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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KAZEN’ 판매 확대

    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KAZEN’ 판매 확대

    현대오일뱅크가 고급휘발유 브랜드 ‘KAZEN(카젠)’을 리뉴얼 출시하며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경쟁에 불을 지폈다. KAZEN’은 ‘황제’를 뜻하는 ‘Kaiser’와 ‘최고’를 뜻하는 ‘Zenith’를 합친 말로 고급휘발유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을 지향한다는 의미다. 고급휘발유는 자동차 연료유 중 유일하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제품이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국내 고급휘발유 소비량은 2016년 88만 배럴에서 지난해 135만 배럴로 연평균 15.5%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보통휘발유는 7805만 배럴에서 8148만 배럴로 연평균 1.4% 증가하는 데 그쳤다. 최근 저유가가 지속된데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수입차 선호현상이 강해 고급휘발유 수요는 당분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출력 수입차는 고급휘발유 주유가 필수다. 고급휘발유를 써야 노킹(Knocking)현상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휘발유가 정상 연소되지 않으면 엔진룸을 망치로 두드리는 것과 같은 소리가 발생한다. 이런 노킹현상이 계속되면 엔진 출력이 떨어지고 심한 경우 부품까지 손상된다. 옥탄가란 노킹현상을 방지해 주는 정도인데 KAZEN의 옥탄가는 100 이상으로 업계 최고수준이다. 국내에서는 옥탄가가 94만 넘으면 고급 휘발유로 분류된다.현대오일뱅크 KAZEN은 지난해 국내 최대 레이싱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연료로 선정되며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프로축구 K리그에 입체광고물을 설치하고 연말까지 취급점을 현재의 두 배인 300개로 확대해 10% 대인 시장점유율을 2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2004년 서울 강남에 국내 최초로 고급휘발유 전용 주유소 ‘KAZEN’을 오픈한 현대오일뱅크는 이듬해 KAZEN을 고급휘발유 브랜드로 확대 출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매일 아침 간편하게… 단백질·칼슘·비타민D 섭취 도와주는 영양 간식

    매일 아침 간편하게… 단백질·칼슘·비타민D 섭취 도와주는 영양 간식

    매일유업이 웰에이징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셀렉스의 ‘매일 밀크 프로틴바’를 리뉴얼 출시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8년 성인에게 가장 중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을 매일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웰에이징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인 셀렉스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리뉴얼된 매일 밀크 프로틴바의 특징은 핵심 영양성분인 단백질을 강화한 것. 기존 제품의 단백질 함량을 67% 늘려 계란 1개에 해당하는 단백질 6.3g을 넣었다. 또한 근육 합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BCAA 중 하나인 필수아미노산 류신을 580㎎ 배합해 근육 형성을 도울 수 있게 설계했다. 이 제품은 식사 대용이나 영양간식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칼슘은 물론 비타민 4종을 배합했으며 특히 비타민D의 경우 2배가 증가된 함량으로 1개만 먹어도 1일 영양성분기준치를 100% 충족할 수 있어 실내 활동이 많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부족한 비타민D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가지 베리(크랜베리·블루베리·라즈베리)와 3가지 견과(아몬드·호두·땅콩)로 맛·영양을 모두 잡았다. 이들 곡물은 튀기지 않아 트랜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들어있지 않다. 제품 크기도 기존 보다 67% 커진 30g으로 한끼 식사로 충분하다. 바쁜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먹거나 저녁에 출출할 때 영양간식으로도 좋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수원 원도심의 첫 번째 ‘더샵’… 사이버 견본주택 운영

    수원 원도심의 첫 번째 ‘더샵’… 사이버 견본주택 운영

    포스코건설이 다음달 수원 원도심에 첫 번째 더샵을 선보인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장안 111-4구역에 들어서는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조감도)는 지상 최고 21층의 8개동 총 666가구 규모로 이 중 4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으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36㎡ 60가구 ▲59㎡ 68가구 ▲71㎡ 56가구 ▲84㎡ 291가구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일조량·채광성을 극대화하고자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판상형과 타워형을 적절히 구성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더샵 필드(잔디마당), 티하우스, 팜가든, 테마 가로수길 등 조경을 차별화해 도심 속 전원 아파트로 완성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다목적 체육관 등 운동시설과 독서실·멀티룸, 북까페 등 교육 특화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바로 옆에 영화초등학교가 있고 수성·수원북중, 수원농생명과학고 등이 도보권에 있다. 또한 광교산과 영산공원이 가깝고 수원 KT위즈파크 야구장과 홈플러스, CGV 영화관, 조원시장, 장안구청 등이 걸어서 10분 내 거리에 있다. 교통 호재도 있다. 단지 인근에 2021년 착공 예정인 신수원선(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최근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선이 계획돼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수원 원도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로, 새롭게 더샵이 리뉴얼된 후 첫 분양단지로서 의미가 크다”며 “광교·동탄에서 증명된 것 이상의 더샵 브랜드 파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 속에서 안전을 우선하고자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분양 홈페이지 내에 세대 유닛별 VR 촬영 화면을 비롯해 입지, 단지 모형도, 특장점 등의 정보를 동영상으로 소개해 대면 상담 수준의 편리함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미스터트롯 성공, 실력자들 덕분…팬덤 형성에 공들여”

    “미스터트롯 성공, 실력자들 덕분…팬덤 형성에 공들여”

