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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고르노 독립국」창설제의/아르메/CIS 소속전제,분쟁해소 겨냥

    【베이루트 AFP 연합】 아르메니아의 라피 호바네시안 외무장관은 5일 민족분규로 최악의 상태에 직면한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의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이 지역을 독립국가연합(CIS)에 소속된 독립국으로 창설할 것을 제안했다. 외교관계 수립차 레바논을 방문한 호바네시안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을 CIS내의 독립국가로 만드는 것이 가장 가능성 있는 타협안인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아르메­아제르 유혈분규 격화/주민등 40여명 사상

    【모스크바·바쿠 로이터 DPA 연합】 독립국가연합(CIS)내 최대 민족분규지역인 나고르노 카라바흐에서 29일 계속된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두 공화국간의 전투로 22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했다고 중립적인 논조의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의 소식통들을 인용,아르메니아 병사들이 아제르바이잔 장악지역인 아그담 마을에 포격을 가해 15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했으며 아제르바이잔측은 슈샤 마을에서 아르메니아 거점들에 로켓포 공격을 가해 7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아르메니아 무장세력들은 1일 새벽에도 아제르바이잔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슈샤등 3개 마을에 포탄과 로켓포를 퍼부어 최소한 6명이 사망했고 30여채의 가옥이 파괴됐다고 아제르바이잔공화국의 한 관리가 밝혔다.
  • 수입식품 얼마나 안전한가(사설)

    개방화다 국제화다해서 외국상품의 수입이 늘어나는 것은 불가피한 것이라 치더라도 국민건강에 해를 주는 식품이나 상품이 국내에 범람되는 사태는 막아야 한다.보사부가 최근 발표한 부적합 수입식품현황은 국내 소비자를 새삼 당혹시키고 있다. 부패 또는 변질된 바나나가 대량으로 수입되고 국민건강에 극히 해로운 농약이나 중금속이 들어있는 식품 또는 주방용품이 이처럼 들어올 수 있는가.지난 1년동안만 보사부가 사전 적발해서 부적합한 것으로 판정한 수입식품만 5백2건으로 불과 1년사이에 2배가 늘어났다.이밖에도 일제나 중국제 식기류 13종에서 중금속과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식품규격에 맞지않거나 허용기준치 이상의 첨가물을 사용한 수입식품이 전체수입식품의 58%에 이르고 세균검출기준을 넘어선 것도 4·1%나 된다. 이러한 결과치 자체도 놀랄만 하지만 이것이 불량외제식품의 다라고는 보지 않는다.외국에서 들여오는 식품류나 상품의 유해여부는 국립검역소나 보건원 등이 기능별로 사전 검사를 실시한다. 이론적으로는 사전에 거의 전품목에 걸쳐 검사를 하기 때문에 시중판매이전에 적발이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과거 자몽이나 옥수수 발암물질 파동에서 보았듯이 이미 국민이 다 사용하고 난 뒤에 뒤늦게 발견된 경우가 적지않다는 점에서 그같은 우려를 한층 높여준다.또 수입식품의 유해문제는 오래전부터 제기돼왔으나 이같은 문제가 계속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은 수입식품에 대한 검사기능의 강화가 필연적으로 요구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과거에도 체르노빌핵발전소 사고때는 방사능에 노출된 분유와 토마토케찹이 수입됐으며 미국에서 수입된 옥수수와 자몽에서는 서로 다른 발암물질이 검출됐다.이때 유해성분이 함유돼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 것은 뜻밖에도 소비자단체거나 외국에서 문제가 된 후에 국내에서 사후적으로 조사에 나선 것이다. 이에 비춰보면 수입식품류에 대한 검역체계가 아직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식품류는 불완전하나마 검역체계가 있으나 일반상품류는 시중에서 샘플링,검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문제가 아닐 수 없다.이번에 유해중금속이 발견된 식기류나 몇년전부터 문제가 되어 있는 동남아산 나무젓가락의 유해성분은 수많은 부적합상품중의 극히 일부에 불과한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 개방화에 따라 이제 수입되지 않은 상품이 거의 없고 수입량은 매년 급증추세에 있다.농산물만 하더라도 지난해는 1년전보다 70%나 증가한 98억달러어치가 수입됐다.그많은 수입식품속에는 먹어서는 안되는 유해물질이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가를 소비자들은 깨달아야 한다. 유해수입식품의 범람은 외제를 지나치게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행태가 한몫 단단히 하고 있는 것이다.어떤 선진국에서는 똑같은 식품이라도 자국민이 먹는 것과 수출하는 것을 구분해서 농약이나 중금속 검사의 기준을 달리한다는 지적도 있다.자국소비용은 철저히 검사하고 수출용은 건성으로 한다는 것이다.관계당국도 철저한 사전검사기능을 강화해야겠지만 무엇보다도 소비자들의 각성이 촉구되고 있다.
  • “모택동은 「그룹섹스」즐겼다”(해외화제)

