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리뷰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볼넷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업무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욘 람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602
  • 북의 미사일·화생무기 개발 실태/안보세미나 논문 요지

    ◎북 미사일 「대포동 1호」/홍콩·비·사할린까지 사정권/6년내 노동 1호에 핵탄장착 가능/세균 실험·연구시설 6곳… 사찰 필요 1일 국방대학원에서 열린 국제안보학술 세미나에서 「제인스 인텔리전스 리뷰」의 상담역 조제프 버뮤데즈씨와 영국 애버딘대학 마이클 시한 교수가 발표한 북한의 미사일 개발및 화학무기관련 논문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북한군의 미사일 개발(조제프 버뮤데즈씨)=북한은 70년대 중반 탄도 미사일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탄도미사일을 설계할 인력과 기술이 없던 북한은 이집트로부터 소련제 스커드 B형 미사일 및 발사대 몇기를 넘겨받아 이를 분해함으로써 설계의 핵심을 탐지하는 역설계공법을 채택했다. 북한은 몇차례 실패 끝에 84년 스커드 B형을 그대로 모방한 것으로 추정되는 개량형 스커드 A미사일 시제품을 소량 생산했다. 85년들어 북한은 이란의 재정지원에 힘입어 개량형 스커드B 시제품을 생산해 냈으며 86년부터 양산체제에 돌입,87년7월부터 88년 2월까지 개량형 스커드 B 1백여기를 이란에 수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80년대 후반 미사일 개발계획을 2개 방식으로 나눈 북한은 89년 개량형 스커드 B를 수정하는 방법으로 사정거리 5백㎞의 스커드 C 개량형 제작에 성공했다. 북한은 또 스커드 B를 완전 재설계하는 또다른 방식으로 사정거리 1천3백㎞의 노동 1호를 개발,올해말부터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노동 1호는 한반도와 일본은 물론 러시아의 하바로프스크,대만의 타이베이,중국의 북경과 상해까지 사정거리 안에 두고 있다. 현재 미국등 국제사회가 우려하는 것은 북한이 90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한 대포동 1호와 2호이다. 미정보기관은 처음에는 사정거리 1천5백∼2천㎞의 대포동 1호와 2천∼3천5백㎞의 대포동 2호가 2000년 이전까지는 실전배치되지 못할 것으로 추정했으나 최근 들어 대포동 1호는 96년,2호는 2000년에 각각 실전화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북한은 2000년까지 노동 1호에 핵탄두를 장착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계획은 동아시아 지역은 물론 국제안보에 심각한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 ▲북한의 화학·생물학 및 독소전 능력(마이클 시한 박사)=북한의 화학전(CW)능력은 80년대 이전에는 미국의 화학전에 맞서 전방에 배치된 북한군을 보호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북한은 그러나 80년대 들어 신경가스등 화학작용제를 대규모 생산하면서 대포나 항공기에 실을 수 있는 화학탄을 개발했다. 현재 북한이 개발중인 미사일에 화학탄두를 얹을 수 있는 지는 아직 미지수다. 또 북한은 생물학전을 위해 세균연구 실험소 2곳과 연구시설 4곳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같은 북한의 화생전위협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난해 발효된 화학무기협정(CWC)에 북한을 가입시킨뒤 강압적으로 사찰하는 방법이 요구된다. 만일 북한이 CWC 가입을 거부할 경우 화학물질등에 관한 강도 높은 무역제한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북한의 화학전 위협에는 다양한 대응노력이 검토돼야 하나 우선 화학무기 사용기도를 억제하기 위해 재래전 대응능력의 배양이 필요하다. 즉 북한이 화학무기를 사용할 경우 즉각 북한의 전산업기반을 초토화할 수 있는 군사적 대응능력을 갖추는 방안이 검토될 수 있다. 정치 및 군사 측면에서 화학전 위협은 재래전은 물론 핵문제와 연관될 수밖에 없으므로 북한핵문제의 해결이 북한의 화생전 위협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 사정거리 2천㎞ 대포동1호/북,96년 실전배치/영 군사전문가 밝혀

