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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 누른 ‘할렐루카’

    ‘킹’ 누른 ‘할렐루카’

    11월 경기당 32.4점 쏘며 절정의 감각 댈러스, 10연승 달리던 레이커스 저지신성이 왕을 제압했다. 루카 돈치치(댈러스 매버릭스)가 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할렐루카’(할렐루야와 루카의 합성어)의 위력을 과시했다. 댈러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9~20 미국 프로농구(NBA) 방문경기에서 돈치치의 활약에 힘입어 레이커스를 114-100으로 이겼다. 지난달 시즌 첫 맞대결에서 연장 접전 끝에 9점차로 아쉽게 패했던 댈러스는 이날 완승으로 레이커스에 설욕했다. 돈치치는 이날 27득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델론 라이트가 17득점 9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레이커스는 앤서니 데이비스가 27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제임스가 25득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이번 맞대결은 경기 전부터 화제가 됐다. 레이커스가 최근 10연승을 거두며 서부 콘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돈치치가 이끄는 댈러스의 상승세도 만만치 않았다. 지난 시즌 신인왕 돈치치는 2년차 징크스 없이 더욱 물오른 감각을 뽐내며 11월 한 달간 14경기에 나와 평균 32.4점 10.4 어시스트 10.3 리바운드를 기록한 상태였다. 월간 평균 30득점 이상으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건 1960년대 오스카 로버트슨(5회)과 ‘미스터 트리플더블’ 러셀 웨스트브룩(2회·휴스턴 로키츠)에 이은 역대 세 번째다. 전반만 해도 62-59로 레이커스가 근소하게 앞섰다. 그러나 3쿼터 들어 돈치치가 외곽슛과 돌파를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고 댈러스는 35득점으로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 반면 레이커스는 3쿼터 17득점으로 부진했다. 경기는 4쿼터 들어 양팀의 주고받기가 이어지면서 그대로 댈러스의 승리로 끝났다. 댈러스는 2연승과 함께 13승 6패로 서부 콘퍼런스 4위 자리를 지켰다. 올해 20세에 불과한 돈치치는 경기마다 노련한 활약으로 NBA 전설들의 이름을 소환하고 있다. 10대 후반에 조국 슬로베니아를 사상 첫 국제대회 우승으로 이끌고 스페인리그를 평정한 돈치치는 NBA 무대에 적응이 필요할 거란 세간의 우려를 신인왕 수상으로 불식시켰다. 올 시즌엔 득점 30.6점(3위), 어시스트 9.6개(2위), 리바운드 9.9개(15위)로 활약하며 트리플더블을 벌써 7차례나 달성했을 만큼 슛, 드리블, 패스, 수비 등 특정 분야를 가릴 것 없이 농구 센스가 탁월하다는 평가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LA 부촌으로 번진 산불에 대피 행렬… “지금까지 30조원 피해”

    LA 부촌으로 번진 산불에 대피 행렬… “지금까지 30조원 피해”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대형 화재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게티 센터 인근에 산불이 발화하며 수천명의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이날 일명 ‘게티 파이어’가 LA의 대표적인 초호화 부촌으로 번지면서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집에도 대피령이 내려졌다. 배우이자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화재 2시간 만에 강제로 대피하기도 했다. 재난 모델링 전문업체 ‘엔키 리서치’는 캘리포니아 산불에 따른 피해 규모가 250억 4000만 달러(약 29조 6700억원)에 달하며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LA 신화 연합뉴스
  • LA 부촌으로 번진 산불에 대피 행렬… “지금까지 30조원 피해”

    LA 부촌으로 번진 산불에 대피 행렬… “지금까지 30조원 피해”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대형 화재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게티 센터 인근에 산불이 발화하며 수천명의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이날 일명 ‘게티 파이어’가 LA의 대표적인 초호화 부촌으로 번지면서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집에도 대피령이 내려졌다. 배우이자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화재 2시간 만에 강제로 대피하기도 했다. 재난 모델링 전문업체 ‘엔키 리서치’는 캘리포니아 산불에 따른 피해 규모가 250억 4000만 달러(약 29조 6700억원)에 달하며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LA 신화 연합뉴스
  • 코트 지배한 레너드 MVP 맞대결서 승리

    코트 지배한 레너드 MVP 맞대결서 승리

    미 프로농구(NBA) 파이널 최우수선수(MVP)의 맞대결로 화제를 모은 LA 더비에서 지난 시즌 파이널 MVP 카와이 레너드가 웃었다. 23일 미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 LA 레이커스의 경기는 레너드가 30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한 클리퍼스가 레이커스를 112-102로 제압했다. 직전 맞대결 6경기에서 3승 3패 호각세를 보였던 두 팀은 지역 라이벌답게 첫 경기부터 득점을 쏟아부으며 지역 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레이커스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는 18득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나름의 활약을 펼쳤지만 팀을 구해내지 못했다. 지난 7월 2년 3000만 달러에 레이커스로 이적해 데뷔 무대를 치른 대니 그린은 28득점 7리바운드의 성적으로 이번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클리퍼스는 레너드가 전반에만 17득점을 넣으며 전반에 62-54로 앞섰다. 루 윌리엄스와 모 하클리스 등 식스맨들의 활약까지 더한 팀워크가 빛났다. 반면 레이커스는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에게 의존한 공격 패턴을 보이며 활로를 찾지 못했다. 1쿼터에선 레이커스가 25-22로 앞섰지만 2쿼터에 40점이나 허용했다. 전력을 가다듬은 레이커스는 3쿼터에 6개의 3점슛을 터뜨린 그린의 활약에 힘입어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클리퍼스는 4쿼터 들어 레너드를 중심으로 흐름을 이끌어오며 점수차를 점점 벌려나갔다. 집중력을 잃은 레이커스는 슛 대결과 골밑 싸움에서도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치열했던 승부에서 분위기를 가져오지 못한 채 패배했다. 2시간 앞서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디펜딩 챔피언 토론토 랩터스와 뉴올리언스의 경기는 연장 접전 끝에 토론토가 8점차 승리를 거뒀다. 2013~14 시즌부터 개막전 연승 기록을 이어오던 토론토는 이번 승리로 7연승을 거두게 됐다. 레너드의 이적으로 전력 손실이 상당하지만 첫 경기 승리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경기는 동점이 14번이나 나왔을 정도로 치열했던 승부였다. 1쿼터를 이기면 2쿼터를 졌고 3쿼터를 이기면 4쿼터를 졌다. 117-117로 시작한 연장 승부에선 지난 시즌 우승 멤버들이 좋은 호흡을 선보이며 13점을 넣은 토론토가 5점에 그친 뉴올리언스를 눌렀다. 토론토 주장 카일 라우리는 결승 자유투 득점으로 리더의 가치를 증명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홍콩시위, NBA 말할 상황 아냐”...르브론 제임스에 성난 홍콩