    ◎중국 전문가 솔즈베리 저서 밝혀/비밀경찰통해 포르노 서적·젊은 여인 조달/수면제 상습복용… 통요일밤엔 댄스파티도 모택동전중공당주석은 외부세력에 알려진 그의 화려한 혁명·정치경력과는 달리 꽤나 복잡하고 난잡한 사생활을 보냈던 것 같다.그는 중국 고대의 포르노서적 수집에 열을 올렸고 젊은 여인들과 그룹섹스를 즐겼는가 하면 잠자리에 들땐 많은 양의 수면제를 복용했으나 하루 4시간이상 잠을 자지 못했다고 뉴욕타임스지에서 명기자로 이름을 떨쳤던 헤리슨 솔즈베리씨가 최근 간행된 그의 저서에서 밝혔다.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는 29일 솔즈베리의 저서 「새로운 황제들,모·등시대의 중국」의 내용을 발췌,소개하면서 모의 섹스생활은 포르노수집과는 달리 동료지도자들에게 숨기기가 어려웠다고 밝혔다. 솔즈베리는 모의 전령이었던 호요방 전총서기를 비롯,양상곤국가주석,조자양전총서기등 수많은 중국지도자들과 모의 비서·경호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모의 침대는 북경의 보통아파트 방들보다 훨씬 컸으며 그 위에서2∼3명 혹은 그 이상의 젊은 여인들과 그룹섹스를 즐겼다』고 적고 있다. 모의 채홍사역은 58년부터 비밀경찰 총책을 맡아온 강생.그는 모에게 각종 포르노 서적과 젊고 예쁜 여인들을 조달해 왔다는 것이다. 모는 14세기 원나라때 황제들이 「14명의 천상의 악마들」이란 무용단을 만들어 손님들을 접대했던 것을 본떠 「토요일밤의 댄스파티」를 즐겼다고 밝혔다.여기에 동원되는 여인들은 시중에서 마구잡이로 모으는게 아니라 비밀유지를 위해 모두 외교부 여성근로자들중에서 선발했다.쓸만한 여인은 우선 외교부로 취직시킨다음 선발하는 것이다. 이밖에 모를 비롯한 대부분의 중국지도자들은 30년대중반 장정때 생겨난 버릇으로 수면제나 아편류의 마약을 상습복용했다고 솔즈베리는 밝혔다.그래서 문화혁명때 우파간부들을 고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들로부터 수면제를 빼앗는 것이었다고 한다. 이 책 저술을 위해 지난 84년 1만3천㎞의 장정루트를 모두 답사하기까지한 솔즈베리는 이같은 수면제 과용이 중국지도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했으며 모가 현실에 맞지않는 꿈같은 환상속에 살아온 것도 수면제 때문인것 같다고 말했다.
  • “나고르노서 CIS군 철수”/샤포슈니코프 명령

