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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보다 빅뱅이 더 낫다”…뉴욕 ‘강호동 백정’ 별점 테러당한 이유

    “방탄보다 빅뱅이 더 낫다”…뉴욕 ‘강호동 백정’ 별점 테러당한 이유

    월드투어 중인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에 이어 브라질에서도 성공리에 공연을 마친 가운데, 이들이 방문했던 미국 뉴욕의 유명 식당이 구설에 올랐다. 미국 매체 세븐틴과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은 BTS가 방문했던 뉴욕 코리아타운의 한 유명 식당이 방탄소년단 몰카 의혹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일정을 마무리한 방탄소년단은 뉴욕 코리아타운(K타운)에 위치한 한식당 ‘강호동 백정’을 방문했다. ‘강호동 백정’은 연예인 강호동이 출자한 프랜차이즈 ‘육칠팔’의 브랜드 중 하나다. 특히 뉴욕 코리아타운과 LA 한인타운에서 큰 성공을 거뒀으며 OC위클리 등 현지 매체가 뽑은 ‘올해의 레스토랑’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강호동 백정’과 더불어 육칠팔의 6번째 브랜드인 ‘아가씨 곱창’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이 방문한 ‘강호동 백정’ 뉴욕 코리아타운 미드타운 지점은 위치기반 핫플레이스 추천 서비스 ‘옐프’(Yelp)에서 난데없이 별점 테러에 휘말렸다. 현지 매체는 이 식당의 공동운영자인 곽 모 씨가 방탄소년단 방문 당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래 촬영한 멤버들의 영상을 공유한 것이 도화선이 됐다고 밝혔다.곽씨는 방탄소년단의 방문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무 냉정한 것일 수도 있고, 내 세대가 아니어서일 수도 있지만 나는 빅뱅이 방탄소년단보다 훨씬 더 많은 재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는 말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영상을 게시했다. 빅뱅과 방탄소년단을 미국 유명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과 르브론 제임스와 비교하기도 했다. 그는 “방탄소년단이 서서히 나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인정한다”면서 “적어도 방탄소년단은 어디서 코리안 바비큐를 먹어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ARMY)는 곽씨에게 몰래카메라 의혹을 제기하고 비난을 쏟아냈다. 팬들은 “주목을 받기 위해 방탄소년단을 몰래 촬영해놓고 불필요한 비교로 모욕했다”고 비판했다. 또 “고객의 동의 없는 촬영은 무례하고 끔찍한 행동”이라며 식당 내 몰래카메라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옐프’ 등 맛집 리뷰 사이트에는 ‘강호동 백정’ 뉴욕 코리아타운 지점에 대한 혹평도 잇따랐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분노한 방탄소년단 팬들이 강호동 백정에 대해 별점 1점 테러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논란이 확산되자 곽씨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고 사과 글을 올렸다. 곽씨는 “방탄소년단과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사과하고 싶다. 해당 동영상은 공식적인 것이 아니며 내가 식사하면서 개인적으로 촬영한 것”이라고 밝히고 “식당 내 몰래카메라는 없다. 방탄소년단과 방탄소년단 팬들이 악의 없이 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팬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특히 “개인적인 촬영이었다”며 사업장과 별개의 문제로 선을 그은 곽씨의 해명은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한 팬은 “해당 사업장의 공동운영자로서 식당과 관계없는 개인적 일이라고 치부하는 것이 마땅하냐”고 지적하고 “방탄소년단의 허락도 없이 몰래 촬영한 점, 마찬가지로 허락 없이 영상을 올린 점, 불필요한 농담으로 모욕한 점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리뷰 사이트 ‘옐프’ 측은 해당 식당에 대한 별점 테러가 이어지자 “이번 사건과 관련해 우리는 어느 쪽의 입장도 대변하지 않는다”고 전제한 뒤 “개인적인 소비자 경험이 반영된 리뷰가 공유되도록 검증 작업을 거치고 있다. 따라서 해당 식당의 이용 경험 없이 작성된 모든 리뷰를 삭제한다”고 밝혔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동부 황제’ 레너드 토론토에 쏜 기적

    ‘동부 황제’ 레너드 토론토에 쏜 기적

    카와이 레너드(28·토론토)가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일궈내며 ‘동부의 왕’으로 등극했다. 레너드는 26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2018~19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6차전에서 27득점 1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팀의 100-94 승리를 이끌었다. 1·2차전에서 패했던 토론토는 이후 4연승을 내달리며 1995년 창단 이후 첫 NBA 챔프전에 진출했다. 토론토는 31일부터 서부 콘퍼런스 우승팀이자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와 7전 4승제의 맞대결로 시즌 NBA 최강팀을 가른다. 레너드는 2011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5순위로 지명된 뒤 줄곧 샌안토니오에서 뛰다가 2017~18시즌을 끝내고 동부 팀인 토론토로 옮겼다. 마지막 시즌에는 부상으로 9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팀과의 불화로 자유계약선수(FA) 대상 1년을 앞두고 굳이 트레이드를 택했다. 레너드는 올 시즌 플레이오프 18경기에서 평균 31.2득점, 8.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챔프전 첫 진출이라는 팀의 숙원을 현실로 만들었다. 마침 클리블랜드를 이끌며 ‘동부의 왕’으로 군림했던 르브론 제임스가 서부 팀인 LA레이커스로 떠났기에 그는 새로운 ‘동부의 왕’으로 자리매김했다. 토론토는 이날 전반에는 밀워키에 끌려갔다. 3쿼터 종료를 2분 18초 남긴 순간까지도 61-76, 15점차로 밀렸다. 레너드는 이때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 홀로 15득점을 추가하며 역전극에 앞장섰다. 경기 종료 6분여 때에는 상대 에이스 지아니스 아데토쿤보를 앞에 두고 87-79로 앞서가는 덩크슛을 꽂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후 레너드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자 관중석에서는 ‘MVP’라는 연호가 끊이질 않았다. 평소 감정 표현이 적어 ‘무표정의 에이스’라 불리는 레너드지만 이번에는 감격에 겨운 목소리로 “모든 선수가 제 역할을 잘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 정신적으로 집중해 챔프전에서도 계속 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美, 최고의 농구선수는...마이클 조던