    북한이 개발중인 신형장거리미사일 대포동 1호가 96년 실전배치될 것으로 보여 동아시아의 안보가 크게 위협받을 전망이다. 또 북한은 연간 4천5백t의 화학무기를 생산할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 6개 특별탄약고에 1천t의 혈액작용제를 보관중으로 전해져 이에 대한 국제감시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같은 사실은 1일 국방대학원 안보문제연구소가 주최한 「북한군의 특수무기능력과 개발전망」이라는 국제안보학술토론회에 참가한 세계적인 군사전문월간지 제인스 인텔리전스 리뷰 상담역 조셉 버뮤데즈씨와 영국 에버딘대 마이클 쉬한교수에 의해 밝혀졌다. 버뮤데즈씨는 이날 발표한 「북한군의 미사일개발」이라는 논문을 통해 『북한은 사정거리 1천5백㎞∼2천㎞의 장거리미사일 대포동 1호를 96년에,사정거리 2천∼3천㎞의 대포동2호를 2000년 실전배치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쉬한 박사는 『북한은 안주·아오지·청진·흥남·만포·신흥·순천·신의주등 8개 지역에서 화학무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산음리·황촌·삼산동·사리원·왕재봉지역등 6개지역의 특별탄약고에 1천t을 저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 클린턴,올 11월 방중 가능성/전인대상무위장 교석 11월 방미

    ◎홍콩언론 보도 【홍콩 연합】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국회의장격)겸 중국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인 교석이 미국 상하원의 초청을 받아 11월 미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홍콩의 영자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16일 중·미 외교소식통들을 인용,크게 보도했다. 이 신문은 등소평이후시대의 거물인 교석의 방문은 지난 89년 천안문사태 이후 서혜자 인민해방군 부총참모장보다 더 높은 최고위 중국관리의 방미로 기록될 것이며 빌 클린턴 대통령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올들어 중·미관계는 중·러관계와 함께 급속히 개선되고 있으며 론 브라운 미상무장관과 윌리엄 페리 미국방장관의 방중계획이 이미 확정돼 있는 상태이다. 이에 앞서 포스트지와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지는 중·미간의 활발한 인적교류후 클린턴 대통령도 11월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워싱턴 소식통들을 인용,보도했었다.
  • 클린턴 미대통령 11월 방중 가능성/홍콩지 보도

    【홍콩 연합】 미국의 빌 클린턴대통령이 11월중순 취임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홍콩의 영자주간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지 최신호가 21일 보도했다. 리뷰지는 이날 배포된 최신호(7월28일자)에서 『워싱턴의 관변소식통들은 클린턴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APEC)정상회담에 참가하기 위해 자카르타로 갈 즈음인 11월중순께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클린턴 북핵동결 수용은 실수”/영 국제전략전문가 주장

    ◎잠재적 핵개발국 부추겨 핵확산 조장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일부 핵동결 약속을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으로써 전세계 핵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심각한 타격을 가했다고 영국의 저명한 국방전문가들이 18일 주장했다. 영국의 국제전략연구소(IISS) 연구원인 제럴드 시걸과 데이비드 머싱턴은 권위있는 군사전문지 「제인스 인텔리전스 리뷰」지 8월호 기고문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클린턴 대통령의 이러한 태도는 다른 국가의 핵무기 확보를 부추기는 결과를 낳게 될지 모른다고 경고했다. 두 연구원은 지난 6월 북한핵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일부 핵계획을 동결하겠다는 북한의 제의를 클린턴이 수용한 것에 언급,그같은 협상전략은 나쁜 행동에 상을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일 뿐 아니라 이란·알제리·시리아·리비아등 잠재적 핵개발국가들이 같은 행동을 하도록 조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클린턴의 해결방식은 유엔의 패배라 비난하고 핵확산금지조약(NPT)과 같은 협정이나 유엔등의 국제기구에 의존하고 있는 국가들은 이제 자신들이 훨씬 위험하고 혼란스런 세계속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한가지 분명한 것은 핵확산이 빚어지고 있으며 그같은 현상이 지금껏 용인돼 왔다는 것』이라면서 『지난 6월22일 클린턴 대통령의 발언으로 핵확산 저지를 위한 노력이 소멸됐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클린턴 대통령을 2차대전 발발전의 네빌 챔벌린 영국총리에 비유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한반도에서의 갈등을 막았다는 클린턴 대통령의 주장에서 챔벌린 총리와 같은 잘못된 「우리시대의 평화」가 제시됐음을 분명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챔벌린 총리는 2차대전이 발발하기 전해인 지난 38년 독일총통 아돌프 히틀러를 방문하고 돌아와 자신이 평화를 확보했다고 선언,결과적으로 전쟁을 저지하지 못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 김일성,“전쟁 준비 완료” 호언/긴장완화 위해 미와 직접대화 요구

