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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영·다이소·흑백요리사… 중국의 뻔뻔한 복사 공식 [김유민의 돋보기]

    올리브영·다이소·흑백요리사… 중국의 뻔뻔한 복사 공식 [김유민의 돋보기]

    한국 브랜드와 콘텐츠를 모방한 중국식 ‘베끼기’ 논란이 유통을 넘어 방송 콘텐츠까지 확산하고 있다. CJ올리브영과 다이소를 연상케 하는 유사 브랜드에 이어, 넷플릭스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와 유사한 요리 경연 프로그램까지 등장하면서 의도적 모방이 구조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리브영 아니었어?”…중국 ‘온리영’ 확장CJ올리브영이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K뷰티 쇼핑 성지’로 자리 잡은 가운데, 중국 현지에서는 이를 노골적으로 연상시키는 뷰티 매장 ‘온리영(ONLY YOUNG)’이 빠르게 확산 중이다.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 문을 연 온리영은 녹색 계열의 대표 색상, 로고 디자인, 매장 구성, 상품 진열 방식, 쇼핑백 디자인까지 올리브영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국 무료 배송을 내세우며 인근 리우양시로 점포를 확장 중이다. 유통업계에서는 브랜드 콘셉트 차용을 넘어 소비자 혼동을 전제로 한 의도적 모방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리브영이 사드(THAAD) 배치 이후 중국 시장에서 철수하며 생긴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이소 닮은꼴 ‘무무소’…‘KR’ 마크까지생활용품 업계에서도 유사 사례가 이어졌다. 중국 생활용품 브랜드 ‘무무소(MUMUSO)’는 매장 외형과 진열 방식이 다이소를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여기에 해외 매장에서는 ‘KOREA’의 약자인 ‘KR’ 표기까지 사용해 논란이 됐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두바이와 아부다비 매장에서 ‘KR’과 ‘KOREA’ 표기가 함께 확인됐다”며 “한류 인지도를 교묘히 차용해 브랜드 신뢰를 유도하는 방식”이라고 비판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그대로 베낀 프로모방 논란은 콘텐츠 영역으로도 번지고 있다. 최근 중국 텐센트의 OTT 플랫폼 텐센트비디오에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 ‘이판펑션(一饭封神)’이 공개됐다. 그러나 프로그램 구성과 무대 연출, 셰프 구도, 복장 콘셉트 등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흑백요리사는 유명 셰프와 신인 셰프의 대결 구도, 흑백 복장 콘셉트, 닉네임 사용 등 독특한 포맷으로 화제를 모았다. 중국의 해당 프로그램은 이와 유사한 요소를 대거 차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경덕 교수는 “넷플릭스가 중국에 ‘흑백요리사’ 판권을 판매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중국의 콘텐츠 베끼기 문제가 다시 한 번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넷플릭스 측 역시 판권 판매 사실을 부인하며 내부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통업계와 콘텐츠 업계에서는 이 같은 사례들이 개별 사건이 아닌, 중국식 모방 전략의 반복이라는 데 주목한다. 이미 인지도가 형성된 한국 브랜드와 콘텐츠를 ‘한국처럼 보이게’ 구현해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는 방식이다. 디자인과 이름, 콘셉트 전반을 흡사하게 구현해 소비자 혼동을 유도하는 방식은 단순한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통과 콘텐츠를 가리지 않고 반복되는 모방 사례를 고려할 때, 브랜드와 콘텐츠 지식재산권(IP)에 대한 국제적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검진 사각지대 결핵환자 발견한 영등포구…서울시 평가서 ‘우수’

    검진 사각지대 결핵환자 발견한 영등포구…서울시 평가서 ‘우수’

    서울 영등포구가 서울시에서 주관한 ‘2025년 서울시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조기 발견 분야 ‘우수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결핵관리사업과 관련해 ▲조기 발견 ▲전파 차단 ▲환자 관리 ▲사업 추진 노력 ▲정부합동평가 지표 달성률 등 총 5개 분야, 13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뽑았다. 이날 구에 따르면, 구는 결핵 환자 조기 발견과 예방에 집중하고, 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관리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해 구는 경로당, 외국인 밀집 시설, 노숙인 시설, 쪽방촌 등 검진 사각지대에 이동검진 차량과 휴대용 X선 장비를 활용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해 결핵 환자 4명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로 연계했다. 이 과정에서 노인 1389명, 노숙인 1184명 외국인 513명 등 총 3000여명이 검진을 받았다. 서울안전한마당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한 ‘결핵 예방 홍보관’을 운영하고, 어린이집과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예방 중심의 홍보 활동을 계속 추진하기도 했다. 또 ▲의료기관 829곳 ▲산후조리원 4곳 ▲학교 44곳 ▲유치원 38곳 ▲어린이집 200곳 ▲아동복지시설 27곳 등 총 1142개 집단시설의 결핵 검진과 결핵 예방 교육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집단시설 내 결핵 전파 차단과 예방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결핵 검진부터 치료와 관리까지 구민 건강을 지키는 사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했다.
  • “탈이 나셨나”…‘흑백요리사’ 셰프, 대통령 경호원에 불려 갔다

