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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도 디자인도 예술이네~” 르노삼성 ‘SM6 프라임’ 출시

    “가격도 디자인도 예술이네~” 르노삼성 ‘SM6 프라임’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인기 사양과 강력한 가격 경쟁력까지 더한 ‘SM6 프라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SM6 프라임은 18인치 투톤 알로이휠 등 SM6 고유의 스타일링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또한 상위 트림에 적용하는 7인치 컬러 TFT 클러스터(계기판), LED 라이팅 패키지 등을 넣었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PE 트림 2268만원, SE 트림 2498만원(개별소비세 인하 포함)이다. SM6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앞선 기술과 상품성 그리고 강한 개성이 흐르는 디자인 등으로 무장해 꾸준한 인기를 이어 오고 있다. 성공 요인은 디자인이 한몫했다. SM6는 해외에선 르노 ‘탈리스만’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탈리스만은 2015년 1월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에 뽑혔고 SM6 역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평가에서 ‘2017 올해의 차’와 ‘올해의 디자인’ 상을 받았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LH 임대단지 카셰어링에 전기차 도입

    LH 임대단지 카셰어링에 전기차 도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단지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시행 중인 ‘카셰어링 플랫폼 서비스’(LH 행복카)에 전기차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LH는 현재 전국 125개 임대단지에 LH 행복카를 제공하고 있다. 배치 차량은 총 181대, 이용 회원 수는 2만 8000여명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전기차는 르노삼성의 트위지 45대로, 수도권 23개 임대단지에 배치된다. 트위지는 전기차 전용 급속·완속 충전기가 없어도 일반 가정용 220V 콘센트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완전 충전 후 최대 주행거리는 80㎞로 이를 이용하는 입주민은 시간당 3000원의 이용료를 부담해야 한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MPI 엔진 + 무단변속기 = 준중형 세단

    MPI 엔진 + 무단변속기 = 준중형 세단

    국내 준중형 세단에 새로운 공식이 생겼다. 바로 MPI(Multi Point Injection) 엔진과 무단변속기(CVT) 조합이다. 올해 2월 출시된 기아자동차 신형 K3에 이어, 얼굴을 가다듬고 출시된 현대자동차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아반떼도 MPI 엔진과 무단변속기를 탑재했다. 르노삼성자동차 SM3도 마찬가지다. 사실상 단종에 가까운 쉐보레 올 뉴 크루즈를 제외하면 모든 국내 판매 준중형 세단이 동일한 방식의 파워트레인을 얹고 달리게 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SM3·신형 K3·뉴 아반떼 등 줄줄이 탑재 1일 업계에 따르면 MPI 엔진과 무단변속기 조합은 엔진 출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연료 효율도 높일 수 있어 준중형급 차량에 이미 널리 쓰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르노삼성자동차 SM3는 MPI 엔진인 1.6 듀얼 CVTC 엔진과 X-CVT 무단변속기를 탑재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혼다자동차 시빅 역시 2.0 가솔린 엔진과 무단변속기를 탑재했다. 이 밖에도 배기량 660㏄ 미만으로 제한되는 일본 내수용 경차들 역시 MPI 엔진과 무단변속기를 적극 사용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는 기아자동차 신형 K3와 현대자동차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이 이 대열에 합류했다. MPI 엔진의 가장 큰 장점은 간단하다는 것이다. 고압의 폭발력을 견뎌야 하는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하 GDI 엔진)은 내구성 확보를 위한 블록 보강 설계가 필수적이다. 실린더 안에 연료를 뿌리는 인젝터 역시 마찬가지다. GDI 엔진의 높은 폭발력을 직접 견뎌야 하는 인젝터는 분사 압력도 MPI 엔진에 비해 월등히 강하기 때문에 높은 내구성이 필요하다. 엔진의 제작 단가 역시 GDI 엔진이 비싸다. 반면 오랫동안 사용되며 진화를 거듭한 MPI 엔진은 구조가 단순하고 내구성 확보에 월등히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작 단가도 GDI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걸출한 출력보다는 연비와 같은 경제성에 초점이 맞춰진 소형이나 준중형 차량에 적합하다.●현대·기아차 “적용 차종 확대할 것” 무단변속기 역시 엔진 배기량이 낮은 준중형차에 유리하다. 무단변속기는 정해진 기어 단 수 없이, 두 개의 풀리와 금속 벨트로 동력을 전달한다. 풀리 직경을 조절해 상황에 따른 최적의 기어비로 바퀴에 동력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토크가 약한 저배기량 엔진으로도 충분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또 변속 충격이 없는 데다 동력이 끊이지 않고 전달돼 효율성이 좋다. 차체와 배기량이 작은 엔진에 적극 사용되는 이유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MPI 엔진과 무단변속기는 최근 트렌드인 연료 효율을 높이고 배기가스를 줄이는 데 유리해 중형급 이하 차종에 적합하다”며 “최근 신차에 적용한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은 연비와 함께 스포티한 주행감까지 구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향후 적용 차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2세대 SM3는 첫 출시 당시부터 1.6 듀얼 CVTC 엔진과 X-CVT 무단변속기를 탑재해 오고 있다. 듀얼 인젝터 방식 MPI 엔진과 무단변속기 조합이다. 엔진은 기통당 인젝터(연료분사장치)를 2개씩 배치해 연료 효율을 높였다. 싱글 인젝터 대비 연료를 더 미세하게 분사할 수 있기 때문에 저연비 달성과 배출가스 저감에 유리하다.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기아자동차 K3에 탑재된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가 또한 준수한 연료효율로 인해 최신 모델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두 모델 모두 ℓ당 15.2㎞에 달하는 복합연비(15인치 기준)를 달성했다. 참고로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던 부분변경 전 아반떼 1.6 가솔린 모델의 복합 연비는 13.7㎞/ℓ다. 새로운 파워트레인 조합으로 약 11%에 달하는 연비 향상을 이끌어낸 것이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최신 준중형차 트렌드는 MPI 엔진과 무단변속기 조합이 배출가스 저감과 연료 효율 향상에 유리하다는 것을 명백하게 입증하고 있다”며, “준중형급 이하 가솔린 모델뿐만 아니라 중형 이상 모델들도 MPI 엔진과 무단변속기를 탑재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자동차도 개성시대… 실속있게 튀어볼까?

