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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드 에어백은 기본이지”…2011년형 ‘SM3’ 출시

    “사이드 에어백은 기본이지”…2011년형 ‘SM3’ 출시

    르노삼성차 SM3의 안정성이 크게 강화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3일 사이드 에어백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트림을 재구성한 ‘2011년형 SM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산 준중형차에 주로 선택사양으로 적용되던 사이드 에어백이 전 모델에 장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1년형 SM3는 새로운 5개(PE, SE, SE Black, LE, RE) 트림으로 라인업을 개편했다. 특히 기존 SM3에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모델를 새롭게 선보였다. 새롭게 추가된 ‘SE Black’ 트림은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리어 에어 벤틸레이션, 앞좌석 열선시트 등의 편의사양을 기본 장착했다. ‘LE’ 트림의 경우 인텔리전트 스마트 카드 시스템, 6:4 더블 폴딩 시트, HMI(Human Machine Interface)계기판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르노삼성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안전사양 보강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2011년형 SM3를 선보임으로써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2011년형 SM3의 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 PE 1490만원, SE 1590만원, SE Black 1690만원, LE 1790만원, RE 1890만원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베일벗은 국산 신차6종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베일벗은 국산 신차6종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2010 부산국제모터쇼’. 화려한 조명과 역동적인 배경 화면, 늘씬한 레이싱 도우미들의 매혹적인 포즈와 함께 국내 신차 6종 세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차량은 아반떼 5세대 모델인 신형 아반떼. 부산모터쇼에서 데뷔식을 치르는 만큼 가장 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와 함께 등장한 신형 아반떼는 ‘바람이 지나간 자리’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기존 준중형에서 볼 수 없었던 유려한 곡선미와 역동적인 보디라인이 인상적이었다. 올 하반기에 판매될 신형 아반떼는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m를 달성한 감마 1.6ℓ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또 HID 헤드램프를 비롯해 후석 열선시트 등 중형차에 적용되던 편의사양과 신기술이 준중형급 최초로 적용됐다. 양승석 현대차 사장은 “신형 아반떼는 최고의 스타일과 성능, 편의사양을 갖춘 현대차의 또 다른 야심작”이라면서 “신형 아반떼가 글로벌 인기 차종인 만큼 신모델 출시를 계기로 세계 시장에 다시 한번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부터 미국 GM의 시보레 브랜드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GM대우는 첫 준대형 세단 알페온을 선보였다. 탤런트 한채영씨가 깜짝 모델로 등장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알페온은 GM 뷰익 브랜드의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국내 준대형시장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개발됐다. 동급 최대의 전장(4995㎜)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3.0ℓ V6 엔진을 탑재했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알페온은 품격 있는 외관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럭셔리 준대형 세단으로 GM대우 제품 라인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GM대우는 또 7인승 5도어 미니밴 시보레 올란도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전시했다. 쌍용차는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최장수 모델인 코란도의 부활을 알렸다. 코란도C 양산형 컨셉트카를 선보인 쌍용차는 7월까지 양산 체제를 갖춰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볼륨감이 강렬한 보디라인은 코란도만의 독특한 세계를 선보였다. 기아차는 중형세단 K5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며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은 165마력, 최대토크 20.2㎏·m, 연비는 13.0㎞/ℓ 수준이다. 기아차는 올해 6만 8000대(수출 포함), 내년엔 총 11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차는 올 하반기 선보일 SM3 2.0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일본 스바루는 레거시와 아웃백, 포레스터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부산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부산모터쇼] 아반떼MDㆍK5ㆍ알페온 살펴보니…