    ◎약탈된 군장비 반환도 촉구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나고르노­카라바흐지역을 둘러싸고 분쟁을 벌이고 있는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간의 휴전이 수시간만에 깨지고 양측간 치열한 공방전이 재개된 가운데 예브게니 샤포슈니코프 독립국가연합(CIS)군 사령관은 나고르노지역에 주둔중인 구소련군에 대해 분쟁지역에서 철수할 것을 명령했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샤포슈니코프사령관이 최근 며칠간 아제르바이잔측으로부터 공격을받은 스테파나케르트 주둔 366 자동화 보병연대에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철수할 것을 명령했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또 샤포슈니코프사령관이 CIS군에 대해 아르메­아제르간 국경지역으로부터 철수할 것도 명령했다고 전했다. 샤포슈니코프사령관은 또 아르메­아제르 양측군 지도자들에게 나고르노­카라바흐내 CIS군 기지로부터 양측에 의해 강탈된 군사장비를 되돌려줄 것을 보장하는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은 덧붙였다.
  • 아제르­아메르공/포격전 재개/휴전 3시간만에

    ◎전면전 돌입 위기 고조 【모스크바 AP AFP 로이터 연합】 아제르바이잔군과 아르메니아군은 27일 나고르노 카르바흐지역에서 상대측 거점지역에 대한 포격전을 재개,양국간 전면전 재돌입위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이타르 타스통신등이 보도했다. 양국간 포격전은 알리 아크바르 벨라야티 이란외무장관의 중재로 이날 상오 9시(한국시간 하오 2시)부터 72시간 시한부로 휴전이 발효된지 3시간여후인 정오무렵 아제르바이잔군이 나고르노 카라바흐지역내 아스케란등 아르메니아인 촌락들에 대해 대공세를 전개,사상자를 발생하게 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이타르 타스통신은 전했다.
  • 나고르노분쟁 다시 격화/아르메,아제르 거점 맹폭

    ◎이란의 중재 노력 무산 위기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아르메니아 민병대가 중무기를 동원,아제르바이잔인이 집단거주하는 도시 1곳을 점령하는 사태가 벌어짐으로써 나고르노 카라바흐 분쟁을 둘러싼 양국간의 전투가 더욱 가열되고 있는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아르메니아 민병대가 분쟁지역인 나고르노 카라바흐 자치주 제2의 도시 호잘리를 점령했으며 아제르바이잔 전투요원들은 민간인들을 인근의 아그담으로 소개시킨 뒤 퇴각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 통신은 아제르바이잔 인민전선 관계자들의 주장을 인용,이번 전투로 호잘리시가 『잿더미』가 됐다고 말하고 이번 전투로 수십채의 가옥이 파괴됐으며 다수의 민간인이 사망하거나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양국간의 전투가 이처럼 격화됨으로써 현재 양국을 순방중인 알리 아크바르 벨라야티 이란 외무장관의 휴전 중재 노력은 더욱 전망이 어둡게 됐다. 이란 라디오방송은 앞서 벨라야티장관의 중재에 의해 양측이 25시간동안 휴전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으나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양국은 어떠한 협상도 없었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즉각 부인했다.
  • 나고르노분쟁/구소군 개입 “위기”

    ◎전면전 발발땐 내전 “소용돌이”/러연선 유엔중재 요청 가능성 독립국가연합(CIS)내 최악의 민족분규지역인 나고르노 카라바흐지역의 영유권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공화국간의 전투가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구소련군의 직접개입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 새로운 위기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이지역 현지 구소군 지휘부는 샤포슈니코프 통합군사령관에게 대응작전을 촉구하는 동시에 현지 주둔군이 공격을 받을시 응사하라는 명령을 내렸으며 그루지야공화국 주둔 구소련군 카프카스군관구측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이와 관련,샤포슈니코프 통합군사령관도 구소련군이 개입할 경우 전면전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88년부터 4년여간 1천여명의 사망자를 낸 나고르노 카라바흐지역에 구소련군의 개입은 독립국가연합 전체를 내란의 소용돌이에 몰아넣을 뿐만 아니라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상황을 더욱 구렁텅이로 빠뜨릴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지역에 구소련군이 개입할 경우 민족분규를겪고 있는 몰도바공화국과 그루지야공화국들에 선례를 남기는 결과를 초래해 1백20여 민족으로 뒤엉켜 활화산으로 비유되는 구소련전체에 불을 댕기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물론 이같은 위기의식을 감지하고 있는 양측 당사자들도 분쟁해결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공화국 외무장관은 지난 20일 러시아연방의 코지레프외무장관의 중재아래 영토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휴전에 전격 합의했었다.양국외무장관들은 휴전과 함께 분쟁해결을 위한 유럽안보회의(CSCE)나 유엔의 평화적 노력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힌바 있다. 평화적 해결방법을 찾고 있는 러시아당국 역시 이같은 제의에 대해 이 지역에 유엔평화군이 파견되는데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국제적 개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영토분쟁에 서방과 유엔주도로 국제적인 개입이 시작된다 해도 문제해결이 쉬운 것은 아니다.최근 회교권의 경제협력회의등을 통해 이들 공화국들과 관계개선을 모색하면서 입지를 강화해온 이란이 분쟁의 중재자로 나설 경우 또다른분쟁의 불씨를 만들 소지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분쟁당사국들이 국제적인 개입을 요구하고 있는데다 사태가 제2의 유고판 내전으로 확대되는 것을 원치않는 러시아로서는 구소련군에 의한 군사개입보다는 해결의 실마리를 국제적인 개입에 일단 의존할 가능성이 큰것으로 보인다.
  • 아제르바이잔군 공격 계속땐 구소군에 “응사” 명령