    자동차도 개성시대… 실속있게 튀어볼까?

    ●르노삼성자동차 ‘트위지’ ‘작지만 강하다.’ 미니멀리즘(Minimalism)이란 사물의 불필요한 것을 들어내고 본질을 중심으로 단순함을 표현하는 예술 혹은 문화를 말한다. 이 개념은 2010년대부터 현대인의 삶의 방식에도 영향을 미쳐 ‘미니멀 라이프’라는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냈다. 1인 가구와 실속형 소비가 늘어나며 자동차에도 미니멀 라이프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선보인 ‘트위지’는 얼핏 보면 자동차라고 보기에 고개를 갸웃거릴 정도로 작은 크기, 그리고 운전과 이동에만 딱 필요한 기능만을 갖췄다. 크기는 작아도 가격과 유지 비용 측면에서 효율성을 뽐낸다. 이 차는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대의 문을 본격적으로 열었다. 지난해 총 691대가 팔리면서 초소형 전기차의 성공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 전국 대도시 전기차 국가 보조금 공모에 트위지만 1000대 이상 신청됐는데, 이중 약 80%가 개인 신청일 정도로 잠재 수요를 입증했다. 트위지는 길이 2338㎜, 폭 1237㎜, 높이 1454㎜다. 일반 차량 1대 주차공간에 3대를 주차할 수 있을 정도로 작다. 좁은 골목을 쉽게 지날 수 있고, 일반 차로는 주차할 수 없는 작은 공간에도 주차할 수 있다. 오토바이와 자동차의 좋은 점만 모아 담은 별종인 셈이다. 트위지는 집에서도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충전 비용은 일반 전기차의 반값에 불과하다. 220V 가정용 일반 플러그로 약 600원(일반가정 요율 1◇당 100원 기준)에 충전해 55㎞에서 최대 80㎞까지 달릴 수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정격 전압은 52.5V, 완전 충전까지 걸리는 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다. 트위지는 도시 출퇴근이나 쇼핑 등에 이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최고 80㎞/h의 속도로 달릴 수 있어 빠른 기동성을 자랑한다. 에어백, 4점식 안전벨트, 탑승자 보호 캐빈 등의 안전성도 갖췄다. 1인승 카고는 뒷좌석을 트렁크로 설계해 최대 180ℓ, 75㎏까지 물건을 실을 수 있다. 차 가격은 2인승 기준 1500만원으로 정부 보조금을 받으면 750만~850만원(서울 기준)에 살 수 있다. 트위지는 QM3가 만들어지는 스페인의 르노 발라돌리드 공장에서 생산된다. 이 공장은 세계 자동차 공장에 대한 생산성 지표인 하버 리포트(Harbour Report) 평가에서 2016년 종합 평가 1위를 차지하며 세계에서 가장 생산성 높은 공장으로 뽑히기도 했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전기차 사용자 수와 인프라가 늘어나면서 초소형 전기차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며 “1~2인용 전기차는 작은 몸집으로 복잡한 도심에서 출퇴근이나 배달, 경비, 시설 관리용으로 유용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정부의 지원이 계속될수록 수요는 점차 늘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지프 ‘올 뉴 컴패스’ 기존 주 5일 근무에 주 52시간 근무제가 더해지며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야외로 나갈 기회가 많아졌다. 평소 출·퇴근 등의 시내 주행용으로 운행하다가 여유 시간엔 교외의 거친 길을 달릴 수 있는 효율적인 컴팩트 SUV가 오프로드 마니아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7월 컴팩트 SUV 시장에 새롭게 진입한 ‘올 뉴 컴패스’는 ▲젊은 감각과 지프 고유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 모던한 디자인 ▲온·오프로드 어디에서도 자신 있는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지프만의 4륜구동 시스템과 9단 자동변속기 ▲70여가지 첨단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 등을 갖췄다. 우선 외관 디자인을 보면 공기역학적인 보디라인과 탄탄한 스타일링이 지프만의 고유 디자인과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컴팩트하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디자인은 지프의 플래그십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젊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실내는 고급 소재와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다. 은은한 무드를 연출하는 ‘엠비언트 LED 인테리어 라이팅’과 프리미엄 에어 필터링, 전동식으로 조절 가능한 가죽 스티어링 휠과 가죽 버켓 시트, 앞 좌석 열선 시트 등은 고급스런 실내 공간을 만들어준다. 미디어 센터 스토리지 안에 충전·커넥티비티 포트 등이 있으며, 앞 좌석 발 밑 공간에는 메시 사이드 포켓을 만들어 노트북이나 태블릿 기기를 넣을 수 있게 했다. 올 뉴 컴패스에 탑재된 ‘2.4L I4 타이거샤크 멀티에어2(Tigershark MultiAir2)’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 토크 23.4kg·m의 힘을 낸다. 동급 세그먼트에서 유일하게 장착된 9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강력하고 효율적인 퍼포먼스를 이룬다. 차가 멈추면 엔진이 꺼지고 브레이크를 놓으면 다시 엔진이 켜지는 ‘스톱·스타트 기술’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올 뉴 컴패스의 상부 차체 구조와 프레임은 견고함과 효율성을 위해 일체형으로 제작됐다. 70% 가량의 고강도 스틸을 사용해 무게 효율성을 최적화함과 동시에 충돌 성능을 높였다. 지프만의 독보적인 4륜 구동 기술력은 올 뉴 컴패스에도 적용됐다. 최대 토크를 각각의 바퀴에 완전히 전달해 최상의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자랑하는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Jeep Active Drive) 4×4 시스템’이 그것. 이 시스템은 뒤축 분리기능으로 4륜 구동 성능이 필요치 않을 때 2륜 구동 모드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오토(Auto), 눈길(Snow), 모래(Sand), 진흙(Mud)의 네 가지 모드를 제공하는 ‘지프 셀렉-터레인 시스템(Jeep Selec-Terrain system)’을 포함해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높은 4륜 구동 성능을 발휘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전기차 홈쇼핑에서 사요”... CJ오쇼핑, 전기차 트위지 업계 최초 판매