    “홍콩시위, NBA 말할 상황 아냐”...르브론 제임스에 성난 홍콩

    지난 15일 홍콩 시내에 모인 반(反)중국 시위대들이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저지(유니폼)를 발로 밟고 불태웠다. 최근 NBA 휴스턴 로키츠의 대릴 모리 단장이 홍콩 시위를 지지했다가 중국의 보이콧에 부딪치는 등 수난을 당한 가운데 제임스가 “정치 얘기를 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홍콩 시민들이 크게 실망감을 나타낸 것이다. 홍콩에서 농구 관련 사이트를 운영하는 웹디자이너 제임스 로는 AP통신에 “주말마다 시위에 나오는 학생들이 경찰의 최루탄을 맞고 심지어 실탄을 맞기도 했다”면서 “그런데 그 사람(제임스)은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한다. 우리로서는 용납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중국은 앞서 홍콩 사태 관련 발언을 문제 삼아 NBA 시범경기 생중계를 거부했다가 재개하기로 했다. 중국인들의 화를 불러 일으킨 휴스턴 로키츠 경기만 제외하는 선에서 중계를 재개하는 등 사태가 일단락되는 것 같았지만 불똥은 NBA 최고 스타 플레이어에게로 튀었다. 제임스는 15일(현지시간) 미 로스앤젤레스에서 시범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모리 단장이 홍콩 시위 상황을 잘 모르는 상태였을 것”이라며 “트위터를 조심해야 한다”고 신중론을 나타냈다. 그는 이어 “정치 얘기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면서 “홍콩 시위에 대해서는 NBA 선수들이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는 있지만 발언이 미칠 파장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실상 홍콩 시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낸 것이다.이날 시위에는 다양한 NBA 유니폼을 입은 홍콩 젊은이들이 나와 제임스의 발언을 규탄했다. 일부 팬들은 과거 NBA 흑인 선수들이 인종 차별에 저항했던 사례를 예로 들며 제임스의 인식이 이중잣대나 다름 없다고 비판했다. 시위에 참석한 한 회사원은 “NBA 선수들이 과거에 ‘흑인의 목숨도 중요하다’고 했던 발언을 기억하느냐”며 “마찬가지로 홍콩의 목숨도 중요하다”고 성토했다. 일각에서는 NBA의 최대 시장 가운데 하나인 중국을 의식한 발언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마케팅 디렉터인 아론 리는 “제임스가 중국 편을 든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라며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겠느냐. 그는 금전적으로 정직하려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미국 남자농구 13년 만에 패배, 호주에 4점 차 져 78경기 연승 멈춤

    미국 남자농구 13년 만에 패배, 호주에 4점 차 져 78경기 연승 멈춤

    13년 동안 한 번도 지지 않았던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호주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미국 대표팀은 24일(이하 현지시간) 5만 2079명이 찾아 경기장 최다 관중을 경신한 멜버른의 도크랜즈(마블) 스타디움에서 이어진 국제농구연맹(FIBA) 남자농구 월드컵 프레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 안드레이 레마니스 감독이 이끄는 호주 대표팀에 94-98로 무릎을 꿇었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미국은 2006년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결정전을 이긴 뒤 이어 온 78경기 연승 행진이 중단됐고, 호주가 미국을 꺾은 것은 1964년 이후 26경기 연속 패배를 끊어낸 것이었다. 이틀 전 멜버른에서 미국에 86-102로 완패했던 호주는 이날도 후반 한때 10점까지 뒤졌지만 가드 패티 밀스(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이 경기 최다인 30점을 몰아넣는 활약 속에 역전승을 거뒀다. FIBA 세계 랭킹 1위인 미국은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스타 선수들이 대거 빠진 틈을 메우지 못했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와 르브론 제임스, 카와이 레너드(LA 클리퍼스)는 일찌감치 출전을 고사했고, 그레그 포포비치 감독이 핵심으로 생각했던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케츠)을 비롯해 데미안 릴라드와 CJ 맥컬럼(이상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지미 버틀러(마이애미 히트), 앤서니 데이비스(LA 레이커스), 에릭 고든(휴스턴), 케빈 러브(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등이 모두 빠졌다. 호주 가드 조 잉글스(유타 재즈)는 “분명히 우리에게 거대한 일보”라고 말했고, 미국 가드 켐바 워커(보스턴 셀틱스)는 “오늘밤 그들이 우리보다 더 간절히 (승리를) 원했다. 교훈 하나 얻었다”고 말했다. 미국 대표팀은 26일 시드니에서 캐나다와 예선 세 번째 경기를 치른 뒤 31일 월드컵 개막식이 열리는 중국으로 향한다. 한편 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2일 첫날 관중석 배정에 문제를 일으켜 수백명의 팬들로부터 항의를 받았다고 방송은 전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시몬 바일스 턱 떨어지게 만드는 트리플더블 묘기에 ‘사람 맞아?’

