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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하프타임]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 지원 KBO가 초·중·고교 야구선수 79명에게 ‘유소년 야구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매월 초등학생 29명에게 30만원, 중학생 30명에게 50만원, 고등학생 20명에겐 70만원씩 1년간 총 4억 5240만원을 전달한다. 자격 요건을 갖춘 신청자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순으로 선발하고 다음으로 장애인 가정,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이 중복되는 가정과 어려운 여건 등을 판단해 최종 선정했다. 제임스 3점 버저비터 팀 구해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르브론 제임스가 26일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 4승제) 5차전에서 인디애나를 상대로 3점 버저비터를 터트리며 98-95, 3점 차 승리를 일궜다. 이날 무려 44점을 넣었다. 4·5차전을 내리 딴 클리블랜드는 3승 2패로 앞서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에 1승만 남겼다. 서부 콘퍼런스에선 휴스턴이 5차전에서 미네소타를 122-104로 누르며 4승 1패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 제임스, ‘전설’ 조던과 어깨 견주다

    제임스, ‘전설’ 조던과 어깨 견주다

    클리블랜드의 제임스 르브론이 29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스펙트럼센터에서 열린 샬럿 호니츠와의 2017~18 미국프로농구(NBA) 경기 도중 호쾌한 덩크슛을 꽂아 넣고 있다. 르브론은 이날 41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팀의 118-105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제임스는 866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을 이어 가며 ‘전설’ 마이클 조던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샬럿 AP 연합뉴스
  • 코비 브라이언트 오스카 수상 연설 “입 다물고 드리블이나 하라고?”

    코비 브라이언트 오스카 수상 연설 “입 다물고 드리블이나 하라고?”

    결국 미국프로농구(NBA)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40)가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브라이언트는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여섯 차례나 팀을 우승으로 이끈 그가 2016년 은퇴하며 1년 전 써놓았던 농구란 종목에게 남긴 고별 편지를 5분짜리 애니메이션 영화 ‘디어 바스켓볼’에 담았는데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그는 수상 연설을 통해 그는 문화적, 정치적 삶에 미치는 선수들의 영향력을 옹호했다. 그는 “농구 선수로서 우리는 입 다물고 드리블이나 하라는 요구를 받곤 한다. 그러나 난 그보다 조금 다른 일을 할 수 있어 좋았다. 고맙다. 아카데미 위원회, 이 놀라운 영예를 안겨줘서”라고 말했다.그의 연설은 보수 성향의 폭스 뉴스 진행자인 로라 인그램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반대 의견을 공공연히 드러낸 케빈 듀랜트(골든스테이트)와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를 공박한 것을 꼬집은 것으로 풀이된다. 그녀는 두 선수들은 “정치적 코멘터리와 거리를 두거나 누군가 말했듯이 닥치고 드리블이나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브라이언트가 자신이 뒷돈을 댄 인터넷 웹사이트 플레이어스 트리분에 올려놓은 편지를 바탕으로 각본으로 가다듬고, 글렌 킨이 연출했다. 둘의 수상 포즈가 재미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통산 8000어시스트´ 르브론 제임스 살아 있네

    ‘통산 8000어시스트´ 르브론 제임스 살아 있네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오른쪽)가 28일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과의 홈 경기에서 리바운드를 따내고 있다. 129-123 승리에 앞장선 제임스는 통산 8000어시스트를 달성하며 ‘3만 득점-8000리바운드-8000어시스트’를 기록한 첫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클리블랜드 AP 연합뉴스
  • 왕들의 전쟁, 르브론 막는 듀랜트

    왕들의 전쟁, 르브론 막는 듀랜트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클리블랜드 경기에서 케빈 듀랜트(왼쪽·골든스테이트)가 르브론 제임스의 레이업슛을 손을 뻗어 막고 있다. 홈팀 골든스테이트가 마지막 뒷심을 발휘해 99-92로 라이벌전에서 승리했다. 오클랜드 AFP 연합뉴스
  • GS 2연속 성탄 매치 승리, 일등공신은 제임스 막은 듀랜트