    “전기차 홈쇼핑에서 사요”... CJ오쇼핑, 전기차 트위지 업계 최초 판매

    CJ오쇼핑이 르노의 초소형전기차 ‘트위지’를 유통업계 최초로 홈쇼핑에서 판매한다.CJ ENM 오쇼핑부문은 오는 28일 오후 9시 40분부터 모두 65분 동안 트위지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초소형전기차 판매의 약 80%를 차지하는 대표 상품 트위지가 온라인, TV홈쇼핑 등 유통채널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송 중 구입을 원하는 고객이 구매 상담 신청을 남기면 르노삼성자동차에서 해피콜을 진행해 고객이 위치한 인근 대리점을 배정해주는 시스템이다. 방송에서 상담을 신청하고 사전예약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원하는 장소에서 트위지를 시승해볼 수 있는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도 제공한다. 트위지 가격은 1500만원(2인승)에서 1550만원(1인승 및 트렁크)다. 정부 보조금을 받으면 2인승 기준 500만~1050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방송 혜택 및 르노삼성자동차 프로모션 혜택을 합하면 최소 450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게 CJ ENM 측의 설명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르노삼성 ‘마스터’로 국내 상용차 시장 도전

    르노삼성 ‘마스터’로 국내 상용차 시장 도전

    프랑스서 생산 2종류 전량 수입 판매‘포터’와 ‘스타렉스’ 등 현대자동차가 독점하고 있는 국내 상용차 시장에 르노삼성자동차가 ‘마스터’로 도전장을 던졌다. 르노삼성은 ‘마스터’로 경상용차(LCV) 시장의 독점 구조에 균열을 내고 2년 내 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르노삼성은 16일 경기 용인시 르노 테크놀로지 코리아에서 중소형 밴 ‘마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국내에 출시된 마스터는 2014년 출시된 3세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유럽 43개국에서 판매되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은 ‘마스터 S(스탠다드)’와 ‘마스터 L(라지)’ 2종류로 두 모델 모두 3인승이며 프랑스에서 생산된 차량을 전량 수입한다. 마스터는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포터와 봉고 등 1톤 트럭, 스타렉스와 정면 대결한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운전자의 안전과 공간 활용성, 화물 작업의 효율성 등이 핵심 경쟁력”이라면서 “마스터가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마스터S와 L의 적재함 높이는 각각 1.75m와 1.94m로 스타렉스와 포터에 비해 410㎝, 140㎝ 높아 성인 남성들이 허리를 굽히지 않고 작업할 수 있다. 적재함 용량도 8.0㎥와 10.8㎥로 스타렉스와 포터보다 각각 2.8㎥, 2.3㎥ 많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포터·스타렉스 나와” 현대차 독점 상용차 시장에 르노 ‘마스터’ 도전장

    “포터·스타렉스 나와” 현대차 독점 상용차 시장에 르노 ‘마스터’ 도전장

    ‘포터’와 ‘스타렉스’ 등 현대자동차가 독점하고 있는 국내 상용차 시장에 르노삼성자동차가 ‘마스터’로 도전장을 던졌다. 르노삼성은 ‘마스터’로 경상용차(LCV) 시장의 독점 구조에 균열을 내고 2년 내 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르노삼성은 16일 경기도 용인시 르노 테크놀로지 코리아에서 중소형 밴(Van) ‘마스터’를 공개했다. 마스터는 1980년 처음 출시돼 현재 유럽에서는 2014년 출시된 3세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유럽 43개국에서 판매되며 유럽 상용차시장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라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은 3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마스터 S(스탠다드)’와 ‘마스터 L(라지)’ 2종류가 출시되며 프랑스에서 생산된 차량을 전량 수입한다. 마스터는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포터와 봉고 등 1톤 트럭과 스타렉스와 정면 대결한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운전자의 안전과 공간 활용성, 화물작업의 효율성 등이 핵심 경쟁력”이라면서 “마스터가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르노삼성은 마스터의 공간 활용성과 안정성을 포터와 스타렉스와 가감 없이 비교했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마스터S와 L의 적재함 높이는 각각 1.75m와 1.94m로 스타렉스와 포터에 비해 410㎝, 140㎝ 높아 성인 남성들이 허리를 굽히지 않고 작업할 수 있다. 적재함 용량도 8.0㎥와 10.8㎥로 스타렉스와 포터보다 각각 2.8㎥, 2.3㎥ 많다. 또 차량 후면의 리어 트윈 스윙 도어가 180도 이상으로 완전 개방돼 화물 상하차를 수월하게 해준다. 최근 화물차에 의한 충돌사고가 사회 문제로 부각되는 가운데 안전성 또한 경쟁 모델보다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인 화물차와 달리 엔진룸이 차량 앞면에 돌출형으로 위치해 있어 사고 발생 시 충격을 흡수해 탑승객을 보호할 수 있다. 또 전륜 구동 방식으로 사계절 내내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과 차체자세 제어장치(ESC),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SA) 등을 기본으로 장착해 사고의 위험을 낮춘다. 르노삼성은 중소 사업자나 의료기기 및 음향장비를 대여 및 설치하는 업체, 특송업체 등을 주요 고객으로 삼고, 초도물량 200대를 도입해 시장 반응을 살펴본 뒤 내년 본격적으로 판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사전계약이 250대를 넘어서 시장 반응이 예상을 뛰어넘는다”고 말했다. 마스터 전기차 역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단독] 국토부, 무늬만 안전인증조사… ‘적합’ 판정에도 3대 중 1대 리콜