    시몬 바일스 턱 떨어지게 만드는 트리플더블 묘기에 ‘사람 맞아?’

    미국의 체조 스타 시몬 바일스(22)가 시쳇말로 턱이 떨어지게 만드는 새 역사를 썼다. 바일스는 11일(이하 현지시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이어진 미국체조선수권 대회 여자 마루 종목에서 트리플더블(두 바퀴 돌고 세 차례 트위스트)에 성공한 최초의 여자 선수가 됐다. 여자 동료들은 물론 남자들도 하기 겁내 하는 고난도 기술이었다. 덕분에 관중석 중간부터 아래까지 자리에 앉아 있던 관중들은 하도 높이 치솟은 그녀의 모습을 보느라 목을 뒤로 제쳐야 했다고 일간 USA투데이가 전했다. 이틀 전 뜀틀에서 더블더블(뜀틀 위에서 두 바퀴 돈 뒤 곧바로 착지하기 전에 두 차례 트위스트)을 여자 선수로는 처음 성공한 데 이어 또다시 청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람이 맞느냐는 탄성이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다른 종목의 훨씬 나이가 많은 스타 선수들도 경탄을 금치 못했다. 농구의 르브론 제임스, 스키의 미카엘라 시프린, 테니스의 세리나 윌리엄스, 축구의 알렉스 모건 등이다. 그녀는 종합 점수 118.500을 얻어 2위 수니사 리보다 5점이 많았다. 뜀틀, 마루, 평균대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챙겼고, 이단평행봉만 14.750으로 공동 2위였다. 가장 좋아하지 않는 바 경기를 마치며 여섯 번째 대회 개인 종합 우승을 달성해 역대 두 번째 여자 선수의 영예를 누렸다. 로랑 란디 코치를 껴안고 시상대로 달려가며 혀를 내밀고 팔을 활갯짓하는 모습은 놀이터를 찾은 네 살 배기처럼 천진난만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킴 카다시안·르브론 제임스 등이 사면 청했던 신토이아 브라운 풀려나

    킴 카다시안·르브론 제임스 등이 사면 청했던 신토이아 브라운 풀려나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자신을 성폭행하려던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던 신토이아 브라운(31·미국)이 7일(현지시간)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됐다. 킴 카다시안 웨스트, 리한나, 스눕독, 르브론 제임스 등 유명인들이 가장 불공정한 재판이라며 사면하라고 목소리를 높인 결과였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브라운은 16세 매춘부였다. 친어머니가 자신을 가졌을 때 알코올 중독 상태였다. 2004년 양부모 집을 떠나 호텔에서 별명도 흉악한 남성과 지내게 됐는데 이 남자는 윤락을 강요하며 성폭행을 일삼았다. 테네시주 내시빌의 부동산 중개인 자니 앨런(당시 43)이 드라이브인 레스토랑 안에서 자신을 범하려 하자 그의 총을 빼앗아 살해했다. 미국 대법원은 청소년에게 보호관찰 없는 종신형을 선고한 것은 잘못됐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테네시주는 하급심에 적어도 51년을 복역한 뒤에는 보호관찰을 신청할 수 있으므로 연방법 위반이 아니라고 주장해 받아들여졌다. 그 뒤 킴 카다시안 등이 성매매 희생자라며 석방하라는 목소리를 높여준 덕에 지난 1월 빌 해슬램 주지사의 사면 허용을 받은 뒤 그동안 직업 교육 등 사회적응 훈련을 받고 이날 아침 일찍 테네시 여자교도소 문을 나섰다. 해슬램 지사는 10대 시절 저지른 잘못에 견줘 지나친 처벌이라며 수감자로 지내면서 대학교육을 마친 브라운에게 다시 기회를 주고 싶다는 것을 사면 이유로 밝혔다. 제임스도 트위터에 “신토이아 브라운, 웰컴 홈!!”이라고 적었다. 그녀는 10년의 보호 관찰을 받는다. 어떤 주법이나 연방법도 어겨선 안된다. 직업을 구해야 하며 정기적으로 카운셀링도 받아야 한다. 브라운은 지난 5일 성명을 내 성적 유린 등으로 착취받는 여성이나 소녀들을 돕고 싶다고 밝힌 뒤 해슬램 지사 부부가 날 믿는 데 한 표를 던진 것에 감사하며 신의 도움으로 이걸 해낸 나나 지지자들 모두 자랑스러워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브라운은 사면이 허용된 뒤에 석방 이후의 인생 계획을 짰는데 직업 전환 센터를 다니며 립스콤 대학 공부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연방 교정당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또 10월 중순 책을 내고, 그녀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1억 7000만 팔로어’ 호날두, 인스타 수익 年 11억원 최대

    ‘1억 7000만 팔로어’ 호날두, 인스타 수익 年 11억원 최대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가 인스타그램으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는 스포츠 스타로 나타났다. 영국 소셜미디어 마케팅업체 호퍼HQ가 24일(한국시간) 발표한 ‘인스타그램 부자 2019’에 따르면 호날두의 인스타그램 팔로어 수는 1억 7028만 3418명이다. 이를 통해 호날두가 버는 광고 수익은 연간 97만 5000달러(11억 5000만원)로 조사됐다. 뒤를 이어 네이마르(27·파리 생제르맹·72만 2000달러),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64만 8000달러), 현역에서 은퇴한 데이비드 베컴(44·35만 7000달러) 등이 인스타그램 고수익자로 나타났다.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축구선수다. 이어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35·LA 레이커스)가 27만 2000달러로 5위에 랭크됐다. 스포츠 스타를 포함한 전 분야에서는 미국 출신 모델이자 사업가인 카일리 제너가 인스타그램으로 126만 6000달러(약 15억원)을 벌어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방탄보다 빅뱅이 더 낫다”…뉴욕 ‘강호동 백정’ 별점 테러당한 이유

