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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연예할래’ 박보람, 32㎏ 감량 성공 잘록한 개미허리 뽐낸 댄스 공개

    [포토] ‘연예할래’ 박보람, 32㎏ 감량 성공 잘록한 개미허리 뽐낸 댄스 공개

    지난 4월 ‘연예할래’로 돌아와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박보람이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을 담은 신곡 ‘슈퍼바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당당한 몸매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하며 팻다운 슈퍼바디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신곡 ‘슈퍼바디’는 ‘연예할래’의 리믹스 버전으로 운동할 때 뛰는 심장박동수와 가장 비슷한 132BPM 템포와 규칙적인 리듬을 기반으로 들으면서 운동을 즐기기에 좋은 곡이다. 특히 박보람의 슈퍼바디의 비결인 운동의 노하우를 재미있게 담고 있다. 이러한 가사에 과학적인 운동 리듬의 라틴풍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더해진 그야말로 매력만점 다이어트 댄스 뮤직. 오늘 공개된 신곡 ‘슈퍼바디’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은 CJ제일제당 팻다운 슈퍼바디 아이콘 박보람의 몸매 유지 비결이자 다이어트 댄스로 알려진 ‘슈퍼바디’ 댄스의 매력을 잠깐 엿볼 수 있다. ‘슈퍼바디’ 댄스는 건강한 땀 운동으로 2년간 32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은 박보람이 평상시 다이어트를 위해 하고 있는 운동법을 춤으로 재탄생 시킨 신개념 다이어트 댄스이다. 박보람의 헬스 트레이너와 안무가가 협업한 프로젝트로 누구나 리듬에 맞춰 따라 하기 쉬우면서도, 전신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티저 영상 속에서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발걸음으로 등장하며 주변 남성들을 사로잡는 박보람이 신곡 ‘슈퍼바디’의 신나는 멜로디를 바탕으로 슈퍼바디 댄스를 추는 장면들은 운동과 다이어트 욕구를 상승시키며 뮤직비디오 본편을 향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티저 영상과 함께 공개된 ‘슈퍼바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의 놀라운 몸매의 박보람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는 박보람이 운동으로 다져진 슈퍼바디와 함께 활기차게 ‘슈퍼바디 댄스’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청량감을 선사하는 박보람의 이러한 모습은 올 여름 슈퍼바디를 꿈꾸는 여성들에게 운동에 대한 열망을 전해 줄 것으로 보인다. 박보람의 탄탄한 슈퍼바디 몸매와 그녀의 몸매 유지 비결인 슈퍼바디 댄스를 담은 ‘슈퍼바디’ 뮤직비디오는 오는 15일 음악전문포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오늘 공개된 ‘슈퍼바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mnet 등 음악전문포털 및 CJ E&M 뮤직 유튜브 채널(YOUTUBE.COM/CJENMMUSIC)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주U대회 D-50] 170개국 2만명 열전… 손연재·양학선·기보배 등 ‘미리 보는 리우’

    [광주U대회 D-50] 170개국 2만명 열전… 손연재·양학선·기보배 등 ‘미리 보는 리우’

    올림픽 사상 최다인 22개의 금메달을 딴 수영 스타 마이클 펠프스(미국), 체조 사상 완벽의 경지에 이른 것으로 평가받은 나디아 코마네치(루마니아), 1990년대 육상 단거리 황제로 군림한 마이클 존슨(미국), ‘몬주익의 영웅’ 마라토너 황영조, 메이저리그 동양인 최다승 기록을 갖고 있는 박찬호…. 스포츠 문외한이라도 한번쯤은 이름을 들어 봤을 이들은 국적과 인종, 피부색이 제각각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전 세계 대학생의 스포츠 축제 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에서 이름을 알리고, 글로벌 스포츠 스타로 발돋움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농구와 삼보(러시아 전통무술) 선수로 U대회 참가 경력이 있다. 오는 7월 3일 개막하는 2015 광주 U대회도 미래 스포츠 스타를 미리 엿볼 기회다. 내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쟁쟁한 경력을 갖춘 170개국 2만여명(운영진 포함)이 빛고을을 찾아 12일간 싱싱한 젊음과 뜨거운 열정을 발산할 예정이다. 대학(원)생 및 졸업 2년 이내의 17~28세 선수들이 21개 종목(정식 13종목·선택 8종목) 272개의 금메달을 놓고 겨룬다. 한국이 내세우는 최고의 스타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다. 2012년 런던올림픽 5위에 올라 동양인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낸 손연재는 2013년 카잔 U대회에서 볼 종목 은메달을 목에 걸어 사상 첫 메달리스트가 됐다. 최근 발목 부상으로 주춤했지만 회복해 차근차근 대회를 준비 중이다. ‘도마의 신’ 양학선(23·한국체대)은 고향 광주에서 또 한번의 금빛 연기를 준비 중이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런던올림픽, 카잔 U대회에서 잇따른 금메달로 승승장구하던 양학선은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허벅지 통증으로 은메달에 머물렀다. 우울증 증세까지 앓았다는 양학선은 이번 대회에서 비장의 기술 ‘양학선2’(도마를 옆으로 짚고 공중에서 세 바퀴 반 돌기)를 성공시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역시 광주 출신인 기보배(27·광주시청)도 최근 부진을 고향에서 씻는다는 각오다. 지난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다는 데 성공한 기보배는 이제 대표팀의 맏언니가 됐다. 카잔 대회 금메달리스트 배드민턴 이용대(27·삼성전기)도 빛고을과 인연이 깊다. 광주와 맞닿아 있는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이곳에서 보냈다. 화순은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로 이름을 떨친 이용대를 기리기 위해 2012년 배드민턴 전용 경기장 ‘이용대체육관’을 지었다. 이용대체육관은 이번 대회에서 훈련장으로 쓰일 예정이다. 해외 스타 중에서는 미국 캔자스대 남자농구 대표팀이 관심 대상이다. 숱한 미국프로농구(NBA) 스타를 배출한 캔자스대는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에서 세 차례나 우승한 명문 팀. 미국은 카잔 대회에서 예선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은 터라 광주에는 정예 멤버를 보내 설욕을 벼르고 있다. 클리프 알렉산더(20) 등 차세대 NBA 스타들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다. 카잔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러시아와 미국이 맞붙을 경우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남녀 골프 사상 최연소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도 대회에 참가한다. 뉴질랜드 대표로 참가하는 리디아 고는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지난 2월 고려대 심리학과에 입학했다. 런던올림픽 남자 육상 800m 은메달리스트 니젤 아모스(21·보츠와나), 여자 1600m 릴레이의 대니얼 알라키자(19·피지) 등도 주목할 선수다. 북한 선수 중에서는 ‘체조 요정’ 홍은정(26)이 최고 스타다. 베이징올림픽과 인천아시안게임, 카잔 대회 등에서 도마 금메달을 땄다. 북한은 광주에 8개 종목 108명의 선수단을 보낼 예정이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노랫소리에 헤드뱅잉하는 앵무새

