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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본점, 4년간 대대적 리뉴얼

    롯데백화점 본점, 4년간 대대적 리뉴얼

    롯데백화점이 본점 오픈 4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점포 리뉴얼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리빙관을 시작으로 2020년 식품관, 2021년 여성·남성관, 2022년 해외패션관까지 4년간 점포를 재단장한다고 27일 밝혔다. 본점은 1979년 12월 17일 ‘롯데쇼핑센터’로 개점한 후 1988년 본점 대확장, 2003년 본점 영플라자 개점, 2005년 에비뉴엘 오픈 등으로 지속적으로 외형을 확장하고 신규 브랜드를 유치해 왔으나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장 먼저 리뉴얼이 들어가는 8층 리빙관은 지난해 11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지난 24일 주방·식기 카테고리를 열었으며, 오는 11월까지 최종 공사를 마친 뒤 새로 개점할 예정이다. 새 리빙관에는 기존 본점 리빙관 대비 70%가량 늘어난 200여개의 리빙 브랜드가 리빙숍에 들어서고, 리빙관 전체 면적의 10%를 휴식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유영택 본점 점장은 “리뉴얼을 통해 본점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고객들에게 혁신적이고 새로운 유통 트렌드를 제공할 수 있는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광양시 취업멘토스쿨 시즌2, 광양만권 내 기업과 채용약정 체결 통해 청년구직자 취업 지원 실시

    광양시 취업멘토스쿨 시즌2, 광양만권 내 기업과 채용약정 체결 통해 청년구직자 취업 지원 실시

    지난 1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8년 하반기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약 3만2000곳의 채용계획 인원이 29만4000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9000명(3.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사단법인 광양만권HRD센터가 광양시를 포함한 전남 내 청년구직자를 위한 ‘광양시 취업멘토스쿨 시즌2’의 상반기 참가자 모집에 나서 눈길을 끈다. 해당 프로그램은 광양시 관내에 있는 중소 중견기업과 채용약정을 체결하고, 그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예비 취업자를 선발하여 기업별 맞춤형 기본교육과 현장직무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을 연계하는 것으로 극심한 취업난 속 청년구직자들의 돌파구가 될 전망이다. 관계자는 “광양만권 내 중견기업과 채용약정 체결 후 기업별 맞춤형 인재교육과 재직자들과의 취업멘토,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취업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채용약정을 통한 취업 연계가 진행되는 만큼 교육생 선발 최종 단계에서 취업 연계를 대비한 개인기본역량과 취업적격성 검사 등 채용약정 기업체 선발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참여기업의 높은 만족도와 아쉽게 참여하지 못했던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광양시 취업멘토스쿨 시즌2’가 기획된 만큼 전남도 내 청년구직자들의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만 15세~39세 청년구직자(실직자) 중 광양시 관내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으로 최종 선발된 교육생들은 2019년 1월 28일부터 2월 27일까지 20일간 리뉴얼 현장직무교육, 조직적응훈련 등 직무적합성과 직장적응 중심 교육을 받게 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광양만권HRD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단법인 광양만권HRD센터는 광양만권의 관련 산업 특성을 반영한 현장맞춤형 교육 전문기관으로 실직자들의 취업교육과 근로자의 직무능력향상훈련, 기능자격증 교육 등 개인의 능력개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광양만권의 중소기업의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와 경쟁력 강화로 인적자원의 개발과 가치창출을 통해 광양만권 및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면세점 ‘악재 속 선전’…작년 매출 7.5조 사상 최대