    [부산모터쇼] 아반떼MDㆍK5ㆍ알페온 살펴보니…

    올해 하반기 국산차 시장을 이끌어갈 다양한 신차가 부산에서 공개됐다.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는 현대차 아반떼MD와 기아차 K5, GM대우차 알페온 등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모델은 세계 최초로 공개된 아반떼MD였다. 아반떼MD는 기존보다 램프류와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키워 화려해진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이 차는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의 감마 1.6ℓ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또 HID 헤드램프와 슈퍼비전 TFT 칼라 LCD 클러스터, 후석 열선시트 등을 준중형차 최초로 적용했다. 출시 전부터 다양한 화제를 모은 K5도 이번 모터쇼의 볼거리다. 실물이 처음 공개된 K5는 에지를 살린 세련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K5는 로체 이후 4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이다. K5의 가격은 2.0 모델 2145만원~2725만원, 2.4 모델 2825만원~2965만원, LPi 모델이 1580만원~2035만원으로 확정돼 금일부터 판매에 돌입한다. GM대우차의 첫 준대형세단인 알페온도 베일을 벗었다. 알페온은 뷰익 라크로스 기반의 준대형차로 세부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커다란 차체에 우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알페온은 오는 하반기 국내에 출시돼 국산 준대형차들과 한판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쌍용차는 소형 SUV인 ‘코란도C’(프로젝트명 C200)을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7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이 차는 도심형 SUV를 콘셉트로 날렵한 디자인을 채용했다. 르노삼성차도 기존 SM3에 2.0ℓ 엔진을 탑재해 주행성능을 강화한 ‘SM3 2.0’을 최초로 공개했다. 한편 다양한 신차를 선보인 국산차 업계와 달리 수입차 업계의 참여율을 저조했다. 일본의 스바루와 영국의 로터스 등 2개 수입차업체만이 모터쇼에 참가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번 모터쇼는 오는 9일까지 계속되며 입장료는 초·중·고등학생 3천원, 성인 6천원이다. 사진·영상=박성조기자·김상인VJ 부산=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G화학 유럽전기차 ‘심장’ 뚫었다

    LG화학 유럽전기차 ‘심장’ 뚫었다

    LG화학이 유럽도 뚫었다. 전기자동차(EV)의 심장인 배터리 공급을 둘러싼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와의 ‘합종연횡’ 경쟁에서 LG화학이 최다 공급자로 부상했다. LG화학은 26일 유럽의 자동차 메이커인 볼보가 개발 중인 ‘미래형 전기차 프로그램’에 적용될 리튬이온 배터리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배터리 셀(Cell)뿐 아니라 배터리 제어시스템(BMS) 등 여러 부품으로 구성된 토털 팩 방식으로 이뤄진다. 볼보는 영국·독일·스웨덴 등에 연간 30만대가 넘는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다. LG화학으로 인해 글로벌 2차전지 점유율에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LG화학이 확보한 납품처는 모두 6개사. 지난해 판매량 기준으로 세계 3위 완성차 메이커인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6위인 현대기아차, 중국 메이저 자동차그룹인 장안기차, 볼보와 납품 계약을 했다. 미·중·유럽 등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의 주요 메이커를 확보한 것이다. LG화학은 세계 1위의 ‘공급자 지위’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세계 자동차 업체와 실질적인 납품 계약을 맺고 대량 생산 체제에 돌입한 배터리 업체는 LG화학이 유일하다.”며 “지속적인 공급처 확보와 연구·개발(R&D) 투자로 경쟁사와 격차를 벌려 세계 1위 지위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또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감안하면 올해 말까지 4개 이상 업체와의 계약 체결이 추가로 발표될 것을 기대한다.”고 자신했다. LG화학은 연말까지 글로벌 납품처를 10개 이상 확보해 니켈수소 배터리를 앞세운 일본 업체를 완전히 따돌리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일본 산요는 도요타·폴크스바겐·포드를 공급처로 확보했고, 닛산과 NEC 합작사인 AESC는 르노·닛산과 납품 계약을 맺고 있다. 혼다와 GS유아사의 합작업체인 블루 에너지는 혼다에 배터리를 공급한다. 국내 업체로는 삼성SDI가 보시와 합작해 BMW에 공급한다. 2차전지 양산 체제도 가시화되고 있다. LG화학은 충북 오창산업단지에 건설 중인 EV용 배터리 생산 공장에서 올해 하반기 양산을 시작한다. 첫 양산 물량은 현대차와 GM 등에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또 미 디트로이트의 배터리 공장에서도 2012년부터 연간 25만대 분량의 배터리 셀을 생산한다. 다른 국내 업체로는 SK에너지가 5월 중 상업 생산에 나서고 삼성SDI는 연내 시험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올해 총 400여명의 R&D 인력을 확보하고, 특히 차세대 배터리 분야에 5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기술 격차를 벌리겠다는 방안이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한국 원전 우수… 4세대 기술개발 나서야”

    “한국 원전 우수… 4세대 기술개발 나서야”