    美, 최고의 농구선수는...마이클 조던

    미국 최고의 농구 선수는 누구일까.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농구의 황제’인 마이클 조던을 꼽았다. 그동안 조던과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중 ‘누가 최고일까’를 둘러싼 논쟁이 마침내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시카고트리뷴은 22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최근 여론조사를 인용해 “불필요한 논쟁에 시간을 소모한 것 같다”면서 “대부분의 농구팬들은 ‘시카고 불스의 전설’인 조던을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고 있다”고 전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와 여론조사 전문업체 ‘서베이몽키’가 미국인 108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조던을 최고의 농구선수라고 꼽은 응답자가 66%였다. 2위인 제임스와 50% 이상 차이가 나는 독보적인 1위였다. 2위에 오른 제임스를 최고로 꼽은 응답자는 10.4%에 불과했고, 이어 래리 버드(4%·62), 윌트 체임벌린(3.5%) 순이었다. 현재 LA 레이커스 소속인 제임스는 지난 6일 덴버 너기츠를 상대로 한 홈경기에서 31점을 득점, 통산 득점을 3만 2311점으로 늘리며 조던(3만 2292점)의 기록을 넘어 역대 득점 순위 4위에 올라섰다. 제임스 앞에는 카림 압둘 자바(3만 8387점), 칼 말론(3만 6928점), 코비 브라이언트(3만 3643점) 등이 있다. 제임스는 2003년 미프로농구(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지명돼 16년째 뛰고 있다. 조던은 198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지명돼 19년 후인 2003년 은퇴했으며 2009년 NB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트리뷴은 “일반적으로 ‘조던 대 제임스’ 논쟁은 세대 차로 인식돼왔다”면서 “제임스가 뛰는 모습을 보면서 자란 밀레니얼 세대 이하 연령대는 조던보다 제임스를 앞세우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 트리뷴은 그러나 “조던은 이번 조사에서 모든 연령대에서 조던은 60% 넘는 지지를 받았다”면서 “미국의 최고 농구 선수는 조던이었다”고 강조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스타일리쉬 골프웨어 BTR, 봄 맞이 ‘르브론’ 자켓 출시

    스타일리쉬 골프웨어 BTR, 봄 맞이 ‘르브론’ 자켓 출시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앞두고 BTR 골프웨어에서 ‘르브론’ 자켓을 출시했다. ‘르브론’은 매직홀 서커 원단으로 미세한 홀이 있어 통풍이 잘되며, 신축성이 있는 가벼운 소재로 된 자켓이다. 은은한 멜란지 체크 패턴 프린트로 되어있으며, 넥과 소매단, 그리고 밑단에 메쉬 밴드를 사용한 봄버형 자켓으로, 편안하고 캐주얼한 무드가 돋보인다. BTR 마케팅팀은 “봄철 라운딩 뿐만 아니라, 나들이나 외부활동에도 적합한 자켓”이라며 “트렌디한 디자인이지만 활동성을 고려하여 언제 어디서든 입을 수 있는 자켓이다.”라고 밝혔다. ‘르브론’자켓은 BTR 온라인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BTR은 19년 S/S시즌 편안함과 기능성을 결합한 테크놀로지 라인 Do-Golf,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캐주얼 어반스타일 BASIC라인, 트렌디한 감성의 시즌테마 Trend라인 그리고 올해 런칭한 최고의 스윙을 위한 프리미엄 라인까지 선보여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모든 골퍼의 꿈인 ‘장타’를 위한 테크놀로지와 디자인을 접목시켜 골퍼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이다. 또한 트렌디한 패턴과 심플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코디가 가능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한편 비티알 골프웨어는 배우 ‘이상윤’씨와 5년 연속 장기계약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2018년 12월 KPGA 공식 스폰서 협약, KPGA 한국 프로골프대상 시상식 후원, 허인회 프로선수 스폰서 계약 체결 등 골프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비티알이 주최하는 ‘BTR 골프대회’가 매년 개최되어, 생활 속에서 골프가 자리 잡도록 생활 밀착형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구화에 ‘고마워요 MJ‘ 새긴 제임스, NBA 통산 득점 4위로 ‘점프’

    농구화에 ‘고마워요 MJ‘ 새긴 제임스, NBA 통산 득점 4위로 ‘점프’

    ‘고마워요 MJ(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35·LA 레이커스)가 7일(한국시간) 스테이플스 센터로 불러들인 덴버 너기츠와의 정규리그 홈 경기를 위해 코트에 나섰는데 농구화에 이렇게 새긴 것이 눈에 띄었다. 200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유니폼을 입고 NBA에 데뷔했던 제임스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통산 3만 2280점을 쌓아 무난히 마이클 조던(56) 샬럿 호네츠 구단주의 역대 4위 기록(3만 2292득)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해 미리 감사의 뜻을 새긴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는 31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올려 통산 3만 2311점으로 늘리며 조던을 밀어내고 역대 4위로 올라섰다. 이제 그의 앞에는 카림 압둘 자바(3만 8387점), 칼 말론(3만 6928점), 코비 브라이언트(3만 3643점)뿐이다. 하지만 팀은 덴버에 99-115로 져 4연패에 빠졌다. 레이커스는 30승 35패로 서부 콘퍼런스 11위에 그쳤다. 8위 LA 클리퍼스(37승 29패)와는 6.5경기 차로 벌어졌다. 1쿼터 3점슛 두 방 등으로 조던과의 격차를 좁힌 제임스는 2쿼터 종료 5분 38초 전 골밑을 파고들어 2점을 추가하며 조던의 기록을 넘어섰다. 레이커스는 77-85로 뒤진 채 시작한 4쿼터 제임스를 앞세워 턱 밑까지 쫓아갔다. 제임스는 10분 26초를 남기고 레이업으로 83-87을 만들었고, 다음 공격에선 절묘한 패스로 알렉스 카루소의 2점 슛을 끌어내 85-87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덴버는 개리 해리스의 3점포가 연이어 꽂혀 6분 50여 초를 남기고 95-89로 앞서 한숨을 돌렸고, 다급해진 레이커스의 경기력은 급격히 떨어져 2분 58초를 남기곤 106-93으로 달아났다. 추격에 앞장서던 제임스는 95-110으로 승부가 사실상 기울어진 종료 2분 13초 전 트래블링으로 공격 기회를 잃고 쓸쓸히 벤치로 들어갔다. 덴버는 43승 21패로 서부 선두 골든스테이트(44승 20패)를 한 경기 차로 뒤쫓았다.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니콜라 요키치(12점 17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필두로 주전 전원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려 승리를 합작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MLB] 역시, 하퍼!… 필라델피아 입단 48시간 내 유니폼 최다 판매