    롯데면세점이 지난해 국내 전체 매출 7조 5000억원을 돌파하면서 창립 이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서울 중구 소공동의 명동본점이 ‘세계 1위’ 타이틀을 지켜낸 데다 송파구 잠실 월드타워점도 ‘1조 클럽’에 가입하는 등 악재 속에서도 시내 면세점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잠실 월드타워점도 1년 새 1조원 기록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매출이 각각 4조원과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호실적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6일 밝혔다. 2017년 전체 매출 6조원에서 약 25% 신장한 수치다. 특히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여파로 잠시 주춤했던 명동본점의 매출이 되살아나며 실적을 견인했다. 명동본점은 지난해 12월 14일 기준 매출액 4조원을 넘어서 ‘단일 매장 기준 매출 세계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35% 신장한 셈이다. 명동본점의 지난해 일평균 매출은 11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4월에 모두 100억원을 투자해 최상위 VIP 고객을 위한 ‘스타라운지’를 문 연 데 이어, 10월에는 명동본점 1층 ‘스타에비뉴 코너’를 재개장하면서 국내 최대 중소·중견 브랜드 편집매장인 ‘블루밍뷰티관’을 선보이는 등 점포 리뉴얼 및 브랜드 다각화에 힘쓴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월드타워점 역시 지난해 12월 23일 기준 연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시내면세점 특허를 재취득해 문을 연 2017년에 매출 5700억원을 기록한 것에서 불과 1년 만에 1조원을 넘어선 것이다. ●中 보따리상 대리 구매 급증도 큰 힘 중국 다이궁(보따리상)의 여파라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면세점업계의 매출액은 11월 말 기준 158억 1485만 달러(약 17조 6000억원)에 달했다. 12월에도 비슷한 기조가 유지됐다는 가정하에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모두 19조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관측된다.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규모다. 이 중에서 다이궁의 매출이 60~8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드 보복으로 중국인 단체관광이 금지되면서 다이궁을 통한 면세점 대리 구매가 급증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롯데뿐 아니라 지난해 면세점업계가 다이궁의 여파로 좋은 성적을 낸 것이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중국 정부가 다이궁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려는 조짐이 나오고 있어 지나치게 다이궁에 의존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세계 첫 100인승 VR 시뮬레이터…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달 말 공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1월 말 세계에서 처음으로 100인승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VR 시뮬레이터 ‘어크로스 다크’는 광활한 우주 모험을 담은 블록버스터급 시네마형 VR 어트랙션이다. 기존 어드벤처 4층에 있는 ‘다이나믹 시어터’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최첨단 VR 콘텐츠로 재탄생시켰다. 이용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VR과 3D 중 선택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는 “지난 30년 동안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보내 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했다”며 “늘 새로움을 추구하면서 트렌드를 좇아 미래기술에 역량을 집중하고, 어디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최첨단 테마파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카카오카풀 논란에 ‘티맵택시’ 반사이익

    SK텔레콤은 택시 호출 서비스인 ‘티맵택시’의 12월 월간 실사용자(MAU) 수가 지난 29일 기준 120만 5000명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0월 실사용자 수(9만 3000명)보다 1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업계를 장악하고 있는 카카오택시가 카풀 택시 논란으로 주춤한 사이 SK텔레콤이 공격적 마케팅으로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전체 택시 호출앱 이용 규모가 월평균 650만명 수준(업계 추산·중복 가능)인 것을 감안하면 호출앱 이용자 5명 중 1명이 티맵택시를 이용하는 셈”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티맵택시를 업그레이드하며 제시한 ‘연내 100만 MAU 달성’ 목표치도 넘어섰다. 가입 기사 수는 같은 날 기준 15만명을 넘어섰다. 전국 택시 기사 수(27만명)의 56%에 해당한다. 지난 6월 말 3만명 수준이었던 기사 수는 지난달 24일 10만명으로 3배 이상 늘었다. 회사는 승객 위치를 지인이 확인할 수 있는 ‘안심귀가 라이브’, T멤버십 10% 요금 할인 등 고객 편의를 늘린 마케팅으로 사용자·기사가 동시에 늘어난 선순환이라고 풀이했다. 현재 시행 중인 T멤버십 요금 할인 혜택(월 5회·회당 최대 5000원 할인)은 내년 1월 말까지 연장한다. 반면 업계는 티맵택시의 사용자 수 증가가 카카오와 택시업계의 갈등으로 인한 반사효과로 보고 있다. 2015년 출시된 티맵택시는 그동안 카카오택시에 밀려 존재감이 미미했지만, 지난 11월 서비스 리뉴얼과 함께 택시기사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목포시, 웹어워드코리아 ‘최우수상’ 수상

    목포시, 웹어워드코리아 ‘최우수상’ 수상

    목포시가 ‘2018 웹어워드코리아’의 웹사이트 평가에서 2개부분상을 휩쓸었다. 시는 ‘지방자치기관분야’, ‘여행·관광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해 혁신성이 우수한 웹사이트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웹어워드코리아’는 국내 대표 웹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활동한다. 이들이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혁신성과 우수성을 심사해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시가 최근 새 단장을 마친 목포시 대표 홈페이지와 관광 홈페이지는 공공기관 최초로 RESS(Responsive Design + Server Side Components)가 적용돼 어떠한 PC나 모바일 기기에서도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반응형 웹사이트다.또 획일화된 기관 홈페이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세로 스크롤바 이동이 아닌 가로 버튼 전환 이동 방식을 채택해 생동감이 넘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채택했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 배경화면인 목포대교의 낮과 밤을 오전·오후 6시를 기점으로 자동으로 전환되도록 하는 등 참신하게 운영하고 있다. 시는 홈페이지 개편 완료 후에도 서버 가상화와 방어장비 도입 등 지속적으로 홈페이지 서비스를 향상하고, 보안시스템을 강화해가고 있다. 양회성 시 정보통신과장은 “목포시 대표홈페이지가 앞으로도 최우수 홈페이지라는 명예를 이어갈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박민영, 주변 밝히는 환한 미소 ‘러블리 끝판왕’