    GS 2연속 성탄 매치 승리, 일등공신은 제임스 막은 듀랜트

    경기 종료 1분33초를 남기고 클레이 톰프슨의 3점슛으로 95-92로 간격을 조금 벌린 뒤 케빈 듀랜트가 두 차례나 르브론 제임스의 돌파를 막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상대 압박 수비와 파울 작전에도 톰프슨이 자유투 넷을 모두 넣어 승리를 지켜냈다. 클리블랜드는 종료 직전 케빈 러브의 3점슛마저 림을 외면했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가 25일(현지시간) 오라클 아레나로 클리블랜드를 불러 들여 3년 연속 이어진 성탄절 매치를 99-92로 이겼다. 스테픈 커리가 결장해 어려운 승부가 점쳐졌지만 케빈 듀랜트가 25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5블록, 드레이먼드 그린이 12득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고, 톰프슨이 결승 3점슛 등 24득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클리블랜드가 1쿼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제임스와 러브가 각각 9점과 6점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어수선했다. 듀랜트와 그린이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2쿼터 들어 골든스테이트의 분위기가 살아났다. 클리블랜드는 야투 감각이 아쉬웠다. 24개를 던져 단 3개(12.5%)에 그쳤다. 일대일 농구가 성공하지 못했고 제임스의 돌파 후 패스도 골든스테이트의 수비에 막혀 전반까지 골든스테이트가 46-44로 앞섰다. 3쿼터에도 계속 엎치락뒤치락했다. 클리블랜드는 러브가 12분 동안 3점슛 5개를 던져 3개를 꽂는 등 15득점 6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골든스테이트는 패트릭 맥카우(7점)와 듀란트(6점)가 내외곽을 오가며 점수를 쌓았다. 골든스테이트가 4쿼터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수비 성공 이후 빠른 트랜지션 득점을 쌓으며 달아났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도 만만치 않아 3점슛과 자유투를 꾸준히 얻으며 다시 따라붙었다. 하지만 막판까지 승리를 지켜낸 것은 결국 골든스테이트였다. 공교롭게도 세 차례 챔피언결정전과 크리스마스 맞대결 가운데 지난해는 모두 클리블랜드가 이겼고 2015년과 2017년은 골든스테이트가 모두 이긴 셈이 됐다. 이렇게 되며 다음달 15일 클리블랜드에서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 더욱 흥미로워졌다. 시즌 첫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골든스테이트는 27승7패로 몇 시간 뒤 오클라호마시티(OKC)에 107-112로 시즌 첫 3연패째를 당한 휴스턴(25승7패)을 밀어내고 서부콘퍼런스 선두로 올라섰다. 클리블랜드는 러브가 31득점 18리바운드로 분전했고 제임스 역시 20점을 보탰으나 실책 7개를 저지르는 바람에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패배 설욕에 실패했다. 24승10패가 되며 토론토(23승8패)에도 밀려 동부콘퍼런스 3위로 내려섰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美 NBA 농구 선수의 ‘짝짝이 흑백 운동화’ 화제

    美 NBA 농구 선수의 ‘짝짝이 흑백 운동화’ 화제

    한 농구선수의 짝짝이 흑백 운동화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ABC 뉴스는 17일(이하 현지시간) 미 프로농구 협회(NBA) 소속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선수 르브론 제임스(32)가 오른발에는 검은색, 왼발에는 흰색 농구화를 신어 ‘Equality(평등)’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은 워싱턴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2017-2018 미국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열렸다. 클리블랜드는 106-99로 워싱턴 위저즈로부터 승리를 거둬 5연승 달성, 23승 8패를 기록했다. 제임스는 3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며 팀의 5연승을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 그러나 제임스의 뛰어난 활약보다 그가 신은 농구화에 현지언론의 이목이 쏠렸다. 경기 후 그는 운동화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평등은 우리가 가진 권리의 전부다. 모두에게 동등하게 주어지며,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이자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가를 알게 한다. 성별이나 인종은 중요치 않다”며 미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 차별 관련 발언에 대한 자기 생각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지금 현재 어디에 있는지, 누가 이 나라의 실권을 잡고 있는지 안다”면서 “피부색과 관계없이 이 나라는 아름다운 나라다. 우리는 ‘문제의 한 사람’이 각각의 사람들이 지닌 아름다움과 영향력을 져버리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해 미 대선에서 제임스는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했고, 대통령 당선 후에도 트럼프의 인종 차별 발언들을 지속해서 비난해왔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주요 언론들은 제임스가 언급한 문제의 한 사람이 트럼프 미 대통령이라 보고 있다. 한편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9월 앨라배마주 상원지지 유세 도중 미 경찰의 소수인종 폭력진압에 반기를 든 미식축구 선수들에게 욕설을 했고, 지난달 미 상원의원에게 ‘포카혼타스’라고 인종 차별적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하프타임] 최두호, 데뷔 후 첫 UFC 5R 경기

    [하프타임] 최두호, 데뷔 후 첫 UFC 5R 경기

    최두호, 데뷔 후 첫 UFC 5R 경기최두호(26·부산팀매드)가 새해 1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4의 메인 이벤트로 랭킹 8위 제러미 스티븐스(31·미국)와 일전을 벌인다. UFC 홈페이지는 15일 5라운드로 열리는 메인 이벤트로 둘의 대결을 공지했는데 2009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최두호는 16경기(14승 2패) 전적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번도 5라운드 경기를 치러보지 못했다. 르브론 제임스 59번째 트리플 더블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가 15일(한국시간) 퀴큰 론스 아레나로 불러들인 LA 레이커스와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르브론 제임스의 트리플 더블 활약을 앞세워 121-112 완승을 거뒀다. 23득점 12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개인 통산 59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한 그는 역대 통산 최다 6위에 자리했다. 팀은 다시 3연승을 내달려 동부 콘퍼런스 선두 보스턴에 2.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 [NBA] 르브론 제임스 프로 첫 퇴장에 앙숙 칸터가 반색한 이유