    최근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종합편성채널의 역사를 새로 썼다. ‘꿈의 시청률’로 불리는 30%(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했고 2주간의 특별 방송 ‘미스터트롯의 맛’도 20%를 넘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종편 최고 시청률부터 마지막회 방송 사고까지,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는 서혜진 TV조선 제작본부 국장을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만났다.-이렇게 시청률이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나 “‘미스트롯’이 성공했으니 괜찮으리라고 생각은 했지만, 남성들이 시청할 지 확신이 없었다. 그렇다면 결국 여성 팬덤을 얼마나 만들어 낼 수 있을까가 관건이라고 봤다. 시청률이 오르면서 팬덤이 구체화 된 것이 30%를 넘긴 힘이 됐다.” -팬덤이 점점 커졌다. 원동력을 무엇으로 보나 “실력자들이 대거 나왔다. 송가인 대 홍자라는 라이벌 구도가 있었던 ‘미스트롯’에 비해, 실력자 수가 훨씬 많았다. 각축전을 벌이면서 서바이벌 에서 볼만한 포인트들을 많이 만들어냈다. 또 이번엔 시청자들과 즉각적 소통을 늘렸다. PD 인생에서 이렇게 많은 소통을 한 적이 있나 싶을 정도다. 방송 뿐 아니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유튜브를 통해 시청자들이 원하는 영상을 계속 올렸다. 이야기와 드라마를 만든 요소라고 본다.” -이렇게 즉각적 대응을 한 이유는 “핵심은 팬덤이라고 봤다. 송가인 이전에 트로트에는 팬들과의 긴밀한 소통 시스템이 없었다. 젊은 팬일수록 빠른 피드백을 원한다. “왜 짤을 안풀어주냐”고 재촉도 많이 한다. SNS 관리에 젊은 PD들을 배치하고 저희가 팬덤에 최대한 서비스 하는 느낌으로 가져갔다.” -최종 결과 발표를 못한 건 대형사고다. 결과 발표 연기는 현장 판단이었나 “발표를 못하는 오디션은 사상 최초다.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구나 싶었다. 새벽 내내 집계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은 뒤 회사 내부 의사 결정권자들에게 의견을 구했다. 원래는 다음날 아침 7시에 하려고 했는데, 아예 여유롭게 잡는게 낫겠다는 윗선 판단이 있었다. 그래서 일주일 뒤로 미뤘다가, 더 당겨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이틀 뒤에 급박하게 진행했다.”-트로트 업계의 변화가 느껴지나 “내가 만난 관계자들은 고마워 한다. 가수들은 불러주는 데가 많아졌다고 한다. 숨은 명곡을 찾아내 음원 차트에도 진입했다. 일부 가수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된다는 비판도 있는데 좁은 시야라고 본다. 외연적 확장이 질적 확장도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가수 1명당 2명 같이 다니면 많은 편에 속할 정도로 영세한 매니지먼트사가 많다. 외연적 확장을 했다고 자평한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초반 선정성 논란도 있었다 “가령 송가인이 노출을 한 것은 아니지 않나. 결국 살아남는 기준은 실력이다. ‘미스트롯’ 때 나왔던 젠더 관련 비평을 받아들이려고 했다. ‘미스터트롯’의 자막은 제작진들 팬심에서 나온거다. 각 가수에 맞게 맞춤자막을 달았다. 여성 제작진이 많은 게 이런 부분에 더 많이 녹아 들어갔다.” -개인적으로 톱7 외에 인상깊은 출연자는 누구인가 “준결승에 올라간 출연자는 다 실력이 뛰어나다. 남승민 군은 응원 투표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고, 발전 가능성도 높다. 김수찬, 김경민 씨 등도 앞으로 좋은 가수가 될 것 같다.” -‘동상이몽’, ‘연애의 맛’ 등 관찰 예능을 많이 만들었다. 연출에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대중성이다. TV조선의 어젠다는 시청층을 넓히는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재밌다고 느끼는 게 가장 중요했다. ‘연애의 맛’은 “TV조선에서도 이런걸 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본다. ‘정보 불균형’, 즉 알고 싶은데 모르는 사람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 인터넷 검색으로도 나오지 않는 것, 모르는 걸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 국장의 ‘몸값’과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재밌는 기획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연기됐다. ‘인물 탐구’의 연장선이다. ‘미스터트롯’ 성공이 하나의 큰 숙제를 줬다. 트로트 시리즈 3탄은 리뉴얼이 필요하진 않고, 결국 실력 있는 사람이 많으면 성공할 것으로 본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딜라이트 보청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딜라이트 보청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딜라이트 보청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지역 일부 영업점을 시작으로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선제적 예방을 위해 영업점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격일제로 평일 임시 휴업을 진행키로 했다. 이 기간 월요일·수요일·금요일은 정상영업을 하고, 화요일·목요일·토요일은 휴점을 하게 된다.딜라이트 관계자는 “보청기 사용자 분들이 연령이 높고 이에 따라 영업점 방문이 빈번한 상황이라 어려운 결정이지만 고객님들의 건강과 코로나19 확산방지 동참 차원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하고 “4월 코로나19 종식 기원과 함께 더 건강한 모습으로 고객님들을 찾아뵙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딜라이트 보청기는 3월 신제품(힐렉스) 출시와 동시에 4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홈페이지에서 무료 청력검사 진단 등 대폭적인 마케팅 준비를 하고 있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딜라이트 보청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임시 휴업 기간 동안 대표번호를 통해 전화 상담 및 예약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마트, 체험형 완구 매장 ‘토이킹덤’ 선보여