    박민영, 주변 밝히는 환한 미소 ‘러블리 끝판왕’

    박민명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박민영은 21일 오후 서울 잠실에 위치한 복합쇼핑몰에서 열린 한 영국 브랜드 리뉴얼 오픈 기념식에 참석했다. 밝은 노란색의 민소매 원피스와 구두를 스타일링해 등장한 박민영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자치광장] 공공청사의 변신/서충원 동작구 행정타운 건립 자문위원

    [자치광장] 공공청사의 변신/서충원 동작구 행정타운 건립 자문위원

    최근 원도심과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쇠퇴한 곳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에 대한 논의가 유행이지만 아직 손에 잡히는 이해와 사례는 미흡하다. 그 선례가 될 서울 동작구 복합청사 건립사업의 핵심은 낡은 공공건축물은 공공·주민편의·수익 시설 등으로 복합개발한다는 것이다. 공공건축물 리뉴얼사업은 두 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하나는 정부와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줄여 새 공공청사를 마련할 수 있다는 것, 다른 하나는 공공청사가 종전처럼 공무원들의 업무공간만이 아닌 주민들에게 열려 있는 진정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변신한다는 점이다.  이는 더 이상 공공청사가 주변에서 시민 생활과 동떨어져 겉도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시민과 교류하고 도시와 지역의 상권과 공존하는 앵커시설로 활용될 수 있음을 말한다. 이런 점에서 신청사가 들어서는 곳에서 폐쇄되는 재래시장의 상점들과 다양한 주민편의시설, 그리고 공공업무시설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동작구 신청사는 좋은 사례다.  공공건축물 리뉴얼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려면 정부(국토교통부), 지자체, 사업수탁기관인 LH공사가 상호 신뢰에 기반을 둔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역 전략 사업으로 진행해야 한다.  해당 지자체에서는 공공청사 문제를 도시재생 활성화 차원에서 바라봐야 한다. 공공청사 건립에 대한 공감대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비타당성, 도시계획, 건축 등의 전문 인력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담팀을 꾸린 동작구의 사례가 그 예다. 또 지역활성화 차원에서 큰 그림을 그리고 공공청사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적 사고와 접근이 필요하다. 상업 지역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동작구는 구청사 부지는 상권활성화시설로 활용하고, 신청사는 새로운 중심지 형성에 기여하도록 전략적 차원에서 입지와 용도 혼합을 구상했다. 여기에는 지자체장의 선견지명, 강한 의지, 리더십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정부는 공공건축물 리뉴얼사업을 주요 아젠다로 인식하고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 사업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고, 성공 사례 공유를 위해 지자체를 지원해줘야 한다.
  • 오렌지라이프, ‘웹어워드코리아 2018 금융부문 통합대상’ 영예

    오렌지라이프, ‘웹어워드코리아 2018 금융부문 통합대상’ 영예

    오렌지라이프의 웹사이트가 고객 편의 관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웹어워드코리아 2018 금융부문 통합대상’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 웹사이트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 편의 관점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웹어워드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를 국내 웹 전문가 3천 명이 평가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시상식이다. 오렌지라이프 웹사이트는 △콘텐츠 △디자인 △편의 개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의 금융부문 통합대상에 선정됐다. 오렌지라이프 웹사이트는 외관부터 내부 기능에 이르기까지 모두 고객 관점에서 설계됐다. 디자인 전면에 ‘우리의 이름이 당신의 삶이 되도록’이란 브랜드 슬로건을 배치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의 강한 의지를 담아냈다. 또한 유용한 보험지식을 제공하는 ‘오렌지 시그널’, 원하는 상품을 바로 찾고 상담신청까지 할 수 있는 ‘내게 맞는 보험 찾기’, ‘보험료 계산 SNS 연동 기능’ 등을 신설해 고객이 필요한 콘텐츠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Non-ActiveX 시스템으로 사용 편의를 제고한 것도 특징이다. ActiveX 등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사이버센터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웹사이트 접근성과 사용자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별도로 모의해킹을 수행해 웹사이트 보안성을 철저히 검증하는 등 변경된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불안을 해소하는 데에도 만전을 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화점 업계, 패션 주춤하자 ‘리빙’ 새 돌파구로

