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리모델링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어선 침몰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美대통령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브리티시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검찰총장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540
  • [현장 행정] 청년에겐 취업의 문…노인에겐 행복한 집

    [현장 행정] 청년에겐 취업의 문…노인에겐 행복한 집

    지난 22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성북구 장위3동 한 단독주택. ‘청년 취창업 두드림’ 사업단 20~30대 청년 7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집을 손보고 있었다. 방·주방의 가구와 살림도구를 밖으로 내고, 방 벽과 주방 바닥을 뜯어냈다. 이승로 구청장도 옷소매를 걷어붙인 채 공사를 거들었다. 사업단의 한 청년은 “고관절 수술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실내에 주방을 만들고, 턱이 높은 곳을 평평하게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했다. 거주자인 80대 노인은 “젊은이들이 이동하기 편하게 리모델링해 주고 있는데, 나라에서도 하지 못한 걸 구청에서 해줘 너무 고맙다”고 반겼다. 성북구가 청년·대학과 함께 전국 최초로 ‘고령자 맞춤형 주택개조 사업’을 시작했다. 구에서 시도하는 실험이 성공적으로 안착, 전국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모델이 될지 주목된다. 고령자 맞춤형 주택개조 사업은 시·구비 6억원을 투입, 노인들에겐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청년들에겐 취·창업 기회를 제공, 고령사회 대비와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추진됐다. 단차 줄이기, 보행안전 난간 설치, 미끄럼 방지 바닥재 변경, 출입구 문턱 없애기 등 수요자 맞춤형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노인 등이 집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집 안 낙상사고로 인한 비용만 한 해 1조 3000여억원이 든다”며 “집을 조금만 손보면 주택 구조로 인해 집에서 발생하는 낙상, 미끄러짐 같은 사고는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올해 초 청년 16명으로 구성된 청년 취창업 두드림 사업단을 꾸렸다. 3월엔 사회안전문화재단, 두꺼비하우징, 도성하우징, 한국정리수납협회 등과 함께 단원들 교육도 곁들였다. 성북구 사업에 이연숙 연세대 주거환경학과 교수도 참여했다. 이 교수는 노인주택, 고령친화환경 등 고령화사회 맞춤형 주거복지 문제를 사회 어젠다로 이끌어냈고,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로 만드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구 관계자는 “이 교수는 학과 수업에 ‘고령자 맞춤형 주택개조 사업’을 활용하고, 학생들은 수업 과제로 성북구 사례를 연구한 뒤 혁신적인 방안을 제시하면, 구는 이를 사업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이 구청장은 “도시재생 등 그동안 정부 정책은 문 밖까지만 관리했다”며 “대한민국 변화를 견인할 중요한 첫 시도인 만큼 성공 사례를 만들어 전국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서울교통공사, 제2의 구의역 사고 재발방지책 마련 절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김상훈, 더불어민주당, 마포1)는 2016년 5월 발생한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3주기를 맞이해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제2의 구의역 사고 방지를 위해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서울지하철 1~8호선은 277개역에 영업연장이 300km에 이르고 매일 7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규모 시설이다. 하지만 개통한지 18~44년이 경과해 노후화에 따른 안전문제, 막대한 운영적자 및 과도한 부채 등으로 인해 언제, 어디서, 어떤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시가 이번 추경을 통해 전체적으로 2조 8657억원의 예산 증액을 추진하지만, 하루 평균 780만명이 이용하는 서울지하철에 대한 노후시설 재투자 관련 예산은 0.27%(77억 4300만원)뿐이고, 이마저도 노후 역사 리모델링 및 환경개선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예산을 제외하면 실제 노후설비 개량을 위한 예산은 30억 3000만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아울러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서울교통공사는 운송원가 대비 낮은 운임 및 법령 등에 따른 공익서비스 비용으로 매년 운영적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별도의 개선책이 없는 경우에는 2023년에는 당기순손실이 약 1조원에 이르고 부채비율이 현재 96.8%에서 512%로 급증하는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 때문에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서울교통공사는 정부 정책에 따른 무임수송 등에 따라 매년 3000억원 이상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법령 등에서 정한 공익서비스 비용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일정 부분 책임을 지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상훈 교통위원장은 “서울지하철의 경우 노후화에 따른 시설 재투자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데도 현실적이고 세부적인 대책이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제2·제3의 구의역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영주 서울시의원 “세종문화회관, 문화예술로 시민 삶의 질 높일 것”

    최영주 서울시의원 “세종문화회관, 문화예술로 시민 삶의 질 높일 것”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영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남3)이 29일 ‘세종 아티스트 라운지’ 개관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세종 아티스트 라운지’는 세종문화회관을 이용하는 예술가 및 직원의 휴게·회의 공간 확보로 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자 ㈜ 퍼시스와 세종문화회관이 공동으로 조성한 공간으로 기존에 컨퍼런스 공간으로 이용하던 세종 예인홀을 리모델링 한 것이다. 최 의원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대표해 ‘세종 아티스트 라운지’ 개관을 축하하고 서울이 세계 속의 문화 예술 선진 도시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세종문화회관의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항상 공연장들은 공연장을 이용하는 관람객의 편의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게 되는데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무대에 오르는 예술가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돕고 내부 직원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집중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새로운 공간을 조성한 세종문화회관의 남다른 발상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또 서울의 문화 예술 인프라가 양적인 팽창을 넘어 질적 성장까지 고려하는 단계에 와 있다는 사실은 서울이 세계적인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진면모를 완성해가고 있는 단계에 들어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세종 아티스트 라운지’ 조성을 추진하고 후원을 아끼지 않은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과 ㈜퍼시스 측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서울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도 문화예술을 통해 서울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마음껏 누리는 서울이 되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천도시공사, 부천시·주택도시보증공사와 “도시재생 맞손”