    “탈이 나셨나”…‘흑백요리사’ 셰프, 대통령 경호원에 불려 갔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1로 인기를 모은 안유성 명장이 김대중 전 대통령 경호원에게 불려 간 적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14일 밤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흑백요리사를 통해 ‘남도의 맛’을 제대로 각인시킨 ‘남도 초밥의 창시자’ 안유성이 출연한다. 현재 광주에서 총 4개의 식당을 운영 중인 안유성은 1700평 규모 ‘안유성 명장 거리’를 조성하며 인생 마지막 꿈을 향한 또 한 번의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안유성의 가게는 ‘대통령의 초밥집’으로 불릴 만큼 역대 대통령들이 사랑한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안유성은 “김대중 전 대통령 때부터 역대 대통령들의 식사를 쭉 모셨다”며 누구도 경험하기 힘든 대통령 의전의 세계를 털어놓는다. 특히 “주위로 경호원들이 에워싸고 혼자만 요리를 해야 했다”는 생생한 증언에 MC 서장훈과 장예원은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여기에 더해 안유성은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 경호원에게 불려 간 적이 있다”는 충격적인 일화도 공개한다. 그는 “그때 정말 긴장을 많이 했다. ‘식사하고 탈이 나셨나?’ 오만 생각이 다 들었다”며 당시의 아찔한 상황을 전한다.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인 안유성은 지난 2023년 51세의 나이로 명장에 선정되며 ‘최연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대통령이 인정한 최고 기술자에게만 주어지는 명장 제도는 40여년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조리명장은 단 17명에 불과할 만큼 문턱이 높다. 안유성 역시 7번의 낙방 끝에 8번째 도전에서야 명장에 오른 ‘7전 8기’의 주인공이다. 안유성은 이날 방송에서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명장 도전기와 함께, 명장 심사를 위해 제출했던 ‘일급비밀 노트’의 존재를 공개했다. 비밀 노트에 대해 안유성은 “제 인생의 전부가 담겼다. 제자들에게도 쉽게 보여주지 않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명장 합격 소식을 듣고 펑펑 울었다”는 그의 고백에 담긴 숨겨진 회한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안유성의 성공 비밀은 14일 밤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만날 수 있다.
  • 최강록 “대머리독수리” 탈모 고백하더니…결국 모자 벗었다

    최강록 “대머리독수리” 탈모 고백하더니…결국 모자 벗었다

    최강록 셰프가 트레이드마크였던 모자를 벗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정호영 셰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쟁은 치열했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촬영이었다”는 글과 함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2’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호영을 비롯해 임성근, 최유강 등 셰프들이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눈길을 끈 건 사진 가장 오른쪽에 선 최강록이다. 그는 ‘마스터셰프 코리아 2’ 우승 이후 방송과 공식 석상에서 늘 모자를 착용해 왔지만, 이날은 이례적으로 모자를 벗고 등장했다. 짧고 단정한 헤어스타일이 그대로 드러나며 반전 매력을 안겼다. 최강록은 과거 예능에서 “별명이 ‘대머리 독수리’라 모자를 벗지 않는다”며 탈모 고민을 농담처럼 털어놓은 바 있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에서는 오히려 풍성한 머리숱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자 벗은 모습 처음 본다” “머리숱 괜찮은데 왜 모자를 고집했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록은 2013년 ‘마스터셰프 코리아 2’를 통해 이름을 알린 뒤, 2019년 온라인상에서 어록과 캐릭터가 재조명되며 다시 주목받았다. 2024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화려하게 복귀한 그는 ‘냉장고를 부탁해’ ‘주관식당’ 등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 리사,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 ‘아찔한 섹시미’

    리사,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 ‘아찔한 섹시미’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리사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리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고혹적인 무드가 물씬 풍기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스루 의상 아래로 은은하게 드러나는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녀린 직각 어깨 라인과 탄탄한 복근, 왁벽한 각선미까지 ‘워너비 아이콘’다운 완벽한 피지컬을 뽐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며 이번 달 일본과 홍콩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 장원영, 장미꽃다발에 손종원 셰프 태그 ‘로맨틱 디너’

    장원영, 장미꽃다발에 손종원 셰프 태그 ‘로맨틱 디너’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스타 셰프 손종원의 레스토랑에 방문해 화제다. 장원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붉은 장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차분한 블랙 상의를 입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테이블에 앉아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장원영은 장미꽃다발 사진과 함께 손종원 셰프의 계정을 직접 태그했다. 손종원 셰프는 국내 파인다이닝 업계에서 손꼽히는 미슐랭 스타 셰프로,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이후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장원영은 지난 2018년 엠넷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해 ‘러브 다이브’(LOVE DIVE), ‘아이 엠’(I AM) 등 히트곡을 연달아 내며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 “톱스타 총출동에도 2주 연속 0%대”…‘요즘 대세’도 못 살린 ‘이 프로그램’

    “톱스타 총출동에도 2주 연속 0%대”…‘요즘 대세’도 못 살린 ‘이 프로그램’