    노랫소리에 헤드뱅잉하는 앵무새

    주인이 부르는 흥겨운 노랫소리에 머리를 흔들어대는 앵무새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2월 유튜브에는 ‘엘비스를 사랑하는 앵무새(Cockatoo loves elvis)’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앵무새의 주인은 기타를 연주하며 엘비스 프레슬리의 히트곡 ‘돈 비 크루얼(Don’t be cruel)’을 열창한다. 그러자 도가머리를 한 앵무새는 신이 난 듯 고개를 끄덕거리며 리듬을 타기 시작한다. 노래가 절정에 이르자 앵무새의 고갯짓은 더욱 격렬해져 마치 헤드뱅잉을 하는 록커를 연상케 한다. 해당 영상은 현재 37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Mark Muldoo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하프타임]

    남태희, 경기 후 상대 선수에 폭행당해 남태희가 소속팀 레퀴야(카타르)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으로 이끌었다. 레퀴야는 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나스르와의 조별리그 A조 최종전 원정 경기에서 3-1로 완승을 거뒀다. 남태희는 이날 경기에서 1골, 1도움, 1페널티킥 유도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남태희는 경기가 끝난 뒤 라커룸으로 향하다가 상대 선수에게 얻어맞으며 ‘분풀이’를 당하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 손연재 美CNN 출연… 자부심·고충 소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미국 CNN이 스포츠계 인물을 집중 조명하는 시리즈물 ‘인간에서 영웅으로’에 출연해 한국 국가대표로서 자부심과 고충을 털어놨다. CNN은 태릉선수촌에서 손연재가 연습하는 모습과 인터뷰를 3분 5초짜리 영상에 담았다. 손연재는 “나는 무척 행복하고 모든 것에 감사하다”면서 “내년 리우올림픽에서는 런던 때보다 더 나은 연기를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CNN은 내년 올림픽에서 손연재의 현실적인 목표는 동메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증가와 제도 변경… 단기 완성 더 중요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증가와 제도 변경… 단기 완성 더 중요

    2008년 이전에 연간 최대 16만 명에 달했던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시장 침체의 여파로 5년 연속 줄어들었던 바 있다. 이런 상황을 반전시킨 것은, 전세값 상승·부동산 3법 시행으로 인한 주택 매매량 증가·초저금리 기조 3가지다. 부동산 경기 그 자체로 간주되는 지표인 매매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공인중개사들에게 숨통이 트이자, 이를 감지하고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다시 늘고 있다. 그런데 2016년부터 도입되는 공인중개사 수습제가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이 제도에 따르면, 2016년 이후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자는 개업까지 2년을 더 기다려야만 한다. 때문에, 수험 비용 절감이 주된 목적이던 단기 완성이 더욱 절박한 과제가 됐다. 2015년도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은 10월 24일(토)다. 현 시점에서 그리 긴 시간이 남지 않았는데, 비용 부담을 이유로 독학을 택한 수험생들은 촉박한 시간과 더불어 방대한 학습량과 난해한 법률용어라는 이중고를 겪기 쉽다.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은 1차가 민법과 부동산학개론, 2차가 공시법, 세법과 공법이다. 두꺼운 교재부터가 수험생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고, 어렵고 생소한 법률 용어가 자주 등장해 가뜩이나 어려운 독학의 리듬을 끊기 일쑤다. 이런 문제에 대한 대안을, 무료 공인중개사 인강 카페에서 찾는 수험생이 많다. 이런 카페에서는, 가입만 해도 합격할 때까지 동영상 강의 전체가 무료로 제공되며, 강의 질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유명 공인중개사 학원 강사진을 섭외한다. 기초·기본 과정, 고급 과정, 심화 과정, 문제풀이 과정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학습 시스템이 마련되었다는 점도 오프라인 학원과 다를 바 없다. 공인중개사 무료 인강 카페 ‘공전무(http://cafe.naver.com/0director)’에서는, 위에 열거한 특전 이외에도, 강의를 녹음한 MP3 파일까지 무제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교재 또한 EBS공인중개사 교재가 포함된 시중 공인중개사 교재를 채택, 강의 질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현대적 몸짓 낭만 더하다