    [NBA] 르브론 제임스 프로 첫 퇴장에 앙숙 칸터가 반색한 이유

    ‘킹’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가 프로 생활 15년 동안 처음으로 퇴장당해 미국프로농구(NBA)가 들썩거렸다. 제임스는 28일(이하 현지시간) 퀴큰 론스 아레나로 불러 들인 마이애미와의 정규리그 대결 3쿼터 종료 1분 59초를 남기고 상대 공을 가로채 드리블을 친 뒤 레이업을 올렸지만 실패한 뒤 케인 피츠제럴드 심판과 언쟁을 벌였다. 상대 포워드 제임스 존슨이 자신에게 파울을 시도했는데 왜 휘슬을 불지 않느냐고 따졌다. 피츠제럴드 심판은 테크니컬 파울을 선언한 뒤에도 제임스가 계속 대들자 결국 퇴장을 명했다. 클리블랜드가 93-70으로 앞선 상황이라 제임스의 과도한 항의는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의 NBA 통산 1082경기째였다. ESPN 스탯츠 앤드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샌안토니오 소속인 토니 파커(1144경기), 파우 가솔(1139경기) 다음으로 제임스는 한 차례도 퇴장당하지 않고 많은 경기에 나선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피츠제럴드 심판은 “여러 몸짓이 겹쳐진 상황이었다. 휘슬이 불리지 않자 제임스는 날 겨냥해 주먹질을 허공에 하더라. 이어 날 밀더니 여러 차례 상스러운 얘기를 하더라”고 취재진에게 밝혔다.퇴장 전까지 그는 16개의 야투를 던져 19개를 성공하며 21득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었고 팀은 결국 108-97 대승을 거뒀다. 케빈 러브가 제임스의 부재에도 38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한 덕에 2015년 이후 최다인 9연승을 내달렸다. 제임스는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슛을 던지는 편인데 특히 이번 시즌 자유투 판정이 눈에 띄게 줄어든 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경기당 자유투 시도가 5.6개뿐이어서 2009~10시즌 이후 평균 19.3개와 비교할 때 현저히 떨어져 있다. 야투 시도 횟수는 제임스 하든(휴스턴)과 데미안 릴라드(포틀랜드)에 이어 리그 3위이며, 각자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자유투 시도 횟수에서는 14위에 머물러 있다. 팀 동료인 드웨인 웨이드는 “예전에 제임스가 퇴장당하는 장면을 본 것 같지 않다”면서 “그래도 전에 그렇게 열받아 하는 장면은 틀림없이 봤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제임스와 사이가 좋지 않은 에네스 칸터(뉴욕 닉스)가 이런 좋은 소재를 그냥 넘길 리 없다. 이달 초 제임스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경기 중인 칸터의 사진을 올리고 ‘천만에요, 뉴욕의 왕’이란 글과 함께 ‘내가 좋아하는 놀이터’ ‘위대함을 위해 분투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칸터를 조롱한 일이 있다. 앞서 제임스는 닉스가 올해 드래프트에서 데니스 스미스 대신 프랭크 닐리키나를 지명한 것을 비난해 닉스 선수들의 공분을 샀다. 칸터는 그 중 가장 격한 반응을 보인 선수였다. 그는 “르브론이든 누구든 알 바 아니다. 난 어느 누구도 우리 가족을 그런 식으로 비하하는 것을 용인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경기 중에는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았다. 칸터는 이날 곧바로 트위터에 제임스가 피츠제럴드 심판을 잔뜩 노려 보는 사진을 올리고 심판 주위에 붉은색 동그라미를 그린 뒤 ‘클리블랜드의 왕’이라고 적어 제임스의 약을 올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특파원 생생 리포트] 美서 돈 되는 스포츠는 [  ] 이다