    [MLB] 역시, 하퍼!… 필라델피아 입단 48시간 내 유니폼 최다 판매

    미국프로야구(MLB) 필라델피아로 이적한 브라이스 하퍼(27)가 입단 후 48시간 내 유니폼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세계 최대 온라인 스포츠의류 유통업체인 ‘퍼내틱스(Fanatics)’에 따르면 그의 새 유니폼은 지난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구단이 13년 동안 3억 3000만 달러(약 3709억원)의 북미 프로 스포츠 최고액 계약을 공식 발표한 지 10분 만에 예약이 쏟아지기 시작해 모든 종목을 아우른 종전 최다 기록인 르브론 제임스(미국프로농구 LA 레이커스)의 지난해 이적 직후 판매량을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제임스 뒤로는 잔카를로 스탠턴(뉴욕 양키스), 칼릴 맥(시카고 베어스), 지미 가로폴로(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등이 있다. 하지만 퍼내틱스는 정확한 판매량을 밝히지 않았다. 덩달아 필라델피아 구단 관련 상품 판매량이 지난 시즌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00% 이상 늘었다고 했다. 입단 발표 하루 만에 팔린 홈 경기 입장권은 10만장이 넘었다. 워싱턴 소속으로 7년을 뛰며 등번호 34번을 사용했던 하퍼는 이적하며 3번으로 바꿨다. 가장 최근에 MLB 명예의전당에 입회한 로이 할러데이가 2017년 11월 비행기 추락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 네 시즌 동안 34번을 달았기 때문에 일찌감치 포기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브라이스 하퍼, 르브론 제임스 제치고 입단 후 48시간 유니폼 최다 판매

    브라이스 하퍼, 르브론 제임스 제치고 입단 후 48시간 유니폼 최다 판매

    미국프로야구(MLB)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한 브라이스 하퍼(27)가 입단 후 48시간 내 유니폼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세계 최대 온라인 스포츠의류 유통업체인 ‘퍼내틱스(Fanatics)’에 따르면 그의 새 유니폼은 지난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구단이 13년 동안 3억 3000만 달러(약 3709억원)의 북미 프로 스포츠 최고액 계약을 공식 발표한 지 10분 만에 예약이 쏟아지기 시작해 모든 종목을 아우른 종전 최다 기록인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지난해 이적 직후 판매량을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제임스 뒤로는 잔카를로 스탠턴(뉴욕 양키스), 칼릴 맥(시카고 베어스), 지미 가로폴로(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등이 있다.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뉴욕 등에서 주로 팔렸다. 하지만 퍼내틱스는 정확한 판매량을 밝히지 않았다. 덩달아 필리스 구단 관련 상품 판매량이 지난 시즌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00% 이상 늘었다고 했다. 입단 발표 하루 만에 팔린 홈 경기 입장권은 10만장이 넘었다.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7년을 뛰며 등번호 34번을 사용했던 하퍼는 필리스 유니폼으로 갈아 입으며 3번으로 바꿨다. 가장 최근에 MLB 명예의전당에 입회한 로이 할러데이가 2017년 11월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나기 전 네 시즌 달았던 번호이기 때문에 일찌감치 포기했다. 필리스 선수로 마지막 34번을 달았던 이는 2017시즌 포수 앤드루 크냅이었으며 3번을 단 마지막은 2016시즌 외야수 다비드 루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동영상] 웨이드의 말도 안되는 버저비터 3점슛, 짜릿한 은퇴 자축

    [동영상] 웨이드의 말도 안되는 버저비터 3점슛, 짜릿한 은퇴 자축

    은퇴를 앞두고 있는 드웨인 웨이드(마이애미)가 말도 안되는 버저비터 3점슛으로 짜릿한 재역전 드라마를 일궜다. 웨이드는 28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로 불러들인 골든스테이트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대결을 123-125로 뒤진 4쿼터 종료 직전 3점 라인 밖에서 상대 케빈 듀랜트에게 벗김을 당한 뒤 조던 벨에게 블록 당해 놓쳤던 공을 다시 잡아 오른발만 디딘 상황에 뒤로 넘어질 듯 던진 슈팅이 백보드를 맞고 림에 꽂혀 126-125로 경기를 뒤집었다. 듀랜트 등 모든 골든스테이트 선수들이 장내 리플레이 영상을 주목했지만 공은 버저가 울리기 전 웨이드의 손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웨이드는 25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 조시 리처슨(21득점), 고란 드라기치(27득점), 뱀 아데바요(11득점 10리바운드)와 함께 팀의 재역전승을 일궜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것으로 보이는 웨이드가 버저비터 슛으로 승리로 이끈 것이 개인 통산 다섯 번째라고 ESPN은 전했다. 반면 골든스테이트가 버저비터 골을 얻어맞아 패한 것은 2009년 1월 24일 르브론 제임스(당시 마이애미)에게 허용한 데 이어 처음이다. 골든스테이트는 클레이 톰프슨이 4쿼터 빼어난 활약을 펼쳐 36득점, 스테픈 커리가 24득점, 케빈 듀란트가 29득점을 기록했지만 패했다. 지난달 오라클 아레나에서의 대결 때 웨이드와 유니폼을 맞바꿔 입으며 미리 석별의 정을 나눴던 커리는 웨이드의 마지막 슛이 들어가자 허탈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대어’ 골든스테이트를 잡고 3연패를 끊어낸 마이애미(27승33패)는 동부 콘퍼런스 8위 샬럿(28승33패)를 0.5경기 차로 추격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겨우 살렸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43승18패로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지켰으나 2위 덴버(42승18패)에 0.5경기 차로 쫓겼다. 한편 은퇴 투어를 펼치고 있는 더크 노비츠키(댈러스)는 인디애나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함으로써 시즌 22번째 출전 기록을 이어가며 22분을 뛰어 3점슛 세 방 등 11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110-101 승리와 5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하든 2점만 넣으면 ‘30득점 이상 33경기’ 이어갈 상황에 포기한 사정