    현대적 몸짓 낭만 더하다

    “내게 칼을 다오! 살벌한 칼 소리로 슬픔과 불행 모두 날려버리자고!”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발레연습실. 펜타폴리스 왕국의 왕 시모니데스의 외침 뒤에 경쾌한 리듬의 댄스 음악이 흘러나왔다. 손에 칼을 뽑아든 배우들은 뮤지컬의 앙상블 배우처럼 대열을 맞춰 모였다. “파이브, 식스, 세븐, 에잇!” 배우들은 절도 있게 스텝을 밟는가 하면 어깨를 들썩거리고, 칼을 바닥에 꽂은 채 엉덩이를 가볍게 흔들었다. “뒤에 있는 배우들도 다 같이 맞춰봅시다! 발리우드(인도 뭄바이 지역의 영화산업) 영화처럼.” 양정웅 연출가의 독려에 배우들의 동작에 흥이 실렸다. 양 연출가와 배우들은 군무 장면들을 ‘발리우드 씬’이라고 불렀다. 틈틈이 진행된 군무 연습에서 발을 구르고, 무릎을 꿇고 앉았다 한 바퀴 도는 등 절도 있는 동작이 이어졌다. 12일 막을 올리는 연극 ‘페리클레스’는 셰익스피어 작품에 대한 양정웅 연출의 재기발랄한 시선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셰익스피어의 후기 낭만극으로 분류되는 ‘페리클레스’는 2010년 화동연우회에 의해 한차례 공연된 게 전부일 정도로 생소하지만, 셰익스피어 시대에는 가장 인기 있던 레퍼토리로 전해진다. 그동안 ‘한 여름밤의 꿈’ ‘십이야’ 등 셰익스피어 희극의 한국적 재해석에 몰두해 온 양정웅은 ‘페리클레스’를 “나와 (그가 대표로 있는) 극단 여행자에 꼭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티레 왕국의 왕자 페리클레스가 앤티오크, 펜타폴리스, 에베소 등 여러 나라를 배 한 척에 의지해 떠돌아다니며 겪는 파란만장한 인생사에는 그가 줄곧 연모해왔던 셰익스피어의 ‘낭만적 상상력’이 극대화돼 있기 때문이다. 앤티오크 왕국의 공주와 결혼하기 위해 호기롭게 시작했던 페리클레스의 모험은 태풍을 만나 비극으로 치닫는다. 여행 중 우연히 맞이하게 된 아내와 갓난 딸은 태풍 속에 뿔뿔이 흩어지고 그 역시 실의에 빠진다. “여러 나라를 누비는 공간적 스케일은 물론 폭풍우, 마법, 신과 인간의 만남 등 낭만적인 요소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자연과 우주, 신의 세계 속에서 인류의 성장과 가족의 사랑을 이야기하죠.” ‘낭만극’의 매력은 무엇보다 페리클레스가 고난을 딛고 일어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에 있다. “셰익스피어의 후기 낭만극은 초기 비극에서는 볼 수 없었던 용서와 화해, 희망을 성숙하고 깊이 있게 그려내죠. 신의 계시에 따르니 모든 게 다 이루어진다는, 동화 같고 낭만적인 이야기에서는 대가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그가 이번 작품을 풀어가는 열쇠는 ‘현대화’다. 영국의 중세 시인 존 가워가 해설자로 등장해 연극을 전개해 나간다는 데에 착안해, “극단 여행자의 배우들이 오늘 밤 보여주는 이야기”로 콘셉트를 잡았다. 배우들은 현대의 평상복을 입고 댄스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재해석을 하기보다 원작을 충실히 따라가려고 했습니다. 대신 현대적인 언어와 감각으로 담아냈죠.” 방대한 스케일과 폭풍우, 신의 등장 등 스펙터클은 ‘연극적 상상력’으로 살려낸다. 무대 전환이나 특수효과에 의지하는 대신 배우들의 재기발랄한 움직임이 상상력을 자극한다. “셰익스피어는 비극적인 현실 속에서도 삶은 얼마나 살 만한 것인지를 이야기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로맨티스트죠. 관객들이 연극을 보면서 잠시나마 고단한 현실을 잊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1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3만~6만원. (02)580-1809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67만 ‘송파 가족’ 잠실로 모이세요

    67만 ‘송파 가족’ 잠실로 모이세요

    잠실벌에서 주민들의 축제가 열린다. 송파구는 7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같이 뜁시다, 송파가족’이라는 슬로건처럼 67만 주민들이 체육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인 ‘제11회 송파구민체육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오전 9시 ‘송파구립리듬체조단’과 ‘마칭밴드’ 퍼레이드로 대회의 시작을 알리면 경찰청 기마대와 경찰악대를 선두로 각 동 선수단이 특색 있는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성화 점화와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등이 이어지는 개막식과 송파구립민속예술단, 파페라, 3공수여단의 특공무술 등이 선보일 계획이다. 협동줄다리기로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되며 ▲단체 줄넘기 ▲협동 공 튀기기 ▲400m 계주 ▲청백전 공 던져넣기 등 열띤 승부가 펼쳐진다. 특히 ‘청백전 공 던져넣기’는 26개 동을 청백팀으로 나눠 화합하게 되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장애인체육종목(보치아)을 개설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겨룰 예정으로 편견 없이 하나 되는 송파주민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선수나 응원단뿐만 아니라 송파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대형 윷놀이와 페이스 페인팅, 즉석사진코너, 풍선 던지기 등 누구나 함께 참여해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다채롭게 마련됐다. 박춘희 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67만 송파주민이 소통과 화합하는 계기가 되고,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로 발돋움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글로벌 시대] 따봉, 브라질 문화원!/이에스더 아리랑TV 글로벌네트워크부장