    석유 등 화석에너지 고갈과 더불어 지구 온난화 문제가 세계 모든 국가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대체 에너지원으로 원자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9일 국제원자력안전포럼 참석차 한국을 찾은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원자력은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지구촌 에너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원”이라면서 “151개 IAEA 회원국 중 원자력발전을 운영하는 국가는 30여개국이지만, 현재 60개국이 도입을 검토하는 등 10년 안에 원전이 두 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미국과 프랑스 등 선진국들도 석유나 천연가스 같은 화석 연료보다 저렴한 우라늄의 경제성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원자력 발전을 새롭게 주목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는 436기의 원자력발전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체 발전량의 16%를 생산해 내고 있다. 1980년대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암흑기를 맞은 지 20여년 만에 ‘원자력 르네상스’ 시대로 새로 진입한 셈이다. 아마노 총장은 “한국은 30년 이상 안전하게 원전을 운영하면서 최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과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를 수출한 것은 한국의 원자력 기술과 경험,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한 성과”라면서 “원자력이 선진국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에도 필요한 시점에서 한국이 다른 나라와 경험을 공유하는 점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21일 한국을 찾은 다나카 노부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도 원자력의 발전에 대해 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에너지 효율에 초점을 맞춘 에너지 기술혁명이 이미 진행 중”이라면서 “저탄소 에너지원으로서의 원자력은 매우 중요한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성능이 뛰어난 4세대 원자력 기술 개발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UFC 전 챔피언 티토 오티즈, 동거녀 폭행 체포

    UFC 전 챔피언 티토 오티즈, 동거녀 폭행 체포

    UFC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티토 오티즈(35)가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피해자는 ‘포르노퀸’으로 유명한 동거녀 제나 제임슨이다. 지난 26일(미국시간) 오전 오티즈가 자신의 집에서 체포됐다고 미국 연예사이트 ‘TMZ’가 보도했다. 유치장에 수감됐다가 2만5000달러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1달 간 제임슨에게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다. TMZ는 “집에서 나온 제임슨은 눈에 보이는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제임슨은 오티즈에게 느낀 배신감을 언론에 털어놨다. 그녀는 “모든 것을 다해 오티즈를 도와왔다. 나를 때린 건 정말 충격적인 일”이라면서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확실한 대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격투기 스타와 플레이보이 모델 커플로 주목을 받아 온 두 사람은 2006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2009년 3월에 쌍둥이 아들을 낳고 사실상 부부로 살았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공정하게 처리하겠다. 계약을 해지할 수도 있다.”면서 “흥청거리는 정도를 넘어 가정폭력으로 체포까지 된 것은 최악의 상황”이라고 징계할 뜻을 밝혔다. 사진=티토 오티즈와 제나 제임슨(위쪽 사진, americansuperstarmag.com) / 사건 직후 제임슨 (TMZ 보도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존웨인·서브리미널 등 ‘서프라이즈’ 비화 ‘화제’

    존웨인·서브리미널 등 ‘서프라이즈’ 비화 ‘화제’

    지난 18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가 다룬 영화배우 존 웨인의 냉동인간 의혹과 서브리미널 효과, 베른하르트 작전 등이 인터넷에서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서프라이즈’는 지난 1979년 72세에 암으로 숨을 거둔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 존 웨인의 죽음과 숨겨진 비화들을 소개했다. 1954년 영화 ‘징키스칸’을 찍은 후 돌연 암 선고를 받은 존 웨인의 발병 원인이 미국 핵실험 장소였던 영화 촬영지에 있다는 것이다. 방송에 따르면 존 웨인은 미국을 상대로 고소를 준비했지만 미국은 최고의 의술과 함께 만약 병을 치료하지 못할 시 냉동인간으로 만들어 훗날 소생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때문에 현재 존 웨인의 무덤은 비어있고, 냉동인간이 된 존 웨인은 현재 워싱턴DC의 지하벙커에 있다는 설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또 ‘서프라이즈’는 미국 네바다주 르노에서 일어난 두 소년의 총기 자살 사건을 다뤘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자살 사건 이후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한 소년이 어떤 노래를 듣고 자살을 시도하게 됐다고 말해 충격을 던졌다. 프로그램에 따르면, 당시의 자살 사건은 서브리미널 효과은 결과다. 서브리미널 효과는 인간이 의식할 수 있는 수준 이하의 자극들이 인간의 감정이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이다. 이 밖에도 ‘서프라이즈’는 베른하르트 작전에 관한 미스터리한 사연들과 함께 인간이 버린 쓰레기가 바다 한가운데에서 섬을 이룬 일명 ‘쓰레기 섬’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산모터쇼는 신차 경연장