    【모스크바 로이터 AP 연합】 나고르노 카라바흐에 남아있는 구소군에 대한 아제르바이잔 민병대의 공격이 계속돼 사상자가 속출하자 24일 구소군 장병들에게 앞으로 공격이 계속되면 응사하라는 명령이 내려졌으며 러시아 당국은 러시아가 이 지역에 유엔 평화유지군이 파견되는데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독립국연합(CIS)군 트란스카프카스 군관구 사령부는 이날 나고르노 카라바흐 주도 스테파나케르트에 주둔하고 있는 구소군 제336기계화보병연대 장병들에게 앞으로 아제르바이잔인과 아르메니아인의 공격을 받게 되면 응사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이타르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이같은 명령은 그동안 아제르인과 아르메니아인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분쟁에 개입하지 말라는 엄명을 받고 있던 연대 장병들이 계속되는 공격으로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대해 상부에 항의한데 뒤이어 내려졌다.
  • 나고르노 전면전 위기/아제르,구 소군에 포격… 11명 사상

    【예레반·모스크바 AP 이타르 타스 연합】 독립국가연합(CIS) 최악의 민족분규 지역인 아제르바이잔영 나고르노­카라바흐자치주 사태는 23일 아제르바이잔측 포격으로 현지 주둔 구소련군에서 사상자가 발생함으로써 새로운 위기 국면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이날 아제르바이잔의 공격은 예브게니 샤포슈니코프 CIS (전략)통합군총사령관이 구소군이 개입될 경우 『카프카스 지역에서 전면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날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취해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중립 논조의 인테르팍스 통신은 현지 언론 등을 인용,나고르노­카라바흐 수도 스테파나케르트 주둔 구소군 기지가 23일 하루 종일 인근 아제르바이잔 거점인 슈샤로부터 집중 포격을 받았다고 전하면서 최소한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 아르메군/아제르공 침공/나고르노 분규 격화

    ◎국경전역서 대대적 포격 【모스크바 AFP 연합】 구소련군의 지원을 받는 아르메니아정부군이 22일 아제르바이잔 영내에서 대규모 공세를 개시했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다. 아제르바이잔의 아사­이라다 통신도 이르메니아군의 침공사실을 확인했다. 인테르팍스통신은 아제르바이잔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아르메니아 정부군은 구소련군 부대들의 지원아래 이날 새벽 나고르노 카라바흐지역 국경전역에 걸쳐 대대적인 공격을 가해왔다고 말했다.
  • “공동시장 창설 협력”/회교정상회담 폐막

    【테헤란 AFP 연합 특약】 회교권 공동시장 결성을 목표로 삼고 있는 경제협력기구(ECO)의 첫 정상회담이 테헤란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17일 폐막됐다. 이란 터키 파키스탄과 구소련의 중앙아시아지역 6개회교권공화국 등 9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회원국들간의 관세 10%인하 ▲개발은행및 농산물공동시장 설립 ▲아프가니스탄 내전과 나고르노 카라바흐지역 분쟁해소방안 등이 논의됐다.
  • 아제르­아르메공/또 교전… 12명 사상