    [글로벌 시대] 따봉, 브라질 문화원!/이에스더 아리랑TV 글로벌네트워크부장

    주한 브라질문화원이 이달부터 ‘2015 브라질 뮤직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 콘테스트는 삼바와 보사노바로 대표되는 브라질 음악의 매력을 국내에 소개하고 대중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디션 형식으로 진행되어 우승팀은 6월 남이섬에서 공연을 한다.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으로도 친숙한 삼바 리듬은 브라질 카니발의 흥분과 열정을 표현한 강하고 개성 있는 4분의2 박자 음악으로 여러 개의 타악기 구성이 특징적이다. 그 어원은 백인이 흑인을 멸시하여 부를 때 칭하던 ‘삼보’(Sambo)에서 유래하였다. 아프리카 흑인들이 사탕수수밭의 노예로 브라질 북부로 끌려온 데서 시작된 이 음악은 서서히 아프리카적인 요소가 적어지며 1920년대 리우카니발 축제의 진미로 등극하면서 세계적인 음악 장르로 자리를 잡게 된다. ‘The girl from Ipanema’(이파네마의 소녀)는 1965년 미국 빌보드, 그래미 어워드를 휩쓸며 전 세계적으로 ‘보사노바 신드롬’을 일으킨 노래다. 서구 음악과 변두리 ‘지구촌 민속음악’ 일색이던 음반시장에 당당하게 브라질 음악을 각인시킨 중요한 계기가 된 노래다. 보사노바는 리우데자네이루 남부 구역에 거주하는 백인 중상층 자녀들에 의해 1950년대 말에 시작되었다. 삼바에 식상한 백인 젊은이들이 장기간 브라질 음악계를 지배해 온 전통에 반기를 들고 화려한 삼바 리듬으로부터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함으로써 삼바와 쿨재즈가 합쳐진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대중음악은 그 나라의 사회상과 역사를 담고 있는 문화콘텐츠다. 전파가 용이하고 확산 속도가 빨라 국제문화 교류의 중요한 영역이다. 최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묻는 조사에서 케이팝이 1위를 차지, 한국 대표 이미지가 IT에서 ‘케이팝’으로 변화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브라질에서도 케이팝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브라질의 케이팝 팬은 약 20만명으로 상파울루 시내 대형 레코드점 3곳에 모두 케이팝 코너가 따로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브라질 중산층 청소년들은 유튜브 등을 통해 접한 케이팝을 삼바나 보사노바보다 더 트렌디하게 느끼고 있다는 분석이 있다. 삼바와 보사노바에도 다채로운 인종과 민족으로 구성된 브라질의 문화적 특성이 반영되어 있다. 브라질은 500여년의 이주역사로 전통 토착문화와 유럽 문화, 아프리카의 문화뿐만 아니라 아시아 문화까지 어우러져 다양성이 풍부한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했다. 브라질의 이미지는 축구와 삼바로 대표되지만 사실 음악, 건축, 문학 등 다방면에서 수많은 거장을 배출했다. 한국에는 브라질 문화가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2012년 한국 브라질대사관과 서울대 라틴아메리카연구소가 협약을 맺고 브라질문화원을 설립했다. 다문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한국에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하고자 대학, 기업, 대사관이 손잡고 이룩한 고무적인 사례다. 주한 외국 대사관이 설립한 문화원은 10개 남짓 있다. 프랑스 등 선진국의 문화원을 제외하고는 한국인들에게 인지도 있는 활동을 펼치기에는 규모와 예산 모두 소박하다. 브라질문화원 설립 사례를 벤치마킹해 한국외국어대, 연세대 등 국제 연구가 활발한 대학과 해외사업을 펼치는 기업들이 하나씩 손잡고 세계의 다양한 문화원을 유치하면 어떨까. 과거 ‘1사 1촌 운동’이 농촌과 도시의 교류 활성화에 기여했던 것처럼 ‘1사 1대학 1문화원 운동’을 펼친다면 국제 문화교류와 다문화 사회공헌이 상생하는 혁신적인 운동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시차문제 해방?…체내시계 리셋 물질 발견

    시차문제 해방?…체내시계 리셋 물질 발견

    해외출장이나 야근을 자주 하거나 항공·여행 업계에 종사하느라 시차적응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고생하는 직장인들에게 희소식이다. 캐나다 맥길대와 컨커디어대 공동 연구팀이 체내시계의 오차로 시차적응이 잘되지 않을 경우, 이를 ‘리셋’(재설정)할 수 있는 단백질을 발견했다고 미국 사이언스데일리 등 과학매체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실험결과는 시차적응 문제뿐만 아니라 각종 수면장애나 우울증, 자폐증, 대사이상 등의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체내시계를 리셋할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뇌에서 빛에 의해 자극되는 특정 단백질의 인산화 반응이다. 인간의 세포 속에는 식욕이나 수면욕을 느끼게 하는 생체리듬이 대략 24시간 주기로 변화하므로, 이를 보통 '체내시계'라고 부른다. 이 체내시계는 지금까지 빛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연구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우리 뇌 속에 있는 ‘eIF4E’라는 단백질의 인산화 작용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이 단백질의 인산화 작용 여부에 따른 변화를 관찰했다. 우선 ‘eIF4E’ 단백질을 변이시킨 그룹과 정상 그룹을 대상으로 빛과 어둠에 따른 생활 주기를 12시간에 10.5시간으로 줄이고, 챗바퀴에서의 활동 양상을 분석했다. 그 결과, 단백질 변이로 인산화 작용을 하지 못하는 그룹에서는 체내시계에 차질을 보이고 운동능력에서도 쇠퇴하는 것이 명확하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단백질이 빛에 의해 인산화 작용하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추가 연구를 통해 시차문제 뿐만 아니라 각종 수면장애, 우울증, 자폐증, 대사이상 등에도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백질의 인산화 작용에 관한 구조를 살피는 것은 암세포의 사멸을 가져올 수 있는 암 억제 단백질 연구처럼 생화학 연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또 일반인들에 있어서도 생활 리듬에 영향을 미치고 기상 시에는 확실히 햇빛을 받는 생활이 건강과 장수에 매우 중요한 것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 신경과학’(Nature Neuroscience) 온라인판 27일자에 게재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피드백 보라, 단연 눈에 띄는 미모 ‘눈길’

    피드백 보라, 단연 눈에 띄는 미모 ‘눈길’