    하든 2점만 넣으면 ‘30득점 이상 33경기’ 이어갈 상황에 포기한 사정

    제임스 하든(휴스턴)이 종료 10초를 남기고 공을 잡자 도요타 센터를 가득 메운 홈 팬들이 열광했다. 누가 봐도 무리를 해서라도 슈팅을 날렸어야 했다. 28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어서 2점만 보태면 30득점 이상 연속 경기 기록을 33경기로 이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하든은 하프 코트를 넘어선 뒤 공을 잡고 시간을 흘려보냈다. 야투 성공률이 대단히 좋지 않았던 것도 작용했던 것 같고 개인 기록보다 팀의 연승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하든의 위대한 도전은 26일(한국시간) 애틀랜타와의 미국프로농구(NBA) 경기를 통해 30득점 이상 연속 경기 기록을 32경기에서 멈췄다. 이틀 전 목 경추 부상을 이유로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에 결장했던 그는 이날 복귀해 종료 32초를 남기고 28점째를 올렸다. 지난 12일 댈러스전 막판에 3점슛을 날려 30득점 이상 30경기째를 이어간 장면과 비슷한 슈팅 상황이 마지막으로 주어졌지만 그는 욕심을 내지 않았다. 마이크 디안토니 휴스턴 감독은 슈팅을 자제한 것은 그가 지닌 품격을 보여준 것이라며 웃었다. 그는 “팬들 여러분은 트위터에서 그를 죽여버릴지 모른다. 그렇지 않나”라고 되묻고는 “자기 보전을 위한 일이었다. 똑똑한 짓이었다. 품위에 대해 난 잘 모르지만 똑똑한 짓이었다”고 말했다. 하든은 이날 21개의 야투 가운데 2점슛 7개만 성공하고 3점슛 10개를 모두 놓친 것을 부상 탓으로 돌리고 싶지 않다고 했다. 팀은 119-111로 이겨 2연승을 내달려 시즌 전적 35승25패를 쌓았다.역대 NBA 최다 기록은 1961~62시즌 윌트 체임벌린이 세운 65경기 연속이었으니 무려 33경기 모자란 채로 막을 내렸다. 하지만 하든은 “멋진 일이었다. 넘버원이 못 될 것이란 걸 알고 있었다”며 “며칠 만에 돌아와 기분 좋게 경기에 나섰지만 정말 한 순간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다. 정말로 침대에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그가 10개 이하의 3점슛을 시도해 하나도 넣지 못한 경기를 휴스턴이 이긴 것은 네 번째였는데 역대 NBA의 어떤 선수도 이루지 못한 진기록이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도 안트완 워커(전 애틀랜타)도 나란히 두 차례 뿐이다. 한편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는 멤피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4득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으나 팀은 105-110으로 져 2연패를 당했다. 제임스는 통산 8535개의 어시스트로 역대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NBA 역사상 처음으로 득점(3만 2162득점, 5위)과 어시스트 모두 역대 10위 안에 든 선수가 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윌리엄슨 터진 농구화는 PG2.5 폴 조지 “나이키에 알아보라고 했다”

    윌리엄슨 터진 농구화는 PG2.5 폴 조지 “나이키에 알아보라고 했다”

    “나이키에 연락해 뭐가 잘못됐는지 알아보라고 했어요.” 폴 조지(오클라호마시티)에까지 불똥이 튀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대학체육협의회(NCAA) 남자농구 동부 최고의 라이벌 더비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과 듀크 대학의 경기 시작 33초 만에 자이언 윌리엄슨(듀크 대학)의 농구화 밑창이 터져 나가면서 오른 무릎을 다친 사건이 일파만파를 일으키고 있다. 내년 6월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이 유력한 윌리엄슨의 얼굴 보게다고 가장 싼 입장권 가격이 슈퍼볼의 그것과 맞먹는다고 해서 화제가 됐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찾을 정도로 관심을 모은 경기에서 윌리엄슨이 제대로 뛰어보지도 못하게 만든 나이키의 품질 관리가 입길에 올랐다. 윌리엄슨의 농구화는 조지가 몇주 전 나이키와 떠들썩하게 런칭을 발표한 PG3의 앞 버전인 PG2.5였기 때문이다. 조지는 21일(현지시간) 팀 훈련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먼저 그가 빨리 낫길 바란다. 솔직히 말하면 난 그가 다친 줄도 모르고 여기 나왔다. 내가 자부심을 가져온 농구화에 뭐가 잘못됐는지 알아보라고 나이키에 얘기를 건넸다. 내 이름을 내건 농구화들은 대학뿐만 아니라 NBA에서도 성공적인 브랜드였다. 수많은 이들이 신었고 지금도 신고 있다. 내가 알기로도 전에 없던 일이다. 그래서 힘겹다”고 털어놓았다. NBA 선수들의 농구화 가운데 3분의 2를 나이키 제품이 차지하고 있다. 40명 가까운 이들이 세 시즌 전에 출시한 PG 시리즈를 착용하고 있는데 어떤 다른 현역 선수의 농구화보다 많은 비중이라고 ESPN은 전했다. 조지의 농구화는 켄터키 대학과 듀크 대학이 독점 계약해 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윌리엄스의 부상 이후 조지는 소셜미디어에서 농구화 때문에 부정적인 댓글 공격을 받았다. 나이키 주가는 이날 한때 1% 급락하기도 했다. 나이키는 성명을 내 “우리는 분명 관심을 갖고 있으며 자이언이 빠르게 나아지길 원하고 있다. 우리 제품의 퀄리티와 퍼포먼스는 최고로 중요하다. 일부에 국한된 일이지만 이슈를 우리 일로 보고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보통 NBA 선수들은 3~5경기를 뛰면 새 농구화로 바꾸고 많은 주전급들은 경기마다 새 농구화로 갈아 신는데 윌리엄슨은 1년 내내 써온 것으로 보인다며 나이키는 윌리엄슨의 농구화가 닳아진 것이 아닌가 조사할 것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아울러 그의 발이 특이한 점이 있다면 대학 선수들에겐 드문 일이긴 하지만 맞춤형 농구화를 제공할 수 있다고 나이키 관계자가 말했다고 전했다. 드마커스 커즌스(골든스테이트)는 윌리엄슨이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자질을 이미 충분히 보여줬기 때문에 대학 시절을 좀더 즐겁게 보내게 해주라며 남은 NCAA 시즌 동안 조금 더 많은 휴식을 취하도록 배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팀의 케빈 듀랜트는 윌리엄슨이 한 세대에 나올까 말까한 농구인재라고 극찬한 적이 있다. 또 차세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라고 부르는 이도 있다. 제임스는 커즌스와 조금 달랐다. 취재진이 윌리엄슨에게 조언할 것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윌리엄슨의 미래애 대해 이런저런 말을 늘어놓는 것은 내 노선이 아니다”며 “늘 가족이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니 잘 상의하면 될 것”이라고 조심스러워했다. 한편 액션 네트워크는 윌리엄슨이 드래프트에서 16번 순위 안에 들지 못하면 800만 달러를 지급하는 보험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는데 듀크 대학 대변인 마이크 드조지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AP통신은 문제의 보험회사에 사실 확인을 위해 전화와 이메일 문의를 했는데 답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NCAA] UNC-듀크 티켓 슈퍼볼 맞먹는다고? 지온 윌리엄슨 덕!