    부산모터쇼는 신차 경연장

    ‘신차들이 납시오.’ 부산국제모터쇼가 오는 29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신차들의 경연장으로 막을 올린다. 수입차 업체들이 외면하면서 자칫 ‘안방 잔치’가 우려됐지만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신차 출시로 흥행몰이에 나선다. GM대우는 하반기에 출시될 첫 준대형 세단 ‘알페온(프로젝트명 VS300)’을 최초로 공개한다. 첨단 3000㏄ V6 엔진을 장착했으며, 뷰익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 또 7인승 5도어 미니밴 ‘올란도’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올란도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미니밴, 왜건의 장점을 극대화했으며, GM대우가 전체 디자인과 개발 과정을 주도했다. GM대우는 부산모터쇼에서 라세티 프리미어 레이싱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래핑카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하기로 했다. ●29일 프레스데이 현대차는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아반떼의 후속차 ‘MD(프로젝트명)’를 처음 공개한다. MD는 현대차 최초로 1.6ℓ급 직분사 G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기아차도 다음달 국내 시판에 들어갈 로체의 후속 중형세단 ‘K5’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르노삼성차는 ‘뉴 SM3 2.0’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뉴 SM3 2.0 가솔린 모델은 새로운 엔진과 외관 등으로 기존 모델과 차별성을 뒀다. 또 지난해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친환경 컨셉트카 ‘eMX’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오는 10월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코리아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르노그룹의 모형카 ‘R30’과 ‘SM3 레이싱카’도 함께 공개한다. 쌍용자동차도 신형 SUV인 ‘코란도C(프로젝트명 C200)’를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한 뒤 7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들어간다. 코란도C는 쌍용차의 전성기 간판 모델이었던 ‘코란도’에 프로젝트명 ‘C’를 더해 이름을 붙인 것이다.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C200 존 ▲체어맨 존 ▲SUV 존 등 3개의 테마로 차별화된 공간을 마련하고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C200을 활용한 전기자동차 ‘퓨어 EV’와 전문 작가가 제작한 ‘아트카’ 등 총 3대의 컨셉트카도 선보인다. ●日 스바루 3개차종 선보여 수입차 업체인 일본 스바루는 국내 시판 예정인 중형세단 ‘레거시’와 크로스오버 모델인 ‘아웃백’, SUV ‘포레스터’ 등 3개 차종을 선보인다. 스바루는 차량 공개와 함께 가격과 상세 제원도 공식 발표하기로 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A양 동영상’ 중국 성인물 vs 국내 일반인 영상?

    인기가수 A양의 ‘성행위 동영상’으로 알려진 문제의 영상이 중국의 한 성인사이트에 올려진 영상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 이와 달리 국내 일반인의 영상이라는 견해도 동시에 나오고 있다. 22일 중국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 영상은 중국내 모 성인사이트에 ‘Pen_mainland- prostitute’라는 이름으로 올려져 있으며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분량과 비슷한 2분44초짜리 동영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Pen_mainland’는 동영상에 출연한 여배우의 이름으로 추정되며 ’prostitute’는 ‘창녀’라는 뜻이다. 중국의 이 관계자는 “문제의 포르노사이트에는 한국에 유통되고 있는 동영상 원본이 그대로 올라가 있다.”면서 “현재로서는 중국의 성인물 여배우인 것으로 추정되며 홍콩 성인물에도 자주 등장한 여배우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일각에서는 ’A양 동영상’이 국내의 한 일반인이 찍은 영상이 유통됐다는 얘기도 거론되고 있다. 현재 동영상을 찍었다는 한 네티즌은 본인의 동의없이 이 영상이 유출된 것에 크게 고통받고 있으며 사이버수사대와 경찰에 이 사건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최근 인터넷 공유사이트를 중심으로 ‘가수 A양의 동영상’ 이 네티즌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으며 A양의 소속사측은 “절대 A양이 아니다.”며 “A양이라는 이름으로 해당 동영상을 유포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법적인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해인의 닮은꼴 히료스에 료코는 누구?

    이해인의 닮은꼴 히료스에 료코는 누구?