    ◎시아누크국왕 공개 【홍콩 AFP 연합】 북한주석 김일성은 만약 미국이 계속해서 핵사찰을 강제로 밀어붙인다면 북한은 전쟁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파이스턴 이코노믹 리뷰」지가 16일자로 보도했다. 「파이스턴 이코노믹 리뷰」는 평양을 방문해 지난 1일 김일성과 면담한 노로돔시아누크 캄보디아국왕의 말을 인용,김일성은 한반도의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미국과 직접대화를 갖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일성은 이 자리에서 북한은 공격을 받으면 저항할 것이지만 전쟁을 시작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나 시아누크국왕은 『김일성의 발언내용은 전혀 호전적이지 않았다』고 분위기를 설명했다.
  • “한국,북핵 확고한 입장 필요”/영 국제전략연

    【파리 연합】 한국은 민족통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핵문제를 둘러싸고 북한과 대결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입장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의 한 전문가가 30일 지적했다. IISS의 수석연구원이자 퍼시픽 리뷰지의 편집인인 제럴드 시걸씨는 이날자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지에 보도된 서울발 기고문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지난27일 북한에 대한 핵사찰결과를 유엔안보리에 보고함으로써 한반도사태는 중대한 시점에 도달했다고 지적하면서 그같이 말했다. 시걸씨는 『북한의 핵사태가 통제되지 않을 경우 가장 큰 손실을 입는 측은 한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따라서 『한국이 북한에 대해 확고히 맞설 태세를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부 영향력 있는 한국인들이 핵문제로 북한과 대결할 경우 민족통일을 달성하기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그 반대는 진실」이라고 말해 민족통일을 위해서는 남북한이 충돌을 피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했다.
  • 북 쌀 2백만t 부족/10월 수확기까지 식량난 가속/홍콩지 보도

    【홍콩 연합】 북한은 심각한 식량난으로 지금부터 올해 수확기인 10월까지 쌀이 2백만t이나 부족할 것이라고 홍콩의 영문 시사주간지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 최신호가 26일 보도했다. 이날부터 발매되기 시작한 리뷰 최신호(6월2일자)는 미국 정보기관들이 북한의 식량위기에 대해 분석한 끝에 이같이 추산했다고 워싱턴발로 말했다. 북한은 이에 따라 값 싼 옥수수를 주식인 쌀의 대체물로 수입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점증하는 주민들의 불만을 더욱 부채질할 것이라고 리뷰지는 말했다. 북한이 쌀대신 옥수수를 수입하려는 이유는 국내의 외화부족때문이라고 리뷰지는 말했다.
  • 북,인에 긴급 식량원조 요청/홍콩지 보도/방북 뱅골주 수석장관에

    ◎의약품도 요구 【홍콩 AFP 연합】 북한은 인도에 식량및 의약품을 긴급히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다고 18일 홍콩에서 발행되는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지 최신호가 보도했다. 이 잡지는 뉴델리의 소식통을 인용,김일성 북한주석은 북한을 방문한 지요티바수 웨스트 벵골주 수석장관에게 이같은 요청을 했다고 전했다. 김주석은 인도에서 유일한 공산당정부를 이끌고 있는 바수수석장관에게 북한의 극심한 식량부족상태를 설명하고 바수장관에게 북한에 대한 식량및 의약품원조를 주선해주도록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웨스트 벵골주는 2년전 쿠바에 식량및 의약품을 긴급원조한 바 있다. 이 잡지는 이어 바수장관이 북한측의 요청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자국의 핵문제가 핵개발문제와 관련된 미·북한분쟁에 휘말려들어가지 않도록 노력해온 인도정부에 당혹감을 안겨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 제2의 「6·25」 이렇게 터진다/영지보도 「북남침 시나리오」

