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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 애호가들이 손에 꼽는 오키나와의 ‘생맥주’, 국내에서 즐긴다

    맥주 애호가들이 손에 꼽는 오키나와의 ‘생맥주’, 국내에서 즐긴다

    연중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일본 오키나와. 가족여행을 비롯해 한해 천 만여 명의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몰리는 이곳이 최근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오키니와 여행의 필수 체험 코스 중 하나인 맥주 공장 견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오키나와의 맥주 공장에서는 일본 본토에서도 맛보기 어렵다는 오키나와 생맥주를 맛볼 수 있어 희소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오키나와 맥주는 1959년 946명의 대규모 소비자 시음 조사를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맥아의 단백질을 유지해 거품이 크리미하게 생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캐나다, 호주, 유럽 3대륙의 맥아를 최상의 비율로 배합해 보리 맛이 진하게 살아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오키나와 맥주는 현재 일본 내에서 ‘오리온 맥주’로 판매되고 있으며, 제품이 리뉴얼된 2015년 6월부터 지난 12일까지 판매량 7천만 병을 돌파하기도 했다(633ml병 환산). 오키나와 맥주를 맛보고 싶다면 인터넷으로 공장 견학 신청을 해 방문할 수 있다. 공장에서는 제품 원료 설명부터 맥주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볼 수 있으며, 바로 만들어진 시원한 맥주 시음도 가능하다. 한편 롯데아사히주류는 오키나와 생맥주를 수입해 지난 5월부터 국내 유통을 시작했다. 이에 국내의 오키나와 생맥주 판매 업소를 방문하면 오키나와에서 마셨던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일시티, 빅데이터 기반 컨텐츠추천 시스템 도입한 앱 2.0 버전 출시

    파일시티, 빅데이터 기반 컨텐츠추천 시스템 도입한 앱 2.0 버전 출시

    디지털 컨텐츠 전문 거래소 파일시티가 빅데이터 기반 컨텐츠추천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파일시티는 최근 모바일웹을 리뉴얼하고 모바일앱 2.0 버전을 출시했다. 새 버전에서는 컨텐츠추천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을 만나볼 수 있다. 컨텐츠추천 시스템은 사용자의 취향을 분석, 선호할 만한 동영상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는 파일시티가 고도화된 기술인 빅데이터를 적용한 결과다. 기본 화질을 280P에서 480P로 업그레이드해 보다 선명한 화질로 컨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된 것도 개선된 부분이다.사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선 실시간 알림 가능을 추가했다. 좋아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선택해 자동알림 설정을 해두면 방송VOD가 업로드됐을 때 푸시알림으로 알려준다. 시간 맞춰 VOD가 올라오길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셈이다. 파일시티 모바일 앱 플레이어와 함께 사용하면 파일시티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영상이 끝나기 5분 전 팝업창을 통해 다음 회차를 이어볼 수 있도록 알려준다. 1편을 다 보고 난 뒤 2편을 따로 검색해야 했던 불편함이 사라진 것이다. 플레이어 내에서 컨텐츠를 선택하고 구매 후 재생할 수 있어 간편하다. 지금 파일시티 신규회원으로 가입하면 첫 달 30일간 100원으로 컨텐츠 이용이 가능한 이벤트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또 앱 출시 기념으로 동종업계 최대 규모인 약 10만개의 컨텐츠를 1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파일시티에선 최신영화, 웹툰, 매거진, e북, 만화를 비롯한 약 500만개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원스토어를 통해 앱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이폰 버전(iOS)은 상반기 내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개교 20주년 총동문회 개최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개교 20주년을 맞이해 총동문회를 개최한다. 학교 설립 20주년을 맞아 대학의 발전된 모습과 추억을 동문들과 공유하며 동문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5월 19일 19시부터 21시까지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진행된다. 오는 5월 28일로 개교 20주년을 맞이하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1997년 ‘방송문화산업을 선도할 정예 방송인력 양성’을 목표로, 국내 최초의 방송예술대학으로 설립됐으며, 지난 20년간 방송예술분야 최고의 교수진과 최첨단 장비와 교육시설, 현장실무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만5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국내·외 방송, 영상, 미디어 제작 현장의 전문가 뿐 아니라, 방송연예 및 예술 분야에 특화된 수많은 스타 연예인을 양성해 왔다. 올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과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SCK사업) 최우수대학에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에 재지정 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방송예술특성화대학으로 평가되고 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이번 총동문회 개최와 더불어 기념관·조형물 제막식 및 신규 VI선포식(5월 23일), DIMA 빅쇼(5월 23일), DIMA 축제(5월 24일~25일), 홈페이지 리뉴얼 등 다양한 행사로 개교 20주년을 기념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학 페이스북에서는 ‘DIMA의 20번째 생일을 축하해(5월 18일~28일)’ ‘새로운 VI를 찾아라!(5월 23일~30일)’ ‘워터스티커 인증샷 이벤트(5월 24일)’ ‘집들이 오세요~!(5월 25일~6월 9일)’ 등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5월 23일에 열리는 DIMA 빅쇼와 24일 DIMA 축제 첫날에는 ‘OX퀴즈’와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해 푸짐한 경품으로 20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민 섹션TV, 이재은 아나운서와 MC 확정 “지상파 예능 섭렵”

    이상민 섹션TV, 이재은 아나운서와 MC 확정 “지상파 예능 섭렵”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섹션TV 연예통신’의 새 MC로 확정됐다. 1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민과 이재은 아나운서가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새 MC로 낙점됐다. 이상민과 이재은 아나운서는 오는 21일 방송부터 MC로 분한다. 이재은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2012년부터 MBC 아나운서로 근무하고 있다.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이상민은 SBS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 20%의 공신이기도 하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18주년을 맞아 MC 교체와 함께 리뉴얼에 돌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국진 임지연, ‘섹션’ 18주년 리뉴얼로 MC 하차..‘4년 동안’

    김국진 임지연, ‘섹션’ 18주년 리뉴얼로 MC 하차..‘4년 동안’