    피드백 보라, 단연 눈에 띄는 미모 ‘눈길’ ‘피드백 보라’ 씨스타의 보라, 언프리티랩스타 키썸, 릴샴, 제이스, 아둥가의 콜라보 프로젝트인 ‘FEEDBACK’(피드백)이 공개됐다. ‘FEEDBACK’(피드백)은 가요계의 중심이 된 힙합, 그중에서도 우먼파워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신예 프로듀서 리시가 콜라보로 작업한 ‘피드백’은 현대 여성들의 솔직한 사랑법을 논한 힙합곡이다. 유일한 청일점 래퍼로 참여한 아둥가는 중독성 강한 리듬을 반복하며 곡에 긴장감을 제공한다. 한편, 보라는 28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피드백’이 공개되었어요!! 저에게 피드백 좀 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LB] 류현진 불펜 피칭… “제구력 완벽·6월 복귀할 듯”

    류현진(28·LA 다저스)이 어깨 부상 이후 처음으로 불펜 피칭을 했다. 류현진은 27일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불펜에서 20개의 공을 던졌다. 아직 변화구는 시험하지 않았고 직구만 던지며 어깨 상태를 점검했다. 지난달 18일 어깨 통증을 호소한 뒤 약 5주 만에 캐치볼 단계를 건너뛰고 포수를 앉혀 놓은 채 공을 던졌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원하는 곳으로 공을 던졌다. 리듬을 잃지 않은 것 같았다”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통증도 느끼지 않았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팔 힘을 키우는 일만 남았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29일 다시 한번 불펜 피칭을 하고 피칭 강도와 투구 수를 늘릴 예정이다. 여기서도 문제가 없다면 변화구 구사 등 다음 단계로 넘어갈 전망이다. 선발투수인 만큼 100개를 던질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어야 하는데, 현지에서는 6월은 돼야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저스는 현재 마이크 볼싱어, 스콧 베이커 등 마이너리그 투수들을 임시 선발로 쓰고 있으며, 본격적인 순위 경쟁이 펼쳐지기 전 류현진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피드백 보라 “저 피드백 좀 해주세요” 왜?

    피드백 보라 “저 피드백 좀 해주세요” 왜?

    피드백 보라 “저 피드백 좀 해주세요” 왜? ‘피드백 보라’ 씨스타의 보라, 언프리티랩스타 키썸, 릴샴, 제이스, 아둥가의 콜라보 프로젝트인 ‘FEEDBACK’(피드백)이 공개됐다. ‘FEEDBACK’(피드백)은 가요계의 중심이 된 힙합, 그중에서도 우먼파워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신예 프로듀서 리시가 콜라보로 작업한 ‘피드백’은 현대 여성들의 솔직한 사랑법을 논한 힙합곡이다. 유일한 청일점 래퍼로 참여한 아둥가는 중독성 강한 리듬을 반복하며 곡에 긴장감을 제공한다. 한편, 보라는 28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피드백’이 공개되었어요!! 저에게 피드백 좀 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투명해서 ‘유리 개구리’…남미서 신종 발견

    투명해서 ‘유리 개구리’…남미서 신종 발견

    피부가 투명해 ‘유리 개구리’로 불리는 신종 양서류가 남미에서 발견됐다. 최근 코스타리카 양서류 연구센터 브라이언 큐비키 박사 연구팀은 현지 동부 산 속에서 신종 '유리 개구리'를 발견했다는 논문을 국제동물분류학회지 ‘주택사’(Zootaxa) 최신호에 발표했다. 피부가 투명해 주요 장기가 밖에서도 보이는 '유리 개구리'(Glass frog)는 중미와 남미의 습한 산 속에서 주로 발견된다. 현재까지 총 149종이 확인됐으며 이번에 발견된 개구리(학명·Hyalinobatrachium dianae)는 약 2.5cm 길이에 유달리 검고 흰 눈과 긴 발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짝짓기 시기 수컷이 마치 휘파람 소리같은 특이한 울음소리를 낸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 연구를 이끈 큐비키 박사는 "신종 수컷 유리 개구리는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길고 급격한 리듬의 금속성 소리를 낸다" 면서 "다른 종의 유리 개구리와 가장 구분되는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색소가 부족해 속이 투명하게 보이는데 경우에 따라 천적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위장용으로 쓰일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허준규의 캠핑 액티비티] 트리클라이밍