    “방탄보다 빅뱅이 더 낫다”…뉴욕 ‘강호동 백정’ 별점 테러당한 이유

    월드투어 중인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에 이어 브라질에서도 성공리에 공연을 마친 가운데, 이들이 방문했던 미국 뉴욕의 유명 식당이 구설에 올랐다. 미국 매체 세븐틴과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은 BTS가 방문했던 뉴욕 코리아타운의 한 유명 식당이 방탄소년단 몰카 의혹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일정을 마무리한 방탄소년단은 뉴욕 코리아타운(K타운)에 위치한 한식당 ‘강호동 백정’을 방문했다. ‘강호동 백정’은 연예인 강호동이 출자한 프랜차이즈 ‘육칠팔’의 브랜드 중 하나다. 특히 뉴욕 코리아타운과 LA 한인타운에서 큰 성공을 거뒀으며 OC위클리 등 현지 매체가 뽑은 ‘올해의 레스토랑’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강호동 백정’과 더불어 육칠팔의 6번째 브랜드인 ‘아가씨 곱창’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이 방문한 ‘강호동 백정’ 뉴욕 코리아타운 미드타운 지점은 위치기반 핫플레이스 추천 서비스 ‘옐프’(Yelp)에서 난데없이 별점 테러에 휘말렸다. 현지 매체는 이 식당의 공동운영자인 곽 모 씨가 방탄소년단 방문 당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래 촬영한 멤버들의 영상을 공유한 것이 도화선이 됐다고 밝혔다.곽씨는 방탄소년단의 방문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무 냉정한 것일 수도 있고, 내 세대가 아니어서일 수도 있지만 나는 빅뱅이 방탄소년단보다 훨씬 더 많은 재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는 말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영상을 게시했다. 빅뱅과 방탄소년단을 미국 유명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과 르브론 제임스와 비교하기도 했다. 그는 “방탄소년단이 서서히 나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인정한다”면서 “적어도 방탄소년단은 어디서 코리안 바비큐를 먹어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ARMY)는 곽씨에게 몰래카메라 의혹을 제기하고 비난을 쏟아냈다. 팬들은 “주목을 받기 위해 방탄소년단을 몰래 촬영해놓고 불필요한 비교로 모욕했다”고 비판했다. 또 “고객의 동의 없는 촬영은 무례하고 끔찍한 행동”이라며 식당 내 몰래카메라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옐프’ 등 맛집 리뷰 사이트에는 ‘강호동 백정’ 뉴욕 코리아타운 지점에 대한 혹평도 잇따랐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분노한 방탄소년단 팬들이 강호동 백정에 대해 별점 1점 테러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논란이 확산되자 곽씨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고 사과 글을 올렸다. 곽씨는 “방탄소년단과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사과하고 싶다. 해당 동영상은 공식적인 것이 아니며 내가 식사하면서 개인적으로 촬영한 것”이라고 밝히고 “식당 내 몰래카메라는 없다. 방탄소년단과 방탄소년단 팬들이 악의 없이 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팬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특히 “개인적인 촬영이었다”며 사업장과 별개의 문제로 선을 그은 곽씨의 해명은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한 팬은 “해당 사업장의 공동운영자로서 식당과 관계없는 개인적 일이라고 치부하는 것이 마땅하냐”고 지적하고 “방탄소년단의 허락도 없이 몰래 촬영한 점, 마찬가지로 허락 없이 영상을 올린 점, 불필요한 농담으로 모욕한 점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리뷰 사이트 ‘옐프’ 측은 해당 식당에 대한 별점 테러가 이어지자 “이번 사건과 관련해 우리는 어느 쪽의 입장도 대변하지 않는다”고 전제한 뒤 “개인적인 소비자 경험이 반영된 리뷰가 공유되도록 검증 작업을 거치고 있다. 따라서 해당 식당의 이용 경험 없이 작성된 모든 리뷰를 삭제한다”고 밝혔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동부 황제’ 레너드 토론토에 쏜 기적

    ‘동부 황제’ 레너드 토론토에 쏜 기적

    카와이 레너드(28·토론토)가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일궈내며 ‘동부의 왕’으로 등극했다. 레너드는 26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2018~19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6차전에서 27득점 1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팀의 100-94 승리를 이끌었다. 1·2차전에서 패했던 토론토는 이후 4연승을 내달리며 1995년 창단 이후 첫 NBA 챔프전에 진출했다. 토론토는 31일부터 서부 콘퍼런스 우승팀이자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와 7전 4승제의 맞대결로 시즌 NBA 최강팀을 가른다. 레너드는 2011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5순위로 지명된 뒤 줄곧 샌안토니오에서 뛰다가 2017~18시즌을 끝내고 동부 팀인 토론토로 옮겼다. 마지막 시즌에는 부상으로 9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팀과의 불화로 자유계약선수(FA) 대상 1년을 앞두고 굳이 트레이드를 택했다. 레너드는 올 시즌 플레이오프 18경기에서 평균 31.2득점, 8.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챔프전 첫 진출이라는 팀의 숙원을 현실로 만들었다. 마침 클리블랜드를 이끌며 ‘동부의 왕’으로 군림했던 르브론 제임스가 서부 팀인 LA레이커스로 떠났기에 그는 새로운 ‘동부의 왕’으로 자리매김했다. 토론토는 이날 전반에는 밀워키에 끌려갔다. 3쿼터 종료를 2분 18초 남긴 순간까지도 61-76, 15점차로 밀렸다. 레너드는 이때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 홀로 15득점을 추가하며 역전극에 앞장섰다. 경기 종료 6분여 때에는 상대 에이스 지아니스 아데토쿤보를 앞에 두고 87-79로 앞서가는 덩크슛을 꽂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후 레너드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자 관중석에서는 ‘MVP’라는 연호가 끊이질 않았다. 평소 감정 표현이 적어 ‘무표정의 에이스’라 불리는 레너드지만 이번에는 감격에 겨운 목소리로 “모든 선수가 제 역할을 잘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 정신적으로 집중해 챔프전에서도 계속 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美, 최고의 농구선수는...마이클 조던