    이마트, 체험형 완구 매장 ‘토이킹덤’ 선보여

    이마트는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들의 발걸음을 대형마트로 돌리기 위해 기존 완구 매장을 체험형 콘텐츠가 대폭 강화된 ‘토이킹덤’으로 바꾸고 있다. 지난해 11월 청계천점에 토이킹덤을 처음으로 선보인 이마트는 지난 2월 28일 별내점에 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다. 이마트는 올해에만 기존 완구매장 10여 개를 토이킹덤으로 리뉴얼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문을 연 토이킹덤은 이마트가 ‘재미가 가득한 장난감 왕국’을 모토로 스타필드 내에서 운영하던 체험형 완구매장 토이킹덤을 대형마트에 적합한 형태로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토이킹덤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상품 판매용 공간이 주를 이루던 기존 완구매장과 달리, 체험형 공간을 매장의 20~30% 수준으로 대폭 늘려 아이들이 머무르고 싶은 공간과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실제로 토이킹덤 청계천점에는 물총게임 ‘매지션’, 낚시게임 ‘해피 피싱’ 등 유아전용 오락기가 설치돼 있어 아이들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대표 블록완구인 레고를 가지고 자유롭게 놀 수 있는 ‘레고 브릭풀’은 물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겨울왕국’, ‘핑크퐁 아기상어’로 꾸며진 포토존은 트렌드를 반영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만화·영화 캐릭터를 시즌별로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 한쪽에는 ‘베이 블레이드’ 등 팽이 완구를 직접 시연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별도 집기도 들어섰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오픈 3개월 차를 맞이한 토이킹덤 청계천점은 단위 면적당 완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어났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TS샴푸, 애견전용 ‘TS써니 애견샴푸’로 애견 시장 진출

    TS샴푸, 애견전용 ‘TS써니 애견샴푸’로 애견 시장 진출

    국내 탈모샴푸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 브랜드 ‘TS샴푸’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애견전용 올인원 샴푸 ‘TS써니 애견샴푸’를 새롭게 출시했다. 애견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이하며 애견 시장 규모도 1조원대를 넘어섰다. 반려견과 사람이 서로의 가족이자 동반자로 인식되는 등 반려견이 인간의 삶의 일부로 자리하며 애견 산업 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TS트릴리온이 출시한 ‘TS써니 애견샴푸’는 샴푸 후 린스 사용이 따로 필요 없는 올인원 샴푸로, 한 번의 세정으로 부드럽고 깊은 보습감과 풍부한 영양공급 및 찰랑거림을 느낄 수 있다. 걱정 성분 15종이 첨가되지 않았고 동물의약외품 신고까지 마쳐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코코넛 유래의 착한 세정 성분이 사용돼 반려견의 피부와 모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노폐물과 죽은 털 제거 및 컨디셔닝 효과로 털을 보송보송하게 만들어 준다. 콜라겐과 아르기닌 성분을 함유해 모질을 윤기 있게 가꿔주며, 부드러운 느낌의 베이비 파우더향이 포근함을 선사한다. 약산성 pH농도의 유색 불투명 액상의 제품으로 전 견종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이미 애견샴푸를 개발했으나 직접 체험하지 않고는 판매할 수가 없었다“며 ”지난 여름 써니(포메라니안)를 가족으로 맞이한 이후 여러 번의 리뉴얼을 거쳤고 마침내 애견샴푸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TS써니 애견샴푸’는 자극적인 성분을 없애고 코코넛에서 유래한 세정성분으로 세정력은 업시키고 자극은 다운시켜 반려견의 피부 건강과 모질을 안심하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TS트릴리온은 ‘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확장을 통해 건강생활 전문브랜드 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TS모델로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와 종합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 이장우 및 한류열풍의 한 중축인 가수 황치열 등 화려한 모델 라인업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식이두마리치킨, 홈페이지 리뉴얼 댓글 이벤트

    호식이두마리치킨, 홈페이지 리뉴얼 댓글 이벤트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이 봄을 맞이해 새롭게 리뉴얼한 공식 홈페이지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새로 단장한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호식이두마리치킨의 공식 페이지에 댓글을 달기만 하면 된다. 페이지 팔로우는 필수이고, 게시물을 스크랩할 경우 당첨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치킨과 사이드메뉴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고객 편의에 가장 중점을 두고, 이벤트, SNS 채널, 공지사항, 메뉴 소개 등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개편했다”며 “2020년을 맞이해 새롭게 단장을 한 만큼 많은 콘텐츠와 이벤트로 고객이 많이 찾는 공식 홈페이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품업계 “냉동피자로 내수 침체 넘는다”

    식품업계 “냉동피자로 내수 침체 넘는다”

    오뚜기 점유율 50%… 1위 지키기 온힘 CJ ‘레드 바론’ 들여와 시장 본격 공략 풀무원 ‘노엣지·크러스트’ 100만판 팔아지난해 ‘냉동만두 전쟁’으로 불타올랐던 국내 식품업계가 올해는 ‘냉동피자’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오뚜기가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후발 주자인 CJ제일제당과 풀무원의 공세가 무섭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냉동피자 1위는 발 빠르게 시장에 진출해 제품군을 다양화한 오뚜기로 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다.국내 냉동피자 시장 규모는 닐슨 집계 기준 2016년 198억원에서 2017년 880억원, 2018년 952억원으로 4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주목받았지만 지난해 시장 규모가 600억원으로 급격하게 줄었다. 그러나 풀무원과 CJ제일제당이 최근 신제품을 차례로 내놓으면서 경쟁이 치열해졌고, 성장세에도 다시 속도가 붙었다. 국내 1위 식품회사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인수한 미국 슈완스의 대표 피자 브랜드 ‘레드 바론’을 들여와 본격적으로 냉동피자 시장에 진출했다. 레드 바론은 한 해 냉동피자로만 1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브랜드다. 이후 이탈리아와 미국에서 최신 피자 기술을 들여온 풀무원이 ‘노엣지·크러스트피자’를 출시해 두 달 만에 판매량 100만판을 돌파하면서 업계 2위 CJ제일제당을 바짝 쫓고 있다. 오뚜기는 리뉴얼된 ‘오뚜기 피자’를 내놓으며 1위 수성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 불황으로 내수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업계가 냉동피자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는 이유는 성장성을 놓고 봤을 때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약 1조원대 규모로 추정되는 배달 피자 수요의 20%만 가져와도 2000억원대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유럽 등의 냉동피자 시장 규모는 약 5조원이다. 피자 문화가 발달한 미국과 유럽에선 피자를 소비할 때 피자전문점의 배달에서 냉동으로 넘어오는 추세다. 한 관계자는 “특히 일찍 퇴근해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라이프스타일이 국내에서도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냉동피자 시장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더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젊은 그대여 오라…턱 낮춘 특급호텔, 직장인들의 쉼터