    부천도시공사, 부천시·주택도시보증공사와 “도시재생 맞손”

    경기 부천도시공사는 부천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부천시·주택도시보증공사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장덕천 부천시장과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김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지역 상황·여건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 시행·관리·도시재생 금융지원 등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토론회의 첫 번째 후속조치로 도시재생사업 관련 금융지원 기반 구축과 도시재생사업의 중추 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과 사업추진시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소규모정비사업과 상가 리모델링 등 주택도시기금의 금융지원과 주민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부천도시공사는 시가 위탁한 도시재생사업을 시행·관리한다. 부천시는 36개 행정동 중 25개동이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쇠퇴도 기준 만족할 정도로 쇠퇴했다. 2016년 12월 부천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해 현재 춘의·소사·원미 3개 지역에서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3월 부천도시공사는 쇠퇴하는 도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대한건설협회와 ‘원도심 노후 주택지역 재생 토론회’를 개최했다. 도시재생사업 유형에 따른 차별적 접근 방법을 모색하고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시행 시 단지 내 공영주차장 건립 모델을 제시하는 등 성공적 도시재생사업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김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부천시·주택도시보증공사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컨설팅과 시민이 참여 도시재생 사업 발굴 등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 건설과 소규모정비사업 등 노후·저층주거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프랑스서도 배우러 오는 은평 도시재생 사업

    프랑스서도 배우러 오는 은평 도시재생 사업

    “특색 있는 은평구의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한국과 프랑스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정책 교류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지난 25일 서울 은평구 신사2동 산새마을과 구산동 도서관마을을 찾은 세르주 모르방 프랑스 국토평등위원회 위원장의 소감이다. 은평구는 프랑스 국토평등위 대표단이 지역의 우수한 도시재생 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구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랑스 국토평등위는 총리 직속의 범부처 지역발전정책 전담기구로, 이번 방문은 문재인 정부 취임 2주년을 기념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한국과 프랑스 간 교류를 위해 마련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도시재생 모범사례로 꼽히는 산새마을과 도서관마을을 대표단에 소개하고 한문화체험특구인 은평한옥마을과 진관사로도 안내했다. 서울의 대표 달동네였던 산새마을은 재개발 대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특성,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주거 환경으로 꾸며 도시재생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도서관마을은 기존 연립주택 여러 채를 부수지 않고 도서관 형태로 리모델링한 건축물로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서울시 건축상에서 각각 대상을 거머쥐며 호평을 받았다. 김 구청장은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을 내실 있게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조악한 바이킹·잡초 속 기관차… 임진각, 이게 평화의 상징입니까

    조악한 바이킹·잡초 속 기관차… 임진각, 이게 평화의 상징입니까

    年 500만명 방문… 경복궁과 톱2 관광지 남북 화해 무드 외국인까지 몰리는데 안내 현수막 빛바래고 노점상들 난무 “식사할 곳도 마땅치 않아… 실망스러워”에버랜드 다음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경기 파주 임진각 관광지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8일 국가통계포털(KOSIS) 공개 자료에 따르면 연간 임진각 방문객은 2017년 기준 488만여명(외국인 51만여명)에 이른다. 용인 에버랜드의 631만여명(외국인 69만명)보다 적지만, 450만명(외국인 116만여명)이 찾는 경복궁보다 많은 국내 2위 관광지다. 남북 분단을 상징하는 곳이다 보니 늘 국내외 시선이 집중되면서 관광객이 몰린다. 그런데도 이날 찾은 임진각 관광지는 곳곳에 잡초가 무성하고 임진각 건물 난간 등은 페인트가 벗겨졌으며 일부 입점 상가는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다. 비어 있어 폐허 같은 휴게소 건물도 있었다. 전시관 안팎은 조잡하게 보였다. 길목에 있는 휴게음식점들은 관리가 안 돼 지저분했고, 주변에 오물 등이 버려져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임진각 내 음식점들은 특색이 없었다. 바이킹 등 놀이기구는 분단의 현장 및 실향민 정서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 속에서도 20년 가까이 영업을 하고 있었다. 자유의 다리 근처에 있는 지하전시관을 알리는 현수막은 색상이 바래 글자조차 읽을 수 없었다. 근현대문화유산인 증기기관차 화통(등록문화재 제78호)에서 떨어져 나온 철제 조각은 풀숲에 방치돼 있었다. 이날 만난 독일 국적 부부 관광객은 “좀 특별한 경관 및 분위기를 기대했는데 아쉽고 식사할 곳도 마땅치 않다”고 했고 중국인 류모(49·여)씨는 “중국인 관광객 수백만명이 찾는 곳이라 해서 왔는데 실망스럽다”고 고개를 저었다.이처럼 세계적인 안보관광지 관리가 부실한 것은 관리권을 경기관광공사·파주시·코레일·국방부 등이 ‘뒤죽박죽’ 나눠 갖고 있어서다. 담당 직원들도 정확한 경계를 모를 정도다. 경기도 관계자는 “접경지역이다 보니 생긴 문제점”이라고 했다. 파주시도 개선대책 없이 막대한 세금이 들어가는 공사만 추진하고 엉터리 홍보자료를 내고 있다. 파주시는 112억원을 들여 휴게소 건물을 철거하고 연말까지 한반도생태평화종합관광센터를 완공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입주상인들의 반발로 착공한 지 1년이 넘었지만 공사를 시작하지 못해 휴게소 건물은 흉물로 변해 가고 있었다. 파주시는 지난 22일 “올 들어 제3땅굴 등 민북지역 관광객이 170% 급증했다”는 보도자료를 냈으나 서울신문 확인 결과 2016~2018년 같은 기간보다 20~30% 늘어난 24만명이었으며 27만여명이었던 2015년보다는 오히려 줄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모두 맞는 지적”이라면서 “오는 7~8월 4억원을 들여 임진각 내외부 도색, 화장실 리모델링, 전망대 데크 등 노후시설을 보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주시 관계자는 “놀이시설 등은 2021년 계약기간이 끝나면 재임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부산국제영화제,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조성사업’ 협약체결.