    JTBC의 야심작 ‘당일배송 우리집’이 화려한 출연진과 신선한 콘셉트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0%대에 머물며 고전하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 4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회에 이어 2주 연속 0%대에 그친 수치로, 첫 방송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당일배송 우리집’은 지난해 12월 16일 첫 방송 당시 1.5%의 시청률로 출발하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2회 1.1%로 하락한 데 이어 3회에 0.9%까지 떨어지며 시청률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출연진 구성을 고려하면 현재 성적은 더욱 아쉽다. 예능에서 보기 힘든 배우 김성령과 하지원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기를 얻은 방송인 장영란, MZ세대 대표 주자로 꼽히는 댄서 가비까지 합류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4회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통해 대세로 급부상한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고퀄리티 코스 요리를 선보였으나, 시청률은 큰 변화 없이 제자리에 머물렀다. 대세 출연자의 화제성이 본방 사수로 이어지지 못한 셈이다. 이 프로그램은 ‘원하는 장소로 집을 배송한다’는 독특한 발상에서 출발한 관찰 예능이다. 한강, 초원, 승마장 등 시청자 사연이나 출연진의 취향에 맞춘 장소로 집을 통째로 옮겨 하루를 보내는 방식이 특징이다.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당일배송 우리집’의 손창우 CP는 기존 프로그램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tvN ‘바퀴 달린 집’은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같은 집에서 계속 살아야 하지만, 우리는 매회 색다른 집이 온다”며 “4명이 잘 수 있을 만큼 넓고 집 안에서 게임과 요리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집을 이동시키는 콘셉트가 과거 인기를 끌었던 ‘바퀴 달린 집’ 등 캠핑·여행 예능과 뚜렷한 차별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침체한 흐름을 바꾸기 위해 제작진은 강력한 게스트 카드를 꺼내 들었다. 13일 방송되는 5회에는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출연한다. 추성훈은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 절벽 앞으로 로망 하우스를 배송해 출연진과 패션 대결부터 방 배정을 건 힘 대결, 먹방까지 펼치며 특유의 에너지를 쏟아낼 예정이다. 추성훈과 고정 출연진의 케미스트리가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당일배송 우리집’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 ‘9살 차’ 女셰프에 “우리 데이트하자”…‘피식대학’ 논란 일자 또

    ‘9살 차’ 女셰프에 “우리 데이트하자”…‘피식대학’ 논란 일자 또

    여러 차례 도 넘은 발언으로 논란이 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이번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여자 셰프를 상대로 한 발언이 문제가 됐다. 13일 피식대학 유튜브에 따르면 피식대학 측은 전날 “본 콘텐츠에 출연하지 않은 셰프님 관련 언급으로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며 “곧바로 해당 구간 삭제 조치를 진행하려 했으나, 현재 시스템상 이유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최대한 빠르게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논란이 된 영상은 지난 11일 공개된 ‘나폴리 맛피아에게 흑백요리사 시즌1 우승자가 누군지 묻다’ 편이다. ‘흑백요리사1’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문제는 개그맨 김민수의 돌발 발언이었다. 그는 대화 흐름과 무관하게 돌연 “아기맹수 아느냐”라고 권 셰프에게 물었다. ‘아기맹수’는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시현 셰프다. 권 셰프가 김 셰프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모른다”고 답하자 김민수는 “전화번호 모르냐”라고 재차 질문했다. 이에 권 셰프는 “(김 셰프는) 2000년생이다”라고 말했다. 김민수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1991년생인 그는 나이가 언급되자 “그게 뭐?”라고 되물었고, 자신과 9살 차이가 난다는 말에도 “그래서 뭐가 문제냐”라고 했다. 그러더니 카메라를 보고 “안녕 아기맹수. 난 큰 맹수다. 난 너 좋아하고 언제 한번 우리 같이 데이트하자. 데이트 신청하고 싶다”라고 영어로 말했다. 이때 자막으로는 김민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나오기도 했다. 김민수의 발언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지며 비판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아기맹수를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저런 말을 하냐”, “주위 사람들 반응을 보고 멈출 줄 알아야지”, “미디어에 이런 것 좀 내보내지 마라”, “이걸 대체 왜 편집으로 안 거른 거냐. 설마 웃긴다고 생각한 거냐” 등의 지적을 쏟아냈다. 구독자 284만명을 보유한 피식대학은 개그맨 정재형, 김민수, 이용주가 운영하는 채널이다. 피식대학이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5월 경북 영양군을 비하하는 표현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가 비판받은 끝에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한 바 있다. 같은 시기 올라온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출연한 영상의 경우에는 섬네일로 ‘PSICK’(피식)이란 문구 중 일부를 장원영 얼굴로 가린 이미지를 사용해, 마치 성적인 의미의 비속어인 ‘FUCK’을 연상케 해 문제가 됐다. 당시 피식대학은 “기존 섬네일에는 게스트를 돋보이게 하려는 의도가 들어가 있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 출연자 보호를 위해 섬네일을 교체했다”라고 해명했다.
  • 중구 골목형상점가 ‘이순신1545’로 새 단장