    청순미와 관능미를 동시에 뽐내는 이해인의 화보가 공개되면서 그녀와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일본의 국민 배우 히료스에 료코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980년생인 히료스에 료코는 1994년 다국적기업 P&G가 개최한 ‘제1회 반짝반짝 페이스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1997년에는 싱글 ‘사랑하기 5초전’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국내에선 영화 ‘철도원’으로 많은 팬을 확보했으며, ‘레옹’의 속편인 ‘와사비’에 장 르노와 함께 출연해 세계적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최근 국내 개봉한 이누도 잇신 감독의 ‘제로 포커스’에도 출연했다. 히료스에 료코는 이 영화로 제33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의 히료스에 료코’ 이해인의 화보는 히료스에 료코의 사진과 비교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영화 ‘비밀’(1999년 작) 출연 당시 히료스에 료코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반떼 MD·K5·VS300…신차에 눈길 가네~

    아반떼 MD·K5·VS300…신차에 눈길 가네~

    오는 29일 개막하는 부산국제모터쇼에는 다양한 신차가 공개돼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에 첫선을 보이는 신차는 현대차 아반떼 MD와 기아차 K5, GM대우차 VS300, 쌍용차 코란도C, 스바루 신차 3종, 로터스 에보라 등 총 10개 차종이다.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모델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아반떼 후속 ‘MD’(프로젝트명)다. 이 차는 1.6ℓ 직분사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며, 오는 8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뉴욕모터쇼에 공개된 ‘K5’ 역시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형급 신차다. 기아차는 K5를 전격 공개하고 개막일부터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GM대우차가 최초로 공개할 ‘VS300’(프로젝트명)은 뷰익 라크로스를 기반의 준대형차로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된다. 내년 출시 예정인 MPV 모델 ‘올란도’ 콘셉트카도 함께 공개된다. 쌍용차는 소형 SUV인 ‘코란도C’(프로젝트명 C200)을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한 뒤 7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도 기존 SM3에 2.0ℓ 엔진을 탑재해 주행성능을 강화한 ‘SM3 2.0’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본격 상륙하는 일본의 스바루는 중형세단 ‘레거시’와 크로스오버 ‘아웃백’, SUV ‘포레스터’ 등 총 3개 신차를 출시한다. 영국의 수제 스포츠카 업체 로터스는 신차 ‘에보라’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2012년 출시 ‘SM3 전기차’ 바로 이 모습?

    2012년 출시 ‘SM3 전기차’ 바로 이 모습?

    2012년 출시될 SM3 전기차의 기반이 될 르노 ‘플루언스 Z.E.’(Fluence Zero Emission)가 공개됐다. 르노는 16일(현지시간) 플루언스 Z.E.의 사진과 제원을 공개하고 2011년 공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르노의 C세그먼트(준중형급) 세단 플루언스 Z.E.는 2009 프랑크푸르트 모토쇼에 콘셉트카로 등장해 큰 관심을 모은 모델이다. 플루언스 Z.E.는 르노삼성차의 SM3 모델과 차체를 공유하지만, 전장이 13cm 길어졌다. 또 차체에 ‘에너지 블루’ 색상을 입혀 친환경차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 차에 장착된 전기모터는 95마력(70kW)의 최고출력과 23kg.m(226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충전은 6~8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급속충전기 사용 시 30분으로 단축된다. 완충 시 주행거리는 99마일(약 159km) 정도로 예상된다. 르노는 빠르고 편리한 충전을 위해 ‘퀵드롭(Quickdrop)’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충전소에서 사용한 배터리를 새 배터리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충전 시간을 최소화했다. 플루언스 Z.E.는 터키 부르사에서 생산되며 터기, 이스라엘과 덴마크를 시작으로 유럽시장에 진출한다. 플루언스 Z.E.의 출시 소식에 따라 형제차인 SM3 전기차 출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현재 2012년을 목표로 SM3 전기차 개발이 한창이다.”며 “전기모터와 배터리 등은 플루언스 Z.E.와 달리 국내 실정에 따라 새롭게 개발된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8일 TV 하이라이트]

    [18일 TV 하이라이트]