    ◎동부전선 기습… 시선 끈뒤 서울 공격/미사일·야포 동원 수도권 산업시설 파괴/경제 붕괴 직면… 장기전 치를 능력은 없어/방대한 군사력 지탱 어려워 핵보유에 집착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보유하려는 것은 그들의 경제력에 비춰 방대한 병력의 군대를 더이상 지탱할 수 없어 「최후의 억지력」으로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의 한 군사정보전문지가 밝혔다. 22일 발행된 제인스 인텔리전스 리뷰지 4월호는 세계 최대병력규모를 자랑하는 1백10만명의 북한인민군이 기습공격을 감행한다면 서울과 한국경제를 파괴할 수는 있겠지만 『장기전을 치를 수는 없다』고 분석했다. 「북한­잠재적 시한폭탄」이라는 제목의 특집기사는 북한이 러시아등 중요우방들을 모두 잃고 경제가 붕괴에 직면하자 최후의 억지력이 필요해졌다면서 그들의 정치적 불안정성에 비춰 저지를 가능성이 있는 몇편의 「전쟁시나리오」를 소개했다. 영국의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제럴드 시걸연구원은 북한이 8천여 야포와 로켓발사장치를 휴전선일대에 배치하고 있음을 지적,『병력을 휴전선 너머로 남진시키지 않고도 서울과 주변 산업및 거주지역을 크게 파손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그는 『한국이 미국의 전폭적 지원을 받는 상황에서도 북한은 러시아나 중국의 지원없이 서울의 방대한 지역과 한국경제를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있을 것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미버지니아주 국방전문분석법인인 스펙트럼 어소시에이츠의 케네스 브라워 소장은 한국이 「삽시간에」 압도당하는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어 주목된다. 그는 북한이 전쟁초기에 신속히 행동함으로써 한미양국이 첨단기능의 육·해·공군력을 동원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을 지적했다.그의 시나리오는 서울 동부 산악지대에 대한 북한측 기습을 상정,상대방을 현혹시키면서 전투를 질질끌다 갑자기 서울도심을 공격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브라워씨는 『동부전선의 한국군 진지가 붕괴되면 북한군은 서울을 포위할 수 있으며 동시에 한반도의 여타지역도 제압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뉴욕의 군사전문가 조셉 버뮤데즈2세도 『현재 북한이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한두개 핵무기가 군사적으로 큰 가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그러나 『북한이 궁지에 몰릴수록 북한의 지도층이 더욱더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전쟁의 발발가능성을 경고했다. 국제전략문제연구소의 시걸연구원은 서방측이 궁지에 몰린 북한정권과 군사적 대결위협을 무릅쓸 가치가 있느냐는 의문이 있으며 바로 이같은 의문이 서방측의 정책한계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았다.그는 서방 관계국들의 이해관계가 서로 다르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따라서 『그 결과를 예측하기가 특히 어렵다』고 말했다.
  • 코카콜라/아진출 다국적기업중 가장 성공

    ◎파이스턴 이코노믹 리뷰지,90개사 평가/현지화전략 적중… 5항목중 3개 선두/맥도널드·월트디즈니순 상위에 세계에서 가장 눈치빠르고 발빠른 회사들인 다국적기업들이 아시아를 최근래의 황금시장터로 점찍은 가운데 미국 음료회사 코카콜라사가 이같은 아시아진출의 모범적 리더로 꼽혔다. 파이스턴 이코노믹 리뷰지는 아주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을 채용해 90대 아시아내 다국적기업을 선정,최근호에 발표했다.과거처럼 천편일률적으로 매출액이나 당기순이익 수치의 단순비교로 기계적인 순위를 매기는 대신 4천여 아시아 각국 전문직업인이 기업성공에 필수적인 5개 덕목별로 다국적기업들을 냉철히 평가,합산한 것이다. 평가결과 코카콜라사가 7점 만점중 5.99점으로 종합1위에 올랐으며 맥도널드(5.75),코닥(5.48),월트디즈니(5.43),롤렉스(5.39)가 5위까지 차례로 차지했다.이어 이들 못지않게 우리 귀에 익숙한 제록스,네슬레,모토롤라,보잉,AT&T(5.35점) 등이 미세한 점수차로 10위권까지의 최상층부를 형성했다. 미국 남부 애틀랜타시에 본부를둔 코카콜라사는 1년에 전세계적으로 1백억병이상의 각종 탄산음료를 팔고 있는데 미국밖에서 전체수입의 80%를 거둬들인다.코카콜라사는 아시아전역에 걸쳐 무려 8만5천명을 고용하고 있지만 철저한 「현지화」전략에 따라 본부에서 월급을 받은 직원은 단 1천6백명에 지나지 않으며 비법용을 뺀 96%의 재료를 현지에서 조달하는 등 고도의 현지친화정책을 쓰고있다.이번 평가에서 코카콜라는 다른 기업들에게 모방및 추종심을 일으키는 「영향력」덕목을 비롯,재무구조의 건전성,장기적 비전 등 3개부문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출한 시계제조업체 롤렉스사는 지난해 홍콩에서만 총 3백만달러의 광고를 내 다국적기업중 가장 많은 돈을 썼는데,우연찮게 리뷰지 평가 항목중 「제품의 질」에서 1등을 차지해 선전과 실제가 명실상부함을 입증했다. 종합2위에 오른 맥도널드는 영향력과 장기비전에서 차례로 2위에 랭크되는데 그치지 않고 구매자들의 마음을 한발앞서 읽어 새로운 고안을 내놓은 「충족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 중국,부패장성 30명 숙청/새달 대폭인사