    중구 골목형상점가 ‘이순신1545’로 새 단장

    서울 중구는 충무로 골목형상점가 점포를 중구 도시브랜드 ‘이순신1545’를 활용한 LED브랜드판과 입간판으로 새 단장했다고 12일 밝혔다. 통일된 디자인으로 이미지를 개선한 것이다. 충무로 골목형상점가는 충무로역과 진양상가 인근 충무로2길에 있다. 다양한 맛과 아기자기한 멋을 지닌 식당, 카페, 베이커리, 주점 등이 즐비해 직장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중구는 지난달 일대 점포 44곳에 ‘이순신1545’의 디자인을 접목해 LED브랜드판을 설치했다. 전구 빛을 바탕색으로 사용해 밤에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재원은 시비와 상인들이 함께 부담했다. 또한 중구는 난립했던 입간판을 정비하고 ‘이순신1545’와 점포의 대표 메뉴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새 입간판을 74곳에 세웠다. 디자인은 대학생 옥외광고 연합동아리인 ‘리사인’(RE:SIGN)의 재능기부로 완성됐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개선 사례에도 선정됐다. 박동춘 충무로 골목형상점가 회장은 “골목이 훨씬 단정해지고 하나로 이어진 느낌”이라고 전했다. 중구는 충무공의 탄생지임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10월 도시브랜드 ‘이순신1545’를 구축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중구의 정체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구 충무로 빛내는 ‘이순신1545’…LED브랜드판 44곳 설치

    중구 충무로 빛내는 ‘이순신1545’…LED브랜드판 44곳 설치

    서울 중구는 충무로 골목형상점가 점포를 중구 도시브랜드 ‘이순신1545’를 활용한 LED브랜드판과 입간판으로 새 단장했다고 12일 밝혔다. 통일된 디자인으로 이미지를 개선한 것이다. 충무로 골목형상점가는 충무로역과 진양상가 인근 충무로2길에 있다. 다양한 맛과 아기자기한 멋을 지닌 식당, 카페, 베이커리, 주점 등이 즐비해 직장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중구는 지난달 일대 점포 44곳에 ‘이순신1545’의 디자인을 접목해 LED브랜드판을 설치했다. 전구 빛을 바탕색으로 사용해 밤에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재원은 시비와 상인들이 함께 부담했다. 또한 중구는 난립했던 입간판을 정비하고 ‘이순신1545’와 점포의 대표 메뉴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새 입간판을 74곳에 세웠다. 디자인은 대학생 옥외광고 연합동아리인 ‘리사인(RE:SIGN)’의 재능기부로 완성됐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개선 사례에도 선정됐다. 박동춘 충무로 골목형상점가 회장은 “골목이 훨씬 단정해지고 하나로 이어진 느낌”이라고 전했다. 중구는 충무공의 탄생지임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10월 도시브랜드 ‘이순신1545’를 구축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중구의 정체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성재, 가짜 ‘모수’ 티켓 실물 공개…“절대 사지 말아라” 경고

    안성재, 가짜 ‘모수’ 티켓 실물 공개…“절대 사지 말아라” 경고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를 통해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한 안성재 셰프가 자신의 명성을 이용한 사기 범죄에 대해 직접 칼을 빼 들었다. 안성재 셰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수에서는 이러한 티켓을 발행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피해를 보시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에게 강력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2026년 1월 24일 오후 7시라는 구체적인 일시와 함께 식당 이름인 ‘모수서울’(MOSU SEOUL)이 영문으로 정교하게 인쇄된 티켓이 담겨 있다. 특히 하단에는 안 셰프의 이름과 서명까지 위조돼 있는 상세함까지 갖췄다. 이번 긴급 공지는 최근 중고 거래 플랫폼을 중심으로 해당 가짜 식사권을 무려 120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오며 피해자가 발생할 조짐을 보이자, 안 셰프가 직접 진화에 나선 것이다. ‘모수서울’을 노린 범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3월에는 KT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이 식당 측에 “인근 화재로 통신 장애가 우려된다”며 착신 전환을 유도한 뒤, 예약 전화를 건 고객들로부터 예약금을 가로채는 지능적인 수법을 사용해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처럼 범죄의 표적이 되는 이유는 안성재 셰프가 이끄는 ‘모수서울’의 독보적인 위상 때문이다. 대한민국 유일의 ‘미쉐린 가이드 3스타’ 타이틀을 거머쥔 이곳은 작년 3월 성공적으로 재개장하며 예약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에 안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의 글로벌 흥행으로 식당의 예약은 더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흑백요리사2’는 공개 이후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상위권을 점령했으며, 한국에서는 3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 “예약 어려운 ‘안성재 식당’ 식사권 팝니다”…혹하면 안 되는 이유

    “예약 어려운 ‘안성재 식당’ 식사권 팝니다”…혹하면 안 되는 이유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안성재 셰프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모수 서울’ 식사권과 관련해 사기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안 셰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하며 “모수에서는 이러한 티켓을 발행하지 않는다. 더 이상 피해를 입으시는 분들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상단에는 식당 이름인 ‘모수’가 영문으로 적혀 있고, 2026년 1월 24일 오후 7시라는 일시가 적혀 있었다. 하단에는 안 셰프의 이름과 서명이 적혀 있다.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에 ‘모수 식사권’이라며 가짜 식사권을 판매하는 사기가 발생하자 소비자에게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처음 문을 연 파인다이닝 식당 모수는 1년간 재정비를 거친 뒤 지난해 3월 재오픈했다. 안 셰프는 흑백요리사 시리즈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냉정하면서도 섬세한 평가로 전문성과 인간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인기를 얻었다. 모수가 사기 주의를 당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3월에는 모수 직원을 사칭한 일당이 고객 예약금을 가로채는 사건이 있었다. 당시 KT 직원 사칭범은 모수에 전화를 걸어 “인근에서 화재가 일어나 통신망이 끊어질 예정”이라며 예약 대표 전화번호를 임시 번호로 전환하라고 안내했다. 임시 번호는 사칭범이 관리하는 번호였다. 이후 사칭범은 식당에 전화한 손님들의 전화를 받아 선결제를 요청하며 특정 계좌에 식사비를 입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모수는 “예약을 받을 때 절대로 계좌이체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한편 중고거래 사이트에는 안 셰프를 비롯해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으로 화제가 된 셰프들의 식당 예약권을 웃돈을 주고 팔거나 산다는 게시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 대세 총출동했는데…첫 방송 시청률 0.5% 충격, ‘이 프로그램’ 무슨 일