    미국대학체육협의회(NCAA) 남자농구 전통의 라이벌 노스캐롤라이나 대학(UNC, 20승5패)과 듀크 대학(23승2패)이 맞붙는 경기의 가장 싼 입장권이 슈퍼볼의 가장 싼 입장권 가격에 가까워졌다고 ESPN이 19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두 팀은 20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의 카메론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올해 첫 대결을 펼치는데 가장 싼 입장권이 2500달러여서 지난 3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로스앤젤레스(LA) 램스가 맞붙은 제53회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입장권을 가장 싸게 살 수 있었던 지난달 27일의 2674 달러에 엇비슷해졌다고 방송은 전했다. NCAA 경기인데도 이렇게 입장료가 치솟은 이유는 오는 6월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이 유력시되는 지온 윌리엄스(듀크)를 보겠다는 팬들이 몰렸기 때문이라고 ‘드래프트 킹’이 지적했다. UNC와 듀크 대학 경기 입장권은 입장권 중계 사이트 ‘비비드 시츠(Vivid Seats)’에 따르면 평균 1만 652달러(약 1200만원)에 거래되는데 이런 식으로 한 선수의 출전만으로 티켓 값이 치솟은 것은 지난해 여름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치른 데뷔전 경기에 비길 만하다고 지적했다. 당시 레이커스의 원정 경기 입장권 값은 제임스의 가세 때문에 125%로 치솟았다. 로이 윌리엄스 UNC 감독은 “지온은 다른 새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우리는 그를 열심히 아주 열심히 추천하고 있다. 그는 내가 전에 보지 못한 스킬의 콤비네이션을 보여준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그럴 만하다. 그는 이 모든 것을 뒷받침해낸다”고 말했다. 비비드 시츠에 따르면 지난 시즌 빌라노바와 미시건 대학의 NCAA 챔피언 결정전 가장 싼 입장권 가격은 67달러였으며 올 시즌 UNC의 홈 경기 평균 가격은 70달러였으니 이번 경기 티켓 값이 얼마나 뛰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음달 9일 두 대학의 리턴매치 평균 입장권 가격도 벌써 991달러가 됐다. 두 팀의 대결은 통산 46번째인데 듀크가 23승을 거둬 UNC(22승)보다 간발의 차 앞서 있다. 아울러 경기장 크기의 차이가 티켓 값 폭등으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카메론 인도어 아레나는 9314명 입장으로 슈퍼볼이 열린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 수용 규모의 13% 밖에 되지 않는다. 여기에다 좌석 상당 부분이 학생들에게 미리 배정돼 일반인들이 구할 수 있는 좌석이 한정된 것도 티켓 값이 폭등하게 만들었다. 참고로 기자가 경기를 19시간 앞둔 20일 오후 4시(한국시간) 비비드 시츠에 들어가 확인하니 좌석 등급별로 1~3장 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 최저 가격은 2919달러(약 328만원)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NBA] 제임스, 올스타 15회 최다 지명·출전 새 역사

    미국프로농구(NBA) 팬들의 눈이 주말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으로 향한다. 16일(이하 한국시간)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과 라이징 스타 게임, 다음날 스킬스와 3점슛, 덩크슛 콘테스트가 이어지는 전야제, 그리고 18일 오전 10시 제68회 올스타 게임이 이어진다. 이곳 출신인 마이클 조던 샬럿 구단주가 홈 구장인 스펙트럼 센터 등에서의 행사 준비를 총괄하고 있다. 샬럿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가족과 인연이 깊다. 커리는 이곳 크리스천 고교를 나온 뒤 근처 데이비슨 대학을 졸업했다. 아버지 델은 샬럿에서 10시즌을 뛰었고, 지금도 구단 TV 해설자로 일한다. 스테픈이 기쁘게 대회 홍보대사를 맡은 이유이기도 하다. 두 살 아래 동생 세스(포틀랜드)와 나란히 17일 3점슛 콘테스트에 나선다. 세스는 14일 형이 뛰는 골든스테이트전까지 이번 시즌 3점슛 성공률 47.5%로 형(44.7%)을 앞서고 있다. 팬 투표 결과 양대 콘퍼런스 1위를 차지한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와 야니스 안테토쿤보(밀워키)가 주장으로서 11명씩 뽑았다. 트레이드도 감행해 흥미를 더했다. 제임스는 ‘트리플더블 머신’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을 선발했다가 껄끄러웠는지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자인 벤 시몬스(필라델피아)와 맞바꿨다. 어떤 결과로 돌아올지 주목된다. 리그 사무국은 은퇴 투어 중인 드웨인 웨이드(마이애미)와 더그 노비츠키(밀워키)에게 마지막 올스타 무대에 서는 기쁨을 선사했다. 역대 올스타 게임 최다 선발 출전 기록은 새로 쓰인다. 지금까지 코비 브라이언트(은퇴)가 15회 지명에 14회 출전해 최다 기록이었는데 제임스가 15회 지명과 출전으로 새 역사를 쓴다. 홈 팀 선수에게 최우수선수(MVP) 상을 몰아주던 관행을 생각하면 켐바 워커(샬럿)가 유리하고, 14일 미네소타를 상대로 30득점 이상 31경기 연속 기록을 작성, 윌트 체임벌린과 역대 2위 타이를 이룬 제임스 하든(휴스턴)이 여세를 몰아 수상할지도 관심거리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NBA] 1000억원… 제임스 5년째 소득 킹