    年 국비 40억 ‘줄줄’…“형식적 조사” 지적 2011년 제작 BMW ‘520d’ 5월에야 시행 최근 4년간 국토교통부의 자동차안전기준 자기인증적합조사(안전인증조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승용차 3대 중 1대가 뒤늦게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14일 입수한 교통안전공단 소속 자동차안전연구원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실시한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국산 및 수입 승용차 50종 중 15종에서 완충·제동·조향장치 등에 관한 18건의 제작 결함이 드러나 리콜이 이뤄졌다. 제작·수입사별로는 현대자동차가 4종으로 가장 많았다. 기아자동차는 3종, 르노삼성자동차와 피아트크라이슬러(FCA)코리아가 각각 2종,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혼다코리아가 1종씩이었다. 자기인증적합조사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국토부가 매년 대상 차량을 선정해 공단이 조사하도록 하는 것이다. 공단은 매년 40억원 안팎의 국비를 지원받아 자동차를 구입해 조사한다. 그러나 국비로 조사해 적합 판정을 내리더라도 뒤늦게 문제가 드러나 리콜 조치가 이뤄지는 사태가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다. 최근 차량 화재 사고로 문제가 된 BMW 520d 모델도 2011년부터 제작됐지만 올해 5월에서야 조사가 실시되는 등 국토부의 조사가 형식적인 수준에서 이뤄지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연구원이 2015년 4월 구입해 적합 판정을 내린 FCA코리아의 지프 컴패스(가솔린) 차량은 유압식 파워스티어링 호스를 고정하는 부품의 장착 불량으로 호스가 이탈돼 오일이 새면 조향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거나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2016년 3월 리콜 조치됐다. 또 연구원이 2016년 4월 구입해 적합 판정을 내린 현대차의 투싼(디젤)과 기아차의 스포티지(디젤)는 2017년 1월 뒷바퀴 완충장치 중 트레일링암의 강도 부족 등 제작 결함으로 주행 중 소음이 발생하고 제동 시 쏠림 현상으로 안전운전에 지장을 줄 수 있다며 모두 리콜됐다. 박 의원은 “조사 당시 자동차 안전기준에 의한 ‘조향성능시험’ 등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르노삼성 SM6 프라임 타고 “내가 간다 하와이~”

    르노삼성 SM6 프라임 타고 “내가 간다 하와이~”

    르노삼성자동차가 ‘SM6 프라임’ 출시를 기념해 SM6와 QM6 전국 시승 이벤트를 연다. 시승 후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하와이 왕복 항공권 등 풍성한 혜택도 마련돼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8일까지 SM6와 QM6를 경험할 수 있는 ‘6ix in the CITY(식스 인 더 시티)’ 전국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217개 영업점에서 진행되며, 신규 모델인 ‘SM6 프라임’과 국내 중형 가솔린 SUV 판매 1위 ‘QM6 GDe’ 등 다양한 SM6 및 QM6 모델들을 대상으로 한다. SM6 프라임은 최고 출력 140마력의 2.0 가솔린 엔진과 세계 최대 무단변속기 제조사인 자트코(JATCO)사의 최신 ‘X-tronic’을 결합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선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6ix in the CITY’ 전국 시승 이벤트 참여는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또는 각 영업점에서 신청 후 가능하다. 시승 후 10월 28일까지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하와이 2인 왕복 항공권과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4박 숙박권으로 구성된 ‘하와이 4박6일 여행권’(총1명)과 삼성전자의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총3명)를 증정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SUV는 디젤’ 공식 깬 QM6, 국내 중형 가솔린 SUV 최초 누적 판매량 2만대 돌파