    김국진 임지연이 MBC ‘섹션TV 연예통신’ MC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김국진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와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12일 “김국진과 임지연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하차하는 게 맞다. 18주년을 맞아 리뉴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국진은 김용만의 후임으로 지난 2013년 투입, 4년을 함께 한 가운데 안정적인 진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임지연은 소이현의 후임으로 지난 2015년에 합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섹션TV 연예통신’의 MC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김국진과 임지연은 오는 14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함혜리 선임기자의 예술산책] 인쇄공장 속 파격 걸작들 개념 미술의 교과서 공간

    [함혜리 선임기자의 예술산책] 인쇄공장 속 파격 걸작들 개념 미술의 교과서 공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그랜드 센트럴 역은 보자르 양식의 멋진 외관과 함께 세계 최대의 기차역이라는 명성을 지니고 있다. 44개의 플랫폼과 67개 노선을 거느린 이 역에서 허드슨 라인을 타고 한 시간 반가량 북쪽으로 올라가면 비콘(Beacon)이라는 작은 도시에 도착한다. 이 자그마한 마을이 전 세계의 예술 애호가들에게 아주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디아비콘’(Dia:Beacon) 미술관이 있기 때문이다. 현대미술을 지원 육성하는 비영리 단체인 ‘디아 예술재단’이 운영하는 이 미술관은 1960년대 이후 활동한 미니멀리즘과 개념미술을 대표하는 대가들의 작품을 한곳에 모아 현대미술사의 교과서 같은 역할을 하는 공간이다.기차를 타고 허드슨 강의 멋진 풍광을 즐기며 가다 보면 어느새 강변에 자리한 비콘 역에 도착한다. 뉴욕 시에서 북쪽으로 100㎞ 떨어진 비콘은 허드슨 강이라는 지리적인 이점 덕분에 미국 독립 이전부터 존재했던 오래된 소도시다. 특별할 것도 없었던 조용한 마을이 주목받게 된 것은 미국인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즐겨 먹는 오레오 쿠키, 리츠 크래커 등 비스킷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과자회사 나비스코사가 1929년 이곳에 포장지와 포장상자 인쇄 공장을 세우면서다. 허드슨 강을 바라보는 언덕 위에 세워진 포장지 인쇄공장은 수십년간 가동된 뒤 문을 닫았고, 새 전시공간을 물색하던 디아 예술재단이 이를 사들였다. #엄청난 성격·규모의 실험적 작품들 전시 디아 예술재단은 1974년 미국 휴스턴 기반의 유명한 예술후원자인 도미니크 드 메닐 여사의 딸로 세계 굴지의 석유시추 재벌인 슐랭베르제 그룹의 상속녀인 필리파 드 메닐과 그녀의 남편인 예술품 딜러이자 수집가인 하이너 프리드리히가 설립했다. 이들은 전통적인 회화나 조각보다는 개념미술과 미니멀리즘 예술에 관심이 많았다. 1960년대 후반에 처음 등장한 개념미술은 생각 자체도 미술작품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담고 있어 애당초 상업성과는 거리가 멀다. 작품이라는 결과물보다 그 이면의 개념을 함께 고려해야 작품을 이해할 수 있다. 미니멀리즘은 1960~1970년대 회화와 조각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나타난 경향을 가리킨다. 작가의 감정을 오브제에 싣기보다는 기하학적이고 단순한 형태로 전시공간에 객관적으로 존재하며 관람자와의 물리적 관계에 주목한다. 무슨 의도인지 이해하기도 힘들고, 때로는 이런 것을 왜 하는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작품이 많다. 이런 창의적 사고 덕분에 세상이 진보한다는 확신을 갖고 재단을 만들기로 한다. 디아 예술재단은 창의력 넘치고 실험적인 작품을 하는 예술가들을 후원하고, 성격과 규모가 엄청나서 누구도 엄두를 내지 못하는 파격적인 예술 프로젝트를 실현 가능하게 지원하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그 의지를 담아 예술재단 명칭도 그리스어로 ‘~을 통하여’라는 뜻을 지닌 ‘디아’(dia)를 선택했고, 실제로 실험성 높은 작가들을 선정해 후원하거나 작품을 소장하며 전후 현대미술 발전을 이끌어 왔다.디아 예술재단이 선정해 프로젝트를 후원한 작가로는 독일의 전위예술가 요제프 보이스, 형광등을 이용한 조각을 시도한 댄 플레빈, 개념미술의 선구자 솔 르윗, 미니멀리즘의 대가 도널드 저드, 단색의 추상적인 회화를 시도한 아그네스 마틴, 팝아트의 아이콘 앤디 워홀, 철판 조각의 대가 리처드 세라, 대지미술 장르를 개척한 월터 드 마리아 등이 있다. 원래 유명하기도 했지만 디아 예술재단의 후원을 받아 프로젝트를 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경우도 많다. 재단은 뉴욕 첼시 지역에 디아 예술센터를 열고 1987년부터 2004년 문을 닫을 때까지 이들의 작품을 장기간 전시하며 현대미술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었다. 