    美, 최고의 농구선수는...마이클 조던

    미국 최고의 농구 선수는 누구일까.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농구의 황제’인 마이클 조던을 꼽았다. 그동안 조던과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중 ‘누가 최고일까’를 둘러싼 논쟁이 마침내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시카고트리뷴은 22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최근 여론조사를 인용해 “불필요한 논쟁에 시간을 소모한 것 같다”면서 “대부분의 농구팬들은 ‘시카고 불스의 전설’인 조던을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고 있다”고 전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와 여론조사 전문업체 ‘서베이몽키’가 미국인 108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조던을 최고의 농구선수라고 꼽은 응답자가 66%였다. 2위인 제임스와 50% 이상 차이가 나는 독보적인 1위였다. 2위에 오른 제임스를 최고로 꼽은 응답자는 10.4%에 불과했고, 이어 래리 버드(4%·62), 윌트 체임벌린(3.5%) 순이었다. 현재 LA 레이커스 소속인 제임스는 지난 6일 덴버 너기츠를 상대로 한 홈경기에서 31점을 득점, 통산 득점을 3만 2311점으로 늘리며 조던(3만 2292점)의 기록을 넘어 역대 득점 순위 4위에 올라섰다. 제임스 앞에는 카림 압둘 자바(3만 8387점), 칼 말론(3만 6928점), 코비 브라이언트(3만 3643점) 등이 있다. 제임스는 2003년 미프로농구(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지명돼 16년째 뛰고 있다. 조던은 198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지명돼 19년 후인 2003년 은퇴했으며 2009년 NB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트리뷴은 “일반적으로 ‘조던 대 제임스’ 논쟁은 세대 차로 인식돼왔다”면서 “제임스가 뛰는 모습을 보면서 자란 밀레니얼 세대 이하 연령대는 조던보다 제임스를 앞세우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 트리뷴은 그러나 “조던은 이번 조사에서 모든 연령대에서 조던은 60% 넘는 지지를 받았다”면서 “미국의 최고 농구 선수는 조던이었다”고 강조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스타일리쉬 골프웨어 BTR, 봄 맞이 ‘르브론’ 자켓 출시

    스타일리쉬 골프웨어 BTR, 봄 맞이 ‘르브론’ 자켓 출시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앞두고 BTR 골프웨어에서 ‘르브론’ 자켓을 출시했다. ‘르브론’은 매직홀 서커 원단으로 미세한 홀이 있어 통풍이 잘되며, 신축성이 있는 가벼운 소재로 된 자켓이다. 은은한 멜란지 체크 패턴 프린트로 되어있으며, 넥과 소매단, 그리고 밑단에 메쉬 밴드를 사용한 봄버형 자켓으로, 편안하고 캐주얼한 무드가 돋보인다. BTR 마케팅팀은 “봄철 라운딩 뿐만 아니라, 나들이나 외부활동에도 적합한 자켓”이라며 “트렌디한 디자인이지만 활동성을 고려하여 언제 어디서든 입을 수 있는 자켓이다.”라고 밝혔다. ‘르브론’자켓은 BTR 온라인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BTR은 19년 S/S시즌 편안함과 기능성을 결합한 테크놀로지 라인 Do-Golf,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캐주얼 어반스타일 BASIC라인, 트렌디한 감성의 시즌테마 Trend라인 그리고 올해 런칭한 최고의 스윙을 위한 프리미엄 라인까지 선보여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모든 골퍼의 꿈인 ‘장타’를 위한 테크놀로지와 디자인을 접목시켜 골퍼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이다. 또한 트렌디한 패턴과 심플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코디가 가능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한편 비티알 골프웨어는 배우 ‘이상윤’씨와 5년 연속 장기계약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2018년 12월 KPGA 공식 스폰서 협약, KPGA 한국 프로골프대상 시상식 후원, 허인회 프로선수 스폰서 계약 체결 등 골프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비티알이 주최하는 ‘BTR 골프대회’가 매년 개최되어, 생활 속에서 골프가 자리 잡도록 생활 밀착형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구화에 ‘고마워요 MJ‘ 새긴 제임스, NBA 통산 득점 4위로 ‘점프’

    농구화에 ‘고마워요 MJ‘ 새긴 제임스, NBA 통산 득점 4위로 ‘점프’