    [특파원 생생 리포트] 美서 돈 되는 스포츠는 [  ] 이다

    최고 인기 종목 풋볼의 두 배 ‘연봉킹’ 커리 3486만 달러 미국의 4대 스포츠는 농구와 풋볼, 야구, 아이스하키다. 그중 미국인이 가장 열광하는 스포츠는 풋볼(NFL)이다. 하지만 ‘돈’이 되는 스포츠, 가장 대표적 프로스포츠는 농구(NBA)다. 미국에서 NBA(미 프로농구협회) 선수라고 하면 ‘돈방석’에 앉았다는 것과 통한다.ESPN 등 미국 스포츠 매체에 따르면 미 프로농구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뉴욕 닉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등은 구단 가치가 각각 25억 달러(약 2조 7200억원)를 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NBA 각 구단의 평균 가치만 해도 각각 13억 달러로 천문학적 평가를 받고 있다. NBA팀의 가치가 구단마다 다르듯 NBA 선수들도 저마다 가치가 다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선수의 가치는 연봉으로 증명된다. NBA 선수의 연봉은 다른 프로스포츠 종목보다 높다. 이들은 미국에서 최상의 대우를 받으며 부와 명예, 인기를 거머쥐고 있다. 2016~2017시즌 기준으로 NBA 선수의 평균 연봉은 501만 2892달러다. 미 프로야구(MLB) 선수 평균 연봉 440만 달러를 훌쩍 넘었다. 또 NFL 선수 평균 연봉(210만 달러)의 두 배가 넘는다. 이렇게 NBA 선수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뛴 것은 선수층이 얇기 때문이다. 모든 스포츠가 비슷하지만 특히 농구는 힘과 체격뿐 아니라 민첩성, 지구력이 필요한 운동으로 이 4박자를 고루 갖춘 인물을 찾기가 쉽지 않다. 또 팀별 인원이 적은 것도 연봉이 높아지는 이유다. NBA나 NFL의 선수들은 규정에 따라 팀 수입의 절반 정도를 연봉으로 지급받는다. NBA 리그 연간 수입은 약 60억 달러로, 그중 절반인 30억 달러가 선수들의 몫이다. NFL 리그의 연간 수입은 약 130억 달러로, 그중 약 60억 달러가 선수들에게 돌아간다. 절대액은 NFL이 높지만, 실제 선수 개인에게 돌아가는 수익금은 NBA가 훨씬 많다. 이는 소속팀과 선수 숫자 때문이다. NFL은 32개 팀에 1696명, NBA는 30개 팀에 450여명이다. 따라서 NBA 선수의 개인 배당금(666만 달러)은 NFL 선수(353만 달러)의 두 배 가까이 많다. NBA의 올 시즌 연봉 킹은 스테픈 커리(29·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로, 순수 연봉만 3486만 달러를 받는다. 하지만 스포츠 브랜드 광고 등을 더해 NBA에서 가장 돈을 많이 챙긴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32·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다. 제임스는 지난해 3000만 달러의 연봉에 나이키의 100만 달러 협찬, 각종 광고 등으로 5500만 달러 등 모두 8600만 달러를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는 스페인 프로축구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9300만 달러)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돈을 많이 번 스포츠 스타에 오르기도 했다. ESPN은 “빠르고 격렬한 농구의 매력에서 미국인들은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면서 “당분간 NBA 선수들의 호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나이키, 르브론 제임스의 유니폼 상의 찢긴 원인 살펴본다

    나이키, 르브론 제임스의 유니폼 상의 찢긴 원인 살펴본다

    나이키 임원들이 르브론 제임스의 유니폼 상의가 개막전 도중 찢긴 것과 관련해 광범위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미국 ESPN이 19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나이키는 공식적인 코멘트를 사양하고 있지만 여러 소식통들이 전날 보스턴과의 2017~18시즌 미국프로농구(NBA) 개막전 도중 상대 제일린 브라운이 붙잡았을 때 제임스의 유니폼 상의의 등번호 23번 가운데 두 숫자 사이가 찢긴 원인을 살펴보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와 별도로 NBA의 ‘라스트 2분 리포트’는 브라운의 파울이 불렸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NBA 유니폼이 정규 시즌 경기 도중 찢긴 것은 처음이어서 아디다스를 제치고 8년 동안 10억달러의 공식 유니폼 공급 계약을 맺은 나이키로선 상당히 곤혹스러웠을 것으로 짐작된다.지난 1일 프리시즌 개막전 도중 LA 레이커스의 가드 타일러 에니스가 유니폼 등번호 10번 가운데 숫자 0이 떨어져 나가 뒤로 매달린 채 뛰어야 했기 때문에 이번 사고는 벌써 두 번째가 됐다. 하지만 나이키는 상의만 제작하고 공식 상의에 등번호 등을 부착하는 것은 구단의 책임이라고 방송은 지적했다. 지난 여름 나이키는 알파 얀(Alpha Yarns)이란 재생가능한 폴리에스터 섬유를 활용해 제작하기 때문에 자사 제품이 아디다스 것보다 땀을 30%나 빨리 흡수한다고 자랑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때도 비슷한 구성의 유니폼 상의를 공급했고 지난 시즌 대학 농구 팀들에게도 아무런 문제 없이 공급한 바 있다.그러나 제임스의 찢긴 유니폼 상의는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긍정적 역할을 했다. 허리케인 피해자를 돕는 데 쓰겠다며 개막전에 사용된 다른 상의들과 함께 NBA가 경매에 부쳤는데 그의 상의는 이날 오후 7시 현재 7960달러에 호가되고 있다. 경매는 26일에 마감된다. 제임스는 나이키와 평생 홍보 대사 계약을 맺었는데 적어도 10억달러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이날 개막전에 자신의 15번째 시그니처 운동화를 신고 뛰어 102-99 승리를 이끌었다. 운동화나 옷들에 문제가 일어나는 건 흔치는 않은 일이다. 하지만 2014년 마누 지노빌리와 앤드루 보거트, 토니 로텐 등 세 선수가 경기 도중 나이키 운동화가 찢기는 불상사를 당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운명의 장난 같았던 르브론 제임스 VS 녹색 유니폼의 카이리 어빙