    대세 총출동했는데…첫 방송 시청률 0.5% 충격, ‘이 프로그램’ 무슨 일

    에드워드 리, 추성훈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기대를 모은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셰프와 사냥꾼’이 첫 방송에서 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셰프와 사냥꾼’ 1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0.5%를 기록했다. 격투기 선수 출신 추성훈과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리를 비롯해 김대호, 임우일 등 명실상부 ‘요즘 대세’들이 총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못 미치는 출발이다. ‘셰프와 사냥꾼’은 극한의 야생에서 식재료를 직접 사냥해 파인다이닝급 요리를 만들어내는 ‘생존 미식 탐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의 험난한 정글을 배경으로 멧돼지 사냥에 나선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40kg 멧돼지를 사냥하는 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지 묻는 제작진에 추성훈은 “40kg 멧돼지는 힘이 강해서 우리가 죽을 수도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대호는 “언제부터 겁쟁이가 됐냐”라고 장난 섞인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산속에서 멧돼지 덫을 설치한 후 다음 목적지로 향하던 멤버들은 야생동물의 기척을 느끼고 곧바로 추격에 나섰으나 순식간에 놓쳐버렸다. 에드워드 리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수준급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기지에 홀로 남은 그는 가지, 파프리카, 쌀 등 기본 식재료로 비빔밥을 만들었다. 갑작스럽게 정전이 발생하는 등 척박한 환경에서도 끝까지 음식을 완성했다. ‘셰프와 사냥꾼’의 시청률 부진은 동 시간대 방영 중인 TV조선 ‘미스트롯4’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강력한 시청자층을 보유한 ‘미스트롯4’는 같은 날 방송된 4회에서 12.8%라는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목요일 밤 예능 왕좌를 굳게 지켰다. 다만 ‘셰프와 사냥꾼’은 본 방송의 낮은 시청률과는 달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방송 직후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7위에 오르며,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를 통해 얼굴을 알린 에드워드 리의 출연이 OTT 이용자들의 유입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기대에 못 미치는 아쉬운 시청률로 출발한 ‘셰프와 사냥꾼’이 높은 화제성을 바탕으로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안성재 “어릴 때 손가락 절단”...어머니 의지로 지킬 수 있어

    안성재 “어릴 때 손가락 절단”...어머니 의지로 지킬 수 있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안성재 셰프가 어린 시절 겪은 손가락 절단 사고와 이에 얽힌 어머니의 절박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안성재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사찰음식의 대가 선재 스님을 초대해 대화를 나누는 영상을 게재했다. 선재 스님은 안성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영상에서 선재 스님은 대화 도중 안성재의 손을 유심히 바라보다 “손가락 하나가 왜 그러냐”며 굳은살과 상처가 배인 그의 손 상태에 대해 물었다. 실제 안성재의 오른손 중지는 곧게 펴지지 않는 상태였다. 이에 대해 안성재는 “어렸을 때 형과 놀다가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 의료진이 감염 위험을 우려해 절단을 권유했으나, 어머니의 강한 의지로 손가락을 지킬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안성재는 “당시 강원도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잘린 손가락을 붙잡고 택시를 타고 3시간을 이동해 봉합 수술을 받게 하셨다고 들었다”며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나 그 후유증으로 지금도 손가락이 조금 꺾여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안성재의 사연을 들은 선재 스님은 “그래도 멋지다. 그 손으로 다 요리를 해내시는 게 대단하다”며 그를 향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건넸다. 한편, 국내 유일의 미슐랭 3스타 셰프인 안성재는 최근 방송과 유튜브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씹을수록 고소” 흑백 안성재가 소개한 ‘혈당 안심’ 특별한 면 [라이프]