    부산국제영화제,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조성사업’ 협약체결.

    BNK부산은행과 부산 중구청, 부산국제영화제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조성사업’ 협약(MOU)를 체결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28일 오전, BNK부산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윤종서 부산 중구청장, 빈대인 부산은행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역할을 성실하게 이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부산은행과 행정기관인 부산 중구와 부산국제영화제가 협력해 지역문화융성사업인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이다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조성사업’은 영화를 매개로 한 지역문화예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영화, 영상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조성사업에서 부산은행은 중구 신창동지점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를 만들어 지역민에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중구는 도로변 미디어아트 조형물 설치와 영화 기자재를 지원한다.부산국제영화제는 조성 이후 시설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맡는다.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의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 지원과 재투자가 이루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출발점으로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기업 특집] 포스코, ‘워라밸’ 문화 정착… 따뜻한 상생 앞장

    [기업 특집] 포스코, ‘워라밸’ 문화 정착… 따뜻한 상생 앞장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는 문화행사 확대, 직원 복지시설 개선, 감사쿠폰제도 등을 통해 일과 쉼의 조화를 이루는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5일 포스코센터 로비에서는 2019년 두 번째 포스코콘서트 ‘Mood_Full: 무르익은 봄의 분위기’가 열렸다. 솔로 아티스트 ‘태연’, 가수 ‘소유’, 신진 아티스트 ‘어쿠솔쟈’가 출연했다. 포스코는 ‘2019 무소속 프로젝트’ 후원을 통해 인디 뮤지션 발굴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에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 콘텐츠 ‘점프’를 ‘포스코 키즈 콘서트’ 무대에 올렸다. 1999년 밀레니엄 재야음악회를 시작으로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로비를 음악 공연장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2015년부터는 어린이와 가족들로 관객 폭을 넓혀 ‘포스코 키즈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포항에서는 포스코 직원 복리후생시설인 동촌플라자를 다목적 복합 소통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5월부터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시작했다. 광양에서는 출장직원 숙소로 활용되는 백운플라자의 211개 객실을 개조해 직원 생활관으로 탈바꿈한다. 포스코센터는 지난해 4월 창립 5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단행해 인근 주민들의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포스코는 직원들이 출산이나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의 걱정 없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난임치료, 출산장려, 육아지원을 체계화한 신포스코형 출산장려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 서울, 포항, 광양 등 사업장에는 포스코어린이집 11곳을 운영하고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옥천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

    충북 옥천군 노인장애인복지관에 24일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가 문을 열었다. 도내에선 청주에 위치한 충북도노인복지관과 충주시 노인복지관에 이어 세번째다. 이 센터는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 자립지원을 위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리모델링비 1억원을 지원해 마련됐다. 이곳에선 요리, 정리수납, 하모니카, 휴대폰 활용교육, 실버태권도, 몸펴기운동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운영비 5000만원도 지원한다. 지난해 12월 말 충북지역 독거노인수는 전체노인 인구의 28.8%인 7만5324명이다. 이 가운데 남성 독거노인은 2만2760명이다. 이들은 여성 독거노인에 비해 가족이나 이웃간 교류가 적고 일상생활 자립이 어려워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한 실정이다. 신강섭 도 보건복지국장은 “이 센터가 남성 독거노인 사회소통과 자립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도내 전 시군에 설치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에서 운영중인 100세 힐링센터는 12곳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삼성생명 등 19개 보험회사가 만든 법인이다. 이종서 대전대학교 총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자살예방, 저출산지원, 고령화극복, 생명존중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옥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40억 들인 경북도 신도시홍보관 애물단지 전락…용도 변경 등 30억 추가 투입