    ‘고마워요 MJ(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35·LA 레이커스)가 7일(한국시간) 스테이플스 센터로 불러들인 덴버 너기츠와의 정규리그 홈 경기를 위해 코트에 나섰는데 농구화에 이렇게 새긴 것이 눈에 띄었다. 200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유니폼을 입고 NBA에 데뷔했던 제임스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통산 3만 2280점을 쌓아 무난히 마이클 조던(56) 샬럿 호네츠 구단주의 역대 4위 기록(3만 2292득)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해 미리 감사의 뜻을 새긴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는 31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올려 통산 3만 2311점으로 늘리며 조던을 밀어내고 역대 4위로 올라섰다. 이제 그의 앞에는 카림 압둘 자바(3만 8387점), 칼 말론(3만 6928점), 코비 브라이언트(3만 3643점)뿐이다. 하지만 팀은 덴버에 99-115로 져 4연패에 빠졌다. 레이커스는 30승 35패로 서부 콘퍼런스 11위에 그쳤다. 8위 LA 클리퍼스(37승 29패)와는 6.5경기 차로 벌어졌다. 1쿼터 3점슛 두 방 등으로 조던과의 격차를 좁힌 제임스는 2쿼터 종료 5분 38초 전 골밑을 파고들어 2점을 추가하며 조던의 기록을 넘어섰다. 레이커스는 77-85로 뒤진 채 시작한 4쿼터 제임스를 앞세워 턱 밑까지 쫓아갔다. 제임스는 10분 26초를 남기고 레이업으로 83-87을 만들었고, 다음 공격에선 절묘한 패스로 알렉스 카루소의 2점 슛을 끌어내 85-87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덴버는 개리 해리스의 3점포가 연이어 꽂혀 6분 50여 초를 남기고 95-89로 앞서 한숨을 돌렸고, 다급해진 레이커스의 경기력은 급격히 떨어져 2분 58초를 남기곤 106-93으로 달아났다. 추격에 앞장서던 제임스는 95-110으로 승부가 사실상 기울어진 종료 2분 13초 전 트래블링으로 공격 기회를 잃고 쓸쓸히 벤치로 들어갔다. 덴버는 43승 21패로 서부 선두 골든스테이트(44승 20패)를 한 경기 차로 뒤쫓았다.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니콜라 요키치(12점 17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필두로 주전 전원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려 승리를 합작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MLB] 역시, 하퍼!… 필라델피아 입단 48시간 내 유니폼 최다 판매

    [MLB] 역시, 하퍼!… 필라델피아 입단 48시간 내 유니폼 최다 판매

    미국프로야구(MLB) 필라델피아로 이적한 브라이스 하퍼(27)가 입단 후 48시간 내 유니폼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세계 최대 온라인 스포츠의류 유통업체인 ‘퍼내틱스(Fanatics)’에 따르면 그의 새 유니폼은 지난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구단이 13년 동안 3억 3000만 달러(약 3709억원)의 북미 프로 스포츠 최고액 계약을 공식 발표한 지 10분 만에 예약이 쏟아지기 시작해 모든 종목을 아우른 종전 최다 기록인 르브론 제임스(미국프로농구 LA 레이커스)의 지난해 이적 직후 판매량을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제임스 뒤로는 잔카를로 스탠턴(뉴욕 양키스), 칼릴 맥(시카고 베어스), 지미 가로폴로(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등이 있다. 하지만 퍼내틱스는 정확한 판매량을 밝히지 않았다. 덩달아 필라델피아 구단 관련 상품 판매량이 지난 시즌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00% 이상 늘었다고 했다. 입단 발표 하루 만에 팔린 홈 경기 입장권은 10만장이 넘었다. 워싱턴 소속으로 7년을 뛰며 등번호 34번을 사용했던 하퍼는 이적하며 3번으로 바꿨다. 가장 최근에 MLB 명예의전당에 입회한 로이 할러데이가 2017년 11월 비행기 추락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 네 시즌 동안 34번을 달았기 때문에 일찌감치 포기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브라이스 하퍼, 르브론 제임스 제치고 입단 후 48시간 유니폼 최다 판매

    브라이스 하퍼, 르브론 제임스 제치고 입단 후 48시간 유니폼 최다 판매

    미국프로야구(MLB)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한 브라이스 하퍼(27)가 입단 후 48시간 내 유니폼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세계 최대 온라인 스포츠의류 유통업체인 ‘퍼내틱스(Fanatics)’에 따르면 그의 새 유니폼은 지난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구단이 13년 동안 3억 3000만 달러(약 3709억원)의 북미 프로 스포츠 최고액 계약을 공식 발표한 지 10분 만에 예약이 쏟아지기 시작해 모든 종목을 아우른 종전 최다 기록인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지난해 이적 직후 판매량을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제임스 뒤로는 잔카를로 스탠턴(뉴욕 양키스), 칼릴 맥(시카고 베어스), 지미 가로폴로(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등이 있다.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뉴욕 등에서 주로 팔렸다. 하지만 퍼내틱스는 정확한 판매량을 밝히지 않았다. 덩달아 필리스 구단 관련 상품 판매량이 지난 시즌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00% 이상 늘었다고 했다. 입단 발표 하루 만에 팔린 홈 경기 입장권은 10만장이 넘었다.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7년을 뛰며 등번호 34번을 사용했던 하퍼는 필리스 유니폼으로 갈아 입으며 3번으로 바꿨다. 가장 최근에 MLB 명예의전당에 입회한 로이 할러데이가 2017년 11월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나기 전 네 시즌 달았던 번호이기 때문에 일찌감치 포기했다. 필리스 선수로 마지막 34번을 달았던 이는 2017시즌 포수 앤드루 크냅이었으며 3번을 단 마지막은 2016시즌 외야수 다비드 루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동영상] 웨이드의 말도 안되는 버저비터 3점슛, 짜릿한 은퇴 자축