    [허준규의 캠핑 액티비티] 트리클라이밍

    ‘한번쯤 나무의 품에서 잠들어보라, 인생은 한번뿐이니까’ 지난해 이맘때, 좀체 TV를 즐겨 보지 않는데 무심코 보게 된 유명 아웃도어브랜드의 광고문구는 아주 강렬했다. 톱스타 현빈이 높은 나무 위를 오르더니 로프를 설치하고, 나무를 옮겨 다니며 허공에 텐트를 매달아 밤을 보내는 그 아우라…. 이건 도대체 뭐지? 나무 위에서 캠핑을 한다고? 음, 그런 게 있긴 하지. 한참 만에야 기억이 돌아왔다. 바로 트리 클라이밍(Tree Climbing)이었다. 어릴 적 놀이터는 주로 산과 들뿐, 학원은 엄두도 내지 못했다. 시골 ‘국민학교’를 다녔던 당시엔 당연히 방과후학교 같은 게 없었다. 그저 나무나 타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던 기억에서 나의 트리 클라이밍은 출발한다. 나무, 자연이라는 아이들의 정서를 그대로 안으면서 고도의 집중력과 다이내믹한 신체활동, 뚜렷한 목적의식 등…. 그렇다. 로프 테크닉을 활용한 나무타기가 곧 트리 클라이밍이다. ●세 나무에 트리텐트 연결 후 공중에 띄워 베이스캠프 구축 그런데 어디에서 이것을 해볼 수 있을까. CF 속 현빈의 화려한 나무타기 퍼포먼스가 이뤄졌던 곳은 안타깝게도 지구 반대편, 번지점프 발상지로 유명한 뉴질랜드 퀸즈타운이니 언감생심이다. 그래서 찾아간 곳은 강원 강릉 수목관리연구소의 ‘나무 위를 걷는 사람들’(Walking On The Tree Tops). 오대산국립공원 자락 부연동계곡에서 지능선을 따라 700m가량 모퉁이를 돌아 오르면, 나무타기의 무대가 나타난다. 수고(樹高)가 족히 20m는 됨직한,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나무들의 아름다운 자태와 맞닥뜨리게 된다. 저 높은 나무 위에 오르면 어떤 기분이 들까? 과연 올라가긴 할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선 먼저 트리 클라이밍에 필요한 기본적인 로프 테크닉을 이해하고 관련된 소정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 ●청소년 자살예방·장애인에도 도움되는 놀이 활동 국내 유일의 국제수목관리학회(ISA) 수목등반기술 자격(Arbo Master)을 보유하고 있는 김경태(54)씨는 “높은 나무 위에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트리 클라이밍, 즉 안전하게 나무를 오를 수 있는 기술이 선행되어야 가능하다. 우수종자 채취나 위험목 제거 같은 직업적 의미의 아보리스트(수목관리사) 영역이 아니어도 트리 텐트나 빅스윙(큰 왕복운동을 하는 놀이기구), 밧줄놀이체험 등 트리 클라이밍 레크레이션은 보다 역동적인 아웃도어활동으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그는 “특히, 장애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놀이 활동이자 청소년 자살예방에도 상당히 긍정적인 활동이라는 연구가 보고된다”고도 했다. 올 초 산림청으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은 한국아보리스트협회는 현재 아보리스트(Lv.1)과정과 트리마스터 과정을 운영 중이다. 나무의 우듬지를 안전하게 오르는 기본 기술인 더블 로프 테크닉(DRT)과 높은 나무를 오르는 싱글 로프 테크닉(SRT), 이를 수행하기 위한 매듭법과 스로라인 설치하기, 장비사용법 정도를 배운다. 물론 트리 클라이밍의 도입과 기술적 발전 등 미국과 영국의 역사적 배경이 담긴 이론 공부도 포함한다. ●흔들흔들 로프 타고 올라 외치는 자유 먼저 트리 클라이밍에 어울리는 트리텐트(일명 가오리텐트)로 베이스캠프를 구축했다. 삼짓점을 잘 잡아 세 나무에 연결하고 지상에서 1.5m 높이로 텐트를 공중에 띄워 설치하니 그럴듯하다. 수목전용 하네스를 착용하고 등강기 등 확보장비를 달고 자가등반시스템(SRT)으로 서서히 땅에서 발을 떼어본다. 12㎜ 로프에 체중이 완전히 실린다. 우듬지로 다가가는 일은 자신의 하중을 극복하는 과정이자 중력을 거스르는 과정이기도 하다. 공중에 몸을 맡기는 순간 온몸에 힘이 들어간다. 두 손과 두 발을 자벌레처럼 움츠렸다 펼치기를 수차례 반복하자 조금씩 고도감이 느껴지고, 계곡을 타고 올라온 골바람이라도 스치면 몸은 가눌 새도 없이 흔들린다. 잠시 호흡을 고르고 자세를 가다듬는 와중에도 신경은 온통 로프로 전달된다. 조금씩 리듬을 타며 동작 하나하나에 집중하고 있는 스스로를 보게 되는데, 사실 그 모습 또한 땅에 내려오기 전까지는 알지 못한다. 상념이 끼어들 틈이 없기 때문이다. 10m 위, 야릇한 긴장감을 타고 흐르는 팽팽한 로프의 울림, 그 너머로 나무 위 세상은 추락계수(Fall Factor)를 상쇄하고도 남을 고요와 평화, 그리고 짜릿한 해방감을 선사한다. 당신의 모든 것으로부터. 강릉 캠핑협동조합 대표 jkhuh7875@gmail.com
  • “머릿속에 노래가 계속 맴돈다면 껌 씹어라” - 英 연구

    “머릿속에 노래가 계속 맴돈다면 껌 씹어라” - 英 연구

    한 유명 개그 코너에서는 “우리는 각자 다른 곳에서 자랐지만 모두 같은 기억 같은 경험을 했다”는 말이 나온다. 물론 모두가 엄지를 치켜들며 “예스”라고 말하지 않겠지만, 음악을 듣다보면 하루 종일 혹은 그 이상 특정 노랫말이나 리듬이 머릿속을 맴돌아 신경쓰일 때가 있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를 ‘귀벌레’나 ‘뇌벌레’라고 부르고 있는데 지금까지 이 현상의 원인이나 제거 방법이 밝혀진 경우는 없었다. 그런데 이제 영국의 과학자들은 이런 귀벌레 현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영국 레딩대 심리학 연구팀은 일반인 98명을 대상으로 흥얼거리기 좋은 음악을 들려줬을 때 얼마나 떠오르지 않는지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노래를 들은 뒤 껌을 씹거나, 씹지 않거나,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두드리는 3가지 행동을 하도록 했다. 이때 이들이 듣게 된 곡은 니요가 피처링한 DJ 데이비드 게타의 ‘플레이 하드’(Play Hard)와 그룹 마룬 5의 ‘페이폰’(Payphone)이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노래를 들은 뒤 3분 동안 특정 노래가 떠오를 때마다 키를 누르게 해 귀벌레 현상이 나타나는 빈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껌을 씹는 경우가 다른 상황에 있을 때보다 노래가 덜 떠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치로는 껌을 씹을 때가 다른 행동을 할 때보다 머릿속에 노래가 맴도는 현상이 3분의 1까지 줄어들었다. 이번 연구는 귀벌레 현상에 껌 씹는 행위의 영향을 처음 실험한 것으로, 이를 통해 노래를 떠올리기 싫거나 불현듯 떠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필 비먼 박사는 “껌 씹는 방법에 관한 더 정교한 설명을 통해 우리 자신의 ‘내적 언어’를 방해하는 것은 더 넓은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면서도 “강박성 인격장애와 같은 유사 장애의 반작용 증상을 돕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레딩대 연구팀은 지난 2009년 연구에서도 거의 모든 노래가 귀벌레 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을 밝혀냈다. 최근 한 여론 조사에서는 90%가 넘는 사람이 일주일에 최소 1번 귀벌레 현상을 경험했으며 이 가운데 15%는 불안 증상을 느낀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늘 피곤한 직장인들을 위한 경추베개 ‘씨스파인’ 인기