    40억 들인 경북도 신도시홍보관 애물단지 전락…용도 변경 등 30억 추가 투입

    경북도가 수십억원으로 건립된 신도시 홍보관이 관리 부실 등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하자 또다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효과가 의문시되는 사업 추진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신도시 홍보관은 안동시 풍천면 호수공원 2길 70번지 5423㎡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1163㎡) 규모로 지어졌다. 2016년 12월 문을 열었고, 예산 40억원 가량이 투입됐다. 홍보관은 전시실·영상실·회의실·고객쉼터·주차장 시설을 갖췄다. 하지만 개관 초기부터 전시 내용이 부실해 방문객이 거의 없는 등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개관 후 지금까지 2년 6개월 동안 누적 관람객이 2만여명을 겨우 넘기는 수준이다. 최근에는 방문객의 발길이 뚝 끓겼고, 홍보관에 들어섰던 커피 전문점도 결국 문을 닫았다. 이런 실정에도 연간 운영비로 2억원을 투입해 ‘세금 먹는 하마’로 전락했다. 급기야 도는 신도시 홍보관을 청년 예술인 창작·창업센터로 탈바꿈시키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북도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는 지난 1월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제는 홍보관 건립 취지와는 달리 리모델링과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세금 수십억원을 추가 투입한다는 것이다. 도는 리모델링 사업에 3억원, 창작·창업공간 조성에 12억원을 들일 계획이다. 리모델링과 관련, 2017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받은 홍보관의 외형은 살리고 내부만 재단장한다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한예종에 올해부터 3년간 모두 15억원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예종은 신도시 주민이 참여하는 개방형 예술연구 모임인 ‘아트리빙랩’ 및 문화예술기획자 양성 과정, 청년 창업공간을 조성해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청년 인구가 많지 않은 신도시의 특성과 프로그램 참가 청년에 대한 별다른 지원책이 없어 실질적인 성과를 낼지는 의문이라는 지적이 벌써 나온다. 게다가 2022년 2월까지 진행될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사업을 남겨 놓은 상태에서 홍보관을 없앨 경우 고유 목적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신도시 주민들은 “경북도와 경북개발공사의 부실한 신도시 홍보관 운영이 문제가 되니까 다른 용도로 활용해 보겠다는 의도는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결국 행·재정적 낭비만 초래할 것”이라며 “청년 일자리는 급하고 인구 유입책 부재 등 암울한 신도시 2단계 사업에 대한 홍보는 내팽개 쳐도 되는지 묻고 싶다”고 반발했다. 글·사진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단독] 사립대 71% 법인 맘대로 총장 임명…운영·지배구조는 ‘깜깜이’

    [단독] 사립대 71% 법인 맘대로 총장 임명…운영·지배구조는 ‘깜깜이’

    직선제 단7곳… 추천위 있어도 이사진 장악 ‘투명성 제고’ 위한 평의회도 거수기 전락 주요 17개大 이사회 회의록 공개 1~3건 뿐 “불투명한 재정·운영 정보, 사학 비리 낳아” 교육부 감사도 부실… 45% 한번도 안 받아 “사학법 대폭 개정·국립대처럼 총장 선출을”23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교육부의 정책연구 보고서 ‘사립대학 개혁방안(박거용 상명대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사립대 대부분은 설립자의 친인척들이 ‘족벌 경영’을 하고 있었다. 보고서는 대학의 주요 결정권을 행사하는 총장 임명을 법인이 좌우하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2018년 기준 4년제 사립대는 모두 153개교이다. 이 중 138곳에서 총장 선출 방식을 공개했는데, 99곳(71.7%)이 이사회에서 총장을 일방적으로 임명했다.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 등에서 후보자를 복수 추천하면 이사회에서 총장을 임명하는 간선제를 실시하는 학교는 32곳(23.2%)이고, 직선제를 도입한 곳은 7곳(5.1%)에 불과했다. 총추위를 운영하는 대학 대부분은 이사진이 총추위를 장악해 사실상 임명제나 다름없었다. 2005년 도입한 대학평의원회도 ‘거수기’에 불과했다. 대학평의원회는 교수와 학생, 외부인사 등이 대학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학교법인의 독단적 운영을 견제할 목적으로 도입됐다. 하지만 대학평의원회 관련 자료를 제출한 133곳의 대학평의원회 구성은 교원이 38.3%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동문 및 기타 24.7%, 직원 22.2% 순이었다. 학교법인에 대해 가장 독립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학생 비중은 14.3%에 불과했다. 또 100개(75.2%) 대학은 평의원회 규정에 ‘비밀유지 조항’을 둬 회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사회 회의록과 대학 재정 등 대학 운영에 관한 주요 정보들도 불투명했다. 연구팀이 지난 1월 재학생 2만명 이상인 17개 사립대의 이사회 회의록 공개 현황을 조사한 결과 고려대가 10건을 공개한 것을 제외하면 대학들의 공개 건수는 1~3건에 그쳤다. 동국대와 성균관대는 조사 당시 공개된 이사회 회의록이 0건이었다. 이사회 개최가 법으로 명시되지 않은 데다 회의록 의무 공개 기간이 3개월에 그치는 사립학교법 시행령이 영향을 미쳤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2018년 교육부 실태조사 결과 평택대의 조기흥 전 명예총장은 교원 임용에 지원한 아들과 딸의 면접 심사에 직접 참여해 각각 기획조정본부장과 총무처장에 앉혔다. 조 전 명예총장은 20년 동안 학교 여직원을 성폭행해 지난해 8월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2017년 12월 교육부 종합감사를 받은 경주대는 설립자의 부인인 이순자 전 총장이 자신의 딸이 운영하는 호텔에 학교 실습실을 만들어 놓고 리모델링 비용을 교비로 처리하는 등 50건에 달하는 부정·비리가 적발됐다. 교육부 감사는 ‘종이호랑이’에 불과했다. 사립대학에 대한 감사 주기 규정도 없다. 사립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부의 종합감사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년에 5건을 밑돌았다. 대학 설립 이후 한 번도 교육부 종합감사를 받지 않은 4년제 사립대학은 지난해 기준으로 70개(45.8%)나 됐다. 보고서는 사립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사립학교법 등 관련 법령의 대대적인 개정을 제안했다. 고등교육법에 학생회와 교수회, 직원회 등 구성원들의 자치기구를 법적 기구로 명시하고, 국립대 총장 선출 제도를 사립대에도 준용해 대학 구성원들의 총장 선출을 제도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사회를 소집할 때 사전예고제를 도입하고, 회의록 공시 기간을 공공기관과 마찬가지로 5년으로 연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영국 정의당 의원은 “세습과 족벌 경영은 사학의 건전성을 저해하고 비리와 부정이 발생하는 토양”이라면서 “교육 공공성과 국민 상식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분갈이해 깨끗한 상아탑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7월쯤 발표할 사립대 개혁 방안에는 이번 보고서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감사 강화 및 제도 개선이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나혼자산다’ 김충재, 기안84 집 리모델링 도움 ‘결과는?’