    “씹을수록 고소” 흑백 안성재가 소개한 ‘혈당 안심’ 특별한 면 [라이프]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시즌2가 장안의 화제를 몰며 시즌1 때처럼 요리와 음식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예리하고 섬세한 심사평으로 인기를 끌었던 안성재 셰프가 흑백요리사뿐만 아니라 자신의 유튜브 활동도 활발히 하면서 그가 선보이는 요리와 식재료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음식 장르를 넘나들며 평소에도 국내외 갖가지 식재료를 탐구하는 안성재 셰프는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식재료를 소개하고 있다. 그중의 하나가 파로면이다. 안성재 셰프는 연기파 배우 조여정과 정성일을 초대한 자리에서 고대곡물 파로와 이탈리아 정통 방식인 브론즈 다이 공법으로 만든 ‘그라노벨로 면’을 소개했다. 브론즈 다이 공법으로 뽑아낸 면발은 거친 표면 처리 덕분에 소스가 잘 스며들고 쫄깃한 식감을 낸다. 그라노벨로 면을 곁들여 완성한 멕시칸식 플래터를 맛본 조여정·정성일도 “소스와 면이 완벽하게 어울린다”면서 “더 먹고 싶어서 멈출 수가 없다”고 칭찬했다. 안성재 셰프는 “이 파로면(그라노벨로)은 혈당 관리와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식감이 쫀득하면서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살아난다”고 소개했다. 흑백요리사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참가자들은 다양한 면 요리를 선보였다. 면 요리는 외식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음식에서도 사랑받는 식재료다. 그러나 면은 곡물 등을 제분해 만드는 정제 탄수화물인 만큼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건강도 챙기려는 이들에게 딜레마인 식재료다. 혈당이 갑자기 치솟는 현상, 즉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면 인슐린 분비가 과도하게 늘어나 인슐린 저항성을 높인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세포가 인슐린에 둔감해져 혈액 속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잘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그 결과 혈당이 높아져 2형 당뇨병, 대사증후군,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된다. 당뇨로 진행되면 식곤증, 갈증, 잦은 소변, 과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혈당이 높아지면 간 질환이나 복부비만도 유발한다. 식감과 맛, 포만감을 위해 선택한 면 요리가 건강에 적신호를 부르는 원인이 될 수 있는 셈이다. 수제 파로면 ‘그라노벨로’, 거친 표면으로 풍미와 건강 동시에 챙겨 그래서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대안이 안성재 셰프가 소개한 그라노벨로 면이다. 파로는 저항성 전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 속도를 늦추고 혈당의 급격한 변화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항산화 물질을 다량 함유해 체내 산화 스트레스 관리에도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그라노벨로 면은 이탈리아 장인들의 수제 공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프리미엄 면이다. 이는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우월한 면의 대명사’로 불린다. 특히 50도 이하 저온에서 36시간 이상 장시간 건조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곡물 본연의 풍미와 신선도가 그대로 살아난다. 덕분에 고대 이탈리아에서는 귀한 손님에게만 대접하거나 선물로 건네던 특별한 음식이었다고 전해진다. 여기에 일반 파로면과 명확히 다른, 그라노벨로 면만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일반 파로면은 생산성을 위해 공장 대량 생산을 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제조 철학이나 프리미엄 가치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거기에 더해 일반 파로면은 고온·단시간 건조를 거치다 보니 면의 신선도가 떨어지고, 표면이 매끈해 소스 흡착력이 낮다. 따라서 풍미가 약해 소스를 과하게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그라노벨로 면을 제조할 때 쓰는 브론즈 다이 공법은 면 표면이 거칠게 처리된다. 그 결과 소스가 면 곳곳 깊숙이 스며들고, 면발이 탱글하면서도 쫄깃하다. 적은 양의 소스만으로도 깊은 맛을 낼 수 있어 다이어트와 혈당 관리 중인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된다.
  • 괴산군 수리수리사업 올해도 취약계층 찾아간다

    괴산군 수리수리사업 올해도 취약계층 찾아간다

    충북 괴산군은 수리수리 사업이 올해도 취약계층을 찾아간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노후 주거 설비를 무상으로 고쳐주는 복지시책이다. 주거 불편 해소와 함께 화재·누전·가스 사고 등도 예방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가구당 연간 최대 40만 원 범위에서 무상 지원이 가능하다. 현재 12명의 출동반장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현장 지원을 맡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고령자,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이다. 군은 지난해 110여 가구의 주거 수리 지원을 완료했다. 올해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3월부터 12월까지 각 읍·면 복지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마을 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수리수리 사업은 단순한 수리 지원을 넘어 군민의 삶을 지키는 주거복지 정책”이라며 “더 많은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박철우·여오현 ‘대행의 마법’ 통했다

    박철우·여오현 ‘대행의 마법’ 통했다

    시즌 도중 사령탑이 물러난 남녀배구단이 ‘대행 체제 매직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연승에 성공했다. 우리카드는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홈경기에서 3-0(25-23 25-22 25-22)으로 승리했다. 지난달 30일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사임한 우리카드는 박철우 코치의 감독대행 체제에서 ‘박철우 매직’ 효과로 최근 2연승을 달렸다. 하파엘 아라우조(등록명 아라우조)가 20득점, 알리 하그파라스트(등록명 알리)가 17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우리카드는 아직 6위에 머물러 있지만 이날 승리로 승점 24(8승 12패)를 만들며 중위권 싸움에 불을 붙였다. 이번 시즌 ‘절대 1강’으로 거론됐던 대한항공은 이날 경기마저 내주며 승점 41(14승 6패)에 머물렀다. 승점 38(12승 7패)의 2위 현대캐피탈과 간격도 여전히 아슬아슬하다. 대한항공은 에이스 정지석이 부상으로 이탈한 뒤 치른 5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하다. 여자부에서도 ‘여오현 매직’의 IBK기업은행이 경기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정관장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1월 김호철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 여오현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팀을 이끌고 있다. 여 대행 체제 성적은 8승 3패다. 이날 경기에서는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이 31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이주아가 14점, 알리사 킨켈라(등록명 킨켈라)가 11점, 최정민이 10점으로 고른 활약을 보였다. 이 승리로 기업은행은 9승 11패 승점 30을 기록하며 GS칼텍스의 승점을 따라잡았다.
  • 단속 때 다친 미등록 이주노동자 2명 산재 인정

