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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챔피언스리그 속 ‘프리킥의 달인’은 누구?

    챔피언스리그 속 ‘프리킥의 달인’은 누구?

    올림피크 리옹의 ‘주장’ 주니뉴 페르남부카누(34)의 ‘환상 프리킥’이 연일 화제다. ‘별들의 전쟁’이라 불리는 2008/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단연 돋보이는 골을 터트린 그의 프리킥을 두고 “한마디로 예술이다”, “상대 골키퍼의 실수”라는 등 네티즌 사이에서의 반응 또한 매우 뜨겁다. 사실 브라질 출신의 주니뉴는 프리킥에 있어서만큼 세계 정상급 선수에 속해 왔다. 특히 그만의 독특한 ‘무회전 프리킥’은 데이비드 베컴의 낙차 큰 프리킥과 달리 골키퍼가 좀처럼 예측할 수 없는 궤도로 날아와 상대팀을 당황시키곤 했다. 무회전 프리킥이 제대로 조명받기 시작한 계기는, 주니뉴와 비슷한 유형의 프리킥을 시도하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때문이다. 볼을 차기 전 양 발을 좌우로 크게 벌리는 호날두만의 프리킥은 유명 축구게임에서도 그대로 사용될 만큼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그렇다면,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 속 ‘프리킥의 달인’에는 어떠한 선수들이 있을까? ①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유벤투스) 프리킥 득점에 관한한 유럽 최정상급 플레이어다. 특히, 올 시즌 델 피에로의 프리킥은 물이 오른 상태다. 자신의 득점 중 절반에 가까운 골을 프리킥(6골)으로 뽑아내고 있으며,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프리킥 득점(5골)도 넘어섰다. 델 피에로 프리킥의 특징은 볼이 매우 멀리 날아가며 떨어지는 낙차가 크다는 것이다. AC밀란의 프리킥 마술사 피를로의 킥과 비슷하며 때론 지네딘 지단과 같은 커브 큰 프리킥을 시도하기도 한다. 때문에 장거리에서도 결코 방심할 수 없다. ② 주니뉴 페르남부카누(올림피크 리옹) 앞서 언급한 화제의 주인공이다. 주니뉴의 프리킥은 이미 오래전부터 상대팀들의 경계대상 1호로 떠오른 상태다. 마땅한 상대가 없는 자국리그(리그1)는 말할 것도 없으며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유럽 클럽대항전에서도 그의 프리킥은 상대팀들에게 까다로운 존재다. 일단 무회전 프리킥에 있어선 세계 최고의 선수라 봐도 무방하다. 그의 슈팅자세는 마치 무회전을 차도록 만들어진 것 같이 정교하다. 때문에 프리킥이 아닌 중거리 슛에서도 주니뉴는 무회전 킥을 자주 자제로 사용한다. 그에게 슈팅을 시도할 거리를 주는 것은 자살행위다. ③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엄청난 스피드, 화려한 개인기 그리고 폭발적인 득점력에 프리킥 능력까지 갖췄다. 남들은 이중 한 가지를 제대로 갖추기도 힘든데 호날두는 다르다. 축구 선수가 가질 수 있는 대부분의 장점을 모두 장착한 듯하다. 호날두의 프리킥은 프리미어리그에선 비슷한 유형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독특하다. 볼의 궤도와 특성상 주니뉴와 비슷하나 날아가는 높이에 있어서 주니뉴 보단 낮은 포물선을 그린다. 물론 이 때문에 수비벽에 자주 걸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수비벽을 넘는다면 골키퍼로선 막기가 매우 힘들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soccerview.ahn@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남아공월드컵] ‘중동킬러’ 주영이 왔다

    “무조건 이겨야 한다. 이기고 싶은 마음밖에 없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1부 리그)에서 뛰는 박주영(24·AS모나코)이 9일 새벽 격전지 테헤란에 도착했다. 11일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란과의 2010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을 치르기 위해서다. 박주영은 자타가 인정하는 ‘중동킬러’다. A매치(29차례) 10골 중 4골을 중동국가를 상대로 뽑아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005년 6월 독일월드컵 최종예선 쿠웨이트 원정을 시작으로 지난해 5월 남아공월드컵 3차 예선 요르단과의 홈과 원정 경기, 11월 리야드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도 골을 넣었다. 박주영은 이날 중동 원정에 대해 “환경 면에서 최악이지만 기왕 경기한다면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표팀 숙소인 테헤란 에스테그랄 그랜드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배고파요.”라며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지난 8일 FC로리앙과의 원정전(1-1 무승부)에 선발 출전해 79분을 뛴 그는 같은 날 오전 니스를 떠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경유, 테헤란으로 날아오는 강행군을 펼쳤다. 그는 “약간 피곤하지만 지난해 사우디와의 경기 땐 경기 하루 전날 합류했는데 이번엔 하루라도 시간을 벌어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지성 형이나 (이)영표 형처럼 유럽에서 오래 뛴 것도 아니고, 나는 국내 선수와 별로 다를 게 없다.”면서 “대표팀에서 친구와 선·후배를 볼 수 있어 기분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란전에서 온 힘을 다하고 팀이 이겨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하려는 각오”라고 밝혔다. 역대 이란 원정경기 무승(1무2패)을 놓고는 “사우디전처럼 선수들끼리 이기려는 마음이 합쳐지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박주영은 골잡이로 포지션 경쟁을 벌여야 하는 동갑내기 이근호(대구FC)에 대해 “근호가 잘되면 나도 기분 좋다.”면서 “친구와 유럽에서 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박주영도 테헤란 입성