    ‘나혼자산다’ 김충재, 기안84 집 리모델링 도움 ‘결과는?’

    ‘나혼자산다’ 기안84와 김충재가 80년대 감성 가득한 기안하우스의 리모델링에 도전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총체적 난국인 기안하우스를 전면 수리하기 위해 기안84와 김충재가 두 손을 걷어붙인다. 특히 김충재는 청소의 흔적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집 상태에 께름직함을 감추지 못하며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김충재는 3d프린터기를 선물해준 기안84에 보답의 의미로 집 리모델링을 돕는 의리를 발휘한다. 하지만 들어서자마 눈앞에 펼쳐진 기안하우스의 광경에 탄심을 금치 못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 높였다. 해결사로 등장한 김충재는 기안84를 위해 자취 필수품부터 유용한 소품들까지 준비해오는 남다른 센스를 발휘한다. 받아든 선물들 중 빨래망을 본 기안84는 귀를 의심케 하는 황당한 질문으로 그만의 명확한 라이프 스타일을 드러냈다고 전해졌다. 본격적인 리모델링 견적 내기에 나선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시각으로 집의 상태를 파악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기안84는 색 바랜 창문을 가리키며 “이런 옛날 감성이 좋지 않냐”며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즐기는 반면 김충재는 “추울 것 같다”며 현실적으로 진단한다. 이 두 사람의 극명한 입장차로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오는 24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국제교류복합지구 수혜 기대, ‘어반로프트 올림픽파크’ 오픈 예정

    국제교류복합지구 수혜 기대, ‘어반로프트 올림픽파크’ 오픈 예정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국제교류복합지구(SID)‘사업이 호재로 부상하며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부터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까지 199만㎡ 일원에 걸쳐 국제업무·문화스포츠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크게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와 현대자동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건립, 올림픽대로 지하화,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 복합문화시설 조성 등으로 나뉜다.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는 연말 착공을 목표로 현재 기본설계를 진행 중이다. GTX A.B, 위례~신사경전철,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등이 이 복합환승센터를 경유하게 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도 올 하반기 착공이 목표며, 건축 인허가 절차 중에 있다. 현대차는 지난달 12일에 건축 허가 신청서 접수를 마쳤다. 올림픽대로 지하화 사업 및 한강/탄천 주변 기반시설 정비사업은 지난해에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 기본설계 단계에 있다. 현재 잠실운동장 일원은 스포츠·문화 복합단지로 개발이 계획돼 있다. 지난해 올림픽주경기장의 리모델링 관련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 공모가 완료됐으며, 기본 설계를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각종 개발사업들을 통해 잠실 일대가 활기를 띠면서 지역의 미래가치 역시 커질 것으로 예견되는 가운데 국제 교류 복합지구의 수혜를 직접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부동산 상품들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트리플 역세권으로 주목받고 있는 ‘어반로프트 올림픽공원’ 오피스텔이 눈길을 끈다. 단지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에 지하 3층~지상 16층, 224실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A Type(154실, 전용 18.36㎡) B Type(28실, 전용 20.36㎡), C Type(14실, 전용 29.88㎡), C-1 Type(28실, 전용 29.88㎡) 등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지난해 12월 지하철 9호선 연장선(삼전역-중앙보훈병원역)중 한성백제역이 새로 개통돼 지역적 이점이 더욱 확충됐다. 따라서 2호선 잠실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 그리고 새로 개통된 9호선 연장선 한성백제역까지 ‘트리플 역세권’을 체감할 수 있게 됐다. 어반로프트 이상용 대표는 “이 오피스텔은 1인 주거시대에 부합한 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됐으며 지열에너지를 이용한 냉난방세 절감과 넓은 차량 전용 진출입로를 갖췄다“며 ”옥상 정원에서 올림픽공원과 롯데월드타워도 조망할 수 있으므로 보다 아늑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어반로프트 올림픽파크의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에서 운영 중이다. 분양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 산학연협력단지 조성