    ‘SUV는 디젤’ 공식 깬 QM6, 국내 중형 가솔린 SUV 최초 누적 판매량 2만대 돌파

    르노삼성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의 가솔린 모델이 누적 판매량 2만대를 돌파했다. 국내 중형 가솔린 SUV로는 처음이다. 21일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QM6의 가솔린 모델 ‘QM6 GDe’가 지난 8월까지 출시 1년간 1만 9410대 판매된 데 이어 이달 19일 기준으로 1000여대가 출고돼 누적 판매량 2만대를 넘어섰다. 그동안 SUV는 차체가 크다는 특성 때문에 연비 효율과 초반 가속력이 좋은 디젤 모델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QM6 GDe는 가솔린 SUV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인식을 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시 후 월 평균 판매 대수는 1500여대로, 중형 가솔린 SUV 시장에서 타 모델들과 3배에서 6배에 이르는 격차로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다. QM6 GDe는 세단 수준의 뛰어난 정숙성과 높은 경제성이 꼽힌다. 르노삼성자동차는 QM6 GDe 전 트림의 앞 유리에 열차단 기능이 추가된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기본 적용하고, 소음 유입 가능성이 있는 차체 곳곳에 다양한 흡·차음재를 디젤 모델 수준으로 적용했다. 또한 QM6 GDe의 복합 공인 연비는 11.7km/l(17&18인치 타이어 장착 기준)로 동급 중형 가솔린 SUV는 물론, 준중형 및 일부 소형 가솔린 SUV보다도 뛰어난 연료 효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2480만원부터 시작하는 ‘착한 가격’도 주효해, 실제 QM6 GDe의 판매량 중 ‘RE’ 이상의 고급 트림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그동안 고전을 면치 못하던 국내 가솔린 SUV 시장에 등장한 QM6 GDe는 편안하면서도 합리적인 도심형 SUV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성공적으로 선점한 모델”이라며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을 위한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을 계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르노삼성 ‘마스터’ 새달 국내 출시

    르노삼성 ‘마스터’ 새달 국내 출시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소형트럭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르노삼성은 상용차 주력 모델인 ‘마스터’를 다음달 국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스터는 1980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됐고 2011년 선보인 3세대 모델이 현재 전 세계 4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2014년에는 3세대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왔고 현재 유럽 지역 내 상용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국내에는 마스터 S(숏보디 모델)와 마스터 L(롱보디 모델)의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한국형 마스터는 2.3ℓ 트윈터보 디젤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145마력(ps), 최대토크 34.7㎏·m의 힘을 발휘한다. 국내 상용차 시장은 연간 약 25만∼26만대 규모이며, 1t 트럭으로 대표되는 경상용차 모델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르노삼성도 자율차 도로 달린다

    르노삼성도 자율차 도로 달린다

    르노삼성자동차가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가 국내 고속도로에서 시험 주행에 나선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의 한국과 프랑스 정부의 공동 자율주행시스템 개발 프로젝트가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아 도로에서 시험 주행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완성차업계로는 현대차와 기아차, 쌍용차에 이어 네 번째다.르노삼성자동차는 2016년부터 한국과 프랑스 정부가 공동으로 투자하고 한양대와 LG전자, 컨트롤웍스,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양국의 기업과 학교, 연구단체가 참여하는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 개발 프로젝트인 ‘단군’을 진행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임시운행 허가를 통해 국내 고속도로에서 ‘혼잡주행 지원시스템’(TJA)을 시험한다. 혼잡한 도로에서 저속으로 운전자의 조작 없이 스스로 주행을 지원하는 부분자율주행 기술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사이드 레이더와 카메라 등 보급형 센서 시스템으로 구성된 차량으로 시속 50㎞ 미만의 속도로 차선 유지와 차간 거리 및 속도 유지 등의 기능을 시험할 예정으로, 미국도로교통안전국 기준 자율주행 ‘레벨2’에 해당한다고 르노삼성은 밝혔다. 시험에 투입되는 차종은 소형 순수 전기차 조에(ZOE)다. 르노삼성은 시험 차량의 실제 고속도로 주행을 통해 차선과 주변차량 인식 시스템 및 주행지원 알고리즘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권상순 르노삼성자동차 연구소장은 “이번 임시운행허가를 통해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자율주행 기술이 개발돼 향후 자율주행차의 상용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유럽형 승차감 더한 르노 ‘SM6’

    유럽형 승차감 더한 르노 ‘SM6’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중형 세단 SM6는 전형적인 유럽차 승차감을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성능을 개량한 것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5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AM링크는 SM6의 탄탄한 승차감을 구현하는 핵심 부품이다. AM링크는 서스펜션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해 방지턱이나 요철, 불규칙한 노면에서의 충격을 크게 줄였다. 여기에 액티브 댐핑 컨트롤과 진폭 감응형 댐퍼로 승차감에 유연함을 더했다. 특히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된 랙타입 EPS(R-EPS)방식의 프리미엄 스티어링 시스템은 정교한 조향을 돕는다. 주로 고급 스포츠카에 장착되는 R-EPS는 더욱 섬세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스티어링 회전수, 일명 ‘록-투-록’(Lock-to-Lock)도 다소 공격적으로 설정돼 구불구불한 도로를 보다 과감하게 공략할 수 있도록 세팅됐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디젤차 배출가스 측정 기준 새달부터 강화

    ‘SCR’ 추가 탑재로 車가격 인상 가능성 국내 시장도 디젤차 설 자리 좁아질 듯 다음달부터 한층 엄격해진 자동차 배기가스 측정 방식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디젤 자동차에 적용된다. BMW 연쇄 화재로 디젤차에 대한 인식이 나빠진 데다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까지 더해져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디젤차의 입지가 점차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다음달부터 새로운 배출가스와 연료효율 측정 방식인 국제표준배출가스시험방식(WLTP)을 모든 승용 디젤차에 적용한다. 주행 패턴이 단순해 배출가스 측정값이 실제와 차이가 있었던 기존의 유럽연비측정방식(NEDC)보다 실제 주행에 가깝게 측정 방식을 개선한 것으로, 가속과 감속 패턴 등을 현실적으로 반영하고 주행시험 시간도 기존 20분에서 30분으로 늘어난다. 신차에 대해서는 지난해 9월부터 적용됐고, 다음달 1일부터는 기존 방식으로 인증받은 디젤차도 새로운 방식으로 인증을 받아야 한다. 자동차 업계는 까다로워진 규제에 맞춰 기존 배출가스재순환장치(EGR), 희박질소촉매장치(LNT) 등 배출가스 저감장치 외에 요소수를 사용하는 선택적환원촉매장치(SCR) 등을 추가 장착하고 있다. 이달 출시된 현대차의 ‘투싼 페이스리프트’와 쌍용차의 ‘G4 렉스턴’ 등에는 SCR이 적용됐다. 기아차와 한국GM도 쏘렌토와 스포티지, 이쿼녹스 등에 SCR을 적용했다. 르노삼성은 주요 차종의 디젤 모델에 SCR 대신 기존의 LNT를 개선해 적용하며 새 규제에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 ‘탈(脫)디젤’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까다로워진 규제가 국내에서도 디젤차 퇴출에 가속도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SCR 장착이 완성차 업계에 비용 부담으로 이어져 차량 가격이 100만~200만원가량 오를 수 있다. 이 같은 비용 부담 등을 이유로 현대차는 그랜저와 쏘나타, i30, 맥스크루즈 등 4개 차종의 디젤 모델을 단종하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디젤차에 대한 인식이 악화된 데다 비용 상승 부담까지 더해져 디젤차 판매 유인이 떨어진다”면서 “점차 디젤차를 줄이고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천안 현금수송차량 2억원 갖고 달아난 30대 직원 사흘째 오리무중