    젊은 그대여 오라…턱 낮춘 특급호텔, 직장인들의 쉼터

     상류층 시니어의 사교클럽 역할을 해 온 국내 특급호텔의 피트니스클럽이 젊어지고 있다. 호텔들이 수천만원에서 1억원대에 달했던 평생회원 보증금 제도를 없애거나 연회원 제도로 완화해 건강에 신경을 쓰는 ‘영앤리치’ 회원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어서다. 일부 호텔에선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 퇴근 후 직행했던 ‘동네 헬스장’ 대신 호텔 피트니스클럽에서 여유롭게 운동을 즐기는 밀레니얼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과거 ‘그들만의 리그’로 불리며 폐쇄적으로 운영됐던 호텔 피트니스 멤버십 문이 최근에 생긴 호텔 중심으로 활짝 열리고 있다.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오픈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하얏트 계열의 럭셔리 브랜드 안다즈 서울 강남은 비슷한 급의 다른 호텔과 달리 거액의 보증금을 내고 피트니스클럽에 등록하는 평생회원을 받지 않고 연회원제로만 운영 중이다. 수영장과 헬스클럽, 사우나 이용 등을 포함한 이 호텔의 연회원권은 880만원. 이 호텔 관계자는 “젊은 고객을 겨냥해 피트니스클럽을 설계할 때부터 프라이빗한 공간에 신경을 썼다”면서 “멤버십에 가입하면 발레파킹 서비스, 식음료 할인 혜택도 주어져 3040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서울 서초구의 JW메리어트반포는 기존 시니어 회원과 연회원제도를 이용해 운동을 하는 밀레니얼 직장인들이 공존하는 대표적인 곳이다. 지난해 8월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친 이 호텔은 피트니스클럽 이용 정책에 720만원짜리 연회원 옵션을 추가했다. 수천만원하는 기존 보증금 제도도 여전히 유효하다. 보증금을 내고 멤버십에 가입하면 연회원비보다 절반 이상 저렴한 연간 300만원대 금액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 호텔 관계자는 “연회원 제도를 시작한 이후 확실히 고객 이용층이 젊어지고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이 밖에 서울 강남구의 파크하얏트,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종로구의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 서울, 금천구의 노보텔 독산, 여의도 콘래드호텔 등이 200만원대부터 700만원대까지 연회원 멤버십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호텔들이 피트니스클럽 사용 장벽을 허물기 시작한 건 연회원 제도가 더 돈이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평생회원 보증금 제도는 처음에 거액을 받지만 어차피 나중에 고객이 멤버십을 중단할 때 돌려줘야 하는 금액이고 요즘 금리도 낮아 수익이 예전같지 않다”면서 “차라리 비싸게 연회원비를 받는 것이 현금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호텔 이용객들이 전체적으로 젊어졌다는 점도 한몫했다. 과거엔 피트니스를 비롯해 레스토랑 등 호텔의 부대시설을 돈 많은 장년층이 주로 이용했지만, 최근 호텔들은 식음료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젊은 고객을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를 호텔의 지속적인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이들이 원하는 피트니스 회원권을 만든 것”이라며 “소위 돈 잘 버는 요즘 젊은 고객들은 실리적인 편이어서 목돈을 피트니스에 묶어두려 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들은 또 예전처럼 평생 직장을 다니기보다는 능력껏 자유로운 이직을 하는 특성을 보인다”면서 “밀레니얼 세대의 바뀐 라이프스타일, 다양한 장소를 경험해 보기 좋아하는 취향 등을 생각하면 연회원 제도를 갖추는 것은 필수”라고 말했다.  ‘시니어 사교클럽’을 선호했던 기존 회원들의 반발도 있다.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호텔 피트니스 특유의 한가로움이 사라지고 불편해졌다는 것이다. 호텔들은 전체 규모 대비 적정 멤버십 회원수를 초과하면 회원을 받지 않는 것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JW메리어트동대문과 안다즈는 최대 회원수를 각각 500명, 100명으로 제한한다. 국내 호텔 가운데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 시설을 자랑하는 JW메리어트반포는 회원수를 3000명 선에서 끊는다.  철저하게 평생회원 전통을 유지하는 호텔들도 있다. 장충동 신라호텔,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롯데호텔 서울 등은 투숙객을 제외하고 여전히 초고가 보증금을 내야만 피트니스장에 입장할 수 있다. 연회원제도로 피트니스를 오픈할 계획도 없다. 이들 호텔 관계자는 “평생회원으로 피트니스클럽에 등록한 회원들은 한 호텔을 오랫동안 다녀왔거나 자식에게 물려주는 경우도 많다”면서 “사교 목적으로 피트니스클럽에 오는 기존 회원들은 새로운 회원이 나타나면 상당한 관심을 보이며 ‘그들만의 리그’를 무너뜨리고 싶지 않아 해 이들을 존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고퀄이거나 새롭거나… 내게 ‘특별한 油’