    경기도-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 산학연협력단지 조성

    경기도가 한양대와 손잡고 안산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 산학연 협력단지를 구축한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는 최근 교육부가 추진 중인 ‘대학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은 대학 내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 기업과 연구소가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망기업을 대학 내에 유치해 산학연협력 혁신 거점으로 활용하면서 대학 우수 인력·기술과 기업을 연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부터 2023년까지 처음 3년은 매년 국비 20억원이 지원되고 이후 2년간은 국비 10억원씩 총 80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경기도는 도비 8억원을, 안산시는 시비 10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양대는 에리카캠퍼스내 3만여㎡ 부지에 산학연협력관 등 3개 동을 신·증축하고 창업보육센터와 게스트하우스 등의 기존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등 공간을 재구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기업·연구소 입주시설, 공동연구시설, 공동활용 부대시설, 비즈니스Lab, 창업지원센터 등 산학연협력 관련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배치해 142개 입주기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는 입주기업과 연구소, 대학, 안산시를 포함하는 협력단지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수행 과정을 관리하게 된다. 김평원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앞으로 산학연 협력을 통해 대학이 지역경제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적극적 국비 확보를 통해 기업의 연구개발(R&D)과 산학연 사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포토] 샤넬·아디다스… 대형쇼핑몰로 탈바꿈한 북한 백화점

    [포토] 샤넬·아디다스… 대형쇼핑몰로 탈바꿈한 북한 백화점

    지난 4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장한 평양 대성백화점에서 아디다스와 나이키 등 브랜드를 판매 중이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18일 공개한 사진. 2019.5.18 평양 조선신보=연합뉴스
  • [자치광장] 서울책보고, 책·사람 보물이 되다/이정수 서울도서관장

    [자치광장] 서울책보고, 책·사람 보물이 되다/이정수 서울도서관장

    지난 3월 27일 ‘서울책보고’가 문을 열고, 첫 손님을 맞은 지 한 달이 됐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기업체 물류창고로 쓰이던 공간이 전국 최초의 공공 헌책방인 보물창고로 탈바꿈했다. 시민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셨고, 이곳을 찾는 시민들 발걸음도 끊이지 않는다. 서울시는 지난날의 개인적인 기억과 사회적 역사를 함께 담고 있는 ‘헌책’의 가치가 ‘서울형 도시재생’ 철학과 통한다는 점에 주목해 비어 있던 창고를 헌책의 보물섬으로 리모델링하기로 결정했고, 서울책보고가 탄생했다. 서울책보고에 들어서면 우선 ‘책벌레’를 형상화한 비선형적인 32개의 철제서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철제서가를 따라가면 마치 책 터널을 걷는 듯한 기분이 든다. 철제서가 하나가 한 개의 헌책방과 같은데, 이곳에는 청계천 헌책방 거리를 지켜온 동아서점, 동신서점 등 25개의 헌책방 책이 진열돼 있다. 서울책보고는 기업형 중고서점 등장으로 설 곳을 잃어가던 기존 헌책방을 돕고, 흔히 접할 수 없는 책을 시민들에게 노출시켜 헌책방 홍보·판매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에는 헌책 외에도 독립출판물과 명사의 기증도서도 있다. 독립출판이란 거대 자본의 논리에 구속되지 않고, 이윤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자유롭게 책을 쓰고 펴내며 파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 벽면서가 한편을 가득 채운, 기발한 내용과 아이디어를 담은 독립출판물 2130여권을 열람할 수 있다. 명사 기증도서 서가에서는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 심영희 한양대 석좌교수 부부가 기증한 여성학·사회문제·범죄학 등 전문서적 1만 600여권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서가에서는 두 학자의 연구 인생을 볼 수 있으며, 흔히 구하기 어려운 전문 서적도 열람할 수 있어 관련 분야 후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서울책보고는 책이 있는 공간 외에도 아카데미 공간과 카페도 있어 인문학 강연과 북콘서트, 시민참여형 마켓도 선보일 예정이다.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책을 보고, 쇼핑도 할 수 있는 원스톱 문화공간이 될 것이다. 서울책보고는 도시재생을 통한 문화재생의 좋은 사례이며, 책을 읽고, 사색하고 성찰해 마침내 스스로 보물과 같은 사람이 되는 ‘기적의 보물창고’로 거듭날 것을 확신한다.
  • 창업 새싹들 가좌로 가자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창업 새싹을 키우는 인큐베이터가 된다. 서울 서대문구는 15일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에서 한국철도공사와 협약식을 열고 역사 유휴공간을 활용해 ‘소셜벤처 육성 공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철도공사는 가좌역사 내 186㎡의 공간을 제공한다. 서대문구는 다음달까지 리모델링을 거쳐 이곳을 6~10개 소셜벤처기업 직원 40여명이 일할 수 있는 규모의 사무공간으로 꾸미고, 7월 입주를 완료한 뒤 개소식을 갖는다. 다음달 중 입주기업 모집 공고에 들어간다. 재무 건전성, 지역사회 기여도, 사회적경제 가치 실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선정한다. 앞서 서대문구는 2017년 3월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를 세워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과 더불어 소셜벤처기업 60여곳에 주변 시세의 10분의1 수준 임대료로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벤처기업 수요가 몰리면서 추가 공간을 모색해 왔다는 설명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철도공사 결정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할 때 가장 걸림돌인 공간 확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면서 “지역경제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간 조성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역사 살리고 젊음 되찾고… 전남 순천 ‘도시재생 전국 1번지’로