    1층 라이프스타일·2층 키즈카페 파격 현대, 판교점 전문 PB 편집매장 운영 점포 리뉴얼 등 리빙사업 공격적 확대 백화점 업계가 최근 성장세가 뚜렷한 리빙·라이프스타일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전통적인 매출 효자 품목이었던 패션 카테고리가 주춤하면서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리빙 분야 발굴에 나선 것이다. 관련 자체브랜드(PB)를 속속 선보이는가 하면 아예 점포 구성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곳도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년 5개월 동안의 매장 개편 작업을 마치고 안산점을 오는 7일 재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안산점은 과거 주차장과 호텔로 이용되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영업면적 8900m²(2700평) 규모로 신관을 증축했다. 안산점 신관은 라이프스타일 전문관으로, 기존에 백화점 1층에는 화장품과 고급 의류 브랜드가 입점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무인양품을 1층에 선보이고 2층에 뽀로로 키즈카페, 3층에 리빙 브랜드와 의류 브랜드가 각각 들어서는 등 파격적인 매장 구성을 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지난 4월 리빙 PB 편집매장인 ‘살림샵’을 내놓기도 했다. 살림샵은 중저가 가격대의 제품을 위주로 40여개의 브랜드 800여개 품목을 취급한다. 롯데백화점 측은 살림샵을 국내 대표 리빙 전문 브랜드로 육성해 2020년까지 매장을 10개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현대백화점도 지난 10월 판교점에 리빙·다이닝 전문 PB 편집매장 ‘언커먼테이블’을 열었다. 언커먼테이블은 국내 도자기 브랜드 ‘화소반’과 일본 도자기 브랜드 ‘스튜디오엠’ 등 식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방용품, 생활용품, 가구 등을 판매한다. 지난 3월에는 천호점을 리뉴얼하고, 약 5300㎡(1600평) 규모의 대형 리빙·홈퍼니싱 전문관을 개장하기도 했다. 무역센터점도 리빙 매장을 4층으로 확장 이전해 운영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건자재 기업인 한화L&C를 인수하면서 사업 영토를 확장하고 종합 리빙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도 2016년 강남점을 리뉴얼하면서 14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 리빙 전문 생활전문관 ‘신세계홈’을 약 2000평 규모로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 매출 비중이 높았던 패션 시장이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위축된 데다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의 패션 관련 소비가 해외 직구나 온라인 쇼핑으로 분산된 상황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리뉴얼 BI·진화한 가치 알려”

    “리뉴얼 BI·진화한 가치 알려”

    롯데캐슬은 롯데건설이 1999년에 출시한 국내 최초이자 대표적인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입니다. 롯데건설은 롯데캐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Prestige of life’(생활의 품격)에 맞춰 고객이 살아갈수록 가치가 더해져 사랑받게 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17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광고대상 건설 부문을 수상한 롯데건설의 광고는 리뉴얼된 롯데캐슬 BI를 대대적으로 알리고, 진화한 롯데캐슬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제작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롯데캐슬 안에서 생활의 품격을 나누고 즐길 수 있도록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롯데건설이 되겠습니다. 롯데캐슬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롯데건설 홍보부문
  • “거시적인 마케팅으로 행복·희망 밝혀… 광고 역할 확대 돋보였다”

    “거시적인 마케팅으로 행복·희망 밝혀… 광고 역할 확대 돋보였다”