    ●SBS 스페셜(SBS 오후 11시20분) 두부는 발효식품이 아닌 콩을 이용한 단백질이 풍부한 대표적인 식품으로 꼽힌다. 미국 ‘뉴욕타임스’에 ‘살찌지 않는 치즈’로 두부가 소개될 정도이며 항암효과, 고혈압, 심장병 예방효과에 탁월하다는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각 나라의 다양한 두부를 소개하고 두부의 매력과 위력을 파헤쳐 본다.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중심으로 마칼루, 초유, 로체 등을 품고 있는 쿰부 히말라야. 그곳에 히말라야에서 가장 이름난 트레킹 코스가 있다. 바로 칼라파타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이루어진 2010 히말라야 희망 원정대와 함께 칼라파타르로 떠나본다. 과연 이들은 칼라파타르의 정상에 설 수 있을까. ●오천만의 아이디어(KBS1 오후 2시) 선택예방 접종률을 높여 질병을 막는다면 국가적으로 훨씬 더 큰 이익을 볼 수 있다며 선택접종 비용을 국가에서 일부분 지원해 달라는 시민의 제안을 들어본다.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 출산율도 높이고, 국민건강까지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시민 아이디어에 대한 100인의 선택은 어떠할까. ●다큐멘터리 3일(KBS2 오후 10시35분)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서 부산 강서구 가덕도까지 총 8.2㎞ 구간을 연결하는 대규모 건설현장인 부산~거제간 연결도로. 이곳 사람들은 이 도로를 ‘꿈의 대교’라고 부른다. 국내 최초, 세계 최대의 기록을 만들어가는 부산~거제간 연결도로. 그 역사를 만들어간다는 자부심으로 열심히 뛰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한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45분) 미국 네바다 주 르노에서 벌어진 두 소년의 총기 자살사건. 이후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한 소년이 자신들이 자살을 시도한 것은 한 노래 때문이라고 주장하는데…. 서부 영화계의 거장, 강인한 남성의 대명사 존 웨인. 그가 죽은 후 밝혀지는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그의 인생이야기를 만나본다. ●즐겨찾기 영화일주(OBS 오전 10시50분) 금주의 화제작 영화 ‘베스트셀러’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백희수(엄정화)는 표절 의혹을 받으며 더 이상 창작을 할 수 없는 슬럼프에 빠지고, 재기를 꿈꾸며 시골 별장으로 내려가 창작활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소설을 완성하지만 또 표절시비에 휘말리게 된다. ●공부의 왕도(EBS 오후 5시50분) 공부만 하는 친구들과 달리 학업과 미술 실기를 병행하면서 좋은 성적을 받아야 했던 혜진양. 남들보다 적은 공부시간을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기 위해 빈틈없이 계획을 세웠다. 그 결과 2학년 때는 전교 1등으로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늘 꿈꿔왔던 서울대 디자인학부의 새내기가 될 수 있었다.
  • 기아차 모닝 연비 21.2㎞ 1위

    기아차 모닝 연비 21.2㎞ 1위

    기아자동차의 모닝 1.0 가솔린(수동)이 1·4분기 국내에 출시된 차량 가운데 연비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가 16일 발표한 ‘1분기 신규 출시차량 연비 현황’에 따르면 모닝1.0 가솔린 수동변속기 모델 연비는 21.2㎞/ℓ로, 1분기 출시 차량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GM대우의 마티즈1.0 가솔린 수동의 연비가 21.0㎞/ℓ로 2위를 기록했다. 중형차 중에서는 현대차의 쏘나타 2.4 GDI(자동)와 르노삼성차의 SM5(무단변속) 연비가 각각 13.0㎞/ℓ, 12.1㎞/ℓ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경제플러스] i30, 英 소비자만족대상에

    현대자동차는 영국의 최대 자동차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가 발표한 ‘2010 영국 소비자 만족도 대상’에서 해치백 차량 ‘i30’이 대상을 수상했다. i30은 일반·고급 브랜드 전 메이커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재규어 XF(2위)와 스코다 옥타비아(3위), 폴크스바겐 골프(4위), 르노 메간(5위), 도요타 프리우스(9위) 등을 제치고 한국 브랜드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 AV배우 소라 아오이 ‘트위터’ 中서 인기 논란

    AV배우 소라 아오이 ‘트위터’ 中서 인기 논란

    “포르노 스타 인기, 정부 규제도 못 막네.” 국내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성인영화 전문 배우 소라 아오이(27)가 중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정부가 인터넷 성인 콘텐츠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차단하는 등 엄격한 규제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젊은 층으로 이뤄진 네티즌들의 관심을 막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소라 아오이는 지난달 30일 트위터에 계정을 마련했다. 이곳에서 그녀는 근황을 전하고 팬들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등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트위터는 중국 전역에서 이용할 수 없도록 차단된 사이트이지만 소라 아오이가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11일에는 1분에 중국인 팔로워가 40명 씩 느는 등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중국인 팔로워 숫자가 3만 명이 넘자 소라 아오이는 “중국 네티즌들이 어떻게 내 트위터에 접속하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응원 메시지를 보내줘 고맙고 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중국 네티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일본어 대신 영어로 일부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송 시난이라는 네티즌은 “인터넷에서 그녀를 처음 알게 된 중국에 사는 팬”이라면서 “인터넷을 통해 좋아하는 스타를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 인터넷 차단 장벽을 뛰어올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지난해 트위터, 플리커, 빙, 핫메일 등 인터넷 접속을 차단했으며 포르노 등 성인 컨텐츠를 보유한 웹사이트 700여 개를 강제 폐쇄한 바 있다. 또 휴대폰 게임, 온라인 소설 및 라디오 프로그램 등으로 단속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소라 아오이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Only’ 시각장애인 위한 포르노 잡지 화제