    【모스크바 AP 연합】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간 분쟁지역인 나고르노 카라바흐 곳곳에서 치열한 전투가 재개돼 최소한 4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고 언론들이 15일 보도했다. 중립계의 인테르팍스 통신은 14일밤과 15일아침(현지시간) 나고르노 카라바흐의 주도인 스테파나케르트시와 수개 마을에서 로켓탄을 동원한 치열한 포격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 러시아연 정정 급속 악화/곳곳 유혈분규

    ◎아르메군,아제르공 마을 초토화/옐친 비판 확산속 프라우다지도 가세 【모스크바 AFP 로이터 타스 연합】러시아 곳곳에서 수구세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역내 체체노­잉구슈 자치공화국과 아제르바이잔내 나고르노­카라바흐자치주 등 민족 분규 「화약고」에서도 10일 유혈 사태가 발생,구소련 정정 불안이 걷잡을 수없이 악화되고 있다. 나고르노 카라바흐 지역의 영유권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공화국간의 민족분규는 11일 아르메니아 군부대들이 아제르바이잔 공화국내 나고르노 카라바흐 지역의 한 마을을 점령,초토화시킴으로써 악화일로를 치닫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립국연합(CIS)의 채널 1TV는 이날 나고르노 카라바흐내 호드잘린 지역의 말리베일리 마을이 아르메니아군 소속 게릴라들에게 함락돼 초토화됐으며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나 부상자들은 치료조차 받지못한 채 버려져 있으며 말리베일리 마을은 외부와의 연락이 단절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타르 타스통신은 10일 키르찬 마을 주변에서 양측간의 전투가 하루종일계속돼 최소한 24명의 아르메니아인 주민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주말 역내 주둔 구소련군이 습격당해 수천정의 총기와 상당량의 탄약을 빼앗긴 사건이 발생한 체체노­잉구슈 자치공의 조하르 두다예프 대통령은 10일 긴급포고령을 통해 11일(현지시간)을 기해 야간 통금을 실시한다고 선언했다. 러시아는 자치공 주둔 구소련군 기지에 대한 기습이 끊이지 않자 지난 9일 자치공 수도 그로즈니에 배치된 부대 일부를 긴급 철수시키기 시작했다. 한편 지난 주말 모스크바 및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비롯한 러시아내 12개 이상지역에서 보리스 옐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발생한데 이어 10일 구공산당 기관지 프라우다도 옐친 비판에 가세하는 등 수구세의 급속한 확산이 완연하다. 현사태와 관련,러시아연방 최고회의(상설의회)지도부는 10일 보리스옐친 대통령을 축출할 권한도 갖고 있는 최고 입법기구인 인민대표대회를 오는 4월20일 소집할 것을 제안했다고 ITAR­타스통신이 보도했다.
  • 폭력조직 발본 자금원 차단이 관건