    박주영(24·AS 모나코)이 프랑스 프로축구 FC로리앙과의 경기에서 79분을 뛰며 이란전 출격 채비를 마쳤다. 부상 후유증을 훌훌 털고 활발한 움직임으로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 활약을 예고한 박주영은 9일 새벽 4시40분 결전의 땅인 테헤란에 들어갔다. 박주영은 8일 리그1(1부리그) 원정 경기에서 공격수로 선발 출장, 후반 35분까지 뛴 뒤 교체됐다. 팀은 1-1로 비겼다. 박주영은 전반 10분 시우바 아드리아누가 올려준 공을 머리로 방향을 틀어 슈팅을 때리며 공격에 시동을 걸었고, 전반 35분과 후반 4분 알렉산더 리카타에게 절묘한 패스로 골키퍼와 1대 1 상황을 만들어줬으나 리카타의 슛이 빗나가 어시스트 기회를 놓쳤다. 후반 20분엔 파블로 피노에게 패스를 내줬지만 피노의 슛이 빗나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모나코는 7승7무9패(승점 28)로 7승9무7패(승점 30)의 로리앙(9위)에 뒤졌지만 단독 10위였던 낭시가 옥세르에 0-2로 져 동률을 이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김두현(27·웨스트 브로미치)도 이날 뉴캐슬과의 홈 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45분을 뛰었다. 첼시전 이후 43일 만이자 9번째(교체 6번) 선발 출장이었으나 정규리그 첫 골 사냥엔 실패했다. 팀도 2-3으로 져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유럽 코리안리거 총출동

    유럽의 코리안 리거들이 1일 총출동해 저력을 뽐냈다.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이날 에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 활약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짝을 이뤄 왼쪽 측면을 맡은 박지성은 지난달 28일 웨스트브로미치전에 이어 2연속 풀타임을 소화,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출격을 앞두고 건재를 확인시켰다.맨유는 전반 44분 터진 호날두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16승5무2패(승점 53)로 선두를 지켰고, 12경기 연속 무실점과 홈 11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박지성은 전반 7분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올린 낮은 크로스가 골대 쪽으로 휘어 날아들면서 상대 골키퍼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후반 41분엔 왼쪽 측면에서 에버튼의 수비수들을 차례로 제치고 골 지역 왼쪽 구석에서 오른발 슛을 때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혀 시즌 2호 골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스카이스포츠는 “지치지 않고 뛰었다.”며 팀내 두번째로 높은 평점 8을 줬다.김두현(27·웨스트브로미치)은 헐시티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후반 30분 제임스 모리슨 대신 교체 투입돼 15분을 뛰었다. 지난해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올라온 두 팀끼리의 맞대결은 2-2로 비겼다.프랑스 리그1의 박주영(24·AS 모나코)은 그레노블과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3연속으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역시 골 소식을 전하진 못했다. 모나코는 후반 23분 터진 알레산드레 리카타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5연속 무승(2무3패)에서 벗어났다.후안 파블로 피노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박주영은 전반 8분 오른쪽 프리킥 찬스에서 요한 몰로가 공을 올려주자 오른쪽 문전 앞에서 다이빙 헤딩을 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후반 22분에는 오른쪽 페널티 지역 외곽에서 강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불발됐다. 혼란한 틈을 탄 리카타는 1분 뒤 왼쪽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받아 왼발을 살짝 갖다대 네트를 흔들었다.독일 분데스리가의 이영표(32·도르트문트)는 레버쿠젠과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 왼쪽 수비수로 나서 전·후반 90분간 뛰었다. 지난해 9월28일 슈투트가르트전 이후 13경기 연속 풀타임이자 시즌 17번째 풀타임 출장이다. 도르트문트는 전반 36분 알렉산데르 프라이의 선제 골로 앞서다 후반 18분 레버쿠젠의 패트릭 헬름스에게 골을 내줘 1-1로 비겼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넘버원’ 박지성, 태극전사가 뽑은 한국축구 ‘영향력 1위’