    우리는 지금 ‘깨어 있는 자본주의’가 논의되고 사회적 마케팅, 사회적 광고가 기업의 역할 중 하나로 강조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 사회와 소비자는 기업의 발전과 성장을 지원, 견인하고, 기업은 그 성장의 과실을 다시 사회와 나누는 선순환 상생체제를 구축하고 강화해야 한다. 기업이 사회와 소비자에게 보답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일,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 그리고 사회와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메시지’를 만들어 전달하는 일이다. 여기서 ‘좋은 메시지’란 기업의 철학, 이념, 목표, 상품 등을 일관성 있게 전달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소비자에게 용기와 희망, 위로와 격려, 그리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잘 전달하는 광고를 말한다. 말하자면 사회적 마케팅과 사회적 광고 활동 등 좀 더 거시적인 마케팅과 광고 메시지로 세상이 좀 더 나아지고, 사람들이 더 행복해지도록 하는 일이다.올해 서울광고대상 수상작들에서는 이러한 광고의 역할 확대가 특히 돋보여 신문광고의 희망적 변화를 보여주었다. SK그룹과 SK텔레콤, GS칼텍스, KT, 신한금융과 KB금융 등이 그들의 기업철학과 사회적 관심, 실천사례 등을 광고로 일관성 있게 잘 표현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들이다.올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SK텔레콤 ‘SEE YOU TOMORROW’ 시리즈 광고는 시민의 안전한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의 마음가짐과 기술의 사회적 책임감, 그리고 실제 실천사례를 잘 전달하고 있다. 이 광고는 SK의 ‘2018 OK! SK 캠페인’ 시리즈 광고(기업PR상)와 함께 SK그룹의 철학과 이념, 사회적 관심과 메시지 전략이 일관성 있게 연결되고 있어 그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사회와 대중들이 공감하도록 하고 있다. 마케팅대상의 LG전자 ‘건강한 집으로 갑니다’는 가족의 건강과 집이라는 공간을 건강관리 가전이라는 제품으로 잘 연결시킨 점과 간결한 비주얼이 돋보였고 최우수상의 현대자동차 ‘싼타페 프리론칭’, 서울특별시의 ‘서울페이 시대가 열린다’, 고객만족상의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자음생에센스’ 광고는 상품(브랜드)을 주인공으로 그 존재감과 기대감을 갖게 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본상 최우수상의 GS칼텍스 시리즈 광고는 매일매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원동력(에너지)이 되는 것들, 사소한 것이지만 삶에 큰 힘이 되는 ‘어떤 존재의 의미’를 공감 가는 소재와 따뜻함이 느껴지는 표현으로 완성도 높게 구성하여 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신한카드 ‘Deep Oil 카드’는 주유 카드의 특징을 재치있는 헤드라인으로 표현한 아이디어가 높게 평가되었다. 부문별 최우수상의 기아자동차 ‘K9’, 코웨이 정수기, 롯데건설 ‘롯데캐슬 리뉴얼’편, 대상 ‘종가집’ 광고는 상품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한편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잘 표현하고 있고, 숭실대학교 ‘통일’편은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통일교육’이라는 차별적 이미지가 잘 전달되고 있다. 이제 기업은 그들이 생산하는 상품과 함께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고, 무엇을 말하고 싶은 가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며 그것이 광고라는 기업 메시지를 통해 이 사회와 대중들에게 공감을 얻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 점에서 신문광고의 역할과 기업들의 ‘깨어있는 광고’를 기대하며 서울광고대상에 응모한 모든 광고주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심사위원 조병량 한양대 광고홍보학부 명예교수(심사위원장) 김병희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강동형 서울신문 이사 최용규 서울신문 광고국장
  • [유통소식] 롯데百 겨울학기 문화센터 회원 모집

    [유통소식] 롯데百 겨울학기 문화센터 회원 모집

    롯데백화점은 겨울학기 문화센터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과 함께 다양한 테마의 강좌들도 선보인다.우선 오는 롯데쇼핑 창립 39주년(11월 15일)을 기념해 분야별 최고 석학 초빙 강연인 ‘마스터즈 3(Masters 3)’를 진행한다. 강사로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인 유홍준 교수, 소설가인 김영하 작가, 세계가 주목하는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가 참여한다. 또한 재활용품을 활용해 조명, 장식 등의 디자인이 가미된 제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테마 강좌를 연다. 대표적인 강좌로는 ‘새활용플라자’와 제휴해 ‘버려지는 가구 활용 액자작품 만들기’, 폐(廢)화장품을 활용한 페인팅 클래스인 ‘마이팔레트 아트클래스’ 등이 있다. 13년 만에 리뉴얼한 ‘디지털 문화센터’도 이번 겨울학기에 맞춰 오픈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갑도 을도 행복한 상생 경영] 신세계, 백화점에 들어온 1인 기업 패션 브랜드