    늘 피곤한 직장인들을 위한 경추베개 ‘씨스파인’ 인기

    현대인들은 늘 피곤하다. 야근이나 회식, 강도 높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불면증을 앓는 경우를 흔치 않게 찾아볼 수 있으며, 불규칙한 수면시간으로 인해 생체바이오리듬 주기를 맞추기도 쉽지 않다. 실제로 한 통계치에 의하면 직장인 5명 중 1명이 수면 장애를 겪고 있을 정도로, 수면장애는 점차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질환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수면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습관을 들이라고 조언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이 현실. 한 전문가는 “직장인들에게 매일매일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일 수 있다”라며, “수면장애 개선을 위해서는 원초적으로 잠자리에서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베개를 바꾼다던지, 주변 잠자리 환경에 변화를 주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잠을 잘 때 베고 자는 베개는 척추의 균형과 관련이 있어 사실 숙면을 취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다양한 건강기능을 갖춘 수면베개들이 출시되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의료기기 전문 브랜드 ‘㈜진바이오테크’가 내놓은 경추베개 ‘씨스파인(C-SPINE)’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씨스파인(C-SPINE)은 일명 ‘일자목베개’로 불리우는 경추 지압베개로, 20~30분 정도의 적은 시간을 활용해 뻣뻣한 뒷목을 시원하고 유연하게 해준다. 특히 하루종일 과도한 업무로 뭉쳐있는 긴장된 어깨를 풀어주는 데도 효과적이며, 뇌척수액 순환을 조절해 만성 두통에도 효과가 있다. ㈜진바이오테크 관계자는 “일자목베개 씨스파인(C-SPINE)은 척추건강을 지켜줘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 등 디스크 건강관리에도 효과적”이라며, “여름을 앞두고 열대야 현상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 힘든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미리 구매해두면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바이오테크는 현재 경추베개 씨스파인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jinbiotec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잘 나가는 뮤지컬, 무언가 특별한 게 있다

    잘 나가는 뮤지컬, 무언가 특별한 게 있다

    ’캣츠’ 인간이 아닌 고양이가 되기 위한 배우들의 고군분투 “무대 위에서 배우가 몸이 편하다면 고양이가 아니라 인간이 돼 있는 거다. 시종일관 불편해야 고양이가 돼 있는 거다.” 30년 넘게 뮤지컬 ‘캣츠’(5월 1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의 연출과 안무를 맡아 온 조앤 로빈슨(65)이 말한 ‘캣츠’의 철칙이다. 배우들은 도도한 자세부터 유연한 움직임, 때론 모여 있고 때론 경계하는 습성까지 고양이 그 자체다. 사람의 몸으로 고양이를 그려 내는 마법이 가능한 건 ‘캣츠’가 30년 동안 이어 온 전통인 ‘고양이 되기’ 훈련 덕분이다. 이처럼 특별한 뮤지컬은 특별한 훈련을 거쳐 완성된다. 무대 위에서 보여지는 건 춤과 노래, 연기지만, 배우들은 무대 뒤에서 보이지 않는 훈련에 구슬땀을 흘린다. ‘캣츠’의 배우들은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가기 1주일 전, 고양이의 움직임을 익히는 훈련부터 시작한다. 자신의 몸을 핥는 ‘그루밍’,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착지하기, 몸을 쭉 뻗기 등 고양이의 모든 움직임을 몸에 배게 한다. ‘캣츠’의 상주 안무가인 에마 델메니코는 “고양이는 유연한 동물이라 인간이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동작이 많아, 다른 작품들보다 스트레칭을 길게 한다”고 말했다. 그 다음엔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에 맞춰 움직이기, 각자 꼬리를 받아 자신의 캐릭터에 맞게 꾸미기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극장 고양이’ 거스는 극장과 관련된 소품을 달고 ‘인기남 고양이’ 럼 텀 터거는 화려한 장식으로 꾸미는 식이다. 본격적인 연습을 하는 동안에도 매일 연습 시작 전 1시간 정도 ‘즉흥 흉내내기’ 시간을 갖는다. 무리를 지어 있다가 놀라서 흩어지기, 먹이를 두고 싸우기 등 고양이처럼 움직이고 행동한다. 또 배우들이 저마다 맡은 캐릭터의 기반이 되는 3가지 형용사를 받고 이를 연기로 표현하는 과제도 거친다. 에마 델메니코는 “배우들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움직임과 감정을 개발해 나가고, 이를 ‘캣츠’의 스토리와 음악, 안무에 맞게 표현한다”면서 “이 과정은 공연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배우가 ‘고양이 되기’ 작업을 완료하는 순간은 없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로기수’ “현란한 기술보다 진정성” …탭탠스 안무 위해 4~6개월 맹훈련 안무에 탭댄스가 가미되는 경우 배우들은 4~6개월 동안 발이 부서지도록 탭댄스를 연마한다. 탭댄스를 배우며 꿈을 찾아가는 북한군 포로 소년의 이야기인 창작뮤지컬 ‘로기수’(5월 31일까지 서울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를 준비하며 배우들은 4개월 동안 탭댄스를 배웠다. ‘로기수’에서 중요한 건 “현란한 기술을 구사하는 것보다 진정성을 전달하는 것”(신선호 안무감독)이었다. 제식훈련의 리듬감과 군화의 굽 소리를 탭댄스에 담아내기 위해 배우들은 기본적인 동작을 정확히 구사해 정교한 소리를 내는 데 주력했다. 그럼에도 배우들의 탭댄스 실력은 ‘중상’ 정도의 수준이라는 게 신 감독의 평가다. ’드림걸즈’ 드럼에 맞춰 리듬감 찾기 ‘원스’ 배우들 스스로 화음 맞추기 노래도 훈련으로 완성한다. 뮤지컬 ‘드림걸즈’(5월 25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는 1960년대 미국을 풍미한 알앤비와 소울, 재즈 등의 음악이 170분 내내 넘실댄다. 그러나 배우들에게 알앤비와 소울 창법보다 더 중시된 건 리듬감이었다. 원미솔 음악감독은 “‘드림걸즈’에서는 노래를 우렁차게 부르는 것보다 리듬에 맞춰 다채롭고 맛있게 부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배우들은 연습 기간 동안 드럼과 퍼커션 리듬을 타며 노래를 ‘맛깔나게’ 부르는 훈련을 거쳤다. 리듬감 있는 단어를 가사에 넣어 부르고, 리듬에 맞춰 발음을 길게 늘리거나 이어 붙이는 식으로 노래를 연습했다. 지난달 막을 내린 뮤지컬 ‘원스’는 배우들이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하는 ‘액터 뮤지션 뮤지컬’이다. 음악감독의 개입 없이 배우들이 음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원스’만의 독특한 훈련 방식이다. 일반적인 뮤지컬 넘버는 음악감독이 배우들에게 각자의 음역대를 지시하지만, ‘원스’의 넘버는 배우들이 스스로 화음을 맞춰 가며 완성했다. 또 지휘자 없이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음악을 시작하고 전개해 가는 연습에 공을 들였다. 이 모든 훈련은 “배우들이 음악의 본질을 스스로 찾아 나가는 과정”(김문정 음악감독)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RCO 나흘간 베토벤의 밤… 아홉번의 교향곡 쏟아진다