    운명의 장난 같았던 르브론 제임스 VS 녹색 유니폼의 카이리 어빙

    운명의 장난 같았다. 경기 종료 46초를 남기고 르브론 제임스의 패스를 받은 케빈 러브가 오른쪽 옆줄 근처에서 3점슛을 날려 클리블랜드가 102-98로 달아난 뒤 보스턴은 카이리 어빙이 자유투 하나를 놓쳐 3점 차로 좁히는 데 그쳤다. 마지막 순간 제임스가 어빙의 수비를 피해 3점슛을 날렸지만 림을 벗어났고 마지막 공격 기회를 잡은 보스턴은 동료가 시도한 3점슛이 림을 맞고 튀어나온 공이 어빙에게로 향했다. 이 순간 또 어빙을 막아선 것이 공교롭게도 제임스였다. 제임스의 수비를 피하며 날린 어빙의 3점슛은 림의 그물을 스치며 빗나갔다. 클리블랜드가 18일 퀴큰론스 아레나로 불러 들인 2017~18시즌 미국프로농구(NBA) 개막전에서 보스턴을 102-99로 눌렀다. 제임스는 29득점 15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올려 트리플더블을 아깝게 놓쳤다. 러브는 15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데릭 로즈는 14득점 4리바운드로 뒤를 받쳤다. 보스턴은 어빙이 22득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작성하고 제일린 브라운이 25득점 6리바운드 3스틸로 분전했지만 막판 고비를 넘지 못했다. 어빙의 이적 훨씬 전에 일정이 짜였지만 이번 개막전은 여느 시즌보다 비상한 관심을 불러 모았다. 제임스와 어빙이 지난해까지 클리블랜드에서 콤비로 활약했지만 코트에서의 역할을 놓고 다소간 불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서다. 어빙은 이적을 앞두고 제임스와 어떤 대화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였고 어빙은 클리블랜드 구단주에게 “제임스 옆에서 뛰는 것을 더는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트레이드를 요구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처음 친정을 찾은 어빙이 공격을 시도할 때마다 클리블랜드 관중이 야유를 퍼부었지만 어빙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날 종료 휘슬이 울린 뒤에도 둘은 껴안고 타독이며 서로를 격려했지만 어떤 얘기도 주고받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어빙이 보스턴 팀에 녹아들어 경기를 풀어나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따라서 올 시즌 불꽃튀는 두 팀의 대결을 기대하게 했다. 다만 보스턴은 1쿼터 5분 45초 어빙의 엘리웁 패스를 받는 과정에서 고든 헤이워드의 왼쪽 발목이 크게 꺾여 들것에 실려나가 전력에 적지 않은 타격이 될 전망이다. 다행히 인대와 혈관을 다치지 않고 뼈만 골절돼 재활에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또 올해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보스턴에 안긴 제이슨 테이텀이 3쿼터에만 10점을 몰아쳐 팀의 반격을 이끈 것도 희망을 안겼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NBA올스타전, 동부-서부 콘퍼런스 맞대결 구도 폐지

    NBA올스타전, 동부-서부 콘퍼런스 맞대결 구도 폐지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이 1951년 제1회 대회부터 유지해온 동부와 서부 콘퍼런스 맞대결 구도를 폐지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올스타전은 양쪽 콘퍼런스에서 최다 득표를 한 선수가 주장이 돼 자신과 팀을 이룰 선수들을 지목해 팀을 꾸린다. NBA는 4일 “2018년 2월 열리는 제67회 올스타전부터 콘퍼런스에 상관없이 올스타팀을 구성하는 새로운 포맷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 2월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7-2018시즌 올스타전은 팬 투표 50%와 선수 및 미디어 투표 각 25%를 합산해 동부와 서부의 ‘베스트 5’가 정해지고 양 팀 올스타 감독들이 추천 선수 7명씩을 선발한다. 동부와 서부 콘퍼런스 각 12명으로 구성된 올스타 선발 과정은 예전과 동일하다. 그러나 일단 선발이 된 이후로는 콘퍼런스 구분이 무의미해진다. 양쪽 콘퍼런스에서 최다 득표를 한 선수들이 주장이 돼서 소속 콘퍼런스와 관계없이 자신과 한 편을 이룰 선수들을 지목해 팀을 꾸린다. 예를 들어 동부콘퍼런스에서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가 최다 득표를 획득, 주장이 됐을 경우 최근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골든스테이트 소속 선수를 지명해 올스타전에서 한 팀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시즌의 경우 동부에서 제임스, 서부는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각각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2017-2018시즌도 같은 결과가 나오면 이번 올스타전은 ‘제임스 팀’과 ‘커리 팀’의 맞대결이 성사되는 셈이다. NBA는 최다 득표 선수의 올스타 선수 드래프트에 대한 세부 규정은 추후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르브론 제임스 “백악관 초청, 트럼프 나타나기 전에나 영광”