    [NBA] 1000억원… 제임스 5년째 소득 킹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소득 킹’을 5년 연속 차지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3일(한국시간) 제임스가 이번 시즌 8870만 달러(약 998억원)를 벌어들였다고 추정했다. 3570만 달러는 연봉과 보너스이고 5300만 달러는 광고 등 후원 계약으로 얻었다. 지난해 4년 총액 1억 5300만 달러에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은 제임스는 나이키, 코카콜라, 비츠 바이 드레 등을 후원사로 두고 있으며 마케팅 회사와 엔터테인먼트 회사 등도 운영하고 있다. 잡지는 제임스의 자산가치를 4억 5000만 달러(약 5065억원)로 추정했다. 다음은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7950만 달러)와 케빈 듀랜트(6500만 달러)였는데 마찬가지로 코트 밖에서 번 돈이 더 많았다. NBA 소득 톱 10 가운데 부수입이 연봉보다 많은 것은 이들 셋뿐이었다. 이어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5370만 달러), 제임스 하든(4740만 달러), 크리스 폴(이상 휴스턴·4370만 달러), 야니스 안테토쿤보(밀워키·4320만 달러), 데이미언 릴라드(포틀랜드·4100만 달러), 블레이크 그리핀(디트로이트·3910만 달러), 폴 조지(오클라호마시티·3860만 달러) 순이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두 딸 귀요미 응원에 살아난 커리 연속 8득점 역전승 주도

    두 딸 귀요미 응원에 살아난 커리 연속 8득점 역전승 주도

    두 딸의 익살스러운 춤사위 응원이 아빠의 분발을 불러왔다. 13일(한국시간) 오라클 아레나로 불러들인 유타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전반기 마지막 두 번째 경기에서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중반까지 부진했다. 24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2블록을 기록하며 115-108로 5연승을 내달리는 데 도움을 줬지만 야투가 번번이 림을 외면했다. 3점슛 14개를 던져 5개를 성공하는 등 19개의 야투를 시도해 8개만 성공했다. 그래도 커리는 커리였다. 97-95로 간신히 앞서던 4쿼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힘을 내기 시작했다. 3점슛 두 방을 연거푸 꽂고, 2점슛을 쏘아 올리는 등 4쿼터에만 12점을 올려 클러치 능력을 다시 한 번 뽐냈다. 그가 연속 8점을 올리자 클레이 톰프슨과 케빈 듀랜트가 거푸 3점슛을 꽂아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커리의 3점포를 되살린 건 두 딸의 응원이었다. 중계 카메라가 댄스타임에 두 딸을 잡자 부쩍 자란 ‘귀요미’ 라일리가 여동생과 함께 할아버지 부부 무릎에서 몸을 흔들어댔다. 커리는 두 번째 3점슛이 림을 통과하자 두 딸을 향해 손가락 둘을 펴보이며 기쁨을 나눴다. 듀랜트가 28득점 7어시스트, 드마커스 커즌스가 12득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거들었다. 2쿼터 왼손 손가락을 접질린 톰프슨은 22득점 4리바운드로 커리를 도왔다. 유타에서는 도너번 미첼이 25점으로 분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4일 낮 12시 30분 포틀랜드 원정으로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주말 올스타 브레이크에 들어간다. 보스턴은 웰스파고 센터를 찾아 필라델피아를 112-109로 누르고 시즌 맞대결 전승을 이어갔다. 전반을 46-52로 뒤진 필라델피아는 3쿼터 시작과 동시에 벤 시먼스와 JJ 레딕의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은 후 8점 차까지 앞서 나갔다. 추격에 나선 보스턴은 3쿼터에만 9점을 몰아친 고든 헤이워드의 활약을 앞세워 77-74로 근소하게 앞선 채 4쿼터를 맞이했다. 필라델피아는 4쿼터 초반 조엘 엠비드의 연속 3점슛과 3점 플레이로 역전했지만, 헤이워드와 알 호퍼드에게 잇따라 결정적인 득점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카이리 어빙이 무릎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 보스턴은 헤이워드가 26득점, 호퍼드가 23득점으로 ‘에이스’의 빈자리를 메웠다. 엠비드는 23득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르브론 제임스(LA레이커스)는 애틀랜타를 상대로 28득점 11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모처럼 트리플더블을 작성했지만 팀은 113-117로 졌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웨스트브룩 ‘10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NBA 새 역사