    ◎검사 3명이 펴낸 「현황과 대책」/전국적 연합 결성… 해외조직과 연계도/상설전담수사반 설치,지속적 단속을 강력범죄전담검사들이 수사경험을 토대로 조직폭력배에 관한 연구논문 3편을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대검이 최근 펴낸 「강력검사연구논문집」에 실린 이 논문들은 조직폭력의 실태와 대책을 외국의 현실과 비교 분석한 것으로 대전지검 강경지청장 조승식검사등 3명이 썼다. 조검사의 논문을 중심으로 3편의 내용을 종합,요약해본다. ▷조직폭력의 현황◁ 조직폭력은 경제규모의 확대,소비향락산업의 발달로 유흥업소,성인오락실,호텔빠찡꼬등을 무대로 막대한 자금원을 형성해왔다. 5공말기 단속이 약화된 틈을 타 부쩍 는 폭력배들은 지난 88년 대통령선거를 전후해 지역적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국적 연합을 결성하게 됐다. 「범서방파」두목 김태촌이 「번개파」와 함께 조직한 「신우회」,이리·군산·부산의 건달들이 만든 「일송회」,부산의 폭력배 이강환이 조직한 「화랑신우회」등이 그것이다. 나아가 이들은 해외여행자유화에 편승,일본·미국의 교민사회에 진출하거나 현지폭력조직과의 연계를 도모하고 있는 실정이다. ▷활동영역◁ 자금을 구하기 위한 활동영역은 최근 광범위하게 확대돼 손이 뻗치지 않은 곳이 없다. 활동영역및 행태는 크게 ▲술집·안마시술소·여관등 유흥가주변 ▲디스코걸등 연예인 갈취 ▲주류공급권장악 ▲도박장 개장 ▲폭력회사형태등으로 나눌 수 있다. ▷외국의 현실◁ 오랜 역사를 지닌 미국의 마피아는 장물및 사취증권의 매매,고리대금업,포르노산업,매춘,도박뿐만아니라 호텔경영,제빵업등 합법적 사업도 경영하고 있다.마피아가 움직이는 지하경제는 한해 5백억∼7백억달러로 추산되고 있다. 미국은 67년 「버팔로 프로젝트」를 수립,조직범죄를 수사하고 미연방수사국(FBI)도 지속적으로 수사를 펴고 있으나 효과적인 봉쇄는 어려운 실정이다. 일본은 87년통계로 3천1백97개조직에 8만6천여명의 조직원이 있고 자금은 1조3천억엔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마약밀매(35%)·도박(17%)·술집 등 업소갈취 등이 활동자금원이다. 경찰에 「폭력단 종합대책추진위원회」를 설치하고 대규모 3개조직은 지역경찰이 연대,합동으로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다. ▷단속대책◁ 조직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두목과 간부를 철저히 검거,중형을 선고해 장기간 격리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폭력조직을 뒷받치고 있는 것은 조직운영자금이므로 자금원을 고갈시키는 대책이 아울러 수립돼야 한다. 또 이들이 일본도(도)와 최신 호신용장비를 갖추고 있는 현실이므로 이런 무기에 대한 규제를 엄격히 하는 한편 밀수입에 대한 철저한 단속이 요구된다. 유흥업소등 폭력배 서식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검·경과 행정기관등이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특히 청소년 불량서클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고 해체를 위한 학부모와 학교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 피해자와 신고자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도 완비해야 한다. 이밖에 상설전담수사반을 설치하고 효과적인 교정·교화정책을 실시,사회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해야한다. ▷전망◁ 조직폭력배의 범죄는 단순폭행·상해를 벗어나 앞으로는 집단폭력·마약류범죄·유흥가이권개입·도박·공갈 등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 높은 범죄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자금원을 찾기 위해 활동범위가 기업사회와 고리대금업등 일반경제거래에까지 미칠 우려가 있다. 특히 조직의 활로를 뚫기 위해 외국폭력조직과의 연계징후가 뚜렷해 다각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 아제르공분규 40명 사망/아르메니아인 반격… 2개 마을 탈환

    ◎유럽안보협 조사단 급파 결정 【모스크바 AFP 연합】 아제르바이잔 공화국군이 지난 31일 공화국내 아르메니아인 다수 거주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 자치주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감행한 이후 양측의 충돌이 계속돼 1일 현재까지 약 40명이 사망했다고 아제르바이잔 정부소식통들이 밝혔다. 이와 관련,타스 통신은 아르메니아인들이 1일 반격을 시도,전날 빼앗겼던 두개 마을을 탈환했으며 이 과정에서 30여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아르메니아 병사들의 말을 인용,아제르바이잔 병사 약 30명을 사살한 반면 아르메니아측은 4명이 전사했다고 전했다.
  • 외언내언