    고퀄이거나 새롭거나… 내게 ‘특별한 油’

    고급휘발유 또는 고급윤활유. 어딘가 ‘특별한’ 기름들이 요즘 뜨고 있다. 정유업계에 이런 기대와 설렘이 찾아온 것은 실로 오랜만이다. 20여년 전 정유사들은 ‘기름은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깨고자 치열하게 경쟁했다. 기술 집약을 통한 품질 제고는 물론 멋진 브랜딩으로 저마다 차별화한 영역을 구축했다. 그러나 열풍은 이내 시들해졌다. 정유업계를 둘러싼 환경이 예전만큼 녹록지 않아졌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새로운 불꽃을 틔우려는 움직임이 있다. 품질을 극대화하거나(고급휘발유), 새로운 먹거리(고급윤활유)로 나아가거나. 선택은 두 가지다.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국내 보통휘발유 소비량은 2016년 7805만 배럴에서 지난해 8148만 배럴로 연평균 1.4% 증가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고급휘발유 소비량은 88만 배럴에서 135만 배럴로 연평균 15.5%나 성장했다. 최근 고급휘발유 소비가 급증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본다. 하나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수입차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이다. 출력이 높은 수입차에는 고급휘발유 사용이 권장된다. 일부 유럽산 프리미엄 자동차 모델은 아예 고급휘발유 사용을 필수사항으로 권고하기까지 한다. 여기에 최근 4~5년간 이어진 저유가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가격 부담이 적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 소비자들이 고급휘발유를 선택한 것이다. 지난 1일 기준 전국의 고급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평균 1803.08원으로 보통휘발유(1523.52원)보다 18% 비쌌다. 보통휘발유와 고급휘발유는 옥탄가로 구분한다. 기준은 94다. 옥탄가가 94보다 높으면 고급휘발유, 91~94면 보통휘발유다. 91보다 낮으면 가짜휘발유다. 옥탄가는 휘발유가 연소할 때 이상폭발을 일으키지 않는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다. 가솔린엔진은 점화플러그를 통해 휘발유를 강제로 점화한다. 그러나 종종 정상적으로 점화하기 전 조기에 연소될 때가 있다. 이때 높은 압력이 발생하면서 피스톤이 실린더를 때리는 현상이 생긴다. 이를 ‘노킹현상’이라고 하는데, 엔진 손상과 함께 불완전 연소로 인한 출력저하, 배기가스 증가 등의 문제로 이어진다. 옥탄가가 높을수록 휘발유가 쉽게 점화되지 않는다. 고급휘발유를 쓰면 노킹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 구분을 위해 착색제를 넣어 보통휘발유는 노란색, 고급휘발유는 녹색을 띤다. 휘발유에 알킬레이트와 청정분산제를 많이 넣으면 옥탄가가 높아진다고 한다. 차량 소음과 떨림도 줄어들고 엔진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어 연비 개선 효과도 있다. 정유사들이 고급휘발유 성능 테스트를 한 결과 보통휘발유보다 마력이 5~9%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오일뱅크 ‘카젠’ 리뉴얼… 시장 재편 새바람 고급휘발유에서 승부수를 띄운 곳은 현대오일뱅크다. 지난달 19일 자사의 고급휘발유 브랜드인 ‘카젠’을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젠(KAZEN)은 황제를 뜻하는 카이저(Kaiser)와 정점, 절정 등을 뜻하는 제니스(Zenith)를 합친 단어. 그야말로 고급휘발유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을 지향한다는 의미다. 카젠의 옥탄가는 100 이상으로 유지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는 2000년대 초반부터 고급휘발유 브랜딩에 관심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투자한 회사다. 2004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고급휘발유를 취급하는 ‘카젠 주유소’를 열고 호텔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런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지난해 국내 최대 레이싱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연료로 선정된 바 있다. 찰나의 순간으로 승부가 갈리는 카레이싱 대회에서 공식 연료로 선정된 것은 그만큼 남다른 기술력을 입증한 것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프로축구 K리그에도 입체광고물을 설치하고 연말까지 카젠의 취급점을 현재 150개에서 300개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고급휘발유 시장 점유율을 현재 10%대에서 25%대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이노베이션, 전기차용 윤활유 도전장 다른 회사들은 아직 잠잠하다. GS칼텍스는 2003년 옥탄가 98의 고급휘발유를 판매하기 시작한 뒤 2006년 ‘킥스프라임’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했다. 지난해 기준 킥스프라임의 시장 점유율은 48.3%로 업계 1위다. 에쓰오일도 ‘에스가솔린프리미엄’ 등 고급휘발유 라인이 있다. 꾸준히 생산하고는 있지만,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고 있다. 이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은 새로운 방식으로 먹거리를 찾았다. 물론 석유사업 자회사 SK에너지도 과거 ‘엔크린솔룩스’를 출시한 적이 있다. 그러나 지금껏 고급휘발유 시장의 규모가 다소 정체돼 있다고 판단했다. 눈을 돌린 곳은 윤활유다.윤활유 전문업체인 SK루브리컨츠를 설립, 본격적으로 고급윤활유 시장에 뛰어들었다. 윤활유 브랜드인 ‘지크’를 론칭한 뒤로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 베트남 등 윤활유 시장이 성장할 가능성이 큰 국가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CES)에 참가한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용 윤활유도 선보이면서 보폭을 넓혔다. 공개된 제품은 ‘SK EVO’ 시리즈다. 전기차 감속 기어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기어박스 오일’과 배터리나 모터의 열을 빠르게 식히는 ‘냉각유’ 등 앞으로 전기차에 특화된 윤활유를 개발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차에서 사용하는 냉각수를 사용할 수 없다. 물보다 전기 전도성이 낮은 윤활유를 사용해 화재나 폭발 위험을 낮추는 게 필요하다”면서 “전기차용 윤활유 시장은 2040년까지 연간 21%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빛이 선사하는 따뜻한 에너지” 배스킨라빈스 압구정역점 오픈