    [동영상] 웨이드의 말도 안되는 버저비터 3점슛, 짜릿한 은퇴 자축

    은퇴를 앞두고 있는 드웨인 웨이드(마이애미)가 말도 안되는 버저비터 3점슛으로 짜릿한 재역전 드라마를 일궜다. 웨이드는 28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로 불러들인 골든스테이트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대결을 123-125로 뒤진 4쿼터 종료 직전 3점 라인 밖에서 상대 케빈 듀랜트에게 벗김을 당한 뒤 조던 벨에게 블록 당해 놓쳤던 공을 다시 잡아 오른발만 디딘 상황에 뒤로 넘어질 듯 던진 슈팅이 백보드를 맞고 림에 꽂혀 126-125로 경기를 뒤집었다. 듀랜트 등 모든 골든스테이트 선수들이 장내 리플레이 영상을 주목했지만 공은 버저가 울리기 전 웨이드의 손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웨이드는 25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 조시 리처슨(21득점), 고란 드라기치(27득점), 뱀 아데바요(11득점 10리바운드)와 함께 팀의 재역전승을 일궜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것으로 보이는 웨이드가 버저비터 슛으로 승리로 이끈 것이 개인 통산 다섯 번째라고 ESPN은 전했다. 반면 골든스테이트가 버저비터 골을 얻어맞아 패한 것은 2009년 1월 24일 르브론 제임스(당시 마이애미)에게 허용한 데 이어 처음이다. 골든스테이트는 클레이 톰프슨이 4쿼터 빼어난 활약을 펼쳐 36득점, 스테픈 커리가 24득점, 케빈 듀란트가 29득점을 기록했지만 패했다. 지난달 오라클 아레나에서의 대결 때 웨이드와 유니폼을 맞바꿔 입으며 미리 석별의 정을 나눴던 커리는 웨이드의 마지막 슛이 들어가자 허탈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대어’ 골든스테이트를 잡고 3연패를 끊어낸 마이애미(27승33패)는 동부 콘퍼런스 8위 샬럿(28승33패)를 0.5경기 차로 추격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겨우 살렸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43승18패로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지켰으나 2위 덴버(42승18패)에 0.5경기 차로 쫓겼다. 한편 은퇴 투어를 펼치고 있는 더크 노비츠키(댈러스)는 인디애나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함으로써 시즌 22번째 출전 기록을 이어가며 22분을 뛰어 3점슛 세 방 등 11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110-101 승리와 5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하든 2점만 넣으면 ‘30득점 이상 33경기’ 이어갈 상황에 포기한 사정

    하든 2점만 넣으면 ‘30득점 이상 33경기’ 이어갈 상황에 포기한 사정

    제임스 하든(휴스턴)이 종료 10초를 남기고 공을 잡자 도요타 센터를 가득 메운 홈 팬들이 열광했다. 누가 봐도 무리를 해서라도 슈팅을 날렸어야 했다. 28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어서 2점만 보태면 30득점 이상 연속 경기 기록을 33경기로 이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하든은 하프 코트를 넘어선 뒤 공을 잡고 시간을 흘려보냈다. 야투 성공률이 대단히 좋지 않았던 것도 작용했던 것 같고 개인 기록보다 팀의 연승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하든의 위대한 도전은 26일(한국시간) 애틀랜타와의 미국프로농구(NBA) 경기를 통해 30득점 이상 연속 경기 기록을 32경기에서 멈췄다. 이틀 전 목 경추 부상을 이유로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에 결장했던 그는 이날 복귀해 종료 32초를 남기고 28점째를 올렸다. 지난 12일 댈러스전 막판에 3점슛을 날려 30득점 이상 30경기째를 이어간 장면과 비슷한 슈팅 상황이 마지막으로 주어졌지만 그는 욕심을 내지 않았다. 마이크 디안토니 휴스턴 감독은 슈팅을 자제한 것은 그가 지닌 품격을 보여준 것이라며 웃었다. 그는 “팬들 여러분은 트위터에서 그를 죽여버릴지 모른다. 그렇지 않나”라고 되묻고는 “자기 보전을 위한 일이었다. 똑똑한 짓이었다. 품위에 대해 난 잘 모르지만 똑똑한 짓이었다”고 말했다. 하든은 이날 21개의 야투 가운데 2점슛 7개만 성공하고 3점슛 10개를 모두 놓친 것을 부상 탓으로 돌리고 싶지 않다고 했다. 팀은 119-111로 이겨 2연승을 내달려 시즌 전적 35승25패를 쌓았다.역대 NBA 최다 기록은 1961~62시즌 윌트 체임벌린이 세운 65경기 연속이었으니 무려 33경기 모자란 채로 막을 내렸다. 하지만 하든은 “멋진 일이었다. 넘버원이 못 될 것이란 걸 알고 있었다”며 “며칠 만에 돌아와 기분 좋게 경기에 나섰지만 정말 한 순간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다. 정말로 침대에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그가 10개 이하의 3점슛을 시도해 하나도 넣지 못한 경기를 휴스턴이 이긴 것은 네 번째였는데 역대 NBA의 어떤 선수도 이루지 못한 진기록이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도 안트완 워커(전 애틀랜타)도 나란히 두 차례 뿐이다. 한편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는 멤피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4득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으나 팀은 105-110으로 져 2연패를 당했다. 제임스는 통산 8535개의 어시스트로 역대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NBA 역사상 처음으로 득점(3만 2162득점, 5위)과 어시스트 모두 역대 10위 안에 든 선수가 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윌리엄슨 터진 농구화는 PG2.5 폴 조지 “나이키에 알아보라고 했다”

    윌리엄슨 터진 농구화는 PG2.5 폴 조지 “나이키에 알아보라고 했다”