뉴욕의 10번과 11번 애비뉴 가로에 7000그루의 참나무와 돌기둥을 세우는 요제프 보이스의 ‘7000그루 참나무’ 프로젝트를 작가 사후에도 여전히 진행하는 것도 이 재단이다. #7000평 실내 전시공간에 전시 작가는 25명뿐 영구소장 작품을 상설 전시하기 위해 적절한 공간을 찾던 재단이 나비스코 공장을 매입했다는 것 자체가 예술계에선 큰 뉴스였지만 2003년 5월 ‘디아비콘’이라는 이름으로 미술관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에는 더 큰 뉴스거리였다. 공장 건물 외관은 그대로 살린 채 전시공간을 최대한 크게 구획한 디아비콘은 규모로 보자면 뉴욕현대미술관(MoMA) 다음으로 크기도 하지만 그 크기보다는 소장한 작품들과 그 독특한 전시방법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2만 3000㎡(약 7000평)에 달하는 실내 전시공간에 자리를 차지한 작가는 단 25명. 모두가 현대미술사에서 반드시 거론되는 이름들이며 소장 작품도 그들의 대표작들로 이루어져 있다. 미술관을 전시공간에 맞게 리뉴얼하는 데 총 5000만 달러가 소요됐다. 재정 압박을 받고 있던 중 반스앤노블의 레너드 리지오 회장이 재단의 설립이념을 높이 평가하고 3500만 달러를 통 크게 기부한 덕분에 무사히 미술관 개조 공사를 마칠 수 있었다. 재단은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전시장 이름을 ‘리지오갤러리’라고 이름 지었다. 비콘 역에서 나와 왼쪽으로 난 언덕길로 10분 정도 표지판을 따라 걸어가면 넓은 주차장이 나오고 붉은 벽돌 건물이 보인다. 안으로 들어가면 매표소 양쪽으로 카페와 서점이 있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전시공간이 시작된다. 미술관이라고 하면 꽉 막힌 화이트 큐브를 연상하게 되고, 여러 작가의 작품을 한 공간에 한꺼번에 전시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디아비콘은 오래된 공장 건물의 벽돌과 철골, 콘크리트 구조를 그대로 살리고 천장과 벽의 창문도 그대로 살렸다. 특히 한 작가의 작품 한 점에 넓은 공간을 할애하고 인공조명이 아닌 자연 광선 아래에서 작품을 감상하도록 함으로써 작가의 의도와 작품의 진면목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개념미술과 미니멀리즘 예술작품을 처음 접하는 관람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방마다 작가와 작품 해설서를 비치해 놓고 있다.처음 마주하게 되는 작품은 로버트 어윈의 ‘입방체를 위한 헌정’이다. 한 방을 흰색 천과 긴 막대를 이용해 공간들을 만들고 조명을 설치해 공간감각을 느끼도록 해 놓았다. 작품 제작 기간은 1998년부터 2015년까지라고 표시돼 있다. 그 옆으로 가면 북쪽으로 난 긴 복도에 댄 플레빈의 형광등을 이용한 조각 작품들이 설치돼 있다. 미술관 지하에 설치된 플레빈의 형광등 작품은 장관이다. 북측 벽 쪽의 긴 방에는 마이클 하이저의 ‘북, 동, 남, 서’라는 작품이 설치돼 있다. 네모, 원, 네모, 원 모양으로 바닥의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푹 파인 철 구조물이 작품이다. 하이저는 1960년대 후반 작품 무대를 네바다 사막으로 옮긴 후 사막을 파헤치거나 흙을 쌓고 바위를 끌어모으는 등 미술관에서 실현이 불가능할 정도로 거대한 대지미술 작품에 몰두한 독특한 작가다. 기다란 실로 공간을 구획해 놓은 프레드 샌드백의 작품, 수학적 개념을 도입한 솔 르윗의 작품, 벽에 선반을 붙여 놓은 것 같은 도널드 저드의 작품, 깨어진 유리를 한 무더기 쌓아 놓은 로버트 스미손의 작품 등을 지나면 폐유조선 덩어리를 거꾸로 세워 놓은 것 같은 리처드 세라의 철판 조각이 한 공간을 가득 메우고 있다. 폐차장에 있어야 할 것처럼 자동차를 우그러뜨려 세워 놓은 것은 존 체임벌린의 작품이다. 특별한 날짜를 적어 놓은 온 가와라의 작품이 한 공간에 일렬로 걸려 있고 한 방에는 페미니즘 예술가 루이스 브르주아의 거대한 거미가 차지하고 있다.#인공조명 아닌 자연광 감상… 해 지기 전 문 닫아 미술관에서는 대부분의 작품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데 예외가 있다. 월터 드 마리아의 작품은 작가의 희망에 따라 촬영이 금지돼 있다. 뛰어난 상상력으로 미니멀리즘과 개념미술, 대지미술을 오가며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창조적 욕망을 가시화하는 것이 그의 작품이다. 뉴멕시코주의 외딴 벌판에 가로 1.6 ㎞, 세로 1㎞의 공간을 마련하고 쇠로 된 7m 길이의 장대 400개를 꼽아 놓고 인위적으로 번개를 불러오는 ‘번개 치는 들판’(1977)이 대표작이다.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가는 이 작품을 디아 예술재단의 후원으로 실현할 수 있었다. 금싸라기 땅 소호에는 대지 161㎡로 설명되는 ‘뉴욕 대지의 방’(1977)과 정확한 측정을 바탕으로 한 ‘부러진 킬로미터’(1977)가 40년째 전시되고 있다. 독일 카셀의 프리드리히광장에는 ‘수직 대지의 킬로미터’(1977)를 설치해 놓았다. 디아비콘에는 붉은 카펫에 나무토막으로 드로잉한 ‘360도’가 설치돼 있다. 오직 디아비콘의 공간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이 작품들을 보기 위해 비콘을 찾는 예술 애호가들의 발길이 연중 끊이지 않는다.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미술관은 자연광으로 감상하도록 하기 때문에 해가 지기 전에 문을 닫는다. 연중 화요일과 수요일은 휴관하며 1월부터 3월까지는 목요일도 휴관이어서 날짜와 시간을 잘 맞춰 가야 헛걸음을 피할 수 있다. 글 사진 lotus@seoul.co.kr
  • 교원 올스토리, CJ오쇼핑 교육부문 단일 상품 최고 수치 3만콜 기록