    웨스트브룩 ‘10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NBA 새 역사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이 51년 만에 미국프로농구(NBA) 새 역사를 썼다. 웨스트브룩은 12일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로 불러들인 포틀랜드와의 4쿼터 종료 3분40초를 남기고 폴 조지의 43득점째를 도와 10어시스트를 채워 10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지난 1967~68시즌 윌트 체임벌린이 작성한 9경기 연속을 넘어 NBA 역대 최초가 됐다. 부담감에 짓눌렸는지 3쿼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15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이뤘지만 어시스트는 4개뿐이었다. 턴오버가 5개였다. 하지만 마지막 쿼터 웨스트브룩은 놀라운 집중력을 뽐내 기어이 21득점 14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 시즌 48경기째였는데 23번째 트리플더블이기도 했다. 다재다능함의 대명사 격인 트리플더블을 두 경기 가운데 한 번꼴로 기록한 셈이다. 조지는 종료 51초를 남기고 웨스트브룩의 3점슛을 도와 47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꽉 채워 둘이 동반 트리플더블에 성공하며 120-111 승리와 4연승에 앞장섰다. 팀 동료끼리 동반 트리플더블도 2007년 빈스 카터와 제이슨 키드(뉴저지) 이후 12년 만, 올 시즌 르브론 제임스와 론조 볼(LA 레이커스)에 이어 두 번째이며 역대 아홉 번째 대기록이다. 한편 제임스 하든(휴스턴)도 댈러스를 상대로 31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20-104 완승을 이끌었다. 30득점 이상 30경기 연속으로 역시 체임벌린의 역대 2위(1962년 31경기)에 하나 차이로 다가섰다. 역대 1위도 1961~62시즌 체임벌린의 65경기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웨스트브룩 10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체임벌린 넘어 61년 만의 대기록

    웨스트브룩 10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체임벌린 넘어 61년 만의 대기록

    3쿼터까지 대기록의 부담감에 짓눌린 것처럼 보였던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이 끝내 61년 만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웨스트브룩은 12일(한국시간)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로 불러들인 포틀랜드와의 미국프로농구(NBA) 경기 4쿼터 종료 3분40초를 남기고 폴 조지의 43득점째를 도와 10어시스트를 채워 18득점 13리바운드와 엮어 10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지난 1967~68시즌 윌트 체임벌린이 작성한 아홉 경기 연속을 넘어 61년 만에 새 NBA 역사를 썼다. 경기장 안이 일순 환호성의 도가니로 바뀐 건 물론이다. 대기록을 노리는 웨스트브룩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부담감에 짓눌렸는지 3쿼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10리바운드를 채워 15득점과 더블더블을 이뤘지만 어시스트는 4개 뿐이었다. 턴오버가 5개였으니 본인도 답답했을 노릇이다. 3쿼터를 마쳤을 때는 16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였다. 국내 팬들에게는 DB에서 뛰었던 디온테 버튼이 3점슛 세 방 등 14득점으로 견실한 활약을 펼친 것이 더 눈길을 끌 법했다. 4쿼터를 시작할 때까지 5어시스트에 묶였던 웨스트브룩은 침착했다. 4쿼터 종료 4분38초를 남기고 8어시스트째로 폴 조지의 40득점째를 도운 뒤 4분 55초를 남기고 버튼의 득점을 도와 9어시스트째, 그리고 타임아웃 이후 곧바로 대기록을 작성했다. 조지는 종료 51초를 남기고 웨스트브룩에 패스를 건네 3점슛 성공을 도우며 10어시스트를 채워 47득점 12리바운드와 더불어 동반 트리플더블에 성공했다. 경기를 마친 뒤 웨스트브룩의 기록은 21득점 14리바운드 11어시스트였다. 지난 2007년 빈스 카터와 제이슨 키드 이후 12년 만이며 올 시즌 르브론 제임스와 론조 볼(LA 레이커스)에 이어 두 번째, 역대 아홉 번째 동반 트리플더블이다. 버튼은 18득점 2블록슛으로 팀의 120-111 승리와 4연승에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한편 제임스 하든(휴스턴)도 댈러스를 상대로 31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30득점 이상 연속 경기를 30경기로 늘려 역시 체임벌린의 역대 2위 기록(1962시즌 31경기)에 하나 차이로 다가섰다. 휴스턴은 120-104 완승을 거뒀다. 역대 1위 기록 역시 체임벌린이 갖고 있는데 무려 65경기(1961~62시즌)다. 4위 기록도 체임벌린의 1960시즌 25경기, 5위는 코비 브라이언트의 2003년 16경기, 6위는 마이클 조던의 1987년 11경기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악! 인디애나에 42점 차 참패, 르브론 제임스 16년 커리어에 처음

    악! 인디애나에 42점 차 참패, 르브론 제임스 16년 커리어에 처음

    LA 레이커스가 42점 차 무참한 패배를 당했다. 공교롭게도 르브론 제임스가 복귀한 경기에서 믿기지 않는 수모를 안았다. 레이커스는 6일(한국시간) 뱅커스라이프 필드하우스를 찾아 벌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원정 경기를 94-136으로 졌다. 이날 한때 46점 차까지 벌어졌던 경기를 그나마 4점 줄였다. 3쿼터 종료 2분6초를 남기고 루크 월튼 감독은 네 차례나 리그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차지한 제임스를 벤치로 불러들여 쉬게 했다. 레이커스는 시즌 27승27패로 5할 승률이 됐다. 인디애나는 35승19패. 제임스가 16년 전 NBA에 데뷔한 뒤 가장 큰 점수 차 패배라고 ESPN은 전했다. 종전 그의 최다 점수 차 패배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시절인 2017년 1월 16일로 골든스테이트 원정 때 91-126 패배와 2007년 11월 28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원정에서 당한 74-109 패배의 35점 차였다. 제임스는 “우리가 19개의 턴오버를 저지르는 동안 상대는 쏙쏙 33점을 올렸다”며 할말을 잊었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렇지 않아도 레이커스는 최근 앤소니 데이비스의 트레이드 대상 구단으로 지목되면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태였다. 최근에는 벤치 멤버 마이크 비즐리가 루크 월튼 감독과 경기 후 말다툼을 벌였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이날 코트 주변도 어수선했다. 브랜든 잉그럼이 자유투를 시도할 때 인디애나 팬들은 ‘르브론이 널 트레이드해버릴 거야’라고 외치며 조롱했다. 잉그럼은 12득점에 그쳤다. 몸 관리 때문에 직전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에 나서지 않았던 제임스는 이날 30분을 뛰었지만 18득점에 그쳤다. 경기 시작 후 5개의 야투 가운데 둘만 림에 꽂혔고 세 번은 아예 상대 수비에게 격퇴 당했다. 7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6개의 턴오버도 범했고 더욱 큰 문제는 팀에서 자신보다 더 많은 점수를 올린 이가 없었다는 것이다. 빅터 올라디포가 부상으로 이탈한 인디애나는 전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 뒤 곧바로 홈 경기에 지친 몸으로 임하고도 레이커스를 잡으며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다. 올라디포 이탈과 함께 4연패로 고꾸라졌다가 다시 3연승으로 올라섰다.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24득점, 마일스 터너가 22득점, 테더스 영이 12득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승리를 거들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골든스테이트와의 대결에 제임스 결장, 14점 차 완패