    역사 살리고 젊음 되찾고… 전남 순천 ‘도시재생 전국 1번지’로

    대한민국에서 도시재생 하면 떠오르는 지역이 있다. 바로 전남 순천이다. 2014년 근린재생형 200억원, 지난해 중심시가지형 300억원, 일반근린형 197억원, 올해 역세권 300억원을 지원받는 등 국토교통부로부터 네 차례나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2016년부터 3년 연속 도시재생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명성이 퍼지면서 전국 자치단체뿐 아니라 많은 기관에서 도시재생을 보고 간다. 시가 도시재생을 추진하게 된 이유는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 도시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고, 순천만에 60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반면 신도심에 밀려 쇠퇴하는 지역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되면서다. 원도심은 700년 역사의 순천 부읍성터로 20년 전 대비 인구가 49% 감소했다. 이러한 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시재생 선도 사업에 뛰어들게 됐다. 시는 시스템에 의한 도시재생, 외부 전문가보다는 지역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최다 도시재생 지역으로 선정된 순천의 비결을 살펴본다.●도시재생 선도사업 선정… 주민 주도로 진행 순천시는 2014년 국토부 도시재생 선도 사업지로 처음 지정된 후 지난해까지 200억원을 투입해 에코지오 마을 만들기, 역사문화자원 경관 조명사업, 창작 예술촌 조성, 생활문화센터 영동 1번지 등을 추진했다. 생활문화센터 영동 1번지는 옛 승주군청을 일부 리모델링해 세대 간 교류, 생활예술공간으로 활용한다. 개장 4개월 만에 2만 8000여명이 이용, 산뜻하게 출발했다. 당초 생활문화센터 영동 1번지는 경관을 가린다며 철거하자는 주민과 역사성을 고려해 보전하자는 의견이 팽배했다. 이후 시가 주민, 도심 관계자들과 끊임없이 대화하며 리모델링했다. 순천시 도시재생 사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이처럼 비전 수립에서부터 각종 사업까지 주민 주도로 진행해 성공했기 때문이다. 순천 부읍성 서문 안내소도 유명 건축사 설계안에 대한 반대 의견이 있었다. 과거 순천부읍성 성벽 안과 밖의 정서적 차별이 크다는 것이다. 이에 현장 설명회와 주민 의견 수렴 간담회를 열고, 집중 검토회의를 거친 데 이어 주민들을 상대로 설명회 등을 거쳐 착공했다. 지역 주민이 건물 디자인 및 기능을 결정하도록 주민 의견 수렴 후 전면 재설계했다. 시설물 관리 운영도 주민이 맡았다.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한 선도 모델이다. 시는 역사 복원을 강조한다. 가장 먼저 역사성, 상징성이 있는 안력산 의료 문화센터를 복원했다. 이곳은 100년 된 근대 의료 건축유산을 복원해 전시실 2곳과 주민 의료 봉사실을 갖춰 동네 어르신들의 의료 진료 등을 한다. 길이 좁은 골목의 변화를 가져와 순천의 핫플레이스인 옥리단길을 탄생시켰다. 옛 주택 사이에 작은 공방과 카페, 오래된 맛집과 젊은 셰프가 요리하는 식당들이 어깨를 대고 이어져 있다. 인테리어 센스나 음식 맛이 서울 경리단길 못지않아 젊은이들은 ‘옥리단길’이라 부른다. 향동 일대 빈집이 187동에서 지난해까지 7동으로 급감한 성과도 거뒀다. 대신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주민들이 주도하는 40개 법인이 설립됐다. 원도심 빈집을 활용해 청년창업 챌린지숍 43곳을 열어 8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왔다. 책방, 공방, 공연장, 셰어하우스, 문학 등 골목상점 25곳을 개점해 76명의 일자리도 만들었다. 유동 인구 및 매출, 관광객이 1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동 인구는 2015년 26만명에서 지난해 43만명으로, 일평균 매출액은 2014년 25만원에서 지난해 40만 5000원으로 증가했다.●순천 역세권 향후 5년간 300억 들여 개발 시는 앞으로 5년 동안 300억원을 들여 순천역 주변을 개발한다. 순천역 주변 20만㎡에 ‘생태비즈니스 플랫폼 순천역전(展)’이라는 비전으로 생태비즈니스센터, 국가정원 플랫폼, 도시재생 어울림 센터 등 거점 공간을 조성한다. 숙박 및 유흥업 이미지 개선, 정원 특화 창업, 주차장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기념품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한다. 시는 이번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위해 시민과 함께 4년 동안 준비했다. 사업 구역 설정부터 자원 조사, 비전 및 목표 설정, 단위사업 발굴 등 모든 과정을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했다. 특히 응모에 필요한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수립과 실행 타당성 조사표 작성은 외부 용역을 주지 않고 주민, 활동가, 공무원 등이 머리를 맞대고 작성했다. 예산 절감 효과와 함께 심사단으로부터 특별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와 동시에 스마트시티 사업에도 선정돼 5년간 국비 20억원을 포함해 40억원을 이 사업에 투입한다.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하기 위해 지역주민협의체 중심의 민·관·학·연 스마트시티 거버넌스를 구성할 계획이다.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박람회 11월 개최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람 중심, 일자리 중심, 그리고 지역창생’을 주제로 향동중앙동 도시재생 선도 지역에서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박람회를 연다. 자치단체와 도시재생 사회적 경제조직 300개 단체, 민간투자기업 85개 등 600개 기관단체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사회적경제 단체 등이 참여하는 주민 주도 행사로 도시재생 선도 구역을 최대한 활용하고 비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행사 콘셉트는 생태, 문화, 역사, 사람을 융합한 행복한 재생이다. 