    [갑도 을도 행복한 상생 경영] 신세계, 백화점에 들어온 1인 기업 패션 브랜드

    신세계 강남점은 지난달 5층 여성 영캐주얼 매장을 리뉴얼하면서 기존에 백화점에서 보기 힘든 브랜드를 선보였다. ‘스타일바자’(S.tyle BAZAAR)라는 이름의 이 공간은 142평 규모로 올해 처음 문을 열고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았다. 특히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는 소규모 브랜드나 1인 기업의 SNS 브랜드를 강남 한복판 백화점에서 소개한다는 의미도 크다.이번 ‘스타일바자’를 통해 2030 젊은층의 입맛에 맞는 브랜드를 소개하며 백화점을 찾지 않던 고객들까지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문을 연 지 한 달 만에 실적이 목표 매출 200%를 초과 달성했다. 또 강남점 5층 영캐주얼 브랜드 매출도 전년 대비 48.9% 신장했고, 고객 수는 51.9% 더 증가했다. 스타일바자는 기존 편집숍과 달리 신진 디자이너와 라이프 스타일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온라인 인기 쇼핑몰 1위 ‘임블리’도 둥지를 틀었다. 2주에 한 번씩 셀러를 교체하는데 유명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의 패션 의류 상품을 주로 선보인다. 온라인 패션 편집 사이트 등에서 인기 있는 ‘엔오르’, 여성스러운 패턴이 특징인 캐쥬얼 브랜드 ‘마조 팩토리’ 등도 판매한다. SPA 주얼리 브랜드 ‘윙블링’, 회원 수 150만명 규모의 슈즈 전문 쇼핑몰 ‘분홍코끼리’, 핸드 메이드 핸드백 브랜드 ‘조셉 앤 스테이시’ 등은 오프라인에 처음 소개하는 브랜드다. 손문국 상품본부 부사장은 “백화점은 새로운 브랜드를 발 빠르게 소개할 수 있고, 브랜드에는 판로 확대의 기회가 생겨 서로 ‘윈윈’인 셈”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도심형 고급 빌라 ‘워커힐 포도빌’ 분양

    도심형 고급 빌라 ‘워커힐 포도빌’ 분양

    고급빌라의 강점은 그대로 갖추되 분양가격의 거품은 제거한 도심형 전원주택 ‘워커힐 포도빌’이 분양을 시작한다. 몬드리안의 컴포지션을 모티브로 한 시선을 사로잡는 입면 디자인이 돋보이는 워커힐 포도빌은 카페테리아로 이어지는 고급스러운 로비와 럭셔리 라운지, 특급 호텔같은 품격 있는 주차 공간, 입주민 모두 즐길 수 있는 별도의 공동 정원, 높은 개방감과 포겐폴(포르쉐 디자인)의 최고급 주방가구 및 데이코, 밀레의 빌트인 가전, 몰테니 드레룸 가구 등으로 가꿔진 실내 인테리어 등이 돋보이는 럭셔리한 도심형 전원주택이다. 특히 4층 펜트하우스 입주민에게 별도로 주어지는 전용 공간인 옥상 정원은 최고급 수입 아웃도어 가구를 설치하여 프라이빗한 모임과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내부에 설치된 아름다운 원형 계단을 통해 이동할 수 있어 유니크한 매력까지 더해진다. 워커힐 호텔에 인접한 아치울 예술마을에 위치한 것은 물론, 출퇴근 시간에도 차로 30분이면 강남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아차산, 용마산으로 둘러싸인 배산임수 입지를 갖춘 워커힐 포도빌은 아차산공원, 토평한강둔치공원, 들꽃동산 등으로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면서도 광진구의 광남 초중고 학군과 서울아산병원, 건대병원, 강동성심병원의 의료시설, 현대백화점, 이마트, 잠실롯데백화점 등의 인프라를 고루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옥수동 ’한남포도빌‘을 성공리에 완료한 ㈜플랜잇건설이 2번째로 건축과 시행,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며 5년 간 무상관리, 2년마다 인테리어 무상 리뉴얼 등을 제공하고, 문제 발생 시 2시간 이내 출동하는 하자 보수 A/S팀이 운영돼 주택관리에 불편함이 없다. 또한 입주민에게는 IT 디바이스를 이용한 포도빌 관리시스템 프로그램 및 태블릿 PC를 제공해 한층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92평형부터 126평형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플랜잇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삐에로쑈핑, 명동 진출… 관광객 몰이 나선다

    이마트의 만물잡화점 삐에로쑈핑이 서울 명동에 3호점을 문연다. 이마트는 자사의 헬스앤뷰티(H&B)스토어 ‘부츠’ 플래그십스토어 명동점 건물을 리뉴얼해 삐에로쑈핑 명동점으로 재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명동예술극장 옆 신한은행 명동점 건물 1~4층 1284㎡(388평) 규모의 공간이다. 이곳에는 앞서 지난해 7월 부츠의 테스트베드 점포격인 명동점이 문열었다. 이후 부츠가 대학가, 지하철역 인접 지역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점포 수를 늘리면서 명동점을 삐에로쑈핑에 넘겨주게 됐다는 게 이마트 측의 설명이다. 부츠 명동점은 이달 31일 영업을 종료하고 리뉴얼을 거쳐 올해 연말쯤 삐에로쑈핑으로 새롭게 문열 예정이다. 삐에로쑈핑은 ‘펀’과 ‘크레이지’를 강조해 ‘재밌는 상품’과 ‘미친 가격’을 표방하는 유통채널이다. 지난 6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에 1호점을 문연데 이어 지난달 동대문 두타에 2호점을 열었다. 삐에로쑈핑은 두타점에 이어 명동점을 통해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국내 핵심상권인 명동 진출을 줄곧 추진해 왔지만, 신규 부지가 마땅치 않았었다”면서 “삐에로쑈핑 명동점이 개장하면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거듭나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톱스타 ·유명 디자이너·고급 소재… ‘프리미엄’ 옷 입은 홈쇼핑 패션