    교원 올스토리, CJ오쇼핑 교육부문 단일 상품 최고 수치 3만콜 기록

    교원그룹의 ‘교원 올스토리’가 지난 26일 TV홈쇼핑 방송에서 CJ오쇼핑 교육부문 단일 상품 사상 가장 높은 콜 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교원 올스토리는 유아 전집 5종의 무료체험 신청 접수 3만콜을 돌파했다. 이는 종전에 교원이 갖고 있던 유아 교육부문 최고 기록인 1만4000콜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번 TV홈쇼핑 방송은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으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존에 해오던 ‘광고 방송’이 아닌 ‘교육 방송’으로 유아 독서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구체적인 방법 등에 대해 소개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일방적으로 상품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전문가가 등장해 평소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유아 독서법을 소개해 어린이날을 앞두고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었다”며 “장난감 대신 아이들의 인성과 지성에 도움이 되는 책을 준비하려는 학부모들에게도 좋은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TV홈쇼핑 방송에서 소개된 교원 올스토리의 대표 유아 전집 5종은 누적 판매량 150만 세트 돌파한 베스트 셀러 전집이다. ‘3D 애니메이션 세계 명작 동화’ ‘호야토야 옛날이야기‘ ‘조물조물 사회놀이’ ‘자연이 소곤소곤’ 그리고 ‘열려라! 지식문’가 해당된다. 지난 2008년 첫 선을 보인 ‘3D 애니메이션 세계 명작 동화’는 월 평균 1300여 세트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전집 중 하나다. 3D 일러스트를 한층 강화하고 30가지 세계 명작 동화를 담아 지난 2015년 새롭게 출시했다. ‘호야·토야 옛날이야기’는 아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전통 문화와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전래 동화 전집이다. 사회탐구 영역의 ‘조물조물 사회놀이’는 아이가 스스로 팝업북을 만들고 스마트 기기로 독서 활동을 하며 놀이하듯 재미있게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과학탐구 영역의 ‘자연이 소곤소곤’은 지난 4월 최신 누리과정을 반영해 리뉴얼됐다. 자연 속 65종의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주제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열려라! 지식문’은 누리과정 속 11개의 주제를 동화로 풀어낸 지식 그림책이다. 다양한 스마트 콘텐츠를 추가해 아이들의 호기심까지 해결해준다. 유아 전집 5종 150만 돌파 및 성공적인 TV홈쇼핑 방송을 기념해 교원 올스토리는 5월 한 달간 ‘5월愛 경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총 17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이 증정되며, 다이슨 무선 청소기(5명), 스위트호텔 숙박권(20명), CGV 영화상품권(200명), 스타벅스 커피음료권(775명)을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교원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교원그룹은 지난해 11월부터 CJ오쇼핑을 통해 TV홈쇼핑을 실시하고 있다. 매번 해당 부분의 종전 기록을 갱신하며 학생 및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플립커뮤니케이션즈, IBK기업은행 i-ONE뱅크 비대면 채널 서비스 강화

    플립커뮤니케이션즈, IBK기업은행 i-ONE뱅크 비대면 채널 서비스 강화

    디지털 컨설팅 그룹 ㈜플립커뮤니케이션즈가 IBK기업은행의 비대면 채널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i-ONE뱅크 인터넷뱅킹 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권이 이용자의 비대면 채널 서비스를 확대함에 따라, IBK기업은행도 비대면 채널 혁신 프로젝트에 착수하고 자사 서비스 개편에 나섰다. 이번 사이트 리뉴얼은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 따른 사용성 및 보안성 강화, 이용자의 이용 목적과 눈높이에 맞는 뱅킹 서비스 제공, 고객과의 모든 접점을 활용한 마케팅 채널 확대 등을 통한 사용성 개선에 주안점을 뒀다. ㈜플립커뮤니케이션즈는 리뉴얼 사이트의 보안성과 사용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보안 정책을 재정비하는 동시에 보안 프로그램 설치를 간소화하고, 사이트 내 Active X를 제거해 누구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아울러 어떤 OS나 브라우저 환경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새로운 솔루션을 도입했다. 시각장애인의 이용 환경을 고려한 웹 접근성 강화 작업도 이루어졌다. 리뉴얼에 따라 메뉴 구조도 대폭 개편했다. 기존 메뉴에 익숙한 고객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구 메뉴 찾기’ 기능을 마련했다.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는 ‘세트 메뉴’ 기능을 이용하면 더욱 빨리 찾을 수 있다. 개인고객과 기업고객의 사용성에 따라 로그인 후 첫 화면을 다르게 제공하는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개인고객은 개인화 영역, 기업고객은 업무포털을 통해 거래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한자어 표현과 금융 전문 용어도 알기 쉽게 풀이하고, 에러 메시지, 서비스 이용 안내 문구 등도 재정비해 온라인뱅킹에 익숙지 않은 고객들을 배려했다. 뿐만 아니라 옴니채널 금융서비스를 도입해 연속성을 강화했다. 웹, 모바일, 태블릿 PC 등 어떤 채널을 이용하더라도 자연스럽게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다. IBK기업은행은 앞으로 옴니채널 고객 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마케팅, VIP 관리 등에도 활용하며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IBK기업은행 비대면 채널 UI/UX 부분 혁신 프로젝트를 끝마쳐 보람을 느낀다“며 ”리뉴얼 사이트에서 보다 편리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따가운 봄볕을 막아라 레벨업 자외선 차단제

    따가운 봄볕을 막아라 레벨업 자외선 차단제

    각종 축제 등 야외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철을 맞아 자외선 차단제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자외선 차단제 등급이 상향 조정되면서 새 기준에 맞게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능성 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시행하고 자외선A(UVA) 차단 지수를 기존 3등급(PA+++)에서 4등급(PA++++)까지로 조정했다. 4등급은 UVA 차단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으로,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에 비해 자외선 차단 효과가 16배가량 높다. 기존 3등급에 비해서도 효과가 약 2배 이상이다. UVA는 피부 표면의 멜라닌 색소를 진하게 만들 뿐 아니라 기미와 주근깨를 유발하고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초 국내에서는 자외선 차단 등급이 높아질수록 화학 성분이 추가돼 피부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이유로 3등급까지만 허용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관련 기술이 발달한 데다 이미 4등급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해외 시장과 발맞추기 위해 국내에서도 등급을 조정하게 됐다.이에 따라 화장품 업체들은 자외선 차단 등급을 높인 제품을 잇따라 내놨다. 더페이스샵은 UVA 차단 지수 4등급인 ‘파워 익스트림 선크림’을 새로 출시했다. 피부 톤 보정 기능까지 더해져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으로도 쓸 수 있다. 헤라도 기존 자외선 차단제 ‘선 메이트 레포츠’를 3등급에서 4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자외선 차단제에 공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안티폴루션’ 기능을 더한 제품들도 눈에 띈다. 설화수는 자외선 차단지수를 최고 등급으로 리뉴얼하고 미세먼지 방지 효과를 높인 ‘상백크림’을 내놨다. 독자적인 코팅 기술로 미세먼지가 피부 표면에 달라붙지 않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메라의 ‘스킨릴리프 워터프루프 선블록’은 슈퍼푸드인 흑깨와 흑콩, 무기자차 등을 함유해 자외선 차단 효과와 더불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항산화 효과를 높인 제품이다.에이지투웨니스도 손을 쓰지 않고도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스틱 제형의 ‘아쿠아 선 알로에 스틱’을 선보였다. 진정에센스를 40% 함유해 피부를 보호하고 미세먼지의 흡착을 방지하는 효과를 갖췄다. 어퓨는 진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병풀 추출물을 함유하고 UVA 차단지수를 4등급으로 높인 ‘파워 블록’ 시리즈 4종을 최근 출시했다. 김민수 에이블씨앤씨 어퓨 팀장은 “봄철은 일조량이 가을보다 1.5배 많고 겨울 동안 피부 방어력도 약해져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이마트 체질 개선…남은 땅 팔고 적자 점포 뉴스테이로