    ‘넘버원’ 박지성, 태극전사가 뽑은 한국축구 ‘영향력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28)이 현역 축구대표팀 선수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한국 축구를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로 꼽혔다. 박지성은 스포츠서울이 제주 서귀포에서 전지훈련을 해 온 축구 대표팀 22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한국축구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 부문(복수 응답 원칙)에서 총 44표 중 15표(지지율 34.1%)를 얻어 홍명보 전 올림픽팀 코치(14표)와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6표). 프랑스 리그1 AS모나코에 몸담은 박주영(2표)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 축구의 아이콘’인 박지성의 가치와 위상이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들 사이에서도 크게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미 박지성은 지난 해 5월 한 축구 전문 월간지에서 축구계 인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 축구 파워인물’ 조사에서 정몽준 회장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당시 조사는 축구계 유력인사들을 표본대상으로 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표본을 현 대표팀 22명의 선수로 한정해 한국축구의 총의를 대변한다고 내세울 수는 없지만. 현재 가장 왕성한 활약을 펼치는 대표 선수들의 의견을 처음으로 청취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축구팬들 뿐 아니라 대표 선수들에게도 박지성이 한국축구의 ‘권위’로 자리잡고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귀감이 되는 ‘롤 모델’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세계적인 클럽 맨유에서 주축 선수로 활동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또 미디어 노출이 많다는 점도 표심에 영향을 미쳤을 게 분명하다. 아울러 향후 자신의 이름을 딴 유소년 축구 클럽을 계획하는 등 한국 축구의 미래를 향한 도전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대표팀 주장으로서 보여준 리더십에 대한 믿음의 표시로도 해석할 수 있다. 박지성은 지난 해 10월부터 대표팀에서 주장 완장을 차며 선수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따뜻한 리더십으로 눈길을 모았다. 박지성은 ‘가장 인상깊은 역대 대표팀 주장’ 부문 설문에서도 8표를 받아 홍명보(19표) 김남일(9표)에 이어 3위를 랭크했다. 한편 태극전사들은 2009년 가장 유망한 스타로 FC서울의 이청용(16표·36.4%)을 꼽았다. 팀 동료인 기성용도 15표(34.1%)를 받아 폭넓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한국 축구에서 가장 시급히 개선해야 할 문제로는 골결정력(23표·52.3%)이 꼽혔으며.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상대 중 최고 난적으로는 이란(14명·63.6%)을 지목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영 건재…42일만에 출격 풀타임 활약

    박주영(24·AS모나코)이 엉덩이 근육 부상에서 벗어나 42일 만에 풀타임으로 뛰며 건재를 뽐냈다. 박주영은 19일 미셸 도르나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캉과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1부)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전·후반 90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해 12월8일 FC소쇼와의 경기에 13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 이후 첫 선발 출격이자 12번째 풀타임 활약. 그러나 후안 파블로 피노와 투톱을 이룬 박주영은 프랑스 데뷔전이던 지난해 9월14일 FC로리앙전 1골(1도움)과 11월3일 르아브르AC전 2호 골 이후 77일 만에 기대했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모나코는 전반 7분과 24분 피노와 알레한드로 알론소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앞섰지만, 후반 잇달아 2골을 내줘 2-2로 비겼다. 오랜 결장 탓인지 경기 초반 부진했던 박주영은 후반 들어 좋은 움직임을 보였지만 17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피노가, 페널티 지역으로 파고들던 박주영을 보고도 그대로 슈팅을 날려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20분엔 왼쪽 프리킥이 올라오자 왼쪽 골대 앞에서 수비수를 등진 상태에서 오른쪽 힐로 살짝 네트를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모나코는 6승6무9패(승점 24)를 기록 14위를 지켰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박주영 IFFHS 선정 2008 최고골잡이 62위…골기록은 오류

    박주영 IFFHS 선정 2008 최고골잡이 62위…골기록은 오류

    프랑스 리그1 AS모나코에 몸담고 있는 박주영(24)이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발표한 2008년 최고 골잡이 순위에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공동 62위에 올랐다. IFFHS가 15일(한국시간) 2008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공격수를 대상으로 국가대표팀간 경기(A매치)와 대륙별 클럽 대항전 골을 합산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순위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박주영은 국가대표팀 A매치에서 7골을 넣은 기록으로 공동 62위를 랭크했다. 브라질 출신으로 바레인 리그에서 뛰는 레안드손 디아스 다 실바(알 무하라크)가 대륙간 클럽 대항전에서 모두 19골을 넣어 1위를 랭크한 가운데. 독일 공격수 미로슬라프 클로제(바이에른 뮌헨)가 15골(A매치 8골·대륙별 클럽대항전 7골)로 3위. 카메룬 출신 사무엘 에투(바르셀로나)가 14골(A매치 11골·클럽대항전 3골) 6위.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발렌시아)가 13골(A매치 12골·클럽대항전 1골)로 6위에 올랐다. 그러나 IFFHS가 집계한 골 기록의 정확도에는 오류가 있어 신뢰할 수 없는 부분도 발견된다. 박주영이 한국인 골잡이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지만 2008년 기록한 7골은 정확하지 않다. 박주영은 2008년 이근호와 함께 국가대표팀 최다 득점자이지만. A매치에서는 5골을 기록했다. 지난 해 2월 동아시아선수권 중국전에서 2골. 5월과 6월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요르단과 두차례 경기에서 2골. 또 11월 월드컵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1골을 넣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주영, 대표팀 ‘올해의 골’’모나코 에이스’ 상한가