    톱스타 ·유명 디자이너·고급 소재… ‘프리미엄’ 옷 입은 홈쇼핑 패션

    홈쇼핑업계가 패션 관련 자체브랜드(PB)를 강화하며 고급화에 나섰다. 과거 홈쇼핑 의류는 ‘싼 맛’에 입는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브랜드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주요 홈쇼핑 업체들은 정상급 톱스타를 모델로 기용하거나 유명 디자이너와 손을 잡고, 고급 소재를 강조하는 등 저마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CJ오쇼핑은 최근 자사의 골프 캐주얼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의 모델로 배우 원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비로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다, 홈쇼핑의 주된 구매고객인 여성들에게 나이를 불문하고 높은 호감을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이처럼 ‘톱스타’ 연예인이 홈쇼핑 브랜드 모델로 진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CJ오쇼핑의 또다른 PB브랜드 ‘지스튜디오’는 배우 이나영이, ‘엣지’는 배우 김아중이, ‘셀렙샵 에디션’은 배우 이민정이 각각 모델로 활동 중이다. 유명 패션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디자이너 정구호와 협업한 브랜드 ‘J BY’로 판매량 43만 세트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여기에 GS샵이 디자이너 손정완과 손잡고 2012년부터 선보인 ‘SJ와니’의 브랜드 리뉴얼에 나서면서 그 뒤를 바짝 따라 붙는 형세다. CJ오쇼핑도 얼마 전 디자이너 지춘희와 손잡고 ‘지스튜디오’를 새롭게 선보이며 경쟁에 합세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유명 디자이너의 디자인 의류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중시하는 최근의 소비 트랜드와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다. 그런가하면 백화점에서나 접할 수 있던 캐시미어, 밍크 등 고급스러운 소재를 강조한 전문 브랜드도 등장했다. GS샵은 2012년 10월부터 천연 울 브랜드를 표방한 PB ‘쏘울’을 운영하고 있다. CJ오쇼핑은 지난해 몽골산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인 ‘고비’를 내놨다. 롯데홈쇼핑도 2016년 9월 처음 선보인 최고급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 ‘LBL’가 2년 만에 누적 주문금액 18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소위 ‘대박’을 쳤다. 브랜드가 인기를 끌면서 최근에는 밍크, 폭스 등 다양한 최고급 소재로 LBL 상품군을 확대하고 나섰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LBL은 올해 가을·겨을(FW) 시즌 매출액 1500억원 돌파가 목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패션은 홈쇼핑 시장에서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분야”라면서 “최근에는 온라인시장이 성장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단순히 박리다매식 판매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상품으로 시장을 확대하면서 생존을 모색하고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미국땅 밟는 日 로봇 애완견 ‘아이보’…가격은 326만원 선

    미국땅 밟는 日 로봇 애완견 ‘아이보’…가격은 326만원 선

    소니가 내놓은 리뉴얼 로봇 강아지 ‘아이보’(Aibo)가 드디어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일본에서 다양한 진풍경과 기록을 냈던 아이보가 미국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어로 친구·반려자 라는 뜻의 아이보는 일본인들에게 매우 특별한 로봇이자 갖은 우여곡절을 겪은 로봇이다. 소니가 1999년 처음 출시한 애완 로봇견인 아이보는 2006년까지 무려 15만 대 이상이 팔렸다. 당시 가격이 한화로 200만원이 훌쩍 넘는 고가였지만, 고령화시대를 맞이한 일본 사회에서 아이보는 예상보다 훨씬 큰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소니는 2006년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생산을 중단했고 이후 AS센터만 운영했다. 이마저 2014년에는 문을 닫으면서 사실상 아이보는 회생 불가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하지만 지난해 소니는 아이보의 재생산을 발표했고, 지난 1월부터 일본에서 업그레이드 된 아이보가 판매되기 시작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소니는 현재까지 2만 대 이상의 아이보를 판매했고, 수요층 확대를 인지해 북미 시장까지 노렸다. 소니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으로 18일, 미국에서 아이보의 스페셜 에디션 버전의 선주문을 받기 시작했으며, 소니는 북미 시장에서도 아이보가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한껏 기대하고 있다. 소니의 이 같은 장밋빛 기대 뒤에는 가속화 되는 고령화 및 일상과 갈수록 밀접한 관계로 이어지는 인공지능(AI) 이 있다. 고령화시대에 들어서면서 사람들은 더욱 오랫동안 친밀한 사회적 관계를 맺은 존재를 필요로 하고, 이에 가장 적합한 반려동물과 사람들에게 친숙해진 인공지능이 결합된 로봇 애완동물이 이미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시장에서 판매될 아이보는 이전 버전보다 2배 더 많은 카메라가 내장돼 있어 주인의 움직임에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AI기술이 내장돼 학습이 가능하며, 이를 기반으로 주인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소니의 설명이다. 미국 시장에서 아이보의 가격은 2899달러, 한화로 약 326만원으로 결코 저렴하지 않지만, 소니는 아이보가 친구를 필요로 하는 노년층뿐만 아니라 얼리어답터나 로봇 마니아들에게도 충분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일본 내 판매가격은 한화로 약 200만원이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롯데쇼핑 검찰 고발·과징금