    이마트가 비효율 자산을 처분하고 점포를 리뉴얼하는 등 ‘체질 개선’에 나섰다. 장기 불황과 대형마트의 성장 둔화세에 대응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으로 경영효율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마트는 지난 13일 열린 경영이사회에서 미개발 부지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매각 부지는 경기 하남시 덕풍동에 위치한 이마트 하남점 잔여 부지와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소사벌 부지다. 2005년에 사들인 하남 이마트 잔여 부지는 1차 개발을 통해 2008년 이마트 하남점을 개장한 뒤 향후 상권 확장에 따라 추가 개발할 예정이었다. 지난해 스타필드 하남이 문을 열면서 활용 방안이 줄어들어 신세계건설에 560억원에 팔았다. 2012년 매입한 평택 소사벌 부지도 2001년 문을 연 평택점에 이어 평택 2호점으로 개발할 예정이었지만 지역 내 인허가 지연 등으로 투자 효율성이 떨어져 매각이 결정됐다. 이마트는 부지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트레이더스, 이커머스 등 미래 성장사업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적자 점포인 울산 학성점은 현재 추진 중인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이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받는 대로 빠르면 9~10월 영업을 종료하고 폐점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출 1위인 서울 은평점의 경우 3~4층을 ‘패션 스트리트’로 리뉴얼하고 21일 일렉트로마트를 여는 등 인기 점포에 대한 개선 작업도 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비즈+] 통영마리나리조트 리모델링 완료

    금호리조트는 경남 통영마리나리조트 전 객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는 객실 리뉴얼을 통해 총 272객실을 모두 디럭스룸으로 바꿨다. 오는 29일까지 레스토랑, 스포츠센터, 요트클럽 등 고객 편의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금호리조트는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5월 31일까지 금호리조트를 카카오톡 친구로 추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남자 앞치맛바람 뚫은 여성 호텔셰프 무기는

    남자 앞치맛바람 뚫은 여성 호텔셰프 무기는

    선망의 직종이 된 셰프의 화려한 모습 뒤에는 숨이 턱턱 막히는 조리실의 뜨거운 열기와 눈물이 쏙 빠지는 엄혹한 군기를 모두 견뎌 낸 인고의 시간이 숨어 있다. 그래서일까. 오랜 시간 셰프는 대표적인 ‘남초’(男超) 직군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이런 선입견을 극복하고 당당히 현장을 이끌고 있는 국내 주요 프리미엄 호텔의 여성 총괄셰프 3인방을 만나 봤다.“여자는 약해서 이 일에 부적합하다는 편견을 깨는 게 가장 힘들었어요. 100%의 인정을 받기 위해 여성은 120% 노력해야 하는 게 억울하기도 했지만 제 선배들이 그랬듯 이 길을 걸을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이를 악물고 버텼지요.” 하진옥(47) 해비치호텔 ‘하노루’ 총괄셰프, 이선희(47) 워커힐호텔 ‘수펙스’ 김치 총괄셰프, 나은선(47) 인터컨티넨탈서울 ‘아시안라이브’ 총괄셰프 세 사람은 약속이라도 한 듯 같은 이야기로 운을 뗐다. 1970년생 동갑내기인 세 사람은 모두 자신만의 독특한 주력 분야가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지난 1월 제주 해비치호텔의 제주 파인다이닝(고급 정찬 식당) 하노루를 맡게 된 하진옥 셰프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다. 어릴 때부터 먹어 가장 잘 알고 있는 제주 토속 음식을 고급스럽게 구현해 해비치호텔만의 명물로 만들었다.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자체 브랜드와 생산 시설까지 갖추고 김치를 개발·판매하는 워커힐호텔의 이선희 셰프도 1997년부터 20년 동안 김치 조리팀에서만 일한 경력을 바탕으로 ‘국민음식’ 김치를 고급스럽게 재해석해 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인터컨티넨탈서울의 나은선 셰프도 한·중·일식을 모두 섭렵한 장기를 발휘해 최근 리뉴얼해 재개장한 아시아 퓨전 레스토랑 아시안라이브를 2011년부터 이끌고 있다. 확실한 주특기가 있지만 여성으로서 셰프의 길을 걷는 게 쉽지만은 않았다. 이 셰프는 “1996년에 아기를 낳았는데 당시로서는 파격적이게도 사내에서 최초로 출산휴가를 받아 냈지만 아이가 생후 100일 남짓 됐을 때 복귀했다”고 말했다. 곧바로 김치팀에 투입된 이 셰프는 저장음식인 김치의 특성상 냉동고를 드나드는 일이 많았던 터라 이제 막 출산한 몸으로 찬바람을 쐬며 일해야 했다. 이 셰프는 “죽을 것 같으면 그만두자는 생각으로 품에 사직서를 품은 채 퉁퉁 부은 몸을 끌고 일했었다”고 털어놨다. 나 셰프는 “조리업계에서는 화기를 사용하는 분야인 ‘불판’에 다녀와야 실력이 큰다고 하는데, 불 앞에서 무거운 식기를 다뤄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여성 셰프들은 불판 경험을 안 시켜 주는 경우가 다반사”라면서 “다른 레스토랑의 제 또래 여성 셰프가 며칠 전에 ‘이제야 드디어 불판에 다녀왔다’고 전화로 자랑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운이 좋게도 나 셰프가 스태프로 근무하던 당시 조리장이 편견 없이 믿어 준 덕분에 예외없이 ‘불판’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불판을 맡아서도 처음에는 무거운 프라이팬을 들 수조차 없었던 터라 매일 아령 운동을 하며 버텼다. 나 셰프는 “믿고 기회를 주는 선배들이 없었다면 여전히 여성 셰프에 대한 선입견이 유지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다행히 곳곳에서 활약하는 여성 셰프들이 늘면서 최근에는 조리업계에도 여성 인력이 부쩍 증가했다. 그러나 여전히 양식은 여성에게 버겁다는 인식 때문에 한식 등 일부 분야에만 몰려 있다는 점은 뛰어넘어야 할 또 다른 과제다. 하 셰프는 “힘이 들 때면 ‘내가 잘해야 다음 여성 셰프들이 같은 고생을 안 한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았다”면서 “능력 있는 후배들이 꿈을 접지 않도록 길을 다지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기업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온라인 가입 이벤트 IBK기업은행이 다음달 말까지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가입 고객 중 ▲청약통장에 자동이체 등록 ▲청약통장 잔액 30만원 이상 ▲기업은행 주식형펀드 보유 ▲기업은행 보장성 보험상품 보유 등 4가지 조건 가운데 하나를 충족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을 준다.●동부화재, 임대주택관리비용보험 독점 판매 동부화재는 자사가 출시한 임대주택관리비용보험이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창의적으로 개발한 보험상품을 독점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권리다. 임대주택관리비용보험은 국내 최초로 임대인의 임대료 손실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세입자의 고독사, 자살 등으로 공실이 발생할 경우 최대 12개월까지 임대료 손실을 보상해 준다. ●KB증권, 자산관리 앱 ‘KB WM 캐스트’ 리뉴얼 KB증권이 모바일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 ‘KB 더블유엠 캐스트(WM CAST)’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 국내외 주식시장 분석부터 금융상품 추천, 자산배분 전략, 시장 동향 및 투자 전략, 경제 상식 등 다양한 경제 정보 콘텐츠를 3~4분 안팎의 짧은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이용자가 선택한 카테고리에 새 프로그램이 올라올 때 알림을 제공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들이 추가됐다.●NH투자증권, 래퍼 도끼와 ‘생활이 투자다’ 캠페인 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나무’(NAMUH)의 브랜드데이(Brand Day)인 5일부터 래퍼 도끼와 함께하는 ‘생활이 투자다’ 캠페인을 시작했다. 소액 자산도 나무를 만나 관리하면 불어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다음달 19일까지 ‘공유해 Bro! 돈이 불어!’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도끼의 광고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최대 연 3.2%(90일 제한)의 CMA 금리를 준다. ●SK증권, ‘뉴스필터’·알람 기능 ‘뉴스꾼’ 출시 SK증권은 중복·스팸 뉴스 등을 필터링해 주는 신개념 뉴스 서비스인 ‘뉴스필터’를 출시했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사용할 수 있다. 뉴스필터는 유사한 내용의 뉴스를 하나로 묶어 양질의 정제된 뉴스를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함께 출시한 ‘뉴스꾼’은 뉴스 알람 기능을 갖췄다.
  • CU ‘사랑의 동전 모으기’ 기부금 베트남 아동도서관 개보수 지원