    ◎“양백빙계열 권력기반 약화 【홍콩 연합】 중국은 인민해방군내 소장급 이상 장성 약30명을 다음달말 숙청한다고 홍콩의 권위있는 영자 주간지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 최신호가 21일 중국군부의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크게 보도했다. 이날부터 발매되기 시작한 리뷰지 최신호는 이같은 군부의 숙청겸 대인사는 최근까지 군부내에서 가장 막강한 세력을 형성했던 양상곤 전국가주석과 그의 이복동생인 대장출신 양백빙의 권력기반을 약화시키는데 주목표가 있으며 부패장군의 숙청과도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숙청대상에는 난주군구 사령원(사령관) 유정송(대장)을 비롯,성도군구 정치위원장공(중장),제남군구 부사령원 동학림(중장) 등 양백빙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장군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 북한 남침병력 동원땐/한·미,선제공격 계획/홍콩지 보도

    【홍콩 AFP 연합】 한국과 미국의 군사전략가들은 북한이 병력을 동원할 경우 북한에 대해 선제공격을 가하는 계획을 수립중에 있다고 홍콩의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지 최근호가 보도했다. 8일 발매된 이 주간은 한­미양국의 이같은 계획은 전쟁 발발시 양국을 분할하고 있는 비무장지대(DMZ)의 북한측 지역에서 전투가 벌어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주간은 또 한국측의 선공에 앞서 미공,해군의 신속한 배치를 위한 이같은 작전계획은 이미 기존의 미군사지침의 일부로 수립됐다고 덧붙였다. 빌 클린턴미대통령은 지난 7월 방한 당시 북한의 김일성이 남침해올 경우 파멸적인 공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 중,남중국해서 훈련/전폭기 동원 세과시

    【홍콩 AFP 연합】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남사군도와 서사군도 관할부대가 참여하는 대규모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홍콩에서 발행되는 파 이스턴 이코노믹리뷰지가 26일자로 보도했다. 이 잡지는 중국이 이번처럼 남중국해군사훈련에 지상군은 물론 공군전투기와 전폭기·군함 등을 동원한 것은 『전례없는 것』이라는 한 미군사전문가의 논평을 인용했다.
  • 실험·풍자극 전용극장 잇따라 개관