    충남 천안에서 현금 수송차량 내 2억원을 훔쳐 달아난 30대 직원의 행방이 사흘째 오리무중이다. 9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수송업체 직원 정모(32)씨의 르노삼성 SM7 승용차가 범행 당일 아산시 둔포지역을 통과하는 것까지 확인됐으나 이후는 종적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정씨는 지난 7일 오전 8시 37분쯤 천안시 서북구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동료 2명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 돈을 넣으러간 사이 수송차량에 있던 현금 2억원을 훔쳐 자신의 승용차로 달아났다. 정씨는 수송차량을 세우는 이 주차장의 가까운 장소에 자기 승용차를 미리 주차해놓은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정씨는 현재 휴대전화를 이용하지 않는 등의 수법으로 경찰 추적을 따돌리고 있다. 경찰은 정씨의 승용차를 수배했으나 현재까지 이 차량이 이동한 흔적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정씨가 경기도 평택 인근에 은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쫓고 있다. 정씨는 예전에 또다른 현금 수송업체에서 일하다 그만둔 뒤 다른 일을 하다 이 수송업체에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씨가 수송차량 내 금고 열쇠 2개를 다른 직원과 나눠갖도록 한 규정을 어기고 범행 당시 모두 갖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 함께 있던 동료 2명과 공모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고 있다. 천안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고품격 SUV 고성능 전기차 그놈들이 온다

    고품격 SUV 고성능 전기차 그놈들이 온다

    지난 상반기 국내 자동차시장에서는 수입차의 질주에 국내 완성차가 주춤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국내 5개 완성차 브랜드는 내수시장에서 총 75만 7003대를 판매하면서 전년 대비 2.9% 줄어든 반면 수입차 브랜드는 전년 대비 18.6% 뛰어오른 14만 109대를 팔았다. 현대기아차를 제외한 국내 완성차 업계가 신차 부족과 구조조정 등의 여파로 부진한 가운데 수입차 업계가 신차를 대거 투입하고 할인 경쟁을 펼친 결과로 분석된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의 양강 체제가 공고해진 가운데 ‘디젤게이트’로 개점휴업 상태였던 아우디폭스바겐은 판매를 재개한 지 3개월 만에 1만대 이상을 팔았다. 수입차 점유율은 17.6%로 전년 동기 대비 2.6% 올랐다.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국내 완성차업계가 판매량 회복을 향한 시동을 거는 한편 수입차는 질주에 가속도를 낸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대세’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격전지로 떠오른 가운데 고성능 차량과 친환경차도 트렌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3년 만에 돌아온 투싼… 8단 자동변속 갖춰 현대기아차는 국내 준중형 SUV 시장의 간판 모델인 투싼과 스포티지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3분기 ‘투톱’으로 내세운다. 지난 2015년 출시 후 3년 만에 부분변경이 이뤄진 현대차 투싼은 고속도로 주행보조 시스템(HDA)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가 동급 최초로 적용되며 8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적용해 주행성을 강화했다. 지난 24일 선보인 기아차 스포티지 더 볼드는 신규 파워트레인과 8단 자동변속기로 주행성을 높이고, SK텔레콤과 KT의 인공지능(AI) 스피커와 연계해 집 안에서 차량을 제어하는 ‘홈투카’ 서비스를 최초로 선보인다.●전기차 ‘니로EV’ 1회 충전에 380㎞ 주행 또 현대차는 하반기 ‘대어급’ 대형 SUV를, 기아차는 친환경차를 내놓으며 공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6월 부산모터쇼에서 대형SUV 콘셉트카 ‘그랜드마스터’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새 대형 SUV는 넉넉한 3열 8인승 실내공간을 갖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글로벌 대형 SUV 시장에 뛰어든다. 친환경차 모델로는 기아차의 전기차 모델 니로 EV가 출격한다. 니로 EV는 1회 충전에 38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62kWh 배터리와 1회 충전에 24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39.2kWh 배터리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와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첨단 안전 기술이 대폭 적용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도 EQ900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인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경상용차를 출시한다. 디젤 엔진을 탑재해 유럽에서 판매 중인 ‘마스터’가 유력하다.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야 하는 한국GM은 하반기 쉐보레 말리부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기대를 걸고 있다.수입차업계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략 신차를 대대적으로 투입한다. 수입차시장 1위인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6년 만에 완전 변경되는 CLS 3세대 모델을 내놓는다. 더 뉴 CLS 400 d 4매틱과 더 뉴 CLS 400 d 4매틱 AMG 라인이 먼저 출시되고 연내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포함한 추가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올해 초 열린 2018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된 ‘더 뉴 G-클래스’는 39년 만에 완전 변경된 모델로 출시된다.●BMW 뉴 X2·뉴 X4·뉴 X5 등 대거 투입 BMW는 SUV 라인업인 X시리즈의 주요 모델을 대거 투입한다. 소형 SUV인 ‘뉴 X2’와 중형 SUV ‘뉴 X4’ ‘뉴 X5’ 등이다. 뉴 X2는 기존 X시리즈의 강인한 인상에 쿠페 스타일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키드니 그릴의 위아래를 뒤집은 디자인을 최초로 채택했다. 뉴 X4는 기존 모델보다 무게를 최대 50㎏ 줄이는 경량화를 시도했다. 뉴 X5는 4세대로 완전변경한 모델로 주차지원 시스템과 골목에서 후진으로 빠져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주행을 돕는 ‘리버싱 어시스턴트’ 기능이 탑재됐다. BMW MINI 브랜드는 고성능 소형 SUV 모델인 ‘JCW 컨트리맨’을 내놓는다.●중형 세단급 실내 공간 ‘티구안 올스페이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도 디젤게이트를 딛고 하반기 한국 시장에서 다시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폭스바겐은 지난 9일부터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인도를 시작했다. 전 세대보다 실내공간을 넓혀 중형 세단급의 공간을 제공하며,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액티브 본넷 등 최신 안전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북미형 파사트도 하반기에 국내에 출시된다. 파사트 GT와는 타겟을 달리 한 가솔린 패밀리 세단으로 국산 중형 세단과 맞붙는다. 폭스바겐의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도 한국 시장에 첫선을 보인다. 아우디는 2018년식 ‘A4’ TDI 모델을 지난 2일 출시하며 A4의 판매를 2년여 만에 재개했다. 그 밖에도 볼보의 ‘XC40’과 혼다의 10세대 어코드 하이브리드, 도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 렉서스 신형 ES 시리즈, 닛산 엑스트레일 등이 하반기 국내 고객들을 만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수출 부진’ 車업계, SUV로 돌파구 찾나