    민족분쟁지역들의 피란민과 체르노빌방사능 오염지대로부터의 이주희망자,동구로부터 철수한 군인과 경제개혁에 따른 실업자등을 모두 흡수해 극동으로 이주시키는것이 어떻겠는가.미국이 서부를 개척했듯이 러시아도 극동을 새로운 프론티어로 개척하자는 발상이다.구소련과학아카데미 연구원들의 제의였다.◆비참한 강제이주의 스탈린시대완 달리 자발적이고 꿈에 부푼 이주일 수 있다는 것.하바로브스크·블라디보스토크·아무르지방등을 거점으로 처음 5년간 4백만을,그리고 최종적으로 1천만을 이주시킨다는 것이다.한일등의 기술·자본·경험의 적극지원만 있으면 러시아전체 GNP의 20%를 생산할 수 있는 「극동판 러시아」의 탄생이 가능할 것이라는 주장.◆허황되게 들릴지도 모르나 21세기를 바라보면 그렇게만 생각할 수도 없을 것 같다.러시아의 극동은 이미 그런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조짐이다.극동의 수도라할 수 있는 블라디보스토크가 새해 1일부터 40년만의 개방을 했다.모스크바보다 한일등 아시아 중시를 강조하는가하면 극동의 샌프란시스코를꿈꾼다며 의욕 만만이다.◆러시아의 이런 움직임은 21세기의 동해가 극동의 지중해가 되고 중심경제권으로 부상할 것임을 예고하는 것인지 모른다.2월26일부터 두만강지역개발회의가 서울에서 열린다.남북한과 중국·러시아·몽골에 미일 등까지 참여하는 유엔중심의 지역개발회의다.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미리 생각하고 대응해 가야할 시점이다.◆러시아거주 한인들의 극동 한인자치주 움직임도 주목거리다.독립국가연합의 43만여 한인이 중심이 된 연해주 2만㎦의 고려인 자유경제특구설치 계획이 러시아의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통일이 되거나 북한이 민주화공존에 호응하면 극동 연해주와 중국 연변,그리고 한반도의 한인은 거대한 극동 한인경제권을 이룰 수 있을것이다.「21세기 동해시대」의 주역이 되지말라는 법도 없다.
  • 아제르·아르메공 분규/의회선거중 교전… 40명 사상

    【모스크바 AFP 연합】 아제르바이잔의 치안군이 28일 아르메니아 소수민족의 주요거주지역으로 자치의회 선거가 진행중인 나코르노 카라바흐주의 소테파르나 케르트시를 폭격,11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했다고 타스통신이 전했다. 이 지역의 독립결정이 불법적인 것이라며 반대해온 아제르바이잔은 양 민족간의 분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입된 러시아 내무부군이 지난 27일 철수를 완료한 이후 아르메니아 거주지역에 대한 군사적 공세를 한층 강화했다.
  • 민족이기주의 팽배… 따로노는 「공동체」(소련소멸 그이후:중)