    롯데쇼핑이 사전 계약도 없이 납품업체 직원들을 불러 롯데마트 점포 환경개선(리뉴얼) 작업에 투입한 ‘갑질’을 일삼았다가 검찰에 고발되고 과징금도 물게 됐다. 공정위는 13일 이와 같은 롯데쇼핑의 불법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8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2015년 8월 26일~2016년 8월 16일 20개 롯데마트 점포의 리뉴얼 작업을 하면서 계약서도 없이 118개 납품업자로부터 총 906명의 종업원을 파견받아 일을 시켰다. 대규모유통업법에 따르면 납품업자의 종업원을 파견받아 근무시키려면 미리 파견 조건을 서면으로 약정해야 한다. 롯데쇼핑은 2013년 10~11월에도 똑같은 불법행위를 저질러 2016년 7월 공정위로부터 3억 1900만원의 과징금을 맞았는데도 한 달이 지나도록 시정하지 않았다. 공정위는 아웃렛 매장 세이브존을 운영하는 세이브존아이앤씨에도 7200만원의 과징금을 매겼다. 세이브존아이앤씨는 2016년 1~6월 세이브존 성남점에서 59건의 판촉행사를 진행하면서 계약서 없이 222개 납품업자에게 7772만원의 판촉비를 내도록 했다. 판촉비를 사전 계약 없이 납품업자에게 부담시키는 행위는 대규모유통업법 위반이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지평리전투 잊지 말아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지평리전투기념관 리뉴얼 후원

    “지평리전투 잊지 말아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지평리전투기념관 리뉴얼 후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1일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지평리전투기념관 재개관 기념식에 참석했다. 조 회장은 양평군에 기념관의 재개관을 제안하고 비용 후원에도 나섰다. 한진그룹에 따르면 지평리전투기념관은 조 회장의 제안으로 지난 5월 9일부터 리뉴얼 작업에 들어갔다. 지평리전투기념관의 공식 명칭은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으로 지난 1951년 한국전쟁 중 미국군과 프랑스군으로 이뤄진 연합군이 1·4 후퇴 이후 양평군 지평면 지평리에서 중공군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둔 것을 기념해 건립됐다. 월남전 참전용사인 조 회장은 평소 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호국보훈지원사업에 후원해왔으며, 이같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양평군에 기념관의 재단장을 제안했다. 양평군이 중앙정부로부터 8억원을 지원받고 한진그룹을 포함한 방위산업진흥회 회원사들이 5억원을 모아 총 15억원으로 재단장이 진행됐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는 조 회장을 비롯해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양평 출신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정동균 양평군수, 이정우 양평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평리전투기념관은 이번 재단장으로 지평리 전투와 관련된 멀티미디어 및 체험 컨텐츠 등이 새롭게 마련된 ‘참여형’ 전시관으로 탈바꿈했다. 조 회장은 2013년 자신이 복무했던 전방 사단 장병들을 위해 제설기 7대를 기증했고, 방위산업진흥회 회원사들과 함께 국군 참전용사 자녀 장학금, 군인 자녀 장학금, 주한미군 순직비 건립 사업 등 다양한 호국보훈사업도 후원했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조 회장은 방위산업진흥회 회장으로서 평소 국방과 호국사업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특히 조 회장은 한국전에 관한 책을 읽고 지평리 전투에 대해 관심을 갖고, 2017년 2월 직접 지평리전투기념관도 찾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조 회장은 지평리 전투의 의미에 비해 기념관 시설과 내용이 국제적 수준에 미흡하다고 생각해, 양평군에 리뉴얼 및 지원을 제안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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