    CU ‘사랑의 동전 모으기’ 기부금 베트남 아동도서관 개보수 지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28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UN하우스에서 ‘BGF 사랑의 동전 모으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기부금은 전국 CU에 비치된 유니세프 동전 모금함을 통해 모인 돈이다. BGF리테일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2011년부터 약 6년 동안 총 6억여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1억 7000여만원이다. 지난 8개월간 CU를 통해 고객들이 기부한 동전과 BGF리테일의 후원금으로 조성됐다. 이 기부금은 유니세프의 ‘지역사회 기반의 아동친화도서관 리뉴얼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 지아라이성 지역의 아동친화도서관 개보수에 쓰일 예정이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2017 우수기업 우수상품] 참존 디알프로그 A-크림, 울긋불긋 성난 피부를 구하라

    [2017 우수기업 우수상품] 참존 디알프로그 A-크림, 울긋불긋 성난 피부를 구하라

    피부장인의 노하우를 담은 디알프로그는 1966년 피부전문 약국에서 시작한 브랜드다. ‘바르게 만든 더모코스메틱’이란 슬로건에 ‘피부의 겉모습보다는 속부터 건강하게 가꿔야 한다’는 이념을 신조로 하고 있다.현재 디알프로그는 디알프로그 쇼핑몰과 온라인몰, 면세점, 그리고 전국 올리브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등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요인이 늘어나는 요즘 바르게 만든 더모코스메틱 디알프로그가 A-크림을 통해 피부 고민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약국에서 사랑받던 크림을 새롭게 리뉴얼한 ‘디알프로그 A-크림’ ‘디알프로그 A-크림’은 1966년 서울 중구의 한 약국에서 시작됐다. 약국을 연 김광석 약사는 피부병 환자들의 치료일지를 빠짐없이 기록하고 분석해 피부병 치료 노하우를 얻었다고 한다. 피부 특성과 트러블의 양상, 그에 따른 대처방안에 이르는 많은 자료를 수집해 30만 명이 넘는 치료 데이터를 구축하게 됐으며 피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담긴 이 자료는 어느 전문 연구소에서도 얻지 못한 독자적인 노하우가 됐다고. 당시 피보약국에서는 피부에 좋은 약재들을 모아 ‘A크림’이란 제품을 개발했다. 이 크림을 시작으로 피보약국은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게 됐고 이후 디알프로그 브랜드 탄생의 초석이 됐다. 이 A크림을 2017년 새롭게 재현한 제품이 바로 ‘디알프로그 A-크림’이다. ●자극에 민감한 피부엔 365일 ‘피부보호 상비 크림’ 디알프로그 A-크림은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해주는 집중 케어 크림이다. 주름개선과 미백의 이중기능성을 갖췄으며 작은 스트레스에도 쉽게 지치는 피부의 기력을 보충해 힘 있는 피부를 만든다. 또한 멀티 비타민 성분이 연약해진 피부를 외부 자극으로부터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보호하며, 다양한 영양 성분이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때문에 365일 집에 두고 사용하는 ‘피부보호 상비 크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 크림은 양파 추출물과 병풀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진정과 재생에 도움을 준다. 양파 추출물은 흉터 치료제에 쓰이는 대표적인 성분이며 화상 치료제에도 사용될 정도로 재생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상처 치유 성분으로 유명한 병풀 추출물은 치유와 주름 예방 등의 효과까지 갖춰 성분에 민감한 사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디알프로그 A-크림은 사용감이 가볍고 편안해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기도 했다. 밀림 현상이 적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평이다. 디알프로그 관계자는 “파라벤, 벤조페논, 인공 색소, 미네랄 오일, 페녹시 에탄올 등 피부에 해로운 5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며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한 제품이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봄맞이 인테리어] 인테리어 패키지 쇼핑하고 집안 통째로 바꾸자

