙나

    “이스라엘 시리아 공격에 이란군 12명 사망”… 내전 다시 불붙나

    이스라엘과 이란이 꺼져 가는 시리아 내전의 불길을 다시 지필 것인가. 이스라엘이 지난 2일(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남쪽으로 14㎞ 떨어진 알키스와를 향해 발사한 지대지 미사일 여러 발이 이런 전망을 낳고 있다. 이번 공습으로 이란군 병사가 숨졌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시리아에서 이스라엘·이란 간 분쟁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날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이란군 12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고, 알자지라도 “공습으로 이란군 병사 여러 명이 부상당하거나 목숨을 잃었다. 이스라엘은 이란군과 헤즈볼라를 겨냥한 것”이라고 전했다. 터키 일간 데일리사바는 3일 “이스라엘이 시리아에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서였다”고 주장했다.미사일 발사 직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TV연설은 이번 공습이 이란을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에 무게를 싣는다. “우리를 위협하는 이란군이 시리아에 주둔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과거 여러 차례 “시리아와 시리아 남부에서 이스라엘의 이해와 안보 필요에 따라서 언제든지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강조했었다.이스라엘이 공격한 알키스와에는 최근 이란군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군사기지가 건설된 것으로 알려졌다. 알키스와는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에서 불과 200㎞ 떨어져 있다. 이스라엘은 머리맡에 이란의 군사기지가 들어서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스라엘은 이란과 헤즈볼라가 장거리 미사일뿐 아니라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에 따르면 현재 시리아에는 이란 혁명수비대원, 헤즈볼라 등 이란 정부의 지시를 받는 병력 7만명이 주둔하고 있다. 유대교의 한 고위 성직자는 아랍 전문매체 알모니터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전쟁을 치를 준비를 해야 한다. 이스라엘의 적(이란)이 우리를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기 전에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란은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해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시리아에서 몰아내게 한 숨은 주역이다. 이란은 시리아 정부군을 훈련시키고 무기를 지원했고, 일부 지상전에는 직접 개입했다. 시리아에서 이란의 입김이 거셀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편 뉴욕타임스(NYT)는 “시리아 내전이 끝나도 재건이라는 쉽지 않은 과제가 남아 있다”고 보도했다. 시리아 전역은 지난 7년간의 내전으로 황폐화됐다. 유엔은 시리아 재건에 최소 2500억 달러(약 271조 5000억원)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천문학적인 비용뿐만 아니라 정치적 정당성도 문제다. 각국이 독재와 폭정을 일삼아 온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에 자금을 지원하는 일을 꺼려하고 있어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일하고 싶은 장애인, 은평이 도와드려요

    서울 은평구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돕고자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으로 보조인 없이 업무수행이 가능한 장애인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이다. 모집인원은 42명(일반형 32명, 시간제 10명)이다.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부터 1년간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동주민센터, 구청, 사회복지시설, 비영리장애인단체 등에서 장애인복지 관련 업무를 보조한다. 급여는 1일 8시간(시간제 4시간) 주5일 근무하는 조건으로 일반형 월 157만 4000원, 시간제 월 78만 7000원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은평구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제출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은평구 장애인복지과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친 후 15일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복지과(351-7306, 7303)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