    “빛이 선사하는 따뜻한 에너지” 배스킨라빈스 압구정역점 오픈

    배스킨라빈스가 여덟번째 콘셉트 스토어 ‘배스킨라빈스 압구정역점’을 오픈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배스킨라빈스 압구정역점은 빛과 조명을 뜻하는 루민(LUMINE)을 테마로 하는 콘셉트 스토어다. 루민은 빛을 뜻하는 라틴어 ‘lumen´에서 비롯한 단어로 ‘빛을 밝히다’, ‘조명을 장식하다´를 뜻한다. 이번 콘셉트 스토어는 베이지톤 공간에 독특한 디자인의 조명을 설치하고 브라운 색상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여기에 빛이 선사하는 환하고 따뜻한 에너지로 매장 가득 채워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압구정역점에서만 판매하는 시그니처 메뉴들도 선보인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브라운 치즈와 메이플 시럽을 뿌린 ‘브라운치즈 와플 아이스크림’(3900원)과 아이스크림 퐁듀와 과일, 마들렌 등을 초콜릿 소스에 찍어 먹는 ‘아이스크림 퐁듀’(1만 5900원)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열 가지 맛의 미니 사이즈 아이스크림을 와플 콘에 담아 제공하는 ‘텐미니’(10mini·5000원)도 만나볼 수 있다.또 아메리카노 위에 올린 달콤한 크림의 조화가 일품인 ‘아인슈페너’(4500원)도 새롭게 출시했다. 매장에서 제공하는 커피는 풍부한 바디감의 ‘스칼렛 라이언’과 묵직하고 깊은 맛의 ‘블랙웨일’ 등 스페셜 원두 2종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 압구정역점 매장에는 조명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비치돼 있어 방문 고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기존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한 이번 압구정역점은 매장을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의 빛과 조명으로 가득 채워 고객들이 편안히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만의 색다른 콘셉트 매장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현대오일 고급휘발유 ‘카젠’ 리뉴얼 출시

    현대오일뱅크는 자체 고급 휘발유 브랜드인 ‘카젠’(KAZEN)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카젠의 ‘옥탄가’는 100을 넘어 업계 최고 수준이다. 옥탄가는 자동차 엔진의 노킹 현상을 방지해 주는 정도로 국내에서는 94만 넘어도 고급 휘발유로 분류된다. 카젠은 지난해 국내 최대 레이싱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연료로도 선정된 바 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3월 개막하는 프로축구 K리그에 입체 광고물을 설치하고 연말까지 취급점을 늘려서 현재 10%대인 시장 점유율을 25%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닥터자르트, 무직타이거와 협업한 ‘시카페어 꿀잠피부 세트’ 선봬

    닥터자르트, 무직타이거와 협업한 ‘시카페어 꿀잠피부 세트’ 선봬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우리에게 친숙한 호랑이를 위트있고 색다른 일러스트로 풀어내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무직타이거와 협업한 ‘시카페어 꿀잠피부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시카페어 꿀잠피부 세트’는 ‘시카페어 슬리페어 앰플 인 마스크’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기에 시카페어의 주 성분이자 일명 호랑이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센텔라아시아티카’의 효능을 직관적이고 유쾌하게 표현하고자 무직타이거와 협업해 더욱 특별한 ‘시카 호랑이’로 선보이게 된 것이다. 단 1회 사용으로 피부에 6가지 숙면 효과에 도움을 주어 ‘꿀잠 마스크’라는 애칭을 지닌 ‘시카페어 슬리페어 앰플 인 마스크’는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카페어 나이트 리페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다. 수면 박탈 시험을 완료해 사용 후 보습, 탄력, 윤기, 피부톤, 피부결, 리프팅 개선 등에 도움을 주며, 간편하지만 확실한 효능으로 인해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시카페어 꿀잠피부 세트’는 ‘꿀잠 마스크’라는 제품 특징을 살려 단잠에 빠진 무직타이거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해 위트를 더한 특별한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시카페어 슬리페어 앰플 인 마스크 본품과 함께 휴대성을 높여 여행에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튜브 패키지로 특별 제작된 시카페어 슬리페어 앰플 인 마스크 40ml도 추가 증정돼 보다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본 기획 세트는 오는 2월 1일부터 닥터자르트 플래그십 스토어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 및 온라인 공식몰,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가격 대비 파격적인 구성으로 선보이는 이번 기획 세트는 2월 단 한달 동안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한편 바쁘고 지친 일상 속 간편한 집중 케어를 가능하게 하는 ‘시카페어 꿀잠피부 세트’는 현재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 선런칭되어 얼리버드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제 블로그] 백화점·호텔업계 “향기를 팝니다”