    ‘Only’ 시각장애인 위한 포르노 잡지 화제

    ”시각장애인들도 ‘즐길 권리’가 있다.” 캐나다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포르노 매거진이 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사 머피(35)라는 여성 아티스트가 만든 매거진 ‘텍틀 마인드’(Tactile Minds)는 점자로 이뤄진 ‘노골적인’ 텍스트를 포함해, 실제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삽화가 포함됐다. 머피는 특수 플라스틱을 이용해 나체의 남녀 사진을 표현해 시각장애인들도 생생하게 이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포르노 잡지를 런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1970년과 1985년, 유명 잡지인 플레이보이가 시각장애인들을 겨냥한 ‘점자 포르노 잡지’를 발간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처럼 리얼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이 포함되지는 않았다. 리사 머피는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특히 성인을 위한 책은 여태껏 단 한 번도 없었다.”면서 “이제 시각장애인들도 섹슈얼한 이미지를 즐길 수 있다. 나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잡지의 가격은 225달러(약 25만원) 선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형·전기차 시장 지각변동

    글로벌 자동차시장에 또 하나의 거대 동맹이 탄생했다. 일본 닛산과 프랑스 르노, 독일 다임러가 ‘삼각 제휴’를 통해 세계 3위의 자동차 회사로 떠오른 것이다. 프리미엄 브랜드 다임러와 대중차 브랜드인 르노-닛산이 손을 잡은 것으로, 글로벌 자동차시장에 새로운 ‘동맹 트렌드’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3사의 공통 관심사가 전기차 개발과 소형차에 있는 만큼 이들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거셀 것으로 점쳐진다. 6일 자동차업계와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들 3사는 상호출자와 환경차 공동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는 포괄적 제휴에 합의했다. 닛산의 카를로스 곤 회장과 다임러의 디터 체체 회장은 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휴 협상타결을 공식 발표한다. 상호지분 보유를 통한 통합회사인 르노-닛산 연합과 다임러가 제휴하면 전체 자동차 생산대수는 764만대(2009년 기준)로 1위 독일의 폴크스바겐(860만대)과 2위 일본의 도요타(781만대)에 이어 세계 3위가 된다. 이번 제휴는 소형차와 친환경차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이들 3사의 이해 관계가 주요 배경인 것으로 분석된다. 소형차 브랜드 ‘스마트’로 고전하는 다임러와 소형차에 강점인 르노-닛산의 기술력, 여기에 다임러의 앞선 엔진기술 등이 전격적인 제휴를 가능케 한 것으로 보인다. 다임러는 앞으로 소형차 라인업을 강화해 유럽의 고급 소형차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3사는 전기차 상용화 추진에 거액의 개발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세계 표준화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기차 개발에 가장 앞서 있는 글로벌 업체로는 르노-닛산과 다임러, 일본 미쓰비시 등이다. 올 하반기에 전기차 ‘리프’를 양산하는 닛산의 기술력과 다임러의 하이브리드 엔진·리튬이온배터리 기술을 활용하면 ‘동맹 3사’는 친환경차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지분 출자와 관련해 닛산과 르노의 합병회사가 다임러의 지분 3%를 보유하고, 다임러는 닛산과 르노 2개사의 지분 3%를 보유한다. 르노-닛산과 다임러가 상호 경영의 독립성을 유지하며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형태의 동맹이다. 닛산과 르노의 경우 르노가 닛산 지분 44.3%를, 닛산은 르노 지분 15%를 각각 갖고 있다. 이항구 산업연구원 기계산업팀장은 “3사의 제휴로 글로벌 소형차시장과 전기차 상용화에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독자생존 전략을 펴고 있는 현대기아차도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잇단 합종연횡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노출증 환자? 용자?… ‘알몸 주유’ 사연은