조태훈 도시재생과장은 “순천은 15년 전부터 마을만들기사업을 하면서 도시재생의 핵심인 주민 역량이 쌓였다”며 “주민이 행복한 도시 재생 얘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서울시의회 민주당-서울시, 추경 관련 정책협의 가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와 2019년 추가경정예산의 편성방향에 대한 정책협의를 갖고 미세먼지 저감, 일자리 창출, 시민편익 제고, 시민안전 강화, 촘촘한 복지, 주거안정 등 시민안전 확보와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집중 편성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요청했다. 또한 집행부도 금번 추경예산안 편성과정에서부터 당의 요청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으로 서울시는 더불어민주당이 요청한 사항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안을 5월말 서울시의회에 제출하고 6월 제287회 정례회에서 원만히 추경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금번 추경은 순세계잉여금 등을 감안해 2조 이상 규모로 편성될 예정이며, 18년 11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도적으로 추진했던 고교무상급식 사업비를 포함해 교육청 및 자치구 전출금 등 법정의무경비와 국비매칭사업비 등을 포함하여 아래와 같이 반영될 예정이다 이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과 서울시가 합의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①전기차, 수소연료 전지차 보급 및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확대하고, ②지하철 역사 및 시내버스 공기질 개선을 위한 투자를 강화하기로 했음. 둘째, 시민편익 제고 및 시민안전 강화를 위해 선제적 SOC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①노후 고시원 스프링클러 설치지원 등 민간 시설물에 안전을 강화하고, ②지하철 노후시설 개선 및 노후역사 리모델링 등 교통안전 투자와 ③도로확장 등 준공예정(조기준공) 지원을 위한 사업비를 반영하기로 함. 셋째,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촘촘한 복지실현 및 주거안정을 위해 ①거점형 키움센터 조성 및 운영지원 확대 등을 통한 완전돌봄체계 구축과 ②의료급여, 장애인 활동지원, 중증장애인 연금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음. 넷째, 서민·중산층 주거안정대책 마련 및 일자리 등 경제활성화를 위해 ①임대주택 매입 및 임차보증금 지원 확대 등 서민 주거안정 지원과 ②전통시장 현대화 및 예비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을 지원에 힘쓰기로 했음. 앞으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6월 정례회 심의과정에서 서울시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추경 예산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책임있는 정당으로써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바이다. 현재 정부는 강원 산불·포항 지진 피해지원, 미세먼지해결, 일자리 창출 등 민생현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추경에 반영될 국비·시비 매칭사업 등이 민생안정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에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거부하고 장외투쟁으로 일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민생을 위해 서둘러 국회로 돌아오는 대승적 결단을 내리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시 태어나는 ‘점자 도서관’… 강동, 시각장애인 위해 새단장

    다시 태어나는 ‘점자 도서관’… 강동, 시각장애인 위해 새단장

    서울 강동구에 자리한 한국점자도서관은 문화를 향유할 기회가 드문 시각장애인들의 숨통을 틔워 주는 귀한 자산이다. 1969년 처음 세워져 일반 도서를 매년 250여권씩 점자·녹음·전자 도서 등으로 제작해 장애인들에게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1997년부터는 현재 위치인 암사2동으로 옮겨 새 둥지를 틀었으나 건립한 지 22년이 지나면서 낡은 시설로 안전사고 문제가 계속 불거졌다. 이에 강동구가 이달부터 도서관 내부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녹음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22년째 사용한 녹음 장비, 시설의 고장이 잦아 도서를 녹음할 때 어려움이 컸기 때문이다. 구는 3층의 녹음 도서 제작실 내부 리모델링, 녹음 장비 구입 등으로 좋은 질의 녹음 도서를 제작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2층 서고 내 서가도 늘린다. 프로그램실도 개선을 통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꾸린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장애인뿐 아니라 비장애인도 함께하는 소통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점자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으로 안전과 공간 효율성을 확보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또 최적의 녹음 환경에서 녹음 도서를 제작해 시각장애인들의 지식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