    자체 제작 판매… 수익으로 이어져 더플라자 디퓨저 매출 3년 새 20배 “향기를 기억해!” 스마트폰 하나로 웬만한 일은 거의 다 해결할 수 있는 요즘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잡을 방법 가운데 하나로 ‘향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호텔 등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좋은 향’을 맡으면 업장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고 기억할 수 있어 재방문 효과로 이어진다는 것인데요. 일부 업체들은 콘셉트에 맞게 자체 개발한 향을 디퓨저로 만들어 판매하기도 하는 등 ‘향기 마케팅’이 수익으로 이어지기도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17일부터 직접 개발한 ‘플리트비체’ 향기를 문화센터 로비에 뿌리기로 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문화센터를 찾은 고객들이 숲속을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시트러스와 베르가모트, 유자 등을 더해 이 향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향수 체험 공간’을 대폭 늘렸습니다. 최근 리뉴얼한 서울 영등포점 리빙관에 들어선 홈프레그런스(실내용방향제) 매장들의 규모를 3배 확장하고 시향 및 스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향기 마케팅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곳은 호텔 업계입니다. 더플라자, 안다즈 서울, JW메리어트서울, 제주 해비치리조트 등 많은 호텔들이 자체 디퓨저를 갖고 있는데요. 특히 더플라자호텔은 로비에서 나는 향에 대한 문의가 많아 아예 디퓨저를 판매하고 있는데 최근 3년간 매출이 20배나 뛰었습니다. JW메리어트서울은 계절별 디퓨저를 개발해 판매할 정도로 적극적이고요. 한 호텔 관계자는 16일 “과거 고객들이 호텔 방문 자체를 즐겼다면 집 꾸미기 등 리빙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요즘 고객들은 집을 호텔처럼 만들고 싶어 해 디퓨저가 호텔들의 ‘효자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포스코건설 아파트 ‘더샵’ 로고 교체

    포스코건설 아파트 ‘더샵’ 로고 교체

    포스코건설은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 ‘더샵’의 로고를 11년 만에 교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새로운 10년을 맞아 2020년의 주거 지향 가치를 충실하게 반영하겠다는 포스코건설의 의지가 반영됐다. 더샵의 심벌(#)은 기존보다 강인함을 강조하는 형태로 바뀌었고 대·소문자를 혼용해서 사용했던 로고도 눈에 더 잘 들어오도록 대문자로 통일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온라인투어, 창립 20주년 맞아 여행 비즈니스 선도 포부 전해

    온라인투어, 창립 20주년 맞아 여행 비즈니스 선도 포부 전해

    대한민국 대표 여행기업 ㈜온라인투어(대표 박혜원)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여행 비즈니스를 계속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2000년 1월 10일 창립 이래 매해 항공과 여행을 중심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내며 종합 여행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져온 온라인투어는 지난 19년간 온라인투어는 자체적인 ERP 및 통합상담 예약 시스템인 CTI 구축, 고객 중심의 기업문화 형성에 따른 CCM 인증 획득, ISMS 및 IS027001 인증을 통한 안정화된 보안시스템 구현 등 내실 다지기에 집중해왔다.온라인투어 박혜원 대표는 “여행업계의 크고 작은 부침을 겪으면서도 온라인투어가 지난 20년간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데에는 한결같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대한의 업무 역량을 발휘해준 임직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요즘 여행 시장을 둘러싸고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온라인투어도 혁신적인 성장전략을 모색해야 할 때”라며 “변화의 속도는 계속 빨라지고 있다. 그 안에서도 변함없는 가치는 바로 고객 만족이다.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상품, 플랫폼이 결국 우리의 경쟁력을 키우는 근간이라는 것 역시 변함없는 사실이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2020년, 플랫폼 리뉴얼을 기점으로 상품 다각화, 고부가 상품 개발 등 고객 친화적 경영, 서비스 구축을 단단히 다져, 고객 만족과 신뢰라는 기업 핵심 가치를 더 견고히 해 나가야 한다. 지난 19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인 협력 자세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올해는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사이트 리뉴얼, 모바일 개선,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상품 다각화, 고부가 상품 개발 등 고객 지향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한편 최근 온라인투어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우수한 업무 태도를 인정받은 우수사원과 장기 근속자(10년·7년·5년) 등 총 30명에게 포상을 진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9 하반기 히트상품] 쫄깃하고 진한 풍미의 ‘정통 피자’

    [2019 하반기 히트상품] 쫄깃하고 진한 풍미의 ‘정통 피자’

    국내 냉동피자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오뚜기가 오뚜기 피자를 리뉴얼 출시했다. 리뉴얼 출시된 오뚜기 피자의 도우는 20시간 이상 저온에서 숙성하여 최상의 볼륨감과 유연성을 갖춰 더욱 쫄깃하고 맛있는 피자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수분을 촉촉하게 품은 생(生) 이스트로 반죽하여 더욱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지름 25㎝의 레귤러 사이즈로 2~3인이 먹기에 적당한 크기이고 오븐,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후라이팬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오뚜기는 가장 대표적인 피자 메뉴인 ‘콤비네이션 피자’, ‘불고기 피자’, ‘6 포르마지 피자’, ‘올미트콤보’ 피자’를 새롭게 출시했다. 고온으로 달군 돌판오븐에서 구워낸 ‘스톤베이크드’ 방식으로 정통피자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오뚜기 피자만의 황금 배합비율로 탄생한 고품질 피자로 냉동피자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 위기의 이마트, 삐에로쇼핑 접는다...내년 점포 30% 리뉴얼