    박주영(23·AS모나코)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에서 터뜨린 골이 올해 한국 축구 대표팀이 A매치에서 넣은 골 중 가장 멋진 작품으로 뽑혔다. 같은날 프랑스 유력 일간지는 박주영을 올 시즌 전반기 AS모나코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대표팀 경기에서 나온 가장 멋진 골’을 뽑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박주영의 골이 응답자 870명 중 120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박주영은 1-0으로 앞선 경기 후반 막판 아크 왼쪽에서 속임수 동작으로 상대 수비수를 따돌린 뒤 오른발로 감아 차 골문을 갈랐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사우디아라비를 상대로 19년 간 이어졌던 ‘무승 징크스’를 깼고 2승1무로 월드컵 최종예선 B조 선두를 달렸다. 또 프랑스 유력지 ‘르 피가로’는 이날 게재한 프랑스 리그1 전반기 결산 특집 기사를 통해 리그 14위를 달리고 있는 AS모나코의 ‘에이스’로 박주영을 선정했다. ’르 피가로’는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알론소와 주전 골키퍼 스테판 뤼피에르의 공백을 메운 로마도 최고의 선수 후보로 거론됐으나, 리그1에 빠르게 적응한 한국 선수 박주영이 이름을 올렸다”며 “박주영은 매우 좋은 선수다. 비록 득점은 두 골에 그쳤지만, 훌륭한 기술력과 좋은 운동 능력을 갖췄다. 무엇보다 특출난 것은 경기를 보는 시야”라고 소개했다. 이 신문은 “더 편안한 경기를 할 수 있다면 박주영은 리그 후반기 일정을 마친 뒤에도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BA 클리블랜드의 상승세는 어디까지?

    NBA 클리블랜드의 상승세는 어디까지?

    이번 NBA(미국프로농구) 08-09 시즌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게 있어서 참으로 의미있는 한해이다. 왜냐하면 현재 24승 4패라는 성적이 말해주듯 지난 1970년 창단된 클리블랜드 팀역사에 있어서 이처럼 시즌 스타트가 좋았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난시즌까지 엄청난 약점으로 지적받았던 르브론 제임스(25)에 대한 많은 의존도도 어느정도 해소된 것으로 보이고 무엇보다 공격력 면에서 발군의 향상을 보인것은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라 할수 있다. 현재 경기당 102.3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클리블랜드는 현재 페이스라면 지난 93-94시즌 자신들의 세웠던 101.2득점 이후 최초로 평균 100득점 이상의 성적을 낼수 있으리라 기대되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수비력 또한 상당한 발전을 했는데 경기당 89.3실점(리그1위)이라는 놀라운 수비력을 바탕으로 내외곽 할 것없이 상대팀들의 공격을 무력화시키고 있으며, 현재 42%대의 야투 허용률은 팀 역사상 최고로 낮은 기록(종전 43.3%)이다. 물론 “클리블랜드는 적절한 포인트가드를 찾지 못하면 우승은 힘들것”이라는 일부 전문가들의 혹평처럼 팀내 가장높은 평균 어시스트(6.3개)와 스틸(2개)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가 르브론일 정도로 비시즌동안 모 윌리암스(27)를 영입해 르브론의 역할분담을 시도하려던 생각은 조금씩 빗나가는 것처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리그 최고의 조직력을 갖춘 팀”이라는 찬사를 동시에 받고 있으며, 평균 3.3득점 정도를 넣고있는 벤치멤버들의 역할이나 르브론 중심의 전술에서 선수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전술로 서서히 탈바꿈하고 있기 때문에 마이크 브라운(39) 감독의 용병술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 올시즌 시작 전까지만 해도 NBA 중상위권팀으로 분류되다 폭발적인 성적향상으로 팬들에게 환호를 던져주고 있는 클리블랜드는 팀역사상 최초로 정규시즌 60승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미주 스포츠 통신원 이동희@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주영, 소쇼전서 동점골 ‘디딤돌’

    박주영, 소쇼전서 동점골 ‘디딤돌’

    박주영(23·AS모나코)이 팀 동점골의 디딤돌을 놓았다. 박주영은 8일 새벽(한국시간) 모나코 스타드 루이2세에서 열린 프랑스 프로축구리그1 소쇼와의 홈경기에 최전방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특히 1-1 무승부로 마친 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은 팀이 동점골을 만드는데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승점 1을 추가하는데 이바지 했다. 전반 9분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AS 모나코의 카멜 레이앙이 전반 20분 왼쪽을 돌파하며 크로스를 날렸고. 아크 부근에 있던 박주영이 수비수들사이에서 오른발로 살짝 걷어 수비수 키를 넘겼다. 이 공을 알레한드로 케사르 알론소가 가슴으로 트래핑 한 뒤 왼발 논스톱 슛으로 득점으로 연결했다. 비록 공격포인트로 인정되지는 않지만. 박주영은 홈팬들 앞에서 공격적인 면모를 다시 한번 뽐낼 수 있었다. 시즌 2골2도움을 기록중인 박주영은 지난달 24일 르망전 도움 이후 공격포인트가 없었는데 이날 동점골 획득에 한몫하며 주전 멤버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프랑스리그 데뷔전인 지난 9월 14일 FC로리앙과의 5라운드부터 13경기 연속 선발 출전(11경기 풀타임) 기록을 이어오고 있기도 하다. 또 팀은 시즌 6승5무6패로 리그 10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김두현(26·웨스트브롬위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포츠머스와의 홈경기에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지난달 30일 위건전에 이어 두경기 연속 결장이다. 웨스트브롬위치는 전반 39분 선제골을 쏘며 앞섰지만. 후반 13분 동점골을 허용해 1-1 무승부에 그치면서 리그 최하위(20위·3승3무10패)에 머물렀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지성 ‘맨체스터 더비’ 출격