    RCO 나흘간 베토벤의 밤… 아홉번의 교향곡 쏟아진다

    세계 최정상급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RCO)가 3년 만에 내한했다. 20일부터 나흘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베토벤 교향곡 전곡(9곡)을 연주한다.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가 단기간에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연주하는 건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처음이다. RCO는 이날 베토벤 교향곡 1번과 2번, 5번(운명)으로 첫 무대를 열었다. 공연을 앞두고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도 가졌다. 지휘자 이반 피셰르, 예술감독 요엘 에단프리트젠 등이 참석했다. 이반 피셰르는 “한국 오케스트라는 지금도 명성이 자자하지만 머지않아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오케스트라들이 많이 나타날 것”이라며 “아름다운 멜로디와 리듬감이 있는 한국말로 작곡도 해보고 싶다”고 했다. 그는 “베토벤은 독일 작곡가이긴 하지만 세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음악성을 갖고 있다”며 “특히 9번은 어떤 특정 계층만을 위한 음악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RCO는 21일 베토벤 교향곡 3번(영웅)과 4번, 22일 6번(전원)과 7번, 23일 8번과 9번(합창)을 연이어 들려준다. 9번 합창은 이번 시리즈의 하이라이트다. 메조소프라노 베르나르다 핑크, 바리톤 플로리안 뵈슈, 테너 미하엘 샤데, 소프라노 미르토 파파타나슈 등 유럽 오페라 무대를 석권하는 가수들도 대거 출연한다. RCO는 네델란드 오케스트라로, 1888년 창단됐다. 1988년 창립 100주년을 맞아 베아트리체 여왕이 ‘로열’(왕립) 칭호를 하사했다. 2008년 영국 음악 전문지 ‘그라모폰’의 오케스트라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하프타임]

    지소연, 맨유·첼시전서 ‘올해의 선수상’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 간판 공격수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은 1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하프타임에 2014년 잉글랜드 여자축구(WSL)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첼시 골키퍼였던 카를로 쿠디치니로부터 트로피를 전달받은 지소연은 그라운드를 한 바퀴 돌며 4만여 관중의 환호에 답했다. 지소연은 “경기장에 들어서는 순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소연은 지난 시즌 19경기에서 9골을 넣었다. 체조協, ‘부상’ 손연재 국가대표 선발 대한체조협회는 19일 서울 태릉선수촌 필승주체육관에서 열린 2015 리듬체조 개인 국가대표 2차(최종) 선발전이 끝난 직후 회의를 열고 발목 부상으로 2차 선발전에 불참한 손연재(21·연세대)를 국가대표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메달을 딸 확률이 있는 우수 선수를 추가로 추천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 이달 초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경기 도중 발목을 다친 손연재는 국가대표 선발전 1차전에서 72.100점으로 1위를 기록했지만 부상으로 2차전에 불참했다. 이에 따라 국가대표에는 손연재를 포함해 1~2차전 합계 순위에 따라 천송이(125.250점),이다애(122.150점),이나경(118.650점) 등 4명이 선정됐다.
  • 복면가왕 신수지, ‘가수 아니야?’ 수준급 가창력… 이유는 외가때문? 알고보니

    복면가왕 신수지, ‘가수 아니야?’ 수준급 가창력… 이유는 외가때문? 알고보니

    복면가왕 신수지, ‘가수 아니야?’ 수준급 가창력… 이유는 외가때문? 알고보니 ‘복면가왕 신수지’ ‘복면가왕’에 출연한 신수지가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입 돌아간 체리’와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입 돌아간 체리’는 ‘비나리’를 선곡했고,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는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선택했다. 경연 결과 관객과 연예인 판정단은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의 무대에 더 많은 표를 던졌고, 결국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가 ‘입 돌아간 체리’를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공개된 ‘입 돌아간 체리’의 정체는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인 신수지였다. 신수지는 노래를 배워봤냐는 질문에 “배운 적은 없다. 외가가 음악 집안이라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수지는 “외할아버지가 테너 하시면서 기타공장을 크게 했다. 언니도 음악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일밤: 복면가왕’은 9.4%(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회보다 3.3% 상승한 기록이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복면가왕 신수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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