    위기의 이마트, 삐에로쇼핑 접는다...내년 점포 30% 리뉴얼

    쇼핑의 주도권을 온라인으로 넘겨주며 위기를 맞은 이마트가 내년 기존 점포의 30% 이상을 리뉴얼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지난해 문을 연 ‘삐에로쇼핑’은 실적 부진으로 모든 매장을 폐점하기로 했다. 20일 이마트는 내년 사업 재편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고객 관점에서의 이마트’를 키워드로 삼아 30% 이상을 리뉴얼하고 각 지점의 전문성을 살려 수익성 중심으로 재편한다. 특히 월계점은 그로서리(식료품) 기획과 식음 브랜드를 강화하고 최신 경향에 맞는 입점 업체를 유치해 그로서리와 몰이 결합한 미래형 복합모델로 시험 개발한다. 연간 900억원가량 적자를 내고 있는 전문점 사업은 비효율 브랜드와 일부 점포를 정리하기로 했다.‘삐에로쇼핑’은 아예 철수한다. 명동점이 12월31일 폐점하는 등 점포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7개 점포가 내년까지 모두 문을 닫는다. 드럭스토어 ‘부츠’는 점포별 수익성을 분석해 실적이 부진한 점포는 영업 효율을 개선하는 데 주력한다. 부츠는 앞서 7월 18개 점포를 폐점했다. 전자제품 전문점 ‘일렉트로마트’는 이달 18일 죽전점과 상권이 겹치는 판교점을 폐점한 데 이어 대구점도 내년 초 폐점을 검토하고 있다. 대신 내년에 10여개 점포를 추가로 열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높은 임차료 등으로 수익 확보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전문점은 과감하게 사업을 조정하는 것이 경영효율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포항 분양시장에 반전의 드라마,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 극복하고 1500가구 ‘완판’

    포항 분양시장에 반전의 드라마,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 극복하고 1500가구 ‘완판’

    2016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3년 동안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관리를 받아오던 경북 포항 아파트 분양시장에 최근 일대 이변이 일어났다. 공급과잉에다 2016년부터 올해까지 지진, 강풍, 태풍 등 연이은 자연재해까지 겹쳐 주택시장이 극도로 얼어붙었던 포항에서 150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가 미분양 한 채 없이 모두 팔려 나간 것이다. 분양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사업지는 DK도시개발·DK그룹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포항 로열파크씨티 장성 푸르지오’다. 이 아파트는 포항 북구 장성침촌지구에 조성 중인 4464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 중 1차분 1500가구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포항 로열파크씨티 장성 푸르지오는 규모는 컸지만 2017년 7월 분양 초기에는 누구도 분양 성공을 장담하지 못했다. 자연재해가 잇따라 들이닥쳤기 때문이다. 포항에는 2016년 경주지진에 이어 관측 이래 두 번째로 규모가 큰 5.4규모의 지진이 2017년 11월 15일 발생했다. 이어 여진만 70여 차례에 달했고 규모 3.0 이상 지진도 6차례나 일어났다. 그게 끝이 아니었다. 지난해와 올해는 포항에 강풍과 태풍이 몰아쳤다. 특히 올해는 거리의 나뭇가지가 꺾이고 사람이 걸어갈 수 없는 상태인 초속 18m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17호 타파가 발생, 포항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을 할퀴고 지나갔다. 연이은 자연재해로 포항 분양시장은 극도로 위축돼 있었다. 그런 역경을 극복하고 포항 로열파크씨티 장성 푸르지오는 마침내 ‘완판’을 이뤄내는데 성공했다. 여기에는 아이러니컬하게도 포항 경제에 직격탄을 날렸던 지진이 되레 약이 됐다는 분석이다. 지진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수요자들이 강진에도 끄떡없도록 지어진 포항 로열파크씨티 장성 푸르지오로 몰려들면서 놀라운 반전 드라마가 펼쳐졌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2017년부터 연이은 자연재해 이후 포항지역 주민들의 아파트 선택기준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었다. 포항보다 한해 앞서 이웃한 경주에서도 지진이 발생한 뒤라 안전을 요구하는 수요는 어느 때보다 컸던 상황이다. 2016년 경주 현곡 아파트현장에서 지진을 경험했던 대우건설은 이런 점을 감안해 로열파크씨티 장성 푸르지오에 리히터 규모 6.5 강진도 버틸 수 있는 내진 1등급 설계에 제진댐퍼와 스마트 지진감지 시스템 등 지진 특화 설비를 적용했다. 지진 여파로 지방 중견 건설사들이 지은 아파트에 금이 가는 사례가 쏟아지자 소비자들이 내진 특화설계가 적용된 로열파크씨티 장성 푸르지오로 몰리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대피를 먼저 할 요량으로 저층이 먼저 팔려 나갔다. 통상 분양시장에서 저층은 가장 늦게까지 미분양으로 남아 있는 게 일반적이다. 애물단지로 꼽히는 저층이 술술 팔려나가자 고층 분양도 순식간에 끝났다. 천혜의 지형도 한몫했다. 주변 택지지구가 매립지여서 연약지반인데 반해 장성지구는 야산 근처여서 지반이 안정적이다. 지형조건에다 내진시스템을 갖춘 대형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로 알려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신뢰감이 더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러자 정남향이 아니면 절대 팔리지 않는 포항 분양시장의 특징이 깨졌다. 특히 전용면적 84㎡의 경우 정남향이 절대 원칙이었으나 남동, 남서향도 분양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지진이 아파트 향(向)보다 안전에 더 가치를 두는 소비자 패턴으로 변화를 몰고 왔다는 분석이다. 가수요가 빠지고 실수요자 위주로 분양이 이뤄지면서 완판에까지 이르렀다. 로열파크씨티 장성 푸르지오 시공사인 대우건설 곽병영 주택사업 실장은 “지진 발생과 대형 태풍인 타파의 영향으로 지역경제가 급격히 위축돼 분양 성과가 회의적 이었다”라며 “시행사와 시공사가 상호 협력해 연이은 자연재해를 이겨내고 100% 분양 완판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당초 변경 리뉴얼 대상이 아니었던 로열파크씨티 장성 푸르지오에 적용을 결정했고 DK도시개발·DK그룹은 적극적인 투자로 화답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는 평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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