    [봄맞이 인테리어] 인테리어 패키지 쇼핑하고 집안 통째로 바꾸자

    기술력과 노하우에 최신 트렌드 반영 자재부터 시공까지 토털 인테리어 서비스쉽고 간편한 ‘인테리어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씨씨인테리어가 KCC의 친환경 건축자재로 구성된 ‘패키지 인테리어’로 주부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홈씨씨인테리어는 KCC가 직접 운영하는 전문 인테리어 브랜드로 페인트, 창호, 바닥재 등 건축자재 전반을 아우르는 KCC만의 기술력과 노하우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이다. 인테리어 상담부터 무료 견적, 시공 그리고 AS까지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인테리어 토털 서비스가 특징이다. 집 안 인테리어를 새롭게 바꾸길 원하면 홈씨씨인테리어가 마련한 3가지 패키지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기존 3가지 인테리어 패키지를 최신 트렌드 맞게 업그레이드 홈씨씨인테리어에서 제공하는 인테리어 패키지는 2017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크게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의 세 가지 스타일이 있다. 지난 2월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첫선을 보인 2017년 디자인은 그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기존의 3가지 스타일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업그레이드했으며 공용 욕실은 세 패키지 모두 전체 리뉴얼을 했다. 또한 소비자에게 사랑받았던 인테리어 상품들은 더욱 활성화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하거나 부분 교체해 새롭게 내놓았다. ‘캄 앤 웜’(Calm&Warm)을 키워드로 더욱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공간으로 구성한 ‘오가닉’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갈색톤의 기본 컬러는 유지하면서 재질감이 강조된 소재를 새로 적용했다. 공간 연출에 사용되는 가죽들 또한 가죽과 나무 패턴을 강조한 상품으로 매칭해 안정감 있고 조화로운 공간으로 꾸몄다. ‘소프트’ 스타일의 키워드는 ‘클래시 앤 델리케이트’(Classy&Delicate).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채도가 낮은 색깔배합을 통해 화사하고 안정감 있는 공간을 연출했을 뿐 아니라 패브릭과 밝은 우드톤의 가구를 함께 매치해 부드러움 속에서도 밝고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 ‘모노 앤 시크’(Mono&Chic)가 컨셉트인 ‘트렌디’ 스타일은 2017년 최신 트렌드에도 지속적인 선호도를 보인다. 블랙과 그레이, 그리고 매트한 표면 질감으로 모던한 스타일을 구성한 것이 특징. 여기에 패턴요소가 풍부한 인테리어 포인트들을 감각적으로 배치해 홈씨씨인테리어만의 세련된 감각을 부각했다.●전국 전시판매장에서 24개 인테리어 패키지 선보여 신규 인테리어 패키지는 전국의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방문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시판매장은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 세 가지 패키지를 거실, 주방, 침실, 욕실 등 실제 주거 공간과 동일하게 꾸며놓은 8개 공간에 대해 3가지 패키지를 적용해 총 24공간의 쇼룸이 한 곳에 모두 설치돼 있다. 소비자들은 머릿속에서 막연하게 그려보거나 복잡하게 샘플북을 찾아볼 필요 없이 전시판매장을 방문해 그 자리에서 인테리어를 비교하고 세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하면 집으로 그대로 옮겨지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KCC는 서울 강남, 일산, 분당, 창원,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의 주요 지역 16곳에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열며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전시판매장 중심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지역을 거점으로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를 각 현장에 배치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소비자 직접 찾아가는 ‘인테리어 플래너’ 인기 홈씨씨인테리어의 인기 요인은 인테리어 플래너의 토털 서비스에도 있다. 인테리어 플래너는 홈씨씨인테리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은 물론 인테리어 견적, 계약, 시공, AS까지의 전 과정을 기획·진행하는 신개념의 인테리어 전문가를 말한다. 결혼식의 준비부터 완료까지 책임지고 도와주는 웨딩플래너와 비슷한 개념이다. 현재 인테리어 설계, 디자인, 영업·마케팅 등 관련 업체에서 경력을 쌓은 주부 등 다양한 경력의 전문가들이 인테리어 플래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홈씨씨인테리어 브랜드를 알리는 역할을 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고객들은 각 지역의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요청하면 언제든지 인테리어 플래너를 만나 전문적인 인테리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봄철 식음료 특집] 대상 ‘종가집’, 글로벌 한식문화 선도 새 BI 내놔

    [봄철 식음료 특집] 대상 ‘종가집’, 글로벌 한식문화 선도 새 BI 내놔

    올해 30주년인 대상의 종가집이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김치가 주를 이뤘던 기존 이미지에서 글로벌 한식 브랜드로 재도약에 나섰다.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BI(Brand Identity)다. 한국 전통문화의 상징인 기와 모양을 상하로 배치해 전통과 현대, 발효와 신선의 조화를 형상화했다. 기와의 빗살무늬까지 그려 넣었던 기존 BI에 비해 단순한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담았다. 위아래 기와 중앙에는 한글 표기 ‘종가집’과 영문 표기 ‘JONGGA’를 함께 넣어 글로벌 한식 전문 브랜드의 의지를 담았다. 한식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새 슬로건 ‘맛의 중심, 종가집’도 발표했다. 발효과학의 맛, 으뜸정성의 맛, 신선한 자연의 맛을 표방한다. 국내 포장김치 점유율 1위인 종가집 김치는 미주와 유럽 등 전 세계 4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일본 수출 물량의 90%, 홍콩·대만·싱가포르 등 수출 물량의 80% 이상을 현지인이 소비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정배 대상 식품BU장은 “이제 종가집은 김치 사업의 최고 브랜드에서 전통 한식에 현대적 감각을 담은 ‘맛의 중심’이자 세계 속 한식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아기물티슈 몽드드, ‘벚꽃 에디션’ 출시와 함께 티몬 베스트셀러 올라