    르브론 제임스 “백악관 초청, 트럼프 나타나기 전에나 영광”

    미국프로농구(NBA) 스타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2016-2017시즌 우승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 선수 스테판 커리의 백악관 초청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우승 팀이 백악관에 가는 건 엄청난 영광으로 여겨졌다. 스테판 커리는 주저하고 있다. 그러니 초대는 취소됐다”고 글을 썼다. 앞서 스테판 커리는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 때부터 트럼프 당시 후보를 공개적으로 반대했고, 최근 미디어데이 행사에서도 백악관 방문에 대해 “내키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격분한 트럼프 대통령이 아예 초청 행사 자체를 취소한 것이다. 이에 NBA 스타들도 커리를 옹호하며 트럼프 비판에 가세하고 있다. 커리와 함께 리그 최고의 라이벌로 꼽히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소속 르브론 제임스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테판 커리는 (백악관에) 가지 않겠다고 이미 말했었다. 그러니 초대를 안 한 게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백악관에 가는 건 당신(트럼프)이 나타나기 전에나 영광이었다”고 비꼬았다. 은퇴한 농구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 역시 트위터를 통해 “불화와 증오를 돋우는 말만 하는 사람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수 없다”고 지적했다. 골든스테이트 구단은 이날 공식 입장에서 “2월로 예정된 워싱턴 원정 때 백악관을 방문하는 대신 평등과 다양성, 포용의 가치를 더욱 드높이는 계기로 삼겠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셀레나 고메즈, SNS로 돈 버는 스타 1위 ‘게시물당 6억원’

    셀레나 고메즈, SNS로 돈 버는 스타 1위 ‘게시물당 6억원’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25)가 인스타그램으로 돈 버는 스타 1위에 올랐다.데이터 회사 드마리 애널리틱스(D’Marie Analytics)는 스타의 팔로어 수와 포스트 빈도, 댓글, 좋아요, 링크 클릭 수와 구매 전환율을 모두 측정해 광고비를 도출해 그 수익을 금액화했다. 이에 따르면 포스트당 수익 1위는 1억2천5백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셀레나 고메즈. 협찬을 받는 제품에 대한 포스트 한 개당 무려 6억1천6백만 원의 광고비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셀레나 고메즈는 아무 브랜드나 마구잡이로 협찬 받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지만 다른 스타들에 비해 그녀가 받는 협찬 브랜드 수는 현저히 적다고.그녀의 뒤를 이어 1억2백만 명의 팔로워가 있는 모델 킴 카다시안이 2위를 차지했다. 게시물 당 약 5억6천만 원의 협찬 비용을 받는다. 3위는 스포츠스타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포스트 하나당 약 4억6천만 원을 벌어들인다. 호날두의 광고 효과는 어마어마하다. 2016년엔 호날두가 329개의 나이키 포스트를 올렸고 이로 인해 나이키는 약 5천3백억 원의 광고 효과를 얻었다. 덕분에 호날두는 나이키와 1조2억 원대의 종신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또 호날두는 유로 2016 우승 직후 하나의 포스트를 올렸는데 이 사진 한 장으로 나이키는 무려 70억 원에 해당하는 광고 효과를 봤다.이들의 뒤를 이어 모델 카일리 제너가 포스트당 4억5천만 원으로 4위, 켄달 제너가 포스트당 4억1천만 원으로 5위, 클로이 카다시안이 포스트당 2억8천만 원으로 6위, 코드니 카다시안이 포스트당 2억8천만 원으로 7위에 랭크됐다. 8위는 카라 델레바인(포스트당 1억7천만 원), 9위는 버지지 하디드(포스트당 1억3천만 원)가 차지했으며 호날두에 이어 또 한 명의 스포츠스타인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포스트당 1억3천만 원)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메이웨더 vs 맥그리거…세기의 대결 보러 온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

    [포토] 메이웨더 vs 맥그리거…세기의 대결 보러 온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르브론 제임스가 2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세기의 대결’을 보기 위해 아내와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NBA] 보스턴, 어빙 받고 클리블랜드에 아이제아 등 넷 내준다