    ◎혜화동에 「연극실험실…」 원서동에 「76인…」새달 문열어/…실험실…/중견연출가 7인 합자… 「작란Ⅱ」 첫 발표/76인…/헝클어진 시대상을 깊이있게 재해석 연극계의 「작은 거인」 기국서씨(41)가 「풍자와 실험」과 만난다.우리 연극계의 실험극 산실이 될 것으로 보이는 「연극실험실­혜화동 1번지」개관공연과 극단 76단의 전용극장으로 풍자연극의 중심을 꿈꾸는 「76인 극장」개관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도 풍부한 상상력과 특유의 연출력으로 실험성이 강한 무대를 견지해온 그지만 「깊이있는 풍자정신」이 깃든 실험적인 작품들에 정식으로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기씨를 포함해 이윤택,김아라,이병훈,박찬빈,채승훈,류근혜등 40세전후의 중견 연출가 7명이 공동출자해 오는 9월5일 혜화동 로터리에 문을 여는 극장 「연극 실험실­혜화동 1번지」는 극장 이름처럼 아무런 제약없이 연극적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게 될 실험의 장.이 극장은 기국서의 작품 「작란Ⅱ」로 첫발을 내딛는다. 난을 일으킨다는 뜻과 「장난」을 잘못 쓴말이라는 뜻을 함께 지닌 「작란」.기씨가 지난해부터 새롭게 시작한 이 「작란」시리즈는 80년대 「햄릿」·「방관」시리즈에 이은 것으로 연극과 사회전반에 대한 그의 변모한 시각을 반영한다.끔찍함과 진실이 혼재하나 실현가능성이 없는 꿈 즉 죽음의 세계를 넘나들면서 우스광스럽고 혼탁해진 오늘의 현실을 풍자한다.마임과 춤,연결고리없이 툭툭 던져지는 대사들,극적인 사건보다는 주제를 반영하는 이미지를 통해 극단적으로 풀어헤쳐진 우리 현실을 뒤집어보인다.지난해 독일연수에서 돌아온뒤 스펙터클한 연극보다는 「행복한 나날들」「파수꾼」등과 같이 정적인 무대에 관심을 보였던 그가 「작란」시리즈를 통해 동적인 무대로의 변신을 꾀하는 것이다. 「작란Ⅱ」는 9월5일부터 10일까지 프리뷰를 가진뒤 15일부터 10월말까지 본공연(하오4시,7시)에 오른다.매주 수요일은 「연극보는 날」로 정해 8천원하는 입장료를 절반으로 할인,연극보기운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그는 오는 9월 중순쯤 서울 종로구 원서동 공간사랑 옆에 극단 76단의 전용극장인 「76인 극장」을 개관하게해 10년 넘게 키워온 꿈을 이루게 되었다.1백20석 규모인 「76인 극장」은 극단과 6·25전쟁후 제3국을 선택한 포로 76인을 상징한다.『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포함해 우리 시대를 날카롭게 풍자한 풍자연극을 집중적으로 올릴 생각입니다.그래서 이 극장에만 오면 언제든지 속시원한 연극을 관람할 수 있게 만들어 볼 계획』이라고 청사진을 펴보인다.풍자연극은 헝클어진 세상을 한껏 비웃음으로써 희화하는 차원을 넘어 「사물에 대한 재해석 작업」이라고 밝힌 그는 뼈있는 웃음과 진지함을 동시에 추구할 것임을 비쳤다.그리고 후배들에게 마음놓고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줄 생각이다.그래서 극장개관공연도 후배인 박근형에게 맡겨 중진 소설가 최인훈씨의 「구운몽」을 각색해 올린다. 사람들의 정신과 감각을 타락시키고 있는 TV와 인간들의 타락상을 개들의 눈에 서서 격렬하게 풍자하는 작품들을 구상중인 그는 당분간 「죽어가는 세상에 대한 풍자」를 자신의 연극의 화두로 잡은 듯 하다.
  • 신10대(외언내언)

    젊은 가수들이 나오는 TV가요프로에는 반드시 10대소녀들이 방청석을 메운다.그리고 인기가수가 등장할땐 가수의 이름만 「호명」해도,또는 그 가수가 부른 노래의 전주만 흘러나와도 발을 동동구르며 괴성을 지른다.방송국측에선 생방송의 생생한 현장음으로 이를 살리고 있다. 최근 흑인풍으로 꼰머리모양이 문제가 되어 방송출연이 금지된 서태지와 아이들,그룹 노이즈나 잼 015B등은 몰라도 주부들 취향에나 어울리는 뽕짝가수가 등장해도 여전히 아우성을 멈추지않아 10대들의 가요선호가 어느 방향인지 도무지 아리송해질 때가 있다.방송국뿐만 아니라 구기종목의 경기장에도 때없이 나타나 「오빠 사랑해」를 외치는 바람에 이에 익숙지 못한 스포츠스타들이 중요한 순간에 실책을 범하기 일쑤다. 70년대 후반에 태어난 요즘의 「신10대」,그들은 머리에 무스를 바르고 유명라벨의 의상을 즐겨입고 음식도 캔커피나 햄버거같은 패스트푸드,시험도 논술식보다 단답식,복권도 한주일을 기다리는 것보다 즉석복권을 좋아한다.공부할때도 이어폰을 끼고 있고 외국팝송은 물론 염불같은 랩뮤직가사도 토씨하나 틀리지 않는다. 신한종합연구소가 최근 펴낸 「신한리뷰」(여름호)에 보면 우리나라 10대는 전체인구의 5분의1인 8백만명 가량.이들이 음반판매의 70%를 좌우하여 가요분야는 10대들에 의해 장악되는 사태다. 활자보다는 컴퓨터와 비디오 TV등 영상매체를 좋아하고 그들이 뽑은 가수도 금세 싫증내어 「6개월가수」란 신종어는 그들자신이 탄생시켰다.「우리보다는 나」,「편하고」「쉽고」「빠른것」이 좋고 「복잡한 것」은 딱질색.친구우정도 기대하지 않아 「접촉기피증후군」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와반대로 10대문화의 온상인 미국에서는 「때묻지 않은 무경험의 순수한 어린이 여자(ChildWoman)」를 영화와 광고에 등장시켜 10대의 이미지를 「순진」으로 바꾸고 있다는 외지 보도다.10대는 어느시대 어느사회에서나 공존한다.그들에게 「절제」를 요구하기전에 그들의 열정을 진취적인 방향으로 유도하는 기성세대의 노력이 있어야겠다.
  • 김 대통령,부패척결 성공/홍콩지 보도/경제적 수완은 미지수