    ◎“의무만 있고 권리없다”… 약소공 거센 반발/분쟁조정역 없어 유혈내전 가능성 상존 소연방을 허물어뜨리고 그 척박한 토양위에서 새로 탄생한 독립국가공동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구체적인 부분까지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독립국가공동체가 매우 불안정한 체제이며 그앞길이 험난하다는데는 대체적으로 이견이 없는 것 같다. 공동체 태동의 모티브는 애초부터 민족이기주의였다.정치적 속박을 용납할 수 없어 연방체제를 거부하면서 경제협력과 핵무기중앙통제의 필요성때문에 느슨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기는 하지만 그나마 민족이익우선이란 한계를 뛰어 넘어서는 않된다는 강대국 중심의 이해관계가 근간을 이루고있다.일견 그럴듯해 보이지만 공화국간 자원보유 격차와 산업특화가 심한 지역특성을 감안할 때 처음부터 모순을 안고 출발한 셈이다. 잘 사는 나라가 못사는 나라를 도와주면서 공생하자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기브 앤드 테이크」원칙에 의거,혼자만 잘 살아보겠다는 주의이기 때문에 빈국들의 불만이 고조될 수밖에 없다.한치앞을 내다볼 수없는 경제난 속에서 러시아를 위시한 강대국들이 베푸는데 인색한데 그치지 않고 영향력까지 행사하려들기 때문에 약소국들의 반발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외채상환 등 의무는 골고루 분담하고 통화발행을 비롯한 권리는 러시아가 독차지하는 상황에서는 정치적으로 독립하면서 경제적으로 협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군소국들의 기대는 물거품이되고 만다.독립국가공동체는 영토·국민·주권등 「국가」구성의 3요소중 어느 한가지도 갗추지 못하고 있으며 대통령도,의회도,행정부도없다.말하자면 「국가」가 아닌 것이다.이런점에서 독립국가공동체는 연방체제에서 완전 분리독립으로 넘어가는 과도체제에 불과하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이렇게 볼때 독립국가공동체가 걸음마단계에서부터 삐그덕 거리고있는 현상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경제·군사적으로 러시아의 독주에 대한 우려가 구체적인 제동형태로 나타나고있고 고삐풀린 소수민족문제도 재앙을 향해 줄달음치는 시한폭탄으로 부각되고 있다. 식량·연료난 때문에 올겨울을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가 의문시되고 인플레가 매주 5%에 달하는 상황에서 러시아는 시장경제로의 급속한 이행을 위해 내년 1월2일부터 전면적인 가격자유화 시행에 들어가고 5백루블짜리 초고액권화폐도 찍어낼 계획이다.이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인플레를 감당할 준비가 안돼있다는 이유로 가격자유화 연기를 주장하는 한편 독자통화인 그리브나화를 발행할 인쇄공장 건설을 시작했으며 새해부터 수출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고나섰다. 군사문제에 있어서도 우크라이나·벨로루시·카자흐의 핵무기는 궁극적으로 폐기시키고 유일한 핵보유국으로 남겠다는 러시아의 「음모」에 카자흐 등이 강력히 반발하고있다.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크 몰도바 등은 군통합지휘체계 움직임에 맞서 독자군 창설을 서두르고 있고 우크라이나는 흑해함대를 공동관할하자는 러시아의 주장을 일축했다. 민족분규와 내전의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있다.더욱 큰 문제는 당사자외에 분쟁에 개입해 종식시킬 객관적이고도 권한을 가진 주체가 없어졌다는 점이다.예전같으면 연방정부가 민족간의 충돌에 직접간여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옐친러시아대통령이 나고르노 카라바흐자치주와 그루지야에서 군을 철수시키겠다고 공언한 것처럼 아무도 나서지 않게됐다.오로지 적대감에 사로잡힌 당사자들간의 끝없는 유혈사태만이 예견되고 있을 뿐이다.4개공화국에만 배치돼있는 전략핵의 통제는 가능해 보이지만 단거리 전술핵은 구소련 전역에 걸쳐 고루 퍼져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소련의 민족분쟁이 3차세계대전으로 이어질지 모른다는 우려가 기우만은 아닌 것 같다. 11개공화국 지도자들은 오는 30일 민스크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핵무기 등 공동군사정책을 포함한 이견해소를 시도할 예정이나 현재로서는 뾰족한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 『독립국가공동체가 오래 살아남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베이커미국무장관의 예고가 긴여운을 남기고 있는게 오늘의 「소련」현실이다.
  • 고르비,「대권7년」 사임/오늘 새벽 고별연설/핵통제권 즉각 옐친에

    【모스크바 외신 종합】 지난 85년 소련을 이끌어오면서 개혁과 개방정책을 펴 소련의 민주화를 이룩하고 동서대립을 종식시킨 미하일 고르바초프소련대통령이 자신이 성취한 개혁의 여파에 밀려 25일(한국시간 26일)사임했다. 고르바초프는 이날 하오7시 전국 TV 연설에서 사임을 공식발표했다. 이에따라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대통령은 고르바초프의 사임연설 직후인 상오2시에 핵통제권을 넘겨 받음으로써 「단한순간」의 공백도 없이 핵무기 통제권이 이양됐다. 이날 사임발표가 즉각적으로 효력을 가지는지 혹은 수일 더 집무를 계속할 지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소연방 대통령직제가 공식폐지되는 금년말까지는 고르바초프가 대통령직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분쟁지역 파견/소군 철수명령/옐친 한편 옐친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핵무기통제권 보유에도 불구하고 핵발사를 명령하기 위해서는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카자흐등 나머지 핵보유 3개공화국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옐친은 이와 함께 소련의 모든 분쟁지역에 파견된구 연방군의 철수를 명령했다고 밝혀 고르바초프로부터 군사·외교 등 모든 책임을 넘겨받았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그루지야 공화국과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에 파견돼 완충군 역할을 하고 있던 2천4백명의 연방 내무부 소속 병력 중 6백명은 이미 철수했으며 이날 중으로 6백명이 추가로 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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