    단속 때 다친 미등록 이주노동자 2명 산재 인정

    지난해 경남 사천에서 정부 단속을 피해 도망치다가 추락해 다친 미등록 이주노동자 2명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업재해로 인정받았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재해를 당한 이주노동자 2명은 지난달 근로복지공단 진주지사에 산재 신청을 했고, 최종 산재 승인이 났다”고 8일 밝혔다. 이어 “이주노동자들은 사고 발생 후 약 4개월 동안 치료비가 없어 제대로 치료받지 못했고, 임금도 없이 생활했다”고 전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에 따르면 법무부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지난해 9월 15일 사천시 축동면 한 농업용 기계 제조 전문업체에서 진행한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 과정에서 베트남 국적의 미등록 이주노동자 3명이 추락사고를 당했다. 흉추 골절 등의 진단을 받은 이들 가운데 2명은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노동계 도움으로 이 사고를 산업재해로 인정해달라는 취지의 신청을 근로복지공단에 냈다. 나머지 이주노동자 1명은 부상 진단 뒤에 행적이 묘연해져 산재 신청은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이 이주노동자가 고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은 이 사건과 관련해 사업장 내 안전조치를 소홀히 해 이주노동자 추락 사고를 유발한 혐의(산업안전보건법 위반)로 업체 대표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바 있다. 한편 민주노총 경남본부와 마창거제산추련은 “대구 출입국 관리사무소의 강제 단속으로 사망한 고(故) 뚜안씨의 산업재해도 하루빨리 승인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출입국 단속 과정에서 이주노동자가 사망하기도 하는 등 단속 행위는 인권을 짓밟고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단속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캣맘 때문에 20년간 정든 집 팔고 떠납니다”…말레이시아 부부 하소연

    “캣맘 때문에 20년간 정든 집 팔고 떠납니다”…말레이시아 부부 하소연

    말레이시아의 한 부부가 20년간 살아온 집을 길고양이 무리 때문에 떠난다며 길고양이를 돌보는 이웃들에게 배려와 책임감을 당부했다. MS뉴스에 따르면 사연은 말레이시아 조호르주에 사는 A씨의 페이스북에 지난해 말 올라왔다. ‘꿈의 집이 지옥으로: 20년 만의 작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A씨는 “눈물을 흘리며 이 글을 쓴다”면서 “20년 동안 살았던 집을 팔았으며 이달(2025년 12월) 말에 이사 간다. 이 집은 우리 부부가 20년 동안 땀 흘려 일군 결실이다. 노후를 보낼 은퇴 주택으로 삼기 위해 수만 링깃(1만 링깃은 약 365만원)을 들여 정원을 가꾸는 등 리모델링까지 마쳤으나 그 모든 꿈과 투자, 애정이 한순간에 무너졌다”고 했다. A씨는 집을 떠나는 이유로 5년 동안 끊이지 않았던 동네 길고양이를 들었다. A씨 집 마당이 길고양이들의 ‘공용 화장실’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A씨는 5년간 온갖 수단을 동원해 해결책을 모색해봤다고 전했다. 길고양이가 마당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추가로 울타리를 설치해 봤으나 실패했다. 사비로 고양이 화장실과 모래를 사서 집 밖에 두었으나 소용없었다. 고양이들을 직접 먼 곳으로 옮겨 봤으나 며칠 뒤에 새로운 고양이들이 출몰했다. A씨 집 주변에 길고양이가 유독 많았던 것은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는 일부 이웃들 때문이었다. A씨가 앞서 언급한 온갖 방법들을 동원하기 전에 가장 처음 했던 행동은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는 이웃들과 대화를 시도한 것이었다. A씨는 “그동안 이웃과의 관계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좋게 대면하여 이야기했으나 이웃은 지금까지도 저를 외면하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다”면서 “그들은 ‘우린 밥만 줄 뿐 주인이 아니다’라며 길고양이들의 행동에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A씨 부부가 고양이들을 직접 옮겨도 새로운 고양이들이 계속 유입됐던 것 역시 그 이웃들이 계속 먹이를 줬기 때문이었다. A씨는 길고양이가 집 마당과 내부로 몰려들면서 겪은 피해가 막심하다고 주장했다. 일단 배설물을 치우고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 거의 매달 전문 청소 업체를 고용해야 했다. 또 고양이의 소변으로 외벽이 훼손됐고 반복된 청소로 페인트칠이 금방 상했다. 냄새가 배어버린 슬리퍼와 신발, 화분, 빨래, 카펫, 정원 가구 등도 수도 없이 내다 버려야 했다. 특히 마당에서 고양이 소변을 밟은 뒤 모르고 집안으로 들어 왔다가 집 전체를 다시 청소해야 하는 일이 반복됐다. 무슬림 신자인 A씨는 “기도를 드릴 때도 마음이 늘 불안했다”면서 “퇴근 후 휴식을 취해야 할 집이 악취와 배설물로 가득해 매일 마당을 먼저 청소해야 하는 상황에 삶의 의욕마저 잃었다”고 호소했다. A씨는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먹이를 먹는 곳에서 배설하지 않는다. 화장실을 마련해주지 않고 먹이만 주면 고양이는 배설을 위해 이웃집을 찾게 된다”면서 “당신들은 먹이를 주며 공덕을 쌓는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로 인한 오물은 우리가 감당해야 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선택 사항일 수 있지만, 이웃을 오염과 악취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도덕적 책무다. 당신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이웃을 괴롭히지 마시라”고 강조했다. 또 자신들이 겪은 상황이 누군가 자기 집 마당에 꽃을 심기 위해 매일 남의 집 앞마당에서 흙을 퍼간 것과 마찬가지라며 “본인은 아름다운 정원을 얻어 만족할지 모르지만, 그 과정에서 타인의 터전은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훼손돼 결국 무너져 내린 것과 같다”고 울분을 터뜨렸다. A씨는 더 이상 참지 않겠다며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반려동물 관리 지침에 따라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 등 모든 증거를 제출해 최대 1000링깃(약 36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5년 동안 우리 가족이 겪은 고통에 대해 당신들을 저세상에서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20년 동안 함께해준 선량한 이웃들에겐 감사드리며 이 글이 다른 이웃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A씨의 사연은 페이스북에서 3600개가 넘는 ‘좋아요’와 2500여개의 댓글을 받으며 현지에서 큰 화제가 됐다. 국내서도 길고양이 급식 둘러싼 갈등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이른바 ‘캣맘·캣대디’를 둘러싼 갈등은 우리나라에서도 현재진행형이다. 지난해 9월에는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입주민도 아닌 외부인이 지속해서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제공하다가 관리사무소 측에서 사료 그릇을 치우자 관리소 직원을 절도 및 재물손괴죄로 고소하는 일도 있었다. 당시 법조계에서는 외부인의 고소 행위가 도리어 고양이에 대한 사실상의 ‘점유 및 관리 관계’를 스스로 인정한 셈이 돼 입주민들의 손해배상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충북 충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단지 내 길고양이 급식에 찬성하는 주민과 반대하는 주민을 지자체가 나서서 중재했다. 시의 중재에 따라 주민들은 길고양이 급식소 5곳을 설치하되 사료 용기 청결 유지, 정기적 모니터링 체계 마련 등을 서로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 ‘오징어 게임’보다 빨랐다…한국 최초,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진입한 ‘19금 대작’