    박지성 ‘맨체스터 더비’ 출격

    박지성(27)이 소속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는 30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 매치를 치른다. 대표팀 경기를 포함해 최근 6경기 출장의 강행군을 하고 있는 ‘강철체력’ 박지성이 또 다시 연속출장 기록을 이어가게 될지 관심사다. 김두현(26·웨스트브롬)도 오는 30일 오전0시 위건과 원정경기에 팀의 리그 꼴찌 탈출을 위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4일 프랑스 리그1 르망과의 리그 홈 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한 박주영(23·AS모나코)도 같은 날 오전 3시에 벌어질 오세르와 리그 원정경기에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AS 모나코 리카타 “박주영은 이타적인 선수”

    AS 모나코 리카타 “박주영은 이타적인 선수”

    프랑스 리그1 AS모나코의 공격수 알렉산드레 리카타가 팀 동료 박주영을 ‘이타적인 선수’라고 평가하며 투톱으로서의 호흡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리카타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남부의 유력지 ‘니스마탱’과 인터뷰를 통해 “박주영과 함께 뛰는 것이 너무 좋다. 그와의 플레이는 나에게 큰 즐거움이다”라고 전했다. 리카타는 지난달 30일 AS낭시전에서 후반 교체출장해 쐐기골을 터뜨렸고 이어진 3일 르 아브르전에서는 박주영과 오랜만에 선발 두톱으로 출장해 2연속 골을 기록하며 AS모나코의 이번 시즌 첫 2연승을 이끈 핵심선수로 도약하고 있다. 리카타는 올 시즌 초반 출전기회가 적어 박주영과 손발을 맞출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AS낭시전과 르 아브르전에서 연속 출장하며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 두 경기에서 보여준 박주영의 플레이에 대해 “그는 이타주의자다. 전 방향에서 좋은 콜을 해주는 것은 물론 좋은 패스를 해준다”며 킬러로서의 욕심보다는 팀 동료를 이용할 줄 아는 파트너를 추켜세웠다. AS모나코는 지난 6라운드 마르세유전 이후 리그 5경기동안 승리를 쌓지 못하다 ‘박주영-리카타’조합을 통해 최근 2연승을 달리며 부진 탈출의 시동을 건 상황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AS모나코, 박주영과 ‘젊은피’ 돌풍

    AS모나코, 박주영과 ‘젊은피’ 돌풍

    AS모나코가 ‘젊은 피’의 팀으로 주목받고 있고. 최근 리그 2호골을 터뜨린 박주영(23) 역시 20세 안팎의 젊은 동료들과 함께 돌풍의 주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프랑스 리그1 낭시전(3-0승)과 르아브르전(3-2승)에서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모나코에 대해 프랑스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축구전문 사이트 ‘풋볼.fr’은 5일(한국시간) “모나코는 젊은 선수들을 믿는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모나코는 최근 2경기에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줬다. 특히 젊음과 호응하면서 볼에 대한 의욕이 넘치고 있다”고 평가한 뒤 그 ‘젊은 피’ 주역으로 박주영. 미드필더 니콜라 포크리바치(23). 공격수 프레데릭 니마니(20). 수비수 니콜라 은쿨루(18) 등 4명을 꼽았다. 니마니와 은쿨루는 각각 프랑스와 카메룬 청소년 대표팀 출신이고. 포크리바치는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 이미 성인무대를 밟고 있다. 재능있는 젊은 선수들이 조화를 이룬 지난 3일 르아브르전을 마친 뒤 히카르두 감독이 “이번 시즌 우리팀 최고의 경기 중 하나이며 우리는 계속 나아지고 있다”고 한 말도 덧붙였다. 오는 9일 리그 최고의 명문클럽 올랭피크 리옹과 리그 13차전 홈경기에 대해서도 ‘젊은 피’ 모나코의 전망은 희망적이다. 이 기사는 “은쿨루의 엄중한 수비. 포크리바치의 강력한 왼발. 박주영의 민첩함 등은 리옹전에서도 계속될 것”이라면서 “중요한 것은 젊음에는 불가능이 없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지성·박주영 등 해외파 5명 허정무호 카타르 평가전 불참