    김영삼 대통령은 취임 1백일만에 탁월한 정치적 수완을 발휘,과거의 정권들 아래서 만연했던 부정부패와 월권행위 등을 척결했다고 홍콩에서 발행되는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지가 18일 보도했다. 리뷰지는 이날 배포된 최신호(6월24일자)에서 김대통령의 인물사진을 표지에 싣고 인터뷰 기사를 포함한 5페이지에 걸친 커버 스토리를 통해 이같이 김대통령의 집권 1백일간의 업적을 찬양하면서 그러나 정체상태에 빠진 한국경제를 전환시킬 김대통령 정부의 「경제적 수완」은 아직 미지수로 남아있다고 논평했다. 이 경제 시사주간지는 김대통령 정부의 경제개혁 구상은 오는 7월1일 입안이 완료될 5개년 경제계획에 나타나게 될 것이며 부패와 관료주의의 배격이 이같은 경제개혁안의 중요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리뷰지는 한국의 중앙통제적 경제구조는 한국의 경제를 지난 30년간 상당한 지위로 끌어올리는데 충분한 역할을 했으나 90년대의 한국경제는 앞으로 새행정부가 어느 범위까지 경제를 지도해 나갈 것인지는 아직 미지수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 대부 원유수출 중국,반감 검토

    【도쿄=이창순특파원】 중국은 북한에 수출하고 있는 원유를 다시 반으로 줄이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의 산케이(산경)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이날 홍콩에서 발행되는 영자지 파이스턴 이코노믹 리뷰를 인용,이같이 전하고 중국은 북한에 수출한 1백50만t의 원유 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함에 따라 원유수출 반감문제를 검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이 때문에 중국과 북한의 관계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LA국제미술쇼 한국작품 선풍/조덕현 흑백사진그림·임충섭 설치예술