    노출증 환자? 용자?… ‘알몸 주유’ 사연은

    “기름값이 너무 비싸잖아!” 날이 갈수록 치솟는 기름값에 분노를 느낀 남성이 알몸으로 주유를 하는 방식으로 분노를 표출해 눈길을 모았다. 독일의 한 주유소에 설치된 CCTV화면은 한 남성은 자신의 자동차인 르노 세닉을 주유기 앞에 정차시킨 뒤 셀프 주유를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차에서 내린 남성은 놀랍게도 신발을 제외한 모든 옷을 벗어던진 나체의 상태였고, 차분히 주유를 한 뒤 역시 나체 상태로 기름 값을 지불했다. 이를 목격한 주유소 매니저(25)는 “알몸의 남성은 일부러 CCTV카메라에 잘 잡히는 주유기 앞에 정차했다.”면서 “주유소 내부로 들어와 해코지를 하진 않았다.”고 증언했다. 주유소 측은 최근 천정부지로 솟은 기름값에 위와 비슷한 방식으로 불만을 표출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해당 남성도 ‘알몸 화풀이’를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주유소 매니저는 “당시 남성의 행동이 위법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 신고하지 않았다.”면서 “남성은 매우 점잖게 기름값을 지불하고 사라졌다. 주유소 직원들을 위협하는 행동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루이뷔통, 인천서 세계 첫 공항매장 열까

    루이뷔통, 인천서 세계 첫 공항매장 열까

    ‘명품의 신(神)’으로 불리는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의 한국 방문에 맞춰 롯데그룹과 호텔신라가 ‘루이뷔통’ 면세점 유치를 놓고 맞붙었다. 인천국제공항에 면세점을 운영하는 호텔신라와 롯데가 명품점 유치에 따라 면세점 업계의 판도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인천공항의 국제적 위상도 덩달아 높아질 수 있다. 특히 롯데의 신동빈 부회장과 호텔신라의 이부진 전무가 유치전에 직접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재계의 관심도 뜨겁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1일 방한해 1박2일 일정으로 공항 면세점과 백화점을 둘러보며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루이뷔통과 디오르·펜디 등 명품 브랜드 100여개를 거느린 세계 1위 패션그룹 LVMH를 이끄는 아르노 회장은 이번 방한을 통해 루이뷔통의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 여부도 판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노 회장 오늘 방한 촉각 아르노 회장의 마음을 잡기 위해 호텔신라에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맏딸 이부진 전무가 아르노 회장을 직접 면담해 인천공항의 호텔신라면세점 구역에 루이뷔통이 입점하는 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질세라 롯데도 신동빈 부회장이 아르노 회장을 소공동 롯데타운으로 초청, 면세점 유치 의사를 피력할 계획이다. 면세점 업계의 맞수 기업들이 루이뷔통을 유치하려는 이유는 루이뷔통이 명품브랜드 중 ‘부유층 집객효과’가 유독 크기 때문이다. 지난해 인천공항에서 두 업체가 올린 매출은 각각 4600억원 안팎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 아르노 회장이 신동빈 부회장과 이부진 전무 중 누구의 손을 들어주느냐에 따라 면세점 업계에서 차지하는 상징성이 엇갈릴 뿐만 아니라 매출도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인천공항에 루이뷔통을 유치하는 것은 면세점 업계의 숙원사업”이라면서 “루이뷔통이 공항에 입점하면 현재 낮은 마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계 전반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면세점 업계 판도 좌우 아르노 회장의 일거수일투족에 촉각을 곤두세우기는 인천공항 측도 마찬가지. 루이뷔통은 세계 어느 공항에도 매장을 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공항의 특성상 좁은 공간에 여러 제품을 배열할 경우 자칫 ‘맥럭셔리 제품(맥도널드처럼 지나치게 대중화된 명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다. 여하튼 아르노 회장의 방한을 계기로 인천공항에 매장이 들어서면 ‘세계 최초’라는 프리미엄을 얻게 된다. 여기에 루이뷔통 제품을 사려는 중국과 일본 환승객도 몰려 홍콩 및 싱가포르, 일본 등과 펼치는 ‘아시아 허브공항’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에 오를 것이라는 게 공항 측 판단이다.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직접 입국장에서 아르노 회장을 맞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루이뷔통코리아 관계자는 “아르노 회장의 방한은 매년 이맘때 있었던 연례행사로 특별한 일이 아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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