    ‘오징어 게임’보다 빨랐다…한국 최초,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진입한 ‘19금 대작’

    넷플릭스가 한국 서비스 론칭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집약한 ‘펀 팩트(Fun Facts)’를 공개한 가운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보다 먼저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린 작품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킹덤: 아신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넷플릭스 코리아는 지난 7일 한국 서비스 시작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년간 K-콘텐츠가 세운 기록을 정리한 ‘10가지 재미있는 키워드’를 발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글로벌 톱10 집계를 시작한 2021년 6월 이후 약 5년 만에 총 210편 이상의 한국 작품이 전 세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오징어 게임’은 9주 연속 글로벌 1위를 기록하고, 32주 동안 글로벌 톱10을 머무르며 전무후무한 흥행 기록을 남겼다. 국가별 장기 흥행 기록도 눈에 띈다. 일본에서는 ‘사랑의 불시착’이 72주 연속 톱10에 올랐고, 볼리비아에서는 ‘꽃보다 남자’가 49주, 파키스탄에서는 ‘빈센조’가 45주간 순위권을 유지하며 특정 국가를 중심으로 한국 드라마에 대한 두터운 팬덤이 형성됐음을 보여줬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주목받은 대목은 ‘킹덤: 아신전’의 기록이다. 많은 이들이 ‘오징어 게임’을 K-콘텐츠 글로벌 흥행의 출발점으로 기억하지만, 실제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에 가장 먼저 진입한 한국 콘텐츠는 2021년 7월 공개된 영화 ‘제8일의 밤’과 ‘킹덤: 아신전’이다. 특히 ‘킹덤: 아신전’은 프랑스, 스페인, 캐나다, 멕시코 등 전 세계 58개국에서 한국 콘텐츠 최초로 톱10에 진입하며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에 선봉장 역할을 했다. ‘킹덤: 아신전’은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킹덤’ 시리즈의 프리퀄 외전으로 청소년 관람 불가(19금) 등급 작품이다. 조선을 뒤덮은 비극의 근원인 생사초의 비밀과 아신(전지현 분)의 복수 서사를 다룬다. 이 작품은 스타 작가 김은희와 배우 전지현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단순한 좀비 영화를 넘어 한과 복수라는 한국적 정서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킹덤: 아신전’이 쏘아 올린 글로벌 흥행의 신호탄은 이후 ‘오징어 게임’, ‘더 글로리’, ‘흑백요리사’ 등 메가 히트작으로 이어졌다. 최근에는 공개 전 ‘찜하기’ 수가 가장 많았던 작품으로 ‘오징어 게임’ 시즌3와 ‘폭싹 속았수다’가 꼽히며, 한국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높다는 것을 입증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한국 콘텐츠는 로컬을 넘어 세계의 일상이 됐다”며 “앞으로 다가올 10년도 한국 창작 생태계와 협업해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공개될 K-콘텐츠가 글로벌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어디까지 영향력을 확장해 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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