    ◎“동양혼 담겼다” 언론들 격찬… 판매 호조/조·임씨 초청한 골딘화랑 “올 최고화랑”으로 뽑혀 ○40개 화랑이 창설 미국 서부지역 로스앤젤레스 교외 위성도시 샌타 모니카. 화랑가가 밀집돼있는 이 도시는 지금 국제적인 미술쇼 제1회LA인터내셔널의 열기가 달아올랐다. 이 지역의 40개 화랑이 똘똘 뭉쳐 세계적인 아트페어 탄생의 서막을 올린 것이다. 올해 처음으로 창설, 지난12일 개막된 LA인터내셔널은 비엔날레형식의 국제미술쇼. 마치 전세계 미술시장의 흐름을 잡고있는 뉴욕화랑가의 패권을 겨냥하듯 40개 참가화랑들이 저마다 외국화랑들을 파트너로 정하여 해당국가에서 선정된 작가작품을 자기 화랑의 명예를 걸고 전시장에 내놓았다. ○백남준씨와 인연 그런데 이 국제미술잔치에 초청된 두명의 한국작가 작품이 뜻밖의 성과를 얻어내면서 현지 미술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있다. 이 미술제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가운데 결국은 개장 이튿날 LA화랑협회가 올해의 최고전시화랑으로 바로 한국작가 임충섭과 조덕현을 초대한 도로시 골딘화랑을 선정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화랑들은 유럽화랑을 초대한데 반해 도로시 골딘화랑은 한국쪽 화가들에게 눈을 돌렸다. 그 역량과 자존심면에서 1급에 속하는 이 화랑이 한국화랑과 손을 잡은것은 분명 모험에 가까운 것이었다. 그러나 세계적인 비디오작가 백남준씨와 일찍이 거래관계를 맺어온 화랑주는 국제교류에 정통한 한국의 국제화랑을 파트너로 정했다. 그리고 두화랑은 엄밀한 협의아래 뉴욕에서 활동중인 중진 임충섭씨와 한국의 30대중 정예로 꼽히는 조덕현씨를 출품작가로 뽑았다. 이들 두 작가의 평가는 지난13일 하오1시(현지시간) 두 작가의 작품설명을 위한 강연이 끝난 직후 정식으로 전시가 개막되면서부터 나타났다.사전에 작품설치과정에서 이미 「입선전」이 됐는지 관객은 발디딜 틈이 없이 골딘화랑에 몰려 들었다. 그야말로 꾸역꾸역 밀려드는 현지 미술인들과 미술애호가들은 『코리안 아티스트가 어디 있느냐』고 작가를 찾으며 작품앞을 떠날줄 몰랐다. ○미술애호가 찬탄 LA지역의 이름있는 웬만한 뮤지엄 큐레이터들,규모있는 개인 컬렉터들의 방문은 그날로 끝이 났다고 할만큼 개막당일 작품앞에 서서 찬탄을 금치 못했다.그렇다고 몰려드는 인파만 갖고 성과가 훌륭하다고 단정할수는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현지 미술평론가와 매스컴의 평가,그리고 작품판매실적이 한국작가들의 진가를 확실히 증명해냈다. 젊은 화가 조씨는 11일자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실린 미술평론가 수전 캔덜의 전시리뷰를 통해 호평을 받았다. 우리 원고로 2백자 7장에 사진1장 크기의 상당한 지면을 할애한 기사에서 흑백사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그의 작업을 꼼꼼하게 진단했다.『조덕현의 사진그림속 이미지들은 지극히 기념비적이다.그의 작품에서는 단순히 과거를 소중히 여기려는 것뿐 아니라 그것을 글자그대로 만지려는 욕구가 느껴진다』는 내용이다. ○국제진출 청신호 그리고 작가 임씨는 맑고 치열한 작가정신을 높이 평가받았다. 영혼의 소리와 같은 작가 개인의 이야기를 담아낸 철학적인 분위기의 설치작업들로 현지 미술인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미술평론가 피터 프랭크는 그의 작품앞에서『정신적 수양을 겪은 끝에 꿈속에서 태어날수있는 풍부한 상상의 이성적 공간』이란 표현으로 격찬했다. 작품판매또한 예상외의 호조를 올렸다. 평면작품인 조씨의 작품이 초장부터 2∼3장이 팔려나갔고,쉽게 거래가 힘든 임씨의 작품은 더욱 높은 성과를 올렸다. 오는 4월10일까지 한달간 계속되는 이 미술쇼에는 37개화랑이 유럽화랑을 초대,신선한 얼굴들을 내놓고 있으나 렘바갤러리같은 곳은 타피에스와 같은 기존의 거물들도 등장시키고 있다. 어쨌든 미국 서부지역의 빠른 봄을 더욱 따뜻하게 훈기를 불어넣고있는 LA인터내셔널은 한국화단의 본격적인 국제진출을 예고하는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있다.
  • 북한 핵사찰 압력 한반도긴장 초래/손 러시아대사

    【모스크바=이기동특파원】 북한의 손성필 주러시아대사는 2일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북한 핵사찰결정에 대해 『이는 미국과 동맹국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북한의 방위에 심각한 손실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북한은 이를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대사는 이날 로보차야 트리뷰나지와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IAEA의 결정과정에 러시아측 대표들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는 양국의 이익을 해치는 행위』라고 말했다. 그는 또 러시아및 IAEA의 행위를 『북한에 대한 내정간섭』으로 규정하고 『이로인해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면 러시아에도 결코 유익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