    ‘사우디전 예비고사’인 카타르와 평가전은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주영(23·AS모나코) 등 5인의 해외파 없이 치를 가능성이 커졌다. 오는 20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앞두고 15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치르는 카타르와의 평가전에 박지성·박주영은 물론, 이영표(31·도르트문트) 김동진(26·제니트) 오범석(24·사마리아FC) 등 해외파 다섯 명이 모두 출전하기 어렵게 됐다. 해당 소속팀에서 대한축구협회의 선수 파견 요청에 모두 난색을 표했기 때문이다.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의 A매치 차출 규정은 경기 48시간 전에 응하면 된다. 이에 따라 각 구단들은 사우디전(20일 오전 1시35분) 이틀 전에만 풀어 주면 된다. 결국 이들은 각 정규리그 일정을 마치고 16일이나 17일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우디전 필승 해법을 찾기 위해 사용 가능한 전술적 카드를 두루 써봐야 하는 허정무 감독의 입장에서는 근심이 깊어지는 대목. 최근 프랑스 리그1에서 2호골을 기록하는 등 최상의 골감각을 유지하며 4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박주영과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한 박지성은 물론, 좌우 풀백으로서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크로스 능력을 보유한 김동진, 이영표가 없는 상황은 마치 ‘차, 포, 마, 상’을 모두 떼고 장기를 두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해외파들 입장에서는 오히려 기회다.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근 2경기를 쉰 박지성은 6일 오전 4시45분 셀틱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4차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맨유는 승리할 경우 본선 16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짓는다. 박지성으로서는 존재감을 보여 줄 수 있는 또 한 번의 기회. 활약에 따라 8일 아스널전과 15일 스토크시티전 등 EPL 11~12라운드 선발 출장도 기대된다. 한편 ‘모나코의 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박주영 역시 지난 3일 터뜨린 2호골의 기세를 이어갈 태세다.9일 리그 1위 리옹전은 물론 17일 렌느전 13~14라운드를 통해 팀 중위권 도약 및 연속 경기 득점포인트를 노린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해외로 나간 한국 축구스타들의 집은?

    해외로 나간 한국 축구스타들의 집은?

    축구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조국을 대표해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의 보금자리는 과연 어떨까. 지난 9월 프랑스 리그1으로 진출한 박주영(23·AS모나코)이 최근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박주영은 이적 이후 약 한달간 호텔생활을 접고 지난달 초 지중해 해변에 위치한 아파트에 입주했다. 20층 건물 중 16층에 위치한 박주영의 보금자리는 눈 앞에 지중해가 보이는 시원한 조망을 자랑한다. 박주영이 살고 있는 아파트의 월세는 무려 6800유로(1120만원)에 달한다. 월세만 봐서는 호화로운 아파트를 떠올릴 수 있지만 실제로는 모나코의 물가가 워낙 높아 한국의 30평형대 아파트와 구조가 비슷하다. 물론 월세의 경우 박주영이 직접 비용을 감당하지는 않고 모나코 구단에서 전액 제공을 받는다. 코리안 프리미어리거 1호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중인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지난해 1월 현재 살고 있는 뒷마당이 딸린 3층짜리 빌라로 이주했다. 맨체스터의 부촌인 윔슬로 지역에 있는 박지성의 집은 8채 정도의 빌라가 모여 있는 작은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이 마을의 빌라는 모두 맨유 구단에서 소유하고 있어 박지성의 이웃 중에는 팀 동료들도 살고 있다. 박지성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에브라와 GK 반 데사르가 이 마을에 함께 살고 있어 동료애를 더욱 돋독해 질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맨유 선수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구단 차원에서 보안에도 신경을 많이 써 더욱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최근 무릎부상을 떨쳐내며 재도약의 기회를 엿보고 있는 김두현(26·웨스트브롬)은 처음 영국 생활을 시작할 때 통역원. 담당 피지컬 트레이너와 함께 거주하던 구단 소유의 아파트를 떠나 지난 5월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김두현이 거주 비용이 들지 않는 구단 아파트를 떠나 새로운 집을 선택한 이유는 한국에서 떨어져 지내던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서였다. 지난 8월 태어난 아들 그리고 부인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린 김두현의 집은 버밍엄 시티 내 웨스트브롬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김두현은 집을 고를 때 무엇보다 가족들이 타지 생활에 조금이나마 불편함이 덜하도록 다운타운 내 위치한 집을 선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주영, 베스트11 선정-대표팀 복귀 ‘겹경사’

    박주영, 베스트11 선정-대표팀 복귀 ‘겹경사’