    ‘수출 부진’ 車업계, SUV로 돌파구 찾나

    현대차 노조는 파업투표 돌입 SUV 수출량은 4.7% 증가국내 자동차 업계의 수출 부진 속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국내 완성차의 수출이 위축된 가운데 미국 시장을 겨냥한 SUV의 수출은 증가세에 오르며 업계의 돌파구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미국의 ‘관세 폭탄’ 위협이 현실화하는 데다 현대차 노조가 하투(夏鬪)를 예고하고 있어 업계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월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전체 수출량은 100만 3654대로 전년 대비 7.4% 줄어든 반면 SUV 수출량은 56만 772대로 4.7% 올랐다. 전체 수출 물량에서 SUV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51.4%로 절반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 1~5월에는 55.9%까지 올랐다. 자동차 전체의 수출 부진을 SUV가 만회하고 있는 것이다. 주요 SUV 모델별로는 한국지엠(GM)의 트랙스가 10만 5828대, 현대차 투싼이 9만 7640대가 수출돼 1, 2위에 올랐다. 각 사의 지난달 완성차 판매 실적에서도 SUV의 영향력은 두드러진다.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브랜드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 6월 총 2894대를 수출해 전년 대비 33.9% 증가세를 보였다. 르노삼성자동차의 닛산 로그는 지난달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11.9%, 5월 대비 151.1% 뛰어올랐다. 현대차는 코나의 수출 등에 힘입어 지난달 해외 판매량이 19.4% 증가했으며, 기아차 스포티지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대비 19.6% 증가한 4만 2782대가 팔렸다. 지금과 같은 추세로는 지난해 130만대에 육박한 수출량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수출 회복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국내 완성차 업계에 미국의 ‘관세폭탄’은 발등의 불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수입차에 대한 관세 부과를 놓고 위협의 수위를 연일 높이고 있다. 지난 6년간 이어진 현대차 노조의 파업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임금협상에서 난항을 겪은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이날 파업 돌입 여부를 묻는 조합원 찬반 투표에 돌입했다. 노조는 올해 기본급 대비 5.3%인 11만 6276원 인상과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등을 회사에 요구했으나 협상이 결렬됐다. 찬반 투표가 가결되면 오는 13일 6시간 동안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年 100억 수익… 지역 살림 효자 된 폐열 ‘스팀’

    年 100억 수익… 지역 살림 효자 된 폐열 ‘스팀’