    아기물티슈 몽드드, ‘벚꽃 에디션’ 출시와 함께 티몬 베스트셀러 올라

    아기물티슈 브랜드 ㈜몽드드가 지난 20일 소셜커머스 티몬에 단독 론칭한 ‘몽드드 벚꽃 에디션’이 오픈과 함께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몽드드는 ‘벚꽃에디션’ 티몬 단독 론칭을 기념해 20일 오전 9시부터 에디션을 비롯한 몽드드 물티슈 5종을 최대 4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출시 1시간 만에 티몬 베스트셀러인 ‘투데이스 핫’에 등극했다. 화사한 벚꽃이 담긴 봄기운 가득한 몽드드의 ‘벚꽃 에디션’은 아기물티슈 몽드드를 믿고 찾아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시즌 이벤트로, 어머니들에게 따뜻한 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지난해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 몽드드의 베스트셀러 라인 ‘뉴 오리지널 아기물티슈’의 엠보싱·플레인·휴대용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롭게 리뉴얼 된 ‘뉴 몽드드 아기물티슈’는 제품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몽드드만의 자체 안심처방 및 5가지 자연유래 피부보습 솔루션을 더했다. 이에 따라 민감한 아기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자극을 줄이고 보습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부터 피부자극테스트, 미생물테스트, 보존력테스트, 19가지 화학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뉴 몽드드 아기물티슈’는 몽드드만의 차별화 시스템인 6개월 유통기한제를 업계 최단 유통기한인 5개월로 단축하고, 유통기한이 초과한 제품을 최근 생산된 신선한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무료리콜 서비스 또한 5개월로 단축하여 운영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몽드드 ‘벚꽃 에디션’은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구매 가능하며, 론칭 기념 이벤트로 에디션 구매 시 500명에게 경품이 랜덤 증정되는 ‘보물찾기’ 이벤트와 ‘엄마의 봄/엄마의 쓴소리’ 이벤트, ‘벚꽃 에디션 영상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참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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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야쿠르트 ‘윌’ 리뉴얼 출시 한국야쿠르트가 유산균 ‘락토바실러 스파라카제이 HP7’을 첨가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을 새로 내놓는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윌에 들어 있는 특허 유산균이 위암 발암인자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증식과 위벽 부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반면, 새롭게 추가된 HP7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출해 내는 역할을 한다. 김치에서 분리해 낸 유산균인 HP7은 현재 특허 출원을 마친 상태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모두 800여종의 유산균 중 헬리코박터 생장 억제 기능이 뛰어나고 인공위액 환경에서도 응집력을 잃지 않는 등 적합한 유산균을 최종 선별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의 점막에 기생하며 위장질환을 유발하는 세균이다. 대구銀 예·적금 특판 한도 증액 대구은행이 창립 50주년 기념상품인 예·적금 특판 한도를 5000억원 증액했다. 당초 5000억원 한도로 이달 말까지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한도가 조기 소진됨에 따라 1조원으로 늘렸다. 예금은 연 1.51∼1.91%, 적금은 연 1.56∼1.96% 금리가 적용된다. 인터넷뱅킹 등으로 가입하면 0.1% 포인트 추가 금리를 준다. 가입기간은 1년.
  • ‘내성적인 보스’ 종영, 연우진♥박혜수, 로맨틱 ‘빗속 키스’ 해피엔딩

    ‘내성적인 보스’ 종영, 연우진♥박혜수, 로맨틱 ‘빗속 키스’ 해피엔딩

    tvN ‘내성적인 보스’가 연우진과 박혜수의 로맨틱한 빗속 키스로 해피엔딩을 알렸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제작 KBS미디어)’ 최종화에서는 연우진(은환기 역)과 박혜수(채로운 역)가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핑크빛 로맨스를 시작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연우진이 전 직원이 보는 앞에서 박혜수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두 사람이 빗속에서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기 충분했다. ‘내성적인 보스’는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배우들의 열연이 드라마의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켰다. 극중 내성적이고 소심한 보스 ‘은환기’를 연기한 연우진은 ‘연우진의 재발견’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완벽한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그는 소심한 말투와 표정, 제스처까지 디테일한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깊은 인상을 남긴 것. 연우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박혜수는 통통 튀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밝고 외향적인 ‘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내 눈길을 모았다. 윤박은 완벽한 모습 뒤에 충격적인 과거를 숨기고 있는 ‘강우일’을 열연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은이수’ 역의 공승연은 강우일을 향한 가슴 절절한 사랑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사일런트 몬스터’의 활약도 눈부셨다. 워킹맘 ‘당유희’를 실감나게 연기한 예지원, ‘김교리’ 역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낸 전효성, ‘엄선봉’을 자신만의 색깔로 맛깔 나게 연기한 허정민, ‘장세종’ 역으로 색다른 면모를 보여준 한재석까지 4인방이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의 성장 스토리도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겼다. 은환기는 브레인 홍보의 대표임에도 불구하고 성격이 지극히 내성적인 탓에 함께 일하는 직원들조차 그의 얼굴을 모를 정도로 유령 같은 존재였다. 그런 그가 사내 벤처인 ‘사일런트 몬스터’의 리더가 되면서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 것. 물론 은환기가 리더가 되는 과정이 순탄하진 않았다. 처음에 그는 팀원들과 눈을 마주치지도, 말을 섞지도 않았고 감정 표현이 서툴러 번번이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은환기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용한 리더십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갑질 논란에 휩싸인 항공사 홍보 프로젝트, 단관 극장 리뉴얼 프로젝트 등을 성공시켰고, 대인기피증이 있는 그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페인트 회사 P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람들에게서 한 발자국 물러서있던 은환기가 채로운을 만나면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고, ‘사일런트 몬스터’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진정한 리더로 거듭난 모습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tvN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오는 20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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