    박주영(23 ·AS모나코)이 마침내 50일 만에 리그 2호골을 폭발했다. 프랑스 현지 언론의 호평 속에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되더니 ‘허정무호’의 부름을 받아 4개월여 만에 대표팀에 재승선했다. 오랜 골 침묵의 시련을 이겨낸 뒤 맞은 겹경사다. 박주영은 3일 오전(한국시간) 벌어진 프랑스 리그1 르 아브르와 원정경기에서 팀이 2-1로 리드하던 후반 6분 팀의 세번째골이자 결승골을 성공시켜 3-2 승리를 이끌었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환상적인 데뷔전이었던 지난 9월14일 로리앙전 이후 50일 만에. 시즌 8경기 만에 수확한 리그 2호골이었다. 팀에 시즌 첫 원정승리를 안기는 결승포여서 더욱 값졌다. 프랑스 언론도 전·후반 쉬지 않고 위협적으로 그라운드를 누빈 박주영을 높게 평가했다. 프랑스 최고 권위의 스포츠지 ‘레키프’는 인터넷 평점에서 박주영에게 양 팀 통틀어 경기 최고 평점인 7점을 주었다. 박진감 넘친 이날 경기는 별 다섯개의 ‘명품경기’로 꼽혔다. 리그 12차 라운드 ‘주간 베스트 11’의 공격수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프랑스 축구사이트 ‘막시풋(maxifoot.fr)’은 박주영을 베스트 11에 선정한 뒤 “자신이 가진 색채를 모두 보여줬다. 쉼없는 시도는 (중앙수비수) 네스토르와 질레의 괴롭힘을 당했지만 결국 한국의 골잡이는 결승골로 그 노력을 보답받았다”고 평가했다. ‘막시풋’은 박주영이 데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할 당시 박주영을 베스트11 선정하면서 ‘금주의 선수’로 선정했던 사이트다. 박주영은 대한축구협회가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 원정경기(20일)를 위해 3일 발표한 대표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6월 22일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북한전에 마지막으로 출전한 박주영이 대표팀에 부름을 받는 것은 허정무호가 최종예선 체제로 전환한 뒤 처음이다. 박주영은 이날 르 아브르전 전반 리카타와 4-4-2 포메이션의 투톱으로 나섰다. 모나코는 전반 21분 퀴프레. 전반 40분 리카타의 추가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시작 4분만에 네스토르에게 추격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곧바로 후반 6분 박주영의 전광석화같은 벼락슛이 터졌다. 알론소가 오른쪽에서 날카롭게 침투하면서 문전으로 크로스했고. 박주영이 쇄도하며 오른발로 밀어넣었다. 박주영은 후반 17분에도 리카타의 크로스를 받아 회심의 헤딩슛을 날렸지만 아쉽게 골키퍼에 걸렸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정가연기자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모나코 팬들 “박주영, 아름다운 재능 가졌다”

    모나코 팬들 “박주영, 아름다운 재능 가졌다”

    “완벽한 박주영, 더 바랄 것이 없다.” 소속팀 AS모나코에 귀중한 승리를 안긴 박주영의 시즌 2호골에 프랑스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박주영은 3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리그1 르 아브르AC와의 원정경기에서 최전방 투톱으로 출전해 2-1로 추격당하던 후반 4분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AS모나코는 3-2로 승리했고 박주영의 득점은 결승골이 됐다. 이로써 박주영은 지난 9월 14일 데뷔전에서 골을 기록한 뒤 8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면서도 골을 기록하지 못했던 부담을 씻어냈다. AS모나코 홈페이지(asm-fc.com) 네티즌들은 포럼 게시판을 통해 결승골을 비롯한 이날 경기 박주영의 활약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박주영을 “흠 잡을 수 없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네티즌 ‘Darren’은 “박주영은 훌륭했다. 경기의 ‘키 플레이어’였고 골까지 넣었다.”며 “그에게 무엇을 더 바랄까?”라고 적었고 ‘Krysmo’는 “그는 아름다울 정도의 재능과 영리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경기마다 더욱 대단하다는 것을 느낀다.”고 평가했다. 이 외에도 “박주영은 다른 한국선수들을 데려오고 싶게 만들었다.”(julio-monaco), “체력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최고의 선수”(SeigneurF) 등의 찬사가 이어졌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박주영이 승리를 견인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경기 전반전에서 몇 번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던 점을 아쉬워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경기로 프랑스 축구사이트 ‘막시풋’ 선정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박주영은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원정 엔트리에 포함되어 ‘허정무호’에 재승선 했다. 사진=ASM 홈페이지 중계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주영, 50일 인고 끝 다시 웃었다