    [NBA] 보스턴, 어빙 받고 클리블랜드에 아이제아 등 넷 내준다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올스타 포인트가드 카이리 어빙(25·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받고 대신 포인트가드 아이제아 토마스(28), 포워드 제이 크라우더, 센터 안테 지칙, 브루클린 네츠가 셀틱스에 앙동하기로 합의한 내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자를 내주는 1-4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ESPN이 22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방송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으며 아직 오피셜이 뜬 것은 아니다. 어빙은 지난달 클리블랜드 구단주 댄 길버트와 면담을 요청해 자신을 트레이드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르브론 제임스와 더 이상 함께 하고 싶지 않으며 어떤 팀에서든지 중심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힌 적이 있는데 이제 뜻을 이루게 됐다. 그는 클리블랜드와 3년 계약에 6000만달러의 연봉 잔액이 남아 있는데 2019~20시즌 전 마지막해에 옵트-아웃을 신청할 수 있는 상황이다. 토마스는 오른쪽 엉덩이를 다쳐 오프시즌 재활에 열중해왔다. 그는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33분여를 뛰어 28.9득점 5.9어시스트 활약으로 보스턴을 동부지구 선두로 이끌었다. 하지만 엉덩이 부상과 수술을 받지 않겠다고 하는 바람에 동부 컨퍼런스 챔피언십 마지막 세 경기에 결장했다. 브래드 스티븐스 셀틱 감독은 21일 토마스가 트레이닝캠프에 합류할 수 있을지 자신할 수 없다면서도 다음달 검진을 받아보면 돌아올 날짜를 확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6월 계약이 종료돼 자유계약(FA) 신분이 됐으며 자신이 맥시멈 계약 가치가 있다고 자신해왔다. 어빙이 2011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였던 반면, 토마스는 1라운드 맨마지막에 지명됐다. ESPN은 이번 트레이드가 10월 17일 클리블랜드에서 시즌 개막전을 여는 두 팀 모두에게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르브론, 트럼프 맹비난

    르브론, 트럼프 맹비난

    미국프로농구(NBA) 르브론 제임스(33·클리블랜드)가 백인우월주의자들을 감싸는 듯한 양비론을 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공박했다. 스포츠 스타들이 뒤따르고 있다.제임스는 15일(이하 현지시간) 트위터 글을 통해 “증오는 미국에서 늘 존재했다. 그런 점을 알지만 트럼프는 그것을 다시 유행하게 만들었다”고 짚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흘 전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집회 찬반 시위로 3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친 버지니아주 샬러츠빌 사태와 관련해 기자들에게 “한 이야기를 놓고 두 편이 있다”고 말한 데 대한 반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력에 나선 백인우월주의자들을 명확히 지목하며 비판하지 않아 후폭풍에 맞닥뜨리자 “인종차별은 악”이라고 했다가 이날 백인우월주의에 항의하던 세력의 책임을 들먹였다. 샬러츠빌 사태 당일에는 “슬픈 일이다. 이것이 우리나라가 가고 있는 방향인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든다고? 그는 그렇게 말했지”라고 트럼프의 대선 구호를 거론하다 사흘 만에 공격 타깃을 분명히 한 제임스의 트위터 글은 많은 이들을 움직였다. 두 차례 NBA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대선배 스티브 내시(44)는 “백인우월주의자들을 옹호하고 그런 다음 한 인간이 빚을 수 있는 양보다 엄청 많은 포도주스를 그의 더러운 엉덩이로 빚고 있다”고 거침없이 면박을 줬다. 트럼프가 과거 샬러츠빌의 와이너리를 소유했다고 밝힌 것을 빗댄 것이다. 피트 캐럴 미국프로풋볼(NFL) 시애틀 감독은 ‘사람은 증오를 배워야 한다. 증오를 배울 수 있다면 사랑도 배울 수 있다’는 넬슨 만델라의 명언으로 대신했다.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에서 공격수로 뛴 알렉스 모건(28)은 “이 나라에도 좋은 사람이 아주 많다. 그는 그들 중 한 명이 아닐 뿐”이라고 트럼프에게 쏴붙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르브론 제임스의 트럼프 공격, 누가 따라 하나 살펴보니