    골든스테이트와의 대결에 제임스 결장, 14점 차 완패

    3일(이하 한국시간)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의 대결은 지난해 성탄 매치 때 사타구니를 다쳐 17경기를 결장했던 르브론 제임스의 복귀 두 번째 경기로 주목받았다. 그런데 싱겁게 끝났다. 골든스테이트가 115-101로 가볍게 눌렀다. 스테픈 커리는 14득점으로 시원찮았지만 클레이 톰프슨이 28득점, 케빈 듀랜트가 21득점으로 거들었다. 합류 이후 처음 레이커스와의 대결에 나선 드마커스 커즌스가 18득점, 벤치 멤버 안드레 이궈달라가 17득점으로 힘을 더한 것이 주효했다. 레이커스는 브랜든 잉그램이 20득점으로 체면치레를 했다. 루크 월튼 레이커스 감독은 경기 몇 시간을 앞두고 지난 1일 클리퍼스와의 복귀전 연장까지 40분을 뛴 제임스에게 휴식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실 제임스는 클리퍼스전을 마친 뒤 몸상태가 80%밖에 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는데 통계업체 세컨드 스펙트럼의 데이터로도 어느 정도 뒷받침이 된다. 그는 40분을 뛰는 동안 3.9% 밖에 전력을 다해 뛰었다. 올 시즌 두 번째로 낮은 비중이다. 이날 그의 평균 공격 속도는 시속 6.7㎞였는데 이번 시즌 들어 자신의 네 번째 낮은 속도였다. 제임스는 지금까지 27.2득점 8.5리바운드 7.2어시스트로 시즌 평균을 기록하고 있다.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9위에 그치고 있다. 반면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은 포인트가드 톰프슨을 선발 출전시킨다고 공표했다. 톰프슨은 이틀 전 필라델피아에 졌을 때 몸이 좋지 않아 결장했다. 그는 다음날 팀 훈련에도 빠져 이날 출전이 가능할지 의구심을 낳았지만 두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으로 기대에 부응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또 미뤄진 제임스 복귀, 트레이드 공개 요구 데이비스에 5600만원

    또 미뤄진 제임스 복귀, 트레이드 공개 요구 데이비스에 5600만원

    르브론 제임스(34·203㎝)의 복귀가 다시 미뤄졌다. 당초 제임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됐지만 팀 훈련 과정을 점검한 결과, 아직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는 판단이 내려져 결장했다. CBS스포츠에 따르면 제임스는 이틀 뒤인 다음달 1일 클리퍼스와의 LA 더비에 복귀할 것으로 점쳤다. 팀 동료 카일 쿠즈마(23·206㎝)도 허리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팀은 115-121로 졌다. 앤서니 데이비스(25·208㎝)의 트레이드 공개 요구로 분위기가 어수선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도 주축 선수 대부분이 부상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휴스턴전 전력 구성에 난항을 겪었다. 먼저 손가락 부상으로 장기 부상자 리스트에 올라 있는 데이비스는 결장 기간이 길어질 것이란 소식이다. 줄리어스 랜들(24)과 니콜라 미로티치(27)도 각각 종아리와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다. 주전 스몰포워드 이트완 무어(29)도 쉬기로 했다. 제임스 하든(휴스턴)이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12점을 몰아넣으며 37득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로 24경기 연속 30득점 이상 기록을 이어간 휴스턴은 116-121로 역전패해 빛이 바랬다. 한편 데이비스는 리그 사무국으로부터 벌금 5만 달러(약 56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사무국은 “데이비스의 에이전트가 최근 구단에 연장 계약을 하지 않겠다며 트레이드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은 규정 위반”이라고 설명했다.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41경기에서 평균 29.3점을 넣고 13.3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2012~13시즌부터 뉴올리언스에서만 뛴 데이비스는 올스타 선정 5회, 베스트 5 선정 3회, 2017년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 등의 경력을 갖춘 리그 정상급 빅맨이다. 2019~20시즌까지 뉴올리언스와 계약이 되어 있으나 최근 그의 에이전트 리치 폴이 계약 연장을 하지 않겠다며 소속팀에 트레이드를 요구했다. 데이비스는 LA 레이커스로 이적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보스턴 셀틱스, 밀워키 벅스, 뉴욕 닉스, 토론토 랩터스 등이 데이비스 영입에 뛰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하프타임] 돈치치 최연소 30득점 트리플더블

    돈치치 NBA 최연소 30득점 트리플더블 다음달 28일(이하 현지시간) 스무 번째 생일을 맞는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의 루카 돈치치가 역대 최연소 30득점 이상 트리플더블 기록을 작성했다. 돈치치는 27일 토론토와의 정규리그 대결에서 35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커리어 최다 득점을 경신했다. 팀은 120-123으로 졌다. 엘리아스 스포츠 브류에 따르면 종전 최연소 30득점 이상 트리플더블 기록을 쓴 이는 르브론 제임스(35·LA 레이커스)로 2005년 4월 9일 밀워키전에서 기록한 20년 100일이었다. 백승호, 한국 선수 6번째 라리가 데뷔전 백승호(지로나)가 28일(한국시간) 스페인 지로나의 에스타디 몬틸리비로 불러들인 선두 바르셀로나와의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후반 41분 교체 투입돼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 이호진(라싱), 박주영(셀타비고), 김영규(알메리아), 이강인(발렌시아)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여섯 번째로 데뷔했다. 2010년 바르셀로나 유스에 입단한 그는 2017년 지로나로 이적, 국왕컵(코파 델레이)에 이어 감격의 리그 데뷔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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