    박주영, 50일 인고 끝 다시 웃었다

    ”오늘 새벽 경기를 보았는데, 상당히 좋아진 것 같더라.”  심사숙고 끝에 박주영(23)을 국가대표팀에 재발탁하기로 결정한 허정무 대표팀 감독이 3일 오전 박주영이 50일 만에 골을 터뜨린 르 아브르전을 TV 중계로 지켜본 뒤 박주영의 경기력에 비로소 합격점을 줬다. 열릴듯 열리지않는 골문을 바라보며 애간장을 녹였던 박주영도 후련한 골포에 이어진 대표팀 복귀 낭보에 그간의 마음고생을 한꺼번에 씻었다.  지난 9월 14일 프랑스 리그1 데뷔전에서 곧장 데뷔골을 기록했을 때만해도 출발은 나쁘지않았다. 하지만 박주영의 2호골이 나오기까지는 무려 50일이라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동안 대표팀 붙박이 공격수 자리에서 물러나는 아픔도 찾아왔다. 리그 적응을 이유로 박주영의 대표팀 발탁을 유보했던 허 감독은 9월 29일 프랑스 릴전을 관전하고 돌아온 뒤 “선수 본인이 지쳐있다는 느낌이 있다. 숲을 나와봐야 숲이 더 잘보일 때가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박주영은 지난달 15일 아랍에미리트엽합(UAE)과 월드컵 최종예선 홈경기까지 4개월여 동안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지난달 5주 만에 찾은 5일간의 짧은 국내휴가도 마음 편히 쉬지못했다. 지난달 7~12일 한국에 머무는 동안 박주영은 전 소속팀 FC서울의 구리훈련장에서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절치부심. 재기를 벼른 박주영의 움직임은 지난달 19일 니스전(1-2패)부터 달라졌다. 휴가 복귀 뒤 첫 선발출장한 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은 후반 20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공을 몸을 던지는 발리슛을 날렸다. 비록 골대를 맞고 나왔지만, 움직임은 매서웠다. 지난달 30일 AS낭시전(3-1승)에서는 한걸음 더 나아가 선제골의 디딤돌을 놨다. 박주영은 전반 32분 미드필드 부근에서 수비진을 단독 돌파한 뒤 강력한 오른발 슛을 날렸다. GK 넘어지면서 막은 공은 니마니의 왼발에 걸리면서 선제골로 연결됐다. 골로 향하는 길을 차근차근 두드린 박주영은 드디어 3일 르 아브르전에서 8경기 만에 시즌 2호골을 넣으며 다시 웃었다. 골 침묵에 좌절하지 않고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박주영은 이날 팬들이 직접 뽑은 ‘모나코 최고의 선수 1위’에 뽑혔다. 박주영은 AS모나코 홈페이지(www.asm-fc.com)에서 진행된 ‘모나코 최고의 선수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3일 오전 현재 1위(55%)를 차지했다. 550여명이 참여한 이날 투표에서 2위는 미드필더 알렉산드르 리카타(27%), 3위는 스테판 뤼퍼(9.0%)가 기록했다. 기사제공/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佛언론 “박주영, 공격할 때 순식간에 악마로 돌변”

    佛언론 “박주영, 공격할 때 순식간에 악마로 돌변”

    ‘풀타임 맹활약’을 펼친 박주영에게 프랑스 언론은 비교적 높은 점수를 줬다. 박주영은 30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에서 소속팀 AS 모나코의 3-1 승리에 디딤돌 역할을 했다. 이로써 6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 기록. 박주영은 특히 이날 경기에서 공격수 프레데릭 니마니의 선제골을 견인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여 현지 언론으로부터 후한 점수를 이끌어냈다. 한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 축구전문사이트 ‘맥시풋(MAXIFOOT)’은 “박주영이 상대 팀 골키퍼 브라치 글리아노와 일대일로 대면, 회심의 일격을 날렸지만 골키퍼 손에 맞고 나왔지만 같은 편 니마니가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며 박주영의 공격적인 모습을 자세히 서술했다. 또 다른 축구전문사이트 ‘풋볼365’는 “박주영은 매번 모나코의 도움을 주는 선수”라며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그가 공격할 때 순식간에 악마로 돌변해 그라운드를 휘젓는다”고 평가했다. 한마디로 박주영의 높은 경기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 이번 언론들의 보도는 박주영이 모나코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줬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리미어리그] 첼시 ‘헐 시티 돌풍’ 잠재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승격팀 돌풍을 일으켰던 헐 시티가 첼시의 위력 앞에 무릎을 꿇었다. 첼시는 30일 킹스턴 커뮤니케이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헐시티와 의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프랭크 램퍼드, 니콜러스 아넬카, 플로랑 말로다의 연속 골을 엮어 3-0 완승을 거뒀다. 지난 27일 리버풀에 0-1 덜미를 잡히며 4년 8개월 이어온 ‘안방 불패’에 마침표를 찍은 충격에서 벗어난 것. 그러나 선두 리버풀이 스티븐 제라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포츠머스를 1-0으로 꺾으며 8승2무(승점 26)를 기록하는 바람에 첼시는 승점 3이 뒤진 2위에 머물렀다. 박지성(27)이 결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두 골을 뽑아내 웨스트햄에 2-0 승리를 거뒀다. 감독 경질 뒤 첫 승을 신고했던 토트넘은 강호 아스널과 4-4로 비겼다. 한편 프랑스 리그1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23·AS모나코)은 AS낭시와의 홈경기에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풀타임 활약했다. 특히 전반 31분 오프사이드 함정을 순식간에 무너뜨리는 절묘한 돌파로 프레데릭 니마니의 선제골을 도와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이영표(31·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FC쾰른과의 10라운드 원정경기에 7경기 연속 선발 출장, 풀타임 활약하며 1-0 승리에 일조했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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