    “나이키에 연락해 뭐가 잘못됐는지 알아보라고 했어요.” 폴 조지(오클라호마시티)에까지 불똥이 튀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대학체육협의회(NCAA) 남자농구 동부 최고의 라이벌 더비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과 듀크 대학의 경기 시작 33초 만에 자이언 윌리엄슨(듀크 대학)의 농구화 밑창이 터져 나가면서 오른 무릎을 다친 사건이 일파만파를 일으키고 있다. 내년 6월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이 유력한 윌리엄슨의 얼굴 보게다고 가장 싼 입장권 가격이 슈퍼볼의 그것과 맞먹는다고 해서 화제가 됐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찾을 정도로 관심을 모은 경기에서 윌리엄슨이 제대로 뛰어보지도 못하게 만든 나이키의 품질 관리가 입길에 올랐다. 윌리엄슨의 농구화는 조지가 몇주 전 나이키와 떠들썩하게 런칭을 발표한 PG3의 앞 버전인 PG2.5였기 때문이다. 조지는 21일(현지시간) 팀 훈련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먼저 그가 빨리 낫길 바란다. 솔직히 말하면 난 그가 다친 줄도 모르고 여기 나왔다. 내가 자부심을 가져온 농구화에 뭐가 잘못됐는지 알아보라고 나이키에 얘기를 건넸다. 내 이름을 내건 농구화들은 대학뿐만 아니라 NBA에서도 성공적인 브랜드였다. 수많은 이들이 신었고 지금도 신고 있다. 내가 알기로도 전에 없던 일이다. 그래서 힘겹다”고 털어놓았다. NBA 선수들의 농구화 가운데 3분의 2를 나이키 제품이 차지하고 있다. 40명 가까운 이들이 세 시즌 전에 출시한 PG 시리즈를 착용하고 있는데 어떤 다른 현역 선수의 농구화보다 많은 비중이라고 ESPN은 전했다. 조지의 농구화는 켄터키 대학과 듀크 대학이 독점 계약해 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윌리엄스의 부상 이후 조지는 소셜미디어에서 농구화 때문에 부정적인 댓글 공격을 받았다. 나이키 주가는 이날 한때 1% 급락하기도 했다. 나이키는 성명을 내 “우리는 분명 관심을 갖고 있으며 자이언이 빠르게 나아지길 원하고 있다. 우리 제품의 퀄리티와 퍼포먼스는 최고로 중요하다. 일부에 국한된 일이지만 이슈를 우리 일로 보고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보통 NBA 선수들은 3~5경기를 뛰면 새 농구화로 바꾸고 많은 주전급들은 경기마다 새 농구화로 갈아 신는데 윌리엄슨은 1년 내내 써온 것으로 보인다며 나이키는 윌리엄슨의 농구화가 닳아진 것이 아닌가 조사할 것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아울러 그의 발이 특이한 점이 있다면 대학 선수들에겐 드문 일이긴 하지만 맞춤형 농구화를 제공할 수 있다고 나이키 관계자가 말했다고 전했다. 드마커스 커즌스(골든스테이트)는 윌리엄슨이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자질을 이미 충분히 보여줬기 때문에 대학 시절을 좀더 즐겁게 보내게 해주라며 남은 NCAA 시즌 동안 조금 더 많은 휴식을 취하도록 배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팀의 케빈 듀랜트는 윌리엄슨이 한 세대에 나올까 말까한 농구인재라고 극찬한 적이 있다. 또 차세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라고 부르는 이도 있다. 제임스는 커즌스와 조금 달랐다. 취재진이 윌리엄슨에게 조언할 것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윌리엄슨의 미래애 대해 이런저런 말을 늘어놓는 것은 내 노선이 아니다”며 “늘 가족이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니 잘 상의하면 될 것”이라고 조심스러워했다. 한편 액션 네트워크는 윌리엄슨이 드래프트에서 16번 순위 안에 들지 못하면 800만 달러를 지급하는 보험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는데 듀크 대학 대변인 마이크 드조지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AP통신은 문제의 보험회사에 사실 확인을 위해 전화와 이메일 문의를 했는데 답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NCAA] UNC-듀크 티켓 슈퍼볼 맞먹는다고? 지온 윌리엄슨 덕!

    미국대학체육협의회(NCAA) 남자농구 전통의 라이벌 노스캐롤라이나 대학(UNC, 20승5패)과 듀크 대학(23승2패)이 맞붙는 경기의 가장 싼 입장권이 슈퍼볼의 가장 싼 입장권 가격에 가까워졌다고 ESPN이 19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두 팀은 20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의 카메론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올해 첫 대결을 펼치는데 가장 싼 입장권이 2500달러여서 지난 3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로스앤젤레스(LA) 램스가 맞붙은 제53회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입장권을 가장 싸게 살 수 있었던 지난달 27일의 2674 달러에 엇비슷해졌다고 방송은 전했다. NCAA 경기인데도 이렇게 입장료가 치솟은 이유는 오는 6월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이 유력시되는 지온 윌리엄스(듀크)를 보겠다는 팬들이 몰렸기 때문이라고 ‘드래프트 킹’이 지적했다. UNC와 듀크 대학 경기 입장권은 입장권 중계 사이트 ‘비비드 시츠(Vivid Seats)’에 따르면 평균 1만 652달러(약 1200만원)에 거래되는데 이런 식으로 한 선수의 출전만으로 티켓 값이 치솟은 것은 지난해 여름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치른 데뷔전 경기에 비길 만하다고 지적했다. 당시 레이커스의 원정 경기 입장권 값은 제임스의 가세 때문에 125%로 치솟았다. 로이 윌리엄스 UNC 감독은 “지온은 다른 새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우리는 그를 열심히 아주 열심히 추천하고 있다. 그는 내가 전에 보지 못한 스킬의 콤비네이션을 보여준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그럴 만하다. 그는 이 모든 것을 뒷받침해낸다”고 말했다. 비비드 시츠에 따르면 지난 시즌 빌라노바와 미시건 대학의 NCAA 챔피언 결정전 가장 싼 입장권 가격은 67달러였으며 올 시즌 UNC의 홈 경기 평균 가격은 70달러였으니 이번 경기 티켓 값이 얼마나 뛰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음달 9일 두 대학의 리턴매치 평균 입장권 가격도 벌써 991달러가 됐다. 두 팀의 대결은 통산 46번째인데 듀크가 23승을 거둬 UNC(22승)보다 간발의 차 앞서 있다. 아울러 경기장 크기의 차이가 티켓 값 폭등으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카메론 인도어 아레나는 9314명 입장으로 슈퍼볼이 열린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 수용 규모의 13% 밖에 되지 않는다. 여기에다 좌석 상당 부분이 학생들에게 미리 배정돼 일반인들이 구할 수 있는 좌석이 한정된 것도 티켓 값이 폭등하게 만들었다. 참고로 기자가 경기를 19시간 앞둔 20일 오후 4시(한국시간) 비비드 시츠에 들어가 확인하니 좌석 등급별로 1~3장 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 최저 가격은 2919달러(약 328만원)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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