    울산, 스팀 팔아 10년간 667억원 부산 32억원·대전 47억원 쏠쏠 기업은 에너지비용 절감 ‘상생’ “고비용 시설 지자체 지원 필요” 산업현장과 생활폐기물 소각장 등에서 발생하는 폐열로 생산한 스팀이 인근 공장에 에너지로 공급되고 있다. 버려지는 폐자원을 판매해 세수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울산시는 2008년 6월부터 남구 성암쓰레기소각장에서 발생하는 폐열로 생산한 스팀을 인근 기업체에 공급하는 사업을 벌여 현재까지 666억 5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성암소각장은 하루 650t의 쓰레기를 태우면서 발생하는 폐열로 시간당 중·고압 스팀 64t을 생산할 수 있다. 성암소각장에서 생산한 스팀은 인근 ㈜효성 용연 1·2공장, 하수슬러지소각장, 삼우스틸 등 4곳에 에너지원으로 공급된다. 시는 지난 10년 동안 총 244만 5000t의 스팀을 공급, 666억 5000만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기업체는 이 기간에 스팀 생산에 드는 비용 520억원을 절감했다. 내년 3월부터는 ㈜바커케미컬 코리아 울산공장에도 연간 13만 3000t의 스팀을 공급한다. 이렇게 되면 시는 연간 100억원 이상의 세외수입을 올리고, 기업체는 60억원 이상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도희 울산시 자원순환과 사무관은 “버리던 폐열을 이용한 스팀이 돈이 되고 있다”며 “이 사업은 행정기관과 기업의 대표적인 상생 사례”라고 밝혔다. 부산시 강서구에 있는 명지소각장은 2007년 1월부터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등 12개 업체에 연간 25만t의 폐열에너지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시는 활용되지 않는 소각폐열에너지를 산업체에 판매해 매년 32억원의 시 재정수익을 증대시키고 있다. 지역산업체도 30%가량의 에너지비용을 경감해 고유가시대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경남 창원시도 생활폐기물 소각장인 성산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로 2010년부터 전기와 증기 32만 2000t을 생산, 한전과 창원국가산업단지 기업체 등에 공급해 연간 47억 58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대전시는 대덕구 소각장에서 나오는 연간 26만 8700여t의 폐열로 46억~47억원을 벌고 있다. 폐열 에너지를 민간회사가 운영하는 열병합발전소에 파는 것이다. 시는 이 돈을 세외수입으로 예산에 넣어 재정에 도움을 받고 있다. 이 발전소는 폐열로 만든 스팀 에너지를 아파트나 공장에 난방용 등으로 판매하고 있다. 충북 괴산군은 쓰레기종합처리장에서 발생하는 폐열로 다양한 주민친화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군은 쓰레기 종합처리장 인근에 2021년까지 국비 26억원 등 총 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온실하우스를 만든 뒤 폐열을 공급해 열대작물 등을 재배한다는 계획이다. 박흥석 울산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는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사업이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며 “특히 산업단지 자원순환 시스템은 기업의 자체 투자가 어려운 만큼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기업체들이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100도 이상의 뜨거운 물을 외부로 배출하려면 냉각기를 거쳐 40도 이하로 식혀야 한다”며 “이런 자원(뜨거운 물)을 재이용하기 위해서는 시설투자가 필요하지만,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생각나눔] 친환경차 직원할인, 복지인가 특혜인가

    [생각나눔] 친환경차 직원할인, 복지인가 특혜인가

    현대차 코나·넥쏘 할인 제외 사측 “이미 세금 혜택 불공평” 노조 “단체협약 위반” 반발현대자동차에서 전기차 등 일부 친환경차 직원 할인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현대차 노동조합 측은 “기업의 직원 대상 저금리 대출처럼 사원 복지의 일환”이라며 친환경차도 일반 차량과 같은 직원 할인을 요구했다. 하지만 회사 측은 “전기차나 수소전기차는 이미 정부에서 세금으로 보조를 받는데 이중 혜택으로 보일 수 있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교섭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친환경차 할인 갈등마저 불거지며 올해도 험로가 예견된다. 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직원들이 자사 차량을 구입할 때 근속 연수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해 준다. 하지만 현대차 노조는 최근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전기차와 수소전기차인 넥쏘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되자 ‘단체협약 위반’이라며 대응에 나섰다. 노조 관계자는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에 특화된 복지 혜택을 일반인 기준으로 보고 특혜라고 말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또 “구글 등의 사원복지 혜택이 탁월하다고 해서 일반인과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수준을 낮추라고 할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노조는 조합원들에게 정해진 순서와 단협에 입각해 친환경차를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사측은 난감한 표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차 등은 생산 대수 자체가 적어 만들수록 손해가 나는 구조라 미래 투자 개념으로 생산 중인데 직원 할인까지 더하면 손실이 커질 수 있다”면서 “특히 국고 보조금이 한정돼 있는 만큼 직원 구매가 너무 늘면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자칫 물량이 못 돌아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현재 정부는 친환경전기차(EV) 수요가 급증하는 글로벌 추세에 맞춰 민간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 구매자에게 보조금을 준다. 보조금은 크게 정부 지원금과 지방자치단체 지원금으로 나뉘는데 초소형 전기차는 450만원, 일반 승용차는 800만~1200만원을 합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예컨대 BMW의 전기차 ‘THE NEW BMW i3’를 구매할 경우 권장 소비자 가격은 6000만원이다. 소비자는 국비 보조금 1091만원과 서울시 기준 지방비 500만원을 지원받아 440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올해 정부가 전기차 2만대에 국고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는데, 상반기에 모두 동날 전망이다. 친환경차 근속 할인은 회사마다 다르다. 같은 완성차 업체인 한국GM의 경우엔 전기차는 직원 할인 혜택이 아예 없다. 반면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차 ‘SM3 Z.E.’ 출시 후 한시적으로 직원 근속 할인을 적용했다.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직원도 고객이라는 노조 주장도 일리가 있지만, 전기차 생산이 당장 큰 흑자가 나기 어렵고 물량과 보조금도 충분치 않은 것도 사실”이라면서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일단 노조가 양보하고 추후 사업이 궤도에 올랐을 때 다시 추가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포토] ‘시선강탈’ 모터쇼 부스걸들

    [포토] ‘시선강탈’ 모터쇼 부스걸들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막한 가운데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열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 등 국내 완성차 업체 4곳과 메르세데스-벤츠, BMW, 미니(MINI), 도요타, 렉서스, 아우디, 닛산, 인피니티, 재규어, 랜드로버 등 10개 외국 완성차 업체가 참가하며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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