    르브론 제임스의 트럼프 공격, 누가 따라 하나 살펴보니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정치적, 사회적 발언에 앞장서온 ‘킹’ 르브론 제임스(33·클리블랜드)가 양비론으로 백인우월주의자들을 감싸는 듯한 발언을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트위터를 통해 불화살을 날렸다. NBA 대선배 스티브 내시와 여자축구 스타 알렉스 모건 등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트윗을 올려 동조하고 있다. 제임스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증오(hate)는 미국 내에서 늘 존재해왔다. 우린 그런 점을 알지만, 도널드 트럼프는 그것을 다시 유행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탑 따위는 지금 우리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지적했다. AFP통신 등은 트럼프 대통령이 사흘 전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집회 찬반 시위로 3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다친 버지니아주 샬러츠빌 사태를 두고 이날 기자들에게 “한 이야기를 놓고 두 편이 있다”고 말한 데 대한 반응이라고 전했다. 기념탑이란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남북전쟁 때 남군 지휘관이었던 로버트 리 장군 기념탑을 가리킨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태 직후 폭력 시위에 앞장선 백인 우월주의자들을 명확히 지목하며 비판하지 않아 후폭풍에 맞닥뜨리자 “인종차별은 악”이라고 했다가 이날 백인우월주의자들 외에 이에 항의하던 세력의 책임론을 재차 들고 나왔다. 제임스는 지난 5월 로스앤젤레스의 자택 대문에 인종차별 낙서가 발견되자 “이번 사건은 인종차별이 항상 전 세계, 그리고 미국의 일부란 것을 보여준다”며 “미국에서 흑인으로 사는 건 힘들다”고 개탄한 일이 있다. 지난해 대통령 선거 때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고 트럼프를 공박해왔다. 지난 시즌 뉴욕 방문 경기를 앞두고는 트럼프의 이름이 걸린 호텔에 투숙하지 않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샬러츠빌 사태가 일어난 12일에는 트위터를 통해 “슬픈 일이다. 이것이 우리나라가 가고 있는 방향인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든다고? 그는 그렇게 말했지”라고 대선 구호를 비아냥댔는데 사흘 만에 조금 더 공격 타깃을 분명히 했다.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제임스의 트위터 글은 많은 스포츠 스타들을 움직이게 만들었다. 두 차례나 NBA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던 내시는 “백인 우월주의자들을 옹호하고 그런 다음 한 인간이 빚을 수 있는 양보다 엄청 많은 포도주스를 그의 더러운 엉덩이로 빚고 있다”고 공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회견에서 과거 샬러츠빌의 와이너리를 소유한 적이 있다고 밝힌 것을 문제삼은 것이라고 TMZ 스포츠는 지적했다. 피트 캐롤 미국프로풋볼(NFL) 시애틀 감독은 ‘사람은 증오를 배워야 합니다. 증오를 배울 수 있다면 사랑도 배울 수 있습니다’란 넬슨 만델라의 명언을 실어 할말을 대신 했다.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정신적 지주였던 모건은 “이 나라에도 좋은 사람이 있다. 아주 많이, 그는 그들 중 한 명이 아닐 뿐이다. 역겹다”고 트럼프를 겨냥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어처구니가 없는 MJ “한 다리로 뛰어도 라바 볼 이긴다”

    어처구니가 없는 MJ “한 다리로 뛰어도 라바 볼 이긴다”

    오죽했으면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4)이 이런 대꾸를 5개월 만에 했을까 싶다. 세 아들이 농구 좀 한다고 유난을 떠는 동갑내기 라바 볼(49)이 지난 3월 일간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 전성기로 돌아가면” 조던 쯤은 “죽여줄” 수 있다고 큰소리를 친 일이 있었다. 당시 그는 “조던은 일대일로는 날 막을 수가 없다. 그는 날 따라잡을 수 없고 내가 림 아래를 지배할 것이기 때문에 멀리서 슛이나 던지는 게 나을 것이다. 그는 충분히 빠르지 않다”고 장담했다. 큰 아들 론조(20)가 2017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 지명돼 눈길을 끈 라바는 드래프트 몇개월 전부터 세 아들이 장차 NBA 거목이 될 것이라고 호언해 팔불출이란 비난을 들었다. 점잖기로 유명한 샬럿 구단주 조던이 마침내 라바의 도발에 입을 열었다. 그는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플라이트 스쿨 농구캠프 수강생들 앞에서 “라바와 일대일 농구를 한다면 다리 하나로 뛰어도 이길 수 있다”며 “그가 대학 팀에서 뛰었다고 들었다. 그런데 경기당 2.2점 넣었다며 정말?”이라고 조롱했다. 이어 “내가 대꾸할 만한 일은 아니지만 여러분이 질문하기에 말하는 거다. 내가 한 다리로 뛰어도 그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라바는 1987~88시즌 워싱턴 주립대 선수로 경기당 2.2득점 2.3리바운드를 기록한 뒤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받으려 작은 학교로 옮겼다. 같은 시즌 조던은 시카고 불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당 35득점으로 NBA 최다 득점을 자랑했다. 라바는 클리블랜드에 있는 ESPN 850 WKNR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조던의 발언을 전해 들은 뒤 “모두가 ‘내 생각에 윌트 체임벌린은 샤킬 오닐보다 나아, 내 생각에 오스카 로버슨이 르브론 제임스보다 나아’라고 말하곤 한다. 이제 얘기가 ‘라바르가 마이클 조던보다 나아’라고 바뀐 것”이라며 재미있어 했다고 ESPN 닷컴이 전했다. 그는 이어 “이봐요들. 난 프로에서 뛰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이 나와 마이클 조던에 대해 얘기해요. 그게 내가 말하려는 바예요. 그는 한 다리로도 날 이길 수 있다고 말해요. 그래요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난 한 손으로도 그를 물리칠 수 있어요. 이제 우리 둘다 플레이하지 않는데도 거기(코트) 있는 것처럼 보이잖아요”라고 덧붙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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